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로운인생 현종은 태조왕건의 손자 겸 외증손자, 외외증손자 입니다. 현종의 아버지 안종 왕욱은 태조왕건과 신성황후 김씨의 아들로 고려와 신라황실 피를 모두 이어 받았고 어머니 헌정황후는 태조왕건의 손녀로 태조왕건과 신정황후 황보씨의 아들 대종 왕욱, 태조왕건과 정덕황후의 딸 선의황후 류씨 사이에서 고려황실과 고구려계 패서지역 호족의 피를 이어 받았죠.
@@뉘예뉘예-l8p 역사적 이유로는 당시 고려 전시과제도에 문제가 생겨서 관리들에게 줄 봉급(시기상 수조권을 걷을 권한을 줄 수 있는 땅) 부족해져서 군인들의 임금으로 주던 영업전을 관리들의 임금으로 돌린게 문제였음. 군인들 월급을 빼앗아가서 불만이 극에 달한 와중 김훈 최질등이 처우에 불만을 가지고 난을 일으킴. 당시 고려는 더 높은 직급으로 가려면 문관으로 임명 되어야 했는데, 당시 김훈 최질은 무관이였고 문관 전환이 되지 않아서 불만이 높았다는 기록이 있음.
거란도 바보가 아니라서 고려가 절대 강동6주 떼어줄 생각 없단거쯤은 알고 있었음. 그냥 애초에 침공할 생각이었고 그냥 들어가기엔 명분이 좀 부족하니까 일부러 고려 입장에서 절대 받아들일 수 없는 조건을 제시하면서 협상하는 시늉만 한거임. 고려는 당연히 거절할테니 그걸 명분으로 쳐들어가겠다는 사실상의 선전포고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협상으로 풀 생각이 없는 쪽에서 항상 써먹은 방식임
역시 역사는 돌고 돌아 현재로 옵니다. 흥화진이 고려의 상징이자 지켜야할 고려 자체란걸 설명했듯이 우리 대한민국도 독도는 작은 섬이 아니라 대한민국 그 자체임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여담이지만 일본에게 가장 먼저 점령당한 대한제국 영토는 독도였습니다. 조상님들의 지혜를 빌려 슬기롭게 극복하길 바랍니다. 현 정부의 외교,국방 관계자들에게 꼭 시청을 권유하고 싶군요.
거란입장에서는 전하라고 부름 송도 제후국으로 칭하던 나라였으니.. 저당시엔 자기 거란국 황제폐하를 제외한 나머지 주변국은 거란입장에서 관제격하해서 부름 다만 우리는 황제폐하라고 얘기함 그거마저도 하지못하게 하지는 못했음 근데 원간섭기부터 조선때는 우리가 속국화 되서 폐하라는 칭호를 못쓰게했음 그래서 우리나라가 그때부터 황제폐하 -> 주상전하 짐 -> 과인 황후전하 -> 중전마마 태자전하 -> 세자저하 이렇게 관제가 격하됨 고려의 충○왕부터 대한제국 전까지는 우리가 폐하의 칭호를 쓰던나라는 오직 고조선, 부여, 고구려, 백제, 법흥왕 ~ 무열왕계기간 신라, 발해 그리고 충○왕 이전 고려, 대한제국 까지임
연출이 다시 재대로 돌아온거 같아서 좋습니다!
이대로만 쭉 가요!😂
🙏🏻제발요~
현종 연기 대박이다ㄷㄷ
태조 왕건 흐뭇해 하는거 봨ㅋㅋㅋㅋㅋㅋㅋ 누구 손자인지 모르겠지만 잘 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표정 ㅋㅋㅋㅋ
손자이며 증손자?(부모가 둘 다 왕족)
부모 둘 다 왕족이며 아버지가 태조왕건의 아들이고 어머니가 태조왕건의 손녀임 ㅋㅋ 그니까 현종은 왕건의 손자이저 증손자임 ㅋㅋ 즉 삼촌과 조카가 결혼한 셈
고구려도 주몽 송일국 손자 대무신왕 송일국이었음ㅋㅋㅋ
@@흥미로운인생 현종은 태조왕건의 손자 겸 외증손자, 외외증손자 입니다. 현종의 아버지 안종 왕욱은 태조왕건과 신성황후 김씨의 아들로 고려와 신라황실 피를 모두 이어 받았고 어머니 헌정황후는 태조왕건의 손녀로 태조왕건과 신정황후 황보씨의 아들 대종 왕욱, 태조왕건과 정덕황후의 딸 선의황후 류씨 사이에서 고려황실과 고구려계 패서지역 호족의 피를 이어 받았죠.
?? : 후손 놈들 시원찮아서 제삿상 들러엎고 내 직접 내려왔어...!
최수종 볼 때마다 진짜
내가 세운 나라 내가 지킨다
이거만 생각나네 ㅋㅋ
왕이 흥화진 표상이며 기상이라고 말할때 장수들이 자긍심 가지는 모습이 뿌듯하네요.^^사기가 팍팍
ㅋㅋㅋ 반란엔딩
응 반란이야
제발 이대로만 가자..이번화 너무 좋았음
장수들 뿌듯해보이는 표정 ㅋㅋ
근데왜 반란일으키는거지
탁사정도 보내 흥화진도 지쿄ㅣㅕ
@@뉘예뉘예-l8p 김훈과 최질의 대사에서 나오는게 반란이유입니다
@@뉘예뉘예-l8p 역사적 이유로는 당시 고려 전시과제도에 문제가 생겨서 관리들에게 줄 봉급(시기상 수조권을 걷을 권한을 줄 수 있는 땅) 부족해져서 군인들의 임금으로 주던 영업전을 관리들의 임금으로 돌린게 문제였음.
군인들 월급을 빼앗아가서 불만이 극에 달한 와중 김훈 최질등이 처우에 불만을 가지고 난을 일으킴.
당시 고려는 더 높은 직급으로 가려면 문관으로 임명 되어야 했는데, 당시 김훈 최질은 무관이였고 문관 전환이 되지 않아서 불만이 높았다는 기록이 있음.
@@뉘예뉘예-l8p주 이유는 장연우와 황보유의가 군사들에게 줄 급여와 재물을 빼돌린게 들어나 그렇습니다.
@@november2546 근데 그걸 현종이 허락해서... 원인이
전쟁을 두려워하지 않으면 군주의 자격이 없다.. 정말 이 시대에 꼭 필요한 말이다 ㅠㅠ
마지막말은?ㅋㅋㅋㅋㅋ
광개토대왕 의문의 1패
현종은 양규에게 꼭 흥화진을 지켜내라고 명을 내렸고, 이제는 양규 다음으로 흥화진으로 지켜내는 현종..
연출 너무 멋졌다 감동이다
한가인 폼 미쳤다😮
ㅋㅋ
뿜었네요~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정훈햄 캐스팅 했어야 했는데ㄲㅂ
흥화진은 거란의 40만대군을 물리친 고려인의 기상이다
근데 사료상으로는 딱히 40만 대군을 물리친적은 없음
40만대군으로 흥화진을 삼키지 못한게 고려입장에선 물리친거임ㅇㅇ @@klerystherandomwalker2169
고려거란전쟁 정찬 0:10 @@klerystherandomwalker2169
수나라 시트콤이 괜히 있는게 아님
@@klerystherandomwalker2169 거란이 개경에있을때 불태워서 그럼 흥화진 사료는 개경에 있었어서
이 사극은 전쟁을 해야 재밌네
진짜 무슨 고구려도 아니고 외세가 없으면 유지하기 힘든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마지막 이장면 너무멋있었음❤❤
양규 장군의 혼이 서린 흥화진이다
왕건:장하다 내 강아지~~ ㅋㅋ
유진 초이(미스터션샤인): 전쟁을 해보면 말입니다. 빼앗기면 되찾을수 있으나, 내어주면.. 돌이킬 수 없습니다
이게 진짜 명대사다
우리 독도도 전쟁을해서 뺏기면 어쩔수 없지만 내어주지는 말자
@@동자승-o4e
이미 실효지배 중인데? 북한이나 조심해야지
@@pastarrr (정훈교육자료에서 독도를빼며)
잘한다 최수종옆에서 잘 크고있다 현종이 무럭무럭
진짜남자라면 이장면에서 울컥했을꺼다
이번화는 좋습니다. 이대로만!
흥화진을 내어놓는순간 귀주와 통주 철주까지 하나하나 야금야금 먹을려고드니
절대로 내어줄수 없지
이제 3차 고려 거란 전쟁의 서막이 오르는구나
흥화진 진짜 내어주었으면 고려의 이순신장군님이신 양규장군님 피눈물 흘리심
이 연출 감동했자너.,
평화는 절대 돈으로 살 수 없다...지금 시대에도 엄청난 교훈아니냐?
신파 ㄷㄷ
@@klerystherandomwalker2169 신파가 뭔지는 아니?
북괴가 뭔지 아니?@@jwk5077
???: 그래서 전쟁하자는거냐??
실은 평화는 ㅈㄴ 돈으로 살수 있음. 한 천조국 국방비 정도면 되지 ㅋㅋㅋㅋ
대한민국 영문명이 Choseon 이 아니라 Korea라서 자랑스럽네요❤
3:05 짐의 훈요10조 잘봤구려… (뿌듯)
우리 손주 철들었구나.. (뿌듯)
4조 거란은 짐승에나라이니 풍속과복장다르니 의관을본받지말라
거란은 짐승과도 같은 나라이니 절대로 친하게 지내지 마라.
왕건이 남긴 훈요10조 중에서 제일 인상깊은 내용이었죠.
사신 딕션...ㅎㄷㄷ
17~21화는 왜 그런거야 도대체...
이렇게만 가주면 소원이 없겠다...
고려거란전쟁에 17~21화는 존재하지않습니다. 만약 목격하신다면 나가기버튼을 눌러주세요
@@jhs4793그건 고거전 외전 미니시리즈 입니다. 그 원정황후라고
저 사신은 접때 백성들한테 한번 먼지나게 맞아서긍가 은근 호감이네
ㅋㅋㅋㅋㅋㅋ
쟤는 웬일로 이번사극에선 살았네 ㅋㅋㅋ kbs에서 광개토태왕이랑 대조영땐 초반부에 죽더만ㅋㅋ
@@페미사냥꾼징비록에서 류조인으로 나옵니다.
강감찬 으로환생해서 손자현종, 유금필증손자 유방 다 만나시네ㅋㅋ
성상폐하 드디어 컴백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군주가 전쟁을 두려워하지 않으면 군주의 자격이 없는 것은 맞지만, 전쟁이 두렵다고 성과 영토를 적에게 내어주는 것은 더더욱 군주의 자격이 없는 거죠.
Great great scene!!
뭔가 고려거란전쟁이 정상으로 돌아온 기분이다 이번 사극은 비장미가 생명이다 종영될 때까지 쭉 이렇게 갔으면.. 여인네들 궁중 암투는 보고 싶지 않다 괜히 시청자들이 고려궐안전쟁이라고 비아냥 거렸겠는가
고려거란전쟁 고려궐안전쟁 ㅋㅋㅋㅋ
한참 생각하고보니 발음이 비슷하네요 ㅋㅋㅋ
크 멋있다
키야 우리가 왕잘뽑아놨네 하는거같음
크 이게 황제지!!
당연하지 수많은 병사들의 목숨값인데
멋지다 그치 그렇게 내어주면 끝이없다 빼앗길지안정 내어주진말자
난 무장들 장면에서 나올때 소름돋더라
캬 국뽕이차오른다
고구려 후예
흥화진을 지키기위해 양규장군과 수많은 병사들이 죽어갔는데
그걸 넘겨버리면 안되는거지. 한번 넘겨주고 되찾으려면 전쟁을 시작해야 되는데 현실 불가능...
김동준 솔직히 연기 잘하지않음??? 솔직히 생각보다 너무 황제역할 잘소화해서 놀랬음.
너 혼자만 그렇게 생각하는거야😊
@@ara-flower응니눈이 장애인인거야 모두다 아이돌치곤 연기잘한다 반응나왔어😊😊
@@ara-flower 시비터는 수준 엄마없는게 보인당😊😊
도순검사와 군민들이 어떻게 지켜낸 성인데 암
드뎌 고려궐안전쟁 끝나고 고려거란전쟁으로 돌아오는거냐
역시 현종 원문대왕!
양규 장군을 기억하라.
진짜 너무 뻔한 클리세인데,
그리고 제가 애국자나 민족주의자와는 완전 거리가 먼 사람인데,
이거 볼때마다 울컥합니다 ㅋ
연기 잘하는데? 동준이
이런게 통치자지...독도,이어도,7광구,북한,녹둔도,백두산 어느한 지역도 타협은 없다.
평화를 주장하며 돈으로, 협정으로 평화를 살수있다고 떠드는것들이 밀정이다. 평화는 힘으로 지켜지는것임이 이미 동서양 모든 역사로 증명되었다
현쪽이 사망, 현종 부활
0:52 아니된다... 아니돼 아버님!
ㅈㄴ멋있네 현종
드디어 현쪽에서 현종됏네
그래. 이게 우리 성상 폐하다. 몇주전에는 현쪽이였는데, 이젠 현종 폐하이시다 👍
This scene 🔥
흥하진 내주면
안되지 거란이 더 쉽게 침략하게 하는
발판이 되지
👍🏻😊
이제야 제대로 가네 17화부터 21화까지는 진짜 암 그 자체였는데
제발 이대로만 가자. 또 이상한 데로 샐까봐 불안하다.
사실 거란사신은 흥화진을 노린게 아니라 고려황실 꽃배달 독점권을 따러 왔던것임
아 순간 뭔 말인가 생각하다 거란 사신 역할하신 배우분 꽃배달 광고한거 기억나네요 ㅋㅋ😂
거란도 바보가 아니라서 고려가 절대 강동6주 떼어줄 생각 없단거쯤은 알고 있었음. 그냥 애초에 침공할 생각이었고 그냥 들어가기엔 명분이 좀 부족하니까 일부러 고려 입장에서 절대 받아들일 수 없는 조건을 제시하면서 협상하는 시늉만 한거임. 고려는 당연히 거절할테니 그걸 명분으로 쳐들어가겠다는 사실상의 선전포고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협상으로 풀 생각이 없는 쪽에서 항상 써먹은 방식임
왕건형님 므흣한거보소
궁금해서 그런데 원래 이때쯤 일어났던 군사반란은 어떻게 나올지가 궁금해지네요 흥화진 넘기고 그것때문에 반란 날줄 알았는데😅
작가가 이제야 정신차렸구나..인간적으로 양규장군님께서 목숨바쳐 나라를 구한 직후인데 궁중암투나 쳐벌이면 그게 사람이 할짓인가요?
龍이다. 현종은 사람의 형상을 한 龍이다.
중2병 현종 사망
성군 현종 부활
지금까지 개경집 땡중아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드라마는 1주일 휴방 후 고려거란전쟁으로 돌아오겠습니다.
ㄱ같이 부활
진짜 17화부터 잘참았다ㅠ 제발 더 삐걱되지않길..
이야 돌아왔구나. 망하는 주 알고 너무 슬펐는뎁
욕을 좀 먹으니까
드라마 좀 괜찮아지내~
아 국뽕찬다
남자한가인이 훨씬 연기는 잘하는군 소름돋음
그놈의 한가인 뇌절
내가 몇화동안 무슨... 하여간 무슨쪽이 소리 들었고 그것때문에 꿈자리 사나웠어...
나 더이상 그소리 듣다간 작품이 망한단 말이야....
역시 역사는 돌고 돌아 현재로 옵니다.
흥화진이 고려의 상징이자 지켜야할 고려 자체란걸 설명했듯이
우리 대한민국도 독도는 작은 섬이 아니라 대한민국 그 자체임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여담이지만 일본에게 가장 먼저 점령당한 대한제국 영토는 독도였습니다.
조상님들의 지혜를 빌려 슬기롭게 극복하길 바랍니다.
현 정부의 외교,국방 관계자들에게 꼭 시청을 권유하고 싶군요.
평화라면 비굴하게라도 항복해야한다는 야당 당대표가 잘 봐야 하는 영상이기도 하죠.
이러고 뙇 끝났어야지
찍으십쇼 대공업무입니다
배우가 그분이 아닙니다 ㅋㅋㅋㅋ
아 피식했네 자존심상해 ㅋㅋ
칼 뽑아서 탁자랑 표문 두동강 냈으면 바지적삼 다 적셨을듯
흥화진은 항전의 표상이자 고려인의 기상이라하는데 왜 이반역자 김훈과 최질왜 니네가 뿌듯해해? 양규와 정성 김숙흥이 흥화진지켯는데 ㅋㅌㅋㅋㅋㅋㅋ
원정왕후가 거란군 앞마당에 저그군단을 이끌고 나타날것이다.
저 사신 상대로 아가리로 조리돌림하는거 안 나오나 ㅎㅎ
이재명이었으면 찍었지 ㅋ^_^
이거 ㄹㅇ😊
폐하 만세
전하? 폐하 일텐데 저땐
거란입장에서는 전하라고 부름 송도 제후국으로 칭하던 나라였으니..
저당시엔 자기 거란국 황제폐하를 제외한 나머지 주변국은 거란입장에서 관제격하해서 부름 다만 우리는 황제폐하라고 얘기함 그거마저도 하지못하게 하지는 못했음
근데 원간섭기부터 조선때는 우리가 속국화 되서 폐하라는 칭호를 못쓰게했음
그래서 우리나라가 그때부터
황제폐하 -> 주상전하
짐 -> 과인
황후전하 -> 중전마마
태자전하 -> 세자저하
이렇게 관제가 격하됨
고려의 충○왕부터 대한제국 전까지는
우리가 폐하의 칭호를 쓰던나라는
오직 고조선, 부여, 고구려, 백제, 법흥왕 ~ 무열왕계기간 신라, 발해 그리고 충○왕 이전 고려, 대한제국 까지임
거란족한텐 현종이 황제가 아니니까ㅋㅋ
거란 신하에겐 황제폐하는 거란주이며 고려는 제후국이라 황제가 아니고 왕이기에 전하가맞음 심지어 현종을 국왕으로 책봉도 안한상태라 쟤들에겐 현종은 국왕이 아니라 왕족인거
이거 아직 재밌냐 저번에 뭔 왕후가 질투쳐했싸코 왕이 말에서 쳐굴러떨어지길래 작가욕함서 그뒤로부터 안보고있는데
계속 스토리가 이상하게 진행되다가 지난주부터 재밌어졌습니다 ㅋㅋ
거란나오자마자 다들 귀신같이 정신차림 ㅇㅇ
아무튼 고려거란전쟁에는 17~21화가 없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독도연설 생각이 났다
???:더러운 평화가 이기는 전쟁보단 낫다
그리고 실은 흥화진을 내놓아서 거란이 교두보를 가지려했다는 건 정확한 건 아닌데 거란은 전후에 의주를 차지해서 흥화진과 대치하다가 나중에 금나라에 밀려날 때 고려가 마저 의주를 차지하면서 압록강까지 차지함
고려와 거란은 형제 민족인데 흥화진 쫌 주면 어떠냐? 속 진짜 좁노ㅉㅉㅉㅉ
윤총독은 동해를 일본해로 넘겼는데 비교된당
근데 실은 내준다고 하는게 맞음. 친조도 안할거면서 하겠다고 할 거면 흥화진도 내준다고 하고서는 안주면 되잖아
ㅋㅋㅋㅋ국제미아 되는 지름길ㅋㅋㅋㅋㅋㅋ
@@에이칠리 먼저 선넘은건 말도 안되는 명분 앞세워 침략한 거란입니다 굳이 신의지킬필요없죠
@@에이칠리 ㅋㅋㅋ 나라잃는거보다 중요한게뭐있음 말도안되는말로 영토뺏으려하는데
저기서 내준다고 하면 옥새로 도장쾅인데 뭔소리?
거란군이 바로위에 있다고 가정하고(거란은 속이고있고 고려는 속고있는 상황)이라 친조처럼 구라칠수 없는 노릇이지 옥쇄 땅찍는순간 바로 흥화진을 내줘야하는건데
마지막 너무 신파연출이네 승전 후도 아니고 전쟁을 피하려 땅을 할양한다는게, 그것도 실제 영향력도 없이 그냥 내놓으라고 겁박하는건 아주 신파극으로 하려고 하는구만 ㅋㅋㅋㅋ
"신파"라는 단어의 정의 좀 배우고 씁시다. 나무위키 좀 봤다고 아무데나 갖다 붙이지 말고
그럼 보지마라 ㄲㅋ 불편러야
뭐만 하면 신파노 이기
선대 황제인 성종대왕때 소손녕이 80만 대군(실제로 이정도 규모였는지는 모르겠지만요)을 데리고 남하한다고 고려조정에 조건 내걸고 통보했을때 진짜로 고려 조정에선 대동강 이북지역을 내주자는 그런 논의가 있었다라고 했었으니, 신파극은 아닌것 같네요.
어그로 잘 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