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슈베르트 마왕에 슈가슈가룬의 바닐라와 꼬마 마법사레미의 보라가 등장한다면? 폭풍이 몰아치자 바닐라는 보라를 망토로 감싸며 말을 타고 달립니다. 보라는 마왕을 보고 무서워 하는데 바닐라에게는 마왕이 보이지 않을 뿐이었어요. 마왕은 보라의 목숨을 노리며 같이 가자고 유혹합니다. 그리고 보라는 자신의 목숨을 빼앗아 간 마왕을 무서워 하고 죽어 갑니다. 마왕의 마지막 습격에 깜짝 놀란 바닐라는 무서워서 보라를 망토로 감싸며 말을 타고 다시 달립니다. 겨우 친구들이 기다리는 마법당 호텔에 도착하더니 바닐라의 망토 품에 있는 보라는 이미 죽은 상태 였습니다. 신기하죠?
마왕이 데려가는 것은 피아니스트의 손목
독일어 가사와 한글 번역 가사가 모두 자막에 나오니까 넘 좋아요~감사합니다.
너무 좋아하는 곡인데 이렇게 만들어져서 기쁘네요!
한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것 같아요! 노래도 넘 멋있게 잘부르셔서 귀 호강합니다ㅎㅎ 그리고 제목과 내용에 맞게 캐릭터와 분위기가 음산하니 볼 맛이 나네요👍
넘나 멋진 댓글 감사드립니다 :D
왜 말 실사인건데 ㅋㅋㅋㅋ
아이가 픽 쓰러질 때 진짜 소름끼쳤어요... 이런 귀엽고 아기자기한 그림체에서 느낄 줄은..
와.. 댓글 다시다는데 오리지날이 아니였고 이민규선생님이랑 다른선생님분들이 다 부르신거였어.. 분위기도그렇고 저 그림체로는 안무서울거같아서 얕봤는데 무서워가지고 불안해하면서봤다.. 와.. 4분이 훌쩍갑니다.. (근데 나같으면 따라가서 여기 지상보다는 그나마 나은 저승을택할듯.. 지상도 되게 안좋으니까..ㅇㅇ) 편집,그림,노래 다 그냥.. 와.. 무서울정도로 잘부르셔서 소름끼쳤어요.. 그냥 노래잘부르는 웃긴쌤인줄알았는데.. (다른분들도 다 잘부르시고 짱이고 다 걍 울트라슈퍼 짱짱 짜라랑짱이에요ㅜㅜ)
2:41, 2:59 세 명의 마왕의 딸은 귀신 삼자매 네요.
마왕이 노리는건 사실 아이의 목숨이 아니라 반주자의 손목과 성악가의 성대라고..
너무 좋습니다. 자주 만들어주세요
중학교 음악 선생님이 막간에 불러주셨을때 진짜 깜짝 놀랐습니다. 거의 20년전인데 와.... 진짜 멋있다.... 는 느낌이었죠
와.. 애니메이션이랑 가사뜻까지 보면서 들은건 처음인데..밤에보니까 이거 진짜 무섭네요ㄷㄷㄷ
노래 부르는 목소리 선생님들이 부르시는 느낌이에요 ㅎㅎ 잘보고 있습니다! 음플릭스 화이팅!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D
이거 음악시간때 봤는데 재미있어서 이름적고 집에서도 봄
에스체트(ß)가 자꾸 베타로 보임ㅋㅋㅋㅋ
노래 좋네 할로윈때 틀어야겠다
'일 트로바토레' 10분 오페라 부탁해도 될까요?
만약에, 슈베르트 마왕에 슈가슈가룬의 바닐라와 꼬마 마법사레미의 보라가 등장한다면?
폭풍이 몰아치자 바닐라는 보라를 망토로 감싸며 말을 타고 달립니다. 보라는 마왕을 보고 무서워 하는데 바닐라에게는 마왕이 보이지 않을 뿐이었어요. 마왕은 보라의 목숨을 노리며 같이 가자고 유혹합니다. 그리고 보라는 자신의 목숨을 빼앗아 간 마왕을 무서워 하고 죽어 갑니다. 마왕의 마지막 습격에 깜짝 놀란 바닐라는 무서워서 보라를 망토로 감싸며 말을 타고 다시 달립니다. 겨우 친구들이 기다리는 마법당 호텔에 도착하더니 바닐라의 망토 품에 있는 보라는 이미 죽은 상태 였습니다. 신기하죠?
너무 좋아요
댓글 너무 좋아요 :D
한창 피아노 열심히 했었을 무렵에 이거 해보고 싶어서 피아노 쌤한테 이 곡 해보고 싶다니까 후회하지 말라고 했던게 생각나네 ㅋㅋㅋ
ㅎㅎㅎ그래서 도전하셨나요?
도전했어요! 물론 후회는 했지만... 뭔가 피아노 쌤이 말씀하신 거에 괜히 오기가 생겨서 완곡까지 엄청 연습하게 된 일이 있었네요... ㅋㅋㅋ
요즘 청소광 브라이언에서 광기 모먼트에 자주 쓰여서 은근히 웃음버튼 됨 원래는 좀 무서웠는뎈ㅋㅋㅋㅋㅋ
아니 마왕 왜이리ㅡㅎ게 무섭게 생겼사요 밤에 보는ㄷ데 꿈에 나올ㅅㄴ것 같이 생김ㅠㅠㅠㅠㅠ
음악은 역시 음플릭스
들리지않는 편안함
음플릭스
들리지 않나요 저 마왕의 속삭임!
명작ㄷㄷㄷㄷㄷ
해병 문학으로 맛을 좀 봐서 맛있어요
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