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 가족과 연을 끊는게 쉬운가요? 겪어보질 안은분은 절대 이해가 안되죠~.누구나 남얘기는 쉽고 함부로 하기가 쉽습니다. 내 뱃속으로 난 자식 팽게칠수없는 부모 맘도 있구요~ 형제 자매도 나 몰라라 외면하기 힘듭니다.왜? 그게 인간의 선한 본성이고, 내 핏줄이 남에게 하대 받는게 더큰 고통이기에 그렇습니다.
@@길상-x8x ㅋㅋ 한두푼으론 그렇겠지만 돈 액수가 커지면 아니죠 ㅋㅋ 왜 유산상속 다툼이 일어날까요? 돈 액수가 커지면 가족? 눈에 안들어오죠. 가족처럼 가까운 사이일수록 돈 관계는 철저하게 해야 탈이 없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 영상 사연자차럼 나만 불행해집니다. 인간의 선한본성요? 있죠. 그런데 돈 앞에서 사악해지는 인간의 악한 본성도 있죠. 이렇게 되기 싫으면 연을 끊던지 그 고통을 감내할 각오를 하고 온전히 감내하면 됩니다. 고통이라고 생각하지도 말고 고민이라고 생각안하면 되요. 이게 쉬울까요? 그리고 영상속 사연자의 경우 동생만 가족인가요? 그 동생으로 다른 가족 구성원이 피해를 보고 있다면 그저 가족이라는 이유로 동생을 품어야 될까요? 그 동생을 내쳐야 가족 상황이 나아질텐데 연 끊어야죠.
남자 잘못만나서 그렇게 된게 아니고 원래 그런 사람임. 그저 같은 부류의 정신나간 남자를 만나서 시너지 효과가 생겼을뿐. 손절이 답 입니다. 제 친구도 친구들한테 돈빌리고 자기 빚 갚을라고 사기치고 갚지도 않고 있습니다. 현재는 친구들이랑 다같이 손절했고 소송 준비중입니다. 주변에 저런 부류 사람들 있는데 못고치고 손절이답.
완전 공감. 그냥 지인이었으면 10년 전에 손절했을 인간을 같은 핏줄이라는 딱 한 가지 이유만으로 10년이나 빚 대신 갚아주고 살았다니. 하나 망하는 거 어찌 해보려다가 셋이 망한 경우죠. 할 만큼 하셨고 인연 끊고 사연자 님 인생을 사셔야 합니다. 집안마다 크고 작게 사고치는 자식들이 있는데 더 도와주다간 가족들 인생 다 조집니다. 보면서 저도 열불나네요.
100% 맞는 말입니다 .. .. 제발 어머니, 동생 당분간 1년정도 인연 끊으세요, , , 장윤정, 김혜수 모두 어머니와 인연 끊고 자기 삶을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 .. 자신을 괴롭히고 힘들게 한다면 가족이란 이유로 희생한다면 당신 삶은 먼가요? 어머니와 동생을 위해서라도 인연 모두 끊도 도망가세요 지금 당장 도망치세요
아무리 가족이라도 누굴위할 상황이 아니라 판단됩니다 당신의 삶을 우선순위에 두고 사세요 정 눈에 밣히고 걱정스러우면 짐승 잡듯이 휘어잡던지요 후자는 못할성정이라 보이니 독한맘 먹고 전자로 사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누군가를 위한다는 전제는 나를 희생할 조건이 되야 하는데 본인이 그런 주제가 되는지 심각히 판단 해브시기 바랍니다
전 대학 휴학기간에 제 앞으로 부모님이랑 이모가 제 앞으로 빚만들어놔서 갚지도 못하고 신용불량 직전까지가서 대학졸업 1년반 앞에 두고 학교도 중퇴하고 집나와서 직당다니며 빚갚고있습니다. 대출이라면 이제 치가떨려요.. 5년가까이 시달리며 겨우 이제야 조금씩 정리되고 있기에 출연자분이 얼마나 시달리고 있을지 너무 잘알것같아요.. 진짜 가족이 가족같아야 가족이지.. 정리해달라고 이야기해도 정리도 안되고 벽보고 이야기 하는것같은 피가 마르는 느낌은 아무도 모를꺼에요.. 당해본 사람만 알아요. 지금은 가족 안보고 산지 2년정도 되가네요. 얼굴보고 통화하면 진짜 피가 거꾸로 솟고 아무렇지 않게 웃는모습에 너무 화가났어요. 차리리 남이였으면 좋겠고 왜 나만 상처받아야하는지 그 절망감과 기댈곳없고 갈곳없는 내처지가 너무 비참했어요. 진짜 가족땜에 빚생겨서 정리하는분은 그냥 가족하고 연끊으세요. 그게 그나마 나아요..
형 질문 하나만 하자 ! 아버지가 양평에 전원주택 지으신다고 하다가 건설업자랑 문제가 생겨서 대법원까지 가서 결국 승소하긴했지만 그 과정에서 돈이 너무 많이 들어 내나일 25살에 내가 대출없이 일해서 번돈 5천만원 빌려드렸다 지금 그 집에는 대학교수한테 전세로 줬는데 먼저 주변에 친척들에게 돈 값고 나는 아직 아버지께 돌려받지는 못했다 아버지께서는 2년후에 집 팔면 주시겠다고 하시는데 어떻게 생각해 ㅜ 아버지 고생했던거 생각하면 안빌려 드릴수가 없었다 ... 내가 군대있는동안 건설업체 쓉새기들이랑 민사재판으로 대법원까지 힘들게 고군분투하시던 아버지 어머니 생각하면 아직도 눈물이 앞을 가린다 주륵 ...
안타까운데 정말 너무 답답하네요...가족 빚은 갚아야될 법적 의무가 없습니다..차라리 혼자 신불자돼서 개인회생을 신청하던 아니면 따로 인연끊고 숨어살던 하는게 맞습니다..밑빠진 독에 물붓는거에요...그리고 당사자가 아닌 가족한테 빚독촉 하는 것 자체가 불법이니 신고하세요...그리고 그 보험사도 법적으로 소송걸면 승소할텐데...아무리 가족이라도 그러면???성대모사 잘하면 다 피해자 탓인가요?/
본인이 사고쳤으면 뒷수습은 본인이 하는 것이 맞습니다. 10여년전 제 동생도 주유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손님과 시비에 휘말려 폭행건으로 경찰서에서 조사받고나서 벌금 200만원 납부했을때도 저희 어머니는 작은 외삼촌에게 등록금이 없다는 거짓말까지 하면서 결국 작은 외삼촌에게 돈을 빌려서 검찰청에 벌금 납부하였던 웃지못할 사건도 있었어요
이런거 댓글안다는데.. 저도 가족 때문에 몹시 괴롭고 힘든 시간들을 보냈어요.. 어려운 선택을했고 연을 끊었죠.. 제사정 뻔히 알면서도 친척들은 연끊은절 이상한 취급하더군요.. 그래도 널 낳아주신분 아니냐면서 그래서 모두랑 인연 끊고 혼자입니다. 외롭지만 더이상 괴롭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피는 안섞였지만 좋은 친구 몇명이 친가족보다 힘이되고 사랑받습니다. 이글을 보사다면 꼭 본인을 위한 삶을 사세요. 행복해지고 편안해지는 선택을 하셨음 좋겠어요. 당신이 그들을 버린게아니라 서로 함께 할 수 없게 만들어버린건 동생과 엄마라고 생각해요.
우리집 애기인줄.. 동생이 도박에 맛들이고 내가 모아둔 퇴직금 적금 6천이랑 내 보험 부모님 보험 대출에 자기 차로 대출 끌고 이상한 햇살론에 신용보증으로 대출하고 집 담보로 이빠이 끌어다 대출 다 땡겨서 집을 그냥 팔고 월세로 살게 되고... 친척 갯돈까지 다갈아넣음.. 다신않그러겠다고 한 4번은 했는데 똑같음.. 총 5억정도되는데 이거 답없음 집안 하나 통째로 사라짐...
와.. 꼭 저 20대의 삶을 보는거같네요.. 저는 형이 사고치고 다녔는데 허구한날 나이트가고 없는돈으로 차사고 결국 감당 안 될정도로 빚이 불어나서 부모님이 대신 해결해줬더니 대포차 구입해서 사고나치고 주변에 돈 끌어다쓰고 잠수타버리니 결국 저한테 연락이 오더라구요. 형 빚갚으라고.. 고작 제 나이 21살 때인데 너희 형 잡히면 죽이겠다고 저한태 협박하면서 돈 뜯어내고.. 그러다 제가 오히려 대인기피증 생기고 우울증생겨서 진짜 인연 끊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느날 전화와서는 생활비 좀 달라길레 이제 그럴 돈 없다니까 우리가정 참 화목하네 ㅇㅈㄹ하면서 자살드립이나 치는데 거기에 마음약해져서 돈 입금해주고 이제 다시 돈 문제로 연락하지 말라니까 4년간 잠수를 타더라구요. 근데 부모마음이 4년간 연락이 없으니 걱정하시면서 밤마다 몰래 우시는데 그거 보는것도 지옥이더라구요. 한 날은 술에 취하셔서 저더러 니가 길바닥에서 며칠 노숙을 해서라도 형 데리고 오라는 말 듣고 세상 무너지는줄...부모님한테 화 한 번 안냈었는데 25년만에 처음으로 소리질러봤네요. 그런데 다음날 본인이 무슨말 하셨는지 기억도 못하시더라는.. 저는 사람공포증? 대인기피증? 같은거 생겨서 주변 친구들 하나둘 떠나갔고.. 친한 친구들에게 운둔형 외톨이라는 소리도 들어봤네요... 뭐 그러다가 수소문해서 형 데려오고 이제 사고안친다면서 직장구하고 잘 사나싶더만... 직장 때려치우고 사업한다고 나대더니 본인도 이제 면목이 없는지 돈 달라는 소리는 못하고 다시 3년 잠수를 타더라구요... 이제는 부모님도 연 끊자고 하셨는데 어쩔 수 없는게 본인도 그게 참 어려우신지 다시 너희형한테 연락 좀 해봐라. 니는 동생이 되서 형 걱정도 안되나? 라면서 밤마다 전화오셔서.. 결국 30살이 되어서도 다시 형 찾아다니면서 결국 붙잡아 왔죠.. 사업한다더니 방 월세도 못내고 회사사무실에서 자는 모습을 보는데. 뭐 그때는 화도 안나고 무슨 기분인지 모르겠더라구요. 진짜 200주면서 집에는 들어가서 살아라고하고 다음에도 이렇게 살면 형이고 나발이고 내가 내 목숨 끊을거다. 이러고 나왔네요. 이제 32살이 되고 좋은 직장에 좋은 동료들 만났지만 아직 사람을 대하는게 무섭고 허구한날 가위눌리고 예전의 밝은 모습으로 되돌아가지는 못하겠더라구요. 이미 저보다 더 안 좋은 상황이시지만 더 늦기전에 본인의 삶을 사셨으면 좋겠어요
어린 나이부터 형 때문에 힘드셨네요. 이제는 그냥 거리 두고 사세요 형 두둔하는 부모닝과도 좀 거리를 두시구요. 저는 정신병자 수준인 부모와 연 끊고 산 지 4년 됐어요. 살 것 같아요. 너무 행복해요. 안 당해본 사람은 이 해방감 모를 겁니다. 밝은 사람들과 많이 어울려 다니시고 즐거운 취미생활 만끽하시며 사세요. 님의 행복이 우선입니다
저희 형때문에 저도 님과 같은 고난을 시작될 것 같네요. 형은 어릴 때부터 아빠한테 많이 맞고 문제가 있었어요. 가출->폭주족->부모님꼐 거짓말 잘하고 돈 훔쳐서 달아남->동거 및 결혼(결혼할 때 아버지께서 1억 빌려줌)->프로그래머로 회사 2년 잘 다님->퇴직후 공무원 시험 공부->게임하고 놀기만 함->퇴직금 주식으로 다 날림->아버지께서 빌려준 돈으로 사업->완전히 망함-> 아이 세명 남기고 이혼->양육비 주기 싫어서 돈 안벌음->빚 8천만원에 메니에르병으로 일도 못함->부모님꼐 손벌렸으나 아버지가 일해서 빚갚을 생각있으면 작은 집만 얻어준다고 하심... 자신의 죄를 가볍게 여기면 변하지 않는거에요. 빚 갚아주지 말고 스스로 죄를 자복하고 바뀌기를 원할 때 손절하지 마시고 하나님꼐 인도해주셔야해요 정신과 치료도 받게해주셔야해요 하나님의 선하신 말씀대로 살 때에만 사람이 온전해질 수 있어요. 하나님은 우릴 온전하게 만드셨으나 죄가 우리 안에 들어와서 죄에 고통받는거에요. 십자가의 피로 죄를 사해주신 예수님을 의지하고 예수님의 영을 받아야만 새 사람이 될 수 있어요. 형을 불쌍하게 여기되 절대 빚을 갚아주지 말고 올바른 말씀을 전하는 교회에 데려가면서 정신과 치료도 받게 도와주는 등 현실적으로 어떻게 도와주어야하는지 생각해보셔야해요. 유튜브에도 많으니 성경에 돌아온 탕자이야기를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ㅠㅠ 아무리 가족이라해도 가족을 피빨아먹는 흡혈귀같은존재는 가족이 아니라고 봅니다 ᆢ 과감히 호적을 파가라고 해서 철저히 남으로 살아야 합니다 ᆢ 가족이라고 품어주면 모두가 불행한인생을 사는거 입니다 ᆢ 냉정하게 생각하여 연락하지말고 남보다못한 동생은 그냥 죽은셈 치고 사시길 바랍니다
이런 분들 주위를 살펴 보면 정말 많습니다 가족 하나가 도박이나 기타 등등 에 빠져서 집안 말아먹는 대 그놈의 가족이라는 연에 의해서 자기 주머니에 있는 돈 다 퍼주고 결국에는 그 자식마저 인생을 망치 만들죠 도박에 한번 빠진 사람 다시 빠질 확률 거의 백프로입니다 이거 주변을 살펴보니 정말 유전적인 집안 내력도 있더군요
겁나 답답하네 아니 동생이 저지른거 그 동생보고 해결하라고해야지 도와주니까 핸드폰 지 명의로 안되어있으니 막쓰고 거기에 엄마가 10년 모음 보험으로 대출받고 미친거자나??? 지금 냉정하게 보았을때 여기 동생분도 제정신아닌데 도와주고계신 가족들도 정상이 아닌것같습니다 동생의 미래를 생각해서 오늘나오신분 핸드폰명의 동생이름으로 하시고 절대 도와주지마세요 빛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저런다는것은 제정신이 아닙니다
최근에 갑자기 엄마가 제손을 잡으시며 우리 딸이 효녀네~ 이러시는거에요 뜬금없이 그래서 왜그러냐 하니 아이고 부모 주머니에서 돈 안빼가면 그게 효녀지.. 이러시는거에요 내막을 들어보니 엄마 친구네 아들이 도박에 코인까지 손대가지고 하나있는 집까지 날리게 됐다고 하시더라구요.... 진짜 주변에 보면 저런 가족을 둔 집들 은근 많아서... 저정도면 가족이 아닙니다 웬수도 웬수도 저런 웬수가 없지요
명의만 끊어도 일부는 해결될거 같은데.그나저나 10년을 어떻게 갚아주지. 능력있다. 2억을 갚을만큼 능력이 되네. 그 정도 능력이면 뭘해도 잘할듯. 이모들도 착하시다. 돈 보태줄테니까 병원 보내보라고. 그냥 보내라고도 아니고 돈 보태주겠다고ㅠ가족이 진짜 끈끈하다. 저런 가족도 없는데 친척까지 안가도 가족안에서 진작에 호적파고 나몰라라하지. 안타깝다. 동생분만 정신 차리시면..
남일 같지가 않네.. 난 남동생이 도박에 빠져서 지인들한테 빌린돈 갚아주느라 대출받고 정신 못차려서 또 빌리고 또 빌리고 갚아주고 이게 반복으로..이제 집도 팔아먹고 없어서 엄마 앞 내앞으로 빚만 있는데… 당연히 제대로 생활도 안되고 이젠 친구도 남자친구도 못만남..ㅠ 매일 죽고 싶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이런집 보면 사고치는 사람 따로있고 수습하는 사람 따로 있음... 문젠 부모님들이 나쁜자식을 더 아파해서 성실한 자식을 갈아넣어서 나쁜자식을 챙긴다는게 제일 문제
그래서 내가 둘다 손절침😊
손절이답이네요
아 씨발 내얘기노
와 뒷문장 너무 공감
죽지만마라 하고 수습해주면 결국 죽음으로가고 수습안해주면 파산해서라도 살길은있고
대신 갚아주는건 동생을 살리는게 아니라 죽이는 길임...정신차리고 인간 구실 할 때까지 연 끊고 살아야 진짜 살리는길임
그게 쉽게 되나 ㅋㅋㅋ
쉽지않더라구요..마음 약해서 도와준게 더 망치는길이였네요
정말 저 동생을 위한다면 돈도 주지말고, 빚도 갚아주지 말고, 모든 지원을 끊어야 합니다!! 휴대폰비 낼 돈 없다, 월세 낼 돈 없다, 병원가야 하는데 돈이 없다?? 이런 말에 속아 넘어가면 안됩니다. 10년간 빚갚아준 행위가 동생의 인생을 망친 결과가 된겁니다.
그러다 진짜 죽으면?
@@uunvoid죽으면 죽는거지
뭐
진짜 이런거보면 가족중에 사고치는사람 없는게 제일 행복한거네..
그래도 몸 건강한게 우선이제
저런집이 비정상이지 뭔개소리야
혹시 정신에문제있음?
ㅇㅈ
@@kittyjohn1629 그니까 정상적으로 살 수 있는게 행복이라고 하는거 아님??
어디나 있다 사고치는 한명씩 !!
원래 가족끼리라도 돈과 관련된 문제라면 칼같이 하는게 맞습니다. 친할수록 가까울수록 돈 관련 문제는 선을 확실하게 긋는게 맞아요. 가족이라면 더더욱 그렇구요. 가족이라는 이유로 친하다는 이유로 돈 문제를 가볍게 보는 사람이 있으면 연 끊는게 답입니다.
정답이네요.
ㅎ~ 가족과 연을 끊는게 쉬운가요? 겪어보질 안은분은 절대 이해가 안되죠~.누구나 남얘기는 쉽고 함부로 하기가 쉽습니다. 내 뱃속으로 난 자식 팽게칠수없는 부모 맘도 있구요~ 형제 자매도 나 몰라라 외면하기 힘듭니다.왜? 그게 인간의 선한 본성이고, 내 핏줄이 남에게 하대 받는게 더큰 고통이기에 그렇습니다.
@@길상-x8x ㅋㅋ 한두푼으론 그렇겠지만 돈 액수가 커지면 아니죠 ㅋㅋ 왜 유산상속 다툼이 일어날까요? 돈 액수가 커지면 가족? 눈에 안들어오죠. 가족처럼 가까운 사이일수록 돈 관계는 철저하게 해야 탈이 없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 영상 사연자차럼 나만 불행해집니다. 인간의 선한본성요? 있죠. 그런데 돈 앞에서 사악해지는 인간의 악한 본성도 있죠. 이렇게 되기 싫으면 연을 끊던지 그 고통을 감내할 각오를 하고 온전히 감내하면 됩니다. 고통이라고 생각하지도 말고 고민이라고 생각안하면 되요. 이게 쉬울까요? 그리고 영상속 사연자의 경우 동생만 가족인가요? 그 동생으로 다른 가족 구성원이 피해를 보고 있다면 그저 가족이라는 이유로 동생을 품어야 될까요? 그 동생을 내쳐야 가족 상황이 나아질텐데 연 끊어야죠.
@@길상-x8x 그건 니 생각이고 ㅋㅋㅋ
@@길상-x8x 마음은 그래도 머리는 냉정하게 내쳐야 할 때는 내치는 게 그 당사자도 본인도 사는 길입니다. 그럼에도 본인이 정신 못차리고 일을 마구마구 키운다? 그렇다면 가족이 아닙니다. 없는 셈 쳐야해요.
남자 잘못만나서 그렇게 된게 아니고 원래 그런 사람임.
그저 같은 부류의 정신나간 남자를 만나서 시너지 효과가 생겼을뿐.
손절이 답 입니다.
제 친구도 친구들한테 돈빌리고 자기 빚 갚을라고 사기치고 갚지도 않고 있습니다. 현재는 친구들이랑 다같이 손절했고 소송 준비중입니다.
주변에 저런 부류 사람들 있는데 못고치고 손절이답.
new 시너지 ㄷㄷ
손절도 돈은 받고 손절해야됨. 35세 여자에 직장없으면 강제로 몸이라도 팔아서 갚게하는게 가장빠른 방법.
35에 몸을 어떻게 팜?? 헐렁헐렁 퇴물인데 아무도 안사요..
극 공감합니다
"한쓰영쓰" 한번쓰레기는 영원한쓰레기.
저도 결국 판단내리고 손절할놈년들 다 손절함.
그친구한테 개새끼라고 욕해도 되나여?
내담자분 막 울고 오신 것 같아요... 눈주위가 빨갛네요 ㅠㅠㅠㅠㅠㅠ 꼭 동생 경제적 독립을 위해 빚 갚아주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절대
가족 중에 아프다거나 비정상적인 사람 있으면 평생 고생입니다. 사람 바뀌는게 진짜 어려운 일임..
어려운정도가 아니라
그냥 안바뀐다고 보면됩니다😊
죽을뻔한 큰사고 나고도 또 오토바이타는 새기도 있어요 ㅎㅎ
그러다 또 죽을뻔한 사고났죠
신기한게 죽지도 않고 계속 살더라구요
걔는 또 오토바이 타고있습니다😊
안바뀝니다..
좋은 일만 생기셨으면 좋겠네요 진짜 저희 집안도 아버지땜에 빚 잔치인데... 가족중에 이런 사람 있으면 너무 힘듬거 알기에.... 더 가슴이 아프네요 좋은 일만 생기시길 빌게요
준혁아 여기서머하냐
얼마신지요?!
제가 글 쓴건줄 알았네요 ㄷㄷ
동생분 가족 그만괴롭히시고
정신차리세요
나중에다~돌려받을업장이니 정신차리고 가족들 긍산 괴롭히시고열심히 알바라도해서 빚갚는데 보태세요.오빠너무힘들잖아
엄마,여동생 다 인연끊고 현수씨 인생 사세요 엄마는 여동생 절대 포기 못할거에요 10년동안 질질 끌려 다닌걸 보면 답 딱 나옵니다 현수씨는 엄마 힘든거 못볼테구요 그럼 악순환 계속됩니다 여동생은 피눈물 흘려보고 인생 조져봐야 정신차립니다 너무 매정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현수씨 인생도 소중 하다는걸 아셨음 좋겠어요 새벽에 보다가 열터져서 진지하게 조언드립니다
완전 공감. 그냥 지인이었으면 10년 전에 손절했을 인간을 같은 핏줄이라는 딱 한 가지 이유만으로 10년이나 빚 대신 갚아주고 살았다니. 하나 망하는 거 어찌 해보려다가 셋이 망한 경우죠. 할 만큼 하셨고 인연 끊고 사연자 님 인생을 사셔야 합니다. 집안마다 크고 작게 사고치는 자식들이 있는데 더 도와주다간 가족들 인생 다 조집니다. 보면서 저도 열불나네요.
100% 맞는 말입니다 .. .. 제발 어머니, 동생 당분간 1년정도 인연 끊으세요, , , 장윤정, 김혜수 모두 어머니와 인연 끊고 자기 삶을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 .. 자신을 괴롭히고 힘들게 한다면 가족이란 이유로 희생한다면 당신 삶은 먼가요? 어머니와 동생을 위해서라도 인연 모두 끊도 도망가세요 지금 당장 도망치세요
맞는말.
진심으로 조언해주는게 보임 ㅋㅋㅋㅋㅋㅋ
차라리 그냥 감옥넣고 몇년 썩게해서 나오게하는게 가장 효과적인것 같네요. 설마 감옥에서까지 사람들이랑 인연생겨서 범죄저지르진 않겠죠..
한달에 300벌려면 매일이 입에 단내나도록 일해야 하는 큰돈인데 핸드폰요금이 340만원 ㅎㄷㄷ
300이상은 진짜 너무함ㅋㅋ 직장다녀도 300받기 엄청힘든데
여험걸리겠다
@@a01053053762 300만원이면 한국 사회구성원중 상위 30퍼임 ㅋㅋㅋㅋ 그것도 회사 하나에서 이직 안하고 있어야 짬밥 차고 받는돈임 아니면 전문직이거나 근데 300만우너도 상위 30퍼인데 핸드폰 비용만 340만원이면 걍 한강 가셔야지
@@user-er2wm8wq7y 게다가..사회인구 1700만중
60%가 통장 100만원 이내임. 셋중 한둘은 벌어도 다쓰는셈
@@콩나물-j6l 그건 또 처음 알았네....
여기서의비난은 오빠분의 상처만 더해지겠죠...답답하셨을세월 누구보다 이해가 됩니다...동생분을위해서라도 지금부터 마음 독하게잡으세요
훗날 동생분도 아실꺼예요..이것이 모두를위한 최선이였다는걸.
아무리 가족이라도 누굴위할 상황이 아니라 판단됩니다 당신의 삶을 우선순위에 두고 사세요 정 눈에 밣히고 걱정스러우면 짐승 잡듯이 휘어잡던지요 후자는 못할성정이라 보이니 독한맘 먹고 전자로 사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누군가를 위한다는 전제는 나를 희생할 조건이 되야 하는데 본인이 그런 주제가 되는지 심각히 판단 해브시기 바랍니다
아마 남자동생이였다면 이런 위로 글도 없었겠지 또 그 성별이니깐 쉴드치죠 ㅋ
10년동안 3억의 빚을 어머니와 오빠가 갚다니...
정신차리지않는 동생을 위해서 손절이 답인거같습니다.
남자분 눈이 우는 눈 같아요 ㅠㅠ 이젠 끊어내고 본인 삶 사시길 바라요
첫 등장부터 울면서 나온 얼굴이네요;
제발 끊었으면..
퉁퉁 부으심...
"어 내꺼 누가 갚아주네??? 그럼 또 대출해야지...."
보통 요 노선을 타더라구요.
아닌 사람을 아직 못봤음.
전 대학 휴학기간에 제 앞으로 부모님이랑 이모가 제 앞으로 빚만들어놔서 갚지도 못하고 신용불량 직전까지가서 대학졸업 1년반 앞에 두고 학교도 중퇴하고 집나와서 직당다니며 빚갚고있습니다. 대출이라면 이제 치가떨려요.. 5년가까이 시달리며 겨우 이제야 조금씩 정리되고 있기에 출연자분이 얼마나 시달리고 있을지 너무 잘알것같아요..
진짜 가족이 가족같아야 가족이지.. 정리해달라고 이야기해도 정리도 안되고 벽보고 이야기 하는것같은 피가 마르는 느낌은 아무도 모를꺼에요.. 당해본 사람만 알아요.
지금은 가족 안보고 산지 2년정도 되가네요.
얼굴보고 통화하면 진짜 피가 거꾸로 솟고 아무렇지 않게 웃는모습에 너무 화가났어요.
차리리 남이였으면 좋겠고 왜 나만 상처받아야하는지 그 절망감과 기댈곳없고 갈곳없는 내처지가 너무 비참했어요.
진짜 가족땜에 빚생겨서 정리하는분은 그냥 가족하고 연끊으세요. 그게 그나마 나아요..
님이모르게 어떻게 빚을만듬?
진짜 우리집 같네요 ㅠㅠ 결국 한두번 도와주고 안되면 가차 없이 연을 귾었어야 했는데 그걸 못 했으니
완전 거지같이 살고 있네요ㅠㅠ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 듯 합니다. 부디 가능하다면 인연을 끊으시길...
저희도 형이 ㅋㅋ...ㅠㅠ 연끊었습니다 ..
"내 문제가 아닌데 내가 죽겠습니다"라는 책이 있습니다.
꼭 읽어보시고, 자신을 먼저 챙겨주세요.
그 다음, 여동생에 대한 빚바라지를 단호하게 끊어버리세요.
스스로 책임지게 해야 합니다.
도와주는 게 사랑이 아니에요.
이 제목..제가 매번 되뇌이며 죽고싶다 힘들다고 하는 말인데
읽어봐야겠네요
고슴도치가 가시에 찔리지않고 껴앉는 법을 알듯이 가족과도 이런 관계를 유지해야겠네요
더불어서 경제관념도 중요하고😂
좋은 책 추천 감사합니다
책 제목은
내 문제가 아닌데 내가 죽겠습니다.
입니다.
@@ungpolymath9413 수정 감사합니다.ㅎ
가족중에 저런인간있음 끝은 결국 죽어야끝남
겪어보니까 그렇더라고요 주변에도 다들 그렇더라고요 인연끊는게 연결고리라는 어머니가 있으니 어렵고
진짜 끝나는 길은 그게 낫더라고요
근데 죽어도 빚은 가족한테 넘어오지 않음?
아닌가?..
@@고삼두현 본인빚은 죽는순간 빚보다 재산이 많으면 상속받는거고 재산보다 빚이많으면 상속포기하면끝인데 결국 이런경우는 저 동생이 아직나이가 젊으니뭐 답없죠 더군다나 어머니 오빠앞으로도 빚만들어놨으니 그건 여동생이죽어도 갚아야하는거고 특히 보증은 어차피 내가변제하기로 한거기에 그 여동생이 사라져도 갚아야합니다
안넘어옵니다..
@@영웅-q9d 감사합니다
가족구성원의 빚은 절대 한번이라도 대신 갚아주면 큰일 난다, 처음이 어려워서 그런거지, 한번 시작되면 바로 불감증에 빠짐, 어떤 수를 써서라도 본인이 해결 하게 해야 함.
형 질문 하나만 하자 ! 아버지가 양평에 전원주택 지으신다고 하다가 건설업자랑 문제가 생겨서 대법원까지 가서 결국 승소하긴했지만 그 과정에서 돈이 너무 많이 들어 내나일 25살에 내가 대출없이 일해서 번돈 5천만원 빌려드렸다 지금 그 집에는 대학교수한테 전세로 줬는데 먼저 주변에 친척들에게 돈 값고 나는 아직 아버지께 돌려받지는 못했다 아버지께서는 2년후에 집 팔면 주시겠다고 하시는데 어떻게 생각해 ㅜ 아버지 고생했던거 생각하면 안빌려 드릴수가 없었다 ... 내가 군대있는동안 건설업체 쓉새기들이랑 민사재판으로 대법원까지 힘들게 고군분투하시던 아버지 어머니 생각하면 아직도 눈물이 앞을 가린다 주륵 ...
이게 정신과에서 정의한 내용,,,진훈님 당ㅈㅇ 급한 거 아니면 ㄱㅊ을듯 당장 뭐 전세나 돈필요하ㅛㅣ면 얼릉 받아야힐듯 ㅠㅠ
@@와더뻑 시간이 필요한거에요
아버지마음의 우선 순위는 언제나 아들일겁니다.. 자식이 한번더 이해하고 기다려야죠.. 그게순서구요
대심 오래걸려도 무조건 받아야한다는게 키포인트에요.. 받으셔야죠
말이쉽지 그리하기도어럽다..
@@돼지국밥전도사 그게 무슨 뜻입니까 ? 아 돈을 다 받기 어렵다는 건가용 ??
지금 당장 동생하고의 인연 끊으세요
돈을 해 주다보면 다같이 죽습니다
냉정하게 엄마도 오빠도 돈 갚아 주지 마세요
스스로 해결하게요
사연자 분 얼굴 빛이.. 안색이 전날 쐐주 한잔하시고 오신 느낌 ㅠㅠ 동생 때문에 혹시 스트레스로 알콜에 의존하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인상은 좋으신분 같은데 너무 안됬네요 ㅜㅜ 힘내시구요, 하루빨리 본인 인생을 위해 이제부터는 훌 훌 털고 일어나세요 이글을 보시면 꼭 화이팅 하시고 힘내세요
됐
울려는거 참는듯
현수님 웃는모습에서도 고난과 슬픔이 느껴진다ㅠ
꽃길 걸으시길 바랍니다.
태어나서 절대 진정한 행복이 뭔지 모르고, 사람구실 못하고 죽는 사람들 많아요, 손절이 답입니다, 당사자들 평생 못깨우칩니다ᆢ
안타까운데 정말 너무 답답하네요...가족 빚은 갚아야될 법적 의무가 없습니다..차라리 혼자 신불자돼서 개인회생을 신청하던 아니면 따로 인연끊고 숨어살던 하는게 맞습니다..밑빠진 독에 물붓는거에요...그리고 당사자가 아닌 가족한테 빚독촉 하는 것 자체가 불법이니 신고하세요...그리고 그 보험사도 법적으로 소송걸면 승소할텐데...아무리 가족이라도 그러면???성대모사 잘하면 다 피해자 탓인가요?/
저도 여동생이 저분동생처럼은 아니지만..자잘한 사고 많이 쳐서 저도 엄마도 많이 도움 줬지만 사람 안변합니다~ 그냥 손절하세요. 동생 고마워 안합니다. 내가 이렇게해도 갚아줄사람 있다 생각하니까 저러는겁니다. 법무사 찾아가셔서 개인파산 알아보시고 힘내셨으면 좋겠네요
도박이나 코인은 개인회생도 거부당함
이래서 가족중에 저렇게 사고치면
절대 뒤에서 해결해주면 안돼요ㅡㅡ
그게 당연한거처럼 여겨져서...ㅠㅠ
다음부턴 갚아주지 마세요.
그리고 하는 행동 보니
도박 같은데요? 도박증상 같기도 하고...
남자는 군대 땜에 사회생활 늦게 시작하는데 연예인도 아니고 자기생활 하면서 이억 해준거 보면 오빠가 능력자. 눈딱감고 오년만 아니 삼년만 자기만을 위해 벌면 아직 재기할수 있어요. 배째는법 배워요. 그착함이 가족 모두에게 독이에요
명심하세요 가족이 보다 내가 먼저 입니다 내가 살아야 가족도 살아요
아재 혈색이 안 좋아서 더 안타깝네..
건강 챙기길 바라요...
가족이라고 오빠라고해서 돈 갚아줘야할 의무가 없어요...자기 인생은 본인이 책임 져야지요......
옳소!
본인이 사고쳤으면 뒷수습은 본인이 하는 것이 맞습니다.
10여년전 제 동생도 주유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손님과 시비에 휘말려 폭행건으로 경찰서에서 조사받고나서 벌금 200만원 납부했을때도 저희 어머니는 작은 외삼촌에게 등록금이 없다는 거짓말까지 하면서 결국 작은 외삼촌에게 돈을
빌려서 검찰청에 벌금 납부하였던
웃지못할 사건도 있었어요
전 남자때문이라고 안봅니다... 제 느낌엔
도박 중독같습니다 핸드폰 결제도 그렇고 계속지인들한데 빌려서까지 ...엄마 패물 전당포에 판거까지...도박 빠진 대표적인 행동이죠
맞네 도박 ㅋ
패물
오 그럴지도..도박에 빠지면 가족도 안보인다잖아
도박이구나ㅜㅜ
맞춤법 바로잡아주는거 ㄹㅇ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 딱 두글자만 써주고 가네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거 댓글안다는데..
저도 가족 때문에 몹시 괴롭고 힘든 시간들을 보냈어요.. 어려운 선택을했고 연을 끊었죠..
제사정 뻔히 알면서도 친척들은 연끊은절 이상한 취급하더군요.. 그래도 널 낳아주신분 아니냐면서
그래서 모두랑 인연 끊고 혼자입니다.
외롭지만 더이상 괴롭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피는 안섞였지만 좋은 친구 몇명이 친가족보다
힘이되고 사랑받습니다.
이글을 보사다면 꼭 본인을 위한 삶을 사세요.
행복해지고 편안해지는 선택을 하셨음 좋겠어요.
당신이 그들을 버린게아니라
서로 함께 할 수 없게 만들어버린건 동생과 엄마라고 생각해요.
시작은 항상 안타까운데..하.. 진짜 가족중에 딱 한명 이라도 이런사람 있으면.. 다같이 지옥 시작 이더라구요..
엄마가 그런딸 손절못하는거나...
본인이 그런엄마 손절못하는거나...
같은거아닌가?
전생의 원수가 가족으로 만났구나..........나이 35이나 쳐먹었으니 본인이 죽던 말던 해결하게 놔두지...
진짜 연끊으세요. 그거말고는 답없어요 사람 쉽게 안변해요.... 본인이 그걸 감당해봐야 무게를압니다.
사연자분 얼굴만 봐도..착함이 뚝뚝 떨어지네요...안타까와요...착한사람만 늘..힘들다니까ㅜㅜ아..
착하게 사는건 잘못사는겁니다.
착하게 사는건 멍청한거예요.
바르게 살아야 힘들지 않아요.
우리집 애기인줄.. 동생이 도박에 맛들이고 내가 모아둔 퇴직금 적금 6천이랑 내 보험 부모님 보험 대출에 자기 차로 대출 끌고 이상한 햇살론에 신용보증으로 대출하고 집 담보로 이빠이 끌어다 대출 다 땡겨서 집을 그냥 팔고 월세로 살게 되고... 친척 갯돈까지 다갈아넣음.. 다신않그러겠다고 한 4번은 했는데 똑같음.. 총 5억정도되는데 이거 답없음 집안 하나 통째로 사라짐...
와.. 꼭 저 20대의 삶을 보는거같네요..
저는 형이 사고치고 다녔는데 허구한날 나이트가고 없는돈으로 차사고 결국 감당 안 될정도로 빚이 불어나서 부모님이 대신 해결해줬더니 대포차 구입해서 사고나치고 주변에 돈 끌어다쓰고 잠수타버리니 결국 저한테 연락이 오더라구요. 형 빚갚으라고..
고작 제 나이 21살 때인데 너희 형 잡히면 죽이겠다고 저한태 협박하면서 돈 뜯어내고.. 그러다 제가 오히려 대인기피증 생기고 우울증생겨서 진짜 인연 끊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느날 전화와서는 생활비 좀 달라길레 이제 그럴 돈 없다니까 우리가정 참 화목하네 ㅇㅈㄹ하면서 자살드립이나 치는데 거기에 마음약해져서 돈 입금해주고 이제 다시 돈 문제로 연락하지 말라니까 4년간 잠수를 타더라구요. 근데 부모마음이 4년간 연락이 없으니 걱정하시면서 밤마다 몰래 우시는데 그거 보는것도 지옥이더라구요.
한 날은 술에 취하셔서 저더러 니가 길바닥에서 며칠 노숙을 해서라도 형 데리고 오라는 말 듣고 세상 무너지는줄...부모님한테 화 한 번 안냈었는데 25년만에 처음으로 소리질러봤네요.
그런데 다음날 본인이 무슨말 하셨는지 기억도 못하시더라는..
저는 사람공포증? 대인기피증? 같은거 생겨서 주변 친구들 하나둘 떠나갔고.. 친한 친구들에게 운둔형 외톨이라는 소리도 들어봤네요...
뭐 그러다가 수소문해서 형 데려오고 이제 사고안친다면서 직장구하고 잘 사나싶더만... 직장 때려치우고 사업한다고 나대더니 본인도 이제 면목이 없는지 돈 달라는 소리는 못하고 다시 3년 잠수를 타더라구요...
이제는 부모님도 연 끊자고 하셨는데 어쩔 수 없는게 본인도 그게 참 어려우신지 다시 너희형한테 연락 좀 해봐라. 니는 동생이 되서 형 걱정도 안되나? 라면서 밤마다 전화오셔서.. 결국 30살이 되어서도 다시 형 찾아다니면서 결국 붙잡아 왔죠.. 사업한다더니 방 월세도 못내고 회사사무실에서 자는 모습을 보는데. 뭐 그때는 화도 안나고 무슨 기분인지 모르겠더라구요.
진짜 200주면서 집에는 들어가서 살아라고하고 다음에도 이렇게 살면 형이고 나발이고 내가 내 목숨 끊을거다. 이러고 나왔네요. 이제 32살이 되고 좋은 직장에 좋은 동료들 만났지만 아직 사람을 대하는게 무섭고 허구한날 가위눌리고 예전의 밝은 모습으로 되돌아가지는 못하겠더라구요. 이미 저보다 더 안 좋은 상황이시지만 더 늦기전에 본인의 삶을 사셨으면 좋겠어요
어린 나이부터 형 때문에 힘드셨네요. 이제는 그냥 거리 두고 사세요 형 두둔하는 부모닝과도 좀 거리를 두시구요. 저는 정신병자 수준인 부모와 연 끊고 산 지 4년 됐어요. 살 것 같아요. 너무 행복해요. 안 당해본 사람은 이 해방감 모를 겁니다. 밝은 사람들과 많이 어울려 다니시고 즐거운 취미생활 만끽하시며 사세요. 님의 행복이 우선입니다
저희 형때문에 저도 님과 같은 고난을 시작될 것 같네요. 형은 어릴 때부터 아빠한테 많이 맞고 문제가 있었어요. 가출->폭주족->부모님꼐 거짓말 잘하고 돈 훔쳐서 달아남->동거 및 결혼(결혼할 때 아버지께서 1억 빌려줌)->프로그래머로 회사 2년 잘 다님->퇴직후 공무원 시험 공부->게임하고 놀기만 함->퇴직금 주식으로 다 날림->아버지께서 빌려준 돈으로 사업->완전히 망함-> 아이 세명 남기고 이혼->양육비 주기 싫어서 돈 안벌음->빚 8천만원에 메니에르병으로 일도 못함->부모님꼐 손벌렸으나 아버지가 일해서 빚갚을 생각있으면 작은 집만 얻어준다고 하심... 자신의 죄를 가볍게 여기면 변하지 않는거에요. 빚 갚아주지 말고 스스로 죄를 자복하고 바뀌기를 원할 때 손절하지 마시고 하나님꼐 인도해주셔야해요 정신과 치료도 받게해주셔야해요 하나님의 선하신 말씀대로 살 때에만 사람이 온전해질 수 있어요. 하나님은 우릴 온전하게 만드셨으나 죄가 우리 안에 들어와서 죄에 고통받는거에요. 십자가의 피로 죄를 사해주신 예수님을 의지하고 예수님의 영을 받아야만 새 사람이 될 수 있어요. 형을 불쌍하게 여기되 절대 빚을 갚아주지 말고 올바른 말씀을 전하는 교회에 데려가면서 정신과 치료도 받게 도와주는 등 현실적으로 어떻게 도와주어야하는지 생각해보셔야해요. 유튜브에도 많으니 성경에 돌아온 탕자이야기를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맘고생 많이하셨겠러요..그동안 고생많으셨어요. 근데 부모님한텐 자기자식이지만 님한텐 아니자나여. 왜 맘 독하게 먹은 님한테 못된사람인거처럼 말씀하시는지. 부모님 속상한맘은 알겟다만.
부모. 형 연 끊고
이제는 본인행복을 위해서 사세요.
부모님 가스라이팅에서 벗어 나세요.
형과 부모님 모두 글쓴이님 인생 갈아 먹은 가해자들입니다. 넘치게 하셨어요. 이제 본인만 생각하고 자주, 많이 행복하게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동생이 오빠 청춘을 다 날려버렸네
마 동생이 저래서 오빠가 철든거다
@@프라다-o9m 뭔 개소리하고있냐 진짜 뭘 오빠가 철든게 동생덕이야 너 저 빌어먹을 동생본인이니?
@@yyyth1120 마 모른거지 니가 집안일을
한배에서 태어났는데
그리고 니가 먼데 가르치냐?
@@프라다-o9m 닌 알지도 못하는데 주둥이 나불거리냐?
@@input4132 어디사냐??
가족은20세까지입니다''그다음부터는'이웃사촌으로살아야합니다'''그래야서로편하고행복해질수있습니다
가족간에 연끊기란 쉽지않죠 근데 돈과 관련된문제는 오히려 답이 쉽게나옵니다 무조건 거리둬야되요. 연예인들 빛투사건보면 가족과 연끊었기에 지금 그분들이 활동할수있는거에요.
골치덩어리
오빠가 넘 착하고 불쌍하네요ㅠㅠ
정말 골치다
꼭 어떤 사건의 가해자 피해자가 있어야하는게아니라 이 사연처럼 사회에 적응하지못하고 악효과를 일으키며 가정의 행복을 좀먹는것 자체가 유죄이고 처벌대상이다
딩동 정답
동생을 위해서는 아무것도 안해주는게 맞다
처음이면 몰라도 계속 뒷바라지 해주니까 일벌려 놓고 나몰라라 하는게 습관이 된거지
진짜 동생은 도와주려고 한다면 대신 뒷바라지 해주는게 아니라 자기가 일벌린건 자기가 해결하게끔 하는게 맞다고 본다
진짜 가족중에 사고 안치는사람 있는게 축복이다 나도 어릴때 엄마 돌아가시고 위에 누나두명에 내가 막내인데 지금 누나들은 취직해서 잘 살고있고 나는 지금 자격증 따서 취업준비할라고 잠깐 쿠팡일 하고 있는데 아빠가 고맙다하더라 착하게 자라줘서 그 말듣고 울컥했다 진짜
멍청한 동생이 지 오빠랑 엄마 인생 다 망쳤네
KFC가 졓아 진짜 악연이다.. 하필이면 핏줄이네... ㅜ
ㅠㅠ
아무리 가족이라해도
가족을 피빨아먹는 흡혈귀같은존재는
가족이 아니라고 봅니다
ᆢ
과감히 호적을 파가라고 해서
철저히 남으로 살아야 합니다
ᆢ
가족이라고 품어주면 모두가 불행한인생을 사는거 입니다
ᆢ
냉정하게 생각하여
연락하지말고 남보다못한 동생은 그냥 죽은셈 치고 사시길 바랍니다
회사에 저런 집안있음.
가족,친척,지인한테 계속 돈 빌림.
해당 부모가 대신 갚으면 끝이 없다고 절대로 돈 빌려 주지말라고 주변에 연락.
결국 어디 끌려가서 연락두절이고
가끔씩 연락와서 또 돈 빌려 달라함.
동생이 무조건 잘못했지만 빚갚아준 가족책임도 있어요~ 훔쳤으면 감방에 보내야줘. 명의 왜 빌려줍니까..
진짜 슬픈건 ㅠㅠ 이분 동생분 때문에 자신 가족 이루긴 힘들듣 열심이 돈모으로 해도 집하나 마련하기 힘든대 에휴 ....
그냥 안타까움이지
감옥가도 그냥 놔두세요.
진짜 그게 돕는거예요.
아니면 평생 죽을때까지 능골빼간다니까요.
버릇은 가족이 부모가 잘못이예오.
정말 위한다면 책임감을 줘야지
다른 사람이 책임지는게 아니예요.
나는 형이 문젠데 내명의로 사고치고 이제 돈갚고
이제10년만에 갚았는데 뭔가 현타오네
지치고 우울증에 가족력도없는 당뇨까지 생기고
힘드네 평생 가족보기 시르네요 ~ 힘냅시다 에효
형제도아니거는아니다냉정해야한다
현수씨힘내시고 동생분잊고사세요ㅜㅜ
화이팅!!!!!
가족이아니고원수다아이고식구들이답답하다죽도록놔두세요엄마오빠가마음이약해서
가족이란게 참... 한명만 삐딱선타면 한 가정이 몰락함
제발 평생 연락 두절되길
그리고 신불자 되든 냅두세요
그리고
오빠,엄마 명의로 된 것은 다 신고하고
연락도 하지마시길
휴대폰 명의 못 끊는게
어머니께서 동생이 살았는지 죽었는지는 알아야 할거 아니냐면서 끊지 말라고 하셔서 그런거 같은데
그마음은 알겠는데
근데 나이가 35인데 지 핸드폰 요금을 지가 안낸다고?
폴더폰으로 쓰면 되지~!
뭐... 소액결제는 간단하게 막아지니 일단 소액결제부터 막아야 되는데 그걸 왜 안했는지 모르겠네요...
핸드폰 연체금액 크기를 보니까 소액결제가 아니고 핸드폰 깡 같은거 한거 같은데? 핸드폰 신규개통하고 단말기 통채로 넘겨 버리고...
@@molra1768 ㅇㅈ 소액결제+정보이용료는 200이 최대임
신용불량이라 본인 개통안됨.
나는 오빠랑 엄마가 더 문제가많다고봄..절대사람안변함.
죽을때까지 해주든지,딸 아들위해버리던지.
하늘이시여! 부듸 동생말고 남은 가족들에게 평화를내리소서!
사람 관계는 당연한 게 없음 가족도 구실 못 하면 끊어야지
3억이면 괜찮은 다가구주택 하나 사겠다 ㅠㅠ 가족분들 너무 고통스러우실듯 우짜노
다세대주택
3억이면 대출좀끼면 옛날 건물 살수있음
오빠 진짜 지쳐보인다...
서른 아홉까지 빚 2억 갚고 대단하시네... 오히려 가족이라서 더 민폐 끼치고 가족이니까 하면서 부당한 요구 막 하는 경우 많음 동생은 진짜 그렇게 살지마라 ㅋㅋㅋㅋ 당사자도 아닌데 진짜 갑갑하고 화나네
빚 아니었음 손에 2억을 들고 있단 얘기 ..........ㅜㅜ
@@귤이-l3k ㅠㅠㅠㅠㅜ
돈 2억이면 결혼자금으로 쓸 수도 있고, 집을 살 수도 있는데........ 그걸다 빚 갚는데 쓰고 이거마저 모자란돈이니..
개가소안된다죽어야끝난다
에휴ㅠ그동안 2억돈을 현금으로 해줬으면ㅠ
그돈이면 그 종자돈으로 10억넘게 됐을
수도 있는데ㅠ청춘 빚 갚느라 일하느라
시간다보내고 고생하고 나이는39살이되고
결혼도 못하고 돈도 못 모으고
나이들수록 몸도 안좋아지는데 돈도
벌기힘들어지는데ㅠ
어휴ㅠ정말 안타깝네요ㅠ
집안에
이런 아이있으면
골치덩어리인데
휴대폰 명의는 오빠라면서
왜 못없앱니까
단절하세요!!
못고칩니다
끼리 끼리만난다고
사내도 그런놈 만납니다
계속 악순환이 될것입니다
@김치맨 ㅇㅈㄹ
공감
계속 도와줘서 습관적으로 도와주면
권리가 됩니다
동생ㅅㄲ 사람이긴한가
동생년
인간도 아님
가족 앞길막고 피눈물 나게하는 쓰레기
격어본 사람만 저심정 충분이 알음 동생새끼도 빚만들어서 가족한데 처리시키게 하고 지는 나몰라라하고 동생이 아니고 남보다 못한 새끼임 진짜 저분 심정 너무 잘알음 동생과 연을 끊는게 정답임 힘내세요 아무리 핏줄 이라도 저런식으로 하면 남보다 못한 존재에요
같은 혈육이라는 족쇄네 끊어내야할듯
잡혀 들어 가더라두 그 사람 몫입니다. 아님 ....평생 동생에게 엮여 살게 됩니다 답은 동생에게 있습니다.
어디가서 손목이 잘리더라도 대신 갚아주면 안돼요. 정신 못차려요.
솔직히 저 정도면 애도 아니고 웬만하면 사람 못 고침. 저런 사람은 겁은 또 많아서 죽지도 못하고 평생 빌빌 거리면서 살 거임. 그거 뒤치다거리 해준다고 해봐야 알아주는 사람 아무도 없고 결국 나이 더 먹고 얻은 거 하나 없이 후회만 하게 됨.
연 끊는 게 답
도와주는건 다 망하는거임
어머니가 이기적이네요
부모가 해결못하면서 다른자식에게 피해주고~~~
저희 부모님도 평생 형제들 뒤치닥거리 했어요
이런 얘기 들으면 저도 모르게 화가~~~~
듣다가 갑자기 든 생각이
보험관련해서 지식이 있고
남편 생기면 바로 각 나오는데?
ㅎㄷㄷ무섭다
이런 분들 주위를 살펴 보면 정말 많습니다 가족 하나가 도박이나 기타 등등 에 빠져서 집안 말아먹는 대 그놈의 가족이라는 연에 의해서 자기 주머니에 있는 돈 다 퍼주고 결국에는 그 자식마저 인생을 망치 만들죠 도박에 한번 빠진 사람 다시 빠질 확률 거의 백프로입니다 이거 주변을 살펴보니 정말 유전적인 집안 내력도 있더군요
경험담인데 동생 100% 도박한다
니는 남자니까 도박이지
여자들은 저런경우엔 명품질, 여행질 sns 자랑질임
가족이 길 들였다고 쉽게 말하지 않았음 좋겠네요 저런 사람들은 뇌구조가 달라요 뭔짓을해도 안됩니다 그리고 돈문제는 해결안해주면 잘못된 선택할수도 있기때문에 어쩔수없이 해결해주는거에요
여태껏 나왔던 사연하고는 비교가 안되네ㅠㅜ 남자분 얼굴에 그동안 얼마나 맘고생 심하게 했는지 다 보이네ㅠ
오빠 얼굴이 진짜 어둡다...
가족인게 무슨 죄도 아니고... 에효~~
버릇 잘못 들인거... 처음부터 빚이 몇억은 아니었을텐데 그때부터 갚아주지를 말았어야지
인연 끊고 사세요 돈없어서 절절매고 누구하나 도와주는 사람도 없고 돈버는게 얼마나 힘든지 알아야 합니다 핸드폰도 돈내고 끊어 버리세요
겁나 답답하네
아니 동생이 저지른거 그 동생보고 해결하라고해야지
도와주니까 핸드폰 지 명의로 안되어있으니 막쓰고 거기에 엄마가 10년 모음 보험으로 대출받고 미친거자나???
지금 냉정하게 보았을때 여기 동생분도 제정신아닌데
도와주고계신 가족들도 정상이 아닌것같습니다
동생의 미래를 생각해서 오늘나오신분 핸드폰명의 동생이름으로 하시고 절대 도와주지마세요
빛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저런다는것은 제정신이 아닙니다
가족전체가 문제네 왜 계속 갚아주는지 모르겠네 이런걸로 가족의 정이라고 생각하지마라 바보라서 같이 망할려고 갚아주는거다
최근에 갑자기 엄마가 제손을 잡으시며 우리 딸이 효녀네~ 이러시는거에요 뜬금없이
그래서 왜그러냐 하니 아이고 부모 주머니에서 돈 안빼가면 그게 효녀지.. 이러시는거에요
내막을 들어보니 엄마 친구네 아들이 도박에 코인까지 손대가지고 하나있는 집까지 날리게 됐다고 하시더라구요....
진짜 주변에 보면 저런 가족을 둔 집들 은근 많아서... 저정도면 가족이 아닙니다 웬수도 웬수도 저런 웬수가 없지요
ㄹㅇ 좀 과장해서 백수더라도 사고 안치면 중간은 가는거같음
명의만 끊어도 일부는 해결될거 같은데.그나저나 10년을 어떻게 갚아주지.
능력있다. 2억을 갚을만큼 능력이 되네.
그 정도 능력이면 뭘해도 잘할듯.
이모들도 착하시다. 돈 보태줄테니까 병원 보내보라고. 그냥 보내라고도 아니고 돈 보태주겠다고ㅠ가족이 진짜 끈끈하다.
저런 가족도 없는데 친척까지 안가도 가족안에서 진작에 호적파고 나몰라라하지.
안타깝다. 동생분만 정신 차리시면..
엄마가 문제예요 마음약하게 계속 갚아주고 끌려다니네 냉정하게 돈을 주지말아야지 주변에 다 돈 빌려주지말라고 하고 돈 줄을 막아야지
그리고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호적 파버릴 생각도 하셨지만 법이 바뀌어서 좀 어려웠나봅니다. 그런 내용도 있네요.
호주제 폐지 되고나서는 호적파고 이런 개념도 없어졌쥬ㅠㅠ 08년도부터..
내가 나은 자식도 아니고 걍 인연끊는게 상책. 핏줄을 핑계로 희생을 당연히 생각하는 인간들이 있는데 남보다도 못한 관계임. 1년도 아니고 10년이나 했으면 할 만큼 그 이상으로 다 하신겁니다. 사연자분 인생을 사세요.
저 집안은 한명때문에 전체가 박살났네요...
진짜 주변에 저런 비정상적인 사고 방식 가진 사람 있음 빚이 있는데 그거 안갚고 해외여행 다니고...
그리고 남자 친구 도망갓다는것두 거짓...해주면은 계속 그짓거리 하는데 세상과 돈이 얼마나 무서운지 피부로 느껴야 합니다
근데 현실은 이런집 많아요...가족중 사고치는 사람따로있고 그사람때문에 온가족들이 개고생하는스토리....에휴....갑갑하네요ㅠㅠ
맞아요.. 제 돌아가신 삼촌이 그랬어요.. 제 엄마가 뒤치닥 거리하고 식구 부양하고.. 어휴
가족이라고 챙겨주면 뒤에 누가있으니까 해결해주니까라고생각해서 더합니다 가차없이 잘라내야 정신차립니다
전 엄마가 그럽니다 나이먹고 철이없죠
마자용 엄마 아빠 형 오바 언니 누나 동생 1명이라도 또라이면 온가족이 개고생 ㅠ
가족중 하나라도 사고치는사람 있으면 이런 스토리 바로 나오지
남일 같지가 않네..
난 남동생이 도박에 빠져서 지인들한테 빌린돈 갚아주느라 대출받고 정신 못차려서 또 빌리고 또 빌리고 갚아주고 이게 반복으로..이제 집도 팔아먹고 없어서 엄마 앞 내앞으로 빚만 있는데… 당연히 제대로 생활도 안되고 이젠 친구도 남자친구도 못만남..ㅠ 매일 죽고 싶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저정도면 정신질환 수준인데... 그냥 대화로 해결될 문제가 아닌거같습니다. 진정 동생을 위한다면 강제로라도 정신병원 입원시켜서 치료해야한다 봅니다
남자 때문이라고 하는 건 핑계입니다.세상에 보증 잘 못 서서 인생 조진 사람 한둘인지 아세요? 그러고도 다시 어떻게든 살아볼려고 일하고 살아요..
동생분은 남자한테 빚보증을 잘 못 서서 그렇게 된게 아니라 천성이 그런 사람입니다.그냥 손절 하는 게 답이에요
저런걸 동생이라고 나같으면 여동생이고나발이구 개패듯이 후들겨 팼다..
저런 인간은 쳐맞아야 정신차림 ,쳐맞았는데도 정신 못차리면 사채업자가 알아서 처리해주겠지
패는거 받고 주변의 그 누구의 도움도 없이 혼자 겪어 봐야 정신을 차려요 주변에서 자꾸만 도와주니깐 이런일을 반복하는것 같아요 저동생은 아마 가족이 감싸주고 갚아부고 하면 죽기직전 까지도 정신 못차릴것 같네요 혼자가 되어도 정신을 차릴까 말까 한데
여자는 보호받아야될 존재입니다 여자 팬다는 말 하지말아요
@@로버트킹조지윌리엄스 정신나간소리하네 정말
@@로버트킹조지윌리엄스 동생이세요?개소리말고 가셈
끊어내는게 쉽지않음.
아예 가족 전체하고 연을 끊지 않는이상 저런가정은 힘듦.
나중에 본인 손으로 동생을 때리거나 분노를 못이겨서 죽이면 결국 본인탓이 될 듯.
부모와 동생을 증오하고 경멸하더라도 차라리 연 끊고 혼자 사는게 나음..
제친구랑 비슷하네요 이십후반인데 일도안하고 빚돌려막기로 살다가 요즘 공장드가서 일해요 그친구도 가족들이 조금씩 몇번이나 갚아줬는데도 정신못차리고 일은안하고 남자집에서 살고있어요 일도 이제 하긴하지만 남자친구랑 싸우면 집나오고 둘중에 한명 그만두면 둘다 그만두고 아직도 문제긴해요ㅠㅠ 친구로서 안타까워요 말해도 안들어서 본인 인생이니까 별말은 안해요 이젠ㅋㅋㅋ그래도 이젠 대출안할려는지 회생알아보고있긴하던데 제친구같은 사람이 또 있다니까 신기해서 써봅니다ㅎㅎ 가족들이 절대 도와주면안돼요ㅜㅜ 그런사람들은 고생을 안해본거에요
@A BA 정신은못차린듯해요 ㅋㅋ 백수..
@A BA 대단한데요.. 왜 일을 안한데요
거리 두십시오
저는...울 언니가 대출.사채.카드깡...이런걸로 3억 약간 넘는거...9년걸려 다 갚았어요ㅠㅠ 갚고 연을 끊고산지 7년쯤 됐는데...속은 시원했지만...내 젊은날은 일만하고 보내고 나이40되서 이제서야 안정됐네요.
예전엔 주민등록번호만 알고있어도 카드.대출같은게 다 됐었죠.진작에 지금처럼만 바꼈더라면...ㅠㅠ
고생하셨어요
이래서 느그들 m세대 이상 꼰대들 때문에 우리 z세대들이 결혼 출산 절대 안하려하는거지
고생하셨어요 ㅠㅠ 앞으론 좋은 일들 있으시길 응원합니다. 저희집도 당했는데 폰이랑 신분증 훔쳐다가 본인아니어도 대출을 했더랍니다 여러 은행과 등등 많이 까다로워졌음에도 방법이 있나봅니다…
하.. 너무 짜증난다.....
고생 많으셨네요...
저도 지금 세상물정모르고 일쳐벌린 가족년들 때문에 개짜증납니다..
저분 10년은 누가 책임질건데 동생이란년은 장기를 때서라도 가족들 빚은 없애줘야할거 아니야
장담컨데 이런건 평생갑니다
경험에서 나온 조언이니 신중하게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얘기도하지마,
죽더라도,
동생이죽는다고해도(진짜죽을수 있겠구나 생각하고도..절대하면안되.
엄마,오빠문제가 딸보다 더 많음
딸하나로,
엄마오빠 인생까지망침.
버려.
엄마도 변하지않으면 버려.
답없음
피를 나눴다고 가족 아니에요 남보다 못한 사람은 딱 끊어야 해요 서로를 위해서 좋습니다
내가 그랬음. 20살때부터 9년동안 밑빠진 독에 불붓기 하다가 9년만에 정신차려서 냉정하게 딱 잘라내니 사는게 달라지더라. 처음 한두번이 어렵지 잘라내야됨. 안그러면 내가 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