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나라시절부터 공민왕을 추종했던 인물인데 돌연 반란을 일으킨 원인이 분명하지 않습니다. 심지어는 저렇게 숙청되고도 훗날 공민왕은 김용이 그립다는 말까지 했어요. 애초부터 4장군을 죽게한 배후는 공민왕이고 김용은 이용당했을 뿐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또 자기가 이용당한것처럼 언젠간 버려질것을 우려한 김용이 선수를 쳤다가 실패한거라는 주장도 있습니다. 고려말 역사기록은 미스테리한 부분이 많습니다
본래 지존의 자리에 오르기 전에는 주변의 도움이 절실하지만 가장 높은 자리에 오르면 자신을 도운 공신들이 가장 두려운 법.. 그 대표적 예가 한고조 유방과 송태조 조광윤… 유방은 천하를 얻고 사람을 잃었지만 조광윤은 천하를 얻고 공신들애게 병권을 반납하고 낙향할 것을 권했죠.
고려국왕이 폐하 소리를 들은것은 원종때 까지였음. 원 간섭기 이후로는 외왕내제 따윈 씨알도 먹히지 않은데다 공민왕이 반원정책을 펼쳤다고 하더라도 현실은 아직도 원나라의 조공국 상태였음. 그리고 명나라가 건국되자마자 바로 칭신하면서 갈아탔음. 그래서 폐하가 아니라 전하라고 하는 것임.
th-cam.com/video/ZV1Rp-ESz9A/w-d-xo.html
신돈 명장면 공민왕을 대신해서 죽는 안도치 (흥왕사의 난)
안우 이방실 김득배는 어떻게 됐어요?
@@offsent3782모함으로 다 죽습니다ㅠ
배신을 한번 하면 계속 하게 된다는 것을 김용을 통해서 알 수 잇음.. 애초에 싹을 잘랐으면 정세운 같은 명장이 죽을 일도 없었을 텐데.. 아쉽..
정세운,안우,김득배,이방실….김용 저놈 한놈 때문에 고려 명장과 충신 4명이 목이 날라감
주체는 공민왕인데? 김용이 뭘믿고 왕명을 사칭하겠음?
@@user-kdg3hsjab8n왕명 사칭한게 왜 공민왕 탓임?
니 부하가 니 사칭한게 니죄임? ㅈㄴ 어처구니 없네
공민왕은 연구 대상입니다 죽여도
측근들만 골라 죽임 그것도 능력
ㄴㄴ 김용이 공민왕 친위 쿠데타에 이용된것임... 전쟁에서 큰 공을 세운 장수는 명줄이 길지않지
플러스 공민왕의 의심.... 공민왕 안스러운건 맞지만 명나라 마지막 황제 숭정제랑 비슷한 점이 너무 많음
1:08 1:22 자신의 죄를 숨기기위해 자신의 부하들을 팀킬하는 정신못차린 김용
간신한명이 충신몇명을 죽인거야? 하 이래서 왕은 총명해야되는구나 이리저리 휘둘리면 제명에 못살뿐더러 나라도 망하는거고 ㅋㅋㅋㅋ
이 와중에 서지혜 외모가 미쳤다.
나는 처음에 서지혜가 김아중인줄 알았어요. 여고괴담4 를 못봤기때문에...
김용은 답이 없는 인물이었음. 고려사 최악의 인물 중 하나라고 생각함.
조선시대의 원균이랑 같지요
김자점도 포함
실제로 김용을 처형한 이는 자기도 훗날에 최영에게 척결당하는 임견미...
임견미는 국문에 참여한 것이고, 극형의 처결은 국왕의 승인이 있을 때 하는 것입니다.
육룡에서 임견미 모티브한 삼한제일검 길태미가 흥왕사의 변때 김용부하 70명을 도륙내고 김용머리채를 잡고 질질 끌고갔다라는 말이 나왔지 ㅋㅋ
@@장세영-p8w 이런건 어떻게 알아요?
@@묘묘묭묭묘 재미진 이야기 아닙니까? ㅋㅋㅋ
진짜 믿을놈 없는 세상
스탈린의 어록에 이르기를..."가장 믿어야할 자가 가장 의심해야할 자다!"
연기 찢었다 대박
공민왕 친위쿠데타였다는 설이 대세로 여겨진다. 공민왕이 김용,신돈 등 다 이용했다는..
'개국'에서는 김용역으로 (고)이치우씨가 하셨는데...
최영 장군이 진압하죠
흑치상지 vs 우문화급
공민왕이 아니고 효원 대왕 입니다
원래는 저리 안 죽고 생포 되어 심문 당한 다음에 유배되고 유배지에서 거열형으로 처형 됩니다.
맞아요! 방송이라서 많이 순화된 거지요.
방송에서 거열을 할수는없지
@@신카무사 아니에요. 그 이전작 사극에서는 버젓이 거열형 장면이 나왔었어요. 전년도 작품 타 방송사지만 불멸의 이순신 장면에서도 나왔었어요.....
@@신카무사사극 한번 안본 앤가. 적당히 편집처리하면 되지. 방송에 거열형이 뭘 안 나와.
흉악한 놈이 거열형으로 죽는 모습이 보고싶다!
김용이 공민왕에게 어떤 불만이 있었길래 반란을 일으켰다고 했지요? 뭐 공민왕이 자꾸 북방을 쑤시니까 전란이 끊이지않아서 그랬다고 하던가요?
원나라시절부터 공민왕을 추종했던 인물인데 돌연 반란을 일으킨 원인이 분명하지 않습니다. 심지어는 저렇게 숙청되고도 훗날 공민왕은 김용이 그립다는 말까지 했어요. 애초부터 4장군을 죽게한 배후는 공민왕이고 김용은 이용당했을 뿐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또 자기가 이용당한것처럼 언젠간 버려질것을 우려한 김용이 선수를 쳤다가 실패한거라는 주장도 있습니다. 고려말 역사기록은 미스테리한 부분이 많습니다
공민왕 특징 : 유리멘탈
이해고로 빙의한 공민왕
저기 나오는 공민왕은 되게 심약한 성격인데 어떻게 몽골을 몰아내고 할수 있었을까?
노국대장공주님이 계셔서 가능했던거죠!
말도 못탔던 공민왕을 말타기부터 교육시켰는데요! 노국대장공주 없는 공민왕이란 존재 할수없어요!
@@ELO-tj9uh 한번만 얘기하셔도 되요ㅋㅋ
@@offsent3782 죄송합니다! 근데 이상하게 잘모르겠는데요? 제가 입력할때는 하나의 댓글을 올렸는데요! 나중에 보면 댓글이 중복해서 뜨드라고요!
@@ELO-tj9uh 많이 급해보이시는데 글달 시간은 있으셔요? 여유로울때 다세요
심약한 성격이기에 정책에 일관성이 없어서 반원정책을 폈다가 원나라가 80만 대군으로 고려를 짓밟겠다는 협박을 놓자 겁을 집어먹고 반원정책을 추진하던 인당을 처형하는 뻘짓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공민왕 재위시에 정치적 파국이 연달아 터진 근본원인이 공민왕의 이도저도 아닌 오락가락한 행각 때문입니다.
고려에 무장이 없는게 아닌데 외세가 너무 강하였고 조선은 무장이 없었다
이해고
공민왕이 원에 볼모로 잡혀있을때 같이 생사를 같이 했던 측근 3명을 다 죽임 신돈도 그렇구
이너 서클인데. 권력을 장악한 후의 토 사 구팽도 아니고 방어기제에 문제가 있
있는 사람같음
결국 사랑하는 연인에게 암살 당함
연구대상임
소시오패스인가 ㄷㄷ
너처럼??
너처럼?
공민왕이 의외로 사람보는 눈은 없었구나. 이방원처럼 냉철하고 사람보는 눈이 바르고 정확했다면 아까운 신하들도 안죽고 저렇게 신하들한테 살해당하는 일은 없었을거야. 토사구팽도 한두번이지 밥먹듯이 저렇게 하면 안된다.
공민왕이 명군이 될수없던 이유
본래 지존의 자리에 오르기 전에는 주변의 도움이 절실하지만 가장 높은 자리에 오르면 자신을 도운 공신들이 가장 두려운 법..
그 대표적 예가 한고조 유방과 송태조 조광윤… 유방은 천하를 얻고 사람을 잃었지만 조광윤은 천하를 얻고 공신들애게 병권을 반납하고 낙향할 것을 권했죠.
윤석열 보는거 같음
공민왕과 조선 태종이 처한 상황이 다른데 단지 사람보는 눈 따위로 판단할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할바네농장라고 말하면서 슬쩍슬쩍 이재명이 찬양하려고? 대가리 온전히 붙어있고선 그런생각 심히 할수 있으리?
폐하가 아닌 왜 전하라고 해요?
조선도 아니고 고려인데
고려국왕이 폐하 소리를 들은것은 원종때 까지였음. 원 간섭기 이후로는 외왕내제 따윈 씨알도 먹히지 않은데다 공민왕이 반원정책을 펼쳤다고 하더라도 현실은 아직도 원나라의 조공국 상태였음. 그리고 명나라가 건국되자마자 바로 칭신하면서 갈아탔음. 그래서 폐하가 아니라 전하라고 하는 것임.
원나라의 부마국 고려 폐하라는 호칭을 쓸 수 없었음
이미 몽고한테 먹힌 이후인데 폐하는 무슨 폐하
저때는 고려가 원나라 속국이라 황제칭호도 페하칭호도 못쓰게됩니다 더군다나 묘호도 못쓰게해 충 왕 공민왕 우왕 창왕 이렇게되죠,,,,
서지혜 정보석 가십
th-cam.com/video/xcRsIXPAalM/w-d-xo.html
신돈 최영에게 살해당하는 조일신
식겁 2005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