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에 굳은살 하나 없고 털이 방금 목욕한것마냥 깨끗합니다. 저기서 무서워 꼼짝도 못하고 가만히 있고 기침이 너무 심해 치료중인데 아주 많이 좋아졌습니다. 지역게시판,포인핸드 다 뒤져도 찾는사람 아무도 없고 어제만 해도 집앞에 없었는데 갑자기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남아 이고 1.8kg 이라고 합니다^^
고등어가 다시 태어난거같네요 저리 살갑게 대하는것도그렇고 마침 모습도 똑같은게... 캣닢이랑 캔사료 충만할 고양이별에서 편히 지내고있을거라 생각하고 애도했는데.... 다시 태어나 찾아와줬다고 생각하니... 어쨌든 다행이에요. 저 아이가 관찰남님을 만나서 다행이고. 관찰남님이 또 고등어를 똑닮은 아기천사를 만나서 다행이에요ㅠ
1년 전 그렇게 만나 '입양보낼 예정입니다'라고 썼던 관찰남님은............ 1년 뒤 개똥이에게 쳐맞는 일상을 당연한 듯 보내는 여느 집사와 다름없는 삶을 살고 계십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마음이 되게 몽글몽글하다... 새삼 뭔가 되게 기분 좋고 제 마음이 다 뿌듯해요. 힐링 힐링 >_______
이 추운 날씨에... 쓰다듬어 달라고 손까지 끌어당기는 걸 보니 마음이 무겁습니다. 정말 너무너무 예쁜데 어쩌다 담요 한 장만 가지고 길거리에 있었을까요ㅠㅠ관찰남님도 놀라셨을 텐데 정말로 고생하셨을 것 같아요... 2018년에는 좋은 가족 만나서 건강하게 잘 지내길... 관찰남님도 2017년 너무 고생 많으셨고 2018년 돌보시는 길냥이들과 함께 항상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요즘 개똥이를 보면 너무 뿌듯해요..추운날 저렇게 가엾던 애가..지금은 금수저 야옹이로 이쁨 듬뿍 받고 있으니.한파에 길고양이들,길멍이들 너무 가엾지만 그래도 단 한마리라도 이렇게 구조가 되고 또 챙겨주는 고마운 분들이 있으니 얼마나 다행인지.사람들 인식도 좀 더 바뀌었으면..때론 쓰레기통 뒤지고 귀찮게 느낄수도 있지만 얼마나 굶주렸으면 하는 생각에 그 정도 불편은 감수할 수 있겠다..이렇게..솔직히 길동물들이 주는 불편은 살면서 겪는 어려움들에 비하면 감당할 수 있는 약간의 불편함 아닌가 싶은데..생각은 다 다르겠지만.
아주 가끔 아무 이유 없이 기분이 바닥을 칠때가 있는데 언제부턴가 그럴때마다 개똥이 어릴때 영상을 찾아보거든요.. 그럼 마음이 되게 말랑말랑 풀어지고 따수워져요.. 와.. 이렇게 쪼꼬미였던 아깽이가 벌써 그만큼 커서 집사님을 걷어차고(?) 후려치고(?) 목욕할때만 세상 쫄보가 되는 어엿한 성묘가 되었구나.. 싶어서 제가 다 뿌듯하고.. 아주 쪼오오금씩 고양이 다루는 스킬이 늘고 있는, 그러나 영상 편집은 똑부러지게 잘 하시는 변함없는 집사님 모습도 훈훈하고.. 이렇게 힐링하는 저 같은 사람들 아마 많을거에요. 늘 건강하시고 개똥이랑 엄마집사님이랑 계속 계속 행복하세요.
애기가 무릎위에서 골골대고 꾹꾹이도 하고 쓰다듬어 달라고 하고 사람 손길 받는데에 거리낌이 없네요ㅠㅠ처음보는 사람이었을 관찰남님께 한달음에 달려간 것도 그렇고 화장실까지 가리니...높은 확률로 집냥이였다가 길을 잃거나 버려진 것 같은 느낌..ㅠㅠ관찰남님도 젤리에 굳은살도 없다고 하시고ㅠㅠ날씨가 너무 추운데 따뜻한 관찰남님 만나서 너무 다행이네요
여기서 관찰남님의 채널의 매력이 팡팡 느껴지는게 천천히 바라보다가 잠드는 모습부터 그냥 가만히 가만히 지내는 걸 말 그대로 관찰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내가 고양이를 기른다면 자막이 날아다니거나 재밌는 일만 편집돼서 계속 일어나진 않잖아여? 그냥 아가 쭈욱 보고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편안하네여..
젤리에 굳은살 하나 없고 털이 방금 목욕한것마냥 깨끗합니다. 저기서 무서워 꼼짝도 못하고 가만히 있고 기침이 너무 심해 치료중인데 아주 많이 좋아졌습니다. 지역게시판,포인핸드 다 뒤져도 찾는사람 아무도 없고 어제만 해도 집앞에 없었는데 갑자기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남아 이고 1.8kg 이라고 합니다^^
관찰남 아래댓글 읽어봐주시고, 메일부탁드립니다.
고등어가 다시 태어난거같네요
저리 살갑게 대하는것도그렇고 마침 모습도 똑같은게...
캣닢이랑 캔사료 충만할 고양이별에서 편히 지내고있을거라 생각하고 애도했는데....
다시 태어나 찾아와줬다고 생각하니...
어쨌든 다행이에요.
저 아이가 관찰남님을 만나서 다행이고.
관찰남님이 또 고등어를 똑닮은 아기천사를 만나서 다행이에요ㅠ
유기묘같네요 ㅠㅠ 길냥이라면 저럴리가 없죠 ㅠㅠ 한생명 또 살리셨네요~~볻받으실꺼에요
관찰남님은 확실하게 천사입니다 날개를 달지는않았지만
관찰남 새해좋은일만생기세요
자막 : 이 때는 알지 못 했다. 허벅지를 때리고 도망가는 고양이 일 줄은
이 애교많던 고양이는
곧 냥아치로 변합니다
ㅋㅎㅋㅎㅌㅎㅋㅎㅌㅎㅋㅎㅌㅎㅌㅎㅌㅎㅌㅎㅌㅎㅌㅎㅌㅎㅌㅎㅋㅎㅎㅌㅎㅌㅎㅌ
이현수 너 냥이치니 🤣🤣🤣💤💤💤
특기 집사허벅지떄리기
냥줍 하기 전: 키워줘 키워줘(애교)
냥줍 한 후: 뭐?
시간을 건너오는 자!!!
1년 전 그렇게 만나 '입양보낼 예정입니다'라고 썼던 관찰남님은............ 1년 뒤 개똥이에게 쳐맞는 일상을 당연한 듯 보내는 여느 집사와 다름없는 삶을 살고 계십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마음이 되게 몽글몽글하다... 새삼 뭔가 되게 기분 좋고 제 마음이 다 뿌듯해요. 힐링 힐링 >_______
ㅋㅋ 저도 간만에 다시 보니 새록새록
입양은 무슨 ㅋㅋ 상전모시고있지요 ㅋㅋ
맞아요ㅋㅋㅋ맨날 아야아야하셔ㅋㅋㅋㅋ
개똥이와 찰남님의 첫만남
그르게요ㅠㅠ
저렇게 애교많고 밥도 얌전히 먹던 아이가... 집사를 폭행하고 다 먹어치울 것을 누가 알았을까요 ㅋㅋㅋ
이게 개똥이라구요???? 세상에
ㅋㅋㅋㅋㅋ 저야옹이가 찰남닌 후드러 까는 그 개똥이라닠ㅋㅋㅋㅋ
난또 ㅋㅋㅋ찰남이가 고양인줄
누가 예상이나 했겠는가.... 이 아이를 만난뒤로 찰남님이 냥불출이 될것을 ㅋㅋㅋㅋ
이땐 착한척 오졌넼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때 착한척 한 것은 더 센 냥냥펀치를 때리기 위함이었닷
애교 장난아니네요 ㅋㅋㅋㅋㅋ
야옹이가 세상사는 법을 아네요...
쓰다듬해달라고 옷잡네 귀여워요
이가윤 스킨쉽저저도로 좋아하는냥이는 보기힘든데!!애교많은아가인듯
근황 소식 기념으로 다시 보러 왔어요~ 벌써 시간이 많이 지났네요
귀여운 개똥이 오래오래 건강하자!
이 추운 날씨에... 쓰다듬어 달라고 손까지 끌어당기는 걸 보니 마음이 무겁습니다. 정말 너무너무 예쁜데 어쩌다 담요 한 장만 가지고 길거리에 있었을까요ㅠㅠ관찰남님도 놀라셨을 텐데 정말로 고생하셨을 것 같아요... 2018년에는 좋은 가족 만나서 건강하게 잘 지내길... 관찰남님도 2017년 너무 고생 많으셨고 2018년 돌보시는 길냥이들과 함께 항상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생각해보면 이때가 개똥이 인생의 전환점이었네요. 누군가 말했듯이 추위에 떠는 새끼냥이를 한마리 데려와서 보살핀다고 길고양이들의 삶이 바뀌진 않겠지만 그 새끼냥이의 삶을 바꿀 수 있다는 말을 실감합니다. 지금 이 새끼냥이는 한마리의 집구석 여포가 되었지요.
최Hyuk
최Hyuk 인생x 냥생o
왠지 집냥이었던 느낌이 드는데 상태도 그렇고 기본적으로 인간 캣잎 관찰남님이 돌보셔서 그러시는지 몰라 경계심 1도 없고 찜찜하네요ㅠ 어쨌든 관찰남님 쉬시는 와중에 대단하세요
suki karaage 인간캣닢ㅋㅋ 빵터졌네요
인 ㅋ간ㅋ캣ㅋ닢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 저도 애묘인이어서 영상 가끔봅니다. 참 개똥군 볼때마다 똑똑해보입니다. 난폭하게 변한걸로 알고있지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폭ㅋㅋㅋㅋㅋㅋㅋ고양이가 다 그럽디다
그래도 어머니 앞에선 순한 냥이
난폭하게 ㅋㅋㅋㅋㅋㅋㅋ
발견하신분이 관찰남님이라 다행이네요
이렇게 작고 아프고 밤 한끼에 감사하다며 애교부리던 아이는 커서 집안 서열 2위, 날라가서 집사 허벅지 때리기 좋아하는 통통 냥아치 개똥이가 됩니다
??? : 아야!
ㅋㅋ통통 냥아치
캔보다도 인간이 좋다냥....
당분간 영상은 쉰다고 하셨는데 냥이들이 관찰남님을 가만 안놔두네욥😅
트히힣 냥통령 관찰남님 당신은 도덕책 성경책...
요즘 개똥이를 보면 너무 뿌듯해요..추운날 저렇게 가엾던 애가..지금은 금수저 야옹이로 이쁨 듬뿍 받고 있으니.한파에 길고양이들,길멍이들 너무 가엾지만 그래도 단 한마리라도 이렇게 구조가 되고 또 챙겨주는 고마운 분들이 있으니 얼마나 다행인지.사람들 인식도 좀 더 바뀌었으면..때론 쓰레기통 뒤지고 귀찮게 느낄수도 있지만 얼마나 굶주렸으면 하는 생각에 그 정도 불편은 감수할 수 있겠다..이렇게..솔직히 길동물들이 주는 불편은 살면서 겪는 어려움들에 비하면 감당할 수 있는 약간의 불편함 아닌가 싶은데..생각은 다 다르겠지만.
다행입니다 그때 관찰님과 이녀석이마주쳐서..
저땐 찰남님이 옆에만 있어도 그르릉 거리고 스스로 무릎에 올라타는 무릎냥이에다가 손으로 만져달라고 발톱으로 끌었는데 지금은...
다리에 올라와서 꾸꾹이하는데 가만히 있으니까 쓰다듬으라고 손을 당기네요 ㅋㅋㅋㅋㅋ완전 애교냥이에요!
다스티 처음에꾹꾹이하는위치가..
주영이 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흠칫했어요
거긴...
사람손에 길러졌다가 집나온거 아닐까요?
저도 흠칫... ㅎㅎㅎ
성지순례 왔습니다. 이 영상이 그 유명한 찰남님과 개똥이의 첫만남 영상인가요. 저렇게 순진무구한 애교냥이 어떻게 냥아치로 자라날 수가..
손 잡아 끄는 애기 ㅠㅜ 앞니도 너무 귀여워요
우리냥이랑 닮았네요~~우리냥이도 3개월쯤 울음소리시끄럽다고 검은봉다리에담아 암매장당할뻔한걸 어찌어찌우리집에 잠시임보하다가 지금11년째 살아요ㅎ 관찰님 복마니받으실겁니다 암요~~~👏👏👍
진짜고등어를많이닮은듯...
찰남님만날라고환생한거니 ㅠ
근데 진짜 고등어가 집사님 보고싶고 같이 살고싶어서 개똥이로 환생해서 관촬님앞에 나타난것같아 한편으로는 마음이 좀 뭉클하네여ㅠ갑자기 고등어가 생각나서ㅠ
고등어가 찰남님이 전에키우시던고양이인가요?
Styles Harry 아뇨 아마 밥 주던 길고양이 인걸로 알고 잇어용
@@maze201152 찰남님의 가장 아픈 손가락이죠. 고등어 죽고나서 영상 안보게됐는데 간만에 보니까 많은 변화가 있었네요ㅎㅎ
@@maze201152 길냥이 고등어였는데 무지개다리 건넜어요ㅠ그 고등어냥이가 지금 촬남님이 키우는 개떵이랑 너무 닮아서 무지개다리건너간 고등어냥이가 개떵이보면 아직도 생각이 나네여ㅠ긴개떵 올만에 이영상보니 정말많이 컸네여ㅎㅎ
@@사람-w6z1b 그쵸~무지개다리 건너간 고등어냥이가 간뒤로 예전껀 안보고 개떵이꺼만보는데 아가개떵이가 참 많이 자랐죠?ㅎㅎ아가냥이에서 벌써 저렇게 컸네여ㅎㅎ올만에 아가개떵이 보니까 너무 귀엽네여ㅎㅎ지금도 이쁘지만요ㅎ
관찰남님께 계속 안기고
꾹꾹이 하고 골골송까지
저리 이쁜애기를 어쩌다~~ㅠㅠ
고등어 고양이별로 보내고 찰남님 잘못은 아니였지만 죄책감과 괴로움에 시달리고 계셨을때 선물처럼 왔던 개똥이 ㅠㅠ이런게묘연일까요 다시봐도 감동감동!
긴개똥.. 이때까지만 해도 순진무구한 고양이인줄 알았ㅈ.. 어쨌든 찰지게 패고 다니는거 보다가 애기개똥 보니 넘 사랑스럽다 항상 행복만해 천사야💙
근데 정말 누가 키우다가 버린 고양이 같아요;;; 경계심은 1도 없고, 골골송에 애교까지... 저렇게 예쁜 아가 손을 누가 놓은 건지;;;; 아가야, 너는 정말 천사같은 분을 만난 거야!!!!! 다행이다... 정말...
다시봐도 짠하네요.지금은 호강하지만 추운겨울 담요한장에 버려진 아기...ㅜㅜ
양심도없는사람들
처음 만났는데 무릎냥이하면서 잘 있네요.
역시 찰남님 신비한 매력이..
미래에서 왔습니다 저 고양이는 개똥이이고 최고의 집사를 만나게 됩니다
김자네 ㅋㅋㅋ
하아 연말부터 심장터지게 만드는 야옹이네요
본거였어도 썸네일만 보면 홀린듯 또 보러 오게된다....
아가야..이쁘게도 생겼다 정말...좋은 집사 만나서 길위에서의 고달픈 나날들은 접고 행복해졌음 좋겠다.
개똥아 네 영상 많이 봤지만, 이렇게 처음 관찰님집에 오게 된건 이제 봤구나. 왠지 뭉클하다. 근데 넌 원래 굉장히 사랑스러운 케릭터였던거 같네. 참 신기하다. 너로인해 고양이에 대해 정말 새롭게 알게 된게 많아. 건강해. 관찰님도 건강하세요 . 응원합니다.
쓰다듬어 달라고 팔 잡아당기는 거 졸귀 ㅠㅠㅠㅠㅠ
미니 고등어 좋은 곳으로 입양되면 좋겠어요!
2:26 눈은 당연히 이쁘고 코하고 입 조화가 참 예쁜 고양이네요~
구독하고 좋아요 누르고 계속 보러올게요^^
우리집 강아지가 지금 따뜻한 바닥에 늘어져 누워있는데.. 바깥에선 길냥이들 유기견들이 고생하고 있겠죠. 전부 다 거둘수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 아이는 살 운명이었나 봅니다. 관찰자님을 만났으니까요. 늘 잘 보고 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3:15 헉♡쌀알 봐ㅠㅠ
냥줍 ㅜㅜ 너무 귀여워요 ㅜㅜ
왠지 고등어가 환생해서
관찰남님앞에 나타난거 같아
기쁘네요
냥이는 잘 구조되었는데 관잘남님은 병원 다녀오셨나요ㅡ몸관리 하시고 좀 쉬세요
냥이는 무지 이쁘고 미묘네요
아주 가끔 아무 이유 없이 기분이 바닥을 칠때가 있는데 언제부턴가 그럴때마다 개똥이 어릴때 영상을 찾아보거든요.. 그럼 마음이 되게 말랑말랑 풀어지고 따수워져요.. 와.. 이렇게 쪼꼬미였던 아깽이가 벌써 그만큼 커서 집사님을 걷어차고(?) 후려치고(?) 목욕할때만 세상 쫄보가 되는 어엿한 성묘가 되었구나.. 싶어서 제가 다 뿌듯하고.. 아주 쪼오오금씩 고양이 다루는 스킬이 늘고 있는, 그러나 영상 편집은 똑부러지게 잘 하시는 변함없는 집사님 모습도 훈훈하고.. 이렇게 힐링하는 저 같은 사람들 아마 많을거에요. 늘 건강하시고 개똥이랑 엄마집사님이랑 계속 계속 행복하세요.
숨소리가 쌕쌕대는게 안쓰럽네요 관찰남님 만나서 참 다행입니다 회복되서 좋은 곳 입양되길
관찰남형님 정말 좋은 일 많이하십니다 형님 없었다면 새끼냥이 혼자 추운겨울 어떻게 보냈을까요 제가 다 감사합니다
고녀석 증말 이쁘게 생겼네
매일 수고 하십니다
어제 저희고양이 집나갔다가 한달 만에 돌아왔는데 밖에서 고생이 심했는지
빼짝 말라서 왔네요 ... 품에서 안나가려하고
배설물 상태도 안좋고
병원에 대리고 가봐야겠습니다 야생고양이가
힘들게 살아가는게 상상이 되네요
관찰남님 영상보면서 귀엽다 이쁘다라고만 생각하던 제가 이번일로 관점이 조금 바뀌더니 불상하다라는 생각을 갖게되네요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앞으로도 좋은영상 부탁드립니다
에구구궁 완전 개냥이네~ 입양 좋은 곳으로 가면 좋겠네요ㅠ
오늘도 또보게 되네요 마치 내가 개똥이었는데 누군가의손길이 절실히 필요한때 누군가 지나치지않고 거둬줬담 죽을때까지 얼마나 고마울까 생각하면서...
추운곳에서 감기까지 들어있던 야옹이가 관찰남님 만나서 정말 다행입니다. 관찰남님 건강도 안좋으신데 병원 데려가고 또 집에서 보살피시느라 힘드시겠어요.
관찰남님은 참 좋은분이십니다. 감사합니다.
관찰남님 영상 모두 두번이상 봤는데 이영상은 또보고또봐지네요.. 너무 가여운 개똥이가 추운날 담요위에 앉아있는모습이 너무 안쓰러워 가슴이 아픈데 이렇게 보살펴주시니 눈물나게 감동이네요
낼도 보게될거같네
헐 쓰담아달라고 옷길 끌어내리는것봐 이럴수가 길고양이 맞나요;;; ㅠㅠㅠㅠㅠ좋은분에게 입양 잘 갔으면 좋겠어요 ㅠㅠ완전 미묘 ㅠㅠㅠㅠㅠ항상 감사합니다 관찰님 ㅠㅠㅠㅠㅠ
진짜 쓰담쓰담해달라고 옷깃 잡아당기는거 보면 보통 길냥이는 아닌거같네요 심쿵 포인트를 잘아는듯 ㅋㅋ 귀염귀염 ㅜㅜ
0w0 berry 찰남님한테입양간것같아요
0w0 berry 관찰남님이 입양해 병도 고치고 턱이두개인 돼냥이가되어 행복하게 잘살고 있답니다~^^
어제도 보도 오늘도 보는데 확실히 집냥이네요.
애교도 잘 떨고, 화장실 사용도 잘 하고...
+그리고 진짜 고등어가 환생한 것 같아요. 너무 똑같아요. 환생해서 찰남님 보려고 온 건 아닐까 하는 생각 때문에 괜히 슬퍼지네요.
에고ㅠㅠ 그래도 관찰남님 덕분에 아이가 살았네요... 다행이에요.
아이구~이뻐라^^♡
역시 관찰자님은 천사 이세요~
또 한생명을 살리시고..
분명 선행이 쌓여서 복 많이 받으실거예요~~*
관찰남님 만나서 다행이에요 근데 야옹이 너무 귀엽따~~이빨이 왜케귀여워ㅋㅋ
개똥전설의 시작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기도 도와주려는 거 아는지 밥도 잘 먹네요 이뻐라 ㅠㅠ 어서 나아서 좋은 가족들 만나면 좋겠어요 관찰남님 건강도 챙기고 계신가요?ㅠㅠ 걱정이 되네요 항상 따뜻한 영상 감사합니다!
다시봐도 귀엽네 ㅋㅋ
애기가 무릎위에서 골골대고 꾹꾹이도 하고 쓰다듬어 달라고 하고 사람 손길 받는데에 거리낌이 없네요ㅠㅠ처음보는 사람이었을 관찰남님께 한달음에 달려간 것도 그렇고 화장실까지 가리니...높은 확률로 집냥이였다가 길을 잃거나 버려진 것 같은 느낌..ㅠㅠ관찰남님도 젤리에 굳은살도 없다고 하시고ㅠㅠ날씨가 너무 추운데 따뜻한 관찰남님 만나서 너무 다행이네요
온수현 저희집이랑 조금 먼 곳에 새끼냥이가 엄마 잃어서 떠돌아다니다가 쥐도새도 모르게 사라짐
엘리사Alisa 개똥이랑 똑같이 생겼어요?
2:20 입벌리고 잇는거 졸귀다♡♡
코막혀서 입으로 숨쉬나? 저귀여운이빨ㅜㅜㅜ 아가야 몸잘회복해서 좋은가족만나렴
오랜만에 다시 보는데 애기개똥 넘 귀엽다 ㅜㅜ
찰남님 ㅠㅠㅠㅠ 아가냥이 ㅠㅠㅠㅠ 아프지말고 건강하세요 ㅠㅠㅠㅠㅠ 고등어인형 이라녀 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전어인가?? ㅋㅋㅋㅋ ㅠㅠㅠㅠ 넘 예쁘고 짠하고 가련하고 ㅠㅠㅠㅠㅠ
개똥이.애기때 ㅠㅠㅜ 이때 진짜 ㅠㅠㅠ아이고 옛날이네~~~
고등어별에서 고등어가 올해 가기전에 자길 닮은 천사를 내려준거같아요 넘 오글거리나ㅋㅋ그래도 고등어생각이많이나네요
오랜만에 이 영상 보러 왔어요 ㅎㅎ 벌써 일년이 다되어가네요! 지금 개똥이 모습 생각하면 뭔가 감동적이에요 ㅠㅠ💕 길에서 훌쩍이던 애기가 묘생역전해서 이제 광고까지 나오구... 개똥이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하자🤗
간간히 말하시는 목소리가 확실히 평소보다 굵은 느낌이네요ㅠ 따뜻한 차 많이 드시고 얼른 건강하셔요!! 본인 건강을 최우선으로 챙기셨음 좋겠네요ㅎㅎ
미묘 아깽이네여 ㅠㅠ 관찰남님을 만나서 다행이에요 외면했으면 죽었을 생명 살려주셔서 감사해요 늘 응원하고 있습니다
하 정말 귀엽네요 ㅠㅠ 자발적으로 무릎에 올라와서 쓰다듬어달라고 하다니 최고의 애교쟁이다 ... 저 귀염둥이가 관찰남님을 만나서 참 다행입니다
2017년 마지막 주에 고등어 아가가 천사 찰남님을 만나서 정말 다행입니다ㅜㅜ찰남님 건강이 최고인거 아시죠 어디 아프신 곳 없이 2018년에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항상 마음이 사랑으로 가득 찰 수 있게 따뜻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헉! 무늬도 고등어랑 비슷한데~ 특유의 야옹하는 울음소리도 고등어랑 비슷하네요~~8ㅅ8♡ 이 추운 겨울 날.. 새끼냥이가 찰님을 만나서 넘 다행입니다~~!!
류제시 트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ㅋ
류제시 고등어의 환생일 수도..
냥이 이빨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냥이도 관찰남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관찰남님 ㅠㅠㅠㅠㅠ천사이신가료 ㅠㅜㅠㅠㅠㅠ
긴개똥 착한척 코스프레 보소 ㅋㅋㅋ
구조해주시고 임보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ㅠㅠ
좋은 애묘인에게 입양가기를 응원할께요.♡
골골 거리며 관찰님 따라다니던 고등어가 너무 생각나요. 똑같이 생겼어요
에구 니가 그래도 복이 있구나 관찰남님과 인연이 닿다니...관찰남님 또 한 생명 살리셨네요 냥이들의 수호천사 관찰남님👍
으아니 밥먹고 무릎에 올라와서 쓰담쓰담하라고 이케이케하는 고양이라니요 ㅠㅠ 귀여워듀금
에고. ㅠ 고양이가 끊이지 않네요 고등어 새끼냥이보니 냐아아옹 하고 달려나오던 고등어 생각나네요
캣언니유햄 유햄님이다!
고등어가 달려나와요??? 이런..길고등어 키우셨나..ㅇㅏ님 색깔이 고등어 색인가..
나븐남자 관찰남님이 이전에 봐주시던 길냥이 이름이 고등어였어요 지금은 무지개다리 건넜답니다
캣언니유햄 고등어 2세 ㅠㅠ
으흑 고등어야 보고싶다
그리고 현재는 개똥이가 되었죠....ㅋㅋㅋㅋㅋㅋ♥
고등어가 냥이별에서 관찰남님께 다시 돌아온 것 같아요!! 좋은 주인 만났으면 좋겠어요!!
이때만 해도 착했는데..ㅠㅠ
진짜복받으실꺼에요ㅠㅠㅠㅠㅠㅠㅠ고양이너무귀여워요
우리 착한 고등어는 고양이별로 가면서도 좋은 일을 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 고등어 생각에 개똥이를 구해주신 찰남님ㅠㅠㅠㅠㅠㅠㅠㅠ 고등어야 고양이별에서 행복해 나는 아직도 가끔씩 니 생각해
애교도 많고 참 예쁘게 생긴 아가네요ㅠㅠ
여기서 관찰남님의 채널의 매력이 팡팡 느껴지는게 천천히 바라보다가 잠드는 모습부터 그냥 가만히 가만히 지내는 걸 말 그대로 관찰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내가 고양이를 기른다면 자막이 날아다니거나 재밌는 일만 편집돼서 계속 일어나진 않잖아여? 그냥 아가 쭈욱 보고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편안하네여..
찰남천사를 알아보내요ㅋㅋ 원래부터 자기집사인양ㅋㅋ 보채고 부비하고 그릉대고ㅋㅋ 인간캣닢맞네요 암요암요♡
입이 너무 귀여워요..
기침 하는 모습도 쓰다듬어달라고 팔 잡아당기는 모습도 넘 울컥해요 ㅠㅠ 관찰남님 쉬시는 와중에도 정말 감사합니다..
입양 보내신다더니 알콩달콩 하니 여전히 잘 데리고 사시네요ㅎㅎㅎ 너무 좋다..ㅜㅜㅜㅜㅠ
집냥이마냥 얌전하네요 누가유기했을거같아요.... 발바닥도깨끗하고 사람에대한 경계를 1도 찾아볼순없네요 좋은 주인만나기를 기도할게요♡
애기가 아주야물딱지고 똘똘해보이는데 ㅠㅠ 우째 추운디 흐미 복있는 냥이네요 캡닙님 아니 관찰남님과 만나서 ㅠㅠ
아직 보호가 필요한 새끼냥이 저렇게 추운 길바닥에서 추위와 싸우고 있는 걸 보면 정말 너무 가슴 아플듯.. 애교냥이라 금방 입양 될 것 같아요. 관찰남님 감사합니다.
한시도 안떨어지네요.올겨울만이라도 따뜻한곳에서 관찰남님 케어 받게돼 다행입니다.저도 요즘 가끔 자다가도 부르면 제깍나오던 고등어 생각이 나던데~그아이때문에 관찰남님 영상을 자주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복받습니다 사랑입니다 관찰님~♡
에옹 소리, 얼굴, 그르릉 고등어가 다시와줬네 아가 꽃길만 걷자~
관찰남님 쉬신다더니.. 냥이 지나치지 못하고 또 살신성인을 하시네요.. 맘이 그리 고우시니~~
냥이는 찰남님 집이 자기집인 듯. ^^ 귀엽고 이쁘네요
복많이 받으세요 하트 백만개~ ♡♡
지난해 11월 25일 집에서 키우던 밤순이가 범백으로 세상을 떠낫습니다.
저희밤순이와 비슷하게 생겻네요
이뻐요...
사명 저도 그 전날에 겨자라는 아이가 범백으로 별나라를 갔는데 개똥이하구 겨자하구 참 많이 닮아서 이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