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전쯤인가 영덕흉가에 친구들이랑 흉가체험 한다고 갔었는데 어떤 아저씨가 집 싹 다 리모델링하시고 살고계시던데요.. 아저씨가 좀 이상했었고 막 집에 들어와서 구경하라고 귀신같은거 없다고 그래서 구경했었는데 집 입구쪽 방에 재단? 같은곳에다가 이상한 악마얼굴조각상이랑 흉측하게 생긴 조각상들 쫙 일열로 놔두고 불 꺼놓은 상태로 양쪽에 초만 켜두고 계시길래 이게뭐냐고 했더니 귀신 쫓는거라는둥.. 또 다른 1층 방 안에는 벽에 검은색 나시로 된 시스루 원피스 여자껄 걸어두셨던데 그것도 보고 쫌 무서웠었고 이층에선 박쥐 날라 다녀서 더 이상하게 느껴졌었어요 구경 어느정도하고 친구들이랑 잘보고 간다고 했더니 끝까지 더 보고가라고 놀다가라고 하셨는데 너무 이상해서 도망치듯 나온 기억이 있네요
@@랑기-h2u지금 현재는 모르겠네요 5년전일이라ㅠㅠ 그때 아저씨가 정상처럼 보이진 않았었는데 친구들이랑 검은 원피스 보고 놀래니까 뒤에서 저희한테 갑자기 여기 집에 원래 있는 여자귀신 방이라고 꾸며주셨다고 그런식으로 말했었던거같아요 그방에 침대도 있었고 작은 책상에 의자도 있었는데 많이 무서웠었어요ㅠ 아저씨 혼자 사신다고 하셨는데ㅜ
옆에 있던 펜션 사장님이 방송국이나 인터넷 등등 적극 제보를 해서 더 유명세를 탔던 집입니다 옆집에 안좋은 얘길 저렇게 하다니.. 했는데 금세 증축 증축 하더군요 소문 듣고 사람들이 많이 갔던 것 같습니다 저는 지역 사람인데 2008, 9년쯤에 아는 사람이 거기 숙박해서 얼굴보러 갔다가 펜션 사장님 만났었는데 직접 말씀해주셨어요
횟집 사장은 땅 주인과 의 금전 문제로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가시고 그 영덕 장사면 삼사 해수욕장 흉가라는 집은 아직도 땅 주인이 건물 세가 너무 비싸서 건물을 인수할 사람도 나타나지 않고 또 건물 안에는 전 건물 주가 미처 다 가져가지못한 유리 술잔 등 많은 잔잔한 집기류 등,등이 남겨져 있었으며 또, 건물 안 나무 계단이 낡게 된 이유는 그 동네 뱃사람들이 그 빈집이 마당이 넖어 자기 배 그물 수리한다고 들락날락 거리며 술 한잔 할때는 그 집에 술잔이 많이 있으니 술 먹고 자고 깽판 처놓고 해서 건물 안이 많이 망가지고 깨지고 그런 것이지요 때로는 영덕, 강구 쪽 애들 중 꼴통들이 엄청 많았는데 그 애들이 술 사가지고 오토바이 타고 와서 술 먹고 취해서 어린 객기에 그 집안 방 문이며 유리 거울 등등 다 깨 부셔놓고 귀신 나온다는 허무맹랑한 소문 퍼 트리고 다닌거예요 제가 그 당시 23살 쯤 되었을때니깐 그 시절에 포항에서 공부 못하고 뒤처지는 농띠들 영덕에 있는 꼴통 학교까지 등,하교 하는 애들이 수두룩 했습니다. 아,,, 그리고 지금 그 흉가라는 곳 땅 주인은 돌아가시고 자식들이 땅 관리할건데 글쎄요 그 자식들이 해외에 있단 소리도 있네요 끝으로 윤시원 고스트 님 지금은 제가 부산에 살고있지만 부산 그 무슨 무당도 영덕가서 여자 귀신 둘이 있고 어쩌고 저쩌고 하던데 솔직히 귀신이 있다면 제발 좀 만나고 싶습니다. 영덕 그 집 흉가 아닙니다. 모든게 다 지금은 세상에 없는 전 땅 주인의 돈 때문에 얽힌 일 들이 비화되어서 날개 없는 소문이 천리를 간다고 그렇게 소문이 확대되고 해서 귀신나오는 흉가가 된 것 입니다. 덧붙이자면 세상에 귀신은 없습니다.
![[시청자 사연을 들려주는] 정주원 성우 - 어릴 때 했던 장난이 결국...│#haunted #ghosthunting #adventure](http://i.ytimg.com/vi/UWT9Z7c00gM/mqdefault.jpg)
![[시청자 사연을 들려주는] 정주원 성우 - 어릴 때 했던 장난이 결국...│#haunted #ghosthunting #adventure](/img/tr.png)
![[시청자 사연을 들려주는] 전건우 작가 - 학생을 버스로 쳐버렸다...│#haunted #ghosthunting #adventure](http://i.ytimg.com/vi/VSh72fB8L48/mqdefault.jpg)
5년전쯤인가 영덕흉가에 친구들이랑 흉가체험 한다고 갔었는데 어떤 아저씨가 집 싹 다 리모델링하시고 살고계시던데요.. 아저씨가 좀 이상했었고 막 집에 들어와서 구경하라고 귀신같은거 없다고 그래서 구경했었는데 집 입구쪽 방에 재단? 같은곳에다가 이상한 악마얼굴조각상이랑 흉측하게 생긴 조각상들 쫙 일열로 놔두고 불 꺼놓은 상태로 양쪽에 초만 켜두고 계시길래 이게뭐냐고 했더니 귀신 쫓는거라는둥.. 또 다른 1층 방 안에는 벽에 검은색 나시로 된 시스루 원피스 여자껄 걸어두셨던데 그것도 보고 쫌 무서웠었고 이층에선 박쥐 날라 다녀서 더 이상하게 느껴졌었어요 구경 어느정도하고 친구들이랑 잘보고 간다고 했더니 끝까지 더 보고가라고 놀다가라고 하셨는데 너무 이상해서 도망치듯 나온 기억이 있네요
ㄷㄷㄷㄷ;;
헐 영덕흉가 리모델링 되었구나... 터가 진짜 독하긴 한가봅니다.
@@랑기-h2u지금 현재는 모르겠네요 5년전일이라ㅠㅠ 그때 아저씨가 정상처럼 보이진 않았었는데 친구들이랑 검은 원피스 보고 놀래니까 뒤에서 저희한테 갑자기 여기 집에 원래 있는 여자귀신 방이라고 꾸며주셨다고 그런식으로 말했었던거같아요 그방에 침대도 있었고 작은 책상에 의자도 있었는데 많이 무서웠었어요ㅠ 아저씨 혼자 사신다고 하셨는데ㅜ
건물이없어진지가 언제인데 사람이산대요? 8년도 더됐는데?
@@하늘달_Korea이댓글 갑자기 개소름
옆에 있던 펜션 사장님이 방송국이나 인터넷 등등 적극 제보를 해서 더 유명세를 탔던 집입니다
옆집에 안좋은 얘길 저렇게 하다니.. 했는데 금세 증축 증축 하더군요
소문 듣고 사람들이 많이 갔던 것 같습니다
저는 지역 사람인데 2008, 9년쯤에 아는 사람이 거기 숙박해서 얼굴보러 갔다가 펜션 사장님 만났었는데 직접 말씀해주셨어요
저도 2008년쯤 회사사람들과 펜션에 갔었는데. 가서보니 유명한 흉가 옆 펜션이여서 신기했던 기억이 있어요. 사장님께 여쭤보니 저한테는 귀신 그런거는 소문이라고 ... 자녀분이 해외살고있어서 그냥 빈집상태라고 하셨던거같네요.
이야기 잘 듣고 갑니다😊
포항 토박이로 말슴드리자면 저기는 이재 흉가느낌 많이 없어용 초곡에 폐교회랑 , 문덕서 골굴사 가기전에 좌측 다리 건너 어린이집이 찐흉가 입니다.
헉 저는 오천쯤에 사는데 어린이집은 정확히 어디쯤에 있을까용!?? 넘 궁금해요😢
사연잘들었습니다
역시 이런 사연 무섭네여. 어제
업로드했지만 천천히 보기 위
해서 이제서야 자기전에 봅니
다 ㅎㅎ 영상 재밌게 잘 보고 갑
니다. 오늘도❤팬텀하츠❤응
원합니다❤❤❤❤
오우!!!
영덕흉가는 2003~04년쯤부터 알려지기 시작했었어요. 그 당시에 다모임이나 네이트온 매신저로 친구들끼리 톡하면서 처음 접했던 기억이 나요. 방송에는 2000년대 중후반쯤에 미스터리특공대, 고스트스팟 프로그램에서 다루어졌고요
진짜 거기 뭐가 있나요??
역시 공포라디오는 윤시원이 최고입니다!
오 저두 포항인데 반갑네요
밤에 보고있는데 무서워서 소름돋았어요ㅠㅠ
근데 마왕님 편집자님과 목소리가 비슷하신거같아요😊
아니라면 죄송합니다~!!
영덕흉가가 횟집이었을때 상호명이 우석가든 입니다 구글링 해보십셔^^
지금 빈집이에요 지금은 지붕쪽만 노란 페인트 부분적으로 발라져 있음 해수욕장 길건너편쪽.. 차타고 지나가면 바로옆이라 잘보여요 옛날에 전쟁났을때 앞바다 장사해수욕장 에서 학도병들이 많이 희생당했었어요
아저씨가 살고계신대요
1:05
.......
근데 원래 오프닝이 저렇게 무서웟나..?
언젠진 기억안나는데 바꼈더라구요
바뀐지 꽤 된걸로 알아여
제가 이겼어요. 2001년도 갔다왔거든요~ 일반인들은 거의 몰랐던곳이고 포항쪽 사람들은 다 아시는 그런 흉가였어요.
내가 승!!! ㅋㅋㅋㅋ
2001년 새벽2시쯤 갔던 기억 😊😊😊
좋겠어요 승리 하셔서
형도 라디오 하는거야?
제가 48살인데 영덕얘기는 어릴때부터 들었어요 진짜 유명함 방송타기전부터 어른들 입에서입으로 전해졌어요
전 포항사람ㅋ
포크레인은 뒷쪽 택지조성 장비 입니다
😮😮😮😮😮😮😮
😊😊😊😊😊😊😊
❤❤❤❤❤❤❤
완전히 변화되 집입니다. 새로지운건물이구요.😅
횟집 사장은
땅 주인과 의 금전 문제로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가시고
그 영덕 장사면
삼사 해수욕장 흉가라는
집은 아직도
땅 주인이 건물 세가
너무 비싸서
건물을 인수할 사람도
나타나지 않고
또 건물 안에는 전 건물 주가 미처 다 가져가지못한
유리 술잔 등 많은
잔잔한 집기류 등,등이
남겨져 있었으며
또, 건물 안 나무 계단이
낡게 된 이유는
그 동네 뱃사람들이
그 빈집이 마당이 넖어
자기 배 그물 수리한다고
들락날락 거리며
술 한잔 할때는 그 집에
술잔이 많이 있으니
술 먹고 자고 깽판 처놓고
해서 건물 안이 많이
망가지고 깨지고 그런 것이지요
때로는 영덕, 강구 쪽
애들 중 꼴통들이 엄청
많았는데
그 애들이 술 사가지고
오토바이 타고 와서
술 먹고 취해서
어린 객기에 그 집안
방 문이며 유리 거울 등등
다 깨 부셔놓고
귀신 나온다는
허무맹랑한 소문
퍼 트리고 다닌거예요
제가 그 당시 23살 쯤
되었을때니깐
그 시절에 포항에서
공부 못하고 뒤처지는 농띠들
영덕에 있는 꼴통 학교까지
등,하교 하는 애들이
수두룩 했습니다.
아,,,
그리고 지금
그 흉가라는 곳
땅 주인은 돌아가시고
자식들이 땅 관리할건데
글쎄요 그 자식들이
해외에 있단 소리도 있네요
끝으로
윤시원 고스트 님
지금은 제가 부산에
살고있지만
부산 그 무슨 무당도 영덕가서
여자 귀신 둘이 있고
어쩌고 저쩌고 하던데
솔직히 귀신이 있다면
제발 좀 만나고 싶습니다.
영덕 그 집 흉가 아닙니다.
모든게 다
지금은 세상에 없는
전 땅 주인의 돈 때문에
얽힌 일 들이 비화되어서
날개 없는 소문이 천리를
간다고
그렇게 소문이 확대되고
해서
귀신나오는 흉가가
된 것 입니다.
덧붙이자면
세상에 귀신은 없습니다.
시원: 큐
양쪽에서 악션! 이 왜케 므싯냐잉
나는 왜 안무섭지
오른쪽에앉으신분은 연예인인줄알앗네
포크레인 이야기는 만들어낸 이야기 입니다
누가또!산다면서욧?
기가약한사람이 갔다오면 제대로 빙의되겠군〰️
내가 지금 관리하고 있습니다
창고
그쪽으로 자주다니는데 다 개소리입니다 흉가? 그냥 지어낸소문일뿐 근처 펜션에서 손님 모으려고 낸
지금은 건물잔해뿐입니다
지금냬가살고있다이넘들아
아니왜 영덕흉가를 이상한데 가서 찍고 있어 진짜 흉가는 저건물 뒷쪽에 있는 쓰러져가는 폐가인데
이분 말이 찐이예요!! 지나가다가 보이는건 가짜임
@@허브민트-n6g 지나가다 보이는건 아님 진짜 폐가 안보이는곳에 있음 들어가기도힘들고
엥? 최현우 마술사님 이라고요???😀
최현우님 팬이라잖아요; ㅋ
최현우님은 78년생이라 47(45?)세 입니다
여기와서 물건 훔쳐가고 부수는 자는 저주를 받을것이다
소문만 무성하고 귀신이 봤다는 사람 딱히 못봄
리모델링하구사네~~~~~~???????????
허물면되지!!!!!!!
깔리는 배경음이 좀 거슬리게 들립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