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한 일상 속에서 매일매일 업데이트만 기다립니다. 오늘도 빵빵 터집니다. 늘 기대에 부응하는 제작진의 노력에 오늘도 고마움을 전합니다. 코에이야 제작진 안힘드시게 스탯 갈팡질팡하지 좀 마라^^ 다음은 일부러 많은 군사를 이끌고 대추에게 항복해서 군량난을 일으킨 오자양장의 센터 우금인가요?
근데 유우가 게임에선 영 그래서 그렇지.. 당시 유우가 군사적인 능력은 몰라도 정치나 행정 능력은 좋아서 속의 꿍꿍이는 어쨋든 간에 헌제도 원소도 러브콜을 보냇을 정도로 엄청난 존재엿긴 햇죠. 심지어 헌제 경우는 대놓고 녹상서사를 제안햇는데 이게 헌제가 나이가 어렷단 걸 고려하면 대놓고 섭정 맡아달라고 한거고 한복이나 원소도 황제 추대를 대놓고 거절하니까 그럼 녹상서사는 어떠냐? 하고 급을 낮췃는데 이 역시도 목적이 어땟든 간에 어느 측 진영에서든 적어도 유우 정도는 되야 섭정이든 뭐든 세울 수 잇는 무게감이 잇엇단 거니까요. 실제 우유를 공손찬이 어떻게 하자마자 바로 반 공손찬 연합으로 뭉쳐버렷잖음... 그 전까진 적어도 공손찬이 포악하든 뭐든 해도 삼군 오환을 위시로 한 반 한나라 이민족들을 아주 잘 털어먹던 인물이라서 '씁, 어쩔 수 없지'라는 이유라도 원소랑 일진 일퇴를 하면서 반반 싸움이라도 하던 상황이엿는데 유우 죽자마자 공공의 적으로 찍여서 원소가 이걸 이용해서 아주 그냥 포위를 해서 쌈싸먹엇잖아요. ㅋㅋㅋ
쟤도 원래모습 나와버리면 벨런스 파괴라... 계교전투 터지기 직전에도 원소가 도저히 힘으론 못 이길거 같아서 발해태수 인수까지 공손범에게 주면서 제발 중재해 달라고 빌엇을 정도니까요 ㅋㅋㅋㅋㅋ 정말 국의 없엇으면 원소는 초장에 끝장 날 수준이고 그때의 공손찬은 하북 전 지역은 장악을 못햇을지라도 적어도 청주에도 연주에도 기주에도 병주에도 어느정도 씩 세력은 다 차지햇을 정도니까요(특히 청주 방면은 유비가 맡앗죠) 가뜩이나 원소를 재평가하면 조조가 너무 약해져서 코에이가 안하는 수준인데 그 원소도 초반엔 떨엇던 공손찬을 재평가하면 밸런스가 ㅋㅋㅋ
14공손찬 정말 좋음 일단 능력치도 쓸만하고 시나리오에 따라 조운이 있음. 2. 견수 방원이라 방어도 장난아니다 3. 이상하게 안행도 있고 견뢰도 있어서 관에 박아두면 쏠쏠하다 4. 질주 추행이라서 땅밟기에 좋다. 시나리오에 따라 조운하고 의형제 해주고 나가면 정말 쓸만함. 최고의 공손찬이라 봐도됩니다.
1, 2, 4, 6의 공손찬 초상화는 중국에서 1958년이었나? 아무튼 그때쯤에 만들어진 연환화 삼국연의라는 책의 삽화에서 그린 모습 그대로 가져온 거고 3, 5는 그 연환화 삼국연의에 나온 공손찬을 젊은 모습으로만 바꾼 걸로 보입니다. 코에이 삼국지의 인물화는 6까지는 이 연환화 삼국연의의 영향을 강하게 받은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공손찬은 비록 원소가 멋대로 황제로 추대한다고 지목한 거고 유우 본인이 완강하게 거부했으나 어쨋건 황제 추대된 것만으로 역모죄의 공범이되어 사형당한게 상식이던 시대라 역모죄의 공범을 죽인다는 명분도있고 하북 주민들 입장에서는 늘 노략질이나 하는 주적인 북방유목민들 가급적 아주 몰살을 한다는 식으로 상대하면 좋아할 건데 유우를 오히려 그 여론감정과는 정반대로 온건책을 주장하니 이런 유우를 죽여도 하북 주민들은 좋아할지언정 싫어하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했는데 결과는 정반대로 나오니 실의에 빠지고 여기에 더해 원소의 정치공작이 효과를 내어 민심도 잃고 고립되니까 나는 혼자다란 피해망상같은 것에 사로잡혀 역경루에 칩거한 것이 아닐까 추리해봅니다.
솔직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저 우유 크림 같이(?) 부드러운 분을 죽임으로써 공손찬이 대놓고 망하고 싶어서 작정한 게 아닌가 싶긴 함. 일단 오환족과 선비족마져도 그는 자신들의 친구였다고 여기고 원래 유주의 백성들마져도 황건적의 난 이전에도 유주자사로 지냇던 경력이 잇엇다보니 그때부터도 유주에서 많은 사람들의 인망을 보여줘서(뭐 기록보면 전투 부분 빼곤 다 잘하는 것처럼 나오긴 함) 말 그대로 공공의 적으로 찍히기 딱 좋은데 실컷 조롱하고 죽여버렷으니까요. 당연히 저 녀석하고 같이 엮이면 죽을 게 뻔하니 유비나 조운도 타당한 이유가 생기니까 그걸 이유로 이탈해버렷고(유비는 서주 대학살 이후 불안한 서주 상황에 대비해서 동맹인 도겸의 군대를 책임진다는 이유로 조운은 형의 장례식) 실제 공손찬하고 계속 엮여잇던 전해나 추단은 전투 패배 후 살해당해버렸으니까 그냥 죽고 싶어서 환장했다는 말 밖에....
정치, 매력 수치가 롤러코스터를 탄 다지만 그 수치가 무슨 여포, 원술 수준은 아니네요. 실제 찬이 형님 행보를 보면 거기서 반토막을 더 내야할 것 같은데. 삼국지13의 일러(평시)는 도대체 뭘 표현하고 싶었는지 의문입니다. 마이크가 찰떡이네요. 아무튼 다음 장수는 원술 계열일것 같네요? 물론 기령은 아닐 테고
왜 힌트 7로군 지원인데 원술 계열인거라고 한가 했더니... 그 원술이 여포에게 혼인 동맹 맺자고 햇는데 그 사돈 제의를 진규,진등 부자의 말에 파토내고(뭐 원술이 예전에 객장으로 받아줫는데 여포가 하도 약탈 질을 해서 짜증나서 쫒아냇던 냉대받은 과거가 잇어서 쪼잔한 여포는 그걸 계속 마음에 품고 잇기도 하고 학맹의 반란을 사주해서 자길 조질려고 햇던 과거 전적도 잇고해서 여포 입장에선 개인적으로 원술이 싫기도 하거니와 칭제도 햇어서) 빡쳐버린 원술이 수만명의 군사로 여러 갈래의 길을 통해서(뭐 대군을 동원하면 사실 대군이 한거번에 잘 지나갈만한 길이 적어서 예로부터 나눠서 보냇긴 햇는데 수나라군이 이때 한 24군으로 나눠서 24개길로 나눠서 진격햇든가... 아무튼 그럼) 서주로 무지개색 총공격을 햇던 그거 말씀하시는 건가요? ㅎㅎㅎ(왜 무지개색 총공격이라고 표현햇냐면 게임 문명시리즈를 하다보면 가끔 외교관리 개판치고 확장전쟁을 너무해서 전쟁광으로 제대로 찍히면 여러 문명이 동시에 공격하는데 이걸보고 문명 숫자에 따라 3컬러, 4컬러 러쉬라고 표현을 해서요 ㅋㅋㅋ 이걸 아마 실제로 원술이 칭제햇다가 조조의 사주에 의해서 조조,손책,유비,여포라는 4컬러 러쉬를 당한 적도 잇엇죠 ㅎㅎㅎ)
오늘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헌데 손찬이형이 잘생기게 뽑힌 일러스트를 지인의 입을 빌려 제작진과 닮았다고 하시니 지금까지의 동질감이 무너져버려 아쉬운 부분.. 영상의 힌트는 도저히 모르겠다.. 마치 공주군의 서구를 모르는 헛똑똑이가 된 기분이다. 물론 서숙도 누군지 모른다.
갑작스레 실망감을 안겨드려 죄송합니다 하지만 그 동질감에 해명하자면, 제가 눈 두개 코 하나 입하나 있는건 원빈도 똑같이 달렸으니 닮은거다라는 말하는 수준으로 봐주셨으면 합니다. 아 그리고 지인피셜로는 공주군의 서구도 절반정도 닮았다고 하더라구요. 공주님들한테 호구노릇한다고..
군주 본인의 강함도 세력의 강함에 영향을 미치긴 하지만... 우리 손찬형님(자칭 모 역사전문가가 실제로 공손찬을 지칭한 말)은 조운이 공손찬 세력에 가입이 되어 있는가 아닌가? 도 중요함 ㅋㅋ 13처럼 조운이 개사기가 되었는데 만약 공손찬 휘하에 있다? 그럼 의외로 강세력 ㅋㅋ 근데 13에서 조운이 공손찬 세력으로 등장하는 시나리오가 있던가...? ㅋㅋ; 다음편 예고는 좀 헷갈리는데요... 연의에서 반동탁 18(!)로 제후 연합 어쩌고 할때 손견이 잘 나가자 원술놈이 일부러 군량보급 끊어서 손견 뒤질뻔한 스토리가 있었는데... 그때 원술놈이 보급지원 그 느낌이였는데... 찾아보니 원술은 이미 하셨으니 리메이크가 아닌이상 꿀물은 아닌거 같고... 시팔로 제후들 낙양진격할때 조조가 깍두기마냥 후달리는 방면 지원해주기로 한 역할을 맡기로 했던거 같은데... 그럼 조조인가...? 너무 어렵네요 ㅋㅋㅋ 그마저도 원술이랑 조조말고는 후보조차 생각이 안납니다 ㅋㅋ
유비에겐 언제든 신세 질만 한 백규 형이지만(자가 백규라... 당시엔 사람 이름을 함부러 부르는 건 낳아준 부모나 가능하고 나중에 자를 만들면 자로 부르더라도 굉장히 사적으로 친한 사람 아니면 집안에서 어르신들이고 대부분의 경우는 관직이나 관위명으로 부르다보니 별로 안 친하면 자로 부르는 것도 잘 안한다고하잖아요. 아에 누구보고 사군 이러는건 자사 어르신 이런 의미니까 엄청 엄숙한 분위기라고 하더라고요. 그러다보니 기록을보면 유예주[유비가 정식으로 황실에 예주목 작위를 받아서], 손회계[손권 경우는 형 손책이 자칭이긴 하지만 회계태수 운운햇고 그거 계승햇다고 해서],동태사[유비가 여포 죽기 전에 정건양과 동태사의 일을 잊엇냐고 말햇는데 동탁이 죽기 전에 관직이 상국이엿다가 눈치보고 태사로 지가 깍아서] 이런 표현이 은근히 종종 나오는 이유가 그거라고.) 오환이나 선비 입장에선 凸를 날리고 싶은 새X..
@@Unanswered_Ratings네. 당시 후한 말이 유교 교조주의가 장난 아니라서 그런 일화가 잇긴 함 [아홉 살 때, 그의 부친의 자(字)를 묻는 자가 있었는데 사마랑이 다른 사람의 부친을 모멸하는 자는 자신의 부친을 존경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하여 빈객이 사과했다. ] 이게 사마의의 형인 사마랑의 일화인데 어릴 적에 집에 자기 아버지가 부재중일때 손님이 찾아와서 이런 일이 잇었다는 데 그닥 친하지도 않는 인간이 와서 이런거는 모욕으로 받아 들일 정도라고 하드라고요. 즉 진짜 집안에서 상위 항렬이 아닌 이상은 함부러 자로 못부른다는 거고 그 경우는 진짜 관직명으로 불러야 할 정도로 아주 심각하게 딱딱한 사회였다고...
하~ 공손찬! KOEI 의 삼국지시리즈 중 플레이 를 (3 4 5 10 11) 이렇게 밖에 안해봐서~ 그중 공손찬 을 군주 로 골라서? 플레이 를 잘 안해봤(! 그동안 미안했어 찬이형 !)지만! 최근! 심심풀이 로 신무장 잔뜩 만들어서 그중 하나 로 공손찬 밑으로 들어가서 부하 를 하고있는중! 인데~ (10PK 를 요즘 하고있음) 이 형!(심심풀이로 만든 신무장 의 이름 -> 공손책) 자기 는 북평 에서 꼼짝 도 안함! 그러면서 다른 부하들 은 다 데리고 있으면서 보내주지를 않음!(=전예 나 조운 둘중 1명만 좀 보내달라고 ㅠㅠ) 거기에 어디어디 쳐들어가라는 명령 만 계속 보내고 있음! ++ 11PK 에서는 ? (번역 이 이상한 -> 열전 읽어보면 공손찬 맞는데 정작 이름 은 공손한 으로 되어있음) (= 좌자 가 도시개발 좀 끝낼즈음 되면 자꾸 나와서 돈달라고 떽떽거리면서 안주면 명박이라고 하는 그 한글패치)
@@Unanswered_Ratings 이 원조요청 협박 외교가 끝난 후 유비가 북평으로 쳐들어갔습니다. 두루두루두루두루두루 남피의 원소도 출진한 모양입니다. 두루두루두루두루루루루루 채채채애채애채채챙채챵채애채애챙 유비 원소 연합군이 패배하였습니다. 공손찬 화이팅 ㅎㅎ 사실 찬형님 좋아합니다
백마탄 공손찬!!
👍👍👍
오늘도 출근길 센스! 잘 볼게용
즐거운 시청 되셨길 바랍니다 😁
교주의 지배자 사섭도 해주세요. 오늘날의 홍콩, 마카오, 광저우, 베트남 수도 하노이 일대를 다스렸던 사섭도 보고싶네요. 13, 14 최신작으로 올수록 능력치 올라갔죠
4개월전에 요청주신 사섭을
(뿐만아니라 유장 유표까지..)
아직도 기다리게 해드려 죄송스럽네요 ㅠ
조만간 사섭편 꼭 제작해서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루한 일상 속에서 매일매일 업데이트만 기다립니다. 오늘도 빵빵 터집니다. 늘 기대에 부응하는 제작진의 노력에 오늘도 고마움을 전합니다. 코에이야 제작진 안힘드시게 스탯 갈팡질팡하지 좀 마라^^ 다음은 일부러 많은 군사를 이끌고 대추에게 항복해서 군량난을 일으킨 오자양장의 센터 우금인가요?
ㅋㅋㅋ 고단했던 작업의 노고를 늘 댓글로써 힐링합니다 👍👍
일단 힌트는 땡! 입니다 ㅋㅋ
우금은 했지요~~~!
월요일 출근길에 안 올라와서 걱정했는데, 꾸준히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 자막 넣느라 늦으셨구나~
기다려주신것도 감사한데
늦어진 사유까지 꿰뚫어보시다니...!! 😮
ㅋㅋㅋ 늘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 봤습니다 드립 들으려고 소리 잘 들리는데서 보느라 늦었네요
부족한 영상에 이렇게까지 마음을 써주시다니! 더 분발하고 노력하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함 전합니다 🙂
오우 쓰마이 싼마이ㅋㅋㅋ
잠깐 좀 잘나간다고 방심하고 나대면 훅간다는 교훈을 주고 산화하신 공손 선생.
겸손의 중요성
명분의 중요성
두가지를 가슴에 안으며
타산지석으로 삼아야겠습니다 ㅋㅋㅋ
오늘도 꿀잼이었습니다
자막을 신경써서 만드신 것 같네요
살sun, 유우 등 미친 드립들이 눈으로 보니까 더 재미지군요😊
다음 장수는 진짜 모르겠네요 너무 어려운거 아닌가융😮
유우가 헌제 대신 황제에 올랐다면 삼국지는 존재하지 않았음
@@user-ps3gi1qq7i 아, 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칭찬 감사합니다 😁
이번 힌트는 조금 힘을 주긴했는데 너무 올렸나싶네요 ㅋㅋ
근데 유우가 게임에선 영 그래서 그렇지.. 당시 유우가 군사적인 능력은 몰라도 정치나 행정 능력은 좋아서 속의 꿍꿍이는 어쨋든 간에 헌제도 원소도 러브콜을 보냇을 정도로 엄청난 존재엿긴 햇죠. 심지어 헌제 경우는 대놓고 녹상서사를 제안햇는데 이게 헌제가 나이가 어렷단 걸 고려하면 대놓고 섭정 맡아달라고 한거고 한복이나 원소도 황제 추대를 대놓고 거절하니까 그럼 녹상서사는 어떠냐? 하고 급을 낮췃는데 이 역시도 목적이 어땟든 간에 어느 측 진영에서든 적어도 유우 정도는 되야 섭정이든 뭐든 세울 수 잇는 무게감이 잇엇단 거니까요.
실제 우유를 공손찬이 어떻게 하자마자 바로 반 공손찬 연합으로 뭉쳐버렷잖음... 그 전까진 적어도 공손찬이 포악하든 뭐든 해도 삼군 오환을 위시로 한 반 한나라 이민족들을 아주 잘 털어먹던 인물이라서 '씁, 어쩔 수 없지'라는 이유라도 원소랑 일진 일퇴를 하면서 반반 싸움이라도 하던 상황이엿는데 유우 죽자마자 공공의 적으로 찍여서 원소가 이걸 이용해서 아주 그냥 포위를 해서 쌈싸먹엇잖아요. ㅋㅋㅋ
진짜 영상 존나 재밋다
감사합니다 😁😁😁
언제 한 번 등애도 다뤄주시면 재미있을 것 같아요 ㅎㅎ
이전에 등애요청이 들어왔건만 아직도 제작을 못하고 있습니다 😥
분발해서 산악왕 등애편 얼른 만들어보겠습니다!
아직까지는 공손찬의 제모습이 그려진 시리즈는 없는 것 같네요. 항상 땅도 하나 아니면 유우에게 뺐고 두개... 매번 원소에게 털리는 신세. 황금판 삼국지 5에서의 특기로 혼란걸린 부대 돌격하는 것이 제일 쓸모있던 북방의 귀신.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게임 자체가 연의 기반이기 때문에 어쩔수 없는것 같습니다. 갠적으로 공손찬 세력이 가장 좋았던건 삼국지9 같아요. 기사가 패시브라
북방의 귀신.. 기가막힌 표현입니다~
늘 잘봐주신다는 마무리가 시그니쳐가 되는듯합니다 ㅋㅋ
9의 궁기부대는 잘굴리면 정말 압도적이지요~ 게다가 많이쓰면 전수까지 되어버리니 👍
원래는 원소가 공손찬에게 벌벌떨면서 싸우기전에 땅도 할애했죠
쟤도 원래모습 나와버리면 벨런스 파괴라... 계교전투 터지기 직전에도 원소가 도저히 힘으론 못 이길거 같아서 발해태수 인수까지 공손범에게 주면서 제발 중재해 달라고 빌엇을 정도니까요 ㅋㅋㅋㅋㅋ 정말 국의 없엇으면 원소는 초장에 끝장 날 수준이고 그때의 공손찬은 하북 전 지역은 장악을 못햇을지라도 적어도 청주에도 연주에도 기주에도 병주에도 어느정도 씩 세력은 다 차지햇을 정도니까요(특히 청주 방면은 유비가 맡앗죠) 가뜩이나 원소를 재평가하면 조조가 너무 약해져서 코에이가 안하는 수준인데 그 원소도 초반엔 떨엇던 공손찬을 재평가하면 밸런스가 ㅋㅋㅋ
은둔형이라 동질감이 느껴지네요😂
어휴 저도 일러스트볼때마다
친구보는줄 알았어요
일러스트랑 의형제 맺을뻔....
손찬이형은... 아낌없이 주는 나무... 조시류까지 퍼주다니... 귀큰놈은 매년 손찬이형. 제사 올렸어야 함.
너무 퍼줬.....
보증서다 쫄딱망하는 그시절 철없는 아버지의 상입니다..
나왔다~ 공손찬
진도이후로 또 와주시다니 감동입니다 😭
백마를 좋아하는 손찬이형이네요
백마 모으기도 힘들었을텐데 ㅋㅋㅋㅋ 군대식 깔맞춤의 원조네요 😱
14공손찬 정말 좋음 일단 능력치도 쓸만하고 시나리오에 따라 조운이 있음.
2. 견수 방원이라 방어도 장난아니다
3. 이상하게 안행도 있고 견뢰도 있어서 관에 박아두면 쏠쏠하다
4. 질주 추행이라서 땅밟기에 좋다.
시나리오에 따라 조운하고 의형제 해주고 나가면 정말 쓸만함. 최고의 공손찬이라 봐도됩니다.
최고의 공손찬 버전쓰리로 인정하겠습니다! 🙂
ㅋㅋ 자막보고 순간 유투브에서 이런 기능도 제공하나 싶었는데 드립 보고 ㅋㅋ
ㅋㅋㅋㅋ 자체제공입니다 😁😁
이번엔 윗동네 손찬이 형 이군요
윗동네로도 모자라 성위로 올라간 그 형님입니다 🙂
손찬형님
손찬형님의 뜻 유래를 알게되니 웃음만 나오더라구요 😁
3:30 이게 맞다 ㅇㅈ
ㅋㅋㅋㅋㅋㅋ드립빌드업미침
😁😁😁
살 수가 없다... 부산쪽 분이신가봐요 ㅋㅋ
몬살겠다 이런 표현을 좋아하는 그냥
서울 사람입니다 😁😁
삼국지 11이 커리어 하이
말 열씨미 길러서
아들 동생 부하들같이 태워나가면
너도나도 활쏴대기 바빠서 문추고 안량이고 죄다 고슴도치 신세로 만들어버리고 남피에 당당하게 입성하던 모습이 떠오릅니다 ㅋㅋ
제 생각엔 요건 공손찬이 좋은것도 있지만, 공손찬을 운용한사람이 잘한거다라는 생각입니다 😏
사실 9이 커리어 하이인게 비사가 성능이 야전이고 공성전이고 할거없이 무시무시해서... 비사를 둘둘 말고 오는 공손찬 제대로만 운용하면 역사속의.원소가 긴장했던거 만큼 강함
9는 공손찬세력이 강했고.
11은 공손찬이 강하다로 정리되려나요 😏
내 최애군주 공손찬이.은둔형 외틀이라니.ㅠㅠ
오! 팬분등장! 😁👍
은둔외톨이는....역경루가 너무 크다보니...
어쩔수없는 이명이 된듯합니다
마속의 가정같은 느낌이랄까요...?
정답! 만총!
아앗! 아닙니다 😵
만총도 꼭 다루고싶긴 인물이긴 합니다
쓰마이 쌈마이 뭔데 😂😂😂
😁😁😁
1, 2, 4, 6의 공손찬 초상화는 중국에서 1958년이었나? 아무튼 그때쯤에 만들어진 연환화 삼국연의라는 책의 삽화에서 그린 모습 그대로 가져온 거고 3, 5는 그 연환화 삼국연의에 나온 공손찬을 젊은 모습으로만 바꾼 걸로 보입니다. 코에이 삼국지의 인물화는 6까지는 이 연환화 삼국연의의 영향을 강하게 받은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공손찬은 비록 원소가 멋대로 황제로 추대한다고 지목한 거고 유우 본인이 완강하게 거부했으나 어쨋건 황제 추대된 것만으로 역모죄의 공범이되어 사형당한게 상식이던 시대라 역모죄의 공범을 죽인다는 명분도있고 하북 주민들 입장에서는 늘 노략질이나 하는 주적인 북방유목민들 가급적 아주 몰살을 한다는 식으로 상대하면 좋아할 건데 유우를 오히려 그 여론감정과는 정반대로 온건책을 주장하니 이런 유우를 죽여도 하북 주민들은 좋아할지언정 싫어하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했는데 결과는 정반대로 나오니 실의에 빠지고 여기에 더해 원소의 정치공작이 효과를 내어 민심도 잃고 고립되니까 나는 혼자다란 피해망상같은 것에 사로잡혀 역경루에 칩거한 것이 아닐까 추리해봅니다.
말씀주신 연환화 삼국지를 검색하니 코에이의 일러스트가 여기 다있네요 ㅋㅋ
그리고 공손찬은 보면 볼수록, 그의 최대라이벌은 원소보다 유우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
원소의 라이벌!
원소의 라이벌이자
유우의 대척점이자
국의의 출세작이자
선우보의 원수! 😏
이름답지 않게 안 공손한 북방의 한족출신 도살자.. 그나저나 코에이는 참 스테레오 타입에서 벗어나질.않네요..
이민족들에게만큼은 공손따윈 차버린 무서운형....
그리고 코에이의 능력치책정은....
영상제작하며 보면 9를 기점으로 한번 변화는 주는데 그이후로는 몇몇을 제외하고는 제자리걸음을 하는것 같습니다.
우유 MILK 유우 KLIM 크림 ㅋㅋㅋㅋ 미쳐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ㅋㅋㅋㅋ 글고보니까 삼국지톡에선 유우 천사 티셔츠 입고 다니던 오환족하고 선비족이 생각나네요 ㅎㅎㅎ
솔직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저 우유 크림 같이(?) 부드러운 분을 죽임으로써 공손찬이 대놓고 망하고 싶어서 작정한 게 아닌가 싶긴 함. 일단 오환족과 선비족마져도 그는 자신들의 친구였다고 여기고 원래 유주의 백성들마져도 황건적의 난 이전에도 유주자사로 지냇던 경력이 잇엇다보니 그때부터도 유주에서 많은 사람들의 인망을 보여줘서(뭐 기록보면 전투 부분 빼곤 다 잘하는 것처럼 나오긴 함) 말 그대로 공공의 적으로 찍히기 딱 좋은데 실컷 조롱하고 죽여버렷으니까요.
당연히 저 녀석하고 같이 엮이면 죽을 게 뻔하니 유비나 조운도 타당한 이유가 생기니까 그걸 이유로 이탈해버렷고(유비는 서주 대학살 이후 불안한 서주 상황에 대비해서 동맹인 도겸의 군대를 책임진다는 이유로 조운은 형의 장례식) 실제 공손찬하고 계속 엮여잇던 전해나 추단은 전투 패배 후 살해당해버렸으니까 그냥 죽고 싶어서 환장했다는 말 밖에....
다음 누군지 확신을 못하겠네요 기령인가?
😮 대박...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삼국지5 공손찬 스킬에서 "혼란", "내분" 중에 하나만이라도 "원시"로 바꿔줬으면 그야말로 말 그대로 "백마장군" 처럼 말타고 이동하면서 적군의 뚝배기에 화살을 꽂아 넣는 캐릭터가 됐을 판인데 아깝다
시리즈 중반에 백마의종을 궁기병으로 묘사하기도 하던데 (대표적으로 9)
말씀하신 원시같은 특성을 주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하네요
워낙 단순 기마병의 컨셉은 흔하니...
삼국지 13 할때 편집기로 또는 유저분들 패치 받아서 고유전법 만들고 합니다 다른 장수들인 고순(함진영), 왕평(철벽지휘), 전예(속공지휘), 우금(공수지휘) 등등 전법 바꾸고 능력치 올리고... 역경 테마파크의 요동장사 사위, 이민족 킬러 맹장 찬이형!
고유전법 밸런스 맞추기 힘들텐데, 되게 재밌게 하시네요 😮😮
자막까지 추가되고 점점 업그레이드가 되는군요 ㅋㅋㅋ
오늘도 꿀잼입니다 ㅋㅋㅋ
노력를 읽어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 감사합니다!
7로의 군을 지원하는 자라면 병사들을 먹여 살리던 전설의 쌀배달꾼 클락 스틸이네요
와 썬글라스까지 거의 근접했는데 아쉽습니다~~
아마도 정답보시면 무릎을 치실듯!!
정치, 매력 수치가 롤러코스터를 탄 다지만 그 수치가 무슨 여포, 원술 수준은 아니네요. 실제 찬이 형님 행보를 보면 거기서 반토막을 더 내야할 것 같은데.
삼국지13의 일러(평시)는 도대체 뭘 표현하고 싶었는지 의문입니다. 마이크가 찰떡이네요.
아무튼 다음 장수는 원술 계열일것 같네요? 물론 기령은 아닐 테고
여포 원술에 비하면 얌전한 편이라 볼수있겠네요 ㅋㅋ
그나저나 13 평시일러는...방통평시와 더불어 미스테리합니다
코에이관계자가 음주가무를 좋아하는건지...
마지막으로... 와 대박! 이라고만 붙이고 가겠습니다 👍👍👍
왜 힌트 7로군 지원인데 원술 계열인거라고 한가 했더니... 그 원술이 여포에게 혼인 동맹 맺자고 햇는데 그 사돈 제의를 진규,진등 부자의 말에 파토내고(뭐 원술이 예전에 객장으로 받아줫는데 여포가 하도 약탈 질을 해서 짜증나서 쫒아냇던 냉대받은 과거가 잇어서 쪼잔한 여포는 그걸 계속 마음에 품고 잇기도 하고 학맹의 반란을 사주해서 자길 조질려고 햇던 과거 전적도 잇고해서 여포 입장에선 개인적으로 원술이 싫기도 하거니와 칭제도 햇어서) 빡쳐버린 원술이 수만명의 군사로 여러 갈래의 길을 통해서(뭐 대군을 동원하면 사실 대군이 한거번에 잘 지나갈만한 길이 적어서 예로부터 나눠서 보냇긴 햇는데 수나라군이 이때 한 24군으로 나눠서 24개길로 나눠서 진격햇든가... 아무튼 그럼) 서주로 무지개색 총공격을 햇던 그거 말씀하시는 건가요? ㅎㅎㅎ(왜 무지개색 총공격이라고 표현햇냐면 게임 문명시리즈를 하다보면 가끔 외교관리 개판치고 확장전쟁을 너무해서 전쟁광으로 제대로 찍히면 여러 문명이 동시에 공격하는데 이걸보고 문명 숫자에 따라 3컬러, 4컬러 러쉬라고 표현을 해서요 ㅋㅋㅋ 이걸 아마 실제로 원술이 칭제햇다가 조조의 사주에 의해서 조조,손책,유비,여포라는 4컬러 러쉬를 당한 적도 잇엇죠 ㅎㅎㅎ)
역시... 포인트를 바로 잡으신 👍
쉿쉿!
초기작에서 공손찬할배에 대해 의문을가진적이 없었는데 정확히 말하면 관심도 없었는데 틀린말은 아니군요 백마장군이 아니라 백으종군해야 할거 같은 일러스트
말씀대로 왜 노인일까? 보단 관심도 없었다라는말씀이 치명적이지만 팩트인것 같습니다
정말 슬픈 현실이죠 🤔
예고보고 하후돈과 순옥살....아니 순욱일것 같았는데.....서황일듯 하군요.
서황 서황이요~
서황은 정답이~~~~~~아니었습니다!
@@Unanswered_Ratings
.....조조 였군요.ㅋㅋㅋㅋㅋ
과연 조조일까요......?
정답확인은 다음편에서! 😁
??? : 손찬이형!!
??? : 조운 왜 안갚어!!
7로군의 지원이면 한복인가요?
땡! 입니다 😁😁😁
주인공한테 잘해주는 나쁜 놈 1
집안기둥까지 뽑아서 주인공에게 빌려줬던 나쁜놈. 😏
곤손한 손찬이형
공손한 찬이형 😏
하북의 패악질 손찬이형... 하지만 유비에게는 따뜻하겠지???
그렇게까진 따숩진 않았던듯 합니다
조운끼고 줄행랑을 친걸 보니까요 🤔
오늘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헌데 손찬이형이 잘생기게 뽑힌 일러스트를 지인의 입을 빌려 제작진과 닮았다고 하시니 지금까지의 동질감이 무너져버려 아쉬운 부분..
영상의 힌트는 도저히 모르겠다..
마치 공주군의 서구를 모르는 헛똑똑이가 된 기분이다.
물론 서숙도 누군지 모른다.
갑작스레 실망감을 안겨드려 죄송합니다 하지만 그 동질감에 해명하자면,
제가 눈 두개 코 하나 입하나 있는건 원빈도 똑같이 달렸으니 닮은거다라는 말하는 수준으로 봐주셨으면 합니다.
아 그리고 지인피셜로는 공주군의 서구도 절반정도 닮았다고 하더라구요.
공주님들한테 호구노릇한다고..
역시 드립 칠라믄 특이한 놈을 선정해야 재밌네용
이게 참 어렵더라구요 ㅋㅋ
유명인은 드립치기가 어렵고.
장난칠만한 인물은 또 유명하지가 않은...ㅠ
@@Unanswered_Ratings 그래도 다룬 인물이 적어서 아직 수백개는 더 하실수 있습니다
오래오래 해먹으시길 기대합니다 ㅎ
또 새로운 인물로 재밌는 영상 만들겠습니다! 😁
하긴 예를 하나 들자면 일러스트부터 특이한 수고가 잇긴한데 걘 별로 안유명하니까요 ㅠ.ㅠ
컬트적인 수고는 해야죠! ㅋㅋㅋ
조누 사정과 더불어
밈장수의 대표주자 아닙니까!
하북의 원탑은 공손찬이였음
계교전투이전의 공손찬은 말그대로 공포의 존재였죠 🤔
공손찬은 전풍과 저수한테 자기 주인(원소)보다 약하기때문에 상대해도될 수준이에요.
조조를 제외한 적들은 다 원소보다 약해요? 전풍과 저수는 조조아닌 적을 싸워도 된다는데요?
이게 어쩔수없는 승자의 역사와 패자의 역사의 차이 아닐까요? 😏
군주 본인의 강함도 세력의 강함에 영향을 미치긴 하지만...
우리 손찬형님(자칭 모 역사전문가가 실제로 공손찬을 지칭한 말)은
조운이 공손찬 세력에 가입이 되어 있는가 아닌가? 도 중요함 ㅋㅋ
13처럼 조운이 개사기가 되었는데 만약 공손찬 휘하에 있다? 그럼 의외로 강세력 ㅋㅋ
근데 13에서 조운이 공손찬 세력으로 등장하는 시나리오가 있던가...? ㅋㅋ;
다음편 예고는 좀 헷갈리는데요...
연의에서 반동탁 18(!)로 제후 연합 어쩌고 할때 손견이 잘 나가자
원술놈이 일부러 군량보급 끊어서 손견 뒤질뻔한 스토리가 있었는데... 그때 원술놈이 보급지원 그 느낌이였는데...
찾아보니 원술은 이미 하셨으니 리메이크가 아닌이상 꿀물은 아닌거 같고...
시팔로 제후들 낙양진격할때 조조가 깍두기마냥 후달리는 방면 지원해주기로 한 역할을 맡기로 했던거 같은데...
그럼 조조인가...? 너무 어렵네요 ㅋㅋㅋ 그마저도 원술이랑 조조말고는 후보조차 생각이 안납니다 ㅋㅋ
말씀대로 조운의 존재여부가 공손세력에 있어선 키포인트죠 ㅋㅋ 원최 인물이 없기에 시리즈후반에는 전예라도 있지만 그 전시리즈에서의 공손세력은 어휴....
힌트는 난이도 상승에 대한 요청이 있어 공부좀 하고 만들었습니다 ㅋㅋ
유비에겐 언제든 신세 질만 한 백규 형이지만(자가 백규라... 당시엔 사람 이름을 함부러 부르는 건 낳아준 부모나 가능하고 나중에 자를 만들면 자로 부르더라도 굉장히 사적으로 친한 사람 아니면 집안에서 어르신들이고 대부분의 경우는 관직이나 관위명으로 부르다보니 별로 안 친하면 자로 부르는 것도 잘 안한다고하잖아요. 아에 누구보고 사군 이러는건 자사 어르신 이런 의미니까 엄청 엄숙한 분위기라고 하더라고요. 그러다보니 기록을보면 유예주[유비가 정식으로 황실에 예주목 작위를 받아서], 손회계[손권 경우는 형 손책이 자칭이긴 하지만 회계태수 운운햇고 그거 계승햇다고 해서],동태사[유비가 여포 죽기 전에 정건양과 동태사의 일을 잊엇냐고 말햇는데 동탁이 죽기 전에 관직이 상국이엿다가 눈치보고 태사로 지가 깍아서] 이런 표현이 은근히 종종 나오는 이유가 그거라고.) 오환이나 선비 입장에선 凸를 날리고 싶은 새X..
오... 친한정도에 따라 호칭이 달라질수있다니 재밌습니다 ㅋㅋ
서서정도라면...
아! 공명(제갈량)의 부대와 공명(서황)의 부대가 격돌하는구나!
라는 멘트가 가능하겠어요 😁😁😁
@@Unanswered_Ratings네. 당시 후한 말이 유교 교조주의가 장난 아니라서 그런 일화가 잇긴 함
[아홉 살 때, 그의 부친의 자(字)를 묻는 자가 있었는데 사마랑이 다른 사람의 부친을 모멸하는 자는 자신의 부친을 존경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하여 빈객이 사과했다. ]
이게 사마의의 형인 사마랑의 일화인데 어릴 적에 집에 자기 아버지가 부재중일때 손님이 찾아와서 이런 일이 잇었다는 데 그닥 친하지도 않는 인간이 와서 이런거는 모욕으로 받아 들일 정도라고 하드라고요. 즉 진짜 집안에서 상위 항렬이 아닌 이상은 함부러 자로 못부른다는 거고 그 경우는 진짜 관직명으로 불러야 할 정도로 아주 심각하게 딱딱한 사회였다고...
문득 상상의 영역이지만,
혹 타임머신을 타고가서 관우를 만다더라도
오! 관우다! 이 한마디에 처형을 당했을수도 있겠습니다;;
9,11때처럼 손찬이형이 다시 강해졌으면....
향후 작품에서
유우살해자로 포커스를 잡을지,
유비조력자로 잡을지가 관건인듯합니다 🙂
유비에게는 공손한 찬이형!!!
공을 손으로 차는 이상하지만 착한형...
유비에겐 좋은 백규형이지만 오환이나 선비족에겐 망할 법규놈....
ㅋㅋㅋㅋ 이거네요
1번 ㅋㄱㅋ
😁😁😁
?? 손찬이형 발씨!! 유우 내친척이라고!!
?? : 어어?! 비유 너 내편이야?
우유편이야? 빨리말해..
나 너한테 잘해줬어..
누구편이야?
@@Unanswered_Ratings손절하고 서주로 튀겠습니다...
7로군이면 헝주전투에서의 그 7로군같은데 우금 방덕은 지원이 아니니 패스 그리고 이 둘은 이미 언급되었고...
하후돈이나 장료라기엔 굳이 7로군을 지원하는자라 하기엔 가따붙일 호칭이 많음
그럼 남은건 서황인데 음.....
시점을 앞으로 땡겨주시면 더 근접할듯합니다 😁
1등
오! 😁👍👍👍
잔머리 좀 굴려봐서 7로군이 괴멸한 곳이 '한수'강으로 알고있는데 혹시..?
ㄷㄷㄷ 출제자에비해
응시하시는분이 너무 똑똑해서
땡입니다;;;;
유우를 죽임으로서 그를 황제로 옹립하려한 원소마저 한방 맥인 분
다만 유우를 죽인것이 모두의 칼날을 본인으로 돌리게한 원흉이 되었지요
악수라고 생각합니다 🙂
@@Unanswered_Ratings 맞아요
원소도 자신도 다 태우고 말았죠
디티디 ㅋㅋㅋㅋㅋ
저도 코에이 게임 좋아하지만 최근 요시다 소인 관련 논란은 결코 옹호하지 않습니다.
7로의 군을 지원하는 자라면 7위하는 로떼를 지원하는 자의 약자니 현 꼴데 단장 성민규군요 성멘
와... 정말 모르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인피니트 성규는 아는데
성민규는 ㅋㅋㅋㅋㅋ
공손찬은 여포하고 1대 1로 붙었어도 몇 합을 싸웠는데 무력이 너무 낮은 거 아니에요? 80은 넘어야 하지 않나요?
솔직히 저평가라고 생각합니다 🤔
나름 이민족들에게 있어 공포의 존재이기도 했는데 말이죠
10:38 테스형 부르는 자세
역경 노래방에서 홀로
세상이 왜이러냐며 한곡을 뽑는 모습입니다 ㅋㅋ
@@Unanswered_Ratings 앜 대박ㅋ
😁😁😁
하~ 공손찬!
KOEI 의 삼국지시리즈 중 플레이 를 (3 4 5 10 11) 이렇게 밖에 안해봐서~
그중 공손찬 을 군주 로 골라서? 플레이 를 잘 안해봤(! 그동안 미안했어 찬이형 !)지만!
최근! 심심풀이 로 신무장 잔뜩 만들어서 그중 하나 로 공손찬 밑으로 들어가서 부하 를 하고있는중! 인데~
(10PK 를 요즘 하고있음) 이 형!(심심풀이로 만든 신무장 의 이름 -> 공손책) 자기 는 북평 에서 꼼짝 도 안함!
그러면서 다른 부하들 은 다 데리고 있으면서 보내주지를 않음!(=전예 나 조운 둘중 1명만 좀 보내달라고 ㅠㅠ)
거기에 어디어디 쳐들어가라는 명령 만 계속 보내고 있음!
++ 11PK 에서는 ? (번역 이 이상한 -> 열전 읽어보면 공손찬 맞는데 정작 이름 은 공손한 으로 되어있음)
(= 좌자 가 도시개발 좀 끝낼즈음 되면 자꾸 나와서 돈달라고 떽떽거리면서 안주면 명박이라고 하는 그 한글패치)
ㅋㅋㅋ 설명 재밌습니다
10pk 하시는군요~~
(퀘스트 깨느라 여념없는 그게임...)
이 목소리는 kbs1 역사스페* 성우분 같은데 ㄷ
다큐느낌나는 AI보이스가 이 목소리밖에 없더라구요 ㅋㅋㅋ
클로바더빙 프로그램으로 제작된 영상입니다 🙂
찬이형이 왔어? 쟤들(이민족) 좀 패줘!!!
좋아! 오환 선비까지는 가능한데..
동이족 걔네들은 좀 힘들다..
삼5 일러 무인시대 정중부 김흥기좌 닮음
김흥기님 오랫만에 들어보는이름입니다 말씀하신 무인시대가 유작인 작품으로 압니다
말씀주셔서 다시보니 닮았네요 🙂
7로군이면 우금이 이끌었던 7로군이 맞나요?
우금은 아니지만 접근방식은 비슷하게 오셨습니다 ㅋㅋㅋ
삼국지9 여포일러는 아무리 봐도 손책하고 바뀐듯
삼12 공손찬이 인맥을 가진 이유는 병소하 이이자, 소관영 유위대, 금역상 악하당과 의형제를 맺은 거 고증
와 저 인물들과의 의형제가 반영되었다면;
삼국지 특기 이거 무시못하겠는데요?
이이자 유위대 악하당 모두 상인으로 볼수있는 인물이라 게임으로 구현도 힘들텐데 말이죠 😮
7로의 군을 지원하는자?
힌트가 너무 어려웠을까요...?
중원 최고 랜드마크인 역경 테마파크 창설 후 스스로를 가둬버린 동양의 라푼젤이군요😂 프린스 원소가 공손찬을 구출하기 위해 마침내 불을 질렀는데도 나오지 않고 죽음을 맞이한 것이 원작과의 차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동양의 라푼젤이라는 표현에 빵터지고 갑니다 ㅋㅋㅋㅋㅋ 불까지 질렀는데!!
혀짧은 발음이 컨셉임 찐임?
😁😁😁
삼국지3 시작
유비선택
공손찬에게 원조요청
1회차
귀국과의 사이에 감수하지요.
2회차
부군사인 조운에게 의견이 있는 모양입니다. (Y/N)
3회차
어쩐지 기분이 안내켜
4회차
유비: 공손찬님의 힘도 여기까지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냉전수준의 외교네요 😏
@@Unanswered_Ratings
이 원조요청 협박 외교가 끝난 후
유비가 북평으로 쳐들어갔습니다.
두루두루두루두루두루
남피의 원소도 출진한 모양입니다.
두루두루두루두루루루루루
채채채애채애채채챙채챵채애채애챙
유비 원소 연합군이 패배하였습니다.
공손찬 화이팅 ㅎㅎ 사실 찬형님 좋아합니다
사마의
정답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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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아니었습니다~
우금!
땡! 😁
7로의 군사를 지원하는 자 즉 임진왜란때 일본군을 지원한 이시다 미츠나리군요
석전삼성이라니...정답은 아니지만
요즘 핫한 트렌드인 갤럭시 폴더블폰의 맞게 영상을 제작했어야하는데...
시류를 읽지 못하네요 제가..ㅠ
아침에 보고 댓글을 안달았어요 ㅋㅋㅋ 다음 힌트는 아 난 모르겄다 ㅋㅋㅋㅋㅋ 공손찬은 진짜 성질머리 땜에 망한 애에요 너그럽지가 않아 ㅉㅉㅉㅉㅉ 암튼 선배나 윗사람으로서 배우면 안될 사람입니다 유비도 뭔가 느끼니까 같이 일 안한거지 뭐 ㅋ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조조 밑에 있을때 원술잡는 핑계로 조조손을 떴듯.
서주구원을 핑계로 공손찬을 손절친것 아니었을까란 생각도 들더라구요
아. 조운도 얻었으니 익절이네요 ㅋㅋㅋ
@@Unanswered_Ratings 그게 맞음 형 나 서주만 도와주고 올게 하고서 탈출은 지능순 이러면서 흐믓하게 쨌을 거 같음ㅋㅋㅋ
서주로 떠나보낸 공손찬이 다음날부터 그렇게 귀를 긁었다는 후문....😏
@@Unanswered_Ratings 원소 통수도 쳤으니까 작게나마 복수해 준거로 쳐야죠 담편 7로 지원 누군지 기대하겠습니다ㅋㅋㅋ
탈출은 지능 순 ㅋㅋㅋㅋ
유비가 선구안이 있었네요 😏
다음영상에서 뵙겠습니다!
공손찬은 무력 같은거 90이상 주면은 조운과 쌍으로 원소 패면서 재미있게 플레이 할 수 있었을텐데. 원소한테 털리긴 했지만 이민족 패시던 거 생각하면은.. 아쉬운 능력치. 그래도 삼국지5에서 추행, 봉시랑 특기도 좋아서 초중반부터 잘 써먹음.
의외로 5에 성능을 말씀을 주시더라구요 다만 후속작으로 갈수록 점차 애매해진다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