볶음밥 잘하는 중국집 판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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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30 ก.ย.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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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행] 미친 애드리브가 살아 숨쉬는 영화ㅋ, '극한직업' 비하인드스토리 TMI](http://i.ytimg.com/vi/MJeRZBfrRE4/mqdefault.jpg)
외식업 25년차이며 중국에서 12년 있으면서 식당 했었음.
달궈진 팬에 기름을 둘렀다가 따라낸 후 다시 상온의 기름을 넣는 것은 일종의 코팅 방법으로 한국식 발음으로는 명유(明油 ming you), 중국식 발음으로는 밍요우라고 하는 것임. 볶음이나 튀김할 때 국자가 뜨거우면 재료가 들러붙고, 차갑게 하면 국자에 안 들러붙음. 그래서 중식 제대로 하는 곳 보면 물 계속 틀어 놓고 국자 물에 휘휘 저었다가 씀. 뜨거운 기름을 넣는 것이 아님을 꼭 알아야 하고..
볶음밥을 10분씩 볶아야 하는 것은 김치 볶음밥 같은 볶음밥이지(볶음밥만 30가지 이상 팔아본 경력자) 중식 볶음밥은 3~5분 혹은 그 이하의 짧은 시간 볶음. 양주볶음밥이나 각각 재료를 따로 볶아야 하는 볶음밥은 따로 볶느라 시간이 좀 걸리는 것이고..쌀알을 넣고 볶는 시간 자체는 길지 않음. 계란 볶음밥류는 더더군다나 길지 않게 볶음.
누구나 다 희망하지만 쌀알 하나하나 탄력 있게 잘 볶아지면서도 간이 잘 배어 있고, 풍미가 살아 있어야 하는데. 국자로 쌀알의 탄력을 느끼면서 깨트리지 않는 것은 물론 열전도나 전분질 호화 같은 작용에 대해 어느 정도 이해해서 어느 시점에 간이 안으로 배어 들어가는지..튀겨지는 것과 볶아지는 것에 대해 불에 대해 어느 정도 이미지화 할 수 있는지..등등 예민하게 생각하자면 많은 요소가 있겠지만..
그냥 불 오래 다루고, 식재료 원칙적으로 다루고, 맛있게 하려는 생각이 있으면 맛있게 할 수 있음.
요즘 중식당의 문제는 예전엔 양파나 깔 녀석이 주방에서 곤조 부리는 것이나 배워서 폼 잡으면서 기본기 없이 대강 음식 만드는데..
재료비 비싸고, 인건비 비싸니..시간 대비 무조건 매출은 맞춰야겠으니..볶음밥 하나씩 정성껏 볶아서 팔아서는 무조건 수익 못 맞춤(요즘 중식 개허접도 300 이상은 기본임). 정성껏 볶지는 않으려면 밥이라도 제대로 지으면 좋으련만..밥도 떡밥에 짜장면 양파 보면 칼질도 못 해서 삐뚤빼뚤..짬뽕 야채 각 다 틀리고..불맛에 대한 이상한 환상들로 재료만 태워서 탄 맛 나면 불 맛 난다고 좋아하고, 간이 안 맞아도 맵기만 하면 환호하는 손님들 때문에 그런 음식 하는 애들이 지들이 잘하는 줄 알고..
한 마디로 총체적 난국..ㅎㅎ
결론은?
배달 안 하는 화교들 하는 집이나 면이 하얀집(첨가물 안 넣고 제면), 볶음밥 뜨겁게 나와서 좋았다는(주문 들어오면 새로 볶아주는 집) 리뷰 있는 집, 짜장면이나 짬뽕에 채소 크기가 일정한 집(중식은 강한 화력으로 짧게 볶거나 데친 후 사용하기 때문에 칼질이 더욱 중요함)..이런 집들을 잘 찾아보고 검색해서 가면 실패 확률 적음.
아..마지막으로..
중국에서도 왠만한 집에 가도 다 접시에 기름 흥건함. 볶음밥인데 기름 있는게 당연하다고 함.
고급집은 좀 담백하게 하기는 하는데..볶음밥 자체가 고급 음식이 아님.
그리고, 기름기 많아서 속이 불편한 것은 식재료에 열전도가 제대로 안 되어서 생기는 일이고(한 마디로 덜 익은 상태로 기름에 절여진 것), 기름 자체가 많아서 생기는 일이 아님. 훠궈 뿐만 아니라 끓는 기름을 부어서 요리를 완성하는..그런 요리가 많은데 그거 먹는다고 속 불편하고 그런 일 없음.
한국에서는 불 뿐만 아니라 기름에 대해 구분하여 쓰지 않기 때문에 그 방면 이해도가 없는 편. 기름의 향미에 대해서도 얘기하는 사람이 없음(참기름, 들기름 말고).
진짜 팩트와 요리 경험에서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계란 볶음밥은 원래 기름 많이 들어 갈수록 맛있고, 충분한 열로 기름에 볶는것이 아닌 기름에 절여져서 나오면 느끼한걸 대다수 가 기름이 단순히 기름이 많아서 느끼하구나 라고 착각 하시는분들이 대다수인데 요리에 대해서 아는분 보니 정말 반갑습니다.
정답!!
3줄 요약좀
길다 길어 글만봐도 가방끈이 짧으니 짱깨요리사나 하고있지
@@user-tq2xx2gl9g불맛 소리하면 차단하면됨 어느순간부터 불맛개소리 쌉시전 난 거름
이것도 함정이 있는곳이있슴
계란국은 나오는데 볶음밥은 볶은떡밥이 되는 경우가 많음 ㅋㅋㅋㅋ
진짜 제대로된 중국집이 아닌 중국요리집가서 먹었는데 거긴진짜 볶음밥이 황금색에 계란국나오고 밥은 한알한알 밥알이 살아있더라 이게 진짜 볶음밥이지!
댓글들중에 계란국 주는곳이 짬뽕국물 돈받고 주는곳이다. 그래서 계란국 주는거다. 짬뽕국물이 다 떨어져서 계란국 주는거다. 등등
대한민국에서 중국집문화를 보면 볶음밥이 처음에는 짜장소스도 없었을뿐더러 볶음밥할때 지금처럼 계란과 밥이 따로 볶아져서 나오는게 아닌 밥알이 노란계란물에 입혀져서 나오는게 대부분이였슴
그리고 그 당시에 짬뽕국물은 그때그때 만드는 경우가 다반사였고, 그래서 볶음밥 메뉴에 같이먹을수 있는 국이 간단하면서 깔끔하게 먹을수 있는 계란국으로 나왔던겁니다.
짬뽕국물을 주게된 계기도 중국집의 이미지상 빠른조리와 빠른배달이 어느샌가 자리잡혀왔기때문에 볶음밥 조리과정에서 기름진 맛이 생겨났고, 그걸 잡아주기위해 짬뽕국물로 대체가 된거임.
요새 계란국 주는 이유...짬뽕 국물 떨어졌는데 장사 마칠시간 되서 급하게 만들어서 주거나 오픈 주문 볶음밥일때
진짜 최악을 한번 경험 해봤는데 볶음밥이 .. 와..
볶음밥의 짜장은 춘장을 태워서 나오는 잿덩인줄 알았음.
계란국 주는곳은 보통 짬뽕을 그때그때 볶아서 만드느라 계란국주는거임. 짬뽕미리 만들어놓는데 계란국주는곳은 보통 짬뽕국물 돈받고 따로파는거임. 그리고 볶음밥이 떡이된건 오래볶아서 떡된거임.
계란후라이주는곳들중 잘하는곳도있긴함
ㄹㅇ 기름많은볶음밥보다 더 싫은게 수분많은 축축한볶음밥...제대로 볶이질않아서 말그대로 기름비빔밥이죠
저희 아부지 40년 가까이 중국집 요리사신데 한 번도 볶음밥이나 짜장, 짬뽕, 간짜장, 우동 등등 맛이 없었던 적....이.. 술 드신 다음 날은 간이 좀 안 맞긴 하지만... 암튼 어떤 음식이던간에 기름에 쩔거나 식었거나 한 적 절대 없었습니다. 볶음밥에 기름이 많은건 기름 조절이나 볶는 기술의 문제인 것 같아요. 아~ 아빠 짬뽕 먹고싶당
이제는 먹을 수 없는...
부럽습니다.
저도 맛은 아는데 다시 먹어볼 기회가 없네요.
@@Australia789 왜 고인을 만들고그래
아버지분이 대단하시네요.🌝👍🏻
@@Australia789 아니 타지에서 직장생활중일수도 있잖아ㅋㅋㅋ
요즘 볶음밥은
기름두른 흰밥에 데코 냉동새우 대충몇마리 넣어주고 짜장소스에 비벼드세요
일단 옛날에는 볶음밥에 짜장 안줬음... 짜장이 있으면 볶음밥 대충 만들어도 상관 없어짐.. 어차피 짜장이 맛을 다 덮어버리니까...
30년전에 계란국 주던곳도 짜장은 같이 줬음.. 걍 지역차이인듯.. 요즘도 짜장 안주는 가게도 있음..
@@쵸밥밥두비두밥짜장밥아닐까요
ㅋㅋ 저어릴때 볶음밥에도 짜장주긴했는데
따로 나왔어요
내가 먹었던 중국집 볶음밥은 짜장소스 죄다 있던디
동네에 따라 차이 있어요. 어떤 동네는 잡채밥에도 짜장을 같이 주니까. 암튼 정말 맛있는 볶음밥은 짜장 없어도 돼요. 간장이면 충분함
@@쵸밥밥두비두밥 경기도에서 사는데,
옛날에는 짜장 같이 주는곳이 없었음.
어느 순간부터 퍼지기 시작하더니,
요즘은 짜장 안 주는 집이 한곳도 없음.
저도 웍 쟁이이지만 잘못된 부분이 있네요 기름을 적게 넣고 볶는게 기술인거처럼 되어있는데 저건 그냥 웍 코팅하는겁니다 무쇠웍은 물기제거를 하고 불에 물기를 날리고 기름을 넣어서 코팅해주는겁니다 전문가들도 조금씩 시간이 다릅니다 환경에따라 불화력이나 습도따라서 정말 예민하게 적정온도가 달라지고 민감하신분들은 요리종류따라서도 웍 온도를 감으로 조절합니다
코팅 잘 된 웍은 기름칠안해도 코팅후라이팬처럼 늘러붙지않아요 볶음밥은 전문 웍 하신는 분들은 보통 1분30초 안으로 볶아냅니다 3분이상 오래볶으면 밥알이 코팅이 되는게 아니라 오버쿡되서 타거나 기름먹어요
되서x 돼서o
@@vincentr6567맞춤법 지적 적당히 해라 할 거면 띄어쓰기까지 다 해주던가
이분도 기본은 아시네..다행이네요.
요즘 너무 맛이 없어서 중식은 몇년간 안먹은듯합니닼
초보 웍쟁이 하나 배워갑니다
@@vincentr6567극혐
중식 주방장은 힘들고 몸은 몸대로 망가지고 근무시간대비 돈을 너무 못벌어서 갈수록 배우려는 사람이 줄어들어서 그래요 볶음밥 만드는게 생각보다 정성과 힘이 많이 드는데 쉽게 만드려고 하니 맛도 떨어질수밖에 없죠
ㄹㅇ 누가 건강갈아가면서 그짓함?
널린게 돈벌거리인데
ㅇㅈㅋㅋㅋ몇천원짜리먹으면서 바라는건 ㅈㄴ많어
@@라기주-h6m 바라는 건 ㅈㄴ 많은 게 아니라 갈수록 퀄리티가 떨어지니까 그런 거지. 물가는 오르는 게 퀄리티는 떨어지잖아.
잘하는곳도 많은데.. 다만 요즘 홍콩반점처럼 교육 좀 받고 곧장 실전투입 ㅋ 예전엔 진짜 몇년을 주방장밑에서 가게서 숙식하며 배웠었죠 .. 요즘은 맛의 중요성보단 웍질이나 그넘의 불맛 ㅋㅋ
그러면 안해야 맞죠
집근처에 배달 안하고, 전화도 없고, 면 하얗고, 모든 음식 주문 즉시조리, 간짜장은 양파가 살아있고, 후라이가 올라가있고, 볶음밥 맛있고, 짬뽕도 국물이 고소하면서 속이 편하고, 밥과 국은 셀프고(계란국), 멘보샤랑 군만두가 기가막히게 맛있는 집이 있어 행복합니다.
가끔은 포장을 해오는데 면이 다 불어터져도 맛있어요.
어디인가요?
거기가 어디냐고요
같이 먹고 살자 좀
어디인지 알려주세요 ㅠㅠ
@@carino300 부천 향원이에요 집 가까워서 종종 가는데 주변에 중국인이 많아서 그런가 여기 말고도 괜찮은 중국집들 좀 있어요
인천은 중식의 메카임. 비빌 곳은 군산/부산 정도..
나는 세상에서 아부지 중화요리가 제일 맛있었는데
예전에 볶음밥 할 때 보면
영업시작 전에 꼬들밥을 해서 망에 펼쳐서 식혀놓고
손질한 고기를 볶아서 따로 빼놓고
그 기름 팬에 식은 밥을 볶아서 간을 함
밥을 다시 망에 빼서 식혀놓음
주문이 들어오면
채소 고기와 밥을 볶아서
그릇에 담고 웍에 계란물을 어떻게 샥 하니깐
요리할 때 쓰는 국자? 같은 모양으로 딱 잡혀있어서
밥위에 올리면 모양이 원형으로 이쁘게 잡힘
요리는 센스가 있어야 됨 😊😊
고모,삼촌,사촌형 주변지인 등
아버지한테 중화요리를 배웠는데
기가막히게 다 맛이 다름 ㅋㅋㅋ
그리고 짬뽕국물은
짬뽕만드는 김에 더 만들어 나가거나
일정 시간 두고 내주거나
(시간이 오래 되면 맛이 떨어짐)
새로 해서 나감. 만드는데 오래 안걸림
센불로 하기에 면 삶는 시간 내에 조리 끝남
ㅇㅈ합니다
상호좀 알려주세요. 회사사람들 데려가서 회식하게.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가게는 예전에 접었습니다
저는 빵 만들어요 ㅎㅎ
아버지가 힘들다고 하도 중화요리
반대하셔서
배우지 않았네요 ^^
ㅜㅜ
해외에서 한번 중국주방일 해본적있는데
그때 중국인 주방장이 직원식이라고 볶음밥해준게 어찌나 맛있던지...😊
캬 맛있겠다…
아 한번도 안 먹어봤는데 뭔가 배가 꼬르륵거렸음
지단 챠오판... 진짜 별 거 아닌데 맛있는 집은 맛있음 ㅋㅋ 짬뽕국물 나오면 금상첨화일텐데 말이죠 ㅋㅋ
태국 치앙마이 사는 교민인데 여긴 거의 다 하나씩 기름 조금으로 볶아줌 카오 팟 무 꿍 까이 탈래 가티암 등등 계란 추가 볶음밥 한그릇에 50밧 1800원 주문 즉시 오픈 키친에 기름 조금 볶아서 스프는 거의 그냥 국수국물에 밥 나오면 후추치고 뿍릭씨유(간장안에 매운 타이고추 넣은 소스) 조금치고
진짜 맛있는 볶음밥은 하나 혹은 둘 바로 볶아서 짬뽕 국물보단 하얀 담백한 국에 짜장소스가 아닌 후추랑 간장으로 간 맞출수 있는 그런 볶음밥임
@@skytt2796 태국 이하 동남아쌀은 정말 볶음밥에 최적화됐음.. 우리나라도 볶음밥은 안남미 써야한다고 생각함.
튀기기만해도 다행이져. 몇몇 곳은 천일냉동 같은 기성품 사다가 그냥 전자렌지 돌리고 계란 후라이만 올려서 파는데도 있어요
기성품 맛은 중간은 됨 ㅋㅋ
기성품도 버터 혹은 라드에 굴소스 쓰면 상타침 ㅋㅋㅋ
에이 설마요..중국집에서 그렇게 한다고요??
중국집은 식재료 코스트 싼 걸로 장사하는 곳인데 기성품을 쓰겠냐 ㅉ
@@suksuksuck 식재료 마진도 남기고 맛도 있고 해서 장사 잘되는집이 있으면, 다 귀챦아서 그런거 대충 기성품 사용해서 마진 적게 남기고 하는 집이 있단다. 쨌든 내가 먹었던 저집은 문닫았다. 대구 보건대쪽에 마차이 였다.
여태 살면서 먹어본 볶음밥 중 가장 맛있었던 볶음밥은 싱가포르 점보씨푸드에서 먹었던 게살 볶음밥.. 진짜 먹고 눈이 휘둥그레질정도로 맛있었음.
아 이름 기억 안났는데 점보씨푸드 였구나.. 종나 맛있음 ㅎㅎ
싱가폴에서 칠리크랩 시키면 볶음밥이랑 같이 먹게 주는데 저도 엄청 맛있게 잘먹음 칠리소스랑 볶음밥.... 미쳤지
저글 쓴사람 중식집 알바라도 해보고 글쓰나 ㅋㅋㅋ 계란국 끓이는데 3분도 안걸리고 짬뽕을 만들어놓고 파는건 짬뽕이 잘가는시간 정도만 해두고 보통은 해놓으면 금방금방 나감 . 그리구 요즘엔 사람들이 굳이 계란국 안찾고 짬뽕국물 달라는게 국룰 되면서 아예 짬뽕국물을 따로 끓이기 시작했어요 추가로 짜장소스 같은경우 예전부터 볶음밥을 주문하면 느끼한밥 이 될까봐 따로 추가로 조금씩 주던게 그릇 설겆이 하기 귀찮아 지면서 부어서 오기 시작했다죠.
저게 문제가 아님. 중국집 운영 했었음.
대부분 조리실장님들은 주문에따라 따로 볶는경우는 거의 드물어요. 반 이상의 실장님들은 기본 15~20인분을 한번에 볶아놓음.
그런상태에서 실온인 주방에 플라스틱 소쿠리 큰거에 그냥 담아놓고 주문들어오면 한국자 퍼서 팬에 달궈나감. 굳고 식었던밥이 데펴지는 과정에서 그 굳은 식감이 조금 남아있어서 이걸 꼬돌꼬돌한 식감으로 오해함.
솔직히 벌레없고 추운 겨울에는 이해를 함.
하지만 여름에는 반나절 실온에 꺼내져있던 볶음밥이 찜찜함. 파리도있고 눈에 잘 안띄는 벌레도 분명있고..상할우려도 있음..근데 이게 실장님들한테 업주가 왈가왈부 심하게 못함. 맘에드는 실장구하기도 힘들고 실장바꾸면 맛 변해서 손님반응 바로 오기도하고 ㅎ
😂
맛있는 볶음밥은 짜장에 비벼먹는게 아니라 간장으로 살짝 간해서먹으면 불맛살고 맛있죠 소금 살짝 간하면 담백하니 맛있구요 짜장에 비빌거면 짜장밥에 계란후라이 같이먹고말지 볶음밥을 먹을필요없는데 대충 배워서 막하는 집들이 많아지면서 상대적으로 맛있는 중국집이 줄어든거죠 요식업을 아무나해서 분별력을 갖고 찾아야한다는게 슬퍼집니다 예전엔 요식업을하면 다들 음식이 기본이상 맛이나는 집들이 대부분이였는데 이제는...
걍 중국집이 돈을 많이 버는 것 같으니 차렸을 확률 140%
내일모레 50인데 볶음밥에 간장,소금은 처음 들어봄
ㄹㅇ 볶음밥 짜장에 다비비는거 개취겠지만 절대 그렇게 안함
볶음밥은 소금으로 간합니다
나도 볶음밥에 짜장있어도 안비비고 그냥먹음 ㅋ
빠싹 수분 날려서 만든 볶음밥 진짜 십레전든데... 지금은 ㅅㅂ.. 그냥 기름밥ㅋㅋ
자장없이 볶음밥만 먹어도 고소하고 맛있죠
그거 하면하는데 힘듦. 정성껏 볶아야해서 손도 많이 감. 그러니깐 냅다 기름 때려박고 대충 볶아버리는거지 ㅋㅋㅋ
맛잘알 내가 그렇게 팔아서 배민배달아저씨들이 우리가게에서 볶음밥 하루에 몇십그릇씩먹고감
볶음밥은 ㅇ원래 기름을 많이 두는게 맞음
짜장면도 옛날이 훨씬 맛있었음.. 지금은 중국집들이 빨리나가고 재료비도 아낄려다보니 양파밖에 없고 너무 달기만해졌음..
중국 최고의 볶음밥 요리사 "마오안잉"
그의 요리는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죠.
계란볶음밥의 스페셜리스트ㅋㅋㅋㅋ
정말 '폭발'하듯이 볶는 그의 요리 솜씨는 가히 중국 역사상 최강이었죠ㅎㅎ
하늘에서 봐도 군침이 나온다네요~
불맛을 네이팜탄으로 내는 ㄹㅇ 상남자
저는 볶음밥은 냄새로 구분하는댕😊일단 우리집도 35년전에 중국집했음.그때 주방장이 요리를 엄청잘했음.장사도 동네장사로 중국집5개있었는데 그중 비교불가 원탑이었음.그때 주방장이 만들었던 볶음밥이 있는데 정말 맛있었음.어린나이에도 이사람 정말 잘하는구나 느꼈음.그이후로 이사람이 만든 볶음밥이 생각나기는 했으나 지금은 먹을수도없음.그래서 볶음밥 동네중국집에 주문했을때 냄새라도 비슷한사람있는지 먼저 찾아봄.
그래서 그냄새랑 비슷하면 꽤나 잘하는집이였음.전체적인게 솜씨가있었음.물론 어마무시하게 비싼집은 못가봤지만 한동네 이사가면 그주변 중국집에서 볶음밥은 다주문해봄.그런데 그런 냄새를 풍기는집이 단언컨데 지금까지 한집찾았음.물어보니 사장님이 한동네에서30년 넘게 했다고하셨음.왜 물어보냐고하길래 자초지정을 이야기하니 와!이걸 냄새만으로 맞추냐고 물어봤음.자기는 여태까지 처음배웠던 그대로 하기에 사람들은 단순히 맛있다정도지 이게 옛날에 먹던방식이라고는 토박이 빼고는 잘모른다고함.아무튼 볶음밥 만큼은 그특유의 냄새가 있음
남아 있다는 그 볶음밥집 상호 좀 알려주세요.
자초지종
가게상호좀 멀어도 찾아가보려구요
같이 먹고 살자 좀
그게 라드냄새인가요?
저도 먹어봤을텐데, 그때는 그런생각자체를 하지 않고 먹었어서 기억이 없죠.
볶음밥같은 사소한 것조차 헬적화 되어버리는 기적
마오쩌둥 아들도 한국전쟁 때 계란볶음밥 만들다가 걸려서 미군에게 사살됐으니 중국인들의 볶음밥 사랑을 알 수 있다. 볶음밥에 있어선 그들을 이길 수 없다.
ㅋㅋㅋㅋ 볶음밥을 누가 10분씩 볶아….. 오히려 중국식 볶음밥은 계란들어가서 그리 볶으면 계란 딱딱해지고 음식 나가리되는데…..
계란국도 그렇지만 요즘은 볶음밥에 양배추채에 케찹마요네즈 소스 샐러드도 예전처럼 줬음 좋겠음
볶음밥은 정성인거 알겠는데 계란국보단 그냥 짬뽕국물이 무조건 좋지않나? ㅋㅋㅋㅋㅋㅋㅋㅋ
케바케!
그건 걍 니 취향이자나
@meishipark 요약
• 중식당에서 볶음밥을 맛있게 만들기 위해서는 기름의 온도와 볶는 시간이 중요합니다.
• 볶음밥은 3~5분 정도 짧게 볶아야 하고, 계란 볶음밥은 더 짧게 볶아야 합니다.
• 볶음밥을 맛있게 하려면 불 오래 다루고, 식재료 원칙적으로 다루고, 맛있게 하려는 생각이 있어야 합니다.
• 요즘 중식당은 재료비와 인건비가 비싸서 볶음밥을 정성껏 볶지 않고 대강 만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 볶음밥을 맛있게 먹고 싶다면 배달 안 하는 화교들 하는 집이나 면이 하얀집, 볶음밥 뜨겁게 나와서 좋았다는 리뷰 있는 집, 짜장면이나 짬뽕에 채소 크기가 일정한 집을 찾아가면 좋습니다.
콧물이 비강까지 차있는 목소리네
ㄹㅇ ㅈㄴ 코맹맹이 목소리네ㅋㅋㅋㅋ
몰랐는데 이 댓글보고나니 그러네요
ㄹㅇ코를 좀 풀던가 병원을 가던가 듣는사람들 답답한 생각은 전혀 안하는듯
뭔소리지 군림보 저게 본 목소린데 영상들을 좀 보고 말하자
이 영상만 보면 유튜버 하면 안될 사람
우리동네에 화교가 운영하는 양꼬치집 있는데
모든 요리가 다 맛있지만
볶음밥이 진짜 졸맛탱..
그 사장님도 저런식으로 볶음밥을 하는건가 ?
볶음밥은 충분하고 적당한 기름이 있어야 맛있음 완전히 잘못된 내용임 요즘 중국집 볶음밥 맛없는건 그냥 실력부족
누가 콧구멍에 코르크마개 끼워놓은거야...?
코막힌소리에 내가 숨차네
마오안잉만큼 볶음밥 장인은 없었지
진짜 둘이 먹다 하나가 죽어도 모를 맛...
진짜로 죽었어....
@@무타구치_렌야독립투사님...
바로 튀기면 다행. 아침에. 한번에. 그날치 데야째 해놓음. 그러니. 요즘 중국젭 볶음밥 개판이지
모르겠고 요즘 중국집들 평균적으로 다 맛 없고 간 안 맞고 재료도 부실해 보임
특히 배달은 진짜 심각함 먹은 후 속도 안 좋음
계란국 주는데가 이제 별로없어서 씁쓸....
타지에서 볶음밥이나 짜장면 시킬때 후라이 없는것도 속상하던데..
그놈의 물가 탓이겠죠
짜장면에 후라이가 나와요...? (충북사람)
@@nizyu 네. 후라이 또는 삶은계란이 짜장면 위에 올려져서 나와요
@@nizyu충북 자주가는데 짜장면에 계란올라가는건 간짜장 뿐임
@@khj-mz9wb 제 머릿속에 짜장면엔 삶은계란이네요. 그냥짜장이든 간짜장이든.
골리앗이 진짜 용감했던 거네
왜여
누구더라
슬링샷 보고 오셨네ㅋㅋㅋㅋㅋㅋㄲㄱ
요즘 댓글 가끔 보는거랑 다른거랑 삑사리 나더라...
@@Korean-whaleㅈ버그땜에
짜장소스 없이 먹어도 맛있는 데가 맛집이지😊
볶음밥에 기름이 많은건 뭐 큰 문제는 아니라 생각되는데 진짜 문제는 기름에 볶은 밥이 아니라 기름에 비빈 밥이 나온다는거...
글쓴이가 웍 코팅이 뭔지도 모르는 사람인거 같은데 대체 무슨 자신감으로 저런 아는 척 글을 쓰는건지 참...
내가 했던 생각이랑 똑같은 생각을 한사람이 있다니.. 더불어. 예전엔 뽁음밥에 짜장이 필수는 아니었는데. 필수가 되어버린 이유도 느끼함을 누르려는 속셈인듯 합니다. 볶음밥 맛있는 집은 짜장을 아예 안주거나 달라고 해야 주는경우도 있습니다.
콧물이 코에 한가득 차서 입으로 숨을 쉬어야만 사는 사람의 발성같음
오늘 볶음밥 먹고싶어서.... 김치뽁음밥 해먹었네.... 김치볶음밥은 언제나 맛있음...
볶음밥을 ~~기름밥으로 만든건 최악 ,
계란국 대신 짱뽕국물을 제공하는건 최선의 선택이다, ㅋㅋㅋ
김치볶음밥이나 마파두부 같이 매콤한건 계란국 주고 느끼한 볶음밥 같은건 짬뽕국물 주는건데...
예전 그릇수거해갈때 볶음밥은 밥이 남으면 그걸 채바구니에 모아서 다시 볶아서 주는 곳이 많았음 그래서 볶음밥 잘하는 집이 깨끗한집임 요새 볶음밥 잘하는 집 찾기 어려움
무슨 88년도 소리를 하고 계시지 뭐 중국집은 시스템도 없고 직원도 없고 뭐 서로 견제도 없고 무법 천지인가?? 배달기사 두는곳이면 절대 그리 못함 알지도 못하면서 어디서 주서 들은거는 있어가지고 모르지 70년대 말에는 그랬는지 에혀
@@user-theruleof72 순진하네 ㅋㅋㅋㅋ이 업종에서 일해보면 안단다
왜 찔리냐?@@user-theruleof72
볶음밥에 짜장소스 나오는 집은 볶음밥에
자신 없어서 소스로 감추기 위함 임
볶음밥은 그냥 소스 없이 불맛향 나는 집이
진짜이고 기름은 라드를 쓰는 집 계국국
주는 집이 진짜임 짬뽕국 주는 집은 개허접임
요즘 볶음밥 시키면 기름밥 나오는데가 천지라서 언제부턴가 중국집 가면 짬뽕아니면 다른 매뉴 일절 안먹음
대신 그만큼 가격이 내렸지요
예전에는 라드유에 당근 파 넣고 기본적으로 한번 볶아놓고 식힌다음 주문들어오면 1인분씩 다시 볶아줌 그때 소금간을 했었지.... 돼지고기 들어가고 라드유에 볶은밥이 진짜
오리지날임......
이거지... 라드유 고소함은 절대 식용유따위가 못이김
라드유가 니 삼겹살먹고 남은 기름 굳은거랑 똑같은거다 그런거로 밥처 먹는 시대는 지났다 틀딱아 헛소리 하지말고 뒷방이나 지켜라 @@이리s
이거임 요샌 라드 안써서 맛없어진 많은 이유 중에 하나일듯
요즘은 제대로 된 중국집이 없음.
뽁음밥을 시키면 기름에 비벼서 줌.
이런 밥은 맛이 없기 때문에 짜장을 같이 줌.
잘 모르시는 사실이 있는데
볶음밥을 영어로
하면 프라이드 라이스임
기름에튀긴 밥이 맞음
근데 정확히 말하면 기름을 안 쓰는게 아니고 기름을 얼마나 날리냐의 차이입니다!!! 기름을 적게 쓰기가 어려운게 중식이라…!!! 단순히 그냥 기름 개많이. 불 세게. 볶는다. 하면 당연히 맛이 느끼하고 없지요^_^…. 충분한 예열 후에 기름을 날려 볶아주는 것이 특징입니다…^^🤤기름을 잘 날려준 볶음밥은 하나하나 다 살아있는 고소~한 볶음밥이 되는 겁니다 ^.^… 호조과 학생의… 소심한 의견*^^*
사람들이 불맛이 어디서 나오는지 혹은 뭔지도 몰라서 그러려니 합니다..
쇼츠로 세상을 배우면 이렇게됩니다
오히려 옛날엔 계란국말고 짬뽕국물로 주시면 안될까요하고 전화로 주문할때 부탁했었는데 이젠 정반대가 되어버림 ㅋㅋㅋ
사람들이 게란국보다 짬뽕국물을 더 선호하니깐 그러죠. 그리고 기름이적든많든 개란국보다 짬뽕이 더 궁합이 좋고. 또 누가 볶음밥을 십분을 볶음? 말같지도 않은 자기만의 추리로 개드립을 치네
@@modrichy1 아니 6만원이 나왔는데 내가 만원더내서
7만원이되니 3.5가 말이 되는소리냐?? ㅋㅋㅋㅋ
다른 건 모르겠는데 볶음밥엔 짬뽕국물이 진리지. 계란국 제대로 못하는 곳은 비린내 오짐
정보가 잘못됐다고하면 지워야 맞는건데 댓글이 더 잘달리니까 오히려 냅둠ㅋㅋㅋ
아.. 그래서 어느순간부터 내가 볶음밥을 선택하지 않게 된 것이었군.
메뉴 고를 때 볶음 밥 생각하면 느끼함이 떠올라서 안고르게 된지 오래되었는대
집에서는 볶음밥 맛있게 먹는걸로 보아 이 영상의 이유 때문인 듯.
오래되었는대x 오래 되었는데o
계란국이나 짬뽕국물이나 같은 경우임...계란국은 많이 끓여놓고 데워서 떠주는 형식이고 짬뽕국물은 짬뽕 볶을때마다 국물을 조금씩 남겨서 모아서 뒀다가 볶은밥 들어오면 데워서 줌 ... 별반 차이없음...ㅋㅋㅋ
중국집 합니다 매운거 못드시는 분들을 위해 계란국 만들어놓고 일단은 짬뽕이 전문이라 짬뽕국물도 미니화구에 준비 해 놓고 있습니다.
영상처럼 느끼해서 짬뽕국물을 주는곳은 한번도 못봤네요. 사실 걍 거의 대부분 님 말대롭니다.
계란국 나온적이 있는데
볶음밥이 정말 맛없어서
반도 안먹고 나왔음
몇 달뒤 망함
그건 그냥 맛없는집같음 ㅋ
볶음밥이 기름덩어린데
국만 계란국으로 바꾼들 무슨소용
이게 볶음밥을 제대로 못 배운것일수도 있고 귀찮으신것일수도 있고 사람들 입맛이 어느새 기름 많은 볶음밥에 익숙해진것일수도 있고...
나는 매운김치가 좋아서 음식점에서 중국김치 나오면 그냥 그랬는데 내 친구들은 좋아하더라.
현직 중국집 주방장. 집안 대대로 94년부터 30년째 하는중입니다.
짬뽕국물이냐 계란국물이냐 논란 정리해드립니다
내 뒷사람이나 내가 짬뽕시켰을때
- 짬뽕국물나옴
이른 아침 첫주문이나, 짬뽕외 메뉴주문
-계란국물나옴
오픈하자마자 시켰는데 짬뽕국물나온다?
그집은 짬뽕이 맛없는 집입니다.
짬뽕처럼 야채들을 센불에 빨리볶아서 낸 국물요리들은 시간이지날수록 야채와 해산물에서 맛이 빠져나와 국물맛이 변질됩니다.
그러므로 짬뽕국물을 미리 만들어놓는집은 거르시는게 낫습니다.
Tip.
밥 종류주문하실때 짬뽕국물 달라고 요청하면 그냥주는집은 미리 만들어놓은 집이고,
돈받는집이있을겁니다. 그집들은 짬뽕에 진심인 집이라 볼수있습니다.
TIP부분 양심이 없는 집은 해당사항이 없나요?
중국인 친구 있었는데 한국식 중식 어떠냐고 물어보면 기름이 너무 적다고 하던데 ㅋㅋ
계란국보다 짬뽕이 나은듯.. 근데 볶음밥이 기름밥에 야채 계란은 위에만 있던데
중국음식은 기름을 엄청 넣네요.
먹고 배탈 안날까 걱정 해야겠어요.
먹지마 그렴
@jaehwanjung2286
자원이 많아서 이 지랄 ㅋ
마치 외국인이 우리나라 음식 다 김치 들어간다고 하는 말이랑 같은거임;;;
@jaehwanjung2286근데 그 기름지지 않다는 것도 70년 전 얘기 아닌가요? 중국집도 기름 많이 쓴지 45년은 지난거 같은데
배달비 안받던 시절이 그립다
그러면 짜장면 9000원 짬뽕 11000원 내
감기 조심하시길..
짬뽕국물도 항상 있는게 이상한겁니다. 잘하는집은 짬뽕 매번 새로 볶습니다.
요즘은 더 심합니다.
주문 드러오는데 튀겨주면 몰를까 아예 전날에 미리
대량으로 만들어서는 주문 들어오면 대충 튀기고 내보냅니다. 괜히 중국집 배달이 빠른게 아님
요즘은 저런것도 없도 그냥 기성품 사다가 데워주는 정도로 해서 나오드만…
한국서 전세계 가장 표준인 양쩌우 볶음밥
제대로 하는곳 한번도 못봤음
잘못 아는게 중국 음식은 대부분 기름 향식료 많아요 그리고 볶음밥 기름 많이 들어감
이정도로 반박하는 사람들이 많으면 양심있음 쇼츠 내려라..
그나마 튀긴 곳은 다행임 기름에 거의 비벼 주다시피 하는곳도 있음
중국은 계란 볶음밥이 최고 입니다.
웬만한 음식은 상향평준화되는데 중식집은 거꾸로 가는중ㅋㅋ
요즘엔 볶음밥이 아닌 걍 짜장밥인 듯 짜장소스를 왜주는지..
아니야 짬뽕국물이 더좋음 계란볶음밥에 계란국 안어울려
책을 한권만 읽은 사람이 무섭다는 말이 있지
요리의 요도 모르면서 아는척 오지네
볶은 밥을 10분 조리하면 그게 되것냐 상식적으로
더군다나 기름을 최대한 조금 넣으면 그게 타지!!!!!!
에라이 집에서 파기름 1번만 해봐도 알것다
파는 잘 타기 때문에 오래 요리하면 쓴맛 난다
저기 파 볶는다는 말은 없는데요? 그 시간이라는건 불을 잘 다루는 사람이면 그정도로 해도 안탄다는 말을 하는거지 그걸 그렇게 이해하면 어떻게 함??
@@38333 볶은밥은 무조건 파가들어감
웍에 기름을 넣고 다시붓는경우는 코팅하는거에요.
그리고 중국집볶음밥은 이미 초벌로 계란넣고 볶아놓았고 그볶음밥은 식혀놓고 주문들어올때마다 국자로 퍼서 웍질만하면 됩니다.
굳이 기름을 많이 넣을필요가 없어요.
또한 볶음밥을 오래볶을필요없는이유도
이미 초벌로 볶아놓았기때문입니다.
기름 넣었다 빼는거는 걍 코팅하는거고 그 다음 조리에 필요한만큼 추가하는건데 그리고 짬뽕은 볶아야 국물이 나오는건데 보통 주문 들어와야 조리 들어감 씨국물 개념으로 1인분 들어오면 2인분 하고 다음 주문부터 조금 우려진 국물을 섞기도함
우리동네는 계란국주는 중국집하나잇다. 다행이다.
ㅋㅋㅋㅋㅋㅋㅋ걍 먹다남은 밥 모아서 볶아주는거아니면 맛있들먹자고
웍 오일코팅 하는거 보고 잘 하는집 ㅇㅈㄹ 하고있다ㅋㄱㄲ
볶음밥 10분볶다간 중국집 다 망하겠네
손님들 속터져 기다리겠나
다 됐고 중국집이 배달 운영하던 시절 그리운 사람 개추
인정 요즘 볶음밥 먹으면 속이 니글거린다 ㅠ
내가 중국집 볶음밥을 안먹는 이유 ㅠ.ㅜ
중국 살다왔는데 한국 중식보다 기름 3배는 더 쓴다
그래서 예전부터 백종원 중식 볶음밥 레시피대로 프라이팬만 기름 시어링해서 안 눌러붙게만 하고 직접 볶아먹음 양파, 파, 달걀 2개만 있으묜 뚝딱이라
한 몫을 발음:한 목을x 한 목슬o(연음법칙)
난 계란국보다 짬뽕국물이 더 좋던데ㅎㅎㅎ
ㅎㅅㄷ 에서 퍼올린 기름으로 해야 제 맛~~
맞어 중국 일본에 있는 중식집은 맛있는데
영상은 그냥 헛소리라고 보면됨 ㅋㅋㅋㅋ
볶음밥 시키면
짬뽕국물 나오던데
기름 생각하면 짜장면도 먹으면 안됨
축농증있으신가....콧소리 ㅋㅋㅋ
볶음밥이 기름밥 되거나 밥이 타서 나오는 경우는 그냥 음식자체를 할줄 모르는 겁니다.
지금 중국집 볶음밥은 짜장밥임
무슨 말이 하고싶은거야!
난 그래도 짬뽕 국물이 좋음
계란국 맛있었지
그립네
추천 댓글에 공감하는 요식업 후배입니다. 불맛이란게 사실은 향이고 유증기로 변한 기름이 직화에 닿으면서 생기는 훈연향이 입혀지는거고 불맛(향)을 입힐 때 특유의 웍질을 하는 이유가 그 때문이죠. 진짜로 많은 사람들이 탄맛을 불맛이라고 아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리고 예전에는 음식 하는 사람들 사이에선 과도하게 음식을 맵게 한다는건 맛을 제대로 내지 못해 매운맛으로 가리는 행위 라는게 정설이였는데, 언제가부터 그게 유행이 되고 밈이 되더니 맵기만 한 음식이 맛있는 음식으로 둔갑하고 있는게 참 웃기는 실태죠. 맛있는 매운맛은 없습니다. 맛있는 음식을 맵게 뿐이죠. 매운맛은 킥으로 사용 할 때 가장 빛을 발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