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 서울로 출가 같은 가출을 하였다. 새벽 겨울, 비둘기 완행열차에 영등포에서 내려 갈 곳은 없고 모진 북쪽 추위에 새벽 음악 다방에 들어섰는데... 무척 바이브레스이션이 웅웅거리는 다방 안에서 홀린 듯 졸린 듯 What am I supposed to do가 나를 감싸고 이 먼 곳에 기어코 왔구나하는 듯 타향의 외로움과 불안감, 막연한 비장감을 털어주었다. 지금도 몽환적이다. 취한듯 아련한 내 옛적 젊음의 편린처럼 이 노래를 기억한다. 난데없이 유튜브에 나타나는 것이 옛적 처음 접하던 그 때처럼 반갑기도하고....
안 마그렛 노래가 80년대 그녀는 이미 40대로 절정의 인기는 지나간 시기죠, 안 마그렛이 60년대 스타덤에 올랐고, 엄청난 인기를 구가했죠. 그 후로도오랫동안 20~30년 아니 2000년대 까지도 인기를 누렸던 진정한 만능 엔터테이너 입니다. 41년 생으로 80세 할머니가 되어버렸습니다
안 마그렛이 생각보다 젊구나?, 너무 오래전 인물이라 당연히 생존해 있지 않을거라 생각했는데1941년생 80세 아직 생존해 있구나. 이럴때면 내가 뭐라고 반갑고 고마운 생각이 든다. 60년대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은막의 스타였는데, 발랄하게 뛰어놀고 노래하던 모습 눈에 선하다. 젊음은 사라지는 것 초원의 빛이여 빛의 영광이여... 건강하게 오래 오래 사시길...
중학교 처음 영어 배우고 관심을 가지고 팝송에 귀기울때 우연히 귀에 들어온 노래였습니다 가사가 간단하고 느린 템포라 적당히 귀에 단어가 들어오던 노래라 듣기용으로 읊조렸었습니다 그후로 나이 60되어서 영어공부 다시 시작하다 갑자기 떠올라 듣게되었습니다 그런데 눈물이 솟구쳐오르네요 서러움 잃어버린꿈 꿈이 있었나 하면서 괜히 옛생각에 졎어봅니다 45년전에 나를 떠올리며 잊고 살았던 내가 보고싶네요
18세 한 청소년의 마음을 단번에 뺏어간 노래. 처음 듣는 순간 숨이 멎어버릴 것 같은 충격. 빌려온 여러 장의 음반 중에 케이스도 없는 낡은 판에 들어있던 노래였죠. 이 노래를 얼마나 좋아했는지 음반을 새로 샀고 그 음반이 다 닳아 유일하게 두 번을 구입한 노래네요. 이 다음에 늙어 죽을 때도 이 음악을 들으며 죽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정도였어요. 50년도 더 지난 이야기인데 그 이후 언제부터 인가 잘 듣지 않았는데 오늘 오랜만에 들으니 옛 생각도 나고 행복하네요. 젊은 시절 마음속의 연인이었죠.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가슴이 찡 하네요, 너무 오랜만에 듣다보니 여러 생각들이 오버랩하고 , 분명 그리운 시절들인데 , 이렇게 멀리 와버리고 나니 많은 생각 만큼이나 아쉬움도크고, 현실의 삶은 편안함 이라지만 올드팝을 듣노라면 그시절들의 힘들었지만 정겨웠던 모습들이 그려지고, 석 숭님 늘 감사하다는 마음이네요.
듣고싶어도 듣기힘든... 추억을 소환하는 이런 노래 아떻게 이런 선곡이 될 수 있는지.. 가슴이 찢어지네요 그때 그 시절 젊음은 가고 풋풋한 첫사랑의 기억만 남아 너무 그리운 옛날 감사합니다 안마가렛 slowly와 함께 무지 좋아 했던 what am I suppose to you
*Ann Margret is a movie star,singer and owner of an attractive voice. This song is my favorite song.* *Thank you for sharing your valuable and wonderful resources.* 👍🌹💖💕💖🌹👍
춥지만 좋은 아침입니다. 2020년 첫날이 눈깜짝 할 사이, 오늘이라 1월2일이 되었군요. 모성애적이고 자상한 人性이 가득하고 침착한 여성의 사랑에 대한 믿음을 신뢰하기 까지의 과정을 정말 무어라 표현하오리까? 석숭님! 고운 노래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건강하게, 화이팅입니다. 사랑함이 넘치는 온 세상이 되길~~
지구상에서 가장 성공했던 솔리스트, 로큰롤의 제왕 'Elvis Presley' 는 'Ann Margret'와 결혼했어야 했다. Ann Margret 은 진정한 숙녀였으며, 엘비스 프레슬리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숙녀였다! 그랬다면 Elvis의 경력은 더욱 더 빛났을 것이며, 무었보다도 훨씬 팬들 곁에 오래오래 함께 했을 것이라고 믿는다. Rip Elvis...!!!
참 머리아픈 사랑에 덫걸린 것 같은 주인공, 그래서 노래로 심정을 다 토해야 또 살아갈수 있을테고 풀이나 꽃이 자라고 지고하듯이 하 많은 사랑의 노래도 그렇게 자라고 불리어지고 공감의 눈물속에 피었다가 사그러져버리고 사랑도 그냥 세상과 자연의 일부일 뿐인데 때로는 왜 그렇게 유별난지
중학교 2학년때 자유공원에서 첨 이노래 듣고 그때부터 팝송에 미쳐버렸어요.73세 지금 들어도 여전히 두근대며 숨이 멈출것 같았던 그느낌 변함없이 살아있습니다^^
학교 근처의 자유공원 홍예문은 여전한지.. 기억이 소환됩니다: ㅎㅎ 건강하세요
홍예문도 자유공원도 잘 있습니다
ㅎ~
인천 토박이시군요..
만국공원에서 저도 많이다녔습니다..
반갑습니다 .
저도 고등학교때 들엇죠 자유공원도 자주 다녔구유
저는 고 1때 처음 들었지요. 인천 큰오빠집 전축 둥그런 판으로요. 1972년이었습니다. ^^
저는지금73세나인데 제가학교다닐테
항상즐겨 불렜던노레인데 언제들어도좋습니다 잘들었습니다.
정말 좋아하던 노랜데 오랫만에 듣네요
13살에 불렀던기억으로 고2때 노래듣는순간 머리가 하얘지는데 황홀감자체
What am I Supposed To... 어렸을때 날 뇌살시켰던 그때 그 노래~ 다시 듣게되어 반갑습니다😅💭
유튜브로 이시대에 받는 혜택중 하나가ᆢ
오늘 이렇게 아름다운 음율과 가사로 선물같이 찿아 오다니ᆢ
행복하게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유친님들~~♡♡♡♡
언제까지나 건강하시고 행복 하세요
젊은날의 가슴아픈 사랑을 회상케하는 이노래를 들으니 다시는 돌이킬수 없는 그 추억들에 가슴이 시려오는군요 ㆍ 몸은 늙있어도 마음은 옛 그시절 아련한 추억속으로 되돌아간듯 착각을 일으키네요ㆍ아ㆍ그리운 젊읏 날들이여 ~^^
학창시절 너무 좋아하던 음악. 찿을수가 없더니 우연이 유투브에서 만나 넘 행복하네요
젊은청춘에 ㆍㆍ 듣던 앤 마가렛 팝송. 다시 그시절로 돌아간듯요 저장해놓고 매일 듣습니다 😀🍃
중학교다닐때이노랠알게되었는데 어찌나감미롭고 달콤한지사춘기소녀에겐 더할수없는선물이었죠 앤마가렛노래는 다좋습니다
Viva Lasvegas영화속의 발랄한 모습이 눈앞에 아른 거린다.달콤한 목소리에 잠못 이루었던 시절도 있었는데,항상 들어도 감미로운 음색이 추억의 동산으로 이끄는구나.아 꿈많던 시절로 돌아갈수만 있다면~~
어릴적엔 무심코 흥얼거리던 노래였는데... 이제 반백머리 하고선 흐르는 눈물 주체할 수 없네요! 너무너무 예쁜 노래에요...
앤 마그렛은 그녀의 인기가 절정이기도 전에 좋은 배우자를 만나 백년해로를 하고 있는 참 좋은 가수입니다
인성이 자신의 노래와 같이 너무나 천사같았던 모양이네요. 역시 연예인들 상당수는 실제 성격도 부른 노래, 출연한 영화, 드라마와 비슷한 듯 ㅎ
엘비스 프레슬리가 짝사랑하던 여인이기도, 별명이 하얀 고양이 엿데요 😊슬로우리 란 노래도 엄청힛트햇고 매력적😊
1980년대, 서울로 출가 같은 가출을 하였다. 새벽 겨울, 비둘기 완행열차에 영등포에서 내려 갈 곳은 없고 모진 북쪽 추위에 새벽 음악 다방에 들어섰는데...
무척 바이브레스이션이 웅웅거리는 다방 안에서 홀린 듯 졸린 듯 What am I supposed to do가 나를 감싸고 이 먼 곳에 기어코 왔구나하는 듯 타향의 외로움과 불안감, 막연한 비장감을 털어주었다.
지금도 몽환적이다. 취한듯 아련한 내 옛적 젊음의 편린처럼 이 노래를 기억한다. 난데없이 유튜브에 나타나는 것이 옛적 처음 접하던 그 때처럼 반갑기도하고....
김성도님 그리하여 지금은 어디서 정착중이신가요~~^^
궁금해지네요^^
@@최정옥-m6m
서울 신도림동에서 어설픈 계획은 끝나고 부산으로 돌아와서 본의 아니게 교사가 되어서 이제 내년 명퇴와 백수를 꿈꾸는 처지네요.
@@롯데로이스터 ㅎ 네~~^^
저도 부산살아요 원래 부산이 고향
1982년대 저도 서울서 직장 다니다
다시 부산서 살게 되었지요
답글 감사합니다
계획 잘세우셔서 멋진 백수의 길 가시길
바래요~~^^
이 노래 좋아해요~^^
안 마그렛 노래가 80년대 그녀는 이미 40대로 절정의 인기는 지나간 시기죠, 안 마그렛이 60년대 스타덤에 올랐고, 엄청난 인기를 구가했죠. 그 후로도오랫동안 20~30년 아니 2000년대 까지도 인기를 누렸던 진정한 만능 엔터테이너 입니다. 41년 생으로 80세 할머니가 되어버렸습니다
매일밤 별이빛나는밤에
그프로에 엽서보내던때가생각나네요 이노래도 리케스트뮤직에 많이사용했는데 노래는그대로고 나만할머니가됬네요
안 마그렛이 생각보다 젊구나?, 너무 오래전 인물이라 당연히 생존해 있지 않을거라 생각했는데1941년생 80세 아직 생존해 있구나. 이럴때면 내가 뭐라고 반갑고 고마운 생각이 든다. 60년대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은막의 스타였는데, 발랄하게 뛰어놀고 노래하던 모습 눈에 선하다. 젊음은 사라지는 것 초원의 빛이여 빛의 영광이여... 건강하게 오래 오래 사시길...
초원의 빛이여
빛의 영광이여
나탈리 우드주연의 영화가 떠오르네요
멋진 댓글
9
79학번
그 당시 애닯은 사랑의
고백시
넘
애창곡입니다.
다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앵 ~~~~~나도 79학본 ㅎ
잔잔히 들려오는
음률이 내맘을 적시는군요
부드러운 솜사탕 같은말
녹아드는 아이스크림 같네요
이 아침 달달한 노래.올려주셔서 넘 잘들었습니다
행복에 미소로 오늘을 이어가시길요^^
감사합니다
☕🌹❤
☕🌷🍊🍏🍎😚
@@Sky-Wind 님
🌻❤🌹😊
학창시절에 즐겨듣던 노래..지금처럼 녹음기가 흔하지않았던 시절이었지요
젊은날 흠모했든 배우겸가수 앤마그렛 오랫만에 노래듣네 집에는 아직도 그의렛코드판이 책자메 자리하고 있는데 잊고살았네 기억을 깨워줘서 고마워요
노래가 아주 예쁜 소녀를 연상케 해요 ᆢ
초딩시절 누나방에서 흘러나왔던 음악...이 곡을 들을때마다 하늘에계신 당시 19살 누나 생각이 납니다....
안 마가렛 ,달콤한목소리가 좋아서 그당시 엘비스 프레슬리와 함께 무조건적으로 좋아했던 여가수 ...벌써 많은세월이 흘렀네요
75년도부터 이년간 이대입구음악다방에서 디제이를 봤었는데 그때는 참 팝과좋은 7080음악의 전성기였다이 노래도 자주 틀었던노래중의 하나였다고등학교때부터 afkn을듣고 각종음악프로를 듣다보니 결국엔 음악다빙디제이 까지 했는 데 밤에 일끝나고 이음악 저음악을 많이들어보있다 48년의 세월이 흐른 지금은 멜론과 유투브를통해 다양한음악을듣는다가끔 클래식도듣고 좋은 가요도듣는다 나름행복한 삶이다
너무나도 감미로운 노래, 감사합니다~
중학교 처음 영어 배우고 관심을 가지고 팝송에 귀기울때 우연히 귀에 들어온 노래였습니다 가사가 간단하고 느린 템포라 적당히 귀에 단어가 들어오던 노래라 듣기용으로 읊조렸었습니다 그후로 나이 60되어서 영어공부 다시 시작하다 갑자기 떠올라 듣게되었습니다 그런데 눈물이 솟구쳐오르네요 서러움 잃어버린꿈 꿈이 있었나 하면서 괜히 옛생각에 졎어봅니다 45년전에 나를 떠올리며 잊고 살았던 내가 보고싶네요
80년대 밤을 잊은 그대에게 라디오를 들으며
펜팔 오빠한테 편지쓰며 이노래를 듣던
그때가 생각나네~~~^^
오늘 같이 봄비가 촉촉히 내리는 밤에 들어도 아주 좋은노래네요~~~
Retro 스타일 ~!앤마가리트 노래 ~
지난 아름다운 추억을 올리게 하네요~감사☕
어찌이곡을 잊겠어요..
옛친구를 만난듯 너무 반가운곡..
옛 생각에 잠이오지않을것 같아요..참그립습니다..
저 때만 해도 동네 전파상이 있어 밖에 스피커 틀어놓고 그랬는데
그때 안마그렛이 불렀던 "슬로우리"도 생각이 나네요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1987년 제 친구가 이노래를 너무 좋아 했는데 전 이제 외국에서 지금에야 다시 듣네요 . 너무 감사합니다.
새벽에 잠깨여 멍하니 있다가 불현듯 생각나는 음악이라 찾아봤더니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않은 석숭님의 넓은 지식에 감사드립니다
제가 좋아하던 올드팝이 또 올라왔네요^^
춤도 잘추고 노래도 잘하던 아름다운 배우 앤마그렛을 어렸을때 많이 좋아했었죠
엘비스 프레슬리와 함께 했던 영화도 좋아하고^^
참 예쁜 가수였답니다.
고1때 우리나라를 방문해서 덕수궁(?)에서 직접 보기도 했는데...
사춘기시절 듣던 외국음악
지나고 보니 멋진 추억
이제 세월지나니 지난
날이 그리워 지네요
앤 마그렛 음색이 마이클잭슨 어릴때 음색과 비슷하게 들려요 그죠?
@@송민선-z1s Ben 이라는 노래 말씀 하고 싶으신거죠?
그러네요 ㅎㅎ~~
@@sooahn3925 호자동 사셨군요 저는 어릴적 충신동에 살았어요
어렸을때 형이 레코드로 틀곤 했는데
그게 벌써 50년이 넘었네요
Thank you!
는 애잔하게 들리는 곡이네요~
아쉬움 그리움 따스함까지...
추억 소환해봅니다
2024.11월에 감사합니다
18세 한 청소년의 마음을 단번에 뺏어간 노래.
처음 듣는 순간 숨이 멎어버릴 것 같은 충격.
빌려온 여러 장의 음반 중에 케이스도 없는
낡은 판에 들어있던 노래였죠.
이 노래를 얼마나 좋아했는지 음반을 새로 샀고
그 음반이 다 닳아 유일하게 두 번을 구입한 노래네요.
이 다음에 늙어 죽을 때도 이 음악을 들으며 죽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정도였어요.
50년도 더 지난 이야기인데 그 이후 언제부터 인가
잘 듣지 않았는데 오늘 오랜만에 들으니 옛 생각도
나고 행복하네요.
젊은 시절 마음속의 연인이었죠.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30년만에 들어 보내요. 20살때 최애곡!
아련한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노래에 젖어봅니다
가슴이 찡 하네요, 너무 오랜만에 듣다보니 여러 생각들이 오버랩하고 , 분명 그리운 시절들인데 , 이렇게 멀리 와버리고 나니 많은 생각 만큼이나 아쉬움도크고, 현실의 삶은 편안함 이라지만 올드팝을 듣노라면 그시절들의 힘들었지만 정겨웠던 모습들이 그려지고, 석 숭님 늘 감사하다는 마음이네요.
팝을 좋아하는 mania 입니다. 오랜 세월을 즐기고 좋아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듣고싶어도 듣기힘든...
추억을 소환하는 이런 노래
아떻게 이런 선곡이 될 수 있는지..
가슴이 찢어지네요 그때 그 시절
젊음은 가고 풋풋한 첫사랑의 기억만 남아 너무 그리운 옛날
감사합니다
안마가렛 slowly와 함께 무지 좋아 했던 what am I suppose to you
젊은 시절 가사를 음미하면서 사랑을 표현 했던 아름다운 노래네요
드디어찿아네요.5년전에우연히듣고
한참.가수이름이생각이안나서.
포기했는데.지금다시.듣고있다고니
넘좋아요^^
석숭님.
올려주시는 좋은 음악덕분에 외국생활이 외롭지않습니다.
특히 별밤에서 우리가 즐겨듣던 곡들이 대부분이라 정감도 더 합니다.
석숭님.
2020년 늘 건강하시고, 언제나 행운이 함께하길 기도드립니다.
오홈~ 와 닿는 음악이네요 오랜 만이예요. 이 분위기 노래 ㅎ ㅎ ♡♡♡
어휴 인물도 너무 미인이시네요 목소리 굿 노래는 더 굿이네요 이노래 였군요 즐겨듣던 노래 즐감햇습니다 땡큐에요 👍🏻🌞🎵🎶💖❣💙👏👏🤗
조용하고 아름다운
목소리 저의 가슴까지
차분하게 느껴 지네요,
늦은밤에 이어폰을 귀에 꽂고 조용히 음악 감상합니다🤗🤗 감사합니다.
Good job
내가 언제 이렇게 나이가 들었을까? 음악은 그대로인데~~~음악을 들으며 가슴이 저립니다 마가랫 스페인 출생. 배우겸 가수였지요
저의 친구들도 요즘 이 음악들으며 옛추억에 사로 잡혀 있답니다.
언제나 제 신청곡이었던.. 신촌로타리부근 다방마다.. ㅎㅎ
듣고있으면 가슴이 녹아내리는
오리지날 스웨덴인 으로 배우와 가수로도 유명하지만
무엇보다 프로페셔널 댄서로서 명성을 날렸습니다
그 덕분에 헐리웃까지 진출할 수 있었죠
오리지날 스웨덴 출신.엘비스와 많은 단짝공연ㅡ뉴욕 업스테이트 공연 큰맘먹고 그녀공연 관람ㅡ프레슬리 사후공연 이었지만 대만원.
^^ 행복하게 사세요....
라디오에서 우연히 듣다가 이리 찿아와 다시 듣습니다.
석숭님 고맙습니다
석숭님 감사합니다 이직도 작업을 하시네요 👍🏻👍🏻👍🏻👏👏 저도 늦게 잔답니다 반가워서 글 드립니다 역시 노력파 시네요 l Like you ~~~ 좋은 밤 보내세요 땡큐에요💖❣💙🌞🤗🎶🎵
항상 고맙습니다!
노래가 상당히 애절하네요
심장이 간질간질 할 정도로 ^^~
국민학교 다닐때 전축에서 허구헌날 들었던 노래. 목소리가 순수하면서 야릇하게 호소하는듯 애교넘치던..안 마가렛. 공연하다 무대에서 떨어지기도했다던 .ㅋㅋ
음이 좋아 요즈음도 자주 듣는 노래 ~~^^
감사합니다
언제부턴가 눈에는 눈물이 살지 않는다
목소리가 어쩜 감미롭죠~^^
석숭님.감사합니다
코로나.조심하세요
음질이 너무 좋습니다,,감사합니다~^^
영화배우로도 미모도 완벽했던
앤마그렛, 이노래를 부르는 장면이
나오는 영화 제목이 생각이 안나는데... 아마도 고딩때 눈이 황홀 했어지요
안마가렛 달콤함도 있지만 그보다 더 마치 10대 푸릇한 소녀의 목소리다 모든이에게 청춘의 시절로 인도하는 노래
앤 마그렛,~~
영화배우도 겸햇던
매력적인 여가수,
엘비스랑 같이 출연햇던
영화가 생각나네요,ㅋㅋ
어쩐지 미모가 굿 정보 ㄱㅅㄱㅅ 해요 좋은 오후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땡큐에요 👍🏻👏👏🌞
Viva Las vegas 1964년 영화이지요.
맞습니다,ㅋㅋㅋ
@@분꽃-q8b 아..하...
*Ann Margret is a movie star,singer and owner of an attractive voice. This song is my favorite song.*
*Thank you for sharing your valuable and wonderful resources.* 👍🌹💖💕💖🌹👍
새해 복 많이 따블로받으세요 🤗 좋으네요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그시절ᆢ늦은시간 토요일
영화들ᆢ
미군방송을 듣는늦은이간들과
원치않았던 친근한 미국가 ᆢ
지금은 안계신dy ᆢ
독수리카세트ᆢ종로거리 불법길보드 천원짜리만원행복 ᆢ어느날 종로서적화신백회점ᆢ비싼ᆢ펜심 테이프하나ᆢ
그립지만ᆢ돌이킬수 없는
아름다움ㆍ
춥지만 좋은 아침입니다.
2020년 첫날이 눈깜짝 할 사이,
오늘이라 1월2일이 되었군요.
모성애적이고 자상한 人性이 가득하고 침착한 여성의 사랑에 대한
믿음을 신뢰하기 까지의 과정을
정말 무어라 표현하오리까?
석숭님!
고운 노래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건강하게,
화이팅입니다.
사랑함이 넘치는 온 세상이 되길~~
안녕하세요
수암님
경자년 새해를 잘 맞이 하셨나요
힘차게 첫걸음 하시길요
올한해도 늘 건강 하시고 행복한 날들만 있기를 바랍니다
추워요 옷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
감기조심 하셔야 합니다
식사도 많이 드시고요 ~ ✍
☕🍵
@@Sky-Wind 님.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정말 하루가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
오늘입니다.우리 님께서도 항상 건강하시고,
얼굴엔 미소가 가슴엔 평화가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목소리가 정말 좋네
What am I ~supposed to do with the love I have for you.. 😅her candyfloss voice melt me in the night of new year..
마음의 위로가 되는 음악..
감사합니다..
고전 팝이 내 가슴을 때리네요.
어흑.
석숭님, 해피 추석!
최애 올드팝 my favorite old pop
고마워요, 잊어버린 보물을 찾았네요, 인간의 기억력이------ 1941
좋아했던곡 올드팝.
덕분에 잘들었습니다~~
학교다닐때 be suppose to 라는 숙어를 외울때 이노래 참 좋아했었는데
영상감사합니다😊
이리도 좋은 노래를 사람들이 많이 모르는듯...
전 옛날 노래중에 이 노래하고 데이빗 레이놀즈의 테미 란 곡을 제일 좋아 합니다
이노래 꼭 배우고 싶습니다
참 😀
드디어 다시찾은 노래 게속 연속 들을라면 어택해야 해요
😊
Good stuff and good sing
우리 종씨중에 이런아름다운가수가 있다니ᆢ
이종환디스크쇼에 자주 나왔던 노래에네요
밤을 잊은그대에게 영시의다이얼 멀쉬쉐리 시그널유명한 별이빛나는밤에
하~~그립다 그시절~~
이쁘고 노래잘하고
춤잘추고 목소리예쁘고
돈잘벌고 인기많고...헌데 별거없는 한남자한테
충성하고갔다지ㆍ
착하다면 착하고
특이한 케이스라
헐리웃배운데...
본인이 행복했다면야 뭐
하루 종일 듣고 싶은 팝송 폰 벨 소리 저장해
전화 오면 듣고 있습니다
아련한기억 66년 지금 도언제나 그리운 사람
하늘에 사랑을 받고 잊어버려요.....
# 석순님 어디서 머~하시는지요?! 음악이 고프네여^^
정밀미운 사람~ 옆에 있으면 꼭 깨물고 싶은사람 ~^^
@포터블 전축에 레코드 판 걸어놓고 약간은 지직대는 전축바늘 헤드 빙글빙글 돌아가는 것을 보면서 듣던 노래예요.
지구상에서 가장 성공했던 솔리스트, 로큰롤의 제왕 'Elvis Presley' 는 'Ann Margret'와 결혼했어야 했다.
Ann Margret 은 진정한 숙녀였으며,
엘비스 프레슬리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숙녀였다!
그랬다면 Elvis의 경력은 더욱 더 빛났을 것이며,
무었보다도 훨씬 팬들 곁에 오래오래 함께 했을 것이라고 믿는다.
Rip Elvis...!!!
석숭님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그런데 석숭은 무슨 뜻인가요? 불교의 의미인가요? 얼굴과 닉네임이 어울리지않아서 문득 궁금해졌어요! 댓글적고 또 들을거예요 좋아하는 노래중 하나입니다!
1962 년 대학 소퍼모어시절입니다...고급영어..
S,upposed to be .........올려주어 감사합니다.. 영문학이 전공 인가요...?
ㅋㅋ~~^^
나는 첨 들어!
앤 마가렛?
마가린 맛 나네.
비비안 리가 아니고?
ㅋㅋ~~^^
You may go!
앤 마거렛
아 ᆢ미치ᆢ가끔 노래방서 불렀던 이젠 늘거서 소리가 안나와요ㅠㅠ
가사를보면 우리나라에 이런 순수한 여성은 없다 빵
나도좋아요
참 머리아픈 사랑에 덫걸린 것 같은
주인공, 그래서 노래로 심정을 다 토해야 또 살아갈수 있을테고
풀이나 꽃이 자라고 지고하듯이
하 많은 사랑의 노래도 그렇게
자라고 불리어지고 공감의 눈물속에
피었다가 사그러져버리고
사랑도 그냥 세상과 자연의 일부일
뿐인데 때로는 왜 그렇게 유별난지
시골 우리집에서 오리쯤 가면 막걸리 파는곳에서 시골 막걸리먹으면 봉숭아 얘기 하고파 웃네😅
앤 마가렛
나두 언젠가 한번은 우연히라도 꼭 만나고싶은사람 셋이 있는데 한사람은 결혼한지 7년쯤되어 어린 두아들 과 아내를 남기고 갑자기 죽엇단소식들엇고
두사람도 살아생전 못만날듯,한사람에겐 사과를하고 해명하고싶고, 한사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