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계획이 있으신 분들에게 참고가 될 귀한 영상입니다. 한국에서 상위 1% 자녀들도 유학와서 힘들게 공부마치고, 취직이 되지않아 한국으로 돌아가는 상황입니다. 주변에 백수 대학졸업자들이 많습니다. 3년째 누적된 대졸자들 취업률이 지금 5~10%로도 되지 않습니다. 지금은 그 작은 기회의 취업 경쟁에서 시민권자에게 우선순위를 줍니다. 심지어 단순직인 웨어 하우스조차도, 출생증명서와 소셜 시큐리티 카드를 요구합니다.
20년쯤뒤 저출산 기금고갈로 인한 국민연금과 의료체계 붕괴가 걱정되서 이민을 고민했는데 역시 쉬운건 없네요 미국 유학보낸분들 얘기들으면 한달에 천만원도 부족하고 대학졸업하면 4억정도 중학교때부터 유학보내면 대학졸업까지10억인데 H1B비자 뺑뺑이라 90%는 한국으로 리턴하더라구요 그래서 투자비자까지 해줄게 아니면 안보낸다는 부모있는데 총비용은 25억인데 이정도면 순자산 60억이상이 아니면 정말 아닌듯해요..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얘기신데 저도 부모님 사업 물려받아서 자영업하는데 자영업한다는 사람있으면 말리고있습니다 저희 부모님 정말 맨땅에 헤딩하셨거든요 초반에 잘안되서 가난한동네살면서 부모님 개고생하시고 진짜 없이 자랐습니다 자영업 비아토르님처럼 일미새아니면 진짜 하면 안되요 경쟁 너무 치열하고 요새는 인건비에 자영업자를 보호하는법이 하나도 없어요 오늘 영상도 잘봤습니다
원래 미국으로 이민가면 자녀는 부모의 굴욕을 보고 자란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의사, 약사, 간호사, 안경사 아니면 차량정비사 하다못해 요리사 등으로 이민가는 것이 가장 무난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자녀 유학보낼 것이면 6억 쓰는데 비자문제로 미국 정착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거면 차라리 원정출산하는게 미국민 디스카운트되는 학비랑 또이또이 떨어지고 유리합니다.
@@odysseybruin 삼성출신 인텔취직한 분들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저도 인텔 파운드리가 쉽지는 않을 것이라고 봅니다. 의외로 인텔이 회사가 보수적인 것인지, 담당자가 책임지기 싫어서인지 공장설비 업데이트도 안하고 초창기 버젼 그대로 썼었다고 하더라고요. 확실히 미국 건설업계에서 한국인이 할 수 있는 여지는 있나보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20살에 유학와서 졸업즈음 결혼해서 결혼 영주권 받고 취업했는데 신분 없으면 제약이 너무 많아요.. 유학도 말이 공부이지, 외로움과의 싸움이 한 50프로 일거에요. 돈이 많아서 좋은 아파트에 사람들만나 좋은 음식 매일 먹고 쇼핑 할수있는거면 모르겠는데 웬만한 한국 서민이나 중산층 기둥뽑아서 유학오는거면 진짜 짠내나는 유학생활해요ㅋ.. 만약 기필코 와야겠다면 젊을때 와서 악으로 깡으로 공부하고 대학원까지 끝마친후에 스스로 영주권스폰 하던지. 아님 좋은 배우자를 만났는데 시민권자여서 영주권 스폰을 받던지, 취업하고 신분 풀리고나면 사회에 자리잡기도 쉽고 다방면으로 선진국에서 살며 얻는것이 정말 커요.
10년간 개고생해서 성공할 정도면 굳이 미국에 올 필요가 있을까요?? 그 정도면 한국에서도 충분히 성공할 수 있을텐데요. 물론 돈은 한국에서 버는 거의 2배에서 5배 정도 더 벌겠지만, 세금 bill 지충 생각해 보면 1.5배에서 2.5배 정도의 수익 효과정도밖에 없을텐데요. 게다가 성욕이 있는 한국 남자라면, 미국에 절대 오시면 안됩니다. 미국에 있는 여성들은 미국 백인 남성을 좋아하지, 다른 인종을 안 좋아합니다. 다른 인종을 좋아하는 미국 여성들은 다 해외로 갑니다.
제 생각에 영주권 없는 한국인에게 빅테크는 예전에도 힘들었고 지금도 힘들어요. 물론 경제상황, 이민정책 등 외부요인이 영향 받지만 “능력” 있으면 어떻게서든 데려갑니다. 저도 빅테크 취업 못할 때 영주권 때메 좌절 많이 했었어고 영주권 핑계로 숨어 있는 제 모습이 생각나서 일부러 댓글 달았어요. 자신 능력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능력 있으면 미국 취업이든 e2사업자든 엄청 기회 많다고 생각해요^^
비아토르님! 죄송합니다. 힘든 마음에서 올리신 영상에 가볍게 보이는 댓글을 올리고 후회가 많이 됩니다. 다른분들의 댓글을 보며 더 죄송해집니다. 이민초기 고생한 기억을 벌써 잊어버리고 , 지금은 자녀의 미래에 대해 걱정하고 있네요. 사람사는 곳은 어디에서든 본인의 노력과 돈과 행운도 필요한 듯합니다. 비아토르님이 사업가로서 우뚝 설때까지 응원하겠습니다.
20살에 유학와서 졸업즈음 결혼해서 결혼 영주권 받고 취업했는데 신분 없으면 제약이 너무 많아요.. 유학도 말이 공부이지, 외로움과의 싸움이 한 50프로 일거에요. 돈이 많아서 좋은 아파트에 사람들만나 좋은 음식 매일 먹고 쇼핑 할수있는거면 모르겠는데 웬만한 한국 서민이나 중산층 기둥뽑아서 유학오는거면 진짜 짠내나는 유학생활해요ㅋ.. 만약 기필코 와야겠다면 젊을때 와서 악으로 깡으로 공부하고 대학원까지 끝마친후에 스스로 영주권스폰 하던지. 아님 좋은 배우자를 만났는데 시민권자여서 영주권 스폰을 받던지, 취업하고 신분 풀리고나면 사회에 자리잡기도 쉽고 다방면으로 선진국에서 살며 얻는것이 정말 커요.
본론시작 13:33
이공계 기술자, 엔지니어, 과학자 등 대체로 한국에서 천대받는 직종이 미국 오시면 날라다니십니다.
이민계획이 있으신 분들에게 참고가 될 귀한 영상입니다. 한국에서 상위 1% 자녀들도 유학와서 힘들게 공부마치고, 취직이 되지않아 한국으로 돌아가는 상황입니다. 주변에 백수 대학졸업자들이 많습니다. 3년째 누적된 대졸자들 취업률이 지금 5~10%로도 되지 않습니다. 지금은 그 작은 기회의 취업 경쟁에서 시민권자에게 우선순위를 줍니다. 심지어 단순직인 웨어 하우스조차도, 출생증명서와 소셜 시큐리티 카드를 요구합니다.
20년쯤뒤 저출산 기금고갈로 인한 국민연금과 의료체계 붕괴가 걱정되서 이민을 고민했는데 역시 쉬운건 없네요
미국 유학보낸분들 얘기들으면 한달에 천만원도 부족하고 대학졸업하면 4억정도 중학교때부터 유학보내면 대학졸업까지10억인데
H1B비자 뺑뺑이라 90%는 한국으로 리턴하더라구요
그래서 투자비자까지 해줄게 아니면 안보낸다는 부모있는데 총비용은 25억인데 이정도면 순자산 60억이상이 아니면 정말 아닌듯해요..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얘기신데 저도 부모님 사업 물려받아서 자영업하는데 자영업한다는 사람있으면 말리고있습니다
저희 부모님 정말 맨땅에 헤딩하셨거든요 초반에 잘안되서 가난한동네살면서 부모님 개고생하시고 진짜 없이 자랐습니다
자영업 비아토르님처럼 일미새아니면 진짜 하면 안되요 경쟁 너무 치열하고 요새는 인건비에 자영업자를 보호하는법이 하나도 없어요
오늘 영상도 잘봤습니다
지금 미국에 있는데 예전의 샌프란시스코가 아닙니다.😢😢😢😢
썸넬좋네요ㅎ
미국은 결국에는 노인 요양원 가서 삼니다 재산 다 없어져요 100에 1 2명 정도 먹고 살고 나머지는 다 가난으로 감니다
오늘 이야기 주제 너무 마음에 들고, 앞으로도 미국 취업, 비즈니스, 유학, 여행, 문화 차이점 등,,,,미국 사회의 본질을 많이 다루어 주세요. 잘 봤습니다
커뮤니티에 쓰신 글을 보고 나서 이 영상도 같이 보게되네요. 한국은 지금 초저출산 때문에 어차피 장기적으로 미래가 안 좋아서 그래도 미국을 이민은 가는 게 낫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역시 뭐 하나 쉬운 건 없네요
아 난 이분 채널 너무 좋은데 그동안 한참 못봤어요 ㅠㅠ 정주행 할게요 다시❤ 활동 계속 해주셔서 반갑고 좋아용 ❤
원래 미국으로 이민가면 자녀는 부모의 굴욕을 보고 자란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의사, 약사, 간호사, 안경사 아니면 차량정비사 하다못해 요리사 등으로 이민가는 것이 가장 무난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자녀 유학보낼 것이면 6억 쓰는데 비자문제로 미국 정착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거면 차라리 원정출산하는게 미국민 디스카운트되는 학비랑 또이또이 떨어지고 유리합니다.
@@odysseybruin 말씀드린 직업군이 버티기용이지 자체로 성공하려면 컴퓨터 전공으로 대기업이나, 반도체 전공으로 삼성이나 하이닉스 거쳐서 미국기업 취직해야줘. 원정출산은 보통 괌이나 하와이에서 합니다. 미국본토는 말씀대로 까다로워서.
@@odysseybruin 반도체 쪽은 다릅니다. 특히 인텔 파운드리 쪽요.
@@odysseybruin Yield Engineers, Manufacturing Operations Managers 이쪽을 인텔이 특히 원하는 것 같더라고요.
@@odysseybruin 삼성출신 인텔취직한 분들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저도 인텔 파운드리가 쉽지는 않을 것이라고 봅니다. 의외로 인텔이 회사가 보수적인 것인지, 담당자가 책임지기 싫어서인지 공장설비 업데이트도 안하고 초창기 버젼 그대로 썼었다고 하더라고요.
확실히 미국 건설업계에서 한국인이 할 수 있는 여지는 있나보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odysseybruin MRO 말씀듣고 Lowe's 주식 홈디포 주식 사려고 차트봤다가 좌절했습니다. 아 진작 알았어야했는데...
적극 공감합니다.
이민은 빠를수록 온갖 자기 무장을 한 상태로 미국을 가야 성공 가능성이 있을까 말까
20살에 유학와서 졸업즈음 결혼해서 결혼 영주권 받고 취업했는데 신분 없으면 제약이 너무 많아요.. 유학도 말이 공부이지, 외로움과의 싸움이 한 50프로 일거에요. 돈이 많아서 좋은 아파트에 사람들만나 좋은 음식 매일 먹고 쇼핑 할수있는거면 모르겠는데 웬만한 한국 서민이나 중산층 기둥뽑아서 유학오는거면 진짜 짠내나는 유학생활해요ㅋ.. 만약 기필코 와야겠다면 젊을때 와서 악으로 깡으로 공부하고 대학원까지 끝마친후에 스스로 영주권스폰 하던지. 아님 좋은 배우자를 만났는데 시민권자여서 영주권 스폰을 받던지, 취업하고 신분 풀리고나면 사회에 자리잡기도 쉽고 다방면으로 선진국에서 살며 얻는것이 정말 커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은퇴후 미국 생활 을 꿈꾸고 있었는데, 말씀 들어보니 쉽지 않겠네요 @@
모두 각자 상황이 다르니 참고 정도만 하시면 됩니다.
극 공감해요.
진솔한 이야기 너무 좋아요!~~ 👍
은퇴추천국가 컨텐츠도한번 부탁드려요ㅎㅎ 동남아나 기타다른곳
내개인적으로 호주가 더좋음 팁문화 총기문화 빈부격차 미국은 극단적으로 되어가고있음
구구절절 맞는 소리네요
10년간 개고생해서 성공할 정도면 굳이 미국에 올 필요가 있을까요?? 그 정도면 한국에서도 충분히 성공할 수 있을텐데요. 물론 돈은 한국에서 버는 거의 2배에서 5배 정도 더 벌겠지만, 세금 bill 지충 생각해 보면 1.5배에서 2.5배 정도의 수익 효과정도밖에 없을텐데요.
게다가 성욕이 있는 한국 남자라면, 미국에 절대 오시면 안됩니다. 미국에 있는 여성들은 미국 백인 남성을 좋아하지, 다른 인종을 안 좋아합니다. 다른 인종을 좋아하는 미국 여성들은 다 해외로 갑니다.
뼈때리는 제목과 말씀~~~!!
다 맞는 말씀입니다 미국에 영주권자들은 해주지 않는 이야기 ㅋㅋㅋㅋ
네 이해합니다
대부분은 동감합니다. 신분이 제일 중요하더라구요. (메타 정도 빼고 대부분 다른 빅테크들 능력만 있으면 여전히 영주권 없어도 H1B/영주권 잘 지원해 줍니다. H1B 떨어져도 캐나다 지사로 보냈다가 다시 오게 한다던지 방법이 많이 있어요^^)
그런건 정말 극 소수죠...
제 생각에 영주권 없는 한국인에게 빅테크는 예전에도 힘들었고 지금도 힘들어요. 물론 경제상황, 이민정책 등 외부요인이 영향 받지만 “능력” 있으면 어떻게서든 데려갑니다. 저도 빅테크 취업 못할 때 영주권 때메 좌절 많이 했었어고 영주권 핑계로 숨어 있는 제 모습이 생각나서 일부러 댓글 달았어요. 자신 능력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능력 있으면 미국 취업이든 e2사업자든 엄청 기회 많다고 생각해요^^
비아토르님^^ 갑자기 영상이 아주 잘 뜹니다. 알고리즘 다시 타시나 봅니다. 근데 화면 영상과 제목이 처음보는 분들은 공포체험인줄 알겠어요.ㅋㅋ . 미국에 귀신많아 잡아먹히니 이민오지마.ㅋㅋㅋ 돈잡아먹는 귀신!!
늙은 강아지가 울어서 일어났다가 ,잠이 깨버려서 유튜브 열었다가 깜짝 놀랐네요. 제일 윗쪽 상단에 떡하니 무서운 사진의 비아토르님 영상이!! 깜놀했네요 ㅎㅎ
비아토르님! 죄송합니다. 힘든 마음에서 올리신 영상에 가볍게 보이는 댓글을 올리고 후회가 많이 됩니다. 다른분들의 댓글을 보며 더 죄송해집니다. 이민초기 고생한 기억을 벌써 잊어버리고 , 지금은 자녀의 미래에 대해 걱정하고 있네요. 사람사는 곳은 어디에서든 본인의 노력과 돈과 행운도 필요한 듯합니다. 비아토르님이 사업가로서 우뚝 설때까지 응원하겠습니다.
우리나라 부자들 서민들 월급 후려쳐서 미국가서 다 조 털리는게 다 보여요. 걍 한국에서 직원들 월급 많이 주고 소비많이 하게 해주면 사장도 잘 살고 직원들도 다 잘살았을 텐데 너무 안타까워요.
월급 왜 많이 줘야해요? 능력이 없는데? 그러니까 문재인이.강제로 처올리다 지금 물가 오른거 안 보이나요? 600조 빚더미.
와이프만큼 능력이 있어야합니다. 아니면...
썸넬 ㅋㅋㅋㅋㅋㅋㅋㅋ
20살에 유학와서 졸업즈음 결혼해서 결혼 영주권 받고 취업했는데 신분 없으면 제약이 너무 많아요.. 유학도 말이 공부이지, 외로움과의 싸움이 한 50프로 일거에요. 돈이 많아서 좋은 아파트에 사람들만나 좋은 음식 매일 먹고 쇼핑 할수있는거면 모르겠는데 웬만한 한국 서민이나 중산층 기둥뽑아서 유학오는거면 진짜 짠내나는 유학생활해요ㅋ.. 만약 기필코 와야겠다면 젊을때 와서 악으로 깡으로 공부하고 대학원까지 끝마친후에 스스로 영주권스폰 하던지. 아님 좋은 배우자를 만났는데 시민권자여서 영주권 스폰을 받던지, 취업하고 신분 풀리고나면 사회에 자리잡기도 쉽고 다방면으로 선진국에서 살며 얻는것이 정말 커요.
완전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