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에 하신 말씀이 가슴에 남네요, 이상과 철학이 사라지고 오직 돈과, 내가 어떻게 잘먹고 잘살까만 생각하는 시대가 왔다,, 다시 말하면 철학과 이상, 그리고 자유를 하찮게 여기면, 사회가 극단 이기주의로 간다는것을 역설해주는거 같습니다..김지윤 박사님을 좋아할수 밖에 없는 멘트네요,
부정선거와 재검표에 대해서 쓰지 않는 한국도 이미 중국화가 끝났다 접혀진 투표지를 다 버리고 새 투표지를 넣고는 형상 기억 종이라고 하는 선관위 이에 대해서 쓰지 않는 언론 언급도 안 하는 정치인들 이미 한국은 베네수엘라와 볼리비아 수준이다 코로나 때 마스크를 끝까지 안 벗은 2개의 후진국 한국과 중국
부정선거와 재검표에 대해서 쓰지 않는 한국도 이미 중국화가 끝났다 접혀진 투표지를 다 버리고 새 투표지를 넣고는 형상 기억 종이라고 하는 선관위 이에 대해서 쓰지 않는 언론 언급도 안 하는 정치인들 이미 한국은 베네수엘라와 볼리비아 수준이다 코로나 때 마스크를 끝까지 안 벗은 2개의 후진국 한국과 중국
부정선거와 재검표에 대해서 쓰지 않는 한국도 이미 중국화가 끝났다 접혀진 투표지를 다 버리고 새 투표지를 넣고는 형상 기억 종이라고 하는 선관위 이에 대해서 쓰지 않는 언론 언급도 안 하는 정치인들 이미 한국은 베네수엘라와 볼리비아 수준이다 코로나 때 마스크를 끝까지 안 벗은 2개의 후진국 한국과 중국
문제는 중국 사상 통제는 생각보다 엄청 심하다는 것 미국에서 공부하고 일하던 애들도 사상은 이미 세탁당해서 자기네가 각종 어플들이 중국안에서 안 되는 것도 그게 어떤 의미인지 전혀 못 이해하더라구요... 마윈이 조져진거 보면 중국이 얼마나 통제하는지 알 수 있죠 나라전체가 거대한 인트라넷처럼 통제되고 있는건데 그 개념 자체가 없습니다 그리고 얘네 동북지방 가면 우리나라 경복궁이랑 똑닮은 궁궐들이 있고 (제가 친구 위챗 사진보고 서울온 줄 알고 물었다가 너무 똑같아서 기겁할 정도)거기서 한복 비슷한 한푸 옷 관광상품으로 팔고 있구요... 동북공정도 진짜 엄청 심각합니다 홍콩에서 동북지방 애들이 아리랑 같은 느낌 공연하는 거 만연합니다 이런거 보고 큰 애들은 중국정부에서 우리나라가 지내꺼 베꼇다고 하면 당연히 진짜네라고 받아들일 수 밖에 없게 환경을 어마어마하게 디테일하게 조성하고 있더라구요 솔짇히 진짜 무섭습니다 공뭔들 홍콩와서 최근에 관광만 쳐하고 돌아갔단데 진짜 한숨만 나롭이다
부정선거와 재검표에 대해서 쓰지 않는 한국도 이미 중국화가 끝났다 접혀진 투표지를 다 버리고 새 투표지를 넣고는 형상 기억 종이라고 하는 선관위 이에 대해서 쓰지 않는 언론 언급도 안 하는 정치인들 이미 한국은 베네수엘라와 볼리비아 수준이다 코로나 때 마스크를 끝까지 안 벗은 2개의 후진국 한국과 중국
전혀 그렇게 생각은 안됨 한국이 지금 민주주의를 하고있는게 맞음? 다수의 바보들이 권력자를 만드는 시스템이나 유능한 독재자가 나라를 잘 다스리는거나 리스크는 비슷할듯 오히려 대박은 유능한 독재자가 나을듯 중후진국은 반드시 그걸 선택해야 희망이 보인다고 생각함 더구나 민주주의를 이용해 독재를 하는것도 가능하자나 터키의 에르도안도 그짓을 하고있고 멀리갈거 없이 한국도 국회의 독재를 보고있고 만약 국회독재중인데 대통령 거부권이 없다면 정말 지옥 그 자체 이상태로 대통령이 야당에서 나온다? 사법부도 시녀로 만들기세 ㅋㅋ 민주주의가 과연 차악일까? 참고로 시위란게 사실 해낼수있는게 없음 권력자가 안정된 기반에 있다면 절대 불가능 내가 독재자라도 과감하게 처리해버림 중국식으로 그리고 보통 시위로 뭔가 이루어졌다면 그건 이미 무너졌을때 시위가 타이밍이 맞았을뿐이고 보통 권력자가 권력을 계속유지할수있음에도 자기 스스로 권력을 내려놓고 내려온다면 그 권력자는 대단한 용기를 가진 권력자임
제 중국인 친구들은 잘 알고 있더군요. 천안문사태 30주기였던 2019년 런던에서 당시 천안문에 있었던 BBC특파원 기자 및 학생대표들이 SOAS에서 행사를 가졌을 때, 정작 저는 그런 이벤트가 있다는 것만 알고 있었는데 제 중국인 친구가 가보자고 권해서 같이 갔었던 기억이 납니다. 많은 중국학생들이 그 자리에 와 있었죠. 조금 열성적인(?) 중국 유학생들은 특히 아랍의 봄 등등을 비롯하여 소위 '민주화'를 한다는 나라들에서 볼 수 있는 정치적 혼란이, 당시 천안문에서 당과 군의 단호한 대처가 없었다면 89년 중국에서도 벌어졌을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었죠. 반면에 당시 학생대표들이었던 분들은 30년이 지났어도 중국의 자유화는 시간문제일 뿐이라고 외치고 계셨습니다. 조금 복잡한 심경이 들어서, 질의응답 세션의 마지막에 뭔가 질문을 하려고 했지만 질문기회를 받지 못했던 것도 기억이 납니다. 행사가 끝나고 나서, 제 중국인 친구가 저에게 무슨 질문을 하려고 했던 거냐고 물어서, '정말 시간문제라고 보느냐, 30년 전의 그 참극 이후 30년이라는, 한 세대가 지나고 나서 이 새로운 세대들이 30년전 천안문에서의 일을 애써 정당화하는 것을 보고도 그리 생각하느냐. 지금 이 세대들은 지금 자신들이 누리는 경제적 번영이 30년전 당과 군의 그 선택 때문이라고 생각할텐데, 10년 후에도, 30년 후에도 89년 천안문의 그 일을 여기 런던에서 추모해야만 하지 않으려면, 단순히 시간만이 아니라 다른 뭔가가 있어야 하지 않겠느냐'고 질문하려고 했다고 했었죠. 같이 저녁을 먹으면서, 그 친구는 제게 나름 흉금을 털어놓으며(저는 운이 좋았는지 솔직담백한 친구들을 제법 사귈 수 있었습니다. 어느정도냐면, 하루는 한 친구는 이제 대만과 중국이 한 민족 두 국가라는 현실을 인정해야 하지 않겠느냐고 해서 다른 친구가 왜 자기는 그래서는 안된다고 보는지를 반박하며 논쟁하는 것을 볼 수도 있었죠.), 자신은 솔직히 당시의 정치권에게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라고 본다고, 그런 의미에서 어쩔 수 없었던 일이라고 보지만, 종종, '그때 조금 더 정치적인 분야에서도 개혁개방을 조금이라도 더 했으면 다른 미래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지 않았을까' 같은 상상을 하지 않을 수 없다고도 말하더군요. 지금도 그 친구의 복잡미묘한 심경이 담긴 표정이 보이는 것만 같습니다.
덩샤오핑의 말이 옳습니다. 중국은 민주화가 되기에는 아직 경제력이 미흡합니다. 천안문 사태가 다시 일어나도 또다른 천안문사태로 가는 징검다리역할을 할 뿐입니다. 세상은 알고보면 에너지 즉, 경제력으러써 발전하는 것이지 결코 사상이 해낼 수 있는 일은 없습니다. 대한민국의 소위말하는 운동권정치인들의 작태를 보십시오. 역설적으로 대한민국의 민주화를 이룬 공적은 박정희와 전두환입니다. 온 세상을 둘러보면 명약관화한 일입니다.
@@sky3623409 1980 Gwangju is definitely a massacre and a tragedy. But you wouldn't want to compare that to what happened in Tiananmen, China. Especially in number wise.
부정선거와 재검표에 대해서 쓰지 않는 한국도 이미 중국화가 끝났다 접혀진 투표지를 다 버리고 새 투표지를 넣고는 형상 기억 종이라고 하는 선관위 이에 대해서 쓰지 않는 언론 언급도 안 하는 정치인들 이미 한국은 베네수엘라와 볼리비아 수준이다 코로나 때 마스크를 끝까지 안 벗은 2개의 후진국 한국과 중국
중국이 민주화 되면, 우리나라는 정말 중국 속에 파 묻힐 거 같음. 중국 자체로 보면 민주화가 미래의 득이 되겠지만, 우리나라 입장에서 중국 민주화는 글쎄.. 중국이 그냥 그 자리에 있어 주는 게 좋지 않나? 반대로 생각해서 우리나라 민주화가 주변 중국이나 일본에게 좋은 결과였을까? 개인적으로는 중국이 민주화 될까 봐 걱정인 한 사람.
싱가포르도 독재국가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좋아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인민을 먹여 살리는 것입니다. 중국인은 실용주의자입니다. 민주주의가 확실히 중국인이 좋은 삶을 살 수 있게 해줄까요? 집권당이 국민의 지지를 받지 못한다면 이렇게 큰 나라가 어떻게 이렇게 안정될 수 있겠습니까? 이야기를 한다고 해서 삶이 나아지지는 않습니다.
중국이 민주화 되면, 우리나라는 정말 중국 속에 파 묻힐 거 같음. 중국 자체로 보면 민주화가 미래의 득이 되겠지만, 우리나라 입장에서 중국 민주화는 글쎄.. 중국이 그냥 그 자리에 있어 주는 게 좋지 않나? 반대로 생각해서 우리나라 민주화가 주변 중국이나 일본에게 좋은 결과였을까? 개인적으로는 중국이 민주화 될까 봐 걱정인 한 사람.
천안문사태의 진압이 없었다면 그나마 오늘의 중국은 없습니다. 천안문사태가 성공해서 중국공산당정권이 망했다 해도 또다른 이름의 공산당정권으로 가는 징검다리가 되었을 뿐입니다. 결국 등샤오핑인 한 말이 옳습니다. 그는 혜안입니다. 한국의 민주화는 4.19혁명이나 광주5.18과 같은 민주화운동에 의한 것이 아닙니다. 역설적으로 경제발전을 이룩한 박정희와 전두환의 공적입니다. 프랑스펵명, 러시아 볼세비키혁명 등 모든 사상은 실패로 끝났습니다. 알고보면 새상은 돈이 전부입니다. 천안문 사태는 결국 시황제의 등극로 결말이 났습니다.
홍콩반환 시점 기록들을 보면 천안문 사태 등으로 영국이 홍콩 반환을 껄끄러워했다고 하죠. 그때 중국 수뇌부는 우리에게 천천히 변화할 시간을 달라, 50년 동안 홍콩 체제유지를 인정할테니 50년쯤 후에는 중국도 변화해있지 않겠냐는 식으로 협상했다고 하더라고요. 당시 중국 공산당은 여느 개도국처럼 경제성장이 급선무였을 테고, 고도 발전을 하려면 독재가 필수적이라고 생각했을 거 같아요. 이런 좋은 명분과 함께 일당독재라는 기득권도 내놓고 싶지 않았을 거고요. 이건 우리나라 박정희 정권만 생각해도 이해가 쉬울 겁니다. 그런데 일당독재보다 무서운 일인독재까지 갈 줄 누가 알았겠어요. 우리나라 역사에 대입해서 그 다음 독재자인 전두환 정권이 민주화로 막을 내렸던 걸 생각하면 시진핑 정권이 어떻게 끝날지 궁금합니다. 경제 성장도 멈추고 00,10년대랑 지금 중국 분위기가 많이 바뀌긴 해서요… 결국 중국 사람들이 얼마나 각성하냐에 따라 다르겠죠..
근데 클린턴의 그 실수 때문에 우리나라가 '만달러의 벽'에서 탈출해 선진국 대열에 오르게 된건데.. ㅋㅋ.. 미운놈 잘살게 되는거 막을 수 있다면, 나 가난하게 사는것도 좋아? 클린턴의 실수 없었으면, 우리나라가 지금 딱 중국 수준이나 약간 밑 수준 정도 살고 있을거야 아마.
천안문 사태 이후로 공동체의 미래가 어떻게 더 나아질까보다는 개인의 성공에만 집착하게 된 모습들이 씁쓸하게 느껴지네요. 과거에 일어났던 일들을 제대로 청산하지 못한 채 묻고 미래로 가는 것이 어떠한 결과를 불러 일으킬지 놓치지 말고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좋은 주제 감사합니다!
난 오히려 중국 공산당이 망할까 봐 걱정인데.. 중국이 민주화 되면, 우리나라는 정말 중국 속에 파 묻힐 거 같음. 중국 자체로 보면 민주화가 미래의 득이 되겠지만, 우리나라 입장에서 중국 민주화는 글쎄.. 중국이 그냥 그 자리에 있어 주는 게 좋지 않나? 반대로 생각해서 우리나라 민주화가 주변 중국이나 일본에게 좋은 결과였을까? 난 개인적으로 중국이 민주화 될까 봐 걱정인 한 사람.
미국에서 오래 산탓에 중국 친구들이 많습니다. 미국에 사는 대부분의 중국인들도 자본주의를 좋아할지 몰라도 전혀 민주적이거나 현 중국 정부에 비판적이지 않습니다. 시진핑을 비판하거나 티뱃의 자유를 옹호하는 중국인들은 일도 없습니다. 곰곰히 생각해보면 대한민국에서 태어난게 행운이었고 대한민국 국민들 자랑스럽습니다.
끝에 하신 말씀이 가슴에 남네요, 이상과 철학이 사라지고 오직 돈과, 내가 어떻게 잘먹고 잘살까만 생각하는 시대가 왔다,, 다시 말하면 철학과 이상, 그리고 자유를 하찮게 여기면, 사회가 극단 이기주의로 간다는것을 역설해주는거 같습니다..김지윤 박사님을 좋아할수 밖에 없는 멘트네요,
지금의 우리 나라가 그러하고, 지금의 선진국이라 불리우는 기득권 나라들이, 그 나라의 국민들이 그러합니다.
돈이 전부가 되어버린...어쩔 수 없는 건지,어쩔 수 없다며 적당히 합리화하며 자신들의 밥그릇만 챙기는 것인지...씁쓸한 전 세계의 모습입니다.
2024년 한국도 마찬가지... 이른바 돈이 최고다 외치는 "천민 자본주의"
돈은 항상 옭다!! 스폰지밥의 이 말이 사실상 현대사회 현실.
안타운 것은 지금의 한국 젊은이들이 그러한 성향이라는 것...
중요한것은 정치에 등돌리면 안된다는것
과거의 일을 어떻게 평가하고 또 기억하는가는 이 나라의 미래를 어떤 모습으로 그려나갈 것인지 알 수 있는 중요한 단서이다... 굉장히 울림있는 화두네요.
고정 추천!!
일본이 앞으로 우리나라와의 관계를 어떻게 만들어나갈지 역시 일본이 역사를 어떻게 평가하고 기억하는지를 보면 알 수 있겠네요
우리나라는 잘하고 잇는것일까?
천안문을 향해 달려가며 "왜 가냐?"는 말에 "제 의무니까요"라며 활짝 웃던 마지막 중국인의 미소가 지금도 기억납니다. 그 뒤로 중국엔 중국인이 더이상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분이야 말로 중국 본토에 살고 있던 마지막 중국인이였습니다.
그와 같은 분들이 너무 고통스럽게 인생을 끝내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따거는 이제 없나..
진짜 개소름... 그자체의 사건
글쎄 지금의 중국도 중국인민이 선택한 결과임. 우리가 중국인을 정의할순없지. 안타깝지만.
이렇게 라도 기록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엇이든 통제하고 사상까지 통제하려는 환경에서 오래 살다보니 제 주변 사람들도 스스로 국가에서 금기시하는 화제를 지뢰피하듯이 피하면서 살고 있더군요…그러면서 서서히 잊혀져 갔죠…
부정선거와 재검표에 대해서 쓰지 않는 한국도
이미 중국화가 끝났다 접혀진 투표지를 다 버리고
새 투표지를 넣고는 형상 기억 종이라고 하는 선관위
이에 대해서 쓰지 않는 언론 언급도 안 하는 정치인들
이미 한국은 베네수엘라와 볼리비아 수준이다
코로나 때 마스크를 끝까지 안 벗은 2개의 후진국
한국과 중국
부정선거와 재검표에 대해서 쓰지 않는 한국도
이미 중국화가 끝났다 접혀진 투표지를 다 버리고
새 투표지를 넣고는 형상 기억 종이라고 하는 선관위
이에 대해서 쓰지 않는 언론 언급도 안 하는 정치인들
이미 한국은 베네수엘라와 볼리비아 수준이다
코로나 때 마스크를 끝까지 안 벗은 2개의 후진국
한국과 중국
부정선거와 재검표에 대해서 쓰지 않는 한국도
이미 중국화가 끝났다 접혀진 투표지를 다 버리고
새 투표지를 넣고는 형상 기억 종이라고 하는 선관위
이에 대해서 쓰지 않는 언론 언급도 안 하는 정치인들
이미 한국은 베네수엘라와 볼리비아 수준이다
코로나 때 마스크를 끝까지 안 벗은 2개의 후진국
한국과 중국
정말 올해 본 최고의 영상입니다. 깊은 여운이 남네요.
10:44 지금의 우리도 곱씹어볼만한 말이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문제는 중국 사상 통제는 생각보다 엄청 심하다는 것 미국에서 공부하고 일하던 애들도 사상은 이미 세탁당해서 자기네가 각종 어플들이 중국안에서 안 되는 것도 그게 어떤 의미인지 전혀 못 이해하더라구요... 마윈이 조져진거 보면 중국이 얼마나 통제하는지 알 수 있죠 나라전체가 거대한 인트라넷처럼 통제되고 있는건데 그 개념 자체가 없습니다 그리고 얘네 동북지방 가면 우리나라 경복궁이랑 똑닮은 궁궐들이 있고 (제가 친구 위챗 사진보고 서울온 줄 알고 물었다가 너무 똑같아서 기겁할 정도)거기서 한복 비슷한 한푸 옷 관광상품으로 팔고 있구요... 동북공정도 진짜 엄청 심각합니다 홍콩에서 동북지방 애들이 아리랑 같은 느낌 공연하는 거 만연합니다 이런거 보고 큰 애들은 중국정부에서 우리나라가 지내꺼 베꼇다고 하면 당연히 진짜네라고 받아들일 수 밖에 없게 환경을 어마어마하게 디테일하게 조성하고 있더라구요 솔짇히 진짜 무섭습니다 공뭔들 홍콩와서 최근에 관광만 쳐하고 돌아갔단데 진짜 한숨만 나롭이다
다른 측면에서 보자면 과거를 조작하기 위해 이것 저것 노력을 하고 있는 중국정부 덕분에 우리가 미래로 나아갈 시간을 벌 수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중화사상
우리나라 정치하는 사람들 보면 저런 중국과 맞대고있음에도 정신못차리고 자기이익들만 챙기니 더욱 암담해요
진짜 내 최애 채널
영상 주제든 퀄리티든 전부 완벽함
저두 탱크를 몸으로 저지하던 그 영상이 아직도 생생합니다..언급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
마지막 멘트들에 가슴속 울림이 생기네요. 강제로 잊혀지는것들을 주변에서라도 잊지 않고 기억해 주면 언젠가 그들에게 의미 있게 전달해줄 기회가 올 지도...
잘 보겠습니다ㅏ
박사님의 용기에 경의를 표합니다.
업로드하시는 모든 영상 다 잘 보고 있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유학생입니다
잊지 않고 다뤄주셔서 고맙습니다
중국인이 왜 여기있냐?.
집에 안가고 여기서 뭐하는겨??.
중국인들은 천안문 사태 얘기하면 발작하던데 아닌 중국분도 있나보네요
@@멋쟁이-l6t작작좀 하시지..
@@하하하-f9v4g 대륙남 유튜브 보니까 요즘 해외사는 중국인들도 공안이 부모님 엮어서 귀국강요해서 체포하기도 하던데...sns활동은 안하시는게 좋을듯요
@@멋쟁이-l6t 집에 가면 이런 얘기 못하잖냐...불쌍하다고 생각해라..
저는 꼭꼭 챙겨봅니다.... 광고까지 끝까지 보고 시청합니다! ^^ 항상 행복하세요
항상 느끼는 거지만 이런 사례들을 보면 민주주의가 숱한 단점들에도 불구하고
왜 그나마 차악과 차선의 정치제도가 될 수 밖에 없는지 느끼게 되네요.
그렇죠. 잘못이 나타나면 그걸 고치려는 시도를 하는 정치시스템이니까요.
부정선거와 재검표에 대해서 쓰지 않는 한국도
이미 중국화가 끝났다 접혀진 투표지를 다 버리고
새 투표지를 넣고는 형상 기억 종이라고 하는 선관위
이에 대해서 쓰지 않는 언론 언급도 안 하는 정치인들
이미 한국은 베네수엘라와 볼리비아 수준이다
코로나 때 마스크를 끝까지 안 벗은 2개의 후진국
한국과 중국
전혀 그렇게 생각은 안됨 한국이 지금 민주주의를 하고있는게 맞음? 다수의 바보들이 권력자를 만드는 시스템이나 유능한 독재자가 나라를 잘 다스리는거나 리스크는 비슷할듯 오히려 대박은 유능한 독재자가 나을듯 중후진국은 반드시 그걸 선택해야 희망이 보인다고 생각함 더구나 민주주의를 이용해 독재를 하는것도 가능하자나 터키의 에르도안도 그짓을 하고있고 멀리갈거 없이 한국도 국회의 독재를 보고있고 만약 국회독재중인데 대통령 거부권이 없다면 정말 지옥 그 자체 이상태로 대통령이 야당에서 나온다? 사법부도 시녀로 만들기세 ㅋㅋ 민주주의가 과연 차악일까? 참고로 시위란게 사실 해낼수있는게 없음 권력자가 안정된 기반에 있다면 절대 불가능 내가 독재자라도 과감하게 처리해버림 중국식으로 그리고 보통 시위로 뭔가 이루어졌다면 그건 이미 무너졌을때 시위가 타이밍이 맞았을뿐이고 보통 권력자가 권력을 계속유지할수있음에도 자기 스스로 권력을 내려놓고 내려온다면 그 권력자는 대단한 용기를 가진 권력자임
하지만 민주주의는 국민들의 피를 먹고 자란다는 말이 너무 아프게 다가옵니다. 중국도 일본도 밟으면 그대로 꿇어버리니 민주주의가 쉽지 않은 거죠. 그에 비해 한국인들은 그리 쉽게 꿇지 않죠. 지금도 힘든 시기를 격는 미얀마나 아프리카 국가들도 군부독재를 끝냈으면 좋겠네요
@@chulhunkim3004 중국은 일어났다가 천안문사태로 심하게 밟혔고 일본은 미국에의해 민주주의를 이식 받은 나라죠
중국의 지식인들이 말살됐다는 그 일...
웃으면서 천안문 항쟁에 참여하러 자전거를 타고 가던 중국인의 영상이 생각납니다.
천안문 사태를 보면 예전에 읽었던 빅브라더 내용이 확 와닿는 것 같음..
소설에서 실제로 있었던 사실일지라도 사람의 기억속에만 존재하고 실제로 표출할수가 없어서
없었던 일로 되어버린다는 표현이 있었는데
오늘은 짬뽕에 이과두주 한잔 마셔 볼게요 35년전 탱크맨을 기리며
계란볶음밥도 드셔요 ㅋㅋ(마오쩌둥 아들이 625전쟁에 참가했다가 전쟁중에 불켜서 계란볶음밥 쳐드시가 미군폭격맞고 뒤짐)
여담이지만, 탱크맨은 아직도 생존해 있다고 하던데 ...
@@youngilman 헉..!
@@youngilman 설마,,,??
@@youngilman 자알 살아있고 천안문시위를 이끌었던 4명 지도자 미국인이 되여 자알 부자되여 살고 있어요
솔직히 정확한 날짜를 몰랐는데 중국애들이 하도 난리쳐서 아주 정확하게 기억하게 됌 ㅋㅋㅋ
민주주의는 투표가 근간이라고하는데
" 김대중 김영삼'은 국민이뽑은적도없는데 , 왜 민주주의대통령이라고 하는거임?
@@jgfr09sdys dj jp가 왜 3김이라고 불리는지는 아시나요?
@@jgfr09sd쟤들처럼 40% 득표해서, 맘대로 대통령해멱을거면
이세상에 독재자소리 들을만한사람 아무도없다 .
@@이창현-s6b 왜요? 왜 불렸는데요?
@@jgfr09sd ?? 선거 없이 뽑혔어요?? 대체역사 세계관인가요?>
자정능력이 사라진 사회가 어떤지를 보여주는거 같네요
소중한 가르침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 13:50
제 중국인 친구들은 잘 알고 있더군요.
천안문사태 30주기였던 2019년 런던에서 당시 천안문에 있었던 BBC특파원 기자 및 학생대표들이 SOAS에서 행사를 가졌을 때, 정작 저는 그런 이벤트가 있다는 것만 알고 있었는데 제 중국인 친구가 가보자고 권해서 같이 갔었던 기억이 납니다. 많은 중국학생들이 그 자리에 와 있었죠. 조금 열성적인(?) 중국 유학생들은 특히 아랍의 봄 등등을 비롯하여 소위 '민주화'를 한다는 나라들에서 볼 수 있는 정치적 혼란이, 당시 천안문에서 당과 군의 단호한 대처가 없었다면 89년 중국에서도 벌어졌을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었죠. 반면에 당시 학생대표들이었던 분들은 30년이 지났어도 중국의 자유화는 시간문제일 뿐이라고 외치고 계셨습니다.
조금 복잡한 심경이 들어서, 질의응답 세션의 마지막에 뭔가 질문을 하려고 했지만 질문기회를 받지 못했던 것도 기억이 납니다. 행사가 끝나고 나서, 제 중국인 친구가 저에게 무슨 질문을 하려고 했던 거냐고 물어서, '정말 시간문제라고 보느냐, 30년 전의 그 참극 이후 30년이라는, 한 세대가 지나고 나서 이 새로운 세대들이 30년전 천안문에서의 일을 애써 정당화하는 것을 보고도 그리 생각하느냐. 지금 이 세대들은 지금 자신들이 누리는 경제적 번영이 30년전 당과 군의 그 선택 때문이라고 생각할텐데, 10년 후에도, 30년 후에도 89년 천안문의 그 일을 여기 런던에서 추모해야만 하지 않으려면, 단순히 시간만이 아니라 다른 뭔가가 있어야 하지 않겠느냐'고 질문하려고 했다고 했었죠.
같이 저녁을 먹으면서, 그 친구는 제게 나름 흉금을 털어놓으며(저는 운이 좋았는지 솔직담백한 친구들을 제법 사귈 수 있었습니다. 어느정도냐면, 하루는 한 친구는 이제 대만과 중국이 한 민족 두 국가라는 현실을 인정해야 하지 않겠느냐고 해서 다른 친구가 왜 자기는 그래서는 안된다고 보는지를 반박하며 논쟁하는 것을 볼 수도 있었죠.), 자신은 솔직히 당시의 정치권에게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라고 본다고, 그런 의미에서 어쩔 수 없었던 일이라고 보지만, 종종, '그때 조금 더 정치적인 분야에서도 개혁개방을 조금이라도 더 했으면 다른 미래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지 않았을까' 같은 상상을 하지 않을 수 없다고도 말하더군요. 지금도 그 친구의 복잡미묘한 심경이 담긴 표정이 보이는 것만 같습니다.
덩샤오핑의 말이 옳습니다.
중국은 민주화가 되기에는 아직 경제력이 미흡합니다.
천안문 사태가 다시 일어나도 또다른 천안문사태로 가는 징검다리역할을 할 뿐입니다.
세상은 알고보면 에너지 즉, 경제력으러써 발전하는 것이지 결코 사상이 해낼 수 있는 일은 없습니다.
대한민국의 소위말하는 운동권정치인들의 작태를 보십시오.
역설적으로 대한민국의 민주화를 이룬 공적은 박정희와 전두환입니다.
온 세상을 둘러보면 명약관화한 일입니다.
역시 진짜 중국인은 중국 내부가 아니라 해외에 있군요
경험 공유 감사합니다~
@@yuhyunlee1929 그 친구들 그때 이후로 지금까지 주욱 중국내에 있어요
@@jwhan2086 그 친구들은 참 살기 갑갑하겠네요, 오히려 그때보다 현재 중국이 더 애국주의로 변했으니
항상 세상사에 대한 이해를 넓혀주셔서 감사합니다.
몇명이 희생되었는지 알수 없는 이유가 주윤발이 나왓던 '황후화'라는 영화의 한장면 처럼 탱크가 진압하고 다음날에 핏자국도 없이 깨끗하게 치워져 있었다고 하더라구요,,,잔인한 사건입니다.
주윤발이 홍콩에서 탄압받는 이유 중 하나죠..
how many were killed in 1980 gwangju
@@sky3623409 1980 Gwangju is definitely a massacre and a tragedy. But you wouldn't want to compare that to what happened in Tiananmen, China. Especially in number wise.
@@ohjunsu5610 of course back then south korea only have a population of how many?
@@sky3623409 you are just lame. you are insulting people's sacrifices by numbers and ratios.
기억하겠습니다.
그리고 널리 알리겠습니다.
매번 감사합니다 박사님.
천안문 항쟁에 희생된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천안문 항쟁은 중국의 민주주의를 위해 싸운 것일 뿐. 중국의 제국주의에 맞서 싸운 항쟁이 아님
부정선거와 재검표에 대해서 쓰지 않는 한국도
이미 중국화가 끝났다 접혀진 투표지를 다 버리고
새 투표지를 넣고는 형상 기억 종이라고 하는 선관위
이에 대해서 쓰지 않는 언론 언급도 안 하는 정치인들
이미 한국은 베네수엘라와 볼리비아 수준이다
코로나 때 마스크를 끝까지 안 벗은 2개의 후진국
한국과 중국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문화대혁명과 더불어 현대 중국 정치계를 후퇴를 부르는 사건이였던거 같습니다...
정치를 후퇴시겼는지는 모르지만 경제대국 2위로발저됨
@@병엽이-b3z병업아 니네 나라로 가라
@@병엽이-b3z 정치 민주화가 더디어서 그로인해 시장의 공정성이라는게 사라져서 중국 시장 자체가 정글이 되어버림.
나는 솔까 중국공산당이 천안문 시위를 진압한게 다행이라고 생각함. 만약 그때 민주화 되었다면 한국은 중국의 속국이 되었을 것이고 중국의 제국주의는 지금 보다 훨씬 더 심했을거임
@@병엽이-b3zㅋㅋㅋㅋ 그거 없었으면 진짜 미국 좆되게 따라잡았을걸요 그나마 이정도인거지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중국이 감추고 싶어하는 현대사 천안문, 문화대혁명 등은 주변국에서 자꾸 상기시키고 기록해야 합니다. 인류의 미래를 위해서요.
중국이 민주화 되면, 우리나라는 정말 중국 속에 파 묻힐 거 같음.
중국 자체로 보면 민주화가 미래의 득이 되겠지만,
우리나라 입장에서 중국 민주화는 글쎄.. 중국이 그냥 그 자리에 있어 주는 게 좋지 않나?
반대로 생각해서 우리나라 민주화가 주변 중국이나 일본에게 좋은 결과였을까?
개인적으로는 중국이 민주화 될까 봐 걱정인 한 사람.
@@_chobi3248 한국같이 작은나라도 민주화이후에 국론분열로 나라가 무질서해지고 어지러운데 중국같은 거대한 나라가 민주화되면 분열은 필수불가결.. 중국이 괜히 공산 독재를 유지하는게아님
事实上所有中国人都知道文革和天安门六四。 文革对于中国是好事,只是你们不懂而已,因为历史的斗争永远是资产阶级地主阶级和人民的斗争,文革是一次农民和工人对资产阶级和地主发动的暴动。
@@崤函吉吉 文革是好事? 你腦袋怎麼了? 死了上千萬你們的同胞是好事?再好好唸書吧。不要只看共產黨宣傳!
@@김지훈-q2q4x중국의 분열을 하게만들려고 외국인들 천안문사태에 관심잇는거임 다른건 관심없고 왜 천안문사태에 외국인들 목을 매는 주요원이죠 민주화됏다면 아마 지금쯤은 분열 됏을거임
영상 감사합니다.
내 나이 80을 바라보면서 그때 중공도 민주주의가 찾아오는가 생각했던 한 사람입니다.
중국을 비롯한 사회주의를 표방하는 모든국가들은 소수 기득권자들의 일당독재를 유지하는 것 외에 사회주의의 이상을 추구하는 것은 포기한 지 오래다. 그래서 그들의 독재는 사악하다.
싱가포르도 독재국가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좋아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인민을 먹여 살리는 것입니다. 중국인은 실용주의자입니다. 민주주의가 확실히 중국인이 좋은 삶을 살 수 있게 해줄까요? 집권당이 국민의 지지를 받지 못한다면 이렇게 큰 나라가 어떻게 이렇게 안정될 수 있겠습니까? 이야기를 한다고 해서 삶이 나아지지는 않습니다.
최고!!
진정한 지식인이십니다. 당신의 큰 말에 눈물이 납니다. 투쟁하신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정말잘봤습니다
이 채널의 주인장은 심신이 건강하며 대인관계가 원만합니다.
이 채널의 주인은 혼자서 등산하는 취미가 없습니다.
@@lowgear003 시장님 ㅠㅠㅠㅠ
박사님~
영상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문화대혁명의 경험이 그대로 남아 있는 상황에서 더해진 것이니, ....
Thanks for video and detailed information.
오늘도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대학때 중국에서 공부하고 지금 하는 일도 중국과 관련되어 있어서, 중국 관련 영상은 특히 관심있게 보고있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사님, 더운 날씨 몸 조심하십숑
남의 나라 사건이지만 잊으면 절대로 않되는 비극적인 역사지요.
그리고 절대로 잊혀져서도 안될 극악무도한 사건이구요.
So informative!!
09:15 인류 역사의 가장 씁쓸한 부분이죠.
평소에는 자유니 평등 박애주의니 이런게 최고이며 불변의 가치라고 지껄이지만
최후에는 돈과 권력이 된다고 하면 받아들이는 인류의 추악한 모습입니다.
오~ 방가방가 잘 들겠습니다.😊😊 안그래도 요즘 알아보고 있는 이야기인데요. 감사합니다.
중국공산당 정부가 딱 저 수준이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절대로 미국을 넘어설 일은 없을 듯 합니다.~
없죠 ㅋㅋ 개발도상국인데도 이미 성장이 멈춤 ㅋㅋ
현실은 수십여년만에 미국과 경제 군사적 패권을 다투는 나라로 성장시킴
제가 유튜브로 이런 높은 수준의 영상을 봐도 되나요? 컨텐츠가 너무 유익하고 깊이있어서 감동입니다
문화대혁명의 아픔을 다룬 책 중에 '리우 칸'의 '종이 동물원'이라는 단편이 있습니다. 단편이지만 제법 두껍습니다.읽을수록 감탄하게 되는 책이라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SF를 좋아하고 인간을 좋아하고 역사를 좋아하신다면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어제 인천 강의 현장에 있었습니다
멋진 강의 감사했습니다
이 영상 먼저보고 강의 들었어야 했는데...ㅠㅠ
우리도 그러고 있는거 아닐까요 사회에 대한 비판은 없고 젊은이들은 사회문제를 침묵하고 자신의 입신양면만 추구하고 있는걸요
좋은 콘텐츠 고맙습니다❤
시간이 얼마나 걸리건 언젠간 중국이 정말로 바뀌길 원하는 한 사람으로써 6.4 항쟁은 영원히 기억되길 바랍니다
중국인임?
아뇨
6.4 항쟁은 중국의 민주화를 위해 싸운 것이지 중국의 제국주의에 맞서 싸운 운동이 아님. 난 오히려 민주화된 중국이 더 무서움. 중국인들이 얼마나 제국주의적인지 모르셈??
@@seoul_9584 지금의 권위주의적인 정부 하에서 제국주의적인 것과 그나마 국제사회와 말이라도 통하는 민주정부 내에서 제국주의적인 생각을 갖는 건 엄연한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동협-l1k ㅋㅋㅋ 중공이 사라진다고 중국인들이 대만, 티베트, 위구르를 포기할거 같니?
내용전달이 정말 좋으네요.....발성이 정말 좋아서 내용이 팍팍 들어옵니다..고맙습니디
천안문 혁명의 의지를 미약하게라도 이어가고 있는 중국민들을 응원합니다.
중국이 민주화 되면, 우리나라는 정말 중국 속에 파 묻힐 거 같음.
중국 자체로 보면 민주화가 미래의 득이 되겠지만,
우리나라 입장에서 중국 민주화는 글쎄.. 중국이 그냥 그 자리에 있어 주는 게 좋지 않나?
반대로 생각해서 우리나라 민주화가 주변 중국이나 일본에게 좋은 결과였을까?
개인적으로는 중국이 민주화 될까 봐 걱정인 한 사람.
의로운 중국인은 그때 다 죽었고, 모지리만 지금까지 살아 중국을 이루었다고 합니다.
😮 못난 부모 밑에서도 잘난 자식이 태어나기도 합니다.
우짜곘나요. 죽기 싫으면 나 먹고살기만 생각하고 살아야지 별수 없지요
@@최호준-f5f아직 잘난 자식은 안태어난듯요...
태어나긴 할라나?
지금도 보면 있긴 하던데 대다수가 머저ㄹ...😢
독재 탄압의 폐혜중 하나이지요
좋은 영상 항상 감사드립니다
와~그나마 등소평은 모택동보다는 훨씬 깨어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천안문사태와 같은 일이 다시 벌어진다면 똑같이 대응할 것이란 말에 그 어떤 중공의 지도자도 우리 눈높이에 괜찮은 사람은 없어 보이는군요.
공산주의의 한계임..당이 인민을 이끈다는 개념이기 때문에 밑에서의 주장을 못받아들임
천안문사태의 진압이 없었다면 그나마 오늘의 중국은 없습니다.
천안문사태가 성공해서 중국공산당정권이 망했다 해도
또다른 이름의 공산당정권으로 가는 징검다리가 되었을 뿐입니다.
결국 등샤오핑인 한 말이 옳습니다. 그는 혜안입니다.
한국의 민주화는 4.19혁명이나 광주5.18과 같은 민주화운동에 의한 것이 아닙니다.
역설적으로 경제발전을 이룩한 박정희와 전두환의 공적입니다.
프랑스펵명, 러시아 볼세비키혁명 등 모든 사상은 실패로 끝났습니다.
알고보면 새상은 돈이 전부입니다.
천안문 사태는 결국 시황제의 등극로 결말이 났습니다.
풀어줫으면 중국은 엄청난 혼란에 휩싸였을겁니다.
개혁 개방이 문제가 아님
등소평의 고뇌가 이해가 되긴 함
그다음이 진핑이어서 문제지
등소평 아들이 중국 장애인 협회 회장이 였슴.해마다 기업에서 강제로 뜯어가는 돈은 상상도 하기 힘든 숫자임.사고 쳐서 장애인 됬단 소문도 있고.
홍콩반환 시점 기록들을 보면 천안문 사태 등으로 영국이 홍콩 반환을 껄끄러워했다고 하죠. 그때 중국 수뇌부는 우리에게 천천히 변화할 시간을 달라, 50년 동안 홍콩 체제유지를 인정할테니 50년쯤 후에는 중국도 변화해있지 않겠냐는 식으로 협상했다고 하더라고요. 당시 중국 공산당은 여느 개도국처럼 경제성장이 급선무였을 테고, 고도 발전을 하려면 독재가 필수적이라고 생각했을 거 같아요. 이런 좋은 명분과 함께 일당독재라는 기득권도 내놓고 싶지 않았을 거고요. 이건 우리나라 박정희 정권만 생각해도 이해가 쉬울 겁니다. 그런데 일당독재보다 무서운 일인독재까지 갈 줄 누가 알았겠어요. 우리나라 역사에 대입해서 그 다음 독재자인 전두환 정권이 민주화로 막을 내렸던 걸 생각하면 시진핑 정권이 어떻게 끝날지 궁금합니다. 경제 성장도 멈추고 00,10년대랑 지금 중국 분위기가 많이 바뀌긴 해서요… 결국 중국 사람들이 얼마나 각성하냐에 따라 다르겠죠..
훌륭한 영상입니다.
거의 1년 전부터 자유화(自由花)가 홍콩에서 부르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빌클린턴의 최대 실수는 중국의 WTO가입이다
서양이말했던 자유주의와 자유경제가 오히려 가장 권위적인 중국의 미친듯한 성장을 가져왔고 이제서야 관세장벽을 통해 막을려고하는 모습을보면 참 웃기네여 ㅋㅋ 물론 그 중국에성장의 덕을 우리가 제대로봐서 선진국이됬지만요
그러게 세계전쟁이 끝나고 느슨해진 외교 ..유럽은 러시아 푸틴과 손에 손잡고, 미국은 made in China에 환장하고, 결국 푸틴 시진핑 세력 키워준거지. 정치인들 믿지 말아야 ..
근데 클린턴의 그 실수 때문에 우리나라가 '만달러의 벽'에서 탈출해 선진국 대열에 오르게 된건데..
ㅋㅋ.. 미운놈 잘살게 되는거 막을 수 있다면, 나 가난하게 사는것도 좋아?
클린턴의 실수 없었으면, 우리나라가 지금 딱 중국 수준이나 약간 밑 수준 정도 살고 있을거야 아마.
@@_chobi3248 이 말이 맞음. 우리나라가 중진국 함정 탈출할 수 있었던 것도 2010년 후로 대중국 무역이 컸음ㅋㅋ 그리고 문혁도 중국 입장에선 재앙이었지만 우리나라한텐 행운이었지
중국을 자본주의로ㅠ끌어들여 자본주의의 많은 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었다 뭘 잘못이야
와 굉장히 좋은 영상이라고 생각됩니다. 특히 중간 이후 부분은 압권이네요, 김 박사님께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 드립니다.
인민해방군의 탱크마냥 달려왔습니다
억..!
어어
어..어 안됩니다
@@Kjy_Play 받아주시는 게 진짜 웃기네 😂
어어어 왜 안멈추냐
주제 너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천안문 사태 이후로 공동체의 미래가 어떻게 더 나아질까보다는 개인의 성공에만 집착하게 된 모습들이 씁쓸하게 느껴지네요.
과거에 일어났던 일들을 제대로 청산하지 못한 채 묻고 미래로 가는 것이 어떠한 결과를 불러 일으킬지 놓치지 말고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좋은 주제 감사합니다!
소중한 자료 감사합니다.
비판이 없는 조직은 망한다. . .
그래서 40년간 세계1위 성장을 해왔니?
@@chulkim9273 창의력을 죽이는 정치체제로는 따라올수는 있어도 선도하지는 못한다..그냥 모방만 가능함 그래서 중국은 빼끼기만 함
@@chulkim9273 개도국 성장률은 원래 높아
@@chulkim9273 기술 훔치고 베끼고 하청 모조리 흡수해서 성장한거지 뭐 중국이 혁신을 한건 아님
난 오히려 중국 공산당이 망할까 봐 걱정인데..
중국이 민주화 되면, 우리나라는 정말 중국 속에 파 묻힐 거 같음.
중국 자체로 보면 민주화가 미래의 득이 되겠지만,
우리나라 입장에서 중국 민주화는 글쎄.. 중국이 그냥 그 자리에 있어 주는 게 좋지 않나?
반대로 생각해서 우리나라 민주화가 주변 중국이나 일본에게 좋은 결과였을까?
난 개인적으로 중국이 민주화 될까 봐 걱정인 한 사람.
박사님 주말선물 감사합니다 ^^ 힘든일 있었는데 지식플레이 듣고 힘낼게요 박사님이 나이가 있으시다뇨 ^^ 아직도 젊으신데요 주말잘보내세요^^
잊지 맙시다
김지윤님 감사합니다
박사님!!! 용기있고 전문적인 방송 감사합니다!!!❤진실을 두려움 없이 전해 주신 박사님 존경합니다!
좋은 동영상입니다. 정말로
중국의 젊은 사람들에게 천안문이 잊혀지고 있는 것처럼 우리 대한민국에서도 잊혀지고 있는 것들이 있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를 들면 보도연맹 사건이나 4.3 사건 등등..
위 사건들과 같은 이야기도 다뤄주신다면 좋겠습니다!
재밌어요!!
탱크맨 아저씨의 행방이 궁금하네요
다들 죽었다 했는데..
미국에 잘 살아있다 합니다..
멀리 볼것도 없이 홍콩 자유 운동하던 홍콩 지주들 시민들 다 간첩으로 감옥행.여차하면 다 간첩이니 반역자니 해서 제거 청소하는 공산당.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미국에서 유학하면서 중국 애들에게 크게 충격 받았습니다.
몇년이나 미국에서 자유롭게 정보를 접했음에도 전혀 바뀌지 않더군요.
중국의 지식인들은 왜 저렇게 되어버린 걸까요? 대중은 그렇다쳐도 지식인들은 보통 저렇지 않지 않나요?
이야기좀 해보시지그랬어요ㅋㅋ
걔네는 그냥 현실을 부정하는 겁니다.
자유,인권의 극단남용과 사회 구성원들간의 극심한 대립과 분열로 사회질서가 붕괴되어가는 자유민주주의 국가들을 보면서 중국 젊은 엘리트층들이 과연 민주화에대한 열망을 가질수 있을까요?
천안문 사태를 밟고 일어선 중국 엘리트들의 후손쯤 되어야 유학을 갈 수 있으니까요…
존경합니다 박사님 제 또래 많은 대학생들이 이 영상을 시청하길 희망합니다. 늘 건강 하세요 !
01:08 만화 원피스에 나오는 "공백의 역사, 잃어버린 100년"이 천안문 사건이랑 비슷하네요. 누님 죄송합니다. 제 수준이.. ㅋ
ㅋㅋㅋㅋ 유쾌 ㅋㅋㅋㅋㅋ
원피스는 단순유치한 만화가 아닙니다 뒷배경에는 현실역사의 메타포가 있고 미래에 있을 해수면상승 온난화 문제를 코믹스로 풀어낸 명작입니다
원피스는 대단히 훌륭한 작품이죠!!^^ 전 극장판도 극장 가서 찾아본 1인.
박사님한테 누님 ㅇㅈㄹ 여자가 남자 학자한테 오라버님 ㅇㅈㄹ하는거 봤냐? 지 수준 낮은거 하나는 아네
잘 들었습니다.
서방이 순진해서 중국에 줄을 댔다는 김박사님의 인식이 순진한 것은 아닐까요?
그들도 돈에 대한 욕망에 순응했을 뿐이라면......
넘 훌륭한 컨텐츠입니다~~
35년밖에 안된일이라는게 놀랍네
박사님 이제 100만 구독이 머지않았네요. 항상 재미있게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미국에서 오래 산탓에 중국 친구들이 많습니다. 미국에 사는 대부분의 중국인들도 자본주의를 좋아할지 몰라도 전혀 민주적이거나 현 중국 정부에 비판적이지 않습니다. 시진핑을 비판하거나 티뱃의 자유를 옹호하는 중국인들은 일도 없습니다. 곰곰히 생각해보면 대한민국에서 태어난게 행운이었고 대한민국 국민들 자랑스럽습니다.
강의 잘 듣고 있습니다~~
최근에 보니까 내몽골 자치주에서 몽골어를 금지하고 한어를 강제하는 정황이 보인다고 하더군요. 본래 몽골족은 중앙정부에 순응적인 민족인데 문화를 탄압한다면 참지 못할수도 있을거 같네요.
作为文明型国家,我们以多元文化而自豪,为何要消除他们。因为少数民族高考加分政策,很多人汉族后代都选择少数民族身份,如果受压迫,他们为何如此
함께 기억해요! 감사합니다.
천안문 사태는 기득권 층의 변동과 시황제의 탄생으로 결말을 내림.
의미를 가지게 하시는 영상 참 좋았어요🙏
교수님 조금 우려되는데
대한민국 인사이트 패널로써
혹시 앞으로 중국에 가셔서
활동하시는데 공산당이 검문하거나
그렇게 되실까 아주 살작 걱정되내요.
우리가 공산당을 잘 알고 있기에...
좋은 내용은 감사합니다.
지성에 용기를 더하면 큰 빛을 발하는 것을 오늘 보았습니다.
밤하늘의 별빛보다 밝고,아름다운
희망과 따뜻한 위로가 되었습니다.
희생자들의 기억하면서 .....
대한민국도 광주민주화운동 똑같이 대했으니. 다른건 국민들이 한번 넘어지고 못일어 났느냐. 넘어지고 넘어져도 계속 일어 났느냐의 차이.
아직도 광주 민주화운동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이 국회에도 있으니
목소리 넘 이뻐
눈나 사랑해요~~
김지윤 박사는 역시 !!
지식인
아주 다행스런 일. 중국은 주기적으로 그들을 퇴보시킬 일련의 자가당착을 스스로 일으킨다. 문화대혁명과 천안문사건이지.
이 두가지 사건으로도 중국은 백년을 퇴보했을것이고 주변국들에겐 너무나 행운이었다. 시진핑독재는 세번째일것이고
재 작년에 ‘어느 홍위병의 고백’이란 책을 읽다가 엄청 울었는데 이번 영상 보니까 그 책이 다시 생각나네요. 문화대혁명에 이어 천안문 사태까지.. 참 중국이란 나라가 왜 지금 저 지경이 되었는지 잘 알게되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만약 천안문항쟁이 성공했다면 중국은 조각조각 다 나눠졋을거같은데 까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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