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엘맘이에요 ◡̈ 아니 오늘이 벌써 6월이라니요! 한해도 벌써 절반 가까이 다다른🙊 이번 브이로그는 조금 용기도 필요했지만 또 필요한 정보들은 잘 전달 드리고 싶은 맘에 자막 쓰는데 생각보다 더 많은 시간이 걸렸네요🥲 시작되는 6월도 모두 건강하고 웃는 일만 가득하길 바라요 뿅🙏🏻💕 0:00 Intro 0:30 Chap.1 5월 일상 01:46 둘째 첫 안경 03:06 세자매의 어버이날 04:30 Chap.2 셋째 간헐성 외사시 초진 09:12 Chap.3 성장호르몬 주사 약 타는 날 10:16 대구 칠곡 빵집 라운드라운드 12:04 둘째의 성장 호르몬 치료 이야기 15:03 성장호르몬 주사 / 국가지원 기준 / 싸이젠 16:25 성장치료 비용 / 주사 효과 21:13 감사한 저녁일상
제목보고 어떤얘기일까..마음의 준비 하고 영상 클릭했습니다. 일상이 늘 열정뿜뿜이고 아이셋도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워서 그리고 남편과의 사이도 넘 좋고 인생을 참 야무지게 꾸려가신다 생각해서 늘 본받을점이 많다 생각하며 봐왔습니다. 누구나 살면서 그리고 아이 키우면서 힘들지 않은점이 어디있겠어요 라고들 말하지만. 아이가 또래에 비해 뭔가 특이점이 있다는것 자체만으로도 부모입장에선 가슴이 콩알만해질거 같다 생각이 들어요. 부족함없이 키우고 싶은게 모든 아이엄마들의 마음일거같구요. 그냥 제가 하고싶은말은 있는그대로의 모든것을 솔직히 말씀해주셔서 서엘맘님과 여러가지 나눌수 있어 좋았고, 나중에 시간이 지나고나면 이때의 일을 추억하게 될 순간이 올거같아요. 엄마와 아빠가 이렇게 아이들을 사랑하고 늘 고민하고 곁에서 지켜주는데 아이들이 얼마나 잘 자라겠어요!(몸도 마음도) 그러니 기운내시고요! 항상 하시는일 잘되길 기도하겠습니다(무교이지만 마음으로요)
정말이지 아이들 키우면서 크고작은일들 일어나지만.. 이런 이야기들 꺼내기 쉽지않으셨을텐데 그래두 건강하고 밝게 잘자라고 있음에 감사하며🙏🏻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있는 서엘맘.. 비록 랜선이지만 응원할게요! 우린 사랑스러운 아이들도 잘 키워내고, 해야할일도 많은 엄마니까요. 막내 괜찮을거에요🙏🏻🙏🏻🩷
맞아요 서엘맘님 정말 애 키우는 집에 크고 작은 사건 없는집이 어딨겠어요~ 그래도 서엘맘님 브이로그 보면서 정말 가정이 너무 평화롭고 육아도, 살림도 정말 잘하신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아이들 이야기 나누어주셔서 큰 위로 받고 갑니다 ㅠㅠ 용기내 주셔서 공유해 주셔서 감사해요. 아이들을 위해서 기도할게요. 특히 막내 눈 수술 받지 않기를 🙏🏽💕 또 둘째도 쑥쑥 크기를요 ❤️
아이가 아프면 엄마는 마음으로 벌을 섭니다. 차라리 내가 아픈것이 낫다는 생각은 나 아닌 타인으로서 부모가 아니면 감히 누가 할수있는 말일까요...저도 얼마전 아이가 측만증이 있다는것을 알고 가슴이 무너졌었죠. 보조기를 하고 일상을 보내는 아이를 볼때마다 마음이 무너져내리고 다 제 잘못 같아서 울기를 반복하다 크리스천에게 고난은 유익한것임을 붙잡고 기도에 기도를 더하다보니 세상이 알수없고 줄수없는 평안이 오더군요~그저 이때를 고요히 묵상하며 버티다보면 우리가 의도치않던 어느날 더 큰 기쁨주실것이라 믿어요^^ 함께 힘을 내보아요~😊
음 서엘맘님 영상보면서 항상 저의일상의 보약이라구, 힐링되고 같은 여자이자 엄마로서 본받을게 많아서 서엘맘처럼 되고싶다고 말했던 조용한 구독자에요 ❤ 오늘 영상을 보고 무슨 말이든 해드리고싶은데 어떻게 적어야할지 모르겠어서 댓글을 썼다가 지웠다가 고민하는데, 그래도 댓글을 남기면 영상만들면서 고민했던 부분들이 조금 더 위로 받지않을까 싶어서 남기고갈게요. 아이가 아플때마다 항상 엄마탓같고 미안하고 눈물이 주르륵 흐르고, 정말 서엘맘님 말처럼 엄마아빠의 좋은부분만 쏙쏙 골라닮았으면 얼마나 좋을까 싶구요, 아이들의 몸도 마음도 늘 무탈하기를 바라는게 엄마 마음이잖아요 부모 마음이구요 ! 저도 대학병원 임신때 계속 있었는데, 정말 많은 생각이 들고 만감이 교차하는 곳이더라구요. 이영상 올리기까지 너무고민많이 하셨을텐데 분명 영상을 통해서 많은 부모님들이 도움받으실거같아요.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 끼쳐주세요. 그리고 세자매 너무너무 사랑스럽고 건강히 크고있으니 엄마탓이라고 생각치 마시고, 우리는 단단한 엄마니까 하루하루 마음근육 더 키우자구요❤❤같은엄마로서, 같은여자로서, 그리고 구독자로서 늘 응원합니다😊
정성스럽게 한자한자 써내려가고, 말씀하신게 느껴지는 영상이예요. 저희 둘째도 또래보다 너무 작아 한의원 다니며 성장한약을 1년정도 먹이다 지금은 중단했는데 대학병원 진료를 가볼까 하고 있어요. 예약오픈 앞두고 있는데 벌써 조마조마하네요. 서엘이, 라엘이, 유엘이 모두 부모님 사랑 받으며 이쁘게 자라고 있으니 너무 걱정마세요~~❤
많이 어려우셨겠어요.귀한 일상을 나눠 주시니 감사해요.신이 주신건 비교급이 아니라 최상급이라는 말에 평생 기울이게 되네요.환경이 어려워 쉽게 가지거나 먹을수 없는 형편이라 서엘맘님이 모습에 부러움을 느끼며 다녀갑니다.하나님이 주신 가족과 자신에 감사하는 서엘맘님 가족도 육아도 개인 돌봄도 최고이신 소중한 서엘맘님 위해 기도했어요.복된주일되셔요.
서엘맘님 마음고생 많이 하셨지만 그만큼 단단한 마음으로 레벨업!! 되셨군요 존경합니다.😊 맞아요 신께서 주신건 늘 최상급이란걸 현실을 살다보면 놓치게 되죠 특히 아이들에게서 더더욱 느낍니다.애들에게 바라는게 많은 엄마를 내려놓고 싶은데 자꾸 욕심이 나네요😢 그래도 천사같은 세딸 너무 이쁘게 바르게 자라고 있는 것 같아 부럽습니다❤ 볼때마다 이쁜 가족이예요 오늘도 힘냅시다!!
어찌보면 속 시원히 털어놓기 정말 힘든 부분이었을텐데 이야기해주셔서 넘 감사드려요..🥹 ❤ 서엘맘님의 영상을 보면서 미소를 짓고 잠시 힐링을 얻어가는 것처럼 서엘맘님도 유튜브에서 잠시나마 편안한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전혀 다른 부분이지만 저는 8개월만에 태어나서 태어나자마자 정말 엄마를 고생시켰다고 해요 😅😅 초등학교 1?2?학년 때 전신 마취 수술도 하고 4-5학년에는 귀쪽 선천성 질병에 대해 수술도 했어요 지금은 부작용이든 재발이든 아무 일 없이 잘 지내고 있고 벌써 20대 초반이 되었네요 ..ㅎ 제가 이렇게 아팠고 여러 잔병치레가 있던 것에 전혀 부모님 탓이라고 생각 안들었고 지금 생각해보면 치료할 수 있는 것에 감사하고 그런 치료를 해줄 수 있는 부모님께도 감사하고 ..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더 큰 병이 아니라는 것에 감사할 따름이랍니다. 그러니 서엘맘님께서 엄마로서 안좋은 것만 아이들에게 줬다고 생각 절대로 안하셨으면 좋겠어요!! 여전히 밝고 예쁜 아이들이니 잘 이겨내고 더 쑥쑥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ㅎㅎ 나중에 아이들이 크면 서엘맘님께 정말 감사하다고 생각할거에요 그러니 너무 힘들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당 .. ㅎㅎ
주어진 시간을 소중히 여기는 모습에 늘 찾아보는 1인이랍니다. 제 소중한 딸님도 어릴적 약간의 사시를 보여서 걱정했더랬죠.들어내기도 겁나고 아이도 놀랠까봐 표현도 못한 혼란스런때이죠.그런데 어느정도 아이가 성장하니까 그것도 자연히 사라지더라구요. 아마도 성장할때 모든 근육도 성장하는 때이라 시신경관련근육도 힘을 얻어 괜찮아진거 같기도 하고요. 수술은 좀더 지켜보심이 어떨까 싶네요. 부모의 따뜻한 보살핌에 아이들의 행복함이 느껴집니다. 우리모두 화이팅입니다!
간헐적 외사시 생각보다 흔해요! 저도 제 친구도 그래요 외안근이 약한 것뿐이고 성인되면 스스로 사시 안 만들기 조절 가능해요 너무 너무 피곤할 때에만 조절 힘들때도 있지만 제 주변 사람들 99.9%는 제가 사시인줄도 몰라요 수술은 추천하지 않아요 정말로 ㅠㅠ 사는 데에 아무 지장 없이 저는 넘나 행복하고 남편한테는 사시만들어서 장기자랑처럼 보여줄 때도 있어요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90일뒤면 아들맘이 될 예비엄마입니다. 아이가 머리는 나를 닮았으면 좋겠다, 팔다리 길쭉길쭉한건 아빠를 닮았으면 좋겠다..라고 지난 7개월간 조금은 장난스레 태담을 하다가 오늘 서엘맘님 영상을 보고 생각이 많아지네요. 신이 주신 축복은 비교급이 아닌 최상급이라는 말.. 참 울림이 큽니다 여러 복합적인 이유로 대학생때까지 잘나가던 교회를 그 이후로 10년이상을 안다니고있는 야매모태신앙(?)으로서.. 서엘맘님 같은 분이 진정한 그리스도의 향기를 전하는 분이 아닐까싶네요 이 영상하나로 갑자기 10년만에 성경을 읽어보고 교회에 가보고싶은 생각이… 당장 실천은 못하겠지만, 오늘 밤부터라도 어떤모습이건 최상급의 축복을 받은 모습일 우리 아들에게 쫌 더 나은 태담을 시작해봐야겠어요. 감사하고, 항상 응원합니다 💛
오랜만이에요. 간간히 쇼츠보고 증량하신 것도 여전히 부지런하시고 행복하신 소식 보고있었어요. 셋째 이야기를 보면서 오늘은 위로나 격려도 좋지만 공감하고있다는 말 전하고 싶었어요. 이 말이 어떤 때에는 큰 위안이 되기도 하자나요. 저는 장애아를 키우고 있어요. 이젠 시간이 흘러 이렇게 편하게 말하기도하네요. 그간 있었던 일은 우리 구지 말하지 않아도 엄마로서 공감하실거라 알고 생략할게요. 지금도 현재 진행형인 아이의 모습에 울고 웃으며 그렇게 살아내고 있지요. 정상 아이이든 특별한 아이이든 부모가되어 아이를 키운다는 건 정말 위대한 일이라 생각해요. 힘든 시간을 보냈을 서엘맘을 보면서 그리고 담담히 이겨내고 계신 모습에 제가 위로가 되네요. 건강하세요. 그래서 우리 아이, 가정이 행복하자나요. 오늘도 영상 잘 봤어요 ❤
저는 애도 없는데 풀로 넋을 놓고 시청했네요🥹 저희 엄마도 이런 마음으로 저를 길러주셨겠죠? 꽤 커져서 앞자리 3을 목전에 둔 저인데요. 지금의 저는 엄마의 최선이었을 많을 선택들에 그저 고맙다고 말해주고싶어요💓 지금의 저에 아주 만족스럽다구요 😆 진심과 사랑이 듬뿍담긴 영상 감사히 보고 가요. 늘 행운이 가득한 날들 보내시길 바라요!!
안녕하세요. 첫째 조리원에서 잠시나마 스쳤던 사이었는데요.. 작년쯤 인사드리고^^;; 소심한 저는 응원하는 마음으로 지켜보기만 했어요 ㅎㅎ. 하지만 오늘은 뭔가 오늘의 감정을 알려드리지 않으면 안될 것 같아 용기내어 남깁니다. 세상에 걱정없는 가정이 어디있을까요? 저희 첫째도 성장 클리닉 다니고 둘째도 병원 예약 기다리고 있어요. 행복하기만한 인생이 없듯이 힘 합쳐 극복하면 더 단단해질거예요. 서엘맘님의 모든 부모님을 응원해주시는 글에 마음이 따뜻해졌어요. 다른 분들 위해서 용기 내어 정보 주시는 서엘맘님 대단하세요. 늘 행복하세요. 응원할게요.
저희 첫째도 간헐적외사시 인데 각도가 심해서 48개월도 못기다리고 40개월쯤 대구에서 수술했어요 가림막 거쳐서 시력교정안경 까지.. 그리고 초1때 다른쪽 눈 수술 결국 두눈다 수술 후 지금 초3인데 시력 올린다고 안경은 벗지못했지만 외사시는 고쳐져서 계속 추적관리 중이에요 첨엔 진짜 속상하고 모든게 미안하고 내탓같았지만 친구의 고칠수 있는 방법이 있는 것이라는게 다행인거란말에 잘받아들이고 제가 할수있는것에 집중했던거 같아요 서엘맘도 힘내요❤
라엘이가 생일이 11월 15~16일즈음이었나요? 제 작은애가 11월 11일이거든요~ 며칠차이 났었던 기억이 나요ㅎ 울 작은아이도 이번에 안경을 꼈답니다😅 저도 아빠는 시력이 겁나 좋은데 엄마는 라섹하고 광명 찾고;; 아이가 눈이 잘 안 보인다는 말을 안해서 몰랐는데 학교 검진표보고 아차했던 기억이 나네요ㅠㅠ 안경 쓰더니 선명하게 잘 보인다고, 똑똑이 같다고 말하는 작은애 보면서 전 약간만 미안했답니다😂 서엘맘님 아이 키우는거 보면 정말 넘사벽이에요~ 전 절대 서엘맘님처럼 못해서 늘 반성하고 부럽고 저도 저렇게 해봐야지 한답니다😊 무거운 얘기도 꺼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울 아이도 키가 작아서 너무 공감돼요..)
어 버 이 날 글씨한장한장 문에 붙여서 이벤트준비😍스윗한 딸셋집👍🏻 엄빠가 이벤트해주는걸 모방하는거겠죠 사랑받은만큼🫶🏻 성장치료때문에 고민하는 친구가 있는데 안그래도 정보가 많이없다며.. 이 영상 바로 공유해줬습니다!! 누구보다 바쁘게 지내며 맘고생또한 많으셨네요..! 강철체력 강철멘탈✨✨늘 응원해요 화이팅💪🏻💪🏻💪🏻
저도 어릴적 외사시로 5세에 수술했었다고 하네요ㅠ 어릴적이라 기억은 잘 안나지만 피곤하거나 집중하면 안되어서 엄마가 초딩때 쉬라고 했던 기억이 있어요! 하지만 32살인 지금은 아무렇지도 않답니다! 저는 아들 둘 엄마인데 딸 셋 서엘맘님 너무 부러워요ㅋㅋㅋ 화이팅입니다❤❤
제가 왼쪽눈 외사시로 초등5학년때 수술후 중년인데 잘 살고 있습니다 초등학교때 피곤하면 왼쪽눈이 바깥으로 돌아가곤 했었는데 깜빡이면 바로 돌아오고요 갈수록 심해져서 수술받고 시력은 많이 떨어졌지만 예후는 아주 좋아서 아직까지 잘 살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기술도 많이 발달했겠죠? 경험담이라 댓글 남겨봅니다 저희 큰딸도 시력이 안좋다고 나와서 안과에 가야되는데 저도 시력이 안좋았기에 미안한 마음 공감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다섯살두살남매 아이둘을 키우고 있어요~ 다섯살 첫째이이기 첫 영유아검진으로 시력이상이 발견되어 안과-강님세브란스 6개월에 한번 외사시 진료를 받고있는지 벌써 이년가까이 되네여.. 저희아인 각도는 점점 안정권으로 들어왔는데 시력이 간당간당 안경을 써야 하는 레인지에 있어 항상 검사때마다 마음 졸이고 있습니다^^ 시력만 안떨어지면 수술을 권하진 않는다 대학병원에서도 하더라구요… 저희아인 시력이 간당간당.. 떨어지진 않는지 지속 추적관찰 하고 있어요… 저희 삼촌도 안과의사로 석좌교수님으로 계시는데.. 외사시가 크면서 교정이 되기도 한다고 지속 추적관찰하면 성인되서 수술 안해도 티가 잘 안나는 사람도 있다며 연예인 전지현 얘기도 하더라구요 그분도 의학적으로는 외사시 라며.. 크면서 개선될수 있다하니~ 저도 희망을 보고 있습니다~ 셋째도 시력은 괜찮다 하니 크면서 조금씩 조금씩 괜찮아지길~ 응원합니다
저희아이도 중1이지만 어릴때부터 수술 세번이나 해서 그맘 잘 압니다 저는 그래도 치료 가능한 병인게 다행이고 그때 때를 안놓치고 알게되어 수술한걸 다행으로 여기고 있어요 억제주사도 2년 맞았는데 예측키 155 주사 졸업할때 142 현재 급성장해서 159.8 아직 성장판 열려있는지라 165넘을거로 예상해요 급성장 시기에 훅 잘크길 바랍니다...자식걱정은 끝이없어요 ㅜㅜ ps 이왕이면 수술없이 지나가길 바라지만 자식 수술실 3번 들여보낸 경험으로 4살땐 제품에서 마취해서 보내는데 눈물이 막 났지만 아이 들여보내기 전까진 별거아닌듯 강한모습으로.... 부디 수술없이 잘 마무리되길 바랍니다....
죄송한데 언니라고 불러도 될까요🤗 (멋있으면 다 언니😍 물론 제가 나이는 훨씬 더 언니🤣) 애들한테 너무 미안해하지 말아요 이미 너무 잘 하고 있고 너무 멋진 엄마에요 ❤ 그나저나 울막둥이 말 진짜 많이 늘었네요 넘 귀엽 학창시절 해운대에서 보낸 사람으로써ㅋㅋ 해운대 나오면 넘 반갑구요 대구 오실때 마다 내적 친밀감 늘어가구요ㅋㅋ 암튼 어떤 일상이든 항상 응원합니다❤
![[금쪽이] 오은영 매직은 통할까? 3시간 만에 금쪽이가 달라졌다! 이때부터 훈육 남발하는 엄마😅| 금쪽같은 내새끼 171회](http://i.ytimg.com/vi/Aw_HpWRMaJU/mqdefault.jpg)
안녕하세요 서엘맘이에요 ◡̈
아니 오늘이 벌써 6월이라니요!
한해도 벌써 절반 가까이 다다른🙊
이번 브이로그는 조금 용기도 필요했지만
또 필요한 정보들은 잘 전달 드리고 싶은 맘에
자막 쓰는데 생각보다 더 많은 시간이 걸렸네요🥲
시작되는 6월도 모두 건강하고
웃는 일만 가득하길 바라요 뿅🙏🏻💕
0:00 Intro
0:30 Chap.1 5월 일상
01:46 둘째 첫 안경
03:06 세자매의 어버이날
04:30 Chap.2 셋째 간헐성 외사시 초진
09:12 Chap.3 성장호르몬 주사 약 타는 날
10:16 대구 칠곡 빵집 라운드라운드
12:04 둘째의 성장 호르몬 치료 이야기
15:03 성장호르몬 주사 / 국가지원 기준 / 싸이젠
16:25 성장치료 비용 / 주사 효과
21:13 감사한 저녁일상
잘 봤습니다^^ 저도 아이 키우는
엄마로서 공감되는 영상이었어요.
왜 눈물이 나는지,,,,💧 암쪼록 행복한6월보내세요
제목보고 어떤얘기일까..마음의 준비 하고 영상 클릭했습니다. 일상이 늘 열정뿜뿜이고 아이셋도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워서 그리고 남편과의 사이도 넘 좋고 인생을 참 야무지게 꾸려가신다 생각해서 늘 본받을점이 많다 생각하며 봐왔습니다. 누구나 살면서 그리고 아이 키우면서 힘들지 않은점이 어디있겠어요 라고들 말하지만. 아이가 또래에 비해 뭔가 특이점이 있다는것 자체만으로도 부모입장에선 가슴이 콩알만해질거 같다 생각이 들어요. 부족함없이 키우고 싶은게 모든 아이엄마들의 마음일거같구요. 그냥 제가 하고싶은말은 있는그대로의 모든것을 솔직히 말씀해주셔서 서엘맘님과 여러가지 나눌수 있어 좋았고, 나중에 시간이 지나고나면 이때의 일을 추억하게 될 순간이 올거같아요. 엄마와 아빠가 이렇게 아이들을 사랑하고 늘 고민하고 곁에서 지켜주는데 아이들이 얼마나 잘 자라겠어요!(몸도 마음도) 그러니 기운내시고요! 항상 하시는일 잘되길 기도하겠습니다(무교이지만 마음으로요)
🙏🏻❤️
정말이지 아이들 키우면서 크고작은일들 일어나지만.. 이런 이야기들 꺼내기 쉽지않으셨을텐데 그래두 건강하고 밝게 잘자라고 있음에 감사하며🙏🏻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있는 서엘맘.. 비록 랜선이지만 응원할게요! 우린 사랑스러운 아이들도 잘 키워내고, 해야할일도 많은 엄마니까요. 막내 괜찮을거에요🙏🏻🙏🏻🩷
시선은 가끔 어긋나더라도 마음은 삐뚠게 아니라는말에 눈물이 나오네요...당연히 서엘맘이 키우시니 아이들 모두 마음예쁘게 자랄거에요! 병원 잘 기다려준 유엘이도 기특하고 묵묵히 잘 견디신 서엘맘님에게도 화이팅 전합니다❤
맞아요 서엘맘님 정말 애 키우는 집에 크고 작은 사건 없는집이 어딨겠어요~ 그래도 서엘맘님 브이로그 보면서 정말 가정이 너무 평화롭고 육아도, 살림도 정말 잘하신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아이들 이야기 나누어주셔서 큰 위로 받고 갑니다 ㅠㅠ 용기내 주셔서 공유해 주셔서 감사해요. 아이들을 위해서 기도할게요. 특히 막내 눈 수술 받지 않기를 🙏🏽💕 또 둘째도 쑥쑥 크기를요 ❤️
아이가 아프면 엄마는 마음으로 벌을 섭니다. 차라리 내가 아픈것이 낫다는 생각은 나 아닌 타인으로서 부모가 아니면 감히 누가 할수있는 말일까요...저도 얼마전 아이가 측만증이 있다는것을 알고 가슴이 무너졌었죠. 보조기를 하고 일상을 보내는 아이를 볼때마다 마음이 무너져내리고 다 제 잘못 같아서 울기를 반복하다 크리스천에게 고난은 유익한것임을 붙잡고 기도에 기도를 더하다보니 세상이 알수없고 줄수없는 평안이 오더군요~그저 이때를 고요히 묵상하며 버티다보면 우리가 의도치않던 어느날 더 큰 기쁨주실것이라 믿어요^^
함께 힘을 내보아요~😊
아고.... 마음고생이 심하셨을듯요...
눈이쪼큼 불편하지만 몸과마음모두
예쁜아이니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이모든일이 맘님탓이 아닙니다.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닙니다.
마음의 짐을 내려두세요.
저는 이렇게 예쁜애기는 첨봐요
부럽습니다🫶🫶
오늘도 잘봤습니다 🤗🤗
음 서엘맘님 영상보면서 항상 저의일상의 보약이라구, 힐링되고 같은 여자이자 엄마로서 본받을게 많아서 서엘맘처럼 되고싶다고 말했던 조용한 구독자에요 ❤ 오늘 영상을 보고 무슨 말이든 해드리고싶은데 어떻게 적어야할지 모르겠어서 댓글을 썼다가 지웠다가 고민하는데, 그래도 댓글을 남기면 영상만들면서 고민했던 부분들이 조금 더 위로 받지않을까 싶어서 남기고갈게요. 아이가 아플때마다 항상 엄마탓같고 미안하고 눈물이 주르륵 흐르고, 정말 서엘맘님 말처럼 엄마아빠의 좋은부분만 쏙쏙 골라닮았으면 얼마나 좋을까 싶구요, 아이들의 몸도 마음도 늘 무탈하기를 바라는게 엄마 마음이잖아요 부모 마음이구요 ! 저도 대학병원 임신때 계속 있었는데, 정말 많은 생각이 들고 만감이 교차하는 곳이더라구요.
이영상 올리기까지 너무고민많이 하셨을텐데 분명 영상을 통해서 많은 부모님들이 도움받으실거같아요.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 끼쳐주세요. 그리고 세자매 너무너무 사랑스럽고 건강히 크고있으니 엄마탓이라고 생각치 마시고, 우리는 단단한 엄마니까 하루하루 마음근육 더 키우자구요❤❤같은엄마로서, 같은여자로서, 그리고 구독자로서 늘 응원합니다😊
🥹❤️
어려운 이야기셨을텐데 고민하며 한자한자 적어주신 자막으로 가슴졸이며 시청했습니다..! 서엘맘님의 속사람도 응원하며 기도할께요 ❤ 오픈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앗 다시 올라왔네요 ㅎㅎ 전 대학생인데 이런 복작복작한 가족 일상 보는 게 너무 힐링돼서 매번 찾아오고 있어요😉 오늘도 잘 보고 갈게용🫧
에필로그로 아이들 연주에 함께 부른 수고했어 오늘도가 저작권 문제가 떠서...🥲 후딱 잘라내고 재업로드 했지요^^;; 히히 감사해요🫶🏻
퇴근하고오니 집앞에택배상자가^^서엘맘님 베노프 감사히 잘 받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응원합니다.
정성스럽게 한자한자 써내려가고, 말씀하신게 느껴지는 영상이예요. 저희 둘째도 또래보다 너무 작아 한의원 다니며 성장한약을 1년정도 먹이다 지금은 중단했는데 대학병원 진료를 가볼까 하고 있어요. 예약오픈 앞두고 있는데 벌써 조마조마하네요.
서엘이, 라엘이, 유엘이 모두 부모님 사랑 받으며 이쁘게 자라고 있으니 너무 걱정마세요~~❤
힘들고 지치는 일에도 감사하며 살아가는 모습 너무 멋지세요. 온 가족이 더더 건강해지시길 응원할께요❤
많이 어려우셨겠어요.귀한 일상을 나눠 주시니 감사해요.신이 주신건 비교급이 아니라 최상급이라는 말에 평생 기울이게 되네요.환경이 어려워 쉽게 가지거나 먹을수 없는 형편이라 서엘맘님이 모습에 부러움을 느끼며 다녀갑니다.하나님이 주신 가족과 자신에 감사하는 서엘맘님 가족도 육아도 개인 돌봄도 최고이신 소중한 서엘맘님 위해 기도했어요.복된주일되셔요.
영상 맘 졸이며 같은맘으로 공감하며 봤어요. 크고작은 일들에 맘 졸이며 기뻐하기도 걱정하기도 하며 키우는것 같아요. 빵에 진심인 세자매도 넘 귀엽고 수고했어오늘도 듣는데 눈물이 펑 나오네요.저도 위로받는 느낌이에요.조금이라도 서엘맘님 일상 들여다보니 더 가까워진 느낌적인 너낌^^오늘도 수고하셨고 영상 공감하며 잘봤습니다.❤
언니 너무 존경스러운 언니...❣️
매 영상마다 참 많이 배우고갑니다🙏❤️
서엘맘님 마음고생 많이 하셨지만 그만큼 단단한 마음으로 레벨업!! 되셨군요 존경합니다.😊 맞아요 신께서 주신건 늘 최상급이란걸 현실을 살다보면 놓치게 되죠 특히 아이들에게서 더더욱 느낍니다.애들에게 바라는게 많은 엄마를 내려놓고 싶은데 자꾸 욕심이 나네요😢 그래도 천사같은 세딸 너무 이쁘게 바르게 자라고 있는 것 같아 부럽습니다❤ 볼때마다 이쁜 가족이예요 오늘도 힘냅시다!!
어찌보면 속 시원히 털어놓기 정말 힘든 부분이었을텐데 이야기해주셔서 넘 감사드려요..🥹 ❤
서엘맘님의 영상을 보면서 미소를 짓고 잠시 힐링을 얻어가는 것처럼 서엘맘님도 유튜브에서 잠시나마 편안한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전혀 다른 부분이지만 저는 8개월만에 태어나서 태어나자마자 정말 엄마를 고생시켰다고 해요 😅😅
초등학교 1?2?학년 때 전신 마취 수술도 하고 4-5학년에는 귀쪽 선천성 질병에 대해 수술도 했어요 지금은 부작용이든 재발이든 아무 일 없이 잘 지내고 있고 벌써 20대 초반이 되었네요 ..ㅎ
제가 이렇게 아팠고 여러 잔병치레가 있던 것에 전혀 부모님 탓이라고 생각 안들었고 지금 생각해보면 치료할 수 있는 것에 감사하고 그런 치료를 해줄 수 있는 부모님께도 감사하고 ..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더 큰 병이 아니라는 것에 감사할 따름이랍니다. 그러니 서엘맘님께서 엄마로서 안좋은 것만 아이들에게 줬다고 생각 절대로 안하셨으면 좋겠어요!!
여전히 밝고 예쁜 아이들이니 잘 이겨내고 더 쑥쑥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ㅎㅎ 나중에 아이들이 크면 서엘맘님께 정말 감사하다고 생각할거에요
그러니 너무 힘들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당 .. ㅎㅎ
🫶🏻❤️
주어진 시간을 소중히 여기는 모습에 늘 찾아보는 1인이랍니다.
제 소중한 딸님도 어릴적 약간의 사시를 보여서 걱정했더랬죠.들어내기도 겁나고 아이도 놀랠까봐 표현도 못한 혼란스런때이죠.그런데 어느정도 아이가 성장하니까 그것도 자연히 사라지더라구요.
아마도 성장할때 모든 근육도 성장하는 때이라 시신경관련근육도 힘을 얻어 괜찮아진거 같기도 하고요.
수술은 좀더 지켜보심이 어떨까 싶네요.
부모의 따뜻한 보살핌에 아이들의 행복함이 느껴집니다.
우리모두 화이팅입니다!
빵순이 서엘맘님 닮아서 잘 먹는 아이들 보면 저도 모르게 입가에 미소가,,^^^^ 흐뭇해서 몸둘바를 모루게또욥,,🙈
잘 먹고 잘 자는게 쵝오🙌🙌
늘 감사히 잘보고 있습니다~부모는 아이랑 함께 성장해가는것 같아요.
예쁜 마음이 너무 잘 느껴져서 오늘도 감사한 마음에 댓글이라는것도 달아보네요~^^
서엘맘님 성장치료 정보공유감사합니다. 저희 첫째도 또래에 비해 키가 작아 조만간 동네 소아과에서 검사해보려 해요. 일상모습도 공유해주시고 정보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둘째가 언어발달이 느려 대학병원 몇일전에 다녀왔는데 비교하려하지 않으려 해도 한눈에 봐도 아픈아이들보고 많은 생각이 들었어요. 저또한 작은거에도 감사하게생각하며 살려구요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간헐적 외사시 생각보다 흔해요! 저도 제 친구도 그래요 외안근이 약한 것뿐이고 성인되면 스스로 사시 안 만들기 조절 가능해요 너무 너무 피곤할 때에만 조절 힘들때도 있지만 제 주변 사람들 99.9%는 제가 사시인줄도 몰라요 수술은 추천하지 않아요 정말로 ㅠㅠ
사는 데에 아무 지장 없이 저는 넘나 행복하고 남편한테는 사시만들어서 장기자랑처럼 보여줄 때도 있어요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90일뒤면 아들맘이 될 예비엄마입니다.
아이가 머리는 나를 닮았으면 좋겠다, 팔다리 길쭉길쭉한건 아빠를 닮았으면 좋겠다..라고 지난 7개월간 조금은 장난스레 태담을 하다가 오늘 서엘맘님 영상을 보고 생각이 많아지네요.
신이 주신 축복은 비교급이 아닌 최상급이라는 말.. 참 울림이 큽니다
여러 복합적인 이유로 대학생때까지 잘나가던 교회를 그 이후로 10년이상을 안다니고있는 야매모태신앙(?)으로서.. 서엘맘님 같은 분이 진정한 그리스도의 향기를 전하는 분이 아닐까싶네요
이 영상하나로 갑자기 10년만에 성경을 읽어보고 교회에 가보고싶은 생각이…
당장 실천은 못하겠지만, 오늘 밤부터라도 어떤모습이건 최상급의 축복을 받은 모습일 우리 아들에게 쫌 더 나은 태담을 시작해봐야겠어요.
감사하고, 항상 응원합니다 💛
댓글에 제마음이 뭉클해집니다.. 감사해요🙏🏻 몸조리 끝까지 잘 하셔서 이쁜 아가 순산하시길 저도 응원합니다🤍
오랜만이에요.
간간히 쇼츠보고 증량하신 것도 여전히 부지런하시고 행복하신 소식 보고있었어요.
셋째 이야기를 보면서 오늘은 위로나 격려도 좋지만 공감하고있다는 말 전하고 싶었어요. 이 말이 어떤 때에는 큰 위안이 되기도 하자나요.
저는 장애아를 키우고 있어요. 이젠 시간이 흘러 이렇게 편하게 말하기도하네요. 그간 있었던 일은 우리 구지 말하지 않아도 엄마로서 공감하실거라 알고 생략할게요. 지금도 현재 진행형인 아이의 모습에 울고 웃으며 그렇게 살아내고 있지요. 정상 아이이든 특별한 아이이든 부모가되어 아이를 키운다는 건 정말 위대한 일이라 생각해요. 힘든 시간을 보냈을 서엘맘을 보면서 그리고 담담히 이겨내고 계신 모습에 제가 위로가 되네요.
건강하세요. 그래서 우리 아이, 가정이 행복하자나요. 오늘도 영상 잘 봤어요 ❤
아.. 너무 대단하시고 같은 맘으로.. 진심으로 응원해요🙏🏻🤍
영상과 쇼츠 항상 잘 보고있어요❤다복한 패밀리모습 너무 보기좋아효😊 그와중에 라운드어라운드 넘 가보고싶....😂 서엘맘 때문에 포항에 여름휴가가서 맛집과 카페도장깨기 하고싶어졌어용❤
고작 작은키라뇨... 전 성장호르몬주사안해준거 후회중입니다 대학병원에서 검사했을때 선생님이 정상이라고하셔서 안심하고있었는데 또래친구들보다 생리도 빨리 시작하고 키도 안커서 걱정... 주변에서 효과본사람들보면 부러워요 ㅜㅠ 둘째 아기때사진보니 셋째랑 똑같네요 귀요미들~~ 제딸도 눈은 저를 닮아 안좋아서 저는 고민하다 드림렌즈를 사용중이예요 안경의 불편함을 너무도 잘알기에... 사시는 저희 교회셀가족분중에도 기도제목이신분있어요 걱정많이 하시더라고요 중보기도하고있는데 서엘맘님을 위해서도 꼭 기도할게요!!
말하고싶지않은부분이실수있는데 많은분들을 위해 용기내주신 그 마음을 알기엘 감사에 마음을 보냅니다 아이들 키우면서 마음아프고 놀란가슴쓰러내릴일은 너무도 많지만 마음이 건강한 아이로 잘키워보아요❤❤
🥹❤️
저는 애도 없는데 풀로 넋을 놓고 시청했네요🥹 저희 엄마도 이런 마음으로 저를 길러주셨겠죠?
꽤 커져서 앞자리 3을 목전에 둔 저인데요. 지금의 저는 엄마의 최선이었을 많을 선택들에 그저 고맙다고 말해주고싶어요💓 지금의 저에 아주 만족스럽다구요 😆
진심과 사랑이 듬뿍담긴 영상 감사히 보고 가요. 늘 행운이 가득한 날들 보내시길 바라요!!
지금의 저는 엄마의 최선이었을 선택들에 고맙다고 말해주고 싶다.. 라는 이 한마디에 어제밤 댓글보며 눈물이 왈칵 했답니다.. 고마워요💕
공주들 선물에 저도 감동♥️♥️♥️ 행복한 가정이네요🥹
저랑똑같은 큐티 하시네요😊 반갑네요 서엘맘님 아이들 행복하게 키우시는거 넘 멋져요 늘 행복하세요❤
같이 기도하겠습니다 선하신 하나님께서 이루실것입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기다렸어요😊
저희아이둘다 간헐성외사시로 성모병원을시작으로 중대병원거쳐 지금 서울대병원 진료를보고있어요 여러병원거치면서 들은거로는 미용적인게커서 티가나는거아니면 수술은굳이필요없다는거구요 특히 시력이나쁘면 티가더나니 시력관리 잘해주라더라구요 저흰아이둘다시력도나빠 드림렌즈중이거든요 큰일도아니고 미안할일도아니고 요새외사시친구들많아요.. 넘 맘쓰지마시고 잘 관리해주세요~ 수술은 커서하면 부분마취로도가능하고 외사시수술후 내사시가생기는경우도있다하니 잘 확인해보세요~ 신경많이쓰이시겠지만 잘하고계세요!
맘고생이 많으셨을듯해요 저희아이또한 몇년전부터 치료중이예요 저희아이는 결핍이라 국가지원과 사비보험 혜택을 받고있어요 약성분은 비슷하고 국가지원되는 엘지회사꺼는 방부제가 없다고하더라구요 그래서 더 비싼건지 모르겠지만 성분은 말씀하신것처럼 비슷하데욥~
치료하면서 드라마틱한 효과는아니어도 이거안했다면 더작았겠지 하면서 중딩이인 아직도 치료중이고 이제곧 끝나가지만 서엘맘님두 언제나 힘내세요!
안녕하세요. 첫째 조리원에서 잠시나마 스쳤던 사이었는데요..
작년쯤 인사드리고^^;; 소심한 저는 응원하는 마음으로 지켜보기만 했어요 ㅎㅎ.
하지만 오늘은 뭔가 오늘의 감정을 알려드리지 않으면 안될 것 같아 용기내어 남깁니다.
세상에 걱정없는 가정이 어디있을까요? 저희 첫째도 성장 클리닉 다니고 둘째도 병원 예약 기다리고 있어요.
행복하기만한 인생이 없듯이 힘 합쳐 극복하면 더 단단해질거예요. 서엘맘님의 모든 부모님을 응원해주시는 글에 마음이 따뜻해졌어요.
다른 분들 위해서 용기 내어 정보 주시는 서엘맘님 대단하세요. 늘 행복하세요. 응원할게요.
어려울수도있는 주제였을텐데. 상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해요~덕분에 성장호르몬치료 고민중이었는데 많은도움이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희 첫째도 간헐적외사시 인데 각도가 심해서 48개월도 못기다리고 40개월쯤 대구에서 수술했어요 가림막 거쳐서 시력교정안경 까지.. 그리고 초1때 다른쪽 눈 수술 결국 두눈다 수술 후 지금 초3인데 시력 올린다고 안경은 벗지못했지만 외사시는 고쳐져서 계속 추적관리 중이에요 첨엔 진짜 속상하고 모든게 미안하고 내탓같았지만 친구의 고칠수 있는 방법이 있는 것이라는게 다행인거란말에 잘받아들이고 제가 할수있는것에 집중했던거 같아요 서엘맘도 힘내요❤
소중한 후기 감사합니다ㅜㅜ❤️
저도 저희 둘째가 사시수술했던지라 그맘알지요~저도 최대한 수술안할려고했지만 추적관찰하고해도 결국 수술이더라구요 수술후 애가 너무 아파해서 저도 같이 울었던 기억이...
라엘이가 생일이 11월 15~16일즈음이었나요? 제 작은애가 11월 11일이거든요~ 며칠차이 났었던 기억이 나요ㅎ 울 작은아이도 이번에 안경을 꼈답니다😅 저도 아빠는 시력이 겁나 좋은데 엄마는 라섹하고 광명 찾고;; 아이가 눈이 잘 안 보인다는 말을 안해서 몰랐는데 학교 검진표보고 아차했던 기억이 나네요ㅠㅠ 안경 쓰더니 선명하게 잘 보인다고, 똑똑이 같다고 말하는 작은애 보면서 전 약간만 미안했답니다😂 서엘맘님 아이 키우는거 보면 정말 넘사벽이에요~ 전 절대 서엘맘님처럼 못해서 늘 반성하고 부럽고 저도 저렇게 해봐야지 한답니다😊 무거운 얘기도 꺼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울 아이도 키가 작아서 너무 공감돼요..)
어 버 이 날 글씨한장한장 문에 붙여서 이벤트준비😍스윗한 딸셋집👍🏻 엄빠가 이벤트해주는걸 모방하는거겠죠 사랑받은만큼🫶🏻 성장치료때문에 고민하는 친구가 있는데 안그래도 정보가 많이없다며.. 이 영상 바로 공유해줬습니다!! 누구보다 바쁘게 지내며 맘고생또한 많으셨네요..! 강철체력 강철멘탈✨✨늘 응원해요 화이팅💪🏻💪🏻💪🏻
저도 어릴적 외사시로 5세에 수술했었다고 하네요ㅠ 어릴적이라 기억은 잘 안나지만 피곤하거나 집중하면 안되어서 엄마가 초딩때 쉬라고 했던 기억이 있어요! 하지만 32살인 지금은 아무렇지도 않답니다! 저는 아들 둘 엄마인데 딸 셋 서엘맘님 너무 부러워요ㅋㅋㅋ 화이팅입니다❤❤
아이들 간헐적 사시이다가 사춘기 지나면 자연스럽게 정성되더라고요
두아이 모두 그랬습니다
수술이 답이 아니고 너무 의사샘말 듣지마세요
저도 서울대에서소아사시 진료받고
수술권유뱓았지만 심하지 않아 기다렸습니다
4살도 너무 어려요,,,
아고고 막냉이가 간헐사시였군요…ㅎㅎ 저도 어릴때 같은 질환으로 수술했더랬답니다! 너무 어릴때라 기억도 하나도 없지만 지금의 저는 애기낳고 눈과 손이 소중한 직업가지고 잘살고 있습니다 걱정마세요❤
저도 아이가 키가 작은 것 같아 성장주사를 고민하던 중에 저에겐 감사한 영상이지만 서엘맘님이 올려주시기까지 고민하셧을 생각하니 마음이 울컥하기도 해오ㅠ 그래도 부모로서 너무 잘하는 모습에 감동이에요.. 우리 모두 단단해져요❤
제가 왼쪽눈 외사시로 초등5학년때 수술후 중년인데 잘 살고 있습니다 초등학교때 피곤하면 왼쪽눈이 바깥으로 돌아가곤 했었는데 깜빡이면 바로 돌아오고요 갈수록 심해져서 수술받고 시력은 많이 떨어졌지만 예후는 아주 좋아서 아직까지 잘 살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기술도 많이 발달했겠죠? 경험담이라 댓글 남겨봅니다
저희 큰딸도 시력이 안좋다고 나와서 안과에 가야되는데 저도 시력이 안좋았기에 미안한 마음 공감합니다~
영상 감사해요❤
아이가 그래도 큰 문제가 없으니 얼마나 다행인가요. 애들은 많은수록 좋지만 걱정거리도 늘어나는거 같아요...
저도 사시였어서 5살때부터 중학생때까지 대학병원 다니면서 안경썼었어요 지금은 라식라섹 안하고도 안경 안써요 ㅎㅎㅎ 아가들 화이팅이요!
안녕하세요 저는 다섯살두살남매 아이둘을 키우고 있어요~ 다섯살 첫째이이기 첫 영유아검진으로 시력이상이 발견되어 안과-강님세브란스 6개월에 한번 외사시 진료를 받고있는지 벌써 이년가까이 되네여.. 저희아인 각도는 점점 안정권으로 들어왔는데 시력이 간당간당 안경을 써야 하는 레인지에 있어 항상 검사때마다 마음 졸이고 있습니다^^ 시력만 안떨어지면 수술을 권하진 않는다 대학병원에서도 하더라구요… 저희아인 시력이 간당간당.. 떨어지진 않는지 지속 추적관찰 하고 있어요… 저희 삼촌도 안과의사로 석좌교수님으로 계시는데.. 외사시가 크면서 교정이 되기도 한다고 지속 추적관찰하면 성인되서 수술 안해도 티가 잘 안나는 사람도 있다며 연예인 전지현 얘기도 하더라구요 그분도 의학적으로는 외사시 라며.. 크면서 개선될수 있다하니~ 저도 희망을 보고 있습니다~ 셋째도 시력은 괜찮다 하니 크면서 조금씩 조금씩 괜찮아지길~ 응원합니다
그러고보니 추적관찰을 추적진료로 잘 못썼네요😂 구체적인 후기도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용기를 얻어봅니다🫶🏻
저두 신랑은 시력좋은데 제가 엄청 나쁘거든요~~ 아이들이 시력만큼은 남편닮길 바랬는데 둘다 저 닮아서 안경써요~ 서엘맘님 말처럼 좋은것만 닮으면 좋겠는데 어쩔수 없더라구요ㅠㅠ
저희아이도 중1이지만 어릴때부터 수술 세번이나 해서 그맘 잘 압니다 저는 그래도 치료 가능한 병인게 다행이고 그때 때를 안놓치고 알게되어 수술한걸 다행으로 여기고 있어요 억제주사도 2년 맞았는데 예측키 155 주사 졸업할때 142 현재 급성장해서 159.8 아직 성장판 열려있는지라 165넘을거로 예상해요 급성장 시기에 훅 잘크길 바랍니다...자식걱정은 끝이없어요 ㅜㅜ
ps 이왕이면 수술없이 지나가길 바라지만 자식 수술실 3번 들여보낸 경험으로 4살땐 제품에서 마취해서 보내는데 눈물이 막 났지만 아이 들여보내기 전까진 별거아닌듯 강한모습으로....
부디 수술없이 잘 마무리되길 바랍니다....
ㅜㅠ🫶🏻
저희 아이도 키가 작아 소아과 선생님이 병원예약 도와주셔서 올 가을에 대학병원 진료갑니다. 그냥 막연하기만 했는데 자세하게 정보와 경험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서엘맘님 보면서 늘 긍정 에너지 받고 갑니다😊
영대병원 안과 선생님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49개월 아들 눈때문에ㅜㅜ
영대병원 김원제 교수님입니다:) 사시 전문으로 잘 보세요😊
아이들 조금이라도 덜 아팠음 좋겠는 랜선 이모 마음입니다. 기도하는 마음으로 봤어요❤
죄송한데 언니라고 불러도 될까요🤗
(멋있으면 다 언니😍 물론 제가 나이는 훨씬 더 언니🤣)
애들한테 너무 미안해하지 말아요 이미 너무 잘 하고 있고 너무 멋진 엄마에요 ❤
그나저나 울막둥이 말 진짜 많이 늘었네요 넘 귀엽
학창시절 해운대에서 보낸 사람으로써ㅋㅋ 해운대 나오면 넘 반갑구요 대구 오실때 마다 내적 친밀감 늘어가구요ㅋㅋ
암튼 어떤 일상이든 항상 응원합니다❤
🥹❤️
너무 멋진 서엘맘 마음까지 너무 따뜻하셔서 감동이에요 경험담 나눠 주셔서 감사해요 많은 분들이 힘이 되실거같아요 앞으로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