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부모님이 나이도많이시고 사업도 많이망해서 22살부터 기술배워서 직장다녀 매달 50씩 생활비드렸음.. 내 월급 90일때부터 바로 어제까지도 드림. 말이 50이지 설이다 추석이다 생신이다 어버이날이다 다 챙겨드리고 생활비 모자라다그럼 100도넘게 드린달이 허다함..오빠라고있는건 지 앞가림도 못하다보니 내가 실질적인 가장임.. 사회생활을 13년을했는데 내수중에 있는 현금은 고작 3000.. 그냥 내가 번돈 내가 쓰고사는게 얼마나 큰 복인지.. 정말 바닥을쳤을때 비빌언덕, 본가가 있는사람들이 너무 부러움...
글쵸. 2~3% 많아봐야 4%대 예적금 금리가 투자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없을겁니다. 부동산 상승기에는 그나마 집을 장만하는게 1순위 투자였지만 지금은 그것도 아닌거 같고요. 몸을 축내가면서 돈을 버는것도 한때인거 같습니다. 나이가 들면 몸도 고장이 나니까 더 손해가 나게 되는거죠. 계속 화이팅하세요^^
잘봤습니다 대견스럽고요 ㅎ 그러나 결혼이란 중대사를 앞두고 5년 10년 뒷얘기가 궁금해지네요 전 결혼하면서 마이너스 인생이 시작됐거든요 내집 없이 결혼생활하다보니 전세서 월세로 다시 아파트서 빌라로 점점 내려가네요 아이들이 이제 5 6학년되면서 맞벌이 시작했는데 다시 예전처럼 돌아갈수 있을지 암울하네요
수중에 돈있는거...주변에 절대로 모르게 하십시요.....매정하지만 가족도 마찬가지 입니다.....어쩔수 없습니다....요즘 세상이 그래요.... 돈 있으면 반드시 어디선가 거머리/벼룩/사기꾼 꼭 나타나서 달라붙습니다....여차하면 그동안 고생한거....이루어 놓은거 하루 아침에 도로아미타불되고...한방에 훅 갈수 있습니다......돈은 벌고 모으는 만큼 지키고 유지하는 것도 어려운 법입니다.....진짜 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충고 입니다....
살아남기위해 열심히 발버둥 치시네요 중간중간 결혼이야기도 하던데 왠지 저희 커플같아요 돈이 없어서 결혼을 못하고 있거든요 열심히 아끼고 만나서도 되도록 집밥을 해먹고 근처 카페가서 소소한 행복을 느끼고.. 매번 집밥하는게 수고스럽고 타인에 비해 비싼 데이트, 비싼 선물은 못하지만 이렇게 하다보면 서로 언젠가 돈을 좀더 모으다보면 가까운 미래에 함께 살수있을거라 믿고 열심히 발버둥 치고있어요 하지만 가끔 맛있는거, 먹고싶은것들을 소비를 줄이기위해 눈감고 먹지않는 경우가있는데 그럴땐 정말 좀 많이 슬퍼요 주저리... 좀더 미래를 앞당기기위해 발버둥치는 1인의 주저리였어요 누군가 읽어주셔 감사해요!
님의글 읽다보니 43년 전 빈털터리로 결혼했던날이 생각나서요. 직장 4,5년 월급은 친구엄마 계에 몽땅떼이고, 빈털털이로 결혼해서 총각으로 자취하던 시골 단칸방에서 신혼살림 차려 7년 3번이나 그 마을에서 옮겨다니며 두 아이 놓고 지냈네요. 삶의 끝자락(아내 암투병4년, 이별 3년)에서 되돌아보니 가장 행복했던 시간이었다합니다. 인생은 '그대는 나의 인생(장미애 뚜엣)', '위대한 약속(이라희)', '어느 60노부부의 사랑얘기(김광석)', '초혼(장윤정)'님의 노랫속에 녹아있는듯 하네요. 신혼엔 장미애님, 살아가면서 라희라님, 자녀들출가시키고 이별 준비기엔 김광석님, 독거 노인일 때 듣는 김광석님 노래!, 형편에 신혼방 차려 서로 다독이며 사노라면, 먼~훗날 되돌아보며 행복이었음.., 50다돼 늦게 분당에 작은 아파트 분양받고, 한 자녀는 , 한 자녀는 눈높아 혼기놓쳐 오도가도.., 그래서 결혼도 시기가 있는 법이라 '소중한 사랑'은 우선 쟁취하고 나면 또 다른 살아갈 방법이 생긴다는 믿음으로 금년 넘기지 마시길.., 봄이면 더 좋을테고.., 기대해 볼게요!!!
35세에 1억 8천이라... 전 올해로 44살이 되었네요. 모은 돈은 없고 빌라 2억짜리 하나 있습니다. 집은 형편이 어려워 중학생때부터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돈을 모았는데 대학들어가고 21살때 뇌종양에 걸려서 집에 빚만 늘렸네요. IMF 터져서 수술 후 5년 쉬면서 여기저기 알바와 직장을 전전하다 대학은 나와야 인생이 발전이 있겠다싶어 다니던 직장 관두고 복학을 했었죠. 뭐 그 사이 집안 빚은 다 갚았고 대학 다닐 돈까지 다 모았지만 어머니께서 낭비벽이 심하셔서 모은 돈 다 털리고 학자금 대출받아 31살에 겨우 졸업해서 공무원 준비하다 배운게 IT라 지금 직종에 들어오게 되었네요. 그렇게 자리잡나 했더니 일한지 1년만에 뇌종양 재발해서 모은 돈 또 다 까먹고 수술 후 2년 요양하고 양쪽 시력 거의 다 잃고 인생 끝나나 했는데 다행히 한쪽 눈이 어느정도 회복되서 지금은 직장 잘다니고 있습니다. 어머니께선 상황이 이러니 낭비벽도 많이 줄어서 지금은 살만 하네요. 아직 미혼이고 연봉은 5천 초반정도 됩니다. 지금까지 너무 일만 하고 돈만 모으고 살다가 40대가 되니 문득 뒤돌아보게 되더군요. 그래서 그때부터 가족여행을 다닙니다. 어머니께서도 연로하시고 건강도 좋지 않아 지금이 아니면 가족과 함께할 시간이 없을거 같더라구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은 결국 이겁니다. 돈도 즣고 열심히 일하는 것도 좋지만 한번뿐인 내 인생입니다. 일만하다 좋은 나이 다 보내면 나중엔 놀고 싶어도 놀 줄 몰라서 못합니다. 저처럼 건강 나빠져도 못하구요. 너무 일만 하시지 말고 가족과도 추억을 쌓고 본인만의 취미생활도 가지면서 여유있는 삶은 사셨으면 좋겠네요.
가난한사람이 열심히 살면 꼭 또다른 고난과 암초가 생기더라구요 가족이 누가 아파서 수술해야댄다던지 집안 실질적인 가장이라던지... 가족한테 용돈주고뭐하면 남는게없음.. 용돈만 드리면 그나마 갠찮은데 무슨 사고일어나고 수술비로 목돈나가고 내가 다쳐서 돈을 못번다던지 그런경우도 꽤잇음.. 신은 존재하지않는다.
엥? 따지고 보면 명품자랑하는 금수저 유튜버들도 딱히 별로 없지않나? 금수저는 타고난 거니까 몰라도 명품자랑 같은경우는 컨텐츠로 하는게 아닌이상 이미지 상으로 좋지 못하다는걸 타유튜버 분들도 알고계시고 영상에서는 보통 자제하던것 같던데요? 죄송한데 자기 힘으로 자수성가한 사람들이 대부분이지 금수저유튜버 생각보다 적어요
정말 와닿습니다. 서울의 현실이랄까요. 20대초반부터 1.5평 남짓한 고시원2년살다가 3년정도 6평 원룸에 살았는데... 더군다나.. 저축까지 하셨으니 보이지 않은 윗길을 걷고 계심에.리스팩합니다. 🔥 지금 저의 삶도 행복하고 또 행복하지만 좋은 피드백과 좋은 영향을 또 느끼고 갑니다.
이분 정말 열심히 사신건 인정합니다. 하지만 무탈하게 꾸준히 모을수 있는것도 어찌보면 운이좋은 케이스라 할수 있을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열심히 살지만 생각보다 돈모으는게 어렵죠. 그래서 초기 부모님 도움이 이렇게 중요한겁니다. 큰돈은 아니더라도 필요할때 보탬이 있는것과 없는것은 몇년을 앞당기거나 늦춰질수있죠. 비슷한 서른중반인데 존경스럽기도하고 한편으론 샘도 납니다. 저같은 경우 가난한형편에 부모님께 짐되기 싫어 19살에 독립하여 고시원 생활부터 시작해서 지금 4천짜리 전세를 마련할동안 도움은 10원도 못받았지만 그래도 빚없는 부모님께 감사하며 살아야죠.
근데 같은 나이여도 부모님이 지원해주고 사회 시작하는거랑 안해주고 시작하는거랑 완전 시작점이 다름.. 진심 부모님이 집전세만 구해줘도 진짜 돈벌기 수월하지. 초년생이 목돈이없으니 일단 직장암데나 들가서 돈벌어야하는데 이게 뜻대로안되면 이직현상이 심해지고 백수기간일때도잇어서 세월 은근 잡아먹음. 그래서 겨우 5년동안 고작 2천 모아서 5천짜리 전세집 들어감. 근데 부모님에게 지원받은 사람은 월세부담이없기때문에 꾸준히 자기할일함. 똑같이 5년동안 적금 6000이상 들었을거임. 이렇게 격차가 벌어짐
@제갈중모 아뇨 자랑이라구 전혀 이야기한적 없구요,ㅎㅎ^^ 차라리 저한테 댓글 달아주셧으면 그냥 넘어가려고 했는데, 다른분의 의견에 그런식으로 비꼬는 모습이 별로 좋아보이진 않았습니다. 이런 생각 저런 생각 이런상황 저런 상황이 있는거구요, 제갈중모님께서도 본인의 의견을 그냥 말하신거뿐이겠지만. 굳이 남의댓글에 그런식으로 비꼬는식으로 댓글 달필요까진 없다고 생각이 들어요, 거듭 말씀드리지만. 저한테 그런식으로 댓글다는건 아무상관없지만. 굳이 제채널에 오셔서 구독자님들께 그런식으로 비꼬듯이 말씀 안하셨음 좋겠습니다. 저는 거의 모든 댓글에 답글 달고 있는데요, 훑어보시면 아시겟지만. 악플이던 비꼬던 모든댓글에 웃으면서 댓글달고 있어요, 그게 저에대한 관심이라고 생각하고 너무 행복하거든요, 그런데 저로인해 들어오신 다른 구독자님들께 그런식으로 대하셔서, 다른 구독자님들의 하루 기분을 조금이라두 안좋게 하는 행동은 채널관리자로써 그냥 두고볼수 없습니다. 마음에 안드시면 그냥 조용히 가던길 가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리구 35살이에용 ^^
네 저도 많은걸 바라지 않고, 소소하게 영상 주1회이상 올리면서, 혹여라도 광고비가 쌓이면, 구독자님들한테 종종 이런저런 꿀템들 이벤트하고, 남는돈으로 어려운분들 조금씩 도울주 있는 정도선까지라도 되면 참 좋을거같다는 생각을 하고있어요, 가끔 오셔서 서로 좋은부분들 공유하는 장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와... 너무 현실적인 영상이다... 전 이제 직장생활1년차에 출퇴근왕복3시간 거리에 집에서 부모님이랑 사는데요, 막연히 혼자 살고싶다 생각만 했는데 반성하게 되네요... 그저 월급생활만 하면 돈 모이겠지? 하며 그냥 일끝나면 놀고 일끝나면 놀고 했는데 월급생활만으로는 전세들어가는것도 턱없이 부족하다는 것을 이걸 통해 확실히 알았습니다... 이제 놀지말고 공부라도 더해서 스팩쌓고 실력쌓아 외주를 받든, 아님 강과장님 처럼 주식공부를하든 뭔가 더 발전적인걸 해야겠네요. 저도 돈 많이 벌고 싶으니까요! 앞으로도 이런 일상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환경에 크게 심각함을 못느끼고 살아가는 경우도있지만. 요즘 전 미세먼지나 그런거 보면서 확실히 채감하게되더라구요, 물론 중국발이다 뭐다뭐다 말이 많지만. 분명 지금 우리가 조금씩이라도 망쳐놓은 환경이 나중에 다시 돌아올것을 생각하면 끔찍해요, 어릴때만하더라도, 봄철에 일이주 황사만 지나가면 공기가 좋았는데, 요즘엔 봄철내내 미세먼지때문에 너무 고통받는거같아요, 조만간 따뜻해질텐데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ㅠㅠ 구독감사합니다!ㅎㅎ
저는 주식투자를 하다가 5개월 만에 5억 원의 손실을 본 사람입니다. 2012년 말에 평범한 연봉을 받는 회사원으로 취직한 후, 정말로 자린고비처럼 악착같이 돈을 안 쓰고 모아서 8년 만에 5억이라는 자산을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돈을 모으기 위해 제가 소유한 물건을 최소한으로 유지하고 주로 직장 주변 에 월세가 싼 고시원에서 살았죠. 돈 모은다고 자발적으로 고시원에서 산 거 생각하니 정말 눈물이 나네요. 제가 3억 넘는 돈을 가지고 있음에도 고시원에 살면서 유튜브를 통해서 강과장님의 이 영상을 보면서... 아 강과장님도 나랑 DNA같은 분이구나 이분 부자될 수 있겠다고 생각했는데 몇 년 후 지금 극과 극의 인생이 되었네요. 이미 서두에서 말했다시피 저는 제가 그 오랜시간을 고생하며 그토록 힘들게 모은 전재산 5억을, 단 5개월 만에 주식으로 전부 날렸습니다. 저는 얼마 전까지 극심한 우울증으로 자살을 진지하게 생각했고, 불면증까지 있어서 거의 새벽 4시까지 잠을 못잤는데 불안하고 잠이 안 올때 밤마다 유튜브 방송을 본 기억이 있습니다. 현재는 더 이상 자살 생각은 안 하고 쓰디 쓴 과거를 딛고 일어나 많이 부족하지만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여 동기부여 영상 올리고 있습니다. 삶에 아무런 의욕도 없었는데 그래도 유튜브 방송이라도 하니까 그럭저럭 버티면서 살고 있네요. 동기부여 영상을 만들다보니 제 스스로에게도 동기부여가 되는 거 같네요. 여러분도 다시금 힘내시고 열심히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젊은 사람들이 점점 더 살기 힘들어지는 국제적 현상때문에 저도 속상합니다. 전 세계 어딜 가든 살만하다는 나라의 대도시에서 소시민들이 살기는 쉽지 않더라구요..뉴욕 변두리 낡은 스튜디오(원룸) 월세 180만원 내면서 살다가 지금은 미국 내 다른 중소도시로 왔는데 여기도 대도시만 벗어나면 지옥같지는 않은 것 같아요.
다는 아니어도 헬조선 재벌들 뉴스나오는 거만 봐도 견적나오던데. 직원모유로 만든 비누를 받는 회장은 소름돋더라. 잘벌어서 잘살면 상관없는데, 잘벌어서 남 인생 종쳐가며 벌어들이는 모습보면 더럽지... 버닝썬만 해도 마약배포해서 엄한 애들 강간하게 만들어서 돈 벌고 그 동네 견찰들한테 뒷돈 받아먹는게 팩트인데 그 돈이 깨끗할리가....ㅋ
저는 규모가 좀 많이 큰데 가만히 있어도 사업자금 넣어준다는 지인들이 몇팀 있습니다. 20년이상 지인, 거래처 등 입니다. 근데 다 사양합니다. 자기 자신의 인생 ,사업도 예단 못하는 게 세상사 아닙니까? 자신만 믿읍시다. 단 조언은 들읍시다. 화이팅 하세요. 갈길이 멉니다. 오자서의 "일모도원" 과 "일신우일신" 항상 생각하고 궤도에 올라서시면 과거도 보시고 미래도 한번 더 생각해 보세요.
@@raccoontomato 네이버에 검색해 보세요. 일모도원 1. 음대로 해석 ㅡㅡ 해는지는데 갈길은 멀다. 2. 인생의 목표나 목표한 사업의 목표치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할일이 많다는 것이고 잡다한 일에 관여하기에는 바쁘단 말입니다. 일신우일신 매일 매일 노력 증진하자는 말임
출퇴근 가까운거 좋아요. 근데 가정이 생기고 아이가 생겨 학교에 다니기 시작하면 아빠의 출퇴근 거리는 오롯이 희생됩니다. 너무 돈 모으는데 올인하시지 마시고 주어진것 최대한 누리면서 사셔요. 마흔 넘어 보니 인생 악착같이 살다가 허무히 덜컥 가버리는 사람들을 너무 많이 보네요.
정말 성실하시내요 오지랍이지만 경제 공부가 필요해보이세요 현금의가치는 보장되지않습니다.. 돈의 액수는 변하지 않아서 보호되는것같아보이지만 떨어지는건 한순간이에요 공격적으로 투자하지 않아도 가치를 보존하기 위한 방어적인 투자는 병행되어야된다고 봅니다 언제까지 몸이 건강해서 일할수있다는 보장이 없자나요 화이팅입니다
집때문에 많은걸 포기해야 하는 상황에 젊은 시절 추억 만드는데 투자도 안하고 먹는거 아끼고 결국 원하는 집에서 지내도 후에 오는 공허함? 감당이 안되더라고요 취미하나 없이 저도 10년가량 7시간 이상 잠도 못자고 달려왓는데 만족하는 삶이라고 말할수도 없고 무엇이든 하나는 하고 살아야 아니 미처 살아야 후회가 없더라고요 지금도 ing이고 평생을 고민에 고생에 고난에 연속이겟지만 나자신에게 좀더 많이 투자하려고요 집.차.여자.보다 내자신 말이죠
이런 깊은 뜻도 모르고 무작정 밥 부실하게 먹는다는 둥 궁상 맞다는 둥 그런 댓글 보면 나까지 화가나요. 나도 첫 자취 할때 빛도 안들어오는 원룸에서 환풍기도 고장나서 환기도 안되서 곰팡이 자욱하게 살앗음 .. 근데 일단 돈을 먼저 모으자.. 잘수만 잇으면 된다 이 생각으로 직장 보도 5분거리 원룸에서 살았는데 오는 애들마다 집이 초라하게 느껴졌는지 표정에서 티가 나거라고요. 근데 첫 자취가 힘들었던 만큼 지금은 현재 삶에대해 더 감사하게 되는거같아요. 원룸은 잠깐 잠깐 필요에 의해 살다가 떠나는 남의집이라 생각하면 억울할것도 없음.
아아. 영상에서 약간 설명이 부족했던거같아서 부연설명드리겠습니다.
2년동안 6천 모았을때는, 회사연봉만 3천후반정도였던거같구요, 나머지 투잡쓰리잡해서 그 이상의 수입이 있었습니다.
설명이 좀 부족했던거같습니다. 참고해주세용
투쓰리잡은 어떤거한건가요?
부동산을 공부하셨더라면 더욱 성공하셨을거 같은데 아깝내요
뭐여 부자네요ㅋㅋ
3천후반... 그래도 수입이 괜찮은편이네요..
@@user-js94 내말이 그말ㅜㅜ
지금 이렇게 덤덤하게 말씀하시지만 실제로 저렇게 살아보세요. 진짜 사람 사는게 아닙니다. 저도 이런 비슷한 집에서 몇년을 살았는데 와.....
그런데도 불구하고 돈을 저렇게 모으시다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ㅠ_ㅠ
(www.ncpcog.com)
페라리 자랑보다 이게 더 재밌다.
오?ㅎㅎ 감사합니다 ㅎㅎ
강과장 ㅋㅋ
이건 현실적이거든 ㅋㅋㅋ
맞아요^^
Water Cool 인정
매번 느끼는거지만 사회초년생한테 집(본가)이 서울이라는 건 엄청난 스펙임
매우 힘든일이죠
결혼을 하면 여러가지 대출 혜택이 있겠지만...
중소기업 청년 전세저금 대출이나 청년 전세자금 대출을 알아봐야죠
본가가 지방에 있어도 부모 자산이 수백억대면 살만할 듯..
@@lichtundwasser9044 지방에 가족 재산이 한푼도 없으면 진짜 재능에 미친사람 아니면 경기도는 발도 못올리려나
진짜 본가 서울인것도 스펙이다...
김진수 서울인게 왜요..??
@@rpa1250서울 원룸 월세 월 50은하니 독립안하면 연 600은 아끼는셈이라서요
맞아요... 저도 열심히 노력해서 지방에서 서울로 학교를 왔는데, 코딱지만한 방에 월세는 얼마나 비싼지.... 혼자 사는 건 또 얼마나 힘든지,, 서울에 있는 본가에서 사는 친구들이 너무 부럽더라구요.
맞아요 연 육백이면 스펙이 한두단계 차이나는 셈인대 그게 집이 어디냐로 그냥 차이난다니 ㅋㅋㅋ
서울애들은 집인데 지방으로가야함 ㅜ
돈안쓸려고 인서울 해야함 ㅜ
진짜 성실하세요.. 멋지세요
행복주택 같은거 알아보시는건 어때요?
직장인의 10년을 10분만에 봤다..
왜이리 슬프지
진짜 열심히 모으시고 열심히 사신분
1억 4천 모은 것도 대단하고 미니멀
라이프 실현시킨 것도 대단...
난 부모님이 나이도많이시고 사업도 많이망해서 22살부터 기술배워서 직장다녀 매달 50씩 생활비드렸음.. 내 월급 90일때부터 바로 어제까지도 드림. 말이 50이지 설이다 추석이다 생신이다 어버이날이다 다 챙겨드리고 생활비 모자라다그럼 100도넘게 드린달이 허다함..오빠라고있는건 지 앞가림도 못하다보니 내가 실질적인 가장임.. 사회생활을 13년을했는데 내수중에 있는 현금은 고작 3000.. 그냥 내가 번돈 내가 쓰고사는게 얼마나 큰 복인지.. 정말 바닥을쳤을때 비빌언덕, 본가가 있는사람들이 너무 부러움...
일훈쥬스 존나멋잇네
에고 그동안 고생많으셨네요ㅠㅜ
진짜진짜 대단하세요! 저는 35살 남자인데 저도 부모님이 몸이 안좋으셔서 일할능력이 안되셔서 제가 생활비 드리는데 님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거같아요! 힘내서 살아봅시다 다들!
내가 지금 그 상황인데. 생활비 200씩 드림. 어렸을 때부터 가난하게 살아서 언제 이 가난 끝날까 하고 살았음. 지금은 그래도 내가 잘 벌어서 다행이긴 한데 아직 결혼은 꿈도 못 꿈.
저도 그기분 이해합니다 대학졸업하고 학자금 갚을때 진짜 등록금 내줘서 대학다닌
친구들 진짜부러웠음요 다갚고 결혼했지만 가난하기는 마찬가지네요 대출받아서 결혼했지만 인생 졸라 빡시네요 전 올해 36살 이글 보시는분들 화이팅하세요
제가 직장인 5년차가 되면서 느끼는 건데, 이렇게 산다는게 쉽지 않은데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 부끄럽네요
아유 아닙니다. 그냥 이런 사람도 잇구나~ 하고 가볍게 봐주시면 될거같습니다. 영상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영상은 국회에 정신교육용으로 틀어줘야한다고 봅니다
헛 감사합니다 ㅎㅎ
ㅎㅎㅎ동감
옳소. 이게 대한민국에 현실
친구 유학 = 아무 설명 없이 금수저 사진ㅋㅋㅋㅋㅋㅋ센스 감탄
찐
@@Ssamppong._. 닉보니까 자신이 자신을 처리해야 할것 같은데
@@sos9793 ㅇㅇ
얼마나 열심히 사셨을지 느낌이 오네요. 우리나라에서 평볌한 사람이 살아가기가 참 쉽지 않죠.영상 잘 보고 갑니다. 모아둔 돈을 까먹지 않는것도 괜찮은 투자에요.
그쵸, 투자마인드가 강하신분들은, 투자안하고 예금적금하면, 실질물가 상승률때문에 돈까먹는거다 투자해라! 라고 말하지만 보통사람들에게 너무 어려운일이죠, ㅎㅎ 일단 최대한 안까먹으면서, 조금씩 공부해보려구해요, 감사합니다 ㅎㅎ
글쵸. 2~3% 많아봐야 4%대 예적금 금리가 투자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없을겁니다. 부동산 상승기에는 그나마 집을 장만하는게 1순위 투자였지만 지금은 그것도 아닌거 같고요. 몸을 축내가면서 돈을 버는것도 한때인거 같습니다. 나이가 들면 몸도 고장이 나니까 더 손해가 나게 되는거죠. 계속 화이팅하세요^^
@@maxchoi6394 넵 진심어린 말씀 감사드립니다!ㅎㅎ
잘봤습니다 대견스럽고요 ㅎ
그러나 결혼이란 중대사를 앞두고 5년 10년 뒷얘기가 궁금해지네요
전 결혼하면서 마이너스 인생이 시작됐거든요
내집 없이 결혼생활하다보니 전세서 월세로 다시 아파트서 빌라로 점점 내려가네요
아이들이 이제 5 6학년되면서 맞벌이 시작했는데 다시 예전처럼 돌아갈수 있을지 암울하네요
@@maxchoi6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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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도대체 뭔 영상인가 해서 들어와 봤는데 ... 그냥 열심히 사는 모습을 담담히 죽 설명하는 말투에서 오히려 뭔가 깊은 울림이 남는군요. 아마도 잘 되실거란 느낌이 듭니다. 덕분에 좋은 기분이 들어서 감사합니다.
열심히 사셨네요 존경스럽습니다
2년동안 6천만원 모은거 실화인가요 진짜 대단👍👍 앞으로 더 잘하실거 같아요 그리구 일상영상 넘 재밌어서 기다려져요 마지막에 발톱 깨알멘트 웃기심 ㅋㅋ 암튼 강과장님 화이팅~~
ㅎㅎ 감사합니다 진님도 화이팅!ㅎㅎ
이렛던 분이..지금은 한아이의 아빠가
되시다니😢 ..존경합니다
수중에 돈있는거...주변에 절대로 모르게 하십시요.....매정하지만 가족도 마찬가지 입니다.....어쩔수 없습니다....요즘 세상이 그래요....
돈 있으면 반드시 어디선가 거머리/벼룩/사기꾼 꼭 나타나서 달라붙습니다....여차하면 그동안 고생한거....이루어 놓은거 하루 아침에 도로아미타불되고...한방에 훅 갈수 있습니다......돈은 벌고 모으는 만큼 지키고 유지하는 것도 어려운 법입니다.....진짜 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충고 입니다....
맞습니다...정말로
띠벌 나도 내 용돈 10만원 아빠한테 말했다가 빌려가거 안줌
부모자식간에도 절대 돈거래하지말아야합니다 부부도마찬가지 형제도마찬가지입니딘 제가지방쪽인데 나혼자 고생해서 아파트장만 남편에게 아파트담보 대출해주고 갚지않아서 지금 경매중입니다죽이고싶조 뻔뻔하게 아파트날아가도그만이라는말투 죽이고싶어요
좋은 말씀 해주셨어요~~~이렇게 모았어 하고 주변 사람들한테 말하는 순간 다 털린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사기죄 징역이 2년입니다!!
전세계 사기율 1위!!
대단하시네 저나이에 1억4천이면 어마어마하네 열심히 사신거 정말로 아끼시면서... 이게현실이라고 말하는분들...이분은 진짜 열심히 사신거...1억 모으는것도 정말
힘든데ㄷㄷ
그러게요 전세에 산다는거 자체가 (자기능력으로모아서) 쉬운일이 아님니다 통장에1억까지는 ㅠㅠ
ㅅㅂ 연봉 팔천인데..잘않모여진다....
맨날 모을라고 결심만 수백번....
어떤 금수저도 말했죠 1억 모은사람은 진짜 독한 사람이라고 그런사람은 뭘해도 된다고 1억 모으기 진짜 쉽지않습니다 ㅜㅜ
시발 난연봉2200인데..
슈퍼 진돗개 닉값 오지네 슈퍼 개소리
너무 공감되는 .. 혼자 서울에서 살았을때 돈도 안모이고 너무 외롭고 힘들어서 자주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ㅠㅠ 서울에서 태어난 친구들이 부러웠어요 ..
살아남기위해 열심히 발버둥 치시네요
중간중간 결혼이야기도 하던데
왠지 저희 커플같아요
돈이 없어서 결혼을 못하고 있거든요
열심히 아끼고 만나서도 되도록 집밥을 해먹고 근처 카페가서 소소한 행복을 느끼고..
매번 집밥하는게 수고스럽고 타인에 비해 비싼 데이트, 비싼 선물은 못하지만
이렇게 하다보면 서로 언젠가 돈을 좀더 모으다보면
가까운 미래에 함께 살수있을거라 믿고 열심히 발버둥 치고있어요
하지만 가끔 맛있는거, 먹고싶은것들을 소비를 줄이기위해 눈감고 먹지않는 경우가있는데 그럴땐 정말 좀 많이 슬퍼요
주저리... 좀더 미래를 앞당기기위해 발버둥치는 1인의 주저리였어요
누군가 읽어주셔 감사해요!
님의글 읽다보니 43년 전 빈털터리로 결혼했던날이 생각나서요. 직장 4,5년 월급은 친구엄마 계에 몽땅떼이고, 빈털털이로 결혼해서 총각으로 자취하던 시골 단칸방에서 신혼살림 차려 7년 3번이나 그 마을에서 옮겨다니며 두 아이 놓고 지냈네요. 삶의 끝자락(아내 암투병4년, 이별 3년)에서 되돌아보니 가장 행복했던 시간이었다합니다. 인생은 '그대는 나의 인생(장미애 뚜엣)', '위대한 약속(이라희)', '어느 60노부부의 사랑얘기(김광석)', '초혼(장윤정)'님의 노랫속에 녹아있는듯 하네요. 신혼엔 장미애님, 살아가면서 라희라님, 자녀들출가시키고 이별 준비기엔 김광석님, 독거 노인일 때 듣는 김광석님 노래!, 형편에 신혼방 차려 서로 다독이며 사노라면, 먼~훗날 되돌아보며 행복이었음.., 50다돼 늦게 분당에 작은 아파트 분양받고, 한 자녀는 , 한 자녀는 눈높아 혼기놓쳐 오도가도.., 그래서 결혼도 시기가 있는 법이라 '소중한 사랑'은 우선 쟁취하고 나면 또 다른 살아갈 방법이 생긴다는 믿음으로 금년 넘기지 마시길.., 봄이면 더 좋을테고.., 기대해 볼게요!!!
행복을 빌어요🙂
돈 없으면 딩크족으로 사세요 제발. 분수에 안맞게 애 낳아서 아이가 평생 박탈감 느끼고 이 세상에 살아남으려고 아등바등하게 하지마시구요. 결혼하는건 님 자유인데 돈 없는데 애 낳는건 애한테 죄에요
돈 없어도 결혼해도 되요
돈 없이 서울 알뜰살뜰 살면 되요
일단 아이는 나중에~^^
문득 이런글이 떠오르네요 남자는 자기가 돈이 없어서 결혼을 못하고
여자는 남자가 돈이없어서 결혼을 못한다
꿀성대네요 저도 이제야 30대인데 부지런히 돈모아야 겠네요^^
고흐
건전한 대한민국 젊은 이.... 반듯이 잘 될 것입니다. 응원합니다. 화이팅
눈물없이는 못보는 슬픈
영상이었고요 저역시
너무 공감가는 내용이었습니다
2년동안 6천저축에
박수를 보냅니다
대단하셔요
힘내세요!
네 감사합니다!. 열심히 모아서 좋긴햇는데, 몸이 너무 망가져버렸어요, 건강이 최고입니다 ㅎㅎ ㅠㅠ
@@kangfam3 혹시 댓글 보신다면 6천모을때 어떤일을병행하셨는지 부탁드려요~
@@제리제리-x4p 거의 실제 직업,업무관련 외주일들이였습니다. 3D그래픽쪽 일하구 있어용
쉽지 않은 부분들을 모두 인내로 잘 이겨내신 모습이 사회 초년생, 중년생 모두에게 큰 귀감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응원합니다.
서울사는 30살 자영업자입니다
얘기들을수록 느껴지는 현실의벽이 어마무시하네요...허헣
티비에선 이런거 절때 안알려주더라
이게현실인데
고구마 공감입니다! 직접 사회인이 되어 보니까 점점 실감 나더라구요.
맞아요 나이 30대 중반이 넘어가니 실감이 ㅜㅜ 완전공감
애초에직접경험해야지 티비는그거알려주는데가아니에요
티비에 다 회장님급 부자들 출연해서 바보인척 겸손한척 하는데 서민의 슬픔을 어찌 알리오.
@@냠블리 TV특 오히려 현실을 부정하고 선동하고 지들TV보는 애들 비위만 맞춰주는게 요즘 TV죠? 개극혐
35세에 1억 8천이라...
전 올해로 44살이 되었네요. 모은 돈은 없고 빌라 2억짜리 하나 있습니다. 집은 형편이 어려워 중학생때부터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돈을 모았는데 대학들어가고 21살때 뇌종양에 걸려서 집에 빚만 늘렸네요. IMF 터져서 수술 후 5년 쉬면서 여기저기 알바와 직장을 전전하다 대학은 나와야 인생이 발전이 있겠다싶어 다니던 직장 관두고 복학을 했었죠. 뭐 그 사이 집안 빚은 다 갚았고 대학 다닐 돈까지 다 모았지만 어머니께서 낭비벽이 심하셔서 모은 돈 다 털리고 학자금 대출받아 31살에 겨우 졸업해서 공무원 준비하다 배운게 IT라 지금 직종에 들어오게 되었네요. 그렇게 자리잡나 했더니 일한지 1년만에 뇌종양 재발해서 모은 돈 또 다 까먹고 수술 후 2년 요양하고 양쪽 시력 거의 다 잃고 인생 끝나나 했는데 다행히 한쪽 눈이 어느정도 회복되서 지금은 직장 잘다니고 있습니다. 어머니께선 상황이 이러니 낭비벽도 많이 줄어서 지금은 살만 하네요. 아직 미혼이고 연봉은 5천 초반정도 됩니다.
지금까지 너무 일만 하고 돈만 모으고 살다가 40대가 되니 문득 뒤돌아보게 되더군요. 그래서 그때부터 가족여행을 다닙니다. 어머니께서도 연로하시고 건강도 좋지 않아 지금이 아니면 가족과 함께할 시간이 없을거 같더라구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은 결국 이겁니다. 돈도 즣고 열심히 일하는 것도 좋지만 한번뿐인 내 인생입니다. 일만하다 좋은 나이 다 보내면 나중엔 놀고 싶어도 놀 줄 몰라서 못합니다. 저처럼 건강 나빠져도 못하구요. 너무 일만 하시지 말고 가족과도 추억을 쌓고 본인만의 취미생활도 가지면서 여유있는 삶은 사셨으면 좋겠네요.
화이팅입니다
실례가 안되시면 부모님 나이대를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공감하는 글 잘~보았습니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그러게요.. 왜 이런건 나이가 차고 나서야 알게될까요. 공감됩니다.
1.인생 "세옹지마"라
어려운 상황 다음에 좋은 상황이 닥치니
2.된사람은 하늘의 그물이 피해가지 않는다.
"천라지망 "
3.자신의 할일에 최선을 다하고 하늘의 뜻을 기다리니라. "진인사대천명"
목소리에 꿀 발르셨나...전달력이 좋고 집중하게 만드네요
자극 주는 영상 감쟈드려요 : ) ~♥
본 받겠습니다 지금22살 앞으로 착실히 과장님처럼 악착같이 살아보겠습니다
인생 재밌게 즐겁게 사시길 빕니다
화이팅!
유튜브 추천으로 처음 떠서 봤는데 엄청 좋네요.
현실적이고 목소리도 좋고 단어 선택도 만족스럽네요 :)
전 54인데 아들하고 4.5평짜리에 아직 살아요.
그래도 5년안에 원룸건물주가 꿈입니다.
그 꿈 꼭 이루시고 경제적으로도 마음으로도 꼭 부자되시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꿈은 자유니까 ㅎㅎ
돈을 모으시고 계시니까 4.5평에서 살고 계시겟죠?? 지들은 얼마나 잘났다고 웃고간다는건지 이해가안가네여
잘될꺼예요~!
돈은 엄청 열심히 모으는데 전세는 그것보다 더 빨리 올라가 ㅋㅋㅋ
부럽다 이 한국말
@@coshijangmi7471 ?
닉값b
집값은 전세값 2~3배 속도로 올라가죠 ㅜㅜ
정신이 건강한 분이시네요. 구독누르고 갑니다 ㅎㅎ
와.. 솔직히 존경스럽네요 제가 아직 어려서 그런지 몰라도 회사 하나 다니기에도 힘들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으실텐데 여러 가지 일도 같이 겸해서 돈모으시는 거 보시면 진짜 존경스럽네요 저를 다시 돌아보게 되는 계기가 된거같아서 감사합니다
존나 열심히 사셨네
이정도면 진짜 돈 하푼 안 쓴건데
아ㅡ.ㅡ 댓글 한개 깔끔했는데..
삭제 부탁드립니다.
ㅈㅁ뇌절각인디?
성 강 l Sungkang l 님댓글 읽기 창피함 뭔가
부럽💥
나도용
가난한사람이 열심히 살면 꼭 또다른 고난과 암초가 생기더라구요 가족이 누가 아파서 수술해야댄다던지 집안 실질적인 가장이라던지... 가족한테 용돈주고뭐하면 남는게없음.. 용돈만 드리면 그나마 갠찮은데 무슨 사고일어나고 수술비로 목돈나가고 내가 다쳐서 돈을 못번다던지 그런경우도 꽤잇음..
신은 존재하지않는다.
젊을때 주변에 그 많은 유혹 뿌리치고 돈모은거 보면
목표의식도 뚜렷하고 겉으로 보이는 허레허식같은거도 없고
반듯한 분이신거 같아요. 대단해요.
ㅎㅎ 아닙니다 아직도 이래저래 방황하는 소시민일뿐입니다. 칭찬 감사합니다!
임영기 코카스 귀엽네영
맞아요. ㅠ허례허식없으시고..
성실하고정직하게 돈모으시고 멋있네요..
유투브 이레네오영상보세요.
저월식비 20으로줄이고 돈도 더 수월하게 되었네요!
화이팅
허례
성실하고 허세부리지않고 지혜로운 청춘이네요 !!! 멋있는 청춘 인정!
살아보니 성실많큼 가치있는게 없더라고요 당신의 삶을 응원합니다
되 돼 틀리는 사람은 많이 봤어도 많큼은...대단
@@김기범-w3k 많이 배우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김기범-w3k 오늘 많이 배웠습니다
명언입니다 리스펙합니다
@@도우미-s7u ㅎㅇ여
친구 유학간 얘기에 금수저 화면ㅋㅋㅋㅋㅋ
나이스
출퇴근시간에 교통비 무시못하죠. 좋은 선택인듯 합니다. 응원할게요~
요즘 젊은 사람들과 다른 마인드
정말 배울점이 많은 분인것 같네요
꼭 생각하는 목표 이루길 응원할께요~~^^
아닙니다. 늘 혼란속에서 방황하는 한 소시민일뿐입니다. 감사합니다 ^^
다른 유튜버나 보면 맨날 명품자랑 금수저 그런거인데 이 채널은 현실감있고 이제 사회에 입문하는 사람으로써 이 채널이 더 마음에 와닿는거 같아요
금수저들이 돈 많다고 그런거 자랑하는 유튜브가 좀 많은데 솔직히
비현실적이라 보기싫어지죠
엥? 따지고 보면 명품자랑하는 금수저 유튜버들도 딱히 별로 없지않나? 금수저는 타고난 거니까 몰라도 명품자랑 같은경우는 컨텐츠로 하는게 아닌이상 이미지 상으로 좋지 못하다는걸 타유튜버 분들도 알고계시고 영상에서는 보통 자제하던것 같던데요? 죄송한데 자기 힘으로 자수성가한 사람들이 대부분이지 금수저유튜버 생각보다 적어요
@@정현서-x9z 그 점은 제가 생각 없이 말한것 같네요 죄송합니다 저는 위 영상이 현실감있다는 것에 포커스를 두었고 더 마음에 와닿았다라는걸 강조하고 싶어서 사용한거였습니다.
울아부지가 정말 대단하다는게 느껴진다...혼자서 온가족 부양하는데 얼마나 짐이 많으실까
부정적으로 말하는 사람은 극소수고 좋게 보는 사람이 훨씬 많으니 밑에 삐뚤게 말하는 사람 신경 쓰지 마시고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릴게요~
지금 이 색깔 그대로 너무 재밌고 좋아요~
ㅎㅎ 넵 감사합니다. 이런댓글에 또 힘내서 나아가렵니다 ㅎㅎ
정말 와닿습니다.
서울의 현실이랄까요.
20대초반부터 1.5평 남짓한 고시원2년살다가 3년정도 6평 원룸에 살았는데... 더군다나.. 저축까지 하셨으니
보이지 않은 윗길을 걷고 계심에.리스팩합니다. 🔥
지금 저의 삶도 행복하고 또 행복하지만
좋은 피드백과 좋은 영향을 또 느끼고 갑니다.
리스펙 합니다..주식.부동산 하지 마세요..쫄딱 망합니다..경험자로서 간곡히 부탁합니다..
모은돈 현금 1억4천..
유흥안하고 진짜 열심히 사셨네요
지금 26살이구 21살후반부터 조선소에서 2교대하면서 8500모앗다 나도 빨리 집구하고싶다. 물론 지방이라 서울보단 쉽게 구하겟지만.. 존경스럽습니다
@@켈자딘 충분히 대단하네요. 20대 초중반은 돈 좀 생기면 다들 돈 못 써서 환장한 사람처럼 2교대 근무 스트레스를 풀던데.. 곧 1억 되겠네요. ^^
화이팅~
젊은 분들이 열심이 사시네 보기 좋네요
@@켈자딘 조선소 많이 힘들고 위험하다던데 어떤가요?? 떠도는말만큼 진짜 그런지 궁금하네요
@@come-0n 극한직업이라는 다큐에서 봤는데 되게 위험해 보였어요 저는 중학생이여서 잘은 모르겠어요
강과장님♡ 신사임당님 채널에서 언급하셔서 들어와봤는데 넋놓고 보면서 눈물도 흘리고 극공감하고 있어요.
저는 너무너무 힘들지만 희망은 놓지 않으려고 발버둥치며 살고있는 40대 직장맘입니다.
너무 바람직한 강과장님의 마인드에 감탄하며 배우고 느끼고 갑니다. 저같은사람에게도 희망과 힘을 주셔서
위안이 되어주심에 진심 감사드립니다🙇♀️
이미 강과장님 채널 중독♡ 휴일 출근길 댓글 납깁니다🙆♀️
와 통장에 1억넘게 있으면 얼마나 마음이 든든할까, 정말 부럽네요.
퇴근후에도 그렇지만 주말엔 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싶은데 부업이라니...ㄷㄷㄷ
응원합니다
대단해요~^&^
히어로즈오브더스톰 1억4천+전세4천+더 범2천정도+여분의 돈 다 합침 2억 좀 더 되겠죠 통장에만 1억이 넘게 있다구
요즘세상에1억이면훅까요.
시골에 24평아파트도못살껄요.
1억..현실은시골빌라뿐이몬삽니다
난 500있음... 물론 학생이긴 하지만
와진짜 이런분들 행복하셨으면 좋겠다 진짜...😭
옳은말씀 입니다
진짜 열심히 성실히 사는 분이세요
곧 사회생활 하게 될 초년생입니다. 그냥저냥 물 흐르는대로 살아온 제 자신이 영상을 보고나서 부끄러워지네요. 저희같은 서민들의 알뜰함을 일깨워주는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강과장, 멋지다... 직딩 20년차에 느끼게 해주는게 많아서 좋네... 행운을 빌고, 건강 꼭 챙기길 바람... 건강 소홀히 했다가는 한방에 훅~ 강과장 화이팅! yo~
이분 정말 열심히 사신건 인정합니다.
하지만 무탈하게 꾸준히 모을수 있는것도 어찌보면 운이좋은 케이스라 할수 있을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열심히 살지만 생각보다 돈모으는게 어렵죠.
그래서 초기 부모님 도움이 이렇게 중요한겁니다.
큰돈은 아니더라도 필요할때 보탬이 있는것과 없는것은 몇년을 앞당기거나 늦춰질수있죠.
비슷한 서른중반인데 존경스럽기도하고 한편으론 샘도 납니다.
저같은 경우 가난한형편에 부모님께 짐되기 싫어 19살에 독립하여 고시원 생활부터 시작해서 지금 4천짜리 전세를 마련할동안 도움은 10원도 못받았지만 그래도 빚없는 부모님께 감사하며 살아야죠.
대단하십니다
@@decadent_ 어우 ㅅㅂ 눈물날거 같잖앙... 그만행....
ㅠㅠㅠ넘모눈물난다.. 이천만원 삼천만원 턱턱 내주시는 울부모님께 큰절올려야겠다..나는 그렇게 잘살진않지만 부족함없는 집에서 자라서 이렇게 힘들게 사는 사람들이 있을까라고 딱히 생각해본적 없었는데 댓글보니까 눙무리난다..나도 더욱더 악바리로 살아야지
대단하십니다..
저같은경우는 19살에 일시작해서
1년 8개월넘게 다니는중인데
부모님발목으로 모은돈하나없이 삽니다
대충 1500은 넘게 바친거같네요
중학생인데 이게 현실이군요... 슬프네요... 그 와중에 1억 넘게 모으시는 것도 대단하시고.. 저는 저런 삶을 버틸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대단...
다가능하십니다. ㅎㅎ 아직 중학생이면 원하는 공부 마니마니하세요 ㅎㅎ 화이팅!
시간이 지나면 한국 노동인구 유입이 적어서 일자리 구하기는 쉬워지지 않을까 하고 위로드려봅니다.
공부 렬심히 하세요 그나마 기회가있는건 공부고 인성 ,줄타기,남자는 눈치 인성이 되면 키워줍니다.
모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ly6903 넵!
연봉 3천만원대에서 2년동안 6천을 모으셨다니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존경스럽습니다🤗
연봉은 거의다 저축하고, 외주한걸로 먹고 살았던거같습니다 ㅎㅎ
ㄴㄴ
그 6천 중 1500이 부모돈이라고 나와요
@@다까끼-f4u 영상 다시 봐보세요
부모님께 1200한번 1500한번 총 2700지원 받으셨네요
리Mr. A 부모님이 빌려줄 돈이 있다는거에 리스펙
근데 같은 나이여도 부모님이 지원해주고 사회 시작하는거랑 안해주고 시작하는거랑 완전 시작점이 다름.. 진심 부모님이 집전세만 구해줘도 진짜 돈벌기 수월하지. 초년생이 목돈이없으니 일단 직장암데나 들가서 돈벌어야하는데 이게 뜻대로안되면 이직현상이 심해지고 백수기간일때도잇어서 세월 은근 잡아먹음. 그래서 겨우 5년동안 고작 2천 모아서 5천짜리 전세집 들어감. 근데 부모님에게 지원받은 사람은 월세부담이없기때문에 꾸준히 자기할일함. 똑같이 5년동안 적금 6000이상 들었을거임. 이렇게 격차가 벌어짐
전부다 그런건 아니죠 대기업가면 전혀 안그런뎅..
집 지원해줄 집안이면, 실패해도 됨. 뭐든 해보고 안되도 다른거 할 수 있음. 그러다 정 안되면 그냥 집에서 편히 밥먹으며 공무원 될때까지 도전하면 됨.
집만지원받아도 사실 남들집살려고 적금모으고 할때 똑같이적금모아도 나는 그걸로 다른걸하거나 좋은차를 살수있으니 좋기는함
빚없는게 어디야 학자금 갚는다고도 허덕이는데
요즘은 그 나이에 밥벌이 하는것만으로도 잘사는거 같네요... 님은 나중에 잘 살거 같네요...
덕담 감사드려요!ㅎㅎ
아...미국사는 31살인데 레스토랑 투자사기 맞고 지금은 무직에 전재산이 800만원 있네요 ㅠㅠㅠ 응원해주세요..
아아..그러셨군요.ㅜ..ㅜ 힘내세요. 서른초반에 미국에서 사업진행하셧던 정도의 능력이시라면 금새 일어나실겁니다. 받고계실 고통의 정도를 감히 상상도 못할만큼 크실거같네요. ㅜ..ㅜ
ㅎㄷㄷ
힘내세요 잘이겨내실겁니다
ㅋㅋㅋㅋㅋㅋ ㅊㅋㅊㅋ
님은 재벌이삼 전 빛만 님보다 많어요 힘내쇼 빛 만 없으면 부자임..
이분은 분명 남과 다른 가치생활 하였을뿐입니다. 님들은 이분과 다르게 가치있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저 삶의 선택이 다를 뿐이지요...
진짜 어릴땐 몰랐는데 넉넉치는 않은 형편이지만 서울에 자리 잡고 아파트 한채 마련하신 부모님께 너무 감사드림 서울에 산다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편한 것인지 뼈저리게 느끼는 중.....
재테크 할려구 찾아보니 요즘은 선물거래 많이 하던데 혹시 좋은 정보방 추천 해주실분 있나요 ?ㅠ
푸름각 왤케 유명해짐? 사람많아지면 포지션 공유 잘안해줄거 같은데... 개꿀이였는데 ㄲㅂ
ㅋㅋㅋ 푸름각은 걸러야겠네 사기꾼들
기만자 ㅅㄲ네 서울에 아파트 마련한거 자체가 중산층이야 ㅂㅅ 기만자년아
열심히 사시는 모습에 감동했습니다♡♡♡♡ 목소리 넘 친근감있네요ㅋ
ㅎㅎ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욱친근하게 다가갈께용
제목에 낚였다 ...나보다 훨고수다....
요즘시대에 저금을 통장에1억4천이있고 4평짜리원룸에 사시는 그 생활력 정말 대단하십니당
멋있으세요
반성하고갑니다
으엇 아닙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제갈중모 댓글쓰시는 상태를 보니... 어리신분인가....
@제갈중모 네 대단한데요 빚없이 내힘으로 직장생활하면서 아끼고 1억4천모으는게 쉽나요
@제갈중모 아뇨 자랑이라구 전혀 이야기한적 없구요,ㅎㅎ^^
차라리 저한테 댓글 달아주셧으면 그냥 넘어가려고 했는데,
다른분의 의견에 그런식으로 비꼬는 모습이 별로 좋아보이진 않았습니다.
이런 생각 저런 생각 이런상황 저런 상황이 있는거구요,
제갈중모님께서도 본인의 의견을 그냥 말하신거뿐이겠지만.
굳이 남의댓글에 그런식으로 비꼬는식으로 댓글 달필요까진 없다고 생각이 들어요,
거듭 말씀드리지만. 저한테 그런식으로 댓글다는건 아무상관없지만.
굳이 제채널에 오셔서 구독자님들께 그런식으로 비꼬듯이 말씀 안하셨음 좋겠습니다.
저는 거의 모든 댓글에 답글 달고 있는데요,
훑어보시면 아시겟지만. 악플이던 비꼬던 모든댓글에 웃으면서 댓글달고 있어요,
그게 저에대한 관심이라고 생각하고 너무 행복하거든요,
그런데 저로인해 들어오신 다른 구독자님들께 그런식으로 대하셔서,
다른 구독자님들의 하루 기분을 조금이라두 안좋게 하는 행동은
채널관리자로써 그냥 두고볼수 없습니다.
마음에 안드시면 그냥 조용히 가던길 가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리구 35살이에용 ^^
제갈중모 너는 34살에 빚 1억 4천있을듯
조이고 조여라. 부모님들 노후준비된 가정도 스펙임. 그거 안 돼 있으면 월세수준으로 돈이 꺼짐
공감...부모님 노후준비 되어있는 거 스펙임...집에 생활비 보태야 하는 애랑 온전히 자기 몫으로 쓰는 애랑 출발선부터 다름
@@cream_7942 한마디로 온전히 모든 걸 자기 몫으로 해결하는 게 좋다는 말씀이신가요??
위로받고가요
멋져요 잘 살으셨네요
영상물 잘 올리셨습니다
이렇게 살으시는 분들이 열심히 살으셔야 합니다.
리즈너블함에 극이시네요..
저도 비슷한 나이또랜데 돈관리가 안되서
줄줄세나가는 소리가 나거든요.
월세낼때마다 손이발발 떨리고요..
어쨋든 훌륭하시네요..요즘도 힘든세상이지만 겉멋든사람 천지인데
자그마한 틈새도 내주지않는 모습에
경의를 표합니다^^마지막에 제가
지적해준 부분도 언급해주시네요.
죄송까진 아니지만 체중달때마다 자꾸 눈에보여서ㅋ 쨋든 구독자 수많고 무슨소리하는지도 모르겠는 유투버들
정말 많은데 그쪽이 먹자골목이라치면
소소한일상 올리는 골목상권 유투버쪽이
더 잼있고 공감가네요. 부담갖지마시고
지금처럼 일어낫다. 밥먹었다.잔다.
이렇게만 올리셔도 중간은 하실꺼가타요ㅋ
목소리가 좋으셔서ㅋ
네 저도 많은걸 바라지 않고, 소소하게 영상 주1회이상 올리면서, 혹여라도 광고비가 쌓이면, 구독자님들한테 종종 이런저런 꿀템들 이벤트하고, 남는돈으로 어려운분들 조금씩 도울주 있는 정도선까지라도 되면 참 좋을거같다는 생각을 하고있어요,
가끔 오셔서 서로 좋은부분들 공유하는 장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부모님 잘 만난것도 진짜 천운이네요.. 서울에 살고 빚없고 + 부모님 인맥 + 집있고 + 적당히 지식 나불될 수 있는 지능까지 이 정도면 어느정도는 전생에 고생좀 했나보네요
말씀을 어찌그리 조목조목 예쁘게 잘 하시는지^^
열심히 사시는 모습 대단합니다
안녕하세요
구독으로 첫인사드립니다
와... 너무 현실적인 영상이다... 전 이제 직장생활1년차에 출퇴근왕복3시간 거리에 집에서 부모님이랑 사는데요, 막연히 혼자 살고싶다 생각만 했는데 반성하게 되네요... 그저 월급생활만 하면 돈 모이겠지? 하며 그냥 일끝나면 놀고 일끝나면 놀고 했는데 월급생활만으로는 전세들어가는것도 턱없이 부족하다는 것을 이걸 통해 확실히 알았습니다... 이제 놀지말고 공부라도 더해서 스팩쌓고 실력쌓아 외주를 받든, 아님 강과장님 처럼 주식공부를하든 뭔가 더 발전적인걸 해야겠네요. 저도 돈 많이 벌고 싶으니까요! 앞으로도 이런 일상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그래도 남자가 나이 35에 빚없이 돈 1억4천에 전세금포함 1억 8천 들고있기 쉽지 않은데 대단하시네요... 이제 서른다섯이면 졸업하고 회사에서 겨우 인정받는 정도일텐데...
Lucas woo 그러니깐요 정말 대단합니다.. 요새는 연봉4천이 넘어도 yolo라고 저축 적게 하고 여행다니고 다 써 버리고 사는 사람도 많아요 돈 벌기보다 모으기가 정말 어려운데 대단하십니다
@12 jun 관심종자ㅅㄲ 그돈 니가 모았냐ㅋㅋ
@12 jun 저백만원만주십쇼형님
@12 jun 형님 돈 어떻게 모으셨는지 비법공유 좀 해주시죠^^
@12 jun 풉ㅋㅋㅋㅋㅋ아 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여기댓글 선배님들 다 유튜버님목소리처럼 다들 클린하네요 여기댓글들 굉장히 현실적이고 솔직한 댓글 적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너무 좋으신 분들이에용 ㅎㅎ
저 말입니까?
이 영상을 보니까 정말 여과없이 강과장님의 과정을 볼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네요...!!!
퇴사 후 알게된 저의 힐링 메이트 강과장님 꼭 한번 뵙고싶습니다..!!!
목소리 좋으시네.. 존경스럽습니다.
연봉이 3천만원일때, 2년동안 6000만원 저축하셨다는 부분에서 ... 존경합니다
넵 영상에서도 말씀드렸었지만. 연봉은 3천 후반정도였고, 실수령액은 3천정도 되었었을거같아요 , 나중에 이걸로도 영상한번 만들어보겠습니다
@@kangfam3 꼭 만들어 주세요~ 강과장님 화이팅~!!
한푼도 안쓰시고 다모으신건가요?
궁금! 부업하셨나요
@@퐁당퐁당-p5d 월급
열심히 사셨네요ㅠ 미니멀이 지구를 위해서도 낫습니다. 도보출근도 지구를 위해서도 낫습니다. 아직도 머하러 지구를 생각하면서 사냐는 사람들도 있지만 앞으로들 다들 생각이 바뀔겁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환경에 크게 심각함을 못느끼고 살아가는 경우도있지만. 요즘 전 미세먼지나 그런거 보면서 확실히 채감하게되더라구요, 물론 중국발이다 뭐다뭐다 말이 많지만. 분명 지금 우리가 조금씩이라도 망쳐놓은 환경이 나중에 다시 돌아올것을 생각하면 끔찍해요,
어릴때만하더라도, 봄철에 일이주 황사만 지나가면 공기가 좋았는데, 요즘엔 봄철내내 미세먼지때문에 너무 고통받는거같아요, 조만간 따뜻해질텐데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ㅠㅠ
구독감사합니다!ㅎㅎ
저는 주식투자를 하다가 5개월 만에 5억 원의 손실을 본 사람입니다.
2012년 말에 평범한 연봉을 받는 회사원으로 취직한 후, 정말로 자린고비처럼 악착같이 돈을 안 쓰고 모아서 8년 만에 5억이라는 자산을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돈을 모으기 위해 제가 소유한 물건을 최소한으로 유지하고 주로 직장 주변 에 월세가 싼 고시원에서 살았죠. 돈 모은다고 자발적으로 고시원에서 산 거 생각하니 정말 눈물이 나네요.
제가 3억 넘는 돈을 가지고 있음에도 고시원에 살면서 유튜브를 통해서 강과장님의 이 영상을 보면서...
아 강과장님도 나랑 DNA같은 분이구나 이분 부자될 수 있겠다고 생각했는데 몇 년 후 지금 극과 극의 인생이 되었네요.
이미 서두에서 말했다시피 저는 제가 그 오랜시간을 고생하며 그토록 힘들게 모은 전재산 5억을, 단 5개월 만에 주식으로 전부 날렸습니다.
저는 얼마 전까지 극심한 우울증으로 자살을 진지하게 생각했고, 불면증까지 있어서 거의 새벽 4시까지 잠을 못잤는데
불안하고 잠이 안 올때 밤마다 유튜브 방송을 본 기억이 있습니다.
현재는 더 이상 자살 생각은 안 하고 쓰디 쓴 과거를 딛고 일어나
많이 부족하지만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여 동기부여 영상 올리고 있습니다.
삶에 아무런 의욕도 없었는데 그래도 유튜브 방송이라도 하니까
그럭저럭 버티면서 살고 있네요.
동기부여 영상을 만들다보니
제 스스로에게도 동기부여가 되는 거 같네요.
여러분도 다시금 힘내시고 열심히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영상 보는 내내 속이 상하네요 어떻게 된게 대한민국 국민들은 이렇게 열심히 사는데 턱없이 높은 집값에 허덕이고 나쁜짓해서 얻은 부로 아무렇지않게 사는 놈들은 계속 부를 얻고 아 너무 속이 상해 두서없이 떠들었네요
암튼 열심히 사는 과장님 응원할게요!
젊은 사람들이 점점 더 살기 힘들어지는 국제적 현상때문에 저도 속상합니다. 전 세계 어딜 가든 살만하다는 나라의 대도시에서 소시민들이 살기는 쉽지 않더라구요..뉴욕 변두리 낡은 스튜디오(원룸) 월세 180만원 내면서 살다가 지금은 미국 내 다른 중소도시로 왔는데 여기도 대도시만 벗어나면 지옥같지는 않은 것 같아요.
나쁜짓이라.. 저도 그런 생각한적 있는데 남
원망해봐야 나아지는건 없더이다
그리고 정 힘들면 지방가세요 지방은 싸요
다는 아니어도 헬조선 재벌들 뉴스나오는 거만 봐도 견적나오던데.
직원모유로 만든 비누를 받는 회장은 소름돋더라.
잘벌어서 잘살면 상관없는데, 잘벌어서 남 인생 종쳐가며 벌어들이는 모습보면 더럽지...
버닝썬만 해도 마약배포해서 엄한 애들 강간하게 만들어서 돈 벌고 그 동네 견찰들한테 뒷돈 받아먹는게 팩트인데 그 돈이 깨끗할리가....ㅋ
왜 부자는 나쁘고 가난한 사람은 착하다고 생각하시나요;
곰곰곰 지방은 싸죠. 그리고 연봉도 싸요ㅋㅋ 물가는 똑같고요ㅎㅎㅎ
사업장이나 직장은 무조건 가까워야 합니다. 잘하셨네요.
맞아요, 경험해본 사람들만 알수있어요, 정말편해집니다 ㅎㅎ
회사랑 집가까우면 좋긴하지만 대중교통으로 40분내외면 좀떨어져도 좋다고보는 1인임. 일단 보금자리가 조금이라도 편하고 아늑하다면
저도 미니멀리스트입니다. 저는 많은물건들을 위해 큰집사는것보단 필요한물건들만 가지고 심플하게 살고싶어서 동감가고 이해가는 부분들이 많네요 ㅎㅎ 우리 같이 쓸데없는데는 돈을 아끼고 의미있는곳에 지혜로운 지출을 합시당
와 진짜 이런거 보니까 현실의 벽이 높구나 라는게 진심으로 느껴진다... 서울은 정말 집값이 장난이없구나...
강남임.
돈아껴쓰시구
돈모으시는거에 많이 배우고 가용 저는 강과장님 처럼은 아니더라두 힘들게 모은돈 다 남아닌남주고ㅜㅜ 또 예전처럼 궁상맞게 살려니 답답하고 우울하고 슬프고 호ㅏ났었는데 과장님 영상보고 제자신을 반성하게 됩니다ㅜㅜ 구독하구 앞으로 많이 배우러올께용 좋은정보들 더더 공유해주세요😍😍
사기당하신거예요?ㅠㅜㅠ
그맘때쯤 투자하자는 사람 조심하세요
돈될꺼면 투자권유도 하지 않죠
넵 절대 휩쓸리지 않고 나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저는 규모가 좀 많이 큰데
가만히 있어도
사업자금 넣어준다는 지인들이 몇팀 있습니다.
20년이상 지인, 거래처 등 입니다.
근데 다 사양합니다.
자기 자신의 인생 ,사업도 예단 못하는
게 세상사 아닙니까?
자신만 믿읍시다. 단 조언은 들읍시다.
화이팅 하세요. 갈길이 멉니다.
오자서의 "일모도원" 과
"일신우일신" 항상 생각하고
궤도에 올라서시면 과거도 보시고
미래도 한번 더 생각해 보세요.
@@raccoontomato 인터넷이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raccoontomato 네이버에 검색해 보세요.
일모도원
1. 음대로 해석 ㅡㅡ 해는지는데 갈길은 멀다.
2. 인생의 목표나 목표한 사업의 목표치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할일이 많다는 것이고
잡다한 일에 관여하기에는 바쁘단 말입니다.
일신우일신
매일 매일 노력 증진하자는 말임
@@raccoontomato 네네
님도 더 노력해서 타인들을 잘 이끄는
유능한 인재가 되시기 바랍니다.
강과장님과 비슷한 나이대에 아들 둘
있는 엄마로서 공감되는 부분이
많네요
참 열심히 살아왔네요
이 분에 엄마가 부럽네요
이런 야무진 아들을
두었으니
다 잘난 아들들은
남에 아들이더라구요
말도 조리있게 또박또박 귀에
쏘옥 잘해서 구독 누르고 갑니다^.^
출퇴근 가까운거 좋아요. 근데 가정이 생기고 아이가 생겨 학교에 다니기 시작하면
아빠의 출퇴근 거리는 오롯이 희생됩니다. 너무 돈 모으는데 올인하시지 마시고 주어진것 최대한 누리면서 사셔요. 마흔 넘어 보니 인생 악착같이 살다가 허무히 덜컥 가버리는 사람들을 너무 많이 보네요.
Badger41 허무히 덜컥 정말 슬퍼요...
네 저도 그런 사람 많이봤네요.
저럴려고 그렇게 악착같이 살았나? 생각하면 쓸땐 쓰고 살아야겠단 생각이 들더군요.
인생 참 짧습니다.
전원일기 컨셉으로도 보여서 겁나 만족함
이상하게 끌리는 채널(?)
앞으로는 양말인가요
이쁜 양말들 보여드릴께요 ㅋㅋㅋㅋㅋ
오늘 무의미하게 시간을보낸 제자신을 반성하게되었습니다 앞으로좋은영상 부탁드립니다
반성해도 5분만에 기억삭제하고 오늘도 내일도 무의미하게 살듯
저는 부모님덕에 2룸 빌라서 살고잇는데 부모님께 참 감사하죠. 자기가 벌어서 돈모아서 집사기 힘든 세상입니다. 4평원룸에 사는게 흠이 아닙니다.
진정성있는 소재가 사회초년생들에게 도움이 될것 같애요.ㅎㅎ
ㅎㅎ 다들 사는게 비슷비슷하다보니, 다른 직장인들 삶을 들여다보면서 서로힐링할수있게되는거같아요 감사합니다 ㅎㅎ
정말 성실하시내요 오지랍이지만 경제 공부가 필요해보이세요 현금의가치는 보장되지않습니다.. 돈의 액수는 변하지 않아서 보호되는것같아보이지만 떨어지는건 한순간이에요 공격적으로 투자하지 않아도 가치를 보존하기 위한 방어적인 투자는 병행되어야된다고 봅니다 언제까지 몸이 건강해서 일할수있다는 보장이 없자나요 화이팅입니다
맞아요, 부끄럽게도 서른넘게 경제에 대한 개념이 너무 부족합니다.이제부터라도 책도 읽고, 공부좀 해보려구요 조언 너무 감사드립니다 ㅎㅎ
팁좀 주세요..저도 공부를 해야하는데 뭐부터 시작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뭐..아무거나 먼저 시작하는게 답일수도 있지만 팁좀 부탁드립니다 ㄷ ㄷ
@@b93kda 공부를 하는대에 있어서 자본주의를 이해하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돈을 버는것도 중요하지만 쓰는것도 중요하거든요 돈을쓴다라고 하지말고 판다라고 생각해보세요 내돈을 저물건에 파는거죠 그럼 내돈이 비쌀때 돈을팔겠죠 투자도 마찬가지입니다 내현금은 비쌀때 팔아야합니다 그래야 더많은 더좋은물건을 받을수있기때문이죠 근대 그돈이 비쌀시기가 언제일까요??? 당연히 돈의 양이적을때죠 즉 유동성 자금이 적어지면 현금의 가치는오르는거죠 그때 내돈을 부동산이나 주식에 파는겁니다 저는이게 방어적 투자의 기본이라고봅니다
반대로 공격적인투자란 오르는곳즉 내현금의 가치는 하락장이지만 수익이높은곳에 투자하는거죠 큰이득을 볼수있지만 그만큼 내현금을 싸게팔았기에 리스크가크죠
뭘하시던 자신의 투자기준이 있어야합니다
그러려면 자본주의흐름에 대한통찰이 있어야 리스크가다가와도 스스로 판단해서 대처할수있다고 봅니다
정말 좋은 영상이네요 자주올려주세요 보고 반성 많이하게되네요.. 지금 스물후반에 사업하여 나름대로 열심히 산다고 했는데.. 그냥 부모가 다해주는 애새끼였네요..부럽습니다 인생후배로써 해쳐나가는 그 단단한 마음이..
2019년에는 중3때였던지라 이 영상이 크게 와닿지 않았지만 2023년이 된 지금 성인이 되서 이 영상을 보니 정말 제 미래가 걱정이 많이 되네요... 입시 끝나고 놀고만 있었는데 정신차리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번창하세요!
35살이면 울아들보다
2살 많으네요
에 고 고생이 많으셨구나!
고향은 어디인지 궁금이 드네요.
성실한 청년이군요.
박수 보낼게요
소통하며서 지내요
대전입니다ㅎㅎ 감사합니다. 자주 놀러갈께용
뭘해도 성공하실분처럼 보여요 닮고싶네^^
현실적인 이런 영상 좋네요ㅎ 구독하고 갑니다!
우왓 감사합니다!ㅎㅎ
저도 결혼할때 10평 원룸에서 시작했어요 그덕분인지 소득의 90프로이상저축하며
지금까지왔어요!
너무 응원해요♡
서른다섯에 그정도 모은것도 정말대단해요 평생벌어1억모으기도 쉽지않아요 그래도 노력한만큼 결과가달라지는 일이니 그렇게 모을수있는거같아요 일의특성의 따라 열심히 일해도 정해진 월급만 받는 사람도 많으니까요
ㅎㅎ 감사합니다.
집때문에 많은걸 포기해야 하는 상황에 젊은 시절 추억 만드는데 투자도 안하고 먹는거 아끼고 결국 원하는 집에서 지내도 후에 오는 공허함? 감당이 안되더라고요 취미하나 없이 저도 10년가량 7시간 이상 잠도 못자고 달려왓는데 만족하는 삶이라고 말할수도 없고 무엇이든 하나는 하고 살아야 아니 미처 살아야 후회가 없더라고요 지금도 ing이고 평생을 고민에 고생에 고난에 연속이겟지만 나자신에게 좀더 많이 투자하려고요 집.차.여자.보다 내자신 말이죠
목소리도 너무 좋으시고 말도 조리이게 잘하셔서 내용에 빠져드는 것 같아요👍👍👍 열심히 사시는 모습에 도전받고 가요 ^^~
이런 깊은 뜻도 모르고 무작정 밥 부실하게 먹는다는 둥 궁상 맞다는 둥 그런 댓글 보면 나까지 화가나요. 나도 첫 자취 할때 빛도 안들어오는 원룸에서 환풍기도 고장나서 환기도 안되서 곰팡이 자욱하게 살앗음 .. 근데 일단 돈을 먼저 모으자.. 잘수만 잇으면 된다 이 생각으로 직장 보도 5분거리 원룸에서 살았는데 오는 애들마다 집이 초라하게 느껴졌는지 표정에서 티가 나거라고요. 근데 첫 자취가 힘들었던 만큼 지금은 현재 삶에대해 더 감사하게 되는거같아요. 원룸은 잠깐 잠깐 필요에 의해 살다가 떠나는 남의집이라 생각하면 억울할것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