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하게 생각 할 필요 없습니다. 살아있는것 자체가 의미가 있는 것 입니다. 박탈감, 좌절감, 우울감 이런거 모두다. 우리가 그냥 살아가고 있는 것 같지만 얼마나 위대하고 가치 있는 것인줄 모르기 때문 입니다. 우리는 어떤식 으로든 서로에게 영향을 미치며 사는 것이며 그 영향은 너무나 많은 것을 계속해서 만들어 내고 있는 것 입니다. 살아가는 것 자체가 위대한 생산자로서 위대함인 것입니다.
살아있기만 해도 가치를 부여하고 의미를 두는것.. 그 대상들에 있어서 특정대상들에게도 그런 의미가 주어져야하나싶고.. 물론 여기에 그 특정대상들을 분류해서쓰면 그져 반박일뿐이거나, 분류기준에 대해 논란이 되고 .. 댓글 다는 이들이 싸우고 헐뜯고.. 진탕을 만들고자하는게 아니라 쓸필요도 없고 내기준일뿐이니 공개적일필요가 없으니 쓰기도뭐하다만^^; 이리 과거로부터 이어져온 연구자료들을 공부하여 다시 일반인에게 전파해주는 강의들도 도움되곤하는데.. 때론 한번씩은 다경험해보지 않은 인생입장서(?) 전파해주는 내용들이 과연 어디까지 받아들이면 좋을까 생각도 해보고..😮
와! 진짜 지금 저에게 꼭 필요한 강의였습니다. 40대 들어서면서 회사에선 경쟁구도로 앞만 보고 달리면서도 늘 불안하고, 열심히 살아도 남들과 비교하며 가지지 못한 것만 들여다보고, 고통의 순간을 지나니 권태가 찾아와서 이게 잘 살고 있는건가하는 의문이 계속 들었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삶의 목적, 목적성 생각하고, 나는 목적있는 존재 였구나 하는 깨달음이 왔습니다. 다시 소소한 나의 삶의 의미와 목적을 적어놓고 매일 들여다 봐야겠습니다. 정말 귀한 강연 제공해주신 교수님과 세바시 제작진들에게 감사의 말 전합니다. 다시 살아갈 힘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나이 오십을 앞두고 주변의 친구들과 비교했을때 내 삶이 너무 초라하고 모든게 다시 원점으로 돌아온 것같아 허무하고 힘든 상황입니다. 이 허무와 고통을 이겨낼 내 삶의 의미를 찾아야겠다고 희망을 갖게 해준 명상의네요. 교수님의 말씀처럼 내 삶의 의미의 구슬들을 하나하나 꿰어가면서 제 오십대를 찬란하게 만들어 보겠습니다. 화이팅!!
나이 들어가며 여기저기가 아파 병원 갈 일이 많은 저희 엄마가 종종 하시는 말씀이 있어요.. 자신이 쓸 데 없어지는 거 같다고.. 이렇게 아파 아무것도 못하는 내 자신이 참 쓸 데가 없다 느껴진다는 말씀이에요.. 그런 엄마에게 그냥 내 엄마인 것만도, 이렇게 같이 밥 먹는 것만도, 우리 딸의 할머니인 것만도 너무 고맙다고 말해 드렸어요. 사람은 나이를 떠나 자신의 효용가치가 떨어지면 살 이유와 의미를 느끼기 어려운 것 같아요. 하지만 무엇을 꼭 하지 않더라도, 어디에 쓸 데가 없더라도, 그저 존재만으로도 누군가에게는 큰 의미가 되는 것이 우리의 삶임을 기억하면 좋겠어요. 교수님의 강의 정말 잘 들었고 좀더 의미있는 삶에 대해 고민하며 책 읽어봐야겠네요. 감사드립니다❤
삶의 의미를 긍정적측면에서만 추구하게 되고 보게되는데 새로운 관점을 시사해주셔서 좋았습니다.허무나 우울속이 더 삶같아 보이던 제 삶이 누르는 무게를 다시 재해석하게 됩니다.불확실성속의 불안 그게 제 삶이었어요.. 그러나 모호성속의 기다림 기대로 감사함으로 고집으로 나갑니다.. 좋은강연 감사드립니다.
감학철 교수님의 강연 잘 봤어요! 요즘에 많은 사람들이 우울감에 빠져서 힘들어할때 스스로 우울감을 극복한 이야기가 공감있게 다가오네요. 저도 깊은 좌절과 실패 속에서 쓰라린 아픔을 느꼈지만 나를 믿고 그 위기를 잘 이겨내어 다행인 것 같아요. 앞으로도 성장하는 나를 위해 노력할게요^^
항상 삶의 의미가 무엇일까 고민했던 한사람으로서 강의가 매우 뜻깊었습니다. 저는 삶의 의미가 거창한 것으로만 생각하고 나는 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몇년째 고민만 하다가 결론을 내지 못했는데요, 교수님께서 소박한 의미도 괜찮다라고 말해주는 거 같아 어느정도 해답을 찾은 것 같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최근에 무기력과 더불어 허무감이 찾아왔었어요. 저는 사회를 좀 더 나은 세상으로 만들고싶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제 자신이 원망스러우며 무력했던 것 같아요. 계속 늪에 빠지는 느낌이 들어 잘잘법에서 김학철 교수님이 허무감에 대해 다루시는 걸 보고 있었는데 세바시에도 나오시고 책도 나왔다니 신기하고 감사하네요. 강연을 곱씹어보며 이제는 늪에서 나갈 방법을 찾아야겠습니다 :)
처음 강의를 설거지하면서 들었을 때에는...'이게 뭔 소리야??'라고 생각 했습니다. 그렇지만 말씀하신 계속 삶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봤습니다.저의 삶의 의미는 가족과 친구였습니다. 저의 즐거움을을 넘어 가족과 친구들이 즐거운 세상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삶의 의미를 구하고자 하면, 찾지 못하고 실패하게 되고, 결국에는 허무에 빠지게 될까봐, '행복이라도 했으면...'하고 바랬는데, 허무가 찾아왔을때 거기에 빠지지 않고 다시 살아갈 수 있는 힘이 삶의 의미와 가치라니, 아이러니하네요. 그 '의미'가 무엇이 될 수 있을까 좀 어렵긴 하지만, 교수님의 마지막 질문에 답할 수 있도록 해봐야겠네요~
배우고 싶어서 시작한 공부인데도 무기력이 와서 왜 이럴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시험의 고통과 점수의 좌절로 여기에 잘못왔나? 하며 어디서부터 풀어나가야하나? 했었는데 의미에 목말라 있다는 말씀을 들으니 무릎을 탁 쳤습니다 이 공부를 해야하는 이유는 많지만 이 공부가 나에게 어떤의미인가를 생각해 본 적이 없었습니다 고통과 권태를 왔다갔다 해도 흔들리지 않을 의미를 지금부터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햇살같은 강연 감사합니다 ❤❤❤
생을 살다보면 주기적으로 이런 질문이 제 내면에 파고 듭니다 존재의 가치는 무엇인가? 존재의 의미는 무엇인가? 허무감과 우울감이 다가올 때 내 삶이 아무것도 아닌 것 처럼 느껴질 때 답을 찾아가려고 노력하지만 쉽지 않은 시간들이었습니다 오늘 교수님 강의를 들으며 현대인들처럼 자신을 위한 괘락과 행복을 쫓아가는 삶이 아닌 작은 부품 하나도 존재 의미가 있는 것 처럼 나의 생을 통해 타인에게 기쁨을 주고 행복을 나누어주는 더큰 의미와 가치를 생각해봅니다 비교로 인한 박탈감 반복되는 일상으로 인한 권태감이 아닌 생의 참된 의미를 발견하고 그것을 하나하나 실천해가는 그런 행복을 경험해보고 싶네요 내년이면 반백살인데 이렇게 귀한 가르침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허무와 무기력의 바다에서 나를 건져줄 강연이네요. 김학철 교수님의 말씀은 마치 방황하는 현대인들에게 주어진 따뜻한 등불 같아요. 모든 게 ‘왜 이렇게 불확실하고 헛헛할까’ 생각하던 제게 ‘삶의 의미를 찾는 힘’을 이야기해주셔서 큰 위안과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특히, 현대의 쾌락 중심적인 문화가 아닌 의미 중심적인 삶을 지향하라는 말씀은 정말 가슴 깊이 와닿았어요. SNS 속 ‘행복의 노예’가 아닌, 나만의 소중한 삶을 위해 매일 의미를 찾아가는 여정에 대해 더 고민하고 싶어지네요. 나아가, 저도 교수님처럼 제 삶을 고요하게 비추는 등불을 하나씩 켜보려 합니다. 이 강연을 통해 삶의 진정한 의미를 찾고 싶은 모든 분들이 큰 울림을 얻으셨길 바랍니다!
강의를 듣고~ 왜 나는 허무와 우울이 자주 찾아오는지 알게 되었어요~ 진정으로 내 자신이 찾고자 하는 의미를 못 찾아서인거 같기도 해요~~ 인생은 '나를 찾아가 는 과정'이라는 것을 알고, 쾌락이 아닌 진정한 의미를 구축해 나가는 내가 되었음 좋겠어요~~ 강의 잘 들었습니다^^
대학교때 철학교양수업 듣는 것처럼 흥미있게 들었습니다. 말씀대로 고통과 권태가 주기적으로 오는 것이 맞는것 같습니다. 취업전에는 어떤 일이든 시켜달라고 간절했다가 취업후 업무에 익숙해지니 권태와 무료함이 계속 찾아왔습니다. 이 곳에 의미를 찾기위해 대학원을 진학하니 새로운 것들이 눈에 보이고 활력도 되찾게 되더라구요~^^
20대입니다. 군인의 신분이고요. 하루하루가 겨우? 싶기도 하고 벌써? 싶기도 하네요. 인간관계, 자본, 애정 등에 무슨 의미가 있어 깊게 빠지고 사랑하고 잃고 힘드나 하며 얻는 허무에 잠식되는 위태로움에 때때로 처합니다 제 자신의 철학과 신념을 찾기 위해 열심히 살아보려고 합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이 생각하는것보다 훨씬 더 의미에 목말라 있습니다. 비교하지 말고 내 삶을 지속할 수 있는 의미를 소박하게 하나씩 찾아가십시오. '아 나는 이 가치를 지속시키기 위해서 살만한 것 같애.' 내 삶을 유지시켜주는 가치의 구슬들을 꺼내 확인하고 그 가치를 실현하라.
소중한 강연 감사합니다. 허무와 무기력이란 우울한 주제이지만, 사실 친정 엄마의 우울증과 남편의 무기력, 그리고 나의 권태기를겪으면서, 누구보다도 더 간절히 답을 원했던 사람으로서 너무 소중한 강연이었습니다. 우린 생각보다더 인생의 의미를 갈구하고 있다는 말씀이 머리를 탁 울리네요… 각자의 인생의, 우리의 인생의 의미를 찾아가며, 더이상 헤메지 않고 살아가야겠습니다. 소중한 강연 너무 감사합니다. 누구보다도 인생의 의미
(요한복음 8장) 31 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고 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요한복음 14장) 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한복음 15장) 10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11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12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인간의 도덕적 가치를 넘어 인생의 철학적 의미를 고민하는 습관은 좀더 성숙한인간으로 사는데 너무 중요한것 같습니다. 공부하고 생산적인일 이외엔 낭비라고 생각하는 자본주의적 사고방식이 인간을 허무하게 만드는것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말씀중에 진화론에서 인간의 존재가 우연히 발생했다는 가설이 맞는지 다른의미가 있는지 모르지만 “이기적인 유전자 “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내 삶에 의미 허무했던 일들 고통스런 일들 힘든 일을 극복하고 해결하려는 노력들 같이 해도 되는 일들인데 혼자 미련할 정도로 붙잡고 해결도 되지 않고 노력해도 안되는 데에 대한 좌절감 희망도 보이지 않는 막막함 즐거움 찾아 보려고 하는데 잘 안 될때에 찾아 오는 우울감 왜 그렇게 미련한지 강연 들으면서 나 자신에 대한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네요 다시 힘내서 해보려고요 좋은 강연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삶이 뭔지 너무 생각을 많이 하고 그래서 종교에 빠지게 되었는데 그때부터 답을 못찾겠는 느낌, 허무함 그런게 너무 깊어졌습니다. 삶을 버티고 있다 라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계속 잘못사는 것 같고 자책감을 많이 들고요 무력감을 많이 느낍니다. 깨달은 척, 아는 척을 해보지만 결국에 저는 아는 알죠 제가 아무것도 모르고 있다는 사실을. 왜 제가 저를 힘들게 하는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치만 언젠가는 알 수 있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리고 너무 힘들어하지는 말자. 행복을 위해서 조금 더 나아가 보자 이러한 생각입니다. 선생님 책 읽어보고 싶네요~ 아직 어리니까 더 그런 허무함에 맞서보고 싶습니다. 40대가 된다면 좀 더 나아지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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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살면서 좌절, 고통, 박탈, 허무, 권태를 넘나든다. 이런 것들은 의욕을 부스는 믹서기이다. 우리는 삶의 의미에 목말라 있다. 그 의미만이 삶을 지속할 수 있고, 생명력을 대체할 수 있다. 나는 살만한 이유가 있다. 그 가치를 다른 이들과 나누고, 기쁨을 줄 수 있다. 이 또한 나의 기쁨이 된다. **김학철 교수님이 발견한 삶의 의미 요약 (😊) ㅡ 나의 결론ㅡ 살만한 이유는 누구에게나 있다 소박하고 지속력있는 의미를 찾아가며 살아가고 있는 여정이 가치있는 삶이고, 당신은 이미 주인공이다.
무의미와 허무를 이기려는 것이 탐욕아닌가요 ? 무의미하고 허무한 것이 인생이라는데.... 공수래공수거라는데 .... 그 탐욕 역시 죄를 낳는다는데.... 고통불안허무권태무의미를 이겨서 죄인이 아닌 의인의 삶을 살아내보겠다는 것은 종교인임다. 모든 사람은 종교인임다. 과학이란 종교와 나라는 종교를 가지고 있슴다.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는데.... 환자에게 의사가 필요하듯 죄인에게만 십자가가 필요한데.... 짧으면 수년 수십년 길면 100년 남짓 살다가 예외없이 망할 수밖에 없는 것이 인생인데. 세상의 지혜로 진리를 보는 시각자체가 넌센스임다. 거꾸로 진리가 나를 자유케할 때 비로소 깃털처럼 가벼워진 무의하고 허무한 내 존재를 보고 웃으면서 감사할 수 있으면 고거이 진짜 복이지요.
종교가 붕괴했다고 세상에 의미라는것이 붕괴했다고 논리를 전개하시는건 분명히 잘못입니다. 특히 중세 기독교요. 중세 기독교가 없던 다른 세계의 종교는 지금 현재에도 과학 철학과 괴리를 심각하게 만들어 내지 않아요. 적당한 쾌락, 적당한 어려움이 이상적인거죠. 규격화된 기성종교가 없던 선사시대에도 인간은 생존이라는 목적에 의미를 두고 잘 살았어요
흠....분명 목사님이신데도 그리스도에 대한 얘기는 없군요. 교수님이 깨달은 내용은 하나님이 계시지 않으면 자기 최면에 불과하게 됩니다. 진화론을 말씀하셨는데 진화를 믿는 사람들의 수준에 맞추려고 진화론을 거론하셨는지요? 우연에 기반한 진화론은 사람의 인권과 가치를 떨어뜨립니다. 과학의 탈을 쓴게 진화론이며 지적교만으로 자기 지식이 자기를 망하게 한다고 했을 때 그 지식이 바로 진화론 같은 잘못된 지식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사람이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가면 그의 인권은 하나님으로부터 발생하게 되며 인생은 참으로 가치있게 됩니다. 인문론적 관점에서 강의를 하신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거짓된 진화론을 거론하신 것과 그리스도 예수가 빠져있다는 것이 아쉽습니다. 하나님이 계시지 않으면 인생은 아무 가치가 없습니다. 가치를 만들기 위해 신을 만들어냈다면 그것도 거짓됩니다. 참으로 하나님이 계시고 그 하나님을 알게 될 때 인생이 가치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살아계시죠. 도대체 하나님이 계시지 않은데 살 가치를 느끼면 뭐합니까? 살 가치를 전혀 느끼지 않는 짐승도 살아갑니다. 또 그런 철학적 인식이 없는 술주정뱅이도 나름대로 인생 잘 살다가 갑니다. 깨달은 자와 깨닫지 못한자와의 차이가 무엇이 있겠습니까? 어차피 죽으면 똑같은데! 그러나 하나님이 계시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인류는 하나님을 떠났고 지금의 고통과 허무는 그로 인해 발생한게 아닙니까! 아담 이후로 세상이 정상적인 경우가 있었는지 성경을 보시면서 많이 알고 계시지 않나요? 예수께서 구원하러 오신 것이 거짓말이 아닙니다. 참된 의미에 목마른 사람에게 목마르지 않는 물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마시게 하는 것 그것이 목사님과 우리 같은 크리스찬들이 할 일인 것 같습니다. 댓글 다시는 모든 분들이 참되신 예수그리스도를 믿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책이벤트 - 당첨자 발표 : @동수이-f5z, @freedomhello9946, @송월-p5t, @GJMun-g2b, @joy327-b7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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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은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이마에 새겨진 하나님의 표를 받으셨나요..
하나님의 표를 받은자만이 영생을 누리고 부활을 하여 천년왕국에서 살게 된다는 것은 알고 있나요...
하나님의 표가 무엇인지는 알고 계신가요?
거창하게 생각 할 필요 없습니다. 살아있는것 자체가 의미가 있는 것 입니다. 박탈감, 좌절감, 우울감 이런거 모두다. 우리가 그냥 살아가고 있는 것 같지만 얼마나 위대하고 가치 있는 것인줄 모르기 때문 입니다. 우리는 어떤식 으로든 서로에게 영향을 미치며 사는 것이며 그 영향은 너무나 많은 것을 계속해서 만들어 내고 있는 것 입니다. 살아가는 것 자체가 위대한 생산자로서 위대함인 것입니다.
살아있는 것 자체가 의미가 있다는 주장에 근거를 들어주세용.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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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세바시 강연과 함께 의미있는 하루 되세요 :)
그러기에는 빈틈이 많은 논지인 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새겨듣겠습니다 ❤
살아있기만 해도 가치를 부여하고 의미를 두는것..
그 대상들에 있어서 특정대상들에게도 그런 의미가 주어져야하나싶고..
물론 여기에 그 특정대상들을 분류해서쓰면 그져 반박일뿐이거나, 분류기준에 대해 논란이 되고 .. 댓글 다는 이들이 싸우고 헐뜯고..
진탕을 만들고자하는게 아니라 쓸필요도 없고 내기준일뿐이니 공개적일필요가 없으니 쓰기도뭐하다만^^;
이리 과거로부터 이어져온 연구자료들을 공부하여
다시 일반인에게 전파해주는 강의들도 도움되곤하는데..
때론 한번씩은 다경험해보지 않은 인생입장서(?) 전파해주는 내용들이 과연 어디까지 받아들이면 좋을까 생각도 해보고..😮
교수님은 제가 정말 존경하는 크리스천입니다
강의 잘 들었습니다❤
와! 진짜 지금 저에게 꼭 필요한 강의였습니다.
40대 들어서면서 회사에선 경쟁구도로 앞만 보고 달리면서도 늘 불안하고, 열심히 살아도 남들과 비교하며 가지지 못한 것만 들여다보고, 고통의 순간을 지나니 권태가 찾아와서 이게 잘 살고 있는건가하는 의문이 계속 들었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삶의 목적, 목적성 생각하고, 나는 목적있는 존재 였구나 하는 깨달음이 왔습니다.
다시 소소한 나의 삶의 의미와 목적을 적어놓고 매일 들여다 봐야겠습니다.
정말 귀한 강연 제공해주신 교수님과 세바시 제작진들에게 감사의 말 전합니다.
다시 살아갈 힘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미있는 삶을 고민하고 있는 저에게 최고의 강의였습니다. 내 기쁨과 타인의 기쁨이 일치할 때 그리고 그것이 수많은 사람들과 더 많이 연결되어 세상에 소금의 역할을 할 때 제가 지금 추구하는 의미가 커질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감사하네요.
나이 오십을 앞두고 주변의 친구들과 비교했을때 내 삶이 너무 초라하고 모든게 다시 원점으로 돌아온 것같아 허무하고 힘든 상황입니다. 이 허무와 고통을 이겨낼 내 삶의 의미를 찾아야겠다고 희망을 갖게 해준 명상의네요. 교수님의 말씀처럼 내 삶의 의미의 구슬들을 하나하나 꿰어가면서 제 오십대를 찬란하게 만들어 보겠습니다. 화이팅!!
감사합니다
삶의 의미라는 가장 큰 주제에 대한 뛰어난 강의
살아가는 이유
진정한 기쁨을 발견하기 위해
김학철교수님❤❤❤❤
삶으허무를넘어서는강연감사합니다
의미없음을넘어서는
빛과같은삶의소박한기쁨들발견하게해주심감사드립니다❤❤❤❤
나이 들어가며 여기저기가 아파 병원 갈 일이 많은 저희 엄마가 종종 하시는 말씀이 있어요.. 자신이 쓸 데 없어지는 거 같다고.. 이렇게 아파 아무것도 못하는 내 자신이 참 쓸 데가 없다 느껴진다는 말씀이에요.. 그런 엄마에게 그냥 내 엄마인 것만도, 이렇게 같이 밥 먹는 것만도, 우리 딸의 할머니인 것만도 너무 고맙다고 말해 드렸어요. 사람은 나이를 떠나 자신의 효용가치가 떨어지면 살 이유와 의미를 느끼기 어려운 것 같아요. 하지만 무엇을 꼭 하지 않더라도, 어디에 쓸 데가 없더라도, 그저 존재만으로도 누군가에게는 큰 의미가 되는 것이 우리의 삶임을 기억하면 좋겠어요. 교수님의 강의 정말 잘 들었고 좀더 의미있는 삶에 대해 고민하며 책 읽어봐야겠네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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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세바시 강연과 함께 의미있는 하루 되세요 :)
와 말씀 너무 좋아요😊
귀에 쏙쏙 들어 오네요
🎉🎉🎉🎉🎉🎉🎉
삶에 의미를 가지고 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끌려다니지 않고 나만의 주체적인 힘을 가지는 것이 결국 나를 살리는 일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목적없이 이룬 결과는 행복감이 덜한 것처럼 진짜 내가 하고 싶은 게 무얼지 지금부터 생각해봐야겠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삶의 의미를 긍정적측면에서만 추구하게 되고 보게되는데 새로운 관점을 시사해주셔서 좋았습니다.허무나 우울속이 더 삶같아 보이던 제 삶이 누르는 무게를 다시 재해석하게 됩니다.불확실성속의 불안 그게 제 삶이었어요..
그러나 모호성속의 기다림 기대로 감사함으로 고집으로 나갑니다..
좋은강연 감사드립니다.
감학철 교수님의 강연 잘 봤어요! 요즘에 많은 사람들이 우울감에 빠져서 힘들어할때 스스로 우울감을 극복한 이야기가 공감있게 다가오네요. 저도 깊은 좌절과 실패 속에서 쓰라린 아픔을 느꼈지만 나를 믿고 그 위기를 잘 이겨내어 다행인 것 같아요. 앞으로도 성장하는 나를 위해 노력할게요^^
김학철 교수님을 좋아하는 6학년입니다. 가끔 잘잘법에서 저와 관점이 다른 이야기를 할때 쓴소리를 한 기억이 있는데 오늘 강연 내용은 참 마음에 와 닿습니다.
와우 초등6학년이 잘잘법도 알고 김학철교수님도 알고있네요~
성숙하네요 어른도 많이 생각하면 들어야하는 말씀들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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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시 강연과 함께 의미있는 학창시절 되세요 :)
10개 정도의 말씀을 들었습니다.저는 날마다 나를 기다려주시며 감사를 느끼게 해 주는 분을 만났습니다.이 강연을 들은분들 앞으로 들을 분들 이런 분 을 만나시기를~
우리의 생각과. 마음등을 좌지 우지하는 보이지도않는 이 악의 실체들을 알고난후로는 거룩으로 살려고 목적을 정하고나니 지금은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교수님의 강의 자주 시청합니다~
항상 삶의 의미가 무엇일까 고민했던 한사람으로서 강의가 매우 뜻깊었습니다. 저는 삶의 의미가 거창한 것으로만 생각하고 나는 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몇년째 고민만 하다가 결론을 내지 못했는데요, 교수님께서 소박한 의미도 괜찮다라고 말해주는 거 같아 어느정도 해답을 찾은 것 같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최근에 무기력과 더불어 허무감이 찾아왔었어요. 저는 사회를 좀 더 나은 세상으로 만들고싶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제 자신이 원망스러우며 무력했던 것 같아요. 계속 늪에 빠지는 느낌이 들어 잘잘법에서 김학철 교수님이 허무감에 대해 다루시는 걸 보고 있었는데 세바시에도 나오시고 책도 나왔다니 신기하고 감사하네요. 강연을 곱씹어보며 이제는 늪에서 나갈 방법을 찾아야겠습니다 :)
너무나 좋고 재미있고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음 속에 깊이 와닿습니다😊
와~오랜만에 진정한 대학강의 수업 듣는기분을...ㅎ 우리삶의 참된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람에게 고통은 동전의 양면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마주하기위해 주머니속 구슬들을
꺼내어 보신다는 이야기가 정말 마음에
와닿습니다.^^
동기부여가 정말 중요한것 같아요.
무기력과 허무함이 같이 몰려오는 경우를 슬기롭게 헤쳐나아가는것이 포인트!!
좋은영상 감사!!!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
처음 강의를 설거지하면서 들었을 때에는...'이게 뭔 소리야??'라고 생각 했습니다.
그렇지만 말씀하신 계속 삶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봤습니다.저의 삶의 의미는 가족과 친구였습니다. 저의 즐거움을을 넘어 가족과 친구들이 즐거운 세상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가족과 친구를 위해 즐거운 세상을 만들어 가시겠다는 의지에 박수를 보냅니다! 💪
요새 삶의 권태로움을 꽤나 느끼고 있었는데 영상보고 이 권태로움에서 벗어나는 훈련을 할 수 있을것 같아요.
자주 응원하겠습니다!
힘든 시간 속에서도 삶의 의미를 찾으려는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
삶의 의미를 구하고자 하면, 찾지 못하고 실패하게 되고, 결국에는 허무에 빠지게 될까봐, '행복이라도 했으면...'하고 바랬는데, 허무가 찾아왔을때 거기에 빠지지 않고 다시 살아갈 수 있는 힘이 삶의 의미와 가치라니, 아이러니하네요. 그 '의미'가 무엇이 될 수 있을까 좀 어렵긴 하지만, 교수님의 마지막 질문에 답할 수 있도록 해봐야겠네요~
좋은 답을 찾을 겁니다!
배우고 싶어서 시작한 공부인데도
무기력이 와서 왜 이럴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시험의 고통과 점수의 좌절로 여기에
잘못왔나? 하며
어디서부터 풀어나가야하나? 했었는데
의미에 목말라 있다는 말씀을 들으니
무릎을 탁 쳤습니다
이 공부를 해야하는 이유는 많지만
이 공부가 나에게 어떤의미인가를
생각해 본 적이 없었습니다
고통과 권태를 왔다갔다 해도
흔들리지 않을 의미를 지금부터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햇살같은 강연 감사합니다 ❤❤❤
저는 요즘 SNS에 많이 의존하고 있었는데, 강연을 통해 그로 인해 느끼는 불안과 허무함이 더 커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제 삶의 가치와 의미를 찾는 데 집중해야겠어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생을 살다보면 주기적으로 이런 질문이 제 내면에 파고 듭니다 존재의 가치는 무엇인가? 존재의 의미는 무엇인가? 허무감과 우울감이 다가올 때 내 삶이 아무것도 아닌 것 처럼 느껴질 때 답을 찾아가려고 노력하지만 쉽지 않은 시간들이었습니다 오늘 교수님 강의를 들으며 현대인들처럼 자신을 위한 괘락과 행복을 쫓아가는 삶이 아닌 작은 부품 하나도 존재 의미가 있는 것 처럼 나의 생을 통해 타인에게 기쁨을 주고 행복을 나누어주는 더큰 의미와 가치를 생각해봅니다 비교로 인한 박탈감 반복되는 일상으로 인한 권태감이 아닌 생의 참된 의미를 발견하고 그것을 하나하나 실천해가는 그런 행복을 경험해보고 싶네요 내년이면 반백살인데 이렇게 귀한 가르침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허무와 무기력의 바다에서 나를 건져줄 강연이네요. 김학철 교수님의 말씀은 마치 방황하는 현대인들에게 주어진 따뜻한 등불 같아요. 모든 게 ‘왜 이렇게 불확실하고 헛헛할까’ 생각하던 제게 ‘삶의 의미를 찾는 힘’을 이야기해주셔서 큰 위안과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특히, 현대의 쾌락 중심적인 문화가 아닌 의미 중심적인 삶을 지향하라는 말씀은 정말 가슴 깊이 와닿았어요. SNS 속 ‘행복의 노예’가 아닌, 나만의 소중한 삶을 위해 매일 의미를 찾아가는 여정에 대해 더 고민하고 싶어지네요. 나아가, 저도 교수님처럼 제 삶을 고요하게 비추는 등불을 하나씩 켜보려 합니다. 이 강연을 통해 삶의 진정한 의미를 찾고 싶은 모든 분들이 큰 울림을 얻으셨길 바랍니다!
허무 고통 불안 우울 권태
나의 소박한 가치를 하나씩 찾기 시작할때 나의 삶은 참된 의미가 있다!!
삶의 희열(생명력)
내가 사는동안 기쁨 발견
그 기쁨이 다른사람의 기쁨
강의를 듣고~ 왜 나는 허무와 우울이 자주 찾아오는지 알게 되었어요~ 진정으로 내 자신이 찾고자 하는 의미를 못 찾아서인거 같기도 해요~~ 인생은 '나를 찾아가 는 과정'이라는 것을 알고, 쾌락이 아닌 진정한 의미를 구축해 나가는 내가 되었음 좋겠어요~~ 강의 잘 들었습니다^^
진정한 의미를 찾아가는 멋진 과정이 될 거예요! ✨
주기적으로 허무와 무기력에 빠지곤 하는데 제가 찾은 삶의 의미를 구슬처럼 주머니에 넣어둬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좋은 강의를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든 순간에도 삶의 의미를 찾는 노력, 정말 멋지네요! 😊
대학교때 철학교양수업 듣는 것처럼 흥미있게 들었습니다. 말씀대로 고통과 권태가 주기적으로 오는 것이 맞는것 같습니다. 취업전에는 어떤 일이든 시켜달라고 간절했다가 취업후 업무에 익숙해지니 권태와 무료함이 계속 찾아왔습니다. 이 곳에 의미를 찾기위해 대학원을 진학하니 새로운 것들이 눈에 보이고 활력도 되찾게 되더라구요~^^
훌륭한 강의 감사합니다 ❤
강연 잘 들었습니다. 최근 들어서 저 역시 일이나 가정이나 크게 어려운 것은 없는데 약간의 삶의 무기력함, 권태감이 많이 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강연을 듣고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공감합니다! 좋은 영상이었죠? 😊
빛과 같은 말씀~감사합니다 ❤
20대입니다. 군인의 신분이고요.
하루하루가 겨우? 싶기도 하고 벌써? 싶기도 하네요.
인간관계, 자본, 애정 등에 무슨 의미가 있어 깊게 빠지고 사랑하고 잃고 힘드나 하며 얻는 허무에 잠식되는 위태로움에 때때로 처합니다
제 자신의 철학과 신념을 찾기 위해 열심히 살아보려고 합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너무 공감가는 강의 였어요 인간은 의미를 찾는 존재같아요 빅터플랭클이 그랬는듯 고난의 순간에도 그렇지않고 평온할때도요 저는 현재 고난의 순간이라. 다른 큰 의미들을 찾으며 하루 하루 이겨내고 있네요 😊 감사합니다 ❤
힘든 시간에도 의미를 찾아 나아가는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
내가 제일 좋아하는 기독교인
쾌락과 행복이 아닌 의미가 있는 목표와 가치를 향한 열망을 쫓으라. 깊은 의미를 구현하라.
여러분은 여러분이 생각하는것보다 훨씬 더 의미에 목말라 있습니다. 비교하지 말고 내 삶을 지속할 수 있는 의미를 소박하게 하나씩 찾아가십시오. '아 나는 이 가치를 지속시키기 위해서 살만한 것 같애.' 내 삶을 유지시켜주는 가치의 구슬들을 꺼내 확인하고 그 가치를 실현하라.
의미를 찾아!
오십에들어서면서 몸 여기저기 아프니 우울감과 좌절감에 빠져있었는데 책당첨기회가주어지면 기분전환이 될수있을까요??ㅎ 좋은강의감사합니다~
어떤삶을 살아야할지 차안책을 고색하던 저에게 도움 이 됬습니다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멋진 여정이 되길 바랍니다! ✨
지금 기쁨을 발견했음당^^
(세바시 👍👍👍👍👍👍👍)
이 기쁨을 링크시켜주니 고맙다고 하네유 (다른이에게 기쁨이 됨^^)
더이상 보여지는것에 노예로 살고 싶지 않습니다 소박한 삶으로…
소중한 강연 감사합니다. 허무와 무기력이란 우울한 주제이지만, 사실 친정 엄마의 우울증과 남편의 무기력, 그리고 나의 권태기를겪으면서, 누구보다도 더 간절히 답을 원했던 사람으로서 너무 소중한 강연이었습니다. 우린 생각보다더 인생의 의미를 갈구하고 있다는 말씀이 머리를 탁 울리네요… 각자의 인생의, 우리의 인생의 의미를 찾아가며, 더이상 헤메지 않고 살아가야겠습니다. 소중한 강연 너무 감사합니다.
누구보다도 인생의 의미
(요한복음 8장)
31 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고
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요한복음 14장)
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한복음 15장)
10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11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12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아멘 사람의 소리 사람의 말 그것이 성현의 것이든 ㅡ불교. 유교.회교 ㅡ 철학자들의 것이든 거기엔 궁극적 생명도 의미도 없습니다. 오직 진리의 본체 생명의 본체이신 하나님의 아들의 소리를 말씀을 듣는 자만이 참된 의미를 알게 되지요
하나님은 사랑이시고 사랑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아는 자에게는 공허도 우울도 없습니다.
뜻 깊은 이야기네요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
무기력하거나 번아웃이 올 때 현명하게 대응하는 방법을 알 수 있어 의미있고 좋았습니다!
공감합니다! 😊
너는살아가는동안기쁨을발견했니?
교수님처럼 ㅡ가진것들을보면평온하고만족해야하는데ㅡ자꾸과거의후회와우울감그리고무기력감이하루에도불쑥불쑥찾아와ㅡsns속보여주기식의시간을가져도 ㅡ극복되지않고고통스런감정으로하루를보내고있었는데
인생의의미를곰곰히찾아구슬로만들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아직은 우울감은 밀려오지만 의미를 자주 부여 해볼께요
😊힘내세요!
허무속에서허무를 깨달고없는곳을 들여다보고 망상에 빠지지 않으니. 행복도 불행도. 없더군요
옛날 생각나네요ㅋㅋㅋㅋㅋㅋ 1학년 때 김학철 교수님 수업 듣는다고 누가 말하면 모두가 그 친구 측은한 눈으로 봤던... 지금은 어쩐지 몰라도 인트로에 교수님이 하신 말씀은 예전엔 사실이 맞았답니다. "삶의 허무와 고통은 확실히 배워갈 수 있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어머나 반갑습니다 ㅎㅎㅎ
교회에 다니는데 설교 중 지혜문학을 다룬 적이 별로 없는 것 같아요. 요즘 같은 시대에 필요한 성경인데...ㅠ 좋은책 읽어보고 싶습니다.
네 꼭 읽어보세요
인간의 도덕적 가치를 넘어 인생의 철학적 의미를 고민하는 습관은 좀더 성숙한인간으로 사는데 너무 중요한것 같습니다. 공부하고 생산적인일 이외엔 낭비라고 생각하는 자본주의적 사고방식이 인간을 허무하게 만드는것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말씀중에 진화론에서 인간의 존재가 우연히 발생했다는 가설이 맞는지 다른의미가 있는지 모르지만 “이기적인 유전자 “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내 삶에 의미 허무했던 일들 고통스런 일들
힘든 일을 극복하고 해결하려는 노력들
같이 해도 되는 일들인데 혼자 미련할 정도로 붙잡고
해결도 되지 않고 노력해도 안되는 데에 대한 좌절감
희망도 보이지 않는 막막함 즐거움 찾아 보려고 하는데
잘 안 될때에 찾아 오는 우울감 왜 그렇게 미련한지
강연 들으면서 나 자신에 대한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네요
다시 힘내서 해보려고요 좋은 강연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삶이 뭔지 너무 생각을 많이 하고 그래서 종교에 빠지게 되었는데 그때부터 답을 못찾겠는 느낌, 허무함 그런게 너무 깊어졌습니다. 삶을 버티고 있다 라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계속 잘못사는 것 같고 자책감을 많이 들고요 무력감을 많이 느낍니다. 깨달은 척, 아는 척을 해보지만 결국에 저는 아는 알죠 제가 아무것도 모르고 있다는 사실을. 왜 제가 저를 힘들게 하는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치만 언젠가는 알 수 있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리고 너무 힘들어하지는 말자. 행복을 위해서 조금 더 나아가 보자 이러한 생각입니다. 선생님 책 읽어보고 싶네요~ 아직 어리니까 더 그런 허무함에 맞서보고 싶습니다. 40대가 된다면 좀 더 나아지지 않을까 싶어요~
댓글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2024년 11월 15일까지 friends@sebasi.co.kr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유튜브 캡쳐 화면 / 당첨된 영상의 강연자 명 / 유튜브 닉네임 / 이름 / 휴대폰 연락처 / 배송주소]를 보내주세요.
오늘도 세바시 강연과 함께 행복한 삶 되세요 :)
허무감과 무의미는 매일같이 찾아온다.
때로는 넘어지고 때로는 버텨내고
때로는 포기하고 싶을때도 있다.
하지만 우리의 마음속 깊은속엔
그 싸움에서 이겨내고자하는 의지가 매일 매일 꿈틀거린다.
그 의지를 행동으로 실천하는데 있어서
꾸준한 습관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교수님의 지혜문학이라는 책을 통해
또하나의 습관을 이어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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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15일까지 friends@sebasi.co.kr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유튜브 캡쳐 화면 / 당첨된 영상의 강연자 명 / 유튜브 닉네임 / 이름 / 휴대폰 연락처 / 배송주소]를 보내주세요.
세바시 강연도 좋은 습관 중 하나가 되길 바라겠습니다 :)
우리는 살면서 좌절, 고통, 박탈, 허무, 권태를 넘나든다. 이런 것들은 의욕을 부스는 믹서기이다.
우리는 삶의 의미에 목말라 있다. 그 의미만이 삶을 지속할 수 있고, 생명력을 대체할 수 있다.
나는 살만한 이유가 있다. 그 가치를 다른 이들과 나누고, 기쁨을 줄 수 있다. 이 또한 나의 기쁨이 된다.
**김학철 교수님이 발견한 삶의 의미 요약 (😊)
ㅡ 나의 결론ㅡ
살만한 이유는 누구에게나 있다 소박하고 지속력있는 의미를 찾아가며 살아가고 있는 여정이 가치있는 삶이고, 당신은 이미 주인공이다.
지옥
외로움짙으면 허무함 무기력해진다.
집착 욕망 욕심이 지나치면 좌절감 박탈감이
부정적으로 변한다.
어둠이고 지옥이다
돌무덤이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읽어보고싶어요
김학철 교수님 강의 정말 감사히 잘 듣고 있습니다. 근데, 오늘 강의에서 인간의 진화의 과정이란 말씀을 하셔서....혹시 창조는 설화라는 자유신학자 이시고, 창조론을 거부하고 진화론을 믿으시는 건지요? 넘 충격을 받아서요. 한 작은 개척교회 목회자.
목적이 이끄는 삶 책 제목과 같네요.
여러분은 본인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의미에 목말라있다.. 뇌리에 남네요
진화론 속에 자신의 삶의 의미를 찾으려 하니.. 그것도 신학자가..
김학철교수 목사도 맞아요
무의미와 허무를 이기려는 것이 탐욕아닌가요 ? 무의미하고 허무한 것이 인생이라는데.... 공수래공수거라는데 .... 그 탐욕 역시 죄를 낳는다는데.... 고통불안허무권태무의미를 이겨서 죄인이 아닌 의인의 삶을 살아내보겠다는 것은 종교인임다. 모든 사람은 종교인임다. 과학이란 종교와 나라는 종교를 가지고 있슴다.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는데.... 환자에게 의사가 필요하듯 죄인에게만 십자가가 필요한데.... 짧으면 수년 수십년 길면 100년 남짓 살다가 예외없이 망할 수밖에 없는 것이 인생인데. 세상의 지혜로 진리를 보는 시각자체가 넌센스임다. 거꾸로 진리가 나를 자유케할 때 비로소 깃털처럼 가벼워진 무의하고 허무한 내 존재를 보고 웃으면서 감사할 수 있으면 고거이 진짜 복이지요.
신학 교수 입에서?
"인류 진화의 과정에서?"라는 말이 나오다니...
철학자 이지요. 교리 신학자이지 신앙인이지는 않는 분으로 알고 있어요
목사님이라고 알고있어요.
천국이 평온하다면,지옥은 시끄러움.그러니 우리가 사는 이 사회판도 어쩌면 지옥이다.
종교가 붕괴했다고 세상에 의미라는것이 붕괴했다고 논리를 전개하시는건 분명히 잘못입니다. 특히 중세 기독교요. 중세 기독교가 없던 다른 세계의 종교는 지금 현재에도 과학 철학과 괴리를 심각하게 만들어 내지 않아요.
적당한 쾌락, 적당한 어려움이 이상적인거죠. 규격화된 기성종교가 없던 선사시대에도 인간은 생존이라는 목적에 의미를 두고 잘 살았어요
내가 빡대가리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뭔말하는지 하나도 모르겠음; 아직까지 나에겐 쇼펜하우어가 진리인듯.
저두요 ㅎㅎ 뭔소린지
의미를 찾는 다는 허여멀건한...
여러번 보시고 책도 읽어보세요! 화이팅!
여러번 보시고 책도 읽어보세요! 화이팅!
ㅠㅠ...
자신만의 삻의 의미를 찾으라는 말입니다. [죽음의 수용소에서] 빅터 플랭크 박사책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저도 그 책을 읽고 허무함을 이겨낼수 있었어요.
중도네…
흠....분명 목사님이신데도 그리스도에 대한 얘기는 없군요.
교수님이 깨달은 내용은 하나님이 계시지 않으면 자기 최면에 불과하게 됩니다.
진화론을 말씀하셨는데 진화를 믿는 사람들의 수준에 맞추려고 진화론을 거론하셨는지요?
우연에 기반한 진화론은 사람의 인권과 가치를 떨어뜨립니다.
과학의 탈을 쓴게 진화론이며 지적교만으로 자기 지식이 자기를 망하게 한다고 했을 때 그 지식이 바로
진화론 같은 잘못된 지식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사람이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가면
그의 인권은 하나님으로부터 발생하게 되며 인생은 참으로 가치있게 됩니다.
인문론적 관점에서 강의를 하신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거짓된 진화론을 거론하신 것과
그리스도 예수가 빠져있다는 것이 아쉽습니다.
하나님이 계시지 않으면 인생은 아무 가치가 없습니다.
가치를 만들기 위해 신을 만들어냈다면 그것도 거짓됩니다.
참으로 하나님이 계시고 그 하나님을 알게 될 때 인생이 가치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살아계시죠.
도대체 하나님이 계시지 않은데 살 가치를 느끼면 뭐합니까?
살 가치를 전혀 느끼지 않는 짐승도 살아갑니다.
또 그런 철학적 인식이 없는 술주정뱅이도 나름대로 인생 잘 살다가 갑니다.
깨달은 자와 깨닫지 못한자와의 차이가 무엇이 있겠습니까?
어차피 죽으면 똑같은데!
그러나 하나님이 계시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인류는 하나님을 떠났고 지금의 고통과 허무는 그로 인해 발생한게 아닙니까!
아담 이후로 세상이 정상적인 경우가 있었는지 성경을 보시면서 많이 알고 계시지 않나요?
예수께서 구원하러 오신 것이 거짓말이 아닙니다.
참된 의미에 목마른 사람에게 목마르지 않는 물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마시게 하는 것 그것이 목사님과 우리 같은 크리스찬들이 할 일인 것 같습니다.
댓글 다시는 모든 분들이 참되신 예수그리스도를 믿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강연하신 분 본인이 10여년동안 찾아 발견한 의미와 구슬은 무엇이였는지 좀 공유해주시지~~~그냥 여전히 두리뭉실 추상적으로 끝맺음을 하시는지요
이 강연위 결론은 이말인 것 같습니다.
'우리는 생각하는 것보다 삶의 의미가 필요하고
나의 삶의 의미는 나와 타인에게 기쁨이 되어야 한다.'
저도 삶의 의미가 흔들려서 힘들어 하고 있네요.
종교 때문에 망가지는 가정과 개인들이 많다는걸 생각하면 종교는 없는게 낫다. 굳이 종교가 필요하다면 주변사람들 끌어들이지 말고 혼자 조용히 믿거나.
뭔 의미 있는 삶이여 죽지못해 사는거지~
이거보고도 어차피 인스타질하러갈텐데 ㅋㅋ 소용없음
너무 좋은것같아요~^^
감사합니다😊
너는살아가는동안기쁨을발견했니?
교수님처럼 ㅡ가진것들을보면평온하고만족해야하는데ㅡ자꾸과거의후회와우울감그리고무기력감이하루에도불쑥불쑥찾아와ㅡsns속보여주기식의시간을가져도 ㅡ극복되지않고고통스런감정으로하루를보내고있었는데
인생의의미를곰곰히찾아구슬로만들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