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드님의 행동으로 힘드시겠어요. 아드님도 뭔가 스트레스가 있는 느낌이 드네요. 31개월이면... 논리적인 설명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나이입니다. 어머님께서는 설명을 하고, 이해하지 못하니 속상하고... 속상해하는 어머니 때문에 아들은 또 속상하고... 이런 일이 자주 있진 않은지 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 전 15살 여자인데요 제가 할머니랑 다툼이심한데 할머니랑싸우면 할머니가 욕을하시는데 딴 사람이욕하면 아무생각안들고그러는데 할머니가 욕할때마다 진짜 그 욕이 너무 듣기싫어요 딴 사람이하면 그렇구나하는데 유독 할머니가할때마다 너무 듣기싫고 좀 머리아파요 그래서 저도 순간 무의식적으로 소리를진짜 쎄게 질렀는데 제가 소리를질렀지만 너무 당황스러웠어요 갑자기 무의식적으로 바로 나와버려서 왜 이런 걸까요?저도ㅠ너무 깜짝놀라서 유튜브로 찾아봐서 이 영상을 클릭한거거근요
가족은 타인에 비해서 정서적으로 깊게 연결되어 있어요. 그래서 기대가 크고, 더 크게 실망하게 됩니다. 또 자극에 대한 반응도 더 강하게 오고요. 15살이면 한창 예민할 나이죠. 사랑하는 할머니에게 욕들으면 당연히 화나죠. 나를 인정해주고 사랑만 해줘도 모자랄텐데… 이상적인 할머니란 그런 존재이니까요. 그런데 생각만큼 이상적인 할머니, 부모, 가족은 많지 않아요. 화가 날 때마다 화나는게 당연하다고 스스로를 다독여주세요. 그러면서 참을 수 있는 힘을 조금씩 길러보세요. 살아보니, 남을 바꾸는 것보다, 자신을 바꾸는 것이 훨씬 쉬운 일이더라고요. 화이팅입니다.
갑자기 소리 캬 ~ 지르고 하는애들 보면 정말 이해를 할수가 없어요... 오래전 아이들은 별로 그런것들이 없는거 같았는대.. 특히.. 안산이라 타지역 보면 조선족 아이들 러시아 애들 까레이스키 애들이 소리를 많이 지르더라구요. 일종의 병신병 같기도 하고. 여튼 도를 넘어선 소리
몇달전부터 옆집 애가 악지르는걸 어디서 배웠는지 하루가 멀다하고 악지르는 소리가 벽을 뚫고 들리네요. 근데 이걸 그쪽 부모님이 안 찾아보고 왜 내가 찾아보고 있는거지...
ㅋㅋㅋㅋ 그러네요. ㅠㅠ
맞아요 이야기를 안들어주고 답답하니까 더 소리를 지르는것 같아요 신나서 소리지르는 아이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ㅎㅎ 흥이 많은 아이를 두셨네요. 노래하기 등 소리지르기 말고 다른 방법으로 흥을 풀어내는 연습을 해보면 어떨까요?
저희아이도 화는 잘안내는데 에너지가 넘쳐서 한번씩 고함지르고 목청 뽑아요ㅜㅜ노래교실이라도 보내야되나 근데 코로나때문에ㅜㅜ
맞는거 같아요 선생님 큰아이가 있어서 자꾸 소홀해지니 그때부터 소리지르는거 같아요ㅜㅜ 그때는 왜 이런걸 안찾아보고 윽박지르고 혼냈을까요ㅜㅜ 오늘 영상보고 내일부터는 실천해볼께요
화이팅입니다. 처음에는 힘들어도 한달만 노력하면 조금씩 바뀔거에요. 응원할게요.
@@myojini 응원감사드려요
31개월 말이 아직안트인 남아입니다. 최근갑작스레 소리지르는 행동이 생겼어요.안된다는 부정적인 말을들었을때는 무척심하게소리지른데 혼자 잘 놀고있다가 빽 하고 소르지르는 이유는 대체 뭘까요.. 설명을해도 이해를 못하고 갈수록 늘어가는데 너무나 괴롭고 스트레스만 받습니다
아드님의 행동으로 힘드시겠어요. 아드님도 뭔가 스트레스가 있는 느낌이 드네요. 31개월이면... 논리적인 설명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나이입니다. 어머님께서는 설명을 하고, 이해하지 못하니 속상하고... 속상해하는 어머니 때문에 아들은 또 속상하고... 이런 일이 자주 있진 않은지 궁금하네요.
3개월 갓넘은 아가인데 며칠전부터 익룡처럼 소리를 내는데 왜 그럴까요?
3개월 아기라면 조금 상황이 다른 것 같네요. 어떤 상황에서 소리를 지르는지? 또 소리지를 당시 기분이나 상태는 어떤지 패턴을 관찰해보시고 다시 글 남겨주셔요.
안녕하세요 전 15살 여자인데요 제가 할머니랑 다툼이심한데 할머니랑싸우면 할머니가 욕을하시는데 딴 사람이욕하면 아무생각안들고그러는데 할머니가 욕할때마다 진짜 그 욕이 너무 듣기싫어요 딴 사람이하면 그렇구나하는데 유독 할머니가할때마다 너무 듣기싫고 좀 머리아파요 그래서 저도 순간 무의식적으로 소리를진짜 쎄게 질렀는데 제가 소리를질렀지만 너무 당황스러웠어요 갑자기 무의식적으로 바로 나와버려서 왜 이런 걸까요?저도ㅠ너무 깜짝놀라서 유튜브로 찾아봐서 이 영상을 클릭한거거근요
가족은 타인에 비해서 정서적으로 깊게 연결되어 있어요. 그래서 기대가 크고, 더 크게 실망하게 됩니다. 또 자극에 대한 반응도 더 강하게 오고요. 15살이면 한창 예민할 나이죠. 사랑하는 할머니에게 욕들으면 당연히 화나죠. 나를 인정해주고 사랑만 해줘도 모자랄텐데… 이상적인 할머니란 그런 존재이니까요. 그런데 생각만큼 이상적인 할머니, 부모, 가족은 많지 않아요. 화가 날 때마다 화나는게 당연하다고 스스로를 다독여주세요. 그러면서 참을 수 있는 힘을 조금씩 길러보세요. 살아보니, 남을 바꾸는 것보다, 자신을 바꾸는 것이 훨씬 쉬운 일이더라고요. 화이팅입니다.
소리가넘작아요..ㅠ
네 좀 더 크게 말해볼게요
그게 우리동생 개빡
동생이... ㅠㅠ
@툐링이라궁 같이 힘내..자..ㅜㅜㅜ동지여ㅓㅓㅓ
갑자기 소리 캬 ~ 지르고 하는애들 보면 정말 이해를 할수가 없어요... 오래전 아이들은 별로 그런것들이 없는거 같았는대.. 특히.. 안산이라 타지역 보면 조선족 아이들 러시아 애들 까레이스키 애들이 소리를 많이 지르더라구요. 일종의 병신병 같기도 하고. 여튼 도를 넘어선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