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만년필 세척하고 다른 색을 주입하고 느낀점은 검은색이나 블루블랙 같은 색은 완전 세척이 힘들어 바꾼 잉크색에 검은색이 초반에 섞여나와서 원 펜 원 칼라가 맞나 싶었습니다 어느 정도 쓰니까 완전한 색이 나오긴했지만 좀 스트레스더라구요 ㅋ 그리고 시필 영상은 좀 가까이 촬영해서 잉크의 색이나 만년필 촉의 움직임이 보였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여튼 수고하셨습니다
네. 저도 원펜원컬러가 제일 이상적이라고 생각하는데 지갑 사정이 여의치 않아서 ㅎㅎ 만년필 쓸때 매력적인 요소 중에 하나가 정말 다양한 컬러의 잉크가 있다는 건데요, 말씀하신 것처럼 세척으로 색을 제거하는 건 쉽지 않아서 보통은 한 탱크 정도는 좀 혼합된 색으로 색을 쓰는 것 같아요. 특히 어두운 색에서, 가벼운 핑크색으로 옮겨갈때는 정말 ㅎㅎㅎ. 말씀하신대로 다음에 촬영할때는 시필 영상이 좀 잘 보이도록 해보겠습니다 ^^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최근 만년필 세척하고 다른 색을 주입하고 느낀점은 검은색이나 블루블랙 같은 색은 완전 세척이 힘들어 바꾼 잉크색에 검은색이 초반에 섞여나와서 원 펜 원 칼라가 맞나 싶었습니다
어느 정도 쓰니까 완전한 색이 나오긴했지만 좀 스트레스더라구요 ㅋ 그리고 시필 영상은 좀 가까이 촬영해서 잉크의 색이나 만년필 촉의 움직임이 보였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여튼 수고하셨습니다
네. 저도 원펜원컬러가 제일 이상적이라고 생각하는데 지갑 사정이 여의치 않아서 ㅎㅎ 만년필 쓸때 매력적인 요소 중에 하나가 정말 다양한 컬러의 잉크가 있다는 건데요, 말씀하신 것처럼 세척으로 색을 제거하는 건 쉽지 않아서 보통은 한 탱크 정도는 좀 혼합된 색으로 색을 쓰는 것 같아요. 특히 어두운 색에서, 가벼운 핑크색으로 옮겨갈때는 정말 ㅎㅎㅎ. 말씀하신대로 다음에 촬영할때는 시필 영상이 좀 잘 보이도록 해보겠습니다 ^^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