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r surrounding is beautiful! 0:11 so heartwarming watching fur kids enjoying their meal together😍 1:17 so cute🥰 7:50 first time seeing a pink bell pepper🤩
avatar The sight of furry friends eating together side by side is always so cute. 🥰 The pepper in the video is actually a red pepper, but it seems to appear slightly pink in the video. 🤔
저는 서울이라는 대도시애서 네식구 스무평 남짓한 작은 집에서 오손도손 살고 있답니다. 공간이 작다보니 미니멀은 자연스레 제 삶의 원칙이 됩니다. 작고 소박하게 그리고 간소하고 간결하게 지내는 삶에 나름 만족한답니다. 사춘기를 지나는 두 자녀들도 좁은 우리집이 정겹고 따스해 좋다고 하니 그저 감사할 따름이랍니다. 그러나, 시골에서 자란 저는 늘 시골생활로의 복귀를 그려보아요. 경아님의 일상이 더욱 맘에 끌리는 이유가 되나봅니다. 다음은 어디를 경험하게 되실지 저도 함께 설렙니다.
사실 저도 최종적으로 꿈꾸는 집은 간소하지만 정겹고 따스한 보금자리랍니다... 그런 곳에 정착하고 싶은 마음도 큰데 아직 찾지 못한것 같아요. 결혼을 안해서일수도 있고 늘 회사근처에서만 살다가 살아보고 싶은 곳에 살기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그럴수도 있지만...언젠가는 여기가 내 집이다..라는 곳을 꼭 찾고 싶어요. :) 시골이 고향이시군요 ..좋은 추억 많으셨겠어요 🥰 누구나 고향은 대체할 수 없는 마음의 둥지인 것 같아요. 왠지 안전하고 왠지 포근하고 다시 돌아가고 싶은 곳이요. 따뜻한 이야기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제 마음도 많이 따스해졌네요.....❤️😊 편안한 밤 되시고 무탈한 연휴 되시길 바랄게요 🌼
막연한 시골살이 동경보다 경아님 말씀처럼 미리 살아보는게 맞는것 같아요. 전 시골에서 자랐는데도 여전히 추운 시골집은 적응이 안되요. 오지도 아닌데 말이죠^^. 서울에서도 오래된 단독주택에 전세살때 겨울에는 추운 외풍때문에 한달 전기세 50, 가스비 50에 식겁했어요. 설 연휴라 시골집에 내려왔어요. 여전히 춥고 낡은 시골집이지만 부모님의 손때묻은 집이면서 내가 자란곳이라 마음 푸근해집니다. 복실이도 많이 컸구요. 시골 내려오면서 경아님의 시골살이 영상도 기다렸네요^^. 설 명절 즐겁게 보내세요^^❤
디어헌터님 :) 일찍 내려가셨네요. 저는 내일 간답니다. 😊 부모님의 손때묻은 정겨운 집, 내가 자란 집은 어느곳과도 비교할 수 없는 포근하고 가장 좋은 집이죠. 집을 넘어서서 '둥지' 같은 곳이니까요 :) 그런 집이 있다는게 참으로 복받은 일이고 행복한 일 같아요. 복실이 ㅎㅎㅎ 이름부터 너무 귀여운 복실이 ㅎㅎㅎ 많이 놀아주셔요. 내가 자란 시골집에 강아지....듣기만 해도 행복하네요...~ 연휴에 맛있는 것 많이 드시고 ^^ 푹 쉬시면서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랄게요. 고향집에서 에너지 충전하고 오세요 🥰❤️ (난방비는 진짜.....에휴........😭🥲)
Ciao Kyunga, che bello il tuo video... È bello sperimentare nuovi posti dove vivere, per poi fermarsi nella casa del ❤️ cuore, quella in cui ti sentirai più bene, più serena... Io sono molto legata alla mia casa, che é il mio nido... Il posto dove mi sento al sicuro.... Non vedo l'ora del tuo prossimo video. Un grande abbraccio. Cinzia 🤗🤗🤗🤗🤗❤️❤️
Ciao! Grazie per aver condiviso la tua bella storia. Anche io sogno di avere un nido in cui mi senta al sicuro. Sebbene le nuove esperienze in posti diversi siano preziose, ho un forte desiderio di stabilirmi in un luogo che amo e dove mi sento a mio agio. Ti invidio per aver trovato una casa del genere. Forse il motivo per cui viviamo in posti diversi è proprio per cercare quella casa ideale. Anche se siamo lontani, sono davvero felice di poter condividere questi sentimenti con te, che vivi in Italia. Ti auguro una giornata serena e spero di rivederti presto!🤗🤗🤗🤗🤗❤️❤️
경아님의 시골 생활 중 피할 수 없는 어려움 완전 공감해요. 그런 불편함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전원 생활을 동경하는 이유는 다 비슷할 것 같아요. 경쟁과 사람들에게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길은 자연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더라구요. 저는 3시간은 달려가야 하는강원도에 세컨하우스가 있어요. 먼 길임에도 그 곳으로 자주가는 이유는 자연이 주는 놀라운 치유의 효과 때문인거 같아요. 상큼한 공기, 시냇물 소리 산 중턱에 걸친 운무 등등 퇴직 후 5촌2도 생활 하려고요. 그치만 경아님이 겪는 전원 생활의 고충을 저도 겪어내야하기 때문에 좀 무섭기도 해요. 거긴 뱀도 있어요 ㅜㅜ 경아님 영상 중 자연 속에서 느긋한 아침 식사를 하는 모습이 왜이렇게 부러운지요. 저는 7시반에 출근하는데 어쩔땐 엘리베이터에서 쟈켓을 입고 신발도 신어요. 적어도 시골에서의 아침은 행복한 여유를 즐길 것 같아 그 때가 기다려 진답니다. 그땐 저도 경아님처럼 하루하루 회복되어가는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가질 수 있으리라 믿어요. 오늘 영상도 많은 공감을 느낄 수 있어서 행복했어요. 경아님도 늘 행복한 시간을 만드시길 빌어요❤❤❤
들꽃님 :) 강원도에 세컨하우스라니... 👍🏻 산 중턱에 걸친 운무...이야기만 들어도 너무 멋집니다. 5촌 2도... 너무 좋은걸요? 😄 엘베에서 쟈켓 입고 신발도 신으신다니.....ㅎㅎㅎ 방금 그 모습이 마음속에 그려져 웃었어요. 저는 머리 감고 미처 다 못 말리고 집을 나서던 기억이.......🤣 나중에 강원도에서 여유로운 아침 맘껏 즐기시게 될 거예요. 그러니 지금의 도시생활을 만끽하셔요. 솔직히 저도 가끔은 스타벅스가서 카라멜마끼아또 마시고 싶기도 하고 바쁘지만 생동감 있는 에너지를 받고 싶기도 하거든요 하하 🥰 연휴에도 엄마들은 늘 바쁘지요...부디 쉬어가시며 건강 챙기시며 가족들과 좋은 시간 되시기를 바랄게요. 오늘밤도 편안한 밤 되세요 ❤️
나를 위해 차려 내는 예쁘고 다정한 한 끼. 오늘도 보면서 반성하네요~😊 양평은 눈이 제법 오는 곳인가요? 이제 보니 저.. 20년 전에 양평 두물머리 가 본적 있었네요ㅎ 시골은 많은 눈도 골치잖아요. 제가 사는 곳은 눈이 거의 안 와요. 그래서 대리만족으로 눈 오는 곳 cctv 링크 즐겨찾기 해 두고 가끔 보거든요. 덕유산 설천봉~제주 한라산 윗세오름, 1100도로 등 ㅎㅎ 먼 거리 눈 보러 갔는데 막상 눈이 없으면 낭패잖아요? 몇 년전에는 제주 cctv로 하루 전날 적설 상태 확인하고 담날 표 끊어서 다녀왔네요~ 다정도 과하면 병이라 하였거늘..그래도 궁하면 통하는 듯요^^
윤슬님 :) 여긴 배달도 안되고 ㅎㅎㅎ 강제로 집밥을 챙기게 되는 면도 있답니다 하하하 (저도 가끔은 피자 치킨 먹고 싶어요.......😭) 양평은 눈이 꽤 오는 곳인 것 같아요. 비 올 일이 있으면 대신 눈이 내린다고 보면 되어요. 내일과 모레도 눈예보가 잡혔네요. 시골은 제설이 바로바로 안되니 마을 공용 도로는 마을 사람들이 다 같이 나와서 치워야 해요. 그래도 다 치우기 힘들어서 다니기 힘들때가 종종 있답니다. 그래도 차 마시며 보는 설경은 참으로 아름답긴 해요. 눈 보러 하루 전날 표 끊어 제주 다녀오시다니..멋지십니다. 👍🏻 그렇게 좋아하는 일 적극적으로 하며 사는거 좋은 것 같아요. :) 다음에 눈 영상 실컷 찍어둘게요~ 😄 연휴 무탈하게 편하게 잘 보내시길 바랄게요~ ❤️
맞아요. 어떨지 모르니 경아님처럼 임대해서 살아보는 것이 현명한거 같아요. 올해 계약 끝나면 바닷가 마을인가요😀 난방비 많이 나온다는거 이제는 옛말이라고 들었는데 아니었네요. 저는 연천쪽에 100평 정도 땅을 사서 조그마한 모듈러 주택을 세워놓고 살 생각을 쭈욱하고 있었어요. 빨리 실행하고픈데 어떻게 될지😅
30년 넘는 회사 생활.. 저는 17년도 너무 버거웠는데.. 정말 대단하세요..! 긴 세월 잘 해오고 계시고 강하신 분이니 앞으로 잘 해나가실 거예요 그리고 편안하고 힐링되는 삶 얼마든지 사실 수 있으세요 :) 그 날을 위해 재밌는 계획 하나하나 세워가는 것도 참 즐거운 일이죠 어디서 살까 어떤집이 좋을까 어떤 꽃을 심을까 등등등 하고 싶은 것 다 적어서 이루시길 바래요~🌸🍀🌷
경아님❤😊 설 연휴 잘 보내고 계시나요..? 도시 속 아파트가 주는 편리함 속에 길들여지며 우리는 무기력함 이라는 걸 얻게 되는 것 같아요.. 시골살이는 결국 나의 수고로움과 무기력을 맞바꾼게 아닐까 싶네요…😅 조금은..외롭고 힘들지라도 그래도 내가 움직여야 얻게 되는 성취감과 안정감은 도시생활에선 얻기 힘든 또 다른 행복일 것 같아요… 경아님 연휴동안 눈과 강추위가 온다하는데요 건강 조심하시구요. 귀엽고 사랑스러운 마레와 별과 함께 따뜻하고 평안한 연휴 되시길 바래요…💓
경아님 영상보며 힐링이됩니다 더구나 제가 꼭 살아보고 싶은 양평~~~ 저는 양수리 양평을 너무 조아합니다 산 강 팔당대교 드라이브도 즐기고요~~ 실례가 안된다면 2년 임대료는 얼마엿는지 궁금하고 저도 올핸 양평 1년살이 해볼까 해서요~~ 평화로운 영상 다 볼께요^^ 오늘도 해피데이 되시길요
팔당대교 드라이브 참 좋죠~ 두물머리 보이는 쪽으로 달리다보면 저도 가슴이 뻥 트여요 :) 저희집 정도는 전세는 2억 5천~3억 사이 월세로는 보증금 3천~5천 월세 120~140 사이로 구하실 수 있으실 거예요 :) 더 싼 집도 많이 있고 넓고 좋은 집도 많으니 부동산 사이트 여러군데 찾아보시면 정보 많이 얻으실거예요~ 😊 감사합니다!
저같이 내향형으로 직장에서만 다른 성향은 아파트여도 주택보다 더 폐쇄되어 사는거 같아요. 😅 제가 만들어간 공간에서의 힐링과는 자연힐링은 비교할 수 없지만 저도 벌레랑 치안이 가장 큰 고민이 될거 같아요.. 제가 오래전 자취하는 빌라에서도 처음보는 벌레에 진짜 기겁했고 우리가 모르는 벌레들이 많구나.. 했답니다. 그럴때마다 정말 놀라지만 혼자니까 어찌어찌 용기가 생겨 해결하게 되더라구요. 구정엔 어떤 시간을 보내시나요? 저는 긴장이 플어졌는지 몸살이 와서 친정행을 포기했어요. 아프지마시고 자연에서 받는 힘으로 구정 잘 보내세요❤
아이쿠..몸살이 오셨군요... 몸살 많이 힘든데....부디 몸 챙기시고 집에서 푹 쉬셔요... 건강이 최고죠....! 그리고ㅎㅎㅎ 저도 어찌어찌 벌레를 처치는 하는데.....ㅎㅎㅎ...힘들어요........하하😂 저는 구정에 본가에 갈 것 같아요. 며칠 지내다 올 예정인데 날씨가 추울거라고 해서 걱정이네요. 미니멀님 좋은 음식 따뜻한 물 많이 드시고 많이 주무시고 얼른 쾌차하시길 바랄게요 :) 편히 쉬는 연휴 되세요~🥰
Hello I want to move to a place with a back yard so my dog can go out side and have his business where i don't have to walk down the stairs he just turned 16 yrs. last yr.I think a dog needs a back yard they are more healthy stay warm and woof woof and meow lol😊🐕🐈⬛
Hello! Dogs really do love having a yard, don’t they? If you move to a place with a yard, I'm sure your dog will be so excited! But even without a yard right now, it’s perfectly fine for them to take care of their business during enjoyable walks. In fact, I think my dog Satbyul prefers going out for walks instead of being in a yard, haha. At 16 years old, he’s around the same age as my cat... I understand that it can be concerning and worrisome. I completely resonate with your wish for them to be healthier and warmer. Let’s hope we can both share even more love and have happy times together!😊🐕🐈⬛🥰❤️
그쵸..저도 아이들이 걱정되긴 하는데 한편으론 저보다 아이들을 더 아끼고 챙겨주시는 이웃들이 계셔서 안심이에요. :) 영상 속 아이들도 사실 거의 뒷집에서 먹고 자고 하다가 저희집까지 영역을 넓힌 거거든요. 뒷집은 이 동네에서 십년 넘게 아이들 돌봐주고 계신 어머님이세요~ 뒷집의 옆집도 동네 아이들 밥 주고 계시고... 🥰 아직 이사가 정해지진 않았지만 가게 되면 아이들 밥자리 먼저 챙길게요~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네....직장 생활에 많이 지쳤었답니다...^^ 너무 힘들다고 생각하면서도 꽤 오래 버텼는데 그게 마음의 병으로 와서...그만두게 되었어요. 다 내려놓고 시골에서 살면서 지금은 많이 회복되었고 이제는 다시 일을 해야겠다 생각이 들어요. :) 여정님도 무리하지 마시고 쉬어가며 본인 챙기시며 일하셔요. 화이팅입니다. 😊
![[엄마의 밥꽃] 자식을 위한 따뜻한 엄마의 밥 이야기, 엄마의 밥꽃 I 설 특집 다큐](http://i.ytimg.com/vi/ptlNQ92XLLM/mqdefault.jpg)
![[엄마의 밥꽃] 자식을 위한 따뜻한 엄마의 밥 이야기, 엄마의 밥꽃 I 설 특집 다큐](/img/tr.png)
![[Full] 건축탐구- 집 - 소소익선, 최소한의 집](/img/n.gif)
야옹이 강아지 평화로운 삶
무탈이 최고 행복입니다
행복하세요😊
무탈이 최고 행복 맞습니다~ 🥰 해피님도 언제나 무탈, 행복, 편안하세요~ 감사합니다 ❤️
Your surrounding is beautiful! 0:11 so heartwarming watching fur kids enjoying their meal together😍 1:17 so cute🥰 7:50 first time seeing a pink bell pepper🤩
avatar
The sight of furry friends eating together side by side is always so cute. 🥰 The pepper in the video is actually a red pepper, but it seems to appear slightly pink in the video. 🤔
저는 서울이라는 대도시애서 네식구 스무평 남짓한 작은 집에서 오손도손 살고 있답니다. 공간이 작다보니 미니멀은 자연스레 제 삶의 원칙이 됩니다. 작고 소박하게 그리고 간소하고 간결하게 지내는 삶에 나름 만족한답니다. 사춘기를 지나는 두 자녀들도 좁은 우리집이 정겹고 따스해 좋다고 하니 그저 감사할 따름이랍니다. 그러나, 시골에서 자란 저는 늘 시골생활로의 복귀를 그려보아요. 경아님의 일상이 더욱 맘에 끌리는 이유가 되나봅니다. 다음은 어디를 경험하게 되실지 저도 함께 설렙니다.
사실 저도 최종적으로 꿈꾸는 집은 간소하지만 정겹고 따스한 보금자리랍니다... 그런 곳에 정착하고 싶은 마음도 큰데 아직 찾지 못한것 같아요. 결혼을 안해서일수도 있고 늘 회사근처에서만 살다가 살아보고 싶은 곳에 살기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그럴수도 있지만...언젠가는 여기가 내 집이다..라는 곳을 꼭 찾고 싶어요. :)
시골이 고향이시군요 ..좋은 추억 많으셨겠어요 🥰 누구나 고향은 대체할 수 없는 마음의 둥지인 것 같아요. 왠지 안전하고 왠지 포근하고 다시 돌아가고 싶은 곳이요. 따뜻한 이야기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제 마음도 많이 따스해졌네요.....❤️😊 편안한 밤 되시고 무탈한 연휴 되시길 바랄게요 🌼
전원주택생활을 꿈꾸는 저에게 정말 많은 도움이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경아님 정갈하고 명확하고 맛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제니퍼님 도움이 되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 오늘도 편안하고 좋은 하루 되세요~ 🌸❤️
막연한 시골살이 동경보다 경아님 말씀처럼 미리 살아보는게 맞는것 같아요. 전 시골에서 자랐는데도 여전히 추운 시골집은 적응이 안되요. 오지도 아닌데 말이죠^^. 서울에서도 오래된 단독주택에 전세살때 겨울에는 추운 외풍때문에 한달 전기세 50, 가스비 50에 식겁했어요. 설 연휴라 시골집에 내려왔어요. 여전히 춥고 낡은 시골집이지만 부모님의 손때묻은 집이면서 내가 자란곳이라 마음 푸근해집니다. 복실이도 많이 컸구요. 시골 내려오면서 경아님의 시골살이 영상도 기다렸네요^^. 설 명절 즐겁게 보내세요^^❤
디어헌터님 :) 일찍 내려가셨네요. 저는 내일 간답니다. 😊 부모님의 손때묻은 정겨운 집, 내가 자란 집은 어느곳과도 비교할 수 없는 포근하고 가장 좋은 집이죠. 집을 넘어서서 '둥지' 같은 곳이니까요 :) 그런 집이 있다는게 참으로 복받은 일이고 행복한 일 같아요. 복실이 ㅎㅎㅎ 이름부터 너무 귀여운 복실이 ㅎㅎㅎ 많이 놀아주셔요. 내가 자란 시골집에 강아지....듣기만 해도 행복하네요...~
연휴에 맛있는 것 많이 드시고 ^^ 푹 쉬시면서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랄게요. 고향집에서 에너지 충전하고 오세요 🥰❤️
(난방비는 진짜.....에휴........😭🥲)
Ciao Kyunga, che bello il tuo video... È bello sperimentare nuovi posti dove vivere, per poi fermarsi nella casa del ❤️ cuore, quella in cui ti sentirai più bene, più serena... Io sono molto legata alla mia casa, che é il mio nido... Il posto dove mi sento al sicuro.... Non vedo l'ora del tuo prossimo video. Un grande abbraccio. Cinzia 🤗🤗🤗🤗🤗❤️❤️
Ciao! Grazie per aver condiviso la tua bella storia. Anche io sogno di avere un nido in cui mi senta al sicuro. Sebbene le nuove esperienze in posti diversi siano preziose, ho un forte desiderio di stabilirmi in un luogo che amo e dove mi sento a mio agio. Ti invidio per aver trovato una casa del genere. Forse il motivo per cui viviamo in posti diversi è proprio per cercare quella casa ideale. Anche se siamo lontani, sono davvero felice di poter condividere questi sentimenti con te, che vivi in Italia. Ti auguro una giornata serena e spero di rivederti presto!🤗🤗🤗🤗🤗❤️❤️
경아님의 시골 생활 중 피할 수 없는 어려움 완전 공감해요.
그런 불편함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전원 생활을 동경하는 이유는 다 비슷할 것 같아요.
경쟁과 사람들에게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길은 자연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더라구요.
저는 3시간은 달려가야 하는강원도에 세컨하우스가 있어요.
먼 길임에도 그 곳으로 자주가는 이유는
자연이 주는 놀라운 치유의 효과 때문인거 같아요.
상큼한 공기, 시냇물 소리 산 중턱에 걸친 운무 등등
퇴직 후 5촌2도 생활 하려고요.
그치만 경아님이 겪는 전원 생활의 고충을 저도 겪어내야하기 때문에 좀 무섭기도 해요. 거긴 뱀도 있어요 ㅜㅜ
경아님
영상 중 자연 속에서 느긋한 아침 식사를 하는 모습이 왜이렇게 부러운지요.
저는 7시반에 출근하는데 어쩔땐 엘리베이터에서 쟈켓을 입고 신발도 신어요.
적어도
시골에서의 아침은
행복한 여유를 즐길 것 같아 그 때가 기다려 진답니다.
그땐 저도 경아님처럼 하루하루 회복되어가는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가질 수 있으리라 믿어요.
오늘 영상도 많은 공감을 느낄 수 있어서 행복했어요.
경아님도 늘 행복한 시간을 만드시길 빌어요❤❤❤
들꽃님 :) 강원도에 세컨하우스라니... 👍🏻 산 중턱에 걸친 운무...이야기만 들어도 너무 멋집니다. 5촌 2도... 너무 좋은걸요? 😄
엘베에서 쟈켓 입고 신발도 신으신다니.....ㅎㅎㅎ 방금 그 모습이 마음속에 그려져 웃었어요. 저는 머리 감고 미처 다 못 말리고 집을 나서던 기억이.......🤣
나중에 강원도에서 여유로운 아침 맘껏 즐기시게 될 거예요. 그러니 지금의 도시생활을 만끽하셔요.
솔직히 저도 가끔은 스타벅스가서 카라멜마끼아또 마시고 싶기도 하고 바쁘지만 생동감 있는 에너지를 받고 싶기도 하거든요 하하 🥰
연휴에도 엄마들은 늘 바쁘지요...부디 쉬어가시며 건강 챙기시며 가족들과 좋은 시간 되시기를 바랄게요. 오늘밤도 편안한 밤 되세요 ❤️
나를 위해 차려 내는 예쁘고 다정한 한 끼. 오늘도 보면서 반성하네요~😊
양평은 눈이 제법 오는 곳인가요? 이제 보니 저.. 20년 전에 양평 두물머리 가 본적 있었네요ㅎ
시골은 많은 눈도 골치잖아요. 제가 사는 곳은 눈이 거의 안 와요. 그래서 대리만족으로 눈 오는 곳 cctv 링크 즐겨찾기 해 두고 가끔 보거든요. 덕유산 설천봉~제주 한라산 윗세오름, 1100도로 등 ㅎㅎ
먼 거리 눈 보러 갔는데 막상 눈이 없으면 낭패잖아요? 몇 년전에는 제주 cctv로 하루 전날 적설 상태 확인하고 담날 표 끊어서 다녀왔네요~ 다정도 과하면 병이라 하였거늘..그래도 궁하면 통하는 듯요^^
윤슬님 :) 여긴 배달도 안되고 ㅎㅎㅎ 강제로 집밥을 챙기게 되는 면도 있답니다 하하하 (저도 가끔은 피자 치킨 먹고 싶어요.......😭)
양평은 눈이 꽤 오는 곳인 것 같아요. 비 올 일이 있으면 대신 눈이 내린다고 보면 되어요. 내일과 모레도 눈예보가 잡혔네요. 시골은 제설이 바로바로 안되니 마을 공용 도로는 마을 사람들이 다 같이 나와서 치워야 해요. 그래도 다 치우기 힘들어서 다니기 힘들때가 종종 있답니다. 그래도 차 마시며 보는 설경은 참으로 아름답긴 해요.
눈 보러 하루 전날 표 끊어 제주 다녀오시다니..멋지십니다. 👍🏻 그렇게 좋아하는 일 적극적으로 하며 사는거 좋은 것 같아요. :) 다음에 눈 영상 실컷 찍어둘게요~ 😄
연휴 무탈하게 편하게 잘 보내시길 바랄게요~ ❤️
맞아요. 어떨지 모르니 경아님처럼 임대해서 살아보는 것이 현명한거 같아요. 올해 계약 끝나면 바닷가 마을인가요😀 난방비 많이 나온다는거 이제는 옛말이라고 들었는데 아니었네요. 저는 연천쪽에 100평 정도 땅을 사서 조그마한 모듈러 주택을 세워놓고 살 생각을 쭈욱하고 있었어요. 빨리 실행하고픈데 어떻게 될지😅
요즘 모듈러 주택 많이 보이더라구요 :) 저희 집 뒤편에도 여러 채가 생겼는데 크기도 적당하고 예쁘고 좋은 선택인 것 같아요 :) 난방비는 정말 깜짝 놀랐어요 ㅠㅠ
대도시를 떠나, 전원생활 선택으로 아름다운 자연환경에서
얻는 정서적인 건강함, 심리적인 평화, 육체적 노동 등 공감하고 있습니다.
반려동물들과 함께하는 멋진 삶, 응원합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 😊 덕분에 힘이 납니다! 소소한 일상이지만 앞으로도 즐겁게 살아볼게요~ 😄🙏🏻구독과 따뜻한 응원 댓글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무탈하고 편안한 연휴 되시기 바랍니다~ :)
30년 넘는 회사 생활이 요즘 너무 버겁게 느껴지고 있었는데, 경아님 영상 보며 많이 위안 받고 갑니다. 저도 언젠가는 꼭 경아님처럼 살고 싶다는 계획이 있어요. 그 날을 기다리며 잘 버텨야 겠네요 ㅜㅜ ㅎㅎ
30년 넘는 회사 생활.. 저는 17년도 너무 버거웠는데.. 정말 대단하세요..! 긴 세월 잘 해오고 계시고 강하신 분이니 앞으로 잘 해나가실 거예요
그리고 편안하고 힐링되는 삶 얼마든지 사실 수 있으세요 :) 그 날을 위해 재밌는 계획 하나하나 세워가는 것도 참 즐거운 일이죠 어디서 살까 어떤집이 좋을까 어떤 꽃을 심을까 등등등 하고 싶은 것 다 적어서 이루시길 바래요~🌸🍀🌷
경아님❤😊
설 연휴 잘 보내고 계시나요..?
도시 속 아파트가 주는 편리함 속에 길들여지며 우리는 무기력함 이라는 걸 얻게 되는 것 같아요..
시골살이는 결국 나의 수고로움과 무기력을 맞바꾼게 아닐까 싶네요…😅
조금은..외롭고 힘들지라도 그래도 내가 움직여야 얻게 되는 성취감과 안정감은 도시생활에선 얻기 힘든 또 다른 행복일 것 같아요…
경아님 연휴동안 눈과 강추위가 온다하는데요 건강 조심하시구요. 귀엽고 사랑스러운 마레와 별과 함께 따뜻하고 평안한 연휴 되시길 바래요…💓
수고로움과 무기력을 바꿨다는 말.... 그렇네요...! 정말 그런 것 같아요 :) 너무 좋은 관점이에요 앞으로 그렇게 생각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저는 어제 본가에 왔는데요 여긴 비가 오네요 봄눈님도 연휴 무탈하게 잘 보내시길 바랄게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경아님 영상보며 힐링이됩니다
더구나 제가 꼭 살아보고 싶은 양평~~~
저는 양수리 양평을 너무 조아합니다
산 강 팔당대교 드라이브도 즐기고요~~
실례가 안된다면 2년 임대료는
얼마엿는지 궁금하고
저도 올핸 양평 1년살이 해볼까
해서요~~
평화로운 영상 다 볼께요^^
오늘도 해피데이 되시길요
팔당대교 드라이브 참 좋죠~ 두물머리 보이는 쪽으로 달리다보면 저도 가슴이 뻥 트여요 :)
저희집 정도는 전세는 2억 5천~3억 사이 월세로는 보증금 3천~5천 월세 120~140 사이로 구하실 수 있으실 거예요 :) 더 싼 집도 많이 있고 넓고 좋은 집도 많으니 부동산 사이트 여러군데 찾아보시면 정보 많이 얻으실거예요~ 😊 감사합니다!
자세히 답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꿈 이루어볼께요^^
저같이 내향형으로 직장에서만 다른 성향은 아파트여도 주택보다 더 폐쇄되어 사는거 같아요. 😅
제가 만들어간 공간에서의 힐링과는 자연힐링은 비교할 수 없지만 저도 벌레랑 치안이 가장 큰 고민이 될거 같아요.. 제가 오래전 자취하는 빌라에서도 처음보는 벌레에 진짜 기겁했고 우리가 모르는 벌레들이 많구나.. 했답니다.
그럴때마다 정말 놀라지만 혼자니까 어찌어찌 용기가 생겨 해결하게 되더라구요.
구정엔 어떤 시간을 보내시나요? 저는 긴장이 플어졌는지 몸살이 와서 친정행을 포기했어요.
아프지마시고 자연에서 받는 힘으로 구정 잘 보내세요❤
아이쿠..몸살이 오셨군요... 몸살 많이 힘든데....부디 몸 챙기시고 집에서 푹 쉬셔요... 건강이 최고죠....! 그리고ㅎㅎㅎ 저도 어찌어찌 벌레를 처치는 하는데.....ㅎㅎㅎ...힘들어요........하하😂
저는 구정에 본가에 갈 것 같아요. 며칠 지내다 올 예정인데 날씨가 추울거라고 해서 걱정이네요.
미니멀님 좋은 음식 따뜻한 물 많이 드시고 많이 주무시고 얼른 쾌차하시길 바랄게요 :) 편히 쉬는 연휴 되세요~🥰
전 벌레때문에 고민이 많이 될듯해요.... 특히 뱀, 지네, 벌ㅜㅜ 쉽게 선택 할수 없는 이유중에 하나랍니다...... 그래서 경아님의 영상이 더 좋은지도요~~^^
벌레를 예상은 했지만 이정도일줄은......ㅠㅠ 자세히 말씀드리면 너무 놀라실까봐 말씀 못 드리는 정도..ㅠㅠㅠㅠ어떤 분들은 금방 적응하시던데 전 아직 적응이 안되어요 .... ㅠㅠㅠㅠ
@AndKyunga 경아님의 그 마음 알것 같아요ㅜㅜ 저도 금방........ 아니....... 많이 어려울듯 해요ㅜㅜ
그래도 미련을 못버리는 1인 ᆢ 더한것은 뭘까요?몹시 궁금합니다. 친절한 경아씨가 알려주시면 안될까요?😂😂@@AndKyunga
@@오드리-o4r 오드리님 :) ㅎㅎㅎ 예를 들면... 앞집에선 양말을 신다가 양말속에 있던 지네에게 물려 발이 퉁퉁 부으셨더라구요.... 옆집에선 자다가 침대속에서 본다던지...그런 일이 왕왕 있어요 ㅠㅠㅠㅠ 전 너무 무서웠어요 ㅠㅠㅠㅠ
Hello I want to move to a place with a back yard so my dog can go out side and have his business where i don't have to walk down the stairs he just turned 16 yrs. last yr.I think a dog needs a back yard they are more healthy stay warm and woof woof and meow lol😊🐕🐈⬛
Hello! Dogs really do love having a yard, don’t they? If you move to a place with a yard, I'm sure your dog will be so excited! But even without a yard right now, it’s perfectly fine for them to take care of their business during enjoyable walks. In fact, I think my dog Satbyul prefers going out for walks instead of being in a yard, haha. At 16 years old, he’s around the same age as my cat... I understand that it can be concerning and worrisome. I completely resonate with your wish for them to be healthier and warmer. Let’s hope we can both share even more love and have happy times together!😊🐕🐈⬛🥰❤️
Très jolie 🥰 merci et bon dimanche
Merci 😊 Passez une journée douce et agréable ❤️🌷
혹 이사가시면 날마다 데크에서 사료 챙겨주시는 네마리의 길냥이들은 어찌될까 걱정이 드네요
그쵸..저도 아이들이 걱정되긴 하는데 한편으론 저보다 아이들을 더 아끼고 챙겨주시는 이웃들이 계셔서 안심이에요. :) 영상 속 아이들도 사실 거의 뒷집에서 먹고 자고 하다가 저희집까지 영역을 넓힌 거거든요. 뒷집은 이 동네에서 십년 넘게 아이들 돌봐주고 계신 어머님이세요~ 뒷집의 옆집도 동네 아이들 밥 주고 계시고... 🥰 아직 이사가 정해지진 않았지만 가게 되면 아이들 밥자리 먼저 챙길게요~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혹시 뱀도 보신적 있나요.. ㅠㅠ 전원생활 하고싶은데 뱀때문에 걱정이네여ㅜ
안녕하세요~? 뱀....흑흑... 길에서 가끔 본답니다. 강아지랑 산책하다가 본 적도 있고............... 저도 너무 무서워요.....ㅠㅠ 동네 고양이들이 저희집 마당에 자주 들락거려서 그때문인지 마당에서 아직 본 적은 없어요.
@ 답글 정말 감사합니다🥹 영상 잘보고있어요💕 새해복많이받으세요^^
@@마크야할머니웃기지 이야기 나눠주시고.....제가 더더 감사합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연휴도 무탈하게 잘 보내시길 바랄게요. 또 뵈어요~ 🥰
마당에 고양이가 있으면 뱀이 안오더라구요. 옆집에도 고양이가 새끼뱀를 잡아 놨더라구요
직장생활에 많이 지치셨나봐요. ㅎ 공감되요 나도 오십이 될동안 일을 하고는 있지만 다 버리고 시골 본가에가서 살고싶어요😢
네....직장 생활에 많이 지쳤었답니다...^^ 너무 힘들다고 생각하면서도 꽤 오래 버텼는데 그게 마음의 병으로 와서...그만두게 되었어요. 다 내려놓고 시골에서 살면서 지금은 많이 회복되었고 이제는 다시 일을 해야겠다 생각이 들어요. :) 여정님도 무리하지 마시고 쉬어가며 본인 챙기시며 일하셔요. 화이팅입니다. 😊
저에 로망을 다 타파해주셨어욯
그래서 저는 아파트테라스가 있는곳으로 갑니다.
😄 테라스아파트 너무 좋죠~ 편리와 자연의 로망을 모두 갖춘 곳이네요 :) 벌레는 없고 ㅠㅠ 시원한 바람과 풍경은 만끽할수 있고...👍🏻 축하드립니다 :)
그래서,저도1층테라스2년정도살았는데,위층,대각선웟집이,다내려다보여서불편하더라구요~테라스전체를어닝을할수없으니,,텃밭에풀뽑고있음,윗층아줌마는뭐심었나물어보시고,,
데크 오일스테인 좀 칠하셔요....
넵...^^ 안그래도 저도 신경이 쓰이고 있는데...봄 되어 날씨 좀 풀리면 야외 테이블과 데크 칠 할게요~ 일년에 두어번 칠하고 있는데 몇달만에 또 벗겨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