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le, EA 지원 학생이 1천명이 넘게 줄었는데, 왜 또 SCEA 최악 합격률 중의 하나인지... 그리고 다른 대학의 SCEA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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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31 ธ.ค. 2024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4

  • @jaysedu
    @jaysedu  3 วันที่ผ่านมา

    댓글 감사합니다. 영상의 중간에 이번 분석이 개인적인 의견임을 말씀드렸습니다만, 추가적인 논의에 기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학 랭킹 게임에 대한 전략은 시간이 지나면서 진화하고 있으며, 예일과 같은 최상위 대학도 이에 영향을 받았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합격률을 낮게 유지하는 것은 단순히 특정 해의 데이터만을 기반으로 평가할 수 없는 복합적인 과정입니다. 2018년과 2019년 합격률이 13%였던 이유는 당시의 지원자 수와 대학의 선발 목표가 현재와 다른 조건에 기반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당시에도 합격률을 낮추는 전략이 적용되고 있었지만, 현재의 시장 환경과 랭킹 압박은 과거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올해의 사례를 보면, 지원자가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합격자를 비례적으로 줄인 것은 대학이 일정 수준의 합격률을 유지하고자 했다는 신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한 자릿수 합격률을 달성하지 않은 이유는 합격률 관리가 중요하지만, 지나치게 낮은 합격률은 학교 이미지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지나치게 낮은 합격률은 대학이 비현실적인 기준을 적용한다는 비판을 받을 가능성을 높일 수 있으며, 혹은 최근 Affirmative Action 폐지가 입시에 미친 영향을 고려했을 수도 있습니다.
    스탠포드나 하버드의 과거 합격률 데이터를 보아도, 모든 대학이 동일한 시점에서 동일한 방식으로 랭킹 게임에 참여하는 것은 아닙니다. 전략은 대학마다 다르며, HYPS 같은 최상위 대학들도 영상에서 언급한 Northwestern처럼 혹은 지적하신 University of Chicago 와 동일하게 랭킹을 매우 중요하게 고려합니다. 랭킹 게임의 고려 사항은 복합적이며, 이는 각 대학이 장기적인 이미지 관리와 경쟁력 확보를 위해 다양한 선택을 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특히, 최상위 대학을 지원하는 학생의 다수는 이미 높은 수준의 학업 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어떤 학생을 선발하더라도 해당 대학에서 성공적으로 학업을 수행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러한 학생들 중 소수만 선발하는 것이 최근 입시의 특징이며, 이 과정은 단순히 “기준에 부합하는 학생들만 선발했다”라는 가정만으로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결론적으로, 올해 예일의 결정은 단순히 “기준에 부합하는 학생들만 선발했다”는 해석보다는, 현재의 대학 입시 환경, Affirmative Action의 변화, 그리고 랭킹 관리 전략의 맥락에서 이해하는 것이 더 설득력 있어 보입니다.

  • @kypark7578
    @kypark7578 3 วันที่ผ่านมา

    US News ranking 을 위해 올해는 1000명 가량 적게 지원했지만 그만큼 합격자를 줄여 합격률을 지속적으로 낮게 유지하고자 했다는 것은 엉뚱한 해석처럼 느껴집니다. 랭킹 게임은 올해만의 문제가 아니라 2018년 2017년 .. 10년전에도 있었던 일입니다. 예일이 지속적으로 합격률을 낮게 유지하면서 랭킹을 높이려 했다면 2019년 합격률 2018년 합격률은 왜 13% 정도로 유지가 되었을까요. 그때도 10% 정도 선에서 합격률을 조정했어야 하지 않을까요. 저는 예일이 만족할만한 합격자 가 올해는 720명 가량이였기 때문에 720명 정도를 뽑았다 생각합니다. 이걸로 랭킹 게임에 참여하고자 했다면, 600명 정도 뽑고 차라리 한자리 수를 유지하는게 훨씬 낫지 않을까요? 자신들의 기준에 퀄리파이 되는 만족할 학생이 저정도 였다고 생각하는게 설득력있지 않을까요
    제 기억에 스탠포드가 얼리 스텟을 발표 하던 시절 2018년인가 2017년인가 얼리 합격율이 7-8% 였습니다 .하버드 나 예일은 15 % 정도 였고요. 얼리 합격율을 가지고 랭킹 게임을 하려 했으면 이때부터 했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HYPSM이 시카고 처럼 랭킹게임에 목메어야 할 이유는 특별히 없을듯 합니다. .

    • @jaysedu
      @jaysedu  3 วันที่ผ่านมา

      댓글 감사합니다. 영상의 중간에 이번 분석이 개인적인 의견임을 말씀드렸습니다만, 추가적인 논의에 기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학 랭킹 게임에 대한 전략은 시간이 지나면서 진화하고 있으며, 예일과 같은 최상위 대학도 이에 영향을 받았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합격률을 낮게 유지하는 것은 단순히 특정 해의 데이터만을 기반으로 평가할 수 없는 복합적인 과정입니다. 2018년과 2019년 합격률이 13%였던 이유는 당시의 지원자 수와 대학의 선발 목표가 현재와 다른 조건에 기반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당시에도 합격률을 낮추는 전략이 적용되고 있었지만, 현재의 시장 환경과 랭킹 압박은 과거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올해의 사례를 보면, 지원자가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합격자를 비례적으로 줄인 것은 대학이 일정 수준의 합격률을 유지하고자 했다는 신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한 자릿수 합격률을 달성하지 않은 이유는 합격률 관리가 중요하지만, 지나치게 낮은 합격률은 학교 이미지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지나치게 낮은 합격률은 대학이 비현실적인 기준을 적용한다는 비판을 받을 가능성을 높일 수 있으며, 혹은 최근 Affirmative Action 폐지가 입시에 미친 영향을 고려했을 수도 있습니다.
      스탠포드나 하버드의 과거 합격률 데이터를 보아도, 모든 대학이 동일한 시점에서 동일한 방식으로 랭킹 게임에 참여하는 것은 아닙니다. 전략은 대학마다 다르며, HYPS 같은 최상위 대학들도 영상에서 언급한 Northwestern처럼 혹은 지적하신 University of Chicago 와 동일하게 랭킹을 매우 중요하게 고려합니다. 랭킹 게임의 고려 사항은 복합적이며, 이는 각 대학이 장기적인 이미지 관리와 경쟁력 확보를 위해 다양한 선택을 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특히, 최상위 대학을 지원하는 학생의 다수는 이미 높은 수준의 학업 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어떤 학생을 선발하더라도 해당 대학에서 성공적으로 학업을 수행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러한 학생들 중 소수만 선발하는 것이 최근 입시의 특징이며, 이 과정은 단순히 “기준에 부합하는 학생들만 선발했다”라는 가정만으로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결론적으로, 올해 예일의 결정은 단순히 “기준에 부합하는 학생들만 선발했다”는 해석보다는, 현재의 대학 입시 환경, Affirmative Action의 변화, 그리고 랭킹 관리 전략의 맥락에서 이해하는 것이 더 설득력 있어 보입니다.

    • @jaysedu
      @jaysedu  3 วันที่ผ่านมา

      덧붙여 말씀드리자면, 영상에서 인용한 Chicago Tribune에 Northwestern University의 당시 총장이 기고한 기사는 2017년 기사입니다.
      다시 한 번 댓글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