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38 다들 요즘 너무 매체가 많고 봐야 할 것들이 많고 하니까 본인을 볼 시간이 너무 없는 거죠. 자기를 아는 과정이 자꾸 없어지고, 남이 무언가 해놓은 것으로 자꾸 자기를 설득시키는. 진짜 자기에 대해 질문해 주는 방법을 어려서부터 부모님들이 많이 알려주셔야 될 것 같고, 그 경험을 통해서 자기가 어떻게 투영되는지를 잘 알 수 있도록 많이 보여주시고 많이 들려주시고 먹여주시고, 꼭 손이나 악기나 뭐로든 표현하면서 그걸 자기가 다시 보게끔, 객관적인 시선으로 자기의 장점을 잘 알 수 있는 그런 것들을 잘 또 부모님들이 해주시면 너무 좋을 거 같고, 카페나 f&b에 관심 많으신 분들도 다 같이 무언가 잘 된다고 해서 베이글이 잘 되니까 다 같이 베이글 창업을 하고, 다 같이 좋은 걸 한 방향으로 뛰면 거기서 그냥 등수가 매겨지잖아요. 근데 그런 게 아니라 자기가 태어난 대로 끝없이 자기가 어떤 사람인지 뭘 좋아하는지 그걸 알아가면서 자기대로만 했는데 그것이 사랑받게 되는 아마 나영 씨도 그 길을 걷고 계시는 거고 누군가를 보고 하는 게 아니잖아요. 저도 무언가 보고 따라한 게 아니라 제가 무얼 할 수 있는지 끊임없이 테스트해서 나온 결과물들이거든요 되게 너무 감사하게 좋아해 주시니까 아 진짜 이렇게 사는 게 훨씬 더 맞는 거구나 그런 생각이 들면서 더 저답게 살아갈 수 있는 용기를 너무 여러분들이 주시는 거죠.
나답게 살라라는 말은 많이봤지만 책에서 읽는것보다 더 쉽고 쏙쏙들어오네요.. 성공한사람들은 자기 멋대로 사는것같지만 그이면의 자기성찰에 대한 고뇌가 깊다는걸 깨닫고 가네요. 남의식하지않고 나답고 행복하게 열심히 살면 좋은결과를 가져다 준다라는 예시를 이렇게 예쁜 집에서 들으니 너무 좋아요
19:32 “자기가 어떤사람인지 뭘 좋아하는지 끊임없이 알아보고 그 결과물들을 감사하게 좋아해주니 나답게 살 수 있는 용기를 얻었다” 는 대표님 말씀에 감동받고 갑니다. 영상보기 전까지 사실 Ryo님이 누구인지 몰랐는데도 런던베이글은 너무 잘 알고 있었거든요 저 나이가 될 즈음 저도 제 소신을 말할수 있게 영양가 있는 부지런함을 길러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그냥 훈훈하게 보기 좋다~ 하면서 시청하다가 18:37 이 부분에서 디렉터님 내공이 너무 느껴져서 소름이 다 돋았어요. 이 부분 세 번은 돌려 봤는데 단단하게 그리고 되게 숙련된 말투로 한 마디 한 마디 해주실 때마다 존경심이 하나 둘 피어올랐어요 🥹 노필터로 처음 뵙게 되었는데 정말 멋있는 분, 그리고 그간 궁금했던 분 뵙게 되어서 너무 영광이고 기쁘네요!!
카페 하이웨스트 때가 처음 웨이팅 이름 올리고 간 카페였는데, 뭐야~ 카페를 웨이팅? 했어요! 작은 주택가 골목이었는데 문열고 들어서니- 딴 세상에 내가 가 있었어요! 🤩 그때 대표님께서 주문 받으셨는데, 그때도 아우라가 범상치않으셨는데!! 여전히 아우라가 멋지세요👍🏻 카페 화장실에 들어가서는 와! 또 한 번 입틀막! 일단 화장실 문부터 문고리, 거울, 변기, 조개모양의 세면대, 수전, 촛대 🫠 정말 하나하나 신경 안쓰신 곳이 없었어요! 정말 또 다른 세상이었어요! 카페라는 공간하나에 저를 순간 다른 곳으로 좋은 기억으로 남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너무 예쁜공간 찰나의 여행같았어요✨자신에게 좀 더 집중해야 한다는 말 너무 울림입니다💚 똑똑똑에 나와주셔서 우리에게 보여주셔서 고마워요 :)
18:34 남의 것에 설득되지 말고, 본인의 것을 찾아라. 공감되는 이야기네요. 비슷한 층고의 네모 반듯한 아파트, 북유럽에서 미드센추리로 넘어온 인테리어 스타일. 한국은 대체로 세련되었으나 다양성은 부족한 것 같아요. 나의 취향 보다 다수의 취향을 우선시한 결과겠지요. 료님의 아름다운 맥시멀 라이프에 큰 영감을 얻고 갑니다❤
"매체가 많아지면서 자기를 아는 과정이 자꾸 없어지고, 남이 무언가 해 놓은 것으로 자꾸 자기를 설득시키는... 진짜 자기에 대해서 질문해 주는 방법을 어려서부터 부모님이 많이 알려주셔야 할 것 같고, 그 경험을 통해 어떻게 투영되는지 잘 알 수 있도록 많이 들려주고 먹여주고 보여주시고... 손이나 뭐로든 표현하면서 다시 자기가 보게끔 객관적으로 스스로를 볼수 있도록 부모님이 도와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너무너무 와닿는 좋은 말이에요 진짜 감사합니다 마음에 새길게요!
대단하고 멋있는 분인 거는 알았는데.. 마지막 멘트에서 성찰의 깊이가 남다르신 분이라는 게 느껴져요. 먹고 사느라 바빠 나다운 걸 찾아가는 일에는 소홀해진 저를 돌아봅니다... 젊은 사람들뿐 아니라 우리 모두가 가슴 속에 새겨야 할 말인 것 같아요ㅎㅎ 어마어마하게 아름다운 집과 그보다 더 멋있고 아름다운 대표님 영상 잘 봤습니다😊
정말요ㅠㅠ 친구가 고무장갑 하나도 자기네집 컨셉에 맞게 무채색으로 사야한다며 딱 한개를 쇼핑몰에서 배송비주고 시키던데 원래 바꿀때 되면 걍 바로 마트들러서 핑크색사는거 아닌었나요??… 영상을 보고 인테리어 잘한다는건 정말 그런거 하나까지도 신경을 쓰는거구나 확실히 알았네요
이분 철학적이시네요 자기를 들여다보고 경험하라 특히 자녀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시는 걸 보고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를 느꼈습니다** 대표님처럼 저희아이들도 자기의 또렸한 색깔과 취향이 베이스가 되어 인생을 살았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입니다. 대단한 마인드 앞으로도 응원 합니다**
서울한복판에서 유럽식 인테리어를 잘 구현한 집은 송경아 이후로 거의 처음 보는거 같아요 부러워요 저도 제인오스틴st를 선망해서 딱 저런 클래식한데 너무 화려하지않은 스타일의 유럽식 인테리어가 로망이었는데, 레퍼런스 모으다보니 비용도 문제지만 한국의 거주문화와 기후를 고려하면 원하는대로 구현하기 어려운게 느껴지더라구요 특히 낮은천장, 형광등조명, 샷시 이 삼대장때문에 한국아파트에서는 절대 원하는대로 나올수가 없어요ㅋㅋㅠㅠ 낮은천장은 그렇다치고 나머지 두 요소는 삶의질때문에 한국에 사는 한국인으로서 포기할수가 없는 요소임... 그리고 다들 좁고 낮은집에 살다보니 개방감을 제일 중요시하게 되잖아요 그러다보니 장식적인 요소는 최대한 배제하게 되고 결국 모던한 하얀 인테리어가 주를 이루게 되는거 같습니다ㅠ 구축리모델링할때 몰딩 다 떼는거만 봐도 알수있죠(천고가 낮으니 원래 안어울릴수밖에 없던거임) 그러니 가구들도 자연스레 부피감이 덜한 간결한 디자인들이 선호되는거 같아요 가전들도 그런 대중선호를 반영해서 미니멀모던한 스타일로 나오니 클래식한 취향에 맞추기 어렵죠(그래서 세탁기 센스보고 놀랐어요👍) 빈티지소품 정도는 오늘의집에서 잘 뒤지면 구할수있지만 진짜 고풍스런 느낌은 안나서 결국 마켓이나 인스타 발품을 팔아야하죠ㅠㅠ 돈있어도 한국에서 실현하기 어려웠을텐데 진짜 여러모로 대단하신 분이네요 딴건몰라도 인테리어 업체정보공유해주셨으면...ㅋㅋ 특히 세탁기 드로잉이랑 창문에 방충망 안보이고 집안에 라디에이터 있는게 인상깊네요ㅋㅋㅋㅋ
우와 진짜 아트 그 자체네요~ 저의 베스트 취향은 아니지만 저의 워너비 중 하나입니다 개성만점 한번쯤 해보고싶은 빈티지한 집 구성.. 진짜 아티스트아니면 누가 이렇게 디자인할까요~ㅎㅎ 근데 저두 f인가봐여.. 냉장고 메모 읽어주시는데 나영님처럼 눈물이 뚝뚝.. 하루하루 즐겁게 즐겁게 후회없이 살다, 죽고, 다시 만나자... 슬푸지만 아름답고 맘이 울컥!!❤❤❤
런베뮤, 레이어드,하이웨스트, 아티스트베이커리까지… 진짜 실패를 안하시는 분 가짜 감성이 아니라 진짜 감각적인 분😂 +) 다들 뭐가 그렇게 화난 건지 모르겠는데 ㅋㅋㅋㅋ 어쨌든 베이글이 런베뮤 이전에 이렇게 까지 핫했던 적이 있나요? 그리고 저런 컨셉의 카페가 있었나요...? 까내리기만 할게 아니라 감각.에 대해 이야기 했구만 뭐 이렇게 다들 화가 났어요?ㅋㅋ
료님이 마지막에 말씀해주신 열심히 나를 알아가면서 자기대로 했는데 사랑받게 되면 이게 맞다는 정답과 이로인해 나로 살게 하는 용기가 생긴다……크🫢 너무 용기가 생기는 말이라 메모장에 적어뒀어요. 료님 인스타 글도 무척 좋은데 이렇게 직접들으니 더더 좋은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료님 싸이월드 시절부터 진짜 응원하고 좋아하고 러브앤 헤이트 전부터 좋아했었어요~ 메이크 오버 할때 신청 못한거 항상 아쉬워하며 살고 처음 카페 오픈 하실때는 애기 낳느라 바로 못가고 애기 돌때쯤 갔었어요. 오늘 제가 좋아하는 나영님 채널에 나와서 더더욱 기쁘고 제일 재밌었어요. 료님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와 알로리즘이 료님을 알게 해 줘서 너무 행복한 날입니다 나답고 살고 싶었던 이상향의 모습으로 실존하는 분을 만나게 됐어요 나이 알고 더 깜놀 정말 우리는 얼마나 우리 스스로를 남들의 시선으로 가두고 살아가고 있는지 그냥 나답게 살면 되는건데 뭔가 대리만족 되면서 나 자신을 잃지 말자 찾아보자 하는 오늘입니다 반가워요
각자의 취향과 관심사의 문제이겠지만 유럽 문화의 도구와 물건들을 가져오고 꾸며놓은게 정말 멋지고 쿨한것처럼 보여주는 컨텐츠가 아쉬운건 참 어쩔 수 없네요. 그러한 문화를 좋아하는건 개인의 취향이니 그럴 수 있다쳐도 유럽유럽하는 과한 동경이 좀 안타깝다고 해야하나요.. 21세기를 사는 글로벌 시민으로써 세계는 넓고, 찬란하고 멋진것들이 많은데 말이죠. 아쉬움에 댓글써봅니다.
저와 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이 있어 반가워 댓글 남깁니다..! 해외생활 오래하면 보이는 뿌리깊은 한국의 서구권 문화 사대주의가 있는데, 그럴 때 매우 쪽팔…리기도 합니다😂 이곳 사람들은 한국인 혹은 동양인 얼굴을 포스터로 남기고 액자로 걸거나 뭐 동양의 에어비엔비 느낌~ 빈티지한감각 이러면서 동경하지 않으니까요… 매우 씁쓸합니다!!! 그렇지만 위 영상을 보고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에 위안(?)을 얻고갑니다😊
무한텐션 나영언니와 진짜 차분하고 조곤조곤하신 료님의 조합이 넘 재밌고 좋아요 ㅠㅠㅠ 료님 진짜 매력 어쩔거 ㅠㅠ 공과사 구분이 없다는 말에 빵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 말씀하시기 전에 엄청 포스있다고 느꼈는데 넘 조신하셔서 귀여우심ㅠ 저런분이랑 같이 있으면 나까지 말랑말랑 해지는 기분 ㅠㅠ
저도 마지막 영상 진짜 공감감 남들이 해놓은거를 자꾸 가져다가 자기꺼라고 설득시키는거.. 요즘 내가 진짜 좋아하는게 뭔지 찾아보면서 진짜 많이 느낌 나도 남들처럼 고급스러운 재즈나 인디음악 같은 것을 내취향으로 만들어보고 싶어서 찾아서 들어보고 설득도 시켜보고 했는데 나랑 너무 안맞았음 그래서 노래 지우고 여러가지 음악을 듣던중 하우스가 내가 좋아하는 취향이라는 걸 알았음 하우스 장르의 노래를 듣는데 억지로 들어야 하는 느낌도 없고 걍 본능적으로 아 이거다 편하다 이런 느낌이 옴 그래서 느낀게 내가 태어난바로 살아야 되는구나, 나한테 맞는 옷을 입어야 행복하구나를 깨달았음 앞으로도 계속 내가 좋아하는게 뭔지 찾을 생각임 그리고 그것에 대해 더 깊게 공부하다 보면 나라는 고유한 사람이 브랜드처럼 만들어지겠지
어떻게 예쁘신 분들이 예쁜 말만 골라 하시는지!!! 료님 차분하지만 핵심적이고 진정성 있는 말들을 들으니 저 또한 너무너무 감동이 됐어용! 나영님 말처럼 예쁜 거를 너무 많이 봐서 행복하게 잠들 거 같아요!! 저에게 없는 미적 센스들을 나영님과 료님 덕에 대리만족할 수 있는 시간들이었어서 너무너무 좋았어용!! 정말 영상 잘 봤습니당❤
18:38
다들 요즘 너무 매체가 많고 봐야 할 것들이 많고 하니까 본인을 볼 시간이 너무 없는 거죠. 자기를 아는 과정이 자꾸 없어지고, 남이 무언가 해놓은 것으로 자꾸 자기를 설득시키는. 진짜 자기에 대해 질문해 주는 방법을 어려서부터 부모님들이 많이 알려주셔야 될 것 같고, 그 경험을 통해서 자기가 어떻게 투영되는지를 잘 알 수 있도록 많이 보여주시고 많이 들려주시고 먹여주시고, 꼭 손이나 악기나 뭐로든 표현하면서 그걸 자기가 다시 보게끔, 객관적인 시선으로 자기의 장점을 잘 알 수 있는 그런 것들을 잘 또 부모님들이 해주시면 너무 좋을 거 같고, 카페나 f&b에 관심 많으신 분들도 다 같이 무언가 잘 된다고 해서 베이글이 잘 되니까 다 같이 베이글 창업을 하고, 다 같이 좋은 걸 한 방향으로 뛰면 거기서 그냥 등수가 매겨지잖아요. 근데 그런 게 아니라 자기가 태어난 대로 끝없이 자기가 어떤 사람인지 뭘 좋아하는지 그걸 알아가면서 자기대로만 했는데 그것이 사랑받게 되는 아마 나영 씨도 그 길을 걷고 계시는 거고 누군가를 보고 하는 게 아니잖아요. 저도 무언가 보고 따라한 게 아니라 제가 무얼 할 수 있는지 끊임없이 테스트해서 나온 결과물들이거든요 되게 너무 감사하게 좋아해 주시니까 아 진짜 이렇게 사는 게 훨씬 더 맞는 거구나 그런 생각이 들면서 더 저답게 살아갈 수 있는 용기를 너무 여러분들이 주시는 거죠.
너무 멋진 말씀해주셔서 전문 다 받아적었어요.. 좋은 말씀 감사해요!
우리나라 부모들에게 진짜 필요한건데 어렵ㅜ
계속캡쳐했는데...이렇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료님❤말씀 너무감사합니다.
@@ozozoz-lIl그럼 안 읽으심 돼용🎉
케이팝산업이랑똑같네
나답게 살라라는 말은 많이봤지만 책에서 읽는것보다 더 쉽고 쏙쏙들어오네요.. 성공한사람들은 자기 멋대로 사는것같지만 그이면의 자기성찰에 대한 고뇌가 깊다는걸 깨닫고 가네요. 남의식하지않고 나답고 행복하게 열심히 살면 좋은결과를 가져다 준다라는 예시를 이렇게 예쁜 집에서 들으니 너무 좋아요
19:32 “자기가 어떤사람인지 뭘 좋아하는지 끊임없이 알아보고 그 결과물들을 감사하게 좋아해주니 나답게 살 수 있는 용기를 얻었다” 는 대표님 말씀에 감동받고 갑니다.
영상보기 전까지 사실 Ryo님이 누구인지 몰랐는데도 런던베이글은 너무 잘 알고 있었거든요
저 나이가 될 즈음 저도 제 소신을 말할수 있게 영양가 있는 부지런함을 길러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말씀 너무 잘하신다👍🏻🩵 책을 많이 읽으셔서 그런가… 나답게..
그냥 훈훈하게 보기 좋다~ 하면서 시청하다가 18:37 이 부분에서 디렉터님 내공이 너무 느껴져서 소름이 다 돋았어요. 이 부분 세 번은 돌려 봤는데 단단하게 그리고 되게 숙련된 말투로 한 마디 한 마디 해주실 때마다 존경심이 하나 둘 피어올랐어요 🥹 노필터로 처음 뵙게 되었는데 정말 멋있는 분, 그리고 그간 궁금했던 분 뵙게 되어서 너무 영광이고 기쁘네요!!
성공한 사람들은 괜히 성공하는게 아닌듯
와 근데 말하시는 모습을 이 짧은 영상으로만 봤는데도 에고 엄청 강하고 되게 독특하고 본인에 대한 확신이 견고한 사람인게 보임....진짜 감각이든 마인드든 비범한 사람들 중에서도 남다르시긴 한듯 집보다도 걍 사람이 너무 흥미롭고 신기하다ㅋㅋㅋㅋ
그리구.....귀모양 엄청 독특하심...!!!
@@tinfoil63우오…다시 자세히 봤는데 엄청 부자 귀….
@@tinfoil63 엘프같음
나영님이 료님보다 8살어리심…. 료님 자기관리도 진짜 잘하고 삶 자체가 걍 아티스트네요 멋지다ㅜㅜ
근데 나영씨 몸매 무엇ㄷㄷㄷ
그람 런베뮤 료님 73년생이신건가요? 놀랍… 그냥 분위기가 나이를 초월한 아티스트 느낌나서 실제 나이가 가늠이 안되었는데
헉!!
여기 나오시는 여자 손숙 인가요?
헉 무슨 30대일줄
17:14 입어만볼게요 연장선으로 파헤쳐볼게요 한번 해줬으면…옷장무덤이신분들 노필터에서 옷장한번 파헤쳐줬으면…
와 이언니는 진짜 찐이네요 스킵없이 쭉 다 봤어요 멘탈도 느낌도 어느하나 버릴게없이 배우게 됩니다.
이런분 더 많이 알고싶어요ㅎ. 나영님 컨텐츠 너무 좋네요❤
너무 공감이요.. 저도 오랜만에 유튜브 스킵없이 쭉 다본것같아요 마지막에 하신말씀도 너무나 멋지시네요
18:39 대표님 좋은 말. 자기대로만 했는데 그것이 사랑받게 되는, 진짜 멋져요. 이게 찐 어른이다. 을매나 책을 많이 읽고 자아성찰을 많이 하셨을까.. 정말 닮고 싶네요 ..
와... ryo님 마지막에 진심을 담아서 말해주신거 진짜 너무 멋짐...
카페 하이웨스트 때가 처음 웨이팅 이름 올리고 간 카페였는데, 뭐야~ 카페를 웨이팅? 했어요! 작은 주택가 골목이었는데 문열고 들어서니- 딴 세상에 내가 가 있었어요! 🤩 그때 대표님께서 주문 받으셨는데, 그때도 아우라가 범상치않으셨는데!! 여전히 아우라가 멋지세요👍🏻 카페 화장실에 들어가서는 와! 또 한 번 입틀막! 일단 화장실 문부터 문고리, 거울, 변기, 조개모양의 세면대, 수전, 촛대 🫠 정말 하나하나 신경 안쓰신 곳이 없었어요! 정말 또 다른 세상이었어요! 카페라는 공간하나에 저를 순간 다른 곳으로 좋은 기억으로 남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너무 예쁜공간 찰나의 여행같았어요✨자신에게 좀 더 집중해야 한다는 말 너무 울림입니다💚 똑똑똑에 나와주셔서 우리에게 보여주셔서 고마워요 :)
어쩌면 똑똑똑에서 가장 보고 싶었던 찐 감성 넘치는 분 … 료님이면 다들 인정하죠 ㅠㅠ 👍🏻👍🏻
와.. 뭐 이렇게 멋진 분이 계시죠?!! 감각이 진짜 어나더레벨입니다~
유튭에 소개되는 대표분들 집을 보면 항상 usm이니 뭐니 요즘 유행하는 아이템들만 한가득이었는데...이분 집은 찐이네요. 덕분에 취향이라는 것이 뭔지 배워갑니다!
여태껏 본 집 중에
정말 정말 눈호강!
집은 큰데 아기자기한 소품들의 연속! 보물섬같은! 엄청나게 하나하나 파헤쳐보고싶은ㅠㅠ 너무 아름다운 집이에요
직접 가보고싶은 집 1순위!!❤❤❤
ㅇㅈ😮
마지막 인터뷰에서 너무 울림을 주시네요. 요즘 시대에 정말 필요한 이야기. 자기가 다시 볼수 있게끔 보는것. 생각못해봤던 인사이트네요. 감사합니다.
자기가 태어난 대로 자기대로 하는것.
ㅇㅈ
카페하이웨스트 초창기 친구랑 두분이서 하실때부터 다녔어요 ㅋ이렇게 어마어마하게 성공하실줄 몰랐는데 스타일이너무 멋지고 디렉팅 능력이 환상이신 분;;;; 더놀란건 50대이시라는거; 전 30대이신줄 알았어요… mz들 휘집어놓으셨어요
예.....? 50대요...? 역대급인데 난 솔직히 그냥 스타일만 보고 30대 초반인줄
와 오십대….역대급 동안이다
진짜요? 헐...
네,.? 정말인가요?
정말요? 30대 중후로 봤네요
와 진짜 마지막 말이 너무 와닿고 감동적이예요.. 노필터를 통해 또 멋진분을 볼 수 있게돼서 감사하네요!
마음 우체국이라니이ㅠ 오븐에 붙인 편지부터 마지막 조언 속에 담긴 마음까지 아름다우신 대표님.....
저도 울컥했어요 ㅋㅋㅋㅋ 그 채널주에 그 구독자인가😂😂😂
와.... 유투브 세상에서 본 집들이 중에 최고....
저두오ㅜ,,,, 정말 역대본집중에서 최곱니다
한국인인데 너무 서양인 흉내 내는거 같은데.. 소품이고 디자인이고 옷입는거하며 타투하며..
@@jakej5227 근데 굳이 흉내를 낼 필요가 없으니까 흉내를 안내는거지
그리고 내고 싶어도 일반인들은 그럴 여유가 있나
@@engle8844 넌 왜 한국인인데 한옥에 안삶?
자기가 좋아하는 나라의 문화를 삶에 반영하는게 뭐가 문제임
ㅋㅋㅋㅋㅋㅋㅋ방구석에서 까기만 하는 자격지심 댓글들 보고 짜증나있는 와중에 빵터지고 갑니다 감사해여 ㅋㅋㅋㅋ
한국인이데
왜 한옥에 안삶? ㅋㅋㅋㅋㅋㅋㅋ
여기는 입장료가 얼마일까요?🤩
18:34 남의 것에 설득되지 말고, 본인의 것을 찾아라. 공감되는 이야기네요. 비슷한 층고의 네모 반듯한 아파트, 북유럽에서 미드센추리로 넘어온 인테리어 스타일. 한국은 대체로 세련되었으나 다양성은 부족한 것 같아요. 나의 취향 보다 다수의 취향을 우선시한 결과겠지요.
료님의 아름다운 맥시멀 라이프에 큰 영감을 얻고 갑니다❤
그래서 오늘의 런던뮤지엄이 잇나보네요.궁금햇는데
"매체가 많아지면서 자기를 아는 과정이 자꾸 없어지고, 남이 무언가 해 놓은 것으로 자꾸 자기를 설득시키는... 진짜 자기에 대해서 질문해 주는 방법을 어려서부터 부모님이 많이 알려주셔야 할 것 같고, 그 경험을 통해 어떻게 투영되는지 잘 알 수 있도록 많이 들려주고 먹여주고 보여주시고... 손이나 뭐로든 표현하면서 다시 자기가 보게끔 객관적으로 스스로를 볼수 있도록 부모님이 도와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너무너무 와닿는 좋은 말이에요 진짜 감사합니다 마음에 새길게요!
이집보고 다른집은 이제 눈에 안들어올듯.
사람도.집도.감성도 꿈만같네요~
이사람이 살아온 라이프, 어디서 이렇게
다양하고 신비로운 영감이 오는것인지 정말정말 궁금합니다❤❤❤
대단하고 멋있는 분인 거는 알았는데.. 마지막 멘트에서 성찰의 깊이가 남다르신 분이라는 게 느껴져요. 먹고 사느라 바빠 나다운 걸 찾아가는 일에는 소홀해진 저를 돌아봅니다... 젊은 사람들뿐 아니라 우리 모두가 가슴 속에 새겨야 할 말인 것 같아요ㅎㅎ 어마어마하게 아름다운 집과 그보다 더 멋있고 아름다운 대표님 영상 잘 봤습니다😊
18:37 여기서 부터 료님 말씀을 듣는데 정말 눈물날뻔 했어요…. 나영님, 료님 두분 너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너무 감사하다...😭
진짜 그림이랑 가디건 자수에 뭉클했을듯해요..나영님에 대해 오랫동안 잘알고 있는듯해서..더더더.. 너무 감각적이고, 매력적이고.
영감받고갑니다~😊
자영업하는 사람으로써 너무 영감이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정말 감사해요 노필터팀 나영님 ..❤
와.. 2080치약이랑 진라면은 근처에 얼씬도 못해봤을것같은집..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진라면은 드시겠죠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요ㅠㅠ 친구가 고무장갑 하나도 자기네집 컨셉에 맞게 무채색으로 사야한다며 딱 한개를 쇼핑몰에서 배송비주고 시키던데 원래 바꿀때 되면 걍 바로 마트들러서 핑크색사는거 아닌었나요??… 영상을 보고 인테리어 잘한다는건 정말 그런거 하나까지도 신경을 쓰는거구나 확실히 알았네요
ㅋㅋ
18:39 카페 꿈나무 아닌 모든 사람한테 도움될 말이다 이거 두고두고 생각하고 남겨야지 진짜 대표님 대단하시네요 이 부분에서 많은사람들이 고개를 끄덕일듯
계속 보고싶다… 영상이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
나도 저렇게 알콩달콩 살고싶은데요 ㅜ 남편이랑 마음우체국이라니,,,, 부럽다
인형 명예의전당 😂😂 인사하는거넘웃겨요 ㅎ
와..처음엔 집을 보고 감탄하다가
주인장 이야기에 감탄하고 배우고 갑니다
나다움을 잊지않을게요
좋은 영상 만들어준 나영님 고마워요❤
댓글 안달수 없네요. 지금까지 본 인플루언서들/연예인들 집 중에 (취향 없이 무조건 비싸고 유행하는 것들로만 채워진것 보다 )원 탑이에요!! 특히 마지막 말에 백프로 무조건 공감입니다!!! 👍🏻👏🏻👏🏻
나영님을 예전부터 봐오셨다고 하니 정말로 이번편은 나영님에게도 구독자분들에게도 료님을 처음 보는분들도 울림이 넘넘 느껴집니다❤ 런던베이글이 괜히 나온게 아니였네요
역시 한 분야에 훌륭한 결과를 내는 사람들은 확고한 자기 생각이 인생 기반에 탄탄하게 자리잡고 있는 것 같아요. 집도 말씀도 감명 받았습니다.
나영언니 유튜브 덕분에 궁금했던 분 인터뷰도 볼 수 있어서 넘 좋았습니다, 감사해요❤
나영님 항상 코디가 너무 멋졌지만 오늘 헤메스가 너무 찰떡이에요…🥹❤️ 이번 영상도 재밌게 잘 봤습니다! 궁금한 분이셨는데 역시네요,,,,🫠✨
료님의 집을 보니까 왜 성공하신지 알것같아요. 료님만의 확고한 취향과 신념 너무 멋지세요
이분 철학적이시네요
자기를 들여다보고 경험하라
특히 자녀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시는 걸 보고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를 느꼈습니다**
대표님처럼 저희아이들도 자기의 또렸한 색깔과 취향이 베이스가
되어 인생을 살았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입니다.
대단한 마인드 앞으로도 응원 합니다**
그래서 애칭이 필로소피 료라고 합니다
오늘 나영언니 왜케 이뻐요!! 스타일링찰떡!!
알스타일,러브앤헤이트 때부터 팬이었어요 예전 홍대지하매장 있었을때 실제 방문도 했었구요 실물이 더더 아름다우세요🫢엄청 친절하셨던기억도 있고 요즘 하시는 모든일들이 잘되셔서 괜히 뿌듯한 마음입니다🥰❤️
러브앤헤이트..!!!!!
어머 알스타일 그분이에요??? 어머머머
저도요!!! 저도 홍대에 샵 하실 때 가서 쇼핑도 하고 머리도 잘랐더랬죠!!! 그 시절을 아는 분이 계시다니 신기해요❤
헐!! 러브앤헤이트 모델분!! 좋아하던 쇼핑몰이었는데 너무 놀라버렸어요
와 기절. 생각지도 못한 료님 집이라뇨.. 너무 좋았어요. 나영님 텐션업된것도 넘넘 좋았구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뭐야 이사람
집도 넘 개성있고 멋진데
사람까지 멋지네요!!
나영님이랑 코드가 잘 맞는듯요ㅋ
좋은 영상 잘보고 영감받고 갑니다~❤
가디건 오늘 입고가신 셔츠랑 너무잘어울려요!!찰떡💙🩵
자기가 좋아하는걸 찿고 자기가 제일 잘할수 있는것을 선택하라~~ 저분도 지금 자기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분명하게 잘 알고 해내신분인거 같음
비록 핸드폰 작은 화면이지만 잠시나마 아름다운것들에 폭 파묻혀 조곤조곤 아름다운 얘기 들으니 너무 감동이네요 - 우리 엉니 울만했다아아 😂😂
서울한복판에서 유럽식 인테리어를 잘 구현한 집은 송경아 이후로 거의 처음 보는거 같아요 부러워요
저도 제인오스틴st를 선망해서 딱 저런 클래식한데 너무 화려하지않은 스타일의 유럽식 인테리어가 로망이었는데, 레퍼런스 모으다보니 비용도 문제지만 한국의 거주문화와 기후를 고려하면 원하는대로 구현하기 어려운게 느껴지더라구요
특히 낮은천장, 형광등조명, 샷시 이 삼대장때문에 한국아파트에서는 절대 원하는대로 나올수가 없어요ㅋㅋㅠㅠ
낮은천장은 그렇다치고 나머지 두 요소는 삶의질때문에 한국에 사는 한국인으로서 포기할수가 없는 요소임...
그리고 다들 좁고 낮은집에 살다보니 개방감을 제일 중요시하게 되잖아요 그러다보니 장식적인 요소는 최대한 배제하게 되고 결국 모던한 하얀 인테리어가 주를 이루게 되는거 같습니다ㅠ
구축리모델링할때 몰딩 다 떼는거만 봐도 알수있죠(천고가 낮으니 원래 안어울릴수밖에 없던거임)
그러니 가구들도 자연스레 부피감이 덜한 간결한 디자인들이 선호되는거 같아요
가전들도 그런 대중선호를 반영해서 미니멀모던한 스타일로 나오니 클래식한 취향에 맞추기 어렵죠(그래서 세탁기 센스보고 놀랐어요👍)
빈티지소품 정도는 오늘의집에서 잘 뒤지면 구할수있지만 진짜 고풍스런 느낌은 안나서 결국 마켓이나 인스타 발품을 팔아야하죠ㅠㅠ
돈있어도 한국에서 실현하기 어려웠을텐데 진짜 여러모로 대단하신 분이네요 딴건몰라도 인테리어 업체정보공유해주셨으면...ㅋㅋ
특히 세탁기 드로잉이랑 창문에 방충망 안보이고 집안에 라디에이터 있는게 인상깊네요ㅋㅋㅋㅋ
우와 진짜 아트 그 자체네요~ 저의 베스트 취향은 아니지만 저의 워너비 중 하나입니다 개성만점 한번쯤 해보고싶은 빈티지한 집 구성.. 진짜 아티스트아니면 누가 이렇게 디자인할까요~ㅎㅎ 근데 저두 f인가봐여.. 냉장고 메모 읽어주시는데 나영님처럼 눈물이 뚝뚝.. 하루하루 즐겁게 즐겁게 후회없이 살다, 죽고, 다시 만나자... 슬푸지만 아름답고 맘이 울컥!!❤❤❤
1:28 몸이 어디까지 나와있는거에요 ㅋㅋㅋㅋㅋㅋ 역대 똑똑똑 중에 가장 찐텐 터지는 나영언니 너무웃겨요ㅋㅋㅋㅋ
댓글보고 영상 다시 봤는데 빵터졌네요 ㅋㅋㅋㅋㅋㅋ
@@SynergyScroll 2:35 일분뒤 아예 무릎까지 꿇으셔요 ㅋㅋㅋㅋㅋㅋ
중간 중간 눈물이 몇 번 차올라서 왈칵… 감동적…. 정말 료 보유국!!
심지가 곧다라는 표현이 생각나는 것 처럼 자신이 무엇을 잘하는지, 어떤게 잘 어울리는지 패션만이 아니라 모든 스타일링에서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최고…💎💎💎
료님 대명언 한번 더 짚고 가실게요 18:39
진짜 이 부분들은 모든 사람들이 꼭 보길
😮😮🎉
마지막 말 진짜 최고에요..
이렇게 인생에 대해 정말 필요한 말을 해주는 어른이 필요했는데 너무 감사해요 💝
썸네일 이쁘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클릭한 내 손가락에게도 감사합니다. 안보면 후회할 뻔 했어. 나영님 너무 이뻐요.😊
런베뮤, 레이어드,하이웨스트, 아티스트베이커리까지… 진짜 실패를 안하시는 분 가짜 감성이 아니라 진짜 감각적인 분😂
+) 다들 뭐가 그렇게 화난 건지 모르겠는데 ㅋㅋㅋㅋ 어쨌든 베이글이 런베뮤 이전에 이렇게 까지 핫했던 적이 있나요? 그리고 저런 컨셉의 카페가 있었나요...? 까내리기만 할게 아니라 감각.에 대해 이야기 했구만 뭐 이렇게 다들 화가 났어요?ㅋㅋ
바이럴의 여왕 ㅋㅋㅋㅋ 겉만 번지르르힌 거지같은 빵💕
@@나하-n5p니 자격지심이 더 그지같애 넌 그럼 뭐라도 했냐 찌질찌질❤️
@@나하-n5p왜요??
@@unlimited.9705안먹어봄?
@@나하-n5p자격지심 열등감덩어리💕
와 셔츠 위에 가디건 원래 입고 오신 착장처럼 찰떡같이 어울려요 😍
마지막 멘트가 왜이렇게 가슴 속에 깊이 남는지... 내 선택에 확신이 안 들때, 남과 다른 길을 걷는 것에 두려움이 생길 때마다 계속 돌려보고 있어요.
역시 진짜로 성공적인 삶을 사는 사람들은
세상에 틀에 맞춰서 사는 사람이 아니라
자기답게, 나답게 사는 사람인것 같다.
나영언니 오늘 코디 너무 잘 어울려용ㅠㅠ❤
진짜요즘MZ들이나자라나는아이들그부모님들이들어야할얘기를마지막에해주시네요~~^^첨에는예쁘다,특이하다,남다르다~~하다가결국아~~!!그렇지!!자기만의색깔,철학이있으신분이구나~~!!감탄!!!^^기분좋은시간이었네요~~^^
료님이 마지막에 말씀해주신 열심히 나를 알아가면서 자기대로 했는데 사랑받게 되면 이게 맞다는 정답과 이로인해 나로 살게 하는 용기가 생긴다……크🫢 너무 용기가 생기는 말이라 메모장에 적어뒀어요. 료님 인스타 글도 무척 좋은데 이렇게 직접들으니 더더 좋은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내가 이때까지 본 인테리어 중 단연 최고로 아름다워요..
표면적인 미가 아니라 사람의 성향이 묻어나는 집이네요
저 분의 뇌로 한달만 살아보고 싶어요 제 인생에도 좀 적용시키게요
지금껏 온라인으로 본집중 최고예요.도저히 흉내낼 수 없는 내공이 엄청난 집
오늘 입은 나영님 착장 정보 알려주세요 ! 셔츠가 너무 이뻐용...❤
마지막 대표님 말씀 세상의 부모님들이 다 들어야하는 말이니요. 감사합니다🙏
19:34 반했어요 ㅠㅠㅠㅠ❤
성공한 여자의 삶 너무 좋다❤
롱블랙에서 컨텐츠 보고 정말 궁금한 분이었는데 넘 유익하네요❤
한국느낌 1도 없는 집이 한국에서도 가능하네요😮 료님도 멋지지만 이런 분을 소개해주시는 나영언니도 넘 멋져요❤❤❤
나영님 셔츠 너무 예뻐용❤ 어디껀가요? 🩷
저두 궁금합니다아!!
저도요~~
프라다 셔츠로 알고있어요
나영님 좀 다른 얘기긴 한데 오늘 화장 평소보다 더 매끈하고 이쁘게 된 것 같아요 메이크업 뭘로 하셨는지 궁금...
아파트에 다이소와 이케아 플라스틱 수납도구 꽉찬 정리왕들 집만 보다가 오히려 여기보니 힐링이네
개성있게 살자
아니 ㅋㅋㅋㅋㅋㅋ 1:30 분 부터 너무 옆으로 붙는거 아닌가 엄청 숙이더니 2:32 부터는 쇼파 냅두고 옆에 초밀착해있는게 넘 귀여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좋아하시는듯
ㅋㅋㅋ 그러네❤
료님 인스타 볼 때마다 너무 예뻐서 제일 구경하고싶었던 집이었는데 노필터티비에서!!!!!!!!🎉🎉🎉🎉
18:40 또 보려고 메모
나영언니 오늘 메이크업 너무예뻐요! !
료님부부 진심어린 선물과 감성도 훌륭하시구 기분좋은 영상이었습니다❤
와.. 감탄하면서 봤다. 런베뮤 논란이 있더라도 디렉터는 찐이네. 이 사람은 감각이 그냥 앞서 있다.
료님 싸이월드 시절부터 진짜 응원하고 좋아하고 러브앤 헤이트 전부터 좋아했었어요~ 메이크 오버 할때 신청 못한거 항상 아쉬워하며 살고 처음 카페 오픈 하실때는 애기 낳느라 바로 못가고 애기 돌때쯤 갔었어요. 오늘 제가 좋아하는 나영님 채널에 나와서 더더욱 기쁘고 제일 재밌었어요. 료님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와 알로리즘이 료님을 알게 해 줘서 너무 행복한 날입니다 나답고 살고 싶었던 이상향의 모습으로 실존하는 분을 만나게 됐어요 나이 알고 더 깜놀 정말 우리는 얼마나 우리 스스로를 남들의 시선으로 가두고 살아가고 있는지 그냥 나답게 살면 되는건데 뭔가 대리만족 되면서 나 자신을 잃지 말자 찾아보자 하는 오늘입니다 반가워요
료님만의 개성을 살린 숙박업을 해도 좋을 것 같아요..짱이다 진짜
집도 감탄인데,, 료님 눈에서 안광이 엄청나네요~~ 화면을 뚫고 나오는 안광에 포스가 느껴지네요!!! 실제로 보면 긴장될 것 같은 느낌과 포스예요!
18:40 처음으로 나영님 영상 끝까지 본 게 이번 영상인데 끝까지 본 거 정말 잘한 거 같아요 진짜 다른 경험담들이나 그런 말들과는 달리 진짜 인생에 선물 같은 말,,, 소중한 경험과 말씀 감사합니다ㅠㅠ
각자의 취향과 관심사의 문제이겠지만 유럽 문화의 도구와 물건들을 가져오고 꾸며놓은게 정말 멋지고 쿨한것처럼 보여주는 컨텐츠가 아쉬운건 참 어쩔 수 없네요.
그러한 문화를 좋아하는건 개인의 취향이니 그럴 수 있다쳐도 유럽유럽하는 과한 동경이 좀 안타깝다고 해야하나요.. 21세기를 사는 글로벌 시민으로써 세계는 넓고, 찬란하고 멋진것들이 많은데 말이죠.
아쉬움에 댓글써봅니다.
저와 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이 있어 반가워 댓글 남깁니다..!
해외생활 오래하면 보이는 뿌리깊은 한국의 서구권 문화 사대주의가 있는데, 그럴 때 매우 쪽팔…리기도 합니다😂
이곳 사람들은 한국인 혹은 동양인 얼굴을 포스터로 남기고 액자로 걸거나 뭐 동양의 에어비엔비 느낌~ 빈티지한감각 이러면서 동경하지 않으니까요…
매우 씁쓸합니다!!! 그렇지만 위 영상을 보고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에 위안(?)을 얻고갑니다😊
브룩클린 집 인테리어 책에 나올거 같은 집이네요. 프리워 빌딩에 있는 라디에이터까지 설치해두시고 정말 찐인듯!
2편 없겠지만 2편 해주셨으면…최고의 최고네요~그림작가로 데뷔하셨으면 료님의 그림체 역히 독보적이에요
마지막에 진짜 주옥같은
말씀을 해주셨네료 처음부터 끝까지
알찬 컨텐츠였어요❤
앜ㅋㅋㅋㅋㅋ 진짜 나영언니 텐션 올라간거 너무 티나요!!! 멋진집에 신나버린 나영언니❤
“브랜딩은 고급 사기이다. 없는 가치를 포장하는 일“
- 뮈르믈러 뷔르얼탱
이번 영상 너무 좋았어요! 영감 가득한 메세지가 있는 두분의 사랑스러운 만남👍🏼
역대급❤❤❤
나를 한번 더 생각해보게 한 영상🖤🖤🖤
가디건 너무 이뻐요~‘입어만’ 볼게요도 해주세요!!
똑똑똑 너무 좋은데❤❤오늘 쵝오를 봅니다 ❤ 드로잉이 너무이쁘구좋아요 집두너무이쁘구감성이넘치네요 ❤❤❤❤
이분 예전부터 팬이였는데 나이 많으심 ㅋ ㅋ 님들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ㅎ
73년생이시네요 동안이시네
@@user-huhu1004반오십은 25살입니다만…
@@user-huhu1004반오십은 스물다섯인데
헐 말도 안되게 동안이시네요 ❤
이분 혹시 옛날에 일본패션 쇼핑몰 하시지 않으셨나요.
1시간이어도 재밌게 봤을것같은 너무나 감각적인 집이네요 감각은 따라할수 없음에 한계를 느끼며😂 이런 즐거움 주셔서 감사해요!!❤
무한텐션 나영언니와 진짜 차분하고 조곤조곤하신 료님의 조합이 넘 재밌고 좋아요 ㅠㅠㅠ 료님 진짜 매력 어쩔거 ㅠㅠ 공과사 구분이 없다는 말에 빵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 말씀하시기 전에 엄청 포스있다고 느꼈는데 넘 조신하셔서 귀여우심ㅠ 저런분이랑 같이 있으면 나까지 말랑말랑 해지는 기분 ㅠㅠ
진심 에어비앤비 수준이 아니고 호텔에서도 따라할수없는 자본과 로맨스가 적절하게가 아닌 폭탄처럼 뒤섞인 정말 갖고 싶은 집이다..너무 예쁘다..근데 뭐하나도 따라할수 없을것 같음👍👍
오늘 나영언니 왜이렇게 이쁜가요 ㅜㅜㅜ 넘스타일리쉬해요 ㅜㅜ❤
저도 마지막 영상 진짜 공감감 남들이 해놓은거를 자꾸 가져다가 자기꺼라고 설득시키는거.. 요즘 내가 진짜 좋아하는게 뭔지 찾아보면서 진짜 많이 느낌 나도 남들처럼 고급스러운 재즈나 인디음악 같은 것을 내취향으로 만들어보고 싶어서 찾아서 들어보고 설득도 시켜보고 했는데 나랑 너무 안맞았음 그래서 노래 지우고 여러가지 음악을 듣던중 하우스가 내가 좋아하는 취향이라는 걸 알았음 하우스 장르의 노래를 듣는데 억지로 들어야 하는 느낌도 없고 걍 본능적으로 아 이거다 편하다 이런 느낌이 옴 그래서 느낀게 내가 태어난바로 살아야 되는구나, 나한테 맞는 옷을 입어야 행복하구나를 깨달았음 앞으로도 계속 내가 좋아하는게 뭔지 찾을 생각임 그리고 그것에 대해 더 깊게 공부하다 보면 나라는 고유한 사람이 브랜드처럼 만들어지겠지
비싼 가구 조명 자랑질하는 집과는 차원이 다른 자기만의 느낌이 있는 집이네요. 누구나 똑 같이 꾸민 집이 아니라 너무 좋아요😊
와 이분은 집이 찐이네…… 와 자기취향에 취해살면 이런 기분일까… 얼마나 취향에 진심이면 이게 또 대중에게 먹힐까…. 뭐 이래저래 부럽단 뜻입니다❤ ㅠㅠㅠ 넘 이쁘다 정말 ㅠ
50대라는 나이를 처음 알고나서 감각과 트렌드에 나이는 진짜 중요하지않다는걸 깨달았다
근데 오늘 나영님 스타일 너무 이뻐요 헤어밴드부터 셔츠까지 🩵🩵
와 레이어드, 하이웨스트 정말 이쁘다고 생각했던 카페들인데 같은 대표님이셨구나..! 감각이 정말 훌륭하신듯해요
어떻게 예쁘신 분들이 예쁜 말만 골라 하시는지!!! 료님 차분하지만 핵심적이고 진정성 있는 말들을 들으니 저 또한 너무너무 감동이 됐어용! 나영님 말처럼 예쁜 거를 너무 많이 봐서 행복하게 잠들 거 같아요!! 저에게 없는 미적 센스들을 나영님과 료님 덕에 대리만족할 수 있는 시간들이었어서 너무너무 좋았어용!! 정말 영상 잘 봤습니당❤
집구경하러 왔다가 자기답게 살라는 뜻하지 않게 귀한 교훈 얻고 가네요. 역시 내면이 강하고 아름다운 사람만이 만들수 있는 브랜드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