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13수장즈 라이브] 💜:“제가 어제 커버를 올리고 자려고 누웠는데, 한 세 시간 넘게 못 잤어요. 생각했던 거 보다 더 많은 플리 분들이 너무 많은 글들을 쓰신 걸 보고 다 읽었거든요.. 계속 보다가 그 말에 제가 선물을 받은 기분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아 이거는 내가 선물을 했는데 되려 내가 받았다.. 그래서 세 시간 동안 계속 보는데 약간 눈물이 나는 거야… 또르르 직전까지 왔는데 한 세 번 닦았어. 진짜 어제 제가 감동을 받았어요… 저도 이 노래가 되게 좋았고 가사도 너무 좋아가지고 항상 제 노래를 많이 듣고 싶어 하시고 위로를 받는다는 말이 너무 감사하고 고마워서 진짜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골랐거든요 근데 그 의도를 너무 바로 알아주시고 하시는 걸 보니까 어제 진짜 좀 마음이 싱숭생숭했어요… 그래서 저는 여러분들이 해주시는 말 한마디 한마디가 어제 너무나 큰 선물이었다…” 평생 위로 받을 수 있는 선물이야 노아야 고마워💜
노아씨 전 플레이브 덕에 인생이 바뀐 사람입니다☺️ 플레이브를 처음 알때, 알기 전에 인생이 너무너무 이건 아니다 싶을 정도로 힘들게 지내서 살아갈 희망을 아예 버리고 살았습니다. 그런데 플레이브를 봐오면서 느낀 '나도 이런 긍정적인 마음으로 살고 싶었는데...' '나도 늘 이런 가치를 소중히 여겼는데...' 이런 생각을 계속하면서 점점 '나도 해볼까?' 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더라구요. 예준이가 일어날때 밍기적거리지 않고 벌떡 일어나는 것을 시작으로부터 노아가 강조하는 운동, 밤비가 가진 습관들과 태도, 은호의 은호적 해삐한 사고관과 고민이 있으면 털어놓는 모습, 하민이의 성숙하고 바른 가치관과 실천적인 노력을 따라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랬더니 상상도 못했던 행복이 찾아오더라구요. 소중한 가치를 일깨워준 플레이브 사랑합니다💙💜🩷❤️🖤
그 결과는 플리님이 만드신거에요. 플레이브 멤버들은 동기부여를 한것이고 멤버들의 영향을 받아도 플리님께서 그저 그렇게 넘어가기만 했다면 플리님이 지금 느끼고 계시다는 그 행복을 누리는데에는 조금 더 시간이 걸렸을지도 몰라요. 포기하지않고 다시 한번 일어나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는 꽃길만 걸으시길😊
지금까지 노아의 다른 노래들은 모두가 발견할 수밖에 없을 만큼 한없이 빛났다면, 이 노래는 노아의 목소리가 머나먼 아스테룸에서부터 나를 찾아와 준 것만 같았어요. 너무 깊고 따듯하고 섬세한 목소리로 위로를 전해줘서 고마워. 언제나 든든한 플리로서 내가 늘 곁에 있을게. 사랑하고 사랑해 노아야 💜
Other PLLIs may think of Betelgeuse when they think of Noah's covers. My mind takes me straight here. I really can't begin to explain how much this cover has helped me. I've been coming back here ever since this was released on TH-cam- it's like a force is pulling me back. Actually, Noah helped me discover this song. I looked up the lyrics, and the impact they had on me was immeasurable- they were so real, so vivid. It was as if my past was being painted out exactly as it had happened. My thoughts, my experiences, compressed into three minutes. I'm sure many other PLLIs felt the same. Noah's voice... Noah's beautiful, silky princess voice. It was like a warm hug, a blanket of comfort, sent all the way from Asterum. It brought me to tears because of how soothing it was. It's almost as if he himself was combatting the voices in my mind, telling me that everything was going to be okay. Thank you, Noah, our beautiful shining star, for reminding me that hardships aren't forever. Thank you, PLAVE, for being my comfort zone, my warmth, my solace. I love you guys !! 💜💜
just wanted to let you know that i've practically wrote and defended my thesis with you. your voice, your singing, and you just being with us as plave meant so much to me. thank you so much for being with me on nights that i had to pull all-nighters because i have to keep writing and writing, on days that it feels like anxiety will come to crush me because i am not sure if i will make it through, and just being there in those three months i have met you. you were such a comforting existence and i hope you know you were one of the few people that anchored me, that saved me. thank you and i love you. i hope you're always happy and i hope you know that i will always be a plli through and through. noah, thank you so much, i hope you can keep doing things you love. i love you.
한번쯤 인생의 커다란 벽에 부딪혀 본 기억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노아의 목소리에 위로를 받고 갔으면 좋겠다. 나도 큰 위로를 받았으니까💜 사랑하는 내 보물 노아야 오늘도 행복하길 바라고, 혹시 힘든 일이 있다면 여기 올라오는 예쁜 댓글들 보면서 위로 받았으면 좋겠다💛 내가 많이많이 사랑해💜💜💜💜💜
노아야 진짜 신기하다… 사람들이 왜 셀 수 없을 만큼 사랑한다고 하는지 알 거 같아… 내가 널 사랑하는 마음을 깊은 곳에서부터 아주 작은 거라도 하나 하나 다 끌어 모으면 수학적으로 그 어떤 단위가 와도 내가 널 사랑하는 만큼의 수치를 표현할 수 없을 거야. 사랑해, 한노아. 기왕 이렇게 널 사랑하게 된 거, 꼬부랑 할머니를 넘어서 죽을 때까지, 죽도록 사랑할게. 저번에 팅글인터뷰에서 요즘 너무 행복하다고 그랬잖아. ‘요즘’도 좋지만 앞으로 평생 행복하자, 우리🩵💜
Han Noah thanks for keep singing.. I just graduated and all my colleagues end up landing jobs and 7 months in I’m still jobless. I always shrug and laugh when anyone asks about it but day and night I keep trying and trying again. Sometimes I feel so hopeless and hope it will be all over if I just disappear. These days I find peace in PLAVE .I was listening to PLAVE covers and when this comes. I end up crying so bad cause I was going through such a rough patch and I didn’t even notice how bad it felt. But like you sing in the second verse I’ll keep trying and someday I’ll be able to look back into these dark days with a happy smile .💜Thank you
난 여태 봤던 노아 관련 말들 중에서 “언젠간 세상에 알려질 목소리”라는 게 좋으면서 괜히 울컥하기도 해. 우리 공주, 말랑뿅아리 노아야. 지쳐서 잠깐 멈추었더라도 다시 일어나서 플레이브 해줘서, 노래해줘서, 우리 앞에 나타나줘서 고마워. 초반 표현이 어색하고 쑥스러웠던 모습을 기억해. 지금 널 알게 된 사람들은 믿지 못할 정도로 우리보다 더 큰 사랑을 보여줘서 고마워. 항상 사랑하는 거 알지? 늘 곁에서 응원할게, 늦게 알아봐서 미안해. 사랑해 우리 공주💜
한달전인가 붕붕에서 댓글 달았던 사람이에요 노아님의 노래와 포기하지 않았던 가수의 꿈을 듣고 우울증에서 조금씩 이겨내려 노력했지요 그리고 그때 전 울지 않는다고 했어요 그 이후 남들에게는 불과 한달이겠지만 저는 노력하고 또 노력한 한달이었습니다 지금은 조금씩이지만 웃어요 사람을 만나도 이전처럼 두렵거나 무서운건 약간 사라졌어요 느리지만 착실하게 나아가고 있어요 이제 제 꿈은요 평범한 사람이 되는 거예요 그리고 평생 당신의 팬이 또 영원한 플레이브 팬이 되는 겁니다 그때도 말했지만 지금 다시 말합니다 나에게 희망을 줘서 고마워요 감사해요 잘 지내겠습니다
플리님의 우울증을 우리들의 노아가 장하게 플리님에게 힘이 되어 이겨낼 수 있도록 도움을 줬네요:) 저도 노아의 목소리와 노력을 보고 들으면서 많이 위로받았던 것 같아요. 저와 같은 플리님께서 계시는 게 너무 신기하고 평플을 다시한번 다짐하게 됩니다,, 우리 같이 평플합시다💙💜💗❤️🖤
지나가던 플리에요. 저도 과거 오랜시간..어둠을 이겨내려 애썼습니다. 지금도 아직 그 어둠이 제 중심 어딘가에 머물고 있어서 쉽게 지치고 쉽게 흔들리곤 하지만.. 그래도 이제 한참 심할때만큼의 죽음같은 절망을 느끼진 않고 있어요. 힘든 시간 공부도 일도 내자신을 일으키려 애쓰는것도 쉬면서 제게 제일 큰 도움이 되었던건 운동이었어요. (여기서부터 T 모먼트) 비록 처음엔 움직이는것도 힘들었지만, 일부터 엄청 신나는 곡을 틀어놓고 숨이 턱끝까지 차도록 달리다보면 내 어둠보다 당장 헐떡이며 숨쉬는게 눈 앞에 있었고, 물 속에서 땀이 날때까지; 수영을 하면서 물 속에선 내 숨소리밖에 들리지 않는게 전 참 좋았어요. 명상 같기도 하고.. 지금도 힘들어질것 같으면 일부러 광광 소리가 나는 곳에가서 시끄럽게 운동을 해요. 내가 내 안으로 빠지지 않게요…. 첨엔 움직이는게 쉽지 않지만 천천히 내 속도대로 하면 누구나 다 돼요. 그 증인이 저에요. 안아드리고 싶네요. 천천히 한발짝만 가봐요 우리 💙💜💗❤️🖤
I can feel how hard Noah try to sing this song. He kept recording, practicing, choose the best line and he nailed it, he sing it beautifully, the flow and the way he describing the song by his voice touch my soul. There the line I love in 2:14. You can hear the smol "bop" cuz the mic caught his breath's sound. Imperfection in perfection. I can imagine that he sang that line so emotionally that he decided to keep it. I just love it. If Noah or anyone in Plave and Vlast read this comment, thank you and everyone didnt give up, thank you for keep try and never stop improving yourselves, thank you for keep shining and bring amazing things to us - Plii
노아야. 난 아직도 매일 너를, 우리 멤버들을 만난 게 꿈만 같아. 살아온 인생이 그리 적지 않은 편이라 아직도 내가 누구를 열렬히 갈망하고 사랑할 수 있다는 열정이 남아있다는 게 놀라워. 믿어지지 않아. 나에게도 아직 청춘이 끝나지 않았음에 얼마나 감사한지 아마 너는 모르겠지. 노아의 노래를, 우리 플레이브의 노래를 들을 때마다 매 순간의 젊었고 패기 넘치던 그때의 나로 돌아가서 신나고 행복해. 다시 한 번 음악을 포기하지 않아줘서, 내가 널 찾을 수 있게 계속 노래를 해줘서 너무 고마워. 정말 사랑한다. 💜
처음 댓글을 써봅니다. 어떻게든 살아보려고 누구보다 열심히 산다는 말을 들으며 발버둥치다가, 결국 아무 것도 손에 잡지 못하고 그대로 무너져버렸던 사람입니다. 돌아보니 내가 나 자신을 괴롭혔을 뿐 내세울만큼 제게 남아있는 건 하나도 없더라고요. 아직도 저는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나, 이제야 놓았던 것들을 하나씩 잡아가고 있습니다. 누군가에게는 한참 화려할 25살을, 무너진 건강이 이따금 나를 붙잡아 끌어내리는 방구석에 틀어박혀 살아가지만 이제는 희망이라는 걸 안고 살아갑니다. 창문으로 파란 하늘을 보며 '날씨가 좋네'라고 생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좀 포기했었던, 하지만 포기하지 않았던 노아님의 시간이 쌓이고 쌓여 지금의 플레이브의 노아를 만든 것처럼, 노아님께서 포기하지 않고 들려준 그 음악이 제게 아주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노아님, 포기하지 않고 음악 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노래로 많은 사람들에게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이런 큰 선물을 받았으니, 힘내서 나머지 공부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더 높은 곳으로 날아갈 노아님을 응원하겠습니다. 좋은 음악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그래도 잘 살아보려고 정말 열심히 사신거 대단한데요ㅎㅎ 가끔 목표를 향해 정신없이 달리다보면 나 자신을 돌보지 못할때도 있는거 같아요..휴식도 중요한거 같아요 무튼 내가 잘 살고자 하는 것이니까요ㅋㅋ 그리고..사람마다 각자 힘든시기가 있는거 같아요 지금은 좀 쉬어가도 나중에는 더 빛나실 때가 올거예요! 힘내세요! 화이팅🎉
이 노래는 오로지 노래로서 담담히 즐기려고 해도 그럴수가 없는듯. 십대 시절부터 이십대 후반까지 곪고 곪아서 결국 마음의 병이 너무 커진 바람에 마지막만 생각하던 시기가 자연스럽게 겹쳐서 떠오름. 사실 곡의 초반까지만 해도 그저 사라지고 싶었다는 가사에 대한 공감에 그쳤었는데, 노아가 온힘을 다해 부르는 빛이라도 낼까봐 포기하지 않았다는 구간만 들어가면 매번 눈물을 참을수가 없는듯. 나 또한 죽고싶음과 동시에 살고싶었기 때문에 정신과 치료 열심히 받았고 그때 포기하지 않았기에 아직도 살아가고 있음. 30대가 된 지금도 여전히 이 곡을 들으면 눈물이 매번 흐를정도로 흉져있긴 하지만 그래도 어떻게든 살고있다. 그러니 이 곡이 공감가고 마음이 힘든 사람은 아묻따 병원에 꼭 가시길 바람. 쉽게 져버리지 말고 끝까지 살아내봅시다.💜 그리고 이 곡을 불러준 노아한테 너무 고마움. 노래를 들으며 흘리는 눈물은 슬퍼서 흘리는 눈물이라기보단 노아의 위로 덕에 흘러나오는 눈물이니깐. 덕분에 다시 살아갈 힘을 이렇게 또 얻게되는듯. 노아는 지짜 고맙고 사랑스러운 사람이다. 플리들 위로해주고싶어서 이런 노래도 불러주고…
노아야. 사람 인생에 전성기는 계절처럼 돌아온대. 너에게만 유독 많이도 춥고 유난히 길었을 시린 겨울을 견디고 드디어 찾아 온 따뜻한 봄과 눈부신 여름, 찬란한 수확이 있는 가을 그리고 앞으로 내가 벽과 지붕이 되어 너를 품고 함께 견뎌야 할 그 어떤 겨울이 몇 번의 계절을 돌아 찾아와도 함께 해줄게. 사랑해. 노래를 포기하지 않아줘서 고마워. 이제 너만의 찬란한 전성기를 온전히 누리도록해.
노아 커버곡 중에 가장 담백한 창법인 것 같은데, 그래서 더 와닿는 것 같아🥹 가사에 더 집중하게 되고, 위로를 받는 기분이야. 노아는 노래하는 게 행복하고, 플리는 노아 노래를 듣는 게 행복해. 우리 이렇게 오래오래 서로 아껴주자 노아야💜 정말 진심을 다해서 늘 응원하고, 아낀다 한노아!💜
마지막에 노아가 ‘얼마나 아팠을까’ 읊조리는데 -> 이게 과거의 자신한테 해주고 싶던 위로의 말이면서 동시에 -> 현재의 노아에게 지난날의 아픈 시간을 뒤로하고, 앞으로 다가올 미래의 자신에게 용기를 주는 말로 들려서 개인적으로 너무 소중한 곡… 노아야 그 시간들을 견뎌내고 우리에게로 와줘서 너무나 고맙다
여기에선 차마 주접을 못떨겠다,,, 너가 선물이라고 버블이 왔을 때 마침 노을이 질것같은 바다 앞에 있었는데, 이 노래를 들으면 그 때 공기나 풍경이 생생하게 떠올라. 그 때 플리들이 좀 고생스럽긴 했었어서 위로해줄려고 불러줬나, 아니면 모른채로 마침 위로가 해주고싶었던건가 별의 별 생각이 다 들었었는데 그 때 생각했던게 너네는 아무것도 모르고 행복만 했으면 좋겠다 였거든? 근데 이제와보니 이미 나보다 더 많은 아픔과 고민과 생각들을 하고 플레이브를 시작했더라고,, 그러니 앞으로는 우리 행복만 하자! 플레이브 해줘서 너무너무 고맙고 너무너무 자랑스럽고 사랑해 노아야💜
Noah, thank you for not giving up on being a singer and being a plave member. Also, thank you for showing your good voice to the world. I'm so happy to be one of the lucky people who have the opportunity to hear your voice 💜💜💜
분명 이 노래 원곡 엄청 들었다고 생각했는데, 이걸 들을때마다 나에게 위로가 되요… 나도 모르게 상처받았던 내가 있었나봐요. 들으면 눈물이 나고 눈물이 나면 그 감정을 훌훌털고 다시 일상으로 가요. 그리고 다시 힘들다는 생각이 들면 이 노래로 다시 찾아와요. 위로해줘서 고마워요.
Just when i think i couldn't fall more deeply in love towards his voice he keeps proving me wrong. Han noah you are truly the brightest star in the whole universe 💜💜💜
목소리에 이끌려서 시작한 덕질이지만 전혀 후회하지 않는 이유는 매번 노아가 전달해주는 진심 덕분인거 같아 팬들의 사랑에 노아가 변했다고 말하지만 그냥 노아는 처음부터 다정하고 친절한 사람이었고 팬들의 사랑이 그걸 더 드러날수있도록 해줬을 뿐이라고 생각해 받은 사랑을 흘려보내지 않고 꼭꼭 기억하려고 하는 노아에게 더 많은 사랑이 갔으면 좋겠고 노아는 충분히 그럴 자격이 넘치는 사람이지 항상 행복하자 노아야!일상을 살면서도 누구보다 너의 행복을 빌고 있는 사람이 존재한다는걸 기억해줘 그리고 그게 네 일상을 채워줌과 동시에 원동력이 되길 진심으로 기도하고 있어!사랑한다🥹💜
노아의 힘들고 슬펐던 사춘기를 아팠던 그대로 꾸밈 없이 이야기 해 주는 것 같아서 더 많이 와닿는다 🥲 울 공주 목소리에 나의 힘들었던 시간들까지 치료되는 기분이야 노아는 사실 힐러가 아닐까? 👼 오늘도 노래해줘서 고마워 사랑해 💜 이제는 아프지 않고 즐겁게 웃을 수 있는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마치 그 시절 사춘기 소년 노아의 목소리로 불안하고 방황하는 마음을 그대로 담아 노래하는 것 같아요. 흔들릴 수밖에 없던 그 시절을 거쳐온 모두의 마음을 위로하는 것 같아서 이 노래가 더 마음에 와닿네요. 지금 이 시기를 지나고 있는 플리들이 있다면 노아의 노래 안에 담긴 위로가 더 크게 와닿을 것 같아요. 마음이 머무를 곳 없이 소란해지는 새벽이면, 이 노래를 듣고 많은 위로를 받고 이 시기를 잘 거쳐 나갔으면 좋겠네요. 노아야 고마워.. 네 목소리에 담긴 진심 어린 노래가 우리에게는 가장 큰 위로가 됐어.
진짜.. 내가 음악 듣다가 누군가의 마음이 느껴져서 눈물이 난 적은 처음이야.. 가사 하나하나가 노아의 시절을 담은거 같다 이렇게 실력 좋고 열심히 하는 사람이 노력으로만 되지 않는 현실에 가수의 꿈이 사라졌었지만 포기할 수 없어 다시 도전했던 버추얼 아이돌이 새로운 기회가 되어 꿈꾸었던 것들을 드디어 하나씩 이루어 간게 그 긴 시간 속에서 노아라는 한 사람이 어떤 감정을 느꼈을지.. 이 곡이 표현해준거 같아서 진짜 눈물 날 수 밖에 없었어.. 포기하지 않아줘서 너무 고맙고 아프지 않았으면 하고 꿈꾸었던 것들 우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열심히 도울게 노아 너무 고마워
아 배경에 노아 1주년 편지 이건 진짜 반칙 아닙니까
지짜 감다살..
진짜 인정합니다
인정요.. 저건 반칙이지...ㅜ
[2023.10.13수장즈 라이브]
💜:“제가 어제 커버를 올리고 자려고 누웠는데, 한 세 시간 넘게 못 잤어요. 생각했던 거 보다 더 많은 플리 분들이 너무 많은 글들을 쓰신 걸 보고 다 읽었거든요.. 계속 보다가 그 말에 제가 선물을 받은 기분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아 이거는 내가 선물을 했는데 되려 내가 받았다.. 그래서 세 시간 동안 계속 보는데 약간 눈물이 나는 거야… 또르르 직전까지 왔는데 한 세 번 닦았어. 진짜 어제 제가 감동을 받았어요… 저도 이 노래가 되게 좋았고 가사도 너무 좋아가지고 항상 제 노래를 많이 듣고 싶어 하시고 위로를 받는다는 말이 너무 감사하고 고마워서 진짜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골랐거든요 근데 그 의도를 너무 바로 알아주시고 하시는 걸 보니까 어제 진짜 좀 마음이 싱숭생숭했어요… 그래서 저는 여러분들이 해주시는 말 한마디 한마디가 어제 너무나 큰 선물이었다…”
평생 위로 받을 수 있는 선물이야 노아야 고마워💜
Gracias por compartir!! :")
노아야 우리 아직 더 빛날날이 많아, 같이가자
아무리 맛있다고 소문난 뷔페도 별로인 음식 한두개는 있는 법인데 이 집은 다 잘해
비유 천재👍
노아씨 전 플레이브 덕에 인생이 바뀐 사람입니다☺️
플레이브를 처음 알때, 알기 전에 인생이 너무너무 이건 아니다 싶을 정도로 힘들게 지내서 살아갈 희망을 아예 버리고 살았습니다. 그런데 플레이브를 봐오면서 느낀 '나도 이런 긍정적인 마음으로 살고 싶었는데...' '나도 늘 이런 가치를 소중히 여겼는데...' 이런 생각을 계속하면서 점점 '나도 해볼까?' 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더라구요. 예준이가 일어날때 밍기적거리지 않고 벌떡 일어나는 것을 시작으로부터 노아가 강조하는 운동, 밤비가 가진 습관들과 태도, 은호의 은호적 해삐한 사고관과 고민이 있으면 털어놓는 모습, 하민이의 성숙하고 바른 가치관과 실천적인 노력을 따라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랬더니 상상도 못했던 행복이 찾아오더라구요. 소중한 가치를 일깨워준 플레이브 사랑합니다💙💜🩷❤️🖤
그 결과는 플리님이 만드신거에요. 플레이브 멤버들은 동기부여를 한것이고 멤버들의 영향을 받아도 플리님께서 그저 그렇게 넘어가기만 했다면 플리님이 지금 느끼고 계시다는 그 행복을 누리는데에는 조금 더 시간이 걸렸을지도 몰라요. 포기하지않고 다시 한번 일어나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는 꽃길만 걸으시길😊
편지에 '사실 우리 조금 포기했었잖아' 라는 문장 읽는 순간 2:33에 "포기할 수가 없어"라는 가사 나와서 놀람.. 타이밍 진짜ㅠㅠㅠㅠ
와 저도요..... 진짜 타이밍이 딱 그 부분 읽을 때 포기할 수가 없다는 가사가 나와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났네요........
헐 저만 그런거 아녔네요ㅠㅠㅠㅜㅜ 심지어 2:11 '그래도 난 어쩌면 내가 이 세상에 밝은 빛이라도 될까봐' 이 부분에 우리는 언젠가 만날 운명이야 읽고있었는데 소름돋았다구요ㅠㅠㅜㅜ
헐...저도여ㅠㅠㅠ
지금까지 노아의 다른 노래들은 모두가 발견할 수밖에 없을 만큼 한없이 빛났다면, 이 노래는 노아의 목소리가 머나먼 아스테룸에서부터 나를 찾아와 준 것만 같았어요. 너무 깊고 따듯하고 섬세한 목소리로 위로를 전해줘서 고마워. 언제나 든든한 플리로서 내가 늘 곁에 있을게. 사랑하고 사랑해 노아야 💜
공주의 예쁜 목소리로 지금 듣고 있는데 위로 받는 느낌이 드네요.🥹
이 노래가 올라왔던 날, 팬들의 댓글을 보고 눈시울을 붉혔던 노아의 말을 들었던 날까지 모두 다 잊지 못할 추억의 날들이었다.
Other PLLIs may think of Betelgeuse when they think of Noah's covers. My mind takes me straight here.
I really can't begin to explain how much this cover has helped me. I've been coming back here ever since this was released on TH-cam- it's like a force is pulling me back.
Actually, Noah helped me discover this song. I looked up the lyrics, and the impact they had on me was immeasurable- they were so real, so vivid. It was as if my past was being painted out exactly as it had happened. My thoughts, my experiences, compressed into three minutes. I'm sure many other PLLIs felt the same.
Noah's voice... Noah's beautiful, silky princess voice. It was like a warm hug, a blanket of comfort, sent all the way from Asterum. It brought me to tears because of how soothing it was. It's almost as if he himself was combatting the voices in my mind, telling me that everything was going to be okay.
Thank you, Noah, our beautiful shining star, for reminding me that hardships aren't forever.
Thank you, PLAVE, for being my comfort zone, my warmth, my solace.
I love you guys !!
💜💜
just wanted to let you know that i've practically wrote and defended my thesis with you. your voice, your singing, and you just being with us as plave meant so much to me. thank you so much for being with me on nights that i had to pull all-nighters because i have to keep writing and writing, on days that it feels like anxiety will come to crush me because i am not sure if i will make it through, and just being there in those three months i have met you. you were such a comforting existence and i hope you know you were one of the few people that anchored me, that saved me. thank you and i love you. i hope you're always happy and i hope you know that i will always be a plli through and through. noah, thank you so much, i hope you can keep doing things you love. i love you.
포기하지 않아줘서 고마워. 포기했던 순간이 있더라도, 다시 해 보자고 용기내줘서 너무 고마워 노아야. 사랑해💜
한번쯤 인생의 커다란 벽에 부딪혀 본 기억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노아의 목소리에 위로를 받고 갔으면 좋겠다. 나도 큰 위로를 받았으니까💜 사랑하는 내 보물 노아야 오늘도 행복하길 바라고, 혹시 힘든 일이 있다면 여기 올라오는 예쁜 댓글들 보면서 위로 받았으면 좋겠다💛 내가 많이많이 사랑해💜💜💜💜💜
[2023.10.12 공카]
💜: To.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플리에게🎁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플리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오늘 하루도 너무 고생했고 사랑해요
(난 언제나 너의 편)
1:01
"엄마는 아빠는 다 노아만 바라보는데"
어떤 플리가 노아로 들린다해서 들었는데 진짜 노아만 이자나 ㅠㅠㅠ 흐앙앙 오늘 또 광광 울어ㅠㅠㅠ💜
노아야 진짜 신기하다… 사람들이 왜 셀 수 없을 만큼 사랑한다고 하는지 알 거 같아… 내가 널 사랑하는 마음을 깊은 곳에서부터 아주 작은 거라도 하나 하나 다 끌어 모으면 수학적으로 그 어떤 단위가 와도 내가 널 사랑하는 만큼의 수치를 표현할 수 없을 거야. 사랑해, 한노아. 기왕 이렇게 널 사랑하게 된 거, 꼬부랑 할머니를 넘어서 죽을 때까지, 죽도록 사랑할게. 저번에 팅글인터뷰에서 요즘 너무 행복하다고 그랬잖아. ‘요즘’도 좋지만 앞으로 평생 행복하자, 우리🩵💜
테라에 파는 휴지들은 한노아 노래들으면서 눈물이랑 침 닦으라고 파는거다
오늘도 서너통 써버리겠네...
😂😂😂😂침이 왜...아닙니다 합리적입니다
잠깐 포기했었어도, 결국 포기하지 않아줘서 고마워
노아는 항상 우리한테 '나에게 와줘서 고맙다'고 말하지만 내가 노아의 팬이 될 수 있었던건 노아가 힘든시기를 단단하게 버티고 꾸준히 노래했기 때문이야 사랑해 노아야 우리 앞으로의 날 쭈욱 함께하자💜
Han Noah thanks for keep singing.. I just graduated and all my colleagues end up landing jobs and 7 months in I’m still jobless. I always shrug and laugh when anyone asks about it but day and night I keep trying and trying again. Sometimes I feel so hopeless and hope it will be all over if I just disappear. These days I find peace in PLAVE .I was listening to PLAVE covers and when this comes. I end up crying so bad cause I was going through such a rough patch and I didn’t even notice how bad it felt. But like you sing in the second verse I’ll keep trying and someday I’ll be able to look back into these dark days with a happy smile .💜Thank you
💜💜💜💜💜
this song + noah voice.. i’m crying 😢 maybe now there’s too many hardships but let’s trust that someday we get our happy ending 💜🤍
what is the song title? 😅
@@so-bu2ccto my youth - bol4 💜
내 영아기, 유아기, 아동기, 청소년기, 사춘기, 중년기, 갱년기, 노년기는 다 너야 노아야
내 인생에 찾아와줘서 고마워
노년기 잔치에 꼭와죠라
공주야 플리들 칠순잔치에서 노래불러줘야한다🥹💜🔥
갱년깈ㅋㄱㅋㅋ
틀니 케이스에도 삼외키링 달고 다닐 것……
실버타운 같이 갈 플리들이 있어서 든든하네요. :D
노아가 이 노래 불러준 후에 댓글 보다가 잠에 못 들었다고 했던 게 생각 나
노아에게 그 댓글들이 위로가 되었다는 게 다시 또 나에게 위로가 되더라
우리 앞으로도 서로의 위로가 되어주자 고마워 노아야
난 여태 봤던 노아 관련 말들 중에서 “언젠간 세상에 알려질 목소리”라는 게 좋으면서 괜히 울컥하기도 해. 우리 공주, 말랑뿅아리 노아야. 지쳐서 잠깐 멈추었더라도 다시 일어나서 플레이브 해줘서, 노래해줘서, 우리 앞에 나타나줘서 고마워. 초반 표현이 어색하고 쑥스러웠던 모습을 기억해. 지금 널 알게 된 사람들은 믿지 못할 정도로 우리보다 더 큰 사랑을 보여줘서 고마워. 항상 사랑하는 거 알지? 늘 곁에서 응원할게, 늦게 알아봐서 미안해. 사랑해 우리 공주💜
마음이 찢어질거같음,,, 이렇게 사랑스러운 애가 너무 힘든 시기를 거쳐 온 거 같아서ㅜㅜㅜ 노아야 우리가 더 빨리 못 찾아서 너무 미안해,,
타팬 이지만 사실 정말 오래전부터 플레이브를 알아오던 사람이에요! 아름다운 사람이 아름다운 목소리로 아름다운 노래를 불러주니 울컥 하네요 플리는 아니더라도 응원 할게요!
한달전인가 붕붕에서 댓글 달았던 사람이에요 노아님의 노래와 포기하지 않았던 가수의 꿈을 듣고 우울증에서 조금씩 이겨내려 노력했지요 그리고 그때 전 울지 않는다고 했어요 그 이후 남들에게는 불과 한달이겠지만 저는 노력하고 또 노력한 한달이었습니다 지금은 조금씩이지만 웃어요 사람을 만나도 이전처럼 두렵거나 무서운건 약간 사라졌어요 느리지만 착실하게 나아가고 있어요 이제 제 꿈은요 평범한 사람이 되는 거예요 그리고 평생 당신의 팬이 또 영원한 플레이브 팬이 되는 겁니다 그때도 말했지만 지금 다시 말합니다 나에게 희망을 줘서 고마워요 감사해요 잘 지내겠습니다
플리님의 우울증을 우리들의 노아가 장하게 플리님에게 힘이 되어 이겨낼 수 있도록 도움을 줬네요:) 저도 노아의 목소리와 노력을 보고 들으면서 많이 위로받았던 것 같아요. 저와 같은 플리님께서 계시는 게 너무 신기하고 평플을 다시한번 다짐하게 됩니다,, 우리 같이 평플합시다💙💜💗❤️🖤
누구보다 길었을 한 달을 누구보다 알차게 보내셨네요, 한 달 뒤에 댓글 또 남겨주세요💙💜💗♥🖤 그리고.. 평범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특별한 사람이라는 거니까요!! 같이 평플하면서 힘내봐요!
조금씩 조금씩 같이 걸어 나아가요.
지나가던 플리에요. 저도 과거 오랜시간..어둠을 이겨내려 애썼습니다. 지금도 아직 그 어둠이 제 중심 어딘가에 머물고 있어서 쉽게 지치고 쉽게 흔들리곤 하지만..
그래도 이제 한참 심할때만큼의 죽음같은 절망을 느끼진 않고 있어요.
힘든 시간 공부도 일도 내자신을 일으키려 애쓰는것도 쉬면서 제게 제일 큰 도움이 되었던건 운동이었어요.
(여기서부터 T 모먼트) 비록 처음엔 움직이는것도 힘들었지만, 일부터 엄청 신나는 곡을 틀어놓고 숨이 턱끝까지 차도록 달리다보면 내 어둠보다 당장 헐떡이며 숨쉬는게 눈 앞에 있었고,
물 속에서 땀이 날때까지; 수영을 하면서 물 속에선 내 숨소리밖에 들리지 않는게 전 참 좋았어요. 명상 같기도 하고..
지금도 힘들어질것 같으면 일부러 광광 소리가 나는 곳에가서 시끄럽게 운동을 해요. 내가 내 안으로 빠지지 않게요….
첨엔 움직이는게 쉽지 않지만 천천히 내 속도대로 하면 누구나 다 돼요. 그 증인이 저에요.
안아드리고 싶네요. 천천히 한발짝만 가봐요 우리 💙💜💗❤️🖤
지금도 잘하고계시고 다 괜찮을꺼에요. 잘버텨주어서 고마워요.
하루가 한시간이 십분이.. 너무길고 힘든시기가 있었어요. 그렇게 지나가겠지 그래도살아지겠지 괜찮아괜찮아 나에게 말해주곤했었어요.
괜찮아요 잘하고있어요 행복할수있어요. 저마다 다른잣대에 나를 맞추려하지말고 내자신을 사랑해주세요. 그대로도 좋은사람이에요 당신은
아니 진짜.. 왜 편지지 한 장에 노아 사진, 그리고 전주만 들었을 뿐인데 왜 벌써 눈물이 나지..
누군가의 행복을 이렇게 바래보기는 너희가 처음이야
늘 행복했으면 좋겠어
응원과 사랑만을 가득 보낼게
노아야 항상 행복만 해줘
고삼플리입니다... 수능 백일 남기고 힘들 때마다 찾아와서 듣고 있어요😢 노아 덕분에 위로 많이 받았어 항상 고마워💜
누구보다 힘든 생활을 하고 계실 플리님! 고된 시간들이겠지만 플레이브 멤버들과 조금은 순탄하고 편안한 나날이 되시길 바라요🍀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힘든시간 남은기간동안 건강관리 잘하시고 마지막까지 좋은결과 있길 바랄께요🔥🔥
노아도 이제 플리한테 행복하냐고 물어봐줄래? 백번이고 천번이고 대답해 줄 수 있어. 플레이브를 만난 그 순간부터 늘 최고로 행복하다고..💙💜🩷❤️🖤
노아야 노아의 꿈이 꿈으로만 끝나지 않게 우리가 열심히 노력할게, 포기하지 않고 우리가 널 알 수 있도록 그 자리에서 꾸준히 빛나줘서 고마워
노아가 이 노래를 선물해줘서 처음 들었던 그날 진짜 눈물이 쏟아졌었는데... 노아의 목소리가 참 아름답고 위로가 되고 또 노아 생각나서 너무 슬펐다...
I can feel how hard Noah try to sing this song. He kept recording, practicing, choose the best line and he nailed it, he sing it beautifully, the flow and the way he describing the song by his voice touch my soul. There the line I love in 2:14. You can hear the smol "bop" cuz the mic caught his breath's sound. Imperfection in perfection. I can imagine that he sang that line so emotionally that he decided to keep it. I just love it. If Noah or anyone in Plave and Vlast read this comment, thank you and everyone didnt give up, thank you for keep try and never stop improving yourselves, thank you for keep shining and bring amazing things to us - Plii
자신의 목소리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는지, 이젠 노아도 알겠지? 정말 고맙다
드디어 왔네… 내 신경안정제
노아야. 난 아직도 매일 너를, 우리 멤버들을 만난 게 꿈만 같아. 살아온 인생이 그리 적지 않은 편이라 아직도 내가 누구를 열렬히 갈망하고 사랑할 수 있다는 열정이 남아있다는 게 놀라워. 믿어지지 않아. 나에게도 아직 청춘이 끝나지 않았음에 얼마나 감사한지 아마 너는 모르겠지. 노아의 노래를, 우리 플레이브의 노래를 들을 때마다 매 순간의 젊었고 패기 넘치던 그때의 나로 돌아가서 신나고 행복해.
다시 한 번 음악을 포기하지 않아줘서, 내가 널 찾을 수 있게 계속 노래를 해줘서 너무 고마워. 정말 사랑한다. 💜
처음 댓글을 써봅니다. 어떻게든 살아보려고 누구보다 열심히 산다는 말을 들으며 발버둥치다가, 결국 아무 것도 손에 잡지 못하고 그대로 무너져버렸던 사람입니다. 돌아보니 내가 나 자신을 괴롭혔을 뿐 내세울만큼 제게 남아있는 건 하나도 없더라고요. 아직도 저는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나, 이제야 놓았던 것들을 하나씩 잡아가고 있습니다. 누군가에게는 한참 화려할 25살을, 무너진 건강이 이따금 나를 붙잡아 끌어내리는 방구석에 틀어박혀 살아가지만 이제는 희망이라는 걸 안고 살아갑니다. 창문으로 파란 하늘을 보며 '날씨가 좋네'라고 생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좀 포기했었던, 하지만 포기하지 않았던 노아님의 시간이 쌓이고 쌓여 지금의 플레이브의 노아를 만든 것처럼, 노아님께서 포기하지 않고 들려준 그 음악이 제게 아주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노아님, 포기하지 않고 음악 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노래로 많은 사람들에게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이런 큰 선물을 받았으니, 힘내서 나머지 공부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더 높은 곳으로 날아갈 노아님을 응원하겠습니다. 좋은 음악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그래도 잘 살아보려고 정말 열심히 사신거 대단한데요ㅎㅎ 가끔 목표를 향해 정신없이 달리다보면 나 자신을 돌보지 못할때도 있는거 같아요..휴식도 중요한거 같아요 무튼 내가 잘 살고자 하는 것이니까요ㅋㅋ
그리고..사람마다 각자 힘든시기가 있는거 같아요 지금은 좀 쉬어가도 나중에는 더 빛나실 때가 올거예요! 힘내세요! 화이팅🎉
너무 열심히 살지 말자
이 또한 지나가리 플레이브 응원하며 산다👍🏻
어제 콘서트를 보는데, 무대 위의 공주가 정말 너무너무 행복해 보이는 거 있지.
그걸 보는 나도 너무 행복해져서 웃다 보니까 문득 이 커버가 생각나더라.
밝은 빛이 되어 원없이 빛나던 한노아 사랑해 히히
이 노래는 오로지 노래로서 담담히 즐기려고 해도 그럴수가 없는듯. 십대 시절부터 이십대 후반까지 곪고 곪아서 결국 마음의 병이 너무 커진 바람에 마지막만 생각하던 시기가 자연스럽게 겹쳐서 떠오름.
사실 곡의 초반까지만 해도 그저 사라지고 싶었다는 가사에 대한 공감에 그쳤었는데, 노아가 온힘을 다해 부르는 빛이라도 낼까봐 포기하지 않았다는 구간만 들어가면 매번 눈물을 참을수가 없는듯.
나 또한 죽고싶음과 동시에 살고싶었기 때문에 정신과 치료 열심히 받았고 그때 포기하지 않았기에 아직도 살아가고 있음.
30대가 된 지금도 여전히 이 곡을 들으면 눈물이 매번 흐를정도로 흉져있긴 하지만 그래도 어떻게든 살고있다. 그러니 이 곡이 공감가고 마음이 힘든 사람은 아묻따 병원에 꼭 가시길 바람. 쉽게 져버리지 말고 끝까지 살아내봅시다.💜
그리고 이 곡을 불러준 노아한테 너무 고마움. 노래를 들으며 흘리는 눈물은 슬퍼서 흘리는 눈물이라기보단 노아의 위로 덕에 흘러나오는 눈물이니깐. 덕분에 다시 살아갈 힘을 이렇게 또 얻게되는듯. 노아는 지짜 고맙고 사랑스러운 사람이다. 플리들 위로해주고싶어서 이런 노래도 불러주고…
Pllis doesn't need to look up in the sky to look for the brightest star, Han Noah is enough ♡
요즘 겪는 일들이 얼마나 바래왔을 일들일까 새로운 시작이라는 거 말로만 들어도 도전하기 힘들 일인데 어떤 생각으로 시작했을지 감히 상상하기도 어렵다 포기하지않고 노래 계속 해줘서 고마워 노아야
빛날사람은 결국엔 빛나게 될거라고 하더라.
포기하지 않고 달려와 줘서 고마워💜
저를 포함한 지금 자기만의 사춘기를 지나고 있을 플리들 행복합시다! 플브도 행복하구💜
노아야. 사람 인생에 전성기는 계절처럼 돌아온대. 너에게만 유독 많이도 춥고 유난히 길었을 시린 겨울을 견디고 드디어 찾아 온 따뜻한 봄과 눈부신 여름, 찬란한 수확이 있는 가을 그리고 앞으로 내가 벽과 지붕이 되어 너를 품고 함께 견뎌야 할 그 어떤 겨울이 몇 번의 계절을 돌아 찾아와도 함께 해줄게. 사랑해. 노래를 포기하지 않아줘서 고마워. 이제 너만의 찬란한 전성기를 온전히 누리도록해.
노아 커버곡 중에 가장 담백한 창법인 것 같은데, 그래서 더 와닿는 것 같아🥹 가사에 더 집중하게 되고, 위로를 받는 기분이야. 노아는 노래하는 게 행복하고, 플리는 노아 노래를 듣는 게 행복해. 우리 이렇게 오래오래 서로 아껴주자 노아야💜 정말 진심을 다해서 늘 응원하고, 아낀다 한노아!💜
노아 편지 보면서 또 울컥한다 ㅠㅠ 노아야 데뷔해줘서 너무 고마워 💜
노아야..우리에게 와줘서.. 우리의 공주가 되어줘서 고마워💜 우리 공주 항상 행복하자!
요즘 너무 힘들었는데 노아의 목소리 들으니까 너무 힘이된다...노아야 플레이브 해줘서 너무 고마워. 너가 있게에 플레이브가 완전해졌네
어쩌다 알고리즘으로 플레이브 입덕했는데 특히 노아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커버곡 하나하나 다 들어보고있어요.. 노래로 위로와 감동을 주는 노아 너무 고마워💜
노아야..네 목소리가 날 울린다....
마지막에 노아가 ‘얼마나 아팠을까’ 읊조리는데 -> 이게 과거의 자신한테 해주고 싶던 위로의 말이면서
동시에
-> 현재의 노아에게 지난날의 아픈 시간을 뒤로하고, 앞으로 다가올 미래의 자신에게 용기를 주는 말로 들려서
개인적으로 너무 소중한 곡…
노아야 그 시간들을 견뎌내고 우리에게로 와줘서 너무나 고맙다
공카 프롬 게시판에 노아가 처음 이 곡을 올려줬을때 듣고 엉엉 울었던 기억이 아직도 선명해요..이제 노아는 자기자신에게도, 그리고 많은 팬들에게도 존재만으로도 너무나 힘이 되는 소중하고 빛이 나는 사람이니까 앞으로도 계속 행복하게 오래오래 노래 해줬으면 좋겠어요💜
Good way to start my morning.
Good Morning Noah and PLLIs. 💜
내가 많이 사랑하는 노아야 오늘도 행복한 하루였으면 좋겠어
난 노아 생각하고 노아 영상 보고 하면 바로 행복해져서 잠들기 전까지 행복하니까
나의 사랑스러운 노아에게
우리 이렇게 평생 행복하쟈 사랑해💜
스스로 빛나는 항성이 되어줘서 고마워
순탄하지 않은 과정이 있었지만,
결국에는 끝까지 네가 가진 모든 것을 태워주었기에
많은 이들이 노아의 노래를 들을 수 있었어
여기에선 차마 주접을 못떨겠다,,, 너가 선물이라고 버블이 왔을 때 마침 노을이 질것같은 바다 앞에 있었는데, 이 노래를 들으면 그 때 공기나 풍경이 생생하게 떠올라. 그 때 플리들이 좀 고생스럽긴 했었어서 위로해줄려고 불러줬나, 아니면 모른채로 마침 위로가 해주고싶었던건가 별의 별 생각이 다 들었었는데 그 때 생각했던게 너네는 아무것도 모르고 행복만 했으면 좋겠다 였거든? 근데 이제와보니 이미 나보다 더 많은 아픔과 고민과 생각들을 하고 플레이브를 시작했더라고,, 그러니 앞으로는 우리 행복만 하자! 플레이브 해줘서 너무너무 고맙고 너무너무 자랑스럽고 사랑해 노아야💜
Noah’s voice is so unique 😭 im so lucky to meet this gem
Noah i want you to know that i like plave because of your voice, so thank you for being plave member
노아야… 가수가 되어줘서 고마워 플레이브 해줘서 정말 고마워
정말 많은 좌절을 겪었을 노아야.
그 모든 것을 이겨내고 버텨내서 지금 밝게 빛나는 노아야... 사랑한다💜
우리 공주는 강렬한 장르도 너무 잘하지만 이렇게 섬세한 표현도 너무 잘한다 우리 공주 못하는게 무야? 완벽 그잡채세요💜👸💜
카페에서 우연히 노아 노래들을 틀어줘서 오늘 처음 알았네요. 세상에... 목소리가... 감정이... 엄청나네요...!
노아야 진짜 많이 사랑하고 있어 나의 아이돌 나의 빛 노아의 노래로 많은 위로와 힘을 받고 있어 노래해줘서 고마워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노아의 목소리를 들었음 좋겠다 사랑해
좋아하는것을 놓지않고 플리에게 다가와줘서 고마워... 처음 만나게 된 순간부터 지금까지 모든순간순간에 감사해... 앞으로도 쭉 곁에서 응원할게 사랑해 소중한 한노아💜
나의 사춘기에게...1년 전의 노아에게.
진짜 눈물버튼 지대로 눌렸네요.....
공주야 진짜 사랑해ㅠㅠㅠㅠ 노아야 가수해줘서 고마워💜
노아야 노래해줘서, 우리에게 와줘서 정말 고마워!!!!💜
노아의 힘들었던 기억이랑 마음에
후시딘 왕창 발라주고싶다......😢
💜💜💜💜노아사랑해
노아햄은 언제나 날 울게만든다
편지 보자마자 눈물 왈칵하네... 우리한테 와줘서 고마워 포기하지 않고 달려와줘서 고마워
노아야, 내가 너를 좋아하게 된 건 말이야. 단순히 누군가를 좋아한다로 끝날 말이 아니라 위로를 받고 행복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 거였어. 사랑해. 노래해줘서 고마워💜
Noah, thank you for not giving up on being a singer and being a plave member. Also, thank you for showing your good voice to the world. I'm so happy to be one of the lucky people who have the opportunity to hear your voice 💜💜💜
분명 이 노래 원곡 엄청 들었다고 생각했는데, 이걸 들을때마다 나에게 위로가 되요… 나도 모르게 상처받았던 내가 있었나봐요. 들으면 눈물이 나고 눈물이 나면 그 감정을 훌훌털고 다시 일상으로 가요. 그리고 다시 힘들다는 생각이 들면 이 노래로 다시 찾아와요. 위로해줘서 고마워요.
많은 사람들이 노아의 노래를 듣고 힘내고 응원받은만큼 우리 노아도 여기 이쁜 댓글들 보고 힘나고 사랑 많이 느꼈으면 좋겠다💜
나의 한노아에게
그 누구보다 사랑해💜
다시한번 목소리 들려줘서 플레이브 해줘서 너무 고마워
어떻게보면 사소하고 별거아닐수있는 너의 작은 행동들이
나에겐 진짜 큰 위로가, 행복이 된다는거 꼭 알아줬으면 좋겠어
사랑한다 한노아
노아의 “나의 사춘기에게”가 귓가에 맴돌았다
여름이였다💜
공주야 노래해 줘서 행복을 알려줘서 고마워💜
Just when i think i couldn't fall more deeply in love towards his voice he keeps proving me wrong. Han noah you are truly the brightest star in the whole universe 💜💜💜
위로가 너무 다정하네… 정말 고마워💜
목소리에 이끌려서 시작한 덕질이지만 전혀 후회하지 않는 이유는 매번 노아가 전달해주는 진심 덕분인거 같아
팬들의 사랑에 노아가 변했다고 말하지만 그냥 노아는 처음부터 다정하고 친절한 사람이었고 팬들의 사랑이 그걸 더 드러날수있도록 해줬을 뿐이라고 생각해
받은 사랑을 흘려보내지 않고 꼭꼭 기억하려고 하는 노아에게 더 많은 사랑이 갔으면 좋겠고 노아는 충분히 그럴 자격이 넘치는 사람이지
항상 행복하자 노아야!일상을 살면서도 누구보다 너의 행복을 빌고 있는 사람이 존재한다는걸 기억해줘 그리고 그게 네 일상을 채워줌과 동시에 원동력이 되길 진심으로 기도하고 있어!사랑한다🥹💜
노아의 힘들고 슬펐던 사춘기를 아팠던 그대로 꾸밈 없이 이야기 해 주는 것 같아서 더 많이 와닿는다 🥲 울 공주 목소리에 나의 힘들었던 시간들까지 치료되는 기분이야 노아는 사실 힐러가 아닐까? 👼 오늘도 노래해줘서 고마워 사랑해 💜 이제는 아프지 않고 즐겁게 웃을 수 있는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진짜로요...🥹 전원 힐러그룹 플레이브 🤦♀️
일주년방송때도 울었는데
...분명 다 아는내용인데도 노아손글씨로 이 편지를 다시 읽으니까 또 눈물나 ㅠㅠㅠㅠㅠ 고생했어 노아야... 사랑해..
언제나 큰 위로가 되어주는 노아야 오늘도 사랑해💜
공주 50만 축하해요💜노아의 나의 사춘기에게는 진짜 큰 위로이자 과거 힘들었을 노아 곁을 지켜주지 못한 미안함이에요💛앞으로는 계속 응원하고 사랑할게요💜
노아가 잠깐 포기할뻔했다던 그순간에 곁에 있어주지 못했는데 노아는 혼자 묵묵히 견뎌내고 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의 사춘기를 위로해주네 나도 언제나 네 편이야 노아야 고맙구 사랑해
노아야 살다가 너의 편이 없는 것 같고 힘든 순간이 올 때, 여기 있는 댓글들을 봤으면 좋겠어. 널 사랑하는 사람들이, 노아의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아!
노아 편지 보면서 들으니까 몽글몽글하다. 언제나 멋진 우리 공주왕자! 사랑하고 플리가 언제나 함께 할게💜 오늘도 노래 너무 잘 들었어.
내일이 오는 게 무서워서..ㅠ 듣고 용기 내보려고 왔습니다..!
Noah, thank you for not giving up! Your voice deserves to be heard! Let's keep chasing our dreams!
마치 그 시절 사춘기 소년 노아의 목소리로 불안하고 방황하는 마음을 그대로 담아 노래하는 것 같아요. 흔들릴 수밖에 없던 그 시절을 거쳐온 모두의 마음을 위로하는 것 같아서 이 노래가 더 마음에 와닿네요.
지금 이 시기를 지나고 있는 플리들이 있다면 노아의 노래 안에 담긴 위로가 더 크게 와닿을 것 같아요. 마음이 머무를 곳 없이 소란해지는 새벽이면, 이 노래를 듣고 많은 위로를 받고 이 시기를 잘 거쳐 나갔으면 좋겠네요.
노아야 고마워.. 네 목소리에 담긴 진심 어린 노래가 우리에게는 가장 큰 위로가 됐어.
사랑한다 한노아 나의 빛 나의 공주 내 인생 모두... 사랑해 노아야💜💜💜
꼭 플리가 아니여도 위로가 필요한 많은 사람들이 노아 목소리로 위로받을 수 있길💜
이노래를 들을때마다 삶을 포기하지 않아서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진심으로 와닿는 노래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시길 바라요
라디오 듣고 다시 왔어 노아야
눈물도 많이 나고 위로도 많이 된다ㅎㅎ
난 아직 완전하진 않아서 많이 벅차네
노래로 위로해주는 듯한 노아 목소리 너무 좋다,,노아야 꿈을 포기하지 않고 계속 달려와줘서 고마워
정말 아껴들었던 노아 커버곡....이 노래 나왔을때 한참을 반복해 들었던 기억이 나. 과거의 힘들었던 시간까지 다독거려주던 노아의 목소리였어
노아가 불러줬었을 때 진짜 하루종일 이 노래만 들었는데
시간 빠르다
진짜.. 내가 음악 듣다가 누군가의 마음이 느껴져서 눈물이 난 적은 처음이야.. 가사 하나하나가 노아의 시절을 담은거 같다
이렇게 실력 좋고 열심히 하는 사람이 노력으로만 되지 않는 현실에 가수의 꿈이 사라졌었지만
포기할 수 없어 다시 도전했던 버추얼 아이돌이 새로운 기회가 되어 꿈꾸었던 것들을 드디어 하나씩 이루어 간게
그 긴 시간 속에서 노아라는 한 사람이 어떤 감정을 느꼈을지.. 이 곡이 표현해준거 같아서 진짜 눈물 날 수 밖에 없었어..
포기하지 않아줘서 너무 고맙고 아프지 않았으면 하고 꿈꾸었던 것들 우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열심히 도울게 노아 너무 고마워
힘들다고 느껴질때마다 찾아오고 있습니다..😊💜 몇번이고 들어도 정말... 너무 와닿고 눈물이 날 정도로 위로를 많이 받을 수 있는 목소리와 음색 이네요.. 오늘도 일어설 수 있는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