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와 순천도 기억해주세요. 이승만이 제주 4.3 진압하라고 보낸 제14연대 우리군인들이 "동족을 학살할수 없다"며 출정을 거부하며 일어난 일명"여순사건" (48.10 19)그들은 이번 국회에 진입한707부대와 같이 행동한겁니다. 이승만이 공산당으로 매도하고 지금은 잊혀진 그때 진정한 군인들. 무고한 국민을 수도없이 학살한 대통령. 그를 건국의 아버지라하고 임시정부의 법통을 잇는다는 헌법을 개무시하며 건국일을 지정하려는 세력들 그들은 우리나라 사람이 아닌 토착왜구들이라는데 한표.
5.18희생자분들에 비하면 1000분의1도 못하지만....머리수 하나라도 보태자는 마음에 앞서서 나선 분들 뒤에 살아 있기에 탄핵집회에 나가서 따랐습니다!!희생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고 그때 지켜드리지 못해서...알아차리지 못해서 죄송하고 또 죄송합니다....지금의 민주주의를 누릴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80년대 생각이 나네요. 전두환 군부 계엄령 선포로 대학교정에는 탱크가 진주해 있었고 대학교는 휴교령으로 학교에 가지 못한 시절 자유와 기본권을 억제했던 시절 그 때 광주는 피비린내 나는 민주화 항쟁이었지요. 지금 윤통이 하려던 계엄령 역시 시간을 80년대로 되돌리는 못난 행동 때문에 나라가 어려움에 처해 있습니다. 슬기롭게 이 역경을 국민 모두가 힘을 합하여 극복해 나아가길 기대해 봅니다.
내가 직접 눈으로 보고 겪었던 518에 대해 가장 진실에 가까운 이야기를 하여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영화나 드라마를 통해 알려진 518과 실제 518은 결이 많이 다릅니다. 훨씬 더 공포스러웠으며, 훨씬 더 고통스러웠으며 훨씬 더 억울했으며 훨씬 더 참혹했으며 훨씬 더 슬펐으며 훨씬 더 절규를 했었습니다. 그리고 훨씬 더 가슴 아팠습니다. 오늘 선생님들의 외침이 메아리가 되어 온 세상에 알려져 다시는 이런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존경하는 아버지께서는 당시 경찰이셨습니다. 그것도 그 무서운 정보과직원... 일년 365일중 360일이 비상이셨고, 당시 국민학교2년이었던 전 직접 모든 광경을 보면 정말 공산군이 쳐들어왔다고 두려움에 떨었습니다. 하지만 87년을 지나고 대학을 가서 광주의 진실을 알았을때 얼마나 목놓아 울었는지요. 당시 몰래 광주 비디오물을 보고 무서움과 폭압에 두려웠습니다. 그리고 대학교정에 한국최초로 광주민중항쟁의 기념비가 얼마나 소중한지 깨닫고 매일 아침 선전전 시작은 바로 그곳 류동운열사비앞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마지막까지 도청을 지켰던 류동운열사! 그분의 뒤를 따르기엔 아직도 많이 부끄럽지만 내 나이 반백년이 넘어 장공김재준목사 장준하선생 늦봄문익환목사의 후배로 당당히 서겠습니다. 모두너무나 감사하며 고생하셨습니다.
지난 12월 3일 그날 시민들이 달려나가지 않았다면 어떤 일이 있었을지... 5.18을 되돌아보며 다시한 번 소름이 끼칩니다. 한강 작가가 노벨상을 받으며 5.18이 다시 한 번 주목을 받고 이에 대해 많은 사회적 담론이 오가는 와중에 계엄이 일어난 것은 죽은자가 산자를 살린 정말 큰 일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 때 한이 맺혔던 혼들이 살아 돌아와 군인들을 막아서는 것 같았습니다. 시민들이 여의도에 모여 전세계로 영상을 송출하지 않았다면, 1980년 5월 18일의 광주처럼 고립되어 정말 엄청난 일이 일어났지 않았을까 합니다.
존경하는 아버지께서는 당시 경찰이셨습니다. 그것도 그 무서운 정보과직원... 일년 365일중 360일이 비상이셨고, 당시 국민학교2년이었던 전 직접 모든 광경을 보면 정말 공산군이 쳐들어왔다고 두려움에 떨었습니다. 하지만 87년을 지나고 대학을 가서 광주의 진실을 알았을때 얼마나 목놓아 울었는지요. 당시 몰래 광주 비디오물을 보고 무서움과 폭압에 두려웠습니다. 그리고 대학교정에 한국최초로 광주민중항쟁의 기념비가 얼마나 소중한지 깨닫고 매일 아침 선전전 시작은 바로 그곳 류동운열사비앞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마지막까지 도청을 지켰던 류동운열사! 그분의 뒤를 따르기엔 아직도 많이 부끄럽지만 내 나이 반백년이 넘어 장공김재준목사 장준하선생 늦봄문익환목사의 후배로 당당히 서겠습니다. 모두너무나 감사하며 고생하셨습니다.
1980년5월의 광주가 2024년12월 서울을 살렸다 생각합니다. 그 분들의 희생이 오늘의 우리를 만들었습니다.
맞습니다. 죽은자가 산자를
살렷습니다. ㅡ정말 슬픈일이 또다시 재현되엇습니다.
다시는 이런사태가 일어나
지 못하도록 이번엔 최고형
으로 다스려야된다고 생각
합니다.특히 윤썩을 ㄴ과
김용현,여인형3명은 ㅡㅡ
그런 광주의 민주화 항쟁을 대구 경북은 조롱하고 멸시했었죠~ 지금도~~ 권력에 기생하며~
죽은자가 산자를 살렸습니다.
@@hjlee2913 정말 큰일날뻔햇습니다.ㅡ광주의 트라우마를
이제야 조금은 실감할수잇을것
같고 너무 힘드셧을것같습니다
고맙고 죄송합니다.
정말 우리는 몰랏습니다.
죽은 자가 산 자를 살렸다. 나아갑시다.
지금까지 광주는 많이 외로웠을겁니다
계엄군에 의해 수많은 사람들이 도륙당했습니다
계엄과 탄핵때문에 다시 이 영상 보고 있어요. 80년 광주는 너무 외로웠을 것 같네요. 미안합니다. 2024년에
예전에 드라마 시그널을 보는 느낌...
저도 미안한 생각뿐입니다.
물론 그때는 어렸었지만 어른이었어도 마찮가지였을것 같아요.
저 또한 재생합니다~~
이번에는 제대로 역사를 바로세워야겠지요.
독일의 나찌청산처럼
그리 말씀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전 그때 여고2학년 이었답니다 계엄시대를 겪었는데 가슴 아프네요
죽은자가 산자를 살렸다, 한강의 말처럼~ 우리 모두는 제주에 광주에 빚졌다.
여수와 순천도 기억해주세요. 이승만이 제주 4.3 진압하라고 보낸 제14연대 우리군인들이 "동족을 학살할수 없다"며 출정을 거부하며 일어난 일명"여순사건" (48.10 19)그들은 이번 국회에 진입한707부대와 같이 행동한겁니다. 이승만이 공산당으로 매도하고 지금은 잊혀진 그때 진정한 군인들. 무고한 국민을 수도없이 학살한 대통령. 그를 건국의 아버지라하고 임시정부의 법통을 잇는다는 헌법을 개무시하며 건국일을 지정하려는 세력들 그들은 우리나라 사람이 아닌 토착왜구들이라는데 한표.
5.18희생자분들에 비하면 1000분의1도 못하지만....머리수 하나라도 보태자는 마음에 앞서서 나선 분들 뒤에 살아 있기에 탄핵집회에 나가서 따랐습니다!!희생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고 그때 지켜드리지 못해서...알아차리지 못해서 죄송하고 또 죄송합니다....지금의 민주주의를 누릴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음... 광주영령들이 얼마나 하늘에서 기뻐 보시겠어요. 너무나 잘하렸습니다
그날의광주시민들
얼마나 무섭고 외로우셨을까요.
피로써 써주신 민주주의
후손들은 반드시 지켜내야합니다.❤
네 엄청무섭고 대모하고다녔습니다
아무도 없었지요.
80년대 생각이 나네요. 전두환 군부 계엄령 선포로 대학교정에는 탱크가 진주해 있었고 대학교는 휴교령으로 학교에 가지 못한 시절 자유와 기본권을 억제했던 시절 그 때 광주는 피비린내 나는 민주화 항쟁이었지요. 지금 윤통이 하려던 계엄령 역시 시간을 80년대로 되돌리는 못난 행동 때문에 나라가 어려움에 처해 있습니다. 슬기롭게 이 역경을 국민 모두가 힘을 합하여 극복해 나아가길 기대해 봅니다.
광주사태때 중학교 2학년 아무것도모르고 60트럭위에서 전두환은 물러나라 물러나라 외치며 2일동안 돌아다녔던생각이 지금도 무섭습니다
@@하이레-k5v '광주 사태'는 5.18을 모독허는 전광훈 같은 인간덜이 부르는 말이 됐습니다.
'5.18 광주 민중항쟁' 또는 '5.18 광주 민주화운동'이라고 해야 정확한 표현이죠.
광주에 시민으로써
이노래를듣고있는데 감개무량합니다
광주에 사는것도 빨갱이요
맨몸으로 저항하는것도 반역이라하고
이런노래를 불렀다가는 잡혀가 간첩으로 살아내야했던 광주가
이제 이렇게 임을위한행진곡을 자유롭게듣고 부를수있다니요 저가슴밑바닥에서부터 차오르는 감동입니다
광주는그랬습니다
맞아요 너무나 감개무량합니다
너무 죄송합니다 외로운 투쟁속에 함께하지못해서 사죄드립니다
광주
그 두글자만 보아도
가슴이 아리고
목이메입니다
그냥 그래요
내가 받을 고통을
광주가 대신해준듯
광주는 선민의 도시라 여기며
빚진자의 마음으로
광주를 사랑하고 존경합니다ㅜㅜ
이제서야 5월의 광주 한을,,, 이렇게 푸는듯합니다,,, 당신들의 피와 눈물이 오늘의 민주주의를 살렸습니다,,,,
아멘. ^^
왜 쫌생이 쬐끔알겠네요
나는 아직도 이 노래만 들으면 눈물 나네요..
518민주화 혁명 때 죽은 영혼들을 위해 늘 기도합시다, (구독합니다)
새날이 올때 까지 흔들리지 말고 앞서서 나아 갑시다. 대한민국을 위해
중간 부분 여성분이 하는 창이 죽은 이들의 영혼을 달래는 의식 같아 눈물이 납니다. 산 자로서 먼저 가신 이들의 마음을 잊지 않겠습니다.
공연 보면서 이 절절한 노래에 얼마나 울었는지 모릅니다. 너무 감동받아서 누구신지 찾아봤는데 정은혜 명창입니다.
공연 때 빌드업영상 끝에 나온 임을 위한 행진곡
현장에서 듣고 나도 모르게 눈물이..
그 뒤 제일 기억에 남았는데 이런 시국에 다시 듣게되니 더 애절하게 들리네요
이번 사태로 광주시민의 피로 우리가 이렇게 편히 살수 있었음을 뼈져리게 실감합니다ㅠㅠ 광주시민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고맙고 죄송합니다🙏
내가 직접 눈으로 보고 겪었던 518에 대해 가장 진실에 가까운 이야기를 하여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영화나 드라마를 통해 알려진 518과 실제 518은 결이 많이 다릅니다. 훨씬 더 공포스러웠으며, 훨씬 더 고통스러웠으며 훨씬 더 억울했으며 훨씬 더 참혹했으며 훨씬 더 슬펐으며 훨씬 더 절규를 했었습니다. 그리고 훨씬 더 가슴 아팠습니다.
오늘 선생님들의 외침이 메아리가 되어 온 세상에 알려져 다시는 이런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방금 라이브 끝에 듣고 찾으러 왔습니다. 비상계엄때도 안울고 참았는데 이게 나를 울리네요...
80년 오월고2때 돌아오지않은 옆자리 짝궁 평생의 트라우마
그때 돌아오지 못하신 분들을 위해 지금 온 국민이 응원봉을 들고 나섰다고 생각합니다. 천국에서 기쁘게 보실겁니다.
님께도 위로와 응원의 말씀, 잘 버텨오신 것에 대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음..... 위로의 말씀 올립니다.
앞서서 나가니 산 자여 따르라
눈물 납니다
광주시민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무서운 계엄과 맞서서 싸우신 광주시민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원문은 "앞서서 '가나니' 산자여 따르라" 입니다. '가나니'는 죽음을 뜻하죠..
@@쿠쿠-o1y 맞아요
너무 고맙고 고맙습니다 ㅠㅠ
왜!!
2024년 12월에 이 노래가 다시 불려야 하나 ----
들으면 눈물나는 노래. 참 돌고돌아 민주주의. 그시절 그곳 광주분들은 어떤 심정이었을지 짐착도 안되는.
유투브 알고리즘이 나를 이리로 안내하고
넋 놓고 보다가
이정도면 탁현민????
그렇구나... 놀랍다...
님의 재능을 이시대에 감상할 수 있어서 더더욱 감동입니다.
1980년에 부친 편지가 2024년에 응답했다.
믓찐 말씀!!
이제는 대한민국 국가를 애국가에서 "임을위한 행진곡으로" 바꿔야 합니다.. 프랑스 국가를 보세요!!!!!!!!!!!!!! 아픈 역사...정리되지 못한 역사...민주공화국으로 가는길! 애국가부터 바꿔야합니다!!!!!!!!!!!!!!!!!!!!!!
맞습니다.
가슴이 웅장해지는 제2의 애국가 같은 노래.
죽은자가 산자를 살렸네요
먼저떠나간 사람들이
오늘의 우리를 살렸네요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아버지께서는 당시 경찰이셨습니다. 그것도 그 무서운 정보과직원... 일년 365일중 360일이 비상이셨고, 당시 국민학교2년이었던 전 직접 모든 광경을 보면 정말 공산군이 쳐들어왔다고 두려움에 떨었습니다. 하지만 87년을 지나고 대학을 가서
광주의 진실을 알았을때 얼마나 목놓아 울었는지요. 당시 몰래 광주 비디오물을 보고 무서움과 폭압에 두려웠습니다.
그리고 대학교정에 한국최초로 광주민중항쟁의 기념비가 얼마나 소중한지 깨닫고 매일 아침 선전전 시작은 바로
그곳
류동운열사비앞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마지막까지 도청을 지켰던 류동운열사!
그분의 뒤를 따르기엔 아직도 많이 부끄럽지만
내 나이 반백년이 넘어
장공김재준목사
장준하선생
늦봄문익환목사의 후배로 당당히 서겠습니다.
모두너무나 감사하며
고생하셨습니다.
지난 12월 3일 그날 시민들이 달려나가지 않았다면 어떤 일이 있었을지... 5.18을 되돌아보며 다시한 번 소름이 끼칩니다. 한강 작가가 노벨상을 받으며 5.18이 다시 한 번 주목을 받고 이에 대해 많은 사회적 담론이 오가는 와중에 계엄이 일어난 것은 죽은자가 산자를 살린 정말 큰 일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 때 한이 맺혔던 혼들이 살아 돌아와 군인들을 막아서는 것 같았습니다. 시민들이 여의도에 모여 전세계로 영상을 송출하지 않았다면, 1980년 5월 18일의 광주처럼 고립되어 정말 엄청난 일이 일어났지 않았을까 합니다.
가슴이 벅차고 웅장하고...
한없이 서글프고...눈물이 납니다!
그 눈물은 기쁨이 눈물이 되어 새로운 새세상을 우리에게 보여줄것이지요. 함께 힘내시지요
울컥하고~ 숨조차 쉴수없는 요즘 입니다 뭐 이런 사기꾼 정부가 있나... 슬퍼요
아직도 진행중이란 것이 너무 가슴이 절입니다. 그 때 그 사악한 세력이 아직도 반성하지 않고 다시 ...
앞서서 가나니 산 자여 따르라.. 앞서 가신 선열들을 따르리라..
멋지십니다
이 노래를 다시 부르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정말로....
광주 홀로 겪어야 했을
아픔과,고통,외로움을
느낄수 있게됩니다.
빚진자입니다. 우리는~😂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광주에 빚진 마음으로 살아야 되는거 아닙니까 경상도 사람으로서 미안하고 고맙습니다.
댓글에 눈물이 난다 하기에 그러려나 했는데... 정말 눈물이 나네요. 멋지고 감동적인 공연이네요. 직관한 사람들이 부러울 정도.
이노래만 들으면 왜 눈물부터 나오는지요,지금도 탄핵을 외치는 청춘들의 정의로움을 보고 기쁨인지 안타까운건지 그냥 눈물이 납니다
80년5월 고1때 옆에 대학생형님 누나들이 총에맞아쓰러져 있을때 아무것도 못하고 최루탄연기에 눈물콧물쏟으며 쓰러져있는 형님 누님들 도로변으로 끌어당기는것 밖에는할수없는...
조으다 그냥 조으다 민주여 힘내자~^^..
그 고통 그 아픔 꼭 치유 되시길 빌어 봅니다
두 번 세 번 보다 보니 우리 악기를 연주할 때 연주자들 어깨 움직임이 참 예쁘다는 걸 알게 됐네요.
존경하는 아버지께서는 당시 경찰이셨습니다. 그것도 그 무서운 정보과직원... 일년 365일중 360일이 비상이셨고, 당시 국민학교2년이었던 전 직접 모든 광경을 보면 정말 공산군이 쳐들어왔다고 두려움에 떨었습니다. 하지만 87년을 지나고 대학을 가서
광주의 진실을 알았을때 얼마나 목놓아 울었는지요. 당시 몰래 광주 비디오물을 보고 무서움과 폭압에 두려웠습니다.
그리고 대학교정에 한국최초로 광주민중항쟁의 기념비가 얼마나 소중한지 깨닫고 매일 아침 선전전 시작은 바로
그곳
류동운열사비앞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마지막까지 도청을 지켰던 류동운열사!
그분의 뒤를 따르기엔 아직도 많이 부끄럽지만
내 나이 반백년이 넘어
장공김재준목사
장준하선생
늦봄문익환목사의 후배로 당당히 서겠습니다.
모두너무나 감사하며
고생하셨습니다.
자의든 타의든 못된일 많이 하셨겠네요..
보고 들들때마다... 절절합니다...... 진짜.. 우리 탁도비의 능력은 ... 감사합니다... 한시대 같이 살고있어서.
부탁합니다.. 전체를 보고싶었습니다...
앞서서 가나니 산 자여 따르라...
앞서서 가나니 산 자여 따르라...
아멘! 투쟁!
웅장함, 슬픔,분노,역동적,,
가슴 뭉쿨 하네요
광주 시민분들께 정말 존경 스럽습니다
세월이 흘렀어도 마음이 아프고 눈물나는 노래입니다
눈물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12.14 이 노래가 얼마나 기쁜 노래가 되던지 행복했네요
광주는 그 분통함과 억울함 그 원한을 어떻게 속에 쌓고 살았을까..... ㅠㅠ
내 마음속의 애국가 '님을 위한 행진곡'
그 당시에 민주주의를 위해 피 흘려 희생되신 모든 분들에게 다시한번 고개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그 값진 피와 희생이 오늘 2024년에 살고 있는 수 많은 국민들을 살리셨습니다 !!!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이노래는 왜 들을때마다 이렇게 슬프냐..
80년 오월 광주에서 산화하신 민주열사들의 넋을 위로하며 오늘24년 12월을 지켜나갑니다 민주주의여 만세!
삶이란 무엇인지…
삶의 의미란 무엇인지…
아~~ 이렇게 큰 울림이...
공연 다시 한번 해주세요......
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 없이
한 평생 나가자던 뜨거운 맹세
동지는 간 데 없고 깃발만 나부껴
새 날이 올 때까지 흔들리지 말자
세월은 흘러가도 산천은 안다
깨어나서 외치는 뜨거운 함성
앞서서 나가니 산 자여 따르라
앞서서 나가니 산 자여 따르라
뭐지??? 이거 현장 녹음을 어떻게 한 거에요??? 현장감, 입체감 미쳤네!!! 공연 궁금해서 들어왔다가 녹음 품질에 할 말을 잃습니다.
우리들의 애국가❤❤❤
알고리즘 열일하네
한강 노벨상 뉴스 보니까 이게 떠 ㅎㅎ
웅장....뭉클....감동....
가사만 들어봐도 슬픕니다.. 산자를 따르라!
너무나 휼융하신 분들 눈물나네
아픔, 미안함, 고마움 모든 것이 얽힌 아름다운 음악과 공연입니다.
감사합니다.
더 뷰티풀을 현장에서 못본 것이 참 안타깝습니다.
슬프면서도 감동적입니다
80년 삶과 죽음이 공존하던 그 공포의 공간에서 “여러분 저희를 잊지말아 주세요”라는 여성분의 절박한 목소리가 아직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죽은 자의 메세지가 한명 한명 일깨워져 독재를 막고 지금의 자유민주주의가 만둘어져 가는 것이지
토요일 공연 갔었는데…광주에서 갔는데 김총수 덕분에 내가 인스파이어 아레나도 가보고ㅎㅎ 엠지는 응원봉이 소중하다면 나는 뷰티풀 굿즈가 소중하다..토요일 집회에 김총수 얼굴모양 응원봉 들고갔었다 ^^
저 자리에서 공연본1인~
체널홍보가 절실해요 구독자수가 ㅠ
저도 이제 구독했네요
더뷰티퓰 첫방 기다리고있어요~
40년전 최루가스에 눈물을 흘리면서 계엄철폐를 외칠 때 많이 불렀었던 노래 ㅠㅠㅠㅠㅠ
음... 수고많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대한민국 국민들은 뭐가 이리 한이 많을까, 고난에 굴하지않는 용감한 국민들이 있기에 이나라가 존재하지 않을까
이노래를 듣을때마다 나라의 소중함더 간절히 느낀다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임을 향한 행진곡을 듵으면 늘 눈물이 납니다.
80년 5월 지금도 그때가 내 기억을 지배합니다.
격어보지 안했던 이들이
잔인함과 슬픔 억울함을 어떻게 이해 할수 있겠는가
그것도 부족해서 매도하는 이들과 같이 살아 간다는게
슬프기만 하다.
유부트 보다 울어본거 처음이네요. 좋은 공연 감사드려요
나의 애국가 🎉🎉🎉🎉🎉🎉🎉🎉🎉
앞으로 우리 2030 나라를 이끌 세대여
용기있고 행하는 그대모습이
아름답다😊
너무도 고맙고 감사합니다!
민주화의 성지 광주시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그대들의 피와 희생으로 오늘이 있 습니다
지금 이 시점에 어울리지 않는 말일지 모르지만, 탁현민은 진짜 천잽니다. 어떻게 이런 연출을요. 와..
어둠은 빛을 이길수 없다 !
소름이 느껴지는 또는 울컥 되게하는 감동적인 무대
그때 감동이 다시
그 때 오월의 광주는 얼마나 무섭고 외로웠을까.... 요즘 다시 광주를 생각합니다. 참으로 미안합니다. 감사합니다
광주5.18
외롭고 외로운 싸움 시간에 가슴이 맺여오네요
죽을자가 산자를 살리는 기적
그들의 희생은 결코 헛되지않았다
다시가슴저리게하는이노래에뭉클해집니다~산자여따르라~
이노래들을때마다 눈물이~~~
정은혜 명창입니다 ㅠㅠ
나의 애국가
90년 시절 기억이 스쳐가네요, 그때나 지금이나 정의는 이길거라 확신합니다
현장에 있었던 1인. 겸공에서 또 좋은 공연 기다립니다.
아들 간식으로 웨지감자 해주고 남은 자투리 먹고 있는데 목이 메이고 눈물이 흘러 못먹겠어요. 그들의 억울한 죽음으로 지금을 살고 있는데 미안한 마음과 현실의 통탄스러운 꼴이 교차되네요 잘 살려주세요 대한만국을..
아 - 그날의 아픔이 밀물처럼 밀려오네요 우리는 그날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요 지금 비장한 마음과 자세, 앞서간 민주열사와 민주국민들과 맺은 삶의 약속을 지킬 때 입니다
그 날의 감동이 다시 떠오르네요~~
다시 한번 좋은 공연 감사드립니다^^~
죽은 자가 산 자를 살렸습니다~
감사하며 다음 세대들을 위해 싸우겠습니다
나라가 어수선하니 이걸 다 보고 있구나 직접 체험해 보니 저 때는 얼마나 무서웠을까. 저런 분들의 희생으로 우리가 살고 있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