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12월14일 새로운 법이 시행됩니다. 야생동물 번식업, 야생동물 판매업, 파충류 허가제 크레스티드게코 브리더들 필수 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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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4 พ.ย. 2024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62

  • @호랭이-t4l6m
    @호랭이-t4l6m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2

    크게보면 파충류의 복지와 관리에 많은 발전이 있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이법률에 대해서 무시하고 관심을 안 가지신다면 우리의 취지와 달리 다르게 흘러갈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러니 이법안이 파충류시장과 정부에 피해가 가지않게 적정선을 협상하고 조정하기 위해선 여러분들의 참여와 관심 이견이 필수적입니다 그러니 잘 되겠지~라고 무시하고 넘기시지 마시고 직접 공청회등의 일정에 적극 참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Nanous
    @Nanous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2

    당일날 있어야할것같은 분들이 많이 안계셔 당황했었습니다. 법안을 입안하고 통과시키는 사람들은 국회의원이고, 그 국회의원은 우리들의 투표를 통해 뽑힙니다. 그렇기에 우리가 지속적으로 모이고 목소리를 내며 그만한 표심이 있는 집단이란걸 알려야 보다 나은방향으로 갈 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인 또는 소형샵을 운영하거나 개인으로 브리딩하는 분들은 시간을 내기 어려운 상황이라는 것을 이해합니다. 그렇더라도 조금만 관심을 갖고 시간을 내어주심이, 보다 여유있는 분들이라면 그보다 더 열심으로 관련 자리에 참석하여 목소리를 내 주시면 좋곘습니다.

  • @Eueueueu-pi6ql
    @Eueueueu-pi6ql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6

    사실상 대형 업체들은 트래킹되면 자잘한 업자들 다 사라지고 독과점 가능해지면서 시장 독주 체제가 되니까 ㅋㅋ 환영하는게 당연하죠. 근데 진짜 취미로 크레 키우고 파충류 키우시는분들은 매달 나오는 알들이 부담으로 다가올 것이고 점차 정리하는 방향으로 나아갈지도요.

    • @달려가자-h5h
      @달려가자-h5h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크레는 타격이 클듯 거이 모든사람이 다접을듯 ㅋㅋ 브리딩이 재미인대 크레는

    • @nyaongma
      @nyaongma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결국에는 파충류 시장 전체의 파이가 줄어들어서 공멸로 가는거죠. 근데 이제 한탕하고 눈앞만 보는 업체들이 환영하는거구요.

  • @케로로중장
    @케로로중장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2

    사람들은 편리함에 몰리기 마련입니다
    파충류 시장 주류가 레게에서 크레로 옮겨진 이유,
    사이테스로 지정되면 종의 인기가 시들어지는 이유도 같은 맥락이죠
    그런데 개인분양 금지에 사육시설 까지 규제한다?
    판이 좀 커진다 싶으니 세금뜯기 표적이나 실적올리기 타겟으로 설정된거 같은데
    이건 샵과 브리더들이 더 적극적으로 나서서 규제 완화 주장을 해야됩니다
    냉정하게 말하면 일반 사육자들은 단순 소비자일 뿐입니다
    다른 종으로 갈아타거나 판을 떠나면 그만이거든요
    하지만 업으로 삼는 사람들은 다릅니다 단순 크레시장 위축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다른 종들도 이런식의 규제라는 명목하에 유린당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죠

    • @드륵드드
      @드륵드드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공감합니다 사육시설등록? 요거만 실행되도 크레판 아주 끝이라고봅니다..
      취미로 키우는 분들이야 크게신경안쓰겟지만,
      샵&브리더 사장님분들은 지금 적극적으로 저런곳(공청회) 가서 의견을 강력하게 주장해야되는게 맞는듯하네요
      개체의 컨디션 생각안하고 매주 행사장다니면서 크레분양하는샵도 잇던데.. 좀 안타깝습니다..

  • @빈민-m2j
    @빈민-m2j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국가가 국내에서 사육되고 유통되는 파충류 시장에 대해서 조사하고, 국내 생태계와 동물 복지, 파충류 시장의 규모를 파악하고 관리하기 위해 법을 제정하는 것이 취지는 좋지만, 파충류는 포유류와 생태적 특성이 너무나도 다르기에 동일한 법적 형태를 띄어서는 안되는게 국민으로써 간과해야할 부분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현재 파충류 시장은 근래 5년동안 크레스티드 게코와 관련하여 파충류 펫테크가 붐이 일어났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니고, 이로인해 개개인이 재테크를 목적으로 분양을 하고 브리딩 하는 가정이 늘어난것이 사실입니다. 최근 신규 열성 모프 초초의 경우에도 분양가는 2000만원대의 거금의 분양가로 시장 가격이 형성되어 있으며, 이로 인해 수익성을 목적으로 초초의 혈을 가진 게코 베이비들을 분양받은 사람들이 무수히 많습니다. (해외 포함) 가정내 번식에 관련하여 제재를 가한다면 해당 수익성 투자에 뛰어든 사람들은 거액의 금전적 피해를 입을 것이며, 해외 수출로 인한 외화벌이의 길을 막을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가정내 번식이 신규 모프 초초의 발견을 이루게 하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에는 유전학에 대해 유능한 사람들이 많기에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초초처럼 다양한 모프를 개량할 수 있고 이로인한 경제적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데 이 앞길이 법률에 의해 막혀, 유전학의 발전이 저조한 발전으로 몰락하지 않기를 부디 바래봅니다.. 😂

  • @user-wjdyc23
    @user-wjdyc23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좋은 방향으로 잘 정리되길 바랍니다~

  • @hannakim1372
    @hannakim1372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어떤방향으로 흘러가는지 관심을 갖고 지켜봐야겠어요ㅠ

  • @moowoo1029
    @moowoo1029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브리더 업체 분들이 많이 가셨어야 하는데 아쉽네요

  • @유후훗-b9o
    @유후훗-b9o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걱정하는 일이 과연 생길까요? 그랬으면 햄스터부터 됐어야 하지 않을까요?

  • @달려가자-h5h
    @달려가자-h5h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다 팔아먹고 브리더 업체들 공청회 참석도 안하고 ㅋㅋ 장사꾼들 팔아먹고 빠질려고하나 이미 벌만큼 다 벌긴했을듯 ... 개인 브리딩이나 사육 막히면 파충류 시장 진자 핵맞는거 아닌가요 ㅋㅋ

  • @SSDINEMA
    @SSDINEMA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필요해 보이긴 하는데 업체랑 개인브리더간에 가격차이가 너무 심해서 엄격한 업체 위주의 이득 법만 고집하면 그들만에 리그가 될듯합니다

  • @user-ej1go9kb3t
    @user-ej1go9kb3t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크레알까서 퀄안좋으면 팔기도 힘들고 케어하기도 귀찮아서 도마뱀 먹이로 주는 브리더들을 제재할 수 있는 기틀이 되길 기대합니다

  • @npfamily5929
    @npfamily5929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1

    이 규정이 시작된다면 파사모는 전부 불법이 될수있는 무서운 법으로 보여요 ㅜㅜ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

  • @Bird_10_
    @Bird_10_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자칭 업자들부터 손 털고 떠날준비나 하는데 퍽이나 관심 가지겠소

  • @루루-r8h
    @루루-r8h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크레키운진 불과 1년다되가지만 ..
    문득드는생각이 왠지 .. 유기되는파충류가 더더더 많아질꺼같다는생각은 저만들까요,?😓😓

    • @정상준-d3v
      @정상준-d3v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길고양이들 신나겠네요

  • @홍길동-w4m5e
    @홍길동-w4m5e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자막 오타있어요! 2015년 12월! 2:43

  • @주온린
    @주온린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차라리 크레 사이테스 되는게 더 좋을듯...

  • @적당함
    @적당함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사실 심각하게 고민해보면...
    크레가 토종도 아니고 지금 어마어마하게 해칭해서 분양되고 있긴하니까
    어느정도 관리가 필요할수는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 @crecopax
      @crecopax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ㅠㅠ

  • @한심행
    @한심행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그럼 번식을 하고 팔려면 어떻게 해야 허가을 받나요? 번식을 해서 직접 키울거면 허가을 받야야하나요

    • @18b90
      @18b90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번식한 아이를 판매할 땐 동물생산업 허가와 동물판매업 허가 둘 다, 번식 없이 판매만 할 땐 동물판매업 허가를 받아야 할 것 같아요 강아지, 고양이도 그렇게 하니까요

  • @18b90
    @18b90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2

    합리적인 크기와 내부 구조물들을 바탕으로 사육 시설 등록 제도가 생긴다면 너무 좋은 제도 같네요! 성체를 기준으로 해외에선 2-30갤런 사육장이나 303045/454560과 같은 크기의 사육장과 나뭇잎 밑에 은신하는 크레의 습성을 고려하여 사육장 내부에 많은 구조물들을 적극 권장하는데 한국에선 이에 비해 훨씬 작은 사육장에서 내부 구조물 없이 사육하는 경우가 대다수고 국내의 가장 큰 파충류 커뮤니티인 파사모에선 사육장 크기에 대한 논의조차 금기시 되고 있는 상황에서 사육환경 개선이 법적으로라도 강제된다면 크레에게 더 많은 사람들이 조금 더 좋은 환경을 제공해 줄 수 있게 될 것 같아요 물론 303045나 454560 등 개인이 제공할 수 있는 합리적인 크기로 지정되어야겠죠 모쪼록 개인 사육자에게도 합리적이고 좋은 방향으로 시행되면 좋겠네요!

    • @KURMA-y2k
      @KURMA-y2k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잘 된다면 그렇겠지만,
      안타깝게도 환경부에서 이제까지 보여줬던 모습이 그렇게 신뢰를 줄 만한 모습은 아니었던게 크겠네요....
      사육시설등록, 사이테스, 화이트리스트 등 전부 다 파충류란 생물에 대한 이해 없이 밀어붙인 경우가 태반이라서요 ㅠㅜ

    • @18b90
      @18b90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KURMA-y2k 제가 파충류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시행됐던 파충류 규제에 대해 잘 몰라서 그런데 지금까지 사육시설등록에 관해 파충류에 대한 이해 없이 밀어붙인 경우가 있었나요? 영상에 예시로 나오는 그린 이구아나의 경우에도 최소 2m 사육장이 있어야 한다는 규제가 있었다는데 해외 그린 이구아나 케어 시트와 그린 이구아나 몸 길이가 1.7m 정도라는 것을 고려하면 높이 2m 사육장은 그린 이구아나 성체 한 마리에게 전혀 과하지 않은 것 같아서요...

    • @KURMA-y2k
      @KURMA-y2k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8b90 아.. 사육시설등록같은 경우 저도 솔직히 그 규정이 꼭 나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사육시설등록, 사이테스, 화이트리스트, 그리고 이번의 허가제까지도 그 취지와 목적은 분명 좋은 법률이지요.
      말이 길어질 것 같아 미리 말씀드리면 작성자분의 의견을 반박하거나 부정할 의도는 없다는 점 미리 말씀드립니다. 저도 생물 사육장은 크면 클수록 좋다고 생각하는지라 ㅎㅎㅎ
      그런데 얼마전에 나왔던 직구규제 정책도 그 목적과 취지는 분명 누구나 동의할만한 것이었지만, 그 방식이 사람들의 생활상과 완전히 괴리되어있기 때문에 그토록 비판을 받았던 거잖아요?
      단순한 예시로 얼마전 영주 악어소동의 범인으로 지목된 사바나 모니터가 구조되었을 때, 사실 정말로 주인 찾으려면 찾을 수 있었을 겁니다. 단순하게 말하면 가까운 곳부터 해서 사이테스 등록된 사바나 모니터 사육자들 다 체크하면 되니까요. 뭐 밀수개체였을수도 있겠지만, 중요한 것은 어쨌든 등록이라는 절차를 통해 관리된다면, 실제로 그 데이터가 사용되어야 의미가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그 규제가 현실적으로도 가능할 거란 기대도 하기 어렵고요. 크레로 예를 들면 성체 기준 사육장 크기 얼마라고 기준을 잡는다면, 베이비는 어찌해야 할까요? 베이비 한마리 한마리에게 성체와 같은 크기를 마련해줘야 할까요?
      또 저는 성체 크레를 합사하여 사육중인데, 이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크레 1마리 기를 때의 4배 크기의 사육장을 쓰면 될까요? 18평 집에 혼자사는 것과 38평 집에 3명이 산다고 할 때 단순 점유율이 18평이 더 넓으니 18평이 더 좋다고 할 수는 없잖아요? 그렇다고 '앞으로 크레는 꼭 한마리씩만 기르세요'라고 할 수도 없구요.
      그러니 현실적으로 허가를 위한 기준은 사육시설, 사육방이나 상가같은 건축물이 될텐데 상가 한 층에서 기르더라도 결국 알공장마냥 조그만 베이비 사육통으로 선반 꽉꽉 채운다면 가정에서 번식되는 아이들보다 더 동물복지면에서 좋다고 할 수는 없겠죠.
      그러니 저는 사실 여태까지 환경부에서 양서파충류 관련하여 실행한 정책들이 결국 실용성은 하나도 없으면서, 시장과 사육자들에게 불편과 부담만 야기하는 것들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화이트리스트 간담회 때 그렇게 많은 업계 관계자들이 참여하고 의견을 제시했음에도 결국 거의 반영하지 않고, 결국 자기들 방식대로 시행하다가 리스트 작성부터 좌초되서 지금 다른 용역업체에서 다시 작업중인 현 상황을 볼 때, 환경부가 이제부터라도 우리의 의견을 귀담아 들을거란 기대를 하기 힘들다는 게 제 생각이고요. 솔직히 저는 이번 허가제 문제에 사람들의 호응이 적은 것이 화이트리스트 때의 실망이 영향을 줬을꺼라 생각합니다.
      규제와 관리는 나쁘지 않습니다. 그러나 환경부 공무원들이 그 정책이 실제 대상자들에게 어떤 영향을 줄 지, 어떤 결과를 야기할지 제대로 고려할거란 기대가 없다는 게 제 걱정입니다.
      쓰다보니 제 하소연과 답답함이 섞여서 글이 길어졌는데, 혹시 기분 나쁘셨다면 사과드리고, 앞으로도 즐거운 사육생활 되시고 아기들도 항상 건강하길 바라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 @18b90
      @18b90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KURMA-y2k 그렇군요!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이번 판매업/생산업 허가제에 대해 강아지와 고양이의 판매업/생산업 허가제를 근거로 적극 찬성하는 입장인데요 댓글 길이 때문에 자꾸 잘리는 것 같아서... ㅠㅠ 답댓 세 개로 달겠습니다 양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현재 강아지나 고양이를 번식하려면 동물번식업 허가를 받아야 하고 판매하려면 동물판매업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동물번식업 허가를 받은 사람만 번식한 개체들을 판매 업체에 유료로 넘길 수 있고, 동물판매업 허가를 받은 사람만 개체를 유료로 개인에게 넘길 수 있습니다 허가를 받지 않은 사람이 유료로 강아지나 고양이를 분양하는 건 불법이죠
      동물판매업 허가를 받은 사람이 개인에게 유료로 개체를 분양 보낼 땐 소비자보호법을 따른다는 계약서를 작성해야 합니다 개인에게 분양한 개체가 분양 후 15일 이내 질병이 발병한 경우엔 판매업자측에서 비용을 부담해 건강을 회복시킨 후 소비자에게 인도해야 하고 치료 기간이 30일을경과하거나 폐사하는 경우엔 개체를 동일 종으로 교환 또는 환불해야 한다는 내용이죠 소비자는 이를 근거로 개체에게 문제가 발생했을 때 법적으로 보호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파충류의 경우에는 생산/판매하는 것에 대해선 아무런 규제가 없어 소비자가 분양 후 받을 수 있는 금전적 피해에 대해서 법적으로 전혀 보상 받지 못합니다 물론 대부분의 파충류샵들이 일주일 내 폐사 시 보장해 주겠다는 조항을 걸지만 이건 언제까지나 샵 자체의 도의적인 차원에서 내건 조항이지 법적 조항은 아닙니다 즉 내가 파충류샵에서 분양받은 개체가 일주일 내에 폐사하더라도 샵에 보상을 요구할 권리가 없다는 겁니다

    • @18b90
      @18b90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현재 크레스티드 게코의 인기로 인해 전국적으로 파충류를 취급하는 샵이 많아지고, 파충류를 소비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소비자의 피해를 법적으로 구제할 수 있도록 규정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규정이 성립하기 위해서 판매업이라는 허가제도와 분양계약서 작성이 필수이기에 판매업/생산업 허가제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ㅎㅎ 개인적인 의견이지만요
      또 현재 동물판매업자는 취급한 내역을 매월 신고해야 하고, 판매 동물은 등록 후 판매해야 하기 때문에 현행 동물판매업자와 같은 방식으로 운영된다면 파충류 또한 개체 등록이 이루어지겠죠 물론 말씀해 주신 사례를 보면 현재 등록되어 관리되고 있는 사이테스 종의 경우조차도 등록의 실용성이 없으므로 파충류 개체 등록은 의미가 없다고 이야기할 수도 있지만, 소비자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판매업/생산업 허가제를 도입하고 판매업자는 판매하는 개체를 국가에 등록 후 판매한다의 관점으로 보면 개체 등록에 대한 내용도 터무니 없는 제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또 사육 시설 등록에 대한 규제는 포괄적인 기준을 적용하는 것이 아니라 세부사항을 나누어 적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성체 한 마리 기준과 성체 합사 시 기준, 아성체 및 해츨링의 기준 이런 식으로요 사육 시설 기준은 파충류에 대한 수의학적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정해져야겠죠 이렇게 되면 성체 한 마리 기준 303045 이상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런 규제가 생긴다면 전국의 파충류를 생산하는 곳들 95퍼센트 이상은 재정비가 필요하겠네요 ㅎㅎ… 이 법안이 파충류 복지와 관리에 발전을 가지고 오려면 보다 세부적인 기준을 마련하고 실질적으로 적용하는 것이 관건인 듯 싶습니다

  • @라라LaLa1004
    @라라LaLa1004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이거 완전 명분 없는 사이테스화네 ㅋㅋ
    개인분양 줄어들테니 업체들은 좋을테고.
    정부는 세금, 벌금 빨아들여서 좋을거고.
    반면에 애들 퀄리티는 낮아지고 비싸지기만 하고 귀찮은 절차만 생기는거네....
    입양할때 선택의 다양성도 줄어들거고....
    저퀄 처리도 막 하는 사람 생길테고....
    말이 저퀄이지 미의 기준이 사람마다 달라서 유전적으로 어쩌니 저쩌니 해도 입장자 마음에 들어야하는건데 모프고 뭐고 샵이 밀어붙이는 스타일의 개체로 선택의 폭이 많이 좁아지겠음.
    올해 에어컨 고장으로 애들 거의 저 세상으로 가는 바람에 입양하려고 샵이랑 배송서비스 알아보던 중이였는데, 이 김에 걍 이제 더 키우지 말아야것소~!
    개체수가 줄어드니 밥 주기도 편해지고 집중케어가 가능해지는 장점 때문에도 그렇지만,
    지금까지 해칭한 애들 분양 않고 다 키우고 살아왔다고해서 앞으로 분양해야 할 상황이 언제 올지 모르니 더 늘려서는 안되겠네요.
    크레는 해칭할때 어떤 아이가 태어날까 두근두근하는 즐거움이 큰데.... 그렇게 멸종위기종에서 벗어나기도 한거고.
    게다가 입양 신고는 둘째치고 떠난 반려견 사망신고도 하다가 또 멘탈 나갈까봐 2년이 지난 지금도 못하고 있는데, 아무리 파충류라지만 6년 동안 같이 살아오다가 이번에 떼죽음 당한 그 아이들 사망신고까지 해야하는 상황이라고 상상하면 참....
    취미 생활인데 헛짓 많이하는 정부 배불려 주는것도 싫고~
    샵이건 개인이건 병든 병아리 파는것 마냥 양심없는 사람들 때문에 입양할때 스트레스였는데...
    이왕 이렇게 돌아가는거 남은 애들이나 명 될때까지 잘 키우다가 말아야겠어요~
    아직도 사육 정보 뇌피셜이 난무하는데 돈 때문에 별 어이없는 법부터 나온다고 하니 이젠 관심도 안 가는구려.....
    쓸데없는 tmi부터 서로 끼리끼리 내가 잘났네 니가 잘났네 싸우는 소리만 많아서 파사모랑 단톡방 같은것도 안하고 샵에 가도 이런저런 얘기 듣기 싫어서 입양만 딱 해오고 유튜브만 종종 보는데...
    이제 그 법 실행되면 유튜브에서까지 시끄러워지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 @도예림-m2y
    @도예림-m2y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안녕하세요 크레를 좋아하는 학생입니다 제가 크레를 키우다가 베이비가 생기면 삼촌 분양해주기로 했는데 그것도 법에 위반되나요?

  • @재미니-m5y
    @재미니-m5y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으아 1빠 재밌게 볼게요!!

  • @o._.o277
    @o._.o277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아니 왜 갑자기 뜬금없는 파충류만...?

  • @석탄-k6v
    @석탄-k6v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크레 비바리움 사육장 괜찮을까요?

  • @jungjunkim9824
    @jungjunkim9824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장사꾼들은 신낫네 ㅋㅋ

  • @MonDeaSSang
    @MonDeaSSang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하이고~ 또 또 규제야? 동식물 강대국이라는 유럽도 똑같이 사육하고 판매하는데, 우리나란 대체..
    아예 그냥 아쿠아리움이랑 생태관도 싹 폐지해버리지? ㅋㅋ 동물 감수성으로는 전부 얘들한텐 고문이고 스트레스니깐 ㅋㅋㅋㅋ 탁상공론 정치인들 수준이 딱 거기니깐 우리나라가 발전을 못하는 거임. 수출입으로 먹고 사는 국가에서 이런 법안들 나오는 꼬라지 보면, 이 나라도 명줄 다했음. 지들 돈 되는 일에는 아주 적극적이면서, 대충 지들 돈 안되고 관리 힘들면 무조건 때려막는 꼬라지.. 쯧

  • @바루도사
    @바루도사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공청회나 간담회등의 시작한다! 하는 정보는 어디서 얻을 수 있을까요? 알림같은게 오게 할수있을까요? 매번 환경부 홈페이지 들여다볼수는 없을것같아서;

  • @TV-jb3qi
    @TV-jb3qi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그럼 집에서 취미로 애들을 번식시키고 분양은 하지않으면 되나요?

  • @강정원-r9h
    @강정원-r9h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우리나라에서 크레가 폭발적으로 인기를 끌게된 이유중에 하나가.
    규제없는 입 분양이지 않았나..싶은데..

  • @kimjaemin997
    @kimjaemin997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

    성체는 최소 303045 이상에서 키워라 뭐 그런 규제라면 전 환영할 것 같네요. 사실 저것도 유럽 기준과 비교하면 작죠.
    고양이나 개를 샵에서는 아크릴 케이지에 전시하지만 반려 동물로 입양한 사람이 좁은 박스 안에 고양이 개를 넣고 키우진 않는데, 그런데 파충류 시장은, 특히 크레 시장은 이상하게도 크레를 양계장 닭처럼 키우는 걸 추천하고 그게 맞다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 관리가 편한 게 우선인 사업자의 기준과 반려 동물로 키우는 사육자의 기준은 달라야 하는데요.
    과거 영상에서 크레팍스 님이 성체는 303045는 돼야 한다고 말씀하신 적이 있고, 영상에도 나오듯 본인은 브리딩 그룹을 454560에 키우십니다. 아마 웬만한 국내 사육자들보다 사육 환경이 더 좋을 겁니다. 베이비 사육 관련해서 저는 이견이 있지만, 베이비는 작은 사육장에서 키우라는 것도 관리와 사육 측면에서 분명 장점은 있다고 보고요.
    다른 브리더들도 이 정도 환경은 마련하고 키워야지, 이게 안된다고 하면 사업을 접는 게 맞다고 봅니다. 크레를 코인보듯 하는 악덕 브리더들 분명 많아요. 이젠 동물 복지도 중요한 세상이죠.

    • @섣텀
      @섣텀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성체크레 사육장 크기에 관련해서 여러글을 봤지만 사육과 번식이 쉽고 돈이 되다보니 감당할 수 있는 공간 창출을 위해서 어떻게든 적재사육장이 비윤리적이라는 인식을 없애기 위해 쉬쉬한다고 생각합니다. 303045에서 길러본 사람들은 303045도 좁은가 싶을만큼 애들 잘놀고 잘돌아다니는거 다 알고있습니다. 크레한테 직접 적재함 괜찮냐고 물어본거 아니면 303045가 최소 기준으로 잡히는건 좋은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 @18b90
      @18b90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동감합니다 심지어 일부 파충류샵들은 더 잘 보여 주기 위해서 구조물도 없이 적재에 바닥재만 깔아 둔 사육장에 전시해 둡니다 가장 쉽게 파충류를 접할 수 있는 곳이 파충류샵, 파충류 박람회인데 전부 그렇게 전시하고 있으니 입문자들은 '작은 곳에 키워도 되는구나' 라고 생각하고 그대로 키우죠 그렇게 작은 곳에 키우니 개인이 100마리 200마리까지 키울 수 있는 거고요 이번 법안으로 인해 파충류 시장이 작아질 수 있겠지만 그보다 동물 복지가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 @브로-o6j
    @브로-o6j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음.....

  • @웅이TV-KDW
    @웅이TV-KDW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으아 2빠 재밌게 볼게요!!

  • @륀느-m7u
    @륀느-m7u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생명 돈으로 보는 업자 돈팔이들 ㅋㅋㅋㅋㅋ 사주면 안된다

  • @jw9177
    @jw9177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아 누가 3줄요약좀 해주세요

    • @PINGPINGE7
      @PINGPINGE7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1. 크레 입양 분양 폐사등을 전부 서류작성 해야한다
      2.지금처럼 적재사육장에 키우는 거 불법될 수 있다 (넓게 봐서)
      3. 최악의 상황이 오면 진짜 많은 크레들이 유기 될 확률이 높고 가정사육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그니까 관심 갖고 간담회 참여해서 목소리를 내라

  • @go-nyang
    @go-nyang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세금 때문인것도 있겠지만
    방생때문에 그런걸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번에 이슈가 있었던 악어도 있고, 우리나라에 적응 못할거라던 늑대거북도 요즘 해츨링도 보이고..
    아무튼 이게 시행되면 공무원들은 고생 좀 하겠네 크레팍스님이 키우는 크레만 해도 몇천마리이고 하루에 태어나는 수, 분양가는 수도 많을텐데 서로서로 고생하자 마인드인가...

  • @09Se_Eun
    @09Se_Eun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ㅋㅋㅋㅋㅋ 진짜 어이가없네

  • @user-j.songyi
    @user-j.songyi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에휴.

  • @박인식-i1z
    @박인식-i1z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ㅋㅋㅋ

  • @언젠가는-u4e
    @언젠가는-u4e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중요한건 건강해지고 있다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