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부 인터뷰 순서 00:00 1부 하이라이트 00:27 혼공쌤 인사 및 소개 00:40 혼공 쌤과 정승익 쌤은 경쟁 관계일까? 02:10 빅 피처! 영어 전문가의 자녀 공부법 05:06 '아빠표 영어' 중학생도 가능할까요? 06:50 공부 '방법'보다 더 중요한 것은? 'Why' 08:20 압도적인 듣기, 입시 영어에도 지름길? 11:04 초등 시기 '무학년제' 공부가 유용한 이유 13:19 사교육 전에 공부 습관부터 점검하세요 14:38 일타 강사가 알려준 인강 100% 활용법 🎵 2부 인터뷰 순서 19:32 2부 하이라이트 19:58 혼공쌤 인사 및 소개 20:11 영어 학습 긍정적 정서 심어주는 방법 22:00 아이의 반복 학습, 불안해 할 필요가 없다? 22:42 목숨과 바꾼 영어 강의, 무상으로 제공한 이유 25:42 혼공쌤 영어 강의, 똘똘하게 활용하는 방법 27:03 외국에서 한 달 살기, '이것' 고민하고 떠나자! 29:34 영어 회화도 '영어 듣기'가 먼저다? 32:00 성실한 ‘혼공’ 학생들과 외국 캠프 준비한 까닭 33:14 아이는 부모의 피, 땀, 눈물로 자란다 34:47 미래를 살아갈 아이를 위한 영어 공부 방향은? 36:52 육퇴한 밤, 육아 동지께
핀란드 같은 곳이 사교육, 엄마표로 영어하는 건 아니잖습니까? 그냥 초 1학년 때부터 학교에서 놀이로 영어를 재밌게 만나고 많이 들려주고 영어 정서를 좋게 만들어주면 안되나요? 왜 집에서 남들이 말릴 정도로 엄마가 영어를 시켜줘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초1~4까지는 학교에서 즐겁게 실용적으로 하고 4학년부터 전환점을 만들어 짧은 글이나마 리딩을 해나가는 걸 6학년까지 하는 것이 현실적이지 않을까요? 이런 영상이나 다른 영상들 봐도 학교에서 초3부터 영어 공부하는 건 왜 하는 지 모르겠어요? 영어 정서와 실용 영어, 초기 리딩이라도 초등에서 바탕을 깔아주면 안되는 건지?? 왜 엄마표 엄마표 자꾸 부모에게 부담주는 공부 분업을 요구하는지...ㅠㅠ
우리나라 교육 현실이 그렇게 만드는거죠. 수능치는 아이들 수가 점점 줄어드니 사교육시장도 줄어들어야하지만 그 반대로 가고있습니다. 한국에서 태어났으니 어쩔 수 없는부분은 받아들이고 대신 부모가 교육철학을 가지고 이끌어주면 되는거죠. 제 영어수준은 유치원생 정도라 제가 아이를 가르치기는 불가능이라 말트기 전부터 영상노출을 유튜브키즈로 영어동영상만 보여줬는데 저희집에서 영어제일 잘해요. 초1입니다. 앞으로도 쭉 보고싶어하는 영어동영상 계속 틀어줄거고 책읽는거는 라즈키즈랑 에픽 회원가입 해뒀어요. 제가 영어를 못하니 제가 가르칠수가 없어서 오히려 다행이에요. 엄마보다 잘한다 칭찬만 해주니 점점 더 잘합니다. 싸울일도없고 조급해지지도 않아요.
@@데헷-b1h 네, 어머님처럼 잘 하고 계시고 아이도 잘 받아들이는 경우야 무슨 문제가 있을까요? 영어는 해야 하는 게 한국 교육의 현실이기도 하고 현재 학생들의 현실이기도 합니다만.. 굳이 초등 3학년부터 영어를 하는데 너무나 형식적이라 안타까워서 썼습니다. 우리 아이는 중1인데, 독서 말고는 어떤 선행학습도 없었고 조기에 영어 접근을 정서적으로 못했더니 여전히 영어가 숙제네요. 다른 과목 모두 잘 하는데도 영어만 재미를 못 느끼니 모두 엄마 탓인 것 같고 미안하고 안타깝게 만드는 초등 교육 현실이 아쉬운 부분이 많네요. 더구나 우리 아이 또래는 초3~5학년까지 코로나 시기여서 더 안타까운 부분이 있답니다. 각자 상황과 문제의식이 다르니까요. 그리고 저는 한국의 교육현실을 부정하는 게 아니라 충분히 진화할 수 있는 부분도 고착되어 있는 걸 이야기한 거랍니다. 저출생의 시대, 저는 궁극적으론 유럽식 대학 문화나 제도를 지향해야 한다고 보거든요.
@@데헷-b1h 핀란드 교육과 동등 비교할 리가 있나요?ㅎㅎ:: 이 영상에서 제시해서 언급했을 뿐입니다. 핀란드나 덴마크 등 북유럽 교육에 대해선 저도 관심 많고 책도 봤고 어느 정도 알고 있답니다. 교육만이 아니라 사회 경제 정치적으로도 북유럽 국가들을 흠모하는 편이라서요(tmi지만 한겨레 신문 20년 구독자라 이 채널 봅니다요^^ 그리고 북유럽 교육에 대해 한겨레만큼 다루는 지면은 오마이뉴스밖에 없을걸요).
선생님 훌륭하십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선생님 정말 너무 감사해요
엄마표로 아이 영어 진행 중인데 6학년 되면 선생님 강의로 문법 진행하려고요
사실 저도 영어 전공했지만 티칭은 다른 거더라고요 선생님 강의 들어봤는데 초등 친구들 눈높이에서 정말 잘 가르쳐주시더라고요 최고입니다~!!!!
와!!!!정말 선생님으로서도 아빠 양육자로서 멋진 마인드 갖고 계시네요
Why에 대한 아이들에게 물어보고 생각하고 하고 행동하게 하고 ,저도 양육자로서 생각해봅니다
혼공샘 너무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강의였습다. 흔들리는마음에 확신이 드는 좋은영상입니다.
살펴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천천히 이해가 되도록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혼공쌤이 가지고 계신 마인드가 참 아름답네요. 사랑이 가득하세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1부 인터뷰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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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7 혼공쌤 인사 및 소개
00:40 혼공 쌤과 정승익 쌤은 경쟁 관계일까?
02:10 빅 피처! 영어 전문가의 자녀 공부법
05:06 '아빠표 영어' 중학생도 가능할까요?
06:50 공부 '방법'보다 더 중요한 것은? 'Why'
08:20 압도적인 듣기, 입시 영어에도 지름길?
11:04 초등 시기 '무학년제' 공부가 유용한 이유
13:19 사교육 전에 공부 습관부터 점검하세요
14:38 일타 강사가 알려준 인강 100% 활용법
🎵 2부 인터뷰 순서
19:32 2부 하이라이트
19:58 혼공쌤 인사 및 소개
20:11 영어 학습 긍정적 정서 심어주는 방법
22:00 아이의 반복 학습, 불안해 할 필요가 없다?
22:42 목숨과 바꾼 영어 강의, 무상으로 제공한 이유
25:42 혼공쌤 영어 강의, 똘똘하게 활용하는 방법
27:03 외국에서 한 달 살기, '이것' 고민하고 떠나자!
29:34 영어 회화도 '영어 듣기'가 먼저다?
32:00 성실한 ‘혼공’ 학생들과 외국 캠프 준비한 까닭
33:14 아이는 부모의 피, 땀, 눈물로 자란다
34:47 미래를 살아갈 아이를 위한 영어 공부 방향은?
36:52 육퇴한 밤, 육아 동지께
언어습득 원리는 영어나 한글이나 비슷한 것 같아요.
책을 많이 읽어줬더니 스스로 한글을 터득했는데
영어 듣기 양을 방학이라서 늘리고 싶은데
아이가 비협조적이네요. ㅎㅎ
감동이네요❤
무료 영상을 만들어 주신 선한마음 너무 감사합니다~
아이가 혼공쌤 만화문법책을 좋아하는데 선생님의 무료영상을 만들기위한 노력들을 말해주고싶네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TH-cam를 영어로 시청하면 됩니다. 어린이/청소년 컨텐츠는 충분히 따라갈만 합니다. 영어자막 켜놓고 50% 이상만 이해되면, 충분합니다.
마인드가 너무 멋져요~50 억만큼 사교육비 아끼게 해주시는 마음만큼 혼공 열심히 따라해볼께요😊
응원 감사합니다 😊
핀란드 같은 곳이 사교육, 엄마표로 영어하는 건 아니잖습니까?
그냥 초 1학년 때부터 학교에서 놀이로 영어를 재밌게 만나고 많이 들려주고 영어 정서를 좋게 만들어주면 안되나요?
왜 집에서 남들이 말릴 정도로 엄마가 영어를 시켜줘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초1~4까지는 학교에서 즐겁게 실용적으로 하고 4학년부터 전환점을 만들어 짧은 글이나마 리딩을 해나가는 걸 6학년까지 하는 것이 현실적이지 않을까요?
이런 영상이나 다른 영상들 봐도 학교에서 초3부터 영어 공부하는 건 왜 하는 지 모르겠어요?
영어 정서와 실용 영어, 초기 리딩이라도 초등에서 바탕을 깔아주면 안되는 건지??
왜 엄마표 엄마표 자꾸 부모에게 부담주는 공부 분업을 요구하는지...ㅠㅠ
저도 격하게 공감합니다..정책적으로 접근해야할문제인데..각 개인이 역량으로 하고있다니😢즤아이도 초4인 지금까지 제가 홈스쿨링하고있는데 영어단원평가 문제를 보며.진짜 모두 학원가서 배워와라라는 영어시간이구나싶더라고요ㅜ바뀌는게1도 없는 우리나라 교육 걱정스럽습니다..
우리나라 교육 현실이 그렇게 만드는거죠. 수능치는 아이들 수가 점점 줄어드니 사교육시장도 줄어들어야하지만 그 반대로 가고있습니다. 한국에서 태어났으니 어쩔 수 없는부분은 받아들이고 대신 부모가 교육철학을 가지고 이끌어주면 되는거죠. 제 영어수준은 유치원생 정도라 제가 아이를 가르치기는 불가능이라 말트기 전부터 영상노출을 유튜브키즈로 영어동영상만 보여줬는데 저희집에서 영어제일 잘해요. 초1입니다. 앞으로도 쭉 보고싶어하는 영어동영상 계속 틀어줄거고 책읽는거는 라즈키즈랑 에픽 회원가입 해뒀어요. 제가 영어를 못하니 제가 가르칠수가 없어서 오히려 다행이에요. 엄마보다 잘한다 칭찬만 해주니 점점 더 잘합니다. 싸울일도없고 조급해지지도 않아요.
더 붙이자면 핀란드 화폐에는 인테리어 소품 디자이너 얼굴이 새겨져있어요. 일상의 소중한 경험을 중요시하고 개인의 자유와 다양한 재능을 존중해주는 나라입니다. 한국이랑 완벽한 반대죠. 한국이랑 핀란드를 교육으로 비교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해요.
@@데헷-b1h 네, 어머님처럼 잘 하고 계시고 아이도 잘 받아들이는 경우야 무슨 문제가 있을까요? 영어는 해야 하는 게 한국 교육의 현실이기도 하고 현재 학생들의 현실이기도 합니다만.. 굳이 초등 3학년부터 영어를 하는데 너무나 형식적이라 안타까워서 썼습니다. 우리 아이는 중1인데, 독서 말고는 어떤 선행학습도 없었고 조기에 영어 접근을 정서적으로 못했더니 여전히 영어가 숙제네요. 다른 과목 모두 잘 하는데도 영어만 재미를 못 느끼니 모두 엄마 탓인 것 같고 미안하고 안타깝게 만드는 초등 교육 현실이 아쉬운 부분이 많네요. 더구나 우리 아이 또래는 초3~5학년까지 코로나 시기여서 더 안타까운 부분이 있답니다. 각자 상황과 문제의식이 다르니까요. 그리고 저는 한국의 교육현실을 부정하는 게 아니라 충분히 진화할 수 있는 부분도 고착되어 있는 걸 이야기한 거랍니다. 저출생의 시대, 저는 궁극적으론 유럽식 대학 문화나 제도를 지향해야 한다고 보거든요.
@@데헷-b1h 핀란드 교육과 동등 비교할 리가 있나요?ㅎㅎ:: 이 영상에서 제시해서 언급했을 뿐입니다. 핀란드나 덴마크 등 북유럽 교육에 대해선 저도 관심 많고 책도 봤고 어느 정도 알고 있답니다. 교육만이 아니라 사회 경제 정치적으로도 북유럽 국가들을 흠모하는 편이라서요(tmi지만 한겨레 신문 20년 구독자라 이 채널 봅니다요^^ 그리고 북유럽 교육에 대해 한겨레만큼 다루는 지면은 오마이뉴스밖에 없을걸요).
혼공쌤 감사합니다. 혼공쌤 덕분에 엄마표 영어 & 자기주도적 학습 흔들림없이 하고 있어요~ 천천히 지속 가능하도록 해볼게요!
항상 감사드려요!
선생님의 영문법 수강은 어디서할수 잇는지요.. 초4 엄마에요.
유튜브에서 혼공쌤 검색하시면 선생님 채널이 나옵니다. 무료 강연이 많아서 다양한 영어공부법 배우실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