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bbydonothing 실제로 그럼 스토리 때문에 충격먹는 경우도 있는데 그런 스토리를 전달하기에 특화된 애니메이션에 그림체에 연출은 사람 숨막히게 하기 탁월함 슬픈 애니를 보고 가슴이 먹먹하다 뭐 이러잖음 만화는 만화일 뿐이라고 하지만 그것도 다루는 사람이 레전드로 잘 하면 달라지는거지
@@Bobbydonothing 충분히 그럴수있습니다. 이건 뇌피셜이 아니라 의학적으로 심한 모욕을 당했을때와 물리적힘으로 세게 맞았을때 뇌는 그걸 똑같이 받아들인다고하는데 어떤 영화에 강한 몰입을 하면 똑같은 걸 느낄 수 있어요 그건 기분이나 감정만이 아니라 뇌에 오는 자극이 같다는거죠
@@luv913 개소리 하고있네 ㅋㅋㅋㅋ 검 수용성이 적은 북한은 사이코패스 소시오페스가 아예 없는 나라냐? 일본 억까좀 그만해라 지겹다 일본이 본인들 사회의 문제점을 매체로 지적하고 있을때 대한민국은 문제점을 비난은 커녕 국민들이 단체로 선동을 당해서 마녀사냥을 하는 소중국
일본인들이 원래 그래요 미친듯 이지메하다가도 갑자기 상황이 바뀌면 언제 그랬냐는듯 살갑게 굴고 당하던 사람도 아무렇지 않게 또 잘지냄. 강자의 갑질이 너무 당연한 문화라 그래요. 약자가 더이상 약자가 아니게 되면 자연스럽게 이지메 없어지고 약자가 강자가 되면 그냥 자연스럽게 반대상황이 되고
예전엔 우리나라도 군대 학교 가정에서 후임이나 후배 또 자식을 두들겨패고 성적학대에 금전적으로 이용해 먹고는 정을 내세워서 악행을 합리화하고 그랬죠 당한 사람은 "원래 그런건가" "나를 위해서 그랬던걸까" "남들도 다 그렇게 살아" 이렇게 그냥 넘어갔고요 저 애니의 배경이 태평양 전쟁 직후 일본이니까 더 참혹했겠죠 폭력의 일상화
댓글에 칭찬이 많아서 놀랍네...?저는 이거 중딩 때 스샷으로만 봤는데도 일주일간 너무 괴로웠거든요 ㅋㅋㅋㅋ 잔인한 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잘 볼 것 같은데 못 보시는 분들은 작품성이고 뭐고 비추에요 ㅋㅋㅋㅋ그런 분들은 득보다 실이 많아요. 그리고 마사미츠 등장부터는 힐링구간이에요. 그 전은 진짜 역함
영화 내내 태풍속에 당장이라도 뽑힐듯 위태롭게 흔들리는 작은 꽃 한송이를 지켜보는 느낌이었습니다. 결국엔 무자비한 바람에 휩쓸려 무참히 찢겨져버리는 꽃잎을 보고 깊은 슬픔을 느꼈네요. 원래 비련의 여주인공 같은 캐릭터를 좋아하는데, 미도리만큼 비참한 캐릭터를 또 볼수 있을까 싶습니다. 😢
제일 큰건 일본 애니계의 만연한 노동 착취 때문이라 생각해요 최근에 한 일본인 애니메이터가 트윗으로 자기한테 외국인들도 일본 애니메이션 회사에서 일하고 싶다고 질문이 많이 오는데 웬만하면 추천하고 싶지않다고 미국에 큰 회사들은 직원 복지 좋다고 미국으로 가길 추천 한대요 이유가 잠도 없이 일을 시키는데 10년 넘도록 열정페이 받길 강요하는 분위기라서 그렇다는데 그래서 예술적이거나 철학적인 느낌의 작품들보단 야애니나 귀칼 같은 단순 재미나 자극적인 작품들만 넘쳐나나봐요....
인간들도 알면 알수록 속울렁거린다. 만약 우리가 서로에게 완전히 정직해야 하고 우리가 한 모든 일을 솔직하게 털어놔야 한다면 인간이 얼마나 추악한지 충격을 받을 것이다. 사람들은 자신의 실제 모습보다 더 나은 모습으로 자신을 묘사하려고 한다. 사람들은 자신의 추악한 면을 모두 알고 있기 때문이다. 이 작품은 우리로 하여금 인간의 현실과 마주하게 만든다. 불행히도 인간은 결점과 추함으로 가득 차 있다. 자신이 허물과 추함을 숨기고 있는지 아니면 극복했는지는 자기만이 알 수 있다. 더 나아지기 위해 노력하고 자신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우리 각자에게 달려 있다.
일본은 전쟁으로 도쿄와 나가사키 그리고 히로시마 정도만 개박살이 났지만 한국은 한국전쟁으로 전 국토가 박살이 났어. 제주도에서는 4.3사건이 발생해서 2만명이 죽었었고 한국전쟁으로 한국에서는 86만명이 죽고 60만명이 실종되고 120만명이 장애를 입어. 이게 얼마나 많는거냐면 일본이 세계 2차대전으로 사망과 실종한 인원이 213만명이야. 1950년 남북한 합쳐서 인구가 3천만명인대 그중에 사상자가 약 600만명이야.
어제 구글검색해서 풀버전을 봤는데 아직도 기분이 안가라 앉네요 기억에 남는 장면은 1.미도리를 괴롭히려고 서커스 단원이 미도리가 돌봐주던 강아지를 죽여서 개고기국으로 같이 먹이고 실토하기 미도리는 그 사실을 알고 강아지야! 하면서 울분토하기 2.학대 당하는 생활 중에 마사미츠 가 찾아오고 지금까지 다른 그의 친절에 마음을 주고 당신과 결혼하면 행복 할거라고 말하면서 "그런데 저는 처녀가 아니에요" (단원 에게 성폭행을 당해서) 3.실낱 같은 희망으로 찾아온 영화감독의 주연 배우 제의가 왔지만 마사미츠가 명함을 찢어버리는것 주인공이 12살 착하고 순수한 소녀라서 더 몰입 되는 애니네요
개인적으로 잔인한 부분보다 옛날 애니메이션 특유의 좋지 않은 화질과 녹음, 배경으로 깔리는 옛날 노래 등이 절망적인 스토리와 불쾌함을 더욱 극대화해 주는 것 같았어요 다만 너무 불행 포르노이긴 해서 무조건 명작이다라고 못하겠네요 그래도 여러모로 매력적인 작품인 것 같아요
어우... 정신 멀쩡한 애들이 단 한명도 없네.... 애들이 죄다 추잡하고 찌질하게 괴롭힘 동참하다가 질투나니까 이제와서 좋아한다 말하는 것도 웃김.. 근데 죽는거 넘 불쌍하고 겨우 고백으로 단원 살인한 미친 집착 분조장 구두약바른키세스 난쟁이똥자루를 다시 사랑할 생각이 드는 것도 웃김.... 그럴바엔 그냥 혼자 살겟다 어차피 그 감정도 그냥 애정과 관심이 고파서 느끼는 착각이지 사랑이라고 보긴 어려움. 일부 애정결핍들이 쉽게 하는 착각임. 그리고 명함은 베게 솜 안이나 커버 안쪽에 숨기지 왜 다 보이게 그러고 잇음...ㅋㅋㅋ 아니다 싶을때 걍 빤스런 할것이지.. 애가 극단적으로 착하고 극단적으로 수동적이네 온갖 발암요소 꾸역꾸역 집어넣어서 진심으로 내 취향 아닌 작품...
어린이를 상대로 그루밍해 성관계나 맺고 결혼까지 약속하다니... 그런 인간들 속에서 무슨 정상적인 행복과 꿈이 있을 수 있냐. 암울한 시대에 저런 비극적 삶을 겪었을 누군가를 애도하고싶다. 그리고 그 누구도 타인에 의지해서는 온전한 행복을 찾긴 어렵다는 점도 교훈으로 삼기를 바란다.
안녕하세요 올리자마자 노딱이 걸려 재편집 후 재업된 영상입니다ㅠ😂이토준지의 작품이 아닌 마루오 스에히로가 1983년부터 1984년까지 연재한 만화 《소녀춘》을 원작으로 한 하라다 히로시의 1992년에 만들어진 애니매이션입니다
노딱에 재편집 했는데도 일본정서
를 알것같고 잘 봤어요 100%💜
조금 해깔렸네요 ㅋㅋ 어쩐지 그림체가 약간
아니구나.. 어쩐지 ㅋ
그래서 이거어디서볼수잇어요..? 풀영상 넷플릭스에없던데
@@박소은-h6d 토렌트나 다시보기 사이트 같은곳으로 찾아야될거에요 정식으로는 안나온애니라
70년대 애니인줄 알았는데 90년대 애니라는게 더 충격적.
세계대전 때 만든거라면 우울하던 시절이니까 이해라도 하겠는데 걍 감독 정신머리 상태가 의심됨
쇼와바로 죽고나서 만듦
⏫🐬
남에게 의지해서 행복을 바라는 삶은 언제나 남에게 내 생존이 달려있으니 불행하구나 느낀 만화네요
@@먼훗날에-b1l 어린애니까 남한테 의존하는게 당연한건데ㅠㅠ
미잔데
주인공이 무슨 여고생도 아니고 겨우 12살입니다....
@@DTEX2에엥???진짜요?!
나무위키에 처보면 좀 구체적으로 설명이 나오는데 저 시대에 작가가 실제로 돌아다니면서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엇답니다
중요한건 현실은 저 애니보다 더 끔찍햇다네요,,
욕망으로 가득차고
기괴하고 .. 무섭기까지 하다…
소름
저기나오는 팔다리없는 애벌레인간
붕대감고있는 청년.목이 뒤로가있는 기형인간 모두 히로시마원폭때문에 생긴 것들의 표현입니다~
꼬시다 일본인들ㅋㅋㅋㅋ
@@핑-b3x 어휴...
@@user-jq6ud9lx1p 625인데 친일파 ㅎㅇ
@@핑-b3x 대다수 일본인은 죄가 없잖아... 전쟁 일으킨 일본새끼들은 원자폭탄 떨어지기 전에 튀었을걸..?? 참 생각없이 말하네?
@@핑-b3x 원폭으로 일본인뿐만 아니라 재일동포들의 피해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이게 마냥 웃을 일인가요?
노딱때문인지 자극적인 영상은 전부 빠지고 수위가 약한 부분으로만 편집되었네요.
상당히 하드한 작품이니 찾아보실 분들은 어느정도 각오를 하고 보시기 바랍니다.
달이 우릴 보고있댜 등의 대사로 봐서
처음부터 몹쓸 짓으로 꽃을 사준 듯
흐흐 재밌겠다
걍 그 구시대의 일본 하남자들의 욕망을 풀어낸 작품임
신기한게 진짜 극한으로 가는 정신적 고통과 통제를 받으면 어지러움과 답답함이 느껴지는데 그것과 이작품 특유의 어지럽고 숨막히는 괴로움이 거의 일치함 그런걸 표현할수 있는 작품을 본적이 없는데 진짜 명작인듯
정신적 고통과 통제를 받은 그런 경험이 있으셨나요?
어떻게 만화를 보는데 그런 심한 고통같은 감정하고 비슷할 수가 있냐…과장이 너무 심함 그냥 조금 오싹하고 불쾌한 만화일 뿐임
@@Bobbydonothing 실제로 그럼 스토리 때문에 충격먹는 경우도 있는데 그런 스토리를 전달하기에 특화된 애니메이션에 그림체에 연출은 사람 숨막히게 하기 탁월함 슬픈 애니를 보고 가슴이 먹먹하다 뭐 이러잖음 만화는 만화일 뿐이라고 하지만 그것도 다루는 사람이 레전드로 잘 하면 달라지는거지
@@Bobbydonothing 충분히 그럴수있습니다.
이건 뇌피셜이 아니라 의학적으로
심한 모욕을 당했을때와 물리적힘으로 세게 맞았을때 뇌는 그걸 똑같이 받아들인다고하는데
어떤 영화에 강한 몰입을 하면
똑같은 걸 느낄 수 있어요
그건 기분이나 감정만이 아니라 뇌에
오는 자극이 같다는거죠
전쟁이후의 참상을 보면 지극히 현실적이라고 봄
뭔가 정신적 건강에 해로운 만화같음
맞즘
이런거 은근 기분좋음
보는내내 인상 찌푸리는 장면이 많네요
저 보고 몇일동안 고기는 손도 못댐요....비위 약하면 보지마세요
일뽕들 이런거 보고 흐믓해 해요.
으~~~~~
잘봤습니다. 편집과 나래이션 감사합니다.
작품 톡특하네 이런 작품을 만들어낼수있는 다양성보다 이런작품을 상영할수있는 수용성이 더 대단하네요
@@luv913 아 그래서 대~한민국에는 조두순이 유영철이 ,복수한다고 애눈에 순간접착제 넣은 여자, 줄줄이 대통령 교도소내지 자살, 특정지역 권력을 위해 학살하는 나라는 사이코?소시오? 아니면 그이상의 그무엇?ㅈㄹ말고 편견이나 버려라! ㅉㅉㅉ
@@luv913 개소리 하고있네 ㅋㅋㅋㅋ 검 수용성이 적은 북한은 사이코패스 소시오페스가 아예 없는 나라냐? 일본 억까좀 그만해라 지겹다 일본이 본인들 사회의 문제점을 매체로 지적하고 있을때 대한민국은 문제점을 비난은 커녕 국민들이 단체로 선동을 당해서 마녀사냥을 하는 소중국
잔인하기만하면 방영 안해줬겠지만 작품성이 진짜 어느 작품들보다 엄청 많이좋음 … 보는 사람 안목도 참 중요한거같네요 이런 작품이 더 많았으면
작품 같은 소리하네 방구석에서 비주류 변태 카테고리 만화 몇 개 보고 취향이라고 작품 작품거리는거 구역질 나노
전후 일본이 우울하다 어쩐다 하지만 일본의 식민지였던 나라들에 비하면 여전히 압도적으로 잘 살았던 게 팩트. 추축국들과 어깨를 나란히하며 아시아를 주름잡다 다시 섬나라가 되니 속이 쓰렸던 것 뿐이지
그렇지 1942년에 일본의 GDP는 세계 7위였고 1945년에는 11위임.
솔직히 아무리 일본 ㅈ망했어도 그게 제국중에 ㅈ망이지 식민지 국가들과의 비교대상은 아님.
1962년에 1인당 GDP가 한국은 96개국중 87등이고 일본은 12위였음.
@user-xx1vo8io2e 지금 한국 꼬라지보면 딱히...
마사미츠가 연예계에서 일한다는 사람 명함 찢어버리지만 않았어도 결말이 저렇게 비참하지는 않았을텐데...자기한테 의지하는 방식밖에 안남겨두고 저렇게 죽어버리다니(물론 저렇게 허무하게 갈줄은 본인도 몰랐겠지만) 좀 화난다..
연예계에서 일한다는 사람이 진짜로 사기꾼이었을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 작품 특성상 암울하고 안좋은쪽으로만 이야기가 전개되는 방식이다보니 만약 연예계로 갔어도 순탄하진 않았을거라 생각됩니다
근데 난 주인공 여자애도 이상해
걔는 자아란게 없는건가.. 선택이란걸..
@@박빙-z8j 가스라이팅
맞음 주인공도 제대로 교육 못받고 자라서 자아의 바운더리 병신된게 보임
마사미츠정도면 이만화에서 거의 천사 아닌가 ㅋㅋㅋㅋㅋ 맨날 구박받던애 챙겨주고 거둬주니깐 이제 무슨 의지하는방식이 어쩌고 ㅋㅋㅋㅋㅋ 지랄이다 진짜
엄청 몰입해서 봤네요. 좋은 작품 같습니다.
이거보고 참 기분이 묘했던게 그렇게 미도리를 괴롭히던
단원들이 미도리가 마사미츠마 다시 왔을때
눈물을 흘리며 행복을 빌어주는게 참 이상했음
그게 진심이였나 싶고 가식적이다 느꼈는데 더이상 잃을게 없는 자들이라 그나마 배려을 배푼거진 헷갈리는연출이였음 제일 기억속에 남는다
일본인들이 원래 그래요 미친듯 이지메하다가도 갑자기 상황이 바뀌면 언제 그랬냐는듯 살갑게 굴고 당하던 사람도 아무렇지 않게 또 잘지냄. 강자의 갑질이 너무 당연한 문화라 그래요. 약자가 더이상 약자가 아니게 되면 자연스럽게 이지메 없어지고 약자가 강자가 되면 그냥 자연스럽게 반대상황이 되고
@@goldpiece8700 일본인들이 그렇다기보다 저 시대 특히 전쟁 직후의 어느 나라든 보면 위선적이고 저런 모습이 보이는듯 합니다.
그렇게 미워하고 괴롭혔지만 그래도 살 부비고 같이 지내오며 미운 정 고운 정 다 들어서가 아닐까요 그리고 저 시대 배경도 무시할 수 없는지라 더 그런 거 같아요
맨발의 겐에서도 저런 분위기가 나오는데 주먹밥이 히로뽕에 중독되고 류타가 살인저질러서 도쿄로 도망치는 장면도 나옴
배경이 히로시마여서 더더욱
예전엔 우리나라도
군대 학교 가정에서
후임이나 후배 또 자식을 두들겨패고 성적학대에 금전적으로 이용해 먹고는 정을 내세워서 악행을 합리화하고 그랬죠
당한 사람은
"원래 그런건가"
"나를 위해서 그랬던걸까"
"남들도 다 그렇게 살아"
이렇게 그냥 넘어갔고요
저 애니의 배경이 태평양 전쟁 직후 일본이니까 더 참혹했겠죠
폭력의 일상화
너무 잔인하다. 마지막 아무런 갈길이 없는 흰색의 여백 중앙에 작게 남은 미도리의 처지가 너무 막막해서 가슴이 아프네.....
크...
이거시 현실이지.... 남미 카르텔에 비하면 순한맛. 😋
와 이게 올라오네ㅋㅋㅋㅋㄱ
안 좋은 장면들은 잘 잘라주셨네요
왜인지 모르겠는데 이런 멘탈 깨지는 느낌 좋아요ㅋㅋ....
80년도에 만들어진 만화가 원작이고 92년도에 애니로 나왔는데 꿈도희망도없는 애니 1세대 라네요 몇년전 실사영화로도 나왔으나 포현이 잘안되 크게 관심을받지 못했다고합니다.
여주가 이쁨
실사영화 노래 개좋음
댓글에 칭찬이 많아서 놀랍네...?저는 이거 중딩 때 스샷으로만 봤는데도 일주일간 너무 괴로웠거든요 ㅋㅋㅋㅋ 잔인한 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잘 볼 것 같은데 못 보시는 분들은 작품성이고 뭐고 비추에요 ㅋㅋㅋㅋ그런 분들은 득보다 실이 많아요. 그리고 마사미츠 등장부터는 힐링구간이에요. 그 전은 진짜 역함
저는 최근에 봤는데 특유의 역함?? 이 있음..시간이 좀 지나고 생각해보면 작품성이 높다는 건 맞는 말 같은데 그와는 별개로 본 직후에는 그냥 이 그림체와 스토리 등이 보는 사람에게는 굉장히 역하고 괴롭게 다가오는듯...
영화 내내 태풍속에 당장이라도 뽑힐듯 위태롭게 흔들리는 작은 꽃 한송이를 지켜보는 느낌이었습니다. 결국엔 무자비한 바람에 휩쓸려 무참히 찢겨져버리는 꽃잎을 보고 깊은 슬픔을 느꼈네요.
원래 비련의 여주인공 같은 캐릭터를 좋아하는데, 미도리만큼 비참한 캐릭터를 또 볼수 있을까 싶습니다. 😢
궁금한데여
노따껄린 이토준지 어떤 작품이신가여..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씹혀버리셨군요~
누군가에게는 현실..
8:03 팔 잘린거
이 애니가 엄청 비관적임 일어나는 일도 다 안 좋게 꼬이고 주인공은 긍정적이지만 이용만 당하고 비참해지는 걸 보면 작가는 정말 염세적인 사람일듯
이거 영화로도 나와서 영화도 봤는데ㅎㅎ
참 묘한 작품임ㅋㅋㅋ
감독의 창의력도 어마어마하지만, 상상력과 생각이 참 독특함
강아지 밟혀서 죽는 장면이랑 눈알 빨리는 장면이 압도적
유투브라 거의 다 편집하셨네요 ㅋㅋㅋ 이거 보고나면 기분이 아주아주 더러워짐. 토하고 싶을때 보기 좋은
기괴한데 끝까지 보게 되네
약간 은하철도999랑비슷한 느낌
안기괴해
@@베라베라-w5o 999는 막 엄청 기괴하지는 않지…
저는 굉장히 재미있게 봤습니다. 지극히 염세적이고 비극적인 내용을 독특한 그림체와 표현으로 극대화했죠. 예술성 높은 단연 수작으로 평가하고 싶습니다.
난 예술 이런거 모르지만 이거만든사람 진짜 대단하고 천재 같네요 보통사람이 생각할수없는 무언가가 있는거같아요~
어디서 보셨나요?
어디서봐요?
@@누잉-v6s 유튭에 공개되있어요.
정신 건강을 위해서 보지마세요…이거 보고 몇일은 충격에 빠젔었음
이 시절이 일본 암흑기여서 거의 다 미쳐있었음 ㅋㅋㅋ
저두..... 한장면 한장면이 계속 떠올라서 괴로웠네요
저도요...하하....
그렇구나.... 이토준지님의 만화가 아니였었군여... 그림채가, 픙기는 이미지가 이토준지님의 작품과 많이 비슷한거 뿐이였군여. 엔딩이 너무나 절망적이고.. 슬프게 끝나다니... 그때 그 시대를 풍자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여튼 나름 재밌게 봤어여
마사미츠 죽고 마사미츠한테 벗어나서 오히려 좋은거 아닌가요?
어릴때 보고 정신병 걸린 영화를 이렇게 친절하게 리뷰해주시다니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신병 걸려서 지금까지 살아왔다면 잠재적 위험인물 아니었나요?? 병원에 격리되셨었는지 조심스럽게 물어봅니다
@@whatevermissschocolate 웃기자고한 얘기에 진짜 정신병자로 몰다니… 댓글보고 깜짝 놀랐어요. 아프신거 같은데 님이야말로 상담좀 받아 보세요❤️
Midori é pesado, naum achei que iam colocar no youtube, mas agradeço muito!
영상 너무 좋아요..ㅜ 섬칫한 그림체에 사람이란 무엇으로 사는지, 사회적 의미까지 담겨져 있어서 여운이 상당했던 영상입니다...
노딱없이 유튜브에 항상 남아있어주었으면 좋겠을 영상중 하나입니다.
무조건 좋아요 박습니다!!
달이 우릴 보고있댜 등의 대사로 봐서
처음부터 몹쓸 짓으로 꽃을 사준 듯
@@toolazystudio 엥?? 왜요? 이해를 못했어요ㅠ
미도리가 행복하길 바랐는데 원작 작가가 후일담격으로 쓴 에피소드에서 미도리는 죽을때까지 암울하더라고요 ㅜㅜㅜㅜㅠㅜ ㅎㅏ ,,,, 증말,,
결말이 어떻게 되나요?
@@piccusotbudler4204 첫번째 남자랑 결혼했는데 돈들고 튀었고 다른 남자랑 재혼했는데 트럭 사고로 죽었던걸로 기억해요
그 후로 평생 마사미츠 닮은 인형이랑 복화술로 혼잣말 하면서 고독하게 살았다고
오늘도 재밌게 잘보고가요~🤗
고전/근현대문학 특유의 그 갬성 ㅋㅋ
작화와 더불어 그것을 극대화 하네요
잘봤습니다~!!
꽃을 판다는 건 결국 본인의 성을 판다는 뜻인가 같다..
와 거기까진 생각을 못했네요
성냥팔이 소녀나 마이 페어 레이디 같은 것도 같은 맥락일지도....
그시절 문학적 표현으로 자주 쓰이는 기법이긴 하죠 ㅇㅇ.
탈북자들 나오는 프로보면
북한은 아직도 꽃파는 처녀 라고
부르더군요
오바다 꽃을 좋아하는 니 딸은?
일빠는 아닌데 이상하게 일애니가 내 상상력의 극한을 뛰어넘어서 가끔 깜놀할 때가 있음
어디서 보나요
2차대전 미군의 도쿄대공습으로 인해 폐허가 된 도쿄를 그리워 하는 미도리 올드한 느낌의 그림느낌과 성우더빙 아주 독특하네요.
이런거 너무 좋아요
잘보고가요~^^
너무 재밌게 잘 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
저 시대엔 정말 저렇게 살던 사람이 있었을듯
3:43 이건 겁탈당한건가요
와 엄청 잼있다..줄거리랑 작화도 신선하고
뒤에 군함 보이는거보니 지들이 침략해놓고 지들은 국내에서 희희낙락 이게 진짜 기기괴괴한거지
옛날 일본 애니는 이런 암울한 시대상을 가감없이 반영하며 작품성까지 함께 잡은 것들이 참 많았는데... 요즘은.. 모르겠네요.. 제가 나이를 먹은건지.. 일본애니가 퇴보를 한 것인지..
일본 버블경제 전성기 때는 투자와 자본이 넘치니 저런 성인취향의 애니메이션도 많이 제작할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그만큼 수요와 수익이 보장됐으니까요.
제일 큰건 일본 애니계의 만연한 노동 착취 때문이라 생각해요 최근에 한 일본인 애니메이터가 트윗으로 자기한테 외국인들도 일본 애니메이션 회사에서 일하고 싶다고 질문이 많이 오는데 웬만하면 추천하고 싶지않다고 미국에 큰 회사들은 직원 복지 좋다고 미국으로 가길 추천 한대요 이유가 잠도 없이 일을 시키는데 10년 넘도록 열정페이 받길 강요하는 분위기라서 그렇다는데 그래서 예술적이거나 철학적인 느낌의 작품들보단 야애니나 귀칼 같은 단순 재미나 자극적인 작품들만 넘쳐나나봐요....
@@David-Davis- 아키라 마크로스 토토로 라퓨타 등등 아직도 회자되는 작품이 얼마나 많은데..
특히 아키라에 나오는 연출은 요즘 애니에도 많이 사용됨
요즘도 좋은거 많음 작년말에 나온 사이버펑크 엣지러너 보셈
보고나니 마음이 먹먹해지네요
기괴함도 상영금지 원인이겠지만 저 당시 일본의 상황설정을 더 맘에 안들어했을지도 모릅니다.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냐. ㅋㅋ 일본인이 제일 좋아하는 소설가가 전후 일본의 분위기를 다룬 다자이 오사무야 ㅋㅋ😆
일본인들이 배경 설정중 개 좋아하는 것중 하나가 전후 비참한 인간 상이야.
그냥 그로테스크해서 상영금지 된거야.
반딧불의묘 이런거 대박흥행했는데
모르면 가만히나 있으세요
그냥 의견말한거갖고 개같이 물어뜯네ㅋㅋㅋㅋㅋㅋㅅㅂ
일본인은 모두 착하고 죄없는 피해자로 나와야하는데 일본인의 약자를 괴롭히는 이지메 같은 어두운 잔인성과 성적학대의 모습을 보여주어 상영금지 된건 아닐까 합니다.^^
속이 미식미식 거린다
뭔뜻인줄은 알지만 진짜
속울렁거리는 인물들이다
인간들도 알면 알수록 속울렁거린다. 만약 우리가 서로에게 완전히 정직해야 하고 우리가 한 모든 일을 솔직하게 털어놔야 한다면 인간이 얼마나 추악한지 충격을 받을 것이다. 사람들은 자신의 실제 모습보다 더 나은 모습으로 자신을 묘사하려고 한다. 사람들은 자신의 추악한 면을 모두 알고 있기 때문이다. 이 작품은 우리로 하여금 인간의 현실과 마주하게 만든다. 불행히도 인간은 결점과 추함으로 가득 차 있다. 자신이 허물과 추함을 숨기고 있는지 아니면 극복했는지는 자기만이 알 수 있다. 더 나아지기 위해 노력하고 자신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우리 각자에게 달려 있다.
이건 기괴, 우울로만 설명되는 위험한 정서라기보단 그 시대적 회한과 연민의 감정이 느껴짐
2차세계대전은 일본을 피폐하고 기괴한것처럼 보이지만 머리만 널려있고 시체가 난무하니 제정신이 아니었을듯…애니이기에 가능한 묘사와 실제였다면 더 구토가 나왔을 장면의 해석을 토한 정화.. 애니강국 일본답다
일본은 전쟁으로 도쿄와 나가사키 그리고 히로시마 정도만 개박살이 났지만 한국은 한국전쟁으로 전 국토가 박살이 났어. 제주도에서는 4.3사건이 발생해서 2만명이 죽었었고 한국전쟁으로 한국에서는 86만명이 죽고 60만명이 실종되고 120만명이 장애를 입어.
이게 얼마나 많는거냐면 일본이 세계 2차대전으로 사망과 실종한 인원이 213만명이야.
1950년 남북한 합쳐서 인구가 3천만명인대 그중에 사상자가 약 600만명이야.
말 진짜 못하는구만
ㄱㅊ은데 말못하는구만 ㅇㅈㄹ ㅋㅋ 물타기 ㅈ되네
번역기 돌리셨나요?
박근혜씨?
무비톡님 덕분에 재미있는 애니 하나 알아갑니다! 혹시 이런 느낌의 영화나 애니 추천 좀 가능하실까요?
8:18 사윤안 지리노..
너무 기괴하고 무섭네요 😢
미도리쨩 ㅠㅠ 시대가 시대인지라 어메이징하네요 진짜 ㅋㅋ
이 만화영화를 시청하실 예정이거나 호기심을 갖고 찾아볼 분들께 한말씀드리겠습니다.
이런류에 이야기는 단순한 재미 요소가 아니며
편집하여 채널주인께서 나레이션으로 설명한것과 직접보시는것엔 차이가 다소 심합니다.
인생에 지친분들께선 절대 시청을 삼가바랍니다.
이 만화영화에 감상평은
미도리샤워 라는 칵테일이 어쩐지 역겨운 단만이더니만...
궁금해서 풀버전 봤는데 그렇게 잔인한 장면도 없던데
@@DrumTongMode 풀버전 ㅇㄷ서 봄
어디서봐요ㅠ
@@봉구스밥버거-h8z 구글이나 네이버에 소녀춘 다시보기 검색하면 4개로 나뉜거 나와요
처음 오프닝같은 저런 느낌이 너무 좋다... 왠진 모르겠음
영상에 번역이 틀린곳들이 꽤있지만 이해하는데는 지장이없네요.
일본놈들이 얼마나 기괴하고 변태스럽고 암울한 놈들인지 알수있다. 이런류의 만화나 소설을읽으면 속이 미식거림. 다자이오사무의 인간실격을 읽고도 이런적이있음.
근데 일본 만화 되게 좋아하시나 보네요? 플레이리스트에 일본 만화 많이도 모아놓으셨네 ㅋㅋ
국뽕씨 어서오고
이런 약간 역겨운류를 확실히 일본사람들이 좋아하긴 함
아 근데 진짜 인정 일본인들이 이런 기괴하고 변태스러운 거 잘 내더라구오
변태니뭐니가 중요한게 아니라 현실을 잘 반영한 애니죠~! 명작이네요
00:28 이에데라는게 집나갔다는 뜻 아닌가요? 죽었다는 뜻으로 쓰이나요?
가출했다 맞는데 좀 극단적으로 의역한거같네요.
작품성 실화인가요... 그 어느 헐리웃 플롯에도 뒤지지 않는 리얼리티를 이 판타지물에서 보게되네요... 좋은 작품을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 떠나서 미도리 불쌍하잖아요...
아동납치 성착취 학대에 대한 만화
요즘엔 걸리는데가 많아 잘 못만들지만 참... 옛날 일본만화는 표현의 범위가넓었죠. 좀 기분나쁜것도 많지만 ㅎㅎ
마지막 피아노 음악제목이 무엇인가요?
스토리는 진짜 싫어하지만 나름 그림체나 분위기 자체는 좋아서 보게되는 영화…..ㅠ
이토준지 거 아닙니다..
@@euxnbi 아하!! 감사요!
이작품이 없었다면 불쌍한 미도리는 생기지 않았다
현실엔 더한 수많은 미도리가 있었겠지
너무 잘 봤어요 짠혀ㅠ
어제 구글검색해서 풀버전을 봤는데 아직도 기분이 안가라 앉네요
기억에 남는 장면은
1.미도리를 괴롭히려고 서커스 단원이 미도리가 돌봐주던 강아지를 죽여서 개고기국으로 같이 먹이고 실토하기 미도리는 그 사실을 알고 강아지야! 하면서 울분토하기
2.학대 당하는 생활 중에 마사미츠 가 찾아오고 지금까지 다른 그의 친절에 마음을 주고 당신과 결혼하면 행복 할거라고 말하면서 "그런데 저는 처녀가 아니에요" (단원 에게 성폭행을 당해서)
3.실낱 같은 희망으로 찾아온 영화감독의 주연 배우 제의가 왔지만 마사미츠가 명함을 찢어버리는것
주인공이 12살 착하고 순수한 소녀라서 더 몰입 되는 애니네요
전에 이거 리뷰만 보고 몇일동안 고기는 손도 못댄 기억이 나네요..ㅜ
모두가 이토준지 작품이라고 오해하는거같은데 제목바꿔야 하는거 아닌지,,,
개인적으로 잔인한 부분보다 옛날 애니메이션 특유의 좋지 않은 화질과 녹음, 배경으로 깔리는 옛날 노래 등이 절망적인 스토리와 불쾌함을 더욱 극대화해 주는 것 같았어요
다만 너무 불행 포르노이긴 해서 무조건 명작이다라고 못하겠네요 그래도 여러모로 매력적인 작품인 것 같아요
기괴한 애니지만 현실은 이것보다 더 기괴하단다..
어우... 정신 멀쩡한 애들이 단 한명도 없네.... 애들이 죄다 추잡하고
찌질하게 괴롭힘 동참하다가 질투나니까 이제와서 좋아한다 말하는 것도 웃김..
근데 죽는거 넘 불쌍하고 겨우 고백으로 단원 살인한 미친 집착 분조장 구두약바른키세스 난쟁이똥자루를 다시 사랑할 생각이 드는 것도 웃김....
그럴바엔 그냥 혼자 살겟다
어차피 그 감정도 그냥 애정과 관심이 고파서 느끼는 착각이지 사랑이라고 보긴 어려움. 일부 애정결핍들이 쉽게 하는 착각임.
그리고 명함은 베게 솜 안이나 커버 안쪽에 숨기지 왜 다 보이게 그러고 잇음...ㅋㅋㅋ
아니다 싶을때 걍 빤스런 할것이지..
애가 극단적으로 착하고 극단적으로 수동적이네 온갖 발암요소 꾸역꾸역 집어넣어서 진심으로 내 취향 아닌 작품...
ㅋㅋㅋㅋㅋㅋㅋㅋ키세스난쟁이ㅋㅋㅋ똥자루ㅋㅋ 어제보고 다시웃겨서생각나서 댓글일일이 하나하나 찾아보다 추천누르고갑니다
그만큼 극한상황에선 사람이 살기 힘든 지옥이 된다는 거죠
님이 이렇게 냉철하게 이성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것도 정상적인 부모 만나서 멀쩡한 환경에서 잘 자란 덕택이고
잘봣습니다. 때로는 그럴수밖에없는 이유와 상황이 항상 존재합니다
보는저도 내답다했지만 그건작가 표현해야하는부분이기도합니다😢
이거야 말고 참 기괴하다 평소에 어떤 생각을 갖고 살길래 작가는 이런 만화를 만들었을까
이런건 지금보려면어디서 봐야해요?
이걸 너무 부정적이게만 보면 안됨
우리가 사는 세상 이전에 이런세상이 실제로 있었다는걸 간접체험하게 해주는거임.
너무 재밌었습니다
마지막 앤딩이 정말 예술이죠
진짜 희망이란 하나도 없는 기괴한 애니다... 이거보고 넘 슬퍼서 엄마한테 안껴서 울면서 잠....
안겨서 울면서 잤다닠ㅋㅋㅋ 귀여우세요ㅋㅋ
부럽다 나도 안겨서 울면서 같이 잠들 누군가가 있었으면
@@user-ed4es5oy5e ㅇㅏ구....님도 희망이 없으신가요....☆
애니 봤어요 재밌네요 만화책도 보고싶은데 볼수있는곳이 없는데 혹시 사이트 아시는분..
30초 쯤에 아버지는 죽은게아니라 집을 나간겁니다
家出しちゃった라고하고있어요
미도리가 영화감독 따라갔었어야했는데..
일본의 변태, 엽기적인 성향을 만화로 나타낸 것으로 특이해보이나 일본에는 이런만화그리는 사람이 엄청많음~~일본의 국민성을 나타낸다고나 할까? 아니면 일본인의 취향이랄까~
@ㅇㅇ 이런앤 왜 살까 풉
마지막.피아노 무슨 곡인가요????
th-cam.com/video/bxECWGjWLlA/w-d-xo.html&feature=share 입니당🥰
@@무비톡 와 너무 감사합니다.구독하고가요 ㅜㅜ
이만화 보면 스토리는 별거없는데 오지게 난해해서 멘탈이상해짐
안보는게 좋음
네 이상하게 빠져들더라고요;;
왜 주인공의 남자친구가 죽는데 사이다를 마신거같은지.... 마지막에 저 아저씨 죽어서 정말 잘되었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미도리 겁탈 성기 노출 장면도 있고 초등학생 나이인 미도리가 아저씨랑 사귀고 하는 내용도 있고 하다보니...
올해 초에 개봉했던 기예르모델토로 감독 영화 나이트메어 앨리 보는데 계속 소녀춘 생각이 나더라구요!!! 흐 다시 봐도 스토리 맥락은 아니더라도 뭔가 분위기가 비슷한 느낌이 있네요 소녀춘이 더 잔혹하고 기괴하지만 ㅠㅠ
어디서 봐야하는지?
저 시대만의 어둡고 우울한 느낌이 지금봐도 약간 느껴지네요
저때는 만화나 영화 드라마 다 저런 우울한 느낌이었는데
완전 너무 좋아하는 작화 스타일 입니다
엄청난 작품입니다
정말♡
3:25 깃발..
0:29 아빠 죽은 게 아니라 가출했대요
뭔가 당시 번역인 것 같긴 한데 군데군데 오역이 작품을 제대로 온전히 전달하지 못하는 것 같아 아쉽네요
어린이를 상대로 그루밍해 성관계나 맺고 결혼까지 약속하다니...
그런 인간들 속에서 무슨 정상적인 행복과 꿈이 있을 수 있냐.
암울한 시대에 저런 비극적 삶을 겪었을 누군가를 애도하고싶다.
그리고 그 누구도 타인에 의지해서는 온전한 행복을 찾긴 어렵다는 점도 교훈으로 삼기를 바란다.
와 잘 만들었다
독특하네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