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제가 누군가에게 고마운일을 해줬을때 고맙다고 인사를 하지않고 칭찬을 하는 사람이 싫어요. 예를들면 제가 무언가 대신일을 해줬을때 도와줘서 고마워가 아니라 역시~니가 배려심이 있다니까 라고 칭찬하면 대놓고 말해요. 이럴땐 고마워라고 하는거야 착하다라고 하는게 아니고 니가뭔데 나를 우쭈쭈하냐 라고요. 이렇게 대응하면 착한척하며 조종하려드는 사람이 어느정도 걸러지는거 같아요.
그리고 그 사람들을 떨쳐냈을 때 생각보다 삶이 간단해지고, 평화로워 진다는 걸 다들 꼭 경험으로 느껴보셨으면 해요! 사람 옆의 외로움은 혼자서의 외로움보다 더 비참한 기분을 들게 하곤 하잖아요. 잡념도 많아지고! 처음엔 고통스럽겠지만 혼자만의 시간에서 나의 욕구에 관심을 더 주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욕구나 좋아하는 것도 자꾸 건드려줘야 더 커지는 거니까요.
와... 지금 딱 필요한 말을 찾았어요. 나쁜 사람이 나쁜 사람인 걸 알고있는데 내 외로움을 채워주는 게 이 사람밖에 없어서 이 외로움을 해결하지 않고 이 사람을 계속 만나면 정말 큰일나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으면서도 답을 못찾아 힘들었는데, 나에게 감탄할 일을 만들어주라는 해답. 너무나 감사히 듣고갑니다. 교수님 말씀 기분좋게 명쾌히 하셔서 듣는 내내 편안했습니다. 두 분 감사합니다.
악인들이 약자의 스탠스를 취하며 칭송으로 조종하려할 때 당할 수 있는 능력있고 착한 사람들에 대한 설명 감사합니다. 남의 칭송이 아니라 나 스스로에 대한 평가로 나를 한구석이라도 멋진 인간으로 생각하면 타인의 아부에 매달릴 필요가 없겠죠. 내가 나를 봤을때 감탄할 수 있으려면 일 이외의 다른 영역에서 성취나 보람을 느끼는 사람이라는 말씀도 좋았습니다. 새 지평을 넓히고 그 악인을 떠나도 외롭지 않을 수 있는 관심사가 있어야만 악인과의 관계를 쉽게 끊을 수 있다는 말씀 감사합니다.
1. 사이코패스: 사소한 일인데 화를 버럭 잘냄 2. 나르시스트: 남들은 못났고 나는 잘나야한다고 생각 3. 마키아밸리즘: 자기 맘대로 남을 조정하려고 함 친절한 척 사탕발림말로 꼬드김 복수는 정도의 문제이다 내 마음이 편한 정도까지만 아주 사소하게 복수해라 나쁜 사람들로부터 나를 보호하는 법 1. 취약한 사람: 내가 나한테 감탄할 것이 없는 머리좋고 열심히 살고 똑똑하고 착한 사람 -> 일 외의 다른 일에서도 성취감을 느끼며 스스로에게 감탄할 수 있어야함 2. 외로운 사람 -> 외롭지 않으면 악인들이 나쁜 행동을 했을 때 바로 빠져나올 수 있음
외로움을 많이 타거나 자존감이 낮아서 인정과 칭찬을 바라면 저런 빌런들을 만나기 쉬운거 같아요. 사람들이 인정해주고 좋아해주니 마음에 없는 선물도 사주고 칭찬도 해주면서 외로움도 달래고...이런 시행착오를 겪다보면 뭔가 싫은데 얽매인 관계를 끊지 못하는 자신을 발견. 피폐해짐을 느끼죠. 결국 나 자신의 내면을 의미있는 걸로 채우면서 점차적으로 인간관계에 덜 연연해지게 되고 혼자 있어도 훨씬 편안해졌어요.
마지막이 핵심이네요. 타인의 감탄에 중독되지 말고, 나 자신에게 감탄해야한다. 정말 중요한걸 잊고 산거같아요. 내 삶을 살려고 고군분투해왔지만, 결국 타인의 기대에 목을 매는 나 자신에게 환멸감을 느껴 견딜수가 없었는데.. 다시 하나하나 시작해 나가려고 합니다. 내가 좋아하고, 하고 싶었던걸 다시 해나가려고 해요.. 차근차근. 아직 살아갈 날이 많으니!! 희망을 가지고서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내 주변에 그런 사람들 천지. 회사를 가도 오너나 상사가 그따위들. 그래서 일 하기 싫은게 아니라 일 하기가 무섭고 가족 모임에도 가기 싫음. 동생 결혼식에 안 가고 싶음. 가족도 친척도 모두 내게 함부로 대함. 내가 평온하면 내 평온을 자꾸 깨트리려하고 나도 그 부정적인, 불규칙한 감정에 물 들게 됨.
@84 simzim 일단 저는 완벽하지 않아요. 저 말고도 모든 사람이 그렇지 않죠. 어쩌면 제게 온 좋은 사람들 조차도 제가 이미 피곤에 쩌들어 내쳤을수도 있구요. 그런데 저한테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오는게 제 탓이라고 하는건 좀 위험한 발상 같은데요. 마치 피해자에게 니가 그럴만해서 그런거 아니냐하는것처럼요. 자신이라도 그렇게 말할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다시 한 번 말하자면 저는 완벽하지 않고요. 피해주는것도 피해받는것도 싫습니다. 피해를 아예 안주고 살수는 없겠죠. 의도하든 의도하지 않든 우리 모두는 피해를 주기도 상처를 주기도 도움을 받기도 주기도 하니까요. 믿을 수 없다고 하셨는데요. 믿지 마세요. 믿어야 할 이유가 있나요? 저는 누군가에게 제 말을 믿으라한적도 없고 믿기를 바라는것도 아니며 생판 모르는 사람이 나에 대해 뭘 안다고 내 말을 믿는것도 싫습니다. 여기는 그냥 주제에 대한 대화의 장일뿐. 자기 입장과 생각을 말한 것 뿐이예요. 소름끼치네요. 믿다니 누가 누굴 믿어요. 자연스러운 대화의 장에서. 다른 사람 믿지 말고 본인 스스로를 믿고 그에 따른 책임을 지는데 에너지를 쓰세요.
제 주변에 모든 공은 다 자기 것인 사람이 있어요 제가 알려준 방법도 제 앞에서 자기가 알고있던 것처럼 알려줘요 그리고 주변 사람들이 그 사람에게 고마워하는걸 제가 옆에서 보면 화가나더라고요 그리고 저를 살짝씩 깎아내릴 일들을 찾으려는게 제 눈에도 보여요 그러면서 저에게 정보를 또 얻으려고해요 남들앞에서 저를 깎아내리는 일도 지속적으로 하고요 그래서 제가 정색을 몇번했어요 그래서 이제 거리를 두려고해요
제 주변에도 한 명 있습니다. 그래서 전 그 사람이 모를 거 같은 1을 이야기하고 그에 파생되는 이야기인 1-2를 이어서 이야기하죠. 그러면 그 사람은 모르니까 얘기에 못 따라오게 되서 주도권을 쥘 수 없게 됩니다. 이런 상황을 몇 번 연출하면 그 사람은 당신과의 이야기를 불편하게 여기고 떠나게 되긴 하겠지만, 당신을 깎아 내릴 수는 없을거예요. 최소한은 반격 해버려요. 그게 맘이 편하죠.
너~무 공감되는 내용이었어요 친한 동네언니가 생겨서 잘 따르고 편하게 지내고 있었는데 점점 무례한 말들이 제게 상처가 되더군요.. 앞에서는 저도 웃고 넘기고 좋게좋게 제 생각을 얘기했지만 갈수록 심해지실래 혼자서 어떻게 받아칠까, 복수 생각만 하니까 저만 잠 못자고 예민해지더라고요.. 그래서 전 ! 어차피 직장상사도 아니고 내 기분이 안좋았다는걸 말해야겠다고 결심하고 카톡으로 듣는사람입장 생각하고 말하라고 했네요 사과같지도 않은 사과를 받긴했지만 속이 시원했어요, 변명을 들어보니 본인이 마음이 꼬여서 욕구를 해소할 상대가 필요했나봐요 아 이언니 자존감이 없구나 열등감이구나 ,, 속 마음 알았으니 불쌍해 보이고 그 후로 더 불편하지도 않고 오히려 전 당당해요 8살이나 어린 사람한테 그런소리 들었으니 얼마나 창피하겠어요 착한사람은 똑같이 복수 못해요 , 그냥 착하게 복수하는 방법도 좋은거같아요
적정한 수준을 넘어서 타인에게 복수를 하면 다시 또 내가 그 기억에 피해자가 된다는 말씀이 인상깊습니다. 어릴 때 인터넷상에서 네티즌과 말다툼을 한 적이 있는데 너무 열이 받아서 그 사람이 좋아하는 연예인을 비하한적이 있습니다. 이후 전혀 상관없는 연예인을 끌고와 도구로서 욕했다는 것에 죄책감이 들더라고요. 이후 연예인에 대한 악플을 단 적은 없지만 아직까지도 이 일이 기억에 남는 거 보면 그 연예인에게 미안한 감정을 아직 느끼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단지 그 네티즌에게 복수하기 위해서 한 말인데 여태 기억에 자리 잡았다는건 적정선을 지킨 복수는 아니었던 거죠. 지금까진 성인이 된 후, 이상한 사람들을 만나면 내가 피하고 차단하면 그만이였는데 직장생활을 하게 된다면 이상한 사람들을 어떻게 대해야할지 걱정이 되네요. 그때 교수님이 지금 해주신 말씀이나 다른 영상에서 했던 말씀들을 참고해서 단단해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어제 오늘 회사에서 한 동료때문에 너무 힘들었어요 지 말만 하고 물건을 탁탁 뺏듯이 받고 심지어는 고객때문에 열받은 걸 저한테 막막막 욕을 하더니 제가 어머 그래요? 하니까 그 말은 또 씹어버리고 그러면서 또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은 하고 하아 증말ㅠㅠ 근데 진짜 짜증나는 건 그런 동료한테 오히려 친절하게 말을 걸고 잘해주려고 하는 제 자신이었어요 지금도 너무 열이 받아서 눈물까지 나더라구요 그 동료는 아무렇지도 않을텐데 저만 ㅠ 도대체 어떡해야 이 마음이 풀어질까 고민하던차에 이 영상을 보게 됐네요 담에 그 동료랑 또 부딪히게 되면 나도 작게 복수해야지 말을 은근히 씹고 내 할말만 해야지 하는데 일일이 신경쓰는 거 피곤해요ㅠㅠ... 그치만 가만 있자니 속이 부글부글하고 그러네요😫😫😫
감사해요.... 저는 제가 불쾌를 겪은 방식을 그대로 돌려주곤 했었는데, 정말 불편하고 에너지 소모가 크더라구요.. 저도 똑같은 사람, 혹은 더 나쁜 사람이 된 것 같아서 슬프기도 했구요..ㅠㅠ 불편하지 않은 선에서 사소하게 복수하기, 자신에게 감탄하고 몰두할 수 있는 일 찾기, 에너지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전환할 수 있는 길을 찾아야 한다는 교수님 말씀에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정말 감사해요🥰!! 외로움에 나쁜 관계로 도피하지 않도록 주의하겠습니당 놀심 감사해요!!:)
유용한말씀 감사합니다 내가 나에게 감탄할 게 없는 머리 좋고 열심히살고 착하고 똑똑한사람들은 남의 칭송으로 나를쥐락펴락하는취약한사람들!남의칭송..스스로돌아보게됩니다 관건은 내가나한테 적절하게 감탄 할것있는사람 일외에 다른일에서 보람이나 성취 뿌듯함을느끼는사람, 나 스스로 나에게 감탄을 줄 수 있는 사람되도록 돌아보는시간 영상 감사합니다🌷
장애아를 가진 부모입니다. 우리 아이를 때린적이 있는 아이를 부모와 만나서 잘 풀었었는데… 그 뒤로 약 3년동안 지켜봤는데 계속 저희 아이를 아슬아슬한 경계선에서 괴롭하더군요. 그러다 대놓고 저희 아이를 괴롭힌 일이 있어서 학폭위를 열었습니다. 성급하게 학폭위를 연것은 아닐지 늘 고민되네요. 하지만 학폭워는 제가 작정하고 진행했지만 저희 아이를 위해서는 적정한 행동이었다고 생각 되네요. 감사합니다.
양심, 죄책감에 대한 말씀 너무 와닿습니다. 저런 감정을 느끼기 싫어 불합리했던 상황에도 그냥 일만 열심히하고 내 양심만 지키기 위해 입을 꾹 다물며 살아왔는데... 결국 크게 상처받아 힘든 상태에요. 외로움에 아무렇게나 휘둘리지 않으려고 노력해야겠습니다. 말씀 너무 감사해요.
코버트 나르시시스트(내현 나르)의 경우가 이런 경우 아닐까 싶어요. 우선 자기 이득에 따라 컴플렉스나 허세가 심한 사람들 그리고 외현 나르에게 기생하며 그들 곁에서 영향력 빵 부스러기를 얻어먹으며 타인을 조종하려고 해요. 모임에 가면 더 사랑 받고 주목 받는 사람들 시샘하면서 뒤에서 질투를 넘어서 이간질하는 사람들이 대표적인 내현 나르의 언행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어요. 자기 노력으로 능력은 안되는데 나르시시스트인 사람들이요. 특히 자신이 상대에게 잘못을 해서 상대방이 무관심이나 부정적 반응을 보이면 그걸 공격의 의미(망상)로 받아들여 나르시시스틱 분노로 인해 급 상대를 집요하게 공격하고 매도하기도 하는데 그게 다 자기가 피해자라는 착각 속에 빠져있어서에요.
둘이 있을 때 타인을 비판 또는 비난하는 사람은 이해할 수 있지만 셋 이상이 있을 때 거기에 포함되지 않는 누군가를 타겟팅해서 험담을 주도하는 사람은 경계합니다. 둘이 있을 때는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할 수가 있지만 셋 이상의 경우 험담 주도자의 의견에 반하는 얘기를 할 경우 자칫 자신이 왕따가 되거나 차후 험담의 대상이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그래서 셋 이상이 대화할 때 누군가가 타인을 험담하는 경우 구태여 하지 않아도 될 인격모독성 발언 등을 듣게 되면 더이상 듣고 싶지 않다고 대화를 중단합니다.
★ 상대방에게 복수는 사소한 정도로, 적정한 정도로만. -> 복수가 과다할 시, 평생 조금씩 자책감이 온다. 결코 즐거운 일이 아님. 이 기억을 지우지 못 하는 사람들은 삶을 포기한다. 자기가 했던 나쁜 일들에 대해서 본인이 용서하지 못 하면 어떻게 살아도 상쇄가 안 되니까 자포자기 상태로 산다. 자기가 봤을 때 자기가 괜찮아야 한다. 적정한 지점을 잘 찾아야 한다. ★ 자신에게의 감탄은 중요하다. 요즘들어 저에게 필요했던 내용입니다. 강연 듣는 것 같이 유익하고 좋은 대화에 얻는게 많습니다.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말씀을 청취하며 변화를 거치고 있어요. TV를 보다가 이젠 동영상 찾아보며 열심히 단련 중입니다. 쉬지않고 열심히 다니던 직장을 마무리하고 지금은 혼자놀기 시작한지 5개월. 힘들었던 관계들을 끊고 배우고 싶은것에 열중하고 쉬고 몸관리하니 고통스럽고 속상하고 마음과 외로움이 점점 줄어들고 사람들에게 치이던 마음도 치유되고 있어요. 상대가 모르는 나만의 복수도 필요하지 않더라구요. ㅋㅋㅋ. 가끔 또 반복되려는 마음이 생길려할때 반복 청취로 그길로 다시 가지 않으려 노력중입니다.
마키아벨리즘 요즘 내가 가장많이 생각하고 고심하고 있는 사람과사람 사이의 관계들인데요 가스라이팅과도 같은 의미의 이말이 정말 와 닿네요 만나선 안되는 사람들이라는걸 알면서도 단호하게 끊어내지 못하고 있는 답답함과 모호함속에서 가끔은 내가 무시당하고 내게 무례하게 행동과말을 한 그들에게 작은 복수라도 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하기도 하는데 인간 관계 참 힘들어요 때문에 다시 반복되지 않기위해 스스로 품격을 높이기위한 연습도 하고 싶고요 더욱 강해지고 단단해 지고 싶습니다
제가 살면서 이상한 사람을 겪어보면서 느낀점인데요 교수님 말씀처럼 일반사람이랑은 많이 다르게 느끼는거 같았어요 다른사람이 1정도 느끼면 이 사람은 부정적감정을 8~9씩 느끼고 분노하더라구요. 화낼일이 아닌데 화를 엄청내고 남들은 별생각 없는데 사소한 행동이나 어떤 말한마디가 자기를 미워하고 공격한다고 착각에 빠져서 복수의 칼날을 갈고 사람들인 좋구나 잘했다 멋지다 부럽다 칭찬해주는데 막 부글부글 끓으면서 시기하고 질투하며 공격하고 사회생활하면서 다양한 직군을 넘나들며 알바부터 직원 자영업까지 많이 경험해봤는데요. 어딜가나 있더라구요.. 강도가 다양할뿐이지.. 좀 심한경우에는 부모님이 이혼하셨거나 양부모이거나 어머니가 자살한 사람도 보았고 다양한 가정적 불화 케이스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느꼈습니다. 아! 저런성향은 어린시절 만들어지는구나.. 그리고 오히려 어릴떄는 괜찮았는데 20대에 가정 불화나 군대에서 안좋은 경험들을 한 뒤로 성격이 많이 바뀐 친구들도 있었씁니다. 자신의 멘탈을 굳건히 잡고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는게 쉬운일이 아닐수도 있겠구나 살면서 많이 느꼇죠. 그런데 너무 심각하게 이상한데, 권력과 힘도 있고 재력까지 있는 사람들은 최대한 눈에 안띄게 피하는게 상책인거 같습니다. 특히 회사내부에 사장이나 상급자인데 그러면 정말 답없습니다 ㅋㅋㅋ 퇴사해야합니다. 고등학교 졸업하고 난 뒤로 세상을 살면서 정말 다양한 빌런을 만나면서 나 자신도 되돌아보게되고 심리학에 관심을 가지게되더라구요..
와... 진심 괴로워서 사직해야하나 고민하고 있던 시점에 와닿는 강의였어요ㅜㅠ김경일 교수님 역시 👍 수많은 심리학 서적, 강의들을 접했지만 제일 유쾌하고 좋으세요 !!♡ 최근에 이은해 씨 사건을 보면서 들었던 생각인데 김경일 교수님이 여기서 말씀해주시네요. 스스로 만족하며 즐거워하는 일이 없고 외로우니 악인들과 관계를 맺게 된다고! 승진이 계속 누락되어서 퇴사고민을 심하게 하고 있었는데 그래도 진짜 괜찮은 사람들을 만난 전 감사한 경우네요ㅎㅎ(다 권력자나 아부하는 자와는 거리를 멀리하고 스스로 만족하고 즐거워할 줄 아는 분들이네요) 컨텐츠 제작해주신 놀심님 감사합니다 😊 알찬 영상들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진짜 나쁜 사람들에게 당하지 않게 당신의 격을 높이는 행동 ①사이코패스 "그 사람 왜 죽였어?" 했더니, 아무렇지도 않게 "지 혼자 먹잖아요?" 이러는 사람 있다. 옆에 나 놔두고 지 혼자 먹으면, 삐쳐야지.. 삐치거나 언짢은 정도일 일에 해치거나 죽인다?? 강도 100에서 5~10만큼의 부정적 감정을 느낄 일을 아무렇지도 않게 90 느껴 행한다. 그리고 죄책감 없다. 감정의 눈금이 되게 적은 거다. 기쁠 때도 아주 기쁘거나 하나도 안 기쁘거나 둘 중에 하나, 슬플 때도 굉장히 슬프거나 하나도 안 슬프거나 둘 중에 하나, 그걸 특히 '화'에 관련해서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화내는 걸로 문제 푸는 게 습관된 사람들... 진짜 안 좋다. 근데 그런 친구가 내 삶에 도움이 되고 부자야.. 능력있어.. 그 관계를 못 끊고 그 친구의 화를 자꾸 불쑥불쑥 내는 걸 내가 버텨내.. 30년짜리 내상이다. '암'이라는 게 어느날 갑자기 큰 사고로 나는 게 아니라, 조금씩 조금씩 안 좋은 일들이 몸에서 일어나면서 몸에서 생기는 거다. 그런 암덩어리 같은 사람들이 그런 사람들이다. ②나르시시즘 거울보고 자뻑하는 것으로들 아는데, '왜곡된 자아(남들과 급이 다르다는 생각)'로 봐야 한다. 우리팀이 5명인데, 공동 프로젝트를 하는데 성과가 좋았다. 자존감이 좋은 사람은 "그럼요, 저희 팀이 좀 되죠. 능력이~" 나 말고 네명이 같이 협동해서 일을 잘 했다고 얘기하는 거다. 나르시시즘이 심각한 사람은 "그러게요. 이 못난 네 놈들을 데리고 이 일을 했네요." 이런다. 팀플할 때, 약간 서로 기여도가 차이가 있을 수는 있지만, 유난히 이 팀플에서 이게 잘된 건 나 때문이고, 거기서 그치는 게 아니라 심지어는 "못난 너희들을 데리고 내가 이걸 해냈다" 하는 게 중요한 거다. 내가 잘 하는 건 당연한 거고, 상대방이 잘 했을 수는 있는데 그건 아예 무시하는 거다. 부모가 과도하게 칭찬할 때 이런 애로 자랄 수 있다. 적정한 칭찬은 좋지만, "우리애가 드디어 ㄱㄴㄷ을 써요"부터 시작해서 끝없이 과도한 칭찬을 하면, 애는 작은 것에도 사람들이 크게 평가를 해야 한다고 여기게 된다. 우리 애가 100점 맞은 게 중요한 게 아니라, 그 집 애를 제치고 2등, 1등 하는 게 더 좋은 집.. 이게 문제다. 제일 좋은 건 "네가 90점을 맞았구나" 이게 좋은 거다. 사실 그보다 더 좋은 건 "네가 노력을 많이 했구나".. 별로 안 좋은 건 "네가 드디어 20등 안에 들어왔구나" "10등 안에 들어왔구나" 여기서부터 제친다는 느낌이 든다. 이런 분들은 "엄마, 나 이번에 90점 넘었어요" 할 때, 딱 이렇게 얘기한다. "너 반에서 몇 명 90점 넘겼어?" 우리 애가 누구누구를 제친 게 중요한 거다. "너 이번에 걔 이겼냐?" 심지어 아이 앞에서 부모가 "철수야, 나 이제 원이 없다" "왜?" "네가 이번에 95점 맞아서 영희를 제친 게 난 이제 원이 없다" 이게 애를 아주 왜곡된, 자신에 대해 아주 왜곡된 생각을 하게 만들기 굉장히 좋은 케이스가 된다. ③마키아벨리즘 사람들을 자기 맘대로 조종하려 하는 거다. 내 위에서 군림하며 나를 맘대로 조종하는 사람만 생각하기 쉬운데, <슈렉>의 '장화 신은 고양이'처럼 나한테 계속 감탄해 주는 사람 있다. 인정받는 심리, 보상받는 심리를 이용해 나를 조종할 수 있다. 상대를 조종하는 별풍선을 던져주면 이 유형들은 못 벗어난다. 가스라이팅은 "네가 정말 잘못한 거야!" 라 매도하기보다, "너 그렇게 하는 게 정말 잘 한 일이야" 라고 하니까 아예 모른다. 아주 친절하면서 나보다 약자로 자리매김하면서 자기 맘대로 나를 조종하는 그런 대표적 케이스가 '간신'.. 간신들 보면 왕 앞에서 누가 봐도 약자다. 왕 앞에서 "폐하, 최고이십니다" 하지만, 실은 다 간신이 원하는 대로 가져간다. 2. 사소하게 복수해라 이런 세 유형이 우리가 많이 당하면서도 잘 모르는 케이스.. 많이 당한 걸 알고, 복수를 하고 싶게 될 수 있다. 내가 스스로 강해지고, 내가 스스로 행복해지면 좋다. 말처럼 쉽진 않겠지.. 예컨대, 나를 말도 안 되게 괴롭힌 상사가 있다 해서, 내가 상사를 찌르면 말도 안 될 거다. 인형을 하나 사서 상사 이름을 쓰고 막 찌르면 어떨까? 마음이 편해진다는 연구보고가 있다. 근데 그 인형에 상사 얼굴사진을 붙여놓고 막 찌르면 어떨까? 편해지기보다 그날밤 악몽에 시달릴 수 있다. 왜? 우리에겐 '양심'이란 게 있기 때문이다. 그 사람을 상징하는 걸 저렴하고, 환경피해도 안 되는 상식선의 방법으로 편하게 한번 공격해보는 건 괜찮은 방법이다. 복수는 하냐, 안 하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그 적정한 지점을 찾는 게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이른 쓸 때는 속이 후련한 것에서 끝났는데, 사진 붙여놓으니까 내 마음이 불편해진다면, '정도'의 문제이다. 우리 인생은 켰다, 꺼졌다, '스위치' 같은 게 아니라, 강도조절을 해가며 적정선 찾응 '다이얼' 같은 거다. 어떻게 사소하게 복수해야 내 마음은 후련해지고, 부작용은 제일 적을까? 이런 식으로 생각해야 한다. 그 사람이 난처한 걸 넘어서는 수준으로 복수했다 치자. 내가 그걸 봤다고 치자. 그 다음은 내가 불편해진다. 내가 '양심' 있는 좋은 사람이니까 그런다. 보편적인 우리, 보통 평범한 우리들은 '양심'과 '죄책감'이라는 게 있기 때문에, 복수의 양이 과다해지는 게 별로 좋은 게 아니다. 내가 2차피해자가 되는 거다. 너무 억울하잖나? 강도를 위에서부터 내리는 게 아니라, 아래서부터 올려라. 그 사람에게 그렇게까지 피해가 가지 않는 선의 사소한 복수를 해 보면, 내 스트레스가 풀리거나 후련함이 생기는 지점이 있다. 그 지점을 잘 찾아놓는 것도 매우 중요한다. 우리가 자주 경험하듯이, 그 사람에게 피해 주는 자체가 나를 해치는 일일 수 있다. 그 친구가 나를 놀려서, 내가 "이 나쁜 놈아!" 하고 때렸는데, 그 친구가 피가 나. 남을 때린 기억은 어떤 식으로든 나를 짓누른다. 이걸 못 견뎌서 약간 자포자기 식으로 사는 사람들 있다. 자기가 한 나쁜 행동에 자기가 뭘로도 용서가 안 되니까, "난 어차피 그런 사람이니까~" 이러면서 사는 거다. 자기가 봤을 때, 자기가 괜찮아야 되잖나? 그 지점을 적정하게 잘 찾을 필요가 있다. 그런데 그 사람이 날 괴롭힌 게 일상적으로 일어나는 그럴 수 있는 일 수준이 아니라, '정의'에 위배되는 일이야. 그러면 그 '다이얼'이 올라가야지.. 그런 악인들이 나에게 꼬이지 않도록 나의 격을 높이는 노력이 필요하다. 나를 조롱하거나 나를 이용하는 건 내가 둘 중의 하나라서 그런다. 마키아벨리즘 사람들은 내가 무능하지 않기 때문에 나한테 와서 그렇게 뼛골을 빼먹는 거다. 또다른 하나는 내가 착하기 때문이다. 여기까지만 놓고 보면 세상의 법칙이 너무 안 좋다. 착하고 열심히 살고, 심지어 머리좋은 사람들이 그런 소시오패스들에게 가장 많이 이용된다. 빼먹을 게 많으니까~~ 내가 나한테 감탄할 게 별로 없는 머리좋고 열심히 살고 똑똑한 착한 사람들, 이런 사람들이 가장 위험하다. 그래서 남이 나한테 감탄해 주면 감당 못할 정도로 좋아한다. 맘대로 쥐락펴락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거다. '내가 나한테 감탄할 게 별로 없는 머리좋고 열심히 살고 똑똑한 착한 사람들'이 의외로 너무나도 취약한 사람인 거다. 내가 나한테 감탄할 게 너무 많아도 곤란하겠지만, 일(직업) 외에 다른 일에서도 보람이나 성취나 뿌듯함을 느끼는 사람이어야 한다. '직업'에서 남의 감탄 받는 게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니다. 내 직업과 만나는 내 직업에 있는 사람들은 나 말고도 다 똑같이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다. 나 스스로 느끼는 감탄(타인이 나한테 하는 감탄이 아니라)이 없으면 대개 위험해진다. 나쁜 관계도 막아낼 수 있고, 나의 새로운 지평까지 넓힐 수 있으려면, 타인의 감탄에 중독되지 말고, 나 스스로 나에게 감탄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야 한다.
저는 이런 영상들 보면 남을 조심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지만 되려 지난 날 제가 남들에게 이런 행동을 했는지 돌이켜보곤 해요. 저또한 이런 행동을 남들에게 했는지 돌이켜보고 싶어서요. 원래 성격도 그렇지만 요새는 참 더욱이 그렇게 되네요. 내 의도와는 다르게 남들에게 그랗게 비춰질 수 있다는 두려움. 누가 날 그렇게 볼까 무서운 마음이요.
하하 모랄까.. 저도 한때는 내가 잘하고 있는줄알고 착각에 빠진적이 있었는데 그러한 훈련을 마음으로 크게 2번 타격받고 맘고생 좀 하고나서 느낀점은 하나님말씀에 "사람은 믿음의 대상이아니요 다만 섬길뿐이라고 진짜 딱 맞는말!!! 변함없는 하나님께 집중하려고 하니까 주변에 흔들리거나 사람이 어떻게 해주겠지 생각이 없어짐. 해주면 감사~ 안해주면 그런이유가 있겠고.. 그리고 진실과 성실을 이길수 있는것은 없으여~ 간신배들은 다 들어나고 뒤에서 욕하고 그러더군요. 사람에게 인정받으려고 목표를 정하지말고, 자신의 신앙,, 성실, 비젼에 목적을 두라고 하고싶네요.
악인 이란 표현. 그런 사람이 따로 있다는 분류 위험 한 듯해요. 주위에도 다 그런 소시오 있는데 딱 끊고 사회 생활 할 수 없고 대부분은 극단적 이라기 보다 그런 요소가 농후한 사람들인데 적절히 대처하고 상황에 따른 분별과 나의 중심을 잃지 않는 지혜를 키우는 것이 중요한듯. 전문가들은 매스컴에 나올때 스스로 계속 점검 해야 할 듯 대중의 맛에 중독되지않게
공감합니다 세상은 흑백이라기보다 회색이라도 봅니다. 아주 악인과선한사람은 극소수고말이죠. 사람도 각자 어느정도 정신병적인 성격적인 모난점이 하나둘 씩 있기마련이고 이런 사람은 사이코패스다 라기보다는 사이코패스는 이런특성을 주로 갖고 있다가 맞는 표현같은데 이 분은 항상 단언해서 아무 생각없이 보는 사람들은 인간관계를 더 편협하게 할거같아 이 분 영상 볼때아쉬운점이 있더라고요
내가 최근에 만난 사람은 내 장점이라고 생각했던것에 비난을 하기 시작했고. 나는 점검에 들어갔다. 혼란스러웠고 내가 아닌 상대방을 이해해보려고 노력할 수록 더 상처받고 비난의 강도는 심해졌으며 늘 부정적인 표현에 노출되어 갈수록 행동은 위축됐으며 감정조절이 안되다 보니 눈물이 계속 났다. 근데 정말 속상했던것은 이런 내 마음을 공감하지 못한다는 점. 니가 잘못했으니 내가 화를 내고 욕을하는 것이다. 너는 나에게 밥을 편하게 먹게 해주지도 잠자는 시간이 같지도 않다고.. 심지어 전에 만나는 여자가 불쌍하다고 필요한 돈도 나에게 빌려달라고 하더라. 나는 이제 이 관계를 놀 것이다. 나는 장점이 많은 사람..
와... 20대 초반에 왜 난 그 친구를 벗어나지 못하고 괴로워하고 고통받았는데도 관계를 지속적으로 이어갔을까? 그 친구에대한 연민이있었나? 등등 그때 내 최악의 시기때의 인간관계를 끊어내지 못한 내 자신을 이해하려해도 몇년동안 반성하고 나를 객관화 시켜도 그런데 왜 그땐그랬지? 라는 의문점이 다시 돌고 돌았는데 이 영상보니깐 알겠다... 그 때 그 시절엔 나에대해 감탄을 하는 것들이 전혀 없었다. 환경적으로, 상황적으로 힘들었기 때문이다. 그 나르시즘 같은 친구는 오히려 나에대해 사소한것들을 인정을 해주긴 했다 거기서 희열도 느꼇던것같다.. 그런데 지금은 모든 나쁜관계를 끊어내고, 스스로를 중심 잡으며 삶을 살아가려 노력중인데 일 외에도 사소하지만 많은것들에 스스로에게 감탄을 해주며 살아가고있다.
우리 교회에 평생 시간강사이셨던 분에게 평생 교사였던 분이 늘 그 강사에게 "교수님, 교수님... " 호칭을 불러주니까 그 교사가 옆에 필요한 사람이 되어서 그 강사를 마음대로 조종하더라구요..ㅋㅋㅋㅋ 마키아벨리같은 간신배였네.ㅋㅋㅋㅋ 늘 남의 험담하는 말들을 그 강사에게 해주면 즐거워 하며 수십년간 붙어다니던 두 사람..ㅋㅋㅋㅋ 정년 퇴직한 교사가 70대의 시간강사였던 사람에게 교수님 하면 얼마나 좋아하는지~ ㅎ ㅎ 남을 조종한다는 건 존경심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이용하는 것 -> 마키아벨리!
사람과 사람이 제일 피곤함 적당한거리두고 돈거래 하지말고 깊이 역이지만 않으면 행복해질듯 내 가족을 최우선으로 두고 불알친구 몇명잇으면 그걸로 성공한셈 차라리 친구보다 이성에 관심을 더가지고 거기에 집중하는게 더 나을듯 주변에 친구 많을수록 사건사고 훨씬더 믈어나고 피로도도 많이올라감 현명하게 살아가는 법을 터득하는게 좋음
나르시스트 등 들을때마다 우리남편이 떠오른다. 가스라이팅은 기본. 결혼전 회사차로 출퇴근하던 나였는데 남편이 차 같이쓰기싫어서 그랬는지 너는 운전하면 다 긁어먹을거라고 항상 얘기해서 이제는 정말 평생 운전대는 못잡겠구나 싶은마음에 억울해서 남편 멱살을잡고 분풀이 한껏한적이있었지 ㅋ 이후 운전연수 다시하고 우리아이랑 렌트 제주여행을 멋지게 성공~!
잘해주는 사람이 좋은 사람이 아니다 나쁜짓을 하지않는 사람이 좋은 사람이다
외로움 때문에 사람한테 집착하고 나쁜 관계 맺는것을 안하려고
문화 예술 취미 운동에 시간을 할애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외로울 시간이 없고 작은 발전만 있어도 스스로에게 감탄하게됩니다
그래서 사람에게 집착하는것을 졸업했답니다
이분 말씀을 실천하고 있지요
잘하시고 계십니다👏 주변인 90% 은 쓸모없는 사람들..
10%진정한 사람들에게 집중해야 할 시기
👏👏👏👏 잘하고 계세요
항상 행복하시길🙏
굿♡
와 멋있습니다. ^^
응원할께요.. 자기 중심을 갖으시고 흔들리지 않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저는 제가 누군가에게 고마운일을 해줬을때 고맙다고 인사를 하지않고 칭찬을 하는 사람이 싫어요. 예를들면 제가 무언가 대신일을 해줬을때 도와줘서 고마워가 아니라 역시~니가 배려심이 있다니까 라고 칭찬하면 대놓고 말해요. 이럴땐 고마워라고 하는거야 착하다라고 하는게 아니고 니가뭔데 나를 우쭈쭈하냐 라고요. 이렇게 대응하면 착한척하며 조종하려드는 사람이 어느정도 걸러지는거 같아요.
저는 안착하다고 이야기하는데 이게아니라 고마워해야하는 부분이라고 잡아줘야하는 것을 깨닫구갑니다 ..
와 최근에 오역시~! 이랬던 적 있었는데 농담반진담반 장난으로.. 불쾌했을 수도 있군요. 감사인사는 너무 많이 해서 다르게 표현을 했던 것인데ㅜ 뭔가 조종하려는 게 아니라 장난을 치고싶었던 건데...ㅠㅜㅜ
아..그럴 의도는 아니였는데 충분히 그럴만하네요 고맙다는 인사와 함께 좋은 점을 말하고싶어서였는데 그냥 고맙다만 표현해야겠어욤ㅋㅋ
@@user-fv7rj4ms8y 더이상의 호의를 베풀지 않으면 되지요. 착한이 컴플렉스에서 벗어나세요.
@@user-fv7rj4ms8y 약은 약사에게 심리상담은 심리상담사에게
1. 복수는 '정도껏' 적절하게 사소한 범위 내에서 해야 내게 몰아치는 후폭풍이 없다.
2. 삶은 '자기감탄'을 해가면서 살아야 한다.
ㅈ
복수를 왜 하냐.
그냥 잊어버리고 생활하라.
@@TheMuyjk1 아 그게 답인데 ㅠㅠ 자꾸 찌르면서 하게 만들어요. 사람은 무생물이 아닌데...
@@TheMuyjk1 ㅈㄹ 이새끼가 나르시시즘 이네 ㅋㅋㅋ 말투부터가 하문하는 투고 지말만 말이다 스타일 너 친구없지?
@@TheMuyjk1 날 호구취급하고 엿멕인놈은 똑같이 멕여야됨 ㅋㅋ 삶의질이 좋아짐.
그리고 그 사람들을 떨쳐냈을 때 생각보다 삶이 간단해지고, 평화로워 진다는 걸 다들 꼭 경험으로 느껴보셨으면 해요! 사람 옆의 외로움은 혼자서의 외로움보다 더 비참한 기분을 들게 하곤 하잖아요. 잡념도 많아지고! 처음엔 고통스럽겠지만 혼자만의 시간에서 나의 욕구에 관심을 더 주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욕구나 좋아하는 것도 자꾸 건드려줘야 더 커지는 거니까요.
괴로움보다 외로움이 낫죠
말씀하신대로 엮이다보면 잡념이 많아집니다
공감해요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플러스로 더 좋은 사람들이 주변에 생깁니다 !
오ㅓ 진짜 느낀 그대로에요
공감200%
인생사 대부분 쓰레기들, 좋은 보는 안목들 잘 키우셈 🙏
최고의 복수는 내가 잘되고 내가 행복해지는것 타인의 칭찬이 기분좋을 수있지만 이용해먹을게 많은 사람들은 조종당할 수 있다
일과 관련없는 취미생활을 하면서 내가 나에게 주는 칭찬이 있어여 한다.
사람을 손절해 버리니까
삶이 심플해지고 외로움을 즐기니까 외로움이란...즐거움이돼요
시간도 알차게 쓰고 나를 위한 삶을 살게 되어서 행복합니다
와... 지금 딱 필요한 말을 찾았어요. 나쁜 사람이 나쁜 사람인 걸 알고있는데 내 외로움을 채워주는 게 이 사람밖에 없어서 이 외로움을 해결하지 않고 이 사람을 계속 만나면 정말 큰일나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으면서도 답을 못찾아 힘들었는데, 나에게 감탄할 일을 만들어주라는 해답. 너무나 감사히 듣고갑니다. 교수님 말씀 기분좋게 명쾌히 하셔서 듣는 내내 편안했습니다. 두 분 감사합니다.
능력있고 열심히 살고 착한사람이 빼먹을게 있어서 위험하다는 말씀. 전혀 생각지 못했는데 말씀 듣고 보니 맞는것 같아요. 타인의 칭찬에 혹은 지적에 일희일비 하지 않아야겠다 다시금 다짐해봅니다.
악인들이 약자의 스탠스를 취하며 칭송으로 조종하려할 때 당할 수 있는 능력있고 착한 사람들에 대한 설명 감사합니다. 남의 칭송이 아니라 나 스스로에 대한 평가로 나를 한구석이라도 멋진 인간으로 생각하면 타인의 아부에 매달릴 필요가 없겠죠. 내가 나를 봤을때 감탄할 수 있으려면 일 이외의 다른 영역에서 성취나 보람을 느끼는 사람이라는 말씀도 좋았습니다. 새 지평을 넓히고 그 악인을 떠나도 외롭지 않을 수 있는 관심사가 있어야만 악인과의 관계를 쉽게 끊을 수 있다는 말씀 감사합니다.
순풍산부인과에서의 에피소드들이 생각나네..
사소한 복수들과 칭찬을 이용한 사람다루기, 싫은 데도 계속 엮어지는 사람들과의 관계등등등.. 깨알같은 심리 실전편이었네ㅎㅎ
대리통쾌함도 느꼈던 재밌고 유익한 시트콤들이 그립네..ㅋ
불편한 사람은 간단히 말하고
간섭하지말자ㅈ
깨달음이네 .. 주변에 악인인 넘 많어
정신병자가 정신병자를 양산하는 거네요! 이래서 가정환경, 부모가 중요하죠. 부모 잘 만나는 것도 복이에요.
-[찬실이는 복도 많지] 중 에서
*외로운 건 그냥 외로운 거에요. 사랑이 아니에요.
찬실씨, 찬실씨가 정말 원하는 게 뭔지 알아야 행복해져요.
당신 멋있는 사람이에요.
그러니까 조금만 더 힘을 내봐요.
1. 사이코패스: 사소한 일인데 화를 버럭 잘냄
2. 나르시스트: 남들은 못났고 나는 잘나야한다고 생각
3. 마키아밸리즘: 자기 맘대로 남을 조정하려고 함 친절한 척 사탕발림말로 꼬드김
복수는 정도의 문제이다 내 마음이 편한 정도까지만 아주 사소하게 복수해라
나쁜 사람들로부터 나를 보호하는 법
1. 취약한 사람: 내가 나한테 감탄할 것이 없는 머리좋고 열심히 살고 똑똑하고 착한 사람
-> 일 외의 다른 일에서도 성취감을 느끼며 스스로에게 감탄할 수 있어야함
2. 외로운 사람
-> 외롭지 않으면 악인들이 나쁜 행동을 했을 때 바로 빠져나올 수 있음
100% 공감
형제간에도 이런 사람 있어요
외로워도 만나지 말아야 될 사람들이 있어요
사람이외의 것들을 하며 내가 단단해 지는것
김경일 교수님
늘 감사합니다
외로움을 많이 타거나 자존감이 낮아서 인정과 칭찬을 바라면 저런 빌런들을 만나기 쉬운거 같아요. 사람들이 인정해주고 좋아해주니 마음에 없는 선물도 사주고 칭찬도 해주면서 외로움도 달래고...이런 시행착오를 겪다보면 뭔가 싫은데 얽매인 관계를 끊지 못하는 자신을 발견. 피폐해짐을 느끼죠.
결국 나 자신의 내면을 의미있는 걸로 채우면서 점차적으로 인간관계에 덜 연연해지게 되고 혼자 있어도 훨씬 편안해졌어요.
맞아요 그냥 인생이 패닭
타인의.감탄에 중독되지.말아야되고 나 스스로 나에게.감탄할수 있는 사람이 되자!!!!!!
마지막이 핵심이네요.
타인의 감탄에 중독되지 말고, 나 자신에게 감탄해야한다.
정말 중요한걸 잊고 산거같아요.
내 삶을 살려고 고군분투해왔지만, 결국 타인의 기대에 목을 매는 나 자신에게 환멸감을 느껴 견딜수가 없었는데.. 다시 하나하나 시작해 나가려고 합니다.
내가 좋아하고, 하고 싶었던걸 다시 해나가려고 해요.. 차근차근. 아직 살아갈 날이 많으니!! 희망을 가지고서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5
외로움을 견디다 못해 나쁜관계로 도피한다.. 명언이네요
주위에 너무 많죠
프라이팬이 뜨거워서 불속으로 뛰어드는 ㅎ
ㅠ 눈물납니다
그러다 소시오패스 먹잇감이 되었답니다
어릴때 어머니들끼리 얘기하실때, 남편한테 복수한다고 하시는 복수가, 자식빨래는 세번 행구고, 남편은 미워서 남편빨래는 두번만 행군다고 엄마들끼리 얘기하시면서 깔깔깔 웃으시던 생각이 나요. ㅋㅋㅋ 그때도 참 귀여우시다라고 생각했었는데, 남편 모르게 나만 아는, 사소한 복수지점을 정말 잘 찾으신거였네요~^^
16분을 집중해서 잘 들어봤어요~^^
'내가 나한테 감탄할게 있어야 한다!'
이게 중요한것 같네요..!!
다음번에도 교수님 또 섭외해주세요~^^
착하고 성실한 직장동료가 매번 그 친구를 비아냥거리고 이용하는 참 별로인 직장동료와 붙어있는 것보면 참 안타까웠는데 외로워서 나쁜관계를 택하는게 인간의 본능이라니 이해가 됩니다. 많은 분들이 이런 교양(?) 컨텐츠를 봤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허허허허 저를 공감해주시는 것 같아 감사합니다.. 글로써주시니 저의 예전이 쭉 지나가는 것 같아요.. 이제 저는 해방되었어요. 내가 강해지는 길이 답이었습니다!
내 주변에 그런 사람들 천지.
회사를 가도 오너나 상사가 그따위들.
그래서 일 하기 싫은게 아니라
일 하기가 무섭고 가족 모임에도 가기 싫음.
동생 결혼식에 안 가고 싶음.
가족도 친척도 모두 내게 함부로 대함.
내가 평온하면 내 평온을 자꾸 깨트리려하고
나도 그 부정적인, 불규칙한 감정에 물 들게 됨.
그따위들ㅎㅎ
조금 거리두기하니 편해지더라구요
코로나 때문에 자주 못봐서 자연적으로? 거리두기가 되어서 그런 듯 해요🤣🤣
여튼 전화로 가끔씩 통화해보면 관계가 좋아져 있는게 느껴져서 좋더라구요
저에 대한 관찰임돠~~^^
너무 공감갑니다..
@@isabellasong3456 부럽습니다.
저도 행복하고 싶어요..
@84 simzim
일단 저는 완벽하지 않아요.
저 말고도 모든 사람이 그렇지 않죠.
어쩌면 제게 온 좋은 사람들 조차도 제가 이미 피곤에 쩌들어 내쳤을수도 있구요.
그런데 저한테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오는게 제 탓이라고 하는건 좀 위험한 발상 같은데요. 마치 피해자에게 니가 그럴만해서 그런거 아니냐하는것처럼요. 자신이라도 그렇게 말할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다시 한 번 말하자면 저는 완벽하지 않고요.
피해주는것도 피해받는것도 싫습니다.
피해를 아예 안주고 살수는 없겠죠.
의도하든 의도하지 않든 우리 모두는 피해를 주기도 상처를 주기도 도움을 받기도 주기도 하니까요. 믿을 수 없다고 하셨는데요. 믿지 마세요. 믿어야 할 이유가 있나요? 저는 누군가에게 제 말을 믿으라한적도 없고 믿기를 바라는것도 아니며 생판 모르는 사람이 나에 대해 뭘 안다고 내 말을 믿는것도 싫습니다. 여기는 그냥 주제에 대한 대화의 장일뿐. 자기 입장과 생각을 말한 것 뿐이예요. 소름끼치네요. 믿다니 누가 누굴 믿어요. 자연스러운 대화의 장에서. 다른 사람 믿지 말고 본인 스스로를 믿고 그에 따른 책임을 지는데 에너지를 쓰세요.
제 주변에 모든 공은 다 자기 것인 사람이 있어요
제가 알려준 방법도 제 앞에서
자기가 알고있던 것처럼 알려줘요
그리고 주변 사람들이 그 사람에게 고마워하는걸
제가 옆에서 보면 화가나더라고요
그리고 저를 살짝씩 깎아내릴
일들을 찾으려는게 제 눈에도 보여요
그러면서 저에게 정보를 또 얻으려고해요
남들앞에서 저를 깎아내리는 일도 지속적으로 하고요
그래서 제가 정색을 몇번했어요
그래서 이제 거리를 두려고해요
제 주변에도 한 명 있습니다. 그래서 전 그 사람이 모를 거 같은 1을 이야기하고 그에 파생되는 이야기인 1-2를 이어서 이야기하죠. 그러면 그 사람은 모르니까 얘기에 못 따라오게 되서 주도권을 쥘 수 없게 됩니다. 이런 상황을 몇 번 연출하면 그 사람은 당신과의 이야기를 불편하게 여기고 떠나게 되긴 하겠지만, 당신을 깎아 내릴 수는 없을거예요. 최소한은 반격 해버려요. 그게 맘이 편하죠.
@@jyp9387 감사합니다
그렇게 해봐야겠어요 전 회피해버리고 마는 성격인데 이제 바꿔보려고 하거든요
대박.. 저도 똑같이 당한적있어요
한국 사회에 너무 많을수 밖에 없는 환경이에요
예시로 부동산을 보면,
집사라 부추김: 마키아벨리즘
내가 사는 아파트가 짱임: 나르시즘
가진게 없어 배아픔, 잘된사람에 대한 시기질투: 소시오패스
높은 확률로 셋중에 하나에 포함됨
저도 마찬가지ㅋ
인생은 온오프의 스위치가 아니라 미묘하게 스스로 맞는 정도를 찾는 다이얼이다.
깨달음을 주는 말씀 감사합니다.
교수님 책도 꼭 읽어보겠습니다.
책팔이 성공
타인의 감탄에 중독되지 말아야 하고 나 스스로 나에게 감탄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야 한다.
너~무 공감되는 내용이었어요
친한 동네언니가 생겨서 잘 따르고 편하게 지내고 있었는데 점점 무례한 말들이 제게 상처가 되더군요.. 앞에서는 저도 웃고 넘기고 좋게좋게 제 생각을 얘기했지만 갈수록 심해지실래 혼자서 어떻게 받아칠까, 복수 생각만 하니까 저만 잠 못자고 예민해지더라고요.. 그래서 전 ! 어차피 직장상사도 아니고 내 기분이 안좋았다는걸 말해야겠다고 결심하고 카톡으로 듣는사람입장 생각하고 말하라고 했네요
사과같지도 않은 사과를 받긴했지만 속이 시원했어요, 변명을 들어보니 본인이 마음이 꼬여서 욕구를 해소할 상대가 필요했나봐요 아 이언니 자존감이 없구나 열등감이구나 ,, 속 마음 알았으니 불쌍해 보이고 그 후로 더 불편하지도 않고 오히려 전 당당해요 8살이나 어린 사람한테 그런소리 들었으니 얼마나 창피하겠어요
착한사람은 똑같이 복수 못해요 , 그냥 착하게 복수하는 방법도 좋은거같아요
착한 사람들은 복수를 자기한테 합니다. 일명 자학이라고 하죠..
학문으로만 머무르는 심리학이 아니라 생활 속에서 유용한 지식들을 많이 얻을 수 있는 채널이라 너무 좋은 것 같아요. 김경일 교수님 역시 나오실 때마다 정말 알아두면 좋을 내용들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당 ~ "외로운 사람이 나쁜관계로 도피한다"라는 말씀이 너무 와닿네요 ㅎㅎ
저도 예전에 그런 경험이 있었는데
그래서 그랬던 거군요
사 소 하게 복수하라~~ㅋ ㅋ ㅋ 정답입니다~~ 인생에 있어서 정말 만나지 말아야돼는 시점이 생기더라구요 저만 힘들어지고 병원열심히 다니게 되던군요 현재 열심히 복수 하려고 노력합니다~~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제가 걱정하는건요, 싸이코패스 소시오패스 마키아밸리스트 등 이런 것 들이 자신을 피해자 중 한 명일거라고 생각하며 이 강의를 듣고 자신을 엎그레이드 하는 겁니다.
타인의 감탄 및 비난에 중독되지 않는 행복한 삶...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적정한 수준을 넘어서 타인에게 복수를 하면 다시 또 내가 그 기억에 피해자가 된다는 말씀이 인상깊습니다. 어릴 때 인터넷상에서 네티즌과 말다툼을 한 적이 있는데 너무 열이 받아서 그 사람이 좋아하는 연예인을 비하한적이 있습니다. 이후 전혀 상관없는 연예인을 끌고와 도구로서 욕했다는 것에 죄책감이 들더라고요. 이후 연예인에 대한 악플을 단 적은 없지만 아직까지도 이 일이 기억에 남는 거 보면 그 연예인에게 미안한 감정을 아직 느끼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단지 그 네티즌에게 복수하기 위해서 한 말인데 여태 기억에 자리 잡았다는건 적정선을 지킨 복수는 아니었던 거죠.
지금까진 성인이 된 후, 이상한 사람들을 만나면 내가 피하고 차단하면 그만이였는데 직장생활을 하게 된다면 이상한 사람들을 어떻게 대해야할지 걱정이 되네요. 그때 교수님이 지금 해주신 말씀이나 다른 영상에서 했던 말씀들을 참고해서 단단해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경일 교수님 모처럼 놀심체널에 나오셨네요..항상 도움되는 좋으신말씀 감사드립니다..두분 선생님 좋은영상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놀심님 앞으로도 좋은체널 부탁드립니다.
절 무시한사람에게 늘 복수하고 싶었는데 그런걸 다뤄 주시니 이해받은 느낌이에요.
소소한 복수로 가끔 말씹기, 고개만 끄덕이기, 무거운거 안도와주기 하고있었는데 ;;
복수도 하려면 계속 신경써야되서... 정신이 예민해지는거같아요.ㅠ
뭔가 귀여운데요… 무거운거 안도와주기..ㅎㅎㅎ
저도 어제 오늘 회사에서 한 동료때문에 너무 힘들었어요
지 말만 하고 물건을 탁탁 뺏듯이 받고
심지어는 고객때문에 열받은 걸 저한테 막막막 욕을 하더니 제가 어머 그래요? 하니까 그 말은 또 씹어버리고 그러면서 또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은 하고 하아 증말ㅠㅠ
근데 진짜 짜증나는 건 그런 동료한테 오히려 친절하게 말을 걸고 잘해주려고 하는 제 자신이었어요
지금도 너무 열이 받아서 눈물까지 나더라구요 그 동료는 아무렇지도 않을텐데 저만 ㅠ
도대체 어떡해야 이 마음이 풀어질까 고민하던차에 이 영상을 보게 됐네요
담에 그 동료랑 또 부딪히게 되면 나도 작게 복수해야지 말을 은근히 씹고 내 할말만 해야지 하는데 일일이 신경쓰는 거 피곤해요ㅠㅠ... 그치만 가만 있자니 속이 부글부글하고 그러네요😫😫😫
@@저멀리-r9s 화병 나기 전에 해결방법을 찾아보세요. 착하게 대해주면 나를 만만하게 보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적당히 무시할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저멀리-r9s 아무말도 하지말고 그냥 상대방 눈을 빤히 쳐다만 봐보세요
맞아요. 복수.. 그런거 안하려 해도 참. ㅎㅎ 머쓱해지네요.
타인이 아닌 스스로 감탄할때 악인으로 부터의 칭찬 혹은 비난의 가스라이팅에 자신이 휘둘리지 않게 된다라는 말씀 같네요. 그리고 이 감탄도 적정선을 찾아야 자존감이 낮은쪽 혹은 나르시즘으로 가지 않게 된다는 중요한 사실같아요.
감사해요.... 저는 제가 불쾌를 겪은 방식을 그대로 돌려주곤 했었는데, 정말 불편하고 에너지 소모가 크더라구요.. 저도 똑같은 사람, 혹은 더 나쁜 사람이 된 것 같아서 슬프기도 했구요..ㅠㅠ 불편하지 않은 선에서 사소하게 복수하기, 자신에게 감탄하고 몰두할 수 있는 일 찾기, 에너지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전환할 수 있는 길을 찾아야 한다는 교수님 말씀에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정말 감사해요🥰!! 외로움에 나쁜 관계로 도피하지 않도록 주의하겠습니당 놀심 감사해요!!:)
유용한말씀 감사합니다
내가 나에게 감탄할 게 없는 머리 좋고 열심히살고 착하고 똑똑한사람들은 남의 칭송으로 나를쥐락펴락하는취약한사람들!남의칭송..스스로돌아보게됩니다 관건은 내가나한테 적절하게 감탄 할것있는사람
일외에 다른일에서 보람이나 성취 뿌듯함을느끼는사람, 나 스스로 나에게 감탄을 줄 수 있는 사람되도록 돌아보는시간
영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아니고 교수님이에요..
대학에 계시니까요..
@@Missyun0049
저의지도교수님은 선생님이라는
표현이최상이라며 좋아하셔서요 ... ㅎㅎ
정말 맞는 말씀이예요
완전히 100프로 공감입니다
외로운사람은 사이비종교에 빠지기도 쉽지요 내면이 강하고 평정심을가지며
어리섞음을 반복하지 않는 삶을 살아가고자 끝까지 노력해야 할것 같아요
장애아를 가진 부모입니다. 우리 아이를 때린적이 있는 아이를 부모와 만나서 잘 풀었었는데… 그 뒤로 약 3년동안 지켜봤는데 계속 저희 아이를 아슬아슬한 경계선에서 괴롭하더군요. 그러다 대놓고 저희 아이를 괴롭힌 일이 있어서 학폭위를 열었습니다. 성급하게 학폭위를 연것은 아닐지 늘 고민되네요. 하지만 학폭워는 제가 작정하고 진행했지만 저희 아이를 위해서는 적정한 행동이었다고 생각 되네요. 감사합니다.
맞춤법좀
양심, 죄책감에 대한 말씀 너무 와닿습니다. 저런 감정을 느끼기 싫어 불합리했던 상황에도 그냥 일만 열심히하고 내 양심만 지키기 위해 입을 꾹 다물며 살아왔는데... 결국 크게 상처받아 힘든 상태에요. 외로움에 아무렇게나 휘둘리지 않으려고 노력해야겠습니다. 말씀 너무 감사해요.
ㅅㅇㅇㅅㅇㅅㅅㅎㅇㅈㅇㅇㅅㅇㅇㅇㅅㅈㅅㅇㅅㅎㅁㅈㅇㅅㅇㅅㅇㅎㅇㅅㅇㅅㅇㅅㅅㅈㅈㅅㅅㅎㅇㅎㅇㅎㅇㅈㅅㅅㅇㅈㅈㅎㅇㅎㅅㅎㅇㅆㅅㅎㅁㅆㅇㅅㅅㅅㅅㅇㅎㅅㅎㅈㅇㅅㅎㅇㅅㅇㅅㅇㅅㅇㅅㅎㅇㅆㅇㅅㅅㅅㅇㅅㅅㅈㅇㅈㅇㅈㅅㅅㅈㅅㅎㅈㅅㅎㅅㅅㅈㅅㅅㅅㅅㅅㅈㅎㅁㅇㅅㅈㅇㅇㅈㅅㅅㅇㅅㅅㅇㅅㅅㅇㅇㅈㅇㅇㄷㅎㅇㅇㅎㅈㅇㅅㅇㅈㅇㅈㅇㅆㅇㅇㅈㅇㅊㅅㅇㅅㅇㅁㅈㅇㅇㅎㅇㅎㅎㅇㅇㅎㅇㅅㅎㅅㅇㅈㅇㅎㅇㅆㅇㅆㅇㅈㅆㅅㅇㅅㅅㅇㅈㅇㅇㅅㅇㅎㅇㅈㅇㅆㅇㅈㅇㅇㅅㅇㅈㅇㅈㅁㅈㅇㅅㅅㅇㅇㅅㅇㅅㅇㅇㅈㅅㅇㅈㅎㅈㄷㅆㅇㅎㅈㅇㅎㅇㅎㅇㅅㅎㅇㅎㅈㅆㅇㅇㅅㅇㅅㅈㅎㅎㅇㅁㅈㅅㅅㅇㅇㅈㅅㅈㅅㅇㅅㅅㅇㅈㅇㅈㅅㅇㅁㅈㅈㅇㅈㅇㅅㅈㅇㅎㅇㅅㅇㅅㅅㅇㅁㅈㅎㅇㅎㅈㅇㅈㅇㅅㅁㅈㅅㅇㅎㅅㅇㅅㅇㅈㅅㅅㅇㅈㅈㅇㅈㅇㅈㅇㅁㅁㅇㅈㅇㅈㅅㅎㅇㅅㅇㅎㅇㅅㅅㅇㅎㅇㅈㅇㅅㅇㅇㅆㅅㅆㅅㅅㅈㅇㅅㅇㅇㅅㅅ
간신배를 조심하라에 이견이 있는데요. 내가 잘나가고 높은 위치에 있다면 조심해야겠지만 내가 좀 못나가고 못날때는 나한테 좋은말해주는 사람이 진짜 좋은 사람이라 봅니다. 자기 처한입장에때라 저 사람이 간신배인지 좋은사람인지 나눠지는거 같습니다.
@@이신영-g9g 우리도 한때 젊은이였은데 너무 어리다고 그러진 맙시다...
교수님 책. 감사합니다. 부드럽게 조곤조곤 막내딸에게 하듯이 알려주시는 강의들이 저에겐 너무 소중합니다^^
자조(스스로돕기)로써 나자신에게 합당한 대우를 해주고,자존감을 높여서 자기만족만이 나를 홀로서게 만들수 있기때문에,스스로에게 권한을 부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질 나빠보이는 결이 다르다는 걸 육감으로 첫인상부터 알아서 일절 가까이 가지 않고 도망가는 게 상책 내 인생 내가 지켜야지 한 번 꼬이면 나만 불행함 그게 가족이라도.
역시 김경일 교수님은 듣고 있으면 그냥
빨려들어갑니다. 몰입감에 감탄하고 갑니다. 내용은 두말할거도 없구요. 네추럴한 모습도 푸근해보이고 좋네요😄
코버트 나르시시스트(내현 나르)의 경우가 이런 경우 아닐까 싶어요. 우선 자기 이득에 따라 컴플렉스나 허세가 심한 사람들 그리고 외현 나르에게 기생하며 그들 곁에서 영향력 빵 부스러기를 얻어먹으며 타인을 조종하려고 해요. 모임에 가면 더 사랑 받고 주목 받는 사람들 시샘하면서 뒤에서 질투를 넘어서 이간질하는 사람들이 대표적인 내현 나르의 언행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어요. 자기 노력으로 능력은 안되는데 나르시시스트인 사람들이요. 특히 자신이 상대에게 잘못을 해서 상대방이 무관심이나 부정적 반응을 보이면 그걸 공격의 의미(망상)로 받아들여 나르시시스틱 분노로 인해 급 상대를 집요하게 공격하고 매도하기도 하는데 그게 다 자기가 피해자라는 착각 속에 빠져있어서에요.
객관적으로 상대방을 바라보고 나를 바라볼 수 있는 눈을 가지는것은 정말 중요한거같습니다. 심리학 정말 관심 많은데 덕분에 좋은거 얻어갑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둘이 있을 때 타인을 비판 또는 비난하는 사람은 이해할 수 있지만
셋 이상이 있을 때 거기에 포함되지 않는 누군가를 타겟팅해서 험담을 주도하는 사람은 경계합니다.
둘이 있을 때는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할 수가 있지만
셋 이상의 경우 험담 주도자의 의견에 반하는 얘기를 할 경우
자칫 자신이 왕따가 되거나 차후 험담의 대상이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그래서 셋 이상이 대화할 때 누군가가 타인을 험담하는 경우
구태여 하지 않아도 될 인격모독성 발언 등을 듣게 되면 더이상 듣고 싶지 않다고 대화를 중단합니다.
타인의 감탄에 신경쓰지 말고 내게 스스로 감탄해야겠군요 감사합니다. 상대방이 나쁜 사람들인줄 알면서도 중독되는 건 외로워서 그 사람들이라도 곁에 있어야 하니깐 그렇군요. 늪이네요. 빠져나오는 방법도 본인에게 있네요
사소하게 복수.
좋군.
집들이갔는데 넘 초라한식사..
그래서 화장실가서 10만원중 5만원빼고 반만줌.
5만원은 그다음날 스테이크 사먹음.
꿀맛!!!!!
제가 본 댓글 중 최고의 솔루션인거 같아요 ‘아 이렇게까진 너무 째째한가’, ‘아 그래도 원래 하려던 성의를 보이는게 나는 나의 격을 지키는게 아닐까’ 생각 하는 상황들이 생기는데 ㅎㅎ 그정도 성의에는 나도 그 정도 성의만 보이고 나를 내가 대접해 주는거 넘 좋아요
찐 공감. 이렇게 신박한 방법이!
★ 상대방에게 복수는 사소한 정도로, 적정한 정도로만. -> 복수가 과다할 시, 평생 조금씩 자책감이 온다. 결코 즐거운 일이 아님. 이 기억을 지우지 못 하는 사람들은 삶을 포기한다. 자기가 했던 나쁜 일들에 대해서 본인이 용서하지 못 하면 어떻게 살아도 상쇄가 안 되니까 자포자기 상태로 산다.
자기가 봤을 때 자기가 괜찮아야 한다. 적정한 지점을 잘 찾아야 한다.
★ 자신에게의 감탄은 중요하다.
요즘들어 저에게 필요했던 내용입니다.
강연 듣는 것 같이 유익하고 좋은 대화에 얻는게 많습니다.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그래요... 복수.. 때문에.
심리학은 나를 고치는 학문입니다
마음의 병을 진단하고나니 악의적인 사람을 피할수있어 좋습니다 특히 자기중심적인 사람
교수님 말씀을 청취하며 변화를 거치고 있어요. TV를 보다가 이젠 동영상 찾아보며 열심히 단련 중입니다. 쉬지않고 열심히 다니던 직장을 마무리하고 지금은 혼자놀기 시작한지 5개월. 힘들었던 관계들을 끊고 배우고 싶은것에 열중하고 쉬고 몸관리하니 고통스럽고 속상하고 마음과 외로움이 점점 줄어들고 사람들에게 치이던 마음도 치유되고 있어요. 상대가 모르는 나만의 복수도 필요하지 않더라구요. ㅋㅋㅋ. 가끔 또 반복되려는 마음이 생길려할때 반복 청취로 그길로 다시 가지 않으려 노력중입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많이 치유되는 영상이었습니다
마키아밸리즘에 해당하는 사례와 마지막에 좋은 방법까지 해설지를 읽는 느낌이었어요
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음을 확답 받고 편안해지는 밤이 됐습니다 항상 영상들 고맙습니다
한대 맞은 느낌입니다. 제가 요 몇년 가지고있던 고민에 한줄기 빛을 주시는 강의입니다.
강의초창기때부터 봤습니다. 김경일 교수님 늘 감사합니다.
너무 멋진 말이에요. 나쁜 관계에서 빠져나올 힘을 길러내는 것.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카네기 책에서 사람들에게 칭찬을 많이하란 구절을 읽고 주변인들에게 좋은 의도랍시고 많이 좋은점만 말해주고 다녔었는데 그게 내가 편하자고 행동을 한것같아서 저를 되돌아 보게 되네요
교수님 감사합니다
그런 단계들을 거쳐서 지금의 내가 있는거니까요.
후..인신공격하고 선물뺏고 막말일삼았던 전 직장 상사 아침에 일어나다 침대에 새끼 발가락 찧어서 피는 안나고 뉸물 찔끔나게 하소서 🙏 평소 심했던 입냄새 더 심해져서 마스크쓸때마다괴롭게하소서🙏
아 헐 대박 실제 제자셨군요~!!! 너무 신기해요!! 두분 정말 좋은 스승, 제자를 두셨네요~
마키아벨리즘 요즘 내가 가장많이 생각하고 고심하고 있는 사람과사람 사이의 관계들인데요 가스라이팅과도 같은 의미의 이말이 정말 와 닿네요 만나선 안되는 사람들이라는걸 알면서도 단호하게 끊어내지 못하고 있는 답답함과 모호함속에서 가끔은 내가 무시당하고 내게 무례하게 행동과말을 한 그들에게 작은 복수라도 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하기도 하는데 인간 관계 참 힘들어요 때문에 다시 반복되지 않기위해 스스로 품격을 높이기위한 연습도 하고 싶고요 더욱 강해지고 단단해 지고 싶습니다
그래서 나온 노래가 있어요. '오늘밤 주인공은 나야 나!' 즉 세상에 가치를 규정하는 것은 내 자신이 하는 것입니다. 내 삶에 주인공은 나이고 나에게 좋고 나쁨도 내가 결정합니다. 타인에게 휘둘리지 맙시다.
나쁜관계 막아내고 외로움을 이길수있는좋은방법 감사합니다.
칭찬에 혹하지맙시다
제가 살면서 이상한 사람을 겪어보면서 느낀점인데요
교수님 말씀처럼 일반사람이랑은 많이 다르게 느끼는거 같았어요
다른사람이 1정도 느끼면 이 사람은 부정적감정을 8~9씩 느끼고 분노하더라구요.
화낼일이 아닌데 화를 엄청내고
남들은 별생각 없는데
사소한 행동이나 어떤 말한마디가 자기를 미워하고 공격한다고 착각에 빠져서 복수의 칼날을 갈고
사람들인 좋구나 잘했다 멋지다 부럽다 칭찬해주는데
막 부글부글 끓으면서 시기하고 질투하며 공격하고
사회생활하면서 다양한 직군을 넘나들며 알바부터 직원 자영업까지 많이 경험해봤는데요.
어딜가나 있더라구요.. 강도가 다양할뿐이지..
좀 심한경우에는 부모님이 이혼하셨거나 양부모이거나
어머니가 자살한 사람도 보았고 다양한 가정적 불화 케이스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느꼈습니다. 아! 저런성향은 어린시절 만들어지는구나..
그리고 오히려 어릴떄는 괜찮았는데 20대에 가정 불화나 군대에서 안좋은 경험들을 한 뒤로 성격이 많이 바뀐 친구들도 있었씁니다.
자신의 멘탈을 굳건히 잡고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는게 쉬운일이 아닐수도 있겠구나 살면서 많이 느꼇죠.
그런데 너무 심각하게 이상한데, 권력과 힘도 있고 재력까지 있는 사람들은 최대한 눈에 안띄게 피하는게 상책인거 같습니다.
특히 회사내부에 사장이나 상급자인데 그러면 정말 답없습니다 ㅋㅋㅋ 퇴사해야합니다.
고등학교 졸업하고 난 뒤로 세상을 살면서 정말 다양한 빌런을 만나면서
나 자신도 되돌아보게되고 심리학에 관심을 가지게되더라구요..
좋은 스승님한테 제대로 배운 분이셨군요! 평소에 상대방의 얘기도 잘 요약해서 일반인이 알아듣게 추임새 넣어주시고, 정리해주셔서 너무 보기 좋아요.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왜 이렇게 힘든가 했는데 다 이런 이유에서 였네요..
한사람 인생 구해주신 느낌이네요 복 받으실겁니다..🙏🏻
남편이 사이코패스 였어ᆢㅠㅠ
그래서 그렇게 화를 잘내고
기쁜것도ᆢ웃는거를 잘 못봤어ᆢㅠㅠ
그래서 너무 사는게 괴로웠는데ᆢ
오늘에야 실체를 알았네요
고맙습니다
직장생활이 너무 괴로워도 웃음 안 나 올 수도 있죠 뭐가 문제인지 잘 알아보고 해결해봐요
와... 진심 괴로워서 사직해야하나 고민하고 있던 시점에 와닿는 강의였어요ㅜㅠ김경일 교수님 역시 👍 수많은 심리학 서적, 강의들을 접했지만 제일 유쾌하고 좋으세요 !!♡ 최근에 이은해 씨 사건을 보면서 들었던 생각인데 김경일 교수님이 여기서 말씀해주시네요. 스스로 만족하며 즐거워하는 일이 없고 외로우니 악인들과 관계를 맺게 된다고!
승진이 계속 누락되어서 퇴사고민을 심하게 하고 있었는데 그래도 진짜 괜찮은 사람들을 만난 전 감사한 경우네요ㅎㅎ(다 권력자나 아부하는 자와는 거리를 멀리하고 스스로 만족하고 즐거워할 줄 아는 분들이네요) 컨텐츠 제작해주신 놀심님 감사합니다 😊 알찬 영상들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진짜 나쁜 사람들에게 당하지 않게 당신의 격을 높이는 행동
①사이코패스
"그 사람 왜 죽였어?" 했더니, 아무렇지도 않게 "지 혼자 먹잖아요?" 이러는 사람 있다. 옆에 나 놔두고 지 혼자 먹으면, 삐쳐야지.. 삐치거나 언짢은 정도일 일에 해치거나 죽인다?? 강도 100에서 5~10만큼의 부정적 감정을 느낄 일을 아무렇지도 않게 90 느껴 행한다. 그리고 죄책감 없다. 감정의 눈금이 되게 적은 거다. 기쁠 때도 아주 기쁘거나 하나도 안 기쁘거나 둘 중에 하나, 슬플 때도 굉장히 슬프거나 하나도 안 슬프거나 둘 중에 하나, 그걸 특히 '화'에 관련해서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화내는 걸로 문제 푸는 게 습관된 사람들... 진짜 안 좋다. 근데 그런 친구가 내 삶에 도움이 되고 부자야.. 능력있어.. 그 관계를 못 끊고 그 친구의 화를 자꾸 불쑥불쑥 내는 걸 내가 버텨내.. 30년짜리 내상이다. '암'이라는 게 어느날 갑자기 큰 사고로 나는 게 아니라, 조금씩 조금씩 안 좋은 일들이 몸에서 일어나면서 몸에서 생기는 거다. 그런 암덩어리 같은 사람들이 그런 사람들이다.
②나르시시즘
거울보고 자뻑하는 것으로들 아는데, '왜곡된 자아(남들과 급이 다르다는 생각)'로 봐야 한다.
우리팀이 5명인데, 공동 프로젝트를 하는데 성과가 좋았다. 자존감이 좋은 사람은 "그럼요, 저희 팀이 좀 되죠. 능력이~" 나 말고 네명이 같이 협동해서 일을 잘 했다고 얘기하는 거다. 나르시시즘이 심각한 사람은 "그러게요. 이 못난 네 놈들을 데리고 이 일을 했네요." 이런다.
팀플할 때, 약간 서로 기여도가 차이가 있을 수는 있지만, 유난히 이 팀플에서 이게 잘된 건 나 때문이고, 거기서 그치는 게 아니라 심지어는 "못난 너희들을 데리고 내가 이걸 해냈다" 하는 게 중요한 거다. 내가 잘 하는 건 당연한 거고, 상대방이 잘 했을 수는 있는데 그건 아예 무시하는 거다.
부모가 과도하게 칭찬할 때 이런 애로 자랄 수 있다. 적정한 칭찬은 좋지만, "우리애가 드디어 ㄱㄴㄷ을 써요"부터 시작해서 끝없이 과도한 칭찬을 하면, 애는 작은 것에도 사람들이 크게 평가를 해야 한다고 여기게 된다.
우리 애가 100점 맞은 게 중요한 게 아니라, 그 집 애를 제치고 2등, 1등 하는 게 더 좋은 집.. 이게 문제다. 제일 좋은 건 "네가 90점을 맞았구나" 이게 좋은 거다. 사실 그보다 더 좋은 건 "네가 노력을 많이 했구나".. 별로 안 좋은 건 "네가 드디어 20등 안에 들어왔구나" "10등 안에 들어왔구나" 여기서부터 제친다는 느낌이 든다. 이런 분들은 "엄마, 나 이번에 90점 넘었어요" 할 때, 딱 이렇게 얘기한다. "너 반에서 몇 명 90점 넘겼어?" 우리 애가 누구누구를 제친 게 중요한 거다. "너 이번에 걔 이겼냐?"
심지어 아이 앞에서 부모가 "철수야, 나 이제 원이 없다" "왜?" "네가 이번에 95점 맞아서 영희를 제친 게 난 이제 원이 없다" 이게 애를 아주 왜곡된, 자신에 대해 아주 왜곡된 생각을 하게 만들기 굉장히 좋은 케이스가 된다.
③마키아벨리즘
사람들을 자기 맘대로 조종하려 하는 거다. 내 위에서 군림하며 나를 맘대로 조종하는 사람만 생각하기 쉬운데, <슈렉>의 '장화 신은 고양이'처럼 나한테 계속 감탄해 주는 사람 있다. 인정받는 심리, 보상받는 심리를 이용해 나를 조종할 수 있다. 상대를 조종하는 별풍선을 던져주면 이 유형들은 못 벗어난다.
가스라이팅은 "네가 정말 잘못한 거야!" 라 매도하기보다, "너 그렇게 하는 게 정말 잘 한 일이야" 라고 하니까 아예 모른다. 아주 친절하면서 나보다 약자로 자리매김하면서 자기 맘대로 나를 조종하는 그런 대표적 케이스가 '간신'.. 간신들 보면 왕 앞에서 누가 봐도 약자다. 왕 앞에서 "폐하, 최고이십니다" 하지만, 실은 다 간신이 원하는 대로 가져간다.
2. 사소하게 복수해라
이런 세 유형이 우리가 많이 당하면서도 잘 모르는 케이스.. 많이 당한 걸 알고, 복수를 하고 싶게 될 수 있다. 내가 스스로 강해지고, 내가 스스로 행복해지면 좋다. 말처럼 쉽진 않겠지..
예컨대, 나를 말도 안 되게 괴롭힌 상사가 있다 해서, 내가 상사를 찌르면 말도 안 될 거다. 인형을 하나 사서 상사 이름을 쓰고 막 찌르면 어떨까? 마음이 편해진다는 연구보고가 있다. 근데 그 인형에 상사 얼굴사진을 붙여놓고 막 찌르면 어떨까? 편해지기보다 그날밤 악몽에 시달릴 수 있다. 왜? 우리에겐 '양심'이란 게 있기 때문이다. 그 사람을 상징하는 걸 저렴하고, 환경피해도 안 되는 상식선의 방법으로 편하게 한번 공격해보는 건 괜찮은 방법이다.
복수는 하냐, 안 하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그 적정한 지점을 찾는 게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이른 쓸 때는 속이 후련한 것에서 끝났는데, 사진 붙여놓으니까 내 마음이 불편해진다면, '정도'의 문제이다. 우리 인생은 켰다, 꺼졌다, '스위치' 같은 게 아니라, 강도조절을 해가며 적정선 찾응 '다이얼' 같은 거다. 어떻게 사소하게 복수해야 내 마음은 후련해지고, 부작용은 제일 적을까? 이런 식으로 생각해야 한다.
그 사람이 난처한 걸 넘어서는 수준으로 복수했다 치자. 내가 그걸 봤다고 치자. 그 다음은 내가 불편해진다. 내가 '양심' 있는 좋은 사람이니까 그런다. 보편적인 우리, 보통 평범한 우리들은 '양심'과 '죄책감'이라는 게 있기 때문에, 복수의 양이 과다해지는 게 별로 좋은 게 아니다. 내가 2차피해자가 되는 거다. 너무 억울하잖나?
강도를 위에서부터 내리는 게 아니라, 아래서부터 올려라. 그 사람에게 그렇게까지 피해가 가지 않는 선의 사소한 복수를 해 보면, 내 스트레스가 풀리거나 후련함이 생기는 지점이 있다. 그 지점을 잘 찾아놓는 것도 매우 중요한다. 우리가 자주 경험하듯이, 그 사람에게 피해 주는 자체가 나를 해치는 일일 수 있다.
그 친구가 나를 놀려서, 내가 "이 나쁜 놈아!" 하고 때렸는데, 그 친구가 피가 나. 남을 때린 기억은 어떤 식으로든 나를 짓누른다. 이걸 못 견뎌서 약간 자포자기 식으로 사는 사람들 있다. 자기가 한 나쁜 행동에 자기가 뭘로도 용서가 안 되니까, "난 어차피 그런 사람이니까~" 이러면서 사는 거다.
자기가 봤을 때, 자기가 괜찮아야 되잖나? 그 지점을 적정하게 잘 찾을 필요가 있다. 그런데 그 사람이 날 괴롭힌 게 일상적으로 일어나는 그럴 수 있는 일 수준이 아니라, '정의'에 위배되는 일이야. 그러면 그 '다이얼'이 올라가야지..
그런 악인들이 나에게 꼬이지 않도록 나의 격을 높이는 노력이 필요하다. 나를 조롱하거나 나를 이용하는 건 내가 둘 중의 하나라서 그런다. 마키아벨리즘 사람들은 내가 무능하지 않기 때문에 나한테 와서 그렇게 뼛골을 빼먹는 거다. 또다른 하나는 내가 착하기 때문이다. 여기까지만 놓고 보면 세상의 법칙이 너무 안 좋다.
착하고 열심히 살고, 심지어 머리좋은 사람들이 그런 소시오패스들에게 가장 많이 이용된다. 빼먹을 게 많으니까~~
내가 나한테 감탄할 게 별로 없는 머리좋고 열심히 살고 똑똑한 착한 사람들, 이런 사람들이 가장 위험하다. 그래서 남이 나한테 감탄해 주면 감당 못할 정도로 좋아한다. 맘대로 쥐락펴락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거다. '내가 나한테 감탄할 게 별로 없는 머리좋고 열심히 살고 똑똑한 착한 사람들'이 의외로 너무나도 취약한 사람인 거다.
내가 나한테 감탄할 게 너무 많아도 곤란하겠지만, 일(직업) 외에 다른 일에서도 보람이나 성취나 뿌듯함을 느끼는 사람이어야 한다. '직업'에서 남의 감탄 받는 게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니다. 내 직업과 만나는 내 직업에 있는 사람들은 나 말고도 다 똑같이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다. 나 스스로 느끼는 감탄(타인이 나한테 하는 감탄이 아니라)이 없으면 대개 위험해진다.
나쁜 관계도 막아낼 수 있고, 나의 새로운 지평까지 넓힐 수 있으려면, 타인의 감탄에 중독되지 말고, 나 스스로 나에게 감탄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야 한다.
정말 좋은 강의입니다
이런 강의를 공짜로 들어도 되나 싶을정도로 좋은 강의네요 ㅎ
감사합니다 ~
교수님! 오랜만에 뵈니까
햅섭해 지셨어요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교수님 덕분에 저는 행복합니다
저는 이런 영상들 보면 남을 조심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지만
되려 지난 날 제가 남들에게 이런 행동을 했는지 돌이켜보곤 해요. 저또한 이런 행동을 남들에게 했는지 돌이켜보고 싶어서요. 원래 성격도 그렇지만 요새는 참 더욱이 그렇게 되네요. 내 의도와는 다르게 남들에게 그랗게 비춰질 수 있다는 두려움. 누가 날 그렇게 볼까 무서운 마음이요.
이전과 다르게 더욱 조심하고 싶어지는 요즘이네요
생각이 많아지는 아주 좋은 내용이었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이런시간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하하 모랄까.. 저도 한때는 내가 잘하고 있는줄알고 착각에 빠진적이 있었는데 그러한 훈련을 마음으로 크게 2번 타격받고 맘고생 좀 하고나서 느낀점은 하나님말씀에 "사람은 믿음의 대상이아니요 다만 섬길뿐이라고 진짜 딱 맞는말!!! 변함없는 하나님께 집중하려고 하니까 주변에 흔들리거나 사람이 어떻게 해주겠지 생각이 없어짐. 해주면 감사~ 안해주면 그런이유가 있겠고.. 그리고 진실과 성실을 이길수 있는것은 없으여~ 간신배들은 다 들어나고 뒤에서 욕하고 그러더군요. 사람에게 인정받으려고 목표를 정하지말고, 자신의 신앙,, 성실, 비젼에 목적을 두라고 하고싶네요.
아는만큼 보인다고 했는데요, 그동안은 말씀하신 쪽으로 아무것도 몰라서 관계에서 힘들었다면요, 오늘부터는 새로운 시각으로 살아갈수 있을것 같아요, 책으로 지식을 접하든, 강의로 말씀을 접하든 역시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명강의, 유툽이군요. 감사합니다!! 아는게 힘이다!!
명강의를 알아보시는 님의 안목도 매우 훌륭하십니다
너무 좋은말씀 들었습니다
나에게 감탄할게 없는 사람 이라는 말에 머리가 띵 해졌어요 작은것이라도 나 자신에게 감탄해주면서 저를 지켜야겠어요 ☺️
요즘 제가 제일 좋아하는 김경일교수님 ❤
저두요..^^
저도요^^
저두여 하하하
@@고하니-c7w 그런데 강의하실 때나 tv프로 출연때나 사피엔스 '타인의 심리'컨텐츠 출연하실 땐 이미지가 달라지시는거 같아요..
와우 교수님의 호탕한 웃음과 함께 알려주시는 삶의 액기스 최고예요
내 스스로 감탄할 나를 다시 챙겨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돌아보니 외로워서 그런 사람을 만나는 게 맞았네요. 다행히 저는 스스로에게 감탄하는 사람이었어요! 감사합니다.^^
사소한 복수 좋아요ㅋㅋ 제가 자주 써먹던 방법인데 상대는 자기가 당했는줄도 몰라요 근데 나는 아니까 통쾌해서 기분이 풀려요 진짜 어린애들같은 장난으로 복수하는 거예요
우왕ㅋㅋㅋㅋ김경일 선생님으로 심리학에 관심을 가져서 이 채널도 구독하게됐는데 두 분이 같이 계시니 신기해요 ㅋㅋㅋㅋ
악인 이란 표현. 그런 사람이 따로 있다는 분류 위험 한 듯해요. 주위에도 다 그런 소시오 있는데 딱 끊고 사회 생활 할 수 없고 대부분은 극단적 이라기 보다 그런 요소가 농후한 사람들인데
적절히 대처하고 상황에 따른 분별과 나의 중심을 잃지 않는 지혜를 키우는 것이 중요한듯.
전문가들은 매스컴에 나올때 스스로 계속 점검 해야 할 듯 대중의 맛에 중독되지않게
공감합니다 세상은 흑백이라기보다 회색이라도 봅니다. 아주 악인과선한사람은 극소수고말이죠. 사람도 각자 어느정도 정신병적인 성격적인 모난점이 하나둘 씩 있기마련이고 이런 사람은 사이코패스다 라기보다는 사이코패스는 이런특성을 주로 갖고 있다가 맞는 표현같은데 이 분은 항상 단언해서 아무 생각없이 보는 사람들은 인간관계를 더 편협하게 할거같아 이 분 영상 볼때아쉬운점이 있더라고요
제가 좋아하는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님께서 나오셨네요~!
저두 좋아해요..
근데 강의때나 컨텐츠에 출연하실 때마다 이미지가 다르신거같아요..
교수님 강이에 많은걸 배워갑니다.
나만의 취미에 행복을 찾는
요즘입니다.
모든것이 자기중심으로 생활하니 홀가분하고 새로운
좋은 만남도 있어요.
교수님 항상 감사합니다.
내가 최근에 만난 사람은 내 장점이라고 생각했던것에 비난을 하기 시작했고. 나는 점검에 들어갔다. 혼란스러웠고 내가 아닌 상대방을 이해해보려고 노력할 수록 더 상처받고 비난의 강도는 심해졌으며 늘 부정적인 표현에 노출되어 갈수록 행동은 위축됐으며 감정조절이 안되다 보니 눈물이 계속 났다. 근데 정말 속상했던것은 이런 내 마음을 공감하지 못한다는 점. 니가 잘못했으니 내가 화를 내고 욕을하는 것이다. 너는 나에게 밥을 편하게 먹게 해주지도 잠자는 시간이 같지도 않다고.. 심지어 전에 만나는 여자가 불쌍하다고 필요한 돈도 나에게 빌려달라고 하더라. 나는 이제 이 관계를 놀 것이다. 나는 장점이 많은 사람..
교수님은 언제나 쉽고 재미있게 그리고 유쾌한 표정으로 말씀해주셔서 유투브 썸네일만 봐도 부담스러운 강의들과 달라서 참 편하고 좋습니다
김경일 교수님 강의는 진짜 명품강의!!!
듣고있으면 마음이 평온해지는듯
감사합니다♡
와... 20대 초반에 왜 난 그 친구를 벗어나지 못하고 괴로워하고 고통받았는데도 관계를 지속적으로 이어갔을까? 그 친구에대한 연민이있었나? 등등 그때 내 최악의 시기때의 인간관계를 끊어내지 못한 내 자신을 이해하려해도 몇년동안 반성하고 나를 객관화 시켜도 그런데 왜 그땐그랬지? 라는 의문점이 다시 돌고 돌았는데 이 영상보니깐 알겠다... 그 때 그 시절엔 나에대해 감탄을 하는 것들이 전혀 없었다. 환경적으로, 상황적으로 힘들었기 때문이다. 그 나르시즘 같은 친구는 오히려 나에대해 사소한것들을 인정을 해주긴 했다 거기서 희열도 느꼇던것같다.. 그런데 지금은 모든 나쁜관계를 끊어내고, 스스로를 중심 잡으며 삶을 살아가려 노력중인데 일 외에도 사소하지만 많은것들에 스스로에게 감탄을 해주며 살아가고있다.
우리 교회에
평생 시간강사이셨던 분에게 평생 교사였던 분이 늘 그 강사에게 "교수님, 교수님... " 호칭을 불러주니까 그 교사가 옆에 필요한 사람이 되어서 그 강사를 마음대로 조종하더라구요..ㅋㅋㅋㅋ 마키아벨리같은 간신배였네.ㅋㅋㅋㅋ 늘 남의 험담하는 말들을 그 강사에게 해주면 즐거워 하며 수십년간 붙어다니던 두 사람..ㅋㅋㅋㅋ
정년 퇴직한 교사가 70대의 시간강사였던 사람에게 교수님 하면 얼마나 좋아하는지~ ㅎ ㅎ
남을 조종한다는 건 존경심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이용하는 것 -> 마키아벨리!
왜이렇게 이용해먹는 사람이 많나 고생하고 있었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되네요 -! 감사합니다
하 뭘까 이 후련함. 힐링된다.
흥미롭고 재미있는 말씀 감사합니다.
김경일 교수님 좋아요♥
쉽게 심리학을 풀어주셔서 강의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전 교수님 강의 영상이나 컨텐츠들 다 봐서 안본게 없어요..ㅋㅋㅋ
평소 제가 당한 일 똑같이 느꼈는데 진짜 유익한 강의입니다
종교 포섭 행위가 대표적인 예가 될수있겠네요, 그 담으론 다단계, 행상인... etc
김경일교수님 최고최고ddd 꺄~~
넘 알기 쉽게 편안한 모습과 목소리로 넘나 힐링 내용들 감사합니다~~~~최고예요 교수님최고 👍오래오래 이렇게 자주 뵈어용 실제 뵈도 넘넘 좋겠지만 ..
직장내 세 부류
일못하면서 아부잘하는사람
일잘하면서 일안하고 아부만하는사람
나? 너무 열심히 일한?
복수? ㅜㅜ 회사 그만두고 나왔네요.
슬퍼요.
화를 내고 내가 나왔네요.
작정하고 했더니 .
왕따를 구해주니 내가 은따된경험 ?
사람과 사람이 제일 피곤함 적당한거리두고 돈거래 하지말고 깊이 역이지만 않으면 행복해질듯 내 가족을 최우선으로 두고 불알친구 몇명잇으면 그걸로 성공한셈 차라리 친구보다 이성에 관심을 더가지고 거기에 집중하는게 더 나을듯 주변에 친구 많을수록 사건사고 훨씬더 믈어나고 피로도도 많이올라감 현명하게 살아가는 법을 터득하는게 좋음
교수님 감사합니다. 잘 듣고 보고 있습니다. 교수님 말 따라 살아보니, 정말 기분은 좋네요. 저는 IT 유통 인데, 바리스타 공부할때가 가장 행복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이번에는 재빵을 하기로 했습니다. ^^;
나르시스트 등 들을때마다 우리남편이 떠오른다. 가스라이팅은 기본. 결혼전 회사차로 출퇴근하던 나였는데 남편이 차 같이쓰기싫어서 그랬는지 너는 운전하면 다 긁어먹을거라고 항상 얘기해서 이제는 정말 평생 운전대는 못잡겠구나 싶은마음에 억울해서 남편 멱살을잡고 분풀이 한껏한적이있었지 ㅋ 이후 운전연수 다시하고 우리아이랑 렌트 제주여행을 멋지게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