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사는 이제 사회문제입니다. 1인가구는 계속 늘어가고 있고 청년, 노인 모두 사각지대에 있는것 같습니다. 저도 마찬가지구요. 뇌동맥류 수술을 받고 언제 어디서 쓰러질지 모르는 불안감을 가지고 살고 있습니다. 지금은 건강을 찾고 마음을 추스리며 치료 잘 받고 있습니다. 건강은 빨리 무너지지만 다시 잦으려면 어렵습니다. 저는 간호사로 시작해서 집 안 사정상 부모님 케어 때문에 이렇다할 커리어를 쌓지 못하고 간호조무사로 일 하다가 부모님 간병하고 요양보호사까지 섭렵했습니다. 긴 글, 하소연도 아니고 소설이나 관종도 아닙니다. 저는 부모님 중심으로 살았고 남은건 병든 몸 뿐입니다. 미리 건강이라도 챙겼더라면 좀 달라졌을것같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희생하지 말라고요. 제일 중요한건 "나" 라고 말입니다. 한 분이라도 공감해주시고 위로를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연팔이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부모님과 나이차이가 많이 납니다. 폭력가정에서 생존한 생존자이고 아버지는 물리적 언어적 폭력을 휘두르셨고 어머니와 저는 생존했습니다. 아버지는 끝까지 당당하셨습니다. 너무 사소한 일에 무지막지한 폭력이 이어졌습니다. 하루하루 불안했고 무서웠습니다. 이제 어머니가 제 뒤로 숨으실수밖에 없었던 상황도 이해합니다. 아버지가 워낙 무서우셨으니까요. 자살시도도 하고 자해도 했었습니다. 미래가 무서웠고 내일이 무서웠습니다. 부모님께서 15년전 알츠하이머와 신경성치매에 걸리셔서 요양등급 3등급이셨습니다. 고관절 골절 수술까지 하셔서 와상환자셨습니다. 두 분을 혼자 모시기엔 저를, 제 삶을 잃는것이었습니다. 나중엔 직장도 그만두고 부모님을 식사챙기고 씻기고 재활까지 하면서 두 분 모두 동시에 대,소변운 받아가며 간병하고 이젠 홀로 남아 1인가구로 살고있는 무남독녀입니다. 아버지는 성별이 달라 좀 거북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작년에 3개월 차이로 돌아가셨고..잘 보내드렸습니다. 이후 두통과 건망증으로 검사를 했다가 뇌동맥류를 발견하고 응급으로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계속 혈관문제가 생기며 몸이 도미노처럼 무너졌습니다. 아직 머리속엔 뇌동맥류2개가 남아있고 갑상선저하증, 우울증, 공황장애, 불안장애, 강박증, 불면증을 치료중입니다. 저는 이제서야 저를 돌아보고 있습니다. 삶이 전쟁터 였고 지옥었던 제가 이제는 살고싶습니다. 이런 저라도 제 삶이 혹시 도움이 될까해서 유튜브를 시작하고 되려 위로와 힘을 얻고있습니다. 이런 저 라도 누군가에겐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미래를 생각하며 오늘을 삽니다. 건강과 마음을 챙기시길 바랍니다. 하소연이 아닌 진심으로 누군가에겐 위로나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도심에서는 죽는것도 그냥 죽으면 안되는게 편리하지만 안타깝죠 제가 고독사처리해봤거든요 비슷한 경우를 많이 봤는데 고독사자체는 남한테 피해주는거 맞아요 고독사하시는 분들 비슷한 환경에 사는데 옆집에서 그래봐요 미치죠 집 저리되면 세도 못줘요 현관나갈때마다 트라우마 생기죠 저는 제 남편친구가 요래고독사되어서 그분들 3일일만에 발견되어서 우리 시신 거두고 수목장해드렸어요 그리고 저도 재개발지 투자를 해봐서 아는데 요런데 마지막까지 남는세대가 506070대 아저씨들임 이 세대가 고독사 심하죠 진짜 나중에 세도 못 받아요 내가 안 살아도 내집에서 시체나올까봐요 진짜 다른집에서 고독사하기도 했죠 술을 너무 마시니깐 60대초반인데도 딱봐도 아파보여요 그러니 일을 더 못 해요 치아가 다 빠져있어요
자신의 죽음은 대비할 방법이 없습니다 인간의 한계죠 다들 가족들 곁에서 위로 받으며 숨을 거두는걸 상상하지만 그런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내 형편이 좋고 젊을 때는 친구도 많지만 늙고 병들고 돈 없으면 친구는 커녕 형제도 모른척합니다 그렇다고 결혼을 하면? 배우자 중 먼저 아픈 사람 독박 간호 하다가 최후엔 나 홀로 죽어요 자식을 낳으면? 요새 누가 자기 인생 포기하고 늙은 부모랑 같이 삽니까? 결국 정부가 나서서 안락사 원하면 해주고 아니면 주민센터에서 매일 안부전화라도 해주던가 근데 그걸 하겠어요
고독사 한집 냉장고 열어보면 먹을것이 없다는 공통점이 있음. 집안에 식량이 다 떨어진 상태고 보험이라도 들어 놨다면 보험 대출받아 서랍에 현금 1~2백만원씩 있었음. 이 현금은 죽기전 보통 3일전에 대출받아 현금화 한것을 집에 보관중이었고 카드가 살아 있다면 카드론 으로 ATM기에서 뽑아 놓은 돈임 자기 장례비를 남겨 둔것임. 직업은 말할것도 없이 모두 직장이 없었음.생활고에 시달리다 보면 삶의 의욕이 꺽이게 되어 우울증으로 밥에 잠을 못잡니다. 직장이 있는 사람도 회사에서는 표기 나지 않습니다. 집에 돌아오면 또 혼자가되어 정신적인 외로움과 미래의 불안함으로 괴로워 합니다.
저 또한 날마다 죽음을 생각하며 살아갔는데( 새벽 3시반 출근 저녁 7~8시퇴근, 불면, 우울증으로 약없으면 못잠)일하다 노동과 스트레스로 몸과 마음이 망가져 스스로 퇴사후 6개월 쉬면서 얻은 결론은? 아니, 결단은? 목숨이 붙어있고 죽을 용기가 없다면.. 일단, 1.집안청소, 버릴것 다버리기 미니멀라이프 단행! 2.금주, 금연( 30년 넘게 해옴) 3.햇빛쬐기 하루30분이상 4. 주변 숲이나 공원 흙 맨발걷기 5.인스턴트, 배달로 떼우는 식습관 고치고 하루한끼 직접 요리하기 위 4가지를 목숨걸고 실천하다보니 내가 스스로 지옥을 만들었다는 자각과 소소한 행복, 감사를 모르고 살았음을 알았습니다 위 4가지 실천하다보면 우선 불면이 회복되고 식욕도 의욕도 서서히 생깁니다. (수면이 1순위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그리고 서서히 자족과 감사가 나오더군요.. 지옥과 천국은 스스로 만드는것임을..58년 지나서야 알게되었습니다. 죽을 용기없다면 한 번 실천 해보시길 진심으로 권면합니다.
마음이 너무 힘들때 일단 자리에서 일어나서 잠자리주변,냉장고주변 부터 청소하곤 해요 청소할때 내 마음에 더러워진 부분 닦는단 생각으로요 그럼 한결 좋아지더군요 당장에 할수 있는거부터 작은거부터 실천해서 성취감을 조금씩 충전해나가면 자존감도 올라가요 그러다보면 다시 자신을 돌보게 되기도 하고 주변 청소부터하자구요 고독엔딩 노노 독고엔딩 (독하게gogo
정보. 몇 년 후면 인간복제도 가능 합니다. 물론 돈이 많이 들기는 합니다. 약 2억원 정도. 그리고 아기 상태의 복제된 자신을 키울 수 있어야 합니다. 복제 인간의 수명은 50세 이후 복제 할 경우 40~70세 정도로 예상 됨. 그러니 부지런히 돈을 모으세요. 자신에게 좀 더 기회를 주는 것도 무엇으로도 바꿀 수 없는 뜻 깊은 일이 될 것입니다.
돈 필요하지요~ 돈 없어도 힘들고 돈 많으면 탐욕이 눈을 멀게하여 또 다른 욕망의 두려움과 허망함으로 힘겹습니다.. 천국은 내 마음에 있는것인데 단지 못보고 못 누릴뿐.. 자족과 주어진것, 보이지않는것, 소소한것이 얼마나 감사한지를 알게 될 때만이 평안이 찾아옴을.. 죽음조차도..
경쟁주의 공교육에서 패배자를 방치,학대했고 오히려 승자를 위해 패배자들이좌절하도록 유도해서 현실에 패배주의,좌절감,죄책감을 갖고 또한 시민사회에 불신을 갖게 되어서 외부에 도움을 요청하지 못해서 집에 은둔하다 고독사하게 된다고 봅니다. 학대적 교육의 피해자들이 한국교육을 비판해야합니다.
나도 빌라에서 6세대 지하 2가구 그리고 2층 4가구 내가 3층에서 반대편 84세 할아버지와 한 4년 이사온후 서로 인사만 하고 지냄 불과 2주 이상 전까지만해도 집앞에서 얼굴뵙고 인사 이상하게 할아버지집에 계속 밤 늦게까지 불이켜저있고 옥상에만 올라가면 집 도로가 옆이 야산이라 야산에서 죽은 고라니나 고양이 썩는 냄새가 남 며칠뒤 집 반대편 할아버지가 고독사로 죽은 냄새임 경찰과 구급대가 와서 시신 처리후 집 건물 창문들을 다 열어놓고 환기 내가사는 집까지 악취가 남 시신만 처리했지 물건이나 청소는 아직안됨 아래집 아줌마도 옥상에서 빨래를 널지 않음
@@박하사탕-z7c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려는 부류가 많기 때문에 떠날 수밖에 없는 거고, 악용은 이미 법도 복지제도도 직급이나 지위 등에 칼,총,차,약품 등등도 다 악용합니다. 그리고 대출이나 보험이란게 있다고 해서 다들 쉽게 돈 버나요? 허용이 안 돼서 못 받는 사람도 허다하고 사기로 타내면 처벌도 받죠. 유독 노예탈출에만 얼토당토 않게 그 이유가 합당한 듯이 갖다붙이는게 개그인가 싶을 정도네요.
죽기전에 단 한 번이라도 이타적이 되어보겠다는 각오로, 갈 때 사회에 💩 을 뿌리고 가지마세요. 너님이 살던죽던 제 소관사항도 아니지만, 가려면, 남에게 피해주지 말고 조용히 곱게 가셔야죠. 어떤 부작용으로 변질될지도 모르는데 [너님 하나 좋자고] 생과 사를 가르는 제도를 들이자고 하시나요? 노인 조롱하는 자들의 손에 안락사 존엄사를 맡기겠다는 사람들 보면 웃기지도 않죠.
젊은이들은 어르신들의 대소변을 치우면서도 욕 먹는 상황에 놓일 수 있고, 어르신들도 며느리가 뇌사상태에 빠져 며느리의 대소변을 치우는 상황에 놓일 수 있는데, 이래서 안락존엄사 안 됨. 어르신들도 고약한 심보를 버리지 않으려하고, 젊은이들도 어르신들을 존경하지 않음. 그 둘 중 하나가, 일방적으로 도움을 받는 상황에 놓이면 안락존엄사라는 미명하게 살인 충분히 가능함. 그렇게 되면 존엄사니 안락사는 애초에 존재의미를 잃게되고, 살인의 도구로써만 작용할 뿐임. 우리사회는 존엄사니 안락사가 살인의 도구로 변질되지 않을만큼 국민의식이 성숙하지 않았고, 이 경우 어떻게 할 지 대안이 없음.
애없는 돌싱남입니다 지금생각해보면 애라두 낳고 헤어질걸 하는 후회가 남네요 부모형제와는 원수까진 아닌데 머 거의 그정도 수준입니다 인생의 디딤돌이 아니라 걸림돌 수준이네여 존나 건강하게 그들보다 더 오래살렴니다 그게 내가 할수 있는 최선의 복수니까요 수면내시경할때, 보호자 연락처 적을때 제일 슬픕니다 ㅜㅜ 부모형제는 있으나 , 적고 싶지가 않아서 그냥 제 핸폰 적었습니다, ㅋㅋ 시발 그냥 나이 70 -80 정도 되고 건강 악화되면, 안락사 선택하려고 합니다 돈 존나 벌어놔야죠 비참하게 가지않을려면
경쟁주의 공교육에서 패배자를 방치,학대했고 오히려 승자를 위해 패배자들이좌절하도록 유도해서 현실에 패배주의,좌절감,죄책감을 갖고 또한 시민사회에 불신을 갖게 되어서 외부에 도움을 요청하지 못해서 집에 은둔하다 고독사하게 된다고 봅니다. 학대적 교육의 피해자들이 한국교육을 비판해야합니다.
혼자 사는 1인가구에 대한 문제점들이 세계적으로 다들 문제일건데 ... 특수청소 업체 분들 참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듭니다 , 확실히 혼자살면 수명도 줄어든다고 하더라구요 ... 이미 고인이 되신 분들중에 적어도 10~20%는 긴급상황에 가족이나 친구등 누구라도 옆에 있었다면 골든타임으로 사실 수 있는 상황도 있었을거라고 생각을 해보니 참 안타깝기도 하네요 , 고인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특수 청소하시는분들 고맙습니다.
돈많이법니다 소문나서 너도나도 창업하고있음
수면 내시경 받을때 편안하게 누워 나도 모르게 마취되잖아요. 내가 세상에 할일 다하고 미련없이 떠나고 싶을 때 그렇게 편안하게 마취되듯 가고 싶습니다. 안락사 허용되었으면 좋겠어요. 혼자 방구석에서 핏자국 남기고 부패되어 남에게 발견되느니...
강제가 되면 더 즐겁겠지? ㅋㅋ
@@3morbid
이게 본문에 대한 올바른 댓글이라 생각하나요?
당신이 그런상황을 직접 당했을때도 그렇게 생각할지... 본인 상황이 아니라고 장난하듯 이런 댓글은 달지 마세요. 언제든 당신이 그 상황이 될수도 있어요.
@@새벽-q7d 아직도 상황에 대해서 객관적인 파악이 안되고 있네. 지금 이 초고령사회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지 모르겠지?????????
닥쳐봐 살아 있는 자가 죽은 자를 부러워 하게 될 테니까. 무슨 지금 잼버리 대회 온 줄알아???????????????????
@@3morbid스스로 병x이라는걸 인증해버리네 ㄷㄷ 이딴 댓글 싸지르면 넌 벌 안받을줄 아나 ㅋㅋㅋ
공감합니다.....😢
이거 국가가 진짜 신경써야하는 문제다.. 가족도 연락 안닿고 장례비용도 없어서 이렇게 가는사람들 앞으로 수십수백배 많아질거다..
나두 고독사 확정이네요
부모님 돌아가시고 친인척 교류없고요
미래가 두렵긴 해요
치매만 걸리진 않길 바랄뿐입니다
친인척들 자기 자식들 결혼보내면 교류는 끊깁니다. 그러니 삶의 즐거움이 될수 있는 그 무언가를 빨리 찾으시면 삶이 즐거우실겁니다.
자전거, 위스키 모임 한달에 한두번 모임 참석하는데요
장점이 많네요
강아지 귀여워 하시면 키워보시는거 어떠세요? 많은 책임이 따르지만 세상 무엇보다 큰 사랑을 줍니다 ㅜㅜ
형제랑 애인 배우자는 없어요?
저두 많이 두렵네요..ㅠ
고독사는 이제 사회문제입니다.
1인가구는 계속 늘어가고 있고 청년, 노인
모두 사각지대에 있는것 같습니다. 저도 마찬가지구요.
뇌동맥류 수술을 받고 언제 어디서 쓰러질지 모르는 불안감을
가지고 살고 있습니다. 지금은 건강을 찾고 마음을 추스리며
치료 잘 받고 있습니다.
건강은 빨리 무너지지만 다시 잦으려면 어렵습니다.
저는 간호사로 시작해서 집 안 사정상
부모님 케어 때문에 이렇다할 커리어를 쌓지 못하고
간호조무사로 일 하다가
부모님 간병하고 요양보호사까지 섭렵했습니다.
긴 글, 하소연도 아니고 소설이나 관종도 아닙니다. 저는 부모님 중심으로 살았고 남은건 병든 몸 뿐입니다. 미리 건강이라도 챙겼더라면 좀 달라졌을것같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희생하지 말라고요.
제일 중요한건 "나" 라고 말입니다.
한 분이라도 공감해주시고 위로를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연팔이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부모님과 나이차이가 많이 납니다.
폭력가정에서 생존한 생존자이고
아버지는 물리적 언어적 폭력을 휘두르셨고 어머니와 저는 생존했습니다.
아버지는 끝까지 당당하셨습니다.
너무 사소한 일에 무지막지한 폭력이 이어졌습니다.
하루하루 불안했고 무서웠습니다.
이제 어머니가 제 뒤로 숨으실수밖에 없었던 상황도 이해합니다.
아버지가 워낙 무서우셨으니까요.
자살시도도 하고 자해도 했었습니다.
미래가 무서웠고 내일이 무서웠습니다.
부모님께서 15년전 알츠하이머와 신경성치매에 걸리셔서
요양등급 3등급이셨습니다.
고관절 골절 수술까지 하셔서 와상환자셨습니다.
두 분을 혼자 모시기엔 저를, 제 삶을 잃는것이었습니다.
나중엔 직장도 그만두고 부모님을
식사챙기고 씻기고 재활까지 하면서
두 분 모두 동시에 대,소변운 받아가며 간병하고
이젠 홀로 남아 1인가구로 살고있는 무남독녀입니다.
아버지는 성별이 달라 좀 거북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작년에 3개월 차이로 돌아가셨고..잘 보내드렸습니다.
이후 두통과 건망증으로 검사를 했다가
뇌동맥류를 발견하고
응급으로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계속 혈관문제가 생기며
몸이 도미노처럼 무너졌습니다.
아직 머리속엔 뇌동맥류2개가 남아있고
갑상선저하증, 우울증, 공황장애, 불안장애, 강박증, 불면증을
치료중입니다.
저는 이제서야 저를 돌아보고 있습니다.
삶이 전쟁터 였고 지옥었던 제가
이제는 살고싶습니다.
이런 저라도 제 삶이 혹시 도움이 될까해서
유튜브를 시작하고 되려 위로와 힘을 얻고있습니다.
이런 저 라도 누군가에겐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미래를 생각하며 오늘을 삽니다.
건강과 마음을 챙기시길 바랍니다.
하소연이 아닌 진심으로 누군가에겐
위로나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폭력 부모님 밑에서 자라 부모님 간병을 하셨다니 참 훌륭하신 분이십니다.
이제는 스스로를 잘 챙기고 돌봐주시면 되겠네요.
건강한 식단 공부하셔서 좋은 음식 잘 드시고 영양제(종합비타민, 유산균, 오메가3)도 드시고 좋아지시길 바랍니다.
토닥토닥 🫠👏
잘 살아내셨어요🎉
이제부터는 좋은 일들로만~가득하시길 🙏🙏👍👍
살아요 꼭 살아가요
응원하겠습니다❤
힘내십시오
이 채널 가장 최근 영상에 나온 단체 쪽에 한 번 문의해 보세요
잘 사는 것 만큼 잘 죽는 것도 중요한 것 같음.
누군가 해야하는 일.감사합니다
소원중에하나가
남에게피해안주고죽었으면 좋겠다
@@user-kx9qdd2Uf8b그래 너는 필히고독사해라 그분들 때돈버실수있게
@@user-kx9qdd2Uf8b ㅅㅂ 적당히해라
도심에서는 죽는것도 그냥 죽으면 안되는게 편리하지만 안타깝죠 제가 고독사처리해봤거든요 비슷한 경우를 많이 봤는데 고독사자체는 남한테 피해주는거 맞아요 고독사하시는 분들 비슷한 환경에 사는데 옆집에서 그래봐요 미치죠 집 저리되면 세도 못줘요 현관나갈때마다 트라우마 생기죠
저는 제 남편친구가 요래고독사되어서 그분들 3일일만에 발견되어서 우리 시신 거두고 수목장해드렸어요
그리고 저도 재개발지 투자를 해봐서 아는데 요런데 마지막까지 남는세대가 506070대 아저씨들임 이 세대가 고독사 심하죠 진짜 나중에 세도 못 받아요 내가 안 살아도 내집에서 시체나올까봐요 진짜 다른집에서 고독사하기도 했죠 술을 너무 마시니깐 60대초반인데도 딱봐도 아파보여요 그러니 일을 더 못 해요 치아가 다 빠져있어요
자신의 죽음은 대비할 방법이 없습니다
인간의 한계죠
다들 가족들 곁에서 위로 받으며 숨을 거두는걸 상상하지만
그런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내 형편이 좋고 젊을 때는 친구도 많지만
늙고 병들고 돈 없으면 친구는 커녕 형제도 모른척합니다
그렇다고 결혼을 하면?
배우자 중 먼저 아픈 사람 독박 간호 하다가 최후엔 나 홀로 죽어요
자식을 낳으면?
요새 누가 자기 인생 포기하고 늙은 부모랑 같이 삽니까?
결국 정부가 나서서 안락사 원하면 해주고
아니면 주민센터에서 매일 안부전화라도 해주던가
근데 그걸 하겠어요
정말 멋지시고..훌륭하십니다 ㅠㅠ 특히 여자분이 하시기에 정말 힘드실텐데.....대단하세요
저도 혼자입니다 어머니는 치매 아버지는 일찍 돌아가셨고 결혼 아직 못했고 앞으로도 못할 것 같아요 1인 가구가 점점 늘어날텐데 제발 안락사 법적으로 허용해 주세요 비참하게 생을 마감하고 싶지 않아요😢
나이가 어떻게 됐는지?
나이가 몃살이세요 ?
40살이요
에헤이ᆢ 지금나이가 4이면 요센 30 입니다 ᆢ
조금 더 생걱을 바꾸세요 ᆢ저도 50 인데 10년 젊다고 생각하니 ᆢ마음도 편하고 나아갈 길도 있습니다 화이팅하세요
감사한 일을 하시는군요 응원합니다
- 욕심부리지 말고 비교하지 말고,
작은 것에 만족하면서 오늘을 즐겁게 살자,
마지막 순간에 "참 좋은 인생이었다." 라며
웃을 수 있게.
내가 죽기전에는 안락사 허용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미혼에 친척과는 사이가 좋지않아 고독사 확정인데 깨끗하게 갔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희망의 끈을 절대 놓지 마세요.행복해 질겁니다.
저도요
결혼하세유
@@King_Cider혼자살다 간다는 내용이지 불행하다고는 안했는데 왜 급 동정을ㅋㅋㅋ
동거라도 하세요. 내편이 있다는거 정말 중요합니다. 특히 나이 먹어 더욱 느끼는게 내 등 긁어줄 사람(예전 어른신들이 이런 말씀 할때 이게 뭔소리지? 했는데...)꼭 필요합니다.
그냥 맘 맞는 분이랑 사세요
삶의 안전감을 줍니다.
돌아가신고인분들유품정리도해야하고
안좋게돌아가신분들마지막현장도보셔야하고정신적으로많이힘드실텐데
고생해주셔서감사합니다.
맞아요..밑에분 말하듯이 안락사 대한민국에도 햇음좋겟네요
고독사 한집 냉장고 열어보면 먹을것이 없다는 공통점이 있음.
집안에 식량이 다 떨어진 상태고
보험이라도 들어 놨다면 보험 대출받아 서랍에 현금 1~2백만원씩 있었음.
이 현금은 죽기전 보통 3일전에 대출받아 현금화 한것을 집에 보관중이었고
카드가 살아 있다면 카드론 으로 ATM기에서 뽑아 놓은 돈임 자기 장례비를 남겨 둔것임.
직업은 말할것도 없이 모두 직장이 없었음.생활고에 시달리다 보면 삶의 의욕이 꺽이게 되어 우울증으로 밥에 잠을 못잡니다.
직장이 있는 사람도 회사에서는 표기 나지 않습니다.
집에 돌아오면 또 혼자가되어 정신적인 외로움과 미래의 불안함으로 괴로워 합니다.
슬프네요ㅠㅠ
ㅜㅜ
고독사 집에 놓인 돈이 보험대출, 드것도 2ㅡ3일전에 했다는 그런걸 청소하는 사람이 어떻게알지?
그리고 청소 들어갈 때까지 현금 귀중품이 그 집에 남아있나?
경찰이 가져가든 하지않나
@@수이-l8k 왜 화났어?ㅋㅋ 댓글 쓴 이가 본인이 청소했다고 안 했는데? 경찰이든 사회복지공무원일 수도 있지
@@수이-l8k 경찰은 서랍뒤지는 일은 없습니다 현금엔 항상 보험증서나 카드영수증이 주변에 놓여있고 말씀하신대로 경찰이 휴대폰 메시지로 알러주는 경우도 있고 다양합니다.
죽을때가 되면 파랑새가되어서 저 하늘로
날아가면 좋겠다
죽으면 끝입니다
무슨새요?
썩는것보다 태우는것이 좋지만 그냥 사세요
다답이 나옵니다
죽음 이라는 것에 큰 의미를 두지 않아도 됩니다...아무것도 아닌걸로 가는 것이니...부디 마지막에 너무 서러워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슬프고 외롭네요. 그냥 살아가야죠
저 또한 날마다 죽음을 생각하며
살아갔는데( 새벽 3시반 출근 저녁 7~8시퇴근, 불면, 우울증으로 약없으면 못잠)일하다 노동과 스트레스로 몸과 마음이
망가져 스스로 퇴사후 6개월 쉬면서 얻은 결론은?
아니, 결단은?
목숨이 붙어있고
죽을 용기가 없다면..
일단,
1.집안청소, 버릴것 다버리기
미니멀라이프 단행!
2.금주, 금연( 30년 넘게 해옴)
3.햇빛쬐기 하루30분이상
4. 주변 숲이나 공원 흙 맨발걷기
5.인스턴트, 배달로 떼우는 식습관 고치고 하루한끼 직접 요리하기
위 4가지를 목숨걸고 실천하다보니 내가 스스로
지옥을 만들었다는 자각과
소소한 행복, 감사를 모르고
살았음을 알았습니다
위 4가지 실천하다보면
우선 불면이 회복되고
식욕도 의욕도 서서히 생깁니다.
(수면이 1순위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그리고
서서히 자족과 감사가 나오더군요.. 지옥과 천국은
스스로 만드는것임을..58년 지나서야 알게되었습니다.
죽을 용기없다면 한 번 실천 해보시길
진심으로 권면합니다.
응원합니다❤
터득했네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고맙습니다, 공유해주셔서. 무엇보다 살아계셔 주셔서!
👏🏻👏🏻👏🏻
누가 해도 해야만 하는 일!
직업에 귀천이 있을 수 없고 결코 그런 사고를 가져서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사회 구성원들 모두가 서로의 직업을 존중 해 주는 그런 사회가 진짜 선진국이고 살기 좋은 나라가 아닐까 생각 해 봅니다!
정말 힘든일을 하시다니 다시 생각해도 대단 하십니다
특수청소부 일은 무척 귀한 직업이네요! 존경을 표합니다!
직업 이름이 더 멋진 이름으로 바뀌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수 청결사"라든지..
힘들고 어려운일 하시는 분들께 깊은 감사를....
일인가구가 데세고 앞으로도 늘어날텐데 이런거는 진짜 국가적인 대책이 있어야 한다고 봄
대구에서 특수청소 하는 30살 남성입니다 일당은 수도권은 모르겠는데 대구 경북 직원기준 1건당 10~15만원 받고있습니다
집에 있는 가전제품 가구들도 다 꺼내야 해서 육체적으로 힘든 직업입니다
동종업계 있지만 대단하십니다!!
하는 일에 비해 일당이 작네요.
@@강아지풀-h1p 고독사현장도 있지만 유품정리도 같이 하고있어서 이렇게 책정된건 같네요
하지만 동영상에서 20만원~50만원이라고 하셨는데 직원이 30만원 이상은 받는건 힘들거 같습니다
유품중에는 재활용이 안될 쓰레기가 대부분이지만
그중에는 꽤 돈되는 가전제품이나 의류 물건들도 있다던데
그 물건들이 시중에 재활용센타나 물물교환식으로 유입되어 소비자들에게 되팔아
헉 대구 ㄷㄷㄷ전 월성동 달서구살아유
@@운지-z6h 저도 월성동 살아요^^
국회는하루빨리안락사법을허용해야합니다
특수청소부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고맙고 감사한데…
한편으론 고독사가 많아진다는 얘기니까 씁쓸하기도 하다
20년후면 어마어마할거예요 아파트에서 혼자살다....그때는 고독사도 아닐수도 있어요....죽음은 혼자 니까요
@@김애정-n6w ㅋㅋㅋㅋㅋㅋㅋ 청부. 살인 어머어마 할듯
@@김애정-n6w20년이아니라 5년후에 대중들은 대다수 가상현실로 들어갈확률이 높죠
어머니 때린 아버지랑은 연끊었고 어머니랑 둘이살고 있는데 어머니는 끝까지 챙길것이고 그후 나는..... 존엄사로 깔끔하게 가고싶습니다
제발 이 지옥같은 대한민국 죽을때 만큼이라도 편하게 존엄사 허락해주세요
동의합니다
의사 돈벌이 줄어드는데 되겠냐
맞읍니다 죽을땐 홀로 깔끔하게 갈수있기을 ~
가만히 있는 대한민국이 지옥같다니ᆢ대한민국처럼 살기 좋은 나라 없는데 나라탓은 아닌 거 같아요ᆢ
훗날 모든인간들이 요양기관에서 죽던지 고독사로 인간들은 죽겠지
고독사 했던 방을 보면 공통점이 쇠주병이 나뒹군다고 하던데
물론 고인들을 비하하려는건 아닙니다
삶의 고통을 짊어진 체 술과 떠나는 저승길 😢
슬프네요 😢
그니까 쇠주값을 올리면 안된다니까. 서민과 외로운 사람의 동반자 쐬주😢😢😢
@@taejoonbaak2488 예전엔 술먹는 사람이 그렇게도 미웠는데, 어차피 비싸도 먹을 꺼 뻔한데, 걍 적당한 가격에서 너무 올리지는 말았으면..
소주 안 먹음 견딜수 없는 시간ᆢ 얼마나 힘들면ㅠ
엇...요즘 술이 늘고있는데...주의해야겠다...
복 많이 받으시길 빕니다 인상이 참 좋아보입니다
쉽게 할 수 없는 일을 해주시니 고맙습니다 우리딸같네요~^^
마음이 너무 힘들때
일단 자리에서 일어나서
잠자리주변,냉장고주변 부터
청소하곤 해요 청소할때
내 마음에 더러워진 부분 닦는단 생각으로요 그럼 한결 좋아지더군요
당장에 할수 있는거부터 작은거부터 실천해서 성취감을 조금씩 충전해나가면 자존감도 올라가요 그러다보면 다시 자신을 돌보게 되기도 하고 주변 청소부터하자구요
고독엔딩 노노
독고엔딩 (독하게gogo
고독이 외로움이 무서운거 같아요~~!!
나두45 살 혼자살고 일용직다니고
부모님다 돌아가시고
돈 모아둔거없고
월세 살고 ..임대아파트
후 ..
화이팅!~
정보.
몇 년 후면 인간복제도 가능 합니다.
물론 돈이 많이 들기는 합니다.
약 2억원 정도.
그리고 아기 상태의 복제된 자신을 키울 수 있어야 합니다.
복제 인간의 수명은 50세 이후 복제 할 경우 40~70세 정도로 예상 됨.
그러니 부지런히 돈을 모으세요.
자신에게 좀 더 기회를 주는 것도 무엇으로도 바꿀 수 없는 뜻 깊은 일이 될 것입니다.
그만하면 잘사시는거 같은데요..
비교의식 탈출은 지능순임..
저보다 괜찮네요….
빚없으면 괜찮은거죠
1인가구가 급격히 늘면서 고독사가 많이 늘어나고 특수청소하는 작은업체들이 늘것같네요..슬픈현실!
앞으로는 고독사가 점점늘것같다 출산율저조에 미혼독거인들이
늘어날텐데...직업이라기에는 너무귀한일에 종사하시네요
정말 고생 많으십니다! 냄새까지는 .. 해볼까 했는데 벌레.. ㅜ
캡슐을 빨리 수입해야한다. 그리고 가겠다는 사람 그만막았으면 좋겠다. 죽이는것보다 가장 더 잔인한게 희망을 주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강제 안락사 시행해야함.
가겠다는 사람들 그 고통을 참을용기는 대체 어찌나오는거지? 목메봤는데 목찢어지는줄.
혼자살면 대인기피증 생기고 게을러지고 안나가고 우을증 생기고 죽음으로 몰고가는거같다. 나가서 운동하거나 일하고 살아야 돼~
돈만 많으면 혼자살아도 행복합니다.
@@user-Griezman과연 그럴까요?자살은 안할수 있겠지만 즐거움은 별로 없죠 사람은 누군가가 자신을 알아주고 공감해야 행복해진다고 봅니다
돈 필요하지요~
돈 없어도 힘들고
돈 많으면 탐욕이 눈을 멀게하여
또 다른 욕망의 두려움과 허망함으로 힘겹습니다..
천국은 내 마음에 있는것인데
단지 못보고 못 누릴뿐..
자족과 주어진것, 보이지않는것, 소소한것이 얼마나 감사한지를
알게 될 때만이 평안이 찾아옴을..
죽음조차도..
@@에릭김-v9d돈있으면 혼자살아도 지 인생취미하고 알차게 사는 사람 많다
경쟁주의 공교육에서 패배자를 방치,학대했고 오히려 승자를 위해 패배자들이좌절하도록 유도해서 현실에 패배주의,좌절감,죄책감을 갖고 또한 시민사회에 불신을 갖게 되어서 외부에 도움을 요청하지 못해서 집에 은둔하다 고독사하게 된다고 봅니다. 학대적 교육의 피해자들이 한국교육을 비판해야합니다.
나도 빌라에서 6세대 지하 2가구 그리고 2층 4가구 내가 3층에서 반대편 84세 할아버지와 한 4년 이사온후 서로 인사만 하고 지냄 불과 2주 이상 전까지만해도 집앞에서 얼굴뵙고 인사 이상하게 할아버지집에 계속 밤 늦게까지 불이켜저있고 옥상에만 올라가면 집 도로가 옆이 야산이라 야산에서 죽은 고라니나 고양이 썩는 냄새가 남 며칠뒤 집 반대편 할아버지가 고독사로 죽은 냄새임 경찰과 구급대가 와서 시신 처리후 집 건물 창문들을 다 열어놓고 환기 내가사는 집까지 악취가 남 시신만 처리했지 물건이나 청소는 아직안됨 아래집 아줌마도 옥상에서 빨래를 널지 않음
가족이 함께 살거나 집에 혼자 있다가 죽었다하면 사고사나 급사에 가깝지 고독사 개념을 좀 임의로 말씀하시는게 아닌가 싶으네요
굉장히 난이도 있는 일이네요 존경합니다
홀로 가는것이 인생 입니다 처 자식 지인들 아무리 많아도 저승길 나 홀로 가는거죠
@ChagalBlack하고싶은 말이 당신은 잘났다 그거네~ㅎㅎ 그리 살다 가슈~~부러울거 없으니
@@gm-tz1qg 저걸 어떻게봐서 내가 잘났다는 소리로 이해하지? 난독있나
@ChagalBlack 그것조차 님 본인의 가치관인거죠.
공수레 공수거
@@sunlee2213 공수래...레가 아니고...래는 한자로 올래 왕래 내일 내한 등등
40대후반혼자 사는데
일용직 현장일하는데 일도3개월넘게없고 모은돈없고
점점 게으려지고 불안하고
몸도 아프고 옆에 개 때문에
버티고 산다 개들때문에
움직이고 ..
힘내십쇼 행님!!
이 분처럼 청소일을 하세요 청소일은 일이 많답니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 강아지때문에라도 산다니......... 에이고
청소자리는 넘치게많음
동물가족을 봐서라도 힘냅시다 ! 투표 잘합시다 !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벌레는 참을수 있는데 전 남들 못 맡는 냄새도 너무잘 맡는 편이라 일상생활도 힘든데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혼자사시는 분들위한 공동 주택이 많아졌으면 좋겠네요.방은 혼자쓰고 그외는 공동으로 사용하는...
힘드시겠지만 어떻게 보면 참 보람있는 직업인 것 같습니다. 선생님이 마음이 착한 마음으로 이런 일을 할 수 있다는 거 참 감사드리고 항상 행복하세요
고독사는 결혼한 사람도 하게 됩니다 가족과 떨어져 일을 한다거나 했을때 요즘 핵가족이 많아서 1인2인 고독사는 더이상 혼자 산다고 고독사는 아닌거같아요 같이 살아가는 가족이 있음에도 떨어져 생활하는 저같은 부부들도 많으니까요
특히 혼자 사시는 나이 드신분들은
삼시세끼 챙겨먹는게 보통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무료 양로원이나 실비양로원 또는
경제력이 되면 재산 자식들 주지말고
실버타운 입소하여 먹고 자고 취미활동
다 해결 됩니다.
ㅋㅋㅋㅋ경제력이 되는 사람이 몇이라고?? ㅋㅋㅋㅋㅋㅋ 강제 안락사 시행 외에는 답 없음.
친척은 옛날이야기다
부모형제와도 담쌓고사는세상인데 고독사는 필연이다 씁쓸하다
다 각자의 사연이 있습니다.
원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간에 안락사 허용해주는 법이 생겨야합니다.
미리미리 다 정리하고 깨끗이 갈 수 있도록 나라에서 법안을 마련해 주세요.
자살룰 1위 나라에서 안락사까지 허용하면 인구감소율 기네스에 오를지도
@@second.. 쓰레기통을 비우고 닦는게 아니라 덮어놓고 있는다고 해서 깨끗한 통인건 아니죠
안락한다고 문제해결이될까요?
더 큰일 사회적으로 악이용하는
일이 벌어지겠죠
@@박하사탕-z7c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려는 부류가 많기 때문에 떠날 수밖에 없는 거고, 악용은 이미 법도 복지제도도 직급이나 지위 등에 칼,총,차,약품 등등도 다 악용합니다. 그리고 대출이나 보험이란게 있다고 해서 다들 쉽게 돈 버나요? 허용이 안 돼서 못 받는 사람도 허다하고 사기로 타내면 처벌도 받죠. 유독 노예탈출에만 얼토당토 않게 그 이유가 합당한 듯이 갖다붙이는게 개그인가 싶을 정도네요.
이렇게 좋은일 하시는분들, 늘 평안하고 행복하시기를! 편협했던 제 시각과 생각들을 반성합니다.
죽지못해사는인생
편안하게 죽는 안락사 존엄사 빨리 이뤄지길 바람
20-50 이면 겁나 싼거 같은데 우리 뒷집 나이 드신분 쓰러지셔서 병원 보내고 거기 물건 정리하는데 60만원 줬음 물건은 얼마 안되도 최소가 60만원이었음
일당이야기 하시는거예요 저희일이 건당으로 하는것이 대부분 입니다^^
업자마다 다르겠죠.
일급이 그렇다구여. 일하시는 분 일당이요.
지금부터 하나씩 하나씩 정리하면서 살아야겠어요~
나중에 화장터서 무연고자로 유골 처리하는것도 알아보고 있어요
언제 죽을지 모르지만~~
죽고싶은데 죽을 용기는 없고 그렇다고 앞으로도 살아갈 용기도 없다…
냄새.. 어릴적 동네 살인사건 현장 지나가다 살다 처음으로 맡아본 냄새.. 비릿하면서 청국장? 뭐라 ㄹ형용할 수 없는 냄새.... 아직도 기억나네요...
안타깝네요
얼마나 힘들었으면 인생을포기할수 있는지 ㅠ
아 생각보다 일급이 낮군요 무척힘든일인데ㆍ아 냄새 너무 힘들꺼같네요
청소일 포화상태임 ㅋㅋㅋ 일당이 오를수가 없음. 예전에 건설 노가다들이 다 청소일함 ㅋㅋㅋㅋ
인상이 너무 좋으시네요. 통찰력도 높고 자존감도 높기 때문에 특수청소란 일도 편견 없이 하실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안타까우면서도 흥미로운 컨텐츠네요 잘봤습니다. 언제 죽을지 모르는게 인간인데 겸손해지네요.😅
존엄사 법안이 꼭 통과되서 삶의질이 좋아지길바란다 씨볼정부야 좀 통과하자
그거 강제로 해야지 걍 선택제로 하면 아무 의미도 업어 ㅋㅋ
대단합니다 ~~~👏👏👏👏👏👏
고독사도 고독사지만 우리나라 가족의 개념이 붕괴되고 있는 상황 아닌가.
이미 오래전에 붕괴됨. 부모 유산가지고 쟁탈전 없는 집안이 없음. 이것가지고 변호사들 돈 벌어먹고 살고 있음. 이미 다 붕괴됨.
그래서 나이들어 최소한의 살림만 둡니다 그릇도 가벼운 스텐그릇 몇개만 두고 옷도 대충버리고 통장은 서로서로 공유 비밀번호공유 등등
100세 넘어서 존엄사 하신분도 그렇고 얼마전 저희 아파트에서 투신자살한 노인분도
그렇고 몸이아프니 자살을 선택하는데.. 그분들 처럼 답이 없으니 저러신거 같으니..
삶이 괴롭고 답이 없으면 그냥 존엄사 인정 해줬으면 하네요. 죽을때라도 편하게 갈수있게.
77세입니다
안락사허용되기를
바라는마으입니다
죽기전에 단 한 번이라도 이타적이 되어보겠다는 각오로, 갈 때 사회에 💩 을 뿌리고 가지마세요.
너님이 살던죽던 제 소관사항도 아니지만,
가려면, 남에게 피해주지 말고 조용히 곱게 가셔야죠. 어떤 부작용으로 변질될지도 모르는데 [너님 하나 좋자고] 생과 사를 가르는 제도를 들이자고 하시나요?
노인 조롱하는 자들의 손에 안락사 존엄사를 맡기겠다는 사람들 보면 웃기지도 않죠.
어르신. 행복하십시오. 많이 웃으십시오.
주어진 이 하루, 이 시간, 가장 행복하십시오.
@@mybelovedkorea엠병
지금까지 힘들게 사시느라 참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남은 길은 가시기 전까지 편안하고 안락한 노후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일장춘몽같은 인생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드라마 무브투헤븐의 대사가 생각나네요.고인의 마지막 이사를 시작하겠습니다....
존경합니다
참으로 존경스럽습니다
지금 보다 더 어려운 시절에도 버디고 우리나라를 만들어주신 분들인데 얼마나 더 힘들었으면 잘못된 선택을 하신걸까.. 누군가 주위에 친구라도 한명이라도 있었으면 달라지지 않았을까. 가슴아프네요 .
사람은. 바쁘게. 사는게. 답인것. 같다
집에 가만히 잇으면. 우울증 걸려요
존엄사 꼭 있어야 합니다.
젊은이들은 어르신들의 대소변을 치우면서도 욕 먹는 상황에 놓일 수 있고,
어르신들도 며느리가 뇌사상태에 빠져 며느리의 대소변을 치우는 상황에 놓일 수 있는데,
이래서 안락존엄사 안 됨.
어르신들도 고약한 심보를 버리지 않으려하고, 젊은이들도 어르신들을 존경하지 않음.
그 둘 중 하나가, 일방적으로 도움을 받는 상황에 놓이면 안락존엄사라는 미명하게 살인 충분히 가능함.
그렇게 되면 존엄사니 안락사는 애초에 존재의미를 잃게되고, 살인의 도구로써만 작용할 뿐임.
우리사회는 존엄사니 안락사가 살인의 도구로 변질되지 않을만큼 국민의식이 성숙하지 않았고, 이 경우 어떻게 할 지 대안이 없음.
안락사는 꼭 허용이 되어야~이미 선진국에서는 다 허용이 된걸로 알구있어요~혼자가는길도 슬프고 서러운데 고독사는 안당해야죠 ㅠ
죽는 것마저도 민폐가 되는 세상
어디부터 잘못된 걸까?
사명감이 없으면 하시길 어려운일 같아요~
고인도 편히천국에 갈수 있을것 같습니다~
없어서는 안되실분들께 응원드립니다~😊😊😊
애없는 돌싱남입니다
지금생각해보면 애라두 낳고 헤어질걸 하는 후회가 남네요
부모형제와는 원수까진 아닌데 머 거의 그정도 수준입니다
인생의 디딤돌이 아니라 걸림돌 수준이네여
존나 건강하게 그들보다 더 오래살렴니다
그게 내가 할수 있는 최선의 복수니까요
수면내시경할때, 보호자 연락처 적을때 제일 슬픕니다 ㅜㅜ
부모형제는 있으나 , 적고 싶지가 않아서 그냥 제 핸폰 적었습니다,
ㅋㅋ 시발
그냥 나이 70 -80 정도 되고 건강 악화되면, 안락사 선택하려고 합니다
돈 존나 벌어놔야죠 비참하게 가지않을려면
스스로 생을 마감할 자유를 주자. 우리는 너무 피곤하다.
미래에는 손목에 차는 밴드가 노인분들의 생명의 신호가 없을때 119에 신호가 가지않을까 그생각중..
어찌됐든 하늘이 보낸 분들임. 대단한 사람이라 봄.
경쟁주의 공교육에서 패배자를 방치,학대했고 오히려 승자를 위해 패배자들이좌절하도록 유도해서 현실에 패배주의,좌절감,죄책감을 갖고 또한 시민사회에 불신을 갖게 되어서 외부에 도움을 요청하지 못해서 집에 은둔하다 고독사하게 된다고 봅니다. 학대적 교육의 피해자들이 한국교육을 비판해야합니다.
혼자 사는 1인가구에 대한 문제점들이 세계적으로 다들 문제일건데 ... 특수청소 업체 분들 참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듭니다 , 확실히 혼자살면 수명도 줄어든다고 하더라구요 ... 이미 고인이 되신 분들중에 적어도 10~20%는 긴급상황에 가족이나 친구등 누구라도 옆에 있었다면 골든타임으로 사실 수 있는 상황도 있었을거라고 생각을 해보니 참 안타깝기도 하네요 , 고인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오히려요새는노인고독사는없는것으로알고있어요.시어머니는치매라서그런지항상즐겁다하는데저는아픈것도싫고애들신경쓰게하는것도싫고.인생즐겁게잘살고재미있게살다적당할때빨리가고싶어요.안락사제도가있으면좋겠습니다
기본사회 ~
고독사 장례도 국가장례식 ~
국가책무 를 다해야 합니다.
응 너 세금 더 내야함 ㅋㅋㅋ
세상은 지옥이군..
이쯤되면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칩 박아 놔서 맥동 없으면 자동적으로 119에 자동 신고 되도록 하는 그런 기술이 나오면 좋겠네요.
고독사 청소 두번해봤습니다.
본업은 40중반 7천연봉인데
가끔 고독사 청소할것같네요
돈은 확실히 됩니다.
저는 직원도 아니고 일당식으로 받는데
30만 40만 받았네요 세금은 없구요
일하는시간은 4시간 5시간 한거같습니다.
두번다 밥안먹고 했구요
방진복 방직마스크 쓰고해서
일반철거보다 두배는 힘듭니다.
냄새 그리고 더러움
완전 3d 직업입니다.
사장은 보통 건당 100만원은 법니다.
저희 사장 한달 평균 1500만 법니다.
앞으로 전화오면 35밑으로는 안합니다.
노가대보다는 좋은점
일하는시간은 적은데
강도가세지요
덥고 냄새나고 더럽고
영상 사장님처럼 구더기 바뀌벌레가
저도 젤싫어요
원래 노가다 하신분이라면
눈딱감고 하시면 돈 금방벌고
용달차 1-2대 밀가루 마대자루
비닐 밀가루 소독기 에탄올 칼
이것만 있음 끝입니다.
저는 투잡이라 사업자 안내지만
일당40받는거 보다 사장하시는거 추천합니다.
광고하고 철거업자 알고 수출업자 알고
몇가지 루트만 알면 사장하십시요
고독사만 하시는게 아니라 철거랑같이 하시면 됩니다.
쓰리디 직업이 딱 이거입니다.
최고덥고 최고더럽고 최고냄새나고
궁금한거 물어보세요 ㅎ
밀가루는 왜 필요한가요?
피 흡착 제거?
@@grim_full5444 밀가루가
다 흡수합니다 피 벌레 등등
진짜 요즘엔 결혼 해야 되는 이유 중 유일하게 논리적으로나 감정적으로나 명확한 이유는 어떤 죽음을 맞이 하는가? 하나 밖에 없다는 게 씁쓸하군요.
안락사 허용해주세요 제발
안락사 허용되길 바랍니다.
사는것도 힘들었는데 죽을때라도 편하게 가고 싶네요.
할려면 어디로가야하나요?
돈을 많이 벌진 못한다네요.
월 700~1000 기본인데 참 못버네 ?!
@@kangmam. 업자 밑으로 들어가면 큰돈 못번다네요.
그걸믿나요????@@kangmam.
요즘은 모든걸 내려놓는 마음가짐을 계속 내자신에게 되 새깁니다 그런시간이 몇달 지나니 마음이 어느정도 받아들일 준비가 조금씩 되가는것 같네요 다만 다른사람 에게 피해를 주기싫어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힘내세요 ~ 인생사 별거 없다고 봐요~ 모두 위선의 탈을 써야만 하기에 남들은 행복해 보일 뿐이죠~ 함께 힘내보아요~화잇팅 ~!!
인간은 누구나 외롭다.그것이 둘이건 혼자이건.채울수없다.오늘하루 재밌고 신나도 허무함은밀려온다.친구같은 마누라가 있다면 최고에복이지만 문제는 그런남자 그런여자가 없다는거다.
나는 가더라도 주변정리는 좀 깨끗이 하고 나눌건 나누고 가야지
애들모두대기업다니지만저도항상고독사생각을해요.제가죽기전에안락사제도가잏으면좋겠습니다.자다가가면젱ㄹ좋고.죽음복도타고나야된다싶어요.60세인데인간답게가고싶어요
어짜피 근본적인 해결 못할건데 안락사 합법화하는게 맞다.
자살, 고독사, 안락사 모두
살인과동일한 죄이다
아무리힘들어도 우리는 스스로 목숨을 끊을권리는없다
크게 안 아파봤으니 이딴 말 쉽게 지껄이지ㅋㅋ 넌 유병장수하길 빈다 절대 죽지마라
고독사는 우리모두가 외면속에 저지른 죄악이다.
일단
특수청소 하시는분들을
대접을 제대로
해야된다봄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분들임
그렇다고
일반분들을
무시하는것은 아님
사람은 혼자다 고독사가 좋다 내가죽는 모습은 보이지 말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