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병원에서 항암 중인 30살 젊은 암환자입니다. 항암 이후엔 수술이 기다리고 있구요. 생각보다 병기가 높아 하루빨리 항암을 시작해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병원에서 도움을 많이 주었습니다. 병원에 대한 믿음이 강하고 의료진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덕분에 잘 견디고 이겨내겠습니다!!
수술실 하루 풀로 꽉 차면 정말 의사분들 간호사분들 힘드시겠더라구요ㅠㅠ 제가 수술 받은 적 있는데 원래 아침9시 예약이었거든요. 근데 전타임 환자분이 수술 덜 끝나서 저도 대기시간이 늘어난 적 있는데 그분 수술 끝나고 정리하고 다시 준비하는 시간만 해도 정말 길더라구요...아침9시 수술예약이었는데 거진 11시 30분쯤 수술실에 들어갔었네요ㅠㅠ제가 기다리는내내 간호사분들이 바쁘게 왔다갔다하며 죄송하다하시고ㅠㅠㅠ
병원에서 봉사활동한적있는데 수술시간 16시간 떠있는거 보고 와... 의사분들 간호사분들 식사도 못하고 저렇게 매일 수술하는거면 나처럼 위염걸리겠다.라고 생각했어요. 제가 영양사 요리사 하는데 대학실습때부터 힐튼 가서 2시간 자고 남들먹을때 요리하고 몰아서 먹고 하다보니 위염이 만성이 되서 아... 이분들도 위염을 달고 사시겠다. 생명을 다루니 스트레스도 장난 아닐텐데...
우리 엄마도 지금 담도암이라는 희귀암에 걸리셔서 생사를 오가셨는데 많은 의사분들이 도와주셔서 감사했었어요 지금은 암이 너무 퍼져서 수술도 불가능해지고 항암약도 없어서 다른 항암치료제를 섞어서 쓴다고 들었어요 이제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의사분들 항상 수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엄마가 13시간 뇌수술을 받았는데 지금은 퇴원하셔서 잘 지내십니다. 저희엄마는 의사샘을 하늘다음으로 아네요. 감염으로 재수술받는데 인턴 전공의들이 서둘러 주셔서 의사샘이 해외가셨다가 비행기속에서 연락하시면서 바로 병원으로 와서 수술받았구요. 저는 해외생활 10여년 했는데 진짜 외국같음 이런경우에 얼마나 기다려야했을까요 그런데 정부와 의사샘들 악마화하는 분들땜 맘이 안좋더라구요
바빠서 음식을 제대로 먹기도 힘든 수술실 전무의 들을 대상으로 이렇게 좋은 식사를 마련해 주는 프로그램을 기획하다니 정말 좋은 시도인거 같습니다. 이렇듯 여러 직무에서 바빠서 끼니를 제대로 챙기기 힘든 사람들을 위한 식사를 만들어 줄 수 있는 좋은 요리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일반 시청자분들 나중에 대학병원 가실 일 있으실텐데ㅠ 수술방 전용 식당도 그렇지만 일반 임직원 식당 피크 타임에 환자들이 직원 전용 자리에 일가족 우르르 오셔서 계란 까드시고 커피 사와서 점심시간 끝날 때까지 앉아계시면 환자나 환자보호자 일테니 차마 나오라고 단호하게 말씀은 못드리고 밥 먹을 자리 서서 기다리다 밥도 못먹는 경우가 진짜 많이 있어요... 정말 쉬고 싶고 잠시 수다도 앉아서 떨고 싶고 그럴 공간에 직원 전용 식당이 상당히 쾌적하긴 하지만 환자 전용 식당으로 제발 사용 해주세요ㅠㅠㅠㅠ😢😢😢😢
자궁암센터 마취과 선생님이 나오셨네요. 물론 한 분은 아니시겠지만 저희 엄마를 마취해주신 분이실 수도 있겠다 싶어 눈물이 돌아요 큰 병원에 며칠이라도 있어보면 정말 의료진들이 돈으로 사는 게 아니라는 걸 알 수 있을 정도로 대단하고 본인 몸을 축내면서까지도 알하시는 분들이라는 걸 알게 되더라구요. 전원하긴 했지만 암센터 참 좋은 기억이에요 교수님 전공의쌤까지.. 감사해요ㅠ
아버지가 몇 년전 암수술 하셨는데, 수술실 밖에서 대기할 때 너무 초조하더라구요. 몇 시간 뒤 담당 외과 교수님께서 수술 끝내고 나오셔서 상태를 설명해주셨는데, 오랜 시간 수술하시느라 힘들고 피곤하신 모습이었습니다. 다행히 수술은 잘 되었고, 암은 완치되었습니다. 지금도 교수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암병동 의료진들 모두 좋은 음식 드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외할아버지와 외삼촌이 위암으로 돌아가셨고 사촌언니또한 유방암환자로 투병중이고 저 또한 희귀병 뇌종양 환자네요 원인을 알수없는 두통에 시달리다가 엠알아이찍어보고 제가 뇌종양 환자라는걸 알았네요 .. 현재도. 원인을 알수 없는 면역체계이상으로. 면역질환 질병을 두종류 앓고 있는데 진짜 의료진분들 아니였음 아직도 제가 뇌종양 환자라는걸 몰랐을거에요 … 이병원 저병원 다니다가 서울 성모병원으로 옮겨서 시행착오 끝에 많이 호전되고 있네요 아프면은 지방병원말고 꼭 큰병원으로 가세요. 서울 큰병원이요 ㅠㅠ 저도 지방병원다니다가 오진당해서 돈낭비만 많이 했네요 ㅠㅠ저는 환자지만 제 사촌오빠도 의사였었는데 .. 서른살의 나이로 병원에서 쓰러져서 과로사로 돌아가셨는데 참 .. 병원갈때마다 의사분들 보면은 아 우리오빠도 저랬는데 하는 생각도 드네요 ..
아직도 다정했던 의사선생님이랑 나이팅게일같던 간호사선생님 기억남 잘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음 젊은 나이에 수술도 처음이라 많이 무서웠었는데 믿을 수 밖에 없게 만드심 ㅋㅋㅋㅋ 다행히 양성종양이였고 수술전후 비교사진 봤는데 겁나 깨끗해짐 ㅋㅋㅋ 다행쓰~ 아직 회복은 덜됐지만 진짜 감사함
지금은 25살이지만 8살때 편도에 크게 걸려서 편도 수술 해서도 꽤 오랫동안 병원에 입원해 있었는데 애기들 링거 맞힐때 빼지 말라고 붕대 감아주고 불편해 하지 말라고 붕대위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그림 그려주시고 했앴어요 저는 8살때 편도 수술 받고 나서 마취 풀리고 깨어났더니 침대 한가운데가 피범벅이고 제 팔도 피 범벅된 흔적이 있길래 엄마한테 물어봤더니 제가 마취 풀리기전에 고통스러우니 심하게 발버둥쳤고 발버둥치면서 링거가 빠지고 바늘 구멍에도 찔려서 온통다 피범벅이였는데도 불구하고 4~5명의 의사 쌤들이 제 위로 올라타서 막고 진정시켜주고 엄마가 딱고 있었는데 아이 봐주시고 정리는 저희한테 맡기라고 해서 간호사 언니들이 피 묻은 팔도 닦아줬다고 하네요 정말 그때 의사쌤들도 지금 이름 모를 의사 쌤들도 정말 감사합니다
그런데 저 동영상에 나오는 의사 분들이 머리에 두건을 쓰는 이유는 머리카락을 철저하게 관리하는 것이 기본 원칙이라는 것 때문이라고........ 그 이유는 수술실에 들어가는 의사들은 손을 확실하게 씻는 것이 수술실 감염을 막는 기본 원칙이자만 머리카락 만은 수술에 들어갈 때마다 매 시간 감고 들어가지 못하기 때문에 머리카락 때문에 감염이 될 수도 있는 그런 사태를 막기 위해서 일부러 머리 전체를 감싸는 그런 두건을 항상 착용하는 것이 일종의 규칙으로 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종합병동 밥 맛없기로 유명하죠 닝닝한 간에 슴슴한 음식만 먹다가 김밥 샌드위치 급하게 끼니 떼우던 의료진들이 제대로 된 음식 먹으니 얼마나 맛있을까 생각이 드네요 간호사들이 유독 커피 빵 좋아하는 이유도 업무 스트레스도 있지만 병원밥이 맛없어서 시간 없으니 더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희 어머니 아버지 입원하셨을 때 감사해서 베이커리가서 빵이랑 커피 사다드리면 그렇게 좋아하실 수가 없더라구요 병원이 원래 입맛 없게 만드는 환경이다 보니 더그럴 듯 하네요
미군 부대에서 이뤄진 백종원 팬미팅🤣👉th-cam.com/video/YRz-osPbn3E/w-d-xo.html
아버님이 최근 6시간동안 수술받으셔서 보호자 대기실에서 기다린 적이 있음. 헌신하는 모든 의료진 분들 보면서 진심으로 경외심이 들더라고요. 의료진 여러분들 고생 많으십니다.
아버님 건강 찾으시길 응원할게요~
6시간 기다리시면서 얼마나 조마조마하셨을까.. 아버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6시간이었으면 대수술인것같은데... 구체적으로 여쭤볼수는 없겠지만 아버님께서 빨리 쾌차하시길 빕니다 의료진분들이 혼신을 다해서 낫게 해드렸을겁니다 댓글 보면서 지나가다가 병원에서 일하는 한 사람이 응원 합니다
나도 길거리에서 의사본적 있음. 헌신하는 모든의료진분들 보면서 경외심이 들더라고요 랑 먼 차이지
@@cheesekiller먼 개소리하는거야 넌 대체 문해력이 딸리니?
해당 병원에서 항암 중인 30살 젊은 암환자입니다.
항암 이후엔 수술이 기다리고 있구요.
생각보다 병기가 높아 하루빨리 항암을 시작해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병원에서 도움을 많이 주었습니다.
병원에 대한 믿음이 강하고 의료진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덕분에 잘 견디고 이겨내겠습니다!!
쾌유하시길 빌어요!
화이팅입니다 !
영상에 나온 선생님들 보니 인간적이면서도 프로페셔널한 너낌이 가득.. 여기서 치료받으시면 분명히 좋아지실겁니다 응원합니다!
응원합니다!!
잘 이겨내실거에요^^ 쾌유하세요!!!
저도 이 병원에서 2년전에 암수술받았는데 의사쌤 간호사쌤 중환자실 간호사쌤까지 다 너무 친절하셨어요. 덕분에 수술도 잘 끝났고 회복도 빨리 할 수 있었습니다.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환자를 위해 열일하시는 의료진분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진짜 저기가 거의 뭐 전쟁터 한가운데 중에서도 최전선 바로 뒤에있는 최전방 배식소나 다름없죠... 다들 대단하신 분들입니다
진짜...의료진분들은 너무 대단하고 또 대단한듯...모르는 사람의 목숨을 살리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너무 멋있고 좋은거 같네요! 우리나라 의료진분들 화이팅!
항상 수고하시는 의료진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의료진분들의 처우가 더 개선됐으면 좋겠네요🙏🏻🙏🏻
분당차 암센터 8년째 다니고 있는 고2인데, 의료진분들 진짜 매번 감사합니다...특히 수술하고 엄청 잘 챙겨주시고 퇴원할때도 다 퇴원 축하한다고 해주셔서 감사했어요🥹
덕분에 잘 지내네요..감사합니다❤🙇🏻♀️
나중에 돈 많이 모아서 부자되면은 의료진에게 기부할거에요!
우리의 안전한 삶을 지켜주시는 경찰, 소방관, 의사, 간호사, 자원봉사자, 구급대원 등 너무 감사하고 또 감사해요!
멋지셔요👍👍👍
의료진분들은 전부 다 진짜 멋지다,,
의료진 여러분 덕분에 저희 어머니와 좋은 추억을 만들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현장에 계신 의료진 분들 모두 항상 건강하세요~!!
수술실 하루 풀로 꽉 차면 정말 의사분들 간호사분들 힘드시겠더라구요ㅠㅠ
제가 수술 받은 적 있는데 원래 아침9시 예약이었거든요. 근데 전타임 환자분이 수술 덜 끝나서 저도 대기시간이 늘어난 적 있는데 그분 수술 끝나고 정리하고 다시 준비하는 시간만 해도 정말 길더라구요...아침9시 수술예약이었는데 거진 11시 30분쯤 수술실에 들어갔었네요ㅠㅠ제가 기다리는내내 간호사분들이 바쁘게 왔다갔다하며 죄송하다하시고ㅠㅠㅠ
모든 의료진분들께 , 늘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환자를 살리시는 분들 존경스럽네요
병원에서 봉사활동한적있는데 수술시간 16시간 떠있는거 보고 와... 의사분들 간호사분들 식사도 못하고 저렇게 매일 수술하는거면 나처럼 위염걸리겠다.라고 생각했어요.
제가 영양사 요리사 하는데 대학실습때부터 힐튼 가서 2시간 자고 남들먹을때 요리하고 몰아서 먹고 하다보니 위염이 만성이 되서 아... 이분들도 위염을 달고 사시겠다.
생명을 다루니 스트레스도 장난 아닐텐데...
교대하면서 수술합니당
어머 점장님❤❤❤ 몇년만인데도 얼굴이며 목소리 딱 알아봤어요 진짜 어느 병원에 가서도 암센터만큼 위탁사가 열심히 해주시는데 못 봤어요 그 노력에는 점장님의 리더쉽과 철학이 담겨있겠죠 영양사님 조리사님 여사님들 다 좋으셨는데... 항상 건강하세요!!!
우리 엄마도 지금 담도암이라는 희귀암에 걸리셔서 생사를 오가셨는데 많은 의사분들이 도와주셔서 감사했었어요 지금은 암이 너무 퍼져서 수술도 불가능해지고 항암약도 없어서 다른 항암치료제를 섞어서 쓴다고 들었어요 이제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의사분들 항상 수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엄마가 13시간 뇌수술을 받았는데 지금은 퇴원하셔서 잘 지내십니다.
저희엄마는 의사샘을 하늘다음으로 아네요.
감염으로 재수술받는데 인턴 전공의들이 서둘러 주셔서 의사샘이 해외가셨다가 비행기속에서 연락하시면서 바로 병원으로 와서 수술받았구요. 저는 해외생활 10여년 했는데 진짜 외국같음 이런경우에 얼마나 기다려야했을까요 그런데 정부와 의사샘들 악마화하는 분들땜 맘이 안좋더라구요
진짜 악마 같은 의사들 때문에 천사 같은 의사분들이 욕을 먹기 때문이에요 돈벌이로 의사하는 사람과 진정 환자를 위해 헌신하고 환자만 생각하는 의사와는 차원이 다르죠 님 어머니께서도 천사 같은 의사 선생님을 만나셨었나보죠
의사 선생님들 너무 피곤하고
힘드실거 같아요ㅠ 최선을다해서
환자한명이라도 살리려 애쓰시는분들께
너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바빠서 음식을 제대로 먹기도 힘든 수술실 전무의 들을 대상으로 이렇게 좋은 식사를 마련해 주는 프로그램을 기획하다니 정말 좋은 시도인거 같습니다. 이렇듯 여러 직무에서 바빠서 끼니를 제대로 챙기기 힘든 사람들을 위한 식사를 만들어 줄 수 있는 좋은 요리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난 항상 의료진들 일하는거 볼때마다.. 환자에게 본인의 생명을 나워주는것같은 기분이들어... 환자를 낫게하려고, 살리려고 정작 본인의 건강은 돌보지 못하는 분들이라..
의료진들, 소방관들은 진짜 존경한다
우리나라의 영웅들입니다 존경합니다
일반 시청자분들 나중에 대학병원 가실 일 있으실텐데ㅠ 수술방 전용 식당도 그렇지만 일반 임직원 식당 피크 타임에 환자들이 직원 전용 자리에 일가족 우르르 오셔서 계란 까드시고 커피 사와서 점심시간 끝날 때까지 앉아계시면 환자나 환자보호자 일테니 차마 나오라고 단호하게 말씀은 못드리고 밥 먹을 자리 서서 기다리다 밥도 못먹는 경우가 진짜 많이 있어요... 정말 쉬고 싶고 잠시 수다도 앉아서 떨고 싶고 그럴 공간에 직원 전용 식당이 상당히 쾌적하긴 하지만 환자 전용 식당으로 제발 사용 해주세요ㅠㅠㅠㅠ😢😢😢😢
자궁암센터 마취과 선생님이 나오셨네요. 물론 한 분은 아니시겠지만 저희 엄마를 마취해주신 분이실 수도 있겠다 싶어 눈물이 돌아요
큰 병원에 며칠이라도 있어보면 정말 의료진들이 돈으로 사는 게 아니라는 걸 알 수 있을 정도로 대단하고 본인 몸을 축내면서까지도 알하시는 분들이라는 걸 알게 되더라구요. 전원하긴 했지만 암센터 참 좋은 기억이에요 교수님 전공의쌤까지.. 감사해요ㅠ
저희 어머니께서도 유방암에 걸리셨었는데 의료진분들 덕분에 빠르게 털어내셨습니다. 항상 감사드리고 존경합니다.
의사 정말 힘든 직업이죠… 밥도 제대로 못먹고 사람 살리느라 과로로 쓰러지고 하신분 많이봤어요ㅜ 식사 늘 잘 챙겨드세요!!
3:17 양세형 반말 찍찍하는거봐라..혼자만 두건이 확 튀네? 아진짜?
제작진들 저런애 왜자꾸 출연시키는거지?
그래서 출연작들이 점점 줄잖아요.
아버지가 몇 년전 암수술 하셨는데, 수술실 밖에서 대기할 때 너무 초조하더라구요.
몇 시간 뒤 담당 외과 교수님께서 수술 끝내고 나오셔서 상태를 설명해주셨는데,
오랜 시간 수술하시느라 힘들고 피곤하신 모습이었습니다. 다행히 수술은 잘 되었고, 암은 완치되었습니다.
지금도 교수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암병동 의료진들 모두 좋은 음식 드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나라같은 의료서비스 없어요 진짜....처우가 개선되야 피부과 성형외과로 빠지지않고 외과 지원도 많아질텐데
3:46 이 선생님 두건으로 추측해보건데 혹시 소아과 선생님이 아니실까...
사람을 살린다는 게 진짜 대단한 거 같다
네 그렇게 생각해서 감사해요
멋지죠
사실 살면서 가장 행복한건, 충분한 수면과 맛있는 음식을 먹었을때의 기쁨 아닐까?
이런 소소한 행복 매우 칭찬해
이시대 의료진 선생님들 국민들 위해서 병을 고쳐주시고 정말로 감사합니다
의료진분들 화이팅입니다
의료진은 더 대우받아야 마땅하다
단 간호조무사는 제외
@@DdDh-sk1ln간호조무사도 사람인데 제외하지 말아줘요
@@DdDh-sk1ln간호조무사는 의료진이 아니잖아요 ㅎㅎ
이런 프로가 시즌 2가 나와야함!!! 제작비 엄한데 해외에 버리지말고!!!
간호사샘들 고생 많으십니다 ㅎㅎ
간호사가 뭐가 힘듬ㅋㅋㅋㅋ밥 다 챙겨줘 환자 넣빼 안해.. 대가리비우고 시키는거만 하면되는데
@@zzfxfc5657 간호사한테 차였냐.....
저기 대부분 의료진이 간호사란다
난 힘들다고 언급한적이 없는데?
너처럼 대가리 비우고 일하면 의료사고난단다
너야말로 ㅠㅠ대가리 채우고 말좀 하렴 ㅠㅠ
@@zzfxfc5657 잼민아 얼렁 자라
@@zzfxfc5657 이런 사람들이 간호사 홀대하는구나.. 님 간호사 선생님들한테 아가씨! 언니! 이러죠.
@@zzfxfc5657 간호사가 의사보다 일 더 많이 해 이런 등신 샛끼를 봤나
최근에 누나가 병원수술일 끝나고 거의 울면서 들어온적 있는데 자꾸 그 생각나서 울컥함 아 진짜 눈물나 스바 ....ㅠㅠㅠㅠ
다른 사람을 위해 헌신하는 직업들은 정말 존경받을 직업이라고 생각해요! 의사분들이나 간호사분들이나 경찰관분들이나 소방관분들이나 전부 너무 멋있어요!! 저도 그렇게 멋있는 어른이 되고 싶어요!!😍
의사도 연예인 신기해하는게 너무 신기하다… 나한텐 내생명 살려주신 선생님들이 연예인보다 더한 존재라고생각했는데…
외할아버지와 외삼촌이 위암으로 돌아가셨고 사촌언니또한 유방암환자로 투병중이고 저 또한 희귀병 뇌종양 환자네요 원인을 알수없는 두통에 시달리다가 엠알아이찍어보고 제가 뇌종양 환자라는걸 알았네요 .. 현재도. 원인을 알수 없는 면역체계이상으로. 면역질환 질병을 두종류 앓고 있는데 진짜 의료진분들 아니였음 아직도 제가 뇌종양 환자라는걸 몰랐을거에요 … 이병원 저병원 다니다가 서울 성모병원으로 옮겨서 시행착오 끝에 많이 호전되고 있네요 아프면은 지방병원말고 꼭 큰병원으로 가세요. 서울 큰병원이요 ㅠㅠ 저도 지방병원다니다가 오진당해서 돈낭비만 많이 했네요 ㅠㅠ저는 환자지만 제 사촌오빠도 의사였었는데 .. 서른살의 나이로 병원에서 쓰러져서 과로사로 돌아가셨는데 참 .. 병원갈때마다 의사분들 보면은 아 우리오빠도 저랬는데 하는 생각도 드네요 ..
지금은 괜찮으신지요
꼭 쾌차해서 건강한 모습으로 장수하시길 바랍니다🎉❤😊
마음이 아프네요.
지금 건강은...
내 마음 비우고 즐겁게 지내는게 도음이 되시길...
이거보니 내가 제왕절개수술할때랑 생각난다.세월빠르고 이렇게흘렀나싶다.새롭고 숙연해지내요.왠지 인사해야될것같은 세삼눈물이나네요.멋진분들 감사해요.
이런 프로그램 너무 감사해요 ..
5:11 아닠ㅋㅋ 의료진님이 지금까지 이런날은 없었다고 말씀하시는뎈ㅋㅋ 왜케 귀엽고 웃기짘ㅋㅋ😂
이런 맛...
백대표님 오자마자 분위기가 달라지네 ..ㅋ
사람의 아우라라는게 참.. 대단
양세형 말이 짧아… 얘 나오면 난 티비 돌림
지가 인기 좀 있다고
반말해도 된다고
생각하는거징
어차피 한녀 걔노릇 해서
얻은 인기주제에 ㅋㅋ
두분 다 짧으시네요
EA말하는싸가지보소 ㅋㅋ
나도 같은 생각하긴했음
개추 벅벅 ㅋㅋㅋㅋ 안보고 싶으면 개추 ~!!
모두 다 리스펙 합니다 건강하시길
의사님들과 간호사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의료계를 말로만 돕지 말자. 의료수가 현실화하고, 세금 좀 현실적으로 징수해라. 의료진이 죄인인가? 세계에서 제일 일 많이하고 제일 적게 돈번다.
아무리 본인이 선택하고 돈받고 하는 직업이라지만 본인 건강은 제대로 돌보지도 못하고 다른이들의 건강을 위해 일하는건 정말 존경받아 마땅한 직업중 하나라고 생각드네요
가지가 맛있긴 힘들던데 조리 진짜 잘 하셨나 보네.
수술 하느라 각종 사건사고 사고에 그 수술 시간만 해도 힘든데
식사라조 한 끼 잘 하셨으면 다행이네.
가지나물이 을매나 맛있는데
가지 튀기면 ㄹㅈㄷ꿀맛
옛날에는 암진단율을 따졌지만 요즘에는 암 생존율과 암완치율을 따집니다. 그만큼 암에걸려도 살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진거죠. 정말 대단한 거 같습니다
작년 7월에 아버지가 가셨는데, 가시기 직전까지 최선을 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렇게 피곤하게수술하시는데 의료사고가 일어나는게 어쩔수없어보이기도ㅠㅜㅜㅜㅜ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직업이죠ㅠ
부모들이 의대가라고하지만, 실상은 전쟁터일텐데ㅜㅜ
백종원님 컨텐츠 상업적이라 그닥 안좋아하는데 이거 뭉클해요
양세형은 왜 나올때마다 반말이야....?
얼굴보고 얘기해보고싶음. 그냥 기분이 나쁠지 재미있는 반말일지 후자가 더 클듯하네요
그러게요 초면일텐데ㅋㅋㅋㅋ
@음음음 그 개그맨에 그 팬이구만 ㅋ ㅋ
넌왜반말이냐(농담)
@음음음 넹~~
의사 간호사 아무나 못한다.
선택받은 자들만 할수있다.
화려한 두건님 진짜 귀여우시닼ㅋㅋㅋㅋㅋ
의료진들은 밥 꼭 챙겨먹으면 좋겠다. 호주같은곳은 간호사 보면 점심시간 1시간은 꼭 보장하고 점심시간 다 채워서 병원 돌아오는게 아니면 병원이 돈줘야하던데
이사람들 진짜 봉사하는거지 ㅇㅇ 의사 월급 포기하고 국가기관와서 하는게
아직도 다정했던 의사선생님이랑 나이팅게일같던 간호사선생님 기억남 잘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음 젊은 나이에 수술도 처음이라 많이 무서웠었는데 믿을 수 밖에 없게 만드심 ㅋㅋㅋㅋ 다행히 양성종양이였고 수술전후 비교사진 봤는데 겁나 깨끗해짐 ㅋㅋㅋ 다행쓰~ 아직 회복은 덜됐지만 진짜 감사함
진짜 한식과외국음식?의조화란..잘어울려지게만드신 백선생님도대단하시면서 성인되선 안먹는급식이때먹던 탕수육이랑 밥을먹고 크림스프에 밥을먹을때가생각남...
백쌤 이런거 마니해주세요~~~
완치율 70퍼중에서 나머지 30퍼는.. 담낭암,췌장암같은 예후가 안좋거나 발견하기 힘든 암이겠네요.. 모두 건강하세염
한분한분이 다 든든 하네요
지금은 25살이지만 8살때 편도에 크게 걸려서 편도 수술 해서도
꽤 오랫동안 병원에 입원해 있었는데
애기들 링거 맞힐때 빼지 말라고 붕대 감아주고 불편해 하지 말라고 붕대위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그림 그려주시고 했앴어요 저는 8살때 편도 수술 받고 나서 마취 풀리고 깨어났더니 침대 한가운데가 피범벅이고 제 팔도 피 범벅된 흔적이 있길래 엄마한테 물어봤더니 제가 마취 풀리기전에 고통스러우니 심하게 발버둥쳤고 발버둥치면서 링거가 빠지고 바늘 구멍에도 찔려서 온통다 피범벅이였는데도 불구하고 4~5명의 의사 쌤들이 제 위로 올라타서 막고 진정시켜주고 엄마가 딱고 있었는데 아이 봐주시고 정리는 저희한테 맡기라고 해서 간호사 언니들이 피 묻은 팔도 닦아줬다고 하네요 정말 그때 의사쌤들도 지금 이름 모를 의사 쌤들도 정말 감사합니다
간호사는 언니고 의사는 쌤이야?
여기출연하는 모든 배우분들 참대단합니다 흐뭇합니다ㅡ
엄청 대단한신분들이 백종원님 보시고 신기해하시는게 신기해요😃
양세형은 언제나 반존대가 몸에 베어잇네 ㅎㅎ
의료는 좋은 곳에서 받고 싶고 돈은 적게 내고 싶고..
한국에서 의료인들 처우 개선하는건 불가능합니다.. 다수를 위해 소수가 희생하는 시스템… ㅋ
그런데 저 동영상에 나오는 의사 분들이 머리에 두건을 쓰는 이유는
머리카락을 철저하게 관리하는 것이
기본 원칙이라는 것 때문이라고........
그 이유는
수술실에 들어가는 의사들은
손을 확실하게 씻는 것이
수술실 감염을 막는 기본 원칙이자만
머리카락 만은
수술에 들어갈 때마다
매 시간 감고 들어가지 못하기 때문에
머리카락 때문에 감염이 될 수도 있는
그런 사태를 막기 위해서
일부러
머리 전체를 감싸는
그런 두건을 항상 착용하는 것이
일종의 규칙으로 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연세대학교 의예과 예비 28학번으로서 의료인들의 노고를 알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꼭 훌륭한 의사가 되겠습니다!
화이팅이에요
멋있습니다
?
28학번은 ㅋㅋㅋ
15살이냐
지금 정치질이나 하는
의협이니 뭐니 하는 곳에 있는
잘난 의사관료들은
저 밥을 먹을 자격도 없을 겁니다.
지들이 가진 돈으로
장어정식이나 배터지게 먹을 테니까요............
의사분들 ㄹㅇ로 모두다 멋있다❤❤❤
수술해주는사람보면 본인건강도 챙겨야 하는데 급하게 먹는건 몸에안좋은데 하지만 환자를 살릴수밖에없는 그런마음
때문에 어쩔수가없는 의료진분들 ㅠㅠ
항상 감사합니다❤
다들대단하신분들입니다
뱡원에 종사하는사람들이야말로 극한직업이라하면 극한직업이지.
그대들이있기에 아파도 걱정없이 마음편히 세상 살아가고있는거임.
양세형 만 안나왔어도 진짜 하 너무 아쉽다 프로그램 양세형 ㅊ출연자체가 - - - 마이너스 마이너스 마이너스 누 ㅋㅋ..
왜 반말하지? 양세형? 듣기싫다! 보기도 싫다!
멤버교체!!!!!!!
왜저러는거지? 인간이 왜저러는 걸까?
힘을내요 슈퍼파월!!!!!!!
Enjoying this kind of show . Great show . Thank you .
종합병동 밥 맛없기로 유명하죠 닝닝한 간에 슴슴한 음식만 먹다가
김밥 샌드위치 급하게 끼니 떼우던 의료진들이 제대로 된 음식
먹으니 얼마나 맛있을까 생각이 드네요
간호사들이 유독 커피 빵 좋아하는 이유도 업무 스트레스도 있지만
병원밥이 맛없어서 시간 없으니 더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희 어머니 아버지 입원하셨을 때 감사해서 베이커리가서 빵이랑 커피
사다드리면 그렇게 좋아하실 수가 없더라구요 병원이 원래 입맛 없게
만드는 환경이다 보니 더그럴 듯 하네요
인턴 3 너무 귀여움….
하루하루 전쟁을 치루고 계시는구나..
양세형 볼때 마다 거부감이 드냐.....매번 게스트며 같이 하는 사람들이 불편해 하는게 보임....보는 사람도 불편함.
말투가 툭툭 던지는게...듣는 사람에 대한 배려가 없어 보임
재밌게 보고 있었는데 양세형 합류 이후론 안챙겨 본다...
제대로된 임자를 못만난거죠 진짜 쌩무식한 양반 만나서 혓바닥 놀리다 비 오는 날 먼지나게 맞아봐야지
근데 진짜 존나 바쁨 병원 오줌쌀 시간이 없어서 방광염왔음
자막에 킹정이라는 그런 표준어가 아닌 단어는 자제좀 부탁드려요 방송을 시청하는 어린친구들은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되어 장기적으로보면 우리말이 점점 퇴화되어갑니다
백배커 다시햅주세요ㅜㅜㅜㅜㅜㅜㅜ
이 프로그램의 옥의티는 양세형이다. 재만 나오면 티비 돌림. 이것도 반은 그냥 넘긴거 같다.
제작진들은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양세형이를 출연 시키는걸까..?
연예인 중 요리실력이 좋은 편이라서 그럴것이라고 봅니다. 백종원씨가 아무리 다양한 요리에 익숙하다고 해도 단체급식은 일반 식당 요리와 달리 많은 손님들이 한꺼번에 몰리기 때문에 요리에 서툰 연예인은 사고(칼, 뜨거운 기름, 불 등으로 인한 사고)의 위험이 높습니다.
돈 많이받네 뭐하네 해도...몸 갈아서 일하시는분들이라 더 줘야한다고 생각한다. 코로나때도 진짜 가뜩이나 꽉찬 일정 더 돌려져서 거의 과로사할지경이었을텐데...너무 존경하고..진짜 사명감 없인 못할 직업입니다.
빨리 또 나왔으면 좋겠습니당~~~
백패커 또하면 좋겠다
백패커2 해요!
이런 중노동과 스트레스를 받는 일을 단지 돈 잘번다는 이유로 지원할 수 있을까요? 의대 가는 친구들이 잘 좀 알아보고 지원하면 좋겠어여.
오늘 ㅅ ㅅ 병원퇴원환자 입니다. 의료진들은 매일전쟁과 같은곳에서 사십니다. 더많은 분들이 다양한곳에서 우리 국민들의 건강 지켜주시도록 많은 과에 골고루 나라와 사회의 관심이필요핮니다!,, 늘기도하겠습니다 의료진들 건강하세요
여긴 ㄱㄹ암센터군요. 의사쌤. 간호사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힘내주시길 부탁드리고 항상 응원드립니다. Way to go~!
what program this?
암이든 치매이든 희귀병 치료제 가 몇년안에 개발돼었으면😢 세월 엄청 흘러야 개발이 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