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1세대 DJ 고 박원웅님 딸입니다. 마침 라디오 이야기를 하셔서 3년 전 돌아가신 아빠 생각하며 보다가, 아버지 얘기를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네요. 제가 아주 아주 어릴때 아버지 방송을 듣던 기억이 나네요. 늘 종이에 방송하실 원고를 직접 쓰시고, 팝송이 뭔지도 모르는 어린 저에게 핑크 플로이드와 사이먼 앤 가펑클 노래를 들려주시던 아버지가 그리운 날이네요. 저도 라디오를 매일 매일 들으며 라디오의 힘으로 자랐답니다 :)
새벽 3시 고공크레인 위에서 바라본 세상은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고공크레인위에서 홀로 싸우다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람의 소식을 접했습니다. 그리고 생각했습니다. 올 겨울에는 외롭다는 말을 아껴야겠다구요. 진짜 고독한 사람들은 쉽게 외롭다고 말하지 못합니다. 조용히.. 외로운 싸움을 계속한 사람들은 쉽게 그 외로움을 투정하지 않습니다. 지금도 어딘가에 계시겠지요? 마치 고공 크레인 위에 혼자 있는 것 같은 느낌, 이 세상에 겨우겨우 매달려 있는 느낌으로 지난 하루 버틴 분들 제 목소리 들리세요? 저 fm 영화 음악에 정은임 입니다.
저는 음악을 하는데... 참 어렵게 시작했어요. 라디오에 나오셨던 분, 가수가 되고 싶었던 마음을 생각해보니 참 울컥하네요. 저는 음악을 정말 하고 싶었는데 환경 때문에 포기 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중학교 때였는데 수학 시간에 선생님이 수업시간에 자기의 꿈을 절대로 포기하지 말라고 하시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손을 들고 질문 했어요, 환경 때문에 포기해야하면 어떻게 하냐고요. 약간 당황하셨는데도 해주셨던 말씀이 모든 건 생각을 하다보면 답이 나온다고 하시더라구요. 나중에 수업이 끝나고 저한테 오시더니 조용히 너는 할 수 있다고, 하고 싶은걸 끝까지 해보라고 하시더라구요. 정말 무언가를 간절히 원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그렇게 해주셨던 긍정적인 말 한마디들이 한 번 해봐야겠다라는 힘을 나게 해주더라구요. 그게 얼만큼 큰 힘이냐면 마치 뭔가가 시들어서 죽어가는걸 살아나게 할 정도의 힘이었어요.
어떤 프로인지는 가물가물한데 The end of the world를 부른 Skeeter davis가 내한 했을때 mbc라디오에 출연을 해서 청취자와 연결을 했는데 그 청취자분이 시각장애인 이라고 밝히시고 그녀의 오랜 팬이시라며 짧게나마 직접 대화 해보고 싶다며 영어로 몇마디 하시는데 가수도 감동,디제이도 감동,청취자들도 감동...몇십년전 일이지만 정말 잊혀지지 않는 일화 입니다.
장항준님과 따님의 노래 녹음을 들으며.. 느껴지는 마음이 있어 댓글을 써봅니다.. 대학을 다니는 성인이 된 이후 한창 젊은 시절에는 부모님에 대화들이 그저 듣기 싫은 잔소리 같았었습니다. 그런 부모님들께서 노쇠해지시는 연세가 되시니요.. 언젠가부터 저도 부모님과의 일상적인 대화들를 녹음하게 되었습니다.. 나중에 부모님께서 이 세상에 안계실때 문득 부모님의 목소리가 듣고 싶어질 그때 들으려고요...기쁘실때 안부.. 걱정해주시며 위안주시는 안부 말씀등등이요... .. 오늘도 열정있고 가슴 따뜻한 세분의 영상 행복하게 보았습니다..🙆♀️❤🍀🌈
저도 그 방송 봤어요. 따님 노래 녹음된거 듣고 전 눈시울이.. ㅎㅎ 저도 좋아하는 노래긴 한데 들을 때마다울컥울컥하거든요. 왜 유아들한테 그 슬픈 노래를 가르치는지 아직도 의문이에요. ㅎㅎ 신지혜 영화음악은 틈만 나면 들어요~~~ 공감대가 많아 듣는 재미가 더욱 크네요. ㅎㅎ 김진숙님, 정은임의 영화음악은 지금 팟빵에서나 유튜브에서 지금도 들으실 수 있을 거예요.
나만 아는 프로일지도 모르는데... 강남길 최유라씨가 MBC에서 밤12시에 하던 라는 프로가 있었어요. 중년대상 아닙니다. 그땐 이분들도 젊으셨답니다 ㅋㅋ 일주일에 한번 명화를 각색해서 두분이 라디오드라마를 들려주셨는데 너무너무 재밌었어요. 라는 영화 듣고 코찔찔 울었던 기억이 있네요~
안녕하세요? 김장장TV 매번 재미있게 잘 시청하고 있습니다. 대세인 장항준감독님 때문에 시청을 시작 하다가 장현성배우님의 매력에 빠져버린 애청자입니다. 이번 방송에서 라이도에 대한 이야기를 하시다가 장현성배우님께서 신지혜의 영화음악을 언급해주셔서 너무 반가운 마음에 (저도 신지혜의 영화음악 애청자입니다.^^) 라디오 사연을 다음날 (4월 8일)에 보냈는데 신지혜님이 장현성 배우님을 너무 좋아하시더라구요. 나레이션을 해주신 적이 있는데 목소리는 정말 정상급이다.. 등등... 장현성 배우님 !~! 기회가 되시면 신지혜의 영화음악에도 출연해 주세요^^
![[김장장TV 이십세기들 ep.25] 드디어! 장항준 진숙이한테 맞나요~?](http://i.ytimg.com/vi/UJDZLNFcbKQ/mqdefault.jpg)
![[김장장TV 이십세기들 ep.25] 드디어! 장항준 진숙이한테 맞나요~?](/img/tr.png)
![[FULL] 이렇게 재미있을 수가🤣 장항준 감독 보는 라디오 | 허지웅쇼 | 201125 (광고, 음악삭제)](http://i.ytimg.com/vi/RhaP5JDQBVE/mqdefault.jpg)
![[#알쓸인잡] '누군가를 사랑하는 사람을 보면 그 사람을 잘 알 수 있다' 인생에서 중요한 과제는 과거의 나를 용서하고 받아들이는 것💥](http://i.ytimg.com/vi/ji-PoACAcXg/mqdefault.jpg)
![[김장장TV 이십세기들 ep.26] 장현성 김진수의 목이 돌아간 까닭은?](/img/n.gif)
안녕하세요, 저는 1세대 DJ 고 박원웅님 딸입니다. 마침 라디오 이야기를 하셔서 3년 전 돌아가신 아빠 생각하며 보다가, 아버지 얘기를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네요. 제가 아주 아주 어릴때 아버지 방송을 듣던 기억이 나네요. 늘 종이에 방송하실 원고를 직접 쓰시고, 팝송이 뭔지도 모르는 어린 저에게 핑크 플로이드와 사이먼 앤 가펑클 노래를 들려주시던 아버지가 그리운 날이네요. 저도 라디오를 매일 매일 들으며 라디오의 힘으로 자랐답니다 :)
어머 반갑습니다!중학교때 박원웅님 방송듣던 꼬꼬마 였었는데 돌아 가셨군요ㅠㅠ 늦게나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차분하고 지적인 음성으로 꼬꼬마에게 음악의 깊이를 알려 주셔서 행복하고 감사 했습니다🙇🙏💕
반갑습니다~ 제 세대에는 모두 그분 라디오 듣고 같이 자란거죠~~ 기억 한구석에 아버님 같으신 분들 다 담고 있으니 참 큰 영향력을 주셨어요~ 덕분에 그시절 행복했었습니다~~^^
어머 반가워요 저는 61살 입니다 아버님 방송듣고 삶이 윤택 해 졌어요 ㅎ
새벽 3시 고공크레인 위에서 바라본 세상은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고공크레인위에서 홀로 싸우다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람의 소식을 접했습니다.
그리고 생각했습니다. 올 겨울에는 외롭다는 말을 아껴야겠다구요.
진짜 고독한 사람들은 쉽게 외롭다고 말하지 못합니다.
조용히.. 외로운 싸움을 계속한 사람들은 쉽게 그 외로움을 투정하지 않습니다.
지금도 어딘가에 계시겠지요?
마치 고공 크레인 위에 혼자 있는 것 같은 느낌, 이 세상에 겨우겨우 매달려 있는 느낌으로 지난 하루 버틴 분들
제 목소리 들리세요? 저 fm 영화 음악에 정은임 입니다.
고맙습니다... 🙏
마음을 울리는 멘트인 것 같아요... ㅜㅜ
좋은 사람은 왜이리 빨리 데려가시는걸까요.. ㅜㅡㅜ
글로만 봐도 눈물이 ㅠㅜ
다이하드1에 얽힌 기억도 있었고 그리운 정든님
윤서가 엄마 판박이네 ㅎㅎ
너무 귀엽고 영특하게 생겼다..
윤서는 좋겠다.아빠가 다정해서
저는 음악을 하는데... 참 어렵게 시작했어요. 라디오에 나오셨던 분, 가수가 되고 싶었던 마음을 생각해보니 참 울컥하네요. 저는 음악을 정말 하고 싶었는데 환경 때문에 포기 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중학교 때였는데 수학 시간에 선생님이 수업시간에 자기의 꿈을 절대로 포기하지 말라고 하시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손을 들고 질문 했어요, 환경 때문에 포기해야하면 어떻게 하냐고요. 약간 당황하셨는데도 해주셨던 말씀이 모든 건 생각을 하다보면 답이 나온다고 하시더라구요. 나중에 수업이 끝나고 저한테 오시더니 조용히 너는 할 수 있다고, 하고 싶은걸 끝까지 해보라고 하시더라구요. 정말 무언가를 간절히 원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그렇게 해주셨던 긍정적인 말 한마디들이 한 번 해봐야겠다라는 힘을 나게 해주더라구요. 그게 얼만큼 큰 힘이냐면 마치 뭔가가 시들어서 죽어가는걸 살아나게 할 정도의 힘이었어요.
라디오로 정은임아나운서의 오프닝멘트를 들으며 함께 마음을 나누고 눈물떨구던 20대의 밤이 기억나네요 정성일 영화평론가도 생각나구요
신비한 레코드샵 보고 눈물 났어요. 항준님 아기의 다시 오지 않을 순수한 그때의 그 모습과 목소리가 정말 소중하고 너무 사랑스러웠어요.
시각 장애 학생의 사연ㅠㅜ
라디오는 볼 수 없지만 소리로 마음을 흔드는 힘이 있어 더 여운이 남는 것 같아요.
장항준님은 인문학적 소견이 너무나 좋아요. 진정한 스토리텔러!
할아버지의 낡은시계에 울었어요..!ㅠㅠ 내 딸도 아닌데 왜 우냐고~~ㅎㅎㅎ
저희집 다큰 초딩아들들도 어릴때 듣던 전래동화씨디를 아직도 좋아해요 ㅎㅎㅎ전 버리고 싶은데 이번회차 들으니 이해가 되네요...
2:28 아냐!됐어! ㅎㅎㅎㅎㅎㅎ
그 나이 또래의 아이들의 단호함 ㅋㅋㅋㅋㅋ 사회적 눈치보지 않고 솔직한 단호함 ㅋㅋ 핵공감해요~~~^^
와우 김은희님 거푸집인데요 ㅋㅋ
아기 노래 목소리에 감정이 저렇게 많이 담간거 첨봄 예뻐요!!
이 오빠야들 우짜지 ~ 매력 터지는데~
김세원의 가정 음악실! 아직도 김세원씨 음성이 생생해요~비오는 봄 날 라일락 꽃 향기가 느껴지는 목소리랄까...? 그립다~ㅎㅎ
딸 녹음 진짜 감동이었어요~ 부모님 음성도 녹음해둬야겠어요~
저는 저까지 세분하고 같이 얘기하는 기분이에요 중간에 혼자 대화하고 있더라고요. 엄지까지 들면서... ㅋ 한번 보면 멈출수 없네요
이야기 중간에 삼천포로 빠져도 즐겁고😅 언제나 추억을 떠올리게하는 김장장티비~ 라디오처럼 오래오래 보고 듣고 싶습니다~~👏👏👏👍👍👍😊❤
맞아
나도 라디오러버입니다.
귀로 들을수 있는 매체입니다.
오늘 김장장TV 영상 떠서
생각치 못한 복권에 당첨된 기분이에요
김장장 라디오가 생겨서
매일 2시간씩만 들으면 좋겠어요ㅎ
아! 나의 욕심이란...
김세원의 가정음악실^^
10시되기전 마지막에 멀리가지마세요~라는 멘트 지금도 생각난다야~크~~
난 라디오 듣는 사람 따뜻한 사람일것같아^^
어떤 프로인지는 가물가물한데 The end of the world를 부른 Skeeter davis가 내한 했을때 mbc라디오에 출연을 해서 청취자와 연결을 했는데 그 청취자분이 시각장애인 이라고 밝히시고 그녀의 오랜 팬이시라며 짧게나마 직접 대화 해보고 싶다며 영어로 몇마디 하시는데 가수도 감동,디제이도 감동,청취자들도 감동...몇십년전 일이지만 정말 잊혀지지 않는 일화 입니다.
저도 윤서가 부럽네요. 남편이 자상하고 잘해주는 친구들은 안부러운데 아버지가 정말 자상하게 챙겨주는 집 친구들이나, 티비에 자상한 아버지가 나오면 가슴이 아리며 부러워요. 나는 죽을 때 까지 받을 수 없는 종류의 사랑이구나 하구요 ㅠㅠ
김세원님 쉬는타임에
멀리가지마세요~~♡♡
와우
장현성님 아카이브, 라이브러리급 ㅋㅋㅋ
장항준님과 따님의 노래 녹음을 들으며.. 느껴지는 마음이 있어 댓글을 써봅니다..
대학을 다니는 성인이 된 이후 한창 젊은 시절에는 부모님에 대화들이 그저 듣기 싫은 잔소리 같았었습니다.
그런 부모님들께서 노쇠해지시는 연세가 되시니요..
언젠가부터 저도 부모님과의 일상적인 대화들를 녹음하게 되었습니다.. 나중에 부모님께서 이 세상에 안계실때 문득 부모님의 목소리가 듣고 싶어질 그때 들으려고요...기쁘실때 안부.. 걱정해주시며 위안주시는 안부 말씀등등이요... ..
오늘도 열정있고 가슴 따뜻한 세분의 영상 행복하게 보았습니다..🙆♀️❤🍀🌈
세분 넘 잼나요.ㅎ ㅎ
김장장 영상들 제목 중에 절반 이상은 장항준 감독님 이름이 들어가있는 듯 ㅋㅋㅋ 그나저나 따님 너무 사랑스럽네요 아냐 됐어 ㅋㅋㅋ
추억...이란 아름다운 단어에 담긴 소중한 이야기.
어릴적 나의 내의까지 다려주시던 지난 해 돌아가신 아버지의 모습이 선합니다.
정은임 ㅠ 정말 아까운 사람 ㅠ
와~~~
아차부인 재치부인까지...
대박!!!
가위바위보두 있는데...
초저녁별이 떠오를때면
생각이나는....ㅜㅜ
그 시절을 경험해본것도 아닌데 괜히 마음이 아련해지네요ㅠ
라디오의 역사와 전통이 깃든 수다!!!
세분 모두 칭찬해~~~~~👏👏👏
장감독님 진짜 매력이 어디까지죠? 뭉클하네요. 따님 노래.
녹음. 공기가 느껴진다고. ...우리딸 녹화한 영상 찾게 되네요^^. 완전 모든게 느껴지는. 김장장👍👍👍 김진수 화이팅 🤩🤩
저도 낮술이 생각나네요. 오랜만에 투표하고 낮에 집에서 쉬는데 김장장도 꿀잼! ^^ 금상첨화가 따로 없네요. 감사합니당. ♡♡
장항준님개그가저의코드랑딱맞아요너무깨발랄하게웃기고세분우정이부럽습니다~
미용실에서 지겨운시간 보내고있는데 세분이 떠들어주셔서
(?) 너~무 감사합니당ㅋ
아 진짜 ㅋㅋㅋ 항주니 조아서 봤는데 왜케 아사코도 현삼씨도 조아지는건지ㅜㅠ 요즘 가장 즐겁게봐요 응원합니다!!!!!!!!♡♡
저도 감동이었어요
노래듣고 울뻔
2021.6.13(일)7:07AM
김장장TV너무좋아요ㅎㅎ
아이 노래소리 듣고 감동. 공기마저 느껴져요
장 감독님 제주 가시리에서 메밀들기름면 먹었어요 추천하신대로 ^^ 오늘 깜놀했어요 싸인 보고 ^^ 넘 반가워서 사진을 찍었답니다 ^^
우와~~"그때의 공기마저 느껴진다"
감성자극
정은임의 영화음악실을 기억하는 분을 만나 너무 반가워요
정성일 영화평론가와 박찬욱 감독님도 여기서 평론하셨던거 기억나네요
너무 감동적인 말씀 감사 합니다 항준씨 여기서60%정도 하시는듯 ㅋ 세분다 멋집니다
아 진짜 라디오 콘텐츠 너무 좋아요 ㅠㅠ 술먹고싶은 토크쇼
소소한 이야기들이 왜 이렇게 재밌고 듣기 좋을까요
김장장 이십세기들 재미에 감동까지 주다니~♡♡♡
진짜...정주행중인데 그때...
애피소드와 노래듣고
펑펑 울었어요...진짜로...
70넘으신 부모님에
시집안간 과년한 못난딸
생각하니...
너무 좋은 아빠다~♡
난 왜 눈물이 나는지 ㅎㅎ
저두요 ㅜ 퇴근하고 저녁먹으면서 즐겁게 보고 있다가 눈물이 줄줄...😢
부산에서 사시는 분들은 등교, 출근길에 자갈치아지매와 함께 합니다 ㅋㅋ 라디오하면 저는 그게 제일 먼저 생각나요^^
안녕하심니까아~자갈치 아지맴니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ㅠㅠ 너모나 짧아요. 엥? 잘 듣고 있는데 끝나는 건 모냐? ㅜㅜ 분노닷 ㅋ
배작가님인스타 보고 들어왔어요 재미있네요 ~^^ 종종 보러 올게요
라디오처럼 듣기에 너무 좋네요 다들 목소리도 좋으시고 너무 재밌어요 계속 재밌는 얘기들 많이 올려주세요 화이팅
저도 그 방송 봤어요. 따님 노래 녹음된거 듣고 전 눈시울이.. ㅎㅎ 저도 좋아하는 노래긴 한데 들을 때마다울컥울컥하거든요. 왜 유아들한테 그 슬픈 노래를 가르치는지 아직도 의문이에요. ㅎㅎ
신지혜 영화음악은 틈만 나면 들어요~~~ 공감대가 많아 듣는 재미가 더욱 크네요. ㅎㅎ
김진숙님, 정은임의 영화음악은 지금 팟빵에서나 유튜브에서 지금도 들으실 수 있을 거예요.
세분웃겨지고재미지고사랑스러워지시네요~~
김장장 수다에 나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이면서 '맞아, 맞아' ㅎㅎㅎ 김광한. 김기덕. 황인용dj분들 김장장에 초대는 힘들까요?🤗💓💓💓
너무 추억돋네요 ㅠㅠ
그립고 소중하네요~
영상 잘 보고있고 덕분에 너무 즐겁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은임 아나운서의 그 유명한 오프닝은 아직도 파일로 돌아다녀요. 저도 컴 어딘가 저장되어있을텐데...생각만해도 눈물이 글썽..
잘한다~~잘한다~~ㅋㅋ완전공감ㅋㅋ
김기덕 '두시의 데이트' 엄청 웃겼는데~~ ㅋㅋ
20:50 장현성님 같은 기억을 공유하고 있다는 게 반갑네요^^
컴팩트 디스크쇼.
마이클 잭슨 beat it을 cd로 들려주던 김기덕 디스크쟈키님.
개인적이었던 그 시간을, 전파를 통해 공유했다는 게 새삼 신기해요~^^
세분들 이야기 듣다보면 옛 추억이 즐거웠든 슬프던 그시절 추억들이 떠오르는데 지금은 너무 좋아여~~~
강석우 배우님이랑 클래식이 잘 어울린다는 느낌적인 느낌~~~♡
겨울나그네. 정말 좋았는데...
우와 추억소환 너무 재밌어요
그때는 팝송천국
와 겨울나그네를 생생하게 기억하시네요
끝나고 회식하셨겠네요. 치이익~~
나도방송봤어요~원래그프로안보는데감독님나온데서봤는데 넘감동이였어용~~
김장장 보다 좀더 선배 입니다 . 이종환의 밤의 디스크쇼도 자주 들었죠. 현성씨 참 감성적이네요..참 재밌게 추억 소환하며 호주에서 잘 보고있어여..
술 생각이 나지 않아? 그러고 끝나다니 술 마시러 가야겠네요
라디오 드라마...좋아했었어요. 정감 있고, 옛날로 돌아간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요. ㅎㅎㅎ요즘은 라디오 듣기가 쉽지 않네요.
좋은 사람 옆에는 좋은 사람..
세 분 싸우시더라도 계속 함께 갑시다!!!!
저도 아들이 5살때 잘려고 누웠는데 불러준 동요를 녹화해두었어요. 불끄고 누웠던터라 화면은 깜깜하고요... 그래서 더 소리가 깊이 있게 들어오나봐요. 아들이 속썩이면 찾아듣곤 합니다 ㅎㅎ
어머 저두 중학교때 "임국희의 영화음악실"이요. 정말 매일 밤 들었는데 😭.. 그리운 어린시절.. 친구들이 공일오비 들을때에 저 혼자 공테이프에 영화음악 녹음해서 듣고그랬네요 ㅎㅎ
15:20 ~ 리차드막스 곡은 맞는데 now and forever 아니고 right here waiting 이네요...
추억을 먹고 삽니다~
울딸 3살때 영어로 된 저노래 들으면서 울더라구요
감수성이 풍부한가했는데 아닙디다ㅜㅜ
기억력이 좋아서 치매는 안걸리시것어요~ 어찌
그리 기억을 잘하시나요,,?
라디오드라마도기억나요 어릴때김자옥님목소리로나온 너무옛날인가요?
당시 고3 이었던 저도 애청하던 프로그램~
조근조근 김자옥님 목소리 너무 좋았죠!... ㅜㅜ 그립습니다
'김자옥의 사랑의 계절' 나도 어릴때 외갓집가면 할아버지가 항상 듣고 계셨어요. 김자옥씨 목소리 생생히 기억나요
나만 아는 프로일지도 모르는데... 강남길 최유라씨가 MBC에서 밤12시에 하던 라는 프로가 있었어요. 중년대상 아닙니다. 그땐 이분들도 젊으셨답니다 ㅋㅋ 일주일에 한번 명화를 각색해서 두분이 라디오드라마를 들려주셨는데 너무너무 재밌었어요. 라는 영화 듣고 코찔찔 울었던 기억이 있네요~
너무 재밌어요ㅋ
이 형들은 무슨 이야기를 해도 너무 재밌음. ㅋㅋㅋㅋㅋ너무 조아
정은임의 영화음악은 팥빵에 다 있어요. 가끔 듣는데 너무 좋습니다.
감사여. 가끔 들어봐야겠네요.
울비맨님의 프로를 아시다니.....👏B의 신이 축복으로 곧 10 만 구독으로~~~ 라디오.....랑 잘 살아가고 있는 1인입니다🥰🥰🥰
김장장TV 볼때마다 감탄하는 장현성배우님의 지식 세계.
초딩 6학년 여름방학때 친구네집 마당 평상위에 누워 파란 하늘 바라볼 때 깔리던 김기덕의 두 시의 데이트 오프닝 음악,,아직도 그햇살의 느낌과 “공기”가 남아있네요. 경화야 잘 살고 있니?
세분의 티키타카 ㅋㅋ
늘 생각하지만 기억력인가여? 아님 복습하고 오시나여? ‥ 넘 잼나요‥ 맛집일세‥
앙~~~🥰🥰🥰 오늘도 느므..느므 쪼아~👍👍👍👍
팟캐스트 시네마운틴에서 들어달라고 하셔서 들어와 구독 꾸~욱~ 눌렀습니다.
세분의 대화가 재미있습니다. 라디오 듣는 것 같기도 하고 요 몇일동안 시간될때마다 정주행하고 오늘 드뎌 여기 24화에 도착해서 댓글남깁니다. 구독자 10만명까지 화이팅!!
심플리선데이 사랑해요=할아버지의 낡은시계..
신비한 레코드샾에서 너무 익숙한 멜로디를 다른 곡으로 소개해주셔서 저도 이번에 알았습니다 ㅎㅎ
난3등ㅋ점심시간에 올라와서 좋네~~
안녕하세요? 김장장TV 매번 재미있게 잘 시청하고 있습니다.
대세인 장항준감독님 때문에 시청을 시작 하다가 장현성배우님의 매력에 빠져버린 애청자입니다. 이번 방송에서 라이도에 대한 이야기를 하시다가 장현성배우님께서 신지혜의 영화음악을 언급해주셔서 너무 반가운 마음에 (저도 신지혜의 영화음악 애청자입니다.^^) 라디오 사연을 다음날 (4월 8일)에 보냈는데 신지혜님이 장현성 배우님을 너무 좋아하시더라구요.
나레이션을 해주신 적이 있는데 목소리는 정말 정상급이다.. 등등... 장현성 배우님 !~! 기회가 되시면 신지혜의 영화음악에도 출연해 주세요^^
저도 외국에서 일년 넘게 재택근무 하면서 한국 라디오 듣는걸 좋아해서 오늘 주제가 너무 반갑네요:)
도대체 이 분들은 왜일케 기억력도 입담도 좋은건지
귀엽따 🦭 아저씨들 수다가 이렇게 재밌다니 ☺
21:07 항준이오빠 코 파다가 딱 걸리심🤣
김진수 대표님 무언가 이야기하시려고 계속 타이밍 보시다가 결국 잊어버리신...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