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구조가 문제지 베이비붐세대가 너무 많아서 그 자식세대인 8090에코붐 청년세대 인구도 너무 많은데 기성세대는 자녀들 대학보내느라 노후준비도 안돼서 자식세대와 먹이경쟁하는 구도니까 대책? 그냥 없어. 일본 히키코모리처럼 버릴놈 버리고 살릴놈만 데려가는게 대책이라면 대책임. 일본도 그렇게 했고
직장 내 괴롭힘 문제가 심각합니다 어린 친구들이 용기내서 나왔다가도 괴롭힘때문에 다시 집으로 들어가는 상황이 생기진 말아야하는데 안타깝습니다 탓만 할게아니라 서로의 입장과 위치를 존중해줘야죠. 일 하기 싫어서 안하겠냐구요 다들 저마다 하나씩은 꿈이 있었을건데요 일에서 오는 성취감을 맛보기도 전에 윗선에서 자기들 밥그릇 뺏길세라 찍어 누르기 바쁜데 어린 친구들이 어떻게 버팁니까?
@@_Miley 마지막 말이 제일 큰 문제죠. 뭐든 일은 크게 문제 없습니다. 일을 할 시에 윗사람이란 자들이 새로 들어왔답시고 찍어누르고 올챙이 시절 기억 못하듯 흥분해서 "일을 왜 못하냐","저번에 말하지 않았냐?","그건 뭐냐?" 별의 별 태클을 거니깐 아직 초년생들은 마음이 꺾일 수 밖에 없는 거죠.
@@이상빈-f8y민주당이 수권정당이라뇨...일은 정부여당이 하는겁니다. 민주당이 법안 통과 시켜도 대통령이 거부권 행사하면 끝이죠 게다가 시행령 통치라는 개 ㅈ같은 행정으로 헌법 무시하고 이번에 알앤디 예산 삭감하고 여당에서 전혀 일자리 법안을 안만드는데요 뭘..그런거 잘 만들었으면 지난 총선 이겼겠죠
우리나라 특유의 주관적 생각 및 탐구를 금지하고 그저 시키는대로 하라는 이상한 문화의 결과이다… 어릴적부터 내가 바라는 게 뭔지, 좋아하는 게 뭔지 탐구 및 시도하고, 잘 안되더라도 그 고통을 버티고 인내하거나 계획을 조정하는 걸 배웠어여 함. 그런데 우리나라는 그런거 절대 용납못함. 부모나 어른들 마냥 본인이 다른 부모들 사이에서 칭찬받겠다고 하루종일 학원 뺑뺑이니 선행이니 시킴. 궁극적목적은 자기들이 꿈인 의사나 연구원을 자식이 이루어주도록 하는거지. 여기서 자식이 조금이라도 다르게 생각하거나 자유를 요구하는것도 도저히 자존심상 허용 못함. 그래서 온갖 협박질, 가스라이팅, “어디 어린게 어른의 말을 안들어‘ 등으로 아이들 철저히 굴종시키고 공부 보냄. 그러다 세월이 흘러 자식은 성인 됨. 그렇게 어른들이 원하는 대학이나 직장 가겠지. 그때 어른들은 ’이쯤이면 됐겠지.‘ 하며 그동안 철저히 붙잡은 손을 놓지. 여기서 다 큰 자식은 자유로 행복해지냐고? 아니, 오히려 갑작스럽게 사회에 내던져저서 대혼란에 빠짐. 그동안 시키는대로만 살다가 갑자기 자유가 주어지니 이걸 어찌해야 할지 모름. 항상 억지로 학교학원 공부만 했으니 내가 뭘 원하는지도 모름. 이제라도 발굴하면 좋겠지만, 위에서 언급했듯 어릴적부터 힘의 원리 또는 가스라이팅, 죄책감으로 조종당하다 보니 자신감은 제로. 그런 상태로 가니 대학 성적은 어중간, 회사 실적도 저조, 어느 환경도 부적응, 미래 계획은 불확실. 이게 쌓이다 결국 집구석으로 후퇴하고 아무것도 하기 싫은 상태로 빠지는거다..
학생들 졸업과 동시에 몇 천만원 빚쟁이 만들어 놓고 한달에 250도 주기싫어하는 기업들에 취업하고 싶을까…아니면 호주처럼 외국인들한테 돈을 차라리 뜯던가 호주는 외국인 학생들한테 내국인 두배 세배 뜯어도 잘 돌아가는데 그래도 올 놈들은 다오는데… 자기들 돈 벌어놓은거 돈 더준다면 중국애들한테 다 팔아먹는 인간들 투성인데.. 나라 구조가 진짜 미침..
회사에 돈 많아도 안 씀. 쥐어짜면 효율 나오니까 ㅋㅋㅋ 지금 5060대. 좀ㅜ더 낮추면 40대까지의 못배운 세대면 이게 통용이 되는데, 지금 취업해야할 2030 세대는 아주 정상적인 사고 방식을 갖고 있어서 부당하게 쥐어짜여지는걸 당하고 싶지 않은거임. 다른 나라도 똑같다는 헛소리를 미연에 방지하자면, 이정도 업무시간에 이 정도로 휴일없고 이 정도로 사람 쥐어짜는 나라는 후진국에서도 찾기 힘듦.
아니야 그냥 노는 애들도 있지만 사람 가르치는 직업 가지면서 학생들 보니 예전보다 취업하는게 너무 힘들어졌어; 회사가 완성된 사람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신입에 대한 인식이 너무 높아진 것도 있고, 공채도 죄다 없어지고, 1년 계약직은 엄청 늘어나고, 이러다 보니 역치가 좀 낮은 학생들은 포기하고 딴걸 찾게되더라고, 한두명이 아닌걸 보고 심각하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
왜 포기하냐고?? 대기업은 채용규모가 줄어서 신입채용에 신입이 아니라 경력직이 와있고, 공기업은 쌍기사(한수원, 전기안전공사 등 3기사), 토익850, 한국사, 토스, 컴활이 있어야 서류 합격, 필기는 더 미쳐서 평균 85점이 넘어야 합격선임. 중소기업은 포괄임금제로 열심히 해도 돈은 안주는데 자꾸 야근시켜. 설비, 연구직은 더해 올라갈 구멍이 안보여.
@@피타고라스-x7s 3번 4번은 ㅋㅋㅋ 더문죄지 일자리가 왜없냐면 늙은 강성노조가 돈많이받고 그러니 젊은사람은 비정규직만 가능하고 정직원 안 뽑지 불평등을 조장하는게 누구인지 똑바로 보길 억대연봉받는 그회사 직원은 특별한 능력이 있는게 아니라는걸 세상이 다 알지 않는가?
주변에 젊은사람들 힘든일 안하려 하고 쫌만 힘들면 그만둔다 라고 하도 많이 들어서 나는 그런말 듣지 말아야지 하고 우울증약 처방 받으면서 몸이 아파도 참고 일하다 결국 퇴사했습니다 몸이 힘든건 참을수있는데 월급 재대로 계산해주고 사람 취급해주는 곳이 거의 없어요 뉴스만 보면 젊은사람들 일 안하고 쉬고있다 라고만 보여져서 왜 쉬는 사람이 많은지 생각들 좀 해봤으면 싶네요
오히려 잘하고 있다. 한국은 오히려 청년들이 노동거부운동이라도 벌여야 하는 나라임. 노동자를 벌레만도 못하게 취급하는 나라에서 왜 박봉받으며 아무 미래와 희망도 없이 성실하게 노동만 하고 남 좋은 일만하다 죽어야 하나 한 순간 뿐인 인생이 아깝지도 않어? 사회의 뭔가가 크게 잘못되었으면 순순히 승복하고 비참하게 연명하는 것이 아니라 곧 죽더라도 투쟁하고 두둘겨 부숴서 분풀이라도 하는게 더 낫다
문재인 이후 부동산이 많이 올라서 부모 재산믿고 일안하는 놈들 많은거제~ 부모 살아있을때는 부모 밑에서 기생하다 부모 죽으면 재산 물려받으니 그만이니 걍 개기는것임. 내 말 못믿겠음 일안하는 젊은놈들 부모 재산조사 함 해봐라. 나조차도 그런데ㅋ 부모한테 물려받을거 없는애들만 욕하면서 일자리 뛰어나가지ㅋ
우리 때에 비해 나약하다고 밀고 밀어서 과경쟁 사회를 만들어 놓으니 당연한 꼴이지 그냥 사람을 끝없이 밀어대니까 결국 포기 상태가 되는거고 그거보고 편한것만 찾는다니 뭐니 해서 정신머리가 잘못박힌 애들이라 탓만 하면서 썩어가다 이제 눈에 보일만큼 문제가 되기 시작한거지 출산률 내리박혀 어린 애들도 없고 청년들은 포기했고 중년층도 지금 쉽지않지? 끝난 나라 아니냐..
체험형 인턴은 양반이지 교육도 서류 면접 보고 붙어야 들을 수 있음ㅋㅋㅋㅋㅋㅋㅋ 막상 가서 배우는건 대학생 프로젝트 수준이라 마지막에 현업자 썰풀어주는거 잠깐 듣는게 더 유익하고 나오면 님 댓글처럼 미친 취업시장에 버려짐. 대기업 면접가면 신입인데 죄다 1년 중고신입 씨이바알ㅋㅋ 그렇다고 인서울 나와서 청년백수 하지 말고 ㅈ소가라? 똥팔육이나 가능한 부모 뒤진 소리지ㅋㅋ
평생을 '이쪽길로 가면 너 큰일난다. 패배자 되는거야' 라고 의무교육부터 받아왔는데. 이제와선 'ㅈ소라도 가라' '주제파악하고 눈 낮춰라' 이렇게 그냥 또 프레임에 구겨넣으려고 한다. 예전부터 사회문제를 해결하기보단 통제하고 안보는걸로 해결해 왔으니 이번에도 개인의 책임으로 돌리면 되겠지라고 생각하는건가.
그런 시선 무서워서 무직백수로 산다고? ㅋㅋ 무슨 기댈곳이 있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설령 그게 부모라면 부모님이 평생 님 곁에 있을것같음? 난 부산대 다닐때 같이 여행 다니고 놀고 그와중에 언제 한번 부모님 눈가 주름 보고 가슴에 쿵 하고 뭔가 오던데 ㅋㅋ 집에 돌아갈때 부모님 얼굴 한번 봐바 뭔가 님도 올지 ㅋㅋㅋ
네가 겪어봐서 알지. 그리고 다른회사에서 7년째 다니고 있다. 일배울때 힘들었는데 ojt 있고 중간에 업무 알려주고 일배움. 전회사는 그런거 없었음 a4용지 3장주고 읽고 일하라고 했음 뭐 물어보면 짜증내고 그것도 모르냐면서 신경질 내고 틀리면 왜 안물어보고 했냐면서 지랄하고 한숨쉬고 스트레스 많이 받았음 그리고 수습기간 끝나고 그만둠.
근데 사회가 마치 청년들이 게을러서 노는거같이 분위기를 몰아가는데 최소한의 기준을 갖춘 직장이 없음 좋은직장은 당연히 학창시절 공부 잘한애들 들어가는게맞음 근데 그다음 평범한 학생들이 들어갈만한 일반적인 직장이없음 나라에서 공부하라고해서 사람 수준은 올라갔는데 그에 맞는 회사들이 없음
이 나라는 중소 제조업에 취직해서 살 수 있는 구조가 아니에요. 미친물가에 미친 집값에 미래가 없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목숨걸고 대기업 중견기업 쪽으로 가려고 하는거에요.. 중소 제조업에 취직한다 해도 워라벨 안맞고 불법 연장근무에 근로시간 초과되는날이 파다하니 중소를 안가려고 하는겁니다.
저는 프레스나 주물 같은 위험한데 돈은 최저시급 주는곳 말고는 다 지원해서 불러주는곳 있으면 일했는데 대부분 일주일을 못버티고 나왔어요.. 이제 정착해야 하는 나이인데,, 계속 이러니 이제 어디 지원하기도 두렵네요.. 물론 그중에서 한두곳은 조금 다니긴 했어요. 저같이 한 회사에 정착하지 못하다가 결국 정착하셔서 잘 다니시는분들이 계시나요.. 이것때문에 안좋은 생각까지 많이 드는데 또 겁쟁이라 살아가고 있네요. 최저시급도 못받는 알바하면서
일하고 싶은 일자리가 없으니 노는 거겠지... 거지같이 최저시급 가까운 돈만 주고 일하라고 하면 니들 같으면 하고 싶겠냐... 중견기업이상 어느정도 임금이 되면 일 하지 말라 해도 할테고... 일자리에 비해 인구가 너무 많아 수백만명 놀아도 여전히 일자리는 없다...그게 문제지...
고졸하고 지금회사 다닌지 17년차 재직중이에요. 문제가 뭐냐면 한국은 부모가 대학을 무조건 보내야 성공한다는 마인드가 자연스레 퍼지고 개나소나 다 대학을 가니 본인들은 가방끈 긴데 아무데서 일하기싫다 이런 생각인듯해요. 일본이랑 다른점이 하나가 일본은 대학을 배우기 위해 가는거지 취업에 백퍼 활용하지 않고 북유럽국가들도 그런데 한국은 대학은 좋은 일자리를 취업하기 위한 하나의 길이라 생각하는듯 솔직히 전문과가 아니고선 대학나와도 취업해도 다시 배워야합니다. 한국도 대학은 필수가 아닌 선택이되야 합니다. 그리고 부모들도 문제가 있어요
비열한 내리갈굼 구조와 인식을 과격하게 바꿔야만 하는데, 솔직히 격렬한 시민혁명 말고는 답이 없는듯 하다. 기성세대와 기득권들도 참 악랄한게 정작 윗선의 비리나 부정부패, 부조리에는 한마디도 못하면서 애꿎은 젊은 사람들 탓으로 돌리며 내리갈굼이나 해대고 있는게 참 치졸하고 비겁하게 느껴질때가 많더라 실제 우리 사회도 그런식으로 돌아가고, 그 안좋은 영향을 젊거나 어린 세대들이 받아서 아파트나 주거 형태나 재력에 따라 신분 나누고 차별하는거지 천민자본주의 원인 별거 없다. 그냥 인간의 추악한 본성을 방치해서 생겨난 일들 이미 지독할 정도로 늦어버렸으니 망하는 길 밖에는 없음
외국에서 20년 넘게 살면서 느낀점. 잘사는 선진국일수록 대졸자가 적고, 못사는 후진국일수록 입시경쟁이 심하고 대졸자 수가 많다는것.. 유럽 선진국들 대졸비율이 25%도 안된다. 한국은 80% 육박하더라.. 이러니 제조업 생산직은 직원이 모자라 외국에서 모집하고 대졸해서 대기업 공무원 못되면 부모에게 의지해 집에서 노는거지..
유럽애들은 대학안가도 괜찮음, 하다못해 독일만해도 마이스터외에 (한국이 독일교육을 보고 모방한 교육제도중 하나) 대학만 가도 학비도 전액 공짜임, (물론 진짜 필요한 인원들만 진학함) 소위 3D나 공장에서 재직한다고 괄시하는 문화도 없고 오히려 힘든일이니깐 화이트칼라보다 대우좋음 (한국은 그런일하면 못배운거라 오히려 처우안좋고 반대임 기괴한나라..) 바이에른에 BMW 제조 공장만 봐도 알수있지.. 그리고 무엇보다 오랜기간 동안 축척해온 기술적 로얄티들이 있기때문에도 가능함. 반면 한국은 기술력도 기타 선진국들처럼 월등하게 특출난거도 아니고 (대부분 선진국들꺼 래퍼런스해서 변형하는수준) 선두주자도 아님, 지금 뽑아먹는 반도체, 자동차 다 해외 선진국들한테 배워온거다. 전기차도 마찬가지.. 그 잘나간다는 삼성만해도 대만 TSMC나 네덜란드 ASML한테도 을질당하고 발리는수준, 기술력은 둘째치고 시총에서부터조차 상대가 안됨, 그러니깐 오로지 인적자원으로 뽑아먹어야하다보니 대학을 토대로 양질의 인적자원을 최대한 만들어서 뽑아먹어야하는 구조임. 한국이란 ㅈ만한 국가 특성상 입시 대학위주인건 어쩔수가 없음. 실질적으로 미래관점에서도 전망이 좋지않고 내수도 망할위기라 변화가 가능할지는 의문임. 일본을 그대로 따라가긴하는데 사실 일본보다도 안좋은상황이지.. 다만 쓰레기같은 딸피 기득권들하고 국개의원들만 처분하면 가능할지도 모르겠네..
@@jololight8979우리나라가 인적자원이 중요한건 맞는데 그건 최상위권만 필요한거야 진짜 중요한 브레인 외에는 솔직히 하나도 도움 안되는 잉여인간들인데 그 인간들은 머리가 아닌 몸을 써야 하는게 맞아 그런 잉여인간들이 쓰레기 같은 학교를 대학이랍시고 가서 편한일을 하려고 하니까 문제가 생기는거지 예전엔 이만큼 주제파악을 못하지 않았고 공부는 하는 애들만 하는거라고 생각했는데 어느순간부터 주제파악을 너무 못하게 됐어 스포츠 선수들도 타고 난 재능이 중요하듯이 공부는 무엇보다 재능이 중요하다 90프로는 공부에 재능이 없어
옛날만큼 직장도 많이 없고 대기업은 꿈도 못꾸고 중소 공장은 아직도 옛날 그대로고 한명에게.3~5가지 일 시키고. 자격증도 문제임 우리나라 자격증은 학원 다니고 외워서 따짐 근데 현실은 직장에서 바로 못써먹는게 많고 예전엔 기업이 사람 키운단 마인드로 뽑았는데 요즘은 바로 뽑아서 바로 투입 가능한 신입경력직을 뽑으니까 빡센듯 그리고 더럽고 힘들고 기본 복지도 못받는 직장들만 계속 나옴. 회사는 그대론데 사람만 건전지 처럼 계속 바뀜
주7일 12시간 이상 일시키면서 한달 135만원 주는 악덕기업 다니고 나서는 일 안하는 청년들이 백번 이해가 됐음. 이런 악덕기업 다니면서 착취당하고 나면 다시는 회사 안들어가고 싶지. 이 회사 임금체불로 퇴사하고 나서 이직하려고 했을 때 4대보험이 안된다는 이유 때문에 경력인정 안되서 동종업계로 이직도 안됐음. 결국은 좋아하는 분야의 일 포기하고 먹고살기 위한 일 함.
구독잡니다. 익숙한 아이콘이라 설마했는데 찐이네요. 근데 요즘 바쁘신가봐요 영상 안 올라오는 거 같던데. 암튼 반갑고요. 말씀하신대로 대한민국은 악순환에 빠진 거 같습니다. 결혼할 수 있겠다, 애 낳아서 키울 수 있겠다는 희망이 있어야, 힘들어도 참고 버틸 텐데요. 그러다가 진짜로 결혼도 하고 애도 생기고 하면, 또 남자는 책임감이니까 어찌하든 일을 할 테고요. 그런데 힘들게 일해봤자 결혼은 불가능한 현실이니, 그냥 더 쉽게 쉬어버리는 선택하게 되는 거 같습니다.
그게 알바야 바쁠때 쓰지 누가 한가할때 직원을 쓰냐? 님이 사장이라도 그렇게 쓸래? 한가할때 3시간 쓰면 그냥 본인이 하겠지;; 요즘 애새끼들은 진짜 무슨 귀한 집 자식들처럼 행동함 그거 가지고 스트레스 받으면 회사가서는 어찌 일할래? 일하기도 싫고 관계맺기도 싫고 힘든거 하기도 싫고 답도 없다 그냥
해고를 쉽게 못하니 한 명 한 명 신중하게 뽑아야 하고 당연히 채용 프로세스도 복잡해짐. 이 과정에서 떨어진 구직자들 몇 달 씩 도전해서 다 떨어지면 의지가 생기지 않게 됨. 해결은 채용 프로세스를 강제로 단순화 하는게 아니라 해고가 쉬워야 함. 최저시급 올리면 올릴 수록 무인화가 늘고 직원 수를 줄일것이고 일자리는 더욱 줄어드는데 물가는 오를거임
초등6년 그저 허비 중등3년 왔다리갔다리 허비, 고등3년 그저 왔다갔다 허송세월, 대학4년 시계붕알 허비. 아무런 장래 직업적 생각도 준비도 없이 졸업하고 나서야 먹고살것 찿으려 하니 이미 잃어버린 시간과 육체적 생기는 쳐저 있고 , 그 깃털 만큼이나 많았고 좋았던 시간은 그저 맹목적인 학교 하나에 매몰되어 모든 걸 잃었고 초중고라고 하는데는 오직 대학 입시 하나로의 목적으로 묶여서 헤어나질 못하고 허덕거리며 그 끝은 현실적 좌절 AI시대의 특이점에서는 학교 같은 것의 더이상의 의미에 묶이지 말고 이제는 어린시절 부터 자기의 장점및소질 하고싶은 것은 무엇인지에 맞춰 현실 세계에서 직접 몸과 마음으로 체득하여 자신의 업이 자연스럽게 쌓여서 일정 시간에 자동 전문가로서 성장되도록 해야한다 학교에 맹목적으로 기대어 흐르면 영원한 낙오자일 뿐이다
초저출산 위기는 노동시장 문제와 직결돼 있습니다 좋은 일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취업 경쟁과 고용 안정 부족 워라밸 부족이 경쟁압력과 고용 양육 불안을 초래하고 있기 때문이고 치열한 취업 경쟁과 낮은 청년 고용률이 늦은 결혼 또는 포기로 연결되고 있습니다 안정된 일자리는 결혼과 출산의 중요한 전제조건이지만 일자리 경쟁이 치열할수록 취업 준비를 더 할 수밖에 없으며 이는 결혼과 출산을 늦추거나 포기하는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그리고 노동시장 이중구조가 가정 형성의 격차로 연결되고 있기에 대기업으로만 청년이 몰리는 이유 또한 처우의 격차가 너무도 크기 때문이고 장시간 근로와 워라밸 부족이 출산 기피로 이어지고 있기에 노동 개혁은 반드시 이루어져야 될 문제입니다 아직까지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근로시간이 매우 긴 편에 속함니다
개발도상국 혹은 저개발국가가 한창 성장할 때는 획일적인 교육제도가 필요했지만 선진국이 된 현 시점에서 필요한 교육제도는 일원화된 교육이 아닌, 대학입학이 목적이 아닌 각자 개인의 성향과 장래성에 맞춘 맨투맨 교육이 필요한데도 우리의 교육현실은 여전히 의대, 법대에 미쳐 있다. 공교육이 제대로 무너져야 다시 바닥을 찍지 않을까 싶은데 개인적으로는 대한민국 공교육 자체가 완전히 바닥 끝까지 붕괴되길 바라는 바이다. 400만 대졸자들이 노는데 다 이유가 있다고 본다. 그들이라고 왜 일하고 싶지 않겠냐, 왜 부자가 되고 싶지 않겠냐, 왜 열심히 일하고 싶지 않겠냐... 대학천하가 일으킨 결과물이 수십년이 지난 지금 서서히 그 부작용들이 나오고 있는 것이다. 답도 미래도 없는 대한민국 현실에서 어떻게 해서든 버틸 수만 있다면 아주 잘하는 것이다. 쉬어라 그리고 쉬면서 놀면서 고민해라!! '진짜 나는 어떤 사람인지' 그걸 깨닫는 순간 그 길로 그냥 직진하면 된다. 400만 대졸자여 기죽지 말고 현재를 계속 즐기시길~ 인생에 매뉴얼이 없는데도 계속 매뉴얼만 들이대는 이 나라에 동화되지 마시길
27일 고영선 KDI 선임연구위원(연구부원장)이 발표한 ‘더 많은 대기업 일자리가 필요하다’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대기업 일자리 비율은 2021년 기준 13.9%다. OECD 32국 중 최하위로 전체 평균(32.2%)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 대기업 일자리 비율이 가장 높은 나라는 미국(57.6%)이었다. 이어 프랑스(47.2%), 영국(46.4%) 등의 순이었다. 우수한 기술력을 확보한 중소기업이 많은 것으로 유명한 독일도 대기업 일자리 비율이 41.1%나 됐다. 일본(40.9%)의 대기업 일자리 비율도 우리나라의 3배에 가까웠다. - 조선일보 그냥 통계가 답을 말해줌 노력만능론 펼치면서 현실 흐린 눈 해봐야 달라지는 거 없다 산업 구조에 문제가 있는게 사실임 대기업 - 그 외 기업들 임금 격차라도 다른 나라에 비해 적으면 모르겠는데 오히려 임금 격차는 더 커서 문제 고용노동부 통계로는 대기업의 54%라는데 하청의 하청의 하청으로 인건비, 재료값 기타 등등 후려쳐서 발전하는건 국가 성장률 높은 개도국 시절에나 먹히는건데 그게 평생 될 줄 알고 혹은 알면서도 방치해서 이 모양이 난 것 저출산도 사실 여기서 비롯되는거고
노동이 무슨 의미가 있겠어요. 노동은 그만두지만 돈버는 것을 그만 둔 것은 아닙니다. 노동은 최소로 하고요. 부동산 공부, 경매공부 하고 있습니다. 노동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노동을 하면 할 수록 거지가 됩니다. 집값이 이렇게 오르고, 화폐가치가 계속 떨어지는데. 한국은 부동산투기 아니면 돈 못법니다.
멍석말이할 대상이 잘못됐다 쉬고있는 청년이 4백만이든 44만이든 10만 단위 넘어선 순간부터 사회와 정부의 문제지 개인의 문제가 아님. 언제까지 통계들이밀며 청년들 멍석말이 시킬래? 언론들도 멍석말이 시켜서 시청률 끌어모을 생각하지말고 정부가 무슨 대책을 내놓는지를 조사해서 보도해라. 언론들도 시청률을 정당하게 확보해라 이런 식으로 시청률만 받아먹고 그게 언론사가 할 일임????
아무리 노력해도 사회적 한계가 있는데 그걸 전부다 개인탓으로 돌리고 문제를 등한시하니 예정된 결과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스스로 이겨내고 생각 할 수 있는 능력을 교육으로 키워줬냐고 하면 그것도 아닙니다. 무조건 사회적 패러다임을 따라가야하며 정답 아니면 오답을 가르치는 이분법적인 파시스트적 사고 방식에서는 그런 생각이 나올 수 없늡니다. 정답과 오답,OMR 카드는 컴퓨터도 처리 할 수 있습니다. 인간의 가장큰 잠재력인 상상력과 창의성을 키워야할 교육에서 의미도 없는 죽은 지식을 집어넣고 그 죽은 지식으로 무한 경쟁을 시키니 결국은 자기혐오,불안에 빠져 취업 자체를 포기하거나 대기업이 아니면 아무것도 아니다라는 인식이 생기고 이런 결과가 나온 것 아니겠습니까? 애초에 사람을 인격체로 안보고 인적"자원"으로 보는 국가에 뭘 기대하겠습니까? 대학과 학교가 배움의 장이 아닌 그저 취업을 위한 발판이된 국가에서 무슨 청년 일자리를 논합니까? 기초공사도 안됐는데 벽지부터 바르고 있는 꼴 아닙니까?
어차피 이상황 계속 되면 알아서 일하고싶다 할거임 ㅋㅋ 불로소득 할수 있는 사람 몇 되지도 않는데 걍 다 부러워서 ㅋㅋ 푸대접? 누가 푸대접을함? 걍 다들 스스로 그렇게 생각하는거임. 어렸을때부터 독립심 없이 철없이 자라서 본인 객관화는 안되고 일은 쉽게 하고싶은데 돈은 많이 받고 싶어함. 그런 사람은 기업에서 모셔가지~!
저도 비슷하게..승진해야 하는데 기존에 알고있었던 직원들만 올림.. 내가 잘못 판단했을지도 모르지만 업무성과는 크게 차이가 없는데 지연에서 오는 괴리감이 너무 커서 퇴사했다가.. 지금 반년째 일자리 못구하고있어서 일단 배달부업하는중.. 진짜 응원해주시는 부모님이랑 동네친구들 있었으니 망정이지 이 사람들 없었으면 그냥 살자했을수도 있을거같음 어쨌든 인간으로 태어났고 나도 부모니한테 사랑받고 자라온 사람이라 결혼도 하고 애기도 낳아서 돌려주고싶은데 그러기까지가 돈이 너무 많이들어 쉽지않긴하지만 아득바득 살아볼려구함
아직도 비경제 인구가 단순 의지박약으로만 보는 사람들이 있음 해당 사람들 대다수가 현장직임...그런데 그 현장직을 하고있는 사람들 중 부모는 자식이 이런일을 하지않았으면 하는 사람이 대다수임 내 모든걸 걸고서 절대 다수임 그런데 아직도 문제점이 안 보이는건지... 저학력자라 모르는건지 한심할 뿐임
99년생, 한국나이 26세 여자고 건동홍 문과 졸업생인데 ,내 주변 '여자'동기들조차 취업 준비하거나 대학원 다니는 애들이 2/3임. 중소 취업하면 쪽팔리는지 절대 어디다닌다고 말 안하고, 중소 다니느니 스펙 키우겠다면서 어학연수나 대학원으로 틈. 건동홍이 이 정도인데 더 높이 올라가면 얼마나 더 그럴까? 남녀 모두 불과 3년전보다도 취업나이가 올라간거같다.
400만명 ㅋㅋㅋ 이정도면 사회구조가 문제라고 생각안하냐 언제까지 통계만 내놓고 있을래 대책을 세워 대책을 ㅋㅋ 청년들을 일하게끔 만들어야지 이런다고 달라지나.. 난 오히려 이런통계가 악 영향 미칠거같은데? “아 나만 쉬고 있는게 아니구나”라고 안도감 느낄거같은데요?????
진짜로욬ㅋㅋㅋㅋㅋㅋ뉴스로 탓하기만 바쁨ㅋㅋㅋㅋㅋ
야이생퀴들아 농촌이나 외국인일자기들 얼마나 많은지 아냐 그놈의 눈높이가 너무 높아
인구구조가 문제지
베이비붐세대가 너무 많아서 그 자식세대인 8090에코붐 청년세대 인구도 너무 많은데 기성세대는 자녀들 대학보내느라 노후준비도 안돼서 자식세대와 먹이경쟁하는 구도니까
대책? 그냥 없어. 일본 히키코모리처럼 버릴놈 버리고 살릴놈만 데려가는게 대책이라면 대책임. 일본도 그렇게 했고
설마 통계청이나 언론들 400만명이 비정상 사회부적응자라고 생각하는건 아니겠지?
마자요 400만명이면 사회구조가 문제죠!!
걍 사회분위기 자체가 암울함
취직하고 열심히 하면 나아진다 이런 분위기가 아니라 일 열심히 해도 바뀌는건없다 대부분 이런식임.
ㄹㅇ 어차피 부품으로 쓰이기 때문에 굳이 열심히 할 이유가 없음.
스트레스 받으며 개인시간 없이 아둥바둥 치열하게 살면서 2-300 받기 vs 일 안하고 편하게 개인시간 가지면서 기초생활 수급비 받기
@@sypark6331기초생활비받으려면 집에돈버는 사람이 없어야할껄여
그렇다고 아무것도 안하고 집에 처박혀서 부모 돈 뜯어먹고 지내는게 옳음?ㅋㅋ
@user-xp4qk9eg1w오히려 오랜경쟁에 지쳐서 이젠.경쟁을 안하고싶은거
4백만이 고통받는데 이게 사회의 문제지 개인의 문제냐?
진짜 레볼루션 일어나야함ㅋㅋㅋ
외국은 이러면 사회에 책임을 묻는데 한국은 늘 개인이 문제라고 생각해온게 결국 곪아서 여기까지 온거임
개인문제지 한심한 것들 집에서 환경탓만하는 ㅂㅅ들
한국여자들은 아예 일을 안함.. 부엌에만있음.. 걍답이없음
개인의 문제가 맞으니까 피융신아ㅋㅋ
사는게 힘들다면서 명품소비율 세계 1위, 주요 아시아 관광지 관광객 비율 1위 찍고 최저시급이 사실상 12000원인 국가에서 애들이 취업을 하고 싶겠냐ㅋㅋ
아직도 사회탓하냐?니네들은 답없다 ㅡㅡ
지방공장 직원못구해서 외노자쓰고 퇴직후 연금타기까지 2년남았다고 62살이와서 공장에서 일하면서 월급 320받는다.
나는왜 일을 쳐 안하면서 일자리없다고 하는건지 이해가 진짜 안된다
과거에도 암울했지… mz세대들 유리멘탈에 남탓만 하니….답없지…
직장 내 괴롭힘 문제가 심각합니다 어린 친구들이 용기내서 나왔다가도 괴롭힘때문에 다시 집으로 들어가는 상황이 생기진 말아야하는데 안타깝습니다 탓만 할게아니라 서로의 입장과 위치를 존중해줘야죠. 일 하기 싫어서 안하겠냐구요 다들 저마다 하나씩은 꿈이 있었을건데요 일에서 오는 성취감을 맛보기도 전에 윗선에서 자기들 밥그릇 뺏길세라 찍어 누르기 바쁜데 어린 친구들이 어떻게 버팁니까?
와 공감되네요
@@_Miley 마지막 말이 제일 큰 문제죠. 뭐든 일은 크게 문제 없습니다. 일을 할 시에 윗사람이란 자들이 새로 들어왔답시고 찍어누르고 올챙이 시절 기억 못하듯 흥분해서 "일을 왜 못하냐","저번에 말하지 않았냐?","그건 뭐냐?" 별의 별 태클을 거니깐 아직 초년생들은 마음이 꺾일 수 밖에 없는 거죠.
@@becall4969 그건 신입이 무능 능력 미달 아닌가요?
울 회사도 띨빡한애 실수 해도 별말 안하고
오냐 오냐 해줬더니 6년차임에도 여전히 띨빡합니다.
떡잎부터 알아본다고 안될애들은 바로 보여요
@@moonshock2683상사가 잘못 가르치거나 못 가르치는 거죠.
대부분 말하는 것 부터 인성 말아먹었음. 배울 의욕이 생기겠나? 잠시 돈 모았다가 나가야지 하는 생각 드는거지
하하 직장생활 7년차입니다 위에 지들의 행세는 생각 안 하고 오로지 남탓만하는꼴 보니 전형적인 루저마인드네요 ㅋㅋㅋㅋ 참고로 ㅈ같은 선배들 자기편 만드는것도 능력이고 사회생활팁이라고요~니들같은 마인드론 어차피 뭘해도 망함 제말이 팩트에요
취업구조좀 바꿔줬으면.. 진짜 무슨 면접에 면접에 면접에 면접인 구조인데 잘가다고 마지막 임원면접에서 탈락하면 걍 아무것도 남는게 없어요 난 1달동안 그 면접에 진짜 목숨걸고 했는데..그래놓고 놀았다고 하면 진짜 할말이 없네요..
그 경우는 구직 시도했으니 놀았다는 인구로 안 잡힙니다
기업이 면접질 쳐하면 거기 대표놈 잡아서 사형 때리자
필기도 빡센데 그냥 그걸로 줄 세우면 되지 뭔 월루 3끼들 앞에 두고 면접을 봐야하는지
공감해요 최종에서 떨어지면 반년 걍 날림
회사도 그만큼 신중하게 뽑는겁니다.
그러고 떨어지면 공백기가 되버림ㅋㅋㅋㅋㅋ
5백만명 논다고 하는데 힘들어서 노는게아니라 잡코리아나 사람인 보면알겠지만 중소기업도 채용공고 지원률 최소10명이상임. 그냥 일터자체가 고여있어서 뉴비진입자체가 힘듦. 취업이 안되서 노는거지 구직활동을 안하는게아님.
저는 좀 이런거 정당이 힘좀 썼으면 좋겠어요. 국힘은 원래 폐급이다치더라도 최소한 수권정당인 민주당이라도 정신좀 차리고 민생법안좀 신경썼으면
@@이상빈-f8y민주당은 더더욱 쓰레기인데 뭘 더 신경 씀? 지금 나라 꼴 이렇게 만든게 더불당인데. 강성노조 편들고 기업들 죽이고, 유망산업 박살내어 국가의 희망조차도 없애 버린 것들에게 기대를 건다는 것 자체가 문제.
@@이상빈-f8y민주당도 폐급임. 계속 이 당, 저 당 바꿔봤자 똑같음. 그냥 세금이나 줄이고, 30대 미취업자 신입 고용유지하면 1년마다 그 기업에 보상금 줘야함.
@@이상빈-f8y민주당이 수권정당이라뇨...일은 정부여당이 하는겁니다. 민주당이 법안 통과 시켜도 대통령이 거부권 행사하면 끝이죠 게다가 시행령 통치라는 개 ㅈ같은 행정으로 헌법 무시하고 이번에 알앤디 예산 삭감하고 여당에서 전혀 일자리 법안을 안만드는데요 뭘..그런거 잘 만들었으면 지난 총선 이겼겠죠
@@TH-cam-whyhandle옛날부터 이미하고 있었음 따로 돈만 안줬다 쁀이지 세금감면해주고 심지어 3년간 중소에서 일하면 2천인가 3천 모을수있게 지원도 했었음
우리나라 특유의 주관적 생각 및 탐구를 금지하고 그저 시키는대로 하라는 이상한 문화의 결과이다…
어릴적부터 내가 바라는 게 뭔지, 좋아하는 게 뭔지 탐구 및 시도하고, 잘 안되더라도 그 고통을 버티고 인내하거나 계획을 조정하는 걸 배웠어여 함.
그런데 우리나라는 그런거 절대 용납못함. 부모나 어른들 마냥 본인이 다른 부모들 사이에서 칭찬받겠다고 하루종일 학원 뺑뺑이니 선행이니 시킴. 궁극적목적은 자기들이 꿈인 의사나 연구원을 자식이 이루어주도록 하는거지. 여기서 자식이 조금이라도 다르게 생각하거나 자유를 요구하는것도 도저히 자존심상 허용 못함. 그래서 온갖 협박질, 가스라이팅, “어디 어린게 어른의 말을 안들어‘ 등으로 아이들 철저히 굴종시키고 공부 보냄.
그러다 세월이 흘러 자식은 성인 됨. 그렇게 어른들이 원하는 대학이나 직장 가겠지. 그때 어른들은 ’이쯤이면 됐겠지.‘ 하며 그동안 철저히 붙잡은 손을 놓지. 여기서 다 큰 자식은 자유로 행복해지냐고? 아니, 오히려 갑작스럽게 사회에 내던져저서 대혼란에 빠짐. 그동안 시키는대로만 살다가 갑자기 자유가 주어지니 이걸 어찌해야 할지 모름. 항상 억지로 학교학원 공부만 했으니 내가 뭘 원하는지도 모름. 이제라도 발굴하면 좋겠지만, 위에서 언급했듯 어릴적부터 힘의 원리 또는 가스라이팅, 죄책감으로 조종당하다 보니 자신감은 제로. 그런 상태로 가니 대학 성적은 어중간, 회사 실적도 저조, 어느 환경도 부적응, 미래 계획은 불확실. 이게 쌓이다 결국 집구석으로 후퇴하고 아무것도 하기 싫은 상태로 빠지는거다..
정확
진짜 맞말..
정말 동의합니다..
와 .. 진짜
+ 불로소득이 있는 집은 후퇴하기도 좋음 ㅋㅋ 스트레스도 안받고
학생들 졸업과 동시에 몇 천만원 빚쟁이 만들어 놓고 한달에 250도 주기싫어하는 기업들에 취업하고 싶을까…아니면 호주처럼 외국인들한테 돈을 차라리 뜯던가 호주는 외국인 학생들한테 내국인 두배 세배 뜯어도 잘 돌아가는데
그래도 올 놈들은 다오는데… 자기들 돈 벌어놓은거 돈 더준다면 중국애들한테 다 팔아먹는 인간들 투성인데.. 나라 구조가 진짜 미침..
@@정치는그만보자지잡대부모수준
잘보고갑니노~
그럼 비싼데 말고 국립을 쳐 가든가
시립대 지거국 졸업할때까지 등록금 이천도 안듬 핑계좀작작
다니고 있는데 관두고 싶다
인원 부족 알면서 안뽑고 뽑힌사람 쥐어짜는 중임
사람이 미어 터지니 대놓고 노예구함 모드 되어도 피눈물 흘리면서 취업하는 현실ㅋㅋㅋ 노동개혁 일어나야 함 진짜
회사에 돈 많아도 안 씀. 쥐어짜면 효율 나오니까 ㅋㅋㅋ
지금 5060대. 좀ㅜ더 낮추면 40대까지의 못배운 세대면 이게 통용이 되는데,
지금 취업해야할 2030 세대는 아주 정상적인 사고 방식을 갖고 있어서 부당하게 쥐어짜여지는걸 당하고 싶지 않은거임.
다른 나라도 똑같다는 헛소리를 미연에 방지하자면, 이정도 업무시간에 이 정도로 휴일없고 이 정도로 사람 쥐어짜는 나라는 후진국에서도 찾기 힘듦.
걍 나오세요. 왜 그런 대접 받고 다녀요? 나중에 몸만 골병들어요.
@@조윤희-w2m 돈 주니까 다니겠지 ㅋ
저도요...
레버리지 최대한 땡겨만든 부동산공화국.
기성세대가 미래세대 몫가지 가져갔으니 그런거아닌겨
역설적으로 가만히있어도 부모세대 몫이 늘어났으니 자녀가 굳이 일할이유가 없는거지 어케보면 현명한 선택중임.
그래
그렇게 살다가 나이먹고 죽는게 맞음 부모 죽으면 폐지 주우면서 거지 같이 하루 끼니 때우면서 살다가 죽으면 됨 나이들수록 처참해질거다 알바를 해서라도 돈을 모아 다른거 투자하거나 할 생각을 안하고 ㅉ
@@보디빌딩연합 부모 죽으면 그 재산 고대로 물려받는데~ 먼 걱정~?ㄲㄲ 벼락거지들 왜 부동산 안샀노 ㄲㄲ
@@주악-i7z고대로 안물려받음 상속세로 중산층들은 대부분 반토막 그이하 서민들도 갑자기 최소 수천필요하다하면 엄마쭈쭈찾고난리난
그놈의 기성세대가 다 가져갔다는 말은 뭔말이냐. 다들 좆뺑이쳤다 예전에는. 거지같은 나라 선진국 만들어서 제일 잘살때 태어난애들이 한국역사상 가장 보호받고 큰애들이 자기자신에게 가장 연민을 갖고 있는세대. 꼴보기 싫어 죽겠네. 딴나라로 가던지
@@informationmedical6845 니가 태어났을 때도 한국역사상 가장 잘살던때인데?
400만이면 20대들이 문제가 있다고 볼게 아니라
지금까지 쌓여있던 사회문제의 폭탄이 터진거라고 보는게 맞다
일하는 꼬라지 보면 그건 또 아닌듯 ㅋ
@@dnqhxgwjnnalw 근데 기업이 제일 자르고 싶어하는건 50대 고연봉자들임 ㅋㅋㅋ
어디서 전가질이고
게을러 빠져가지고선
눈만 쳐 높아서, 일자리 타령하니 못구하는 인간들 널렸다
@@ba6990 고액연봉에 그만한 능력이 있으면 살아남는거고 안되면 나가는거고 당연한거 아님요? 50대가 제일 무능력 하다고 말씀 하시고 싶은거죠? 그 나이껏 살아남은것도 용한거 아니겠음. 지금은.. 어휴………..
한두 명이 아니라 특정 세대의 공통적인 양상이라면
그 세대가 성장하는 배경에 있던 모든 이들이 만든 결과라고 봐야
초보도 일을해야 경력이 쌓이는데 초보도 구한다면서 결국에는 경력직을뽑고 인맥으로만 사람을 뽑는데 마음대로 어측하지마라
이런 바보들이 많을때 진짜 초보자들이 그 자리 다 가져감.ㅋㅋㅋ
@@rohrichbeau1004400만명이나 쉰다는데?
ㄹㅇ 수백곳 전화해도 다 경력직 뽑느라 퇴짜
ㅠㅠㅠㅠ공감
@@rohrichbeau1004이번년도만 일자리를 한 100자리나 알아봤네요... 면접도 많이 보러갔고...하하....
아니야 그냥 노는 애들도 있지만 사람 가르치는 직업 가지면서 학생들 보니
예전보다 취업하는게 너무 힘들어졌어; 회사가 완성된 사람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신입에 대한 인식이 너무 높아진 것도 있고, 공채도 죄다 없어지고, 1년 계약직은 엄청 늘어나고, 이러다 보니 역치가 좀 낮은 학생들은 포기하고 딴걸 찾게되더라고, 한두명이 아닌걸 보고 심각하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
왜 포기하냐고??
대기업은 채용규모가 줄어서 신입채용에 신입이 아니라 경력직이 와있고,
공기업은 쌍기사(한수원, 전기안전공사 등 3기사), 토익850, 한국사, 토스, 컴활이 있어야 서류 합격, 필기는 더 미쳐서 평균 85점이 넘어야 합격선임.
중소기업은 포괄임금제로 열심히 해도 돈은 안주는데 자꾸 야근시켜. 설비, 연구직은 더해
올라갈 구멍이 안보여.
이 글 맞는 것 같아.
생존 경쟁에서 밀린 낙오자들이다.
저런 낙오자들 챙겨서 뭐하냐? 저런 낙오자들은 어짜피 사회에 도움이 안되는것들다. 지원 해줄 필요가 없어
ㅋㅋ 앓는소리 대박 ㅋㅋ 걍 허세허영 없이 어지간히 살면 어디서든 다 일하고 살수있음 ㅋㅋ 우리나라만큼 월세 싸고 공과금 교통비 싸고 인프라 좋은 나라 거의 없음. 솔까 알바만 해도 먹고 살만함.
ㄴㄴ 그게 아니지 너같이 애초에 공장 생산직 건설쪽으로 빠져야 할 애들도 개나소나 대학을 가니까 취업시장이 어려운거야
공기업 저런스펙 널림
이정도면 사회 시스템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야 되는거 아니야?
애들한테만 뭐라고 하면 달라지냐?
그니까 투표 잘 하라고 맨날 1번2번 찍지말고 ㅎㅎ
@@피타고라스-x7s 3번 4번은 ㅋㅋㅋ 더문죄지 일자리가 왜없냐면 늙은 강성노조가 돈많이받고 그러니 젊은사람은 비정규직만 가능하고 정직원 안 뽑지
불평등을 조장하는게 누구인지 똑바로 보길
억대연봉받는 그회사 직원은 특별한 능력이 있는게 아니라는걸 세상이 다 알지 않는가?
@@피타고라스-x7s정치병 걸린 놈이네 ㅋㅋㅋㅋ
@@SKSMSGOSEMFDLRHWKDSKS8XHSXMFJR 뭐라 하는것도 이제 포기할듯. 본인 인생 알아서 히겟지
둘다 문제인듯
주변에 젊은사람들 힘든일 안하려 하고
쫌만 힘들면 그만둔다 라고 하도 많이 들어서 나는 그런말 듣지 말아야지 하고
우울증약 처방 받으면서 몸이 아파도 참고 일하다
결국 퇴사했습니다
몸이 힘든건 참을수있는데
월급 재대로 계산해주고
사람 취급해주는 곳이 거의 없어요
뉴스만 보면 젊은사람들 일 안하고 쉬고있다 라고만 보여져서
왜 쉬는 사람이 많은지
생각들 좀 해봤으면 싶네요
오히려 잘하고 있다. 한국은 오히려 청년들이 노동거부운동이라도 벌여야 하는 나라임. 노동자를 벌레만도 못하게 취급하는 나라에서 왜 박봉받으며 아무 미래와 희망도 없이 성실하게 노동만 하고 남 좋은 일만하다 죽어야 하나 한 순간 뿐인 인생이 아깝지도 않어? 사회의 뭔가가 크게 잘못되었으면 순순히 승복하고 비참하게 연명하는 것이 아니라 곧 죽더라도 투쟁하고 두둘겨 부숴서 분풀이라도 하는게 더 낫다
@@MarangJo ㅋㅋㅋㅋ 어차피 사회폐기물이라 이민자로 바꾸면됨 ㅇㅇ
님말에 공감합니다.
그래서 여러가지를 시행하려고 했었죠.
@@nasai89 지금 쉬는 사람들 보고 사회폐기물이라고 한 거임? 인성 참....
@@nasai89 딱 윗선에서 이런 식으로 국민들, 직원들을 보니 애도 안 낳고 취업도 안 하는 것.
@@도열-z9z 그럼 저게 정상이냐 ㅋㅋㅋㅋ ㅅㅂ 너같은 감성적인 ㅂㅅ들때문에 나라꼴이 이모양이꼴임
국회의원들도 놀잖아 하는일 없는데 왜 연봉2억씩 받아가는지ㅋㅋㅋ 전문가ㆍ경험자들만 찾더만
1년되기전에 퇴직금 주기싫어 자르기도하고 정규직 채용 안해주고 알바만쓰고 회사 사람들 성격 그지같아 싸우다 그만두거나 잘리고
문재인 이후 부동산이 많이 올라서 부모 재산믿고 일안하는 놈들 많은거제~
부모 살아있을때는 부모 밑에서 기생하다 부모 죽으면 재산 물려받으니 그만이니 걍 개기는것임.
내 말 못믿겠음 일안하는 젊은놈들 부모 재산조사 함 해봐라. 나조차도 그런데ㅋ
부모한테 물려받을거 없는애들만 욕하면서 일자리 뛰어나가지ㅋ
국회의원은 진짜 인정함 제대로 하는건 쥐뿔도 없으면서 맨날 천박한 싸움박질에 서로 헐뜯기 바쁘고 정작 해결할 문제들은 쌩까고 지들 연봉 올리는 법안은 빠르게 통과되고ㅋㅋㅋ저러고 있는 국회의원들도 문제지만 더욱 문제는 무지성으로 한쪽만 찍어대는 국민들이긴 함
국회의원들 보다 더 일 안 하는 인간들은 바로 고위 공무원, 관료들이죠
여의도 아재아줌마들 법의 3요소도 모르고 법 만듦 즉 그냥 노는 수준과 같음
정신승리 ㅈㄴ하네ㅋㅋㅋㅋ
어차피 지금 대한민국은 20대 버리고 가는거임
선거에서 당락을 좌우하는건 4560 세대 임.
지금 2030 다 합쳐도 40대 보다 머릿수가 작음.
정확히 봤네ㅋㅋ
민주주의는 1인 1표라 머릿수 딸리는 계층을 위한 정책을 펼 수가 없음. 나라 미래를 팔아서라도 머릿수 많은 계층을 위한 정책만 가는게 당연한거긴 하지
20대 투표권 2장 줘바라 바로 20대위한 정책 줄줄이나올꺼다.
표가 적으니 국개의원들이 신경을 안쓰지
@@반도체공학 민주주의가 이래서 나쁜건데 그걸 모름. 민주주의로 안되면 파시즘, 공산주의, 폭력혁명 다 동원해서 기득권을 부숴놓고 새로 기득권이 될 생각을 해야하는데.
@@Someone111ify공산당 정책은 이미 공산당 나라들 망한거 보고 확실해졌고 기득권이 가만히 있을까요 어떻게든 여론몰이를 하겠죠 공정을 제일 싫어 할 부류일텐데
@@HappyDays12189 공산주의통치를 그대로 이식하자는 것은 확실히 아닌데 기존 고인물을 빼낼 방법론을 취하자는 뜻으로 한 말이었습니다. 나도 공산주의체제가 그대로 돌아오는 것은 사절입니다. 걔네는 쥐뿔만한 사유재산만 허용하거든요.
우리 때에 비해 나약하다고 밀고 밀어서 과경쟁 사회를 만들어 놓으니 당연한 꼴이지
그냥 사람을 끝없이 밀어대니까 결국 포기 상태가 되는거고 그거보고 편한것만 찾는다니 뭐니 해서 정신머리가 잘못박힌 애들이라 탓만 하면서 썩어가다 이제 눈에 보일만큼 문제가 되기 시작한거지
출산률 내리박혀 어린 애들도 없고 청년들은 포기했고 중년층도 지금 쉽지않지?
끝난 나라 아니냐..
전쟁나면 최전선에 중장년층부터 보내서 죽게하여 부의 재분배를 해야함.
끝난 나라라고 생각들면 한국 떠나세요
한달짜리 체험형 인턴도 서류>인적성검사>직무PT면접>임원면접 구조임 그냥 취업시장이 미쳤음
체험형 인턴은 양반이지 교육도 서류 면접 보고 붙어야 들을 수 있음ㅋㅋㅋㅋㅋㅋㅋ 막상 가서 배우는건 대학생 프로젝트 수준이라 마지막에 현업자 썰풀어주는거 잠깐 듣는게 더 유익하고 나오면 님 댓글처럼 미친 취업시장에 버려짐. 대기업 면접가면 신입인데 죄다 1년 중고신입 씨이바알ㅋㅋ
그렇다고 인서울 나와서 청년백수 하지 말고 ㅈ소가라? 똥팔육이나 가능한 부모 뒤진 소리지ㅋㅋ
대기업이 이런거 아님...? 공공기관이나 이름 있는 중견 중소는 안그러는데
실무실기 없는게 개꿀인데? 요즘은 실무 안보나. 그리고 그나마 옛날에는 체험형 인턴이라는 개꿀 직도 없었는데, 정부가 뽑으라고 압박줘서 그나마 뽑아주는거.
무슨 한달짜리 체험형인턴을 그렇게 뽑아요 ㅋㅋ
@@waeksn3632 취업시장이 미친게 아니라 인구에 비해 괜찮은 일자리가 부족하다는거임
어린 시절부터 받아온 대학은 가야 사람 구실한다는 가스라이팅의 댓가.
한국 부모님들 집에 집세도 안내고 밥값도 안내고 그냥 얹혀 사니가 다들 저러지
개나소나 다 대학가니까
경쟁력을 키우려면 자격증취득이나 해외연수등 기타 다른것도 준비해야하나 취업문도 좁은데 전부그러니 안되는게당연
ㅈ소가자니 투자비용 아까워서 못감.
그럼 뭐먹고 사는거냐?일도 안하고 신기하네
우리나라만 그런 거 아님. 유달리 심해서 그렇지 미국과 같은 나라들도 동일하게 겪고 있음. 원인분석이 잘못됐다는 이야기 ㅇㅇ.
@@샤보토 부모님 집에 얹혀 사는거죠 에휴
사람을 함부로 대하는 문화가 저변에 많이 깔려있다. 이런 의식자체를 못바꾸면 앞으로도 이럴거다.
그게 인간의 본능이라 어쩔수없음 자신이 적응하는수밖에
@@인피니트라이프-z9g 그러니 어쩔수 없으니 이대로 가자고 ㅋㅋ 뭐 여기서 얼마나 훈수두는건 설마 아니지?ㅋ
@@Espresso_crema 세상이 그러한데 혼자 외톨이처럼 다른길로 가겠다는건가요?
@@인피니트라이프-z9g 뭔 갑자기 되도않는 외톨이래 ㅋㅋㅋㅋㅋ 다같이 가고 있고만 아저씨 정신차리세요 세상 변했어요 ㅋㅋㅋㅋ
저사람 말이 팩트인게 슬프다
니들 아무리 발악해봤자 꼰대 무시 문화 윗선에서 절대 안 바꾼다
현실이 그렇고 모두가 윗직급 올라가면 그렇게 하더라 ㅋ~~
경력 있는 신입에
힘들게 입사하면 꼰대들 천지에
뭐 배우라고 하면 어깨 너머로 힘들게 욕 먹어가면서 배워야 하는데 하것냐 이 것들아
신입 숨은 쉬게 해줘야지 압박에 꼰대 짓에 나 같아도 안하것다
평생을 '이쪽길로 가면 너 큰일난다. 패배자 되는거야' 라고 의무교육부터 받아왔는데.
이제와선 'ㅈ소라도 가라' '주제파악하고 눈 낮춰라' 이렇게 그냥 또 프레임에 구겨넣으려고 한다.
예전부터 사회문제를 해결하기보단 통제하고 안보는걸로 해결해 왔으니 이번에도 개인의 책임으로 돌리면 되겠지라고 생각하는건가.
매우공감..😂
그 늙은이들은 치매와서 기억도 못하고
청년탓 ㅈㄴ하는중ㅋㅋ
진짜 어릴때부터 가스라이팅 해왔으면서 이제 와서 공장가라 지방에 취업해라? ㅋㅋㅋ
그런 시선 무서워서 무직백수로 산다고? ㅋㅋ 무슨 기댈곳이 있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설령 그게 부모라면 부모님이 평생 님 곁에 있을것같음? 난 부산대 다닐때 같이 여행 다니고 놀고 그와중에 언제 한번 부모님 눈가 주름 보고 가슴에 쿵 하고 뭔가 오던데 ㅋㅋ
집에 돌아갈때 부모님 얼굴 한번 봐바 뭔가 님도 올지 ㅋㅋㅋ
@@고맙다-v6o 눈가보고 결혼하지 말아야겠다 생각하겠죠 ㅋㅋ
진짜 정말 피부로 느껴질 정도로 심각하게, 시시각각 매일매일 나라 전체가 이상해져가고 망해가는게 느껴집니다...
너무 서글프고 참담하네요 ㅠ.ㅜ
그건 니가 비관적으로만 바라보려고 못박아두니까 그렇게밖에 안보이는거임.. 니가 능력도 없고 가진 현실이 많이 불우한가봄
@@성이름-y5n5q 너무 틀니 냄새 나요 어르신
@@성이름-y5n5q니얼굴이 더 불우함
@@성이름-y5n5q본인은 결국 비관적으로 안보고 희망적이다는걸 말하는거 같은데. 그거랑 별개로 넌 말하는 싸가지에서 감출수 없는 인성이 드러난다ㅋㅋ이래서 가정교육이 참 중요하다지.
어쩌라고 ㅋㅋㅋ 혼자 걱정하는척 오지네 ㅋㅋ 그럼 직접 발벗고 뭐라도 하든지.. 입만 나불나불
애초에 이력서 넣어도 경력직 아니라고 채용도 안하는 차별적 고용만 고수하고 정부도 그걸 방치하는데 젊은 세대 탓만 백날천날 해봐라.
ㅇㅈ 지게차
마저도 경력
따지는데
무경력자는 어디서 일하고 배우냐..?
니가 사업해서 무경력만 뽑아봐ㅋㅋㅋ 입까지 넣어줘야해? 젓가락질 배웠으면 스스로 집을 방법을 생각 해야지
@@왜요-s4h 그럴 기회조차 안주면서 뻔뻔하게 변명으로 그런 소리들 하더라고요.
젊은 세대 탓을 할게 아니라 젊은 세대를 육성할 생각을 해야지 하여튼 정부 꼬라지 ㅉㅉ
난 쌩신입으로 입사했는데 ㅋㅋㅋ 서류 경쟁률을 올리세요 탓하지만 마시고
ㅈ소기업의 문제점이 큼 신입을 뽑았는데 일을 좀 못해도 수습기간까지는 지켜봐야되는데 같이일하는 동료들 마저도 그 신입 일 못한다고 뒷담까는건 기본 왕따시키고 그렇다고 돈을 많이주는것도 아니고 그러니 ㅈ같아서 자격증공부해서 딴데가고말지하고 때려치는거임 그게 무한반복
좆소에도 일못하명 그냥 일 못하는거아닌가
대기업은 더 빡새서 더 어려워요
좆소 실력도 안되니까 못버티고 나가는거지
회사마다 나쁜사람들도 다르겠지만
400만명은 문제가있는거임
그건회사문제가아니고 개인의문제아닌가?
@@ss-rt2wc이 나라는 대부분이 소시오패스임..
@@ss-rt2wc회사문제지 그래서 수습 기간임 인적응 회사적응하라고 첨하는일을 3개월안에 마스터한다?
단순반복이나 그런거지 아 한달도 안걸리겠다 그건
네가 겪어봐서 알지. 그리고 다른회사에서 7년째 다니고 있다. 일배울때 힘들었는데 ojt 있고 중간에 업무 알려주고 일배움. 전회사는 그런거 없었음 a4용지 3장주고 읽고 일하라고 했음 뭐 물어보면 짜증내고 그것도 모르냐면서 신경질 내고 틀리면 왜 안물어보고 했냐면서 지랄하고 한숨쉬고 스트레스 많이 받았음 그리고 수습기간 끝나고 그만둠.
대기업보다 중소기업이 문제임 작아서 법안지키거나 직원 괴롭히는 회사가 많음 도급사하고 스타트업도 마찬가지
포괄임금제도요 공짜야근 아주개꿀?
그 놈에 스타트업 ㅅㅂ 걍 창업이라해
센징식 있어보이기 한심하다
근데 어쩔수없잖아, 날 싫어하는데? 나만 바뀌길바라고, 난 한마디 하면 안돼고, "네" 만 하라고 하고, 똑같이 아이디어 고갈인데 또 나만 생각해서 빨리 아이디어 내놓으라 하는데 어쩌라구 ㅋㅋㅋㅋㅋ
맞습니다. 그런 불평등하고 말도 안되는 사회이니 그냥 계속 평생 쉬는게 답입니다.
그럼 그렇게 생각하시고 취업수당 받아 쳐먹으면서 살 생각도 하지 마세요.
네 맞습니다!!! 굳이 취업할 이유가 없습니다.
니가 싫어하는 행동만하겠지.글쓴거만봐도 너같은 사람은 돈주면서 쓰기싫을듯.
평생 부모님 등골이나 빼먹으며 방구석에 사셈.
@@hanbinkim3013 미쳤니. 취업수당 받아먹으면서 놀 수 있으면 놀아야지. 인생은 1인칭인데.
대학 등록금이 제일 아깝다.
그 돈으로 투자나 장사를 했어야 했는데....
ㄹㅇ
사교육+대학등록금 모았으면 서울에 작은집 한채라도 샀음
지금 한학기 500 만원정도 하나요? 진짜 4년이면 4000만원이긴 하군요..
저는 81년생이라 당시 2000년에 전문대 한학기 150만원 내고 다녔는데 그떄 그 부담도 엄청났는데..진짜 지금 등록금문제는 매우 커보입니다
시간이 더 아까움, 남자는 군대 2년, 플러스 대학 4년, 만약 재수하고 휴학까지하면 10년이 사라짐
대졸자들 말만 대학가지 말걸 하는데 말만 그러지 결국 갔잖아ㅋㅋ담배피는애들이 담배피지 말라는거랑 뭐가다름ㅋ
스펙은 ㅈㄴ따지고 급여는 낮고 야근 수당도 안줘... 굳이?
난 대학교 좋은데 다녔는데, 졸업후 내가 배운게 쓸수있는 곳이 대기업밖에 없어서 전공 바뀌는 느낌으로 학원다니고 기술배워서 다시 취업했음.. 졸업해도 또 공부해야해.. 교수들이 실무를 몰라
마지막 문구 인정합니다ㅋㅋㅋㅋ
무슨기술 배우셧나요?
대학 교육의 대부분이 사회적으로 도태되어 있는 것 같아요. 졸업하면 무슨 각자도생식으로 개인에게 모든 책임이 주어지죠. 대학은 돈만 받는 느낌;
@@C7vurri4j 싸움의 기술
대학에서 베운거 10프로도 안씀 자격증공부가 차라리 도움됌
이거보면 인구가 많을 필요도 없는거같네 일자리도 없는데 인구만 있으면 뭐하냐 방임인데 저출산을 더 독려해라 함부로 애싸지르면 세금두배로 뜯고 패널티 주는게맞다
? 진짜 이런사람들이 있구나
ㄹㅇ 이게맞다 국가소멸이 답임
ㅇㅇ 일을 안하니까 애를 안 낳는건 당연하거야. 이게 문제라고 인식하는거부터 잘못된거 ㅇ닐까? 나는 오히려 당연해보여.
오히려 일을 안하는데 출산율 1프로 2프로 이러면 더ㅠ소름 돋을거 같음...
@@jololight8979 망할 나라는 망해야지
일자리는 많음 양질의 일자리가 없는게 문제지만
또 청년탓이냐? ㅋㅋ
2찍들임 청년탓하는것들 저 꼰 시키들 다 패주겨야됌 ㅡㅡ
직무에 비해 기업에서 요구하는 스펙도 상향평준화됐고 다른데서 일하다 온, 사실상 경력직이 신입으로 지원한 ‘중고신입’이 많아졌음.. 기업들도 선호하니까 암울한 아사리판 난거임
근데 사회가 마치 청년들이 게을러서 노는거같이 분위기를 몰아가는데 최소한의 기준을 갖춘 직장이 없음 좋은직장은 당연히 학창시절 공부 잘한애들 들어가는게맞음 근데 그다음 평범한 학생들이 들어갈만한 일반적인 직장이없음 나라에서 공부하라고해서 사람 수준은 올라갔는데 그에 맞는 회사들이 없음
스펙에 비해 회사 수준이 낮다면. 회사를 창업 하면 되지 않나요? 핑계를 거창하게 하는 사람이 많은듯
게을러서 노는거 맞지 십ㅋㅋㅋ
부모님 돈으로 방에서 구르는거 달달하잖아
돈떨어지고 배고파지면 바로 뭐든 하러 튀어나갈거 다 알아ㅋㅋㅋ
사회구조에 맞는 기업이 생기는 것이고, 구직자들은 존재하는 기업들 중에서 본인 형편에 맞는 곳에 취직하는 거죠. 본인들 눈높이에 맞는 기업이 없다는 건 솔직히 본인들 사정이죠. 본인들이 희망한다고 있지도 않은 기업을 만들라는 건가...
저 최소한의 기준이라는게 진짜 최소한인건데... 계약도 못지키고 인권도 존중하지 않아주는 중소기업이 얼마나 많은데... 댓글 꼬라지 보면..ㅋㅋ 진짜 답없다
나도 이렇게생각함
이런거보다보면 그런생각이듬 뭐 다맞는말인데 왜캐 유독 난리치나 자세히보면 그냥 먹고살만한데 맘에드는거없으니 취업으로 잡아떼는거같기도함 정작 저런 배부른소리할시간없게 힘들게사는 2030 널렸는데..@@소문난집
일하다보면 직장상사들이 잘난사람도 많겠지만 특히 ㅈㅅ는 능력도 없는데 일잘하면 꼽주고 자기라인아니면 온갖음헤는 다하고 괴롭힌다..특히나 사고라도나면 시키는대로하면 왜 시키는대로만 하냐고 뭐라하고 내 의견제시하면 니가 뭘아냐고 그럼...그러면서 책임도 내가 저야함ㅋ
손목 조심@18-nothkorea
@18-nothkorea 뭐라는겨 띄어쓰기 안 배웠냐
@18-nothkorea😂
@18-nothkorea못배워서 그럼 ㅇㅇ
@18-nothkorea ㅋㅋㅋ초등교육 제대로 못배운거 아님? 쪽팔린줄 알아야지 에휴; 그걸 자랑이라고...
졸업한지 2년 다 되갑니다. 전공자이며 개발자 지망생이고 졸업 후 1년 3개월 정도 준비하다 4개월 동안 구직 활동을 시작했는데… 이렇게까지 안될 줄은 몰랐습니다. 현재는 프로젝트하면서 단기알바와 개인 공부 병행하며 계속 구직 중인데… 너무 힘들고 지치려해요 ..
개발자면 더욱 취직이 어려운거 알아요 작은 일이나 연관성 있는 일이라도 다시 차근히 도전해봐요
마자요 개발 신입은 진짜 …….
못간다고 봐야할 정도임
괜찮은 중소기업들도 뽑는 인원 1명인데 50명씩 지원하고 그 안에 석박사들이랑 경력직들 있고 ㅋㅌㅌㅋㅋㅌㅌ 경쟁 자체가 안댐
윈도우즈 시스템 프로그래밍
언어 관련 택1(저같은 경우 이펙티브C++)
자료구조
TCP IP 소켓 프로그래밍
디자인 패턴
리팩터링
클린코드
RDBMS
이정도 공부해놓으시면 충분히 합니다. 각잡고 공부하시면 반년이면 해요
응원합니다
개발신입 바로가긴 쉽지않습니다. 중소기업에서 경력을 쌓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지금은 초년생시기는 다른때보다 시간이 금인 시기입니다.
우리나라는 전체 산업에서 제조업 비중이 압도적인데 20대 30대 제조업 취업률이 전체직군 최저를 기록하고 있으니 놀고 있는 사람이 그만큼 많다는 결과겠죠 중소는 가기싫고 제조업 중견으로 알아보자니 계약직 돌려쓰고 정규직 안시켜주고 뺑이만 치다가 계약만료되고 ㅈ소를 가자니 외국인만 ㅈㄴ많고 ㅋㅋ 계약직으로 뽑고 짜르고 오지게 돌려쓰는 그런 회사만 쌔려도 취업률은 좋아질거라고 본다.
이 나라는 중소 제조업에 취직해서 살 수 있는 구조가 아니에요. 미친물가에 미친 집값에 미래가 없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목숨걸고 대기업 중견기업 쪽으로 가려고 하는거에요.. 중소 제조업에 취직한다 해도 워라벨 안맞고 불법 연장근무에 근로시간 초과되는날이 파다하니 중소를 안가려고 하는겁니다.
우리나라 제조업 비율이 ㅈㄴ 많은거 현실이고 주 4일제 유럽국가가 시행하는 분위기에 우린 시도초자 안하는 이유가 이거임ㅋㅋ 난 무역쪽이라 니같은 인생 하등급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돈을 많이 벌고 있긴 함ㅋㅋㅋ@@이거또이런다
@@이거또이런다 중견 차체쪽 재직중입니다만 특별연장근로라해서 주 64시간 시행하는데 중견도 ㅈ소랑 다르지 않네요. 중견도 ㅈ소랑 크게 차이 없는곳 많습니다.
@@둘리이 그런 인성 10하등급으로 자식교육 잘 시켜서 문신딸배충으로 기르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근데 제조업 중소기업은 연봉 복지 근무환경 삼위일체로 쓰레기 수준임 이날씨에 에어컨도 없는 공장 ㅈㄴ많음
저는 프레스나 주물 같은 위험한데 돈은 최저시급 주는곳 말고는 다 지원해서 불러주는곳 있으면 일했는데 대부분 일주일을 못버티고 나왔어요.. 이제 정착해야 하는 나이인데,, 계속 이러니 이제 어디 지원하기도 두렵네요.. 물론 그중에서 한두곳은 조금 다니긴 했어요. 저같이 한 회사에 정착하지 못하다가 결국 정착하셔서 잘 다니시는분들이 계시나요.. 이것때문에 안좋은 생각까지 많이 드는데 또 겁쟁이라 살아가고 있네요. 최저시급도 못받는 알바하면서
저두 그랫었는데
지금보니
제가정상이엿네요
너무 슬퍼마세ㅣ요 화이팅
알바하세요. 차라리. 그런 곳에서 일해서 병신되면 큰일나요
계속 도전하다보면 자신에게 맞는일을 찾는날이 올껍니다.. 힘내세요.
저는 그래서 그냥 노가다 왔습니다...
철학원 가서 사주팔자 한 번 보시길 그럼 본인에 맞는 직업 적어줄겁니다.
일하고 싶은 일자리가 없으니 노는 거겠지...
거지같이 최저시급 가까운 돈만 주고 일하라고 하면 니들 같으면 하고 싶겠냐...
중견기업이상 어느정도 임금이 되면 일 하지 말라 해도 할테고...
일자리에 비해 인구가 너무 많아 수백만명 놀아도 여전히 일자리는 없다...그게 문제지...
일자리는 솔직히 많음.. 힘들어서그렇지 돈 많이주는곳도 많습니다
@@LSD-r8tㅇㅇ 나소개좀
일하고 싶은 일자리가 뭔데? 쉽고 편하면서 돈많이 주는일?
@@kwrlmy 하고 싶은 생각이 들면서 적어도 최저 시급은 제대로 챙겨주는 주는 일
@@kwrlmy 넌 그럼 그거 싫어?
몇십년전부터 대학안가면, 사무직아니면 인생망하는것처럼, 대학진학률 80%찍는 사회분위기 만들더니 정작 사무직 수요만 많고 공급은 끊긴 나라의 말로
노동에 대한 보상이 박하고, 월급에 비해 턱없이 높은 물가. 노오력만 요구하는 사회에서의 생존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렇다고 안버는게 어케 생존전략이에요…?
@@EchilO 다 함께 성장동력을 갉아먹어서 무너뜨리고 난 다음에 털어먹어야하거든요
국회의원들 월급 삭감 당할때까지 그만두는거지
일 안하면 어떻게 먹고 살지? 솔직히 말해 너네 부모 등골 빼먹고 살잖아 ㅋㅋ
@@Someone111ifyㅋㅋ 그러기엔 너네만 도태될거같은데 ㅋㅋㅋ
인터넷 제외하면
아직은 정상적이고 건실한 사람이 많다는점 ㅋㅋ
취업하고 싶지만 지금 6개월 계약직도 사람 ㅈㄴ 몰리는게 현실.. 공장도 뽑아줘야 가지 60, 70대 취업률은 봉사같은거 나라에서 일만들어 가지고 취업률 올려놓고 20대 일자리도 좀 줘봐라
공무원 준비 어떠신가요? 9급이라도
필요한 육아휴직 대체 계약직은 남기고 다 없애야됨 허무맹랑한 직종임 보통 경력을 3년이상을 보던데 계약직은 고작 몇개월짜리잖아 근데 그걸로 뭘 할 수 있음 한번 다 늙고 사람이 안들어오는걸 직감해야 정신차림
이게현실임. 5백만명 논다고 하지만 지원률보면 사람 겁나몰림.
공무원 9급도 쉽지 않다..
좋은일자리는 이미 4050이 전부 선점하고 있고 안내려놓죠 어쩔수가없습니다
이 나라에서 구린 직장에서 일한다는건 삐끗하면 그냥 개죽음 당할 수도 있단 뜻.
차라리 건강 챙기면서 살아있는게 낫지.
@@canwilled 부모님돈 쪽쪽빨면서?
돈이있어야 건강을챙기지...ㅡㅡ
@@canwilled 자연인 함께 해용
ㅋㅋㅋㅋㅋㅋㅋ 당장 컴터하고 폰만 못하면 기어나가서 뭐라도 할껀데 놀게 많고 밥먹여주는 부모가 살아있으니 ㅎㅎ
너말고 일할 사람 많다는 좆소 사장 새끼들 반응이 궁금하네 ㅋㅋㅋ
고졸하고 지금회사 다닌지 17년차 재직중이에요. 문제가 뭐냐면 한국은 부모가 대학을 무조건 보내야 성공한다는 마인드가 자연스레 퍼지고
개나소나 다 대학을 가니 본인들은 가방끈 긴데
아무데서 일하기싫다 이런 생각인듯해요.
일본이랑 다른점이 하나가 일본은 대학을 배우기 위해 가는거지 취업에 백퍼 활용하지 않고
북유럽국가들도 그런데 한국은 대학은 좋은 일자리를 취업하기 위한 하나의 길이라 생각하는듯
솔직히 전문과가 아니고선 대학나와도 취업해도
다시 배워야합니다. 한국도 대학은 필수가 아닌
선택이되야 합니다. 그리고 부모들도 문제가 있어요
@@tubeyou-d2xㅋㅋㅋㅋ맞는말인데요 저분은 전문가를 말한게아니라 대학에있는 학과 말하는거같은데 님은 대학한번 더가셔야할듯
@@tubeyou-d2x진짜 문해력 처참;;
긁힌 고졸들이 이렇게 많은 줄 몰랐네 ㅋㅋㅋ
월 200 받아서 결혼하고 집사고 아이낳고 똥기저귀 살수 있는사람 손?
의식주에서 주가 해결이 안되는 나라에서 집이 없는데 아이를 낳으라는 개한민국
여테 안 망하고 버티는게 신기
비열한 내리갈굼 구조와 인식을 과격하게 바꿔야만 하는데, 솔직히 격렬한 시민혁명 말고는 답이 없는듯 하다.
기성세대와 기득권들도 참 악랄한게 정작 윗선의 비리나 부정부패, 부조리에는 한마디도 못하면서 애꿎은 젊은 사람들 탓으로 돌리며 내리갈굼이나 해대고 있는게 참 치졸하고 비겁하게 느껴질때가 많더라
실제 우리 사회도 그런식으로 돌아가고, 그 안좋은 영향을 젊거나 어린 세대들이 받아서 아파트나 주거 형태나 재력에 따라 신분 나누고 차별하는거지
천민자본주의 원인 별거 없다.
그냥 인간의 추악한 본성을 방치해서 생겨난 일들
이미 지독할 정도로 늦어버렸으니 망하는 길 밖에는 없음
외국에서 20년 넘게 살면서 느낀점. 잘사는 선진국일수록 대졸자가 적고, 못사는 후진국일수록 입시경쟁이 심하고 대졸자 수가 많다는것.. 유럽 선진국들 대졸비율이 25%도 안된다. 한국은 80% 육박하더라.. 이러니 제조업 생산직은 직원이 모자라 외국에서 모집하고 대졸해서 대기업 공무원 못되면 부모에게 의지해 집에서 노는거지..
유럽애들은 대학안가도 괜찮음, 하다못해 독일만해도 마이스터외에 (한국이 독일교육을 보고 모방한 교육제도중 하나) 대학만 가도 학비도 전액 공짜임, (물론 진짜 필요한 인원들만 진학함) 소위 3D나 공장에서 재직한다고 괄시하는 문화도 없고 오히려 힘든일이니깐 화이트칼라보다 대우좋음 (한국은 그런일하면 못배운거라 오히려 처우안좋고 반대임 기괴한나라..) 바이에른에 BMW 제조 공장만 봐도 알수있지.. 그리고 무엇보다 오랜기간 동안 축척해온 기술적 로얄티들이 있기때문에도 가능함. 반면 한국은 기술력도 기타 선진국들처럼 월등하게 특출난거도 아니고 (대부분 선진국들꺼 래퍼런스해서 변형하는수준) 선두주자도 아님, 지금 뽑아먹는 반도체, 자동차 다 해외 선진국들한테 배워온거다. 전기차도 마찬가지.. 그 잘나간다는 삼성만해도 대만 TSMC나 네덜란드 ASML한테도 을질당하고 발리는수준, 기술력은 둘째치고 시총에서부터조차 상대가 안됨, 그러니깐 오로지 인적자원으로 뽑아먹어야하다보니 대학을 토대로 양질의 인적자원을 최대한 만들어서 뽑아먹어야하는 구조임. 한국이란 ㅈ만한 국가 특성상 입시 대학위주인건 어쩔수가 없음. 실질적으로 미래관점에서도 전망이 좋지않고 내수도 망할위기라 변화가 가능할지는 의문임. 일본을 그대로 따라가긴하는데 사실 일본보다도 안좋은상황이지.. 다만 쓰레기같은 딸피 기득권들하고 국개의원들만 처분하면 가능할지도 모르겠네..
@@jololight8979 그건 아니지.. 너거들 대졸해서 들어가 파이는 정해져 있고 그거 못들어가니까 부모에게 의지해 살려고 저러는거잖아.. 한국이니까 괜찮은게 아니라 니들이 시레기국인거야..
@@jololight8979우리나라가 인적자원이 중요한건 맞는데 그건 최상위권만 필요한거야 진짜 중요한 브레인 외에는 솔직히 하나도 도움 안되는 잉여인간들인데 그 인간들은 머리가 아닌 몸을 써야 하는게 맞아 그런 잉여인간들이 쓰레기 같은 학교를 대학이랍시고 가서 편한일을 하려고 하니까 문제가 생기는거지 예전엔 이만큼 주제파악을 못하지 않았고 공부는 하는 애들만 하는거라고 생각했는데 어느순간부터 주제파악을 너무 못하게 됐어 스포츠 선수들도 타고 난 재능이 중요하듯이 공부는 무엇보다 재능이 중요하다 90프로는 공부에 재능이 없어
제가싱가포르유학파인데 싱가포르는 고줄인데도 영어만 잘하면 어디가도 보장받음 싱가포르는 동남아시아 중 영어실력 가장 높은 작은 도시국가임
어떻게 보면 그 나라들은 이미 계층이 고착화 되서 그런걸수도 있어요
개인적으로 각회사에서
직원들 텃세+언행교육좀 시켜줬으면 ;;
지방 아래로 내려갈수록 사람처럼 안보임
왜냐면 패배자가 지방으로 가니까. 옛부터 사람은 서울로 보낸다는 말이 있는 나라인데 지방에 있는 사람이 어디 사람인가.
언행교육 인정이요... 회사에서 야야거리고 띠껍게 일 지시하는거 진짜 최악 😅😅
댓글들 봐라
나거한에 온갖 조선게들 다 몰려들었네
구인배수 0.4에 대졸 400만이 저래도 아직까지 개인탓으로 몰아가는 분위기
소름이 끼친다
그래서 임계점돌파하면 숨은 조커들이 활개칠거임
@@Weather-y3u 제발 조커야 나와라!
@@Weather-y3u 그말만 벌써 10년째다 병신아.
한국은 경쟁이 너무심함. 능력되면 외국으로 가는게 나음.
저는 경쟁이 재미있던데 그래야 할맛남 ㅋㅋㅋ
@@고맙다-v6oㄹㅇ
그래서 나는 일본에 살고있지
@@JkkksBkk일본 16년 직장 생활하고있는데 세금이 너무 높아서 실수령액이 한국보다 적어.
매달 론 갚아가면서 버티고 있는데 병이나 사고나면 작살남.
한국이 좋다라는 말은 아닌데 일본도 헬이야.
옛날만큼 직장도 많이 없고 대기업은 꿈도 못꾸고 중소 공장은 아직도 옛날 그대로고 한명에게.3~5가지 일 시키고. 자격증도 문제임 우리나라 자격증은 학원 다니고 외워서 따짐 근데 현실은 직장에서 바로 못써먹는게 많고 예전엔 기업이 사람 키운단 마인드로 뽑았는데 요즘은 바로 뽑아서 바로 투입 가능한 신입경력직을 뽑으니까 빡센듯
그리고 더럽고 힘들고 기본 복지도 못받는 직장들만 계속 나옴. 회사는 그대론데 사람만 건전지 처럼 계속 바뀜
참고로 청년 수가 1000만명임....근데 대졸인데 취업 안하는 사람이 400만명이면...취업하는게 이상한거인 사회가 된게 아니냐?
60퍼센트는 이상한 거임?
조선소 임금도 시급10420원이라며 그돈받고 누가해? ㅋ 말만 일자리 많다고 하지 노예구함을 붙여~
그런거 해서 돈모아서 그런 거지같은 삶을 빨리 받어나려고 해야지 ㅉㅉ 이래서 싫고 저래서 싫고 그러니 발전이 없지
평생 그래살아라 ㅋㅋㅋㅋ 시켜달라캐도 모자랄 판에 ..
@@보디빌딩연합 조선소 하루종일 땀흘리면서 용접하는거보다. 딸배가 더 번다.
@@절약TV님 자녀분 그럼 시키면 되지않나요?
@@절약TV 니네 아들딸들 조선소에서 시급 만원 받으면서 평생 용접하다 아다리 걸리길 기원할께. 보낼꺼지?
옳게된 세상, 이 나라는 소멸이 맞다.
저는 난민되기 싫은데요 님아
아니 소멸이맞아
근로소득만으로 집을살수있어야되는데 불가능함
난민되기싫으면 미국이나일본가든가
@@I大韓民國萬歲I 돈 모아서 미국주식 풀매수하고 탈조선 ㄱ
@@I大韓民國萬歲I 돈 많이 모아서 미국주식 달러로 사두고 탈조선ㄱ
@@Peyz-kc9vq 도망친 곳엔 낙원따윈 없을거임 내생각에는
저도 이번에.취업했는데 직장 상사분들이 의견이 다다르고 조율하기가 힘드네요 험담도 들리는거같고 사람땜에 안하는경우가 많은거같아요
나랑 비슷한 사람들이 많구나.. 여러이유때문에 일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 생각이드네. 마음이 편하지 않네.. 다들 힘내자
돈 가치가 너무 떨어졌어요. 헐값에 자기자신을 팔기 싫은거겠죠...
헐값에 일하는건 싫고, 부모님 등골 빼먹는건 자랑스러울까요?
@@bodyman4714노예
@@bodyman4714 남 자식이 등골. 빼든 말든 당신돈 아니니깐 오지랖 그만좀 부리시죠.
@@bodyman4714걍 배아프면 배아프다해 븅ㅋㅋ
@@자룡-t1e 여기 등골 브레이커 한마리 추가요...!
청년실업, 히키코모리, 자살율, 노인빈곤율, 저출산! 모두 심각한 대한민국. ㅜㅜ
전세계가 그렇게 가고 있단다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
@@Xuanxuan1210이미 출산율 임계점은 옛날에 넘음ㅋㅋㅋ 쪼이기운동도 석나가는데 1.2일때 0.7꽂는 골든타임 다 지나가서 이젠 뭘해도 산소호흡기임
@sirrockefeller149 되도 않는 소리 지껄이면서 똑똑한 척 유세 떨지 마라
@@SirCardogan자살율 저출산 1위여 뭔 전세계같은 소리하고잇노
돈은 필요하지만 구직을 안하는건 초반에 일자리를 못찾아서 지쳐 포기하거나 취직하긴했는데 데여서 다시 취직하기 마음이 힘들어서 등등 이유가 많지..
주7일 12시간 이상 일시키면서 한달 135만원 주는 악덕기업 다니고 나서는 일 안하는 청년들이 백번 이해가 됐음. 이런 악덕기업 다니면서 착취당하고 나면 다시는 회사 안들어가고 싶지. 이 회사 임금체불로 퇴사하고 나서 이직하려고 했을 때 4대보험이 안된다는 이유 때문에 경력인정 안되서 동종업계로 이직도 안됐음. 결국은 좋아하는 분야의 일 포기하고 먹고살기 위한 일 함.
희망이 없는 나라에서 어느 누가 노력을 하겠나?
처자식이 없는 남자는 구태여 힘든일을 감내하려 하지 않음..
맞음. 처자식 없는데 누가 희생하려하냐. 혼자 입에 풀칠만해도 먹고사는데
그냥 이나라를 떠 받칠 노예가 필요한거야
그딴거 따지지말고 그냥 시키는데로나 하세요
본인 나라만 좃강은거 아니에요 . 전세계가 비슷한 추새로 가고 있어요
@@Pizzassam 입에 풀칠하려고 해도 구직은 해야하는데? 저것들은 그냥 부모돈 쪽쪽 빨다가 늙어서는 국가복지받으려는 ㄹㅇ 쓰레기들인데?
구독잡니다. 익숙한 아이콘이라 설마했는데 찐이네요. 근데 요즘 바쁘신가봐요 영상 안 올라오는 거 같던데. 암튼 반갑고요. 말씀하신대로 대한민국은 악순환에 빠진 거 같습니다. 결혼할 수 있겠다, 애 낳아서 키울 수 있겠다는 희망이 있어야, 힘들어도 참고 버틸 텐데요. 그러다가 진짜로 결혼도 하고 애도 생기고 하면, 또 남자는 책임감이니까 어찌하든 일을 할 테고요. 그런데 힘들게 일해봤자 결혼은 불가능한 현실이니, 그냥 더 쉽게 쉬어버리는 선택하게 되는 거 같습니다.
아니 알바도 ㅈㄴ 바쁠때 3시간만
쓰면서 ㅈㄴ 스트레스받으면서
일하는데 누가해 …
그게 알바야 바쁠때 쓰지 누가 한가할때 직원을 쓰냐?
님이 사장이라도 그렇게 쓸래?
한가할때 3시간 쓰면 그냥 본인이 하겠지;;
요즘 애새끼들은 진짜 무슨 귀한 집 자식들처럼 행동함
그거 가지고 스트레스 받으면 회사가서는 어찌 일할래?
일하기도 싫고 관계맺기도 싫고 힘든거 하기도 싫고 답도 없다 그냥
무식한놈 나왔네. 전세계에서 오직 중국, 한국에만 존재하는 사회주의 제도 주휴수당 때문에 그런거지. 그럼 주슈후당부터 없애고 그런말 하든가. 참 교육못받은 무식한 놈이 많네. 그러니 니가 백수인거야
@@DiecastBs 귀한집 자식이다
그래서 안 한다고 ㅋㅋㅋ
해고를 쉽게 못하니 한 명 한 명 신중하게 뽑아야 하고 당연히 채용 프로세스도 복잡해짐. 이 과정에서 떨어진 구직자들 몇 달 씩 도전해서 다 떨어지면 의지가 생기지 않게 됨.
해결은 채용 프로세스를 강제로 단순화 하는게 아니라 해고가 쉬워야 함.
최저시급 올리면 올릴 수록 무인화가 늘고 직원 수를 줄일것이고 일자리는 더욱 줄어드는데 물가는 오를거임
물론 해고는 쉬워야 하지만 개조선민국은 세상의 모든 나쁜점만을 받아들이기 때문에 고용은 쉽게 안될거다 ㅋㅋㅋㅋㅋㅋ
초등6년 그저 허비 중등3년 왔다리갔다리 허비, 고등3년 그저 왔다갔다 허송세월, 대학4년 시계붕알 허비. 아무런 장래 직업적 생각도 준비도 없이 졸업하고 나서야 먹고살것 찿으려 하니 이미 잃어버린 시간과 육체적 생기는 쳐저 있고 ,
그 깃털 만큼이나 많았고 좋았던 시간은 그저 맹목적인 학교 하나에 매몰되어 모든 걸 잃었고 초중고라고 하는데는 오직 대학 입시 하나로의 목적으로 묶여서 헤어나질 못하고 허덕거리며 그 끝은 현실적 좌절
AI시대의 특이점에서는 학교 같은 것의 더이상의 의미에 묶이지 말고 이제는 어린시절 부터 자기의 장점및소질 하고싶은 것은 무엇인지에 맞춰 현실 세계에서 직접 몸과 마음으로 체득하여
자신의 업이 자연스럽게 쌓여서 일정 시간에 자동 전문가로서 성장되도록 해야한다
학교에 맹목적으로 기대어 흐르면 영원한 낙오자일 뿐이다
이젠 공교육을 폐지해야함
이미 출산률로 나라끝났는데 뭔 헛소리세요
기초교육도 안받은애들한테 장점 및 소질, 하고싶은거 찾으라고 하면 찾아짐? 곱하기도 못하는 애들한테 이차함수 문제 풀라고 하는거랑 뭐가다름?
@@user-qo7xv4co1w 기초교육을 받아도 이 모양인데 굳이 그런거 가르칠 필요가 있는지.
왜 갑자기 이런 뉴스가 쏟아져 나오는 거지
20-30이 노력하지 않고 노는 것처럼 보이게
노오오오오오오오오력을 하세요
ㄹㅇ 공부해서 행시 5급 합격하고 떵떵 거리면서 직장생활 하다가 유학 갔다와서 좀 일하다 과장 달고 국장 달고 운 좋으면 처장까지 한번 달면 되는데
왜 들 노 력 을 안 하 는 걸 까 요?😊
@@오고있나요 5급 합격하고 그런 소리하셈
@@오고있나요 떵떵 거리면서 살생각을 하네 ㅋㅋㅋㅋ
꼭 시12발 한국샛기들은 남들한테 꺼드럭되어야만 살아지나 ㅋㅋㅋㅋ
경제적 자유 토대로 살아갈이유인 행복을 찾아갈생각은 안함 ㅋㅋㅋ
갈라치기. 기득권이 어그로 먹는걸 딴데로 돌리기.
초저출산 위기는 노동시장 문제와 직결돼 있습니다
좋은 일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취업 경쟁과 고용 안정 부족 워라밸 부족이 경쟁압력과 고용 양육 불안을 초래하고 있기 때문이고
치열한 취업 경쟁과 낮은 청년 고용률이 늦은 결혼 또는 포기로 연결되고 있습니다 안정된 일자리는 결혼과 출산의 중요한 전제조건이지만 일자리 경쟁이 치열할수록 취업 준비를 더 할 수밖에 없으며 이는 결혼과 출산을 늦추거나 포기하는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그리고 노동시장 이중구조가 가정 형성의 격차로 연결되고 있기에
대기업으로만 청년이 몰리는 이유 또한 처우의 격차가 너무도 크기 때문이고
장시간 근로와 워라밸 부족이 출산 기피로 이어지고 있기에 노동 개혁은 반드시 이루어져야 될 문제입니다
아직까지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근로시간이 매우 긴 편에 속함니다
건설 제조 서비스 전부 청년만
중년 채용 공백화 청년 실업자
국회의원들 월급이 2024년 기준으로 1300만원이라는데, 하는 일이 뭐냐? 이 꼴 날 줄도 모르고 그냥 둔 거냐? 일 안 하는 사람들 탓 (내 말에 동의하면 댓글로 난리좀 쳐봐!)
국개의원이고 나불이고 내가 핵쩌는
정보 알려줄꼐 내프필 누르면 최근 터진
압꾸정빡스녀 최신 풀팩 주소 쥰니YA함
나 이거보고 연ㄸ 3번 치고왔음 !!
일하는 꼬라지 보는 그건 또 아닌듯함
한두명이 아니라 문제가 심각하다
점점 일본을 따라가는듯
그냥 싸우고 남 잘되는 꼴 못봄 ㅋㅋㅋ
좋은 정책 안좋은 정책이 아니라
저 참새는 나쁜 새야! 모드밖에 없음 ㅋㅋㅋ
꼬우면 너가 국회의원 하던가 ㅋㅋㅋㅋㅋ
이리 사나 저리 사나 죽는 건 마찬가지다. 그냥 일 안하고 조용히 살고 싶다.
나두 대충 살고싶다
개발도상국 혹은 저개발국가가 한창 성장할 때는 획일적인 교육제도가 필요했지만 선진국이 된 현 시점에서 필요한 교육제도는 일원화된 교육이 아닌, 대학입학이 목적이 아닌 각자 개인의 성향과 장래성에 맞춘 맨투맨 교육이 필요한데도 우리의 교육현실은 여전히 의대, 법대에 미쳐 있다. 공교육이 제대로 무너져야 다시 바닥을 찍지 않을까 싶은데 개인적으로는 대한민국 공교육 자체가 완전히 바닥 끝까지 붕괴되길 바라는 바이다. 400만 대졸자들이 노는데 다 이유가 있다고 본다. 그들이라고 왜 일하고 싶지 않겠냐, 왜 부자가 되고 싶지 않겠냐, 왜 열심히 일하고 싶지 않겠냐... 대학천하가 일으킨 결과물이 수십년이 지난 지금 서서히 그 부작용들이 나오고 있는 것이다. 답도 미래도 없는 대한민국 현실에서 어떻게 해서든 버틸 수만 있다면 아주 잘하는 것이다. 쉬어라 그리고 쉬면서 놀면서 고민해라!! '진짜 나는 어떤 사람인지' 그걸 깨닫는 순간 그 길로 그냥 직진하면 된다. 400만 대졸자여 기죽지 말고 현재를 계속 즐기시길~ 인생에 매뉴얼이 없는데도 계속 매뉴얼만 들이대는 이 나라에 동화되지 마시길
깨어있네용 정답
취업구조가 이렇게만든거지 대기업에서의 스펙요구는 정당하다고 생각하는데 중소기업은 그에맞는 대우도안해줄거면서 스펙컷은 뒤지게 높게잡아놓고 정작 들어가면 하는일이라고는 잡일에다가 그렇게 대단한일 하는것도아님 그러면서 일할사람없다 ?
아니지 일할사람은 많은데 니들이 골라가고싶어서 일할사람이없는거야 그렇게 골라가고싶은 경력직 신입 높은 스펙컷을 요구하는데 어떻게 취업을 쉽게할수있을까
일을 열심히 하면 할수록 내 인생이 절망의 구렁텅이로 빠져들어가는 느낌밖에 안 드는데 뭘 바라겠음
한두명이 저러면 개인의 문제겠지만, 400만이 저런거면 과연 그게 개인의 문제일까?
그거 왜 그런지 앎? 남하고 비교해서 그래 남하고 비교 안하면 자기만족감으로 살아갈 순 있음
이상한곳가서 정병 걸리느니 그냥 놀아라 그게 현명한거다
ㄴㄴ 그정도 멘탈도 안되면 사회 낙오자됨 버틸때까지 버티고 열심히 살아야함
이미 걸린애들 많을것임
@@후후-h5k너 정병걸리게 만들수 있음ㅋㅋㅋㅋㅋ 니가 멘탈이 좋아서 그런게아님 아직 그정도 못만난거지
저 어렵게 취업했는데~ 4개월 만에 일 그만 뒀어요.
근무초과에 윗상사 스트레스에 시달려서 ㅠㅠ 사회생활 힘드네요.
저도 다닌지 4개월됬는데 조만간 짤릴거 같아요.. 막막하네요
@@deo4800 힘냅시다 ~
조깥다..30댄데 스트레스에 몸축나서 이번달에 나도 퇴사한다. 결혼도 안했고 애도 욕심없다
“못햇고”
결혼 못하거나 안하거나 그게 중요한게 아니잖아😊
누가 직장 다니라했노? ㅋㅋㅋ
@@EchilO 그와중에 까고있네요... 까면 기분 좋음?
지금 저출산 때문에 나라가 멸망하게 생겼어요! 결혼 안하고 애를 낳지 않는 20~30대 청년세대들은 진심 부끄러운줄 알고 반성해야 됩니다! 이들은 나라 멸망시키는 주 원인이자 상당히 이기적인 매국행위 세대들입니다!
일자리 찾고 있어도 일이 없음
쓰레기 저질 일자리 여기 저기
27일 고영선 KDI 선임연구위원(연구부원장)이 발표한 ‘더 많은 대기업 일자리가 필요하다’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대기업 일자리 비율은 2021년 기준 13.9%다. OECD 32국 중 최하위로 전체 평균(32.2%)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 대기업 일자리 비율이 가장 높은 나라는 미국(57.6%)이었다. 이어 프랑스(47.2%), 영국(46.4%) 등의 순이었다. 우수한 기술력을 확보한 중소기업이 많은 것으로 유명한 독일도 대기업 일자리 비율이 41.1%나 됐다. 일본(40.9%)의 대기업 일자리 비율도 우리나라의 3배에 가까웠다. - 조선일보
그냥 통계가 답을 말해줌
노력만능론 펼치면서 현실 흐린 눈 해봐야 달라지는 거 없다
산업 구조에 문제가 있는게 사실임
대기업 - 그 외 기업들 임금 격차라도 다른 나라에 비해 적으면 모르겠는데 오히려 임금 격차는 더 커서 문제
고용노동부 통계로는 대기업의 54%라는데
하청의 하청의 하청으로 인건비, 재료값 기타 등등 후려쳐서 발전하는건 국가 성장률 높은 개도국 시절에나 먹히는건데 그게 평생 될 줄 알고 혹은 알면서도 방치해서 이 모양이 난 것
저출산도 사실 여기서 비롯되는거고
진짜 저 정도 격차면 노력만으로는 불가능 한 것이 맞고 한국 사회 구조적으로 문제가 많네요...
300만명이 부동산 상속자. 놀아도 집 값 상승으로 이익. 정부가 도와 준다.
매도 후 통장 들어오기전까진
모르는겁니다😭
세금만 내다가 끝날지
내가 부동산 상속자라고...?!!
@@변동원-s6t
아니면 넌 루저
요즘 집값 떨어지던데
잘못 아시는데 상속자라도 세금에 증여세나 상속비 있어야 재산 물려 받아요.
땅이나 건물 있어도 없는 사람들이 더 편하게 삽니다.(재산이 어느정도 있는 중간층 말하는거임)
지금 52시간도 뭣 같음.. 그냥 주40시간하고 워라밸이나 신경써라 그럼 알아서 취업률올라간다
ㅇㅈ 연장없애라좀 사람답게살자
ㅇㅈ 대책을 세워라 허구한날 통계만 쳐내놓지말고
이것도 교묘하게 비껴나가는게 회사임...
그렇게 하면 먼저 짤릴겁니다.
그걸 알아라. 일이 문제가 아니라 사람이 문제라는 거. 취업해서 들어가면 선배든 윗놈이든 항상 사람이 제일 문제다.
점점 암울한 세상이 되네요.
생산직과 현장직을 개같이 부리지 말고 인격적으로 대우해줘라
급여도 사무직에 준하게 줘라
몸쓰는 힘든일이다 하루종일 서서 말이다. 대학나왔다고 머리쓰는 사무직만
우대하지 말고 고졸이지만 힘들게 몸쓰는 사무직 못지않게 필요한 직군이다
급여도 복지도 대우도 사무직에 준하게 줘라 사회적 인식도 뜯어 고치고...
그러면 쓸데없이 대학안가고 취업하고 결혼하고 애도 낳는다
괜한 우월의식으로 대학나오고 사무실에서 근무한다고 폼잡는 더러운(?)마인드
뜯어 고치고 선진국처럼 힘든일 하면 힘든만큼 대우해주는 그런 마인드로 싹
갈아 엎지 않는한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
멀쩡한 인서울4년제 나온 사무직도 연봉3천 될락말락한데요..
맞는말 현장직무시하니 누가 공장가냐? 외노자만득실거리지
@@par-w6o 댓글 싸지르고다니는거보니까 수준나오네ㅋㅋ
@@lovesong4145 외노자는 자국민의 40% 수준으로만 주던가. 돈 너무 많이 줌.
지방 공장 3교대근무 지원했는데
200대 1이더라 연락 당연히 안왔고 그냥 죽고 싶네요
노동이 무슨 의미가 있겠어요.
노동은 그만두지만 돈버는 것을 그만 둔 것은 아닙니다.
노동은 최소로 하고요.
부동산 공부, 경매공부 하고 있습니다.
노동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노동을 하면 할 수록 거지가 됩니다.
집값이 이렇게 오르고, 화폐가치가 계속 떨어지는데. 한국은 부동산투기 아니면 돈 못법니다.
워크넷 들어가서 월급 얼마주나봐라
평균 250도 안된다
세금 겁나 떼가고
남는거 월세내고 생활비 쓰면 없다
근데 어떻게 돈 모아서 집사고 결혼하냐
일하는 의미가 없다
없다고 안하면 밥도 못묵는다
그럼 스펙 안쌓고 뭐했냐?
월250이면 세금 거의안냄
@@user-el9jw3ky2e 스펙쌓으면 다 좋은곳 가냐? 우리나라 70%이상이 중소기업이고 월급은 다 저렇지
이게 펙트라고
250만원 벌면서 무슨 세금을 겁나떼???ㅎㅎ 2500만원 버는사람 세금내는거 보면 기절할듯ㅋㅋㅋㅋㅋㅋ
공정 사다리 무너지고 기득권 자녀들과 온갖 유공자 가산점으로 좋은 일자리 독식하고 ㅋㅋㅋ
근로 의욕 상실이다🎉🎉🎉🎉
수능도 기득권, 유공자 가산점 있냐? 머리 나빠서 좋은 대학 못 들어간 걸 왜 세상탓 ㅋㅋ
크 만진당이 만든 세상이네요
조국
@@newghost24 괜찮아. 당신 탓도 아니야
당신이 학벌이 낮고 학창시절 공부 지지리 못한 것도 당신 탓처럼 보이겠지만
당신 잘못이 아니야
당신은 잘못 없어
당신의 유전자가 좋지 않기 때문에 발생한 일이지.
국짐이자나 ㅋ@@이영상-j5q
구직 포기하는 현상이 점점 늘고있는데 원인부터 찾아봐야하지 않을까요 통계만 내놓고 있음 뭐가 달라집니까
개인의 문제라고 생각하는 꼰대들이 제일문제임 나도 회사를 다니고 있지만 인력부족한대도 뽑지도않고 업무량만 늘어가고 당장 그만두고싶다,,
중소기업
조금만 괜찮아보이는 일자리 1명 뽑는데 50명 100명지원
Ai에 밀려 사회초년생 사무직은 씨가 마른지 오래
경력도 박봉에 월세 생활비내면 끝
이런 삶인 노동자가 80프로 이상인데 집값이 수도권 외곽도 억단위인데 결혼 출산도 쉽지않고
사는게 고단합니다
희망이 뭘까요
정말..이게 현실입니다
멍석말이할 대상이 잘못됐다 쉬고있는 청년이 4백만이든 44만이든 10만 단위 넘어선 순간부터 사회와 정부의 문제지 개인의 문제가 아님. 언제까지 통계들이밀며 청년들 멍석말이 시킬래? 언론들도 멍석말이 시켜서 시청률 끌어모을 생각하지말고 정부가 무슨 대책을 내놓는지를 조사해서 보도해라. 언론들도 시청률을 정당하게 확보해라 이런 식으로 시청률만 받아먹고 그게 언론사가 할 일임????
면접 가더라도 타지방에서 면접 보면 비용도 그렇고 10분 20~30분 및 기업 마다 다름 이후 합격 자만 연락을 주고 불합격 자는 연락 없고 비용만 날림
지원자 입장에서 그 정도 투자는 해야하지 않음..? 비용주면 땡큐긴한데, 내놔라, 안주면 욕하는건 거지 마인드 아니냐..
내가 회사라면 회사에 그정도 투자하려는 생각 있는 사람이랑, 그 투자도 안하고 면접비 안준다고 투덜거리는 사람 있으면 투자 하려는 사람 뽑겠다..
@@ChoRongYi 아 그냥 냅둬 ㅡㅡ 익명으로 유튜브에서 불평도 못하냐. 누가 그걸 모를까봐? 역린 건드리지 말란말여. 아무리 옳은말이어도, 기분나쁜사람 앞에서 말하면 미움받음.
아무리 노력해도 사회적 한계가 있는데 그걸 전부다 개인탓으로 돌리고 문제를 등한시하니 예정된 결과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스스로 이겨내고 생각 할 수 있는 능력을 교육으로 키워줬냐고 하면 그것도 아닙니다. 무조건 사회적 패러다임을 따라가야하며 정답 아니면 오답을 가르치는 이분법적인 파시스트적 사고 방식에서는 그런 생각이 나올 수 없늡니다. 정답과 오답,OMR 카드는 컴퓨터도 처리 할 수 있습니다. 인간의 가장큰 잠재력인 상상력과 창의성을 키워야할 교육에서 의미도 없는 죽은 지식을 집어넣고 그 죽은 지식으로 무한 경쟁을 시키니 결국은 자기혐오,불안에 빠져 취업 자체를 포기하거나 대기업이 아니면 아무것도 아니다라는 인식이 생기고 이런 결과가 나온 것 아니겠습니까?
애초에 사람을 인격체로 안보고 인적"자원"으로 보는 국가에 뭘 기대하겠습니까? 대학과 학교가 배움의 장이 아닌 그저 취업을 위한 발판이된 국가에서 무슨 청년 일자리를 논합니까?
기초공사도 안됐는데 벽지부터 바르고 있는 꼴 아닙니까?
님 말이 틀림. 이유는 이 나라에서 사람은 그냥 자원임. 파시스트고 뭐고 그딴게 아님. 파시스트는 완전고용을 목적으로 하고 오히려 최고급유람선에 노동자들 태워서 휴가비는 정부에서 2분의 1까지 부담해줌. 여기는 파시스트가 아니라 그냥 거대 카르텔임.
@dislike7 남탓이 아니라 사회 현상이자 사실입니다.
통계상으로 명확하게 보이는 수치라면 그것은 남탓이 아닌 사회의 문제입니다.
일해서 버는 노동가치가 불로소득으로 버는 가치에 비해 너~~~~무 푸대접이고 힘드니까 쉬는거임...그냥 죽지 않을만큼만 벌고 적당히 쉬는게 오히려 남는 장사임...
사회통치에 있어 근로자들의 상대적 박탈감이라는 아주 중요한 요소를 너무 쉽게 생각한 결과지ㄲㄲ
중소기업 대기업간 격차도 심각하고ㅋ
니네가 노력안했으니 그런 취급을 받는게 당연하다? 그것도 정도가있는거다. 같은 노동자끼리 ㅉㅉ
어차피 이상황 계속 되면 알아서 일하고싶다 할거임 ㅋㅋ 불로소득 할수 있는 사람 몇 되지도 않는데 걍 다 부러워서 ㅋㅋ 푸대접? 누가 푸대접을함? 걍 다들 스스로 그렇게 생각하는거임. 어렸을때부터 독립심 없이 철없이 자라서 본인 객관화는 안되고 일은 쉽게 하고싶은데 돈은 많이 받고 싶어함. 그런 사람은 기업에서 모셔가지~!
@@쇼코-w8e ㄹㅇ걍 일본처럼 중소200 대기업350 이정도 차이나면 걍 대기업 별거없네라는 인식쌓이고 젊은 애들도 걍 중소가서 일하는 분위기됨 ㅋㅋ 근데 10년지나면 좆소는 평생 2~300따리고 대기업은 기본연봉 1억찍고 최고세율찍어도 월600가져감. 이게 현실인데 누가 좆소에서 일하는데? ㅋㅋ
그래서 어떻게 할건데요ㅋㅋ 놀면 돈 나와요? 먹고 살만큼 자본이 있어요? 배고프면 일하게 됩니다ㅋㅋ
@@Kst263 쉰다라.. ㅋㅋ 쉬는게 아니라 귀찮아서 노는거지 ㅋㅋ
전 오늘 사표쓸거에요. 도저히 못 견디겠음. 자기들때문에 우울증온건데 나보고 자기관리 실패한걸 어쩌라면서 업무수행 안될정도면 나가래. 그럴순 없다 했더니 청소나 하고 커피 심부름이나 하래. 이러다 죽을거같아서 사표 쓸거임.
왜 버티렘ㅋㅋㅋ ㅂㅅ이네 걍 퇴사하셈 징징대지말고 그걸 왜 버팀?
토닥토닥. 저의 예전 모습을 보는것 같아서 안타까워요. 살고봐야됩니다
저도 비슷하게..승진해야 하는데 기존에 알고있었던 직원들만 올림.. 내가 잘못 판단했을지도 모르지만 업무성과는 크게 차이가 없는데 지연에서 오는 괴리감이 너무 커서 퇴사했다가..
지금 반년째 일자리 못구하고있어서 일단 배달부업하는중..
진짜 응원해주시는 부모님이랑 동네친구들 있었으니 망정이지 이 사람들 없었으면 그냥 살자했을수도 있을거같음
어쨌든 인간으로 태어났고 나도 부모니한테 사랑받고 자라온 사람이라 결혼도 하고 애기도 낳아서 돌려주고싶은데 그러기까지가 돈이 너무 많이들어 쉽지않긴하지만 아득바득 살아볼려구함
아직도 비경제 인구가 단순 의지박약으로만 보는 사람들이 있음 해당 사람들 대다수가 현장직임...그런데 그 현장직을 하고있는 사람들 중 부모는 자식이 이런일을 하지않았으면 하는 사람이 대다수임 내 모든걸 걸고서 절대 다수임 그런데 아직도 문제점이 안 보이는건지... 저학력자라 모르는건지 한심할 뿐임
뭔 ㅋㅋ 그런 부모들은 현장직을 시키지 자식이 돈을 벌어와야되니까
자식이 좋은대학나와서 능력있어 대기업이나 공기업 전문직 하는걸 바라는거지 백수보다야 현장직이라도 하는게....;;
비경제활동인구는 구직활동을 아예 하지 않는 사람을 말하는데 웬 현장직..?
백수보다야 뭐라도 하는사람이 백번 낫지
지가 안하는걸 누가 살려주노?
현장직도 경제활동인구에 들어가는데 뭔 헛소리임 이놈은 ㅋㅋㅋ 무뇌아인가
99년생, 한국나이 26세 여자고 건동홍 문과 졸업생인데 ,내 주변 '여자'동기들조차 취업 준비하거나 대학원 다니는 애들이 2/3임. 중소 취업하면 쪽팔리는지 절대 어디다닌다고 말 안하고, 중소 다니느니 스펙 키우겠다면서 어학연수나 대학원으로 틈. 건동홍이 이 정도인데 더 높이 올라가면 얼마나 더 그럴까? 남녀 모두 불과 3년전보다도 취업나이가 올라간거같다.
부모가 돈많아서그래
문과니까..
아직 99면 어리다 2010년대 초중반 학번도 졸업과 동시에 대기업 금융권 공기업 등등 된 사람 적었음 특히 문과는 많이 빡셈
여28 남30첫 취업도 꽤 된다죠
좋은 곳으로 취업하기를 바랍니다!
시스템적으로 사회는 급변하고있음. 급변하는 속도가 워낙빠르고 앞으로 더 가속화되기 때문에 이게 진통이라고 보는게 맞는지도 모르겠다. 어쩌면 일어날 일이 일어나게된 당연한 결과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