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사병이었는데 걍 본인이 간하면서 넣었었음. 재료 투하량이 조미료가 아니라 고기나 생선같은 메인재료 말하는거라면 군수과에서 발주 덜 넣는거고 그거 많이넣는다고 맛있어지는게 아님. 그냥 장병들 먹을 양만 줄어드는거. 오히려 조식같은 경우에는 시간 많이 못쓰니까 신경써서 만들기 힘들다던가 하는 경우는 있음.
ㅋㅋㅋ 나도 취사병인데 저렇게 불쑈가 현장에서 해도 될 거라 생각하고 레시피 알려주는 거냐 ? 그리고 고기 노릇노릇을 못 꾸워서 안 하는 게 아니라 시간이 오래 걸리니깐 안하는 거임 그리고 물 뿌려서 불쇼하는 거 요리에 장점 1도 없음 불이 폭발하듯 증발하면서 기름도 증발하는 듯이 얇게 튀기는데 그게 불이랑 만나서 불이 솟아 오를 뿐 음식에 효과 1도 없음 물이 아니라 술이면 ㅇㅈ 사방에 튀는 기름 뒷청소는 누가 하는데? 그리고 저 솥 200도는 우숩게 올라감 물론 위에 뭐가 있으면 그 정도는 차이가 나겠지만 불쑈까지 하고 저렇게 오래 구우면 발암물진 ㅈㄴ나옴 그래서 건강까지 생각하는 식당은 보통 불맛을 내도 고추장이나 간장 위주로 팬에 빠삭 익히거나 토치로 지져도 야채를 태우지 고기는 토치로 안 지짐 그리고 저정도 기름에서 저렇게 오래 튀길거면 비싼 삼겹살 쓸 필요 없음 등심이나 다리살 사용해도 ㄱㅊ음 삼겹살은 고기와 기름이 적절히 어울린 맛을 느끼고 싶어서 먹는 건데 저렇게 오래 기름에서 익히면 내부 수분과 기름 다 뼈져서 삼겹살의 의미가 사라짐 마이야르 반응 내려고 하는 거 같은데 나 같으면 얇게 친 뒷다리 살로 사용해서 시간은 줄이고 효과도 늘릴 듯
직업 군인의 엄마로써 백종원 대표님 존경합니다 제 아들이 직접 먹진 않았지만 우리 나라의 아들들 맛있는거 해주시고 노하우도 알려주시니 너무나 감사합니다 이런 행운이 저희 아들부대에도 있었음 하는 엄마의 바램이 가득하네요~^^; 백종원 대표님의 훌륭하신 음식먹고 더욱더 늠름하고 든든한 아들들이 되었음 하네요
ㅋㅋㅋ 나도 취사병인데 저렇게 불쑈가 현장에서 해도 될 거라 생각하고 레시피 알려주는 거냐 ? 그리고 고기 노릇노릇을 못 꾸워서 안 하는 게 아니라 시간이 오래 걸리니깐 안하는 거임 그리고 물 뿌려서 불쇼하는 거 요리에 장점 1도 없음 불이 폭발하듯 증발하면서 기름도 증발하는 듯이 얇게 튀기는데 그게 불이랑 만나서 불이 솟아 오를 뿐 음식에 효과 1도 없음 물이 아니라 술이면 ㅇㅈ 사방에 튀는 기름 뒷청소는 누가 하는데? 그리고 저 솥 200도는 우숩게 올라감 물론 위에 뭐가 있으면 그 정도는 차이가 나겠지만 불쑈까지 하고 저렇게 오래 구우면 발암물진 ㅈㄴ나옴 그래서 건강까지 생각하는 식당은 보통 불맛을 내도 고추장이나 간장 위주로 팬에 빠삭 익히거나 토치로 지져도 야채를 태우지 고기는 토치로 안 지짐 그리고 저정도 기름에서 저렇게 오래 튀길거면 비싼 삼겹살 쓸 필요 없음 등심이나 다리살 사용해도 ㄱㅊ음 삼겹살은 고기와 기름이 적절히 어울린 맛을 느끼고 싶어서 먹는 건데 저렇게 오래 기름에서 익히면 내부 수분과 기름 다 뼈져서 삼겹살의 의미가 사라짐 마이야르 반응 내려고 하는 거 같은데 나 같으면 얇게 친 뒷다리 살로 사용해서 시간은 줄이고 효과도 늘릴 듯
ㅋㅋㅋ 나도 취사병인데 저렇게 불쑈가 현장에서 해도 될 거라 생각하고 레시피 알려주는 거냐 ? 그리고 고기 노릇노릇을 못 꾸워서 안 하는 게 아니라 시간이 오래 걸리니깐 안하는 거임 그리고 물 뿌려서 불쇼하는 거 요리에 장점 1도 없음 불이 폭발하듯 증발하면서 기름도 증발하는 듯이 얇게 튀기는데 그게 불이랑 만나서 불이 솟아 오를 뿐 음식에 효과 1도 없음 물이 아니라 술이면 ㅇㅈ 사방에 튀는 기름 뒷청소는 누가 하는데? 그리고 저 솥 200도는 우숩게 올라감 물론 위에 뭐가 있으면 그 정도는 차이가 나겠지만 불쑈까지 하고 저렇게 오래 구우면 발암물진 ㅈㄴ나옴 그래서 건강까지 생각하는 식당은 보통 불맛을 내도 고추장이나 간장 위주로 팬에 빠삭 익히거나 토치로 지져도 야채를 태우지 고기는 토치로 안 지짐 그리고 저정도 기름에서 저렇게 오래 튀길거면 비싼 삼겹살 쓸 필요 없음 등심이나 다리살 사용해도 ㄱㅊ음 삼겹살은 고기와 기름이 적절히 어울린 맛을 느끼고 싶어서 먹는 건데 저렇게 오래 기름에서 익히면 내부 수분과 기름 다 뼈져서 삼겹살의 의미가 사라짐 마이야르 반응 내려고 하는 거 같은데 나 같으면 얇게 친 뒷다리 살로 사용해서 시간은 줄이고 효과도 늘릴 듯
국군장병분들 모두 이렇게 맛있는 밥상을 매일 받을 수 있기를 정말 소원합니다. 고등학교 3년동안 먹던 중식, 석식이 너무 맛없어서 그냥 살자고 입에 쑤셔넣 것도 정말 고역이었어요. 그래서 백주부님 학교 급식 되게 부러워했는데 옛날 생각나네요ㅎㅎ 그런데 징병해 데려가서 위험에 노출되며 고된 하루하루를 보내는 분들께 부실한 식단은 너무합니다. 최근에 군인분들이 올리신 어처구니 없는 식판 사진들 정말 열받더군요. 남의 집 소중한 자식들 데려갔으면 안전과 건강은 책임지세요. 그리고 백종원님께서 이런 프로그램에 출연하시니 많은 사람들이 장병들의 음식에 관심을 가질 거라고 생각해요. 얼른 군인분들이 맛있는 음식 자랑하는 사진이 올라오길 바랍니다!👍
근데 맛있는 음식을 만들기 위해서 갈려나가는 취사병들 생각하면 그것도 말이안됨 군대라는 곳에서 어캐 맛있는 음식을 매일 만들어 줄 수 있겠냐 음식의 맛을 떠나서 몇명되지도 않는 취사병들로 몇백인분요리하는 부대들이 대부분인데 그렇다고 취사병을 엄청 늘리자니 그것도 말이 안되는게 실제 전쟁날때 취사도 물론 중요하지만 제일 중요한거는 소총수같은 땅개들이 일단은 많이 있어야되니깐 부대 편성자체가 어쩔 수 없이 취사편제 자체를 말도 안되게 느릴 수 가 없음 그렇다고 몇안되는 용사들한테 맛있는 음식을 만들라면서 갈아 넣는 것도 말이 안됨 나이도 어린애들 대리고 몇백인분 식사를 3끼다 만든 다는 거 자체가 맛을 떠나서 보통 병사들 보다 힘든 일과를 보내는게 현실이고 그렇그래서 물론 휴과를 준다고는 하지만 취사하는 친구들 일과시간 보내는거 생각하면 그것도 적음 결론 하고 싶은말은 군대에서 요즘 뉴스에 나올 정도로 몇안되는 그런 부대들 아닌 이상 그냥 먹어라 저 밥만드는 친구들도다 억지로 끌려와서 매달 말도 안되게 적은 임금으로 왠만한 병시들보다 힘든 일과 보내면서 삼시세끼 만들어 주는 친구들일뿐 밥만드는 것도 급양관이나 뭐 그 취사 관련된 간부 있다고 해도 조리 만 놓고 보면 저친구들 끼리 만드는거다
@@현승-s6z 그럼 군 자체에서 외부 인원을 고용하거나 보안상 불가하다면 업체를 선정해서 조리된 음식을 매번 공수 받을 순 없을까요? 예전부터 취사병 인원이 적어서 부대인원수만큼 음식을 조리하는게 매우 힘들다고 들었거든요. 음식 말고 부상 대처 등 안전 문제도 매번 뉴스에 나오는거 모두 개선됐으면 좋겠는데 어렵겠죠?.. 군인분들에 대한 형편없는 처우가 속상해서요.
백선생님 군장병을 위해 직접 음식만드시는 모습 너무 보기좋아요! 취사병보직이라는게 쉽다는 인식이 있지만 실상은 전혀 그렇지않죠 새벽부터 나와 저 뜨거운곳에서 병사들 한끼한끼 책임지는게 쉬울리가 있겠습니까 방송에서는 맛을 위해 재료 아낌없이 쉽게 넣지만, 원래는 일종보급병이 식재료를 주단위나 월단위로 계산해서 보급신청을 한번에 하기때문에 메뉴마다 쓸수있는 재료량도 정해져있습니다 (그래서 일종계원과 취사병은 떼려야 뗄수없는관계지만 싸우기도많이싸움) 메뉴마다 정해져있는 재료나 양이 정해져있기때문에 저렇게 많이 소모하기도, 캔으로 나오는 사골곰탕을 저런식으로 국물만 넣는건 사실상 불가능하죠 요즘은 어떨지 모르지만 가장잘먹어야하는 곳에서 장병들이 배고픔을 느끼지않게 윗선에서 많은 노력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ㅋㅋㅋ 나도 취사병인데 저렇게 불쑈가 현장에서 해도 될 거라 생각하고 레시피 알려주는 거냐 ? 그리고 고기 노릇노릇을 못 꾸워서 안 하는 게 아니라 시간이 오래 걸리니깐 안하는 거임 그리고 물 뿌려서 불쇼하는 거 요리에 장점 1도 없음 불이 폭발하듯 증발하면서 기름도 증발하는 듯이 얇게 튀기는데 그게 불이랑 만나서 불이 솟아 오를 뿐 음식에 효과 1도 없음 물이 아니라 술이면 ㅇㅈ 사방에 튀는 기름 뒷청소는 누가 하는데? 그리고 저 솥 200도는 우숩게 올라감 물론 위에 뭐가 있으면 그 정도는 차이가 나겠지만 불쑈까지 하고 저렇게 오래 구우면 발암물진 ㅈㄴ나옴 그래서 건강까지 생각하는 식당은 보통 불맛을 내도 고추장이나 간장 위주로 팬에 빠삭 익히거나 토치로 지져도 야채를 태우지 고기는 토치로 안 지짐 그리고 저정도 기름에서 저렇게 오래 튀길거면 비싼 삼겹살 쓸 필요 없음 등심이나 다리살 사용해도 ㄱㅊ음 삼겹살은 고기와 기름이 적절히 어울린 맛을 느끼고 싶어서 먹는 건데 저렇게 오래 기름에서 익히면 내부 수분과 기름 다 뼈져서 삼겹살의 의미가 사라짐 마이야르 반응 내려고 하는 거 같은데 나 같으면 얇게 친 뒷다리 살로 사용해서 시간은 줄이고 효과도 늘릴 듯
ㅋㅋㅋ 나도 취사병인데 저렇게 불쑈가 현장에서 해도 될 거라 생각하고 레시피 알려주는 거냐 ? 그리고 고기 노릇노릇을 못 꾸워서 안 하는 게 아니라 시간이 오래 걸리니깐 안하는 거임 그리고 물 뿌려서 불쇼하는 거 요리에 장점 1도 없음 불이 폭발하듯 증발하면서 기름도 증발하는 듯이 얇게 튀기는데 그게 불이랑 만나서 불이 솟아 오를 뿐 음식에 효과 1도 없음 물이 아니라 술이면 ㅇㅈ 사방에 튀는 기름 뒷청소는 누가 하는데? 그리고 저 솥 200도는 우숩게 올라감 물론 위에 뭐가 있으면 그 정도는 차이가 나겠지만 불쑈까지 하고 저렇게 오래 구우면 발암물진 ㅈㄴ나옴 그래서 건강까지 생각하는 식당은 보통 불맛을 내도 고추장이나 간장 위주로 팬에 빠삭 익히거나 토치로 지져도 야채를 태우지 고기는 토치로 안 지짐 그리고 저정도 기름에서 저렇게 오래 튀길거면 비싼 삼겹살 쓸 필요 없음 등심이나 다리살 사용해도 ㄱㅊ음 삼겹살은 고기와 기름이 적절히 어울린 맛을 느끼고 싶어서 먹는 건데 저렇게 오래 기름에서 익히면 내부 수분과 기름 다 뼈져서 삼겹살의 의미가 사라짐 마이야르 반응 내려고 하는 거 같은데 나 같으면 얇게 친 뒷다리 살로 사용해서 시간은 줄이고 효과도 늘릴 듯
예전 우리 부대는 직할대까지 있어서 취사병들이 500인분가량 만들어야 했는데 만드는 양이 많으니 맛이 당연히 없을 수 밖에 없다 생각하고 꿋꿋하게 먹었음. 그런데 상말 쯤에 취사병들 세대교체 되고 갑자기 확 맛있어지길래 깜짝 놀랬었던 기억이 남. 신병들임에도 기가 맥혔던 친구들....
이런 프로가 있는줄 몰랐네요 갑자기 이걸 보면서 저희 조카가 있는 부대에 가셔서 해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이 드네요 인구감소로 인해서 27사단 이기자 부대가 없어진다는데 부대가 없어지기 전에 백종원 선생님이 해주시는 맛있는 음식을 먹여보고 싶다는 생각이 급 들었어요 코로나 때문에 한국도 못가고 조카 부대에 면회도 가고싶은데 ~~ 화이팅 입니다
군 복무 당시, 취사병 생활(주특기)을 했는데 대량으로 요리 하면 엄청 맛 있습니다. 대량으로 요리 해서 맛이 없는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사회 기준 7~80명이 먹을 식재료로 100명이 먹을 만큼 만들어야하니까는. 그러니까는 모든 음식이 다 밥에 비벼 먹을 수 있도록 국물이 많아집니다. 종교 행사가 있어서 민간에서 떡볶이 해달라고 양파, 당근, 파 등을 다 가지고 오셔서 그걸로 떡볶이 했는데, 재료 원 없이 쓰고 고추장 원 없이 쓰고 고춧가루 원 없이 쓰니까는 민간에서 오셨던 분들도 진짜 맛있다고, 부대원들도 진짜 맛있다고 칭찬 엄청 받았죠.
근데 정말 군대에서 취사를 매번 저렇게하면 좋겠지만 사실상 취사병들이 저렇게까지 취사를 하지못해요ㅠㅠ 군대에있는 취사병은 물론 자격증이 있는사람들도 많지만 그렇지않은사람들이 더많아요. 그리고 지금 백종원님과 다른 출연진분들은 한번하는거라서 저렇게 할수있는거지 매번 하루세끼 아침,점심,저녁으로 300인분씩 해야하는 취사병들 입장에서는 저렇게 하는게 사실상 불가능입니다ㅠㅠ 그게현실이에요....
ㅋㅋㅋ 나도 취사병인데 저렇게 불쑈가 현장에서 해도 될 거라 생각하고 레시피 알려주는 거냐 ? 그리고 고기 노릇노릇을 못 꾸워서 안 하는 게 아니라 시간이 오래 걸리니깐 안하는 거임 그리고 물 뿌려서 불쇼하는 거 요리에 장점 1도 없음 불이 폭발하듯 증발하면서 기름도 증발하는 듯이 얇게 튀기는데 그게 불이랑 만나서 불이 솟아 오를 뿐 음식에 효과 1도 없음 물이 아니라 술이면 ㅇㅈ 사방에 튀는 기름 뒷청소는 누가 하는데? 그리고 저 솥 200도는 우숩게 올라감 물론 위에 뭐가 있으면 그 정도는 차이가 나겠지만 불쑈까지 하고 저렇게 오래 구우면 발암물진 ㅈㄴ나옴 그래서 건강까지 생각하는 식당은 보통 불맛을 내도 고추장이나 간장 위주로 팬에 빠삭 익히거나 토치로 지져도 야채를 태우지 고기는 토치로 안 지짐 그리고 저정도 기름에서 저렇게 오래 튀길거면 비싼 삼겹살 쓸 필요 없음 등심이나 다리살 사용해도 ㄱㅊ음 삼겹살은 고기와 기름이 적절히 어울린 맛을 느끼고 싶어서 먹는 건데 저렇게 오래 기름에서 익히면 내부 수분과 기름 다 뼈져서 삼겹살의 의미가 사라짐 마이야르 반응 내려고 하는 거 같은데 나 같으면 얇게 친 뒷다리 살로 사용해서 시간은 줄이고 효과도 늘릴 듯
취사병때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고기 나눠 넣는건 대량조리가 아니면 평상시엔 그럴일이없어서 생소하죠, 그리고 저희는 불맛낼때 고추기름이나 불맛나게하는 양념있는데 군수담당관님께서 밖에서 구해오셨던기억이^^ 오징어처럼 얼어있는 해산물은 그전 조리가 끝나면 바로 물에 담궈 해동시키고 했었는데 ㅋㅋㅋ 얼었던거 바로 조리하긴 힘들죠 ㅜ
저렇게 토치 사용안해도 불맛 낼 수 있는 방법은 일단 솥에 기름 두르지 않은 채로 아무 재료도 안넣고 불 3개로 놓고, 계속 냅둡니다. 한 2~3분쯤 되면 솥에서 수증기 같은게 날텐데 그 때에도 그냥 냅둡니다. 최소 솥이 열을 받아서 위에서도 열기가 느껴질 때가 한 6~8분쯤일때인데 그때 바로 기름을 두르면 기름이 솥에 둘러지자마자 수증기같이 올라오면서 살짝 불이 붙게 됩니다. 바로 재료 넣고 쉴새 없이 볶아주면 불맛이 납니다. 다만 주의할 점은, 재료는 반드시 향신채(파, 양파)를 먼저 넣고 타지않게 해야하며, 타는 순간 그냥 물거품이라 보시면 됩니다.(탄맛이 요리에 쓴맛을 남기기 때문) 그리고 기름을 너무 많이 두르면 솥의 온도가 내려가서 불이 안붙을 수 있기에 일단 적당량만 붓고 불향을 입힌 뒤에 기름을 더 넣든지 해야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굉장히 조심해야 합니다. 기름이 불에 붙은 온도가 굉장히 뜨겁기도 하고 재료를 넣는 순간 불기둥이 솟아오릅니다. 제가 했을 당시에도 불이 솟아올라 환풍기 근처까지 갔으니 안전에 유의해야합니다. 또한 솥이 달궈지는 순간에도 온도체크를 수시로 하며 화재가 안나도록 유의해야 하기도 합니다.
취사병이였습니다. 250인분 조리했었는데 저 재료의 양은 실제로 500인분이 넘어보이는 재료입니다. 방송을 위해 2배씩 더 청구한 거 같은데 매일 저 양으로 급식을 나가면 부대예산 적자상태가 굉장히 심해져서 불가능합니다. 매주 급식회의를 보면 부대급식예산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 조리 방밥를 위해선 취사병이 턱도 없이 부족합니다 밥 김치, 설거지, 전처리(칼질), 2찬, 1찬과 국 보통 이런식으로 조리 인원이 배정되는데 저 재료 준비와 조리를 위해서는 최소 8명~9명이 투입되어야 할 것으로 보이고 전 날에 미리 칼질을 해야한다고 보여지네요. 또한 저 토치 불맛을 위해 불을 냈는데 실상은 위에 소방용 소화기가 바로 작동할 것으로 보이고 저런 토치는 사용 불가입니다.. 마지막으로 취사병들 밥만 하는 것이 아니라 위생검열이다 무슨 검열이다 또한 높으신 분들이 와서 식사한다 뭐 취사장 둘러본다 때문에 밥보가 청소를 더 많이 할 텐데., 저렇게 매끼니하면 죽습니다,,, 모든 취사병들 화이팅하세요
대대 병력 식사는 쌀150kg 정도 소모 됩니다 끼니당 준비 시간이 2~3시간 됩니다 365일 매일 반복된다는것이 힘들지요 45년전 조선소 식당은 한 끼 쌀 보리쌀 소비가 7톤 입니다 군 취사장 보다 조선소 식당이 완전히 전쟁터 였읍니다 조그만한 분식집도 어쨋든 힘듭니다 쉽게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다음 회도 또 군부대가던데 앞으로 계속 군부대만 갔으면 좋겠다.. 그래서 이 프로를 계기로 군인들이 식단의 퀄리티가 대폭 올라갔으면 좋겠다.. 쓸데없이 낭비되는 예산 아끼면 충분히 가능한데 나라에 국민세금 훔쳐가는 도둑들이 너무 많아서 실제로 이루어지기는 매우 힘들겠지만 그래도 좋아졌으면 좋겠다..
![[백패커2 커밍쑨] 큰일 났다.. 전설의 취사 장교 백종원도 실수를? 이번엔 군인 300명을 위한 대용량 요리..😅](http://i.ytimg.com/vi/txp71blOv9A/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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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이지만 백패커 출연자분들이 군인분들을 위해 열심히 요리하면서 취사병에게도 이런 요리는 이렇다라고 가르쳐 주는 모습과 맛있게 먹는 군인분들의 모습을 보니 시청자로서 너무 좋게 봤던것 같음..
민끼님 이정도면 걸어다니는 고잉셉 밍구 자동홍보봇...👏
이분 헤르미온느인가.. 내가 보는 모든 영상에 다있어;;;
@@Spear-n-shield ㄱ
월급200 개꿀빠는 한남 보이스카웃들 보니까 열불나서 못보겠던데ㅋㅋㅋㅋ
아름답긴 개뿔 군인을 위하면 그냥 찾아오질마
어후 재들온다고 개고생했을 현역들 생각하니
진짜 군인을 위하면 카메라처들고 안오는게 제일좋은 군인배려다
300인분 가까이 되는 스케일의 요리를 만드시는 것도 대단하지만
세밀한 정량없이 "맛있게" 만들어 내는 게 정말 대단하신 듯..
역시 짬은 무시못하네요 리스펙합니다
세밀한 정량이 없어서 더 맛있게 만들수 있는거 아닌가요? 저 군생활할때 취사병 선임이 했던 말이 "취사병들도 더 맛있게 만들순 있지만 레시피도 정해진 재료 투하량이 있어서 이것저것 더 넣을수 없다"고 그러던데
@@NoopNoop_2D 방송은 보고 하는 말인가?
취사병이었는데 걍 본인이 간하면서 넣었었음. 재료 투하량이 조미료가 아니라 고기나 생선같은 메인재료 말하는거라면 군수과에서 발주 덜 넣는거고 그거 많이넣는다고 맛있어지는게 아님. 그냥 장병들 먹을 양만 줄어드는거. 오히려 조식같은 경우에는 시간 많이 못쓰니까 신경써서 만들기 힘들다던가 하는 경우는 있음.
@@degentime 맞아 어처피 메인재료는 양이 정해져있어서 1종품목만 취사병 맘대로 넣었죠 그래서 맨날 설탕 간장은 부족하고 고춧가루 같은건 남아돌고 ㅋㅋㅋ..
@@degentime 와 군수과에서 부식 청구해줬음?? 난 내가 해서 고긴 더 시키고 야채 적게 시켰는데 ㅋㅋㅋ
정말 대표자리까지 갔는데 저런힘든 요리 프로그램까지 하시는거 보면 정말 요리에 진심인 편 인것 같습니다 대표님. 그래서 대표님 프로그램 좋아하는사람들이 많은가봐요
그것도 있겠지만 저런데 나가서 선한영향력을 퍼트릴수록 기업 홍보가 되서 결국에 이득이에요 백종원 입장에선 도랑치고 가재잡기죠 안나갈 이유가 없어요 실제로 백종원 마리텔 출연이후 더본 규모가 엄청 커졌어요
몇수앞을 내다 보는 백종원 비지니스 능력도 탁월한듯 싶어요
그걸 못잡아 먹어서 하는 일 조또 없는 것들이 청문회하는거 보면 아휴
것도 다 능력이 있어야 되는 거
@@두야두야두야아이고두 그저 재앙
요즘 날도 덥고 열악한 환경에서도 나라 지켜주시는 국군장병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
뜨거운 불앞에서 대량음식하기가 절대로 쉬운게 아니랍니다. 보현씨 넋이나간 모습도 그렇고 다들 너무너무 수고많으셨어요 맛있게 먹어주는 군장병여러분 맛난저녁드시고 힘내주셨으면 합니다. 대한민국 국군장병 여러분 화이팅!!!
안보현 뻑가구독남 ㅋㅋㅋㅋ
뭐야 시부레 왜케 말을 이쁘게함
재들 땜에 취사병들 열심히 일하고 욕먹네
잠못자 더운데 주방에서 힘들게 일하는 데
새벽에 일어나 아침짓고 에구 ㅠㅠ
저건 시간도 남고, 사람도 많고 단일메뉴라 그렇지 취사병들이 저거 계속 볶고 있을 시간이 없다. 다른 반찬 준비하고 재료 준비하고 밖에 배급 준비하고 쓰레기 설거지 등등 할 일이 산더미임. 고기 하나 오래 볶고 오징어 불쇼 하고 있을 시간 없음.
ㅋㅋㅋ 나도 취사병인데 저렇게 불쑈가 현장에서 해도 될 거라 생각하고 레시피 알려주는 거냐 ?
그리고 고기 노릇노릇을 못 꾸워서 안 하는 게 아니라 시간이 오래 걸리니깐 안하는 거임
그리고 물 뿌려서 불쇼하는 거 요리에 장점 1도 없음
불이 폭발하듯 증발하면서 기름도 증발하는 듯이 얇게 튀기는데 그게 불이랑 만나서 불이 솟아 오를 뿐 음식에 효과 1도 없음
물이 아니라 술이면 ㅇㅈ 사방에 튀는 기름 뒷청소는 누가 하는데?
그리고 저 솥 200도는 우숩게 올라감 물론 위에 뭐가 있으면 그 정도는 차이가 나겠지만 불쑈까지 하고 저렇게 오래 구우면 발암물진 ㅈㄴ나옴
그래서 건강까지 생각하는 식당은 보통 불맛을 내도 고추장이나 간장 위주로 팬에 빠삭 익히거나 토치로 지져도 야채를 태우지 고기는 토치로 안 지짐
그리고 저정도 기름에서 저렇게 오래 튀길거면 비싼 삼겹살 쓸 필요 없음 등심이나 다리살 사용해도 ㄱㅊ음
삼겹살은 고기와 기름이 적절히 어울린 맛을 느끼고 싶어서 먹는 건데
저렇게 오래 기름에서 익히면 내부 수분과 기름 다 뼈져서 삼겹살의 의미가 사라짐
마이야르 반응 내려고 하는 거 같은데 나 같으면 얇게 친 뒷다리 살로 사용해서 시간은 줄이고 효과도 늘릴 듯
저는 개인적으로 저 영양관이 밖에서파는 맛을 내기위에 그동안 노력해왔다는것에서 박수를 보내고싶습니다.남녀 성별을 떠나서 정말 훌륭한 마음가짐이네요.이땅의 아들 둔 아빠로써 감사드립니다. (__)
진짜 저렇게 자기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려는 군인 드물어요 존경합니다.
실제 저만큼 재료비를 투여하기가 힘듬
@@ok96811 중사면 최소 5년 짬밥인데 병사들이 짬 논할 대상은 아닌듯
@@ok96811 한남
실제 하는일(조리)은 병사들이 하는거.....
이걸 높은 관계자분이 보면 좋겠네요.
1. 재료 저만큼 나오지를 않아요, 맛이고 종류고 떠나서 저만큼 조리를 할수가 없으니 매번 부족하고 맛이없다는 이야기가 나와요
2. 백선생님만큼 오랜시간 노하우가 있으신 분의 퀄리티를 조리병에게 요구하는게 현실이에요, 급양관님이 계신다고 하여도 군인이 요리 종사자를 따라할수가 없는데, 밖에식당에서 되는걸 왜 안되냐고 묻는게
현실이지요..
3. 이 영상을 통해 영상만큼의 퀄리티를 부하에게 요구하는 지휘관들은 없길 바래봅니다.
윗사람들이 더 잘알거든요 시간낭비하셨네요
방송용임 저렇게 좋은 시설인데가 얼마나 있을려나
요즘 부대들 조리시설 다들 괜찮아요 물론 아닌 곳도 있겠지만
@@igotyouu 시설보단 인력과, 그걸 할수있는 여건이 문제라고 생각이 들어요...
@@jwizard9770 그쵸,,,, 제 댓글은 위에 방송용이라는 댓글에 답한 거예요! 쌤 말씀에는 백번 공감합니다
급양관님 군종원님이랑 더 맛있는 식사를 만들기 위해 같이 정말 열심히 배우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아요
방송이지만 백종원은 진심이 느껴지고 가식이 없어서 너무좋다..연애인들 방송에서 무조건 상냥하게 착하게 말해주는데 백종원은 그런거 없이 콕짚어서 도움될수있는 말만해주는게 너무 좋음.ㅜ
직업 군인의 엄마로써 백종원 대표님 존경합니다 제 아들이 직접 먹진 않았지만 우리 나라의 아들들 맛있는거 해주시고 노하우도 알려주시니 너무나 감사합니다 이런 행운이 저희 아들부대에도 있었음 하는 엄마의 바램이 가득하네요~^^; 백종원 대표님의 훌륭하신 음식먹고 더욱더 늠름하고 든든한 아들들이 되었음 하네요
로서, 바람
@@매초롬-y5t 걍쫌 넘어가
아드님 무사 전역하시길 바랄게요 :)
@@never_theless 감사합니다~
@@매초롬-y5t 저희 아들도 카톡하다 틀리면 이렇게 알려준답니다~^^ 엄마들 세대때 배운거랑 요즘은 달라 마니 헷갈려요 고마워요~
급양관님 열정 넘치고 배우려는 모습 너무 보기 좋아요
@말티즈 누구임? 근데 잔반많으면 보고하는건 맞음. 부식양을 줄이거나 음식 질을 개선시키거나 대책을 세우려면..
@말티즈 아 우리부대는 급양관한테 잔반양 물어봐서 많다하니까 피엑스 시간 줄이고 매일 당직상황보고에 잔반양 기재하라고 지시내렸는데... ㅋㅋㅋ맨날 짬통 사진 보고서에 넣는데 이게 뭔짓인가 싶고... 나는 밤을 새서 이미 속이 안좋은데 음쓰사진을 봐야하는것이며....
군생활하면서 실제로 뵀는데 제 담당 원사님이랑 대화하는거 보면 사회생활도 엄청 잘하심 . .
ㅋㅋㅋ 위생모는 쓰고 말하지 ㅋㄱㅋ
저거 개꿀보직임 여군 취사병 출신으로 3교대 돌아가면서 하는데 진짜 개꿀보직이고 아무것도 안함
남수단 파병갔을때 그 더운 아프리카 날씨에 8개월간 쉬는날 없이 밥해주던 급양관님 취사병들이 갑자기 생각나네요.. 통통하셨던 급양관님이 복귀할때는 얼굴이 반쪽이 되어 계셨던..리스펙합니다
@@숭이원-w9m 7진입니다
백종원....계량한번 안하고 그냥 막하는데...대단함....진짜 어마어마함. 심지어 맛보는건 다른사람시킴ㅎㅎㅎ
와 진짜,,, 백쌤은 유명해지기 전에 요리쪽으로 안해보신 일이 뭘까?
취사장교 짬빱으로 고교급식왕까지 평정하시는 갓종원 클라스~ 사랑합니다!!!
250~300명 부대였는데 우리부대도 밥이 엄청 맛있어서 빡센 훈련 하고 와도 식당에서 힐링받던 기억이 아직도 남아 있어요.
취사병 동기가 한번씩 만들어 주던 설탕넣은 라면땅이나 건빵튀김도 개존맛!
고생하는 대한민국 국군장병 동생들 화이팅입니다!!
ㅋㅋㅋ 나도 취사병인데 저렇게 불쑈가 현장에서 해도 될 거라 생각하고 레시피 알려주는 거냐 ?
그리고 고기 노릇노릇을 못 꾸워서 안 하는 게 아니라 시간이 오래 걸리니깐 안하는 거임
그리고 물 뿌려서 불쇼하는 거 요리에 장점 1도 없음
불이 폭발하듯 증발하면서 기름도 증발하는 듯이 얇게 튀기는데 그게 불이랑 만나서 불이 솟아 오를 뿐 음식에 효과 1도 없음
물이 아니라 술이면 ㅇㅈ 사방에 튀는 기름 뒷청소는 누가 하는데?
그리고 저 솥 200도는 우숩게 올라감 물론 위에 뭐가 있으면 그 정도는 차이가 나겠지만 불쑈까지 하고 저렇게 오래 구우면 발암물진 ㅈㄴ나옴
그래서 건강까지 생각하는 식당은 보통 불맛을 내도 고추장이나 간장 위주로 팬에 빠삭 익히거나 토치로 지져도 야채를 태우지 고기는 토치로 안 지짐
그리고 저정도 기름에서 저렇게 오래 튀길거면 비싼 삼겹살 쓸 필요 없음 등심이나 다리살 사용해도 ㄱㅊ음
삼겹살은 고기와 기름이 적절히 어울린 맛을 느끼고 싶어서 먹는 건데
저렇게 오래 기름에서 익히면 내부 수분과 기름 다 뼈져서 삼겹살의 의미가 사라짐
마이야르 반응 내려고 하는 거 같은데 나 같으면 얇게 친 뒷다리 살로 사용해서 시간은 줄이고 효과도 늘릴 듯
@@로키-z7f 군필, 취사병인증 확실한듯. 삼겹살 한시간 튀기듯 볶는거 보고 하루3끼하는 취사병들이 저럴 시간이 없다는 생각부터 들었음(94년 8사단)
화이팅
02년 7월 군번인데 240인분 조리병 망고땡이라고 했던 애들 다 혼내줄까 싶었는데 이걸 보고도 망고땡이라는 말이 나오냐고 일반 소총수 일반 전투공병에게 묻고 싶었네요 ㅠㅠ
보여주기식이든, 방송 대본이든 간에 저런 모습이 백종원식 리더십이라 생각한다. 입으로만 떠드는 것이 아니고 직접 보여주고 함께하고 마지막 배식작업까지..
그냥 사람자체가 너무 좋다 백종원이라는 사람이
애들이 알아주면 좋겠다 매일 이렇게 급식실에서 어머니들이 요리해주신다는걸… 힘들어보여서 잠깐 쉬고오시게 하고싶어도 요리라는게 멈출수가 없어서 그렇게도 못하고.. 허리디스크 왔는데도 하시는 분도 계심 그러니.. 급식실에서 뭐가 생겨도 조금만 양해하고 부드럽게 얘기해주길
현실 :
1 : 기름에 한 시간 동안 고기볶기 - 힘들어서 병사들이 안 함
2 : 토치 불맛내기 - 사고난다고 간부들이 못하게 함
3 : 한 메뉴 만들자고 고기 + 사골곰탕 + 오징어 + 버섯 등등 때려넣기 - ㅈ됨
그치.... 나취사병때 저런거 해볼려다 다 컷트당함 매일할려고 해바라 월급더주는것도 아니고...
@@user-ud5cl4t18k 화유넣는다고 해서 불맛이 엄청 살지 않아요 결국 노력과 정성이 있어야 가미가됌
@@user-ud5cl4t18k급양실은 다시다도 귀하다고 아껴쓰는 실정인데 화유는 조상님이 사주나~
아무래도저긴 장교들만간다는 회관컨셉인듯ㅋ
이게 맞지.. 저도 취사병이었는데 재료비 아끼고 안전 문제 등으로 현실적으로 쉽지 않습니다.. 방송은 방송이네요..
같은 여단 소속 취사병인데... 저 방송을 위해 얼마나 청소를 힘들게 했을까란 생각이 먼저 듭니다..... 그래도 좋은 경험과 추억 만드셔서 부럽고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안보현씨가 있어서 다행이다... 음식일 체력이..와.... 모두 건강하세요!!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무옄ㅋㅋ
군인들 맛있는거 먹기 힘든데 이렇게 먹는거 보니 제가 다 기분이 좋네요.
진짜 보통 전문가가 아니다.. 요리에 관해선 어떤 상황이든 무엇이든 다 알고있음 ㄷㄷㄷㄷㄷㄷ
ㅋㅋㅋ 나도 취사병인데 저렇게 불쑈가 현장에서 해도 될 거라 생각하고 레시피 알려주는 거냐 ?
그리고 고기 노릇노릇을 못 꾸워서 안 하는 게 아니라 시간이 오래 걸리니깐 안하는 거임
그리고 물 뿌려서 불쇼하는 거 요리에 장점 1도 없음
불이 폭발하듯 증발하면서 기름도 증발하는 듯이 얇게 튀기는데 그게 불이랑 만나서 불이 솟아 오를 뿐 음식에 효과 1도 없음
물이 아니라 술이면 ㅇㅈ 사방에 튀는 기름 뒷청소는 누가 하는데?
그리고 저 솥 200도는 우숩게 올라감 물론 위에 뭐가 있으면 그 정도는 차이가 나겠지만 불쑈까지 하고 저렇게 오래 구우면 발암물진 ㅈㄴ나옴
그래서 건강까지 생각하는 식당은 보통 불맛을 내도 고추장이나 간장 위주로 팬에 빠삭 익히거나 토치로 지져도 야채를 태우지 고기는 토치로 안 지짐
그리고 저정도 기름에서 저렇게 오래 튀길거면 비싼 삼겹살 쓸 필요 없음 등심이나 다리살 사용해도 ㄱㅊ음
삼겹살은 고기와 기름이 적절히 어울린 맛을 느끼고 싶어서 먹는 건데
저렇게 오래 기름에서 익히면 내부 수분과 기름 다 뼈져서 삼겹살의 의미가 사라짐
마이야르 반응 내려고 하는 거 같은데 나 같으면 얇게 친 뒷다리 살로 사용해서 시간은 줄이고 효과도 늘릴 듯
@@로키-z7f 맞습니다 정확합니다
@@로키-z7f 전문직은 아니지만 주방에서 일도 많이해보고 취미로 요리도 하고있는데 진짜 정확합니다
물뿌리는 부분 보면서 진짜 한숨 나왔습니다
백종원선생님이 선한영향력을 끼치는것은 맞지만 저런장면들은 방송용 쇼맨쉽으로만 보입니다. 사업가와 방송인으로서의 기질이겠죠.
@@로키-z7f캬 취사병 맞네 짬바 ㄷㄷ 저런건 ㄹㅇ 보여주기식임
현역군인이고 취사병으로 복무중임 요즘 군대급식이 주목받고있고 보완되고 개선되는것이나 퀄리티면에서 보완되는거 맛있게 만드는것 다 당연한 일이고 많이 개선되어 좋지만 변하는만큼 취사병들의 복지는 보장이안됨 월급을 더 주던가 휴가를 더 주던가 인원을 늘려주던가 뭔가 확실한 조치가 필요한데 그건 보장안되고 할일은 점점 늘어나고 바라는건 많지만 복지는 개선이 안돼서 취사병들이 결국 점점 힘빠지고 지치기 시작하고 대충하게 될수밖에 없음 취사병과중 과연 조리관련 종사자가 한명도 없을까? 아님 무조건 부대당 한명쯤은 있을수밖에없음 결론은 못해서 안하는게 아니고 힘들어서 성취감이없어서 보수?보장?이 부족해서 할 필요를 못느껴서 안하는거뿐임 결론은 군대급식보완에서 제일 중요한건 합당한 취사병들에대한 복지라는걸 알아줬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더 많이 복지면에서 개선됬으면 좋겠음
어느 업계나 다 이러니... 참 살맛이 안날수밖에
30년전 김장 휴가생각나네 ㅋ
허리나가고 손목나가고 노가다지 내 다 안다
저도 450인분하던 취사병 출신인데 저런거 보면서 군대음식좋아진다고 할때마다 취사병 개고생하겟다라는 생각밖에안드네요.. 일반병사는 훈련끝나면 전투휴무나 비오거나 추우면 실내에서 정신교육정도만하는데 취사병은 훈련때 야전취사하면 개고생이고 들어와서도 정리하느라 개고생이고 ..첨이나 열정적으로하고 몇달 지나면 진짜 대충할수밖에없죠
같은 중대에 취사병들 있었던 입장에서 고생들 하는거 곁에서 내내 지켜봤습니다. 항상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취사 인원받기 더럽게힘듬 ㅋㅋ 인사 군수 통신 어디든 인원딸린다싶으면 취사보다 중요하다고 느끼는건지 500인 3명 4명이서 하고있어도 신병오는 족족 빼가고 안보이는 곳에서 하고 있어서 그런지 남들 잘때 일하고 남들 쉴때 일하는 보직이라 그런지 관심도 없어보이긴함. 근데 전역하면 아침 5시에 일어나서 밥짓고 교대해서 훈련받던 그시절 기억들도 추억보정됨 ㅎㅎ
취사병들이랑 요리해주시는 어머니들 고생하는걸 생각해서 항상 감사히 먹었던 군대요리... 매번 맛있던건 아니지만 이렇게 영상으로 보니 얼마나 고생일까싶네요. 현역 여러분 고생 많으십니다.
국군장병분들 모두 이렇게 맛있는 밥상을 매일 받을 수 있기를 정말 소원합니다. 고등학교 3년동안 먹던 중식, 석식이 너무 맛없어서 그냥 살자고 입에 쑤셔넣 것도 정말 고역이었어요. 그래서 백주부님 학교 급식 되게 부러워했는데 옛날 생각나네요ㅎㅎ 그런데 징병해 데려가서 위험에 노출되며 고된 하루하루를 보내는 분들께 부실한 식단은 너무합니다. 최근에 군인분들이 올리신 어처구니 없는 식판 사진들 정말 열받더군요. 남의 집 소중한 자식들 데려갔으면 안전과 건강은 책임지세요. 그리고 백종원님께서 이런 프로그램에 출연하시니 많은 사람들이 장병들의 음식에 관심을 가질 거라고 생각해요. 얼른 군인분들이 맛있는 음식 자랑하는 사진이 올라오길 바랍니다!👍
그러게요 진짜 여기저기 나눠주는돈 (물론 필요한곳도 있겠지만) 을 좀 줄이고 이런곳에 쓰이면 좋겠어요.
근데 맛있는 음식을 만들기 위해서 갈려나가는 취사병들 생각하면 그것도 말이안됨 군대라는 곳에서 어캐 맛있는 음식을 매일 만들어 줄 수 있겠냐 음식의 맛을 떠나서 몇명되지도 않는 취사병들로 몇백인분요리하는 부대들이 대부분인데 그렇다고 취사병을 엄청 늘리자니 그것도 말이 안되는게 실제 전쟁날때 취사도 물론 중요하지만 제일 중요한거는 소총수같은 땅개들이 일단은 많이 있어야되니깐 부대 편성자체가 어쩔 수 없이 취사편제 자체를 말도 안되게 느릴 수 가 없음 그렇다고 몇안되는 용사들한테 맛있는 음식을 만들라면서 갈아 넣는 것도 말이 안됨 나이도 어린애들 대리고 몇백인분 식사를 3끼다 만든 다는 거 자체가 맛을 떠나서 보통 병사들 보다 힘든 일과를 보내는게 현실이고 그렇그래서 물론 휴과를 준다고는 하지만 취사하는 친구들 일과시간 보내는거 생각하면 그것도 적음 결론 하고 싶은말은 군대에서 요즘 뉴스에 나올 정도로 몇안되는 그런 부대들 아닌 이상 그냥 먹어라
저 밥만드는 친구들도다 억지로 끌려와서 매달 말도 안되게 적은 임금으로 왠만한 병시들보다 힘든 일과 보내면서 삼시세끼 만들어 주는 친구들일뿐 밥만드는 것도 급양관이나 뭐 그 취사 관련된 간부 있다고 해도 조리 만 놓고 보면 저친구들 끼리 만드는거다
@@현승-s6z 그럼 군 자체에서 외부 인원을 고용하거나 보안상 불가하다면 업체를 선정해서 조리된 음식을 매번 공수 받을 순 없을까요? 예전부터 취사병 인원이 적어서 부대인원수만큼 음식을 조리하는게 매우 힘들다고 들었거든요. 음식 말고 부상 대처 등 안전 문제도 매번 뉴스에 나오는거 모두 개선됐으면 좋겠는데 어렵겠죠?.. 군인분들에 대한 형편없는 처우가 속상해서요.
@@현승-s6z 취사병 인원을 늘려야 하는게 맞는데, 단 4~7명씩 하니까 말이 안돼지
@@cian495 전시 상황까지 고려해야하기때문에 취사의 기능은 어절수 없이 필요함. 그리고 얼마전 학교급식이랑 비슷한 체계로 변경 하려 시도 했으나 지역 주민들 반발 때문에 무산됨. 농협 앞에 군부대 식자재관련해서 현수막 걸려있는곳 아직도 많음
아....저 여자 중사님. 진짜 진심으로 군생활 하시는 게 느껴지네요. 병사들에게 맛있는 음식 만들어 주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상상이 됩니다.
안하면 군대에서는 여자라서 무조건 무시당할거임
@@아이스뱅-k4g 외부 요인을 신경쓰면서 억지로 하는 거랑은 임하는 자세부터가 달라요. 저 분은 병사들에게 정말 맛있는 음식을 해주고 싶어하는 열정이 보이네요.
글쎄다싶네요....
@@풍산월드 ㄹㅇ ㅋㅋ
여군은 믿을 게 못 됨
@@Dr.jjeopjjeop 급양관은 조리사가 아니거든요...;;
이 프로 진짜 좋은 것 같음 안그래도 군인분들 젊은 나이에 고생하시는데.. 우리도 맛있는거 먹으면 기분 풀리는것처럼 밥 잘 챙겨드시면서 조금이라도 힘내셨으면 좋겠음 ㅠ
음식에 있어서는 진짜 진심 그 자체
백종원님 프렌차이즈 가보면 맛은 점바점이 있긴해도
메뉴랑 가격만 봤을땐 너무 좋아요👍
와 백대표님 군짬밥 맛도 업그레이드 평준화 각. 요리가 과학이네요. 보현이는 한시간 뽁은거 대단. 다른 사람은 혼자 못하겠다. 모두다 최고네요.
개나소나 그놈의 대표님대표님거리고 다니네 ㅋㅋㅋㅋㅋㅋㅋㅋ
@@arfbbw2tit669 셰프는 아니고 기업 대표이다보니 그리 부르기 시작한거죠
군대 밥은 업그레이드 못함 인력을 늘리는거 아니면 365일 매일 세끼를 공들여서 만든다? 애들 죽음
백종원은 우리나라 식문화 전체를 끌어올리고 있음. 문화계에서 제일 높은 걸로 훈장줘야함.
백선생님 군장병을 위해 직접 음식만드시는 모습 너무 보기좋아요!
취사병보직이라는게 쉽다는 인식이 있지만 실상은 전혀 그렇지않죠
새벽부터 나와 저 뜨거운곳에서 병사들 한끼한끼 책임지는게 쉬울리가 있겠습니까
방송에서는 맛을 위해 재료 아낌없이 쉽게 넣지만, 원래는 일종보급병이
식재료를 주단위나 월단위로 계산해서 보급신청을 한번에 하기때문에
메뉴마다 쓸수있는 재료량도 정해져있습니다
(그래서 일종계원과 취사병은 떼려야 뗄수없는관계지만 싸우기도많이싸움)
메뉴마다 정해져있는 재료나 양이 정해져있기때문에 저렇게 많이 소모하기도,
캔으로 나오는 사골곰탕을 저런식으로 국물만 넣는건 사실상 불가능하죠
요즘은 어떨지 모르지만 가장잘먹어야하는 곳에서 장병들이 배고픔을 느끼지않게
윗선에서 많은 노력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장단점이 있음 반복된일로 힘들긴 하지만 군에서 흔히볼수있는 사고사례 같은데 나오는 사망사건의 주인공이 될 염려는 거의 없음
@@eeeeee7716 취사병이 똥군기 제일심한데요 극소수로 이어진 집단이라
누가 취사병 보직이 쉽다고 하나요?
다들 쉬는날도 없이 고생한다고 불쌍해 하는데
@@감자별-e3j 은근 많습니다 특히 꼰대들 일부여성들 훈련 안 받는다는 인식도 있고 부대마다 케바케가 제일 심한데가 취사병임 자기부대 취사병 편했다고 다른 부대 취사병도 다 같은줄 아는 인간들 많음
ㅋㅋㅋ 나도 취사병인데 저렇게 불쑈가 현장에서 해도 될 거라 생각하고 레시피 알려주는 거냐 ?
그리고 고기 노릇노릇을 못 꾸워서 안 하는 게 아니라 시간이 오래 걸리니깐 안하는 거임
그리고 물 뿌려서 불쇼하는 거 요리에 장점 1도 없음
불이 폭발하듯 증발하면서 기름도 증발하는 듯이 얇게 튀기는데 그게 불이랑 만나서 불이 솟아 오를 뿐 음식에 효과 1도 없음
물이 아니라 술이면 ㅇㅈ 사방에 튀는 기름 뒷청소는 누가 하는데?
그리고 저 솥 200도는 우숩게 올라감 물론 위에 뭐가 있으면 그 정도는 차이가 나겠지만 불쑈까지 하고 저렇게 오래 구우면 발암물진 ㅈㄴ나옴
그래서 건강까지 생각하는 식당은 보통 불맛을 내도 고추장이나 간장 위주로 팬에 빠삭 익히거나 토치로 지져도 야채를 태우지 고기는 토치로 안 지짐
그리고 저정도 기름에서 저렇게 오래 튀길거면 비싼 삼겹살 쓸 필요 없음 등심이나 다리살 사용해도 ㄱㅊ음
삼겹살은 고기와 기름이 적절히 어울린 맛을 느끼고 싶어서 먹는 건데
저렇게 오래 기름에서 익히면 내부 수분과 기름 다 뼈져서 삼겹살의 의미가 사라짐
마이야르 반응 내려고 하는 거 같은데 나 같으면 얇게 친 뒷다리 살로 사용해서 시간은 줄이고 효과도 늘릴 듯
급양관의 역할이 진짜 중요하네요...
우리부대 병사식당이 맛있던 이유가 있었어...
급양관이 적극적이면 맛 퀄리티가 달라짐
거기다 부대별 식수인원이 적으면 금상첨화
@@zzzzz2226 다만 급양병들이 힘들어질뿐...ㅋㅋㅋ
진짜 저기 급양관은 얼굴도 예쁘고 진짜 자기일에 대해 열정이 넘치신다. 우리부대는 어차피 입에 들어가면은 다 똑같다면서 짬밥의 맛의 개선은 기대해볼수가 없었는데...
병사들이 잘하면 급양관이 오히려 필요가 없음. 급양관이 일 열심히 하면 오히려 맛 없어질걸요. ㅋㅋ 취사병 하셨던분들은 무슨말인지 이해하실듯
백종원씨는 내공이 여기서도 발휘가 되네요 즐기시는게 보여요^^
그냥 한끼라도 군인분들 맛있게먹어서 보는 내가 다 기분좋더라ㅋㅋㅋㅋㅋㅋ
우리부대는 50명규모 소초였어서 취사병이 기분좋으면 진짜 열심히 재료도 자기가사온거 넣고 해서 맛있냐고 물어보고 그랬는데 그립네요 전문하사한다길래 기대했는데 귀신같이 본부중대로 빼가서 서운했었던
저부대 장병들은 호강하는날이네ㅎㅎ 맛있게먹고 국가의 안전을위해 힘써주세요^^
호강이라뇨..이거찍는거때메 청소,훈련하는모습 보여주고 드론날려서 식사옮기고 엄청 고생하던데..ㅜㅜ
저기가 5군단 본부입니까? 내가 나온부대인데
@@rieiknaariehr5531 아차차ㅋㅋ 그건 인정입니다ㅋㅋ
그래도 맨날 짬밥아니면 px에서 냉동먹다 백종원님이 해준 음식에 잠깐이나마 행복했음된거죠ㅎㅎ
@@김형남-s6d 5포병여단인듯
백종원 아재가 직접해준 음식 먹어보기가 힘든데 저였으면 고생했어도 좋아 했을거 같음
조리병 전역자입니다.
이제 슬슬 날씨가 더워져 조리병들이 많이 지치고 힘들겠네요..!
응원합니다.~~! 조리 장병들 파이팅
저건진짜 본인이 좋아서하는거아니면 못해
군생활이 재밌어서 휴가 반납한사람임...
본인이 재밌었다는 말을 했는데 남이 .. 낭만이니 뭐니 할일임?
찾아봐도 군시절얘기 한거 나오는데
@The fifa 지금은 군인이 아니니까 요짜 쓰는거지 군시절에도 요짜 썻겠냐 생각좀 해라
ㅇㅈ
@The fifa 넌 휴가나와서 외부인한테 다나까쓰냐?
와 집에서 몇인분 하는거하고 차원이 다르네
끌려가신 국군장병 여러분들이 푼돈에 희생해주신 덕분에 두발 뻗고 잡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대용량 요리의 간을 경험치의 감으로 맞추는 백종원님도 대단하다!
대량으로 할때 간맞추기 더 쉬움ㅎㅎ
ㅋㅋㅋ 나도 취사병인데 저렇게 불쑈가 현장에서 해도 될 거라 생각하고 레시피 알려주는 거냐 ?
그리고 고기 노릇노릇을 못 꾸워서 안 하는 게 아니라 시간이 오래 걸리니깐 안하는 거임
그리고 물 뿌려서 불쇼하는 거 요리에 장점 1도 없음
불이 폭발하듯 증발하면서 기름도 증발하는 듯이 얇게 튀기는데 그게 불이랑 만나서 불이 솟아 오를 뿐 음식에 효과 1도 없음
물이 아니라 술이면 ㅇㅈ 사방에 튀는 기름 뒷청소는 누가 하는데?
그리고 저 솥 200도는 우숩게 올라감 물론 위에 뭐가 있으면 그 정도는 차이가 나겠지만 불쑈까지 하고 저렇게 오래 구우면 발암물진 ㅈㄴ나옴
그래서 건강까지 생각하는 식당은 보통 불맛을 내도 고추장이나 간장 위주로 팬에 빠삭 익히거나 토치로 지져도 야채를 태우지 고기는 토치로 안 지짐
그리고 저정도 기름에서 저렇게 오래 튀길거면 비싼 삼겹살 쓸 필요 없음 등심이나 다리살 사용해도 ㄱㅊ음
삼겹살은 고기와 기름이 적절히 어울린 맛을 느끼고 싶어서 먹는 건데
저렇게 오래 기름에서 익히면 내부 수분과 기름 다 뼈져서 삼겹살의 의미가 사라짐
마이야르 반응 내려고 하는 거 같은데 나 같으면 얇게 친 뒷다리 살로 사용해서 시간은 줄이고 효과도 늘릴 듯
@@로키-z7fㄷㄷㄷ 전문가인가... 되게 잘 아시네... 커리어하이가 어떻게 되세요?
@@와나마리 중대장 칭찬
@@이종철-o9j 야 그정도면 엄청난 커리어지 중대장 입맛 까다로워 괜히 잘만든 음식도 맛없다 그래 근데 맛있다 한거면 존나 잘만든겨
이걸 누워서 보고 있는 오늘도 새벽4시부터 일어나 장병들의 밥을 챙기는 취사병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방송이니까 가능한장면임.
급양표 보면 1인분 식재료 g수랑 조미료g수가 딱 맞춰져 있음. (간장xxg, 마늘xxg 등등)
보급잘되는 인원많고 도심근처인 위치좋은 부대, 간부교육기관인 학교, 힘쌘 상급부대는 간보다가 맛없으면
백선생님이 넣은것처럼 조미료를 저렇게 아낌없이 넣을 수 있음.
그런데 일반적인 부대에서 저렇게 넣는다면 다음식수때 사용할 조미료 없음.
그래서 간보다가 싱겁거나 맛없어도 물이 많던말던 무조건 조미료는 정량으로 넣어야함.
오... 그렇군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조미료 살수 있는 돈 나옴. 19년부터 시행되고 있었음
@@IllIIIIIII 오 님말이 사실이라면 급식질 개선되고있기는 한가보네. 근데 전방이나 외지같은곳은 돈보다는 실물보급하는게 더 안좋나?
@@IllIIIIIII 조미료를 추가적으로 사는게 아니라 보통 새로운걸 사서 아껴써야하는건 똑같음. 굴소스 사고 치킨스톡 사고 변형메뉴 위해서 몇개 사면 뭐 많이 남지도 않기도 하고
@@Lee-sg3mu 식수인원 800~1200 왔다갔다 해본적있는곳에서 취사병으로 있었는데 군대리아메뉴는 빵을 많이 남기더군요. 근데 누텔라 발라먹으면 짬통으로 나가는 빵이 확실히 줄겠네요.
와 300인분 식용유랑 간 맞추는거 쉽ㅈ않을텐데 쉽게 쉽게 하시네....
백종원이 군대 있을때 취사장교였어요 ㄷ ㄷ 그리고 더본대표니까 저정도는 ㄷ
예전엔보통 600명씩 했음 2~300명이 적절함
취사병 꿀이라는 애들 대대는 800인분씩함 취사병들 몸보면 왠만한 헬스관장들 보다 팔뚝 굵음 취사병 생각있으면 식수인원 보고 지원하삼
대량으로 하는게 간맞추기 더쉬워요..ㅋㅋ
나도 요리15년차인데 백선생님은 존경스럽
예전 우리 부대는 직할대까지 있어서 취사병들이 500인분가량 만들어야 했는데 만드는 양이 많으니 맛이 당연히 없을 수 밖에 없다 생각하고 꿋꿋하게 먹었음.
그런데 상말 쯤에 취사병들 세대교체 되고 갑자기 확 맛있어지길래 깜짝 놀랬었던 기억이 남. 신병들임에도 기가 맥혔던 친구들....
보급계에서 일해서 알지만 이건 백종원 선생님 오셨기 때문에 짬뽕에 곰탕을 넣을 수 있는거지
짬뽕 맛있게 만들겠다고 곰탕 캔 넣을 수 없음
ㄴㄴ 어느정도 가능함. 식단표 대로 운용하고 남은거 저렇게도 많이 씀
곰탕 넘쳐나서 넣을수 있음
식재료 어느정도 컨트롤하면 어떤재료든 쓸수있다. ㅋㅋ
이런 프로가 있는줄 몰랐네요
갑자기 이걸 보면서 저희 조카가 있는 부대에 가셔서 해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이 드네요
인구감소로 인해서 27사단 이기자 부대가 없어진다는데 부대가 없어지기 전에 백종원 선생님이 해주시는 맛있는 음식을 먹여보고 싶다는 생각이 급 들었어요
코로나 때문에 한국도 못가고 조카 부대에 면회도 가고싶은데 ~~
화이팅 입니다
급양관님 외모도 이쁘시고 열정이 너무 좋으시네요. 👍👍
백선생님의 자신감은 정말 존경스러움
국군장병들위해 고생 해주시고 힘내라고 불맛까지 주시고 흐뭇합니다!!
백패커 꿀잼... 진짜. .백종원 형님 요리를 좋아하는 사람인게 느껴짐..진심임 ㅋㅋ 매주 본방사수중
군인들 고생하는데 맛있는 음식 먹이는거 너무 좋네요!
군복무중인 아들이 생각나고 보고 싶습니다. 장병분들 무엇보다 다치지말고 무사무탈 전역을 기원합니다
군인들 화이팅
저 고기를 계속 볶은 보현님 진짜 고생 많이 하셨네요 ㅋㅋㅋㅋ
군 복무 당시, 취사병 생활(주특기)을 했는데 대량으로 요리 하면 엄청 맛 있습니다.
대량으로 요리 해서 맛이 없는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사회 기준 7~80명이 먹을 식재료로 100명이 먹을 만큼 만들어야하니까는.
그러니까는 모든 음식이 다 밥에 비벼 먹을 수 있도록 국물이 많아집니다.
종교 행사가 있어서 민간에서 떡볶이 해달라고 양파, 당근, 파 등을 다 가지고 오셔서
그걸로 떡볶이 했는데, 재료 원 없이 쓰고 고추장 원 없이 쓰고 고춧가루 원 없이 쓰니까는
민간에서 오셨던 분들도 진짜 맛있다고, 부대원들도 진짜 맛있다고 칭찬 엄청 받았죠.
급양관 적극적인거 개부럽네 우리부대는 친목질이나했어서 밥개맛없었는데...
왜냐하면 백종원님은 요리에 진심이여서 먹을때 만들때 행복해보인다
취사장교였던 티가나네요.전직 취사병의입장으로볼때 익숙하시네요.
역시 백종원입니다. 저 삽돌리는거 튀기도해서...힘조절이 힘든데ㅎㅎ
병 출신은 상대가 안되지
@@asgrimm8165 아니 간부들은 음식재료만사다주고 맛만보고 일안했습니다.
맨날 취사반휴게실에서 조식햔사람들이랑 놀고.BOQ가서 리니지하다옵니다.ㅋㅋ
@@asgrimm8165 제가 병장때 BOQ숙소가서 리니지대타했음.BOQ에서 가장짬이되서 아무도 뭐라고안해요.ㅋㅋ전역일이 저보다 15일빨랐음.
역시 백종원 대표님은 사랑을 안 할래야 안 할 수가 없는 분 이십니다, 대표님의 프로그램 은 아무리 보아도 계속 갈증이 나는 프로그램 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볼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계속 크고 작은 문제가 나오는데 당황하지않고 솔루션을 찾아가는 모습이 너무 멋있어요.
언제나 백종원
최고입니다. 최고라구요
취사병들이 맛있게 할 줄 모르는것도 있겠지만 귀찮아서도 못하지.. 삼겹살 언제 저렇게 볶고 토치로 불 주고 있냐ㅋㅋㅋ
ㄹㅇ..
짬이 느껴지는 백선생님...오...
맛있겠다!!! 백종원쌤 그리고 스태프들
국군장병님들 애 많이 쓰십니다!!!
ㅈ9
힘든일도 도맡아서 책임감 있게 하시는거 보면 배울점도 많고 대단하신거 같습니다
07:00 마모가 마스크를 뚫고 나온다
백쌤 건강도 신경쓰세요. 어떤 프로그래보다 마음이 따뜻해지더라고요. 고맙습니다.
저렇게 옆에서 직접 질문하며 배워봐야 촬영 끝나면 원래 짬밥으로 돌아가는 기적의 군대...
군생활동안 전 늘 취사병들에게 감사했었습니다 취사병분들 마음속으로 정말 감사했다는거 꼭 알아주세요
계룡대 육본 경비단 식당 취사병출신입니다. 저렇게 부식 안 나와요…방송나온다고 많이준듯. 50인분당 3키로인가짜리 냉동 오징어 하나 줬음다. 고기도 50인당 4미리 8키로 줬었나..
딱봐도엄청준거같음ㅋㅋ 군대먹었던기억보면저거절반?
계룡대 본청간부식당 조리병 출신인데 식수인원 1000이상되는데 저거 수지타산 이 안맞고 시간이개오래걸림 저분말대로 애초에 300인분할때 오징어 랑 삼겹살 저렇게 못씀 야채무더기에 고기도있네 오징어도들었네 이느낌
방송은 방송이죠.. 육군 취사병 출신들은 다 알겁니다 저거 다 방송용인거..
배도 두명이서 나눠 먹었는데
저 장교분 열정이 넘치는 것 같아 보기 좋다
파양파 기름에 볶다가 고추가루, 해산물 넣은뒤 같이 기름에 볶으면 불맛 납니다.
이후에 뜨거운물 받아놓고 양배추랑 같이 끓이면 맛있습니다. 현직 취사병
백대표님 과 함께 프로그램을 하면 엄청난 양의 음식만드는데에서 벗어날수가 없음 ㅋㅋㅋㅋㅋㅋ 백대표님 : 그만하면 안돼!! 계속해!! ㅋㅋㅋㅋㅋㅋㅋㅋ
2:03 딘딘이 '그거 비싼건데~' 하는거 왜케 아재같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컷네 우리 딘딘은 딘딘
근데 정말 군대에서 취사를 매번 저렇게하면 좋겠지만 사실상 취사병들이 저렇게까지 취사를 하지못해요ㅠㅠ 군대에있는 취사병은 물론 자격증이 있는사람들도 많지만 그렇지않은사람들이 더많아요. 그리고 지금 백종원님과 다른 출연진분들은 한번하는거라서 저렇게 할수있는거지 매번 하루세끼 아침,점심,저녁으로 300인분씩 해야하는 취사병들 입장에서는 저렇게 하는게 사실상 불가능입니다ㅠㅠ 그게현실이에요....
맞습니다. 진짜 현실적으로는 영상만큼 힘들죠.
저기 시설 엄청 좋네요 저는 저 솥 4배만한데서 800인분 고기 볶았는데
@@완빈-q2g 800인분 고생하셨군요. ㅠㅠ
와 군대에서 백종원 대표님의 요리라니 🤤🤤👏👏👏👏 정말 부럽네요 ㅠㅠ
4:45 이때 나오는 브금 이름이 뭘까요?
맘에 드는데요
하현우 - 도베르만
진짜 깨끗한 환경에서 조리 되고 있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ㅎ 15년전 저희 대대 주계는 구형 건물이라서 비도 새고 쥐들도 엄청 돌아다녔었는데;;ㅎ
바로 해서 먹으면 훨씬 맛있었을텐데 부페음식 처럼 식어서 맛이 떨어지는건 아쉽지만 다들 맛있게 드시니 보기 좋네요 ㅎㅎ
요즘 백패커 너무너무 재밌어요~~~^^ 역시 백쌤👍👍👍💕
와 군대 음식 맛없다맛없다 하는데
영상 보니까 요리 과정이 정말 쉽지 않겠네요ㅠㅠㅠ
나라에 몸과 마음받쳐 힘써주시는 국군장병분들께 맛있는 음식 대접해드리고 싶어요ㅠㅠ 군부대 식단 개선에 많이 힘써주세요~!
이프로 정말이지
멋진영상 이네요
군침이 살살 돌아요
백종원 대표님이자 요리사님은 요리에 정말 진심이신 분
와 취사병들 이렇게 고생하는 줄 몰랐네요 ㅠㅠㅠㅠㅠ 덕분에 군대에서 잘 먹었습니다...
장병들 맛있는 식사 위해 저렇게 열심인 급양관님 정말 감동입니다.
ㅋㅋㅋ 나도 취사병인데 저렇게 불쑈가 현장에서 해도 될 거라 생각하고 레시피 알려주는 거냐 ?
그리고 고기 노릇노릇을 못 꾸워서 안 하는 게 아니라 시간이 오래 걸리니깐 안하는 거임
그리고 물 뿌려서 불쇼하는 거 요리에 장점 1도 없음
불이 폭발하듯 증발하면서 기름도 증발하는 듯이 얇게 튀기는데 그게 불이랑 만나서 불이 솟아 오를 뿐 음식에 효과 1도 없음
물이 아니라 술이면 ㅇㅈ 사방에 튀는 기름 뒷청소는 누가 하는데?
그리고 저 솥 200도는 우숩게 올라감 물론 위에 뭐가 있으면 그 정도는 차이가 나겠지만 불쑈까지 하고 저렇게 오래 구우면 발암물진 ㅈㄴ나옴
그래서 건강까지 생각하는 식당은 보통 불맛을 내도 고추장이나 간장 위주로 팬에 빠삭 익히거나 토치로 지져도 야채를 태우지 고기는 토치로 안 지짐
그리고 저정도 기름에서 저렇게 오래 튀길거면 비싼 삼겹살 쓸 필요 없음 등심이나 다리살 사용해도 ㄱㅊ음
삼겹살은 고기와 기름이 적절히 어울린 맛을 느끼고 싶어서 먹는 건데
저렇게 오래 기름에서 익히면 내부 수분과 기름 다 뼈져서 삼겹살의 의미가 사라짐
마이야르 반응 내려고 하는 거 같은데 나 같으면 얇게 친 뒷다리 살로 사용해서 시간은 줄이고 효과도 늘릴 듯
뭐든 솔선수범 꾀부림없이 진심으로하는게 보기좋아요 백 종원님~
클래스에 놀라고 갑니다. 짱입니다.
급양관리관(부사관)은 있지만 급양장교는 없는 보직인데 백종원이 너무 잘해서 시켰다고함ㅋㅋ
군수과장 밑에 장교를 두고, 급양을 맡겨버렸던듯 보직 그정도는 편의 봐줄수도...
백대표님은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시는데 희열을 느끼시는 진취적인 좋은모습
남들은 못한다고 뒤로나잪가질일을
~존경합니디ㅡ
막말로 돈은 벌만큼 벌고있을테고 저런 힘든 방송 아니여도 좀 편하게 할수있는것들 많을텐데 백종원님은 진짜 요리를 좋아하고 사람들에게 맛있는 음식 해주는걸 좋아하는 사람같다.. 저런 사람들이 요식업 해야지
취사병때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고기 나눠 넣는건 대량조리가 아니면 평상시엔 그럴일이없어서 생소하죠, 그리고 저희는 불맛낼때 고추기름이나 불맛나게하는 양념있는데 군수담당관님께서 밖에서 구해오셨던기억이^^
오징어처럼 얼어있는 해산물은 그전 조리가 끝나면 바로 물에 담궈 해동시키고 했었는데 ㅋㅋㅋ 얼었던거 바로 조리하긴 힘들죠 ㅜ
저렇게 토치 사용안해도 불맛 낼 수 있는 방법은
일단 솥에 기름 두르지 않은 채로 아무 재료도 안넣고 불 3개로 놓고, 계속 냅둡니다. 한 2~3분쯤 되면 솥에서 수증기 같은게 날텐데 그 때에도 그냥 냅둡니다. 최소 솥이 열을 받아서 위에서도 열기가 느껴질 때가 한 6~8분쯤일때인데 그때 바로 기름을 두르면 기름이 솥에 둘러지자마자 수증기같이 올라오면서 살짝 불이 붙게 됩니다. 바로 재료 넣고 쉴새 없이 볶아주면 불맛이 납니다.
다만 주의할 점은, 재료는 반드시 향신채(파, 양파)를 먼저 넣고 타지않게 해야하며, 타는 순간 그냥 물거품이라 보시면 됩니다.(탄맛이 요리에 쓴맛을 남기기 때문)
그리고 기름을 너무 많이 두르면 솥의 온도가 내려가서 불이 안붙을 수 있기에 일단 적당량만 붓고 불향을 입힌 뒤에 기름을 더 넣든지 해야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굉장히 조심해야 합니다. 기름이 불에 붙은 온도가 굉장히 뜨겁기도 하고 재료를 넣는 순간 불기둥이 솟아오릅니다. 제가 했을 당시에도 불이 솟아올라 환풍기 근처까지 갔으니 안전에 유의해야합니다. 또한 솥이 달궈지는 순간에도 온도체크를 수시로 하며 화재가 안나도록 유의해야 하기도 합니다.
취사병이였습니다.
250인분 조리했었는데 저 재료의 양은 실제로 500인분이 넘어보이는 재료입니다. 방송을 위해 2배씩 더 청구한 거 같은데 매일 저 양으로 급식을 나가면 부대예산 적자상태가 굉장히 심해져서 불가능합니다. 매주 급식회의를 보면 부대급식예산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 조리 방밥를 위해선 취사병이 턱도 없이 부족합니다 밥 김치, 설거지, 전처리(칼질), 2찬, 1찬과 국 보통 이런식으로 조리 인원이 배정되는데 저 재료 준비와 조리를 위해서는 최소 8명~9명이 투입되어야 할 것으로 보이고 전 날에 미리 칼질을 해야한다고 보여지네요. 또한 저 토치 불맛을 위해 불을 냈는데 실상은 위에 소방용 소화기가 바로 작동할 것으로 보이고 저런 토치는 사용 불가입니다.. 마지막으로 취사병들 밥만 하는 것이 아니라 위생검열이다 무슨 검열이다 또한 높으신 분들이 와서 식사한다 뭐 취사장 둘러본다 때문에 밥보가 청소를 더 많이 할 텐데., 저렇게 매끼니하면 죽습니다,,, 모든 취사병들 화이팅하세요
냉동고기 ᆢ그 꽝꽝 얼어잇는 냉동고기 일일이 절단 해야된다던데ᆢ무지 힘들것같네요
절단돼서 들어옵니다 하지만 삼겹살 들어오면 중식도 일일이 내려쳐야합니더
수고하셨습니다
장금이 환생이신가.. 안먹어봐도 맛을 그리는 능력.. 대단하십니당
역시 최강전력 대한민국 국군 및 예비군!!
더 나은 처우를 받았으면 좋겠다
대대 병력 식사는 쌀150kg 정도 소모 됩니다
끼니당 준비 시간이 2~3시간 됩니다
365일 매일 반복된다는것이 힘들지요
45년전 조선소 식당은 한 끼 쌀 보리쌀 소비가 7톤 입니다
군 취사장 보다 조선소 식당이 완전히 전쟁터 였읍니다
조그만한 분식집도 어쨋든 힘듭니다
쉽게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혼자 밥 차려먹는 것도 힘듬 ㅋ
취사병 꿀이라는 인간들 많음 솔까 훈련보다 빡셈
@@완빈-q2g 군대리아 먹고 싶습니다
매순간 인생에 있어 최선을 다하는 남자
이야 열심히들산다 진짜!
다음 회도 또 군부대가던데 앞으로 계속 군부대만 갔으면 좋겠다..
그래서 이 프로를 계기로 군인들이 식단의 퀄리티가 대폭 올라갔으면 좋겠다.. 쓸데없이 낭비되는 예산 아끼면 충분히 가능한데 나라에 국민세금 훔쳐가는 도둑들이 너무 많아서 실제로 이루어지기는 매우 힘들겠지만 그래도 좋아졌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