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대 군사학과의 답답함을 충분히 이해는 하겠으나. 군사학과학생들을 위해 군대와의 협약을 이루도록 노력하셨음하네요. 산으로 뛰어가며 훈련하는 학생들의 모습에서 저렇게 고생하는 대학생활을 군입대때 인정을 해주면 얼마나 좋을까 싶었습니다.. 결국 군입대(부사관)하면 1~2년 나이어린 친구들과 동기먹는 것외 어떤장점이 있는지.. 학교에서 미리 배워서 군에서 아는 용어가 나와 이해가 잘됬다는 말하는 대덕대 졸업생 직업군인의 말에 씁쓸한 미소를 짓게하네요...
정말 불 필요한 시간낭비, 돈낭비 ㅜㅜ 고등학교 졸업하고 하사로 가면되지 경쟁률도 없어요 지금 모할라고 저 고생을 하나 보고있으면서 참 속상하네 특전사도 기낭거기가서 꾹 참고하면 되고 자기 의지만 잇으면 다 임관해요 거기 졸업하면 자동장기가 되는것도 아니고 호봉을 인정해주는 것도 아닌데 왜 쓸데없이 고생하고 돈 쓰고 남들보다 2년늦게 시작하나 참 속상합니다
사실 장교나 부사관이나 국방부나 각 군과 협약이 되어있는 군사학과라면 나쁘지는 않다고 보나 그런 게 전혀 없는 군사학과라면 가지 않는게 시간적으로나 비용적으로 아낀다고 보여집니다. 캡틴 김상호 유튜버가 군사학과의 현실에 대해 영상을 올려둔 게 여럿 있으니 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솔직히 부사관은 고졸도 충분하다고 소신발언을 해봅니다. 저는 지방 학년당 100명 안되는 작은 특성화 졸업했고 학과도 부사관이나 운동은 전혀 상관없었음. 근데 이상하게 매년 한두명씩은 꼭 부사관이 나오더군요. 같은반 친구도 원래 운동을 하던애라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딱 부사관 진로를 잡더니 그냥 1차 프리패스하고 면접 다이렉트로 합격하고 부사관 가서 구르고 있는중임. 고졸로도 충분히 노력하면 될 수 있는것같더라구요. 상위권 성적으로 졸업할 경우 장기복무에 우선적으로 선정된다면 당연히 인식이 확 달라지겠지만 그거아니면 부사관학과는 메리트가 없는듯
솔직히 특전사4년6개월 끝낸 후 영상보는 입장에서 조심스럽지만 장기에 정말 특수한 메리트가 없는 이상 시간낭비가 맞긴한것 같습니다 군사학과라는 대학까지 나온 인재들인데 육사에 미치지는 못해도 장기복무에 한해서는 그와 비슷할 만큼의 혜택을 주는게 당연한 처우라고 생각됩니다 아이들이 대학까지 나와서 단순잡무 계약직 알바를 하고 싶지는 않을테니까요
장교로 군생활 했습니다. 대덕대였나. 부사관과 출신들 몇명 보긴 했습니다. 대부분 현실에 직면하고 실망해서 의무복무만 하고 전역하고요. 사회 나와서 써먹을 곳이라는게 아무대도 없는 과입니다. 고졸로 재빠르게 입대하시거나, 전문대 나오셔서 기능사 산업기사 몇개 따시고 의무복무만 채우신 다음에 대기업 생산을 가시던 근무원으로 다시 들어가시던지 하세요. 인생낭비 입니다. 제가 애기해본 모든 부사관과 출신들이 똑같은 얘기를 했습니다.
사실 장교나 부사관이나 국방부나 각 군과 협약이 되어있는 군사학과라면 나쁘지는 않다고 보......는 게! 아니라! 그냥 지금 시점에서 직업군인에 진입하는 것이 미친 짓입니다. 그냥 지금은 신규진입하면 안 되는 직업이 직업군인임 너무 기피해서 처우개선 되는 걸 기대하고 들어가면 모를까
군사학과를 나오거나 경찰학과를 나온다고 해서 직업군인이나 경찰이 되는게 아니다. 개중에는 군과 협약된 학교도 있지만 그렇다고 그것이 그들이 장기로 남을 수 있는건 아니다. 또 군사학과를 나오지 않아도 3사관 편입은 가능하고 지금은 경쟁률이 낮아 그리 어렵지도 않다. 거기다 장교의 장기근무는 정말이지 힘든 일이다. 대부분 대위나 소령 예편인게 현실이고 보면 그들이 어중간한 나이에 나와서 사회생활을 어찌 할 것인가도 고민해야 한다. 저런 과들을 개설하는건 솔직히 문제라고 본다.
군사학과 교수들 취직자리 만들어준 학과입니다. 기본적으로 생각해보세요. 군사학과를 가지 않아도 일반학생들처럼 생활하면서 일반전공을 하면서 임관할 수 있는 루트가 얼마나 많은데요? 육사생도들이 군사학과인가요? 4년동안 생도 생활하고 싶으면 사관학교를 가세요. 그게 안된다? 그럼 전문대2년 졸업 또는 4년제 대학에서 2학년까지 다니다가 3사관학교로 편입하세요. 근데 나는 알오티씨나 군장학생으로 단기학사 또는 장기학사를 하세요. 팁이라면 군장학생 신청해서 합격하고 알오티씨 지원하세요. 의무복무기간도 줄어들고 알오티씨 지원하면 가산점 있습니다. 솔직히 군장학생중에 장기학사 6~7년은 커트라인이 낮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모든 출신들의 경쟁률이 낮습니다. 가장 많이 뽑는 알오티씨도 미달 되는 상황이고요. 저희 선임이 공고 나와서 전문대 졸업하고 3사 편입해서 장기로 군생활중입니다. 군사학과 부사관학과 전혀 메리트 없습니다. 사람일은 몰라요. 전공이라도 있어야 나중에 사회로 나갈때 뭔가 도움이 됩니다. 전공 살리고 못살리고는 나중 이야기고요. 저기 나오는 군사학과 친구들이 제안 많이 지원하는게 어차피 알오티씨나 학사일겁니다. 일반학과 가도 지원할 수 있는걸 굳이 군사학과 갈 이유 없습니다. 공군ᆞ항공정비관련 고등학교 제외하고요.
부사관 출신으로서 얘기하자면 20살 떄 바로 들어간 사람과 4년 군사학과 다니고 들어간 사람이 똑같이 부사후과정으로 입교해서 똑같이 훈련 받고 똑같이 과정 밟으면서 진급하는데 어차피 같은 진급 과정 겪는데 4년이면 중사 달 시간인데 저는 뒤늦게 임관한 사람으로서 나보다 어린데 중사 똑같이 다는거 보면 진짜 군사학과는 유사군대도 아닌 군대 간접경험이라고 봅니다
한국에서 많은 남성들은 군대는 대부분이 경험했던 기억이 있고, 거기에서 부사관에 대한 이미지도 만들어지죠.. 그때 느꼈던 부사관 평균의 허들을 생각하면 굳이?라는 생각도 드는것도 사실입니다. 물론 상위의 참군인같은 분들도 존재 하지만 그것이 교육으로 얻어지는 효과일까 궁금하긴 하네요. 부정적인 눈들을 걷어낼수 있는 실증적인 성과가 나오시길 빌겠습니다!
재학 중이거나 졸업한 사람들은 자신만의 계획이 있고 자부심이 있겠지만 제3자이자 병 전역자인 내가 볼 땐 군사학부의 존재 이유 자체를 모르겠네 그냥 대학에서 돈 벌려고 어거지로 만든 느낌? 병사들은 입대 전 민간인 때 사격 배우고 들어가나? “부사관은 전문적이니까”라고 말할 수 있는데 솔직히 가슴에 손 얹고 생각해봐라 초급 부사관들이 하는게 병사들 인솔해서 일 시키고 행정업무보는게 대부분 아닌가? 드론 이런거는 할 말 없는데 일반 보병 수송 보급 같은 거는 누가와도 하지 ㅇㅇ 차라리 빨리 입대해서 월급 더 받으면서 직접 배우는게 낫지 않을까? 솔직히 부사관 시험은 체력테스트가 절반 이상 먹고가지않나 필기문제집 보니까 엄청쉽던데 면접이야 모범답안들 줄줄 읊으면 되는거고 본인이 장교가 아니라 부사관 할 꺼면은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임관하는게 베스트라고 본다 진짜
학군-학사-3사-전문 등 장교육성을 위해 대학은 꼭 필요하지만, 굳이 부사관되자고 대학교 등록금내면서까지 해야하는 이유를 모르겠음 장기선발에 특이전형으로 가산점 들어가는것도 아니고... 그래 전문대에서 3사관편입이라고 생각해보자. 복수전공인정되는데 3사관에서 받은 학위에다가 '부사관과 전공'을 굳이?
내가 이 학교 이 학부중 **과 2기 졸업생인데 일반 대학 안가고 여기 갔던걸 졸업한지 1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엄청나게 후회한다. 군사학과 가지 말고 그냥 일반대학 4녀넺 졸업하는게 낫다. 나 여기 입학해서 중1 수준 영어 배우는데 같이 들어온 애들 그것도 모르는 애들이 대다수이고 대학수학 이랍시고 배우던 행렬.1차함수도 몰라서 쩔쩔매더라. 진짜 충격적이었고 정말 내가 왜 여기 들어왔는지 엄청 후회했다. 나중에 내 아들이 여기 간다고 하면 다리 몽둥이 뿌러 트려서라도 무조건 안보낸다. 반박할거면 반박해보셈. 끝까지 반박해줄테니.
부사관 하지마세요 그래도 하고 싶다면 20살에 바로 가시길 그래야 진급이나 장기도 한살이라도 어릴때하고 단기만 하고 나와도 23~4이니 그리고 무슨 군사학과에서 배우고 입대하는게 낫지 않겠냐 하는데 말도 안되는 개소리구요 그냥 돈내고 군대놀이나 하다가 남들보다 2호봉 늦게 시작하는겁니다 부사관학교,초급반 가서 다배웁니다
군특성화고등학교 과정에 홀려서 인문계에서 특성화고로 전학까지 온 고3 학생인데.. 군특성화나 군사학과나 군에서 이걸 만든 목적은 같은 것 같은데.. 군특성화로 인해 얻은 이점도 많지만 .. 결국 처음부터 목표가 군인 이신분들은 군사학과,군특성화 과정 이런거 하시지 마시고 부사관 시험 준비하시는거 추천드립니다 (군특성화 과정으로 원래라면 2023년 3월 병사로 입대하게끔 길이 정해져있는데 군특성화 과정으로 인해 받은 장학금 100만원 뱉어낼 준비하고 지금은 2022 9월달에 있는 공군부사관 시험 준비중입니다..)
장기와 단기 차이를 생각해야지...단기면 계약직인데 고등학교 졸업생들한테 목표를 단기로 잡으라고 하는거랑 똑같은거잖아 장교로 있다가 계급정년으로 나와서 다시 부사관도 들어가는 마당에 장기로 돌릴수 있는 방법을 얘기해줘야 하는거 아닌가...???? 그리고 군인할려면 육사는 가야지 라는 사람들은 도대체 무슨 생각이래 공부 할라면 서울대는 가야지 나머지는 다 헛짓거리라는건가 군과 협약 되어있다면 충분히 징검다리 역할로 나쁘지 않고 배우는것 또한 도움이 될 것 같다
사실상 전문대학들이 보건전공과 더불어 대학평가시 취업률 버프용으로 설치한 전공이 군사학과인데... 미리 배운다는 것도 군인신분화 단계 그 뿐인데 글쎄요..... 진급평정에 학위 필요하지만 그거야 사이버대로 학사따면 되는거고요 차라리 폴리텍 가서 용접 .전기 관련 자격증 따고 부사관 가는게 실무에서 더 도움될거라 봅니다
부사관학과가 설치되어있는 타 대학 재학생입니다. 타 학과임에도 불구하고 등교할때나 학교식당에서 지나가는 남녀 구분없이 부사관 지원하라고 저희학교 부사관 학과에서 홍보하거든요? 학과임에도 단톡, 문자 엄청 옵니다. 군필이든 미필이던 폰팔이 맹키로 붙잡고 엄청 홍보합니다. 뭐 현 국방인력 상황과 학과의 노력 그런건 백번만번 이해하겠습니다. 하지만 멘트가 학교 졸업할 필요없다. 휴학생 제적생 모두 가능하고 학과 전공 상관없다. 지금 바로 지원하면 평생 안정된직장 어쩌고 하는데 이걸 부사관학과에서 하는 건 재학중인 학생들에게 실레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스스로 자기 학과 존재를 부정하는 모순이지요. 어디까지나 저희 학교 이야기이고. 대덕대학?은 그렇지 않길 바랍니다.
1년에 4기수를 뽑는다는 가정하에 20살 2020년 1월에 270기 지원가능/ 대학교 1학년 21살 2021년 1월에 274기 지원가능/대학교 2학년 22살 2022년 2월에 졸업하면 전문대군장학생 붙었더라도 278기랑 같은 기수, 아무것도 못 붙었다면 시간낭비+278미만기수로 갈수 있는 기회 놓침(결국엔 부사관갈건데 기수 밀림) 대학교 생활 해보고 싶으면 부사관과 가보세요 진급점수에 대학점수 있어도 더 빨리들어가는게 나음 장기 안할거면 대학교 부사관과 나온거 쓸모 없음 장기되면 능력개발원 통해서 4년제 대학 편입 or 신입생입학 가능함 그렇기에 부사관할거면 부사관과 가는것보다 빨리 들어가는게 좋다
공군 항공기체정비 이런 기술있는 부사관 아니면 굳이 대학을 가면서까지 부사관을 지향한다? 회의적인 시각입니다. 병기, 화생방 같은 기술병과, 전투병과 중에서도 포병, 기갑, 정통, 항공 정도에 한해서 전문대과정 정도로 임관 보장, 더 가면 장기복무 보장하면서 양성하면 모를까 보병부사관 이런거 할거면 솔직히 먼저가서 짬채우는게 장땡이라고 봅니다. 막말로 장기 안되서 애매하게 전역하면 ㄹㅇ 앞날이 깜깜해집니다. 장기복무 하겠다고 연장넣고 계속가다가 결국 장기 안된다? 어우..... 그리고 특전사 이런데는 정말 심각한 폐급 아니면 장기 다됩니다. 그만큼 빡세서 탈주하는 인원들이 많아서 또한 솔직히 가장 회의적인 시각으로 보는 이유가 아무리 올라도 결국 원사, 준위 끝입니다. 신분전환 안하는이상 공무원으로 따지면 9급으로 시작해서 6급 7급 퇴직하는거죠 심지어 이거 군무원 기준으로 7급이라 하는거지, 일반직 공무원에 대입하면 +2씩 해야합니다. 일반공무원 9급공채는 사무관이상 가는 사람이라도 있지 부사관은 결국 원사입니다. 물론 일반공무원에 직접대응은 어렵고, 원사 준위를 장교 아니라고 하대하고 그간의 짬을 존중안하는것도 아니지만 위와같은 이유로 상당히 회의적이라 봅니다.
세상에 시간낭비란 없다. 부사관이 되건 군 관련 회사에 가건 다른 기술직 일을 하건 뭘 하던지간에 그 2년이라는 시간동안 뭐라도 배우면서 다양한 시각을 가지고 다양한 생각을 해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시간낭비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개인이 '난 시간낭비했어' 라고 느끼지 않는 이상. 영상 잘봤어요.
어릴때는 군인 되고 싶었어요. 나라 지키는 일인데 멋있잖아 근데 나이먹고 내년에 고등학교 들어가는데 솔직히 장래에 대해 다시 생각해봅니다. "과연 부사관과 들가서 배운게 나중에 전역하고 사회에서 써먹을수 있는게 있긴 할까?" "돈도 그닥 많이 못 버는 일을 힘들게 남들한테 무시당하며 일해야 할까?" "이 나라는 군인을 뭘로 볼까?"라는 생각이 머릿속을 어느순간 가득 채우고 있네요...
그냥 일반고에서 즐길거 다 즐기고 부사관 학과 가세요. 대학이나 전문대 갈거면 전역 후 뭘할건지 생각하고 그 때 써먹을 수 있는 학과 가시면 됩니다. 군사학과 가서 군대 간다고 더 취급 잘받는것 하나도 없고, 오히려 전역 후에 휴지쪼가리 학위 됩니다. 무분별한 비난이 아니라 현실이 그렇습니다. 항과고나 고대 사이버 국방학과, 세종대 국방시스템공학과처럼 군과 연계/계약이 되어 있으면서 전역 후에도 써먹을 수 있는 특수한 기술을 배우는 곳은 괜찮습니다만, 단순 군사학과는 피하시는게 맞습니다. 그나마 공군 쪽 정비 기술을 배우는 과는 괜찮을 것이며, 그냥 쉽게 말해 '이 학위를 따고 군대에 안간다면? 고용주가 이 학위를 진지하게 받아들여줄까?'를 생각하고 결정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그리고 첨언하자면 단순히 대학이 특정한 과를 신설했다해서 그 과에 가는게 좋은 생각인건 아닙니다. 돈벌이로 비전 없이 특정한 과를 신설하는 곳도 많고, 순수한 의도로 특정한 과를 신설했더라도 학생의 미래를 내다보지 않고 신설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군사학과에 대해 비판하는 사람들 중 악질적으로 비판하는 사람은 없어보이네요. 그냥 정말 현실에서 나오는 조언 밖에 없는걸요.
남들의 말에 크게휘둘리지 않고 자신만의 꿈을 위해 펼쳐가는 대덕대 학생분들의 큰 존경심을 표합니다. 대학이름,대학인지도등등 여러 지방대들이 잊혀져가는게 참 아쉽고 무분별한 비판을 하는 댓글들로 넘쳐나고 익명이 보장되어있지 않은 상태에서도 그런말을 할지 참 의문이네요... 고맙습니다. 좋은 영상올려주셔서
![I ended up re-enlisting in the army... [Military Academy #3] | Jeongwaja ep.26](http://i.ytimg.com/vi/sqOwr-yoCeI/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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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공개] 겨울 왕국을 제대로 즐기는 알프스 기차 여행! 알프스의 심장 샤모니로 떠난 프랑스 가족에겐 무슨 일이? | 선 넘은 패밀리 66 회](http://i.ytimg.com/vi/bVyoOExWReg/mqdefault.jpg)
솔직히 군사학과를 대학교까지 가서 이러는건 시간 낭비라고 본다 난...전문 기술 부사관 양성 고등학교도 있고 그쪽들이 원하는 특전사도 갈 수 있게 도와주는 고등학교도 많은데 굳이?장교 아닌 이상 솔직히 대학교까지 가서 할 필욘 없다고 봄 난
ㅇㅈ 장교도 아닌데
군대는 다 필요없고 짬이 먼저고 이론지식
아무리 많아도 현장에서 경험하는 거 아니면 어리버리탐
진짜 돈버리려고 가는 학과 ㅋㅋ
2년 먼저들어가서 호봉쌓는게 이득임
전역하고나서 뭐할지 생각하면 차라리 대학교 가서 기술쪽 학과 전공하는게 낫지.
부사관을 왜 대학까지가서 전공하고 입대하냐?? 20살되면 부사관 입대하면 됨. 요즘 직업군인 인기 개없어서 합격 걱정은 안해도 되고 군대는 짬임. 1살이라도 어릴때 가면 그게 최고야. 절대 부사관학과 군사학과 갈 필요없음. 진짜 돈낭비 시간낭비임
대덕대 군사학과의 답답함을 충분히 이해는 하겠으나. 군사학과학생들을 위해 군대와의 협약을 이루도록 노력하셨음하네요. 산으로 뛰어가며 훈련하는 학생들의 모습에서 저렇게 고생하는 대학생활을 군입대때 인정을 해주면 얼마나 좋을까 싶었습니다..
결국 군입대(부사관)하면 1~2년 나이어린 친구들과 동기먹는 것외 어떤장점이 있는지..
학교에서 미리 배워서 군에서 아는 용어가 나와 이해가 잘됬다는 말하는 대덕대 졸업생 직업군인의 말에 씁쓸한 미소를 짓게하네요...
정말 불 필요한 시간낭비, 돈낭비 ㅜㅜ
고등학교 졸업하고 하사로 가면되지 경쟁률도 없어요 지금 모할라고 저 고생을 하나
보고있으면서 참 속상하네 특전사도 기낭거기가서 꾹 참고하면 되고 자기 의지만 잇으면 다 임관해요 거기 졸업하면 자동장기가 되는것도 아니고 호봉을 인정해주는 것도 아닌데 왜 쓸데없이 고생하고 돈 쓰고 남들보다 2년늦게 시작하나
참 속상합니다
사실 장교나 부사관이나 국방부나 각 군과 협약이 되어있는 군사학과라면 나쁘지는 않다고 보나 그런 게 전혀 없는 군사학과라면 가지 않는게 시간적으로나 비용적으로 아낀다고 보여집니다. 캡틴 김상호 유튜버가 군사학과의 현실에 대해 영상을 올려둔 게 여럿 있으니 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협약 갈 이유가 없습니다. 일반 대학교. 가서 군장학생이나 알오티씨 하면 됩니다. 아니면 2학년 마치고 3사 편입해도 되고요. 군사학 필요없어요. 우대해주는게 없음
군 협약 되어있는 군사학과 가면 학교에서는 군에 터무니 없이 비싼 학비를 청구하고, 학생이 내는 돈 아니니까 상관 없는것 같아도 눈먼돈 뜯긴 군은 학생에게 의무복무기간을 길게 부여합니다
군사학과 자체는 싹 다 없애서 대청소 해야합니다
솔직히 부사관은 고졸도 충분하다고 소신발언을 해봅니다. 저는 지방 학년당 100명 안되는 작은 특성화 졸업했고 학과도 부사관이나 운동은 전혀 상관없었음. 근데 이상하게 매년 한두명씩은 꼭 부사관이 나오더군요. 같은반 친구도 원래 운동을 하던애라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딱 부사관 진로를 잡더니 그냥 1차 프리패스하고 면접 다이렉트로 합격하고 부사관 가서 구르고 있는중임. 고졸로도 충분히 노력하면 될 수 있는것같더라구요. 상위권 성적으로 졸업할 경우 장기복무에 우선적으로 선정된다면 당연히 인식이 확 달라지겠지만 그거아니면 부사관학과는 메리트가 없는듯
내 친구도 부사관학과를 나왔지만, 솔직히 그냥 일찍 들어가는게 훨 나은 것 같아요. 어차피 셤 치는건 학과 나오나 안나오나 똑같고 일찍 갈수록 호봉 더 빨리 차는데 굳이 갈 필요가 있나 싶네요
걍 민간으로 지원해서 가;; 왜 그런 멍청하게 시간낭비+ 돈낭비를 하는거야...
민간도 좀 안좋아요 적성 안맞는데 기간 4년이 어마어마합니다 군대에서 4년은 40년같습니다 현역으로 가서 중간에 가는게 배스트
심각한 표정으로 말할거 없습니다
낭비 맞아요 ㅋㅋ
군부대만가도 부사관지원한다하면 발뻗고 도와주는 간부님 널렸다 저기서 몆년버릴바에 호봉수라도빠르게채우겠다ㅋㅋ
ㄹㅇ
ㄹㅇㅍㅌ
하고 싶으면 거의 다함
여성은 그게 불가해요 군관련쪽으로 해서 들어가는거임 그래서 요즘 여군이 많은거고요 남군은 이미 병으로 경험을 해봐서 다 알고,
@@청사-p7t그럼 사관학교를 가면됩니다, 육사,해사,공사가 안되면 3사관학교를 가든가 아님 타학과에서 캠퍼스라이프 즐기다가 rotc를 하세요, 부사관을 하고 싶으면 부사관학교를 가시든가 부사관입대를 신청하세요
군사학과가 왜 쓰레기인지 아십니까? 타전공은 그래도 실생활에 쓸수있는 자그만 지식이라도 얻을텐데 군사학 전공해서 실생활에서 쓸데가 어딨습니까? 그냥 은퇴한 장성급들 지갑채워주는거 밖에 없습니다
솔직히 특전사4년6개월 끝낸 후 영상보는 입장에서 조심스럽지만 장기에 정말 특수한 메리트가 없는 이상 시간낭비가 맞긴한것 같습니다 군사학과라는 대학까지 나온 인재들인데 육사에 미치지는 못해도 장기복무에 한해서는 그와 비슷할 만큼의 혜택을 주는게 당연한 처우라고 생각됩니다 아이들이 대학까지 나와서 단순잡무 계약직 알바를 하고 싶지는 않을테니까요
나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국방부 계약직이죠
그리고 장기 복무 안되면 전역해야 되는...
나오면 뭐할지를 입대하면서 생각해야 되는 걸지도
@@최상현-o2i 부사관이면 원사 보장해줘도 갈까말깐데 ㅋㅋ 장기 될까말까면 말다했네
그럼 rotc처우도 개선해 줘야지
@@lllilllilllillillliliil6148원사 무시하네 ㅋㅋ
부사관과 졸업하고 지금 중사 생활하는 친구가 가장 후회하는개 부사관학과 갔던거 차라리 다른 전문대 가서 부사관으로 지원했으면 부사관에서 더 괜찮은 직군을 받았을텐데하고 후회하던데
의무부사관은 괜찮지 않나
4년동안 등록금 돈 버리지말고 걍 부사관이 꿈이면 고딩때 준비해서 졸업하자마자 가는게 훨 이득임
장교로 군생활 했습니다. 대덕대였나. 부사관과 출신들 몇명 보긴 했습니다. 대부분 현실에 직면하고 실망해서 의무복무만 하고 전역하고요.
사회 나와서 써먹을 곳이라는게 아무대도 없는 과입니다. 고졸로 재빠르게 입대하시거나, 전문대 나오셔서 기능사 산업기사 몇개 따시고 의무복무만 채우신 다음에 대기업 생산을 가시던 근무원으로 다시 들어가시던지 하세요. 인생낭비 입니다. 제가 애기해본 모든 부사관과 출신들이 똑같은 얘기를 했습니다.
이런거보다 용접이나 건축, 전기 관련 자격증 한개라도 따가면 행보관이 응애응애 시절부터 키워줄거임.
제발 가지말라는데는 다이유가있단다
부사관 전역한 사람으로서
부사관학과
예비역 장교 일자리 창출로만 보이네요
실직적인 부사관 후배들에게는
가산되는게없음
각 대학교에 부사관과등 군사관련 학과 개설한 이유도 군 영관.장성급 퇴직자들 재취업 자리 만들어주려고 한거 아닐까 생각합니다.
듣기로는 퇴역한 고위급 장교 모임?에서 로비 한다는 말도 있네요
솔직히 저 군사학과 교수는 영관급 군사교육 교관 수료자, 훈련부사관 수료한 사람만 해야 한다고 생각함.
장성급은 존나 고여서 트렌드 따라가기 힘들지 않을까.
부사관과를 가느니 차라리 경북영천에 있는 3사관학교를 나와서 중위로 제대하든 적성에 맞으면 계속근무히든... 호봉 인정도 안되고 굳이 돈들여 군사과를 가는 이유를??
3사는 의무 복무만 하면 대위로 전역합니다. 학군장교가 중위로 전역하는 겁니다
많은 부사관 지원자들이 보고 또 한 번 생각을 해볼 기회가 되는 영상이 되면 좋겠네요
병으로 입대해서 상병때 하사지원해서
상사15호봉 딱 연금수령 까지만 하고
전역했는데 군사학과를 나왔다고 해서
임관때 메리트가 있을지가 의문입니다.
임관시 자기 주특기가 어떤게 될지도 모르고 저는 보병지원했는데 임관할때
동기들중 정보병과 받았거든요.
12군번입니다 17군번부터는 문재인 덕분에 군대18개월 휴대폰사용 월급50만원 개꿀빨겠넼ㅋ 이명박박근혜때 입대했으면 군대21개월 휴대폰사용은 커녕 월급8만원 받았을텐뎈ㅋ
전혀 없습니다. 상술입니다.
사실 장교나 부사관이나 국방부나 각 군과 협약이 되어있는 군사학과라면 나쁘지는 않다고 보......는 게! 아니라!
그냥 지금 시점에서 직업군인에 진입하는 것이 미친 짓입니다.
그냥 지금은 신규진입하면 안 되는 직업이 직업군인임
너무 기피해서 처우개선 되는 걸 기대하고 들어가면 모를까
부사관과는 낭비임 나도 부사관과고 부사관으로 전역했지만 그럴거면 그냥 더빨리 가는게 이득임
부사관과가 똥인이유
1. 부사관과 가야지만 부사관 임용가능한 것도 아님
2. 학비가 공짜도 아님
3. 호봉인정x
4. 장기복무 가산점도 없음
5. 즐거운 대학시절부터 군기놀이함
6. 전역하면 써먹을 곳이 없음
부사관은 빨리 군대 입대하는게 좋아용 가기전엔 장기 생각하지만 겪어보고 대부분 기본 복무만 하고 나오는 사람이 대부분이걸랑용
드론항공부사관과 수석 저 친구는 눈빛이 정말 반짝반짝하네요 :D 한국 모든 대학생이 저런 눈빛이면 좋겠습니다!
돈+시간이 아깝습니다 ^^
고딩 졸업 후 얼릉 임관해서 군내에서 열심히 임무수행하는게 최고입니다!
군생활 쫌 해본 사람은 다 알죠 ~^^
캡틴 김상호 영상을 꼭 보시길 바랍니다 ( 학교를 다니지 않고 임관했다면 지금 인터뷰하신분의 계급은 중사가 아닌 상사겠죠)
폐교 탐험 또해주세용
한국 육군 공군 해군 해병대 모든 부사관 90%이상이 병으로 입대해서 부사관 임관 민간인에서 바로 부사관 임관임
군사학과를 나오거나 경찰학과를 나온다고 해서 직업군인이나 경찰이 되는게 아니다.
개중에는 군과 협약된 학교도 있지만 그렇다고 그것이 그들이 장기로 남을 수 있는건 아니다.
또 군사학과를 나오지 않아도 3사관 편입은 가능하고 지금은 경쟁률이 낮아 그리 어렵지도 않다.
거기다 장교의 장기근무는 정말이지 힘든 일이다.
대부분 대위나 소령 예편인게 현실이고 보면 그들이 어중간한 나이에 나와서 사회생활을 어찌 할 것인가도 고민해야 한다.
저런 과들을 개설하는건 솔직히 문제라고 본다.
군사학과 졸업하고 부사관 10년차가 넘었는데 중사 ?????? 그냥 육군 병으로 입대하고 부사관 임관 뒤 7년차에 상사 진급하더라 한두명도 아니고 여러명 이었고 심지어 11년전 일이다. 즉 본인의 능력에 따라서 빨리 진급하고 장기도 빨리 될 수 있다.
부사관 학과..ㅋㅋ 20년이상 부사관으로 살았다..장교 가라.
나는 해병대 병으로 전역하고 특전사 부사관으로 갔는데 오히려 병 생활 해보고 가는게 더 메리트 있다고 생각함
부사관 지원하면 부사관학교가면 다 알려줍니다.
군사학과 교수들 취직자리 만들어준 학과입니다. 기본적으로 생각해보세요. 군사학과를 가지 않아도 일반학생들처럼 생활하면서 일반전공을 하면서 임관할 수 있는 루트가 얼마나 많은데요? 육사생도들이 군사학과인가요? 4년동안 생도 생활하고 싶으면 사관학교를 가세요. 그게 안된다? 그럼 전문대2년 졸업 또는 4년제 대학에서 2학년까지 다니다가 3사관학교로 편입하세요. 근데 나는 알오티씨나 군장학생으로 단기학사 또는 장기학사를 하세요. 팁이라면 군장학생 신청해서 합격하고 알오티씨 지원하세요. 의무복무기간도 줄어들고 알오티씨 지원하면 가산점 있습니다. 솔직히 군장학생중에 장기학사 6~7년은 커트라인이 낮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모든 출신들의 경쟁률이 낮습니다. 가장 많이 뽑는 알오티씨도 미달 되는 상황이고요. 저희 선임이 공고 나와서 전문대 졸업하고 3사 편입해서 장기로 군생활중입니다. 군사학과 부사관학과 전혀 메리트 없습니다. 사람일은 몰라요. 전공이라도 있어야 나중에 사회로 나갈때 뭔가 도움이 됩니다. 전공 살리고 못살리고는 나중 이야기고요. 저기 나오는 군사학과 친구들이 제안 많이 지원하는게 어차피 알오티씨나 학사일겁니다. 일반학과 가도 지원할 수 있는걸 굳이 군사학과 갈 이유 없습니다. 공군ᆞ항공정비관련 고등학교 제외하고요.
부사관 출신으로서 얘기하자면 20살 떄 바로 들어간 사람과 4년 군사학과 다니고 들어간 사람이 똑같이 부사후과정으로 입교해서 똑같이 훈련 받고 똑같이 과정 밟으면서 진급하는데 어차피 같은
진급 과정 겪는데 4년이면 중사 달 시간인데 저는 뒤늦게 임관한 사람으로서 나보다 어린데 중사 똑같이 다는거 보면 진짜 군사학과는 유사군대도 아닌 군대 간접경험이라고 봅니다
특수부대 준비하는 애들이 가는 곳이라고 생각함
대학은 가고 싶고 혼자서 공부하기도 운동하기도 뭐 해가지고
학원느낌으로 가는 곳이 군사학과라고 생각함
내 주변에는 그랬음
드디어 올라왔군요. ㅠㅠ
대학이 당연한 세상이 되면서
생겨선 안 될 대학, 학과가 우후죽순 생겼다
이것은 더 이상 신성한 교육의 장이 아니다
있으신 분들의 사업 아이템이자 이사장 명함거리이다.
08군번 예비역 중사인데 부사관은 19살 겨울방학 때 지원하는게 최고임 근데 현재의 한국 군대는 진짜 정치질하는 개판이라 직업군인 안하는거 추천
군사학과를 안나오고, 20살에 입대하여 4년동안 나라에서 "월급받아가면서" 군사교육받고 실무경력 4년에 "4호봉"의 24살 하사 혹은 중사와 "4년동안 학비내고" 군사학과 나와서 막입대한 24살 하사와 비교해서 군사학과가 그만한 가치가 있느냐지. 4년제를 나와야만 장교를 할수있으니 군사학과 나와서 학사장교를 하는것까지는 그려려니 하겠는데... 솔까 이경우도 학군단 가는게 훨 좋아보임. 4년제 군사학과 나와서 하사하는건 시간과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든다.
한국에서 많은 남성들은 군대는 대부분이 경험했던 기억이 있고,
거기에서 부사관에 대한 이미지도 만들어지죠..
그때 느꼈던 부사관 평균의 허들을 생각하면
굳이?라는 생각도 드는것도 사실입니다.
물론 상위의 참군인같은 분들도 존재 하지만
그것이 교육으로 얻어지는 효과일까 궁금하긴 하네요. 부정적인 눈들을 걷어낼수 있는 실증적인 성과가 나오시길 빌겠습니다!
의무 같은 특기를 위한게 아니면
부사관은 가장 젊을때 빨리 입대하는게 여러모로 도움이 됩니다.
3사를 목표로 한다면
자신이 최대로 갈 수 있는 4년제를 가는것이
3사, Rotc, 학사까지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4년재수해서 사관학교가는게 현실절으로 더 좋은 선택
4년재수는 나이땜에 안되지않냐
재학 중이거나 졸업한 사람들은 자신만의 계획이 있고 자부심이 있겠지만 제3자이자 병 전역자인 내가 볼 땐 군사학부의 존재 이유 자체를 모르겠네 그냥 대학에서 돈 벌려고 어거지로 만든 느낌? 병사들은 입대 전 민간인 때 사격 배우고 들어가나?
“부사관은 전문적이니까”라고 말할 수 있는데 솔직히 가슴에 손 얹고 생각해봐라 초급 부사관들이 하는게 병사들 인솔해서 일 시키고 행정업무보는게 대부분 아닌가? 드론 이런거는 할 말 없는데 일반 보병 수송 보급 같은 거는 누가와도 하지 ㅇㅇ
차라리 빨리 입대해서 월급 더 받으면서 직접 배우는게 낫지 않을까?
솔직히 부사관 시험은 체력테스트가 절반 이상 먹고가지않나 필기문제집 보니까 엄청쉽던데 면접이야 모범답안들 줄줄 읊으면 되는거고
본인이 장교가 아니라 부사관 할 꺼면은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임관하는게 베스트라고 본다 진짜
큰꿈과 강한 의지가 있는경우 아니면 서울대나와도 할일이 없는사람도 상당한데 뭐하러 대학감? 노후대책면에서 고교후 빨리 취업하는게 나음... 50대이후 일자리 보장이 잘안된다는건 알죠?
@@양희준-e8t 부사관이라는 직업의 특성을 잘 모르고 말하시는거 같네요
장교면 모르겠는데 부사관학과를 간다는건 진짜 시간낭비긴해
학군-학사-3사-전문 등 장교육성을 위해 대학은 꼭 필요하지만, 굳이 부사관되자고 대학교 등록금내면서까지 해야하는 이유를 모르겠음
장기선발에 특이전형으로 가산점 들어가는것도 아니고...
그래 전문대에서 3사관편입이라고 생각해보자.
복수전공인정되는데 3사관에서 받은 학위에다가 '부사관과 전공'을 굳이?
그냥 부사관 임관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장기 부사관으로 가는게 중요합니다. 들어가자마가 임기채우고 나오는 계약직 부사관이 아니라 본인이 원할 때까지... 정년까지 근무가 가능한 장기 부사관이 되기 위해 군사학과에 진학 훌륭한 선택 중 하나 같습니다.
내가 이 학교 이 학부중 **과 2기 졸업생인데 일반 대학 안가고 여기 갔던걸 졸업한지 1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엄청나게 후회한다.
군사학과 가지 말고 그냥 일반대학 4녀넺 졸업하는게 낫다.
나 여기 입학해서 중1 수준 영어 배우는데 같이 들어온 애들 그것도 모르는 애들이 대다수이고 대학수학 이랍시고 배우던 행렬.1차함수도 몰라서 쩔쩔매더라.
진짜 충격적이었고 정말 내가 왜 여기 들어왔는지 엄청 후회했다.
나중에 내 아들이 여기 간다고 하면 다리 몽둥이 뿌러 트려서라도 무조건 안보낸다.
반박할거면 반박해보셈. 끝까지 반박해줄테니.
부사관과 배우는거 하나도없..었는데 좋은 친구를만난게 다 였다..ㅋㅋㅋㅋㅋ 13년하고 전역한 상사왈...
그 학술대회는,, 2등 대단하시긴한데
살펴보면 의미가 없긴하죠
다만 대학 인식을 생각하면 무조건 대단한 성과이긴 할듯
부사관 하지마세요 그래도 하고 싶다면 20살에 바로 가시길 그래야 진급이나 장기도 한살이라도 어릴때하고 단기만 하고 나와도 23~4이니 그리고 무슨 군사학과에서 배우고 입대하는게 낫지 않겠냐 하는데 말도 안되는 개소리구요 그냥 돈내고 군대놀이나 하다가 남들보다 2호봉 늦게 시작하는겁니다 부사관학교,초급반 가서 다배웁니다
군특성화고등학교 과정에 홀려서 인문계에서 특성화고로 전학까지 온 고3 학생인데..
군특성화나 군사학과나 군에서 이걸 만든 목적은 같은 것 같은데..
군특성화로 인해 얻은 이점도 많지만 .. 결국 처음부터 목표가 군인 이신분들은 군사학과,군특성화 과정 이런거 하시지 마시고 부사관 시험 준비하시는거 추천드립니다
(군특성화 과정으로 원래라면 2023년 3월 병사로 입대하게끔 길이 정해져있는데 군특성화 과정으로 인해 받은 장학금 100만원 뱉어낼 준비하고 지금은 2022 9월달에 있는 공군부사관 시험 준비중입니다..)
주임원사님이 요즘엔 전문대는 나와야 장기 한다고 ㅠㅠ
저는 군대에서 전문대 졸업함 학교이름은 군장대임 ㅋㅋ
다녀오신 분들이라면 다들 아마 답을 아실 듯 하네요
차라리 다른 특기로 입학해서 병과 고르는게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찌룩님 대단하다 느끼는게 대덕대가 군사학과+ 3사편입이랑 묶여서 1순위로 인터넷에서 까이는 곳인데 그런 불편한 사실을 노골적이지 않게 들어내면서 사람들 인식의 전환을 시켜주는 느낌
솔직히 부사관 할 생각이면
고졸하자마자 공군부사관 시험쳐서
부사관 임관하는게 좋음
공군은 그래도 시설복지 좋으니까
그래서 경쟁률도
타 군에 비해선 있음.
그래도 전역자가 많은게 현실이다.
걍 가지말고 그거할 바에
알바하면서 해외여행 한번 가고 생각해봐라
오 정말 오랜만이에요ㅠㅠ 기다렸어요ㅠㅠ 잘볼게요!!ㅎㅎㅎ
진짜 군대는 어짜피 짬순 기수순이고 본인이 입대를 해서 장기를 할지 단기를 할지 그건 아무도 모르는거기 때문에 그냥 손해임 하루 빨리 입대해서 부딪혀보는게 훨씬 나음 아니면 공과대학을 진학하던지
100프로 장기 보장이 아니면 부사관에게 군사학과나 부사관과는 정말 아무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진실은 언제나 불편하지
장기와 단기 차이를 생각해야지...단기면 계약직인데 고등학교 졸업생들한테 목표를 단기로 잡으라고 하는거랑 똑같은거잖아
장교로 있다가 계급정년으로 나와서 다시 부사관도 들어가는 마당에 장기로 돌릴수 있는 방법을 얘기해줘야 하는거 아닌가...????
그리고 군인할려면 육사는 가야지 라는 사람들은 도대체 무슨 생각이래
공부 할라면 서울대는 가야지 나머지는 다 헛짓거리라는건가
군과 협약 되어있다면 충분히 징검다리 역할로 나쁘지 않고 배우는것 또한 도움이 될 것 같다
글쎄요.... 차라리 전문대 공대나 보건대에서 병과관련자격증 및 면허를 취득하고
군에 관심있음 민간부사관을 도전 하는게
차후 보험도 된다고 봅니다
사관학교 생도들도 군사학만 배우지 않죠
부사관은 장교처럼 학사학위가 필수도 아닌데
부사관 입대를 위해 전문대 군사학과는 굳이?라는 생각이 드는 건 어쩔수 없네요
사실상 전문대학들이 보건전공과 더불어
대학평가시
취업률 버프용으로 설치한 전공이 군사학과인데...
미리 배운다는 것도 군인신분화 단계
그 뿐인데
글쎄요.....
진급평정에 학위 필요하지만
그거야 사이버대로 학사따면 되는거고요
차라리 폴리텍 가서 용접 .전기 관련 자격증 따고 부사관 가는게 실무에서 더 도움될거라 봅니다
현직 8년차 군사학과 부사관학과 안가는게 맞는말입니다 현직 100명 데리고 와서 진심으로 물어보시죠
차라리 호봉 쌓는게 무조건 이득인데...
돈쓰고시간날리고 똥군기겪고ㅋㅋㅋ
대졸이면 차라리장교를하지 뭐하러부사관하나
보통은 대학못나와서 부사관하는걸텐데
10년 1월군번인데 내맞후임은 고졸인데 전문하사지원해서 말뚝박고 지금장기되서 중사로잘복무하고있는데
시간과돈을 아주 갓다버리는일
부사관학과가 설치되어있는
타 대학 재학생입니다.
타 학과임에도 불구하고
등교할때나 학교식당에서 지나가는
남녀 구분없이 부사관 지원하라고
저희학교 부사관 학과에서 홍보하거든요?
학과임에도 단톡, 문자 엄청 옵니다.
군필이든 미필이던 폰팔이 맹키로
붙잡고 엄청 홍보합니다.
뭐 현 국방인력 상황과 학과의 노력
그런건 백번만번 이해하겠습니다.
하지만 멘트가
학교 졸업할 필요없다.
휴학생 제적생 모두 가능하고
학과 전공 상관없다.
지금 바로 지원하면 평생 안정된직장
어쩌고 하는데
이걸 부사관학과에서 하는 건
재학중인 학생들에게 실레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스스로 자기 학과 존재를 부정하는 모순이지요.
어디까지나 저희 학교 이야기이고.
대덕대학?은 그렇지 않길 바랍니다.
두근두근 하는 마음으로 댓글창 바로켯다
솔직히 저기 왜감?ㅋㅋ
특히 요즘엔 초급장교, 초급 부사관이 부족해서 팔2개 다리2개 달려있으면 그냥 합격이고.. 부사관 장기복무? 그냥 원하면 밀어줄듯 합니다.
죄다 전역해버리다보니ㅋㅋ 사람이 없음ㅋㅋ
UDT 부사관 갈 수 있는 과라면 인정하는데 아니라면 그냥 부사관 지원은 대한민국 현역가는 남자 거진다 가능이라 안가는게 났다. 차라리 그냥 체육특기 학교가서 군기 받는게 군생활 미리체험 가능
많은걸 배우는건 좋다
하지만
부대가서
실망할까 우려됨...
1년에 4기수를 뽑는다는 가정하에
20살 2020년 1월에 270기 지원가능/ 대학교 1학년
21살 2021년 1월에 274기 지원가능/대학교 2학년
22살 2022년 2월에 졸업하면 전문대군장학생 붙었더라도 278기랑 같은 기수, 아무것도 못 붙었다면 시간낭비+278미만기수로 갈수 있는 기회 놓침(결국엔 부사관갈건데 기수 밀림)
대학교 생활 해보고 싶으면 부사관과 가보세요
진급점수에 대학점수 있어도 더 빨리들어가는게 나음 장기 안할거면 대학교 부사관과 나온거 쓸모 없음
장기되면 능력개발원 통해서 4년제 대학 편입 or 신입생입학 가능함 그렇기에 부사관할거면 부사관과 가는것보다 빨리 들어가는게 좋다
입결이 낮으니 다 고만고만할것이다.. 네 맞습니다. 그게 맞아요.
군협약 군사학과:가도 좋음
비 협약 군사학과:시간 낭비 돈 낭비
이게 현실
🔥펙트 알려준다
전문대 학위,전공 특별화 전문화하고싶다
부사관 하고 싶다?
특전부사관과, 부사관과 가지말고
응급구조학과,치위생과,항공정비과
명지전문대 사회체육학과,물리치료학과
같은 전문적이거나 전역하고 사회 나가서도
써먹을수 있는 전공을하고
의무부사관,정비부사관,특전부사관 가라
예비역 간부 부사관과 교수님들 솔직하게 얘기해주세요.
- 예비역 간부 출신 -
의료계열이 제일 괜찮죠. 아님 경영이나 행정학을 배우던가
군대는 몸으로 배우면서 이해 하는게 빠르다. 사격도 마찬가지 저런거 밖에서 오락실에서도 하는거.. 실탄 사격은 완전 다르다.. 부사관 생각 있으면 한살이라도 어릴 때 빠르게 가는게 좋은듯~~ 굳이 돈 내고 고생할 필요가 없다. 군대 가면 다가르쳐준다
공군 항공기체정비 이런 기술있는 부사관 아니면 굳이 대학을 가면서까지 부사관을 지향한다? 회의적인 시각입니다.
병기, 화생방 같은 기술병과, 전투병과 중에서도 포병, 기갑, 정통, 항공 정도에 한해서 전문대과정 정도로 임관 보장, 더 가면 장기복무 보장하면서 양성하면 모를까 보병부사관 이런거 할거면 솔직히 먼저가서 짬채우는게 장땡이라고 봅니다.
막말로 장기 안되서 애매하게 전역하면 ㄹㅇ 앞날이 깜깜해집니다. 장기복무 하겠다고 연장넣고 계속가다가 결국 장기 안된다? 어우.....
그리고 특전사 이런데는 정말 심각한 폐급 아니면 장기 다됩니다. 그만큼 빡세서 탈주하는 인원들이 많아서
또한 솔직히 가장 회의적인 시각으로 보는 이유가 아무리 올라도 결국 원사, 준위 끝입니다. 신분전환 안하는이상
공무원으로 따지면 9급으로 시작해서 6급 7급 퇴직하는거죠 심지어 이거 군무원 기준으로 7급이라 하는거지, 일반직 공무원에 대입하면 +2씩 해야합니다. 일반공무원 9급공채는 사무관이상 가는 사람이라도 있지 부사관은 결국 원사입니다.
물론 일반공무원에 직접대응은 어렵고, 원사 준위를 장교 아니라고 하대하고 그간의 짬을 존중안하는것도 아니지만 위와같은 이유로 상당히 회의적이라 봅니다.
후회하지말고 전문하사해보는게 최고임… 어차피 하사로 시작하는건 똑같고 처음느낌이 다들 이병된거같다고 힘들다 하는데 의무복무기간 억지로 채우느니 임기제,전문하사 해보다가 관두는게 ..
장교도 아니도 부사관인데 대학교라니
대학교를 통해 부사관? 이건 무슨 바보짓이다
아세아항공전문학교 국방경찰계열도 나중에 한번와주세요!
@@Uranos-1111 ㅇㅇ
군필이면 안다... 부사관학과는 진짜 아니라는걸;;
부사관 대우가 부대에서 어떤지 확인하고 군샤학과를 가던지 하세요
찌룩님이 졸업하신 영남대에도 육군과 협약 된 군사학과가 있습니다
영상을 보고도 부사관과에서 보내는 시간이 낭비라는 생각을 할 수가 있는가? 항공드론장비, 광학식 총포 사격 연습장 정비시설 등 직접 만져볼 수 있는 기회는 웬만한 4년제 대학보다 뛰어나다.
사람 일은 모릅니다.. 드론자격증만 따도 가능한 수준입니다. 차라리 그럴거면 항공정비 고등학교 나와서 공군 가는게 100배 낫죠. 그리고 평생 군대 있을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
지랄
그냥 일반학과 가서 자격증 딸거 따면서 rotc나 3사관, 학사장교 아니면 부사관 준비하는게 맞지 ㅋㅋㅋ
세상에 시간낭비란 없다.
부사관이 되건 군 관련 회사에 가건 다른 기술직 일을 하건 뭘 하던지간에
그 2년이라는 시간동안 뭐라도 배우면서 다양한 시각을 가지고 다양한 생각을 해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시간낭비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개인이 '난 시간낭비했어' 라고 느끼지 않는 이상.
영상 잘봤어요.
기술부사관혹은 공군항공과학고 아닌 일반부사관은 그냥 망하는거
임관.장기 둘 다 보장해주는거 아님
저게 뭐하는 짓인지 내 머리로는 도무지 이해가 안 된다.
ROTC 장교라면 모를까 부사관학과를 도대체 왜?
그냥 먼저군생활하는게... 호봉인정해주나
어릴때는 군인 되고 싶었어요.
나라 지키는 일인데 멋있잖아
근데 나이먹고 내년에 고등학교 들어가는데 솔직히 장래에 대해 다시 생각해봅니다.
"과연 부사관과 들가서 배운게 나중에 전역하고 사회에서 써먹을수 있는게 있긴 할까?"
"돈도 그닥 많이 못 버는 일을 힘들게 남들한테 무시당하며 일해야 할까?"
"이 나라는 군인을 뭘로 볼까?"라는 생각이 머릿속을 어느순간 가득 채우고 있네요...
물어볼 필요도 없음 왜 가는지 이유를 모르겠음
그냥 일반고에서 즐길거 다 즐기고 부사관 학과 가세요. 대학이나 전문대 갈거면 전역 후 뭘할건지 생각하고 그 때 써먹을 수 있는 학과 가시면 됩니다. 군사학과 가서 군대 간다고 더 취급 잘받는것 하나도 없고, 오히려 전역 후에 휴지쪼가리 학위 됩니다. 무분별한 비난이 아니라 현실이 그렇습니다. 항과고나 고대 사이버 국방학과, 세종대 국방시스템공학과처럼 군과 연계/계약이 되어 있으면서 전역 후에도 써먹을 수 있는 특수한 기술을 배우는 곳은 괜찮습니다만, 단순 군사학과는 피하시는게 맞습니다. 그나마 공군 쪽 정비 기술을 배우는 과는 괜찮을 것이며, 그냥 쉽게 말해 '이 학위를 따고 군대에 안간다면? 고용주가 이 학위를 진지하게 받아들여줄까?'를 생각하고 결정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그리고 첨언하자면 단순히 대학이 특정한 과를 신설했다해서 그 과에 가는게 좋은 생각인건 아닙니다. 돈벌이로 비전 없이 특정한 과를 신설하는 곳도 많고, 순수한 의도로 특정한 과를 신설했더라도 학생의 미래를 내다보지 않고 신설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군사학과에 대해 비판하는 사람들 중 악질적으로 비판하는 사람은 없어보이네요. 그냥 정말 현실에서 나오는 조언 밖에 없는걸요.
소위 임관이면 모를까 부사관을 왜....
드론 설명하는 학생, 항공정비 설명하는 학생... 학과 정복인거 가튼데 원래 저렇게 앞단추 다 풀고 입게 되어있는건가요?? 걍 궁금..ㅎㅎ
미래의 참모총장들이 나오길 ..!
@@hwyo2162 부사관 무시하지 마시죠 ㅡㅡ
빨리 입대해서 임관하는게
최고임 군사학과 시간 낭비할때
먼저 입대한 애들이 중사달고
고참되어있다
무쓸모다
남들의 말에 크게휘둘리지 않고 자신만의 꿈을 위해 펼쳐가는 대덕대 학생분들의 큰 존경심을 표합니다. 대학이름,대학인지도등등 여러 지방대들이 잊혀져가는게 참 아쉽고
무분별한 비판을 하는 댓글들로 넘쳐나고 익명이 보장되어있지 않은 상태에서도 그런말을 할지 참 의문이네요...
고맙습니다. 좋은 영상올려주셔서
군장교(영관급)들 전역하고 취업하려고 만든 학과이죠 절대가면 안됩니다 제발 진짜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