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격한 거장 "임윤찬, 내 음악 인생의 하이라이트" / S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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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7 ก.ย. 2024
- 임윤찬의 결선 마지막 곡 연주를 마치고 울컥 감동했던 지휘자.
결선 첫 곡을 지휘할 때도 치밀어 오르는 감격을 삼키는 모습이었습니다.
심사위원장도 맡았던 마린 알솝은 미국 메이저 악단 첫 여성 상임지휘자 기록을 세우며 유리 천장을 깬 거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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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한국인 최초 쇼팽 국제 콩쿠르 우승한 조성진 자기님🎹 대타로 섭외된 연주를 위해 호텔 로비에서 밤새 연습했다고?!](/img/n.gif)
아무것도 모르는 제가 처음부터 몇번을 봐도 울컥울컥 합니다. 그저 자랑스럽고 너무너무 대단합니다.
마지막 둘이 눈 맞추며 지휘자가 끄덕이는 장면은 봐도봐도 울컥.. 1등 발표할때도 마린알솝 목소리가 약간 울컥한듯 떨리더군요
티비로 보는데도 소름이 느껴지던데.. 현장에서 진짜 어마무시 할듯
음악안에서 만났다는 말이,,, 진짜 맞는것같아요,,, 진짜 임윤찬군과 지휘자 그리고 오케스트라 단원 모두가 음악안에서 만나 최고의 하모니를 보여준것같아서 감동이였어요
천재는 저런 모습이구나…..
진정한 음악가는 저런 모습이구나…..
천재 피아니스트 엘리자베스 로가 '일생 일대의 명연'이라고 말할 정도면...
기교 기술 뭐 이런건 전문가가 아니라 내가 뭐라말할수 없는 영역인데 진짜 "음악안에서 교감" 이 뭔지 제대로보여준것같아. 그게너무소름 돋았음. 청중도 이런데 지휘자분들. 오케스트라분들은 오죽했을까. 진짜...진심으로 빠져들어서 음악과 하나가 된다는게 뭔지 제대로보여줬음
음악성 기교 모든걸 초월한 피아니스트입니다
역대급 천재가 나왔어요…
처음 느껴 본 음악의 아름다움
임윤찬군의 혼자만이 아닌 지휘자분 그리고 오케스트라와 함께 호흡하며 연주해 나가는 모습은 보는 내내 벅차오름을 느끼기에 충분했고 아니 그 이상이었습니다ㅡ
피아노 연주하는 모습이 이렇게 뜨겁고 열정이면서도 부드럽고 로맨틱하게 느껴진다는 것 너무 감동적이고 가슴 뭉클한 눈물이 난다
임윤찬군이 상업성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이 좋아하는 피아노만 연주할수 있도록 주변에서 도움주시면 좋겠네요
이정도라면.. 본인이 원하지 않는 이상 휘둘릴 일이 없습니다 ..
저도 계속 그 생각뿐이네요~
그저 스스로 행복하게 연주하며 살길 바래요~
저 아름답고 순수한 미소 오래 오래 볼 수 있길 바랍니다 천재 중의 천재~
두창의 실체 올려놨습니다
인터뷰 보면 본인의 심지도 굳고, 스승님이나
1:45 공감합니다. 문외한인 제가 느낄 정도였으니까요. 음악과 음악으로 만나고 있음을 지휘자와 연주자의 눈빛교환, 지휘자의 몰입과 표정을 보며 알 수 있었는데 감동적이었어요.
윤찬군 순수 그 자체인것 같습니다. 그 순수가 음악을 피아노를 만나 순수의 결정체로 다이아몬드같이 영롱해져 세상을 감동의 도가니에 빠트렸네요. 태어나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술의 위대한 본성을
드러내는 천재이자 예술가들의 자화상이다.아마도 어떤 대중이든 어떤 아티스트든 이 소년이 빚어내는 순수함과 재능에 지지를 보냈을 것.
다시봐도 명연주이며, 소름돋는 연주입니다. 자랑스럽습니다!
진짜 아름답네요 ㅎㅎ 많은 사람들이 임윤찬 군처럼 희망하는 분야에 순수하게 몰입할 수 있길 기도하고 응원합니다~>.
엄청난 기교는 저 세월 연습했으면 가능할 것도 같다
그러나 저 섬세한 감정선과 절제미는 저 나이에 깨닫기 힘든 것이지 않나?
성숙한 인터뷰까지 너무나 놀라운 아티스트
@abelion49 꼬투리 잡아서 정말 죄송하지만
과장하신것도 알겠습니다만..
진짜 재능없는사람도 매일 10시간 10년이면
초절기교 에튀드 12개중 6개는 완곡시키고 남을것같은데요..
@@何もない物語 음악성과 테크닉은 타고나야합니다. 그냥 무턱대고 빨리치는 테크닉은 "어느정도" 커버 가능하나, dynamic range 조절+힘빼기는 정말 어려운거라서 저 세월 이상으로 연습하고 연주하는 사람들도 어려워해요. 섬세한 표현과 강렬하지만 때려치지 않고 그와중에 깊은 울림이 있고 relaxed 상태. 이걸 윤찬군은 그 이상으로 표현했죠. 예원 예고 서울대 입시생 치고 10시간 연습 안한 사람있을까요? 그럼 그 많은 학생들 다 국제콩쿨 휩쓸고 다녔게요. 진짜 재능없는 사람 10년 10시간 연습해도 초절기교? 절대 안돼요.
@@何もない物語 매일 10시간씩 해보세요. ㅎㅎㅎ 문제는 매일 10시간씩 할수있는 사람이 드물다는 것이죠. 피아노를 정말로 좋아하는 사람만이 10시간씩 할수 있는것이고, 천부적인 재능이 있는사람이 노력하면 감당할자가 없는거죠. ㅎㅎㅎ ..
@abelion49 동감! 연습만 한다고 되는것이 아니죠. 음악은 나의 영혼에서 나오는 것이기에. 영감, 신의 축복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신의 축복을 받을려면 나의 영과 신의 영과의 교감이 필수겠죠. 한 곡을 잘 칠려면 테크닉도 테크닉이겠지만 그 곡의 창작배경과 작곡가의 인생에 대해 충분한 이해가 있어야 작곡가가 표현하자고 했던것을 잘 표현 할수 있지않을가요?
콩쿠르 대회가 아니라 연주회 이네요. ㅎㅎ 서양음악에서 처음으로 영혼의 울림을 느꼈습니다. 한국인의 정서와 정신이 깃들어져 있기에 가능했다고 자부합니다. 임윤찬님 덕분이예요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더 높은 경지에 오르시길 기원합니다.^^
저 감동이 어떠했을지 음알못인 나마져 이럴진대 감히 감동해 짐작해봅니다 그의 발자욱에 한올의 티끌도 허락치 않기를..
세계를 휘어잡는 재능 ㄷㄷㄷㄷㄷ
대한민국의 성실한 농부가 추수한 열매를
대중들에게 내놓았는데...
그 과실은 입으로 먹는것보다 귀한
천상의 금소리로 마음의 풍요를 나눠주네요.
그냥 감동이네요..
노력의 영역을 벗어난 경지다.
천재가 노력을 하면 어느정도까지 가느닞 보여준 사례
와우와우 이 시점에 윤찬군 외모 이야기 안 할 수가 없네요. 연주할 때 모습이 주지훈이 궁으로 데뷔했을 때 딱 그 얼굴같았음! 젊은 주지훈이 피아니스트 연기하는 줄..암튼 실력이 대박이고 외모까지 환상적임
Bts 뷔 느낌도 나지 않나요?^^
저친구랑 피아노 학원 2012년에 동네에서 같은 곳 다녔는데 그때는 그냥 잘치는 아이구나 생각했는데 다른 사람이 되었구나
썰 좀 더 풀어주세요 너무 궁금해요
님이 부럽네요
사기꾼들의 돈벌이 광대가 되지 않도록 우리 사회가 임윤찬 군을 잘 지켜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처음으로 피아노연주보면서 피아니스트 표정을 본 것 같아요. 뭔가 배우가 역활에 몰입해서 연기할때 나오는 표정이 보였던 것 같아요. 매일매일 영상 찾아보고 있습니다.
아름답고 예쁘다
글로 쓰는 시도 마음을 울리는데
그대는 들리기까지하네요.
연주자가아니라. 이야기해주는 연주자라.. 너무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리포트 하시는분도 울먹하심
윤찬군의 천진난만한 표정에서 영화 아마데우스의 모짜르트를 연기했던 배우에 모습이 떠오르네요
정말 혼연일체란 무엇인 보았습니다
보는 내내 혼연일체..몰입이란 것이 저런거구나..소름이였습니다..감동..감동..
정말 감동 자체입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나도 전율이 느껴지더라~ 음악의 위대함
윤찬군에게서 역사에 커다란족적을 남길 위대한 피아니스트의 조짐이 보인다. 그는 모든 역사상 위대한 피아니스트의 장점만을 모아놓은듯한 연주자 .인간이 할수있는최대치를보여주고있다.
완벽한 타건력, 수천수만 가지의 톤컬러 ,그에게서는 단한순간의 불필요한 동작이나 표정이 없다. 심연으로부터 솟아나와 그의손끝을 통해 형언할수없으리만큼 아름답고 황홀하고 슬픈 음색들이 시공간을 가득 채운다
작곡가와 만나 연주하는 느낌!!??
음악을 잘 모르지만 임윤찬은 첨 본
순간부터 좀 다르다는 느낌!!!
“음악이 좋아 음악에 빠진다”
음악의 철학을 가진 연주자
내면은 그 이상 이겠죠 👍👍👍
소중하고 진실한 어린천재 ♡♡
더욱 소중하게 건강하게 찬란하게 빛나도록,,,,,,♡♡♡
가슴이 웅장해진다
세계속 한국인..자랑스럽네~~
어떤 b신 지휘자가 눈 훔친거라는데..지휘자인 마린 알솝이 누군지 아냐? 수잔나 말키와 함께 지금 클래식계를 거의 씹어드시는 수준이고 동양인한테는 약간 인종차별적으로 별로 안 좋아하기로 유명한 사람이다..자기가 맘에 안 들면 수상자 트로피도 던져서 주는 사람인데...임윤찬한테 이 정도면...거의 마린 알솝은 일생일대의 지휘를 한거지
임윤찬의 연주 멜로디에 지휘자가 올라 타 미지의 세계를 함께 느끼는 것 같은.
지휘자의 행복한 환희가 느껴진다.
사실 연주도 감동이지만
인터뷰 보며 더 감동받았다.
어린 나이에 음악에 대한 확고한 정체성이 견고하게 정립되어 있어서
이 청년이 이 순수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도한 손민수교수님도 존경스럽다
남의 명성과 재능에 빌붙어 뭐 덕 좀 보려는 사람들 매우 많다…. 그런거 잘 떨치고 자기길만 걷길…. 그리고 다들 클래식 관심도 없다가 뭐 1등만 하면 급 관심가지다가 사그러듬… 그래도 요즘은 예전보다는 클래식도 관중에 다가갈 매개체가 더 다양해져서 듣는 사람들이 늘어난거 같기도…
유투브에서 보는거랑 현장에서 보는거랑은 너무 다름. 다들 현장에 가서 꾸준히 음악을 즐기고 써포트해야 저런 영재들이 설 곳이 있음.
저 느낌 음악인으로서는 아니지만 조금 알거 같아 내가 잘하는 어떤 부분에서 내가 원하는만큼 어떤 경지에 오르는 한 사람이 있고 그사람과 기가막힌 시너지를 내며 한팀이 되어 일할때 엄청난 희열과 카타르시스 하나됨 뭐 이런걸 느끼는데 비슷한 느낌이지 않았을까 함 내가 하는일을 저 연주처럼 영혼육이 하나로 통합되어 베스트로 해내고 다른 동료도 다른영역에서 그걸 해내서 또하나의 너무 만족스런 결과를 이루어 냈을때! 그 짜릇함과 통쾌함...
우와~! 대한민국은 임윤찬 보유국입니다.
대단하다
우리 국민은 위대하다~~~😂😍😊 그래서 대한민국은 밝은 미래로 미래로 나갈 것이다.😂😍😊🙏🙏🙏🇰🇷🇰🇷🇰🇷🛰🛰🛰🎇🎇🎇
그러는 순간 바보윤통과 마네킹건희와 개검과
전세계 꼴지 언론이 다 깍아먹고 있음에
홧병이 나요.
멋지다!!
와 손민수 선생님과 닮았네 신기
미국 sony뮤직 같은곳에 계약해서 템포 최상일때 수백억 쫙벌어 본인이 하고자하는 영역에서 물질에 구애받지않고 맘껏 성취하는게 좋을듯 예술도 본인 돈없인 여기저기 후원받아가며 끌려다니며 잡직업가로 전락될수도 필히 재산을 축적해야 맘껏 음악에만 몰두하지
멋지구나~~🥲
우리민족이 날개를 달려나 보다 저런 천재와 노력파가 자꾸 나오는거 보니! 5000년전의 영광을... 홍익인간 제세이화
멋지다. 흐뭇하다
간만에 국익을 선사해준 자랑스런 한국인입니다…감동입니다…
그렇게 거대하게 연주해놓고 깔끔하게 일어나서 인사 다 하고 나가는 모습에 또 놀랐음
소름
이런 친구에게 코로나 따위가 무슨 거리낄거리가 됐겠는가
뭐하나에 미친듯이 빠져살면
역병이 창궐한들 두려울게 있으랴
오바
멋진 댓글! 행복바이러스는 모든것을 이길수 있습니다. 우리의 체력과 건강은 많이 먹는데서 오는것이 아니라 행복에서 오는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음악을 하나도모르는 저두 영상을보니 감동스럽네요...
정작 본인은 연습때의 30%밖에 못해 아쉬었다는 소감
1:40 모짜르트가 환생한것 같다. ㄷㄷㄷㄷ
아~ 그냥 곡을 가지고 논다는 표현만이~저 얼굴표정..피아노신이 태어났던거군아~브라보~~
듣고왔는데 쩐다
천외천
예나 지금이나 밥벌이로 음악을 넘어서는 순수함의 열정을 이길수는 없다
대한민국
건아 화이팅
와우~임윤찬군이 연주한 피아노협주곡은 마치 째즈피아노로 편성하여 오케스트라와 피아노락 공연을 협연하는듯한 충격적 인상을 받았다. 보헤미안 랩소디를 각색한 장엄한 클래식 버전이라해도 좋을듯.
멋지다. 헝가리에 하바시 같은 대중과 하나되는 무대가 보고싶다
미국은 천재이름을 따 품격대회를 만들었는데
꼬리아는 상업성 돈만따지니
김연아... BTS... 손흥민... 임윤찬...
훌륭한 연주는 맞지만, 지휘자는 땀을 닦은 것입니다.
지휘자도 대단하네. 아휴 힘들어 ㅋㅋㅋ
0:14 노래뭐죠? 제발 제목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3번 2악장
눈물아니라 간지럽거나 살짝 긁은거 같은데 억지로 눈물이라고 즙착하지 좀 말자.
한국이 또 한국했네
한국인 재주가 많아 세계를 재패하는구나
유퀴즈에서 봐요 임윤찬님
군면제 해주셈
중딩 시절에 이미, 윤이상 국제 콩쿠르 1 등으로 군 면제를 받았다네요..
이런거보다가 아프리카티비 여캠한번봐라 얼마나 저속한지 정신들차려라 제발
군면제 시켜주쟈 군대 다녀오면 윤찬이 망친다!
이미 병역면제입니다. 15살 윤이상콩쿨에서 1등 해서..면제되었어요.
@@박연정-j2x 워후! 피아니스트는 손이 생명인데 군대가서 손상할까 걱정하며 들어왔더니 님글보고 안심~
@@박연정-j2x Good! 청소하고, 설겆이하고, 정원의 잡풀을 뽑고나서 피아노 연습할려면 손가락이 잘 움직여지지 않습니다. 저는 늦은 나이에 취미로 하는 완전 초딩. 하지만 재미있어서. 요즘 윤찬군의 연주에 엄청난 격려를 받고, ㅎㅎㅎ ...
맞아. 이런게 진짜 군면제지!
제3자들의 돈G랄 버프로 올라갈 수 있는 자리도 아니니.
2022년 6월 30일 일본 동남쪽
해저 11.0 지진/쓰나미로 일본, 대만 멸망 & 동중국해 연안 7억명 사망 제주도와 남해안 지진 감지시 신속히 고지대로 대피 하세요
왜사냐..
영재님 근데 군대는 가야죠
그냥 눈 흠친거지 무슨 눈문이라고 국뽕들 오진다.
다시바라 저것이 우는거냐?
쪽팔리그루
그러게요 눈물이 안보이는데... ... ㅋㅋㅋ ... 땀을 닦는것 같은데 ...
울딸래미도 비슷하게 치는것 같은데. 다음콩쿨때 보내봐야겠네요
오....비슷하게라...... 비슷.....근데 비슷만 해도 지금 대한민국에서 음악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이름 날려줘야 말이 맞는데..이름이?
허허 ㅋㅋ 2년 뒤 뉴스에서 보면 됩니까?
@@감성충싫어함 ㅋㅋㅋ
딸래미 임윤찬이를 가르친 선생님한테 데리고 가면 됩니다.
눈물은 무슨
이제 막 상받은 어린애한테 뭐하는짓들이냐 거장은 무슨 거장이냐 이건 추앙이아니라 갖고노는거다. 적당히들해라. 이러다가 나이먹고 연주스타일이 어려워지거나 바뀌면 다 떨어져나가고 식어버리는 싸구려 팬덤들 다 잠이나쳐자라
마린 아솝 저 여자분 대단한 거장이고 인정받고 영향력 엄청 큰 분입니다
근데 굉장히 냉정한 분이라고도 해요
어지간 해서는 저런 모습 절대 안보인다고 하는데 임윤찬이 엄청난 연주를 해버렸어요
맞아요 진짜 마린알솝 저런모습 처음이라 되게 놀랐어요 얼마나 대단했으면..
와 저 표정 영화에서 본거 같은데 ㄷㄷ
혼연일체다 완전
난 피알못 음알못인데.. 말이 안나옴.. 걍 눈물이 나더라..
뭔가에 홀린 사람이 연주하는데.. 거기에 나도 홀림 ..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3번, 2악장, 인트로에서 저 여성 지휘자의 형언할 수 없는 표정. 윤찬이 첫 코드를 누르고 여운이 사라지면서 포즈를 둔 간격이 맘에 들었던 듯. 감격한 듯도 싶고 울컥란 듯도 싶고~
음악을 온전히 느끼는 윤찬군 표정 대박이다...
음악만 할 수 있게 dmz 설치하고 보호해주고 싶다...
두창과 로나의 실체 올려놨습니다
공감합니다 보호해 줘야 할텐데라고 .
지뢰는 제거해주세요
한국에서 나이들며 속세에 찌들게 하고싶지 않다.. 북유럽으로 이민보내고 싶은 마음
크크크 ...지뢰 ,dmz,.
손민수 교수님~~윤찬을 끝까지 지켜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우리나라가 전세계를 씹어먹네요 ㅎㅎ
정치만 빼고 ㅋㅋ
@@hyounghan4618 +경제력 +과학 +스포츠 +군사력
축복밭은 이땅에 천재가 넘쳐나는구나
진짜 미쳤다
18살에 저런 기교로 연주한나는건 정말 엄청난 노력을 했다는거고 거기에 듣는 사람을 감동시킬수 있는것은 천재적인 감성을 타고 났다고 생각합니다.피아노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지만 이번 결승 콩쿠르 후반 임윤찬님 연주에 정말 감동 받았습니다!
마지막 장면이 영화 한장면 같구먼 ~~~
하고싶은대로 하고 사는 음악자체가 되길
연주라는게 경험도 중요한 요소인데 18살에 탑급이면 진짜 천재네
물아일체의 연주 모습에 모두들 감동할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절대로 예능프로엔 나가지마세요. 때 묻습니다.
임윤찬!
어지러운 세상에 맑은 아름다움을 선물해 주었어요.
단번에 때가 낀 우리들 마음을 씻어주었어요.
지도교수님 울컥이는데 나도 눈물이 나네
순수한 열정의 힘!!!
저는 클래식에 문외한이라 잘 모르지만~~결승연주는 그날부터 잘때마다 듣고 짤은 계속보고 있어요 ~~연주안에서의 피아니스트가 지휘자와 오케스트라와 마치 무언의 대화를 하는거 같아서 계속보게되네요 처음으로 눈길이 가고 뭔지 모를겠지만 자꾸 보게되요~제가 처음으로 피아노를 알고싶은 마음이 드네요 ~잘은 모르지만 윤찬군은 저같은 사람도 덤덤히클래식을 받아들이고 느낄수 있게 부담없이 그런 연주를 해주는 그런 연주가 돼주세요 ~하던대로 그냥 지금처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