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가 올리고, 의료사고로 감옥가는 사태가 개선되지 않는 이상 아무리 정원 늘려 봤자 돈 되는 곳으로 갑니다. 소아과 산부인과 외과 아무리 늘려도 자리는 차지 않습니다. 하는만큼 돈도 안나오고 멱살잡히고 감옥가니까요...뭐 일이 이렇게 된거 대한민국 의료 질 떨어지고 의료비 높아지고 외국처럼 의사 만나려면 몇주 몇달 기다리는 현상이 오는 것을 기다리면 될 것 같습니다.
대표적인 사례가 그리스다. 그리스는 2007년 인구 1000명당 의사 수가 5.31명이었으나 특정과 쏠림 현상, 지방 근무 기피 현상이 심해 의사 수를 늘렸다. 2019년 기준 그리스의 의사 수는 인구 1000명당 6.31명으로 증가했으나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다. 의사 유출만 늘었다. 고려대 의대 안덕선 명예교수의 발표에 따르면, 그리스의 의료 환경에서 근무할 수 없다며 해외로 나간 의사가 1만7500명에 달한다. 여전히 그리스의 공공병원은 의사를 구하지 못하고 있으며, 의사 부족으로 중환자실 운영이 중단되고 있다. 의료취약지 근무자에겐 상여금으로 매달 1800유로(약 251만원)를 지원하겠다는 정책도 나왔으나 지원자는 없다.
수가 조정해주고, 사법리스크에 당하지 않게 보호장치 강화하고, 기타 필요한 제도적 지원 해줘야죠 대신에 정원을 적절하게 증감 조정하고, 영미권처럼 레이저 리프팅 보톡스 등 시술을 할 수 있는 전문간호사(RN)와 수술 등 보다 전문적인 처치를 돕는 PA/NP제도 도입하고, 그래도 정말 안되겠다면 해외의대 출신(해외의사 면허 보유자)에게 임시면허를 부여하는 방법도 고려해봐야겠죠.
저출산인데 의사를 늘리다니.. 무슨 생각일까..? 그리고 왜 의사를 로스쿨과 비교하는지 모르겠음.. 의사는 수가제라고.. 어딜 가든 가격이 똑같은데 왜 여기다가 자유경쟁 개념을 도입해.. 오히려 파이가 줄어들테니 과잉진료하겠지.. 그럼 건보료 급증할테고.. 30~40년 뒤에는 인구 대비 의사가 많아져서 많은 의사들이 파산하겠지.. 그거 보고 의사들이 의사 자체를 안하려고 할테고.. 그럼 의료체계는 붕괴하겠지..
민의 라는 단어가 나오니 불현듯 생각나는 명대사가 생각나네요. 진짜 악마는 거대하게 부풀어 올랐을 때의 민의다. 자신을 선한 사람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고 추레한 똥개가 하수구에 빠지면 일제히 모여서 뭇매를 때리는 그런 선량한 시민들이다. 라는 명대사. 크. 리갈하이. 역시 니뽄. 크…
그러게 수가조정 해줄때 적당히 타협했어야하는데 계속 욕심 부린게 의협의 패착임. 자꾸 수가 어렵다고 언론플레이를 하니깐 이사단이 난거임. 지금 의료의 문제는 수가가 낮은게 문제가아니고 필수 의료에 비해 미용시술같은 의료행위 같지도 않은 것들이 돈을 더 버는거에 문제가 있음. 그에비해 돈을 못버는 바이탈쪽을 수가로 조정해달라고 하는게 의협의 입장인데 말이되는소리를 해야지. 그거 커버치려면 수가를 적어도 4배는 더 올려야하는데 누가 그걸 감당할거임. 적당히 올려줬으면 양보할줄도 알아야지. 그냥 수 늘리는게 직빵임. 수늘려서 비급여 품목에서 자유경쟁 하라그래. 그럼 다시 바이탈쪽으로 돌아오겠지. 뭐든지 돈되는쪽으로 오게되있음. 그리고 보수정부에서 뒤통수 쳤다는 말을하던데 그게아니고 보수정부만 의대증원을 할 수 있는거임. 자유경쟁이라는 명분도 있고 무엇보다 좌파에서 의대증원한다하면 그게 실행가능하겠냐?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할텐데 그에반해 좌파정부가 할수있는건 수가조정하는거는 보수정부보다 자유롭게 할수있음. 민주당쪽이 보수보다는 큰정부를 지향하기때문에 비교적 그런부분에 유리함. 큰틀에서보면 의료도 복지의 한부분이라고 할수있으니
@@user-ADA7301 그니깐 그런마인드가 좌파적 사고라는거임. 애초에 수술하면 할수록 적자나는 수술이라면 포괄수과제 한정일거임. 포괄수과제가 아니라면 하면할수록 적자라는 논리자체가 성립이 안되니깐 ㅇㅇ. 포괄수과제는 국가에서 특정 치료(진단, 수술 퇴원까지~)에 대해 더도말고 덜도말고 딱 그만큼만 받으라는건데 그 얼마만큼의 심사는 심평원에서함. 근데 그 심사하는 사람들중 의사들이 포함되있다는거임. 왜 이게 중요하냐면 언론에서 알려진것과 달리 적자까지는 아님. 다만 좀 부족하긴하지 아무래도 직접적으로 처치를 해야하는 의사들 입장에서는 다른걸 하는게 더 금전적인 이득이니깐 돈안되는 수술을 기회비용으로 날릴수 밖에 없는 상황이 펼쳐짐. 이런상황인데 수가를 올린다는거 자체가 그냥 세금으로 때우자는건데 좌우중에 누가 이런주장을 잘하겠음? 의사들 수 늘려서 적자를 당하든 고소고발을 당하든 알아서하고 아쉬운사람이 간다니깐? 어렵게 생각하지말고 그냥 지금 사회만 봐도 시체치우고 불끄고 하는 일들 누가감? 아쉬운 사람들이 가는거임. 자유롭게 경쟁하면서 ㅇㅇ. 필수과도 아쉬운 사람들이 가는거고 그리고 의사수 늘려도 필수과 어차피 안간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자유경쟁을 부정하는 사람들인가? 어떻게 안갈수가있는데 ㅋㅋ.
해답은 아주 간단합니다. 흉부외과 의사가 흉부수술을 할수있게 소아과 의사가 소아들만 봐도 되게 산부인과 의사가 애를 받을 수 있게 만들어주면 됩니다. 지금같은 필수의료 저수가 문제가 해결되면, 옆에서 제발 소아과 흉부외과 하지말아달라고 뜯어 말려도 합니다.. 어반님도 아시다시피, 본인이 선택한 직업에서 그 업무를 당연한 보상을 받으면서 할때 가장 행복하고 직업만족도가 커집니다. 지금 세상은...수를 늘려 필수의료진들을 억지로 늘려보겠다는 생각입니다. 2000명 증원하면 소아과 20명정도 늘어날거같아요.(전국에...ㅋㅋ) 수가문제만 해결되면, 증원안해도 한해에 100명이상 나온다고 장담합니다.😂
의사를 늘려서 지방 기피과에 사람이 늘기를 바라는게 말도 안됨 지금 취직이 힘들다 힘들다 하는데 청년들이 시골에 농사 지으러 (시골에서 돈 덜 벌고 일은 더 힘듬= 지방 기피과) 안가는거 처럼 사람이 늘어도 결국 편한 자리에 몰릴수 밖에 없음 그리고 의사가 늘어나면 육성 비용과 인건비가 증가 할텐데 그 끝은 결국 의료 민영화로 미국 처럼 수술 한번 하면 신불자 되는 세상이 올텐데 사람들은 그냥 기득권층 이라고 보이는 사람들 때리면 속 시원하다~ 이러는게 안따까움.
2000명 증원해서 2000명이 성형외과를가면 의미가 있을까? 20년전에는 상위 10프로가 하던의사라는 직업을 학생수가 줄어듦에 따라 상위15 프로가 하게 됬는데 2000명 증원으로 상위20프로가 의사가 된다면 의료사고가 비하급수적으로 오르지 않을까? 본인 7년전에 뇌종양판정 받고 수술받음 수술후에 의사왈 어? 뇌종양 이렇게 안생겼는데?? 이런말을 하는 상황인데 이미..
완벽한 해결법은 될 수 없겠지만 해야하는 일입니다. 조금 더 잘 해줬으면 하지만 반대할 이유가 있나요?? 현 대통령이 주먹구구식으로 하는건 있지만 아무것도 안한 분도 계시잖아요. 어쨌든 첫 발은 떼어야겠죠. 수정 보완해야될 부분도 많겠지만 그거 못했다고 손 놓고 기다릴 순 없다고 생각합니다.
민의에 휘둘리는 형국이 표퓰리즘과 진배없어보이죠. 하지만 어반님 그런 논리라면 화물연대 파업도 찬성해야됩니다. 왜냐? 대다수 반대하는 민의로 언젠간 내 직업에도 불리한 개악이 있을 수 있으니까요. 또 지하철 파업도 찬성해야됩니다. 왜냐? 대다수 반대하는 민의로 언젠간 내 직업에도 불리한 개악이 있을 수 있으니까요. 또 택배 파업도 찬성해야됩니다. 왜냐? 대다수 반대하는 민의로 언젠간 내 직업에도 불리한 개악이 있을 수 있으니까요. 동의하시지 않죠? 민의에 휘둘리는 정치는 지양하는게 옳으나 이번 일은 단순히 민의에만 따른것이 아니라는점, 민의에 휘둘린다고 선동하는것이 그들의 전략이라는점을 꼭 알아주십사합니다. 감사합니다
@@MrSds0527법률과 수가문제는 공감하고 그 또한 해결방법 중 하나로 같이 실행해야할 것이지요. 하지만 수가조절해도 수익이 4배이상 차이나는 피안성을 절대 맞춰줄 수 없다는거 아시죠? 미용GP들 거품 깨서 쏠림현상 조금이라도 완화시키는 작업부터 수반돼야하는데 이를 할 수 있는 건 정원증대입니다.
정말 소신발언해보면, 5급공무원 >= 소아과, 흉부외과입니다. 5급공무원이라는 대체 직업이 있는 이상 아무리 의사를 두들겨패도 소아과, 흉부외과는 채워지지 않습니다. 가장 정확한건 소아과, 흉부외과를 의대에서 독립시켜서 학과부터 별도의 과로 만들어보면 확실히 알 수 있죠
각개각처에서 여자들이 얼마나 사회의 자연스러운 흐름을 박살내 놓는지 느껴보시길. 여자분들이 좋은 위치, 실권위치로 갔을적에 더 좋은 세상, 더 좋은 사회, 더 좋은 조직을 만들면 얼마나 좋겠나만은 여자의 성향 때문에 고통스럽게 하는 부분들이 거의 전부지. 그것을 여자분들 본인들이 모른다는 거야. 자기들은 자기들의 일을 열심히 하고있는데 무슨 상관이고 무슨 문제냐고 이런식으로 나오는건 어제오늘 일이 아니지. 그러거나 말거나 이런 사회의 문제는 절대로 해결되지 않을 거야. 어떤 정치인들도 법조계도 그만한 실권도 없이 자기들의 이익에 따라 파벌싸움만 할테니. 명복을 빈다. 한국
의대증원이 필수과증원으로 이어질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일자무식외엔 없을듯 그런데도 찬성율이 높은거는 임금노동자 최상위의 철옹성 의사계층도 한번 박살나야 된다는 생각이 많아서겠지 변호사들처럼 한번 뭉개지고나면 매년입시때마다 전국 수재들이 의대에 몰빵하는 것도 슬슬 나아질거고 시대에 맞지않는 의료법개정도 시작되지 않을가?
@@user-zc9mo5ss5l 그런 논리라면 2천명 갖곤 안된다는 것임. 그럼 1만명 뽑으면 되지 않냐? 그럼 의료보험 자체가 붕괴될 가능성이 큼. 의사 수가 느는데 의료수요가 왜 느냐고 반문할 텐데 대부분의 의료행위는 보험+비보험이 혼재되어 있음. 경쟁 과열로 비보험과목의 가격이 내려가면 전체 의료비용은 낮아지기 때문에 보험 과목에 대한 수요가 반대급부로 증가함. 이는 의료보험에 상당한 부담을 가중할 것임. 의료수가도 한 번 제대로 손보지 않은채 한번 뽑으면 돌이킬 수 없는 의사 수만 무작정 늘리는 건 후세에 죄를 짓는 것임
@@user-zc9mo5ss5l 몇억씩 주고도 지방 안가면 지방을 선택한 혜택이 있게끔 제도를 조정해야지. 공급만 늘린다고 될거같음? 딱 문재앙같은 생각방식임 니가 하는 사고방식이ㅇㅇ 부동산에서도 그놈의 국민임대인지 3기신도신지 뭐시긴지 죽자고 뿌린다고 집값이 잡히나? 오히려 부작용으로 애매한 중급지 이하만 작살났지. 특정 영역에서 공급이 부족하다는걸 공급의 절대량만 늘리는식으로 해결하려 해서는 부작용만 더 심해지는게 시장원리임. 그냥 외국사는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공급량자체가 딸리는것도 아니고 이미 과하게 있는 편인데 굳이 공급량을 더 늘려서 어떻게든 낙수효과를 누리겠다는 사고방식 자체가 얄팍하고 인기영합적인게 눈에 안 보일수가 없어서 단 댓글임. 당장 한국사람들한테 사람이 많으면 누군가는 3D업종 갈거니까 사람공급을 늘리기위해 외노자 수용쿼터 2배로 늘리자하면 그게 근본적인 해결책이라고 믿고 찬성하는 사람이 90퍼가 나올지 생각해보면 답 나오는 문제. 하물며 의료쪽은 의료보험 수가문제같은 제도적 문제까지 있어서 시장왜곡이 이미 심한 상황이라 보면 되고.
@@Ltk6882 ㅉㅉ 지방에서 돈을 많이 주는이유가 환자를 오롯아 전부 책임져야하기 때문이야 6일당직에 24시간ㅌ콜대기는 기본이고 그저 그돈을 는게 아니란다 그럼 당연히 소송 리스크는 훨씬크겠지 워라벨은 당언히 씹창이고 게다가 공무원들 개같은 갑질은 덤이지 그리고 연봉4억은 실수령 환산시 퇴직금 포함해서 1900정도야 (사람인 연봉표 돌려봐라) 주6일에 당직에 24시간콜대기에 인프라도 없는 지방에 1900인거지 소송리스크는 몇배지만 서울 경기 충청권에서 주5일에 콜대기 없이 근무해도 월1500은 준단다(이것도 조나 많다고 죽창둘꺼면 ,성과급 포함해서 1200 네트로 받는 삼성 전자 과장 부터 죽창찌르고 와) 그러니 안가는거지 도리어 소송리스크 일절 책임져주는대신 연봉 2억에 2명으로 당직 돌린다고 하면 어마어마하게 몰릴꺼야 퇴작한 의사들도 많이 갈꺼거든
당신들의 뚝배기도 언젠가 민의에 의해 깨질 겁니다 ㅋㅋㅋㅋ 나도 어반님이랑 비슷. 시스템이 안바뀌는데 사람만 늘린다고 바뀌나 ㅋㅋ 쇼지. 경찰, 검찰 인원 늘리면 지금까지 욕하고 싫어했던 사람들 좋아할 건가요? ㅋㅋ 그냥 기득권, 부자 때려잡자는 의견이 최소 50%는 넘는다고 본다. 1년에 의사 찾아가는 사람들 저 90%중에 진짜 얼마 안될 걸 ㅋㅋ 심지어 대학병원급이나 소아과 등 필수과 빼면 거의 없을지도? 의료 관련해서 진짜 말도 안되는 ㅄ짓을 하거나 불법적인 행위를 했을 때야 사법적으로 처리해야겠지만, 그외 사법적 고소고발 좀 줄여주고 소아과 등 필수과들 의료수가 조정하고. 이 두가지부터만 해도 매년 뽑던 의대생들만으로도 충분히 분배될 텐데. 그러고도 부족하면 늘려나가면 되고. 아무것도 바뀌지 않은 상태에서, 심지어 그렇게나 뭐가 문제고 어떤 걸 바꿔야하는지 계속 말이 나오는데도 그걸 안바꾸고 ㅋㅋㅋ 인원만 늘린다고 하니 ㅋㅋ 그걸 어느 직업 직군에서 찬성하겠습니까 ㅋㅋㅋㅋㅋㅋ 현대차만 생각해도 생산 안늘리고 공장 새로 지어서 생산량 나눔한다고 하면 무기한 파업 들어갈 게 뻔하지 않나요? 왜 의사만 밥그릇 싸움이라고 ㅈㄹ하는지 곰곰히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성적으로.
문화대혁명때 사람들이 몰려가서 멀쩡한 사람을 반역자로 몰아서 죽였죠 그때 그 사람들의 심정은 "나만 아니면 돼"였어요
그러다가 자신의 차례가 왔을때 아무도 자신을 위해 목소리를 내주지 않았죠
나치 독일시대 마르틴 늬밀러목사의 시 “그들이 내게 왔을 때”
수가 올리고, 의료사고로 감옥가는 사태가 개선되지 않는 이상 아무리 정원 늘려 봤자 돈 되는 곳으로 갑니다. 소아과 산부인과 외과 아무리 늘려도 자리는 차지 않습니다. 하는만큼 돈도 안나오고 멱살잡히고 감옥가니까요...뭐 일이 이렇게 된거 대한민국 의료 질 떨어지고 의료비 높아지고 외국처럼 의사 만나려면 몇주 몇달 기다리는 현상이 오는 것을 기다리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도 늘리는거 자체는 찬성입니다~ 왜 90프로가 찬성할까요 어차피 정책은 장단점이 있죠.
저는 오히려 환자가 피해를 입어도 병원이 책임안지는걸로 알고 있었는데.. 제가 잘못알고있나요? 의사과실 증명하는걸 환자가 해야해서 환자가 승소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알고있는데
인구가 감소 추세인데
의사를 왜 증원해야하죠?
링크거니 댓글이 자꾸 사라지는데,
부산의사 김원장 채널 가시면 해당 내용에 대한 의사분들의 입장이 잘 정리되어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대표적인 사례가 그리스다. 그리스는 2007년 인구 1000명당 의사 수가 5.31명이었으나 특정과 쏠림 현상, 지방 근무 기피 현상이 심해 의사 수를 늘렸다. 2019년 기준 그리스의 의사 수는 인구 1000명당 6.31명으로 증가했으나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다. 의사 유출만 늘었다. 고려대 의대 안덕선 명예교수의 발표에 따르면, 그리스의 의료 환경에서 근무할 수 없다며 해외로 나간 의사가 1만7500명에 달한다. 여전히 그리스의 공공병원은 의사를 구하지 못하고 있으며, 의사 부족으로 중환자실 운영이 중단되고 있다. 의료취약지 근무자에겐 상여금으로 매달 1800유로(약 251만원)를 지원하겠다는 정책도 나왔으나 지원자는 없다.
수가 조정해주고, 사법리스크에 당하지 않게 보호장치 강화하고, 기타 필요한 제도적 지원 해줘야죠
대신에 정원을 적절하게 증감 조정하고, 영미권처럼 레이저 리프팅 보톡스 등 시술을 할 수 있는 전문간호사(RN)와 수술 등 보다 전문적인 처치를 돕는 PA/NP제도 도입하고, 그래도 정말 안되겠다면 해외의대 출신(해외의사 면허 보유자)에게 임시면허를 부여하는 방법도 고려해봐야겠죠.
대체 사람만 늘리면 해결될거라는 나이브한 생각이 어떻게 나온건가 싶다ㅋㅋ
안그래도 건보재정 박살나는거는 이제 막을 수 있는 길이 없어지니 모두 보험이나 연금이나 빠방하게 대비해둡시다
사람들은 자기가
도대체 건보료 왜 내고 있는지
모르는 것 같음..
의사가 늘어나면 건보료는 급증하게 될텐데..
그건 알고 찬성하는 건가..?
저출산인데 의사를 늘리다니..
무슨 생각일까..?
그리고 왜 의사를
로스쿨과 비교하는지 모르겠음..
의사는 수가제라고..
어딜 가든 가격이 똑같은데
왜 여기다가 자유경쟁 개념을 도입해..
오히려 파이가 줄어들테니 과잉진료하겠지..
그럼 건보료 급증할테고..
30~40년 뒤에는
인구 대비 의사가 많아져서
많은 의사들이 파산하겠지..
그거 보고 의사들이
의사 자체를 안하려고 할테고..
그럼 의료체계는 붕괴하겠지..
이거맞음 공무원 상대하면 진짜 개w같음 이놈들이 공부머리만 있지 다른머리는 없어서 빡통앉혀놓고 매번 이야기해보면 진이빠짐
공무원 여초인곳가면 걍 내가 알려줘야함 ㅋㅋㅋ
개멍청함
다수가 몰리는곳은 반드시 쇠락한다. 교사, 공무원, 경찰, 변호사 다음은 의사구만
투자의 기본을 알고계시네
애초에 명분이 말이 안돼..
저출산국에서 의사를 왜 늘리냐고..
실제료 지방에 사는 사람들은 공무원, 경찰, 변호사 효과 잘 누리고 있음. 옛날에는 진짜 변호사 찾아가면 돈 드는게 너무 무서웠는데 늘어나면서 질적인 향상도 있었고 편하게 물어보기도 좋아졌음. 접근성과 그에 따른 삶의 질적 향상 효과 나이스임
민의 라는 단어가 나오니 불현듯 생각나는 명대사가 생각나네요.
진짜 악마는 거대하게 부풀어 올랐을 때의 민의다.
자신을 선한 사람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고
추레한 똥개가 하수구에 빠지면 일제히 모여서 뭇매를 때리는 그런 선량한 시민들이다.
라는 명대사. 크. 리갈하이. 역시 니뽄. 크…
악의 평범성 ㅋㅋㅋ 책도 있어요
민의를 가장한 북한식 인민재판일수도 있다는거죠
의치한약수에 미련 못버린 사람들은 찬성할수 밖에 없긴 하죠. 의대뿐만 아니라, 치한약수 입결도 덩달아 낮아질테니, 혹시? 하는 생각이 들테고요
아무도 열악하고 힘들고 더러운 일은 하고 싶지 않겠지요 개선책의 일환으로 현실적인 처우개선이 어려운 복잡한 이유가 있겠지요 이 사회가 유지되려면 최소 충족 조건은 있어야 굴러는 가겠지요 그러 혜택 아닌 혜택을 다수가 누리고 살고 있고요 뭐 그렇다는 생각입니다
이야~ 저도 이 생각했어요
문제의 근본 시작점을 확인하고 파악한 다음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데 언론에 슬쩍 흘리고 여론 간본다음 밀어붙이기 ^^
지금의 저출산도 이런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고 있으니 해결이 안되고 있는거죠..
간호 면허 취득자 중 50%가 쉬는 이유를 한 번도 생각해보지 않은 듯..
어바니형 말이랑 지식의칼 이야기랑 똑같네요 이 나라는 의사를 인간으로 보1지 않음
그러게 수가조정 해줄때 적당히 타협했어야하는데 계속 욕심 부린게 의협의 패착임. 자꾸 수가 어렵다고 언론플레이를 하니깐 이사단이 난거임. 지금 의료의 문제는 수가가 낮은게 문제가아니고 필수 의료에 비해 미용시술같은 의료행위 같지도 않은 것들이 돈을 더 버는거에 문제가 있음. 그에비해 돈을 못버는 바이탈쪽을 수가로 조정해달라고 하는게 의협의 입장인데 말이되는소리를 해야지. 그거 커버치려면 수가를 적어도 4배는 더 올려야하는데 누가 그걸 감당할거임. 적당히 올려줬으면 양보할줄도 알아야지.
그냥 수 늘리는게 직빵임. 수늘려서 비급여 품목에서 자유경쟁 하라그래. 그럼 다시 바이탈쪽으로 돌아오겠지. 뭐든지 돈되는쪽으로 오게되있음.
그리고 보수정부에서 뒤통수 쳤다는 말을하던데 그게아니고 보수정부만 의대증원을 할 수 있는거임. 자유경쟁이라는 명분도 있고 무엇보다 좌파에서 의대증원한다하면 그게 실행가능하겠냐?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할텐데
그에반해 좌파정부가 할수있는건 수가조정하는거는 보수정부보다 자유롭게 할수있음. 민주당쪽이 보수보다는 큰정부를 지향하기때문에 비교적 그런부분에 유리함. 큰틀에서보면 의료도 복지의 한부분이라고 할수있으니
수가제라 수술하면
할수록 적자나는데다가
고소고발도 자주 당하는데
필수과로 누가 돌아가냐고..
국민세금으로 기피과 월급 아무리 높여준대도 피부미용의사들 수익 절대 따라갈 수 없죠. 피부미용GP들 공급늘려서 강제로 거품없애는게 정답
그리고 수가제라서 의사 및 병원이 늘어나면 건보료도 올라갈텐데 그건 누가 감당해..?
@@user-ADA7301 의사랑 병원이늘어난다고 건보료가 올라가지는않죠. 환자 인구수는 정해져있는데 의사만 는다고 건보료가 어떻게 올라감? 의사 수익만 분배되겠죠.
@@user-ADA7301 그니깐 그런마인드가 좌파적 사고라는거임. 애초에 수술하면 할수록 적자나는 수술이라면 포괄수과제 한정일거임. 포괄수과제가 아니라면 하면할수록 적자라는 논리자체가 성립이 안되니깐 ㅇㅇ. 포괄수과제는 국가에서 특정 치료(진단, 수술 퇴원까지~)에 대해 더도말고 덜도말고 딱 그만큼만 받으라는건데 그 얼마만큼의 심사는 심평원에서함. 근데 그 심사하는 사람들중 의사들이 포함되있다는거임. 왜 이게 중요하냐면 언론에서 알려진것과 달리 적자까지는 아님. 다만 좀 부족하긴하지 아무래도 직접적으로 처치를 해야하는 의사들 입장에서는 다른걸 하는게 더 금전적인 이득이니깐 돈안되는 수술을 기회비용으로 날릴수 밖에 없는 상황이 펼쳐짐.
이런상황인데 수가를 올린다는거 자체가 그냥 세금으로 때우자는건데 좌우중에 누가 이런주장을 잘하겠음?
의사들 수 늘려서 적자를 당하든 고소고발을 당하든 알아서하고 아쉬운사람이 간다니깐? 어렵게 생각하지말고 그냥 지금 사회만 봐도 시체치우고 불끄고 하는 일들 누가감? 아쉬운 사람들이 가는거임. 자유롭게 경쟁하면서 ㅇㅇ. 필수과도 아쉬운 사람들이 가는거고
그리고 의사수 늘려도 필수과 어차피 안간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자유경쟁을 부정하는 사람들인가? 어떻게 안갈수가있는데 ㅋㅋ.
전에 공공의대는 진짜 이게 뭔가 싶었음
해답은 아주 간단합니다.
흉부외과 의사가 흉부수술을 할수있게
소아과 의사가 소아들만 봐도 되게
산부인과 의사가 애를 받을 수 있게
만들어주면 됩니다. 지금같은 필수의료 저수가 문제가 해결되면, 옆에서 제발 소아과 흉부외과 하지말아달라고 뜯어 말려도 합니다..
어반님도 아시다시피, 본인이 선택한 직업에서 그 업무를 당연한 보상을 받으면서 할때 가장 행복하고 직업만족도가 커집니다.
지금 세상은...수를 늘려 필수의료진들을 억지로 늘려보겠다는 생각입니다.
2000명 증원하면 소아과 20명정도 늘어날거같아요.(전국에...ㅋㅋ) 수가문제만 해결되면, 증원안해도 한해에 100명이상 나온다고 장담합니다.😂
❤❤❤ 개인적으론 이런저런 다양한 주제로 얘기해주는거 좋습니당. 어반뉴우스 같은 느낌이랄까요
뭐가 많아진다고 해결되었다면 진작에 해결되었겠지 근본적인 문제가 뭔지 진지하게 알아볼 생각을 해야 하는데 이건 아니지...
시스템 자체의 문제로 힘들고 돈도 못버는 필수과를 기피하는건데 단순히 정원타령만 하는게 웃기기만 하죠. 저거 증원해봤자 교육시킬 교수, 시설도 없다는 사실은 아무도 이야기 하지 않습니다.
애초에 저출산국에서 왠 증원일까요 ㅋㅋ..
한자와나오키 말고 리갈하이에서 나왔죠 저도 공감가는 이야기 였습니다
대한민국의 인재들이 의대로만 갑니다. 이 현상을 고칠 필요는 있습니다
의대 정원 증원 시 해결되지 않을까요?
의사를 늘려서 지방 기피과에 사람이 늘기를 바라는게 말도 안됨 지금 취직이 힘들다 힘들다 하는데 청년들이 시골에 농사 지으러 (시골에서 돈 덜 벌고 일은 더 힘듬= 지방 기피과) 안가는거 처럼 사람이 늘어도 결국 편한 자리에 몰릴수 밖에 없음 그리고 의사가 늘어나면 육성 비용과 인건비가 증가 할텐데 그 끝은 결국 의료 민영화로 미국 처럼 수술 한번 하면 신불자 되는 세상이 올텐데 사람들은 그냥 기득권층 이라고 보이는 사람들 때리면 속 시원하다~ 이러는게 안따까움.
의대 증원하면 우리나라 개판됨
상식적으로 정원이 저 정도로 갑자기 늘어버리면 문제가 발생 할 수밖에 없음. 해당 단체가 환영하는 증원이라면야 그나마 문제가 적겠지만, 싸우자는 입장이면 대비도 덜 할거고.
난 의료 질 하락보다는 건강보험 털리는게 걱정... 먹고 살려면 한의사 처럼 하겠지. ㅋㅋㅋ
이번 영상 진짜 최고인 것 같습니다...
설날때 친척끼리 모엿는데 보수지지집안입니다만. 의대정원 찬성하고 윤석열 잘한다고 하네요 ㅎㅎ.
소아과 부모가 지랄하면 진찰기로 뚝배기 깨는 거 합법화 해줘
90%요??? 친구들하고 이야기해보면 찬성하는 사람이 없던데, 사람은 역시 끼리끼리인거 같네요.
백번 옳은 말
지금 대한민국 사람들 광기에 절여져 있어서 이성적인 판단이 전혀 안 되고 있음
그냥 냅다 돌이나 던질 줄 알지
FM : "의사남친 결혼 지금이니!!!!"
옛날에 잇몸 아파서 치과갔다가 본인들은 치아 미용만 담당한다며 진료거부를 하여 행오버를 이해하였습니다.
맞는말이네요 이성적으로 접근이 필요한 사안인데 너무 포퓰리즘적으로 가는듯
이제와서 다시보니 어반님은 자기철학이 있는사람이었네요 나는 저때 무지서으로 찬성했는데 총선참패하고 다시보니 이건 아닌거 같더라구요
한국의 뷰지화
개뿔도 모르면서 감정에 팔랑거리는 지금을 관통하는 말같다.
근데 난 증원 반대하는데 의견 어디서 통계조사하는거지
공공의로 추가하는건 찬성임 지역의료는 붕괴하는중이라 정부지원 의사선발하여
비인기과와 지역에 일정기간 일할 의사를
선발해야지
예전 히틀러도 높은지지율로 당선및 막강한 권렦가진걸로 본적잇음.
일반대중은 선동되기쉬운데 한국인은 더한편이니 다수결이 틀릴가능성은 높다.
어반님 사이드 포니테일 카와이하시네용
구조해결은 안 하고 그저
검사시절 까라면 까 방식이죠..
교사 고소는 못 막으면서
늘봄으로 현장 부담만 늘려서
교육계 다 부숴버리고,
다음 타겟은 의사로 해서
의료계 다 부숴버리고...
대중들은 그저 나보다 나아보이는게
박살나니까 환호만 하고...
갠적으론 전 90퍼의 찬성에속함.. 지금 의대쏠림현상때문에 국가경쟁력자체가 하락하고있어서 의사급여자체가 낮아질필요성이있음
뭔 개소리지 ㅋㅋㅋㅋ 그래서 5천명 늘리면 이공계 개박살인데 국가경쟁력 더 박살나지 ㅋㅋㅋㅋ
의사들에게 기득권을 인정해줬는데 의료서비스가 제대로 안돌아가니 의료서비스도 품질과 양을 경쟁으로 개선할 수 밖에 없음
진짜 ㅂㅅ들은 의사증원을 반대하지만 대안을 제시하지 못 하는 부류임
@@훈식짱애초에 돈과 안정성 명예등 다른이유들때문에 의대로쏠리는거임 그게 의대정원늘려서 유입으로 파이가적어지면 더돈버는직종으로 인재들이 갈거라생각함.
애초에 우리나라도 의사가 제일 인기직종이된지 그리오래되지않았음 20~30여년사이 이렇게 의대쏠림생긴거 그전엔 다들 돈벌려면 공학과 이런데갈라했지.
@@훈식짱한번 박살 나면 이공계 몰림 ㅋㅋㅋㅋ
그냥 배아프다고 해 ㅋㅋㅋ
그렇면 의사 말대로 간호대 정원 3만명까지 증원하면 올해 수험생중 10명중 1-2 명을 간호사로 만들겠다는건대 그건 말이 되냐?
바이탈과 수가부터 올리고 차라리 피부과 치료를 간호사에게 열어야 합니다.
선거는 민의로 결정되지...사실 선거철아니면 씨도 안먹힐소리
외국인이 보면 한국은 의료관광으로 먹고 사는줄 알겠다. 지금의 소비와 달러를 벌어들이는 건 공과인데
아무도 그딴건 중요하지 않지
2000명 증원해서 2000명이 성형외과를가면 의미가 있을까?
20년전에는 상위 10프로가 하던의사라는 직업을 학생수가 줄어듦에 따라 상위15 프로가 하게 됬는데 2000명 증원으로 상위20프로가 의사가 된다면 의료사고가 비하급수적으로 오르지 않을까?
본인 7년전에 뇌종양판정 받고 수술받음
수술후에 의사왈
어? 뇌종양 이렇게 안생겼는데??
이런말을 하는 상황인데 이미..
지록위마. 딱 어울리는 한국의 정치 형태
완벽한 해결법은 될 수 없겠지만 해야하는 일입니다. 조금 더 잘 해줬으면 하지만 반대할 이유가 있나요?? 현 대통령이 주먹구구식으로 하는건 있지만 아무것도 안한 분도 계시잖아요. 어쨌든 첫 발은 떼어야겠죠. 수정 보완해야될 부분도 많겠지만 그거 못했다고 손 놓고 기다릴 순 없다고 생각합니다.
민의에 휘둘리는 형국이 표퓰리즘과 진배없어보이죠. 하지만 어반님 그런 논리라면 화물연대 파업도 찬성해야됩니다. 왜냐? 대다수 반대하는 민의로 언젠간 내 직업에도 불리한 개악이 있을 수 있으니까요. 또 지하철 파업도 찬성해야됩니다. 왜냐? 대다수 반대하는 민의로 언젠간 내 직업에도 불리한 개악이 있을 수 있으니까요. 또 택배 파업도 찬성해야됩니다. 왜냐? 대다수 반대하는 민의로 언젠간 내 직업에도 불리한 개악이 있을 수 있으니까요. 동의하시지 않죠?
민의에 휘둘리는 정치는 지양하는게 옳으나 이번 일은 단순히 민의에만 따른것이 아니라는점, 민의에 휘둘린다고 선동하는것이 그들의 전략이라는점을 꼭 알아주십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핀트를 잘 못 짚으신 것 같은데요. 민의가 무조건적으로 맞거나 틀렸다는 것이 아니라 사안의 본질을 외면한 채 민의만을 맹목적으로 추종하지 말라는 게 영상의 핵심입니다.
@@MrSds0527의대증원도 해결방법 중 하나라는 사안의 본질을 외면하고 민의만 비판하는 판국입니다
필수 의료가 돈이 되게 해 주는 게 제일 좋은 방법인 듯
@@jusuck 의대증원으론 해결이 안되죠. 그전에 의료보험체계의 붕괴가 먼저 일어날 가능성이 크니까요.
필수과의 의료수가를 인상하고, 법률 소송 위험에서 어느 정도 자유롭게 해주는 것이 훨씬 본질에 닿아있고 가성비 좋은 해결책이죠.
@@MrSds0527법률과 수가문제는 공감하고 그 또한 해결방법 중 하나로 같이 실행해야할 것이지요. 하지만 수가조절해도 수익이 4배이상 차이나는 피안성을 절대 맞춰줄 수 없다는거 아시죠? 미용GP들 거품 깨서 쏠림현상 조금이라도 완화시키는 작업부터 수반돼야하는데 이를 할 수 있는 건 정원증대입니다.
정말 소신발언해보면, 5급공무원 >= 소아과, 흉부외과입니다. 5급공무원이라는 대체 직업이 있는 이상 아무리 의사를 두들겨패도 소아과, 흉부외과는 채워지지 않습니다. 가장 정확한건 소아과, 흉부외과를 의대에서 독립시켜서 학과부터 별도의 과로 만들어보면 확실히 알 수 있죠
이과 사람들이 저쪽으로 다가겠네... 이과의 인재들아 ㅜ.ㅜ
학원 조진다면서 학원만 흥행시키는 윤석열..
의료 문제 해결에 대해 너무 단순하게 접근하고 멍석말이에 가깝죠 ㅋㅋㅋㅋ 민족성의 한계
맞습니다. 수가 개선하고 고소당하는 등의 현실에 직면한 문제점을 개선해야하지 의대 및 의사 증원이 문제가 아닌데
에효.. 찬성하는 유튜버가 없는 이유..
얼굴 알려진 유튜버중에 병원 갔을때 불이익 볼까봐..
극유 유튜버인 윤튜브도 반대하는 현실..
소신 발언 할줄 아는 사람이 필요함
형님 진짜 상남자십니다.
의사가 불쌍할 건 없다. 말단 9급 공무원이 제일 불쌍하지
왜 이 나라는 하부가 밑에 블럭이 다 빠진 젠가를 쌓아가는가 뽑힌 놈이 잘못인가 뽑은 놈이 잘못인가
결국 인원을 늘려 인건비를 낮추겠다는 건데, 지금도 기피하고 열악한곳의 처우를 더 좆박겠다는 소리인데 너무 한다 진짜 ㅋㅋ
근데 이것도 틀린게 솔까말 의대증원하던 안하던 의료붕괴는 필연입니다 의대증원을 외치는 쪽은 같이죽자는거고 의사들은 니네는 죽는건 맞는데 우리 까지 왜죽어야되? 의 대립이 맞죠
다른건 모르겠고 소아과랑 산부인과 지원률이 역대 최저인데 대도시 빼고는 지방도시는 아이들 돌볼 의사가 없음 다른 과보다 절실하다고 생각함
각개각처에서 여자들이 얼마나 사회의 자연스러운 흐름을 박살내 놓는지 느껴보시길. 여자분들이 좋은 위치, 실권위치로 갔을적에 더 좋은 세상, 더 좋은 사회, 더 좋은 조직을 만들면 얼마나 좋겠나만은 여자의 성향 때문에 고통스럽게 하는 부분들이 거의 전부지. 그것을 여자분들 본인들이 모른다는 거야. 자기들은 자기들의 일을 열심히 하고있는데 무슨 상관이고 무슨 문제냐고 이런식으로 나오는건 어제오늘 일이 아니지. 그러거나 말거나 이런 사회의 문제는 절대로 해결되지 않을 거야. 어떤 정치인들도 법조계도 그만한 실권도 없이 자기들의 이익에 따라 파벌싸움만 할테니. 명복을 빈다. 한국
고소고발에서
보호 제도를 마련해주든가..
무작정 의사 늘리면
소아과 산부인과로 갈까?
팔당댐에 물을 많이 채운다고 설악산 대피소에 비축한 물이 믈어나지 않음
의대증원 자체는 찬성하나 현정부의 방법론은 반대....
숫자가 너무 많을뿐더러 근본적인 문제해결에 대한건 없기에
결국 기존의 다른 계층의 노동자처럼 싸게 부려먹으려는거임
그러니 문제해결 없이 그저 증원!
❤❤❤❤
치과의사는 닥터가 아니고 덴티스트 잖아
코~미-카도 켄~스케 데스~~
어차피 의사 많아져도 돈없어서 의사 못볼날이 곧 올듯
정원 이대로 확정나면 지금부터 태어나는 애들은 20만? 정도니까 의대정원이 5058명이고 이제 대충 40명중 1명은 의대가는시대가 온다 ㅋㅋㅋ
의대증원이 필수과증원으로 이어질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일자무식외엔 없을듯 그런데도 찬성율이 높은거는 임금노동자 최상위의 철옹성 의사계층도 한번 박살나야 된다는 생각이 많아서겠지 변호사들처럼 한번 뭉개지고나면 매년입시때마다 전국 수재들이 의대에 몰빵하는 것도 슬슬 나아질거고 시대에 맞지않는 의료법개정도 시작되지 않을가?
국가 노후인구가 많아서 필요하긴 함 근대 의 대인원이 많아지면 질은 좀 떨어지겟지
주변에 의사 친구 한명만 있어도 이게 얼마나 위험한 때법인지 알수 있습니다
지역인재도 확대한다고 하더라고요. 지역인재 정책이 자리 잡고 나면 지방 의대생은 졸업 후에 지방에서 의무 근무 하도록 강제하겠죠.
그것도 맞아요. 그치만 지방 병원을 찾을 환자가없으면 그 의사들의 진료능력은 떨어지고, 환자들은 더욱 안찾겠죠... 중증환자가 되어보면 압니다.. 지방에 다 저 봐준다고 하는데..마음은 더 좋은곳가서 치료받고싶은 ㅜ (SRT타면 1시간반이면 서울가는걸요..)
지역근무를 어떻게 강제하냐 여기가 북한임? 직업선택의 자유와 거주이전의 자유라는 헌법상 기본권 침해다
일본 지역인재는 졸업하고 10년 정도 지방에서 일하도록 돼있어요.
한국 인당 병원 이용 (15.7)횟수가 OECD (5.8)평균 2배가 넘는 허약한 국민의 건강상태를 정부가 걱정해서 아닐까요?
아니통찰ㅇ력보소 ㄷㄷㄷ
그만해 이러다 우리 다 죽어 ~~~
의료수가 의료수가하는데 강남 성형외과 피부과만큼 맞춰줄수있음???일반의도 거기서 월천 찍으니 계속 레이저발사대쪽으로 옮겨가는거지
레이저발사대 시장을 박살내야 의료정상화가된다
의사 많이 필요하지ㅋㅋ 다들 의사 싸가지 없고 병원가서 기분 나빳던 경험 많았지 ㅋㅋㅋ 어반이 형이야 주변에 의사 친구들이 있으니 의사편에 더 마음 가는거고 ㅋㅋㅋ 의사수 늘리는게 맞음
"내 기분 나쁘니까" 딱 어반이 말하는 감정적 접근을 몸소 증명해주네 ㅋㅋㅋ
공공의료종사자,군의관들 제외 일반의 복수전공하면 전문의자격 부여하고 의료사고,수가 정부가 보증하고 인상해주면서 동시에 피부미용 분야에 자격이 허락되는 간호사에게 개방하고 피부미용 의원 쿼터제 시행과 중과세 도입하는게 공공의료문제 해결의 출발이다.!
국민들이 개돼지라 찬성하는거지, 솔직히 나는 일본 살지만 한국은 의사가 너무 많은 나라임. 애초 국민들이 병원가고 싶으면 깡촌에서도 쉽게 의사 만나고 하루전 예약해도 쌉가능한 나라가 얼마나 된다고...
난 예약하고 수첩들고 이런거는 다 이해하는데 일본 건강검진할때 초록색 봉투에 변 받는건 못하겠더라.
일차의료가 할수있는건 한정적임. 기기나 약품도 부족하고 진단장비도 한정적이기때문에 해줄수있는게 거의없음. 대증요법으로 감기약정도 처방할수는있겠지. 군대 다녔으면 군의관 생각하면됨. 시골에서 의사들이 할수있는건 그정도임.
애초에 그런의료는 별로 필요없음. 외국도 감기걸리면 그냥 약국가서 감기약 알아서 챙겨먹지 의사한테 진료를 보지는 않음.
우리가 필요한건 시골가서 일차의료를 보는 의사가 필요한게 아니라 응급환자들을 신속하게 처치할수있는 지방거점이 필요한거임. 근데 그걸 몇억씩 주고도 안간다는거.. 왜냐면 서울가서도 그정도 돈은 벌수 있거든. 그러니 누가 지방가겠어
그래서 무작정 수늘리는게 답이라는거임. 아쉬운 누군가 가겠지 ㅋㅋ. 경쟁이라는게 그런거니깐.
@@user-zc9mo5ss5l 그런 논리라면 2천명 갖곤 안된다는 것임. 그럼 1만명 뽑으면 되지 않냐?
그럼 의료보험 자체가 붕괴될 가능성이 큼. 의사 수가 느는데 의료수요가 왜 느냐고 반문할 텐데
대부분의 의료행위는 보험+비보험이 혼재되어 있음. 경쟁 과열로 비보험과목의 가격이 내려가면 전체 의료비용은 낮아지기 때문에 보험 과목에 대한 수요가 반대급부로 증가함. 이는 의료보험에 상당한 부담을 가중할 것임.
의료수가도 한 번 제대로 손보지 않은채 한번 뽑으면 돌이킬 수 없는 의사 수만 무작정 늘리는 건 후세에 죄를 짓는 것임
@@user-zc9mo5ss5l 몇억씩 주고도 지방 안가면 지방을 선택한 혜택이 있게끔 제도를 조정해야지. 공급만 늘린다고 될거같음? 딱 문재앙같은 생각방식임 니가 하는 사고방식이ㅇㅇ
부동산에서도 그놈의 국민임대인지 3기신도신지 뭐시긴지 죽자고 뿌린다고 집값이 잡히나? 오히려 부작용으로 애매한 중급지 이하만 작살났지. 특정 영역에서 공급이 부족하다는걸 공급의 절대량만 늘리는식으로 해결하려 해서는 부작용만 더 심해지는게 시장원리임.
그냥 외국사는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공급량자체가 딸리는것도 아니고 이미 과하게 있는 편인데 굳이 공급량을 더 늘려서 어떻게든 낙수효과를 누리겠다는 사고방식 자체가 얄팍하고 인기영합적인게 눈에 안 보일수가 없어서 단 댓글임. 당장 한국사람들한테 사람이 많으면 누군가는 3D업종 갈거니까 사람공급을 늘리기위해 외노자 수용쿼터 2배로 늘리자하면 그게 근본적인 해결책이라고 믿고 찬성하는 사람이 90퍼가 나올지 생각해보면 답 나오는 문제. 하물며 의료쪽은 의료보험 수가문제같은 제도적 문제까지 있어서 시장왜곡이 이미 심한 상황이라 보면 되고.
말하고보니 생각나서 웃긴게 청년백수니 일안하는 새끼들이 사상 최대인데도 3D는 절대 안가잖아. 찬성하는 애새끼들이나 그 부모나 본인이나 본인자식이 3D업종 간다고하면 기쓰고 말릴 양반들 천지삐까리니 백수가 이리 많은데 참 한국사람들 기득권 배아파하는 꼴불견적인 심리 하고는...
뭐야 오킹영상 왜 지워
의대 안늘리면 울산에 의사가 사라지는데
아 지금 AI 세상이 오는데 점점 있는 의사들도 없어지려는 마당에 의대 증원은 병신 짓거리 인 거 같습니다
'난 xx인데'는 제일 신뢰도 떨어지는 말이지만 난 진짜 윤석렬 지지잔데 이건무조건 안되는거고 잘못된거야
솔까 알빠노~~내차래 오기전에 디질판임...ㅋㅋ 걍 다 엿왜자~~
그런데 뭐 어쩌라는거임? 최상위권 인재들이 의대로 쏠림현상을 해결하지 못하면 어짜피 공대는 망할텐데.
역시 할말하는 어반이형~ 우리 건희누나 디올 파우치에 대해서도 입좀 털어줘~
민주당에서 제출한 김건희특검에서 디올백 뺀건 왜 비판 안하냐.?
지방의료까지 찢으시는 분에 대해서도 입좀 털어줘^^
@@TV_JeongGaNe 디올백이라니 이런 종북좌파 반국가세력을 봤나. 울 각하께서 분명 디울파우치라고 전국민에게말씀하셨다.
@@당거맨 부산 지방의료원 찢으신분? 대구 홍준표형님 맞지? 재명이는 대장동 업자들 털어서 성남 의료원 만들었으니 아닐거고.
@@TV_JeongGaNe 디올빽이라니~ 이런 종북좌파 반국가 세력을 봤나~ 울 각하께서 분명 디울 파우치라고 전국민 앞에서 말씀하셨다.
이러니 정치수준이 낮지 ㅋㅋㅋ 국민수준이 곧 정치의 수준인데 이미 갈대로 가버린 대한민국 끝까지 가보자~🎉
ボッドリアンニョン😊
오킹 영상 내놔
국평오
지방에. 연봉 4억줘도 못구하는게
정상인가?ㅋ. 1억에. 원양어선도탄다
현실 파악안되는 영상이네
물고기 못잡으면 줘터지겠지만 재판받고 10억 물어내라 하진 않겠지
환자 소송걸리면 10억임
@@user-czxs-fdd87H-zzs 그럼 돈 더주는 지방 내려가는게 나은선택아님? ㅋ
소송비야 서울에서도 낼거아닌가
@@Ltk6882
ㅉㅉ 지방에서 돈을 많이 주는이유가
환자를 오롯아 전부 책임져야하기 때문이야
6일당직에 24시간ㅌ콜대기는 기본이고
그저 그돈을 는게 아니란다
그럼 당연히 소송 리스크는 훨씬크겠지
워라벨은 당언히 씹창이고
게다가 공무원들 개같은 갑질은 덤이지
그리고 연봉4억은 실수령 환산시
퇴직금 포함해서 1900정도야
(사람인 연봉표 돌려봐라)
주6일에 당직에 24시간콜대기에
인프라도 없는 지방에 1900인거지
소송리스크는 몇배지만
서울 경기 충청권에서 주5일에 콜대기 없이 근무해도 월1500은 준단다(이것도 조나 많다고 죽창둘꺼면 ,성과급 포함해서 1200 네트로 받는 삼성 전자 과장 부터 죽창찌르고 와)
그러니 안가는거지
도리어 소송리스크 일절 책임져주는대신
연봉 2억에 2명으로 당직 돌린다고 하면
어마어마하게 몰릴꺼야
퇴작한 의사들도 많이 갈꺼거든
님 직업이 뭐임?
님 업종 준나 공급과잉 시켜셔, 님같은 사람 좋좋소 블랙기업으로 내몰아야 대한민국 구인난이 해결될텐데. ㅋㅋㅋ
@@서슬퍼런_숙청기 의주빈은 40년동안 수를 늘린적이없으니까 문제지 무슨 ㅁㅊ소리를 하고있냐 공산당같은놈이네
3천명 정원인데 거기서 2천명을 증원시키면 퀄이 유지가 되나. 거의 70프로를 증원하는건데 돌아버린듯 진짜
그리고 사교육 조진다면서
누구보다 사교육 장려하고 있음 ㅋㅋ
노잼..😊
지식의칼 의대정원 참고하세요
의사를 기득권이라 생각하는 사람이 그렇게 많음? 의사가?? 의사가 왜 기득권이야?
월 2~3억씩 버는게 기득권이 아니면 뭐가 기득권임?
@@양다빈-s7t 왜 항상이럴때는 개업하고도 사람없어서 폐업하는 다른 과의사가아니라 강남 1타 성형외과 의사 수익을 들고옴?
@@BlueXD-b6q 아 잘못 적었네요 월이 아니라 일년2~3억씩 버는게 의사 평균인데
임금노동자중에서 최상위꼭대기가 의사지 대기업에서 살아남은 고인물들이 연봉 잘난체해봐야 페이닥터 반급도 안되잖냐
@@양다빈-s7t ??뭔 월 2-3 억 인가요? ㅋㅋ
2
이제 의료사고 증가한다
갑자기 생각든건데, ㅋㅋㅋ
본인 영업하는 사람들 중에 의사가 많다고 했지? → 그러니까 본인 고객 떨어져 나갈까봐 → 반대를 외치는데 ㅋ 그럴듯하게 말 갖다 붙이는듯 ㅋㅋ
당신들의 뚝배기도 언젠가 민의에 의해 깨질 겁니다 ㅋㅋㅋㅋ 나도 어반님이랑 비슷. 시스템이 안바뀌는데 사람만 늘린다고 바뀌나 ㅋㅋ 쇼지. 경찰, 검찰 인원 늘리면 지금까지 욕하고 싫어했던 사람들 좋아할 건가요? ㅋㅋ 그냥 기득권, 부자 때려잡자는 의견이 최소 50%는 넘는다고 본다. 1년에 의사 찾아가는 사람들 저 90%중에 진짜 얼마 안될 걸 ㅋㅋ 심지어 대학병원급이나 소아과 등 필수과 빼면 거의 없을지도? 의료 관련해서 진짜 말도 안되는 ㅄ짓을 하거나 불법적인 행위를 했을 때야 사법적으로 처리해야겠지만, 그외 사법적 고소고발 좀 줄여주고 소아과 등 필수과들 의료수가 조정하고. 이 두가지부터만 해도 매년 뽑던 의대생들만으로도 충분히 분배될 텐데. 그러고도 부족하면 늘려나가면 되고. 아무것도 바뀌지 않은 상태에서, 심지어 그렇게나 뭐가 문제고 어떤 걸 바꿔야하는지 계속 말이 나오는데도 그걸 안바꾸고 ㅋㅋㅋ 인원만 늘린다고 하니 ㅋㅋ 그걸 어느 직업 직군에서 찬성하겠습니까 ㅋㅋㅋㅋㅋㅋ
현대차만 생각해도 생산 안늘리고 공장 새로 지어서 생산량 나눔한다고 하면 무기한 파업 들어갈 게 뻔하지 않나요? 왜 의사만 밥그릇 싸움이라고 ㅈㄹ하는지 곰곰히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성적으로.
심지어 경찰도 범죄자를 물리적으로 제압해도 고소 고발 지원이 없는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