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려가 쫄았다는건 너무 간거같고 리월에 완전한 힘을 되찾은 용왕하나 떴고 일곱 신인 자신이 그를 자극시킬 수 있으니 일부러 피하고 끝까지 경계한거같음. 종려는 용왕이 어떤 존재인지 알고 얼마나 강한존재인지 알기에 분쟁을 피한듯함. 태도보면 자기구역 어슬렁 거리는게 아니꼽긴 한거같고. 결국 느비예트는 신경 안쓰고 여유롭게 뻘짓하다 돌아가서 괜한 걱정인거 같음 그래도 리월의 신이 리월에서 타국용 피해다닌건 좀 그렇긴한듯
저 둘이 만나면 정체를 숨기고 있는 종려를 보고 느비예트는 남들이 보는 앞에서 바위신이라고 까발릴 수도 있고 만약 둘이 힘싸움 했으면 마을 하나가 통째로 사라지는데 안만난게 다행이라 생각해요😅 느비예트가 완전한 힘을 되찾았기 때문에 강하지만 종려도 무시못할 강함을 가지고 있죠.. 오래 살면서 쌓은 연륜.. 사람들은 대부분 힘싸움만 생각하던데 둘이 논쟁을 벌이면 😅 말빨로 누가 이길지 궁금하네요
단순히 느비와 싸우기 싫어서 피했다기 보다는 천리를 자극시키지 않기 위해 피한거 같습니다. 얼음 여왕에게 모종의 계약을 하고 바위신의 심장을 준거 보면 종려도 천리의 뜻에 반하려는 얼음여왕의 생각에 어느정도 동조한 거고 얼음여왕의 계획이 시작되기전에 천리를 자극하기는 싫었을 테지요. 저기서 각잡고 바위신과 물의 용왕이 싸우면 침옥협곡에 난리가 날테고 그럼 한동안 조용히 있던 천리를 자극하겠죠. 그럼 한천의 못 떨어질 테고 폰타인 + 리월 다 날아갈겁니다. 종려가 동조했던 얼음여왕의 계획도 틀어질테구요. 그리고 설령 종려와 느비가 마주친다고 해도 둘이 싸울 성격은 아닙니다. 둘 다 이성이 앞서는 냉철한 성격이라 만나자 마자 싸울 일은 없지요. 특히 느비 성격이 다른 나라 땅에서 다른 나라 백성들 까지 싸움에 말려들게 할 만큼 위험한 성격은 아니니까요. 자기 부하 멜루진 하나 죽었다고 하루종일 우는 순딩이가 느비입니다.
천리는 폰타인 사태 집정관이 사라지고 용왕에게 대권이 돌아간 말도 안되는 상황에서도 개입하지 않는것을 보아 잠들어있어 개입하지 못하는것으로 보입니다. 여행자 설명에도 천리는 죽어가고있다 나오고요. 다만 신의 심장을 부수면 천리가 일어난다는것을 보면 신의 심장이 집정관과 용왕보다도 중요한 무언가라는거겠죠
일단 느비예트가 정의과 법의 나라의 최고심판관이고 자신하고 우호적인 여행자의 친구가 리월의 집정관이자 현재는 종려라는 이름을 사용하는 암양제군하고 부딪힐 경우 생길 피해가 생길텐데 물의 신 덕분에 500년간 인간들과 지내다 우호적으로 생각하는 느비예트가 인간들한테 피해를 끼치면서까지 싸우진 않을거같고 다른 형태로 싸우지 않을까싶기도 하고...
@@user-vt9ku4ub9q 아니 내가 말하는건 푸리나 만든 진짜 신 포칼로스 말하는거야 느비 끽해야 500샇인데 뭐가 많어 ㅋㅋ 그리고 느비예트 푸리나가 신이 아닌지도 500년동안 몰랐음 왜 몰랐겠어 신이라는 존재를 본적도 느껴본적도 없으니까 모르는거지 그 저주가 신의 기운인줄 알았다 하니까
@@백아-t4i포칼로스가 초대장을 보내서 폰타인 성으로 온게 500년 전이고 그 전까지는 뭘 했는지, 어디에 있었는지 조차 불확실함 느비예트가 생각하는 신이 다 포칼로스 수준이라면 종려 심판 대사에서 " 그 신과 내가 싸울까봐 걱정할 필요는 없다. " 라고 말한게 설명이 안됨. 적어도 느비예트가 종려를 강적으로 인정한거임. 애초에 고운각을 만든 마신이라고 티바트에서 겁나 유명한데 느비가 그걸 듣고 " 마신전쟁에서 무력으로 마신들을 찍어 누르고 바위 창으로 섬을 만들었지만 그래도 포칼로스랑 비슷하겠지? " ㅇㅈㄹ할 정도로 머리가 나쁘지는 않음
종려가 야타용왕이 자신과 동급이거나 그 이상이라는 언급을 했고 야타도 그런 소릴 했으니 둘은 거의 비등하다고 볼 수 있는데 그 야타도 완전체가 아니었던 것에 비해 느비는 포칼로스 희생으로 완전한 용왕이 되었으니 야타처럼 제압은 거의 불가능에 완전체 용왕이 진짜 격을 달리하는 존재라면 종려가 질수도 있음. 뭣보다 둘이 싸우기 시작하면 본인이 수천년 지켜온 리월이 소멸될 가능성이 커서 느비 동선 파악하는데 온 신경쓰면서 피한거라고 봄.
솔까 파워 벨런스 아무리 느비예트가 힘을 돌려받았다고 하더라도 상대는 종려임. 아무리 느비예트라도 난전을 치를 가능성이 높고 솔까 느비예트가 타국에서 치고 박고 싸운다? 자신이 이야기하는 정의에 반하는 거고 자기 자신을 심판해야하는 상황이 되지. 또한 종려가 진다는 상상도 하기 힘듬 지금 봐도 겁나게 여유있어 보임 그리고 실제 종려의 총력을 우리가 눈으로 직접본게 아니다보니 느비예트가 일방적으로 강하다고 생각하는건 조심해야함
그래서 아마 평화적으로 하려는듯하고 그게 안되면 무력으로 심판하려는듯함. 그리고 종려는 전혀 여유롭지 않음. 하루종일 딴곳 보면서 말도 적고 말대답도 제대로 못할정도로 경계한걸로 나옴. 전투력 관련해서는 중국어 기준 완전한 용이 되고 난 이후 느비피셜로 직접 일곱 신을 심판하기에 충분해졌다 말함. 종려 한명이 아니라 나머지 신들 다. 수선화 십자회에서 세계식 계산에 별을 삼킨 고래가 모태바다를 다 퍼마시고 티바트를 멸망시킬거라는 미래가 계산됨. 몇번이고 교차검증해도 변하지 않는다는건 집정관들이 그걸 못막았다는 말. 결국 변수인 행자랑 힘 되찾은 느비가 고래를 처리하고 모태바다 물도 빼냈음. 전성기때의 종려도 힘 뺏긴 용왕인 야타용왕과 대등 혹은 야타용왕이 우위쯤으로 나와 사실상 완전체 용왕이랑 무력으로 비교하기 힘들것이고 애시당초 종려 vs 느비 구도가 아니라 느비 vs 집정관 6명 구도인데 그걸 종려 한명이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하긴 어려울거 같음. 너무 종려 하나만 인기로 특별취급 해주는 느낌
원신에서 이야기 나온거 보면 신의 힘은 백성들의 뭐라하지 믿음? 존경? 그런거에서도 온다고 했었는데 리월 npc들 보면 아직도 암왕제군을 좋아하고 있음. 그리고 종려 나이를 보면...나도 처음엔 느비가 순수힘이 있으니까 더 쌜거라 생각했었는데 다시 생각해보면 종려의 싸움 짬밥이랑 백성들 때문에 뭔가 종려가 아직까진 티바트 최강일거 같음
![[원신] 느비예트 전설 임무 『과거의 흔적』](http://i.ytimg.com/vi/ITp9XPU4_vQ/mqdefault.jpg)
![[원신] 이번 해등절 '킬포' 후기 및 리뷰 및 요약ㅣ뜯어보기](http://i.ytimg.com/vi/A-VI2fXqoq8/mqdefault.jpg)
종려가 쫄았다는건 너무 간거같고 리월에 완전한 힘을 되찾은 용왕하나 떴고 일곱 신인 자신이 그를 자극시킬 수 있으니 일부러 피하고 끝까지 경계한거같음. 종려는 용왕이 어떤 존재인지 알고 얼마나 강한존재인지 알기에 분쟁을 피한듯함. 태도보면 자기구역 어슬렁 거리는게 아니꼽긴 한거같고. 결국 느비예트는 신경 안쓰고 여유롭게 뻘짓하다 돌아가서 괜한 걱정인거 같음
그래도 리월의 신이 리월에서 타국용 피해다닌건 좀 그렇긴한듯
설령 만났다고해도 무턱대고 쌈박질부터 하진 않았을것같은데 ㅋㅋㅋ 둘다 품위있게 상대에 대한 존중을 충분히 해줄 줄 아는 인물들이니까
@@maeng99 호두말 보면 둘이 성격은 맞는데 입장 때문에 서로 아니꼬운거 같음. 그래도 일단 만나기라도 하려면 종려가 경계풀고 대화해봐야할듯
오히려 자기나라이니 더욱더 피해야죠 싸움나면 리월영토가 날아갈수도 있는디
하긴 지형이 하필 물이 많은곳이기도 하고 수선화 십자회 임무에서는 모태바다를 다 마신 별을 삼킨 고래가 폰타인을 넘어 티바트 세계를 멸망시키는 미래도 있으니 괜히 그보다 더한놈 건드리면 리월로 끝나지 않을수도 있으니
종려 성격상 막무서워서 피했다기보다는 그냥 쓸때없는 분쟁 일으키기 싫어서 피했거나 둘이 모이면 껄끄러울까봐 자리를 비켜준다는 느낌이 맞음
애초에 느비가 푸리나,나비아,클로가 있는곳에서 싸울리는 더더욱 없을꺼란걸 종려도 알테고 ㅋㅋ..
신들이 피하는게 양심있는거지
가만히 있던 용들 족치고
힘 뺏은거 나눠 받았는데
싸움은 둘째치고 피해주는게 어른스러운거임
쓸데없는 분쟁의 요소를 만들 필요도 없을 뿐더러 용들이 피해자니 저게 현명하고 지혜로운거
쫄았다 보단 굳이 만날 필요가 없는 듯
만나서 느비예트가 만나고 싶었습니다 모락스씨 이러는 순간 종려가 인간으로 살기 위해 한 모든 빌드업이 수포로 돌아가버리니까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바로 갑분싸 가능...
호두도 눈치 ㅈㄴ 빨라서 진작에 종려가
지 나라의 신인건 알고있을듯
@@morning2114 최상위 선인 중 하나라는거 정도는 눈치까긴 했음. 다만 암왕제군이라는거 까진 모르는듯
오 이게 제일 그럴듯해보이네요 ㅋㅋ
2차 마신전쟁 막았도르
서로가 서로 안만난게 다행
카에데하라...
ㅋㅋㅋㅋㅋㅋ
??? : 우리 가문은 마신전쟁이 일어났을때....
???:마신전쟁이 왜 일어났는지 알려면 우선 우리 가문부터...
저 둘이 만나면 정체를 숨기고 있는 종려를 보고 느비예트는 남들이 보는 앞에서 바위신이라고 까발릴 수도 있고 만약 둘이 힘싸움 했으면 마을 하나가 통째로 사라지는데 안만난게 다행이라 생각해요😅
느비예트가 완전한 힘을 되찾았기 때문에 강하지만 종려도 무시못할 강함을 가지고 있죠.. 오래 살면서 쌓은 연륜..
사람들은 대부분 힘싸움만 생각하던데
둘이 논쟁을 벌이면 😅 말빨로 누가 이길지 궁금하네요
마을 하나가 아니라 침옥 협곡 전체가 날아갈수도..
있었는데요,짜잔 없었어요!
마신의힘이 고대용을 이길순없죠.. 힘을 이야기하는 근본이다르네요
@@비밀리지 그냥 둘다 겁나 세서 멀?루
@@비밀리지그죠 마신의 힘의 고대용에게서 추출한거니 그 힘의 원천인 고대용이 더 쎌 수 밖에
푸리나: 괜찮아. 여행자랑 있으면 언젠간 만나는 순간이 있지않겠어?
그날 후로 침옥 협곡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았다..
권위 잃은 용=마모된 신
@@user-hz1wy4dr5z느비가 어린 후대 용왕이라
권능 회복을 했다곤 하더라도 글쎄.. 게다가 종려가 진다면 중국이 가만히 있을거같진 않아서
끝까지 결론이 안나거나 종려에게 뭔가 있을듯 바위신이전에 선인이기도 했으니
공.교롭.게.도 말이야~
종려랑 느비예트는 만나면 진짜 껄끄러운 타입이지ㅋㅋㅋ성격이 비슷해서 더 그래ㅋㅋㅋ
근데 벤티는 23년 해등절때 생각하면 느비예트 만나도 오히려 당당할듯
벤티:전쟁 끝났잖아~ 한잔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 그렇소가 웃음벨이네 표정이 ㅈㄴ 띠꺼움ㅋㅋㅋ 다른신은 어떻게 반응할까 벤티는 다짜고짜 느비입에 술넣을것같고 라이덴은 음.. 성격상 겨뤄보고싶군 이러면서 들이댈것같고 나히다는 종려랑 비슷하게 반응하거나 ㅈㄴ 물고기어쩌구저쩌구로 설명충할듯
zzzzz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 그렇소 너무 웃겼어요
저는 저번 해등절처럼 벤티랑 종려 같이 만난거처럼 이번엔 푸리나랑 종려가 신들의 품격있는 대화(?)를 원했는데...
아쉽게도 다음 해등절때 보는걸로....ㅎㅎ
단순히 느비와 싸우기 싫어서 피했다기 보다는 천리를 자극시키지 않기 위해 피한거 같습니다.
얼음 여왕에게 모종의 계약을 하고 바위신의 심장을 준거 보면 종려도 천리의 뜻에 반하려는 얼음여왕의 생각에 어느정도 동조한 거고 얼음여왕의 계획이 시작되기전에 천리를 자극하기는 싫었을 테지요.
저기서 각잡고 바위신과 물의 용왕이 싸우면 침옥협곡에 난리가 날테고 그럼 한동안 조용히 있던 천리를 자극하겠죠. 그럼 한천의 못 떨어질 테고 폰타인 + 리월 다 날아갈겁니다. 종려가 동조했던 얼음여왕의 계획도 틀어질테구요.
그리고 설령 종려와 느비가 마주친다고 해도 둘이 싸울 성격은 아닙니다. 둘 다 이성이 앞서는 냉철한 성격이라 만나자 마자 싸울 일은 없지요. 특히 느비 성격이 다른 나라 땅에서 다른 나라 백성들 까지 싸움에 말려들게 할 만큼 위험한 성격은 아니니까요. 자기 부하 멜루진 하나 죽었다고 하루종일 우는 순딩이가 느비입니다.
싸움때문에 한천의 못까지 박진 않을것 같습니다 현재 고대 용의 대권을 빼앗아 일곱신들에게 나눠준 상태인데 느비가 그힘을 되찾은 사실 만으로도 천리가 바로 나서야 할테죠 제가 보기엔 현재 천리는 수메르때 말대로 잠들어 있는게 확실해 보입니다
천리는 폰타인 사태 집정관이 사라지고 용왕에게 대권이 돌아간 말도 안되는 상황에서도 개입하지 않는것을 보아 잠들어있어 개입하지 못하는것으로 보입니다. 여행자 설명에도 천리는 죽어가고있다 나오고요.
다만 신의 심장을 부수면 천리가 일어난다는것을 보면 신의 심장이 집정관과 용왕보다도 중요한 무언가라는거겠죠
단순히 그냥 만났으면 지금껏 계획했던 죽은척 위장한거 들킨 수도 있는거라 호두 도 알게 될테고 객경 생활도 못함...무엇보다 종려 성격상 싸워봐야 득 이 없는데 추후에도 어떤 큰 계기가 되는 사건 없는이상은 싸울 일 없을듯..
근데 정말 만약에라도 저 상황에서 느비예트랑 싸움이라도 났다면 소 는 아주 눈에 불을켜고 달려올거같고 선인들도 달려왔을거같은 느낌...
@@user-ko4rl4ef9o 전투인원이 느비는 혼자지만 종려쪽은 야타,선인,야차까지 있음ㄷ
호두 모락스인거 진작에 알고있을걸 눈치 ㅈㄴ
빠른편이라
싸워봐야 서로 이득될게 하나도없음.
느비도 심경변화가 많이 생겼고.
종려는게속 객경생활하고싶고.
호두성격이 귀종이랑 비슷할거같아서 계속 객경하고싶어할듯 ㅋㅋㅋ
종려는 뒷사정을 모르고
겉보기에는 물의신 포칼로스를 물의용왕이 죽이고 대권을 가져왔구나. 즉 신에게 적대적감정과 공격성이 있는 존재로 파악해고 ㅌㅌㅌ 함
근데 그뒤 여행자 말 들어보니 의외의 느낌..? 이런 것 일듯
일리가................ 있어!
푸리나 일 알고 있는거면 그런 스토리텔링이 안되지 않나
@@user-wy3yv3dj9t 생각해보니 그러네요, 중립...하겠습니다
종려는 뒷사정 다 압니다
집정관들의 푸리나에 대한 대사보면 종려뿐 아니라 다른 집정관들도 무슨일있었는지 알고있음
왜 느비가 종려 만나기만 해도 게거품 물고 싸우려든다 생각함 둘이 그냥 물맛이랑 차맛 얘기 할거같구만
일단 느비예트가 정의과 법의 나라의 최고심판관이고 자신하고 우호적인 여행자의 친구가 리월의 집정관이자 현재는 종려라는 이름을 사용하는 암양제군하고 부딪힐 경우 생길 피해가 생길텐데 물의 신 덕분에 500년간 인간들과 지내다 우호적으로 생각하는 느비예트가 인간들한테 피해를 끼치면서까지 싸우진 않을거같고 다른 형태로 싸우지 않을까싶기도 하고...
아이러니한건 둘 전투시 진짜 효율이 좋다는 거다.
유튜브 어떤 영상에서 종려 돌기둥세우고
뒤에서 느비예트로 물대포쏘니까 왠만한 애들은 다 갈려나갔다.
실제로 해봤는데 효율 장난아니다
난 여기서 종려 말투랑 표정보고 ㅈㄴ 웃었음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긴했숩니다.
@@츄츄레인보우오,그렇소?ㅇㅅㅇ
상식적으로 종려로 그런 진통을 겪은 원신이
진짜 무서워서 그랬을리는 없고, 만나서 생길 리스크가 더 크다고 판단했을 듯
괜히 종려가 느비예트랑 만났다가 싸우기라도 하면 주변이 쑥대밭도 아니고 수메르 사막 수준으로 초토화될테니 일부러 피한 것같네요.
배틀물도 아니고 뭔 싸우니 마니 그러고있냐
말 뽄새를 보아하니 니들이 둘이 붙었음 좋겠다고 내심기대하는것같은데?
네 기대했어요.....아쉽다....천리뒷담까면서 친해질줄...
어림없지 바로 느푸카종 연월 출격
리월에 층암거연 하나 더 생길 뻔 ㄷㄷ
천리가 보고 있을지도 모르는 상황에 만난다는건 도박같아서 그런가?
일단 둘이 만나도 안 싸울거 같긴한데 싸워도 종려가 지진 않을듯? 느비가 쌔긴해도 종려는 느비 태어나기 한참 전부터 마신들이랑 싸우면서 무신 소리 들은 백전노장이라...
어느 한쪽이 이기든 리월이 초토화 되는 건 마찬가지라서 그리고 느비예트가 천리 다음으로 세계관 최강자라 종려도 무조건 이긴다는 보장이 없음
0:37새침데기 종려
그치 축제분위기에 분란 안 일으키게 그냥 좀 조심했다고 봄
종려 팔짱끼는거개간지적이다
종려도 은퇴했고 느비는 완전한 힘을 찾아서 자신이 쉽게 상대할수없게됐으니
괜히 만났다 싸우면 피해가 클테니 일단 피한게 정설인듯
재판에 불출석한 피고
안 만나는게 낫죠 느비예트는 일곱 신 싫어하니...
만나면 그 순간 신맵 사라지는거지
나 리월의 신 모락스라고!!!!!
크아아악!! 여행자! 페이몬! 벤티! 호두! 귀종!
외지주는 어딜가나 ㅋㅋㅋ
정숙
느비랑 종려가 싸워서 누가 이기든 간에 리월은 수메르 사막 이상으로 초토화가 된다는거
이 둘이 만난순간 그 일대(주위)는 개판5분전 휩쓸게될듯할......
만나지않은게 다행(?!)일지도....ㅋ😂
뭐... 둘이 만나서 좋을 건 없으니... 느비는 모든 신들을 심판한다고 했으니 만나서 눈치채면 싸울 수 도... 오 재밌겠는데
0: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느비예트가 절대적으로 썌다는건 느비예트가 생각하는 신의 힘은 푸리나 정도라 그리 짐작한거 아님? ㅋㅋ
느비예트가 푸리나보다 나이도 훨씬 많고 종려의 무신 칭호는 티바트 전역에 다 알려져 있어서 아닌듯
@@user-vt9ku4ub9q 아니 내가 말하는건 푸리나 만든 진짜 신 포칼로스 말하는거야
느비 끽해야 500샇인데 뭐가 많어 ㅋㅋ
그리고 느비예트 푸리나가 신이 아닌지도 500년동안 몰랐음 왜 몰랐겠어 신이라는 존재를 본적도 느껴본적도 없으니까 모르는거지 그 저주가 신의 기운인줄 알았다 하니까
@@백아-t4i느비 한국어 기준 최소1000살 중국어, 영어 기준 최소 수천살임 선대 물 용왕이 죽은 시점이 최소 2500~3000년 전인걸 감안하면 2000~3000살일듯
@@백아-t4i포칼로스가 초대장을 보내서 폰타인 성으로 온게 500년 전이고 그 전까지는 뭘 했는지, 어디에 있었는지 조차 불확실함 느비예트가 생각하는 신이 다 포칼로스 수준이라면 종려 심판 대사에서 " 그 신과 내가 싸울까봐 걱정할 필요는 없다. " 라고 말한게 설명이 안됨. 적어도 느비예트가 종려를 강적으로 인정한거임. 애초에 고운각을 만든 마신이라고 티바트에서 겁나 유명한데 느비가 그걸 듣고 " 마신전쟁에서 무력으로 마신들을 찍어 누르고 바위 창으로 섬을 만들었지만 그래도 포칼로스랑 비슷하겠지? " ㅇㅈㄹ할 정도로 머리가 나쁘지는 않음
@@user-vt9ku4ub9q 난 포칼로스가 느비 키운줄 알았는데 아니였나보네 새로운 정보 감사
쫄튀 ㅋㅋ
쫄 ㅋㅋ
이거 어디서 볼 수 있나요?
이번 해등절 마지막 스토리입니다!
행자닉 ㅅㅂ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
아쉽지만 까먹었도르
쫄???
종려가 야타용왕이 자신과 동급이거나 그 이상이라는 언급을 했고 야타도 그런 소릴 했으니 둘은 거의 비등하다고 볼 수 있는데 그 야타도 완전체가 아니었던 것에 비해 느비는 포칼로스 희생으로 완전한 용왕이 되었으니 야타처럼 제압은 거의 불가능에 완전체 용왕이 진짜 격을 달리하는 존재라면 종려가 질수도 있음.
뭣보다 둘이 싸우기 시작하면 본인이 수천년 지켜온 리월이 소멸될 가능성이 커서 느비 동선 파악하는데 온 신경쓰면서 피한거라고 봄.
결론: 종려 쫄튀
무료최적화 지룡자🕷
푸리나가 나와?
마지막장에 잠깐 나옵니다
??무슨 스토리인가요?
2024 해등절 스토리입니다
솔까 파워 벨런스 아무리 느비예트가 힘을 돌려받았다고 하더라도 상대는 종려임. 아무리 느비예트라도 난전을 치를 가능성이 높고 솔까 느비예트가 타국에서 치고 박고 싸운다? 자신이 이야기하는 정의에 반하는 거고 자기 자신을 심판해야하는 상황이 되지. 또한 종려가 진다는 상상도 하기 힘듬 지금 봐도 겁나게 여유있어 보임 그리고 실제 종려의 총력을 우리가 눈으로 직접본게 아니다보니 느비예트가 일방적으로 강하다고 생각하는건 조심해야함
그래서 아마 평화적으로 하려는듯하고 그게 안되면 무력으로 심판하려는듯함. 그리고 종려는 전혀 여유롭지 않음. 하루종일 딴곳 보면서 말도 적고 말대답도 제대로 못할정도로 경계한걸로 나옴.
전투력 관련해서는 중국어 기준 완전한 용이 되고 난 이후 느비피셜로 직접 일곱 신을 심판하기에 충분해졌다 말함. 종려 한명이 아니라 나머지 신들 다. 수선화 십자회에서 세계식 계산에 별을 삼킨 고래가 모태바다를 다 퍼마시고 티바트를 멸망시킬거라는 미래가 계산됨. 몇번이고 교차검증해도 변하지 않는다는건 집정관들이 그걸 못막았다는 말. 결국 변수인 행자랑 힘 되찾은 느비가 고래를 처리하고 모태바다 물도 빼냈음. 전성기때의 종려도 힘 뺏긴 용왕인 야타용왕과 대등 혹은 야타용왕이 우위쯤으로 나와 사실상 완전체 용왕이랑 무력으로 비교하기 힘들것이고
애시당초 종려 vs 느비 구도가 아니라 느비 vs 집정관 6명 구도인데 그걸 종려 한명이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하긴 어려울거 같음. 너무 종려 하나만 인기로 특별취급 해주는 느낌
원신에서 이야기 나온거 보면 신의 힘은 백성들의 뭐라하지 믿음? 존경? 그런거에서도 온다고 했었는데 리월 npc들 보면 아직도 암왕제군을 좋아하고 있음. 그리고 종려 나이를 보면...나도 처음엔 느비가 순수힘이 있으니까 더 쌜거라 생각했었는데 다시 생각해보면 종려의 싸움 짬밥이랑 백성들 때문에 뭔가 종려가 아직까진 티바트 최강일거 같음
사실 이악물고 부정해서 그렇지 전투력으로는 느비가 집정관 전부 심판하기에 충분히 강한게 오피셜임.
우리나라만 애매하게 말했지 나머지 3국 음성 모두 같음.
사람들 말대로 개털리는건 아니더라도 어떻게 됐든 완전한 고대 용의 대권을 받은 상태니 종려가 싸움에서 불리할수 밖에 없겠죠.
둘 성격상 심판이 무력으로 이어지진 않을거 같긴 하지만
@@이제는본계 종려가 옛날에 야타용왕이랑 겨뤘다길래 지금 느비용왕이랑 겨루면 일단 옛날보다는 짬이 더 찼을테니까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쫄
쫄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세상에
근데 생각해보면 종려는 용임. 근데 같은 용족이 천리를 받든다는 점에서 어? 이거 뭐냐??
용과 기린이 섞인모습. 암왕제군은 뭔 모습으로든 변신이 가능하다해서 종려는 용이 아님. 진짜 모습은 아무도 모름
종려는 그냥 마신이고 용족은 따로있음
느비예트도 리월 신은 죽었다고 생각하지 않을까
용왕이니 종려의 기척을 느끼고 눈치를 챌 거 같으니 피한 것도 피한 이유 중에 있을거고
음성보면 종려도 심판할거라는거 보면 살아있는거 알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