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2 와 이거 데프트 생각이었네...롤도사는 좀 빡세지만 먹을 수 있으면 하겠다 정도였고... 빅토르 바루스 뚜벅이 두 개 일부러 쥐어주고 바드로 괴롭히겠다라...말투도 그렇고 베테랑의 품격이 드러난다 진짜... DRX 팀 재구성할 때도 데프트 확정나고 다른 애들도 도장 찍었다고 하니...여러모로 영향력 어마어마한 선수인 듯 데프트 진짜...
I have been a loyal SKT/T1 fan since 2013, but this is the best world's story and victory ever. Deft finally getting his world's title after all those years, battling uphill while facing a bunch of his former teammates, and alongside one of the most wholesome, optimistic team I've ever seen. Even though so many were rooting for Faker's 4th at the time, it worked out perfectly. I'm glad that Deft's last opponent in winning his title was Faker. Also, Faker winning the next year's worlds was on the 10th anniversary of his first + T1 stopping JDG's gold run on home ground. No one was disappointed. The timing of the events was perfect. Just like their coach said, the fate was sealed. It was divine will. I personally love that Deft never gave up on his dream. The 10 year long journey is that much more beautiful because he endured and overcame so much disappointment and failure, and having that arc culminate with him finally achieving his dream in this manner is *chef's kiss*.
와 김혁규 지리네..무슨 자기 커리어에 롤드컵 우승 하나만 딱 없는데 그걸 가질 수 있는 결승전 마지막세트에서 건희 바드는 별로야? 시전하네.. 모두를 믿고 팀에 신뢰가득한 상태 아니면 나올 수 없을 것 같은데, 보이스 듣기전엔 롤도사님의 꼴픽에 혁규가 그래 가자 하는 줄 알았더니만 이번 우승은 그냥 애초에 정해져있었네 미친 낭만 팀. 모든 장면 모든 대사가 드라마네
제이스 하면 어떡하지에 킹겐의 해보라 해 이 멘트 진짜 ㅋㅋㅋㅋ 자신감 개오지네 ㅋㅋㅋ 표식이 그렇게 스틸을 당하고도 5셋 헤카림 자신감도 진짜 미쳤고 ㅋㅋ 장로 싸움 전에 안 치면 바텀 갈린다라는 거 인지시킨 제카도 대단하고... 바드가 데프트의 픽이었고... 베릴의 게임 끝내기 오더 ㄷㄷ 이 팀은 그냥 낭만 원툴 팀인줄 알았는데 롤도사가 몇 명인거야 ㅋㅋㅋ
팀원들 분위기 띄워주는 표식 중요한 순간에 좋은 판단으로 분위기 잡아주는 킹겐 묵묵히 자기 할 일 하면서 슈퍼플레이 해주는 제카 팀원들 멘탈 잡아주고 중요한 부분 콜해주는 데프트 그리고 오더의 신 베릴 진짜 팀적으로 봤을 때 정말 최고의 팀이다. DRX팬이라서 정말 행복했다.......
Agreed, he literally won them game 2 and 5 just by telling them to go end instead of wasting time on nash or just taking the inhib. Bro knows how to win a game
@@billyjoe8185 No, its not a 50/50 gamble anymore. T1 cant win that match anymore, their team cannot sustain the dmg of caitlyn, aatrox. And they have a poke varus vs 3 moutain soul, thats dead. If teamfight they all die to DRX
제발 믿어줘라고 하는 베릴의 말이 진짜 의미있는게 베릴은 담원시절부터 오더담당이었고, 지금까지 DRX 오프더레코드 들어보면 베릴이 주도적으로 판단하고 오더하는 그림이었는데 저 상황에서 팀원들이 사기가 너무 치솟아서 베릴의 오더를 안들으려고 했음 베릴이 저렇게 말 하면서 이런 상황이 올 때 너무 흥분하지 말고 침착하게 게임해야한다는 의미도 내포하는 말임
beryl's insane shotcalling, deft's calm leadership, kingen's confidence, pyosik's positive energy, and zeka's clear plays... what A TEAM!! this win was so well deserved
솔직히 퀄리티도 스토리도 앞으로 다신없을 롤드컵이긴한데....딱하나 있긴한데 데프트 내년이 진짜 마지막인데 마지막 같이해줄려고 팀원들 지금보다야 더 받겠지만 더 좋은오퍼들 거절하고 1년더 남아줘서 스프링 압도적으로 우승. 섬머 개같이 떡락. 선발전서 다시 시작되는 동화 끊임없이 어어지는 명경기의 향연. 결국 결승가서 은퇴경기를 월즈결승5꽉우승으로 하는 스토리. 라는 소설추천좀...ㅋㅋㅋㅋ
It’s incredibly touching to see the trust everyone has for each other. I really loved how Deft always took the time to tell Pyosik that it’s okay after a mistake. Even the coaches cheering Pyosik on before the game and Ssong saying it can be his fault if they lose. At the last fight, although Pyosik seemed nervous about Elder, Beryl and Deft told him to come, fully believing in the outcome. It’s so important for teams to have that level of leadership, and to be able to lift teammates up even in the toughest times. That’s what makes DRX so strong! Congratulations on the win!
11:2012:52 홍창현 김혁규 5꽉 노래 부르는거 너무 귀엽고.. 진짜 이떄까지 걸어온 길들이 다 거름이 되어서 다 마음이 편한게 너무 좋네요 우리를 쓰러뜨리지 못한 것들은 우리를 더 강하게 만들 뿐이다 중요한건 꺾이지 않는 마음... 정말 DRX의 팬이라 우승이 기쁘면서도 선수들에게 많은 것을 배웁니다 감사해요
I don’t know why many months later I always come back to this video the talk they have before game 5 always brings a tear to my eyes their faith in each other is so inspiring I truly hope to be nearly half as good as any of these guys one day
Love to hear how clean their coms are as well. No cursing, no flaming, not even a sigh. Just calm affirmations and focusing on what they need to do as a team.
Insane how good of a TEAM DRX ended up being. It truly shows in this how literally everyone contributed their part to make this huge win. From Deft with the idea of the Bard in game 5, to Kingen being incredibly vocal during fights while frontlining, to Pyosik and his incredible energy even after losing a ton of objectives, Zeka with his confidence and Beryl with all the shot calling. But even the coaches, Ssong willing to take the blame if they lost to relieve pressure from the players and Mowgli keeping the spirits up after game 3 and giving the big speach before game 5. It's just amazing to see, and I couldn't be happier about it! Congratulations once again!
아 나 진짜 이거 일주일 기다림 진짜 계속 새로고침하고 알림 뜰 때마다 설레고 드디어 올라왔네 미친 진짜 중간중간에 억까당하고 실수도 나오고 위기도 있었고 이거 결과 다 아는데도 왜 이렇게 울컥하고 아직도 손 떨리는데 뭔데 ㅜㅜㅜㅜㅜ 하진짜 데프트베릴표식킹겐제카 쏭샤인모글리 그리고 관계자 여러분 여러분이 최고예요 진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세계 최고야 ㅜㅜㅠㅠㅠㅠㅠㅜㅜ 그리고 휴가는 이미 다 충분히 다녀오셨길 바랍니다 영상팀 여러분 건강보다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영상입니다 그리고 빨리 굿즈도 내줘요 ㅜㅜㅜㅜ
서로서로 멘탈 챙겨주는 거 보고 원래 롤이 이런 게임이여야 했지 싶었습니다. 진짜 대단하고 감코분들만이 아니라 선수들도 벤픽의 핵심이나 해야 할 플레이 정확히 짚어내는 모습 보고 진짜 감탄했네요. 중간중간 게임 어떻게 될 지 모르는 상황에서 내린 환상적인 콜, 오더들도 감명 깊었습니다. DRX가 우승해서 너무 행복합니다 ㅎㅎ
진짜 롤도사랑 데프트 오더가 기가 막힌다. 표식이 조금 실수해도 주장이 딱 멘탈 잡으면서 정확하게 베릴이 오더하고 또 표식도 멘탈 무너져서 실수 난발할 수 있는데 굳건하게 팀원 서포트하면서 왜 롤이 5:5 팀게임인지 보여줬다. 킹겐 제카는 마치 타곤산같이 당당히 라인에서 버텨주고. 특히 킹겐 다른라인에서 손해보면 다 매꿔주고. 너무 멋지다
이렇게 팀보이스를 보니 데프트 인터뷰가 생각나네요 나혼자 잘해서 우승하는게 아닌 팀이 잘해서 우승하는거라고... 코치진서부터 선수들까지 보이스 하나하나가 다 진짜 팀적인 어떤 감동이 있네요 그리고 DRX우승은 이제까지 잊고 있었던 롤이란 겜의 본질을 보여준거 같습니다 롤은 혼자서 잘하면 되는 겜이 아닌 5:5 팀게임이란것을.... 저는 역대 롤드컵 우승팀 중 가장 팀다운 팀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플레이인스테이지서부터 결승 우승까지 보면서 많은 감명을 받았어요. 코치진 선수분들 다들 고생많고 수고하셨고 정말 정말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반대로 전 정말 감사드리고 싶어요. 경기를 보면서 이렇게나 감동과 설레임, 그리고 인생의 어떤 노력과 열정 그리고 희망을 바라본건 처음인거 같아요 선수들과 코치진들 보이스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되네요. 여러분 진짜 인생 모르는거거든요 . BJ출신이고 누가 롤드컵 우승해서 킨드스킨 해주면 좋겠지만 직접 우승해서 스킨을 얻어낸 즐긴자 이길수 없다라는 말을 몸소 보여준 표식처럼 솔랭만 잘하지 대회는 별로라고 했지만 파이널 MVP로 결국 자신의 강함을 증명해낸 킹겐처럼 확실치 않는 미드를 20억이나 주고 데려왔다고 우려했던 목소리를 롤드컵에서 미친 캐리를 보여주어 침묵시키던 황카 킹카 제카처럼 우승 준우승 팀에서 스스로 약팀으로 가 본인이 틀리지 않았단걸 증명한 진정한 우승 메이커 신선 베릴처럼 서브였고 쟤 누구야 했지만 흔들림없는 안정감으로 팀이 힘든 와중에 중요한 경기에서 다크호스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마오카이의 극한을 보여주고 장차 미래가 정말 기대되는 서브 정글 주한처럼 그리고 롤드컵 우승 원딜은 21세 이하밖에 없다라는 징크스를 당당히 깨고 데뷔한지 장장 10년의 우여곡절과 다사다난한 여정의 끝에 당당하게 우승을 거머쥔 베테랑 낭만원딜 데프트처럼 우리 모두 언젠가 힘들어도 열심히 노력하고 달려가다 보면 좋은날은 꼭 올거라 생각합니다. DRX를 보며 맘을 다잡고 힘내봅시다. 중요한건 꺾이지 않는 마음입니다 여러분!! 정말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DRX!!
![DRX 월즈 하드 털이 : 청설모는 귀여워🌰 [EP.1 플레이인 - 뉴욕]](http://i.ytimg.com/vi/LsWYjEdd8xU/mqdefault.jpg)
![[ENG] The Dance Lasts | DRX Adventure S3 EP.12](/img/n.gif)
2022 DRX는 영원히 기억될거에요. 고생많으셨습니다!
얏,
개추
개추ㅋㅋ
드가자
일단 나부터 ㅋㅋ
기적을 다시보러온사람 개추
Drx에서 즉었다 깨어나도 다시 일어날 일이 없는
중요한 콜은 베릴이 다했네
진짜 낭만 치사량 오바
저요
MEEE
11:40 감코진 "얘들아 즐겁게 해 지면 내탓이야" 우승할수 밖에 없었네요...저렇게 선수들한테 자존심 다 내려놓고...진짜 멋있네
감코 하는게그거임 선수들은 감정기복도 심하고 졌을때 직격타로 상실감에 직격맞는건 선수들이니
아 소년만화도 이렇게 만들면 욕먹는 다고 ㅋㅋㅋ
@@이호윤-q2l 꼬마아님?
쏭 나진쏭임? ㅋㅋㅋㅋ 모글리도 선수뛰던 모글리고 반갑네 6쏭은 못이기짗
14:02 와 이거 데프트 생각이었네...롤도사는 좀 빡세지만 먹을 수 있으면 하겠다 정도였고...
빅토르 바루스 뚜벅이 두 개 일부러 쥐어주고 바드로 괴롭히겠다라...말투도 그렇고 베테랑의 품격이 드러난다 진짜...
DRX 팀 재구성할 때도 데프트 확정나고 다른 애들도 도장 찍었다고 하니...여러모로 영향력 어마어마한 선수인 듯 데프트 진짜...
진짜 내용도 내용인데 말투가 너무 신뢰가고 품격 있음ㅋㅋㅋ
16:45 표식 강타싸움 자신감 떨어져서 돌아서 간다고했는데 강타싸움하라고 무한신뢰주는거 미쳣다..ㄷㄷ 이게 팀이지
내 생각에 돌았으면 졌을듯..
아무리 불리한 상황이더라도 Deft 혁규형이 "괜찮아, 얘들아"라고 팀원들 멘탈 챙겨주는게 정말 리더 그 자체였다.
우승 확정 바론잡다가 반반되는 상황이라 멘탈 나갈수도 있는데 베테랑은 다르네
ㄹㅇ 갑분싸 지렸는데 뎊아니였으면 진짜 흔들렸을 것 같음
혼자 네명씩 때려잡던 14데프트는 못했던걸 세번째 바론을 뺏겨도 괜찮다고 말할수 있는 22데프트가 우승의 정답이었네
@@3131mika 그러네 옛날 데프트 유리멘탈로 유명했는데
@@김첨지-t8u 7년전에 메이코랑 같이 머리박고 ㅋㅋㅋ
데프트선수 당신의 팬임을 단 한 순간도 후회한 적 없어요
어느새 이십대의 마지막 년도까지 왔는데
이토록 뜨거운 소년만화에 푹 빠지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멋진 댓글
20대의 마지막을 데프트의 우승으로 끝맺을수있어서 넘좋다..
데프트가 우승 한번 하는게 소원이였어요 시즌 2부터 응원했어요
I have been a loyal SKT/T1 fan since 2013, but this is the best world's story and victory ever. Deft finally getting his world's title after all those years, battling uphill while facing a bunch of his former teammates, and alongside one of the most wholesome, optimistic team I've ever seen. Even though so many were rooting for Faker's 4th at the time, it worked out perfectly. I'm glad that Deft's last opponent in winning his title was Faker. Also, Faker winning the next year's worlds was on the 10th anniversary of his first + T1 stopping JDG's gold run on home ground. No one was disappointed. The timing of the events was perfect. Just like their coach said, the fate was sealed. It was divine will.
I personally love that Deft never gave up on his dream. The 10 year long journey is that much more beautiful because he endured and overcame so much disappointment and failure, and having that arc culminate with him finally achieving his dream in this manner is *chef's kiss*.
바론스틸 3번 당하고 강타싸움 못 미더울만도 한데 표식이가 뒤로 돌까? 하니까 바로 강타싸움봐 강타싸움봐줘 하고 믿음주는 뎊베듀오... 그냥 영화다 진짜
믿음이라기보단 강타 싸움 자체를 안 하고 뒤로 돌면 그냥 져서..
애초에... 바루스 wq 딜이 강타보다 쌔서...재내는 2강타들고 시작하는게임이라 불리할 수 바께없지..
칼리스타때는 찢기딜이랑 강타딜 동시에 들어가야되는데
싸인이 안맞아서 찢기딜이 들어가고 강타가 들어가는순간 바루스 q까지 같이와서 바루스판정승;
믿어서 그런건 아니였어 바텀으로 슈퍼 미니언 올라가는 상황이라 빠르게 결판내야되서 그냥 시도한거임
표식 마지막 경기 판단이 많이 아쉽긴 하지만 롤도사의 오더가 있다구
@@sea-iw4pp 표식의 무관행동은 베릴의 유관행동으로 제압한다.
15:32 여기서 멘탈이고 팀 분위기고 완전 나락갈 수도 있었던건데
데프트 혼자서 꿋꿋히 괜찮다.. 이길 수 있다... 하는거 너무 멋있고 대단
15:32 다들 탄식하고 정적흐를때 멘탈 잡아주는 데프트 진짜 이게 리더지
저때 사실 자기도 멘탈 나갔는데 팀원들 먼저 챙겨줌..
뎊이 진짜 리더역할 ㅈㄴ잘해준다 ㅠㅠ
수줍은 소년같지만 정말 칼같은 역할 수행이 역시 레전드네요 어린친구에게 많은 걸 배웁니다
캬 마지막 쏭 지면 내 탓이야 멘트 개 든든하네 ㅋㅋㅋㅋ 감코선수팬들 모두 수고하셨음 ㅋㅋㅋ 연말까지 즐기시길
15:33 뎊주장 든든하다 진짜... 똑같이 멘탈 흔들렸을텐데 팀원들 잘 잡아주네
13:22 "모르긴 뭘 몰라" 감코진에서 껴안으면서 했던 말.. 감동과 낭만의 DRXㅠㅠ 다 고생했다 진짜
17:45 넥서스가 깨지면서 나오는 Victory아래의
CONTINUE가 마치 데프트의 우승 후 인생 제 2막의 시작을 보여주는 것 같았다.
‘군입대’
“내리막길“
@@korkarlculture6303왜그러고삼
2024 KT 롤드컵 우승.
@@김호진-q4kㅋㅋ
데프트가 바드를 먼저 부탁하는거 부터, 베릴에 대해 얼마나 신뢰가 얼마나 두터웠는지 알 수 있다 ㄹㅇ
데프트의 바드 픽 콜, 베릴의 헤카림 픽 콜 모두 환상적이고, 팀적으로 불리하거나 갑분싸 상황에서도 절대 꺾이지 않는 마음이 너무나도 아름답다
와 예전처럼 베릴독단인줄 알았는데 밴픽설계가 엄청좋았네요 일부러 뚜벅이 3명 유도하고 데프트 그와중에 바드픽 생각하고 헤카림까지 완벽..
@@appetit7 데프트가 케틀 픽했을 때부터 상대 뚜벅이도 많고 설계한듯?
@@JSY. 밴픽이 다한경기임 저판은 케틀을 풀고 럭스를 짜르면서 카르마를 강제했고 바루스 케틀 을 카르마 럭스없이 뭘로할래? 이런식으로 훼이크주면서 아지르랑 결승의 함정카드 아트를 갖고온것까지 완벽했음
리얼 소름...바드가 베릴 도술주머니 꼴픽인줄았더니 우리 알파카구상이었다니...
십년짬 어디안가네ㄷㄷ
구마유시도 결승 끝나고 인스타 라방에서 벤픽이 좀 아쉬웠다 함. 럭스 벤 됐어도 그냥 내가 케틀하던가 아님 케틀 주고 진 했으면 어떨까 후회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중요했던 오더.
5:02부터 5:4로 불리한 한타가 끝나기도전에 "끝낼 생각해야돼" 베릴 오더;
그리고 제카가 안된다고 두번이나 반기 들었는데 더 큰소리로 무조건 끝낸다는 환상의오더
진짜 개 레전드인듯 다시 봐도
반깈ㅋㅋㅋㅋ
무관력 넘치는 제카 대가리 질질 끌고서 끝낼 수 있다고 확신주는 오더 ㄷㄷ
@@easyone1441zzzzzzzzz
카밀이 저렇게 안했으면 절대 죽어도 300% 못 끝냄
걍 여러모로 상황이 잘 따라준거임
12:36 "It was fun playing with you guys" that was so soft Deft totally a main anime character❤️
와 김혁규 지리네..무슨 자기 커리어에
롤드컵 우승 하나만 딱 없는데
그걸 가질 수 있는 결승전 마지막세트에서
건희 바드는 별로야? 시전하네..
모두를 믿고 팀에 신뢰가득한 상태 아니면
나올 수 없을 것 같은데,
보이스 듣기전엔 롤도사님의 꼴픽에
혁규가 그래 가자 하는 줄 알았더니만
이번 우승은 그냥 애초에 정해져있었네
미친 낭만 팀. 모든 장면 모든 대사가 드라마네
“Please believe me guys for god sakes” after that call he got 100% trust from the entire team
Who said that?
@@Erizariff Beryl at the end of game 2
베릴이 오더 잘못하면 큰일날수도 있는데 자기 판단 내리고 팀원들한테 확신주는거 너무 멋있다
역시 롤도사
제이스 하면 어떡하지에 킹겐의 해보라 해 이 멘트 진짜 ㅋㅋㅋㅋ 자신감 개오지네 ㅋㅋㅋ 표식이 그렇게 스틸을 당하고도 5셋 헤카림 자신감도 진짜 미쳤고 ㅋㅋ 장로 싸움 전에 안 치면 바텀 갈린다라는 거 인지시킨 제카도 대단하고... 바드가 데프트의 픽이었고... 베릴의 게임 끝내기 오더 ㄷㄷ 이 팀은 그냥 낭만 원툴 팀인줄 알았는데 롤도사가 몇 명인거야 ㅋㅋㅋ
바텀밀리는거 본게 진짜 대단함 지금까지의 경기들에서는 보통 라인밀리는거보고 우왕좌왕하다가 어쩔수 없이 집찍는 장면 많았었는데
진짜 바드픽이 데프트 의견이었던거랑 장로한타때 제카가 바텀 의식했던거보면 누구하나 빠짐없이 다 주역이었네
응원하던 언더독이 세계챔피언이라는 앞으로 살면서 다신 없을거같은 경험..정말 응원하는 내내 즐겁고 기쁘고 감동적이었다... 결승전 당일의 오전은 내 인생에 다시 돌아가서 모르는 채로 다시 한 번 경험하고싶은 순간 열손가락안에 들정도.
데프트 개인방송에서 바론스틸당하고 사실 꺾였는데 안꺾인척했다고ㅋㅋㅋㅋㅋㅋ
결국 중요한건 꺾이지 않는 마음보다 안꺾인척 서로에게 힘이 되어줄수있는 믿음이였던 것이였다...
👍
팀에서 리더,맏형이 그런 역할이죠. 어떤 상황에서도 먼저 꺾이는 모습을 절대 보이지 않는.
팀원들 분위기 띄워주는 표식
중요한 순간에 좋은 판단으로 분위기 잡아주는 킹겐
묵묵히 자기 할 일 하면서 슈퍼플레이 해주는 제카
팀원들 멘탈 잡아주고 중요한 부분 콜해주는 데프트
그리고 오더의 신 베릴
진짜 팀적으로 봤을 때 정말 최고의 팀이다.
DRX팬이라서 정말 행복했다.......
You can really see Beryl's shotcalling skills shine here. One of the support goats for sure.
yup esp that last call, tf Pyosik shotcalling to back off after that inhib if not for BeryL
Agreed, he literally won them game 2 and 5 just by telling them to go end instead of wasting time on nash or just taking the inhib. Bro knows how to win a game
@@billyjoe8185 No, its not a 50/50 gamble anymore. T1 cant win that match anymore, their team cannot sustain the dmg of caitlyn, aatrox. And they have a poke varus vs 3 moutain soul, thats dead. If teamfight they all die to DRX
My idol, good job 👍
@@billyjoe8185 you think the teamfight is a 50/50 gamble?? victor varus against aatrox bard is a 50/50?????
표식선수 20년도 이후 팀 지켜줘서 고맙고 우승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덕분에 21년 버티고 값진 우승 팬들에게 보여줘서 고마워요 :) 계속해서 팀에남으면 더없이좋겠지만.. 어디에있던 앞으로의 행보도 응원합니다
대 롤승우 ❤
표식은 프차스타로 가야됨 진짜루...
경기 끝나고 눈 희번덕거리면서 챔피언 흉내내는 이런 광대 프차 스타가 어딨음 ㄹㅇ 유니크한 스타성임
이게 드라마다 진짜
킨드장인 아프리카tv BJ 다표너가 롤드컵우승..?
3년만에 롤드컵 먹네...;
베릴이 두번째판도 그렇고 마지막판도 그렇고 끝내는 각을 잘보네... 데프트도 오더 갈렸을때 한쪽으로 정해주고 팀원들도 데프트가 정해주니까 바로 가는거보면... 참 좋은 팀이다....
데프트 4세트 때 티원이 몰래 바론 할수도 있다고 짚어주고 5세트 때 벤픽 미리 다 파악하는거 보면 진짜 게임 보는 눈이 남다른 선수다 베릴이랑 둘이서 시너지가 너무 좋은듯
베릴이 팀원들이 끝낼지 못끝낸지 판단 헷갈릴때 단호하게 끝낼수있다고 오더잡아주는거 쩐다..
"제발 나좀 믿어줘 이거"
제발 믿어줘라고 하는 베릴의 말이 진짜 의미있는게
베릴은 담원시절부터 오더담당이었고, 지금까지 DRX 오프더레코드 들어보면 베릴이 주도적으로 판단하고 오더하는 그림이었는데
저 상황에서 팀원들이 사기가 너무 치솟아서 베릴의 오더를 안들으려고 했음
베릴이 저렇게 말 하면서 이런 상황이 올 때 너무 흥분하지 말고 침착하게 게임해야한다는 의미도 내포하는 말임
롤도사 그자체ㅋㅋ
진짜 봐도봐도 롤도사 그자체임 ㅋㅋㅋㅋ
진짜 개멋있음 다른애들 자아 생기려고 하니 바로 단호하게 억제해버리는게 진짜 도사같음
16:02 와이거 아지르 헤카림 콜하고 타이밍맞춰서 들어간줄알았는데 콜도안했네 어떻게말없이 같은타이밍에이렇게들어가지
계속 22월즈 drx 경기 돌려보니까 제카랑 표식이랑 말도 없이 동시에 같은 각 보는 장면이 굉장히 많더라구요..아마 서로가 역대 최고의 궁합이였을듯 함
beryl's insane shotcalling, deft's calm leadership, kingen's confidence, pyosik's positive energy, and zeka's clear plays... what A TEAM!! this win was so well deserved
Pyosik's positive energy 😆
Deft gigachad letting beryl play bard
Pyosik's unstoppable dance
also your text is perfect!
Its just a fat guys simp who play genshin
마지막세트 시작하기 전 보이스 들어보면 진짜 멘탈리티가 강한 팀이었다는게 느껴진다. 많이 긴장할법한데 어떻게 저 상황에서 농담도 하고 노래도 따라부르고 분위기가 저렇게 밝을 수 있는지.. 그래서 더 소년만화같았다
제카가 마지막 장로 대치상황일때 바텀밀린다고 한마디 한것도 팀적으로 진짜 중요한 브리핑이었네 캬.......
팀적으로 위닝 멘탈리티가 완벽했다.
구국의 결단
좀만 장로트라이가 늦어졌다면 2텔백도어에 끝났을수도 있겠네요
베릴이 오브젝트 싸움 계속 밀리니까
용 치지말라고 했던 판단이 미스였네요.
진짜 조금만 더 밀려서 장로 먹기 전에 투텔 들어갔으면 넥서스 까졌을듯...
서로 보완해주는 모습 진짜 굿...
와 진짜 2텔 백도어로 끝났으면 ㅋㅋㅋ drx팬들 입장에서는 끔찍할 듯
베릴이 고집부렸으면 졌을만도 한데 바로 수용하네 둘 다 대단하다 ㄹㅇ
Beryl showing his veteran experience he made all the right calls when Pyosik and Zeka thought they couldnt end the game.
역시 6쏭감독ㅠㅠㅠ지면 내탓이라며 독려하면서 마지막까지 멘탈 케어해주셨군요ㅠ
싸운건 5명이었지만 쏭감독 모글리 코치도 함께 싸운 느낌. 감동이었습니다
식스맨 주한 껴주세요...!
하 아무리봐도 베릴이 유관생성기 그자체임 우승으로 직결시킨 오더가 몇개냐..
14:01 롤드컵 우승의 주요픽 바드가 데프트의 한마디에서 시작되었었구나
진짜 롤드컵 역사상 이정도 스토리는 다시는 안나올거같다..
이건 진짜 불가능임 데프트부터 시작했기에 롤판 10년 더가야 나올 스토리다
그나마 22 DRX 스토리에 버금갈려면 북미팀이 월즈 우승해야 가능할 정도????
내가 보기엔 4대 리그가 5대 리그가 될때 이에 비견되는 스토리가 나오지 않을까…
롤드컵 가끔 찾아보는데 역대 결승중에 가장 기억에 남음
Their voicecomms are so chill, even when they’re losing. The mindset of champions
이게 감동이다 이번 롤드컵은 역대 최고였다.
DRX의 데프트가 우승하면서 모든 서사가 완성되는 최고의 시즌이지 않았을까..
내년에 이런 감동을 또 느낄 수 있을지 의문일 만큼 가슴이 뭉클해진다
앞으로 롤역사상 없을것같음 ㅋㅋㅋㅋㅋㅋㅋ5꽉을 이렇게 자주하는팀이어딧어
데프트의 삶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팀 DRX
솔직히 퀄리티도 스토리도 앞으로 다신없을 롤드컵이긴한데....딱하나 있긴한데
데프트 내년이 진짜 마지막인데 마지막 같이해줄려고 팀원들 지금보다야 더 받겠지만 더 좋은오퍼들 거절하고 1년더 남아줘서 스프링 압도적으로 우승. 섬머 개같이 떡락.
선발전서 다시 시작되는 동화 끊임없이 어어지는 명경기의 향연. 결국 결승가서
은퇴경기를 월즈결승5꽉우승으로 하는 스토리.
라는 소설추천좀...ㅋㅋㅋㅋ
@@nohyonisi6376 왜 은퇴경기임 ? 더할수도잇지
앞으로 이런 롤드컵은 안나올듯. 일단 모든 경기가 꿀잼이었고 DRX의 우승이라는 미친 스토리로 결말이 났는데 둘중 하나라도 나왔으면 재밌는 롤드컵이라 했을텐데 둘이 동시에 나와버렸으니...
It’s incredibly touching to see the trust everyone has for each other. I really loved how Deft always took the time to tell Pyosik that it’s okay after a mistake. Even the coaches cheering Pyosik on before the game and Ssong saying it can be his fault if they lose. At the last fight, although Pyosik seemed nervous about Elder, Beryl and Deft told him to come, fully believing in the outcome. It’s so important for teams to have that level of leadership, and to be able to lift teammates up even in the toughest times. That’s what makes DRX so strong! Congratulations on the win!
너무 좋은 글인데 번역하니까 지면 표식의 탓...?이라고 나오네 ㅠㅠ
Well said! They deserve the championship 💙
@@Hoontan2020 유튜브 자동 번역 말한거였어요 왜 저렇게 나올까...
@@밍소다 원래 번역 제대로 안나옴
@@밍소다 영어 공부좀 하자...
11:20 12:52 홍창현 김혁규 5꽉 노래 부르는거 너무 귀엽고.. 진짜 이떄까지 걸어온 길들이 다 거름이 되어서 다 마음이 편한게 너무 좋네요 우리를 쓰러뜨리지 못한 것들은 우리를 더 강하게 만들 뿐이다 중요한건 꺾이지 않는 마음... 정말 DRX의 팬이라 우승이 기쁘면서도 선수들에게 많은 것을 배웁니다 감사해요
Ssong saying its his fault if they lose is so enjoy the moment is so wholesome
표식 혼자 남아서 응원해줘서 팬들에게 고맙다고 눈물 흘리며 절하던게 갑자기 생각나네요. 선수분들 다들 고생하셧고 DRX팬이라서 너무 행복합니다
감독님 5세트 시작전 멘트 진짜 든든하네.. 눈물이 다 난다
진짜 소년만화로 만들면 클리셰라고 비현실적이라고 욕먹을 장면들 ㅋㅋㅋ
@@mavikiolanski9210 ㄹㅇ 클리셰가 괜히 클리셰가 아니네 감동을 몇배로 만들어줌ㅋㅋ
@@mavikiolanski9210 결과를 떠나서 과정도 소년만화 그자체 낭만이였다
I don’t know why many months later I always come back to this video the talk they have before game 5 always brings a tear to my eyes their faith in each other is so inspiring I truly hope to be nearly half as good as any of these guys one day
I still come back to this video same here
their story in it is legendary I think I won't forget it ever
Love to hear how clean their coms are as well. No cursing, no flaming, not even a sigh. Just calm affirmations and focusing on what they need to do as a team.
14:00 바드가 베릴이 먼저 얘기한게 아니라 데프트가 먼저 얘기 꺼낸거였어??? ㄷㄷㄷ
15:30 바론 스틸당한 후 팀 멘탈 케어해주는 데프트
와 볼수록 베릴 오더능력은 미쳤다. 숨겨진게 더많았누..
데프트가 표식달래준것고 큰듯 5세트 바론스틸 저거 표식은 멘탈 엄청갈릴텐데, 바로 괜찮다고 해주는 데프트.. 이래서 경험많은 선수가 꼭 필요한거같다.
이성을 담당하는 베릴 멘탈을 담당하는 데프트 ㄷㄷ
@@tsfiction 이성과 감정을 모두 지배한 베테랑들 ㄷㄷ
오더뿐아니라 딸피로 상대빨아들이는 이니시 미쳤음. 진심 베릴캐리임
Insane how good of a TEAM DRX ended up being. It truly shows in this how literally everyone contributed their part to make this huge win. From Deft with the idea of the Bard in game 5, to Kingen being incredibly vocal during fights while frontlining, to Pyosik and his incredible energy even after losing a ton of objectives, Zeka with his confidence and Beryl with all the shot calling. But even the coaches, Ssong willing to take the blame if they lost to relieve pressure from the players and Mowgli keeping the spirits up after game 3 and giving the big speach before game 5. It's just amazing to see, and I couldn't be happier about it! Congratulations once again!
진짜 데프트 리더십 대단하다.. 항상 마지막 장면 오프더레코드에선 조용조용 해서 잘 몰랐는데
항상 어떤일이든 멘탈잡아주고, 벤픽에서도 적극적이고, 같이 분위기 끌어올려주고.
이런 보이스리더가 즐기면서도 실력이 있는 팀원들을 만나서 빛을 본게 너무 다행이고, 너무 좋다.
데프트 선수 이렇게 열정적으로 콜 치면서 게임하는 거 처음 본다... 그만큼 간절함이 느껴져서 더 감동인 우승이네요
지금 보니 우측 상단 DRX 로고 위에 별... 웅장하다...
Drx's journey is like the skill E of Bard. It's a "miracle journey"
We got a great poet here.
5set Pick&ban. Bard called the Tempered fate.
you missed spelling in "magical journey" like BeryL's Bard did with those Flash+Q, prob a true fan
바드 E스킬은 미라클저니가 아니고 매지컬저니 아님..?
Fate calls it their miracle run from play-ins to champions
롤역사상 전무후무한 기록이고 앞으로 이런 역대급 서사는 나오지 않을 것 같다...DRX 축하합니다!!
와... 팀콜 들어보니까 올라오는 과정 거치면서 얼마나 강한 팀이 됐는지 온몸에 전율이 느껴질 정돈데... 5:03 여기서 베릴의 콜, 팀원들의 믿음이 세계선이 바뀌었다...
베릴너무멋지죠?
아직도 보는 사람 개추 ㅋㅋ
ㅋㅋ
11:45 쏭 : 이거 즐겁게 해 어차피 지면 내 탓이야
크.. 선수들도 선수들이지만 DRX 감코진분들도 멋지다
뎊트가 바드 가자고 했었구나 진짜 대박 픽이다 게다가 표식 용감하게 헤카림 고른 것도 데프트가 갑분싸된 거 할 수 있다고 해주고 하 진짜 너무 대단하다고 이 스토리 진짜 라이엇 빨리 나서서 영화 만들어 당장 ㅜㅜㅜ
솔랭에서 바드 제일 싫어하던 사람이...
아 나 진짜 이거 일주일 기다림 진짜 계속 새로고침하고 알림 뜰 때마다 설레고 드디어 올라왔네 미친 진짜 중간중간에 억까당하고 실수도 나오고 위기도 있었고 이거 결과 다 아는데도 왜 이렇게 울컥하고 아직도 손 떨리는데 뭔데 ㅜㅜㅜㅜㅜ 하진짜 데프트베릴표식킹겐제카 쏭샤인모글리 그리고 관계자 여러분 여러분이 최고예요 진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세계 최고야 ㅜㅜㅠㅠㅠㅠㅠㅜㅜ
그리고 휴가는 이미 다 충분히 다녀오셨길 바랍니다 영상팀 여러분 건강보다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영상입니다 그리고 빨리 굿즈도 내줘요 ㅜㅜㅜㅜ
beryl really is the most valuable player in league right now. his tactics, visions and shot calling are unmatched.
true
Beryl and Showmaker has another vision of the game... and canyon just another world skills.. now the people realized why DK they was so good
Also Beryl: Genshin Impact
@@League-f9x that’s why he’s built different. He plays genshin seriously and plays league as a side hobby.
@@billyjoe8185 it might sound joke, but that guy don't even play league solo queue. League is literally just his side hobby LMAO
마지막 표식의 오열..
소름돋았다 얼마나 우승의 목말랐는지 와닿는 오열 그자체였다.
와 바드를 데프트가 먼저 얘기꺼냈네 바루스 카르마 상대로 원딜이 얘기먼저꺼낸것도 대단하고 그걸 버틴것도 대단하네 ㄷㄷ
13:30 와 진짜 개소름이다 완전 손바닥 위에 놓고했네
베릴의 오더, 베테랑 데프트의 관리, 표식 킹겐 제카의 긍정적인 마인드와 자신감이 어우러진 감동적인 결과네요ㅜㅜ 볼때마다 울컥한다
감코진들도 계속 선수들 멘탈 잡아주고 마오카이 처럼 밴픽도 날카롭게 찝어주고 진짜 다들 너무 잘해준듯 해요 😄
진짜 2번째판 마지막판 베릴이 끝낼수있다고 계속 밀어붙인것도 우승에 한몫 했어요..
다섯 명이 누구 하나 빠지지 않고 함께 소통하면서 하나의 팀을 그려가는 모습이 정말 멋있었습니다. 정말 놀라운 경기를 펼쳐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실 아직까지 이게 현실인지 실감이 잘 안 나는데 결승전 보이스를 들으니까 다시 그 날로 돌아가서 그때 느꼈던 감동이 몰려옵니다... DRX의 모든 선수, 감코진, 스탭분들 정말 고생 많으셨고 월즈 우승 축하합니다!!! 2022 세체팀 DRX💙
결승이 아니라 4강 8강 다 봐야되는 2022 DRX, 이걸 보는 롤 유저분들
게임이 아니더라도 현생에서
힘들거나 희망이 안보여도
이걸 보며 조금이라도 버틸수있길 ,
믿고 끝까지 하면 된다.
마지막 라운드에서 표식이 굉장히 소극적으로 변했는데 팀원들이 신뢰로 이끌어주네, 표식의 마지막 환호는 드라마급이다 ㄹㅇ
옵젝 강타싸움 두번지는거 탑라인전 3데스급의 멘붕인데...
강타싸움도 아니고 그냥 스틸당한거라 ㅋㅋ
선수들 보이스 풀로 들으니까 감동이 진짜 몇배로 더 밀려오네... 다시한번 우승 축하해요 DRX 선수들 모두
This was beautiful to watch. I've never been so happy to see a team win the world finals.
드디어 나왔다 ㅠㅠㅠ 22 DRX는 역배가 아닌 정배인 팀... 롤드컵 우승팀 중 가장 드라마틱하고 낭만있게 우승한 팀... 22 DRX
이 팀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감동과 낭만이 있는 팀인거 같음. 롤드컵 시작 전부터 끝까지의 과정들을 하나하나 보면 올해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준 팀이 아닌가 싶음. 이스포츠 뿐만 아니라 모든 스포츠를 통틀어서.
정확한 판단 오더 해주는 베릴이랑 인게임 멘탈 케어하는 베테랑 데프트..
무력의 상체 3인방... 이길수밖에 없는 조합이다
베테랑 둘이 진짜 큰 역할 해줬네...진짜 역대급 경기보여준 drx선수 및 감코진분들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네요. 앞으로 2022롤드컵 뛰어넘을 서사를 가진 롤드컵이 나올 수 있을지 의문이네요..우승 축하합니다!!
동화 그 자체다 ㅋㅋㅋ 진짜 서로서로 믿고 한단계식 올라가는거 너무 멋있다! 근데 스마싸움 질때마다 분위기 싸해지는거 왤케 웃기지 ㅋㅋㅋ
싸해질 수밖에 ㅜㅜㅜ 그 와중에 데프트 선수가 격려하는 거 진짜 미쳤음 ㅠㅠㅠ
멘탈케어 데프트. 뚝심오더 롤도사 베릴. 인게임리더.베테랑의 중요성을 알게해준 drx의 우승 이다. 신구조화 로스터 선수들과 감코진 모두 레전드였어요
결과론이긴하지만 애들 디코분위기가 이미 긍정이 깔려잇네 ㅋㅋ 멘탈이 대단한듯
베릴 선수가 한타마다 플래시나 스킬 상황들 반복해서 콜링해주는데 포커싱 엄청 잘 되네요 진짜 대단한 선수 같아요
ㄹㅇ 궁이랑 플 계속빼줌 ㅋㅋ
우승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아 진짜... 왜 또 울리는거야... 넘 감동적이잖아... 우리가 배워오고 읽어오고 봐왔던 그 모든 승리의 스토리를 현실로 만들어준 DRX. 정말 고맙고 고맙다. 너희덕분에 세상은 넘나 환해졌어
DRX deserve this trophy, its going down history
서로서로 멘탈 챙겨주는 거 보고 원래 롤이 이런 게임이여야 했지 싶었습니다. 진짜 대단하고 감코분들만이 아니라 선수들도 벤픽의 핵심이나 해야 할 플레이 정확히 짚어내는 모습 보고 진짜 감탄했네요. 중간중간 게임 어떻게 될 지 모르는 상황에서 내린 환상적인 콜, 오더들도 감명 깊었습니다. DRX가 우승해서 너무 행복합니다 ㅎㅎ
11:45 "얘들아 즐겁게 해 지면 내탓이야" 라고 말해주는 감코와 아무리 멘탈 나갈만한 상황에 괜찮다고 다독여주는 베테랑 데프트.. 진짜 너무 이상적인 선수와 감코와 팀의 관계다 2:2 막세트에 이말 보니 넘 감동이네
베릴은 진짜 본인 오더에 확신이 있네... 대단하다
진짜 여러분이 최고예요 세계 최고 세체탑 세체정 세체미 세체원 세체폿 세체감코진 세체팀 DRX🎉🎉🎉🎉🎉새삼스럽지만 다시 한번 우승 축하드립니다🎉🎉🎉
진짜 롤도사랑 데프트 오더가 기가 막힌다. 표식이 조금 실수해도 주장이 딱 멘탈 잡으면서 정확하게 베릴이 오더하고
또 표식도 멘탈 무너져서 실수 난발할 수 있는데 굳건하게 팀원 서포트하면서 왜 롤이 5:5 팀게임인지 보여줬다.
킹겐 제카는 마치 타곤산같이 당당히 라인에서 버텨주고. 특히 킹겐 다른라인에서 손해보면 다 매꿔주고. 너무 멋지다
15:52 표식과 제카가 서로 한마디도 없이 동시에 같은 각을 보고 동시에 연계하는게 진짜 아름답다
저도 여기 너무 완벽하게 같이 들어가서 콜이 있었을 줄 알았는데 잠시 정적이었다는게,, 너무 감동적
이렇게 팀보이스를 보니 데프트 인터뷰가 생각나네요 나혼자 잘해서 우승하는게 아닌 팀이 잘해서 우승하는거라고... 코치진서부터 선수들까지 보이스 하나하나가 다 진짜 팀적인 어떤 감동이 있네요 그리고 DRX우승은 이제까지 잊고 있었던 롤이란 겜의 본질을 보여준거 같습니다 롤은 혼자서 잘하면 되는 겜이 아닌 5:5 팀게임이란것을.... 저는 역대 롤드컵 우승팀 중 가장 팀다운 팀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플레이인스테이지서부터 결승 우승까지 보면서 많은 감명을 받았어요. 코치진 선수분들 다들 고생많고 수고하셨고 정말 정말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반대로 전 정말 감사드리고 싶어요. 경기를 보면서 이렇게나 감동과 설레임, 그리고 인생의 어떤 노력과 열정 그리고 희망을 바라본건 처음인거 같아요 선수들과 코치진들 보이스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되네요. 여러분 진짜 인생 모르는거거든요 . BJ출신이고 누가 롤드컵 우승해서 킨드스킨 해주면 좋겠지만 직접 우승해서 스킨을 얻어낸 즐긴자 이길수 없다라는 말을 몸소 보여준 표식처럼 솔랭만 잘하지 대회는 별로라고 했지만 파이널 MVP로 결국 자신의 강함을 증명해낸 킹겐처럼 확실치 않는 미드를 20억이나 주고 데려왔다고 우려했던 목소리를 롤드컵에서 미친 캐리를 보여주어 침묵시키던 황카 킹카 제카처럼 우승 준우승 팀에서 스스로 약팀으로 가 본인이 틀리지 않았단걸 증명한 진정한 우승 메이커 신선 베릴처럼 서브였고 쟤 누구야 했지만 흔들림없는 안정감으로 팀이 힘든 와중에 중요한 경기에서 다크호스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마오카이의 극한을 보여주고 장차 미래가 정말 기대되는 서브 정글 주한처럼 그리고 롤드컵 우승 원딜은 21세 이하밖에 없다라는 징크스를 당당히 깨고 데뷔한지 장장 10년의 우여곡절과 다사다난한 여정의 끝에 당당하게 우승을 거머쥔 베테랑 낭만원딜 데프트처럼 우리 모두 언젠가 힘들어도 열심히 노력하고 달려가다 보면 좋은날은 꼭 올거라 생각합니다. DRX를 보며 맘을 다잡고 힘내봅시다. 중요한건 꺾이지 않는 마음입니다 여러분!! 정말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DRX!!
바드를 데프트가 먼저 말 꺼낸거구나... ㅎㄷㄷㄷ그리고 데프트의 팀원 멘탈케어 옛날이라면 상상이 안가는데 시간이 리더로 만들었군요...ㅠ
ㄹㅇ 영상에 이런 반전 포인트가 있네 ㅋㅋㅋㅋ
진짜 옛날에 멘탈약한게 데프트였는데 멘탈케어 하는 리더가 되버렸네...
데프트 5세트밴픽 예측하는것도지림
데프트가 벤픽에도 관여 많이할정도로 픽 보는 눈이 좋다고 했는데 마지막경기에서 바드 픽하는거 진짜 지렸음
와중에 베릴이 헤카림 고르라고 한것도 ㄹㅇ롤도사
Thank you for the english subs, this worlds has been nothing short of amazing and i'm so glad i got to see this miracle run live
마지막에 우승컵 들어올릴때 진짜 짠거 처럼 데프트 뒷모습이 정면 으로 돼 있으면서 등에 'Deft'새겨 있는게 영화속 한장면 같음
바드를 데프트가 제시한게 좀 신기하네..데프트가 팀을 믿고있다는게 보여서 뭉클함
인게임 보이스 들어보면 drx가 우승할 수 밖에 없었다.. 서로가 서로에게 필요하고, 안 좋은 상황에서도 서로를 믿으며 플레이를 하는 이 팀..
롤 거의 10년본거같은데 지금까지 롤드컵은항상 메이저 그것도 시작때 최강소리듣던 팀들이 먹었는데 이건진짜 이게되나싶은 업셋스토리였다 기존에 개념들을 죄다부숴버린...언더독으로 반짝이아닌 우승도 가능한거라는걸보고 내년부턴 ㄹㅇ 새로운 롤 시대가 펼쳐질거같음
ㄹㅇ tpa때 이후로 처음인듯
Best worlds in entire history of League Of Legends that was so nice to follow DRX since the play ins everything was brillant we love DRX !
바드픽이 데프트였다는게 ㅋㅋㅋ 진짜 베테랑 리더로서 모든 걸 보여줬다 !!
2022 DRX는 살면서 힘들때 계속 생각날듯 너무 고마운 존재들
I teared up at the speech before game 5 @12:46 -- "The universe is with us. We can do it. Slowly and toget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