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마지막에 눈물이 흐를 정도로 찬호가 얼마나 힘들었을지 가늠이 안 될 정도로 이번시즌 너무 잘해줘서 이겨내줘서 기다린 팬들에게 고맙다고 감사하다고 빛을 내주는 것 같아서 그게 너무 고마워. 찬호야, 너가 마운드에서 하고싶은거 할 수 있는거 다해, 무슨일이 있든 끝까지 보고 끝까지 응원하고 지켜볼게 너는 최상까지 올라갈 수 있는 사람이니까 팬들을 정말로 좋아하니까 너가 그 꼭대기 올라갈때까지 응원할게. 정말 고마워. 이번시즌 잘해줘서 너무 고마워.
프로야구 선수로써는 작은 피지컬이었다. 2년동안 피지컬을 키웠다. 드디어 찾아온 기회 속에서 꽃을 피우는 듯 했다. 갑자기 타격이 안되기 시작했다. 그저 장난으로 한 말이었는데 오만한 선수라는 낙인이 찍혔다. 화려한 수비를 성공시켜도 사람들은 한번의 실책을 끝까지 물고 늘어졌다. 계속해서 노력하고 연습하고 피지컬을 키워도 그저 장난기 많고 겉멋든 선수라는 이미지가 찍혔다. 신인선수가 그 자리를 위협해와도, 시즌만을 준비해왔다. 3할 언저리까지 타율을 올려서 커리어하이 시즌을 만들어냈다. 다음 시즌 그저 한달 부진했을 뿐인데 한계라고 했다. 심지어는 이제 2년차 신인에게 유격수를 맡기라는 말도 안되는 소리까지 들린다. 그래서 그는 다시 성장했다. 이젠 3할 언저리가 아닌 3할을 넘어서 리그 최고의 유격수 자리에 올랐다. 이 이야기는 세상의 편견에 맞서 끝내 자신을 증명해낸 한 선수의 이야기이다. 그는 기아의 NO.1 유격수 박찬호이다.
사람의 욕심이 끝이 없다는 게 맞는 거 같습니다. 박찬호 선수의 수비는 원체 훌륭하니 처음엔 타율 2할 5푼만 쳐주길, 그러다 2할 5푼을 치니 다음엔 2할 7푼을 쳐주길, 이젠 2할 후반대를 쳐주길 바라는 제가 있네요. 하지만 지금은 확신이 있습니다. 박찬호 선수가 해낼 수 있다는 확신 말이죠. 근 몇년 당신의 발전을 보며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깨달았습니다. 항상 응원해요 타이거즈 내야의 중심 박찬호!
어제(7/10) 경기를 보면서 박찬호는 기아에 없어선 안될 중요한 선수라는걸 다시 깨달았습니다. 단타성 타구를 빠른 발과 투지로 2루타로 만들면서 팀의 사기를 북돋는 세레머니까지 그때 이경기 뒤집을 수 있겠다 확신했습니다. 박찬호의 투지가 있었기에 후속 타자들에게까지 기운이 이어졌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수훈선수 인터뷰를 통해 그의 팀을 향한 진심을 알 수 있었습니다. 평소 겉으론 까불까불해보이지만 자신의 자리에서 팀을 정상에 올리고자 항상 최선을 다하는 선수 박찬호 다치지말고 기아의 레전드로 남아주길 바랍니다. 이런 채널이 있다는거 오늘에야 알았습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주시는 채널주인께 감사드립니다❤
19 시즌을 보고 오래 찬호 선수 응원했는데 올 시즌 남들이 정해둔 한계를 제발 뛰어넘을 수 있는 선수가 되길 바래요 라는 마음으로 시즌을 시작했는데 보란듯이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어서 좋습니다 💛 독기 있는 모습으로 플레이 하는 모습이 정말 인상적입니다 등장곡 돌덩이가 정말 박찬호를 표현하는 가사가 아닐까요🔥 영상 너무 좋아요 ㅎㅎ
프로에서 뛰기에는 너무 마른 몸이라고 했다. 군에 입대하여 열심히 벌크업을 했다. 그래도 작은 체구라고 했다. 프로 1군 수준의 선수는 아니라고 했다. 수십 개의 도루를 기록하고 도루왕 타이틀까지 받았는데도 다들 아쉬움을 드러냈다. 유격수로서 수비가 부족하다고 했다. 그래서 수비를 갈고 닦아 리그 최고 수준의 유격수 수비를 보여주었다. 시즌 초반에만 반짝하는 부족한 내구성을 문제삼기 시작했다. 그래서 2시즌의 시행착오 끝에 후반기에도 기량을 유지하는 노하우를 터득했다. 그랬더니 이제는 리그 최하위 수준의 타격을 지적하며, 타격이 올라오지 못하면 신인 후배에게 자리를 내줘야 할 것이라고 했다. 그랬더니 타격에서마저도 유격수 중 리그 상위권의 성적을 보여주며, 리그 최고 타격력을 자랑하는 팀에서 당당히 리드오프가 되었다. 이 이야기는 한 선수가 자신의 한계를 이겨내는 이야기이다. 그는 박찬호이다. (원본 : 정우영 캐스터 트위터 '양현종 이야기')
1할후반의타율에 많았던 실책.. 그랬던 박찬호라는 선수가 지금 3할의 유격수가 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겠습니까 얼마나 간절하고 얼마나 열심히했으면 이범호감독이 은퇴하면서 번호를 물려줬을까요 지금도 찬호욕하는 사람들 너무 많아서 보기만으로도 맘아파지지만 실책하고 자책하던, 타격이 안되서 덕아웃에 앉아있던 박찬호에서 그냥 지금의 많이 성장해있는 찬호를 볼수있는게 너무 좋습니다 이번시즌 더 열심히해서 정말 프랜차이즈로 남아줬으면좋겟네요
얘는 내년이 더 기대가 된다. 지인이 유명한 선수였는데 작년에 그러더라. 얘는 내년이 내후년이 기대가 된다고. 준비되지 않은 2천타석? 그런 거 아무 의미 없다고 내가 아닌 거 같다고 말해도 너는 야구를 모른다고 해설들도 팬들한테 동조돼서 개소리한다고 컨택이 좋은 선수인데 방망이를 짧게 잡으라고 하는 모든 이들은 틀렸다고. 이놈 약점은 타고나기를 약하게 타고 난 피지컬이라고 손목이 너무 얇아서 타구질이 구린 거라고 피지컬 키우면서 밸런스를 잡으면 무조건 나아진다고 내가 말한 불가능한 .270 내년이나 내후년이면 무조건 친다고 가능하다고 보인다고 결국 그 형은 다 맞았다. 괜히 레전드가 아닌가 보다. 그러므로 나는 박찬호 선수가 내년에는 더 성장한다고 본다. 아직까지 이 형님이 말한 이야기 중에 틀린 것이 없기에... 그리고 김도영 뽑았으니 박찬호 팔아서 투수를 사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던 나는 아직도 술자리에서 반성을 하고 있다...
올만에 댓글 달아봅니다. 찬호 선수도 이 영상을 보겠죠? 항상 선수분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여울 기자님 피셜, 지난 2일이 찬호선수 데뷔 첫 끝내기 안타 6주년이었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그 날부터 찬호 선수 팬이 됐고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이 댓글도 찬호 선수가 과연 보실지 모르겠지만 보신다면 꼭 전해드리고픈 말이, 작년 마지막 홈경기 끝나고 그라운드 하이파이브 시간 가질 때 제가 찬호선수에게 외친 말이 있어요. “찬호 선수! 내년엔 꼭! 2할 8푼!!!” 주변에서 3할도 아니고 2할 8푼이 뭐냐고 웃으셨는데 진심으로 그 타율을 찍고 나면 찬호 선수는 우리팀의 붙박이 주전이고 그 이후로 3할 그 이상도 충분히 갈 거라고 봤어요. 오늘도 찬호 선수의 안타와 출루 기다리겠습니다🙏🏻
지금으로부터 9년 전, 한 선수가 타이거즈의 유니폼을 입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팬들은 잦은 실책과 부족한 타격을 지적하며 성공할 가능성을 낮게 보았죠. 그러나 현역으로 군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2019년, 이 선수는 혜성처럼 나타나 꽃이 저문 타이거즈 3루의 새로운 주인이 되었고, 도루왕까지 차지하게 됩니다. 하지만 사람들의 의심어린 시선은 여전했죠. 다시 유격수로 돌아간 2년, 이 선수에겐 너무나도 힘든 시간들이었습니다. 하지만, 2년 간의 역경은 오히려 그를 더 단단하게 만들었습니다. '제 2의 이종범'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등장한 신인한테 유격수 자리를 뺏길 거란 우려와는 달리, 이 선수는 2022년 도루왕과 유격수 WAR 3위(스탯티즈 기준)를 차지하며 다시 한 번 자신의 이름을 알립니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이 선수에게 수많은 의문부호를 던집니다. 한 팀의 주전이 우르크 100은 넘겨야 된다, 2022년은 완전 뽀록 아니냐.... 하지만 이 선수는 이런 의구심을 보기좋게 걷어찹니다. 손목 부상이라는 핸디캡에도 불구하고, 이 선수는 현재까지 전 경기 출장, 도루 4위, 3할에 근접한 타율, 유격수 WAR 1위를 기록하며 이제는 유격수 골든글러브를 노리고 있습니다.
![이제 이름값을 하는 타이거즈 주전 유격수 [박찬호 스토리]](http://i.ytimg.com/vi/10Sa37mcTe0/mqdefault.jpg)
![이제 이름값을 하는 타이거즈 주전 유격수 [박찬호 스토리]](/img/tr.png)
![[박찬호] '귀어초심'](http://i.ytimg.com/vi/RDt4n3rsLhg/mqdefault.jpg)
!["시즌 끝날 때 확실히 웃을 수 있는 그런 팀" KIA타이거즈 이범호 감독 인터뷰 [케스픽]](http://i.ytimg.com/vi/4r4m8HRhr2k/mqdefault.jpg)
![재밌을 거라고는 예상했는데 이정도로 재밌을 줄이야..ㅋㅋㅋㅋㅋ [고요 속의 외침]](/img/n.gif)
진짜 마지막에 눈물이 흐를 정도로 찬호가 얼마나 힘들었을지 가늠이 안 될 정도로 이번시즌 너무 잘해줘서 이겨내줘서 기다린 팬들에게 고맙다고 감사하다고 빛을 내주는 것 같아서 그게 너무 고마워. 찬호야, 너가 마운드에서 하고싶은거 할 수 있는거 다해, 무슨일이 있든 끝까지 보고 끝까지 응원하고 지켜볼게 너는 최상까지 올라갈 수 있는 사람이니까 팬들을 정말로 좋아하니까 너가 그 꼭대기 올라갈때까지 응원할게. 정말 고마워. 이번시즌 잘해줘서 너무 고마워.
프로야구 선수로써는 작은 피지컬이었다.
2년동안 피지컬을 키웠다. 드디어 찾아온 기회 속에서 꽃을 피우는 듯 했다.
갑자기 타격이 안되기 시작했다. 그저 장난으로 한 말이었는데 오만한 선수라는 낙인이 찍혔다.
화려한 수비를 성공시켜도 사람들은 한번의 실책을 끝까지 물고 늘어졌다.
계속해서 노력하고 연습하고 피지컬을 키워도 그저 장난기 많고 겉멋든 선수라는 이미지가 찍혔다.
신인선수가 그 자리를 위협해와도, 시즌만을 준비해왔다.
3할 언저리까지 타율을 올려서 커리어하이 시즌을 만들어냈다.
다음 시즌 그저 한달 부진했을 뿐인데 한계라고 했다. 심지어는 이제 2년차 신인에게 유격수를 맡기라는 말도 안되는 소리까지 들린다.
그래서 그는 다시 성장했다.
이젠 3할 언저리가 아닌 3할을 넘어서 리그 최고의 유격수 자리에 올랐다.
이 이야기는 세상의 편견에 맞서 끝내 자신을 증명해낸 한 선수의 이야기이다.
그는 기아의 NO.1 유격수 박찬호이다.
겉멋만 들었니 어쩌니 호불호 갈려도 제 눈에는 야구에 진심인 것 같아 보입니다. 기아를 두번째로 응원하게 된 계기가 박찬호 선수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줄 거라고 믿고 응원하겠습니다.
겉멋 들기는 한....크흠...
항상 웃고 장난기 있는 박찬호 선수님 팀 분위기를 바꾸는 수비를 해줌으로써 경기 승리 까지 책임지고 빠른 주루로 아웃카운트 하나를 줄이는 플레이는 정말 간절하고 얼마나 박찬호가 행복한지를 알수 있죠
그 수비가 쉬운건 공이 다 빠져나가더라구요
본인한테도 중요한 시즌이고 팀한테도 정말 중요한 시즌인데 파이팅하자..기아에서 오래보고싶어..잘하자 ㅠㅜㅜ
박찬호 선수의 플레이에는 감동이 있다.. 수비할 때 어떻게든 아웃을 만들어내겠다는 열정과 집념이 보여서 참 좋아하는 선수. 타격도 계속 성장하니 더더욱 좋습니다
박찬호 선수가 요즘 정말 잘하네요 그래서 너무 좋습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그리고!! 혹시 영상보시고 더 어올릴 제목 있으시면 댓글에 남겨주시면 참고하겠습니다🤗 그리고!! 저 내일 직관가요 대전🐯🐯
부럽당ㅠㅠ
제목은 박듬직 추천해요
내일 꼭 우승하길 빕니다 👏
돌덩이 어때요
독기,,,? 슬쩍 추천하고 갑니다
사람의 욕심이 끝이 없다는 게 맞는 거 같습니다. 박찬호 선수의 수비는 원체 훌륭하니 처음엔 타율 2할 5푼만 쳐주길, 그러다 2할 5푼을 치니 다음엔 2할 7푼을 쳐주길, 이젠 2할 후반대를 쳐주길 바라는 제가 있네요. 하지만 지금은 확신이 있습니다. 박찬호 선수가 해낼 수 있다는 확신 말이죠. 근 몇년 당신의 발전을 보며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깨달았습니다. 항상 응원해요 타이거즈 내야의 중심 박찬호!
찬호선수 헬멧에 적어놓은 문구가 정말 마음 한 속을 찌르는 것 같습니다. 자신의 등장곡인 돌덩이를 자신과 같다고 표현하는데 정말 맞은거 같아요. 넘어지더라도 다시 일어날 수 있는 선수니까요
박찬호 선수는 기아의 수비의 중심입니다!! 항상 실점 위기에서 멋진 호수비로 팀을 구해내는 팀에 필요한 선수입니다❤❤❤ 타격도 작년보다 많이 좋아진것 같아서 좋습니다!! 앞으로도 멋진 활약 기대하겠습니다❤❤ 박찬호 화이팅!!!
간혹 인터뷰에서 보면 예전보다 기죽어있는 것 같아 마음이 짠했는데… 자기 노력으로 이제는 기아팬들에게 당당히 주전 유격수로 인정받는 선수가 되었네요. 성장하는 선수로 오랫동안 기아타이거즈팬들에게 사랑받기를 바랍니다. 박찬호선수 화이팅!!
진짜 박찬호 호수비는 경기를 더 화끈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습니다 정말 오늘 호수비도 그렇고 귀어초심 영상도 그렇고 너무 인상적이네요 오늘도 소중한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이번 시즌 찬호선수한테 참 기억에 남을거 같아요🥺 앞으로 이렇게만 쭉,아니 더 성장에서 봤으면 좋겠어요!
사랑한다 박찬호 이번에는 꼭 골든글러브 받자
찬호형 형은 ‘성장했다’가 아니야 ‘아직 성장중’이야 더 높이 올라가보자 처음엔 사람들이 욕 많이 했는데 다 이겨내고 노력하고 성장하고 있다는걸 증명해주고 있는 올해 정말 형이 자랑스러워❤
제일 좋아하는 선수인데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7/10) 경기를 보면서 박찬호는 기아에 없어선 안될 중요한 선수라는걸 다시 깨달았습니다.
단타성 타구를 빠른 발과 투지로 2루타로 만들면서 팀의 사기를 북돋는 세레머니까지 그때 이경기 뒤집을 수 있겠다 확신했습니다. 박찬호의 투지가 있었기에 후속 타자들에게까지 기운이 이어졌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수훈선수 인터뷰를 통해 그의 팀을 향한 진심을 알 수 있었습니다.
평소 겉으론 까불까불해보이지만 자신의 자리에서 팀을 정상에 올리고자 항상 최선을 다하는 선수 박찬호 다치지말고 기아의 레전드로 남아주길 바랍니다.
이런 채널이 있다는거 오늘에야 알았습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주시는 채널주인께 감사드립니다❤
19 시즌을 보고 오래 찬호 선수 응원했는데 올 시즌 남들이 정해둔 한계를 제발 뛰어넘을 수 있는 선수가 되길 바래요 라는 마음으로 시즌을 시작했는데 보란듯이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어서 좋습니다 💛 독기 있는 모습으로 플레이 하는 모습이 정말 인상적입니다 등장곡 돌덩이가 정말 박찬호를 표현하는 가사가 아닐까요🔥
영상 너무 좋아요 ㅎㅎ
박찬호선수가 정말 열심히 하고 팬들에게 잘하는걸 알기에 늘 잘됐으면 하고 응원했는데 올해부터 좋은성적도 함께 보여줘서 기분이 좋네요!
오늘 호수비보고 입이 안다물어졌어요..박찬호 최고..😮
제가 가장 좋아하는 가수의 노래와 가장 좋아하는 선수가 만나다니..너무좋아요 영상 감사합니다
늘 잘 보고 있습니다 영상을 너무 잘 만드셔서 볼 때마다 울컥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최근들어 기아야구를 볼 때마다 행복해하는 이유중 한명입니다 팀에대한 책임감이 느껴지는 얼굴에 정말 행복해합니다 박찬호 선수 다치지말고 시즌 마무리 잘해주세요
항상 노력하는 모습이 아름답고 본받고 싶은 선수
기아 박찬호 없는건 상상못해 끔찍함… 때때아부지 감사합니다♥️♥️♥️
자랑스럽고 든든한 기아타이거즈 유격수
박찬호 사랑해❤️
어마어마한 우리 찬호선수~~
어떤 인터뷰에 보니" 저만 잘하면 될거같아요"하더니 지금 너무 잘하고 있어요~~ 👍 👍 👍 👍 👍 당신의 노력에 다부진몸이되어 나타나시더니 타격도 너무좋고 수비는 또 얼마나 ~~~
멈추지 말고 성장해서 언젠가는 골글 받기를..기대합니다
박찬호 선수는 진짜 선물이에요.. 감동 그 자체.. 가뜩이나 준구님 영상 보면 눈물이 차오르는데 박찬호 선수 영상이라니.. 눈물 예약..🥺
오늘 박찬호 선수에게 선물이 왔다고하네요!!
올해는 진짜 야무진 찬호형
내가아는 지인이 예전에 SK와이번스에서 대갈장군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유명인이었는데 부상당해은퇴하고 현심판이지만 저박찬호는 아직 그 누구도 어떻게 붙잡을수없는 좋은 선수라 하더라
더더 잘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노력하고 열심히하는 모습만 보여준다면 평생 응원할 자신있으니까 다치지 말고 오래오래 야구하는 모습보여주세요. 더더 높은곳을 향해서!! 파이팅!!
이 영상 너무 좋아서 3번째 보고있어요 ㅋㅋ
프로에서 뛰기에는 너무 마른 몸이라고 했다. 군에 입대하여 열심히 벌크업을 했다. 그래도 작은 체구라고 했다.
프로 1군 수준의 선수는 아니라고 했다. 수십 개의 도루를 기록하고 도루왕 타이틀까지 받았는데도 다들 아쉬움을 드러냈다.
유격수로서 수비가 부족하다고 했다. 그래서 수비를 갈고 닦아 리그 최고 수준의 유격수 수비를 보여주었다.
시즌 초반에만 반짝하는 부족한 내구성을 문제삼기 시작했다. 그래서 2시즌의 시행착오 끝에 후반기에도 기량을 유지하는 노하우를 터득했다.
그랬더니 이제는 리그 최하위 수준의 타격을 지적하며, 타격이 올라오지 못하면 신인 후배에게 자리를 내줘야 할 것이라고 했다. 그랬더니 타격에서마저도 유격수 중 리그 상위권의 성적을 보여주며, 리그 최고 타격력을 자랑하는 팀에서 당당히 리드오프가 되었다.
이 이야기는 한 선수가 자신의 한계를 이겨내는 이야기이다.
그는 박찬호이다.
(원본 : 정우영 캐스터 트위터 '양현종 이야기')
박찬호 팬이지만 더팬이 돼는 마술!!
누구의 팀에도 환상적인 수비를 한다면 박찬호라는 말이 먼저 나옴니다
기아의 철벽 명품 환상 유연함 수비 주루 미모 7대장 박찬호 기아의 영구결번이 되길
노래가 너무 좋네요 ㅜㅜ 영상도 너무 감동적이고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야구하는 모습보고 응원하게 됐습니다! 제 첫 유니폼 마킹선수여서 더 마음이 가요..!! ㅎㅎ
누가 뭐라해도 넌 내가 끊었던 야구를 다시 보게 된 이유야 최고의 해는 아직 오지 않았으니 내년엔 보란듯이 더 훨훨 날길 우리 유격수 화이팅
1할후반의타율에 많았던 실책..
그랬던 박찬호라는 선수가 지금 3할의 유격수가 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겠습니까 얼마나 간절하고 얼마나 열심히했으면 이범호감독이 은퇴하면서 번호를 물려줬을까요
지금도 찬호욕하는 사람들 너무 많아서 보기만으로도 맘아파지지만 실책하고 자책하던, 타격이 안되서 덕아웃에 앉아있던 박찬호에서 그냥 지금의 많이 성장해있는 찬호를 볼수있는게 너무 좋습니다 이번시즌 더 열심히해서 정말 프랜차이즈로 남아줬으면좋겟네요
자랑스런 우리 타이거즈 유격수
박찬호 선수 기죽지 말고 쭉갑시다 우리 갸찬호...
박찬호(park chna ho) :왜로웠던 본모습
오 한국 가수 노래영상은 처음보는거 같네요
(아닐수도 ㅎㅎ..) 이번 영상도 참 좋네요~..
박찬호면 돌멩이같은 노래 나올줄 알앗는데
은근 차분하고 잔잔해서 더 집중이 잘되는 ..👍
어제 이겼으면 더 좋았을텐데 ㅜ ㅜ
오늘은 꼭 좀 이겼으면.. 🥺🥺
박찬호 선수 너무 멋있습니다. 더욱 발전하는 모습 보여주고 있어서 기쁘고요. 찬호선수를 포함해서 우리 선수들에게 바둑알이나 장기말판처럼 함부로 여기며 비난하는 사람이 적어져서 참 좋습니다.
박찬호는 아직 성장중이다 완벽한 선수라긴보단 중요한 선수인거같다.
여전히 응원하고 있습니다!
찬호선수는 없어서는 안될 존재입니다:)
머싯따
매시즌 성장하는게 보이는 선수... 기아에서 대체 불가능한 선수중 하나라고 생각
찬호야 진짜 선녀같다... 이렇게만 해줘라
새로 올라왔네요 잘 보고 갑니다 항상
기아 타이거즈 선수들
색다르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준구님 저도 내일 직관 가요ㅎㅎ 소크라테스 복귀해서 너무 좋네요 우리 박찬호 선수 오늘 수비력 보셨나요? 굉장했는데😏 귀어초심! 화이팅! 내일도 열심히 응원합시다🐯
얘는 내년이 더 기대가 된다. 지인이 유명한 선수였는데 작년에 그러더라. 얘는 내년이 내후년이 기대가 된다고. 준비되지 않은 2천타석? 그런 거 아무 의미 없다고 내가 아닌 거 같다고 말해도 너는 야구를 모른다고 해설들도 팬들한테 동조돼서 개소리한다고 컨택이 좋은 선수인데 방망이를 짧게 잡으라고 하는 모든 이들은 틀렸다고. 이놈 약점은 타고나기를 약하게 타고 난 피지컬이라고 손목이 너무 얇아서 타구질이 구린 거라고 피지컬 키우면서 밸런스를 잡으면 무조건 나아진다고 내가 말한 불가능한 .270 내년이나 내후년이면 무조건 친다고 가능하다고 보인다고 결국 그 형은 다 맞았다. 괜히 레전드가 아닌가 보다. 그러므로 나는 박찬호 선수가 내년에는 더 성장한다고 본다. 아직까지 이 형님이 말한 이야기 중에 틀린 것이 없기에... 그리고 김도영 뽑았으니 박찬호 팔아서 투수를 사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던 나는 아직도 술자리에서 반성을 하고 있다...
ㄹㅇ 찬호는 부족한 피지컬이 문제지 기술적으론 타격에서 하체고정 제외하면 거의 없었음 그리고 그걸 고쳐내고, 피지컬은 더 성장했으니 올해 터질 수 밖에 없었던거고 내년에도 몸관리 올해처럼 하면 3할 나는 가능하다고 봄
득녀 축하드려요
올만에 댓글 달아봅니다. 찬호 선수도 이 영상을 보겠죠? 항상 선수분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여울 기자님 피셜, 지난 2일이 찬호선수 데뷔 첫 끝내기 안타 6주년이었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그 날부터 찬호 선수 팬이 됐고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이 댓글도 찬호 선수가 과연 보실지 모르겠지만 보신다면 꼭 전해드리고픈 말이, 작년 마지막 홈경기 끝나고 그라운드 하이파이브 시간 가질 때 제가 찬호선수에게 외친 말이 있어요. “찬호 선수! 내년엔 꼭! 2할 8푼!!!” 주변에서 3할도 아니고 2할 8푼이 뭐냐고 웃으셨는데 진심으로 그 타율을 찍고 나면 찬호 선수는 우리팀의 붙박이 주전이고 그 이후로 3할 그 이상도 충분히 갈 거라고 봤어요. 오늘도 찬호 선수의 안타와 출루 기다리겠습니다🙏🏻
제 광주 첫 직관이 그 날이었어요! 첫 끝내기승도 보고 덕분에 저도 박찬호 선수를 응원하게 되네요
지금으로부터 9년 전, 한 선수가 타이거즈의 유니폼을 입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팬들은 잦은 실책과 부족한 타격을 지적하며 성공할 가능성을 낮게 보았죠.
그러나 현역으로 군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2019년, 이 선수는 혜성처럼 나타나 꽃이 저문 타이거즈 3루의 새로운 주인이 되었고, 도루왕까지 차지하게 됩니다. 하지만 사람들의 의심어린 시선은 여전했죠. 다시 유격수로 돌아간 2년, 이 선수에겐 너무나도 힘든 시간들이었습니다.
하지만, 2년 간의 역경은 오히려 그를 더 단단하게 만들었습니다. '제 2의 이종범'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등장한 신인한테 유격수 자리를 뺏길 거란 우려와는 달리, 이 선수는 2022년 도루왕과 유격수 WAR 3위(스탯티즈 기준)를 차지하며 다시 한 번 자신의 이름을 알립니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이 선수에게 수많은 의문부호를 던집니다. 한 팀의 주전이 우르크 100은 넘겨야 된다, 2022년은 완전 뽀록 아니냐....
하지만 이 선수는 이런 의구심을 보기좋게 걷어찹니다. 손목 부상이라는 핸디캡에도 불구하고, 이 선수는 현재까지 전 경기 출장, 도루 4위, 3할에 근접한 타율, 유격수 WAR 1위를 기록하며 이제는 유격수 골든글러브를 노리고 있습니다.
찬호 갈수록 성장중이야 ㄷㄷ
야구진심남 박차노,,,ㅠㅠ
박찬호 골글 ㄱㅈㅇ
누가 뭐래도 나에게 최고의 유격수는 박찬호!!!👍
분명한건 이번시즌은 지금까지 박찬호와 다른 모습 보여주고 있어서 너무 보기 좋음ㅎㅎㅎ
이선수가 골든글러브를 수상합니다🎉
찬호는 역시 수비
박찬호는 성장드라마 찍으려하는 듯
kia 박찬호!!!
좋은 영상 감사해용 내일 직관 승요기원하겠습니다! (솔직히 한화상대로 위닝못하면 에바....읍읍)
기아 주전 유격수 든든하네
진짜 차노 선수 나오는 영상 같은거 보면 자기 입으러 못한다고 자책하는데 진짜 차노덕에 이긴 경기가 몇갠데..진짜 이번시즌 차노 형은 너무 좋다..타이거즈 주전 유격 차노 선수 홧팅!
아무것도 없던 2022 기아 유일한 타이틀 홀더 못쳐도돼 많이 뛰는거 너무 보기좋다
'귀어초심' 성공
박 야구 찬호
박 더 베이스볼 찬호..
KBO 2023시즌 유격수 부분 골든글러브 유력후보 기아타이거즈 박 찬 호.
보러왔어 형
알림해놓기 잘했네
1등!!
your fast
23년입니다. 커하 찍으러 갑니다.
타격 정말 많이 좋아졌다
내년에는 골글 받자 박찬호
실패없는 성공이란 무엇일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실패없는 성공을 원하겠죠?
예전의 박찬호도 지금의 박찬호도 추앙합니다
박찬호 선수 아기 낳았다는 소식듣고 깜놀 총각인줄
혹시 타팀이지만 최정 선수영상 만들어 줄수 있을까요?
노래 제목이무엇인가용?
노래제목뭐임 카더가든목소리같다
카더가든 - beyond 입니다!
@@JUNGU 오오 감사합니당
진짜 25번때는 끔찍했었다
갸갤 보고 왔음 능력자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