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8 거북선이 일부러 (적극적으로) 충돌해서 적선을 파괴하는 것을 주목적으로 하지는 않았을지라도.. 돌격선인 거북선의 정면이 최소한 어쩔 수 없이 적선과 충돌할 경우에 대비를 해서 거북선이 설계됐을 것이라는 게 합리적인 추측이라고 봅니다..(더구나 거북선의 정면인 머리에서도 포를 쏘았다고까지 했으니..설계 시에 거북선의 정면이 적선과 충돌할 가능성이 고려되지 않았다면 오히려 그게 더 이상한 거죠..) 2022.07.29
개봉 첫 날 보고 왔네요 믿고 보는 김한민 감독 작품 최종병기 활 때 박해일님 활에 대해 제대로 배우시고 제대로 쏘는 모습에 감동 했는데 이번 이순신장군 역할도 활을 제대로 쏘는 모습에 마음이 찡 했습니다. ( 참고로 국궁을 배웠던 일인) 암튼 한산 을 보면서 또 한 번 울컥 했네요 ..
이순신을 고등학생으로 비유하면 공부실력도 전국1등수재급인데 입시전략도 닳고닳은 스카이캐슬 쓰앵님급?? 전투능력이 이렇게 뛰어난데 그냥 무대뽀로 계속 나가서 싸우는게 아니라 전쟁의 승리에 필요한 전투만 딱딱 나가서 이기고 돌아오는거보면 전쟁 전체의 판세를 읽는 능력도 ㄹㅇ 어나더레벨 진심…
지난 조선이 망한 이유도 그렇고 백년전만해도 세계대전등 전쟁이 많은 시대였으니 임진왜란은 더욱 더 정벌하고 영토를 확장시키려는 일본이 이해는 가지만 당한 입장으로서는 ㅈ같긴 하네요 ㅋㅋ 그리고 조선은 너무나도 약한 나라였고 평화에 취해 발전이 없었으니… 이순신 장군님 같은 영웅이 없었다면 상상하기도 싫은 현재가 있을 수도 있기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정치 사회 문화 과학적으로 성숙기에 들어서기 시작한 선조 시기 조선이 임란에서 초반에 무력하게 무너지게 된 원인은 전쟁 준비가 전혀 안되어 있었던 점이 가장 크다고 할 수 있다. 전면적 침략에 어떤 대비를 하고 있었는지부터 짚는 것에서 논의가 시작되어야 한다. 이순신의 승전에만 시선이 둔다면 싸움 영화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동래 앞바다에 일본배가 까맣게 덮히고서야 비로소 침략을 알게 될 때까지 선조와 김성일 유성룡을 비롯한 동인 정권은 무얼하고 있었는지가 임란을 올바로 바라보는 첫걸음이라고 생각한다. 국가적 침공에 대비해 정보 수집과 여론 결집을 바탕으로 전쟁 준비에 국가적인 총력을 기울였어야 했다. 단지 조선이 별볼일 없었다고 말하는 건 본질을 외면하고 비판을 회피하고자 하는 걸로 보인다.
임진왜란전 조선은 분명히 왜군의 침공을 예측은 하고 있었습니다. 다만, 규모와 시기, 정예병의 강성함에 대해 큰 오판을 했고, 그로인해 나름 준비는 했으나, 첫단추부터 잘못된 판단이었으니, 개전초기에 속수무책으로 밀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조선 선조때 이런 오판을 한 이유는 1. 왜라하여 일본을 업신여기고 가볍게 여겼고, 당시 일본이 포루투갈과 교역하며 얻었던 조총이라는 신식무기와 100여년간의 긴 전란시기를 겪으며 근접전투에 정예화된 수십만의 병력보유를 알려하지 않았던 이유가 있겠고, 2.당시의 양반계급들은 지금처럼 아, 나 그런거 몰라. 해쳐먹던거 계속 해쳐먹을래. 하던 무사안일주의와 기득권을 지키기위한 방편으로 성리학을 빨았던 이유가 크다고 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 예로 중앙의 줄잡기로 올라온 원균같은 인물이 있었으니까요. 이러니 군비가 늘어나는걸 원치 않았을겁니다. 3. 마지막으로 조선의 임금역시 성리학의 왕도정치를 입으로만 읊어대면서 기실은 본인의 왕좌를 지키기에만 급급했던 스레기 폐급들이 왕노릇을 하고 있었으니, 국제정세를 파악하는건 더 할 수 없는 노릇이었다고 봐야하겠죠. 이로인한 결과로 당시 조선인구의 30%이상이 죽어나갔다고 합니다. 말하면서도 기가막힙니다. 지금으로 보자면 5년간 1500만이상이 죽어나간거죠.
역사에 만약은 없지만 이순신 장군이 전라좌수사가 아니라 경상우수사 원균자리나 경상좌수사 박홍 자리에 있었으면 일본군 부산에 상륙조차 못했을듯. 전쟁 안난다고 다들 생각했지만 이순신 장군 혼자 전쟁안나더라고 준비는 평시에 철저시 해야한다생각해서 훈련 열심히하고 군사들 기강잡는거 최선을 다해 했으니. 화포 훈련뿐만아니라.
항상 재미나게 잘보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거주 하는 터라 언제 한산을 볼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ㅎㅎ 제가 듣기로는 일본군이 생각 했던것과 달랐던 조선의 모습중 하나가.. 전쟁에 대한 민중의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본은 수장이 꺾이면 그냥 고스란히 그 세력으로 흡수가 되어서.. 일단 수장의 죽음이 곧 전투, 전쟁의 승리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의병이라는 세력에 된통 당했죠. 일본은 이게 가장 의외였던듯 합니다. 수장 꺾어도 의병으로 저항 해서 상당히 당황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LeadingWorshiper 이순신과 거북선에 대해선 3줄정도로 언급이 됩니다. (제가 봤던 역사교과서에서는) 임진정유왜란에 관해서는 조선 출병으로 표현돼며 분로쿠노 에키 (文禄の役문록의 역:임진왜란) 케이쵸노 에키(慶長の役경장의 역:정유재란) 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전부터 느낀건데 다른분들이 질문을 하거나 대화하는 형식이면 마이크를 차고 크게 질문해주시거나 아니면 웅얼거리는걸 다 자르고 효과음에 질문자막만 넣거나 해서 영상 흐름이 끊기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가끔 갑자기 소리 작아지면서 웅얼거리는 소리가 나면서 영상 흐름이 끊키면 영상 보다말고 답답해지거나 갑자기 소리가 왜이래 싶어서 어리둥절해지더라고요
한산 내용만 가지고 역사적 의의를 설명하니 많은 사람들이 그 역사적 가치를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정확히 설명하자면 차라리 한산을 빼고 설명하는게 나을수 있습니다. 한산은 당시의 조선군도 일본군도 그 의의를 거의 이해하지 못하였고 이게 일본이 스스로 자각한것은 이듬해이고 조선군은 거의 이해를 못했습니다. 이순신이 한산에서 부산포까지 300척 정도 파괴했죠. 이때 조선의 일본군은 도요토미에게 보내는 서신에 조선은 관청마다 쌀이 넘친다. 보급은 필요없다 병력과 화약만 보내라고 하죠. 이 논조가 바뀌는게 이해 12월에 보급이 필요할수있다. 보급계획을 수립해야 한다는게 이때의 보고로 올라가고 이때 일본이 보낸 답신이 일본군이 1년간 보낼 물자가 준비됐다는것이고 이듬해 2월에 보급을 요청하는 서신이 가는데 이때 드러난게 배가 없어서 보급이 무리다 배를 만들어야 한다는거였죠. 결국 이해에 일본본토에서 조선으로 보급은 하반기에 재개되지만 거의 없다시피한 상태에다 의병이 일어나면서 전선으로의 보급은 일본군이 받아먹는게 아니라 의병들이 받아먹는 형국이 되었고 당시 농사를 못지은 조선인들은 살기위해 일본군을 약탈하는 상황이 벌어짐. 즉 한산에서 부산포까지 사라진 300척은 조선 서해안이 문제가 아니라 일본본토에서 조선까지의 보급도 끈어버렸고 일본선 보충이 완료된 1597년에 이르러서야 정유재란으로 전쟁이 재개됨
나의 마지막을 알리지마라는 유치한 장면이 아니라 역사적 정설로 받아들여지는 귀한 역사의 한 장면입니다. 영화 한산에서 왜구놈들은 임진란때 잔악한 살인마였으나 그들의 역할에 외모가 출중한 배우들을 기용하고 멋진 모습으로 부각시킨 점은 이해할 수없는 의외의 설정이었습니다. 이순신장군님과 의병을 비롯한 많은 선조님들의 이야기는 적장보다도 오히려 약해보이는 스토리였으나 거북선의 등장과 이미 알고 있는 역사적 사실들로 인해 장엄해지는 느낌이었네요.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정신세계사 출판 삼가 적을 무찌른 일로 아뢰나이다 를 참고하면 조선군은 천자 지자 현자총통 등의 각종 화포로 포병전을 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반면 일본은 조총이 중심이어서 사정거리가 조선군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판옥선 학익진 거북선은 언급하시는데 당시 조선군의 우월했던 각종 총통을 통해서 백병전을 피하고 포병전을 했던 점도 다루어 주시면 좋겠네요 그 결과로 조선군은 인명 피해가 적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각종 매체를 통해 전달되는 이순신 장군의 영상을 보면 백병전이 자주 보이더군요 극적효과를 위한 점도 있겠지만 제가 보기엔 고증이 조금 부족해 보여서 이 부분을 다루어 주십사 하고 적어 봅니다
전때만해도 해전은 올라타 칼쌈이다. 하지만 이순신은 저렇게 하면 잣데는걸 알기에 포로 조진거다. 영국이 세계를 지배한 원리다. 스페인이 올라 타서 죽이거 짱인데 영국왕이 돈많이 들여서 좋은 포를 만들어 세계를 씹어먹고 볶아먹었다. 그리고 학익진 저거 스타에서 히드라 횡대로 만들어 저글링 일렬로 몰려오면 게임끝 원리다.
시사회 보았습니다. 영화 재미있습니다. 이미 불멸의 이순신 등 드라마로 여러번 본 내용이지만 스크린으로 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아쉬운 점은 구국의 영웅으로 수백년동안 박제화된 이순신 이미지를 깨지 못한 젊은 이순신의 캐릭터이고 그 이미지에 갇혀버린 박해일의 연기입니다. 그에 비해 변요한이 연기한 와키자카 야스하루 캐릭터가 돋보이더군요. 옥택연, 김향기 같은 배우들의 활용도도 아쉬웠습니다.
@@최재훈-s6b 손현주님의 원균은 비중이 크지 않고 우리가 알고 있는 익숙한 원균의 모습 딱 그대로 보여주십니다. 최대 악역은 와키자카이기 때문에 악역도 아니고 그저 감초같은 조역 정도랄까요? 조선군에서는 이순신 외에 나대용, 어영담 정도 캐릭터가 눈에 들어오고 왜군 중에는 준사 캐릭터가 돋보입니다. 이 캐릭터는 그런 이유가 있지만요. 영화 직접 꼭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우리는 민족의 역사로 극장에서 편하게 보지만 저 당시 이순신 장군님은 사선을 넘나드시고... 병졸부터 노군에 이르기까지 우리 조상님들의 분노와 피와 땀을 잊지말아야겠습니다. 대한민국 만세!
결국 잃어버린 30년...
미처 생각하지 못한 점을 알려 주시네요. 우리는 통쾌한 한산대첩만 생각하는데, 사선을 넘나드는 이순신 장군님, 병졸, 노꾼들의 목숨을 건 조선 지키기가 있었네요. 고맙습니다.
이순신(박해일)원균(손현주)와키자카(변요한)
배우들의 연기력이 정말
미쳤더라구요 명량(최민식)한산(박해일) 정말 재밌게봤고요 노량(김윤석)이 벌써 기대가되네요
전쟁에서 요행으로 이기는 것은 어쩌다 한 두번, 지속적 승리는 분명 그 승리를 뒷받침하는 실력, 장비 그리고 전략이 있어야만 한다. 이순신은 그 모든 것의 위에 있었던 장수였기에 전설이 만들어진 것이다.
시사회 다녀왔습니다.
명량에서 한층 더 발전하고 퀄리티가 높아졌습니다.
억지 국뽕, 신파 없고 자연스럽니다.
후반부 해전은 정말......탑건과 마찬가지로 영화관에서 보셔야 합니다.
이번 여름 하늘은 탑건~! 바다는 한산~!
하늘은 탑건 바다는 한산
감독님이 서운해 하시던데 ㅋㅋ
그래서 다른 분이 비교 할수 없죠! 하니까 좋아하심 ㅋㅋ
전 탑건 대신 엘비스.
음악영화의 진수 였어요!
@@rogo5646 아 같은 시사회에 계셨군요.ㅋㅋ
감독님과의 질의응답 재밌었죠.ㅋㅋ
@불만제로 가족들과 함께 출정을~~
@@LeadingWorshiper 엘비스 평이 좋은데 안타깝게 됐어요. 다른 영화들한테 상영관이 너무 밀림.
10:08 거북선이 일부러 (적극적으로) 충돌해서 적선을 파괴하는 것을 주목적으로 하지는 않았을지라도..
돌격선인 거북선의 정면이 최소한 어쩔 수 없이 적선과 충돌할 경우에 대비를 해서 거북선이 설계됐을 것이라는 게 합리적인 추측이라고 봅니다..(더구나 거북선의 정면인 머리에서도 포를 쏘았다고까지 했으니..설계 시에 거북선의 정면이 적선과 충돌할 가능성이 고려되지 않았다면 오히려 그게 더 이상한 거죠..) 2022.07.29
영화 한산에서 거북선 출현은 정말 소름좋은 기분이었습니다!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악조건까지 이점으로 바꾼 것이 천재적이었지.
이순신장군님이 이점으로 바꾸기 전에는
그것이 이점인지도 몰랐으니까~~
이순신장군님과 선조님들 모두 최고!!!
영화 보기 전에 배경지식 알고 싶었는데 역시 용환 작가님🥹 사람을 흡입하는 능력이 탁월하십니다 정말 잘 들었어요!! 이순신 장군님 국뽕이 안 차오를수가 없네🥺🥺🥺
지금 통영 여행 중인데 충렬사는 꼭 가볼려구요! 통영 곳곳이 이순신 장군의 혼이 서려 있는 것 같아서 감동입니다 🥰
영화 한산 재밌게 보고 와서 유튭 설명 듣는데 더 재밌어요!! 6개월 전에 올린 이순신장군님 영상까지 봤는데 너무 유익하고 좋았어요!! 항상 좋은 영상들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한산의 해전 씬이 많아서 긴장감 있고 좋았음 !! 오랜만에 국뽕에 취했네요 ㅎㅎ ( 시사회도 보고 감독님 gv도 들었음)
부럽네요 ㅎ
@@user-tj7td2xk1z cg가 전 괜찮았다고 생각해요
저도 어제보고 너무좋아서 오늘 대구로 또 보러갑니다
공짜로 이정도의 인문학 컨텐츠를 들을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영화가 나온 덕분에 충무공의 주요 전투를 상세하게 알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유익한 콘텐츠 정말 감사합니다:)
앞에 튀어나오는 배를 먼저 침몰시키는 건 대장선을 침몰시키려는게 아니라 적의 돌파력에 병목현상을 만들려는게 컸지
일본의 스타일은 빠른 접근이기 때문에 이걸 막으려면 전열만 문제를 일으켜도 엄청느려지지
디펜스 게임만 보더라도 전열을 깨는게 맞지
보면 항상 책추천 하실 때 넘 행복해하셔서 어느덧 저도 모르게 구매결제 버튼을 누르고있는 저를 보게되곤합니다. 저리 진심으로 즐겁고 행복해하며 책추천을 해주시니 그냥 믿고 구매로 이어지게되는 매직을느낌.
개봉 첫 날 보고 왔네요
믿고 보는 김한민 감독 작품
최종병기 활 때
박해일님 활에 대해 제대로 배우시고 제대로 쏘는 모습에 감동 했는데
이번 이순신장군 역할도 활을 제대로 쏘는 모습에 마음이 찡 했습니다. ( 참고로 국궁을 배웠던 일인)
암튼 한산 을 보면서
또 한 번 울컥 했네요 ..
오 국궁 멋집니다 해본경험이 있는데 굉장히 어렵더라고요
@@estest82 ㅎ 맞아요 . 넘 어려워요 ㅜㅜ 정신 잠깐 놓으면 활시위로 멍들죠 ㅜㅜ
학익진&12척 학익진&12척
에서 빵 터졌어요 ㅋㅋㅋ
어제 보고 왔는데
설명 듣고 나니까 또 보고 싶네요
이번엔 다른 각도에서 볼 수 있을 거 같아
더 재밌을 거 같아요
작가님 말씀하실때 항상 해맑은 표정이신거 넘나 행복해 보여서 좋아요😊
와 설명 진짜 잘 하신다 너무 재밌고 명확하게 귀에 뇌에 쏙쏙 들어와요 영화 한산 보고 더 궁금해져서 검색하다가 보게 됐어요
설명을 잘해주셔서 끝까지 잘봤어요^^♡
영화 한산, 명량 다봤고 드라마 불멸의이순신 본방도 다 챙겨본 1인으로서 진짜 이순신장군님은 실존했던 나라를 구한 슈퍼히어로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영화도 좋지만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도 보세요.
영화보다 더더욱 알차요!!
보고 보고 볼 영상!
조회수1700만을 응원하며 누릅니다. 좋아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오호 한산보기전에 꼭 봐야할 영상이네요! 더운데 한복입고 고생많으십니다ㅠㅠ
이순신을 고등학생으로 비유하면 공부실력도 전국1등수재급인데 입시전략도 닳고닳은 스카이캐슬 쓰앵님급?? 전투능력이 이렇게 뛰어난데 그냥 무대뽀로 계속 나가서 싸우는게 아니라 전쟁의 승리에 필요한 전투만 딱딱 나가서 이기고 돌아오는거보면 전쟁 전체의 판세를 읽는 능력도 ㄹㅇ 어나더레벨 진심…
이순신은 못참죠 바로 시청했습니다ㅋㅋ
오늘 보고 왔어요
볼만했습니다. 정말 궁금했던 내용들이었는데 재밌게 잘 봤어요^^
지난 조선이 망한 이유도 그렇고 백년전만해도 세계대전등 전쟁이 많은 시대였으니 임진왜란은 더욱 더 정벌하고 영토를 확장시키려는 일본이 이해는 가지만 당한 입장으로서는 ㅈ같긴 하네요 ㅋㅋ 그리고 조선은 너무나도 약한 나라였고 평화에 취해 발전이 없었으니… 이순신 장군님 같은 영웅이 없었다면 상상하기도 싫은 현재가 있을 수도 있기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처음보는 분인데… 왠지 모르게 윤종신님이 떠오르네요 딱히 닮은건 아니신거 같은데 말씀하시는 톤이 되게 비슷해요 덕분에 너무 재밌게 봤어요 예능보듯 역사 공부 해써요!!
정치 사회 문화 과학적으로 성숙기에 들어서기 시작한 선조 시기 조선이 임란에서 초반에 무력하게 무너지게 된 원인은 전쟁 준비가 전혀 안되어 있었던 점이 가장 크다고 할 수 있다. 전면적 침략에 어떤 대비를 하고 있었는지부터 짚는 것에서 논의가 시작되어야 한다. 이순신의 승전에만 시선이 둔다면 싸움 영화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동래 앞바다에 일본배가 까맣게 덮히고서야 비로소 침략을 알게 될 때까지 선조와 김성일 유성룡을 비롯한 동인 정권은 무얼하고 있었는지가 임란을 올바로 바라보는 첫걸음이라고 생각한다. 국가적 침공에 대비해 정보 수집과 여론 결집을 바탕으로 전쟁 준비에 국가적인 총력을 기울였어야 했다. 단지 조선이 별볼일 없었다고 말하는 건 본질을 외면하고 비판을 회피하고자 하는 걸로 보인다.
임진왜란전 조선은 분명히 왜군의 침공을 예측은 하고 있었습니다.
다만, 규모와 시기, 정예병의 강성함에 대해 큰 오판을 했고, 그로인해 나름 준비는 했으나,
첫단추부터 잘못된 판단이었으니, 개전초기에 속수무책으로 밀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조선 선조때 이런 오판을 한 이유는
1. 왜라하여 일본을 업신여기고 가볍게 여겼고,
당시 일본이 포루투갈과 교역하며 얻었던 조총이라는 신식무기와 100여년간의 긴 전란시기를 겪으며 근접전투에 정예화된 수십만의 병력보유를 알려하지 않았던 이유가 있겠고,
2.당시의 양반계급들은 지금처럼 아, 나 그런거 몰라. 해쳐먹던거 계속 해쳐먹을래. 하던 무사안일주의와 기득권을 지키기위한 방편으로 성리학을 빨았던 이유가 크다고 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 예로 중앙의 줄잡기로 올라온 원균같은 인물이 있었으니까요.
이러니 군비가 늘어나는걸 원치 않았을겁니다.
3. 마지막으로 조선의 임금역시 성리학의 왕도정치를 입으로만 읊어대면서 기실은 본인의 왕좌를 지키기에만 급급했던 스레기 폐급들이 왕노릇을 하고 있었으니, 국제정세를 파악하는건 더 할 수 없는 노릇이었다고 봐야하겠죠.
이로인한 결과로 당시 조선인구의 30%이상이 죽어나갔다고 합니다. 말하면서도 기가막힙니다. 지금으로 보자면 5년간 1500만이상이 죽어나간거죠.
10만 팔로워 축하드립니다!!! 초기부터 보면서 응원하고 있었는데!! 너무 기쁘네요 😍😍
역사에 만약은 없지만 이순신 장군이 전라좌수사가 아니라 경상우수사 원균자리나 경상좌수사 박홍 자리에 있었으면 일본군 부산에 상륙조차 못했을듯. 전쟁 안난다고 다들 생각했지만 이순신 장군 혼자 전쟁안나더라고 준비는 평시에 철저시 해야한다생각해서 훈련 열심히하고 군사들 기강잡는거 최선을 다해 했으니. 화포 훈련뿐만아니라.
지금정부가 조선총독부를 다시 짓겠다는데 참나 이순신장군님이 땅속에서 노하실일이네요^^ 에휴 지금이 딱 그시대 정치가들 같네요
이번에 한산 통해서 이순신 장군에 대한 관심이 더더더 많이, 그러나 정확히 전달되면 좋겠네요. 화이팅~~^^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역사도 재미있지만 심용환쌤 너무 귀엽 모먼트가 많으세요! 풍성드레스도 그 중 하나?? ㅎㅎㅎ 채널 많이 많이 흥해라!
제가 듬성듬성 알고있던 역사의 지식과 선생님의 설명들이 딱 퍼즐로 맞춰지는 기분으로.. 너무 재밌게 잘봤습니당. 심용환 선생님, 오래전부터 응원했습니다!! 앞으로도 올바른 역사지식들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항상 재미나게 잘보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거주 하는 터라 언제 한산을 볼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ㅎㅎ
제가 듣기로는 일본군이 생각 했던것과 달랐던 조선의 모습중 하나가.. 전쟁에 대한 민중의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본은 수장이 꺾이면 그냥 고스란히 그 세력으로 흡수가 되어서.. 일단 수장의 죽음이 곧 전투, 전쟁의 승리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의병이라는 세력에 된통 당했죠. 일본은 이게 가장 의외였던듯 합니다. 수장 꺾어도 의병으로 저항 해서 상당히 당황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감동 이네요.
일본은 교과서에서 이순신 언급 하려나 ㅎ
@@LeadingWorshiper 이순신과 거북선에 대해선 3줄정도로 언급이 됩니다. (제가 봤던 역사교과서에서는)
임진정유왜란에 관해서는 조선 출병으로 표현돼며 분로쿠노 에키 (文禄の役문록의 역:임진왜란) 케이쵸노 에키(慶長の役경장의 역:정유재란) 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dlmj7189 와. 세줄 ㅋ
일제강점기 현대사 왜곡은 일본 치부니 그렇다쳐도
이순신이 한 페이지도 안 된다니.
더욱 가열차게 한산 흥행을 일궈야겠단 투지가 솟네요
전부터 느낀건데 다른분들이 질문을 하거나 대화하는 형식이면 마이크를 차고 크게 질문해주시거나 아니면 웅얼거리는걸 다 자르고 효과음에 질문자막만 넣거나 해서 영상 흐름이 끊기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가끔 갑자기 소리 작아지면서 웅얼거리는 소리가 나면서 영상 흐름이 끊키면 영상 보다말고 답답해지거나 갑자기 소리가 왜이래 싶어서 어리둥절해지더라고요
한산! 개봉하면 꼭 봐야겟어요! 그나저나… 의상 은근 어울리시네요ㅎㅎ
한산 내용만 가지고 역사적 의의를 설명하니 많은 사람들이 그 역사적 가치를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정확히 설명하자면 차라리 한산을 빼고 설명하는게 나을수 있습니다.
한산은 당시의 조선군도 일본군도 그 의의를 거의 이해하지 못하였고 이게 일본이 스스로 자각한것은 이듬해이고 조선군은 거의 이해를 못했습니다.
이순신이 한산에서 부산포까지 300척 정도 파괴했죠.
이때 조선의 일본군은 도요토미에게 보내는 서신에 조선은 관청마다 쌀이 넘친다. 보급은 필요없다 병력과 화약만 보내라고 하죠. 이 논조가 바뀌는게 이해 12월에 보급이 필요할수있다. 보급계획을 수립해야 한다는게 이때의 보고로 올라가고 이때 일본이 보낸 답신이 일본군이 1년간 보낼 물자가 준비됐다는것이고 이듬해 2월에 보급을 요청하는 서신이 가는데 이때 드러난게 배가 없어서 보급이 무리다 배를 만들어야 한다는거였죠. 결국 이해에 일본본토에서 조선으로 보급은 하반기에 재개되지만 거의 없다시피한 상태에다 의병이 일어나면서 전선으로의 보급은 일본군이 받아먹는게 아니라 의병들이 받아먹는 형국이 되었고 당시 농사를 못지은 조선인들은 살기위해 일본군을 약탈하는 상황이 벌어짐.
즉 한산에서 부산포까지 사라진 300척은 조선 서해안이 문제가 아니라 일본본토에서 조선까지의 보급도 끈어버렸고 일본선 보충이 완료된 1597년에 이르러서야 정유재란으로 전쟁이 재개됨
다음주가 개봉이네요.... 먼저 잘 듣고 보겠습니다
역사터는거(?) 좋아해요
그래서 박물관 가는거 좋아하고 설명해주는거 좋아해요ㅎㅎ
와 선생님께서 많이 준비하신 건지, 많이 발전하신 건지 말이 술술술 나오시네요. 집중하면서 잘 들었습니다.
사전시사회보고왔는데 진짜 대박입니다
어제는 부산 오늘은 대구로 또 보러갑니다
나의 마지막을 알리지마라는
유치한 장면이 아니라
역사적 정설로 받아들여지는 귀한
역사의 한 장면입니다.
영화 한산에서
왜구놈들은 임진란때 잔악한 살인마였으나
그들의 역할에 외모가 출중한 배우들을
기용하고 멋진 모습으로 부각시킨 점은
이해할 수없는 의외의 설정이었습니다.
이순신장군님과 의병을 비롯한
많은 선조님들의 이야기는
적장보다도 오히려 약해보이는 스토리였으나
거북선의 등장과 이미 알고 있는 역사적 사실들로 인해 장엄해지는 느낌이었네요.
5:41 족함을 알고 므찌게 물러났어야지.
차라리 해일을 뚫고 배를 몰아 지진을 가로질러 진군을 할 일이지.
미치지 않고서야 장군을 불러 내서 미역신공으로 추하게 긴급탈출을 하나.
맨손으로 호랑이를 잡는 영웅은 있어도 바다에서 장군을 이기는 괴물은 없다.
오늘 한산을 봤습니다. 어영담의 유인장면은 장면이 길지만 이억기장군의 매복후 기습으로 쌍학익진을 완성하는 모습은 거의 없는듯 했습니다. 이억기의 활약도 어영담의 유인술에 못지 않게 비중이 있는데 어영담과 이억기의 활약이 너무 균형이 맞지 않아 보는 내내 불편했습니다.
10만 축하드려요! 앞으로도 잘부~
10만 추카추카해요🎉
이제야 이런 채널을 찾다니ㅠ
명량을 보고, 갑갑한 뭔가를 느꼈는데, 먼저 보신 분이 전작보다 낫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한복이 너무 잘 어울리세요~! 귀한느낌, !
이거 보고선 영화를 안 볼순 없을거 같아요!!!!
영화소개 채널을 보고나서, 관련 영상으로 이 영상이 뜨길래 이 채널을 모른 상태에서 봤는데 첫 화면에서 영화소개하는 김경식씨인 줄 알고 '어라 목소리가 변했나?'라고 생각했습니다.
대선이후 이 나라에서 사는게 힘들었는데..영화 한산 감사합니다 심역사가님도요😘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정신세계사 출판 삼가 적을 무찌른 일로 아뢰나이다 를 참고하면
조선군은 천자 지자 현자총통 등의 각종 화포로 포병전을 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반면 일본은 조총이 중심이어서 사정거리가 조선군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판옥선 학익진 거북선은 언급하시는데 당시 조선군의 우월했던 각종 총통을 통해서 백병전을 피하고 포병전을 했던 점도 다루어 주시면 좋겠네요
그 결과로 조선군은 인명 피해가 적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각종 매체를 통해 전달되는 이순신 장군의 영상을 보면 백병전이 자주 보이더군요
극적효과를 위한 점도 있겠지만 제가 보기엔 고증이 조금 부족해 보여서 이 부분을 다루어 주십사 하고 적어 봅니다
이 영상 먼저 봤다면 영화를 더 재밌게 봤을 텐데
영화 안 보신 분들은 역사 자료도 보고 가세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한산 넘 기다리고 있어요.
심용환씨 채널 있는지 몰랐네요
구독합니다
명량때 뭐 고증이 어떻고 하는 거는 뭐 넘어간다 치더라도 '이순신이 왜 저렇게 쪘냐'라고 뭐라 하던 건 진짜 어이없었는데. 그 헛소리 한 사람 이번에는 뭐라 하려나.
죠아요 구독!!
감사합니다 ~👏👏
저 역사 좋아하는 15살이에요ㅎㅎ
0:52 용환님이 영화 하나 찍어주시면 안될까욤?
보고 또 보고 싶은 영상이네용~ 작가님 통해서 영화 보기전에 미리 내용을 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 옷 너무 잘 어울리세요.
명량 안봤는데 이번 한산부터 보고 명량도 보고 싶어지네용~♡
국력은 미리준비하고
힘을 길러야 만 지킬수 있다
가 정답이군요
심용환 선생님 안녕하세요.
임진왜란 날짜는 음력이 맞지요??? 혹시나 해서 여쭤봅니다.😊😊😊
감사합니다
설명 참 재미있게 잘하시네요
영화 보러가야겠으요 !!
빵 터짐 스케일 좀 크게 잡고 재미있게 각본잡으면 딱 될 거 같습니다 ㅋ
김명민 김명민 김명민!!!!!!!!!!!!!!!!!왜 이순신을 생각하면 김명민밖에 생각나지 않는거냐 김명민!!!!!!!!!!!!!!!!!!!!!!!!!!!!!!
꼭 봐야지'!!!
감사합니다. 오늘같은 휴일날
이순신장군님을 생각하며 오징어 뜯으며
유투브볼수있음에 감사합니다♡
명량은 백의종군 이후라서
몸이 많이 고되었을 것입니다
최민식배우가 얼굴살 좀
헬쓱했어야 되는데...
기대없이 봤다가 몰입.
이순신이 항상 적을 이길수 있었던 것은 적을 알았고 아군을 잘 알았다
싸울때는 소수의 아군은 대포를 쏴서 이기게 되는데
유리하게 전세를 이끌었다
학익진이 중요한데요
세계의 위대한 장군들은 대개 학익진을 써서 이겼다
그러니 중요한 전술을 꽤고 있었다
진주성 2차 대전 : 진주섬 함락 --> 진주성 6만 수성 vs 일본군 10만 공격 = 진주성 함락 --> 논개 등판 : 성 수성은 4배까지도 막아내는데 왜 졌는지 이해불가 : 내부첩자들이 많았다는 첩자전략이 고수였던 일본군대
당시 부산포 쪽에 왜인들이 많이 살고 있어서 그놈들 통해서 조선의 상황을 상세하게 알고 있었다고 함
멋진 팩트 체크로 멋진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듣고나니 영화가 더 기대되요!
꼭 본다 이 영화
영화 보다 대한민국 만세 외칠뻔 했습니다
영화 보러 가기 전에 보러 왔습니다 :)
한가지는 짚고 넘어가야 하겠습니다
이전 불화살들은 기름 뭍인 천을 둘러서
날아가면서 꺼지는건 아니었죠
다만 배선체에 맞히면 불이 크게나기 힘들고
오래걸렸죠 하지만 조선수군의 화약식은 가서 터져서 불이 나게하니까 효과가 훨씬 좋았다 라고 볼 수 있겠죠
집-짚
솔직히 명량 그저 그랬는데 한산은 재미있을 것 같음.. 이 영상 보고 영화가 보고 싶어지는 MAGIC
최곱니다👍
저렇게 목숨바쳐 지켰지만 구한말 식민지화
English subtitles please!
전때만해도 해전은 올라타 칼쌈이다. 하지만 이순신은 저렇게 하면 잣데는걸 알기에 포로 조진거다. 영국이 세계를 지배한 원리다. 스페인이 올라 타서 죽이거 짱인데 영국왕이 돈많이 들여서 좋은 포를 만들어 세계를 씹어먹고 볶아먹었다. 그리고 학익진 저거 스타에서 히드라 횡대로 만들어 저글링 일렬로 몰려오면 게임끝 원리다.
요새 영화 한산 관련 예전 영상들을 보다보니 궁금한게 있는데요 일본배들은 임진왜란때 정말 포를 장착할수 없는상태였나요? 정말 조총or 백병전만 했었는지 궁금합니다
시사회 보았습니다. 영화 재미있습니다. 이미 불멸의 이순신 등 드라마로 여러번 본 내용이지만 스크린으로 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아쉬운 점은 구국의 영웅으로 수백년동안 박제화된 이순신 이미지를 깨지 못한 젊은 이순신의 캐릭터이고 그 이미지에 갇혀버린 박해일의 연기입니다. 그에 비해 변요한이 연기한 와키자카 야스하루 캐릭터가 돋보이더군요. 옥택연, 김향기 같은 배우들의 활용도도 아쉬웠습니다.
손현주 연기는 괜찮나요??
@@최재훈-s6b 손현주님의 원균은 비중이 크지 않고 우리가 알고 있는 익숙한 원균의 모습 딱 그대로 보여주십니다. 최대 악역은 와키자카이기 때문에 악역도 아니고 그저 감초같은 조역 정도랄까요? 조선군에서는 이순신 외에 나대용, 어영담 정도 캐릭터가 눈에 들어오고 왜군 중에는 준사 캐릭터가 돋보입니다. 이 캐릭터는 그런 이유가 있지만요. 영화 직접 꼭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이순신은 돋보이게하면 포스가 안삼
한산 넘나 기대되요
당시는 한성이라 불리움.
최모 라는 사람과 달리 상당한 팩트만 짚어주셨네!
와 불화살은 처음 듣는정보네요ㅋㅋㅋ언제나 역사는 신기합니다
4분전은 못참지
결론은 이순신에게 덤빈 그 장수... 미역 넘나 먹은 그 ...?
역사학자 황현필 내용 확인 바랍니다 ㅎㅎ
재미있는 이야기 감사합니다
이래서 실용주의를 더 연구하고 역사적으로 발굴조사 해야합니다
그 대표적인 실사구생 실학을 가장 대표적인
역사적 증거일것이다
영화에 등장하는
함수가 거대한 아타케부네가
실제로 있던 건가요?
[영화.한산: 용의 출현] 캘리그라피그림으로 만들기 ➲➲ th-cam.com/users/shortsDUaTxfv7v70?feature=share
누구누구 정치인 보유국 이딴 소리 다 집어쳐라.
우리는 '이순신' 보유국 이었다.
ㅈ...저~ 아직 안봤는데요~?;;;ㅎㅎ;;;궁금해 미치겠다~! ㅎㄷㄷ...
박해일 눈이 길어서 진짜 이순신같이 생겼네.
우리가 생각하는 불화살이 아니었다니. 하긴 생각하면 날아가다 꺼지겠네요 ㅋㅋ
조회수1700만을 위하여!!
부금 뭐 쓰셨는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