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선미씨처럼 사랑하는 사람을 갑자기 잃었었는데.. 주변에서 따뜻한 마음으로 밝게 대해주시는, 전과 다름없는 사람으로 대해주시는분들이 감사하더라구요. 사람은 의외로 쉽게 괜찮아져요. 이렇게 한번 얘기하는 계기도 필요하지만 선미님은 그사건 전이나 후나 너무 예쁘신 선미님 그대로에요. 따님과 행복하실테고 이렇게 예쁘신 선미님 앞에 누군가 다시 나타난다면 용기내서 사랑하시길 바래요^^
송 선미님 그동안 가끔 궁금했는데 정말 출연해 주시어 고맙고 감사합니다 용기 내 주시어 감사하구요 아마 많은 분들이 궁금했으리라 생각합니다 잊는다는건 어렵구요 아파서 먼저간 남편 11년째인데도 늘 생각납니다 다만 시간이 흐름에 따라 생각은 나는데 가슴이 아프지 않더라구요 선미씨도 가슴이 아프지 않는 날이 속히 오기를 바래봅니다 좋은분들 많이 계시고 잘 지내신다니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방송에서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꼬마랑 잘 지내시길 빕니다🌻❤
아 얘기만 전해들어도 좋은 배우자를 만나 소중한 시간들을 함께 했었다는 게 느껴진다. 옆에 계신 분 성함을 모르겠지만 진짜 삶의 지혜가 느껴지네요.... 혼자 견디고 이겨내야할 하는 일이라는 말에 공감합니다. 송선미씨 잘 하고 계셔서 너무 보기 좋습니다. 현명하고 강한 분이시네요~ 응원할게요~
송선미씨를 보니 남편이 얼마나 멋있는 사람이였는지 알겠네요 마음 한 켠에 남편과의 모든 것이 그냥 묶인 채로 살아가고 있을텐데 언젠가 좋은 사람을 만나 예쁜 보자기로 또 꾸리길 바랍니다 그러다보면 지금 남편의 보따리도 좋은 추억으로 아름답게 가끔 열어볼게 될거에요 저도 송선미씨와 따님 응원합니다 엄마지만 여자로 사람으로 잘 살아가길 또 기도할게요
정말 저 말을 저렇게 담담하게 말씀해주시는 부분까지 얼마나 많은 슬픔을 겪으셨을까요 ,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은 어떤 것으로 대체 될 수 없고 , 그에 따른 슬픔 또한 말로 헤아릴 수 없을 만큼 아프죠 저는 엄마를 떠나보낸지 10년이란 시간이 되었어요 . 부모님 중 한분을 떠나보낸다는 게 참 어렵고 슬프더라구요 . 가끔 엄마가 보고싶어 소리 없이 울고 있을 때면 아빠 생각이 나요 . 나도 이리 힘든데 , 아빠는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고 얼마나 힘들었을까 , 어쩌면 지금도 소리 없이 울고 있는 게 아닐까 , ,,,,, 이런저런 생각이 들지만 산사람은 살아야 한다는 마음으로 살아가다 보니 10년이 되었네요 .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겠지만 , 마음속으로 묵묵히 응원하겠습니다 . 감정에 북받쳐 몇글짜 적어봅니다 ....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다는거...,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진다는거.., 사랑하는..,사랑했던 사람을 먼저 보낸다는거.., 그리고 다시는 그사람을 보지못한다는거..., 그래도 잊을수없고 잊지않겠습니다..., 나의 하나뿐인 당신이기에~ 힘내세요!!조금만더^^ 당신은 살아야할 의무가 있으니까
저는 가족이나 지인은 아니고 불의의 사고도 아니지만 제가 초등학생 시절부터 왕따나 힘든 일이 있을 때 가족과 더불어 노래로 위로를 많이 받아서 버티며 살아갈 수 있게 해준 가수가 있었어요. 그리고 저도 마찬가지로 오래오래 제가 힘들 때마다 찾고 듣고 목소리를 들으며 이 시대를 함께 살아갈 수 있을거라 생각했어요. 그런데 중학교 3학년 어느 겨울 날, 갑자기 그 사람이 세상을 스스로 떠났대요. 학원에서 공부하다가 남이 하는 소리를 듣고 되묻고 충격을 받고 눈물이 멈추질 않아서 뛰쳐나갔어요. 당일에 그렇게 울고 눈물이 안나더라고요. 오히려 다른 멤버가 구설수가 돌았을 때 더 많이 운것 같았어요. 그래서 제일 좋아하는 멤버는 아니여서 그런가 하면서 넘겼는데 지금까지도 종종 울컥울컥하네요. 누군가를 그리는 마음은 일시적인것이 아니라 문득문득 떠오르는 것인가봐요. 많이 보고싶네요.
예전엔 연기가 좀 떠있는... 그저 예쁜 배우라는 느낌였는데 큰일을 겪고 성숙해진듯.... 스타트업에서는 자연스레 배역에 어울렸던거 같았어요... 제가 감히 평가하자는건 아니구요 이런 큰일이 선미씨를 단단히 만들고 다양한 감정이 얼굴에 담겨진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영상에서 “그땐 그사람이 옆에없다는걸 실감하지 못했던거...” 이말... 소중한 사람을 먼저 보낸사람이라면 찐 공감되는 말일꺼예요~ 아이와 건강하게 행복하시길 응원할께요~
송선미배우님 늘 좋아했어요.. 그래서 다들 선뜻 표현 못했을것 같아요.. 이심전심 ...말하지 않아도 다 느끼는 교감이 있는것 같아요.. 남편분 생각하면 너무 슬프고 안타까워요..애기가 많이 애긴데 ...아빠몫 대신해서 주위 지인들, 팬들에게 넘치도록 많은 사랑받고 잘 자라기를 빌어요.. 늘 응원하고 기도 어마어마하게 할께요.. 송선미~♡^^♡
사람을 먼저 보낸다는일 ᆢ 겪어본사람들만이 다 이해할거에요ᆢ 아프든 ᆢ 사고든ᆢ 어떤이유에서든 소중한 가족을 잃는다는 상실감은 그 어떤것으로든 대신할수 없지요ᆢ 그런데 하나 위로가 될수도 있는것은 사람 ᆢ동물ᆢ자연ᆢ세상 잘낫든 못낫든 돈이 수억있든 노숙자든 모든인간과 이세상 모든 생물들은 다 창조주께서 부르시면 순종하고 빈몸으로 간다는 진리에요ᆢ 그 누가 이 진리를 거부할수 있으리요ᆢ 다만 더 좋은 함께할 시간이 아쉬울뿐이지요ᆢ 서로 서로 곁에 있을때 조금이라도 덜 후회하도록 최선을 다하면 그걸로 충분하겠다는 생각입니다ᆢ
![[하이라이트] ＂다이어트 도와주는 남편이 어딨어~＂ 가스라이팅으로 아내의 몸무게까지 통제💥하려는 갓생 남편 | 이혼숙려캠프 | JTBC 240829 방송](http://i.ytimg.com/vi/qkdzYPw-GUk/mqdefault.jpg)
![[하이라이트] ＂다이어트 도와주는 남편이 어딨어~＂ 가스라이팅으로 아내의 몸무게까지 통제💥하려는 갓생 남편 | 이혼숙려캠프 | JTBC 240829 방송](/img/tr.png)
![[#밥친구] 자신을 학대하며 자라온 대배우 김영옥? 지금까지의 희생과 눈물의 후회😥 #김영옥 |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118 회](http://i.ytimg.com/vi/xmvIXOF0E9c/mqdefault.jpg)
제 생각엔 황재성씨가 참 조심스럽게 예의바르게 질문을 잘하신거 같아요..
선미씨 .. 우리가 늘 응원합니다
임 선생님 그동안 고마웠습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이들에게 향기와 평안 자연을 전해주신분.감사합니다
부디 편안히 영면에 드시길
명복을 빕니다!!
황제성님, 진짜 맨날 보던 장난스러운 모습 때문에 잘 몰랐는데. 오늘 이 영상을 보고 참 따뜻한 사람이구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임지호 선생님이 많이 보고 싶네요. 진심으로 위로해 주시는 분인것 같으세요.
저도 선미씨처럼 사랑하는 사람을 갑자기 잃었었는데.. 주변에서 따뜻한 마음으로 밝게 대해주시는, 전과 다름없는 사람으로 대해주시는분들이 감사하더라구요. 사람은 의외로 쉽게 괜찮아져요. 이렇게 한번 얘기하는 계기도 필요하지만 선미님은 그사건 전이나 후나 너무 예쁘신 선미님 그대로에요. 따님과 행복하실테고 이렇게 예쁘신 선미님 앞에 누군가 다시 나타난다면 용기내서 사랑하시길 바래요^^
송 선미님 그동안 가끔 궁금했는데 정말 출연해 주시어 고맙고 감사합니다
용기 내 주시어 감사하구요
아마 많은 분들이 궁금했으리라 생각합니다
잊는다는건 어렵구요
아파서 먼저간 남편 11년째인데도 늘 생각납니다
다만 시간이 흐름에 따라 생각은 나는데 가슴이 아프지 않더라구요
선미씨도 가슴이 아프지 않는 날이 속히 오기를 바래봅니다
좋은분들 많이 계시고 잘 지내신다니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방송에서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꼬마랑 잘 지내시길 빕니다🌻❤
어머니나
지금 재방인지는 모르나 더 먹고가 보는 중인데 선미씨 별명이 해바라기라고 해서 깜짝 놀랐어요
좀전 쓴 댓글 마지막에 웬지 활짝핀 해바라기 처럼 사시라고 해바라기 이모티콘을 올렸는데
별명이 해바라기라니 😲
암튼 기분좋으네요
멋지게 즐겁게 사세요~~~🦋
아 얘기만 전해들어도 좋은 배우자를 만나 소중한 시간들을 함께 했었다는 게 느껴진다. 옆에 계신 분 성함을 모르겠지만 진짜 삶의 지혜가 느껴지네요.... 혼자 견디고 이겨내야할 하는 일이라는 말에 공감합니다. 송선미씨 잘 하고 계셔서 너무 보기 좋습니다. 현명하고 강한 분이시네요~ 응원할게요~
회상하면서 웃을수잇는 따뜻한사람이셨구나 많이 기억하시고 이렇게 행복했었지 이렇게 따뜻한사람이였지 그렇게 나에게 남겨준 좋은 추억 그리며 울기보다 웃으며 그리워하며 그렇게 살아내어 주시길
송선미 배우님 방송보니까 눈물나네요
울고싶으면 맘껏 울어요 그래야 화가 안쌓입니다 제일 소중한 분을 잃었는데
그슬픔은 오죽할까요 아직 아이도 어린데
선미씨도 살날이 많은데 더좋은 많은 추억도 쌓고 행복한 시간들을 보냈어야 했었는데
참 많이도 안타깝습니다 딸이랑 많이 행복하시기를 기도하고 응원할께요
그렇게 따듯한 사람을 그리 빨리 잃게되니...얼마나 상심이 크셨을까요. 세상은 정말 왜이런지 모르겠습니다. 그 어떤 말이 위로가 되겠습니까...그래도 앞으로 아이와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청부살인이란라니;;;; 와 진짜 평생 앎고 살아가는 고통 ;;;;그래도 꿋꿋히 이겨내는 모습이 대단합니다..
정말 좋은 배우자 만나서 많은 배려와 사랑을 받으신게 전해집니다.
저도 15세 때 아버지 돌아가셨을 때 울지 않았는데 몇 년 후에 문득문득 오열하며 울었던 기억이...
해외 거주 40년+ 살면서도...ㅜㅜ
힘들지만 좋은 분들이 주변에 있으니...
힘내세요!
임 선생님 정말 소탈하시고 웃음많으시고 편안한 모습 많이 그립습니다 그곳에선 어머니뵙구 아픔없이 행복하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응원합니다...그 감정을 다 어떻게 헤아릴까요..현명하게 대처하고 계시는 것 같아 멋진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얘기 꺼내기 힘들었을 텐데.....
어떠한 말로 위로가 되겠어요ㅜㅜ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덤덤하게 얘기를 해나아가시니깐 더더 슬프고 눈물난다...진짜 멀리서나마 응원할께요..ㅜㅜㅜㅜ
진짜... 영화같은 이야기다... 정말 받아들이기 쉽지 않았을 것인데.. 그걸 받아 들인 후 부터는 치명적 아픔의 연속이었을 것인데...그래도 나머지 가족들 위해서 끝까지 싸워 와주시는 모습에 마음이 아프네요 ㅠ
아직도 여전히 이뿌고 아름답네요
자식이 있으니 잘 살아야하는 이유가 분명하니
힘내보아요
시간이 해결해줘요
괜찮으시죠?
정말 괜찮나요??
괘찮아질거에요
정말 괜찮아져요
송선미씨를 보니 남편이 얼마나 멋있는 사람이였는지 알겠네요
마음 한 켠에 남편과의 모든 것이 그냥 묶인 채로 살아가고 있을텐데
언젠가 좋은 사람을 만나 예쁜 보자기로 또 꾸리길 바랍니다
그러다보면 지금 남편의 보따리도 좋은 추억으로 아름답게 가끔 열어볼게 될거에요
저도 송선미씨와 따님 응원합니다 엄마지만 여자로 사람으로 잘 살아가길 또 기도할게요
토닥토닥..
같이 마음이 아프네요..
그렇게 좋은 분이셨는데 그렇게 가신 게 더 마음이 아프네요..
참 안타까웠었는데...회복이 조금이나마 되신 것 같아 참 다행입니다. 힘내십시요.
항상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몇해 전 연말 지상파 연기대상에서
수상소감 말씀하실때 알았어요..
송선미님 최근 작품처럼 좋은 연기로 브라운관에서 자주 뵈어요^^ 응원하겠습니다👍
송선미씨 참 예쁜분이네요~
다시 드라마에서 보았으면 좋겠네요
참 꺼내기 힘든얘기였을텐데... 항상 응원합니다
아. 정말 임지호 선생님 음식 맛 보고 싶었는데..정말 한치앞을 모르는 인생이 참으로 허무하기도 하고. 너무나 아쉽네요. 삼가고인의명복을 빕니다.
감정 심하게 드러내지 않고 담담하게 이야기하는거 되게 멋져보인다
저렇게 덤덤하게 말하기까지 얼마나 힘드셨을까 싶어요 보는 제가 눈물이 더 주륵주륵 ㅜ
송선미씨,정말 아름답고 웃는 미소가 상대방을 기분좋게 하는 천사 입니다.소중한 아이 잘 키워가면서 사세요 응원 할게요 힘내시고요^^건,행^^하세요^^💜💚💜^^
정말 저 말을 저렇게 담담하게 말씀해주시는 부분까지 얼마나 많은 슬픔을 겪으셨을까요 ,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은 어떤 것으로 대체 될 수 없고 ,
그에 따른 슬픔 또한 말로 헤아릴 수 없을 만큼 아프죠
저는 엄마를 떠나보낸지 10년이란 시간이 되었어요 . 부모님 중 한분을 떠나보낸다는 게 참 어렵고 슬프더라구요 . 가끔 엄마가 보고싶어 소리 없이 울고 있을 때면
아빠 생각이 나요 . 나도 이리 힘든데 , 아빠는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고 얼마나 힘들었을까 , 어쩌면 지금도 소리 없이 울고 있는 게 아닐까 , ,,,,, 이런저런 생각이 들지만 산사람은 살아야 한다는 마음으로 살아가다 보니 10년이 되었네요 .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겠지만 , 마음속으로 묵묵히 응원하겠습니다 .
감정에 북받쳐 몇글짜 적어봅니다 ....
선미씨 따님의 앞날은 행복과 축복만 가득하시길 바라요 헛팅이요.
송선미님도 남편만큼이나 예쁘고 아름다워요~ 저도 응원할게요!👌🏻
송 배우님 오래전
이정향 감독님 작품
미술관 옆 동물원에 나오신
그 순수하고 아름다우신 모습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영원토록 아프지 않고
행복하시길 소망합니다
아픔은 그런데로 흘러가더라구요 이겨내시고 이겨내시고 있고 아이와 함께 잘 지내실꺼에요
미술관 옆 동물원에서 참 사랑스런 느낌이 좋았어요
실제 느낌도 참 좋으신 배우 중 한 분이세요 응원합니다
이곳은 잠시 지나가는 여행지니까 그 시간도 행복하시길 바래봐요
다알고 있지만 실천이 안되는일 ~..언제 죽을지 당장 1시간 뒤에 무슨일이 벌어질지 모르는데 너무 아둥바등 한다는거 머리로는 아는데.참 어렵다 진짜 사는게
선명한 기억만큼 그보다 훨씬 그립고 또 그리울듯....
송선미님 따님과 행복하게 사세요.!!
힘내시고요.응원합니다.
그라고 임선생님께서도 그리웠던 어머니 만나셨죠-그곳에서는 그 어떤곳도 아프지 마시고 행복하게 편안하게 잘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송선미씨! 넘 반가워요.기운내고 힘내세요.!!!
산사람이 기억을 알기에 더 고통스럽담니다.건강지키며 내인생 잘 살아가는것이 현실이라는걸 인정하고 살아야한다는걸...
임지호님은 요리전문가 연구가 이신가요? 요리도 훌륭하신데 마음도 참 따듯하신거 같아요~ 힘든이야기 들어주고 보듬어주은 느낌.. 송선미씨 힘내세요 🌷
이분 자연식대가 입니다
참.. 힘든이야기였을텐데 좋은말씀에 저도 힘을 얻고 갑니다 항상응원합니다❤️
선미님 힘내세요. 그리고 잘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임지호님이 갑자기 돌아가셔서 화면에서 뵈니 믿어지지가 않네요.
어느 방송에 나오셔서 요리하실것 같아요.
화면을 통해 뵈니 반가운데 다시 방송에서 직접 요리하시는 모습을 볼수 없다는것이 아쉽습니다.
엘리베이터에서 만났었는데 짧은 시간이였지만 좋은 분이라고 느껴졌어요. 뉴하트 때부터 팬이였는데 항상 응원해요💕
슬픈일이 충격처럼 다가오면 눈물같은건 안나오지
선미씨 소식 궁금했는데 방송에 나와주셔서 고마워요.
공감. 아빠돌아가셨을때12살이였는데
눈물이안났어
근데막 20살되고 나와서혼자일하고
살때 펑펑울었고
아이낳고 또 우울해서펑펑울면서보고싶은아빠찾으면서울었지..
행복. 행복
늘~~~~
찻으면서♡
잘살아내는것이♡
삶♡
송선미님 마지막말씀 제일 가슴에와닿네요 내일무슨일이생길지모르니 오늘을 최선을다해 잘살자.. 바쁘게살다보니 잊고사는거같아요
송선미님 엄청 좋아했던 일인인데....
아픔 잊고 그래도 방송에서 보니 너무 좋네요.
많은 시간이 지나도 잊을수 없는 일이 있지만 잘 견디고 있는 모습에 👍💯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다는거...,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진다는거..,
사랑하는..,사랑했던
사람을 먼저 보낸다는거..,
그리고 다시는 그사람을
보지못한다는거...,
그래도 잊을수없고
잊지않겠습니다...,
나의 하나뿐인 당신이기에~
힘내세요!!조금만더^^
당신은 살아야할 의무가 있으니까
선미씨 어두운 터널을 지나고 밝은 미래를 위해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아픔을 다 알지는 못하지만 그 아픔이 오래 가지 않기를.. 문득 그가 생각이 날 땐 딸아이를 꼬옥 안아주시기를.. 하루하루 소중하게 늘 함께 하기를 조심스럽게 바래 봅니다..
미소가 참화사한 배우님..
와 !!공동육아 어린이집 좋네요...
다행이다 좋은분들 속에서 힘을 얻고 계시네요 ..참 다행이예요
여전희 아름다운 송선미님 세상이 깜작놀라고 선미님이 너무 걱정돼였던 팬의 한사람으로 그후의 선미님 어떻게 지내시는지 무척 ........ 그런데 오늘 뜻하지않게 영상으로 보면서 가슴이 철컥내려않으며 나도 눈물이났어요,
다행히 예뿐딸과 행복하게 지내신다니 넘 고맙고 감사한마음입니다, 앞으로도 더욱건강하게 늘 즐겁고 행복한 삶으로
꽃길만 걸으시기를 간절한마음으로 축복하고 기도합니다 , 저는 호주브리즈번으로 딸과 두손녀와 이민와
한국을떠난지 이십년이 넘게 살고있는
할머니입니다 선미님 의 좋은소식으로
기분좋은 주일을 보내고 있음에 무한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 ^_^
따뜻하신 선생님의 눈빛과 선한웃음이 그립습니다~ 편히 쉬세요..
많이 힘드셨을텐데 좋은 연기 보여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눈물이 너무 나서
영상을 잘 못보겠어요.
ㅜㅜㅜㅜㅜㅜ
하늘나라에서 다시 만날 그날을 기다려요~
저도 항상 미래만 보고 현재에 만족하지 못하며 살았는데 마지막에 얘기하신게 와닿아요, 지금 현재를 감사하며 매일 하루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행복하게 지내는것.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참 마음이 많이 아파옵니다..이걸 어떻게 표현을 해야할지 말문이 막힙니다..조금이나마 하늘에서라도 편안하게 지내시길 바랐으면..죄송합니다..더이상 말을 못하겠습니다ㅠ
저도 아버지 돌아가시고는 정신 없고 행정적으로 처리할 일, 케어해야하는 가족들 생각에 애도할 겨를이 없었어요. 살면서 문득 갑자기 생각나서 눈물이 나는 날이 종종 있더라고요.
10 년 이상 더 많은 시간이 걸릴 거에요 . 아이를 위해서 힘내시길
잘지낸다고하니 다행이에요
하늘에서 딸아와 선미씨를 지켜줄꺼에요
임 지호 선생님은 인생을 달관하신 듯하고 침착하고 우직한 모습이 정말 정이 가시는 분 ~
송선미씨 정말 힘든일을 격으셨군요 ~
임 선생님..방송에 나오는 모습.. 따뜻한 분인거 같아
응원합니다.. 드라마 스타트업에서 어머니역으로 나오셔서 너무 반가웠어요. ^^
송선미 배우님 목소리 도 이쁘시고 다 이쁘세요ㆍ않좋은일 있으신거로 아는데요 용기내어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ㆍ힘내세요
너무 공감이 됩니다..저도 사별한지 9년되어가는데 아직도 잊혀지지않고 내맘에있는데...힘내세요
앞으로도 꿋꿋하게 살아가는 모습 보고 싶습니다! 잘 견디고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일 있고서도 책임감으로 드라마 끝까지 하셨는데..보는 내내 참 안타까웠었다..본인도 제정신이 아니었을텐데...그럴때보면 연예인이란 직업이 좀 잔인하다는 생각도....
일반인들 일하시는 분들이 대부분 다 그래요. 어른이 되면 그렇답니다,
@@ptalove 글쎄요... 뭐 병걸려서 돌아가시면 다들 준비하고있었어서 일 다니려고하지만, 사고사나 급사 또는 스스로 슬프게된 분들이나 본문같은 안좋은일은 포기하시는분들도 계셔요...
@@ptalove 일반인들은 적어도 그걸 불특정다수에게 보여주지 않죠. 연예인이 힘든 직업인 건 맞아요
송선미씨~걱정했었어요~
응원하고 있습니다~
저는 가족이나 지인은 아니고 불의의 사고도 아니지만 제가 초등학생 시절부터 왕따나 힘든 일이 있을 때 가족과 더불어 노래로 위로를 많이 받아서 버티며 살아갈 수 있게 해준 가수가 있었어요. 그리고 저도 마찬가지로 오래오래 제가 힘들 때마다 찾고 듣고 목소리를 들으며 이 시대를 함께 살아갈 수 있을거라 생각했어요.
그런데 중학교 3학년 어느 겨울 날, 갑자기 그 사람이 세상을 스스로 떠났대요. 학원에서 공부하다가 남이 하는 소리를 듣고 되묻고 충격을 받고 눈물이 멈추질 않아서 뛰쳐나갔어요. 당일에 그렇게 울고 눈물이 안나더라고요. 오히려 다른 멤버가 구설수가 돌았을 때 더 많이 운것 같았어요. 그래서 제일 좋아하는 멤버는 아니여서 그런가 하면서 넘겼는데 지금까지도 종종 울컥울컥하네요.
누군가를 그리는 마음은 일시적인것이 아니라 문득문득 떠오르는 것인가봐요. 많이 보고싶네요.
훗날 하늘나라 천국에서 현실처럼 다시 만나실수 있다면 믿으시겠어요 두고 보세요 때가되면 알게됩니다 그때까지 힘내세요
송선미 배우님.. 늘 응원할께여.
송선미 배우님도 아름다운 사람이예여.
요즘 출연중인 "보쌈"에서 잘 보고있습니다.
내일 일도 모르는 삶이라는 말... 마음에 와 닿습니다.
송선미씨 응원합니다!!!
좋은 남편을 잃어서 아이를 혼자서 남아서 갑자기 그런일 생기면 누구나 힘들었을거같아요 못잊고 사실거 같아요 힘내세요 화이팅하시구요
가슴 아프다..ㅜㅜ이건 어떤 말로도 위로가 안될거 같아요
아... 저 그리움을 어떻게 참을수 있을까요..눈물이 납니다. 꼭 더더욱 행복하세요.
순풍산부인과 부터 두사부일체 등... 참 이쁘고 깜찍한 선미씨에게 황당한 불행이...ㅜ ㅜ 힘내세요...
힘내세요.~~ 강력히 응원합니다. 세상살다보면 별일들이 다 있습니다. 그리고 별 희한한 사람들도 다 있습니다. 아름다우시면서 강한모습 보기좋습니다. 일반서민들인 우리는 아픔을 잘 이겨가는 선미씨 보면서 용기를 얻습니다.
우는 거 미리 줌인하는거 좀 잔인해요...
선미씨 씩씩하게 살아가는모습보니까 좋아요
너무 안타까웟는데
세상은 좋은사람들도 많아요
힘내서 애기랑 잘살아요
선미히 넘 좋아하는 팬입니다~~~♡
예전엔 연기가 좀 떠있는... 그저 예쁜 배우라는 느낌였는데 큰일을 겪고 성숙해진듯.... 스타트업에서는 자연스레 배역에 어울렸던거 같았어요... 제가 감히 평가하자는건 아니구요 이런 큰일이 선미씨를 단단히 만들고 다양한 감정이 얼굴에 담겨진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영상에서 “그땐 그사람이 옆에없다는걸 실감하지 못했던거...” 이말... 소중한 사람을 먼저 보낸사람이라면 찐 공감되는 말일꺼예요~ 아이와 건강하게 행복하시길 응원할께요~
으...듣자마자 임지호 선생님 목소리 ㅠㅠㅠ그립고 그립습니다 .선생님 ㅠㅠㅠㅠ
감동의프로예요
롱런하기를♡♡♡♡♡
토닥토닥 힘내세요... 앞으로는 딸 아이와 늘 좋은 일들만 행복한 일들만 가득할거예요☺
송선미님 비밀남녀의 정아미 역 너무 멋지고 예쁜 캐릭터 더군요. 연기도 잘하시고 팬이에요.
참담한심정이 절절히 느껴질정도..
여자로써 곧 견디기 힘든 몸과 마음의변화가 곧 올꺼지만 그시기도 잘 견디시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송선미배우님 늘 좋아했어요..
그래서 다들 선뜻 표현 못했을것 같아요..
이심전심 ...말하지 않아도 다 느끼는 교감이 있는것 같아요..
남편분 생각하면 너무 슬프고 안타까워요..애기가 많이 애긴데 ...아빠몫 대신해서 주위 지인들, 팬들에게 넘치도록 많은 사랑받고 잘 자라기를 빌어요..
늘 응원하고 기도 어마어마하게 할께요..
송선미~♡^^♡
영상내용에 “맴찢주의”란 인터넷에서나 쓰일 용어의 사용이 맞나 모르겠네.
인터넷 무시?ㅋㅋ
@@jangym4257 저 사람이 겪었을 일의 무게에 맞는 표현인지 고민도 좀 해라.
@@anarchy0208 맴찢이 어때서 욕 비속어도 아니고 왜무시하냐고 존나 꼰대네
@@jangym4257 말하는 꼬락서니 보니 대충 답나오네.
@@jangym4257 갑갑하네 못배운티 내는데;
사람을 먼저 보낸다는일 ᆢ
겪어본사람들만이 다 이해할거에요ᆢ
아프든 ᆢ 사고든ᆢ 어떤이유에서든
소중한 가족을 잃는다는 상실감은
그 어떤것으로든 대신할수 없지요ᆢ
그런데 하나 위로가 될수도 있는것은
사람 ᆢ동물ᆢ자연ᆢ세상 잘낫든 못낫든 돈이 수억있든 노숙자든 모든인간과
이세상 모든 생물들은 다 창조주께서
부르시면 순종하고 빈몸으로 간다는
진리에요ᆢ
그 누가 이 진리를 거부할수 있으리요ᆢ
다만 더 좋은 함께할 시간이 아쉬울뿐이지요ᆢ
서로 서로 곁에 있을때 조금이라도
덜 후회하도록 최선을 다하면 그걸로
충분하겠다는 생각입니다ᆢ
송선미언니괜찮으신가요? 힘든시기 잘 보내시고 요즘 연기 너무좋고 잘 견디고 아픔 모두 흘려보내시길 ~~~ 송선미!!! 언니 영화서 보고싶어요. !!!
감독님들 보고계신가요?
저렇게 소중한사람을 ㅜㅜ 아 정말 열받아
선미씨 앞으로 딸아이랑 행복 했으몀 좋겠어요 힘내세요
제목 너무한거같아요..
진심으로 행복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송선미배우님
가까운 사람은 ...아름답게 살아주셔서 저도 힘이 됩니다.^^
임선생님.진짜 아까우신분ㅠㅠ
송선미씨 이쁘고 좋아했었는데
잘이겨내시길바랭ㆍ
선미씨 항상 응원합니다 ♥ 앞으로 꽃길만~~
아휴 넘 안타깝네요. 부디 아이랑 행복하게 잘 사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