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등급이라할게 뭐 있나요 ㅎㅎ 각자의 스타일이 다른거죠 그런데 저는 자기가 오래쓴 손에 익은 장비들로 세팅 빠르게 해서 남들 전혀 신경 안쓰고 즐기는 사람들 끝판왕같아요. 요즘 캠핑템들이 너무 고가이고 품귀현상도 심한데 그런 소유욕 밖에서 캠핑 자체를 즐기는 사람들이 멋있더라고요. 그래서인지 캠핑갈 때마다 연식 오래된 텐트들이 제일 눈에 띄더군요
전 캠린이인데요, 캠핑의 마지막 끝판왕을 보니, 와 이건 정말 캠핑으로 찾을 수 있는 도파민을 바닥까지 긁어내기 위한 몸부림인거 같네요. 재밌게 잘 봤는데 저는 애들 다 크고난 50대는 되어야 시도해 볼 수 있는 것들인 것 같네요... 지금은 그냥 현실 가족 육아캠퍼입니다. 돈도 없으니 그냥 캠린이로 만족할래요...ㅋㅋ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캠핑의 숨은 이야기 콘텐츠 너무 공감 합니다. 제 스토리도 적어봅니다. 모두 경험하고 단계를 거치면 캠핑의 본질을 떠올립니다. 캠핑시작이 가장 재밌었던건 타프가 없던 가장 장비가 없던 테이블 의자 버너에 불판들고 시작한 캠핑입니다. 그 본질을~ 욕심없이 충실하게 즐기고 있는 그시절이라 생각합니다. 브랜드욕심도 없고 경제적으로도 압박이 적습니다. 그리고 타프의 신세계를 맛보고 야영에 도전합니다. 그리고 이것저것 구입하고 장비기변을 합니다. 근데 이상합니다. 나를 편하고 더즐겁게 해줄거라 샀던 장비들이 캠핑 짐을 싣고 설치하고 철수하고 정리하면서 힘들게 합니다. 난민촌같은 비슷비슷한 캠핑장. 장비사는데 돈도 많이들었는데 캠핑장 예약/유류비에/장본금액 2박3일 캠핑가보니 하루 10만원 잡아야합니다. 가고 싶은 캠핑인데 언제든 떠날수 있는 캠핑일줄알았는데 예약도 쉽지않고 똑같은 파쇄석 사이트 따닥따닥 붙은 난민촌캠핑이 싫어져서 그래도 괜찮은 캠핑장을 찾았지만 예약도 쉽지않고 입실과 퇴실시간의 압박은 나의 자유로운 캠핑을 제한적으로 만듭니다. 그리고 노지 찾습니다. 짐을 미니멀하게 줄입니다. 이제야 돌고돌아 캠핑의 본질 자연속으로 들어가는 캠핑을 즐깁니다. 모험이 있는 캠핑을 즐기수 있게됩니다. 자연속이라 계곡 물소리/새소리/ 바람에 흔들리는 잎사귀들의 소리/뺨과 팔다리를 스치는 바람의 느낌/ 바쁘고 반복적인 일상을 벗어나는 해방감.. 펜션/호텔에서는 절대 느낄수 없는 자연속에 들어가있는 인위적인것들을 벗어난 날것으 느낌들이 나에게도 느껴집니다. 아~ 캠핑 돌고 돌아 이제는 진정 자연을 느낀고 쉬고 즐기는 캠핑 고수단계에 접어듭니다.
저는 백패킹으로 처음 시작했다가 무릎 부상으로 오캠 전향... 백패킹 감성을 못 잊고 노지+부시로 잠시 갈아탔다가 지금은 미니멀 오캠을 즐깁니다 ㅎㅎㅎ 직장이 시골인데 다른거 다 별룬데 그래도 정말 좋은건 지천에 평일 퇴근박으로도 널널한 캠핑장들... 아무튼 다들 즐거운 캠핑 라이프 힘내십시오~!!
사설캠핑장은 불편해서 국립공원이나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캠핑장만 다니는 캠린입니다. ㅎㅎㅎ 지금까지 쉘터1개, 텐트 4개 구매하고 타프 2개 구매했는데 또 텐트2개 구매 예정입니다. ㅋㅋㅋ 캠창 까지는 못갈거 같고, 카니발 구매하려다가 그 돈으로 저렴한 땅이나 시골 농가주택 사야하나 고민하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ㅋㅋㅋ 이거 팩폭이네요;; 전 캠린이 시절인 1단계에서 3단계 까지 프리패스 해버렸어요~ 캠핑장은 딱 한번 가보고 질려서 바로 노지로 전향 했었죠 ㅋㅋ 그래서.. 최대한 나만의 노지를 찾으려고 엄청나게 돌아다니면서 오프로드와 캠핑 장소를 탐사한답니다. ㅋㅋㅋ 이거 캠창으로 넘어가는 단계인가요?
캠린이 주제에 첫 솔로 캠핑 장소를 집에서 4시간 거리에 있는 미국 주립 공원으로 갔는데 걍 뭐... 개고생을 했죠. 겁도 없이 바닥에 공장용 타프, 위에 가림막 타프 치고 텐트없이 집에서 가져간 담요 하나에 접이식 침대 펴고 잤거든요. ㅋㅋ 지금도 장비는 별거 없어요. 화덕스토브도 한번 만들어 볼까 생각중이거든요.
와.. 캠린이 시절이 제일 재밌다는말 엄청엄청 공감합니다ㅋ
ㅋㅋㅋ 너무 웃었습니다. 이런 스탈 영상도 잼있고 좋아요^^
굳이 등급이라할게 뭐 있나요 ㅎㅎ 각자의 스타일이 다른거죠 그런데 저는 자기가 오래쓴 손에 익은 장비들로 세팅 빠르게 해서 남들 전혀 신경 안쓰고 즐기는 사람들 끝판왕같아요. 요즘 캠핑템들이 너무 고가이고 품귀현상도 심한데 그런 소유욕 밖에서 캠핑 자체를 즐기는 사람들이 멋있더라고요. 그래서인지 캠핑갈 때마다 연식 오래된 텐트들이 제일 눈에 띄더군요
와닿습니다 ^^
프로스펙스 캐빈텐트 쓰는 어르신 보고 감동했습니다~~
저는 시중에 나온 용품들이 지겹고 가격에 현타가 왔습니다. 그래서 부족한 미싱 실력으로 미숙하게나마 만들어 사용하는데 오히려 이게 너무 너무 맘에 듭니다. 완벽하게 깔끔하지는 않지만 저만의 갬성이 있어서 좋아요.
멋지십니다 👍
진정 즐길줄아는 자가 이나라의 챔피언
만드는거 좋아하시나요
한번 놀러오세요
@@survivalbeny 저는 캠핑용품 만드는걸 좋아하는데 저랑은 맞지않네요.
역시 고인물은 직접 커스터마이징을 한다더니 진정한 고인물..
5단계 추가
1. 곳곳에 토지 구매 후 나만의 캠핑장을 꾸민다
2. 어려운거 다 해보니 다시 편해지고 싶어 오토홈으로 간다
와 ㅇㅈ 이거 ㅇㅈ 아직 파쇄석에 머물러 있지만 진짜 가성비 장비로 장작에 불도 못붙일때가 제일 행복했음
근데 형 난 노지는 못감 기본적으로 눈앞에 흰색 사기변기 안보이면 오줌이 안나옴
나레이션 깔리니까 평소 목소리와 정말 다르네요.
감미로움이 성시경 성대 빰칩니다.
우와... 나도 모르게 끝에 와있었내요;;; 좋은 노지 찾기와 백패킹 같이하고 있는...
이번 영상 아주 재미있게 봤어요. 유쾌하지만 많은걸 생각하게 하는 영상이네요. 어떤 단계에 있던 항상 즐캠하시길 바랍니다.
오토캠핑, 백패킹, 모토캠핑, 자전거캠핑(카약 대청호나 충주호등 무인도캠핑만 못해봤네요...) 다 해봤지만 모토캠핑이 제일 잼있고(사이트 찾기가 그나마 수월..) 자전거캠핑은 사람들이 불쌍하게 봐서 사이트 구축이 좀 자유로운 편이더군요. ㅋㅋ
전 캠린이인데요, 캠핑의 마지막 끝판왕을 보니, 와 이건 정말 캠핑으로 찾을 수 있는 도파민을 바닥까지 긁어내기 위한 몸부림인거 같네요.
재밌게 잘 봤는데 저는 애들 다 크고난 50대는 되어야 시도해 볼 수 있는 것들인 것 같네요... 지금은 그냥 현실 가족 육아캠퍼입니다.
돈도 없으니 그냥 캠린이로 만족할래요...ㅋㅋ
캠린이가 통틀어서 제일 재밌었죠 ㅎㅎㅎㅎ 저는 파쇄석 캠퍼에서 쭉 그렇게 갈거 같네요 ㅠㅠ
재밌고 공감가네요 ㅎㅎ 영상 잘 봤습니다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캠핑의 숨은 이야기 콘텐츠 너무 공감 합니다.
제 스토리도 적어봅니다.
모두 경험하고 단계를 거치면 캠핑의 본질을 떠올립니다. 캠핑시작이 가장 재밌었던건 타프가 없던 가장 장비가 없던 테이블 의자 버너에 불판들고 시작한 캠핑입니다.
그 본질을~ 욕심없이 충실하게 즐기고 있는 그시절이라 생각합니다. 브랜드욕심도 없고 경제적으로도 압박이 적습니다.
그리고 타프의 신세계를 맛보고 야영에 도전합니다. 그리고 이것저것 구입하고 장비기변을 합니다. 근데 이상합니다. 나를 편하고 더즐겁게 해줄거라 샀던 장비들이 캠핑 짐을 싣고 설치하고 철수하고 정리하면서 힘들게 합니다. 난민촌같은 비슷비슷한 캠핑장. 장비사는데 돈도 많이들었는데 캠핑장 예약/유류비에/장본금액 2박3일 캠핑가보니 하루 10만원 잡아야합니다.
가고 싶은 캠핑인데 언제든 떠날수 있는 캠핑일줄알았는데 예약도 쉽지않고 똑같은 파쇄석 사이트 따닥따닥 붙은 난민촌캠핑이 싫어져서 그래도 괜찮은 캠핑장을 찾았지만 예약도 쉽지않고 입실과 퇴실시간의 압박은 나의 자유로운 캠핑을 제한적으로 만듭니다. 그리고 노지 찾습니다. 짐을 미니멀하게 줄입니다. 이제야 돌고돌아 캠핑의 본질 자연속으로 들어가는 캠핑을 즐깁니다.
모험이 있는 캠핑을 즐기수 있게됩니다.
자연속이라 계곡 물소리/새소리/ 바람에 흔들리는 잎사귀들의 소리/뺨과 팔다리를 스치는 바람의 느낌/ 바쁘고 반복적인 일상을 벗어나는 해방감..
펜션/호텔에서는 절대 느낄수 없는 자연속에 들어가있는 인위적인것들을 벗어난 날것으 느낌들이 나에게도 느껴집니다.
아~ 캠핑 돌고 돌아 이제는 진정 자연을 느낀고 쉬고 즐기는 캠핑 고수단계에 접어듭니다.
캠린이조차 못되는.. 그냥 캠핑 유튜브를 보며 대리만족하고 있습니다만 보면서 힐링도하고 현실자각도 하네요. 너무 재미있고 캠핑 스킬과 함께 촬영스킬도 오르고 있으시네요. 피난민촌에서 터졌습니다. 또 다음영상으로 제 피로를 풀어주세요!!!!
ㅎㅎㅎ 너무 잼있습니다.
저는 어디쯤인가 생각해 보내요~~
맘은 항상 북유럽 입니다. ^^
저는 백패킹으로 처음 시작했다가 무릎 부상으로 오캠 전향... 백패킹 감성을 못 잊고 노지+부시로 잠시 갈아탔다가 지금은 미니멀 오캠을 즐깁니다 ㅎㅎㅎ
직장이 시골인데 다른거 다 별룬데 그래도 정말 좋은건 지천에 평일 퇴근박으로도 널널한 캠핑장들... 아무튼 다들 즐거운 캠핑 라이프 힘내십시오~!!
제 미래를 읇어주시는거지요?~~ 마음 단단히 먹고!!신랑 멱살잡고!!! 앞으로 나가봅니다!!~~
캠린이네요 ㅋㅋ 저번주에 텐트사고 이제 물품 채워나가는 중인데 선발대원님 영상 참고 많이하고 있습니다~ 노지캠퍼가 되는 그날까지 달리겠슴다 ㅋㅋㅋ
네가지다. 니랑은. 상관없는듯. 난 노지. 산이나. 바다 같은데 캠핑. 좋은공기와 술먹으로가는데 야외 나가서 술먹으면.공기가좋아 그런지 술도 잘안취하고.걸어 다니며 자유롭게마시기도하고 취해도 아침에 숙취도없고 일찍일어나게되더라고요. 물론 경치도 빠지면 안되겠죠. 암튼 잘보고있습니다 . ㅎㅎ
축하합니다..번창 하세요
영상잘보고갑니다 🤗 👍 💥
안녕하세요 캠린이 대표입니다
아무도 대표로 안 밀었지만
혼자 대표입니다
아직 캠핑 간다는 자체만으로 행복하네요
무감성 캠핑기어로 만족하고 있는 ㅎㅎㅎ
댓글은 오랜만에 달지만
늘 선대님 영상보며 많이 배웁니다ㅋㅋㅋ
아 너무 잼있어용 이거 반칙!!!😊😊😊
ㅎㅎㅎ 잘봤습니다 이제 슬슬 저는 파워뱅크를 알아보는중입니다
캠핑이랑 낚시랑 비슷한점이ㅠ정말 많네요. 처음할때 재밌고 관리터(유료캠핑장) 다니다가 장비 업그레이드로 돈 쏟아붓고 다시 아무도 없는 손 덜탄 노지 나가고 손 안가는 낚시대 다팔고 ㅋㅋㅋ 저도 이제 캠핑 시작하는 캠린인데 나중이 무섭습니다 ㅠ
진짜 그러쵸, 똑같네요 ㅋㅋㅋ
그렇군요... 전 파쇄석을 못 벗어나네요...ㅋ
아이가 좀 크면 저도 노지캠퍼로 올라서야겠네요~
ㅎㅎ 영상 재미나게 봤습니다.!!! 저는 노지찾아 삼만리중이네요!!!!
노지를 첫 시작으로
노지(2인텐트)->노지(4-6인쉘터)->오토(4-6인쉘터) 중입니다
파뱅구입하고 다시 노지로 나갈겁니다 이상
와 영상퀄 ㅋㅋㅋㅋ ㅋㅋ ㅠㅠ ㅋㅋ 캠린이 꿀잼 ㅋㅋ
버팔로 제일 싸구려 타프 들고 친구랑 노지 나가서 한여름에 친구 열사병 터지고 저는 헉헉대면서 만원짜리 그물 화로대에 불붙이던 때가 생각나네요..
대공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 완전 공감하네요...산소까지는 안가봤네요..
파쇄석,데크가 눈에거슬릴때쯤 차를바꿧던거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캠핑은역시 노지죠!!
캠린이ㅡ노지캠퍼ㅡ차박러
지금은 개인캠핑장 만들어볼까 땅보러 다니는...
대학 강의도 이렇게 열심히 안 봤는데 선발대원님 감사합니다 역시 공부보단 캠핑이 더 재밌네요 교수님 죄송합니다
공감 가는 영상이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캠린이라그런데 백패킹하고 부시크레프트랑다른게뭔가요??
사설캠핑장은 불편해서 국립공원이나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캠핑장만 다니는 캠린입니다. ㅎㅎㅎ
지금까지 쉘터1개, 텐트 4개 구매하고 타프 2개 구매했는데 또 텐트2개 구매 예정입니다. ㅋㅋㅋ
캠창 까지는 못갈거 같고, 카니발 구매하려다가 그 돈으로 저렴한 땅이나 시골 농가주택 사야하나 고민하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그러게요
저는 넘 충동적으로 움직여서
캠장 예약은 안 하고요
드라이브 여행가다가도 좋다 싶으면 자리 잡는 스타일 입니다
그게 제일이죠!!
재밌게 봤습니다. 오늘 컨텐츠 좋네요.
이제 나만의 토지 알아보고 있습니다. 아지트에서 조용히 불멍하고 눈붙였다 귀가하고 틈틈히 백패킹하면 최고라봅니다 ㅋ
공감합니다~ 4단계... 서울깍쟁이 장비 판돈은 기름값으로 다 나가고있습니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지 찾으러 다니시는군옄ㅋㅋㅋ
대장님 이번 컨텐츠 너무 좋아요
ㅋㅋㅋㅋ 2단계에서 맨붕와서 방황하는중~~아진짜 찐 캠핑선구자~~~👍👍👍
전 노지캠퍼 정도는 되네요. 백패킹은 가격들이 ㅓㅜㅑ...
노지 난민촌 백퍼 공감됩니다 ㅋㅋㅋ
스토리텔링 너무 재미있고 공감가네요. 전 이제 막 노지에서 1박 단계 진입했어요.
상당히 공감가는 영상이네요 ㅋㅋ
영상 만드는 센스가 대단하세요!!!
전 3단계에서 시작했다가 4단계에 발살짝 담구고 오히려 2번과 3번사이로 돌아온것같습니다 ㅋㅋ 이번 영상 감각적입니다!ㅎ 너무 재밌습니다!
3번은 주로 가족들과 아니면 접대캠핑, 4번은 진짜 자유를 위해 ㅎ 병행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이거 팩폭이네요;; 전 캠린이 시절인 1단계에서 3단계 까지 프리패스 해버렸어요~ 캠핑장은 딱 한번 가보고 질려서 바로 노지로 전향 했었죠 ㅋㅋ 그래서.. 최대한 나만의 노지를 찾으려고 엄청나게 돌아다니면서 오프로드와 캠핑 장소를 탐사한답니다. ㅋㅋㅋ 이거 캠창으로 넘어가는 단계인가요?
와 노지 찾아나서는거 미쳤네요
저도 처음에 테이블+의자+버너 만 가지고 노지에서 음식먹었던걸로 시작했는데 지금은 장비가 너무 많아져서 철수때 힘이들고 고민이 많아집니다 ㅠ 점점 줄이게되고 이제는 백패킹장비가 눈에 들어오더군요 자연스러운가봐요 ㅎㅎ
정확한 sin 파형이죠 ㅋㅋㅋㅋ 줄었다가 늘었다가 무한반복이욬ㅋㅋㅋ
그늘막 -> 텐트-> 루프탑-> 카라반(현재) 다음은 어떻게 될지..
노지도 화장실, 물 없는곳 있는곳 다를꺼 같아서 결국 장비와 짐은 늘어난다는거...
캠린이 주제에 첫 솔로 캠핑 장소를 집에서 4시간 거리에 있는 미국 주립 공원으로 갔는데 걍 뭐... 개고생을 했죠. 겁도 없이 바닥에 공장용 타프, 위에 가림막 타프 치고 텐트없이 집에서 가져간 담요 하나에 접이식 침대 펴고 잤거든요. ㅋㅋ 지금도 장비는 별거 없어요. 화덕스토브도 한번 만들어 볼까 생각중이거든요.
돌고돌아 제자리로 갑니다
다시 장비와의 전쟁 시작 ㅎ
전 백패킹부터 시작햇던터러 야영장도 가끔씩 가요.
편하게 보내고싶어서.
ㅎㅎㅎ 공감 됩니다. 캠창까진 아직… ㅋㅋ
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 아직도 설레는거보면.........캠린인거같스빈다
대장님 덕분에 3단계진입햇네요...
출발도 전에 랭글러가 요즘 계속 아른거리는데 어떡하실껍니까 하아 ㅜㅜ..
캠핑의 낙은 먹는건데 먹다보면 화장실 문제에 봉착하여 오토캠에서 나아가질 못하는 1인은 그저 노지캠은 유튜브로 만족합니다..ㅋ
레벨이 있다는말 공감합니다.
거기에 무개념,비매너캠퍼도 넣어야죠 ㅋㅋ 노지가서 쓰레기버리는 땅불하는 노상방뇨하고 떠들고노는ㅋㅋ 집에만있어주길ㅋㅋ
캠린이땐 모든게신기했지만 노지만 첨부터다니니 실력도 장비도 금방늘고 인적없는노지만 찾아갑니다 사람많은곳 드럽고 시끄럽고.. 스트레쓰받아서.
노지는 지켜줘야죵~^^
저는 짐이 많아지는게 싫어져 선택적 미니멀이 되고있는 그냥 서민캠퍼입니다.
추가로 브롬핑까지 다 해보고 애 둘낳고 다시 오토캠핑으로 ... 갑갑합니다
3월 출산 예비아빠 이자 캠린이 입학 예정자인데 장바구니에 캠핑장비만 한가득 눈팅만 하며 참아 결제는 못하고 뺏다가 넣다가 다시 찜 눌러놓고 반복하길 이제 석달째인데 이래저래 많은 고민이 따르네요... 다들 부럽습니다^^
으흐흐 지금 쯤이면 육아 현실의 벽에 부딪혀 있으시겠군요 맘같아선 당장 현실 탈출? 하고프시겠지만 수년간은 유툽으로 대리만족 해야할듯 ... 애기가 있으면 모든 스케쥴은 애기가 0순위
또르르
으흐흐흐 ㅜ ㅜ
재밌네요!ㅋㅋㅋ 캠핑 7년차인데 노지 도전 안하고 여전히 오캠만 다닙니다...ㅋㅋㅋ
오토바이에 잠 잘 용품만 챙겨서 여기저기 찔러봅니다 밥은 로컬식당 가는데 의외의 맛집 찾는 재미가 있어요
그거도 진짜 재밋을거 같은데 오토바이 무서워서 못타겟어여 ㅠㅠ
생뚱맞지만 루엣비든에 빈티지나이프 적극추천이요 ㅎ 어제샀는데 대원님이미지랑넘잘맞아요 ㅋㅋ 물론 기본케이스외 따로파는 가죽케이스는 필히 추가구매
저는 헬레나이프 하딩 사고 싶어여.. ㅋㅋㅋㅋ
캠린이지만 오후 3시에 네모난 타프 혼자 치다가 죽는줄 알았습니다
캠핑 쉽지 않아요 ㅋㅋㅋㅋ
원터치 텐트로 입문 시작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에여, 그런거는 진짜 2~3번만 쳐보면 이제 금방치세요!! 저도 몸 더럽게 못쓰는데 금새 익혀요!!
처음으로 댓글 1등 … 오늘 수업도 잘 듣겠습니다
2:23 ㅋㅋ ㅋ아
와~ 이반영상 너무 최고네요~~~ 와👍👍👍👍
새로운 텐트가 늘 갖고 싶은 하수캠퍼입니다...
혹시 6초정도에 하수 내용에서 나오는 텐트 알수있을까요~??
듀랑고 에어미니 텐트요~!
@@sbdw 에어텐트였다니 ㅎㅎ 정보 감사합니다!
캠린이라는 순서만 있을뿐 나머진 각자 취향아니겠습니까
제 생각은 캠린이 > 오캠장 지겨워 노지감 > 그 다음에 뭐 없나 하고 딴거 찾음 ㅋㅋㅋ 대부분 이 순서 아닐까 생각해본거져 ㅋ케
ㅋ 결국은 돌고돌아 제자리..지겨우면 또바꾸고 또 제자리..죽어 나는 것은 머니..대박은 장비업체
돌고돌아 제자리면 다음 단계로 넘어가보세요, 캠창쯤 되면 장비 잘 안사요!!
영상 격공 ㅋ 백패커로 왔네요 ㅎ
역시 연구원님.. ㅋㅋ 캠핑학계론 하나 내시지요
전 백패킹장비로 휴양림 캠퍼로 진화하였습니다 만족합니다
아, 휴양림 너무 좋져.. 캠핑장인데도 불구하고 불멍이 안되고 좋은 자연 다 뿌시고 데크랑 파쇄석 깔아놓은거 빼면..
캠핑 21년8월말에 난생 첫쏠캠을 노지로만 다니네요.
완전 노지까지는 아니지만 예산군 낚시대회장도 가끔가보면 캠핑하기좋더라구요 ㅎ 마음에드실진모르겠지만...
나중에 충청 갈만한 시간 날때 꼭 한번 가보겟습니다!!
미국이나 캐나다가 너무 부러워요
이걸 이제 봤네여 ㅎㅎ 전 캠창 4단계 네여
ㅋㅋㅋㅋㅋ ㅋ 목소리 일케 좋으셨었나
단계같은거는 잘 모르겠습니다. 뭘하든 본인이 즐거우면 그게 캠핑입니다
아 그니까 사람들이 어케 즐거움을 찾아가는지 보통의 순서를 보여준거자나여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극혐하는 어휘구사하시는분이네 ㅋㅋㅋㅋㅋㅋㅋ 어후....
전 5년째 캠린이네요ㅎㅎㅎ
아무리 홀려대도 매혹 당하지 않는 당신, 최소 법정 스님!!
제 고향에 있는 솔밭 노지를 추천해 주고 싶네요.
노지는 못하겠더라구요 씻고싶어서요..
공감 4단계 ㅎㅎ 🏕️
ㅋㅋㅋ 감사합니다!
캠핑카로 빠지는 단계가 빠진거 같아요. ㅎㅎ
형님 캠퍼들 레벨? 그게 무슨상관입니까
그냥 친구들이나 연인이나 가족이나
재밌게 노는게 최고레벨입니다
웃자고 한 소립니다 ㅋㅋㅋ 근데 전 누구랑 같이 가는 캠핑 좀 시러해여 ㅋㅋ
한겨울에 반팔입고 있는 캠퍼를 보면 조심하세요. 그냥 캠핑 따위는 질려버린 고인물입니다
임야 구매 바로 나감 개울 이고 캠핑 가능한데 근데 방이 따뜻해서 잘 안나감
저는 백패킹으로 전향 했네요 ㅎㅎ
+미니멀
공감가는 캠퍼의 정의 였습니다 👍👍👍
낚시캠꾼은 미끼없이 바늘없이 낚시를한다는 옛 조상님들말씀을 또 한단계 넘겨야 낚린이를 넘겨야 겨우초보 낚시캠
(낚시는 도 다 도를 아십니까?)
도개걸...
저는 언제 파쇄석캠퍼에서 벗어날까요 ^^;
파쇄석에서 백패킹으로 전환중입니다
전 생존 캠핑으로 조금 다른 곳에 있네요 ㅋ
그게 부시크래프트 아닙니까? ㅋㅋㅋ
@@sbdw 조금 다릅니다 ㅎㅎ
노지 장박 노숙모드요 ㅎㅎ
저는 왜 처음부터 노지+노지탐방 일까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