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심을 안내면 휘둘리고 체념하게 되죠. 저도 욕심을 안내고 무기력하게 집안에 누워만 있었던 시간이 길었는데 화가나고 욕심을 내면서 많은 걸 스스로 바꾸었습니다. 욕심을 안내면 아무것도 안되요. 내가 그걸 잡을 자격이 있다는 걸 인정하고 더 재밌게 자유롭게 살 자격이 있다는 욕심을 부려야합니다
어떻게 그렇게 바뀌셨나요? 제가 지금 그래요, 욕심이 없고 무기력하게 있게 되고... 예전에는 부모님이 제 삶에 대한 당신들의 뜻이 강한 것에 반발심이 들고, 제가 원하는 것을 지키려 싸우기도 많이 싸웠는데, 어느 순간부터 힘이 빠진 것 같아요. 부모님과 화해하고 부모님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건 좋은 일이라 생각했는데, 그러면서 제 에너지가 죽은 것은 아닌가 싶기도 하고... 아직 경제적으로 절 지원해주시는 부모님 앞에서 내가 무슨 발언을 할 자격이 있나 싶은 생각도 들고, 부모님이랑 싸우고 마음 아프게 해드려서 내가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싶기도 합니다. 부모님이 내가 지원해줄테니 이거 해라 라고 하시면 느낌이 개운치 않으면서도 좋은것 주시는데 싫다 표현하는게 도리가 아닌 것 같기도 하구요.
온실속 화초... 그게 바로 제 이야기인것같네요. 현재 23살인데 아무것도 할줄 아는게 없어요. 이제서야 깨우쳤어요. 빠를수도 느릴수도 있는 나이지만 지금이라도 뭔가 해보려합니다. 사실 아직도 용기가 부족해요. 23살인생을 온실 속 화초로 살아와서 쉽게 바뀌지는 않겠지만 앞으로 남은 인생을 주도적으로 살아보려 노력합니다. 감사해요.
20후반인 제생각은 20대부터가아닌 10대말부터 부모님말무조껀 듣지않고 스스로 판단하는힘이 있어야 좋다고 생각합니다. 고등학교떄 흔히들 대학어디가냐?대학대신 취업하냐 기술배우냐 등등을 고민하는데 대학을갈꺼면 내스스로가 꿈이확실하고 대학에 들어갈떄 학자금대출이라고하는 투자를 확실히해서 좋은결과를 얻을것인가? 비싼 등록금내봣자 이득이없으니 그냥 고졸로 기술배워서 꾸준히 실력을늘리던가 등등을 스스로 판단할수있는힘이 10대후반부터 매우 중요한역할로 작용하는거같습니다.
부모지만 동감합니다~ㅋ 부모는 자신이 아는게 최선이라고 생각할수밖에 없는 한계란게 있죠~ 젊은 분들도 이 영상이 말하고자 하는 의미가 뭔지 잘 알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부모에 저항하고 무조건 내맘대로 하라는 뜻이 아니라 내 인생의 중요한 선택은 내가 스스로 결정하고 책임져야 한다는 뜻으로 보시면 좋을듯 하네요~^^
부모님과 자식의 그릇이 다르다는 언니의 말씀에 정말 공감해요! 요즘 제가 느끼는 문제이기도 해요..저는 제가 전문성을 쌓고 싶은 분야를 좀 더 공부하고 커리어를 밟아나가고 싶은데 저희 아빠는 지금 제 나이를 넘기면 취업이 어렵다며 강하게 반대하세요... 사실 지금까지 아빠 말씀과 반대로 살아왔는데, 돌이켜 생각해보면 시키는대로만 살았다면 저는 제한적인 경험만 하고 사고의 폭도 좁았을 것 같아요. 아빠는 왜 이렇게 내 선택을 반대만 하실까 답답하기도 하고 많이 지쳤는데 언니 이야기 들으면서 정리가 되었어요! 매번 부딪히는 건 힘들지만 그래도 내 인생은 내가 책임진다는 마음으로 나의 선택을 믿고 도전할거에요!! 감사해요 언니 :)
부모님의 소망과 나의 꿈이 일치하면 너무나 좋겠지만 그분들이 살던 시대와 환경이 지금 우리가 사는 것과 다르기 때문에 현실과 괴리가 벌어지는 거라고 생각해요. 아직 24살이지만 공부도,일도 부모님이 원하는 방향으로 간 게 하나도 아니고 오직 제 아집으로 지금까지 이뤄낸 것들을 생각할 때 마다 부모님 말을 꼭 들어야 할 필요는 없었다고 잘해왔다고 저를 칭찬합니다. 너무너무 공감되는 영상이었어요.
부모님들도 자기 인생 즐기고 살고 자식도 알아서 잘 살면 정말 좋을텐데 우리나라는 성인이 되어서도 경제적으로 자립하지 못하는 20대가 매우 많기 때문에 부모님들도 내가 투자를 한게 있다는 생각으로 자꾸 집착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게 참 그냥 생각만으로는 쉽지만 부모님으로부터 경제적으로도 독립한다는건 그리 쉬운 일 만은 아니라서.. 특히 요즘 세대에게는 더더욱... 사실 저조차 직장 그만두면서 제가 쓰는 돈은 제가 벌었던 돈으로 쓰지만 식비나 집에서 드는 각종 비용은 부모님이 내시거든요. 여러므로 복잡한 문제 같습니다. 얼른 새직장 구해서 나가 살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습니다. 저에게도 부모님에게도 좋지 못한거 같아요.
어린시절 착한아들은 절대 부모님의 말에 아니라고 대답하지 않는다는 말을 할상 듣고 자라왔고 20살 성인이 되어서도 제 스스로 선택을 안하고 여전히 부모님이 하라면하고 하지말라면 안하고 그저 기계처럼 생각없이 주관없이 살아온 제 자신이 지금은 너무 한심스러워요 ㅜㅜ수영님 영상보고 정신차려서 저도 이제부턴 지원받을 생각말고 제가 돈벌어서 제가 선택하고 책임지는 성인이 되보려고 합니다.
너무 공감해요!!! ❤️ 저도 부모님이 미식축구일을 반대해서 고등학교때 2년동안 안했는데 결국에는 고3때 미식축구팀 매니저일을 해서 통계도 맡게 됐어요. 제가 고등학교에서 한 일 중에서 제일 잘 한 일이에요. 지금은 6년째 미식축구 통계일을 하고 있고 부모님이 본인의 생각이 짧았다고 인정하고 지금은 너무 자랑스러워하세요. 저의 부모님도 선수도 아닌데 왜 미식축구일을 하고 싶냐고 선수가 아니면 물 주는 일만 하는줄 알았지만 선수와 코치외에 많은 일이 있더라고요! 모두 화이팅~~~~~~ ❤️
저는 부모님이 반대해서 저의 적성과 맞지 않은 좋은 회사를 다녔습니다. 그런데 10년동안은 부모님이 고마웠어요. 제 사직서 찢고 말린덕분에 편히 산거 같았거든여. 근데 더 지나고 보니 그때 그만두고 내가 원하는 길을 갔더라면 하고 의문이 생기네요. 지금 그때 고민을 뒤늦게 하고 있네요. 자신이 선택하고 자신이 책임지고 자신이 깨달아야되요.
언니 마음에 정말 와닿은 말씀 해주셔서 울컥해요ㅎㅎㅎ 20살부터 가족과 동떨어졌다는 생각을 할만큼 제가 하고싶은 걸 찾아 하고 혼자 훌쩍 여행을 떠나버리기도 했어요. 부모님이 반대하실 걸 알기 때문에 먼저 비행기표를 끊고 말씀드리기도 했어요ㅎㅎㅎ결국 제 인생 최고의 시간은 제 의지로 만들어온 20대 같아요 요즘 직업이라는 둘레 안에서 그때의 모습을 잊은 것 같았는데, 저도 괜찮게 살아왔다고 생각하게 만들어주셨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저는 지금 23살인데 언니가 처음에 말씀하신 온실속의 화초가 저인 것 같아요. 생각해보면 자유, 즐거움, 자주 이 세 가지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만' 했네요. 자유를 위해서는 책임을 져야 하는데 책임지는 게 두려워서 스스로 내 자신의 자유를 축소시키고 살아온 것 같아요. 영상 보고 생각을 많이 하게 될 것 같아요. 감사해요!!
저는 이거 보고 많은 걸 느꼈는데, 전 저의 아버지는 공부를 강요한적이 없으셨습니다. 아버지가 서울대를 졸업하셨고 회계사시험도 어린나이에 붙으신케이스라 크게 강요받은 적은없었습니다.(본인들이 잘하셔서)다만 늘 자존감이 낮았던것은 부모님이 아닌 다른 사람들의 시선, 압박 등이었습니다.반에서5등에서10등사이였었눈데늘 주변에서는 왜 부모님만큼 공부를 못하냐는 것은 늘 스트레스였었습니다.그러던 중에 운좋게 중국으로 교환학생을갔고 유럽인들과 사귀고 지금은 미국으로 교환학생와있습니다. 앞으로 뭐해먹고 살지는 아직도 잘 모르겠지만, 많이 공감하고 갑니다.
이 영상을 보고 저에게 사회공포증이 있다는게 좀 저한테는 좋은 경험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사회공포증인줄 모르고 초등학교에서 고등학교까지 사람을 무서워하며 살았어요. 근데 그럴때마다 저는 자퇴를 하고 싶었는데 부모님께서 반대하셨죠. 고등학교까지는 졸업해야한다... 그래야지 힘들게 검정고시안친다... 하시면서요. 맞는 말이에요. 저는 1년내내 한 친구가 저를 괴롭힌다는 망상속에 살았어서 참 괴로웠는데 선생님도 친구들도 저를 외면했고 부모님도 저를 외면하는것 같아, 하루하루 죽고싶다는 생각으로 살아온게 생각이 나네요. ㅋㅋ 웃긴건 지금은 괜찮아요. 사회공포증인걸 알게 되었고 제 마인드를 제가 다 잡으려고 노력하니까요. 제가 사회공포증이 없었다면... 뭐 성적이 지금보다 더 좋았을 수도 있어요. 친구관계도 좋았을 수 있어요. 그런데 지금와서는 이상하게 사회공포증땜에 있었던 어려움들이 싫지만은 않아요. 온실 속 화초처럼은 안살았어서 다행인거 같아요. 적어도 제가 제 자신을 믿게 되었어요. 그 어려움은 정말 바닥을 치는 기분이었거든요. 근데 거기서 한단계한단계 성장한 지금 제 자신은 아직은 아무것도 아니지만 나중엔 꼭 빛나는 한 사람이 될거라고 확신할래요. 바닥이랑 하이파이브했던 지난날이 있었기에 더 성장할 수 있었어요. 그러니까 모험을 지금 내 아픔을 피하려고만은 하지맙시다. 그 아픔을 그 어려움을 그 고민을 내가 해결하면 그게 내 힘이되고 내가 성장할 수 있는거더라고요.
성생님 영상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저도 20살 부모님께서 원하는 대학 과를 가고, 군대에서 어릴 때 꿈이였던 요리를 하겠다고 결심하고, 1년간 등록금을 벌고, 부모님의 반대에도 자퇴를 하고, 조리대학졸업 후 호텔에서 일하다. 돈이 아닌 진짜 요리 찾아 해외로 나가 파인다이닝 요리를 하면서, 단순한 요리가 아닌 "요리는 스토리다"라는 저만의 철학과 삶의이야기를 담는 쉐프로 자리를 잡아가는 중. 몸을 혹사 한 끝에 손목의 부상!으로 한국에 돌아오게 되고, 회복 후 다시 일을 했지만 재발하여 7년의 행복했던 직업을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우을증(미래가 없다? 어떻게 살지?)이 심했지만....(생략) 20대 때 되돌아 보면 정말 후회는 선택이 였으며, 다시 나아갈수 있는 원동력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지금 31살 지인의 소개로 작은 건설회사 사무직 일을 하고있는데, 퇴근하면 다양한 책, 건축기사(필기합격^^)공부 하고, 시간이되면 강의도 참석하고 등 지금은 목적이 명확하진 안치만, 요즘들어 큰윤각?선이 흐리게남아 그려지는 것 같습니다. 선생님 영상 보며 "나의 인생은 내가 주인이다." 라는걸 많이 느낍니다. 선생님 영상 보고 힘 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와...부끄럽지만 작가님이 말씀하신 고운 온실에서 자라 험난한 흙밭을 못견뎌온 사람이 바로 저라는 사실을 직면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너무 슬픈 현실은...그 흙밭을 구르다 생긴 상처를 고스란히 부모님께 전가한다는 거죠. 부모님이 제공한 안전한 온실의 이점은 다 누려놓고선 이제와서 나의 나약함을 스스로 해결하지 못해 부모님을 괴롭히는 삶을 더 이상 살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합니다.
언니와는 몇살차이 안나는 동생이지만 언니 얘길 들으면 전 한 없이 어린 동생이 돼 버리는 것 같아요 어릴때부터 엄마에 대한 연민이 컸었던 저는 엄마의 말을 들어주고 엄마에게 상처를 주지 않는게 최선이라고 생각 하고 살았어요. 그런데 30 대가 되어 돌아보니 저는 없더라구요 엄마의 주관과 엄마의 취향 모든게 엄마가 됐어요...물론 엄마에게도 제가 전부 였겠지만... 왜 내가 이지경이 되도록 너의 인생을 살으라고 말해 주지 않았을까 원망스럽고 증오스러워 집니다.. 전 무엇이 하고 싶었던 아이였을까요? 지금은 하고 싶은게 뭔지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길을 잃은 8살 아이 같아요... 꿈 어떻게 찾아야 할까요...
정말 공감합니다. 자식을 사랑하시는 마음이 너무 크기 때문에 안정적이길 원하고 부모님이 생각하는 가장 좋은 프레임을 권하시지만...우리 시대의 가장 좋은 길, 나에게 가장 맞는 길은 부모님의 생각과 다를 가능성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분도 얘기하시더군요. 장모님말과 부모님 말 듣지 마라. ㅋㅋ
제가 며칠전에 워킹 홀리데이 하러갔다가 외국에서 사망한 20대 청년들의 사연을 읽었어요 20살 되고 어른의 몸을 가졌어도 정서적으로 나약한 청년들 많아요.. 한국인 부모들은 보면 어린 시절부터 자식을 소유물 혹은 부모 자신의 꿈을 이뤄주는 도구로 생각하고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들도 많아요 자녀에게 선택권을 주기보다는...부모가 대신 선택해서 자녀에게 권유하지요 ㅎㅎㅎ 어린 시절부터 20살때까지의 영향으로...이게 어른이 되어서도 쉽게 독립적이지 못하고 의존적이고 정서적으로 힘든 사람들 많은것 같아요... 사람마다 life pattern 라이프 패턴의 차이가 있는것 같아요 Getting your first degree after 21 is still an achievement. Being married after 30 is still beautiful. Starting a family after 35 is still possible. Buying a house after 40 is still a boss move. Don’t let people rush you with their timelines! 이건 제가 오늘 읽은글인데...사람들의 타임 라인...
제 부모가 본가에서 보험판매 대리점을 하는데 덩치가 너무 커서 남주긴 아깝고 저한테나 제 장래 와이프(아직 결혼할 여자도 없지만) 에게 물려주고 싶다고 계속 강요하며 스트레스 주는데 그건 제가 알바 아니잖아요 ㅎㅎ 자기들품에서 평생 못벗어나게 하려는 부모의 속셈은 너무나 잘 압니다. 어떻게든 벗어나려고 한국을 벗어나 멀리 모로코까지 일자리 얻어서 2년째 가끔 전화나 카톡만 하고 거리 유지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김수영님 며칠 전부터 수영님 영상 보게 됐어요.전 부모 싸움 속에 성장했고 부모한테 별이유 없이 맬 심신학대를 당했어요.화풀이 대상이였죠.엄만 절 방치하다가도 제가 학교 외 외출하면 자다 깨서라도 절 항상 심하게 때리고 잤어요.그래서 아직까지도 우울증강박증에 시달리고 에너지가 모자라는 느낌이라 두통에 끈기집중력이 항상 딸려요.부모 살인충동까지 일어날 지경이네요. 전 극복이 어렵네요.ㅜㅜ특히 정신병이 심해서 힘들어요.정신과 다녀도 소용 없고 원인제공자들을 제거하면 풀릴 것만 같아요...
솔직히 학생입장에서 부모님한테 돈 조금 빌리다고 해서 그거가지고 경제적 독립 못하게하는건 부모자격 실격임. 부모로서의 역할아닌가? 물론 독립하는것이 훨씬 정신건강에 좋을거임 그만큼의 리스크를 감수하는것도 당연하지만, 부모에게 돈을 빌린다고 해서 독립에 나쁜영향을 준다면 그건 잘못 된거임
저희 부모님도 매번 반대만 하셔요..^^ 제가 하고 싶은 일이 분명히 있는데 대학입시때 전공부터 강하게 본인 주장을 피력하시더니 이제는 그냥 공무원 시험보기를 원하세요 저는 제가 하고싶은 일이 분명히 있고 심지어 이미 준비도 시작했는데요 솔직히 이제는 도움주시는 고마운 분이 아니라 방해만 하는 존재로 느껴집니다 참고로 저는 10년전에 독립했습니다 그래도 매번 전화와서 너는 왜 맨날 부모 말 무시하냐 왜 내말 안듣냐 하는데 진짜..솔직히 진절머리 납니다
또 대학가서는 하라는 공부안하고 운동(키가188인데 너무 돼지처럼살쪄서 운동좀하라는 친구의 권유로)하고 가끔씩 춤만 췄다가 중국에서 사람들앞에서 fantastic baby부르고 미국교환와서 kpop들어보지도 못 한미국인들앞에서 rainism추고 덕분에 친구도 많이 사귀고 영어랑 중국어 둘다 많이늘었고 정말 영어는 이제 너무 편할정도로 단기간에 빨리 는거같아요.
같이 살아도 학교 졸업하고 나서부터 부모님께 식비나 샴푸등 생필품 모든것을 지원받지 말고 내가 해결해보세요. 간섭받지 않고 삽니다. 나가면 제일 좋아요.하지만 나가는데는 비용이 많이 드는건 팩트입니다. 부모님이 말리고 권장하는 것을 조금이라도 줄이려면 지원받는 것들을 지속적으로 줄여나가는게 순차적 방법입니다. 부모님은 쉽게 달라지고 변화한 분들이 네버네버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23살 휴학생입니다 중학생때 학교에서 수영님이 나오시는 영상도 틀어주고 했던 기억이 남아요! 이렇게 보게 되니 반갑고 너무 좋습니다ㅎㅎ 저는 어릴때부터 꿈이 건축가였고 대학진학도 원하던대로 했는데요, 매일 밤을 새고 과제를 꾸역꾸역 하다보니 너무 힘들고 내가 과연 버틸 수 있을까..? 그리고 지금 너무 즐겁지 않은데 내 길이 맞는 걸까? 하는 생각이 들고 더 이상 다니면 정말 버티기 힘들 것 같고 우울증 진단을 받지는 않았지만 제가 하고싶던 일이 즐겁고 행복하게 다가오지 않는 것 때문에 이런적 없던 제가 너무 우울해 하고 있다보니 이렇게는 안되겠다 싶어서 휴학을 했습니다. 이겨내야 하는 과정이고 제가 악이 부족한 걸까요..?😢
이 영상이 도움이 되었다면 제 책 '마음스파'와 김수영스쿨 1강 '진짜 꿈을 찾고 이루는 법', 3강 '나를 사랑하고 너를 사랑하는 법' 강의도 좋아하실 거에요!
책, 강의 등 자세히 보기: link.inpock.co.kr/suyoungdream
김수영TV by Suyoung Kim]
팩트:
부모가 하라는 대로 하다가 망하면 부모는 "나도 사람이야. 실수 할수도 있지" 그럼.
돈만 날리면 괜찮은데 세월까지 날려 먹고 깨우치는건 하나도 없는게 문제.
대박 공감합니다...
거기다가 선택의 기로에 놓였을때마다 참견하고 강요했으면서 부모님 말대로 가면 네가 선택했다며 책임까지 떠넘길때 억장이 와르르르 무너집니다..
@@Whhad힘내세요 화이팅….
종종 한국부모는 자신의 애들을 결혼하고나서도 끼고 사려고 하는데 외국의 부모들은 20살부터
마인드 자체가 너를 만나서 반가웠다..라고 함.
나이가 많던 적던 서로 다름을 존중하는게
기본이 되었으면 함.
역시 외국부모들이 마인드가 좋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진짜 결혼은 외국여자랑 하는게 낫겟네요
정말 공감 합니다 20살 이후로는 아닌것 같습니다 나중에 자립하고 나서 부모님을 모시는 것은 인정하나 20대에 경험해야할것을 못하면 30대에 아무것도 자기주도적으로 성장할수 없는 것같아요
어렸을때 어른들한테 착하단 소리를 많이 들으면서 자라오다보니 착한것에 대한 컴플렉스 때문인지 행동을 하는데 있어서 내 생각보다 부모님의 걱정스러움이 더 컸던거 같은데 공감가는 영상 감사드러요 그동안 잊고 있었던거 같아요
욕심을 안내면 휘둘리고 체념하게 되죠. 저도 욕심을 안내고 무기력하게 집안에 누워만 있었던 시간이 길었는데 화가나고 욕심을 내면서 많은 걸 스스로 바꾸었습니다. 욕심을 안내면 아무것도 안되요. 내가 그걸 잡을 자격이 있다는 걸 인정하고 더 재밌게 자유롭게 살 자격이 있다는 욕심을 부려야합니다
어떻게 그렇게 바뀌셨나요?
제가 지금 그래요, 욕심이 없고 무기력하게 있게 되고...
예전에는 부모님이 제 삶에 대한 당신들의 뜻이 강한 것에 반발심이 들고, 제가 원하는 것을 지키려 싸우기도 많이 싸웠는데, 어느 순간부터 힘이 빠진 것 같아요. 부모님과 화해하고 부모님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건 좋은 일이라 생각했는데, 그러면서 제 에너지가 죽은 것은 아닌가 싶기도 하고... 아직 경제적으로 절 지원해주시는 부모님 앞에서 내가 무슨 발언을 할 자격이 있나 싶은 생각도 들고, 부모님이랑 싸우고 마음 아프게 해드려서 내가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싶기도 합니다. 부모님이 내가 지원해줄테니 이거 해라 라고 하시면 느낌이 개운치 않으면서도 좋은것 주시는데 싫다 표현하는게 도리가 아닌 것 같기도 하구요.
@@jachung2236 와 저랑 똑같네요..
온실속 화초 멸균실 비유 진짜 공감된다 .. 개복치나 다름없는 상태로 사회인이 되어버렸음 ...
온실속 화초... 그게 바로 제 이야기인것같네요. 현재 23살인데 아무것도 할줄 아는게 없어요. 이제서야 깨우쳤어요. 빠를수도 느릴수도 있는 나이지만 지금이라도 뭔가 해보려합니다. 사실 아직도 용기가 부족해요. 23살인생을 온실 속 화초로 살아와서 쉽게 바뀌지는 않겠지만 앞으로 남은 인생을 주도적으로 살아보려 노력합니다. 감사해요.
힘내요 많이 힘들더라도 잘 극복하시기 바랄게요
20후반인 제생각은 20대부터가아닌 10대말부터 부모님말무조껀 듣지않고 스스로 판단하는힘이 있어야 좋다고 생각합니다.
고등학교떄 흔히들 대학어디가냐?대학대신 취업하냐 기술배우냐 등등을 고민하는데 대학을갈꺼면 내스스로가 꿈이확실하고 대학에 들어갈떄 학자금대출이라고하는 투자를 확실히해서 좋은결과를 얻을것인가? 비싼 등록금내봣자 이득이없으니 그냥 고졸로 기술배워서 꾸준히 실력을늘리던가 등등을 스스로 판단할수있는힘이 10대후반부터 매우 중요한역할로 작용하는거같습니다.
저랑 생각이 같으시네여. 자식에게는 단지 조언을 해주는 경험많은 친구가 되지 절대 이래라 저래라 간섭하지않고 애초에 그런 마음가짐으로 애를 대해야 독립적이고 오히려 잘 자랄수잇다 봅니다. 그게 아이와 자신을 위해 좋은 최고라봅니다.
부모지만 동감합니다~ㅋ 부모는 자신이 아는게 최선이라고 생각할수밖에 없는 한계란게 있죠~ 젊은 분들도 이 영상이 말하고자 하는 의미가 뭔지 잘 알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부모에 저항하고 무조건 내맘대로 하라는 뜻이 아니라 내 인생의 중요한 선택은 내가 스스로 결정하고 책임져야 한다는 뜻으로 보시면 좋을듯 하네요~^^
저도 대학생때 아버지 말을 듣는 것 보다 그냥 제 멋대로 행동하길 정말 잘한것 같아요. 그냥 제 선택에 따른 길로 가는게 오히려 인생에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부모님과 자식의 그릇이 다르다는 언니의 말씀에 정말 공감해요! 요즘 제가 느끼는 문제이기도 해요..저는 제가 전문성을 쌓고 싶은 분야를 좀 더 공부하고 커리어를 밟아나가고 싶은데 저희 아빠는 지금 제 나이를 넘기면 취업이 어렵다며 강하게 반대하세요... 사실 지금까지 아빠 말씀과 반대로 살아왔는데, 돌이켜 생각해보면 시키는대로만 살았다면 저는 제한적인 경험만 하고 사고의 폭도 좁았을 것 같아요. 아빠는 왜 이렇게 내 선택을 반대만 하실까 답답하기도 하고 많이 지쳤는데 언니 이야기 들으면서 정리가 되었어요! 매번 부딪히는 건 힘들지만 그래도 내 인생은 내가 책임진다는 마음으로 나의 선택을 믿고 도전할거에요!! 감사해요 언니 :)
부모님의 소망과 나의 꿈이 일치하면 너무나 좋겠지만 그분들이 살던 시대와 환경이 지금 우리가 사는 것과 다르기 때문에 현실과 괴리가 벌어지는 거라고 생각해요. 아직 24살이지만 공부도,일도 부모님이 원하는 방향으로 간 게 하나도 아니고 오직 제 아집으로 지금까지 이뤄낸 것들을 생각할 때 마다 부모님 말을 꼭 들어야 할 필요는 없었다고 잘해왔다고 저를 칭찬합니다. 너무너무 공감되는 영상이었어요.
부모님들도 자기 인생 즐기고 살고 자식도 알아서 잘 살면 정말 좋을텐데 우리나라는 성인이 되어서도 경제적으로 자립하지 못하는 20대가 매우 많기 때문에 부모님들도 내가 투자를 한게 있다는 생각으로 자꾸 집착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게 참 그냥 생각만으로는 쉽지만 부모님으로부터 경제적으로도 독립한다는건 그리 쉬운 일 만은 아니라서.. 특히 요즘 세대에게는 더더욱... 사실 저조차 직장 그만두면서 제가 쓰는 돈은 제가 벌었던 돈으로 쓰지만 식비나 집에서 드는 각종 비용은 부모님이 내시거든요. 여러므로 복잡한 문제 같습니다. 얼른 새직장 구해서 나가 살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습니다. 저에게도 부모님에게도 좋지 못한거 같아요.
내 스스로가 행복해야 각자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맞아요.
부모말 들어야 잘된다고?
협박하듯이키워졌습니다.
부모말 들어서
정서적으로
병신다됐습니다.
그래도 생모님은,
할도리 다했다고 하십니다.
그래놓고는?
자식농사 망했다고.
내앞에서 직접 말하십니다.
자녀를 항상.
두번죽이는,
생모님이십니다.
죽을때까지?
그러다가?
돌아가실듯싶습니다.
생모님의 잘못은?
전혀모르십니다.
생모님은?
결혼하지말고?
혼자사실일이지....
왜?
자식은 낳아서?
정서적으로
병신을 만들어 놓고서도?
저리 당당하시고.
여전히 신경질적이시니.
치매가 아니신게 감사합니다.^^
그냥 동물들하고나
사실일이지...
사육은 잘하시는분인데...요.....^^
부모도 남이다
어린시절 착한아들은 절대 부모님의 말에 아니라고 대답하지 않는다는 말을 할상 듣고 자라왔고 20살 성인이 되어서도 제 스스로 선택을 안하고 여전히 부모님이 하라면하고 하지말라면 안하고 그저 기계처럼 생각없이 주관없이 살아온 제 자신이 지금은 너무 한심스러워요 ㅜㅜ수영님 영상보고 정신차려서 저도 이제부턴 지원받을 생각말고 제가 돈벌어서 제가 선택하고 책임지는 성인이 되보려고 합니다.
20살때 수영 누나의 멈추지마 다시 꿈부터써봐를 읽고..
와 이거다! 하고 설렜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살 후반이 되었네요ㅎㅎ
그 동안 꿈을 적고 되뇌이고, 이루면서 인생의 많은 부분을 주도하면서 살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
27 지금부터는 부모는 부모 나는 나!
이런 주제를 이해할수 있는 사람이라면 무슨일을 해도 문제 없을거라 생각함.
너무 공감해요!!! ❤️ 저도 부모님이 미식축구일을 반대해서 고등학교때 2년동안 안했는데 결국에는 고3때 미식축구팀 매니저일을 해서 통계도 맡게 됐어요. 제가 고등학교에서 한 일 중에서 제일 잘 한 일이에요. 지금은 6년째 미식축구 통계일을 하고 있고 부모님이 본인의 생각이 짧았다고 인정하고 지금은 너무 자랑스러워하세요. 저의 부모님도 선수도 아닌데 왜 미식축구일을 하고 싶냐고 선수가 아니면 물 주는 일만 하는줄 알았지만 선수와 코치외에 많은 일이 있더라고요! 모두 화이팅~~~~~~ ❤️
Ashley Kim 정말멋있으십니다!
20대딸을가진엄마입니다.중국에서공부하고있는저희딸을보면서동감아닌동감을해서저의딸에게영상보내주었습니다.맞습니다.제가어렵게걸어온길을우리딸만은편하게갈수있도록애지중지키웠습니다.이제어려운일겪을까싶어노심초사했던마음을조금씩놓으려합니다..어려움을통해한단계성장할수있는계기가될줄믿기때문입니다.저도그랬던것처럼말입니다.
딸아이를위해오늘도기도하며사랑하고있다는믿음을보냅니다.
수영씨항상응원합니다^^
저는 부모님이 반대해서 저의 적성과 맞지 않은 좋은 회사를 다녔습니다. 그런데 10년동안은 부모님이 고마웠어요. 제 사직서 찢고 말린덕분에 편히 산거 같았거든여. 근데 더 지나고 보니 그때 그만두고 내가 원하는 길을 갔더라면 하고 의문이 생기네요. 지금 그때 고민을 뒤늦게 하고 있네요. 자신이 선택하고 자신이 책임지고 자신이 깨달아야되요.
언니 마음에 정말 와닿은 말씀 해주셔서 울컥해요ㅎㅎㅎ 20살부터 가족과 동떨어졌다는 생각을 할만큼 제가 하고싶은 걸 찾아 하고 혼자 훌쩍 여행을 떠나버리기도 했어요. 부모님이 반대하실 걸 알기 때문에 먼저 비행기표를 끊고 말씀드리기도 했어요ㅎㅎㅎ결국 제 인생 최고의 시간은 제 의지로 만들어온 20대 같아요 요즘 직업이라는 둘레 안에서 그때의 모습을 잊은 것 같았는데, 저도 괜찮게 살아왔다고 생각하게 만들어주셨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이거 정말 너무 공감 최고의 영상이네요..........ㅜㅠ....
33살먹고 요즘 부쩍드는생각들을 토 하나 안틀리고 말씀해주시는.. 돈 굳이 모을생각도 없었고 있는데로 쓰고 없음 말고 하다가 영상도보고 뭔가 생각이바뀌어서 한달 300씩 적금 넣기 시작했습니다 목표도생기고 욕심도생기네요 매일영상 잘보고 새겨듣고 갑니다 구독 꾸욱~
조준형 응원해요!!!
다른 사람 아니라 부모님이라서 말하면 대드는 것이라는 착각을 가지고 살아왔는데 그런 유교사상도 썩어서 저를 아프게 했네요. 할말은 하고 내 인생은 내가 삽시다. 남 인생 살아주지 말고
저희 부모님은 어려서부터 항상 공무원이 되길 바라셨죠. 그동안 방황할 때 자신 말 안들었다고 엄청 뭐라 하셨는데 지금 S사 다니고 너무 행복하게 살고 있으니 말 안듣길 너무 잘한거 같아여.
저는 지금 23살인데 언니가 처음에 말씀하신 온실속의 화초가 저인 것 같아요. 생각해보면 자유, 즐거움, 자주 이 세 가지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만' 했네요. 자유를 위해서는 책임을 져야 하는데 책임지는 게 두려워서 스스로 내 자신의 자유를 축소시키고 살아온 것 같아요. 영상 보고 생각을 많이 하게 될 것 같아요. 감사해요!!
부모님 말씀 반대살면 이른나이에 또래보다 빠른 인생의 파도를 경험
을통해 멘탈이 거의 금강불괴
급으로 상승되긴하는데 가족
을 꾸리니까 아무래도 멘탈이
유해진건있어요~;;
저기준에서 보면 우리부모님께감사해야되는건감 저희부모님은 엄청엄하시구 자상하시지만 세심하게 챙겨주시진않구 방관하는타입이었어요 지원이없다고봐야죠 그래서 걍 말도안듣구 하고싶은거하고산거같아요 근데어릴땐 그게 관심받고싶었을때 너무 상처라서 저도저를방관하게되서 학교에서도 소심하고힘없는 그런아이로자랐는데 억울하다싶어 스무살때부턴 제마음대로살았어요 반대로 너무 아끼는딸로자란얘둘은 안뛰쳐나가더라구요 어떻게보면 아빠가 장기적인 교육이셨나싶기도 하네용 역시 삶은궁정입니다 어려운상황에서도 빛을 보고 목표에 도움이 된다고생각하며 사는것!! 쌤 말듣고 이걸생각하게되니까 너무좋네용 ㅎㅎㅎㅎㅎ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진심어린 많은말씀으로 힘들어하는 아이들 청년들에게 희망이되주세요🤗🤗🤗
전 꿈이 연예인 입니다. 이얘기하고 혼나고 쫒겨날뻔 까지 했지만 30살 전엔 꼭 해야 분이 풀릴것 같더라구요. 덕분에 힘얻어갑니다 감사해요!!!
요새 이 문제로 너무 고민 스트레스 많았는데 결국 내 인생은 내가 주인이고 나와 평생 함께 하는 것은 나라고 생각하면 내 주관을 확고히 하는 것도 중요한 거 같아요 부모님께 대들고 반항하라는 게 아니라요ㅋㅋ 현명하게 내 뜻대로 사는 법을 배워야겠네요
저는 이거 보고 많은 걸 느꼈는데, 전 저의 아버지는 공부를 강요한적이 없으셨습니다. 아버지가 서울대를 졸업하셨고 회계사시험도 어린나이에 붙으신케이스라 크게 강요받은 적은없었습니다.(본인들이 잘하셔서)다만 늘 자존감이 낮았던것은 부모님이 아닌 다른 사람들의 시선, 압박 등이었습니다.반에서5등에서10등사이였었눈데늘 주변에서는 왜 부모님만큼 공부를 못하냐는 것은 늘 스트레스였었습니다.그러던 중에 운좋게 중국으로 교환학생을갔고 유럽인들과 사귀고 지금은 미국으로 교환학생와있습니다. 앞으로 뭐해먹고 살지는 아직도 잘 모르겠지만, 많이 공감하고 갑니다.
착하게살고 부모님이하나부터 열까지 부모가 도움주는삶이 좋은건아니더라고요.저는그래서 제인생에 간섭하지마라고 화를냈더니 다시는간섭안하시더라고요 .오히려 제주위친구가 30대인데도불구하고 답답하기도하고싫은소리 못내는거보니 숨이막히는기분이들었어요.오히려 부모님없이 스스로공부할수있는방법이 자기개발에도움이되고 스트레스를 덜받는거같았어요.안되는 부분은 부모에게 얘기할순있지만 그외에는 부모도움받는거 정말비추천드려요.사랑도 과하면 독이되듯이 그것만큼 정말끔찍한게없는거같아요.수영님 말씀 항상 힘이되고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이 영상을 보고 저에게 사회공포증이 있다는게 좀 저한테는 좋은 경험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사회공포증인줄 모르고 초등학교에서 고등학교까지 사람을 무서워하며 살았어요. 근데 그럴때마다 저는 자퇴를 하고 싶었는데 부모님께서 반대하셨죠. 고등학교까지는 졸업해야한다... 그래야지 힘들게 검정고시안친다... 하시면서요.
맞는 말이에요. 저는 1년내내 한 친구가 저를 괴롭힌다는 망상속에 살았어서 참 괴로웠는데 선생님도 친구들도 저를 외면했고 부모님도 저를 외면하는것 같아, 하루하루 죽고싶다는 생각으로 살아온게 생각이 나네요. ㅋㅋ 웃긴건 지금은 괜찮아요. 사회공포증인걸 알게 되었고 제 마인드를 제가 다 잡으려고 노력하니까요. 제가 사회공포증이 없었다면... 뭐 성적이 지금보다 더 좋았을 수도 있어요. 친구관계도 좋았을 수 있어요. 그런데 지금와서는 이상하게 사회공포증땜에 있었던 어려움들이 싫지만은 않아요. 온실 속 화초처럼은 안살았어서 다행인거 같아요. 적어도 제가 제 자신을 믿게 되었어요. 그 어려움은 정말 바닥을 치는 기분이었거든요. 근데 거기서 한단계한단계 성장한 지금 제 자신은 아직은 아무것도 아니지만 나중엔 꼭 빛나는 한 사람이 될거라고 확신할래요. 바닥이랑 하이파이브했던 지난날이 있었기에 더 성장할 수 있었어요. 그러니까 모험을 지금 내 아픔을 피하려고만은 하지맙시다. 그 아픔을 그 어려움을 그 고민을 내가 해결하면 그게 내 힘이되고 내가 성장할 수 있는거더라고요.
내면이 단단한 분이시네요. 앞으로의 멋진 삶을 응원합니다!
@@dreampanorama 감사합니다 작가님 :)
어렸을적엔 누구보다도 대단해보이고 존경스러웠던 부모님이 점점 세월이 흘러 나도 나이를 먹고 객관적으로 보게 되는건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씁쓸
너무좋아요... 영상하나하나가 주옥같네요
부모도 결국은 타자이기에 타자의욕망이 나에게 주입될수밖에 없죠. 자신만의 주체적욕망을 중시하는 삶을 살아야되요
공감해요 자립을 미친듯이 하고싶은데 집 사정때문에 경제적으로 묶이다보니 당장 어떻게 할 수 없네요. 목표는 2년 안에 경제적 독립을 통보하는 거에요.
성생님 영상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저도 20살 부모님께서 원하는 대학 과를 가고, 군대에서 어릴 때 꿈이였던 요리를 하겠다고 결심하고, 1년간 등록금을 벌고, 부모님의 반대에도 자퇴를 하고, 조리대학졸업 후 호텔에서 일하다.
돈이 아닌 진짜 요리 찾아 해외로 나가 파인다이닝 요리를 하면서,
단순한 요리가 아닌 "요리는 스토리다"라는 저만의 철학과 삶의이야기를 담는 쉐프로 자리를 잡아가는 중. 몸을 혹사 한 끝에 손목의 부상!으로 한국에 돌아오게 되고, 회복 후 다시 일을 했지만 재발하여 7년의 행복했던 직업을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우을증(미래가 없다? 어떻게 살지?)이 심했지만....(생략)
20대 때 되돌아 보면 정말 후회는 선택이 였으며, 다시 나아갈수 있는 원동력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지금 31살 지인의 소개로 작은 건설회사 사무직 일을 하고있는데, 퇴근하면 다양한 책, 건축기사(필기합격^^)공부 하고, 시간이되면 강의도 참석하고 등
지금은 목적이 명확하진 안치만, 요즘들어 큰윤각?선이 흐리게남아 그려지는 것 같습니다.
선생님 영상 보며 "나의 인생은 내가 주인이다." 라는걸 많이 느낍니다.
선생님 영상 보고 힘 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ㅋㅋㅋㅋㅋ20대부터는 안듣는게 맞다는거에 한표 더합니다. ^^ 부모님은 부모님이고. 자식은 자식이더이다.
맞아.. 부모님 말씀 듣는게 아닌거 같습니다..수영님. 예술가가 되는게 꿈인데 멀어지는거 같습니다.. 저도 온실속 화초에서 자라서 그런지 세상에 나가기도 두렵구요 사회 적응하기도 힘드네요.
힘내세요 응원할게요 ㅎㅎ
우와...부끄럽지만 작가님이 말씀하신 고운 온실에서 자라 험난한 흙밭을 못견뎌온 사람이 바로 저라는 사실을 직면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너무 슬픈 현실은...그 흙밭을 구르다 생긴 상처를 고스란히 부모님께 전가한다는 거죠. 부모님이 제공한 안전한 온실의 이점은 다 누려놓고선 이제와서 나의 나약함을 스스로 해결하지 못해 부모님을 괴롭히는 삶을 더 이상 살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합니다.
언니와는 몇살차이 안나는 동생이지만 언니 얘길 들으면 전 한 없이 어린 동생이 돼 버리는 것 같아요 어릴때부터 엄마에 대한 연민이 컸었던 저는 엄마의 말을 들어주고 엄마에게 상처를 주지 않는게 최선이라고 생각 하고 살았어요. 그런데 30 대가 되어 돌아보니 저는 없더라구요 엄마의 주관과 엄마의 취향 모든게 엄마가 됐어요...물론 엄마에게도 제가 전부 였겠지만... 왜 내가 이지경이 되도록 너의 인생을 살으라고 말해 주지 않았을까 원망스럽고 증오스러워 집니다.. 전 무엇이 하고 싶었던 아이였을까요? 지금은 하고 싶은게 뭔지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길을 잃은 8살 아이 같아요... 꿈 어떻게 찾아야 할까요...
만두님만 그런게 아니에요~ 마음스파 책 읽으시면 도움과 위로가 될거 같아요~
내엄마는 니인생살라고 하면서도.
사사건건간섭이고요.
내생각이나 의견은 여전히무시하구요.
저도 나이만 먹었지.
늘 어머니눈치를 봐야되고.
나는 어머니의 스트레스대상이고.
그렇게 구속당하면서
살아오다보니....
정서가 불안한사람으로
성장되어지니....
제스스로가 벙어리로 변질되어지더라구요.
성숙한인간으로되지 못하고....
짐승처럼 사육되어진거라는
표현이 적절할꺼같아요.
네~네~라는
순종만 강요되어지다보니.
벙어리처럼살아요.
할말 못하구요.
내의견을 말하면.
어머니에게 공격당하니까.
시끄러워서요.
집안이 조용한게 좋잖아요.
그래서 저는 제가 이세상에
태어난일이 일도
안반가워요.
저라는 인간은?
뭐하러 태어난건지?
왜 태어난건지.......
오호라 통제라~
애제라입니다.
살아내야 할일이 막막합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자식을 사랑하시는 마음이 너무 크기 때문에 안정적이길 원하고 부모님이 생각하는 가장 좋은 프레임을 권하시지만...우리 시대의 가장 좋은 길, 나에게 가장 맞는 길은 부모님의 생각과 다를 가능성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분도 얘기하시더군요. 장모님말과 부모님 말 듣지 마라. ㅋㅋ
제목만 보고 추천눌렀어요.. 30대가 된 지금 뼈저리게 와닿는 말씀입니다 바로잡을 수 있겠지요?..
네 30대도 충분히 시작할 수 있는 나이라고 생각해요! 응원합니당!!
안녕하세요! 라디오처럼 영상들 틀어놓고 제 할일 하면서 쭉 들었어요 정말 큰 힘이 됐어요!! 좋은 말씀들 감사해요 응원할게요 ~~!!
삶은 스스로 개척해 나가는 것 👣
언니 이야기 너무 공감되네요..20대는 자기생각대로 사는게 맞는 것 같아요!
제가 며칠전에 워킹 홀리데이 하러갔다가 외국에서 사망한 20대 청년들의 사연을 읽었어요
20살 되고 어른의 몸을 가졌어도 정서적으로 나약한 청년들 많아요..
한국인 부모들은 보면 어린 시절부터 자식을 소유물 혹은
부모 자신의 꿈을 이뤄주는 도구로 생각하고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들도 많아요
자녀에게 선택권을 주기보다는...부모가 대신 선택해서 자녀에게 권유하지요 ㅎㅎㅎ
어린 시절부터 20살때까지의 영향으로...이게 어른이 되어서도 쉽게 독립적이지 못하고
의존적이고 정서적으로 힘든 사람들 많은것 같아요...
사람마다 life pattern 라이프 패턴의 차이가 있는것 같아요
Getting your first degree after 21 is still an achievement.
Being married after 30 is still beautiful. Starting a family after 35 is still possible.
Buying a house after 40 is still a boss move.
Don’t let people rush you with their timelines!
이건 제가 오늘 읽은글인데...사람들의 타임 라인...
raphael s 저도 그렇습니다 ㅠㅠ
raphael s ㄱ
말씀 멋있어요. 맞는 말입니다. 부모님이 자녀를 자기 생각대로 휘둘리려고 해요
제 부모가 본가에서 보험판매 대리점을 하는데 덩치가 너무 커서 남주긴 아깝고 저한테나 제 장래 와이프(아직 결혼할 여자도 없지만) 에게 물려주고 싶다고 계속 강요하며 스트레스 주는데 그건 제가 알바 아니잖아요 ㅎㅎ 자기들품에서 평생 못벗어나게 하려는 부모의 속셈은 너무나 잘 압니다. 어떻게든 벗어나려고 한국을 벗어나 멀리 모로코까지 일자리 얻어서 2년째 가끔 전화나 카톡만 하고 거리 유지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외 취업 하신건가요..? 그곳은 살만 하신가요?
아 진짜 어떻게 이렇게 맞는 말씀만 하시지...정말 이쁘시고 존경스럽고 본받고 싶어요!!!
김수영님 며칠 전부터 수영님 영상 보게 됐어요.전 부모 싸움 속에 성장했고 부모한테 별이유 없이 맬 심신학대를 당했어요.화풀이 대상이였죠.엄만 절 방치하다가도 제가 학교 외 외출하면 자다 깨서라도 절 항상 심하게 때리고 잤어요.그래서 아직까지도 우울증강박증에 시달리고 에너지가 모자라는 느낌이라 두통에 끈기집중력이 항상 딸려요.부모 살인충동까지 일어날 지경이네요.
전 극복이 어렵네요.ㅜㅜ특히 정신병이 심해서 힘들어요.정신과 다녀도 소용 없고 원인제공자들을 제거하면 풀릴 것만 같아요...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ㅠㅠ 제 책, 여기 링크 cyberelf00.blog.me/221219291832
이 영상들 th-cam.com/play/PLa6jE6g-d1-14ezXI4EpvKVWFHS5JydcV.html 이 도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꿈을 위한, 자기자신을 위한 이기적인것이 아닌, 이루고자하는 욕심은 부려도 된다고 생각해요. 절대. 제발.
부모 말 듣다가 자란 전 인생망했다고 생각합니다ㅜ
고치려고 지금 노력중인데 이제와서 하려니 너무 힘들고 못견딜거 같네요ㅜㅜ
제가 하고싶은거 하고 결과는 좋지않지만, 과정들이 좋았어서 행복했어요ㅎㅎ
절대동감...저 역시 대학가면서부터 모두 제가 스스로 판단하고 해결함...그리고 제 인생의 모든것을 혼자 결정했음...부모가 그릇이 클까요? 이 질문이 가장 와닿네요.
이 내용은 너무 공감가고 좋네요.. 남 얘기가 아니라서..
제 나이 50이지만
수영씨 보고 늘 많이 배웁니다~^^
고맙습니다 ~ 💟 💟 💟
행복합니다 ~ 💟 💟 💟
사랑합니다 ~ 💟 💟 💟
축복합니다 ~ 💟 💟 💟
서른먹고 백수지만 독립하려는데 ㅠ 집에서 반대가 너무 심해서 저도 심란했는데요. 새벽에 군것질한다고 냉장고에 갔다가, 돌아오는길에 지금이라도 계약금포기하고 취소하라고 한마디 들었어요. 방들어와서 울고싶었는데 갑자기 알고리즘에 이영상이 ㅠㅠ 준비는 완벽하지 못해서 나가지만 그래도 제뜻대로 밀고나가보겠습니다 ㅠㅠ
어려서부터 인생을 혹독하게 살아와서 그런지 개썅 마이웨이 마인드 탑재가 되어있음 어렸을때 내가 개쌍놈이라고 생각했는데 커보니 이 마인드가 인생 사는데는 존나 개좋음
한가지 추가하자면 하고싶은거 있다고 부모에게 돈절대 빌리지마 10원이라도 니가 벌어 밖에서 뒹굴고 부딪히며 시작해라 이건 진리다 너의 정신상태가 문제이다
대학생때 학비 용돈 다 지원받은게 한이다. 이거땜에 책잡혀서 경제적독립 엄청 늦어졌음
너무 흑백논리 라고 생각합니다. 때로는 빌리는 것이 좋은 경우도 있습니다. 무조건, 절대 이런 단어를 사용하기엔 각자 개인의 삶의 방식이 너무 천차만별이지 않나요?
솔직히 학생입장에서 부모님한테 돈 조금 빌리다고 해서 그거가지고 경제적 독립 못하게하는건 부모자격 실격임. 부모로서의 역할아닌가? 물론 독립하는것이 훨씬 정신건강에 좋을거임 그만큼의 리스크를 감수하는것도 당연하지만, 부모에게 돈을 빌린다고 해서 독립에 나쁜영향을 준다면 그건 잘못 된거임
영상을 보며 인생의 멘토로 삼고 있어요 힘든순간이 오면 수영씨가 한 말들을 생각하면서 이겨내고 발전하고 잇어요 좋은영상 계속 부탁드려요
맞습니다 맞아요!
더불어 상당 수 찔리기도 합니다😅
찔리는걸 안다는건 겪어본게 있으니 찔린것도 느꼈을 테죠🙂
30대 중반이니 조금은 늦은 감도 있겠지만 더 늦기전에, 조금 이라도 젊었을 때 제 인생을 향해 갈겁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거북이 모아입니다. 너무 멋진 영상 잘 보았어요. 이 영상 저희 부모님께 꼭 보여드려야 겠네요ㅋㅋㅋㅋ200프로 공감합니다^^
저와 생각이 너무 비슷해서 깜짝 놀랐어요! 영상 보면서 마음이 더 굳어졌네요. 고마워요 수영언니!!! 나중에 실제로 뵙고 너무 고맙다고 늘 응원받고 힘이 난다고 말씀 전해드리고 싶네요!!ㅎㅎ
저희 부모님도 매번 반대만 하셔요..^^
제가 하고 싶은 일이 분명히 있는데 대학입시때 전공부터 강하게 본인 주장을 피력하시더니 이제는 그냥 공무원 시험보기를 원하세요
저는 제가 하고싶은 일이 분명히 있고 심지어 이미 준비도 시작했는데요
솔직히 이제는 도움주시는 고마운 분이 아니라 방해만 하는 존재로 느껴집니다
참고로 저는 10년전에 독립했습니다 그래도 매번 전화와서 너는 왜 맨날 부모 말 무시하냐 왜 내말 안듣냐 하는데 진짜..솔직히 진절머리 납니다
이 언니는 어쩜 이렇게 맞는말만 골라서 하시는지.. 존경합니다!
자기 인생을 사는부모...와 정말 마인드가 저랑 너무 같으세요 ㅜㅠ
또 대학가서는 하라는 공부안하고 운동(키가188인데 너무 돼지처럼살쪄서 운동좀하라는 친구의 권유로)하고 가끔씩 춤만 췄다가 중국에서 사람들앞에서 fantastic baby부르고 미국교환와서 kpop들어보지도 못 한미국인들앞에서 rainism추고 덕분에 친구도 많이 사귀고 영어랑 중국어 둘다 많이늘었고 정말 영어는 이제 너무 편할정도로 단기간에 빨리 는거같아요.
오늘도 좋은얘기해주셔서 감사해요! 수영언니 영상은 항상 시간이 아깝지않고 오히려 보람이 되는거같아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맞아요.. 주변에 너무너무 많습니다. 자기 돈으로 살면서도 부모님이 반대하니까 안된다는둥. ....ㅠㅠ
동감입니다☺
공감백만개누르고가요 ♡
수영님~ 제가 고3 멘토링을 간간히 하고 있는데 늘 애들에게 했던 말씀과 똑같은 얘길 하셔서 완전 공감하면서 봤습니다 ㅎㅎㅎ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
성장 하는일을 하고싶지만 실제로 하기는 어려우니 부모님을 생각한다는 핑게로 일을 미루거나 안하는 경우도 있는거같아요
같이 살아도
학교 졸업하고 나서부터
부모님께 식비나 샴푸등 생필품 모든것을 지원받지 말고 내가 해결해보세요. 간섭받지 않고 삽니다.
나가면 제일 좋아요.하지만 나가는데는 비용이 많이 드는건 팩트입니다. 부모님이 말리고 권장하는 것을 조금이라도 줄이려면
지원받는 것들을 지속적으로 줄여나가는게 순차적 방법입니다.
부모님은 쉽게 달라지고 변화한 분들이 네버네버 아닙니다!!!
고민하고 있던 부모님과의 대립문제를 콕 찝어서 얘기해주시네요 영상 감사해요😍
저는 부모님이 틀린길로 저를 인도래도 아무말 못하겟어요 저는 상처받아도 되는데 부모님은 상처받고 걱정끼쳐드리기 싫어요 어찌 해야 하나요
맞는 말씀입니다. 영상 보면서 많이 배우고 갑니다~~~!!
나도 달라질수 있을까 이 영상에 이미 좋아요
있다는 애기는 과거에도 이 영상를 봐다는 애기인돼 나는 변환게 하나도 없다
수영님을 뵙게되어 정말 행운입니다ㅋ
좋은말씀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 미성년자 시절에는 부모님을 원망해도 아직 어려서 그런가보다 하지만, 성년이 되어서도 그러는 건 어떤 핑계거리도 없습니다. 수영이 누나 말씀대로 20대에 들어섰으면 제발 각자 원하는 삶을 사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정말 명강의입니다.말이필요없어요♡
동감합니다..!
진심으로 격하게 공감함
얼굴도 이쁘고 목소리도 이뻐요. What's up pretty!
정말 좋은 말씀 감사해요 언니👍💖
좋은 조언 감사히 잘들었어요~~^^
아까 오후5시넘어서 동네산 올라가는데 딱 떠서 들었어요!♡운명처럼ㅋㅋㅋ
엄마가 위험하다고 가지말라고 하셧었거든요 ㅎㅎ너무행복했어요... 저에겐 엄청난 변화라서ㅋㅋㅋ
잘하고있다는 응원을 받는 느낌이엇어요 !
수영언니 덕분에
짜증안냇다는 뿌듯함을 넘어서서 사진과함께 문자 보냇어요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아~~구독을 누를수밖에 없네
안녕하세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23살 휴학생입니다 중학생때 학교에서 수영님이 나오시는 영상도 틀어주고 했던 기억이 남아요! 이렇게 보게 되니 반갑고 너무 좋습니다ㅎㅎ 저는 어릴때부터 꿈이 건축가였고 대학진학도 원하던대로 했는데요, 매일 밤을 새고 과제를 꾸역꾸역 하다보니 너무 힘들고 내가 과연 버틸 수 있을까..? 그리고 지금 너무 즐겁지 않은데 내 길이 맞는 걸까? 하는 생각이 들고 더 이상 다니면 정말 버티기 힘들 것 같고 우울증 진단을 받지는 않았지만 제가 하고싶던 일이 즐겁고 행복하게 다가오지 않는 것 때문에 이런적 없던 제가 너무 우울해 하고 있다보니 이렇게는 안되겠다 싶어서 휴학을 했습니다. 이겨내야 하는 과정이고 제가 악이 부족한 걸까요..?😢
슬럼프 원인 중 하나가 번아웃인데 거기에 해당되시는거 같아요. 그럴땐 휴식이 맞습니다~
답글 정말 감사합니다!! 짧은 말씀이지만 큰 도움이 됐어요😀😀 쉬고 다시 열심히 달려보려구요!!ㅎㅎ
잘지적했네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실시간 하트~ 감동이에요 ^^
오오 공감해요 ㅎ
전 어제 엄마랑 갈등이 생겨서 엄마가 전에도 저보고 얼른 독립하라는 말을듣고 얼른 독립을 해서 일자리도 찾아야하는데 잘모르겠습니다...ㅠㅠ
부모님은 보수 자식은 진보
비공감. 정치적인 댓글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