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s4843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데, 강남에 사는 베이비부머 세대얘기하는겁니다. 은퇴한 가구입장이요. 그리고 학습효과? 강남 사는 베이비부머 세대들 IMF, 금융위기 겪었습니다. 현재 강남에 거주하는 베이비부머세대야 말로 부동산불패, 강남불패가 틀린말이라는 것을 가장 정확하게 알고있는 사람들입니다.
강남살지만 곧 은퇴하니 분당 용인 등으로 이사갈 계획이다.계급같은 소리하네.은퇴하고 수입이 확 주는데 재산세도 많고 비싼 집 엉뎅이 밑 깔고 살 일있나.자식들도 챙겨주고 주택연금이나 저렴한 집 사서 사는거지.이광수 말이 맞어 저 인간은 투기꾼같어 저런 애들땜에 세상사 힘들어진다 .부동산 투기 공화국이 되는거다
부동산을 논할때 도덕적으로 접근을 하면 맨날 손해보는거임. 자본주의사회에서 도덕이 어딨음. 올바른사회란 소리가 아니라. 애초에 자본주의사회는 소수가 돈을 벌고 돈이 돈을 버는 세상임. 어릴적부터 금융 투자에 대해 가르쳐야 하는데. 우리는 땀흘려서 돈버는게 아니면 다 나쁜거라고 가르치고. 도덕을 운운하니 맨날 소수만 돈버는거
51년생 55년생 부모님을 뒀습니다.. 지금 베이비부머 바로 앞세대인데요... 집을 다운사이징하면서 생긴차액으로 다른자산의세금을 내면서 자식에게 재산을 넘기려합니다...아파트만 환금성이 뛰어나고 땅, 건물같은건 매매시 부대비용이 많이 들어가기떄문이죠..또 수명이다해가는게 느껴지니 정리를 하는거죠.. 그리고 오래동안 살았던 동네로 가려합니다.. 거기에 젊었을때부터 있었떤 동네사람들이 다 있기때문이죠 잘알기도하고.. 둘다 맞는말이긴한데 정확히 파악은 못하시는것 같습니다.
친한 직장 동료들이 퇴직을 앞둔 64~67년생들 중 6명 중 4명이 평수를 줄이거나 하급지로 이사를 하고 싶어 합니다. 대출금도 갚아야하고 자녀 결혼을 앞두고 둘만 남게되면 큰 평수가 필요없다고 서울을 빠져나가 작은 평수를 찾고있어요.. 국민연금 받으니까 소득이 안정적이라고요 ? 월 실수령 500~600만원 벌던 사람들이 200백만원 안팎으로 벌어서는 생활유지 못합니다. 갖고있는 아파트 내놓은데 집보러 오는 사람들이 없어서 못팔고 있어요.. 대부분 아파트는 끝물이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사람은 폭락기를 앞두고 전세로 옮길까 고민 중입니다.
뭐 그럴 수도 있지? 라고 생각하다가.. 이광수의원의 실제 데이터로 10년이상보유자 60대이상 매물이 늘오나고 있다라는 이야기에이건 변화다라는 생각이 번쩍 드네요. 기존에 없던 것이 생긴다면 변화죠.. 그걸 두고 팔고 어디가냐?라면 안됩니다. 기존에는 팔고안갔나? 중요한 것은 늘어나는 이유죠~.
은퇴한 60대 초반분들 입장에서 생각해보십시오. 물론 살아왔던 터전인 강남or상급지에서 계속 머무르며 은퇴후 소소한 경제활동 하시면서 거주하는 분들도 있죠. 근데 은퇴후 여유가 있는분들이라해도 자식들 결혼자금, 주택자금 지원해주면 자산은 집한채 남습니다. 근데 은퇴한 60대가 이 집을 팔고 대출을 보태서 상급지로 이동을 한다구요? 그런 선택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은퇴한 60대 가구에서 과연 몇이나 될까요? 부동산 시장이 좋을때도 은퇴한 60대 가구가 갖고있는 잡한채 팔아서 대출 보태서 상급지로 이동하는 선택은 쉽지 않습니다. 하물며 시장이 좋을때도 그런데 지금같은 침체기, 불투명한 시기에는 어떻겠습니까? 김인만 소장님이 주장하는 '팔고 상급지로 이동하는 사람도 있다' 이런게 아몰랑식 주장인겁니다. 당연히 있기야 있겠죠; 그런데 그 비중이 도대체 몇이나 되겠습니까?
1.강남아파트 판매후 경기권 살기좋고 서울 접근성 좋은 신도시 구매후 남은돈으로 자식 결혼시키거나 본인 생활비마련 2.지방부자들 지방소멸걱정으로 강남집 구매후 본인은 전세로 지방거주 결론} 1.상급지 강남아파트 가격 상승 2. 살기좋고 일자리 등으로 투자전망 좋은 경기남부 신도시 가격상승 3.지방 소멸지 아파트 폭락 물론} 직주근접 초품아 역세권 병세권등등의 가치가 있는 아파트일경우만 해당 그렇지 않은 서울아파트나 신도시 아파트도 폭락할듯 그리고 초고가아파트 제외하고 강남권과 동탄이나 판교같은 일자리 좋은 젊은 사람들의 신도시 가격차가 줄어들걸로 예상되네요 물론 절대 강남과 비슷해지거나 넘어서진 못하겠지만 글쓴이 장인 장모님께서 현명하신듯요
@@이돌-e2k 간단하게 쓰려고 강남 아파트라고 써 놨는데 강남 경기남부 등으로 가죠 경기남부 가서 가격 밀려올리면 경기남부 사람이 강남가고 이런식으로 연쇄이동 되는걸 간단하게 쓴거에요. 지금보다 앞으로 더욱 심화된다는거고 지방부자들 자신 때문에 고민이 많습니다. 지방소멸 되는데 지방의 집값 건물값 땅값이 버틸까요? 지방소멸은 예측보다 더 빨라질겁니다. 모든 사람이 지방소멸 얘기하는데 경제는 심리가 선행됩니다.그리고 강남수도권은 사서 임대놓고 고향서 임대 삽니다.
솔직히 저 세 분이 말한 케이스는 다 있을 것 같음. 강남 집 1채만 있는 사람, 다주택자, 부수입이 있는 사람, 없는 사람, 주택연금이 되는 집을 갖은 사람, 안되는 집을 갖은 사람. 이 케이스들 중 어느 케이스가 비중이 많냐에 따라 다를 수 있을 것 같음. 근데 내가 60대 은퇴자라면, 아무리 그동안 부동산이 많이 올랐어도 이젠 확실한 이익을 실현하고 싶을 것 같음. 1주택자라면 집값이 엄청 오르지 않을지라도 주택연금 받을 수 있는 집으로 이동하고, 나머지 돈은 현금흐름이 될 수있게 만들 것 같음. 만약 다른 경제활동을 찾아 한다고 하더라도 언제 그만둘지 모르니까. 더이상 집이 오를지 안오를지 젊을 때처럼 치열하게는 안하고 싶을 듯…
은퇴한 60초반분들, 당연히 본인이 살던 강남이나 상급지에 계속 머무르면서 생활하시는 분들도 많죠. 하지만 여유자금으로 자식들 결혼자금, 주택자금 지원해준 뒤 남은 집한채인데, 이걸 팔고 대출 보태서 상급지로 간다? 이건 부동산이 상승하는 분위기라고해도 은퇴한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쉽지 않은 선택입니다. 더군다나 지금같은 침체, 약세장에서는 더욱 그럴수밖에없죠.
노후에 병원 가까운 지방에 살아도 되는거 아니냐~ 부동산으로 차익실현 했으면 노후엔 현금 가지고 있는게 최고 아니냐~ 젊을 때나 공격형 투자를 해도 실패시 젊은 힘이 있으니 버티는데 노후에는 공격형 투자를 했을시 물리면 버틸 힘이 없다. 노후에는 현금을 두둑이 가지고 있는게 마음 편함.
60년대생들은 지금 3분 패널보다 더 경험이 많습니다. 199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집은 매수인이 붙어야만 팔리는 자산이다"라는 집값이 오르지 않는 시기도 격었고요, 상속으로 받은 지방 부동산 때문에 지금 이 시점도 골치를 썩고 있고요, 최근의 급등도 격은 분들입니다. 그래서 다른 세대보다 돈과 부동산을 많이 가지고 있으면서, 미래에 대해서는 조금은 보수적으로 움직입니다. 지금 강남의 60년대 생들 사이에서 집산다는 사람은 찾기 힘들 것 같습니다.
근데 몇명에게 물어봤는데 갈 생각들이 없더라고요. 자산 1~0.1% 위쪽에 있고, 은퇴도 없이 바쁘니 수입은 계속 있을 예정.(60 전후 연령대로선 자산도 수입도 있는 층) 이 나이에 애들도 다 키웠는데, 뭔 갈아타고 어쩌고 하냐고. 한국 아파트가 올라봤자 얼마나 더 오를 거라고, 올라봤자 얼마 못 오른다. 나이드니 욕심도 줄어들고, 샥신이 쑤신다. 그래도 60에 집에 있어봤쟈 뭐하겠냐, 현재를 감사히 생각하고 계속 해오던 잡이나 살살 재미있게 하며 살란다. 아파트 값따위 관심없고 건강이 제일!!! 이러던데요ㅎㅎ
KB 부동산 클라스 X 3자 토론을 통해 대한민국 국민들의 최대 관심사인 집값 향방에 대해 알 수 있었던 유익하고 좋은 시간이었고 세분 전문가님들의 각자 가지고 있는 다양한 의견과 분석 참고하여 앞으로의 부동산 시장이 어떻게 흘러갈지 많은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못다한 이야기를 가지고 다시한번 세분을 모시고 의견 나누는 시간 가졌으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생각을 전하며 다시한번 유익하고 좋은 정보와 영상 그리고 콘텐츠 제작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상급지에 살아보지 않으면 그사람둘이 어떻게 부동산으로 자산을 불려왔고 부동산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생겼고 또 고령화, 저출산이라는 변화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 알기 어렵습니다. 이광수 대표님은 매크로 관점에서 일반화 시키고 있는데 양극화 관점에서 보면 서로 다른 양상이 벌어질거고 실제로 지금도 벌어집니다. 부동산 사지말라고요? 지방이나 서울 외곽은 그럴수 있지만 서울 중심지 특히 강남 서초는 살 수 있을때 사는것이 자산의 가치를 유지하는 방법입니다. 또한 강남권에 30억 이상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는분은 대개는 노후에도 그 부동산을 처분하지 않아도 현금흐름이 괜찮은 분들이고 과거에 일시적인 현금흐름 악화로 강남 부동산 팔고 수도권이나 지방으로 이주한 결과가 인생 최대의 패착이라는것을 똑똑히 지켜봐왔기 때문에 강남 부동산 처분 후 동일 지역에 재 구매하지 않고 무주택자가 되거나 지방 아파트 소유자로 바뀔 사람은 극소수에 불과합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집값 하락이 일시적으로 있을지언정 결국 상승할 수 밖에 없는 구조적 변화가 일어나고 있고 (건축비 상승, 신축 물량 부족) 양극화가 되면서 오르는 지역은 더 오를수 밖에 없습니다. 조만간 반포 34평 아파트는 50억 돌파합니다.
가격이 떨어지니까 강남을 팔고 떠난다구여? 고향을 내려간다쳐도 강남아파트는 임대주고 갑니다. 아니 60대가 각종 부동산 한파를 제일 몸으로 느낀 세대들인데. 아마 20대부터 해도 반전문가들임. 특히 알짜베기란 이야기나온 세대가 바로 이세대임. 캡투자한건 팔아도 좋은지역아파트를 판다? 진짜 가세가 확기울어서 빚더미에 깔리지않는 이상힘들다고 봄.
저는 하반기에 집값이 오를거라 생각돼요. 하지만 부동산시장에서 집값안정과 대출이자 감소 소식이 들렸으면 좋겠어요. 부동산 클라스에서 집값이 떨어진다고 토론을 하셔서 유심히 봤는데요. 집값이 떨어져 젊은세대에 집을 살 수 있는 희망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KB부동산 화이팅!!!
주택연금으로 배출된 주택을 매입을 해야 하는데 死자 살던집이라는 부담이 있을 것이라 보고, 또한 주택연금을 살던 베이비붐 세대들이 내 놓는 주택도 무시 못하는 큰 주택 공급이 될 것이라 봅니다. 큰 공급 시기에는 후손의 수가 줄어 수요와 공급 차도 상승을 어렵게 하는 변수가 될 것이라 봅니다.
토론을 보며 패널들 각자 살아온 길이 다름을 그리고 그것이 자신의 주장에 크게 반영됨을 느낍니다. 광수님은 항상 편안한 길을 버리고 새로운 것을 찾아 가는 인생임이 확실히 드러나며, 나머지 두 분들은 현재 자리에서 계속 지키는 것을 보고 떨어져 나간 분들이 겪는 고통을 타산지석으로 배웠음이 드러납니다. 집을 가진 대다수의 베이비부머들은 어떤 길을 걸어왔을까요?
다른건 모르겠는데 60넘어서 상급지로 간다는 얘기는 전혀 공감을 못하겠네.. 현금으로 부동산 살수있는 능력자면 모를까.. 있겠지만 흔 한 일은 아닐테고.. 주변만 봐도 그렇고.. 애 1-3 있는 부모님들 다 아파트 여러채있는데 팔고 결혼자금 대주거나 제일 마지막거 하나 가지고 주택연금 하겠다고 하시던데..
자산여력이 있는 60대는 그냥 살려고하고요. 자산여력이 없는 전재산이 집한채뿐인분들은 집을 팔고 작은집으로 이사하고 차액을 증여하고싶어하거나 생활비로 쓰고싶어합니다. 그렇다면 자산여력이 많은 60대가 많을까요? 집한채가지신 60대가 많을까요? 후자가 훨씬 많습니다. 그래서 60대이상 보유 매물이 많아질수밖에 없는게 현실입니다.
![เขามัทรี - เอ็กซ์ ศุภกฤต - จอนนี่มิวสิค [ Official MV ]](http://i.ytimg.com/vi/AS9ufKuQIVs/mqdefault.jpg)
자식들 결혼자금 대주고 하급지로 가는 경우는 봤음.. 상급지는 대출이 안나와서 솔까 가기 힘듬.. 그렇다고 그나이에 영끌을 할수더없고..
저도 은퇴 5년 남았지만
하급지 고려하고있습니다.
나이들 수록 다운사이징하고 자녀에게 돈 쥐어주는 사람이 훨씬 많지요
전문가란게 나와서 기승전 상급지 혹은 팔면 무조건 무주택자 ㅋㅋㅋㅋ 아니 영감들이 상급지 갈수도있겠지 그런 극소수 비율과 생활비로 사이즈줄이는 사람중 어디가 많냐는거지 당연히 후자가 압도적이고 그럼 매물이 늘어나는거 당연하지
전문가와 부동산 중개인 간의 토론잘봤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또한 잘배워갑니다 건승하십쇼
나이가 있으니...
젊은이들은 상급지에 살고
우리는 조금조정해서 움직입니다.
현금이 필요하니.
그래도 다행은 국민연금.개인연금 이 있어서 ...
젊은이들!!
연금이 꼭필요해요~
집도불안하고 매달나오는돈이 정말 중요하다는것을 이제 알았네요.
너무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강남사는사람들은 쾌적하다고 분당 일산 내려간 사람들이 어떻게됫나 학습효과가 아주 잘되어있습니다
@@hks4843가고싶어 가나 돈 없으니 강제경매 안 당할려고 가지!
살던곳에서 작은 평수로 내려가면 주투택연금받고 쭉 사시면 될듯 합니다
@@hks4843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데, 강남에 사는 베이비부머 세대얘기하는겁니다. 은퇴한 가구입장이요. 그리고 학습효과? 강남 사는 베이비부머 세대들 IMF, 금융위기 겪었습니다. 현재 강남에 거주하는 베이비부머세대야 말로 부동산불패, 강남불패가 틀린말이라는 것을 가장 정확하게 알고있는 사람들입니다.
만약 내가 은퇴하면 갈아타기 안하고 그냥 살려고 노력함
60넘어서 집 팔아서 상급지를 어캐가냐?
자식들이 돈 달라고 아우성인데 벌이도 없고 상급지 간다는건 불가능이지
진짜 말도 안되는 소리다 진짜 ㅋㅋ
내남편 베부인데 앞으로 10년 더 일하고 건강함
그래서 나는 상급지 가고싶음
노도강 마인드로 강남 마인드를 이해하려니 이해가 안가지요
@@다야-w5m 남편분께서 불행하시겠어요
논리가 없어서 일단 우기고 봄 ㅋㅋ
사람의 욕망을 너무 쉽게보는군
강남살지만 곧 은퇴하니 분당 용인 등으로 이사갈 계획이다.계급같은 소리하네.은퇴하고 수입이 확 주는데 재산세도 많고 비싼 집 엉뎅이 밑 깔고 살 일있나.자식들도 챙겨주고 주택연금이나 저렴한 집 사서 사는거지.이광수 말이 맞어 저 인간은 투기꾼같어 저런 애들땜에 세상사 힘들어진다 .부동산 투기 공화국이 되는거다
부동산을 논할때 도덕적으로 접근을 하면 맨날 손해보는거임. 자본주의사회에서 도덕이 어딨음. 올바른사회란 소리가 아니라. 애초에 자본주의사회는 소수가 돈을 벌고 돈이 돈을 버는 세상임.
어릴적부터 금융 투자에 대해 가르쳐야 하는데. 우리는 땀흘려서 돈버는게 아니면 다 나쁜거라고 가르치고. 도덕을 운운하니 맨날 소수만 돈버는거
좋은곳 살다가 하급지 가는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고… 비율이 핵심인데 그걸 모르는게 문제. 제 주변은 강남 살면서 은퇴해도 계속 계시는 분들도 있고 정리하는 사람도 있고. 근데 그 나이에 팔고 상급지 간다는 사람은 못봤다. 그런 케이스는 진짜 드물겠지.
말년이 실패한 인생이네. 강남팔고 촌구석으로 가니.
@@아놀드C 전성기에 강남에서 떵떵거리면서 살고, 오를대로 오른 가격에 팔고 여유있는 곳으로 가는게 실패한 인생이라니 ㅋㅋ 님 부모를 잘 살펴보시면 본인의 아둔함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을듯 ㅋ
@@아놀드Cㅋㅋㅋ너인생과 비교불가일거같은데? 왜이렇게 비비꼬였냐
이광수교수님 말씀에 한표입니다
집한채가지고
돈도맘대로 쓰지 못하고 힘들게 사느니 팔고, 줄여서 가면
여유 자금으로
노후 생활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우리나라처럼
지독하게 자식 걱정하느라 힘들게 사는 나라는 없는 것 같아요
전형적인 거지들 마인드ㅋ
은퇴시기에 상급지 빚내서가는경우는 드뭅니다 대부분 살던동네 안떠나려하십니다.
부동산 시장이 좋아도 은퇴후에는 공격적으로 대출껴서 갈아타기 하는 사람은 없다고보는게 맞죠. 있다고 하더라도 아주 특이한 케이스죠.
@@chchgoooo은퇴후에 대출이 나오나요??
@@suhyunkim3581 받을라면 왜 못 받습니까 부동산 담보도 있고 연금 담보도 잇고 ㅋㅋ
70넘으면 이자만 내는 대출안해준다 ㅋㅋ
상급지가서 죽을때까지 차액 상환하느라 뼈빠지게 일하겠냐ㅋㅋ
두가지 부류는 있을 수 있는데 은퇴후 상급지로 가는 사람들이 과연 몇퍼센트나 될까. ㅋㅋ 앞으로 저사람은 거르고 들어야 겠다
정년앞둔 나이인데요. 앞으로 수입의 불확실성 가진건 집한채고 연금이나 노후자금확보도 충분하지 않은상황에서 지금 고민이 많습니다. 저분들은 대한민국에 그것도 강남 50대이상 사람들만 예를들고 생각을 하네요. 전문직에 있는분들은 예외고 저같은 일반인은 은퇴후 삶에 걱정이 많습니다.
남의식해서 좋은동네 살기에는 물가가 너무 올라서 은퇴후에는 좀 힘들것같아요
현재 젊은 세대들이 베이비부머세대보다 부동산구매여력이 힘든 환경인데, 역삼각형 인구구조로 변해가는 시점에서 베이비부머세대의 부동산 자산을 받아줄 후세대들이 얼마나 될지 의문이네요
51년생 55년생 부모님을 뒀습니다.. 지금 베이비부머 바로 앞세대인데요... 집을 다운사이징하면서 생긴차액으로 다른자산의세금을 내면서 자식에게 재산을 넘기려합니다...아파트만 환금성이 뛰어나고 땅, 건물같은건 매매시 부대비용이 많이 들어가기떄문이죠..또 수명이다해가는게 느껴지니 정리를 하는거죠.. 그리고 오래동안 살았던 동네로 가려합니다.. 거기에 젊었을때부터 있었떤 동네사람들이 다 있기때문이죠 잘알기도하고.. 둘다 맞는말이긴한데 정확히 파악은 못하시는것 같습니다.
누가 상급ㅈㄱ로 가남?
친한 직장 동료들이 퇴직을 앞둔 64~67년생들 중 6명 중 4명이 평수를 줄이거나 하급지로 이사를 하고 싶어 합니다. 대출금도 갚아야하고 자녀 결혼을 앞두고 둘만 남게되면 큰 평수가 필요없다고 서울을 빠져나가 작은 평수를 찾고있어요.. 국민연금 받으니까 소득이 안정적이라고요 ? 월 실수령 500~600만원 벌던 사람들이 200백만원 안팎으로 벌어서는 생활유지 못합니다. 갖고있는 아파트 내놓은데 집보러 오는 사람들이 없어서 못팔고 있어요..
대부분 아파트는 끝물이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사람은 폭락기를 앞두고 전세로 옮길까 고민 중입니다.
뭐 그럴 수도 있지? 라고 생각하다가..
이광수의원의 실제 데이터로 10년이상보유자 60대이상 매물이 늘오나고 있다라는 이야기에이건 변화다라는 생각이 번쩍 드네요.
기존에 없던 것이 생긴다면 변화죠..
그걸 두고 팔고 어디가냐?라면 안됩니다. 기존에는 팔고안갔나? 중요한 것은 늘어나는 이유죠~.
매도하는 서울 고령자는
매도 후 지방으로 가거나
다주택자가 매도만 하는 경우이므로 고령자의 서울 매도는 서울 내 매수로 이어지는 비율을 적다고 봐야죠.
은퇴했다고 바로 집을 정리하진 않죠 다만 나이가 더 들고 죽음이 가까워지면 자산을 정리하게 마련입니다.(증여 및 상속 준비)
베이비붐 세대 은퇴는 지금 당장보다는 앞으로 계속해서 영향을 미치긴 할 겁니다.
은퇴한 60대 초반분들 입장에서 생각해보십시오.
물론 살아왔던 터전인 강남or상급지에서 계속 머무르며 은퇴후 소소한 경제활동 하시면서 거주하는 분들도 있죠. 근데 은퇴후 여유가 있는분들이라해도 자식들 결혼자금, 주택자금 지원해주면 자산은 집한채 남습니다.
근데 은퇴한 60대가 이 집을 팔고 대출을 보태서 상급지로 이동을 한다구요? 그런 선택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은퇴한 60대 가구에서 과연 몇이나 될까요?
부동산 시장이 좋을때도 은퇴한 60대 가구가 갖고있는 잡한채 팔아서 대출 보태서 상급지로 이동하는 선택은 쉽지 않습니다.
하물며 시장이 좋을때도 그런데 지금같은 침체기, 불투명한 시기에는 어떻겠습니까?
김인만 소장님이 주장하는 '팔고 상급지로 이동하는 사람도 있다' 이런게 아몰랑식 주장인겁니다. 당연히 있기야 있겠죠; 그런데 그 비중이 도대체 몇이나 되겠습니까?
김인만은 너나 주택많이 사라 남한테 사라고 강요하지말고.
울집 집주인 나 전세금주고나면 나머지 모아놓은돈으로 강남투기한다했는데 본인은 산본살면서 내돈주고나면 겨우2억가지고 나머지 안산쪽 빌라합쳐 강남간다는데,거짓말같음 ㅋㅋ
박정호 교수님은 실전경험이 없는듯~~ 이래서 교수들이 정책을 만들면 탁상행정이 나오는건가
실제 연금수혜를 받는 베이비부머세대가 매우취약합니다.연금액도 적고.지금현재도평균60만원인데
미친거죠.물가상승에녹아내리는 연금수준입니다
대학교수라는데 어이가 없네요.
이광수씨 외에는 무논리입니다.
우리 장인장모님 잠실 40평대 아파트 파셔서 동탄 30평 아파트로 갈아타시고, 노후를 여유 있게 보내심. 현명한 판단하신 듯.
1.강남아파트 판매후 경기권 살기좋고 서울 접근성 좋은 신도시 구매후 남은돈으로 자식 결혼시키거나 본인 생활비마련
2.지방부자들 지방소멸걱정으로 강남집 구매후 본인은 전세로 지방거주
결론} 1.상급지 강남아파트 가격 상승
2. 살기좋고 일자리 등으로 투자전망 좋은 경기남부 신도시 가격상승
3.지방 소멸지 아파트 폭락
물론} 직주근접 초품아 역세권 병세권등등의 가치가 있는 아파트일경우만 해당 그렇지 않은 서울아파트나 신도시 아파트도 폭락할듯 그리고 초고가아파트 제외하고 강남권과 동탄이나 판교같은 일자리 좋은 젊은 사람들의 신도시 가격차가 줄어들걸로 예상되네요 물론 절대 강남과 비슷해지거나 넘어서진 못하겠지만
글쓴이 장인 장모님께서 현명하신듯요
어떤 지방사람이 노후에 강남으로 가요? 그 돈이면 지방에서 새 아파트 폼나게 사는데~ 지방이 낼모레 망한답니까?
@@이돌-e2k 간단하게 쓰려고 강남 아파트라고 써 놨는데 강남 경기남부 등으로 가죠 경기남부 가서 가격 밀려올리면 경기남부 사람이 강남가고 이런식으로 연쇄이동 되는걸 간단하게 쓴거에요.
지금보다 앞으로 더욱 심화된다는거고 지방부자들 자신 때문에 고민이 많습니다. 지방소멸 되는데 지방의 집값 건물값 땅값이 버틸까요? 지방소멸은 예측보다 더 빨라질겁니다. 모든 사람이 지방소멸 얘기하는데 경제는 심리가 선행됩니다.그리고 강남수도권은 사서 임대놓고 고향서 임대 삽니다.
동탄에 연고도 친구도 없이 가기는 힘든결정이었을 것 같은데…
솔직히 저 세 분이 말한 케이스는 다 있을 것 같음. 강남 집 1채만 있는 사람, 다주택자, 부수입이 있는 사람, 없는 사람, 주택연금이 되는 집을 갖은 사람, 안되는 집을 갖은 사람. 이 케이스들 중 어느 케이스가 비중이 많냐에 따라 다를 수 있을 것 같음. 근데 내가 60대 은퇴자라면, 아무리 그동안 부동산이 많이 올랐어도 이젠 확실한 이익을 실현하고 싶을 것 같음. 1주택자라면 집값이 엄청 오르지 않을지라도 주택연금 받을 수 있는 집으로 이동하고, 나머지 돈은 현금흐름이 될 수있게 만들 것 같음. 만약 다른 경제활동을 찾아 한다고 하더라도 언제 그만둘지 모르니까. 더이상 집이 오를지 안오를지 젊을 때처럼 치열하게는 안하고 싶을 듯…
60초반인데광수씨말이 맞아요
은퇴한 60초반분들, 당연히 본인이 살던 강남이나 상급지에 계속 머무르면서 생활하시는 분들도 많죠. 하지만 여유자금으로 자식들 결혼자금, 주택자금 지원해준 뒤 남은 집한채인데, 이걸 팔고 대출 보태서 상급지로 간다? 이건 부동산이 상승하는 분위기라고해도 은퇴한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쉽지 않은 선택입니다. 더군다나 지금같은 침체, 약세장에서는 더욱 그럴수밖에없죠.
의료보험료 지역가입자 많이 오르면 많이 팔거 같은데요??
@@chchgoooo울집 집주인 내전세금주고 나머지돈보태 강남에 투기한다나 변두리인가?여긴 안양임 ㅋㅋ
노후에 병원 가까운 지방에 살아도 되는거 아니냐~ 부동산으로 차익실현 했으면 노후엔 현금 가지고 있는게 최고 아니냐~ 젊을 때나 공격형 투자를 해도 실패시 젊은 힘이 있으니 버티는데 노후에는 공격형 투자를 했을시 물리면 버틸 힘이 없다. 노후에는 현금을 두둑이 가지고 있는게 마음 편함.
광수님 비유 적절
이익이 감소하면 익절하고 다운 싸이징
맞는 말인데 그게 만약 똑똑한거라고 해도 다그러진않지요
일부만 그렇게해도 호가는 내려감
60년대생들은 지금 3분 패널보다 더 경험이 많습니다. 199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집은 매수인이 붙어야만 팔리는 자산이다"라는 집값이 오르지 않는 시기도 격었고요, 상속으로 받은 지방 부동산 때문에 지금 이 시점도 골치를 썩고 있고요, 최근의 급등도 격은 분들입니다. 그래서 다른 세대보다 돈과 부동산을 많이 가지고 있으면서, 미래에 대해서는 조금은 보수적으로 움직입니다. 지금 강남의 60년대 생들 사이에서 집산다는 사람은 찾기 힘들 것 같습니다.
매도 물량이 이렇게 늘어나는데 팔고 상급지로 간다?
말도 안되는 소리죠 ㅎㅎ
저 사람 지가 말하고도 이상한걸 느끼지 않을까요~?
예 상급지 로 갑니다
니들만 거지지 남들도 거지는 아니다
파는 사람도있지만 사는사람도 있는거지
왜냐면 물가 하락을 방어하기위해서
아파트 강남2채 수도권 2채 63세인데 지금은 여기서 살다가10년후 강남으로 들어가고 십습니다 강남 아파트 는 안팝니다 왜 물가 상승률 을 방어 하기 위해서
김인만 소장님은 예측력이 많이 떨어지는 듯 논리 정확한 광수님 예측이 더 적합해 보이네요
광수는 하락만외치는데 무슨합리적
이광수가 ??? ㅋㅋㅋㅋㅋㅋㅋ 무주택자들에게는 좋은 말 잘하지 ㅋㅋ
이광수는 작년부터 올해초 폭락한다고 개솔을 늘어놓더니 지금 해명도 안하네
인디언 기우제 맞춘사람이죠
여러가지 상황들의
예를 제시해주셔서 다른
사람들의 생각들도 참고
가 됩니다.감사합니다.
김인만씨는
재미로 토론에 나오는지
묻고
싶습니다~~
돈 주잖아.
이광수는 무주택자 위로 하러 나오나
나이60먹고 더 상급지로갈정도면 상위1퍼정도 되겠지ㅋㅋ
근데 몇명에게 물어봤는데 갈 생각들이 없더라고요. 자산 1~0.1% 위쪽에 있고, 은퇴도 없이 바쁘니 수입은 계속 있을 예정.(60 전후 연령대로선 자산도 수입도 있는 층)
이 나이에 애들도 다 키웠는데, 뭔 갈아타고 어쩌고 하냐고. 한국 아파트가 올라봤자 얼마나 더 오를 거라고, 올라봤자 얼마 못 오른다. 나이드니 욕심도 줄어들고, 샥신이 쑤신다. 그래도 60에 집에 있어봤쟈 뭐하겠냐, 현재를 감사히 생각하고 계속 해오던 잡이나 살살 재미있게 하며 살란다. 아파트 값따위 관심없고 건강이 제일!!! 이러던데요ㅎㅎ
울집 집주인 내돈 전세값주고 얼마남지않는 돈으로 집팔고 강남에 투기하는 ㅋㅋ 60넘은 사람인데
KB 부동산 클라스 X 3자 토론을 통해 대한민국 국민들의 최대 관심사인 집값 향방에 대해 알 수 있었던 유익하고 좋은 시간이었고 세분 전문가님들의 각자 가지고 있는 다양한 의견과 분석 참고하여 앞으로의 부동산 시장이 어떻게 흘러갈지 많은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못다한 이야기를 가지고 다시한번 세분을 모시고 의견 나누는 시간 가졌으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생각을 전하며 다시한번 유익하고 좋은 정보와 영상 그리고 콘텐츠 제작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부동산 시장을 파헤쳐서 분석해주시고 예측해주셔서 유용하고 유익한 정보였습니다
좋은 내용 감사드리고 앞길에 꽃길만 가득하길 기도하며 응원해요
앞으로도 잘부탁해요 항상 너무 고마워요
당장 집값이 오를지 내릴지 1도 모르겠지만 하나 확실한건 은퇴자가 상급지로 간다는건 ㄹㅇ 개소리인것같은데 하급지로 내리면 내렸지 뭔 상급지로 갈아탄다는 개소리를 하고 있는거지
상급지로 가는 이유는 자식들 학업, 직장 때문인데
은퇴하고 나서 상급지갈 이유도 없음
자식이랑 같이 살때는 집도 커야햇지만 이제 단둘이 살고 지식도 없고 직장도 은퇴하는데 빚내서 상급지로 간다고? 에초에 은퇴하는데 뭔돈으로 생활할려고?
상급지로 간다는 말은 이해 불가.
하급지로 가지...노인들이 살기엔 하급지가 더 좋을 수도 있고..
이익금이 줄어드는 것에 대한 스트레스도 있을테고....
요즘 부동산을 관심을갖는이유가 가격상승의 기대감보단 인플레 헷지용이지않나요
월급이 물가상승률을 못따라간다는 걱정이 더 큰데
박정호 교수님. 본인이 경험하신 매우 단편적인 삶의 조각들을 갖고 거시적인 분석 전밍을 하시는건 학자답지 않은 모습인것 같습니다
보통정년 하고 애들 다 출가 하면. 관리 하기 힘들다고 큰집팔고.
작은집으로 가고 . 두 집의 차액은 예금 .적금으로 해 놓고 매달 얼마씩 뺴서 ..
생활비 .로 쓰고 이것이 ...주택연금보단 좋은거 아닌가.
계급이라고 해버리네 ㅋㅋㅋㅋ 집값을 뭔가 계급화 해서 하락을 막기위한 작전인가?? 뭔 계급???
건보료때문에 무주택자 하려구요. 좋은집 전세삽니다. 구축살면서 고생하기싫음.
주택연금 자세히 계산해보세요
주택연금 해야지 계획하고 있었는데
막상 알아보니
쉽게 할만한 내용이 아니에요~
좋은 인사이트 감사합니다~!!!
역시 어려운게 미래는 불확실하고
현재 상황의 다양한 과거 해석에 따른거 같네요
이런 토론 좋아요!!!
증여, 상속세가 미쳐서 다들 팔고 현금화하겠지
서초집 팔고 수지 가
여유있게 삽니다 친구
억대거지 한때 유행
한참 고점일때 많은 사람들이 주택연금에 가입햇다고 뉴스에 떳엇다 즉 집넘기고 돈받으면서 그집에서 그냥산다는거지 집은미래를보고 투자한다는점에서보면 인구도줄고 엄청 많은물량이 쏟아져나오길 대기한다는거
서초동 산다고 전부 부자 아닙니다
20년전 서초동 아파트 구매해서
짐 까지 가지고 있는데 겨우 집 한채 이제 은퇴해서 소득 별로
없어서 팔고 수도권으로 이전 하려고 합니다
무슨 강남살면 상위권만 있는게 아닙니다
김소장님 가구당 그집 재산 파악 하셨나요?
베이비붐세대가 뭔상급지로가나ㅎ
부동산 시장 전망에 대해 조금이나마 알 수 있는 기회였던것 같습니다 좋은정보 유익한말씀 감사합니다
떨어졌다는 체감없다
그냥 너무 올라서 떨어져도 너무 비싸단 생각뿐
유익한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잘 시청했어요 전문가 3인의 불꽃 튀는 토론 흥미롭고 유익하네요. 앞으로도 소통하는 KB부동산TV 되기를 바랍니다. 응원해요 ㅎㅎ
*그 나이이에 상급지로 왜가 ㅋㅋㅋㅋ*
김인만 소장 나이 40대 중반 ㅋㅋ 걍 본인 입장 얘기하는듯 ㅋ
사기처야 하니까요 ㅎ
박사 맞아 ??? 그냥 입벌구,,,
이광수대표님 말씀에 동의됩니다~^^
ㅎㅎㅎ 지금 노인들이 집 팔고 저기 어디 시골가서 농사지을거라 생각하시는거임? 나이들어 은퇴 하면 병원가까운곳 대중교통 좋은곳으로 가요 그게 어디일까요? 젊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상급지랑 겹쳐요
상급지로 가는 일부가 있기도 하겠지요 그러나 대세는 큰집 팔아 작은집으로 갑니다
광수씨 말이 맞아요
Jul 23, 2021에 김인만 소장은 "2025년까지 집값 하락 절대 없습니다! 무주택자면 내집마련 미루지 마세요" 라고 언급하셨군요. 이 조언을 믿고 많은 영끌분들이 비현실적인 가격으로 집을 구매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 해명 하셔야 할 듯 합니다.
김인만 저분..상대하시는 분이 얼마나 부자들만 있는지 모르겠으나 대부분의 중산층은 자산을 정리중임...물론 그 자산이 대부분 부동산이고....너무 시야가 좁은듯.
놀고 먹으면서 종부세는 어떻게 내나요 당연히 하급지로 이동해야죠
돈을 번 사람이 파는거 맞습니다 하락하면 안팔죠. 가난해지고 싶으면 반대로 하겠죠^^
분석으로 많은 의견들을 들을수있어 좋았습니다
계급?
이광수 소장 님 분석 클라스가 다르네요
이야기를 들어보니 살기편안한 중상급지 수요가 늘어나겠군요.
이광수대표님 말씀에 한표드려요.
나이든 사람 맘을 너무 모르네..우리엄마아빠도 은퇴하셨지만 연금받으며 자가팔지 않고있다. 물어보니 진짜 어쩔수없어서 요양원가는거아니면 내집에 있고싶단다. 집값 떨어지든 오르든 상관없이..
이광수 대표님 말 아주 정확 한것 같아요..
딱 내 주변에서도 나이먹고 본업 못하게 되면서, 그동안 올랐던 아파트 내 놓고 새로운 일 시작하려고 하는 분들 심리 딱 이광수대표님 말하고 똑같아요..
근데 내 지인은 아직 안팔린것 같은데 모르겠네요 ㅎ
은퇴후 소득이 없는데 뭘사니?..있는거 팔고 생활비 쓰고 살다가, 요양원 갔다가, 저승가야지...
베이비부머세대가 여유롭다라 이분은 상위 1%만 그런사람이라 생각하나 보네요. ㅋㅋ 상위 10만 해도 10억인데 서울에서 이돈 가지고 노후 생활이 문제 없다..ㅋㅋㅋㅋㅋ
상위 10% 집값이 10억.
가진 돈이 없다는게 문제.
70넘으면 자식 물려줄거 정리 해주고, 현금확보하면서 오래되어도 작고 깨끗한 전철역있는 아파트단지 가서 집수선하면서 노후를 살려하지않을까요?저라면 근처 1기신도시든 아파트대단지든 작고편리한 그런데로 갈거같아요...
영상을 보면서 정말 많은 도움 얻고갑니다. 😊 다음에도 유익한 정보를 얻을수있는 영상 부탁드려요❤
상급지가 대체 어디야?
지금 나이엔 서울은 젊은분들께 양보하고 공기좋은곳을 향해갑시다
60대가 집팔고 또 대출껴서 상급지로 간다고? 애기들 결혼자금은??
최근 목동아파트 구매하려고 돌아보니 은퇴세대분들이 집을 많이 팔고, 하급지나 지방으로 가고 남은돈으로 여생을 보낼려고 하신데요
목동 사시던 어르신들은 다른 곳으로 잘 안가시는데요... 재건축 안되는 큰 이유 중 하나인데
@@강의찬-s9g 케바케 인거 같아요. 재건축은 주민들이 추진중 인것 같아요. 어른신들도 협조하던데요.ㅋ
왜 은퇴하고 급하지 않은데 왜 팔고 하급지로 이동한다고 생각할까요? 좋은 부동산이 더 가치가 있다면 최대한 유지하는게 맞는게하는것이 맞지않나요
세분의 부동산 전문가분들과 함께한 이번 영상은 제가 꼭 필요한 정보에 대해 알수 있어서 좋았어요 진심으로 잘배우고 갑니다
상급지 물건은 될수록 보유하고 하급지물건들은 팔지요
상급지에 살아보지 않으면 그사람둘이 어떻게 부동산으로 자산을 불려왔고 부동산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생겼고 또 고령화, 저출산이라는 변화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 알기 어렵습니다.
이광수 대표님은 매크로 관점에서 일반화 시키고 있는데 양극화 관점에서 보면 서로 다른 양상이 벌어질거고 실제로 지금도 벌어집니다.
부동산 사지말라고요? 지방이나 서울 외곽은 그럴수 있지만 서울 중심지 특히 강남 서초는 살 수 있을때 사는것이 자산의 가치를 유지하는 방법입니다.
또한 강남권에 30억 이상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는분은 대개는 노후에도 그 부동산을 처분하지 않아도 현금흐름이 괜찮은 분들이고 과거에 일시적인 현금흐름 악화로 강남 부동산 팔고 수도권이나 지방으로 이주한 결과가 인생 최대의 패착이라는것을 똑똑히 지켜봐왔기 때문에 강남 부동산 처분 후 동일 지역에 재 구매하지 않고 무주택자가 되거나 지방 아파트 소유자로 바뀔 사람은 극소수에 불과합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집값 하락이 일시적으로 있을지언정 결국 상승할 수 밖에 없는 구조적 변화가 일어나고 있고 (건축비 상승, 신축 물량 부족) 양극화가 되면서 오르는 지역은 더 오를수 밖에 없습니다.
조만간 반포 34평 아파트는 50억 돌파합니다.
가격이 떨어지니까 강남을 팔고 떠난다구여?
고향을 내려간다쳐도 강남아파트는 임대주고 갑니다.
아니 60대가 각종 부동산 한파를 제일 몸으로 느낀 세대들인데.
아마 20대부터 해도 반전문가들임. 특히 알짜베기란 이야기나온 세대가 바로 이세대임.
캡투자한건 팔아도 좋은지역아파트를 판다? 진짜 가세가 확기울어서 빚더미에 깔리지않는 이상힘들다고 봄.
동감합니다
일부 파는 매물도 서울외곽 수도권 외곽 지방 부자들이 다 받아낼거임
대신 서울과 수도권 핵심지 외엔 폭락할듯 진짜 그들만의 세계가 펼처질거 같아요 물론 틀릴수도 있겠죠 예측이 ㅋ
자세하게 알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많은 것을 배웠어요
응원할게요 아자아자 화이팅
저는 하반기에 집값이 오를거라 생각돼요.
하지만 부동산시장에서 집값안정과 대출이자 감소 소식이 들렸으면 좋겠어요.
부동산 클라스에서 집값이 떨어진다고 토론을 하셔서 유심히 봤는데요.
집값이 떨어져 젊은세대에 집을 살 수 있는 희망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KB부동산 화이팅!!!
전문가만 미래를 예측해서 행동 하겠니? 집값이 앞으로 엄청 오를것
같지 않으면 안 사지.....ㅋㅋ
지방에 살고있어요
63년생 퇴직하고 퇴직금과개인연금이있고
퇴직금.연금 합해서 8억정도 있어요
모두 국채매입했어요
고양과세종에 아파트 2채.
마눌직장생활하고있고요
조기연금 160만원받고있어요.
사는곳은 임대아파트 2억에 살고요
차 2대운행중.
자식3명 중에 2명 시집장가 갔고.
자녀1명 남았음.
베이비부머세대인 저로서는 대기업 다녔음
열심이 살면 부자는 아니라도
밥세끼먹는데는 이상없었어요
인생 운영
잘 하신분같아여~
집에 많은돈 깔고앉아있어봤자
나오는돈도없는데
저도 집팔면
임대쪽 알아볼까해요
굿 초이스
요즘은 미국지수나 미국배당주erf도 있어서 아파트 팔고 해외자산 사는분들도 많을듯
주택연금으로 배출된 주택을 매입을 해야 하는데 死자 살던집이라는 부담이 있을 것이라 보고, 또한 주택연금을 살던 베이비붐 세대들이 내 놓는 주택도 무시 못하는 큰 주택 공급이 될 것이라 봅니다. 큰 공급 시기에는 후손의 수가 줄어 수요와 공급 차도 상승을 어렵게 하는 변수가 될 것이라 봅니다.
아니 데이터를 얘기하라고 '사는 사람 있다니까?' 이딴 식이면 이게 토론이 맞냐 우기기지
앞으로 강남은 실버타운 동네가 될겁니다
줄여서 가지 쓸데없이 비싸고 큰집 무리해서 왜 삼??
토론을 보며 패널들 각자 살아온 길이 다름을 그리고 그것이 자신의 주장에 크게 반영됨을 느낍니다. 광수님은 항상 편안한 길을 버리고 새로운 것을 찾아 가는 인생임이 확실히 드러나며, 나머지 두 분들은 현재 자리에서 계속 지키는 것을 보고 떨어져 나간 분들이 겪는 고통을 타산지석으로 배웠음이 드러납니다. 집을 가진 대다수의 베이비부머들은 어떤 길을 걸어왔을까요?
오늘도 궁금했던 지식을 배워갑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궁금했던 내용이라 흥미롭게 재밌게 시청했습니다
그리고 응원합니다
연세있으신 분들은 안전하게 살수 있는 거주 공간과 수명연장에 따른 생활비 조달이 가장 1순위임 것 같습니다. 팔기보다는 주택연금을 더 선호하시는 것 같습니다. 수익보다는 안정을 위해
이광수씨가 제대로네.
다른건 모르겠는데 60넘어서 상급지로 간다는 얘기는
전혀 공감을 못하겠네..
현금으로 부동산 살수있는 능력자면 모를까..
있겠지만 흔 한 일은 아닐테고..
주변만 봐도 그렇고..
애 1-3 있는 부모님들 다 아파트 여러채있는데 팔고
결혼자금 대주거나
제일 마지막거 하나 가지고 주택연금 하겠다고 하시던데..
어르신들중에. 다주택분이. 많아요 이분들중 대부분. 많이팔아요.
하락론자의시각으로보면하락요인밖에안보입니다
베이비부머가은퇴하면서생활고에멀쩡한집을투매한다는
논리는과합니다..본인상황에따라적당한가격에서매도하지
폭락시점에던진다?..탁상공론하지마시고현장을가보시고
말씀을하세요
자세하게 알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유익한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잘 시청했어요
제하하하
상급지 살려면 지속적 비용이 들죠
자산여력이 있는 60대는 그냥 살려고하고요. 자산여력이 없는 전재산이 집한채뿐인분들은 집을 팔고 작은집으로 이사하고 차액을 증여하고싶어하거나 생활비로 쓰고싶어합니다. 그렇다면 자산여력이 많은 60대가 많을까요? 집한채가지신 60대가 많을까요? 후자가 훨씬 많습니다. 그래서 60대이상 보유 매물이 많아질수밖에 없는게 현실입니다.
서울핵심지 아닌 서울외곽 수도권외곽 지방에 사는 부자들이 자신의 자산보전을 위해 서울 핵심지 아파트를 구매합니다 즉 서울핵심지는 임대의 도시가 될것입니다
서울외곽,수도권 은 부자가 아닙니다.
괴장히 현실도 모르고 댓글자체에 모순이네요. 서울외곽,수도권으로 나간 사람들은 다시 인서울하기가 힘든겁니다. 그래서 서울의 인구가 줄고 경기인구가 느는것입니다. 부자? 다시 핵심지? 너무 어처구니가 없는 ... 공부하세욧
@@행복한일상-s5j 지방에 부동산 부자들 많아요 님께선 부자를 어느 기준으로 보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서울 20~40억대 아파트 대출없이 살 정도 되는 사람이라 보구요 생각보다 많습니다 물론 지방 부동산 여러개 처분해서 마련하겠죠. 그만큼 지방이 위기라는 뜻입니다
주택연금은 아니죠.
금액이 너무 적게줘요.
그것보다는 파는게 훨씬 낫죠.
집을 판사람들이 무주택이 되지는 않는다
이거 되게 중요한얘기인데
강남에 사는 베이비부머 은퇴한 가구들은 팔고, 상대적으로 하급지로 이동한다는 얘길 하는겁니다. 집 팔고 무주택되서 전월세로 간다고 주장하는 사람 아무도 없어요. 김인만 소장이 쉐도우 복싱하는겁니다 ㅋㅋ
무주택으로 살고 있는 1인.
2년5개월째.
추후 유주택이 되긴 하겠지만.
도대체 집값 언제떨어져? 계속 오르는데 ? 집살껄... 후회됨 .. 이굉수 옹호하는 사람은 아마도 나같이 집 없는 사람 그리고 집있는사람에게 배아퍼 죽을려사는 사람. 인정해라 ㅋㅋㅋ
저도 팔려고하다가 두렵더군요 국민련금 60이라 주택연금 받으려고 매물 거뒀어요.
주택연금 내용을 자세히 알아보시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