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로스는 극복 가능한가요? | 심용희 수의사님의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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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3 ส.ค. 2024
  • "펫로스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의 저자이자,
    강아지, 고양이의 따뜻한 동반자 심용희 수의사가
    전하는 펫로스에 관한 공감어린 진심.
    00:17 펫로스에 대한 올바른 정의
    00:27 펫로스 vs 펫로스 증후군의 차이
    01:29 펫로스 증후군은 모두가 겪는 경험인가요?
    02:32 펫로스, 어떻게 극복가능한가요?
    03:22 나의 펫로스로 인한 상태 체크하는 법 A
    03:35 나의 펫로스로 인한 상태 체크하는 법 B
    04:13 펫로스에 관한 책을 쓴 이유
    노견노묘 케어와 안락사, 펫로스에 대한 이야기는
    심용희 수의사님의 저서 "펫로스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에서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bit.ly/3ShsiWP
    #반려동물은가족입니다 #펫로스증후군 #우울증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1

  • @petforest_official
    @petforest_official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00:17 펫로스에 대한 올바른 정의
    00:27 펫로스 vs 펫로스 증후군의 차이
    01:29 펫로스 증후군은 모두가 겪는 경험인가요?
    02:32 펫로스, 어떻게 극복가능한가요?
    03:22 나의 펫로스로 인한 상태 체크하는 법 A
    03:35 나의 펫로스로 인한 상태 체크하는 법 B
    04:13 펫로스에 관한 책을 쓴 이유

  • @seungtaeklee6843
    @seungtaeklee6843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17년 된 우리딸 보내고 6개월간 정신과약 복용하니 많이 좋아졌지만 극복보단 가슴에 뭍고 살아가는거 같네요

  • @jcoolsoda
    @jcoolsoda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1

    24.02.13.0시 38분 우리럭키 돌아갔습니다.
    평소 너무 건강했는데.. 그게 아니였고
    죽음의 당뇨, 신부전 시그널을 못알아챘어요.
    죽어가는 것도 모르고 방치했고...
    따스하게 만져주지 못하고 사랑한단말도 못해준게 저에겐 큰 고통입니다.
    간,신장, 췌장, 비장, 모든 장기가 망가진 혈액검사 결과...
    뼈가 보이게 앙상해지는데도 죽는것도 모르고 평소보다 이상하게 더 무심했죠..
    죽기 7개월전 병원 오진으로 신부전있는 애를 약물마취로 스켈링시켰고
    죽기 보름전엔 오진으로 소화기계통 약물 먹였고 신장에 안좋은것만 계속 먹인거에요.
    매일 병원에 갔고 병원에서 단순 감기라는데 애가 왜이러지 낫겠지 했죠.
    죽어가며 탈수로 타는듯 목이 말랐을텐데
    물도 수시로 축여주지 못했어요.
    죽기 나흘 전 힘은 없었지만 그날 따라 저를 따라다니며 쳐다봤죠...
    회복되는줄 알았어요..
    술래잡기 놀이도하고 좋아하는 치킨도 시켜줬어요.
    안먹어서 강제로 가슴살을 먹였어요..
    다토해내고 자는지..눈을 반쯤 뜨고 누워있는데..
    그게 눈을 뜬게 아니고 기절했던건데.. 방치했어요...
    몸에 수분이 빠져나가 탈수로 정신이 혼미한 애를 방치하고 쳐먹고 있었어요..
    죽어가는 애를 옆에 두고 쳐먹고 있던 제 자신을 용서할 수 있을까요..
    중환자실 유리장 넘어 이름 부르니 있는 힘껏 고개를 겨우들어 저를 쳐다봤죠...
    사랑많던 우리 럭키의 마지막 인사였어요...
    그때 따뜻하게 쓰다듬어주지 못한거... 타는 입을 축여주지 못한거.....
    나흘 전에 수액 맞춰주지 못한거...
    가야했기에...사랑하는 나를위해...
    아프지만 술래잡기 놀이 해주고 하염없이 바라봤던거에요...
    나만 바라보고 사랑이 너무나 많던 착하고 순했던 고마운 아이..
    내 속한번 안썩히고 사랑만 가득 주고 떠나가 버렸어요..
    고통속에 울며불며..아픈시간들....
    행복했던 기억... 그리움.. 후회.... 자책... 아픔.. 슬픔..고통....
    조건없는 사랑, 신뢰, 감사, 용서, 탓하지 않음, 행복...
    현재를 살아가라는 가르침을 주고 간 내인생의 존귀한 존재...럭키...

    • @user-cr9yo1jr3s
      @user-cr9yo1jr3s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저희강아지도 오늘 신부전말기로
      무지개 다리를 건넜습니다 soda님의 천사 럭키와 비슷한과정을 거쳤는데 오늘 출근길
      바빠서 인사도못했는데 저 없는사이
      떠난게 너무 미안 합니다ㅠㅠ

    • @jcoolsoda
      @jcoolsoda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user-cr9yo1jr3s 아가의 명복을 기도합니다.
      150일 지났는데도 럭키생각에 웁니다.

    • @user-cr9yo1jr3s
      @user-cr9yo1jr3s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jcoolsoda 오늘 유튜브 영상 을 보던중 허무맹랑한 소리일지도 모르겠지만
      강아지 같은 순수한 영혼들이 가는 천국같은곳이 있다더라구요 강아지들이 무지개 다리를 건너면. 그곳으로가는데
      보호자가 자기 때문에 힘들어하는걸
      보면 걱정되서. 떠나질 못한다 더라구요
      오늘 운전을 하다가도 하염없이 눈물이 나는데 운전중 폭우가 쏟아져 와이퍼를 켜도 앞이 보이질 않는 상황왔는데 꼭 애기가 같이우는것 처럼 느껴져서 애기이름 부르며
      울지마 마리야 오빠 운전 할수 있게 도와줘
      라고 혼잣말했더니 거짓말 같이 비가 그쳤습니다 물론. 우연의 일치겠지만
      제가 슬퍼 하는걸 알고 영혼이 떠나지 못하는거 같게도 느껴져서
      좋은추억 간직할게. 오빠갈때까지
      편히 행복하게 친구들하고 놀아 라고
      했어요 럭키도 소다님 이 더이상
      슬퍼하지 않았으면 할거 같아요
      우리 같이 힘내자구요 !

    • @jcoolsoda
      @jcoolsoda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user-cr9yo1jr3s
      위로의 글 감사합니다..
      당시 펑펑 울면서 써서 두서도 없이 막 써내려간거 같은데 읽어주시고 아픔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가의 명복을 기도합니다.
      마리의 눈물이 폭우가 되어 쏟아졌다고 생각하니 눈물이 나네요.
      아가들 지금 아름다운 천국에서 행복하게 건강한 모습으로 지내고 있겠지요..

  • @benwasking
    @benwasking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안녕하세요. 펫로스 사랑한다 책을 읽고 영문버전도 읽고 싶어서 남겨봅니다. 링크 있으면 꼭 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 @user-wf1vv7dk2e
    @user-wf1vv7dk2e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빨리 다른 애들 입양해서
    같이 사세요
    정신없고
    할일많아서 빨리극복합니다
    예방주사처럼 점점 회복 기간이 짧아집니다

    • @ILoveyouwoojoo
      @ILoveyouwoojoo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저는 좀 다른 시선입니다..
      다견 가정이고 별나라로 간 우리 우주와 와이프 꿍이 딸래미 하늘이..이렇게 세 식구 였는데 꿍이와 하늘이 이 둘 이 남아 있음에도 불구하고 별나라로 간 내새끼 우주의 빈자리는 그 무엇과도 비교가 안됩니다.... 그리고 섯불리 죽은 아이의 대체로 다른 아이를 들인다는건 좀 많이 위험해 보여요.
      ... 그 아이의 자리를 메꿔 줄 다른 아이가 오더라도 그 다른 아이는 정말 다른 아이일 뿐이지 그 아이가 아니거든요...

    • @chfhrdldpdy
      @chfhrdldpdy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이별의 고통이 정신없음에 미뤄지는거지 해소되는 방법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 분 말대로 했다가 원래대로 겪었을 크기의 몇 천 배는 크게 옵니다 빵 터져요 절대 비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