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우리나라에서 다들 많이 보시는 소설이나 문학이나 드라마 시나리오 쪽에서도 말이 많았죠. 법에는 어차피 잘 걸리지 않을 걸 알고 있으니 유명 작가들도 그냥 쏙쏙 빼먹고 나몰라라한다고. 어차피 그걸 증명할 수단은 잘 없고 업계가 암암리에 그걸 묵인하거나 심지어는 장려하고 있으니까요. 참...어떤 장르든 어떤 업계든 능력은 있지만 경력도 빽도 없는 작가들이 넘어야 할 산이 너무 많고 큰 것 같아요. 웹소설계를 예로 들어보자면 내 고유한 작품의 본질을 빼앗기지 않아야 하고 내 이름 걸고 내더라도 노예계약 당하지 말아야 하고 불법으로 보는 사람들도 너무 많고...ㅋㅋ요즘엔 플랫폼 갑질까지ㅠ... 지금까지는 잘 굴러오긴 했지만, 그게 정말 언제까지 갈 수 있을까요. 고인 물은 썩기 마련이고 내가 노력한 만큼의 결과가 돌아오지 않는다면 그 인재들은 다 다른 곳으로 빠질텐데. 어떤 업계든 자신이 능력껏 노력한 만큼 돌려받을 수 있는 구조가 될 수 있도록, 물론 그게 완전하게 가능하진 않겠지만. 적어도 사람들이 눈치는 보고 피해자가 덜 생길 수 있도록 우리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바꿔갔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잘되는 화려한 산업의 위상 아래 수없이 깔린 작가들과 주검과 그 자식이나 다름없는 작품들의 단물 빨린 겉껍질이 버려지고 쌓여있다는 걸 언제까지 우리가 외면할 수 있을까요. 누구나 자신의 능력과 결과만큼 대우받고 인정받아야 앞으로도 발전해나갈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많이 밝혀지고 인식이 올라가서, 모든 비리를 지우진 못하더라도 그 사람들이 그나마 눈치라도 보는 환경이 되었음 좋겠네요ㅠㅠ
작사학원 두달 다니고 그만둔 이유 ㄹㅇ 돈으로 장사해먹어 개더러워요 ㅋㅋ 일단 대부분 작사학원 최소 8-10달은 다녀야 데모곡 받을 기회가 주어지는데. 일주일에 겨우 하루 1-2시간 수업. 것도 개인레슨도 아닌 최소 8명-10명이서 수업받는 학원비가 한달에 기본 40만원임 ㅋㅋ 뻥안치고 내 가사 10분정도? 피드백 받으면 수업끝임 제대로 가르쳐주는것도 없음;; 존나 10분 피드백 들으려고 10만원 내는거 개현타오고. 최소 320은 내야 데모곡 받을 수 있는건데. 말 그대로 곡만 받는거지 사실상 데뷔는 선택 못당하면 무기한 못하는거임. 근데 8-10달 수료과정 다 마치고나서 데모곡을 계속 받을 수 있느냐? 존나 절대 아님 ㅋ 한달씩 또 등록해서 40만원내고 다녀야만 데모곡을 받을 수 있음 안 그럼 데모곡 안줌^^ㅋㅋㅋ진짜 작사가 되고싶은 사람들은 (주변에 아는 작곡가가 없고 아예 연이 없는 사람들)학원밖에는 연결고리가 없는데 데뷔까지의 그 프로세스가 너무 안타깝고 ㅈ같고 그럼. 암튼 이렇게 보니까 존나 기분 그지같구 그러네요. 피해자분들 꼭 대성하세요. 화이팅.
작사라는게 ... 곡이 있어야 그 위에 가사를 입힐 수 있는데, 데모곡을 들을 자격을 얻는 것도 쉽지는 않아보이더라구요. 시스템이 오묘해서, 개선을 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긴 하네요. 작곡한 곡을 다 오픈해서 가사 공모를 받을 수도 없고, 의뢰하는 형태일 수 밖에 없으니깐요 ㅠ
@@annayun8185 그쵸. 주변에 작곡가 지인이 있으면 좀 더 수월하게 접근할 수 있겠지만 아예 없는 사람들은 더더욱 힘들죠..... 당시에 작사공모전도 많이 찾아봤는데 정말 없더라고요. 이렇게 없을수가 있나? 하고 너무 놀랐던 기억이...... ㅠㅠ 작사가 오디션이라도 있으면 좋으련만 참 쉽지않네요. 뭔들 쉬운게 있겠냐만은....
K팝 문화가 앞으로 더 가치있고 아름답게 빛나길 바라는 팬으로써. 이런 구조적인 문제를 더욱 더 수면위로 올려. 다양하고 창의적인 창작자들이 무럭무럭 자라나길 바랍니다! 모두 자신의 역량을 더 믿으시고. 목소리를 더 내어주세요. 끝까지 응원하고 지켜보겠습니다!! 모두 화이팅!!!!👍🏻✨🤍
목소리 더 내달라 화이팅 하시는데 지금 업계자체가 창작자들이나 원작자 목소리 전달은 아얘 안되고 있습니다 빤짝빤짝 화이팅^^ 하시는데 누리는 입장에서 완전히 꿈깨버릴 일인데 괜찮으신가요? 아니면 그러는게 싫어서 남일인것처럼 응원하시나요? 좋아하는 아이돌들 앞에서는 이쁜짓, 착한행세, 자기목소리 내는척, 하고싶은말 하는척하지만 전부 방송에서 나온것들 묵인하고 동조하고 있습니다. 만약 정말 수면위로 나오면 지금처럼 응원하실지도 궁금하고, 정말 응원해주시는건지도 의문입니다. 창작자들은 최저시급도 못받고, 이름도 못올리고, 기본적인 권리조차 못받고, 아이돌만 보며 전부 열광하고 누가 자기목소리 내고싶어할까요? 지금상황은 전혀 별빤짝이 붙여가며 응원받고할상황아닌데요 그렇게 환상가지고 좋아하는분들 자기가수, 자기오빠가 그런사람인것 알면 확 태세전환하던데 솔직히 답답합니다 지금 업계에서 저런것들 하나도 동조 안하고, 묵인안한사람 하나도 없는데 이런말보면 너무 슬프고 화나요 꿈좀 깨시고 정말 목소리내는사람들 도와주세요 아니면 또 눈속임, 거짓말로 뒤덮이는건 반복이에요 기대도 안하지만 이런글보면 오히려 화납니다 ㅜ 저방송에 나온건 극히 일부고, 보고계신것들은 정말 좋은면들, 이쁜면들 뿐입니다. 도와주세요.
몇몇 사람들과 업계 전체가 단합해 저지른 갈취와 살인이죠 이건...다른 업계에서도 이런 갈취가 많겠지만 *예체능계는 정말 견고하고 고루하게 밀집되어 썩어있는 것 같아요.* *그림이든 곡이든 글이든* 능력은 있지만 힘있는 창작자들은 모두 일부 업계 상위자들한테 단물 쪽쪽 빨리고 버려지고. 그렇다고 일부 사람만 그런게 아니라 *업계 자체가 그걸 장려하거나 묵인* 하고요. 이따금씩 자신의 이름으로 뭔가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고 해도 보는 사람이 놀랄 만큼 독소조항만 가득한 계약서로 노예계약이나 다름없는 계약을 맺어 작품과 작가를 묶어두고 단물만 빨아먹고ㅋㅋ그 독소조항 가득한 계약서를 '표준계약서'라면서 유명 출판사에서 무슨 단체? 라면서 모여 공포하고 웃는 얼굴로 사진 찍은 걸 보면서 작가들이 얼마나 기가 막혀했는지...ㅋㅋㅋ 지금은 사람들 밟고 우려가며 올라간다고 해도 결국 정체는 와요. 고인 물은 썩기 마련이니까요.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그리고 모든 사람이 당연하게 자신이 한 만큼의 가치를 돌려받아야 하는거니까. 천천히라도 좋으니 많이 바뀌고 점차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사회 곳곳에 권력자들이 노동착취하고 정작 일한사람은 정당한 대우 못받고 그런 악습이 수십년간 반복되는게 너무 많은듯 ㅜㅜ 뒷편에 작곡가는 더 심하던데요 유명작곡가들은 그냥 곡을 산다는 댓글도 많던데 ㅜㅜ 이번 계기로 정당하게 일한 사람에게 정당한 보수가 돌아가길 바래봅니다 .이런 폭로가 이어져도 불이익받지않고 바뀌는 환경이 되길 바래봅니다.
수면 위로 더 올라와서 저런짓들 더이상 못했으면 좋겠습니다. 어디 저거 뿐일까.. 다른데에도 분명히 더 있습니다. 저런 짓들 당하고도 업계가 좁아서 말 못하는 경우 많습니다ㅋ 내가 아는 그분도 지금은 깨끗한 척 이미지 메이킹하고 살고 계시던데 반드시 꼭 돌려받으시길.. K팝에 계신 썩은인간들, 특히 레슨생 작업물로 등쳐먹은 인간들 싹 다 잡혀라 꼭.
작사 뿐만이 아니고 한국 뿐만이 아닙니다. 엘에이에서 여러 음악관련 인턴쉽 그리고 지인들 경험 등등에서 직접 보고 듣고 느끼는건 음악계는 새로운 창작자들이 열정페이 없이 일하기에 너무 열약한 상황이라는겁니다. 이름있는 사람들이 와서 몇 마디 아이디어 제시 후 (좋은 아이디어라기 보단 아예 참여를 안하면 확연한 불법이니까) 저작권 50% 이상을 가져가는건 기본이고요, 낮은 월급을 주는 대신 모든 저작권을 회사로 반납하게 하고, 알만한 대기업들도 창작물을 사겠다고 말도 안되는 낮은 가격을 제시하면서 저작권을 포기하라고 하고, 거절하거나 문제를 제기하면, "너 말고도 할 사람 많다," "너보다 간절한 사람 한 트럭이다" 이렇게 입막음을 합니다. 알면서도 울면서 당할수밖에 없는게 그게 아니면 새로운 창작자들은 수면위로 창작물을 올리기 너무나도 힘들기 때문입니다. 네임벨류 (name value) 가 없으면 정당한 페이를 받을수 없고, 네임벨류를 올리려면 열정페이를 받아야하는 이상한 굴레 반복입니다. 창작자 뿐만이 아니고 보컬, 악기 연주자 분들도 무대에 세워주는것만이라도 고마워 하라며 무급으로 공연하는것도 당연시되고 있고요, "경험"이라는 좋은 핑곗거리가 예술인들에겐 협박이 되어 정당한 페이를 받지못하는게 당연하게 여겨지고 있습니다. 다른 분야에선 페이는 당연하게 생각하면서 왜 창작과 예술에서의 페이를 요구하면 "너 까짓게" 부터 시작해서 "예술성이 떨어진다," "예술한다면서 왜 예술을 돈으로 보냐," "너 작업물이 돈 받을 정도라고 생각하냐," 등등, 정신 차릴 틈이 없습니다. 이 댓글을 봐주시는 모든분들, 개인 아티스트와 새로운 창작자들이 이런 늪에 빠지지 않게 많은 관심 가져주시길 바랍니다. 유튜브, 사운클라우드등 SNS로 찾아보실수 있으니 한번쯤은 정말 작은 아티스트들 찾아 들려주시고 좋은 노래 찾으시면 공유도 해주세요. 시간이 들겠지만 이런 작은 관심 하나하나가 창작자분들에겐 큰 힘이며, 후에 모여 큰 변화를 가져올것입니다. 긴 댓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아니 나중에 본인한테 피해오지 않을까해서 곡명도 밝히지말고 그러람서 마지막에 겁먹지마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나라는 참 희안해 ㅋㅋㅋㅋ 피해자가 오히려 숨고 가해자는 잘 나돌아다녀 ㅋㅋㅋㅋ 조금만 권력있으면 그냥 날라다니고 게중에 그래도 정신 똑바로 박힌사람이 진짜 그리없나...;;; 안타까워만하지말고 좀 도와주던가 어떻게든 해주지..... 하여간 어딜가나 저런 쓰레기들이 판을 치고 그런걸 너무도 당연하게 여기는 저 오톡방 사람의 말도 진짜 소름....;;;; 운이안좋았댘ㅋㅋㅋㅋ미친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다 까발려주지 그런거 쏙쏙 빼고 듣게... (그러면 들을 노래 하나도 안남는거 아님??) 진짜 소름 끼친다.... 양심없는 쓰레기들이 잘먹고 잘사는 나라...망했으면 좋겠다 진짜....
유령작사가 "서림" = 박지희 / JQ = 이재광
Up
에휴.. 지옥가서 벌이나 받아라 둘다
사기꾼은 처벌 받는게 정의구현임
둘이 부부임!? 맞다면 부창부수네 ㅋㅋㅋㅋ
개쓰레기들
예술계의 현실... 미술계 조수한테 그림 다 그리게 하는 (대작시키는)화가, 학원생 앞에서는 단점만 짚어가며 작업곡 버리라 한다음에 짜깁기해서 노래파는 작곡가, 공모전 출품작 아이디어만 슬쩍하는 문학계, 시나리오 작가등등
성공하기힘든곳.....
맞아요...우리나라에서 다들 많이 보시는 소설이나 문학이나 드라마 시나리오 쪽에서도 말이 많았죠. 법에는 어차피 잘 걸리지 않을 걸 알고 있으니 유명 작가들도 그냥 쏙쏙 빼먹고 나몰라라한다고. 어차피 그걸 증명할 수단은 잘 없고 업계가 암암리에 그걸 묵인하거나 심지어는 장려하고 있으니까요.
참...어떤 장르든 어떤 업계든 능력은 있지만 경력도 빽도 없는 작가들이 넘어야 할 산이 너무 많고 큰 것 같아요. 웹소설계를 예로 들어보자면 내 고유한 작품의 본질을 빼앗기지 않아야 하고 내 이름 걸고 내더라도 노예계약 당하지 말아야 하고 불법으로 보는 사람들도 너무 많고...ㅋㅋ요즘엔 플랫폼 갑질까지ㅠ...
지금까지는 잘 굴러오긴 했지만, 그게 정말 언제까지 갈 수 있을까요. 고인 물은 썩기 마련이고 내가 노력한 만큼의 결과가 돌아오지 않는다면 그 인재들은 다 다른 곳으로 빠질텐데.
어떤 업계든 자신이 능력껏 노력한 만큼 돌려받을 수 있는 구조가 될 수 있도록, 물론 그게 완전하게 가능하진 않겠지만. 적어도 사람들이 눈치는 보고 피해자가 덜 생길 수 있도록 우리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바꿔갔으면 좋겠습니다.
미술 대작은 직접 자기가 구상한거면 그나마 나은 편....
뭐가 단점인지, 뭐가 잘되는 건지 아는 것도 실력
시나리오공모전은 그 정도는 아니야.
양아치짓은 제작사가 하는거ㅈ모르면 다무새요 어딜 처 은근슬쩍 골빈 실음과가 문예창작쪽에 물타기하려 들어.
공모전 심사위원은 사업하는 사람 절대 안쓰거든요?
나 군대에 있을때 후임이 작곡가라 그래서 뭘 작곡했냐고 물어봤던히 몇곡 말하면서 자기 이름으로 올라가진 않았다 그랬는데 이런거였나;;
그알 유령 작사가 등으로 나온 작사가 세 명
김원장:제이큐(엑소, 이하이 등 유명 가수 노래 작사 참여)
최원장:이진현(전 sm A&R 팀장)
최원장 부인: 서림(엑소 노래 다수 참여 작사)
@지안 김원장 = JQ
와....엑소면 떼돈 벌었겠네요..양심도 없어라..
이런 사건들은 작곡업계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대부분의 회사에서 비일비재함. 지분 제일 적은 것들이 꼭 목소리 크고 마지막에 조그맣게 니 이름 넣어줬다고 생색내는 놈들이 태반인 현실.
와.... 김혜정 작사가님이 제이큐(김원장)네 학원(메이큐마인웍스) 수강생에서 데뷔했다고 하셨는데 소녀시대 holiday, nct 백야, 시차, 엑소 power, 태민 truth 등 이렇게 작사하신 분인데 멜론 들어가서 보니까 제이큐도 작사에 다 이름 들어가 있음😨
웃긴게 방송 전날 기사 낸거 ㅋㅋㅋ 추하다 진짜 절박하고 어린 사람들 상대로 그러는거 너무 역겹고 추하군요 이런 비리들이 사회 곳곳에 얼마나 많을지 가늠이 안가네요 ,, 다시는 저런 짓 못하게 법이 강력해졌으면 좋겠습니다.
방송전날 어떤 기사를 낸건가요??!?
무슨 기사인지 알려줘
기사 링크 올렸는데 자꾸 없어지네요 ; 네이버에 데일리안 미디어 들어가서 유명작곡가 쳐서 들어가보면 사실무근이라고 나와있어요 글에
@@user-wu1oc3rz9d 원래 링크 주소 안 남겨져용
@@kujokujo6650 아하 어쩐지 계속 없어져서 이상하다 했네요 ,,
이제서야 밝혀지는게 나무 늦었네요,그동안 무명의 작사가,
작곡가들이 얼마나 힘들었는데요,
이게 음악계의 큰비리입니다,
그냥 날로 먹는거죠,씁쓸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저작권이라는것은
든많은 인간들의 정부의 특혜
입니다,아직도 이런관행이 버젓이
활개치고있으니 통탄할 노롯이죠,
뜯어 고쳐야할 비리입니다!!!!.
정말 잘되는 화려한 산업의 위상 아래 수없이 깔린 작가들과 주검과 그 자식이나 다름없는 작품들의 단물 빨린 겉껍질이 버려지고 쌓여있다는 걸 언제까지 우리가 외면할 수 있을까요. 누구나 자신의 능력과 결과만큼 대우받고 인정받아야 앞으로도 발전해나갈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많이 밝혀지고 인식이 올라가서, 모든 비리를 지우진 못하더라도 그 사람들이 그나마 눈치라도 보는 환경이 되었음 좋겠네요ㅠㅠ
와.... 이게 사실이면 진짜 심각한 거 아닌가 직접 작사합니다 작곡합니다 라면서 실력파 아티스트다 뭐다 조명 받은 가수들도 사실 다른 진짜 창작자들 등골 빼먹고 있을 수 있단 얘기잖아.......
조영남이 다른작가 푼돈주고 대작 시키듯이 똑같은거죠
이거 팩트임 ㅇㅇ
Fact... 작곡천재인척...
랩 이런것도 대필 많음
ㅇㅇ유요..??
터질게 터졌다는 느낌이 드네영..
썩은 어른들...... 수수료 하면 또 웹툰계가 진짜 대박인데... 취재해 주세요
영상에 나온 엑소 곡 작사가 JQ, 서림 이라고 쓰여있네요. 그냥 그렇다구요,,,
정말 군데군데 여러군데 골고루 썩었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대한민국 참ㅋㅋㅋㅋㅋ
이 썩어터진 나라는 비리가 없는 분야가 없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동안 이런 식으로 부를 쌓고 살았겠지... 사기꾼들
JQ 크레딧 올라오는 속도 보면 기계보다 작업량 많을 듯.. 남의 가사 훔치기 + 관계자 부정청탁하기 콤보로 엑소 한 앨범에 세 곡씩 들어감.. 김이나보다 곡 많이 나오고 조윤경(케이팝에서 제일 핫한 작사가)의 두배라고 함
도둑놈중에서도 가장 악질입니다. 엄벌해주세요
제보하면서도 얼마나 무섭고 떨렸을까요.. 더욱 공론화 되어 이런 일이 다시는 없어야 합니다
이걸 그냥 사기로 보면 안됩니다. 직장에서 사람을 고용해서 무급으로 일을 시킨겁니다. 착취한겁니다. 사기는 당연한거고요. 악질적인 인간이네요.
그니깐요 정말 노예랑 뭐가 다른지 ㅠㅠ
가수생활 오래하는 자작곡 유명가수들 싱어송라이터들도 조사해 주세요 비리가 많다고 하던데 이제 작사 작곡 본인이 했다는 가수 못믿겠어요 실제 가수한테 작사작곡 기회 거의 안준다고 사회적공인들인데 가수생활 그만 했으면 가요계 정상화를 위해서도
지코 전소연 aoa지민 은 무명때부터 작사작곡한거맞음. 회사는 커도 하달부서식으로 쪼개지면 신인 연습팀에 투자되는 돈이 적고 무명작곡가 섭외할 돈조차 없음. 여기 나오는 사례들은 1년에 수십곡씩 내는 대형아이돌 소속사얘기
배우 캐스팅디렉터도 제작사에서 따로 돈 받으면서, 작품 소개해준 배우한테 출연 비용 삼십프로 따로 받아가는 경우도 허다 하죠.... 저도 잘못된 관행인 걸 알면서도, 돈을 주면 작품을 할 기회가 생길 거라 생각해서 돈을 줬는데... 제발 다들 정직하게 일했으면...
Sm이라는 엔터가 한때는 우리나라 일등엔터사였다
근데 왜 자꾸 시류를 못읽고 헛발질만 하나 했더니 속에서부터 곪은거였구나
아하 그렇구나 이유가 있었네
원래 속에서 곪은 건 언제까지나 숨길 순 없죠 ㅋㅋㅋㅋ
sm 임원들 대다수가 나이많은 아재들에 젊고 창의적인 인재들은 계약직으로만 두고 열정페이로 단물 쪽쪽빼먹는다고 잡플래닛 블라인드 이런데 리뷰 개안좋았잖아
다른것들도 충격적인게 한두개가 아니죠.....
개수만이 문제였던거냐?
작사학원 두달 다니고 그만둔 이유 ㄹㅇ 돈으로 장사해먹어 개더러워요 ㅋㅋ 일단 대부분 작사학원 최소 8-10달은 다녀야 데모곡 받을 기회가 주어지는데. 일주일에 겨우 하루 1-2시간 수업. 것도 개인레슨도 아닌 최소 8명-10명이서 수업받는 학원비가 한달에 기본 40만원임 ㅋㅋ 뻥안치고 내 가사 10분정도? 피드백 받으면 수업끝임 제대로 가르쳐주는것도 없음;; 존나 10분 피드백 들으려고 10만원 내는거 개현타오고. 최소 320은 내야 데모곡 받을 수 있는건데. 말 그대로 곡만 받는거지 사실상 데뷔는 선택 못당하면 무기한 못하는거임. 근데 8-10달 수료과정 다 마치고나서 데모곡을 계속 받을 수 있느냐? 존나 절대 아님 ㅋ 한달씩 또 등록해서 40만원내고 다녀야만 데모곡을 받을 수 있음 안 그럼 데모곡 안줌^^ㅋㅋㅋ진짜 작사가 되고싶은 사람들은 (주변에 아는 작곡가가 없고 아예 연이 없는 사람들)학원밖에는 연결고리가 없는데 데뷔까지의 그 프로세스가 너무 안타깝고 ㅈ같고 그럼. 암튼 이렇게 보니까 존나 기분 그지같구 그러네요. 피해자분들 꼭 대성하세요. 화이팅.
작사라는게 ... 곡이 있어야 그 위에 가사를 입힐 수 있는데, 데모곡을 들을 자격을 얻는 것도 쉽지는 않아보이더라구요. 시스템이 오묘해서, 개선을 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긴 하네요. 작곡한 곡을 다 오픈해서 가사 공모를 받을 수도 없고, 의뢰하는 형태일 수 밖에 없으니깐요 ㅠ
@@annayun8185 그쵸. 주변에 작곡가 지인이 있으면 좀 더 수월하게 접근할 수 있겠지만 아예 없는 사람들은 더더욱 힘들죠..... 당시에 작사공모전도 많이 찾아봤는데 정말 없더라고요. 이렇게 없을수가 있나? 하고 너무 놀랐던 기억이...... ㅠㅠ 작사가 오디션이라도 있으면 좋으련만 참 쉽지않네요. 뭔들 쉬운게 있겠냐만은....
삐용님도 고생 많으셨어요...ㅠㅠ
K팝 문화가 앞으로 더 가치있고 아름답게 빛나길 바라는 팬으로써. 이런 구조적인 문제를 더욱 더 수면위로 올려. 다양하고 창의적인 창작자들이 무럭무럭 자라나길 바랍니다! 모두 자신의 역량을 더 믿으시고. 목소리를 더 내어주세요. 끝까지 응원하고 지켜보겠습니다!! 모두 화이팅!!!!👍🏻✨🤍
동감합니다
맞아요 지금도 훌륭한 케이팝이지만 앞으로 더 투명하게 반짝이길 바랍니다!
맞지요. 앞으로 좋은방향으로 나아가길.
맞아요 계속 묻어두면 진짜 시궁창됨 계속 문제 있음 이의제기하고 폭로되면 정화가 많이 될거라고 봅니다
목소리 더 내달라 화이팅 하시는데 지금 업계자체가 창작자들이나 원작자 목소리 전달은 아얘 안되고 있습니다
빤짝빤짝 화이팅^^ 하시는데 누리는 입장에서 완전히 꿈깨버릴 일인데 괜찮으신가요? 아니면 그러는게 싫어서 남일인것처럼 응원하시나요?
좋아하는 아이돌들 앞에서는 이쁜짓, 착한행세, 자기목소리 내는척, 하고싶은말 하는척하지만 전부 방송에서 나온것들 묵인하고 동조하고 있습니다.
만약 정말 수면위로 나오면 지금처럼 응원하실지도 궁금하고, 정말 응원해주시는건지도 의문입니다.
창작자들은 최저시급도 못받고, 이름도 못올리고, 기본적인 권리조차 못받고, 아이돌만 보며 전부 열광하고 누가 자기목소리 내고싶어할까요?
지금상황은 전혀 별빤짝이 붙여가며 응원받고할상황아닌데요
그렇게 환상가지고 좋아하는분들 자기가수, 자기오빠가 그런사람인것 알면 확 태세전환하던데 솔직히 답답합니다
지금 업계에서 저런것들 하나도 동조 안하고, 묵인안한사람 하나도 없는데 이런말보면 너무 슬프고 화나요
꿈좀 깨시고 정말 목소리내는사람들 도와주세요 아니면 또 눈속임, 거짓말로 뒤덮이는건 반복이에요
기대도 안하지만 이런글보면 오히려 화납니다 ㅜ
저방송에 나온건 극히 일부고, 보고계신것들은 정말 좋은면들, 이쁜면들 뿐입니다.
도와주세요.
케이팝, 아이돌이 최고 수출품이다 하는게 그렇게 씁쓸할 수가 없음 어리고 힘없는 애들 피빨아 먹는 사업인데
말은 똑바로 해야죠. 그 애들이 하고싶어 하는 일인데 뭔 피를 빨아먹나요? 걔들이 원하지 않으면 안하면 되는거지 지들이 하고싶어 하는 일인데 오바가 심하네요.
@@천라이언 가수가 되고 싶다고 했지 피빨아 먹히고 싶었을까요? 결국에는 이렇게 ‘니들이 선택한 거잖아. 니들이 좋다고 온 거잖아.’라는 시선 속에서 불합리한 구조는 더 공고해져왔습니다. 사고를 좀 달리 해보시기 바랍니다.
얻는게 있으먼 잃는것도 있는거지 뭐...
대댓들 좀 소름이네 마인드가 열정페이 강요하는 틀딱들 보는것 같은데 요즘 어린 꼰대들이 많다더만 아무리 그래도 기브 앤 테이크는 확실히 해야지 잔뜩 가져가고 쥐꼬리 만큼 주는건 아니지 않나
@@Elpie_____ 곤고->공고
하는짓이 현대판 중간 지주들이네요.. 조선말기때 지주들이 있고 그 지주들의 일을 받아서 농민들한테 또 그 지분을 팔아먹는 중간지주들이 있었는데 딱 그짝..
에스엠이 어느 순간부터 유행 못읽는다거 느꼈는데 이유가 있었구먼
학계 예술계 뭐 거의 비슷한 착취구조죠 이런 건 정말 공론화 되어야 합니다 그알의 이런 기획은 괜찮네요
몇몇 사람들과 업계 전체가 단합해 저지른 갈취와 살인이죠 이건...다른 업계에서도 이런 갈취가 많겠지만 *예체능계는 정말 견고하고 고루하게 밀집되어 썩어있는 것 같아요.* *그림이든 곡이든 글이든* 능력은 있지만 힘있는 창작자들은 모두 일부 업계 상위자들한테 단물 쪽쪽 빨리고 버려지고. 그렇다고 일부 사람만 그런게 아니라 *업계 자체가 그걸 장려하거나 묵인* 하고요. 이따금씩 자신의 이름으로 뭔가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고 해도 보는 사람이 놀랄 만큼 독소조항만 가득한 계약서로 노예계약이나 다름없는 계약을 맺어 작품과 작가를 묶어두고 단물만 빨아먹고ㅋㅋ그 독소조항 가득한 계약서를 '표준계약서'라면서 유명 출판사에서 무슨 단체? 라면서 모여 공포하고 웃는 얼굴로 사진 찍은 걸 보면서 작가들이 얼마나 기가 막혀했는지...ㅋㅋㅋ
지금은 사람들 밟고 우려가며 올라간다고 해도 결국 정체는 와요. 고인 물은 썩기 마련이니까요.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그리고 모든 사람이 당연하게 자신이 한 만큼의 가치를 돌려받아야 하는거니까. 천천히라도 좋으니 많이 바뀌고 점차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일은 학계에서도 비일비재하다.... 소위 대가라 불리는 유명 교수들이 다른 사람 특히 제자들이 쓴 논문 읽어보고 약간의 교정만 봐주고 저자로 이름 올리는 경우 많다... 우리나라만이 아니라 미국에서도...
여러분 그거 아시나요 ㅋㅋ 처음에 트위터에 작사가 공론화 시킨 계정 고소한다고 햤었습니다
아마 진행 중일 듯 워낙 양아치라
@@user-ws4yn5ol7r 트위터 고소 되나요?
아씨... 예전회사에서 내 기획서가 완전하지 않다며, 한구절 고치고 지이름으로 낸 상사 생각난다. 아~~~~오!
계약직 직원에게 차년도 사업안 기획 시키고 그사람 퇴사 후에 그대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는데, 작곡 작사도 그렇고 모든 창작을 가로채는 행위는 반드시 처벌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체능쪽엔 안썩은 곳이 없네요
어느 아이돌도 데뷔전 프로듀서 팀에 있을 때 작곡한 곡을 돈을 못받고 떼이는 일이 많았다고 그러던데 어이구..
곳곳 여러 분야에서 일어나는 일인듯 하네요. 무위도식하는 자들은 실력이 없으니까 돈과 연관된 권력으로
지위를 유지하려 안간힘 쓰는 것 같은데 뒤집어질 날은 언젠가 올 것 같네요. 음지에서 실력이 숨겨진 이들이 뭉쳐야
할 것 같네요.
Please make English subtitles 🙏🏼
08:06 궁금해서 멜론 뒤져서 찾아봤는데 JQ 이재광이라고 나옴
멤버가 직접 곡 쓴다는 것도 믿을거 못됨 ㅋㅋㅋ
ㅇㄱㄹㅇ 그냥 누가 멜로디 쪼금 흥얼거리고 거기에 편곡자들이 구성 다 짜고 화성 붙이고 그 멜로디마저 다 뜯어고치고 그 멤버 이름 올려놓는거..ㅋㅋ 멜로디라도 흥얼거렸으면 다행인건가 ㅎㅎ
용형...와이지 용형...ㅠㅠ
@@hchwe7000 믿을거 못된다고 했지 다 그런다고 했음? 논점 흐리면서 쉴드 ㄴ
원래 아이돌 작곡하는거 보면 대부분이 공동 작곡이거나 다른 작곡가가 주로 했는데 조금 참여하고 작곡 했다고 끼워 넣는 경우임 단독으로 한 경우는 손에 꼽을 수준
@@yjj6745 이게 맞음. 실제로 참여하는거 쥐똥만큼이어도 자기 이름 걸고 그런 거임. 그리고 파이는 실작곡가한테 많이 가고.. 한 소속사에서 일해봐서 잘 앎.
내가 이럴 줄 알았지.. 놀랍지도 않음... 한노래에 작사 작곡가들이 줄줄이 쏘시지로 써있더라.. 말이 되냐 조각을 하고 벽화를 그려도 그정도가 투입은 안 되겠더라.... 3분짜리 노래만들면서...
Can someone put the english translation, please~ I want know more. Thanks!!!!
저런놈들 때문에 K-pop시장이 점점 위축되는거지 에휴 사기꾼들 처벌 좀 합시다!!!😡
멤버가 직접 곡쓰고 가사써서 차별대우를 했다는 말도 있던데요... 그게 그리 싫어할 일인가 했더니 이런 시스템이었다면... 충분히 가능한 일이었구나 싶네요.
소속사는 대부분 말잘듣는 인형을 원하니까요
반대로 아티스트 이미지 만들려고 하는 경우도 있지만
뷔도 자기가 썼다고 한 곡 알고보니 니브가 대부분 만든거였는데 빙탄 암2들한테 테러당함 ㅋㅋㅋㅋㅋ
게이팝 수준이지
음악계가 좁아서 일이 끊길까봐 억울하고 분해도 얘기 못하는 사람 정말 많아요. 더 공론화된다면 용기내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많아지겠죠. 권력있는 기성음악인들이 젊은 음악인들의 눈치를 봐야 조금씩 해결될 겁니다.
돈이 몰리는 곳에는 저런 쓰레기들은 언제나 생겨나죠. 피해자들이 힘을 모으지 않으면 "관행"이란 이름으로 암묵적 동의다! 라는 식이 되어버리니.. 힘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쓰레기가 권력 잡으면 생기는 일 중 하나겠네요.
뭐 대학원 랩실에서도 빈번하게 일어나는 일이죠
랩대학원도 있음?
@@user-pt5mu8vn3s lab (laboratory)
@@user-pt5mu8vn3s 와...진짜 무식하기가
사실 랩실이라고 하는것도 이상함
그냥 랩인데 ㅎㅅㅎ
저도 이생각함요 교수가 교신저자면서 과연 논문에 몇 자를 본인이 직접 적을까? 특허도 마찬가지죠.. 특허 작성은 학생이, 지분은 교수가 80프로
7:37 다들 너무 귀여우시다
사회 곳곳에 권력자들이 노동착취하고 정작 일한사람은 정당한 대우 못받고 그런 악습이 수십년간 반복되는게 너무 많은듯 ㅜㅜ
뒷편에 작곡가는 더 심하던데요 유명작곡가들은 그냥 곡을 산다는 댓글도 많던데 ㅜㅜ 이번 계기로 정당하게 일한 사람에게
정당한 보수가 돌아가길 바래봅니다 .이런 폭로가 이어져도 불이익받지않고 바뀌는 환경이 되길 바래봅니다.
예술 하시는 분들이 정당하게 대우 받을수 있도록 예술업계사들과 연계된 플랫폼이 나오면 좋을것 같네요.. 늘 생각하던 것이었지만 돈이 없어서 못만듦 ㅋㅋ
요약: 제이큐 빤스런
말이 안나온다
9:57 카톡 모자이크덜됌
해당 부분 수정 조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원래뭐였는데
우리상사와 마찬가지구나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안아서 밑에 직원들이 한 성과를 이쁘게 만들어서 지가 햇다고 위에 알랑거리는거랑....이런놈들은 빨리 다 같이 잡아내야함
마치 학술계에서 논문 작성에 1도 관여한거 없는데 공저자나 1저자로 올라가있는 것과 비슷한건가..
이런거 이외에도 아는분은 곡 잡업했는데도
월급 못받고 열정페이라는 이유 하나로
노동착취 당하는 사람들도 많더군요
누구밑에서 일하냐고 물어봤더니 꽤 유명한 사람 이여서 놀랬습니다.
와 지금 검색해봐도 달라진게 없어보인다 ㄷㄷㄷㄷ 1년지났지만 그대로..ㄷㄷㄷ
실력있는 신인이 있으면 뭐하나 손안대고 코풀려고 하는 인간들 천지인데 ... 케이팝이 잘나가면 뭐하나 속은 썩은것들 천지인데
그것이 알고싶다 K팝의 유령들에서 김상중씨가 진행했던 스튜디오 녹화장의 얼굴 조형물이 인기가요에서도 사용했다는 인별 게시물이 화제로 올랐다고 하는데... 혹시 그알 최초로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스튜디오 녹화를 진행했을 것 같아요.
진짜 머리가 좋아 작곡작사하는 분들은 뭐가 되는건가ㅠㅠㅠ밤낮못자며 지내는 분들은ㅠㅠ
자 정주행 드가자~~~
가수랑 팬들이 오물을 뒤집어쓴 느낌이겠다... 노력한 가수와 그 가수의 노래를 좋아하는 사람이 그 곡을 예전같이 부르고 듣기가 어려울듯 그 곡을 소비하면 그 곡을 만들어낸 사람보다 엉뚱한 사람이 돈을 벌테니
용형이그러고보면 진짜 대박 프로듀서
용형도 yg에 많이 당했지ㅋㅋㅋ
지드래곤 곡 써주고ㅋㅋ
그 반대인데??
작곡은 프로그램 다루는거 정도 배운다 치는데 작사까지 학원이 있다는 사실이 좀 서글프다..
와 한번도 관심 가져본적 없어서 무지했는데 완전 순 사기꾼이잖아..요새 저작권에 대해서 얼마나 예민한데 저런 양아치 짓을하죠? 더 공론화 됐으면 좋겠네요
울산성민이사건 좀 다뤄주세여. 해당 판사에게도 물어봐주셨으면 ㅜㅜ 왜 그런 판결을 내렸는지요..
수만이형 정직하게 사업하자!
저것이알고싶다 정말 유익한 방송 감사합니다 !
좀 더 1:1 컨텍이 많아지면 "연결해주는대신"이라는 불합리한 조건이 줄어들 수 있을텐데ㅠ 힘내세요!!
양아치 짓을 해왔었네...저렇게 까지하고 싶을까?? 일단 저쪽분야를 잘 몰라서 그러는데 일단 저렇게 라도
해야 수강생(?)분들수입료 나올텐데...나중엔 무명 작사가들은 수입료 얻기 힘들것 같기도 하고...암튼 잘못된 관행은 뿌리 뽑자..
수면 위로 더 올라와서 저런짓들 더이상 못했으면 좋겠습니다. 어디 저거 뿐일까.. 다른데에도 분명히 더 있습니다. 저런 짓들 당하고도 업계가 좁아서 말 못하는 경우 많습니다ㅋ 내가 아는 그분도 지금은 깨끗한 척 이미지 메이킹하고 살고 계시던데 반드시 꼭 돌려받으시길.. K팝에 계신 썩은인간들, 특히 레슨생 작업물로 등쳐먹은 인간들 싹 다 잡혀라 꼭.
엥 .. 그러면 저 기적의 논리로 본다면
한글 가르쳐 주셔서 가사 쓸 수 있게 해주신 초등학교 선생님, 심상 가르쳐주신 문학 선생님께도 지분 있는 거 아니냥;
좋겠다 인맥으로 편하게 돈 벌고 살아서
스엠 가사 이상한게 이런 이유였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8 루돌프 가사보고 매드몬스터 노래인줄.... 우리 맫몬 오빠들이 유령작사가를 썼을리가 없자나여~~~~ 휴
Eng subs plz 🙏
찔리는 A&R들 많을거다~~
예전 밀림 사이트생각나네 대학친구가만든 데모곡cd받아서 들었는데 친구가 자작곡 프로작곡가한테 판게 휠x리 전체적인 멜로디는같은데 좀더 웅장한 인트로만틀리고 다같았음 놀이동산에서 일할때 데모cd 매일틀었었는데..
블록체인 도급이 시급하다
실력있는 뮤지션들은 앨범 작업할때 작업실에 쳐박혀 사는데 행사뛰고 해외나가는 아이돌들이 곡작업 할 시간이 어딨냐??ㅋ
제이큐 학원이름
"메이큐마인웍스" 입니다
스엠아..제발..ㅠㅠ
나쁜 관례는 선배들이 좀 나서서 바꾸려고 노력을 했으면 좋겠다 그런 행동 안하는게 선배로서 직무유기다
2:31 // 휘인 미니 1집 Redd // 사이니 정규 7집 리패키지 Atlantis // 슈퍼주니어 정규 10집 The Renaissance // 바른연애 길잡이 ost 이하이 - 그 한마디 // 바른연애 길잡이 ost 린 - 그댈 새겨두어요
와..;
취미로 미디 잠시 배웠는데 갈치는 쌤이 작업했단곡 찾아보면 쌤 이름 없었음. 근데 이 바닥이 원래 이런거인양 열심히 작업만 하심. 유명 가수들도 작사.작곡에 숫가락만 얹는 이름 넣는것도 다반사라고...ㅡㅡ
작사만 그럴까ㅋㅋ
모든 산업이 다 그럴거다
밥상차려놓으면 숟가락 만
교수가 공동저자에 친한 동료나 지인 얹어주는 거랑 똑같은 행태네뭐
03:00 맫몬 루돌프 가사인줄 ㅋㅋ
아니 이제 내가 살다살다 그알 댓글에서 맫몬을 볼 줄일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어둠을~빨간 코로~
대학교논문도그렇다. 대학원생들이 다 써둔거 이름만올리는 교수들이 있어. 지도교수라는이유로. 심지어 논문 지도도 1도 안해주고. 숟가락얹는것들.
소속사 가수 타이틀곡마다 작사로 이름 집어넣는 그 사장님도...
진짜 이정도면 안썩은 분야 찾기가 더 쉽겠다
찾기 어려울걸 요즘 다 그래서
솔까말 아이돌들중에 멜로디 작곡 하거나 악보 볼 줄 아는애들 없을껄.. 가이드 떠주면 그부분만 몇번씩 반복해서 녹음하는거지
방탄,지코,송민호,지드래곤,우지,,,아이돌들은 많은데 생각나는 건 요정도,,, 진짜 얼마 없네요
@@dol_0502 방탄 악보 못본다 빼라ㅋㅋㅋㅋㅋㅋ
@@user-lu1pd6by5g 작곡하던데 악보를 못 본다니;;
엄청 많아요. 모르는 아이돌이 더 많을뿐
@@user-lu1pd6by5g 전멤버가 다 악보읽는건 아닌건 맞아요. 그래도 피아노로 코드멜로디 잡고 색소폰 3년 배우고 기타 독학으로 치는 멤버들이 있는데 팩트만 말합시다.
끝까지 밝혀 뿌리 뽑아여
작사 뿐만이 아니고 한국 뿐만이 아닙니다.
엘에이에서 여러 음악관련 인턴쉽 그리고 지인들 경험 등등에서 직접 보고 듣고 느끼는건
음악계는 새로운 창작자들이 열정페이 없이 일하기에 너무 열약한 상황이라는겁니다.
이름있는 사람들이 와서 몇 마디 아이디어 제시 후 (좋은 아이디어라기 보단 아예 참여를 안하면 확연한 불법이니까)
저작권 50% 이상을 가져가는건 기본이고요, 낮은 월급을 주는 대신 모든 저작권을 회사로 반납하게 하고,
알만한 대기업들도 창작물을 사겠다고 말도 안되는 낮은 가격을 제시하면서 저작권을 포기하라고 하고,
거절하거나 문제를 제기하면, "너 말고도 할 사람 많다," "너보다 간절한 사람 한 트럭이다" 이렇게 입막음을 합니다.
알면서도 울면서 당할수밖에 없는게 그게 아니면 새로운 창작자들은 수면위로 창작물을 올리기 너무나도 힘들기 때문입니다.
네임벨류 (name value) 가 없으면 정당한 페이를 받을수 없고, 네임벨류를 올리려면 열정페이를 받아야하는 이상한 굴레 반복입니다.
창작자 뿐만이 아니고 보컬, 악기 연주자 분들도 무대에 세워주는것만이라도 고마워 하라며 무급으로 공연하는것도 당연시되고 있고요,
"경험"이라는 좋은 핑곗거리가 예술인들에겐 협박이 되어 정당한 페이를 받지못하는게 당연하게 여겨지고 있습니다.
다른 분야에선 페이는 당연하게 생각하면서 왜 창작과 예술에서의 페이를 요구하면 "너 까짓게" 부터 시작해서
"예술성이 떨어진다," "예술한다면서 왜 예술을 돈으로 보냐," "너 작업물이 돈 받을 정도라고 생각하냐," 등등, 정신 차릴 틈이 없습니다.
이 댓글을 봐주시는 모든분들, 개인 아티스트와 새로운 창작자들이 이런 늪에 빠지지 않게 많은 관심 가져주시길 바랍니다.
유튜브, 사운클라우드등 SNS로 찾아보실수 있으니 한번쯤은 정말 작은 아티스트들 찾아 들려주시고 좋은 노래 찾으시면 공유도 해주세요.
시간이 들겠지만 이런 작은 관심 하나하나가 창작자분들에겐 큰 힘이며, 후에 모여 큰 변화를 가져올것입니다.
긴 댓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게 웹툰계 웹소설계로도 이어질까요?
스엠 망신살 어휴
우리나라 예체능 업계가 다 이럼. 이게 현실임
sm은 대체 어디까지 썩은 거지.....파도파도 끝이 없넹
ㅋㅋㅋㅋ 아니 나중에 본인한테 피해오지 않을까해서 곡명도 밝히지말고 그러람서 마지막에 겁먹지마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나라는 참 희안해 ㅋㅋㅋㅋ 피해자가 오히려 숨고 가해자는 잘 나돌아다녀 ㅋㅋㅋㅋ
조금만 권력있으면 그냥 날라다니고 게중에 그래도 정신 똑바로 박힌사람이 진짜 그리없나...;;; 안타까워만하지말고 좀 도와주던가 어떻게든 해주지..... 하여간 어딜가나 저런 쓰레기들이 판을 치고 그런걸 너무도 당연하게 여기는 저 오톡방 사람의 말도 진짜 소름....;;;; 운이안좋았댘ㅋㅋㅋㅋ미친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다 까발려주지 그런거 쏙쏙 빼고 듣게... (그러면 들을 노래 하나도 안남는거 아님??)
진짜 소름 끼친다.... 양심없는 쓰레기들이 잘먹고 잘사는 나라...망했으면 좋겠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