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닷TV] 2부 흥미진진 Story l 명인 이광수를 만나다 l 사물놀이 느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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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9 ต.ค. 2024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26

  • @James_Jo
    @James_Jo 2 ปีที่แล้ว +2

    저도 궁금한 게 많았는데 지금은
    나이 먹어서 몇 개만 생각나네요.

  • @박민수-o9u4l
    @박민수-o9u4l 3 ปีที่แล้ว +6

    역시..선생님들 멋있습니당 사물놀이의 명인들을 만나다니...멋져용👍👍

    • @smnewdot
      @smnewdot  3 ปีที่แล้ว +3

      감사합니다!^^
      선생님들 뵙는것이 쉽지는 않았습니다ㅎㅎ
      하지만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곧 3부로 인사드릴께용^^

    • @박민수-o9u4l
      @박민수-o9u4l 3 ปีที่แล้ว +3

      선생님 실례가 안된다면 대구에 있는 금회북춤 명인 배.관.호 선생님도 가능한가요???

    • @smnewdot
      @smnewdot  3 ปีที่แล้ว +3

      @@박민수-o9u4l 안녕하세요! 느닷팀 선생님들과의 인터뷰는 바이러스 감렴증 때문에 잠시 미뤄두었습니다.
      지금 올라오는 영상은 바이러스감염증 이후에 촬영 된 것입니다.
      추후에 진행 된다면 회의를 통하여 진행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nola215
    @enola215 3 ปีที่แล้ว +3

    감사합니다♥

    • @smnewdot
      @smnewdot  3 ปีที่แล้ว +3

      초이시님 늘 감사드립니다^^

  • @smnewdot
    @smnewdot  3 ปีที่แล้ว +4

    4:49 선생님의 말씀 자막 중 슬램이라고 표기 하였는데
    슬램이 아닌 슬랭(slang)입니다.
    은어, 속어 등을 뜻합니다.
    앞으로 제대로 검수하여 여러분들께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Xiana..
      @Xiana.. 3 ปีที่แล้ว +2

      용띠.. 시라면 저희 어머니와 연세가
      같으시네요.. 비록 저희 어머니께서는
      사물놀이를 하지 않으셨지만,
      저희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가 선배
      이신것 같네요..^^ 1915년생이시고
      82년에 고인이 되셨으나, 남해마을에서는
      꽤나 유명하신 상쇠와 장구잽이셨다능..
      자부심이자 영광입니당^^

    • @smnewdot
      @smnewdot  3 ปีที่แล้ว +2

      @@Xiana.. 와우~~ 명인 분들의 후손이시군요!! 영광입니다! 어쩌면 외조부님 외조모님의 자료가 남아 있을수 있을것 같아요!

    • @Xiana..
      @Xiana.. 3 ปีที่แล้ว +2

      @@smnewdot
      ㅋㅋ 명인까진 아니시고.. 그냥 풍물을
      즐기셨져.. 자료가튼거 음서요^^
      저는 지금 부산해운대에 선생님을 모시고
      있슴돠^^

    • @smnewdot
      @smnewdot  3 ปีที่แล้ว +2

      @@Xiana.. 그러시군요^^ 반갑습니다^^
      부산에도 또 한번 갔으면 합니다 ㅠㅠ
      얼른 바이러스감염증이 종식 되길 바랍니다
      그때 꼭 뵈어요!!

    • @Xiana..
      @Xiana.. 3 ปีที่แล้ว +2

      @@smnewdot
      제 글에 정성스레 답해주셔..영광입니당🙏
      저..신이나여요^^

  • @heosoojeong
    @heosoojeong 3 ปีที่แล้ว +5

    너무 재미있어요~
    두루미털, 타조털.

    • @smnewdot
      @smnewdot  3 ปีที่แล้ว +2

      ㅋㅋㅋ 저희도 선생님께 말씀 듣는 내내 즐거웠고 몰랐던 사실들을 알게 되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ㅎㅎㅎ
      다음편도 기대해 주세용^^

  • @河船堂申載仁
    @河船堂申載仁 3 ปีที่แล้ว +6

    이광수 선생님은요........
    이광수 명인은 충남 예산에서 9남매중 6째로 태어났다. 그의 부친인 이점식 선생은 남사당패에서 전국에 이름을 알린 '뜬쇠'였다. 6살 때 남사당패 무동이 돼 상모 돌리기와 던질사위에서 탁월한 기량을 보였다. 꽃만드는 법에서 부적, 꽹과리, 북, 상모 만드는 법을 배웠고 당대 최고의 뜬쇠들에게 살판, 줄타기, 온갖 풍물굿과 남사당 놀이를 두루 섭렵했다. 그중에서도 구음과 덕담으로 이어지는 '비나리'는 명창 박동진옹에 의하면 '꽹과리 못지않은 일품의 경지'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의 탁월함을 보였다. 10살 때 전국농악경연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으며 1978년 최종실, 김용배, 김덕수 등과 의기투합해 사물놀이를 창시했다. 이 후 1984년에는 상쇠 김용배 명인이 탈퇴 하고 89년도에는 소고춤으로 유명한 최종실 명인이 탈퇴 하고 91년도에 사물놀이패에서 탈퇴를 하자 1993년 고향인 예산에 민족음악원을 개원해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이광수 명인의 비나리는 소리만 들리지 않는다. 뜻 전달에만 주목하지도 않는다. 그의 비나리는 소리 초성도 좋고, 사설의 문서도 무궁무진하다. 소리의 배짱과 총기도 뚜렷하다 비나리를 하면서 그가 독특하게 창출해내는 심오한 가락의 의미는 오래전부터 '비장미(悲壯美)의 극치'로 평가되고 있다 이광수 명인은 비나리 명인으로 이전의 명인들이 모두 소멸하고 있는 즈음에 비나리를 온전히 아는 유일한 명인으로 졍평이 나있다 그가 비나리에 입문하게 된 것은 아버지 손에 이끌려서였다. 그의 아버지는 일찍이 내포지역을 대표한 유명 남사당패의 '뜬쇠'였다. 아버지를 따라 유랑하다 어른들이 하는 소리를 익히고 따라하다 6살 때 '신동'이라 불리며 남사당패 무동으로 입문했기 때문이다 이광수 명인은 '쇠를 잘치면서 비나리를 잘하는 사람'이다 사물놀이는 그의 인생이었고, 남사당인의 피를 솟구치게 한 삶의 시작이었다 사물놀이 탄생은 1978년 서울 대학로 소극장 공간사랑에서였다 꽹과리, 징, 북, 장구 우리 정서가 녹아있는 4가지 악기를 든 김용배, 최종실, 이광수, 김덕수 등 네 명의 광대가 '웃다리 풍물' 가락을 연주했다. 네 광대는 풍물 악기 가운데 꽹과리와 북, 장구, 징 4가지 악기를 추려 마당이 아닌 무대에 섰다. 좁은 소극장에서 이들의 무대는 관객들을 신명의 세계로 몰아넣었고 당시 민족학자 심우성 선생이 '사물(四物)놀이'라 칭하면서 시작을 알렸다 이들이 한데 모인 후 1982년 미국 댈러스에서 열린 '세계타악인대회(PASIC)'에 출전했을 때는 사물놀이 공연이 끝남과 동시에 30분간 기립박수를 받으면서 세계 무대에 존재를 알렸다. 그 후 100여개 국에서 600회 이상 공연하며 사물놀이 열풍을 일으켰다 3년동안 세계 무대의 갈채를 받았던 이들은 상쇠 김용배 명인이 1984년 국립국악원으로 옮기면서 최종실 명인(중앙대 타악과 교수), 김덕수 명인(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도 각자 제갈길을 간다. 한국 사물놀이패보다 김덕수패로 이름이 알려지면서 금이갔다. 우리가락의 전수에 대해서도 생각들은 달랐고, 결국 각자 길로 흩어질 수 밖에 없었다. 결국 1991년 발전적 해체를 한다.네 명이 각자의 길을 걷기로 한 후 이광수 명인은 방황의 길로 접어든다. 김덕수 명인과의 인연은 그렇게 어긋났다. 약주를 달고 소리를 하기 시작한 것도 이때부터다.비나리를 할 때도 약주없이 견디지 못한 시간이 길었다. 불사른 청춘에 대한 원망과 후회도 섞여있었더랬다. 그런 그를 품은 건 고향인 예산이었다. 고향에 내려오면서 다시 쇠를 잡고 비나리를 하며 무대에 섰다. 혼신을 다하는 삶을 다시 시작한 것이다 상쇠 김용배 명인이 1986년도에 짧은 생을 마감한 후 세상은 원조 사물놀이패가 다시 모이지 못할 줄 알았지만 2008년, 사물놀이 탄생 30주년을 기념해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원년멤버가 모여 공연을 펼쳤다. 먼저 세상을 떠난 김용배 선생의 자리는 후배 남기문 선생이 영입되고 후에 이광수 명인과 최종실 명인이 번갈아가며 쇠를 담당하게 된다 지금도 그는 초등학생부터 40-50대까지 가리지 않고 민족음악원을 찾는 이들에게 우리가락을 가르치고 있다. 민족음악원을 찾는 이들은 '이광수' 세 글자로 찾는 이들이다.창(唱)이 한(恨)을 담아 우리네 정서를 대변해주는 카타르시스적 역할을 하는 소리라면, 비나리는 축복을 내려주는 일종의 기도와 같은 성격이다.'비나리'는 인간을 끼고 도는 횡액을 막아주고 수명과 명복을 기원하는 노래로 1990년 광복 45주년 범민족음악회때는 이 '비나리'로 남북 공통의 정서인 민족의 통일염원을 담아내기도 했다."비나리라고 하는 건 비나이다, 비는 소리, 축원의 소리 염원의 소리, 희망사항입니다. 어떻게 보면 토속신앙과 같은건데 우리 할머니들이 장독대 옆에 물 한그릇 떠놓고 비는 것, 정월대보름 집집마다 고사상을 소박하게 차려놓고 하는 소리도 비나리입니다. 비나리는 우리가 염원하는 소리라 할 수 있는것입니다. 사람들이 들으면 쌓였던 어떤 감정들이 한 번에 해소되는 돈이 나오는 노래. 그게 바로 비나리입니다."비나리 소리의 예술적 가치는 이광수의 노력으로 세상에 알려지며 예술로 인정받고 있다.이광수 비나리를 들은 한 예인은 이렇게 전한다."이광수의 비나리는 은금보화의 창고를 지키는 고직이가 아니다. 비나리쇠에게 물려받은 보물을 차곡차곡 꺼내서 세상 사람에게 가르쳐주며 무엇이 진정한 소리인가 보여주려는 성실함을 간직한다. 전동에서 뿌리를 내리고 이 시대의 가치를 뻗은 그는 예술적 창조자이다."이광수 명인은 20여년 전 사물놀이패들과 했던 약속을 지키고 있다. 우리가락을 중심으로 하는 문화공간을 만들자는 약속이었다.
    출생1952. 충청남도 예산
    소속민족음악원(원장), 대불대학교(학과장), 내포풍물연합회(회장)
    수상2009년 제36회 한국방송대상 개인상부문 국악인상2000년 국악협회 공로상1962년 전국농악경연대회 대통령상
    경력대불대학교 전통연희학과 학과장내포풍물연합회 회장
    경력사항
    2008.12
    안면도 국제 꽃박람회 홍보대사
    한국종합예술대학 무용원 교수
    대불대학교 전통연희학과 학과장
    내포풍물연합회 회장
    1993~
    민족음악원 원장
    중앙대학교 대학원 초빙교수
    수상내역
    2009
    제36회 한국방송대상 개인상부문 국악인상
    2000
    국악협회 공로상
    1962
    전국농악경연대회 대통령상
    1978년도 사물놀이패 창립 당시 맴버
    김용배 선생님(상쇠 86년도 작고) 김덕수 선생님 (장구) 이광수 선생님 (북&비나리) 최종실 선생님 (징&북& 소고춤)
    현재 사물놀이 맴버
    김덕수 선생님(장구) 남기문 선생님(징) 최종실 선생님 (북&짝쇠&소고춤) 이광수 선생님(상쇠&비나리)

    • @ssb0210
      @ssb0210 2 ปีที่แล้ว

      사물놀이 첫 연주는 78년 2월에 웃다리 풍물앉은반을 김덕수(장구)김용배(쇠) 최태현(징) 이종대(북) 네분이 연주했고
      이후 78년 4월 경상농악을 최종실, 최종석(최종실 형님)이후 최종석이 빠진자리에 78년 9월에 이광수 순서로 합류해서 완전체가 되었고 84년 김용배가 나간 자리에(국악원 사물놀이-김용배. 전수덕. 방승환. 박은하) 강민석이 합류해서 오랜기간 활동하다 최종실이 나간 이후 김운태가 합류하고 이후 이광수 김운태가 93년에 노름마치를 창단해서 독립한 이후 김덕수가 한울림을 창단하게 됩니다.
      (년도는 정확하지 않을수도있습니다)
      그리고 달라스 세계타악축제를 거론할때는 박동욱(한국 클래식타악의 거장)이라는 인물을 꼭 말해야 합니다(이분이 사물놀이 멤버를 데리고 미국을 갔는데 아무도 모름 ㅜㅜ)

  • @yangbuk84
    @yangbuk84 3 ปีที่แล้ว +4

    4:55 슬램 아니고 슬랭이 맞을것 같아요.. Slang

    • @smnewdot
      @smnewdot  3 ปีที่แล้ว +3

      그렇내요 슬랭인데.. 저희가 제대로 검수하지 못했내요 ㅠㅡㅠ 죄송합니다 ㅠㅠ

    • @yangbuk84
      @yangbuk84 3 ปีที่แล้ว +3

      @@smnewdot 아닙니다 여튼 이런 영상 정말 좋아요.. 손 다 넣어서 치시는 이유가 그런 이유였다니 ㅎㅎ 재밌게 잘 봤습니다

    • @smnewdot
      @smnewdot  3 ปีที่แล้ว +2

      @@yangbuk84 넵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멋진 공연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 @top-and-jay
    @top-and-jay 3 ปีที่แล้ว +4

    아....그래서 옛날 두루미 털 쓰셨을 때
    부포 보다 털 갯수가 작아서. 일부러 잘 돌아가게
    쓴 건가 싶었는데
    수명이 다 되서 작아진 이유였네요 ㅎㅎ
    마치 오리털 패딩 수명이 다 되면 숨이 죽듯이...
    (mbc방송 원년 멤버 판굿 보면 그래도 털이 풍성하였는네 몇 년 후의 공연을 보면 확연하게 작아진 것을 느낌)
    그리고 창경궁에서 두루미털 구했다는 얘기는 20년전 들었는데 그게 사실이었네요~
    다음 편 기대합니다 ^^

    • @smnewdot
      @smnewdot  3 ปีที่แล้ว +2

      안녕하세요 사물놀이 느닷입니다^^
      느닷팀도 이광수 선생님과의 인연이 이번이 처음인지라
      저희도 몰랏던 이야기들이 많이 나와서 정말 즐거웠던 시간이었습니다 ㅎㅎ
      다음편도 기대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SM-Russia
    @SM-Russia 3 ปีที่แล้ว +3

    이 🐦 박성근... 🤣 ㅋㅋㅋㅋ

    • @smnewdot
      @smnewdot  3 ปีที่แล้ว +2

      ㅋㅋㅋㅋ 선생님의 입담은 정말 찰져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