니체도 그랬죠. ‘우리가 섬겨야 할 신은 춤추는 신이다.’ 우리가 태어난 이유는 이 삶을 즐기기 위한 거잖아요. 현재라는 선율에 내 몸을 맡기며 살아가고 싶네요. 이런 명언도 생각이 나요. ‘인생이란 비가 그치길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비를 맞으며 춤추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우리 모두 각자의 마음 속에 각기 다른 불안을 품고 있지만 충분히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고 생각해요. 모두 웃으며 하루 보내시길😊
맞아요... 하루하루를 채워가다보면 멋진인생이 되어가겠죠. 매일매일을 노력하는 삶은 어떤 작가의 생각이 아니어도 그어떤 인생에도 이로울수 밖에 없겠지요.. 친구같은 두분의 대화가 너무 사랑스럽고 예뻐요 닯아가고싶은 라이프스타일 .......💚🌿🍀 일요일 하루를 행복하게 열어주셨네요💞
퍼펙트 데이즈를 보면서 반복 노동의 즐거움을 느끼며 살아가고 있는 저에게 큰 위안이 되었습니다 문득 찾아오는 뭉클한 순간들 까지도요 영화가 끝나고 벅차오르는 감정이 무얼까 생각했는데 릴리님의 감상이 큰 도움이 되었네요 오늘도 역시 저의 일상을 좋은 기분으로 채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영화 퍼펙트 데이즈까지.... 이거 짜고치는 고스톱인가요?!!! 어떻게 일상의 이야기가 저렇게 잘 맞아떨어질 수 있는 거죠? 대박... 퍼펙트 데이즈의 마지막 장면과 그 이후의 장면들까지 이렇게 함축적일 수 있을까, 시적일 수 있을까 싶었는데. ^^ 완전 보시는 영화 이야기하실 때 소름 돋았어요.
꺅 ❤️😵💫💚 오늘 루틴 진짜 완전 제가 좋아하는 그대로 👍 테라로사 - 명동칼국수 - 퍼펙트데이즈 광화문 테라로사도 엄청 좋네요 요즘 테라로사 도장깨기 중인데 여기도 가봐야겠어요 🥹🥹💜 맞아요 남이 정해주지 않은 삶에는 감내해야 하는 불안이 있더라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분만의 소신있는 철학으로 춤추듯 사시길 응원할게요 🐈⬛💜🩵 어느 구독자님 말씀처럼 두분이 하시는 카페에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대해봅니다 😄 오늘도 편안하고 따뜻한 영상 감사합니다 🐈⬛🐈⬛🐈⬛❤️
---- 우린 긴 춤을 추고 있어 자꾸 내가 발을 밟아 고운 너의 그 두발이 멍이 들잖아 난 어떻게, 어떻게 해야 해. 이 춤을 멈추고 싶지 않아 그럴수록 마음이 바빠 급한 나의 발걸음은 자꾸 박자를 놓치는 걸 자꾸만 떨리는 너의 두 손 함께라면 어떤 것도 상관없나요 아니라는 건 아니지만 정말 그런 걸까 함께라는 건 그렇게 쉽지 않은데 그만큼 그만 하는 것도 쉽지 않은데 함께라면 어떤 것도 상관없나요 아니라는 건 아니지만 정말 그런 걸까 함께라는 건 그렇게 쉽지 않은데 그만큼 그만 하는 것도 쉽지 않은데 우린 긴 꿈을 꾸고 있어 문득 꿈을 깨진 않을까 눈을 뜨면 모든게 사라져 버리는 건 아닐까 마치 없었던 일 처럼 난 눈을 감고 춤을 춰 ---- 너무 좋은데요!!!
안녕하세요 ㅎㅎ 요즘 시도 때도 없이 재지마인드의 영상으로 힐링을 하는 사람이에요! 두분이 주시는 따뜻하고 여유로운 분위기가 그대로 전해져서 저의 마음도 차분히 가라앉는 것 같아요! 아침에 산책을 하면서 두분이 말씀하신 '점을 찍듯이 인생을 사는 것'에 대해서 곰곰히 생각했어요. 이때까지 저는 쭉 뻗은 선 위에서 아슬아슬 걸어가며, 아니 때로는 옆은 보지 않고 정신없이 뛰어가느라 바빴던 것 같아요. 최근 진로에 대해 다시 고민하게 되면서 인생을 살아간다는 것이 어떤 것일까 생각하며 막막함과 답답함에 조금은 우울한 시간을 보냈었어요. 하지만, '오늘도 그저 나다운 점 하나를 찍자!'라고 생각하니 마음이 가벼워지네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ㅎㅎ 또한, 이 영상을 보니 이우환 작가님의 점들이 떠오르네요. 이때까지 그 수많은 점들을 보며 감탄을 했지만 저의 마음에 쏙 와닿는 해석을 찾지 못한 것 같았어요. 하지만 키키님과 프랭키님이 찾아주신 것 같아요! 저에게 이제 그 점들은 바로 오늘 하루 내가 찍은, 나만이 찍을 수 있는 세상에 하나뿐인 점으로 보이는 것 같아요. 감사한 것이 무척이나 많네요! 좋은 하루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ㅎㅎ☺
늘 정주행하다가, 저번 주에 해외여행 중이라 이 영상을 못 봤어요. 사실 호텔에서 챙겨볼 수 있었지만, 보면 한국에 가고 싶을까봐 일부러 안 봤다는거ㅎㅎ 생각을 주고받는 찐친과 함께 살고있다는게 참 부럽네요. 저도 일상 속에서 산책하고 좋은 곳 찾아다니고 차 마시고 영화 보는 걸 좋아하는데, 보통 혼자 즐기거든요. 누군가와 함께 하려면 맞춰야하고 배려해야 하는데, 혼자 다니면 자유롭고 편하잖아요. 그래도 혼자보다는 둘이 좋다는 거! 눈 반짝이며 대화하는 모습을 보며 나도 내일 누군가에게 데이트 신청을 해야겠단 생각이ㅎㅎ
^^ 매 주일 청소를 하고 커피 한 잔 딱 내리고 올려주신 영상으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이 어느 정도 끝나면 여행하듯 서울로 가려구요. 그리고 이렇게 보내주신 서울 공간들과 두 분의 이야기를 책으로 내시면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크으. 제가 관련된 출판사 일하는 사람이면 냉큼 출판 기획 잡을 거 같아요.
저도 매일의 일기를 쓰고 싶네요~~ 오늘 20편을 정독했네요~~~오늘 보석같은 영상을 오늘 알게 되었네요^^ 저도 퇴사후~~다시 새로운직장을 가지만~~ 내가 과연 좋아하는일이 무엇인가, 그 일을 찾고 싶은 1인 이었는데~~너무 도움이 된것 같아요~~ 책 소개에서도 도움이 되었고~~두분의 펀안하고 진솔한 대화속에 평안해짐을 느끼는것 같아서 좋았어요~~감사하고~~응원합니다~^^
저도 퍼펙트 데이즈 너무 재밌게 봤어요. 남들이 어떻게 대하든, 무슨 말을 던지든 내 스타일과 수제 도구들을 만드는 것. 분명 쉽지 않은 일이지만 주인공의 묵묵한 성격이 그 심지를 보여주는 것 같아 참 배우는 게 많았고 좋았습니다. 어디로 흘러갈지 모르는 두분의 대화를 따라가는 게 즐거워요. 일기쓴지 오래됐는데 불만이 적은 하루를 만들기 위해 애써봐야겠어요. 일기에 쓸 이야깃거리를 만들기 위해서라도요 ㅎㅎ 엄마가 추천해줘서 재지마인드 알게 됐어요. 예쁜 영상 감사합니다. 그대들의 나날이 퍼펙트 데이즈이기를🧸
지금 내가 살아가고있는 이시간이 과연 내가 원하고 꿈꾸던 삶이였을까? 안정화됨에 익숙하여 대딩 딸에게도 지금은 본인이 하고픈거 하라고 하면서도 이후의 삶은 내가 잡고있는 이 삶처럼 실아가라 말하는것 같네요. 익숙한 풍경에 반갑고 또 두분의 대화에서 생각이라는것을 하게되어 이렇게 댓글을 적어보네요^^
두분의 편안한 옷차림,자연스럽고 소소하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대화들.... 지지난주 라이카시네마에서 52년 인생 첫 혼영으로 너무 많은 의문점이 생긴 '퍼펙트 데이'를 봤었는데...반갑네요. 이 나이가 되니 인생 별거 없고 두분 처럼 부부가 같은것을 지향하며 이렇게 찍어가는 점들이 선이 되고 면이 되고 어느날 보니 생각지 못한 근사한 입체물로 완성된 인생을 만나실듯~❤
우연히 해당 채널의 다른 영상이 유튜브에 뜬 걸 보게 되었는데, 몇 개 영상을 보다 보니 저랑 살아온 삶의 궤적이나 가치관이 너무 비슷해서 처음으로 답글 남겨봅니다. 저도 서울 소재 중상위권 기계공학부 졸업 후 대기업 약 7년 정도 근무 후에 퇴사하고 다른 길을 가고 있거든요. 결혼도 저랑 비슷한 시기에 하신 것 같고(저는 19년도에 했습니다.) 사는 곳도 가깝고(저는 양천구에 거주 중입니다.) 삶을 대하는 관점도 많이 비슷해서 신기하기도 하고... 그 외에 많은 부분이 저랑 너무 닮아서 신기했습니다. ㅋㅋ 암튼 너무나 닮은 두 분이 그려가는 삶의 모습에 저도 모르게 미소 짓게 되고 응원하게 되네요. 화이팅입니다!!
이 영상을 보고 다음날 퍼펙츠 데이지 보고왔어요. 늘 다니던 길목에 이름만 들어본 씨네큐브가 있었다는게 신기했어요. 주인공이 아침에 차를 타고 출근하며 나온 첫 음악 ” The House of The Rising Sun“ 이 나오는 순간 왠지 모르게 눈물이 났고 완전 내스타일의 영화를 몰입해서 봤네요. 이 영화를 알게해준 두 분께 감사했어요. 칼만두도 아주 맛나게 먹었어요ㅎㅎ
편안한 느낌의 영상이 좋습니다. 다른 채널 영상들은 템포가 빨라서 은근 긴장되거든요. 왠지 모르겠지만 외국느낌 나는 영상분위기도 좋고, 삶의 다른면을 보려 노력하는 모습이 재미있게 느껴지기도 하네요. 이 채널의 영상들을 보면서 이런 친구같은 연인을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숫자로 대표되는 스펙들(연봉,키,재산 ..)을 채워내야 연애도 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고 살지만, 서로의 삶을 살아내면서도 친구가 되어주는 동반자 같은 연인의 모습이 있긴 한다보다~합니다. 삶의 다양한 면을 생각해 내려면 이 채널 부부처럼, 일단 똑똑해야 가능하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ㅋㅋㅋㅋㅋ
니체도 그랬죠. ‘우리가 섬겨야 할 신은 춤추는 신이다.’
우리가 태어난 이유는 이 삶을 즐기기 위한 거잖아요. 현재라는 선율에 내 몸을 맡기며 살아가고 싶네요.
이런 명언도 생각이 나요. ‘인생이란 비가 그치길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비를 맞으며 춤추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우리 모두 각자의 마음 속에 각기 다른 불안을 품고 있지만 충분히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고 생각해요. 모두 웃으며 하루 보내시길😊
7 7 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비 맞으며 춤추러 갑니다.
자유로움에는 책임과 불안이 따른다는 것을 함께 이야기 하고 추구할 수 있는 존재가 있다는게 너무 부럽네요! 🌿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
참 멋진 부부 💚
두 분과 커피 한 잔하고 싶다는 구독자가 많은데... Kiki와 Franky를 꼭 닮은 카페를 오픈하시면 매일이라도 갈거같아요🎉
오~~너무 기발한 생각이세요. 구독자분도 스마트 하시다~❤
저도 화분들고 가고싶어요ㅎㅎ@@SY-nq2hq
^^말씀만으로도 감사해요🎉🎉
딱이다!!
내 생각과 감정을 얘기하고 공감할 수 있는 가장 친한 친구이자 반려자가 서로에게 있다는 것이 부러워요. 마음 따뜻해지는 영상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가 더 감사해요~
생각과 마음이 깊네요~ 두분 덕분에 깊이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이거보려고 일주일을 기다렸다ㅠㅠㅠㅠ
ㅠㅠ^^ㅠㅠ^^
안녕하세요 어느새 재지마인드 영상이 올라오겠지 하며 일요일을 기다리게됩니다~ 오늘도 감사해요^^
저희도 감사해요~
이런 소중한 대화 ,일상 공유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공감되고 힘이되고 재밌고 최애유튜브에요 ❣️
저희가 더 감사해요😊😊
영상미 대박
분명 국내인데..외쿡너낌 나는 영상미 최고에요❤😊
😊😊
일요일이 기다려지는 이유가 하나 더 늘어나서 얼마나 기쁜지요...ㅎ
퍼펙트 데이 이번 주 보러가려고 계획중이었는데..
사랑스런 부부
재지스럽게~^^❤
기다려 주셔서 감사해요 :-)
60대 할머니인데 찐팬입니다. 두분의 삶을 응원합니다.
저도 같아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맞아요...
하루하루를 채워가다보면 멋진인생이 되어가겠죠.
매일매일을 노력하는 삶은 어떤 작가의 생각이 아니어도 그어떤 인생에도 이로울수 밖에 없겠지요..
친구같은 두분의 대화가 너무 사랑스럽고 예뻐요
닯아가고싶은 라이프스타일 .......💚🌿🍀 일요일 하루를 행복하게 열어주셨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두분 응원합니다👍
일요일아침, 기다려지고 설레이는게 하나 더 생겨 참 좋아요^^ 오늘도 잔잔하면서도 마음에 남는 메세지들이 있어 좋았습니다. 감사해요~~ :-)
저희가 더 감사해요~ :-))
지금 이순간! 이 영상을 보면서 행복합니다
언제나 즐겁고 좋은 광화문에서~
프랭키와 키키가 다니는 길 따라다니기 ❤
퍼펙트 데이즈를 보면서 반복 노동의 즐거움을 느끼며
살아가고 있는 저에게 큰 위안이 되었습니다 문득 찾아오는
뭉클한 순간들 까지도요
영화가 끝나고 벅차오르는 감정이 무얼까 생각했는데
릴리님의 감상이 큰 도움이 되었네요 오늘도 역시
저의 일상을 좋은 기분으로 채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영화 퍼펙트 데이즈까지.... 이거 짜고치는 고스톱인가요?!!! 어떻게 일상의 이야기가 저렇게 잘 맞아떨어질 수 있는 거죠? 대박... 퍼펙트 데이즈의 마지막 장면과 그 이후의 장면들까지 이렇게 함축적일 수 있을까, 시적일 수 있을까 싶었는데.
^^ 완전 보시는 영화 이야기하실 때 소름 돋았어요.
^^ 저희도 진짜 이럴 수 있나 하면서 집에 왔어요 ㅋ
오~ 영상 좋은데요. 매미 우는 비갠뒤 일요일 여름 아침에 더 행복해졌습니다. ❤
진심 일요일마다 기다려요. 점. 춤. 소중한 하루들. 기억해야겠어요. 일상에 치여 지나가는 내 삶이 가여워졌어요
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순간 순간 점을 찍으며 살아가시는 두 분의 삶, 응원합니다.
저도 제 점을 찍으며 불안을 불편해하지 말아야겠다 다짐합니다. Cheers!
꺅 ❤️😵💫💚 오늘 루틴 진짜
완전 제가 좋아하는 그대로 👍
테라로사 - 명동칼국수 - 퍼펙트데이즈
광화문 테라로사도 엄청 좋네요
요즘 테라로사 도장깨기 중인데
여기도 가봐야겠어요 🥹🥹💜
맞아요 남이 정해주지 않은 삶에는
감내해야 하는 불안이 있더라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분만의
소신있는 철학으로
춤추듯 사시길 응원할게요 🐈⬛💜🩵
어느 구독자님 말씀처럼
두분이 하시는 카페에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대해봅니다 😄
오늘도 편안하고
따뜻한 영상 감사합니다 🐈⬛🐈⬛🐈⬛❤️
Stella님. 오늘도 격한 공감에 감사드려요😄
몇주전 서촌에서 저녁 산책하는 두분 마주쳤었어요. 퇴근길에 영상보면서 두분의 좋은 대화 들으며 힐링하고 있었는데 너무 놀라고 신기했어요. 오늘도 역시 두분 덕분에 편안하고 행복한 일요일 하루 시작합니다!
^^ 저희를 알아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보내셔요~
오늘도 편안하지만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같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불안하지만 자유로운 그대들 응원합니다~~
다 그냥 하는게 없어요 언젠가 그게 모두 필요했던거더군요
두분의 영상을 보며 너무 잘 어울리는 그리고 부러운(?) 커플이라고 느껴지네요~ ~
물론 영상의 내용도 좋아서 소개해 주신 곳에 저도 가 보려 해요~ ~
공감이 많이 되요~저와 비슷한 생각을 가지신 분들..삶의 힘이 됩니다~!
비슷한 분들 많이 모이셨으면..^^
두 분 대화가 참 좋습니다.
언제부턴가 일요일엔 jazzy. 두분의 대화가 기다려져요
그냥 덤덤히 좋은말씀 많이 해주셔서 마음이 차분해지네요 감사합니다~!!
저희도 감사해요-!
두분의 편안한 대화 덕분에 마지막까지 후다닥 영상이 지나갔네요
수많은 점들이 모여서 우리의 면이라는 인생이 만들어 간다는 이야기가 와닿네요^^
두분의 편안한 대화, 영상 계속 기대가 되어요
자유롭고 자연스러운 일상을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아름다운 두 분의 인생을 늘 응원할께요.❤
감사합니다^^
브로콜리 너마저 의 춤 이 떠오르네요
쿱쿱한 일상에 저만의 물먹는 하마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기분이 나아졌어요!
저희도 덕분에 기분이 좋아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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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긴 춤을 추고 있어
자꾸 내가 발을 밟아
고운 너의 그 두발이 멍이 들잖아
난 어떻게, 어떻게 해야 해.
이 춤을 멈추고 싶지 않아
그럴수록 마음이 바빠
급한 나의 발걸음은 자꾸 박자를 놓치는 걸
자꾸만 떨리는 너의 두 손
함께라면 어떤 것도 상관없나요
아니라는 건 아니지만 정말 그런 걸까
함께라는 건 그렇게 쉽지 않은데
그만큼 그만 하는 것도 쉽지 않은데
함께라면 어떤 것도 상관없나요
아니라는 건 아니지만 정말 그런 걸까
함께라는 건 그렇게 쉽지 않은데
그만큼 그만 하는 것도 쉽지 않은데
우린 긴 꿈을 꾸고 있어
문득 꿈을 깨진 않을까
눈을 뜨면 모든게 사라져 버리는 건 아닐까
마치 없었던 일 처럼
난 눈을 감고 춤을 춰
----
너무 좋은데요!!!
두분이 보여주시는 모습을 보고 많이 배우고 힘을 많이 받습니다. 그래서 저는 보여주시지 않는 모습까지도 응원합니다..!
응원 잘 받았습니다..!! 감사해요
오늘 하루도 점 하나 꾸욱 눌러 찍고 한걸음 한걸음 걸어야겠네요. 이 습함이 지나가면 살가운 바람이 불겠네요. 두 분의 점들을 응원합니다. 그리고 감사해요, 좋은 영상.^^
저희도 감사해요~
일요일 아침이 기다려집니다! 이번주는 일이 있어 월요일에 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저희도 감사합니다.!
순간 순간이 차곡차곡 쌓여 삶이 된다는, 그래서 매 순간 춤추듯 아름다운 스텝을 밟기만 하면 된다는 말씀에, 오늘도 아름다운 점 하나 찍고 갑니다🍀
🍀Good🍀Luck
영상 잘 봤습니다. 왠지 모르게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감사합니다.
저희도 감사드려요.
안녕하세요 ㅎㅎ 요즘 시도 때도 없이 재지마인드의 영상으로 힐링을 하는 사람이에요! 두분이 주시는 따뜻하고 여유로운 분위기가 그대로 전해져서 저의 마음도 차분히 가라앉는 것 같아요!
아침에 산책을 하면서 두분이 말씀하신 '점을 찍듯이 인생을 사는 것'에 대해서 곰곰히 생각했어요. 이때까지 저는 쭉 뻗은 선 위에서 아슬아슬 걸어가며, 아니 때로는 옆은 보지 않고 정신없이 뛰어가느라 바빴던 것 같아요. 최근 진로에 대해 다시 고민하게 되면서 인생을 살아간다는 것이 어떤 것일까 생각하며 막막함과 답답함에 조금은 우울한 시간을 보냈었어요. 하지만, '오늘도 그저 나다운 점 하나를 찍자!'라고 생각하니 마음이 가벼워지네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ㅎㅎ
또한, 이 영상을 보니 이우환 작가님의 점들이 떠오르네요. 이때까지 그 수많은 점들을 보며 감탄을 했지만 저의 마음에 쏙 와닿는 해석을 찾지 못한 것 같았어요. 하지만 키키님과 프랭키님이 찾아주신 것 같아요! 저에게 이제 그 점들은 바로 오늘 하루 내가 찍은, 나만이 찍을 수 있는 세상에 하나뿐인 점으로 보이는 것 같아요.
감사한 것이 무척이나 많네요! 좋은 하루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ㅎㅎ☺
꿈보다 해몽이라고.. 너무 멋진 해석을 해주셨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떤 책이나 영화를 보더라도 자신이 가지고 있는 생각으로부터 각자 다른 해석을 하기 나름인데, 이미 그런 생각들을 다 갖고 계셨던 게 아닌가 싶네요☺ 저희도 감사합니다.!
친구처럼 함께하는 부부의 모습… 너무 부럽고 예쁩니다❤
늘 정주행하다가, 저번 주에 해외여행 중이라 이 영상을 못 봤어요. 사실 호텔에서 챙겨볼 수 있었지만, 보면 한국에 가고 싶을까봐 일부러 안 봤다는거ㅎㅎ
생각을 주고받는 찐친과 함께 살고있다는게 참 부럽네요. 저도 일상 속에서 산책하고 좋은 곳 찾아다니고 차 마시고 영화 보는 걸 좋아하는데, 보통 혼자 즐기거든요. 누군가와 함께 하려면 맞춰야하고 배려해야 하는데, 혼자 다니면 자유롭고 편하잖아요.
그래도 혼자보다는 둘이 좋다는 거! 눈 반짝이며 대화하는 모습을 보며 나도 내일 누군가에게 데이트 신청을 해야겠단 생각이ㅎㅎ
덕분에 오늘 책방 들러서 페퍼 7월호 사왔습니다 페퍼맘님께서 저희의 방문 덕분에 행복하다고 해주셔서 저도 행복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마법의 책방에 다녀오셨군요.. 모든 사람이 행복해지는 신비한 책방입니다. 말씀 전해주셔서 감사해요😌
두분의 담백하고 건강한 담소가 모두 공감됩니다. 내면의 거울을 보는 것 같아서 스스로를 반성하게 됩니다. 씨네큐브가 아직 있다는 것도 반갑네요. 씨네큐브에서 부에나비스타 소셜클럽도 보고 빔 벤더스 사진전도 본 기억이 납니다. 너무 오래전인가..ㅠㅠ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게 감사하네요^^
아~그러네요~ 그동안 결과보단 과정이 중요하다고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좋아하는걸 찾겠다
하고 싶은걸 하겠다"라는 것 조차도 목적지가 되겠군요!!!
산 중턱도 좋겠군요~
오늘도 제 삶의 태도를 생각해 보았네요. 감사합니다~^^
😊😊
퍼팩트 데이즈
두 분의 하루가
이 영상을 보는 나의 하루도...
^^
퍼펙트데이즈 저도 봤어요~그리고 이 영상보니 소름 ㅎㅎ점 하나 하나 찍으며 이시간이 내게 주어짐을 감사하며 똑같지만 넘 행복한 주말임을 영상보며 느낍니다~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와. . . . . 두 분 대화가 저에게 해주시는 느낌이었어요.
그렇게 느껴주시니 감사해요😊
그 몇개의 점이 저에게는 고통을 주네요
현재를 춤추면서~ 영상 잘 봤어요:)
두분 너무 응원합니다. 댓글 잘 안남기는데 요 근래에 제 기쁨이에요:)
이 댓글도 저희에게 기쁨이에요 감사해요☺️
^^ 매 주일 청소를 하고 커피 한 잔 딱 내리고 올려주신 영상으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이 어느 정도 끝나면 여행하듯 서울로 가려구요.
그리고 이렇게 보내주신 서울 공간들과 두 분의 이야기를 책으로 내시면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크으. 제가 관련된 출판사 일하는 사람이면 냉큼 출판 기획 잡을 거 같아요.
크으.. 생각만 해도 취하네요ㅋ
항상 좋은 책, 글귀, 명언, 장소, 맛집까지...듣고 배우며 알아가는 중입니다^^
그래서 매주 다음이 기다려지고 기대되는 제지마인드~~♡
우와 영화보기 전 나누신 대화가 퍼펙트 데이즈 영화와 연결되네요~!! 오늘 영상은 반복해서 돌려 보게 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
와우 저희도 감사합니다~
저도 매일의 일기를 쓰고 싶네요~~
오늘 20편을 정독했네요~~~오늘 보석같은 영상을 오늘 알게 되었네요^^
저도 퇴사후~~다시 새로운직장을 가지만~~
내가 과연 좋아하는일이 무엇인가,
그 일을 찾고 싶은 1인 이었는데~~너무 도움이 된것 같아요~~
책 소개에서도 도움이 되었고~~두분의 펀안하고 진솔한 대화속에 평안해짐을 느끼는것 같아서 좋았어요~~감사하고~~응원합니다~^^
저희도 진심을 담아 응원 드리겠습니다-!
저도 퍼펙트 데이즈 너무 재밌게 봤어요. 남들이 어떻게 대하든, 무슨 말을 던지든 내 스타일과 수제 도구들을 만드는 것. 분명 쉽지 않은 일이지만 주인공의 묵묵한 성격이 그 심지를 보여주는 것 같아 참 배우는 게 많았고 좋았습니다.
어디로 흘러갈지 모르는 두분의 대화를 따라가는 게 즐거워요. 일기쓴지 오래됐는데 불만이 적은 하루를 만들기 위해 애써봐야겠어요. 일기에 쓸 이야깃거리를 만들기 위해서라도요 ㅎㅎ
엄마가 추천해줘서 재지마인드 알게 됐어요. 예쁜 영상 감사합니다. 그대들의 나날이 퍼펙트 데이즈이기를🧸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두 분을 알게되어 행복하네요 😊
새우탕님 반갑습니다😄
이런대화를 주고받는 사람끼리 부부라니..🎉
번개모임해요 ㅋㅋㅋ 참 좋습니다 편안합니다 따뜻합니다 응원합니다♡♡♡ 또 일주일 후에 만나요^^
^^
지금 내가 살아가고있는 이시간이 과연 내가 원하고 꿈꾸던 삶이였을까? 안정화됨에 익숙하여 대딩 딸에게도 지금은 본인이 하고픈거 하라고 하면서도 이후의 삶은 내가 잡고있는 이 삶처럼 실아가라 말하는것 같네요. 익숙한 풍경에 반갑고 또 두분의 대화에서 생각이라는것을 하게되어 이렇게 댓글을 적어보네요^^
두분의 편안한 옷차림,자연스럽고 소소하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대화들....
지지난주 라이카시네마에서 52년 인생 첫 혼영으로 너무 많은 의문점이 생긴 '퍼펙트 데이'를 봤었는데...반갑네요.
이 나이가 되니 인생 별거 없고 두분 처럼 부부가 같은것을 지향하며 이렇게 찍어가는 점들이 선이 되고 면이 되고
어느날 보니 생각지 못한 근사한 입체물로 완성된 인생을 만나실듯~❤
아 너무 따뜻해요❤️
두분영상이 더 힐링됩니다❤
😊😊
와!
12:20 여기가 젤 좋아하는 포인트...! ㅎㅎㅎㅎ
우연히 해당 채널의 다른 영상이 유튜브에 뜬 걸 보게 되었는데, 몇 개 영상을 보다 보니 저랑 살아온 삶의 궤적이나 가치관이 너무 비슷해서 처음으로 답글 남겨봅니다. 저도 서울 소재 중상위권 기계공학부 졸업 후 대기업 약 7년 정도 근무 후에 퇴사하고 다른 길을 가고 있거든요. 결혼도 저랑 비슷한 시기에 하신 것 같고(저는 19년도에 했습니다.) 사는 곳도 가깝고(저는 양천구에 거주 중입니다.) 삶을 대하는 관점도 많이 비슷해서 신기하기도 하고... 그 외에 많은 부분이 저랑 너무 닮아서 신기했습니다. ㅋㅋ 암튼 너무나 닮은 두 분이 그려가는 삶의 모습에 저도 모르게 미소 짓게 되고 응원하게 되네요. 화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긴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비슷한 가치관으로 살아가고 계신 분의 응원을 받아 더 반갑고 기쁘네요. 장마와 더위에 피해 없으시길 바라고 저희도 응원 하겠습니다.!
누군가의 행복 누림을 보면서 그렇게 따라가다보니 어느덧 저도 미소짓고 있네요~~
"내가 원하는 멋진 하루는?"
하루를 시작하는 나에게 꼭 물어보고 싶네요~~
오늘은 또 어떤 일이 펼쳐질까 기대해봅니다~~^^
😊😊
서울은 복잡한 이미지때문에 경기도에 살면서도 잘 안가게 되었는데 두분 영상을 보고 사춘기 아들과 다시 서울을 한번 가봐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어요~다시 나를 돌아볼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나를 찾아갈수있는 기회가 된것같아
감사합니다~^^
18분의 영상이 점처럼 후딱 지나가네요ㅡ
아쉽~ 잔잔한 여운이 남네요😊
길다면 긴 시간인데 아쉽게 느껴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 영상을 보고 다음날 퍼펙츠 데이지 보고왔어요.
늘 다니던 길목에 이름만 들어본 씨네큐브가 있었다는게 신기했어요.
주인공이 아침에 차를 타고 출근하며 나온 첫 음악 ” The House of The Rising Sun“ 이 나오는 순간
왠지 모르게 눈물이 났고 완전 내스타일의 영화를 몰입해서 봤네요.
이 영화를 알게해준 두 분께 감사했어요. 칼만두도 아주 맛나게 먹었어요ㅎㅎ
☺️ ☺️
항상 이 둘처럼...
재지 마인드 영상을 보고 나면 자동으로 정진하게 되는 느낌이 들어서 좋아요^^
호호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편안한 느낌의 영상이 좋습니다. 다른 채널 영상들은 템포가 빨라서 은근 긴장되거든요.
왠지 모르겠지만 외국느낌 나는 영상분위기도 좋고, 삶의 다른면을 보려 노력하는 모습이 재미있게 느껴지기도 하네요.
이 채널의 영상들을 보면서 이런 친구같은 연인을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숫자로 대표되는 스펙들(연봉,키,재산 ..)을 채워내야 연애도 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고 살지만,
서로의 삶을 살아내면서도 친구가 되어주는 동반자 같은 연인의 모습이 있긴 한다보다~합니다.
삶의 다양한 면을 생각해 내려면 이 채널 부부처럼, 일단 똑똑해야 가능하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ㅋㅋㅋㅋㅋ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는 똑똑하기보단 오히려 단순합니다^^;
저처럼 업데이트를 기다리신분들이 많네요.
벌써 600회가 넘었어요~
두분 덕분에 요즘 책을 다시 읽기 시작했습니다.
오늘 아침엔 틱톡을 삭제했어요.
좋은 영향 늘 감사합니다.
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댄스댄스댄스💃💃💃여운이 진하게 남는 영상이에요 😢 덕분에 많은 생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두 분 따라서 sns에 기록을 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집에만 있던 제가 뭐라도 채우려 밖에 나가는데, 나가면 새롭게 발견하는 것들이 정말 많더라고요.
아름다워요
점 찍고 갑니다..
❤
천생연분이 이런건가요...! 나도 결혼하고 배우자와 이런 모습이면 좋겠다 싶었어요:) 그 전에 먼저 좋은 사람부터 되어야겠습니다ㅎㅎㅎㅎ . 오늘도 영상 잘 보구가요. 편안한 일요일 밤 되세요!!
편안한 나날들 되세요 :-)
일요일 오전엔 저도 두분과 좋은 대화 나누는 시간이예요~^^ 영상보고 감사한 마음을 어떻게든 남기고 싶은데 이 댓글 한줄 쓰기도 왜케 어렵죠? ㅎㅎ 아무튼 뭔가 꼭 이루어 내겠다는 생각을 버리고 하루하루 예쁜 점 찍어 볼께요~
^^ 봐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 보고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래전 영화 야쿠쇼 코지 주연 쉘위댄스 영화 안보셨다면 추천드려요. 좋은 한주 되세요.
추천 감사합니다.
불안함 ? 불안감은 그림자 같이 항상 따라다닌다. 불만은 항상 내 주머니 속에 있다. 항상 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카잔차키스의 도 추천해요~ 키키님이 왜 눈물이 났는지 저도 알듯해요...ㅠㅠ 서로 응원하며 춤추듯 살아요, 우리...^^
그리스인 조르바 읽어보고 싶었는데 추천 감사해요. 저희도 응원 보내드려요~
명칼 완전 의경들의 추억의 매식지 입니다 😊 여전히 저렴하네요
양도 많고요😊
”러시아에서 쓴 일기“ 원고 쓰면서 두 분의 하루하루를 생각했는데 역시 통했어요. 감사합니다 ☂️
따님의 일기 이야기가 감동적이었어요. 저희를 함께 생각해 주셨다니 감사해요ㅜ☂️☂️
왜죠!! 왜 왜 왜!!! 나 왜 빠져들고 있는거죠.. 뻔한 유튜브 느낌이 안나. 신기해 방기해요 나머지 도 마져 보러 갑니다.
ㅎㅎㅎ 왜 일까요?
@@jazzymind 🙏 뻔한 정답으로 두사람의 매력에 매료되서이다~🫀🫀🫀
일주일에 영상 두편씩 안될까요 일주일 너무 힘듭니다…ㅋㅋㅋ
🙂
어머니께 애교로 궁뎅이 춤추다 무시당한 40대 이 영상에 위로 받고 갑니다😂
그 춤을 멈추지 마시길..ㅎㅎ
어디가시죠?!
기대되는 한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