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엄마가 제일 만만해서 참 싸가지 없는 사춘기를 보냈습니다. 자식에게 만만해지는 게 얼마나 커다란 희생인지 알게 된 30대에야 그런 사랑에 보답하게 되었어요. 저도 없는 형편에 음대 가서 상대적 박탈감이 심했는데, 강의를 들으니 과거 저의 모습이 떠오르기도 하네요. 주변을 사랑할 여유가 생기는 지금이 참 좋습니다 🎉
저도 되게 강박이 심했었어요. 저와 비슷한 또래들보다 일찍이요. 청소년 시기에 학교라는 정글에서 두들겨 맞지 않으려고 참을 거 다 참고 '어떻게 하면 내가 살 수 있을까? 애들 앞에서 아무 것도 하지마! 죽은듯이 눈 감고 참아!' 하면서 그렇게 청소년 시기를 보냈네요. 그 일이 저에게 상처이고, 남들에게 얕보일 명분으로 보일까 엄청 숨기고 살았는데요. 요즘은 그 일을 비롯해서 여러 가지 아픔을 얘기하다 보니 '세상은 그렇게 나쁜 놈들만 있지 않구나...'를 느낄 정도로 많은 위로와 응원을 받으며 살고 있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오늘 영상 올라오실 것 같아서 3시간 전부터 대기표 받고 기다렸습니다 ㅋㅋㅋㅋㅋ)
환갑이 넘도록 착한사람 컴플렉스를 가지고 살아온 1인입니다 얼마전 강의에 힘든 말을 예쁘게 하는 사람이 되자는 강의를 보고 요즘 가까운 친지들에게 가슴에 쌓아뒀든 말을 직설적으로 하다보니 주변인들에게도 상처가 되고 특히 제자신이 더 힘이 드네요 가족들과도 소통을 닫고 그저 바늘을 가득 앞세운 고슴도치처럼 지내는 제자신이 한없이 초라하고 속상합니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 해야겠죠? 항상 강의 잘 듣고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내 어린시절 그리고 20대를 교수님처럼 사람들에게 한번도 터놓은 적이 없어요 친한친구에게도요.. 문득 어린시절의 내가 떠오르면 안쓰럽고 힘들어서 그냥 덮어두고만 싶어요 그리고 교수님 강의들으며 혼자 울어요..지금은 결혼해서 평범하게 살고 있지만 나의 자격지심과 결핍이 아이에게도 영향이 가고 남편에게도 죄책감에 괴롭고 내자신을 사랑할수가 없어요 사랑하는 아이에게 아낌없이 지원해주고 있어도 정서적으로는 저처럼 결핍을 주고있는거같아서 그게 마음대로 되질않아 마음 한구석이 항상 괴로와요 차라리 나쁜영향을 주고있는 내가 없는게 아이에게 더 나을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내가 없으면 이아이를 누가 나만큼 잘알고 지켜줄까...그래서 다시 노력하고 다짐해도 마음처럼 되지않아 또다시 무너지고 그러네요..제 마음을 터놓고 이렇게 처음 댓글으로라도 표현할수있게 해줘서 감사해요^^
김창옥 선생님의 세우신 기준만큼은 아니라도 통념상 어느 정도?는 자수성가 하셨기에 스스로에게 베푸는 여유같은게 아닐까요. 20대 50대를 품게되는. 저는 다 좋은데 만사형통인가요. 그 강의들 넘 좋더라고요.ㅎ 어젯밤에도 자기 전에 듣다가 잤네요. 너무 멋지고 훌륭하게 사용해주시는 그 분 때문에 질그릇이 빛이 나는게 아닌지. 이제는 시공 초월해 20대 김창옥 학생을 마니 사랑해주세요.ㅋ🤗
저는 천방지축하고 사교성 좋은 아이였지만 고등학교에 입학하고 나서는 성적에 대한 부담과 잘 해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스스로 친구들과 어울리지 않고 공부하려고 하고 제 성격과 반대로 앉아서 조용히 공부만 했어요. 대학교 1학년 때는 제주도 출신이라는 것과 이른 나이에 성공해야한다는 강박, 엄마를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는 생각에 죽어라 공부랑 일만 했어요. 연애는 물론 과 친구들과 어울리려 하지 않았고 그저 내가 정한 엄격한 기준 속에서 성과를 이루어 내려고만 했어요. 그러다 보니 여유 없이 목표에만 매달려서 보낸 20살의 내가 너무 불쌍하더라고요. 김창옥 선생님이 얘기해주신 20대의 김창옥 선생님과 닮아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었고요. 그래서 21살의 나는 성취와 부담을 느슨하게 만들어주고 여유와 행복을 찾는 게 숙제입니다. 선생님 말씀처럼 조금 만만하면 어떻습니까? 제 마음이 편한 게 더 우선인데요~ 정체성 혼란으로 고민하고 있던 시기에 많은 도움 되었어요!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저도 스무살 저를 만나고 싶어서 타임머신 개발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 전에 눈에 흙이 들어오면 안되기 때문에 안하던 짓도 안하고 크게 바뀌지 않는 인간으로 살고 있어요😁 걷고 걸으며 듣다보면 조용조용 가만가만 다독임 받을 수 있는 강연. 늘 감사합니다. 사람 여러번 살리시네요^^
저도 그런 생각을 했었어요. 많이 힘들었을 과거의 나에게 다가가서 따뜻하게 안아주고 싶었다고. 그리고 이건 교수님 강의 중 어린시절을 예기하실때 들었던 생각인데요. 교수님 어린시절.. 추위에 떨며 집안이 고요해질때까지 기다렸을 그 어린나이에 너무나 무서웠을 아이에게 다가가 따뜻하게 안아주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네요. 교수님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저희들 곁에 있어 주세요^^
저는 너무 만만하게 보여서요…. 원래 그런 줄 알았는데 아닌 것을 최근에야 상담을 하면서 알게 되었숩니다. 10대에는 남친에게 7년동안 폭행과 폭언으로 보냈고, 20대에는 대학에 가고 싶었지만, 한살 터울의 남동생 대학 보내야 된다고 여상에 가라고 해서 여상에 갔고 취업을 했고, 번돈으로 학원을 다니고 전문대에 들어가서 금속공예를 했고, 졸업과 동시에 뇌종양 재발한 엄마의 병간호를 돌아가시기 전까지 했고.. 28살에 결혼해서 딸아이를 낳고 남편사업이 망해서 신용불량자가 되어 30대에는 3세가 된 딸아이를 놔두고 2021년까지 사회복지사로 일하다가 우울증은 거의 10년 공항이 와서 1년정도를 쉬고 있습니다. 남편의 우울증으로 병원에 입원을 시키고 4년 쯤전에 비로소 이혼을 했네요 가장으로 거의 20년을 보내고 지금은 아무일도 못하고 있습니다. 남편이 남겨놓은 각종 대출과 빚을 값느라 퇴직금 다 날아갔네요.. 기초생활수급자도 신청해 놓았는데… 다른 강의를 보면서 할수 있는 것 해보라고 하셔서 은공예방에 가서 겨우 집중하고 있고요.. 딸아이는 서울에 가서 알바하면서 학교 다니고 있어요 저는 대구에서 혼자 지내고 있습니다. 9월 어느 날에는 극단적 선택을 하다가 응급실에 실려 갔네요… 다음 달에는 제주도에 가서 일하면서 밤에는 작업하고요.. 그 담은 저도 잘 몰라요 쌤처럼 ! 한번 다시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저는 어릴때로 돌아가 보고 싶습니다. 언니, 남동생이 아니라 저만 봐라만 봐 주시는 부모님이 계신 곳으로요…
차안에서 조용히 영상 보니까 너무 좋아요. 저멀리 강에는 철새들이 노닐고 있답니다. 힘들때의 나를 만나 밥이라도 사주고싶다고 하셨을때부터,, 울고 있어요. 고2때 어머니 돌아가시고, 고3때 독서실 다닐때는 냄비밥 해서 직접 도시락 사서 학교 다니고, 대학교때는 자취하면서, 아르바이트 하느라, 대학생활 제대로 즐기지도 못했었네요. 돈이 없어 어느 날은 어묵 꼬치 하나, 어느날은 아이스크림 하나로 저녁 배채우며 국가고시 공부하기도 했고요. 30년 전의 나에게 따뜻한 위로의 밥 한끼 사주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이런 마음 생기게 해 주셔서...
20대의 나를 있는 그대로 온전히 지켜보고 싶다는 말씀에 울컥해집니다 저도 왜 그리 그 꽃같은 청춘을 맘을 닫고 혼자서 도움청하지고 못하고 힘들다고 하지도 못하고 꾹꾹 참아내며 살았을까요 저도 돌아갈수있다면 그렇게 참아내며 견디는 20대의 저를 보고싶습니다 아무말도 하지 않고 그저 조용히 지켜보고 싶습니다 좋은 강연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번 주제는 특히나 와닿는.. 제목부터 솔깃한 주제였어요. 평소에 잘웃고 화를 잘내지 않는 저에게 가장 연약한 부분이라고 해야할까요? 항상 빡~!터지고 걸려넘어지곤하던 유일한 부분이 바로 제목처럼 내가 만만해보이나? 그거였거든요. 저 또한 제 마음안에 여유가 없었나봐요. 제 안에 해결되지 못한 불안함이나 강박들로 인해 나에게도, 타인에게도 공간? 여백이 부족했었나봐요. 얼마전 명절연휴에 강사님이 쓰신 나를 살게 하는 것들 책도 다읽고 몇몇 주변지인분들에게도 선물했어요. 10년도 훨씬 넘게 13~14년전부터 강사님 강연과 책을 봐왔어요. 근데 이번 책은 그동안의 책보다 훨~씬.. 가장 좋더라구요, 제 삶을 이왕이면 한 걸음 더 긍정적인 삶으로 건설하게끔 해주시는 예방주사 시기별로 접종하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교수님~ 항상 강의 잘 보고있습니다! 인생을 살면서 결정이 힘들때쯤 조언도 얻고 이제는 숨쉬며 살아가는 법을 배워가고 있습니다~ 강의 자주 들으면서 공황도 없어지고 건강도 되찾고 있습니다! 이런저런모습 모두 저의 모습이였는데 이젠 저의 못난모습조차도 사랑스럽 대하려합니다! 사계절을 온전히 느끼며 살려합니다~ 인생은 마지막에 웃는게 아닌 자주웃으라고 하더라구요! 아끼지말고 살려구요 인생을!!! 교수님께서도 항상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저도 교수님만큼은 아니지만 복잡한 어린시절을 보냈고 또 겉으로 보기에는 굉장히 밝은 사람이거든요. 음악도 전공했구요. 그래서 항상 교수님말씀에 공감되는부분이 많더라구요. 언제부턴가 교수님 영상 거의 매일 봤었는데 어느날인가부터 자꾸 영상만보면 눈물이 나서ㅎㅎㅎ 내 안에 보고싶지 않은 부분까지 자꾸 건드려져서 치료가 되면서도 동시에 또 아팠어요. 그래서 잠시 끊었었는데?ㅎㅎ 마약같은 영상이라 또 들어와서 보고있네요. 저도 교수님 실물로 뵈면 엄청 반가울것 같아요~^^ 언젠가 실물영접하는 순간이 있길 기대해요~^^
전 세상 가장 만만하고 편안사람은 친구💛 예요. 그치만 호랭이보다 무서운 사람도 친구! 곶감^^ ㅎㅎ 교수님~ 너무 친근하고 좋으세요👍 저는 편안하면 말이 많아지네요; 그래서 ㅋ여기서 소통하는게 저의 힐링 시간입니다 🌿 저는 15~19세 나를 보고 싶고 안아주고 싶어요. 집이 망해서 사춘기 아이들처럼 연예인을 좋아해본적도 없구 공부만 했어요;; 공부는 잘하진 못했지만요 🤣 그래서인지 대학가서 소통이 안돼서 혼자 많이 울었어요. 사회불안장애도 생겨서 힘들었었구요. 교수님~ 강연으로 위로를 받고, 지혜의 말씀 덕분 조금씩 편안해지네요 ~~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행복 가득 ^^ 건강하세요 🌲
저는 나이드는게 좋아요. 어릴때부터 빨리 나이들고싶었어요. 그러면 언젠가 나도 물흐르듯이 살수있겠지 싶어서요. 예민하게 태어난 나 세월풍파겪다보면 둥글둥글 해지겠지싶더라고요. 눈나빠져도 일부러 안경안쓰고 다녀요. 세상이 뿌옇게보이니 사람표정도 신경을 덜쓰게 돼요. 어릴땐 사람을 만나고오면 항상 상처받고 울었던것 같아요. 그냥 그렇게 태어난 날 연민하며 살아왔던것 같아요. 근데 어떡해요. 전 그렇게 태어난 기질이 그런사람인걸.. 나자신을 사랑할순없어도 내가 날 미워하지만 않고 살려고요.
안녕하세요~🌱❣️🛋️ ✨봅니다아🥰 음.. 스물다섯스물하나 마지막장면 즈음의 어른 희도처럼요? 아마 그렇게 보고계셨다면 .. 웃음이 지어지실까요 어느새 뜨끈한 눈물이 솟으실까요✨🌺 그러하셨던 20대 적의 이야기는 어쩜 지금 저의 어떤면들과 많이도 닮은것 같아서 ✨이야기가 들리네요 💧💧✨ 20대 그시절의 '자신에게' 밥 사주고 먹는걸 그냥 이렇~게 ✨ 보고싶다는 그 마음이 갑자기 눈물이 터지고 말았는데~ 맘껏 소리쳐도 되는곳이면 으엉~~~ 소리 있는대로 크게내서 울었을 눈물이었네요✨ 저자신에대한 위로가되서일까요 감정이입이 많은걸까요 갱년기증상일까요 😭 라이브 줄어드신 요즘은 ~ 잘 드시고 지내실까요 항상 제때 잘 드시고 보고싶은 이 보시고 튼튼건강하고 장수하시기를😊 지금 ✨기도드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아✨🌠
오... 듣다보니 세상에 그 어려운일을 해보기로 ,하시기로 하신거예요? 나도 좀 만만해지자 ....강연을 좋아해서 몇번씩을 들었는데도 오늘 이 말씀은 완전히 놀라운걸요 어마어마한 ..💖🌸 52만5600분의 귀한시간들 어떻게 세요 우리의 시간 🎵그것은~~! 그 뒷대목 노래가 짠 울려퍼지네요 무대위처럼요
강사님 강의들을 들으며.. 요즘 저도 저의 유년기, 청소년기, 청년기, 장년기를 뒤돌아보며, 그때 저의 모습이 지금 저의 모습으로 나타난 부분들을 안아주며 이해해 주며.. 조금씩 쓰다듬어 주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 드립니다... 저도 모두에게 편한 사람으로 가려구요😅 함께 했던 강연.. 주님과 화해 하셨을까?? 그때 좀 삐지셨다고 하셨는데... 기도 드리고 있습니다😊 늘 강건하시기를.. 감사 드려요❤
강의 들으며 나이가 드시면서 좀더 여유있어지고 수용할수 있는 품이 넓어지시는거 같아서 다행이다... 잘됐다... 하고 있어요^^ 그런 변화되는 모습이 남들에게 위로가 되는 이유겠지요 그런데 저는 남들에게 편하게 되고싶지, 만만하게 보이고 싶진 않네요;; 편한거랑, 만만한거랑은 다른거 같은데요. 20대의 자신과 만나는거는 언제든 할수있을거 같은데요 고요한 공간에서 ... 자기 안에 있는 20대의 나와 실컷 얘기하면 어떨까요? 혹시.. 그런 영화를 찍고싶으신 ? ㅎㅎㅎ 응원합니다~~
오늘은 감동에 맘이 짠하네요.. 14년전 쯤 제가 30대 초반때 교수님을 처음 뵈었는데(강의장) 서구적이시고 빈틈없고 럭셔리 해 보이셔서 멋은 있지만 어려운 분 같았어요 ㅎ 제 느낌에 교수님은 천개의 촉을 가지신 분 같은데, 저같이 한개의 촉으로도 거슬리는게 수두룩하게 많은 세상의 삶이 쉽지 않으셨을것 같아요 그리고 지금은 거의 도사의 경지에 이르신것 같아 더 존경스럽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
전 30대 중반입니다... 정말 오랫만에 친구들과 만났는데 ..20대 초반 흑역사는 잊기로 하자고 결정했습니다..ㅋㅋㅋㅋ 그런데... 아직도 친구들사이에서 회자되는걸 보면 가능하진않을것같습니다... ㅋㅋ과거는 지나갔고 현재에 충실해보려 합니다...^^ 저와 제친구들의 그 20대를 다시 만날수만 있다면, 많이 많이 위로해주고싶네요!
남들이 만만하게 본다면 저는 견딜 수 없을 것 같아요. 어디를 가도 주눅이 들지 않는 스타일입니다. 서울 청와대 근처 모 여중고를 졸업하고 신촌에 있는 모여대를 나와서일까요? 저희 세대는 여자가 대학나오기 힘든 세대를 보냈기 때문일 것 같습니다. 이제는 나이들어 외모 펑준화, 학력 표준화가 된 세대를 살고 있는 헌실에 순응하고 살고 있지요.
▶ 3/4 김창옥 정기강연 콘서트 (성수아트홀)
예매: bit.ly/3A8mR5c
아 끝났어여ㅜㅜ
세상에서 엄마가 제일 만만해서 참 싸가지 없는 사춘기를 보냈습니다. 자식에게 만만해지는 게 얼마나 커다란 희생인지 알게 된 30대에야 그런 사랑에 보답하게 되었어요. 저도 없는 형편에 음대 가서 상대적 박탈감이 심했는데, 강의를 들으니 과거 저의 모습이 떠오르기도 하네요. 주변을 사랑할 여유가 생기는 지금이 참 좋습니다 🎉
ㅈㄴ 자랑이네요. 어머니 가슴에 대못박은건 보답으로 지워지지않습니다. 더 효도하세요.
@@user_iy9em7_re9x후회한다는 맥락으로 쓴거잖아
너나잘해
@@ssuk1771 너도잘해 어따대고 반말이야 개샣끼가
@@user_iy9em7_re9x 좀 글 맥락좀 보세요.
@@떠드리 댓글로만 여기다가 지기고 지 부모한테 실제로 뭘 어떻게 잘하는지 알질못하는데 이걸 어떻게 공감하노. 황영웅 팬들이세요??
존재만으로 힘이 되어주시는 교수님... 힘들땐 교수님 영상이 늘 든든한 백이 됩니다...
참 살기 싫은 맘 많은 요즘이지만 하루종일 교수님 목소리 듣고 있으면 한결 마음 정리가 된답니다... 늘 우리 곁에 함께해주시길 바래봅니다...
김창옥 교수님 강의를 굉장히 오래 들었습니다 공황장애도 교수님 덕분에 나았고요 정신과병원 갈 필요가 없었네요 김창옥 교수님이 의사선생님과 다름없습니다.
한채윤 님 강의가 채윤님의 마음을 좋게 만들었다니 정말 기쁜 일입니다❤️
저도 되게 강박이 심했었어요. 저와 비슷한 또래들보다 일찍이요. 청소년 시기에 학교라는 정글에서 두들겨 맞지 않으려고 참을 거 다 참고 '어떻게 하면 내가 살 수 있을까? 애들 앞에서 아무 것도 하지마! 죽은듯이 눈 감고 참아!' 하면서 그렇게 청소년 시기를 보냈네요. 그 일이 저에게 상처이고, 남들에게 얕보일 명분으로 보일까 엄청 숨기고 살았는데요. 요즘은 그 일을 비롯해서 여러 가지 아픔을 얘기하다 보니 '세상은 그렇게 나쁜 놈들만 있지 않구나...'를 느낄 정도로 많은 위로와 응원을 받으며 살고 있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오늘 영상 올라오실 것 같아서 3시간 전부터 대기표 받고 기다렸습니다 ㅋㅋㅋㅋㅋ)
왕수디 님 절대 얕보이실 분이 아니십니다👍
김창옥 👍
환갑이 넘도록 착한사람 컴플렉스를 가지고 살아온 1인입니다
얼마전 강의에 힘든 말을 예쁘게 하는 사람이 되자는 강의를 보고
요즘 가까운 친지들에게 가슴에 쌓아뒀든 말을 직설적으로
하다보니 주변인들에게도 상처가 되고 특히 제자신이 더 힘이 드네요
가족들과도 소통을 닫고 그저 바늘을 가득 앞세운 고슴도치처럼
지내는 제자신이 한없이 초라하고 속상합니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 해야겠죠?
항상 강의 잘 듣고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혜경님 노력하고자 맘먹으셨으니 좋은일 가득하실거예요
김창옥 강사님 명강연 잘듣고 있습니다. 잠이 안올때 들으면 잠도 잘오고 좋습니다 저도 우울증 있었는데 이것저것 시도하니 우울증 사라졌습니다
김창옥강사님 강의를 잘들엇습니다 저도 남의것을 본받고 자신을 불만하고 주장업이 살았습니다 이강의를 듣고보니 정말 새롭게 그전에 지나왔던 저의생할이 생각됩니다 나도 누구를 보지않고 자기자신을 귀중한 존재로 여기면서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당 항상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
항상 밝게 웃고 싫은소리 못하는 성격인데 다른사람들이 만만하게 보고 왜이리 헤프냐는 소리 많이 들어서 웃음도 없어지더라구요ㅠㅠ 덕분에 좋은 영상 보고 힐링 하고 갑니다♡
누리 님 힐링이 되셨다니 기쁘네요😊
밝게웃고 싨은소리못하고 ..선하고 배려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꼭 나쁘다고만 생각하지않아요 물론 상황에 따라다르겠지만..따박따박 모든것에 자기변론을 해대는 사람보다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들보다 차원높은 그릇이라고 생각해요~만만하게보고 헤프다고하는사람들이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다치지않게 잘돌보며 더 발전할수있는 선한영향력의 사람이 되실거에여 힘내세요!!
내가나를 보고싶단말이..
뭔가 짠하네요~ㅠ
저도 20대의 창피하고
여유없는 내모습이
넘 싫었는데..
내또래와 다른삶을
사는것같고..뒷쳐지는느낌..
강하지도 못하면서
강한척하고..ㅋ
지금은 만만하게 대해주는게
편하더라고요~^^
교수님 강의에 힐링받고갑니다♡
영영 님 어린 시절 내모습까지 사랑해줍시다🥰
노유서이ㅡ홍ᆢ
내 어린시절 그리고 20대를 교수님처럼 사람들에게 한번도 터놓은 적이 없어요 친한친구에게도요.. 문득 어린시절의 내가 떠오르면 안쓰럽고 힘들어서 그냥 덮어두고만 싶어요 그리고 교수님 강의들으며 혼자 울어요..지금은 결혼해서 평범하게 살고 있지만 나의 자격지심과 결핍이 아이에게도 영향이 가고 남편에게도 죄책감에 괴롭고 내자신을 사랑할수가 없어요 사랑하는 아이에게 아낌없이 지원해주고 있어도 정서적으로는 저처럼 결핍을 주고있는거같아서 그게 마음대로 되질않아 마음 한구석이 항상 괴로와요 차라리 나쁜영향을 주고있는 내가 없는게 아이에게 더 나을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내가 없으면 이아이를 누가 나만큼 잘알고 지켜줄까...그래서 다시 노력하고 다짐해도 마음처럼 되지않아 또다시 무너지고 그러네요..제 마음을 터놓고 이렇게 처음 댓글으로라도 표현할수있게 해줘서 감사해요^^
삶을 유린 당했던 11살의 저를 만나서
꼬옥 안아주고, 등을 토닥여 주고
아무것도 네탓이 아니었다고......
그리 할수가 없으니 삶은 퍽퍽 합니다.
머리속에 그려보던 모습들이 지금도
낮설고, 짙은 그리움 입니다.
오늘은 마음을 조금 열고 갑니다.
김윤정 님 위로가 있길 바랍니다💐
매일 아침 출근 준비하면서 김창옥교수님 강의 듣습니다.. 감사합니다
안지승 님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김창옥 선생님의 세우신 기준만큼은 아니라도
통념상 어느 정도?는 자수성가 하셨기에
스스로에게 베푸는 여유같은게 아닐까요.
20대 50대를 품게되는.
저는 다 좋은데
만사형통인가요. 그 강의들 넘 좋더라고요.ㅎ
어젯밤에도 자기 전에 듣다가 잤네요.
너무 멋지고 훌륭하게 사용해주시는 그 분 때문에
질그릇이 빛이 나는게 아닌지.
이제는 시공 초월해 20대 김창옥 학생을 마니 사랑해주세요.ㅋ🤗
리바이벌 님 칭찬 감사합니다🥰
교수님 전70된 아준마에요 교수님 영상 하루에도 열번 이상봐요 웃을때도 많지만 울때도 많아요 친구들한테 동생들한테 보내주고 근데 건강이 안좋아지셨다는 얘기를 듣게됬어요 늘 교수님 기도를하게 되네요 주님께서 건강주실거라 믿습니다❤
감사합나다. 인생을 공유해 주셔서...다 누리시고 건강만지켜주세요. 늘 내적으로 평안하시길.
본다. 나를 본다. 나를 조지지 말고 바라봐 주고 수용해주기. 👍
문미경 님 맞습니다☺️
저는 천방지축하고 사교성 좋은 아이였지만 고등학교에 입학하고 나서는 성적에 대한 부담과 잘 해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스스로 친구들과 어울리지 않고 공부하려고 하고 제 성격과 반대로 앉아서 조용히 공부만 했어요. 대학교 1학년 때는 제주도 출신이라는 것과 이른 나이에 성공해야한다는 강박, 엄마를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는 생각에 죽어라 공부랑 일만 했어요. 연애는 물론 과 친구들과 어울리려 하지 않았고 그저 내가 정한 엄격한 기준 속에서 성과를 이루어 내려고만 했어요. 그러다 보니 여유 없이 목표에만 매달려서 보낸 20살의 내가 너무 불쌍하더라고요. 김창옥 선생님이 얘기해주신 20대의 김창옥 선생님과 닮아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었고요. 그래서 21살의 나는 성취와 부담을 느슨하게 만들어주고 여유와 행복을 찾는 게 숙제입니다. 선생님 말씀처럼 조금 만만하면 어떻습니까? 제 마음이 편한 게 더 우선인데요~ 정체성 혼란으로 고민하고 있던 시기에 많은 도움 되었어요!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정현지 님 과거의 현지님을 만나면 꼭 안아주고 인정해주세요👍
저도 스무살 저를 만나고 싶어서 타임머신 개발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 전에 눈에 흙이 들어오면 안되기 때문에 안하던 짓도 안하고 크게 바뀌지 않는 인간으로 살고 있어요😁
걷고 걸으며 듣다보면 조용조용 가만가만 다독임 받을 수 있는 강연. 늘 감사합니다. 사람 여러번 살리시네요^^
저도 그런 생각을 했었어요.
많이 힘들었을 과거의 나에게 다가가서 따뜻하게 안아주고 싶었다고. 그리고 이건 교수님 강의 중 어린시절을 예기하실때 들었던 생각인데요. 교수님 어린시절.. 추위에 떨며 집안이 고요해질때까지 기다렸을 그 어린나이에 너무나 무서웠을 아이에게 다가가 따뜻하게 안아주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네요. 교수님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저희들 곁에 있어 주세요^^
향기 이 님 따듯한 생각과 댓글 감사합니다🥰
강의듣다보면 웃음도 나고 눈물도 나도. 그래서 좋아요~! 솔직한 마음을 들여다보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제이밍즈 님 눈물과 웃음 후에 힐링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저는 너무 만만하게 보여서요….
원래 그런 줄 알았는데
아닌 것을 최근에야 상담을 하면서 알게 되었숩니다.
10대에는 남친에게 7년동안 폭행과 폭언으로 보냈고,
20대에는 대학에 가고 싶었지만, 한살 터울의 남동생 대학 보내야 된다고 여상에 가라고 해서 여상에 갔고
취업을 했고, 번돈으로 학원을 다니고 전문대에 들어가서 금속공예를 했고, 졸업과 동시에 뇌종양 재발한 엄마의 병간호를 돌아가시기 전까지 했고..
28살에 결혼해서 딸아이를 낳고 남편사업이 망해서 신용불량자가 되어
30대에는 3세가 된 딸아이를 놔두고 2021년까지
사회복지사로 일하다가 우울증은 거의 10년
공항이 와서 1년정도를 쉬고 있습니다.
남편의 우울증으로 병원에 입원을 시키고 4년 쯤전에 비로소 이혼을 했네요
가장으로 거의 20년을 보내고
지금은 아무일도 못하고 있습니다.
남편이 남겨놓은 각종 대출과 빚을 값느라 퇴직금 다 날아갔네요..
기초생활수급자도 신청해 놓았는데…
다른 강의를 보면서 할수 있는 것 해보라고 하셔서
은공예방에 가서 겨우 집중하고 있고요..
딸아이는 서울에 가서 알바하면서 학교 다니고 있어요
저는 대구에서 혼자 지내고 있습니다.
9월 어느 날에는 극단적 선택을 하다가 응급실에 실려 갔네요…
다음 달에는 제주도에 가서 일하면서 밤에는 작업하고요..
그 담은 저도 잘 몰라요
쌤처럼 !
한번 다시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저는 어릴때로 돌아가 보고 싶습니다.
언니, 남동생이 아니라
저만 봐라만 봐 주시는 부모님이 계신 곳으로요…
황마틸다 님 여기까지 정말 잘 오셨습니다. 선생님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합니다💐
포프리쇼때부터 조용하지만, 재밌고 따뜻하게 위로받았습니다
말없이 눈물만 흐르고...정말 공감합니다
20대의 여유 없는 저는 늘 센척 안주 없는 술만 마셨는데...다시 20대로 돌아간다면 후배나 친구가 아닌 나에게 따땃하고 맛있는 밥한끼 사주고싶고...쫓기듯이 살지 말라고 하고싶네요
30대가 되도 순식간에 삶을 태우게 되고, 40대가 되서 쪼금씩 아프게되니 그제서야 쉼을 알게되더라고요
써니 님 참된 쉼 후에 힐링이 있길 바랍니다💐
나의 스무살은 철없고 오로지 경계심으로 꽉찼었는데..
지금 사연자분 스무살이지만 참 존경스럽네요..
김유진 님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
만만하게 살아도 되자라고 생각하신것은 지금교수님은 그만큼 우리나라에서 성공한인생이어서도 가능한것도 있을거란 생각이들었어요
그렇게 까다로운 사람이 지금 나이 먹어서도 경제적으로 아주 하층이라도 그럴수 있을까 싶은 의문이 들었어요
차안에서 조용히 영상 보니까
너무 좋아요.
저멀리 강에는 철새들이 노닐고 있답니다.
힘들때의 나를 만나
밥이라도 사주고싶다고 하셨을때부터,, 울고 있어요.
고2때 어머니 돌아가시고,
고3때 독서실 다닐때는
냄비밥 해서 직접 도시락 사서 학교 다니고,
대학교때는 자취하면서, 아르바이트 하느라, 대학생활 제대로 즐기지도 못했었네요.
돈이 없어 어느 날은 어묵 꼬치 하나, 어느날은 아이스크림 하나로 저녁 배채우며 국가고시 공부하기도 했고요.
30년 전의 나에게 따뜻한 위로의 밥 한끼 사주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이런 마음 생기게 해 주셔서...
쉼표 님 힘든 세월 살아오시며 얼마나 고생 많으셨을까요 위로의 꽃다발 드립니다💐
눈물이 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20대의 나를 있는 그대로 온전히 지켜보고 싶다는 말씀에 울컥해집니다
저도 왜 그리 그 꽃같은 청춘을 맘을 닫고 혼자서 도움청하지고 못하고 힘들다고 하지도 못하고 꾹꾹 참아내며 살았을까요
저도 돌아갈수있다면 그렇게 참아내며 견디는 20대의 저를 보고싶습니다
아무말도 하지 않고 그저 조용히 지켜보고 싶습니다
좋은 강연 너무 감사드립니다
윤미숙 님 아픈 세월이 흘러간 다음 돌아보면 그 자리가 참 아름다울 겁니다💐
항상 공감 되는 강연 잘 보고 있습니다.. 한참 보고 깔깔 웃으면 신랑이 옆에서 이상하게 쳐다봐요…. 감사합니다 웃게 해주셔서
주현영에서 빵터졌는데 ㅋㅋㅋ 딸이 저보고 한숨 쉬네요
ㅎㅎㅎ 😂🤣🤣🤣 행복하게 웃으셨다니 저도 좋아요
지나간 시간들이 오늘날 나를 만든것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교수님 너무 감동적인 강연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이지영 님 잘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
혹시 시영 엄마에요? 내딸이름 나오니 반갑습니다^
지난 일들은 추억..일뿐
지금은 웃으며 옛시간이 소중한 시간이였다고 말할수 있네요
오늘 말씀도 감사합니다
파이팅! ❤
해피 님 지나간 시간들이 나를 만들었네요😊
김창옥님~ 반갑습니다😁
김창옥님이 자신의 영상이 맘에 들지 않으신다지만 다른 많은 분들은 힐링도 하고 참 많은 감동을 받고 있답니다.. 오늘도 영상 잘 보겠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남들한테 만만하게 보이지 않으려고 하지만 마음대로 잘 안되네요.)
마음의 깊이님 응원합니다 👍
매일 강의를 들으며 인생을 버티며 마음의 힐링이 됩니다.감사합니다.
이번 주제는 특히나 와닿는.. 제목부터 솔깃한 주제였어요. 평소에 잘웃고 화를 잘내지 않는 저에게 가장 연약한 부분이라고 해야할까요? 항상 빡~!터지고 걸려넘어지곤하던 유일한 부분이 바로 제목처럼 내가 만만해보이나? 그거였거든요. 저 또한 제 마음안에 여유가 없었나봐요. 제 안에 해결되지 못한 불안함이나 강박들로 인해 나에게도, 타인에게도 공간? 여백이 부족했었나봐요. 얼마전 명절연휴에 강사님이 쓰신 나를 살게 하는 것들 책도 다읽고 몇몇 주변지인분들에게도 선물했어요. 10년도 훨씬 넘게 13~14년전부터 강사님 강연과 책을 봐왔어요. 근데 이번 책은 그동안의 책보다 훨~씬.. 가장 좋더라구요, 제 삶을 이왕이면 한 걸음 더 긍정적인 삶으로 건설하게끔 해주시는 예방주사 시기별로 접종하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박윤정 님 책도 읽어주시고 정말 감사해요❤
완전 공감해서 눈물이납니다♡
두부숭늉 님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매일아침. 출근길에 매일 강의 들으믄서. 하루를 시작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언제들어도 좋고 마음에 와 닿아요
법륜스님과 김창옥 교수님 강의 수시로 듣고 내자식에게 크면 공유해주고파요
감사합니다❤
김창옥 강사님, 라이브 강연에 참여하지 못하지만 식사라도 한 번 대접해 드리고 싶어지네요. ^^
요즘은 아직도 먼(?)은퇴만 생각할 정도로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데 왠지 기운이 납니다. Danke schön~ ☕️🥨
머나먼 독일에서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 항상 강의 잘 보고있습니다!
인생을 살면서 결정이 힘들때쯤 조언도 얻고
이제는 숨쉬며 살아가는 법을 배워가고 있습니다~
강의 자주 들으면서 공황도 없어지고 건강도 되찾고 있습니다!
이런저런모습 모두 저의 모습이였는데 이젠 저의 못난모습조차도 사랑스럽 대하려합니다!
사계절을 온전히 느끼며 살려합니다~
인생은 마지막에 웃는게 아닌 자주웃으라고 하더라구요!
아끼지말고 살려구요 인생을!!!
교수님께서도 항상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못난모습조차 사랑한다는 말 참 좋네요 응원해요
저도 교수님만큼은 아니지만 복잡한 어린시절을 보냈고 또 겉으로 보기에는 굉장히 밝은 사람이거든요. 음악도 전공했구요. 그래서 항상 교수님말씀에 공감되는부분이 많더라구요. 언제부턴가 교수님 영상 거의 매일 봤었는데 어느날인가부터 자꾸 영상만보면 눈물이 나서ㅎㅎㅎ 내 안에 보고싶지 않은 부분까지 자꾸 건드려져서 치료가 되면서도 동시에 또 아팠어요.
그래서 잠시 끊었었는데?ㅎㅎ 마약같은 영상이라 또 들어와서 보고있네요. 저도 교수님 실물로 뵈면 엄청 반가울것 같아요~^^ 언젠가 실물영접하는 순간이 있길 기대해요~^^
신여름 님 많이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현장에서 만날 날을 기대합니다😊
늘 선생님 강연보면서 마음을 단단하게 하고 있고 나아가 선생님처럼 마음아픈사람들과 소통하고싶은 꿈이 생겼습니다
오늘 강연에도 저의 모습이 있어 저를 이해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강연 감사해요!!!
전 세상 가장 만만하고 편안사람은
친구💛 예요. 그치만 호랭이보다
무서운 사람도 친구! 곶감^^ ㅎㅎ
교수님~ 너무 친근하고 좋으세요👍
저는 편안하면 말이 많아지네요;
그래서 ㅋ여기서 소통하는게 저의
힐링 시간입니다 🌿
저는 15~19세 나를 보고 싶고
안아주고 싶어요. 집이 망해서 사춘기
아이들처럼 연예인을 좋아해본적도
없구 공부만 했어요;; 공부는 잘하진
못했지만요 🤣
그래서인지 대학가서 소통이 안돼서
혼자 많이 울었어요. 사회불안장애도
생겨서 힘들었었구요.
교수님~ 강연으로 위로를 받고, 지혜의
말씀 덕분 조금씩 편안해지네요 ~~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행복 가득 ^^ 건강하세요 🌲
picky ma 님 김창옥TV가 힐링 시간이라니 정말 기쁩니다💐 과거의 아픈 기억은 내려놓고 좋은 말과 생각들만 담아가시길 바랍니다
저는 나이드는게 좋아요. 어릴때부터 빨리 나이들고싶었어요. 그러면 언젠가 나도 물흐르듯이 살수있겠지 싶어서요. 예민하게 태어난 나 세월풍파겪다보면 둥글둥글 해지겠지싶더라고요. 눈나빠져도 일부러 안경안쓰고 다녀요. 세상이 뿌옇게보이니 사람표정도 신경을 덜쓰게 돼요. 어릴땐 사람을 만나고오면 항상 상처받고 울었던것 같아요. 그냥 그렇게 태어난 날 연민하며 살아왔던것 같아요. 근데 어떡해요. 전 그렇게 태어난 기질이 그런사람인걸.. 나자신을 사랑할순없어도 내가 날 미워하지만 않고 살려고요.
고뇽꽁 님 각자가 터득한 삶의 지혜로 살아가시는 모습이 멋집니다👍
김창옥교수님의
강의는
언제나
프리미엄급!!!최곱니다
강의를 보면서 배우고. 아들에게 해줄말이 많아요 감사합니다
승현파파 님 좋은 아버님이시네요❤
김창옥 교수님 굿굿 항상 응원합니다 👍
비비 님 응원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봅니다아🥰
음.. 스물다섯스물하나 마지막장면 즈음의 어른 희도처럼요?
아마 그렇게 보고계셨다면 .. 웃음이 지어지실까요 어느새 뜨끈한 눈물이 솟으실까요✨🌺
그러하셨던 20대 적의 이야기는 어쩜 지금 저의 어떤면들과 많이도 닮은것 같아서 ✨이야기가 들리네요
💧💧✨ 20대 그시절의 '자신에게' 밥 사주고 먹는걸 그냥 이렇~게 ✨ 보고싶다는 그 마음이 갑자기
눈물이 터지고 말았는데~ 맘껏 소리쳐도 되는곳이면 으엉~~~ 소리 있는대로 크게내서 울었을 눈물이었네요✨ 저자신에대한 위로가되서일까요 감정이입이 많은걸까요 갱년기증상일까요 😭
라이브 줄어드신 요즘은 ~ 잘 드시고 지내실까요
항상 제때 잘 드시고 보고싶은 이 보시고 튼튼건강하고 장수하시기를😊 지금 ✨기도드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아✨🌠
봐주세요 🥰
오... 듣다보니 세상에 그 어려운일을 해보기로 ,하시기로 하신거예요?
나도 좀 만만해지자 ....강연을 좋아해서 몇번씩을 들었는데도 오늘 이 말씀은
완전히 놀라운걸요 어마어마한 ..💖🌸
52만5600분의 귀한시간들 어떻게 세요 우리의 시간 🎵그것은~~! 그 뒷대목 노래가 짠 울려퍼지네요 무대위처럼요
내가 화를 내고 분노하고 짜증내는 그 부분, 그 만큼이 내 수준이라는 걸 또 새삼 알게 됩니다. 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해요❤
늘 들을때 마다 마음이 편안해 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한 하루 끝에, 교수님의 강연 영상은 제게 더욱 특별한 오늘을 만들어주네요. 고맙습니다^^
햇치니 님 힘든 하루가 끝나고 또 새 날이 밝았습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더 행복한 하루이시길 바랍니다👍
교수님.저도 강사가 되기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저 역시 20대 눈물밖에 안나네요.저도 열심히 노력해서 김창옥 교수님처럼 명강사가 되고 싶습니다
2좋아요:)안녕하세요 김창옥교수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어쩜 이렇게 나같은 사람이 또 있을까..ㅠㅠ 복잡하고 여유도 없고 괜한 힘이 들어가 있고 자존심은 쎄고 …많이 그랬었죠.조금씩 누그러지고 느슨해짐을 느끼며 요즘은 스스로 편안함을 느끼며 살아 갑니다.감사합니다,오늘도 충분히
위로 받고 갑니다.
교수님 너무 공감하며 들었습니다. 나를 가장 힘들게 한 건 나 자신이었네요 느슨하게 살겠습니다
비글이네 님 삶의 여유가 생기시길 바랍니다💐
창옥쌤은 제 마음의 힐링아지트 입니다. 늘 기분좋은 경험을 선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들어도싫증나지않는강연 전에는여유가없어서관심을두지않았는데 최근에가까이하니 정말좋은내용들 오래오래 들려주세요 파이팅
교수님 좋은말씀 진심 고맙습니다💗
park jiji 님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 덕분에 천천히 성장하고 여유로운 사람이 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ayr62 님 여유를 드릴 수 있어서 기쁘네요😁
강사님 강의들을 들으며..
요즘 저도 저의 유년기,
청소년기, 청년기, 장년기를 뒤돌아보며, 그때 저의 모습이 지금 저의 모습으로
나타난 부분들을 안아주며
이해해 주며..
조금씩 쓰다듬어 주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 드립니다...
저도 모두에게 편한 사람으로 가려구요😅
함께 했던 강연..
주님과 화해 하셨을까??
그때 좀 삐지셨다고 하셨는데...
기도 드리고 있습니다😊
늘 강건하시기를..
감사 드려요❤
김순옥 님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선생님도 스스로를 잘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김창옥TV 네~🥹👌
바쁘신 일정 건강 잘 챙기세요🤗
고2막내딸 등교시킬때 막내딸듣고싶은노래만듣다가 교수님강의를 같이들으면서 등교시키는데 뭐라고 감히 말할수없을만큼 미안하고 지금은 예전에 귀여운막내딸로 다시 돌아와준게 넘 감사해요^^♡
제게 필요한 강의라 잘들었습니다
교수님이 강의하시면서 교수님이 치유받고 계신거같아 좋아요^^
건강하셔요♡♡
맘이 짜안하고 ♡공감됩니다^^
한유수님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항상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환절기 건강 잘 챙기셔요 저도 감사합니다
만만하게 보여서 최고 장점은 아이들을 가르치는 직업에 좋다는점이에요~ 때로는 만만하게 보이는게 장점이 될수도 있어요^^
김유리 님 긍정적인 사고 정말 최곱니다👍
@@김창옥TV 흐앙~~감사해요^^
안녕하세요,..저희는 매일보고있으니까 아는분같은 느낌입니다..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dragon East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늘 교수님 강의 봅니다
많이 배웁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이맹순 님 함께 해주셔서 저도 참 감사합니다🥰
오늘하루,애쓰셨습니다~🫶🏻
힐링의시간,,넘죠아요.감사합니다.
하튜~뿅❤
선수진 님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어요👍
선생님 새로운 영상 올 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늘 좋은 강의에 힘을 많이 얻을수 있어서 감사드려요🎉🎉
노미희 님 오늘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해요❤
러시아에서 김창옥 강사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좋은 강연등등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채태석 님 머나먼 러시아에서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안전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김창옥 최고👍
조윤서 님도 최고👍
아침마다 선생님 목소리 들으며 출근합니다 감사합니다^^
병원생활 10년 넘게 하고 느낀게 착하면 무시하더라고요~ 그런 사람하고는 말을 잘 안 하거나 하는데 스트레스 받아요~ 직장에서 매일 보는데 서로 즐겁게 일 하면 안 되는건지.... 사람이 싫어져요
노혜연 님 오늘도 고생 많으셨어요💐
영원하지 않아서 아름답다는 말씀
마음속에 담아가 봅니다^^!
CHANGHA JUN 님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
교수님 저를 무시할까봐 쓸데없는데 신경을 쓰고 살았습니다
공감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향기 님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용기와격려주셔서 감사합니다~아주 갱년기를혹독하게 지내구잇는데
진짜친구랑 얘기하는것같아 늘 웃음을되찾게됩니다~
허수정 님 갱년기를 잘 보내보아요👍
@@김창옥TV 감사합니다.교수님~진심위로가됩니다^^
Thank you for the amazing lecture! You inspire to be better everyday.
Thank you🥰
교수님 강의 다 좋지만 오늘 말씀은 저한테
많은걸 던져 주시네요~
안녕하세요 😄
저도 오래뵈서 친근한 느낌입니다.
유머 감각도 뛰어나시고 삶에 유연함도 멋지십니다.
저도 닮고 싶습니다. 존경합니다.👍
하늘고래님 오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ㅋ 제주아저씨♡♡♡
멋져요!!!!!!!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교수님... :) 숨이 안쉬어져서 알고리즘 타고 다시 왔어요.. 공감되고 나 자신을 다시 봅니다
부디 새 차를 타세요
걱정되서요
김창옥 강사님
평생을 만만하게 보이고 살았는데
스스로는 잘 모르고 그냥 그러려니 살았는데
뒤늦게 엄청 열받고
이젠 그렇게 살고 싶지 않아졌어요
하나씩 다 참아주고 받아주다보니
제가 우울증 걸릴거 같은데
요즘 이런거 때문에 고민이에요
김창옥 선생님.
댓글을 직접 달아주시는 건가요?
그렇다면 정말 영광입니다.
그리구 ‘짱’입니다.
몇개월 전 을지로 강연장에서 뵈었어요.
사진두 찍구!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늘 감사드려요,,,,!!^^
스콧트리한스 님 저도 감사해요❤
맞아요, 내가 긴장되어 있으면 주변도 긴장되버리더라구요.
jvrett yoo 님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 안녕하세요~♡
점순님 반가와요
강의 들으며 나이가 드시면서 좀더 여유있어지고 수용할수 있는 품이 넓어지시는거 같아서 다행이다... 잘됐다... 하고 있어요^^
그런 변화되는 모습이 남들에게 위로가 되는 이유겠지요
그런데 저는 남들에게 편하게 되고싶지, 만만하게 보이고 싶진 않네요;; 편한거랑, 만만한거랑은 다른거 같은데요.
20대의 자신과 만나는거는 언제든 할수있을거 같은데요
고요한 공간에서 ...
자기 안에 있는 20대의 나와 실컷 얘기하면 어떨까요?
혹시.. 그런 영화를 찍고싶으신 ? ㅎㅎㅎ
응원합니다~~
복땡이 님 주변 사람들에게 편한 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이번강연은 저의20대가 생각나는 너무 공감되는 강연이네요 ㅠ
soonjalover 님 과거의 자신을 잘 돌봐주셨나요?
@@김창옥TV 과거의 저는 능력없고 부족하다고만 생각해서 과거의 제가 창피하기만했는데...40이가까운 지금도 그때의 저를 보듬어 준적이 없는것 같더라고요.. 과거의 나를 보듬어야 현재의 나도 사랑할수 있는거겠죠? 감사합니다. 이런좋은 영상 올려주셔서요^^
항상 잘 듣고..감동받습니다.
람이랑 님 감동을 드릴 수 있어 기쁩니다👍
정말 제 어렸을때 나를 만나고싶고 그 나를 안아주고 토닥이고싶습니다
17등. 덕분에 하루라루 이겨냅니다 ^^
와 17등이시군요! 제 마음속에는 1등 😍
늘 공감과 감동을 주시는 강사님 오늘도 덕분에 행복합니다. 저의 아들도 지금 완전팬이 됐어요
몇년을 유트브로 보아오니 얼마전에 직접뵈니 역시 옆집아저씨 같았어요 ㅎ
와 아드님과 정기강연 놀러오세요 감사합니다 저도 행복하네요
힐링멘트 늘 감사해요~👍
권영애 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해요☺️
편안하게 잘 들을수 있어 참 좋아요 감사해요
라온 님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느 면에서는 공통된 비슷한
일면을 느낍니다.
땅바닥 위에 줄 맞추어서까지 나란히 죽어가야하는
틀이 너무 웃깁니다.
좀 웃기기면서도 왠지 서글픈••••••.
제목이 제마음같아 들어왔어요~ 보다보니 교수님 지쳐보이시는건 왜일까요? 늘 좋은 강연해주셔서 감사인사드립니다
맛있는 식사하시고 잘 주무시고 오늘도 힘내세요!
오늘은 감동에 맘이 짠하네요..
14년전 쯤 제가 30대 초반때 교수님을 처음 뵈었는데(강의장) 서구적이시고 빈틈없고 럭셔리 해 보이셔서 멋은 있지만 어려운 분 같았어요 ㅎ
제 느낌에 교수님은 천개의 촉을 가지신 분 같은데, 저같이 한개의 촉으로도 거슬리는게 수두룩하게 많은 세상의 삶이 쉽지 않으셨을것 같아요
그리고 지금은 거의 도사의 경지에 이르신것 같아 더 존경스럽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
j 님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전 30대 중반입니다... 정말 오랫만에 친구들과 만났는데 ..20대 초반 흑역사는 잊기로 하자고 결정했습니다..ㅋㅋㅋㅋ 그런데... 아직도 친구들사이에서 회자되는걸 보면 가능하진않을것같습니다... ㅋㅋ과거는 지나갔고 현재에 충실해보려 합니다...^^ 저와 제친구들의 그 20대를 다시 만날수만 있다면, 많이 많이 위로해주고싶네요!
남들이 만만하게 본다면 저는 견딜 수 없을 것 같아요.
어디를 가도 주눅이 들지 않는 스타일입니다.
서울 청와대 근처 모 여중고를 졸업하고 신촌에 있는 모여대를 나와서일까요?
저희 세대는 여자가 대학나오기 힘든 세대를 보냈기 때문일 것 같습니다.
이제는 나이들어 외모 펑준화, 학력 표준화가 된 세대를 살고 있는 헌실에 순응하고 살고 있지요.
희선님! 멋진 삶, 행복한일 넘치는 삶 응원합니다
@@김창옥TV 남은 여생도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 가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