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수컷이 물을 아예 안먹어요. 물안먹은지는 2달이 다되가요.. 먹이반응 엄청좋고 하루2회 분무도 합니다 물그릇놔둔지는 2주정도 되었고 슈푸도 묽게 타줘요.. 물그릇은 쳐다도 안보는거 같아요ㅠ 탈수면 눈근처가 말라보인다는데 진짜 말라보이더라구요ㅠ 어떻게 하면 물잘먹나요..아무나 답변해주세요
저도 크레 수컷 6마리 암컷 3마리 키우는데 수컷 나쁘지 않아용 저희집 크레중 단 한마리도 물어본적 없고, 수컷 5마리는 다 성격이 ㅋㅋ.. 무념무상이에요 남은 한마리는 우다다가 있긴 하네요. 암컷도 좋다는데에 동의하지만, 초보자가 관리를 못해주었을때 칼슘부족이라던지 에그바인딩같은게 올수있어서 조심스럽긴 합니다.. 제 첫 크레가 에그바인딩에 걸려서 병원비 정말 많이나왔거든요😢 그 뒤로는 암컷들 배 상태에 엄청 예민해지더라고용
어제 쇼츠에 반대의견 댓글 달았던 사람입니다, 영상을 보았음에도 불구하고 제 생각은 ' 여전히 반려용으로 키우기엔 수컷보다 암컷이 낫다 ' 인것 같습니다. 물론 케바케인 경우도 많고 개체의 성격이 다 다르니 그 점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일단 입질 부분에 관련해서는 행동 교정이 필요하다고 말씀 하셨는데 개인적으로는 크레의 경우엔 강아지나 고양이와는 다르게 행동 교정에 아직 정답이 없는 케이스라고 생각합니다, 크레팍스님처럼 크레를 10년, 그 이상 키우신 분들은 다를지 몰라도 어제 쇼츠의 내용 주제가 입문할때의 개체 추천이었기에 크레를 처음 키우시는 분들은 아무리 공부하고 알아본다 하더라도 그걸 집에서 행하고 직접 손수 케어하는 부분에서는 조심스러울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 이 영상이나 쇼츠에 달린 댓글만 봐도 발정이 와서 손가락을 무는 그 행동도 귀엽다, 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다음은 과발정의 관리와 케어에 관한 부분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크레팍스님의 말씀에 동감합니다, 발정이 빛과 연관이 있다 라는 부분에서는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며 여러 개체들을 케어해보신 크레팍스님의 말씀이 정답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세번째로는 거식에 대한 부분입니다. 거식과 수분이 관련이 있다 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물론 관련이 있겠지만 그 부분에 대해서는 거식의 원인이 100% 수분이라고 말하기는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아무래도 거식은 본능과도 어느정도 연관이 있다 라는것이 정설이기에 수분만 관리해주면 거식을 해결 할 수 있다 라는것은 동의하기 힘듭니다. 이런 여러가지 의견들을 종합하였을때 저는 ' 수컷에게 행동교정도 해주고 수분관리도 해주고 직접적인 케어까지 해주면서 조명까지 관리를 해줘야 하는거보단 영양소만 관리해주면 되는 암컷의 관리가 훨씬 쉽지 않을까? ' 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 저의 의견이 무조건 맞다는것이 아닙니다, 크레팍스님을 조롱하고 무조건적인 반대 의견을 피력하려는 것 또한 아닙니다, 크레팍스님의 영상을 정말 많이 챙겨본 사람으로써 처음으로 반박댓글을 달아봅니다. 이렇게까지 긴 장문의 댓글을 적는 이유 또한 크레팍스님이 단순히 싫어서, 크레팍스님이 틀렸다. 라고 말하려는것이 절대 아닌 그저 저번 쇼츠 영상의 주제가 ' 입문자에게 추천하는 크레가 수컷이다. ' 라는 부분이었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차라리 이 영상을 먼저 올리셨더라면, 크레의 발정기 케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담긴 쇼츠가 올라왔더라면 이정도로 긴 말을 달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그저 단지 여러 개체들을 수입하시고 분양하시면서 발정기 관리에 대한 초보, 입문자분들의 여러 고민과 고충들을 분명히 들으셨음에도, 초보자들에게 발정기의 관리가 쉽지 않음을 모르시는분이 아닐텐데도 불구하고 수컷을 추천하는 부분이 이해가 되지 않을 뿐인 것 같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입문자이지만 크레 공부에 미쳐있는 사람입니다. 작성자님 댓글에도 공감이 가고 크레팍스님 의견에도 공감이 갑니다 다만 처음 입문하는 사람들에게는 암컷이 알을 낳고 이를 관리 해주어야 한다는 사실 자체가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한국 반려동물 시장에서 파충류 시장의 비율이 많이 늘어나고 있지만 이전까지는 알을 낳는 동물을 키우는 것이 일반적이지 않았기에 이 부분이 두드러지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제가 첫 입문개체를 수컷으로 고른 이유에도 암컷이 무정란을 낳고 이와 같은 과정에서 칼슘을 보충해주고 칼슘 주머니를 확인해주어야 하는 등의 부분이 특히나 심적으로 걱정과 부담이 되어서 였기 때문에 였습니다. 무정란이기에 알을 집어서 버린다는 행위 또한 경험 전까지는 도저히 익숙해지지 않았습니다. 이와 같은 이유들로 입문자들에게 수컷을 추천해주신 크레팍스님의 의견이 나쁘지 않다는 개인적인 의견 남겨봅니다.
@@아아-h2n-p9v 그 부분에 대해서는 위 본문에 적어놓은 내용처럼 이런 여러가지 의견들을 종합하였을때 저는 ' 수컷에게 행동교정도 해주고 수분관리도 해주고 직접적인 케어까지 해주면서 조명까지 관리를 해줘야 하는거보단 영양소만 관리해주면 되는 암컷의 관리가 훨씬 쉽지 않을까? ' 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 라는 부분에서 충분히 말씀드렸던것 같습니다. 영양소를 챙겨주는게 부담이 된다구요? 행동교정, 수분관리, 발정케어, 조명 이 모든것들을 맞춰줘야 하는것은 부담이 아닌가요, 전 오히려 기본적인 영양소조차 챙겨줄 생각이나 마음이 없는 사람들은 애완동물을 키워서는 안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기에 그 부분에 대해서도 동의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 단순히 영양소를 챙겨주는 행위 자체가 거부감 든다는 뜻이 아니라 잘 챙겨준다 하더라도 알을 낳는 것 자체에 리스크가 있다는걸 말하고 싶었던겁니다. 아무리 칼슘을 잘 급여해준다 한들 알을 낳는 과정에 있어서 문제가 생길 수 있고 걱정이 늘어나는것은 사실이니까요. 초보자들이 생각하기에 수컷에게 손이 물려서 내가 아픔을 느끼는 것과 암컷이 알을 낳는 과정에 있어서 알막힘 등의 문제로 크레가 아픈것을 비교해 보았을때 전자가 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초보자들에게는 변수가 적은쪽이 난이도가 낮은게 맞으니까요
@ 기본적인 영양소만 챙겨주면 암컷이 키우기가 쉽다라는 말씀은 사람에 따라서 수컷이 요구하는 조건인 조명,행동교정,수분관리,발정케어와 암컷을 키울때 생길 수 있는 알막힘,칼슘부족,칼슘과다복용,산란으로 인한 체력관리,은신처관리,산란직전 예민함 등을 비교해 보았을때 난이도의 차이가 각자 다르게 느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다 떠나서 살아있는 생명을 키우는 것에 뭐가 더 쉽다 어렵다를 따지는것 자체가 의미 없다고 생각하긴 합니다..ㅎㅎ 생명을 키우는건 큰 책임감이 따르는 것이기에 작성자님이 해주신 말씀에 동의합니다. 다만 입문자에 한해서는 의견 차이가 있을 수 있는 부분이겠네요 의견 감사합니다.
개체 바이 개체 같아요. 저는 미구분때부터 입양해서 어쩌다 보니 두마리 모두 암컷이고 동생은 수컷만 두마리 키우는데, 저희집 암컷 한마리는 무난하고 다른 한마리는 수컷 발정기 저리가라 우다다다합니다. 반면 동생네 수컷들은 우다다다 없이 얌전해요 다만 밥을 좀 저희집 암컷들에 비해 깨작거립니다
안녕하세요! 저희집 수컷 크레가 이제 곧 1살이 되어가는데요, 이제 막 30g 되었습니다! 지금 한 3개월 전부터 매일 미친듯이 우다다하고 너무 예민해졌습니다. ㅜㅜ 근데 밥은 너무 잘 먹구요, 입질이나 꾸꾸꾸는 전혀 없어요. 그저 사육장 문만 열면 난리가 납니다.ㅠㅠ 영상에서 말씀해주신 것처럼 집은 좀 어둡게 지내는 편이고 온습도 다 크레팍스님께 배운대로 유지 및 조절 해 주고 있습니다! 유일하게 다른 점은 투명 아크릴 303040케이지인데 , 주변이 막혀있는 포맥스로 바꿔주면 조금 호전이 될까요? ㅠㅠ 크래가 스트레스 받을까봐 너무 걱정됩니다.. 이런 경우는 대체 어떻게 케어해주어야 할까요? 답변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크팍님 추천으로 간 병원에서 광명찾고 왔습니다ㅠㅠ 여기저기 카페에서 여쭤보면 설사해도 몸무게 늘고 크기만 하면 상관 없다 동물병원은 가도 의미없고 다 사기다 그랬는데 전혀 의미 없지 않았어요!!!! 크팍 사장님만큼 본업에 자부심 갖고 동물을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주셔서 안심하며 진료 받았는데, 4개월 고생하던 설사병 3일만에 완쾌 했네요😂 추천 너무 감사합니다~~
진짜 아직도 샵 가면 돈으로 크레 설명하는 사장님들 많더라구요,,,,, 저퀄은 뭐 카페 같은데다 던지면 된다는 둥,,,,;;;; 그런 샵 다신 안 갑니다.. 저도 브리딩을 하고 있지만 그냥 예뻐서 키우는 수컷들도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수컷 아이들의 두상과 체형이 더 귀엽다고 생각해요 ㅎㅎ 핸드피딩 하고 물 잘 뿌려주면 다 순하게 크던데
감기걸리셨군용 코맹맹 목소리네요
환절기 건강 잘 챙기시와요 늘 응원합니다🎉
혹시 주사기로 물은 몇방울? 얼마나줘야하나요? 계속먹길래 많이줬더니 토했어요ㅜㅜ
크레팍스 개체는 대체로 순한듯합니다.❤
오늘은 지금까지 동영상중 젤 중요한 내용이 담긴거 같네요
숫컷도암컷도 캐바캐더라고요 ㅋㅋㅋ
문만열면 숫컷암컷 우다다다거리는 아이있고
평상시 얌전한 암컷도 예민하면 물어요
밥주는줄알고 빨리 나와서 반기기도 하고
크레팍스님 아이들은 순둥순둥이네요 ㅎㅎ
저희집은 수컷이 젤 순해요ㅠㅠㅠㅠ 암컷 한마린데 이친구가 제일 겁많고 우다다도 심하고 꼬짤하실까봐 용안 뵙는 걸로 만족중임니당 😢
수컷이 더 편한거같아요 저는 ㅠㅠㅠ..
크레팍스님 농장에서 데려왔는데 갸가 젤 순딩이 수컷이에요
어머 과발정도 있군요ㅠㅠ 저희는 거실에서 키우는데 밤에는 11시쯤 소등하는데 문제가될까요??ㅠㅠ 1년쯤 된아이들 아직은 과발정은 없는것같아요ㅠ
우리집 도른자...발정 오기전까진 숨어다니고 얌전했는데 발정 온뒤로 미친듯이 뛰어다닙니다...;;
초창기부터 시청하던 구독자로서
Ai 썸네일보다 귀여운 크레 실사를 써주시는게
솔직히 정감가고 더 손이가네요 ㅎㅎ
이런 의견 불편하시다면 죄송합니다
+요 며칠 썸네일만 보면 제가 좋아하던 크레팍스
채널이 아닌 것 처럼 느껴서 조금 괴리감이 드네요…
근데 저도 공감이요...ㅠㅠ 너무 무섭게 생겼어요...
저도요....
밥잘먹고 잘싸고 건강하면 암/수는 상관없는거 같아요
저희 크레는 숫컷이 순하고 암컷이 예민해요...다 개체마다 차이가 있는거죠 뭐~ 암컷 배란오거나 산란오면 더 케어 신경써야해서 저는 크팍님 말처럼 수컷이 편해요...ㅋㅋㅋㅋ 아 물론 수컷이 크레팍스 출신입니다 ㅋㅋㅋ
이거는 정말 케바케 입니다. 저희집 최고 얌전이가 수컷(율무 3살)인데 최고 도른자도 수컷(레오 1살)입니다. 암컷들은 대체적으로 애지간하면 순딩하지만 알을 평생 계속 낳기때문에 지속적으로 관리해줘야한다는 작은 단점이 있습니다.!
크팍님 크레도 훈육방법이 있을가요?ㅎㅎ
크바크이지만 저도 수컷크레가 덜 예민한느낌이에요~
제 첫째는 수컷인거 알고 데려왔고 수컷이 발정기 오고나면 미친마뱀되는지도 몰랐어요 ㅋㅋㅋ 아직도 암컷냄새 안뭍히면 세상 순둥이구요 우다다도 안해요 늘 느릿느릿 귀여워욬ㅋㅋ 대신 암컷만지고 나면 꾸꾸거리면서 조금 물긴하는데 미친마뱀까진 아니더라구요
성체 수컷 9마리 있는데 단 한마리도 입질 안해요 겁 많아서 우다다 하는 애는 있어도.. 암컷 만지기 전에 수컷 케어하면 순둥이들이에요 발정오면 입질해서 힘들다고 해서 저도 걱정했는데 경험해보니 전혀 사납지않아요 수컷들ㅎ
사실 개체 차이가 맞는 것 같긴 합니다 ㅋㅋ 저도 수컷 한 마리랑 암컷 두 마리 키우는데 수컷이랑 암컷 한 마리는 얌전한데 암컷 하나가 엄청 예민하고 꼬리도 떨고 하더라고요
그래도 같은 조건이면 암컷이 더 순한긴 한 듯요.
첫크레 암수?중요한가요?입문하는 순간부터..1마리가 2마리되고 2마리가 3마리되고.......입양병 걸리실텐데...😂
저의 요즘 고민을 어찌알고 감동입니다.
한말씀 한말씀 정답을 콕 콕 찝어주셨습니다.
덕분에 우리 귀여운크레와 좀 더
행복한 일상을 함께 할 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희집 수컷이 물을 아예 안먹어요.
물안먹은지는 2달이 다되가요.. 먹이반응 엄청좋고 하루2회 분무도 합니다 물그릇놔둔지는 2주정도 되었고 슈푸도 묽게 타줘요.. 물그릇은 쳐다도 안보는거 같아요ㅠ
탈수면 눈근처가 말라보인다는데 진짜 말라보이더라구요ㅠ 어떻게 하면 물잘먹나요..아무나 답변해주세요
직접 주사기로 피딩해보세요 ㅠ
그렇게 해도 안먹어요ㅠ
2달동안 물을 아예 안마셨으면 진즉 탈수로 죽었을거예요 . 물은 3일만 안마셔도 탈수로 문제생깁니다. 주무실때나 안보실때 잘 마시고 있는것으로 추측되네요
@@OhohSong인정이요 정말 2달동안 한 방울도 먹질 않았다면 지금 못 살아있을거에요
우다다거리는데 밥은잘먹는데 발정긴가요??23g입니다
저도 크레 수컷 6마리 암컷 3마리 키우는데 수컷 나쁘지 않아용
저희집 크레중 단 한마리도 물어본적 없고, 수컷 5마리는 다 성격이 ㅋㅋ.. 무념무상이에요 남은 한마리는 우다다가 있긴 하네요.
암컷도 좋다는데에 동의하지만, 초보자가 관리를 못해주었을때 칼슘부족이라던지 에그바인딩같은게 올수있어서 조심스럽긴 합니다.. 제 첫 크레가 에그바인딩에 걸려서 병원비 정말 많이나왔거든요😢 그 뒤로는 암컷들 배 상태에 엄청 예민해지더라고용
썸네일 그림 뭐죠 ㅋㅋㅋㅋㅋ 누가 그린거에요 완전 웃기다
ai그림인거같아요
오ㅎㅎㅎㅎ결국 집사의 손에 달렸군요..
와 오늘 내가 궁금했던 거 다 나온다
3:17 다 보여주세요
뭘;
크레팍스님 저의 수컷 크레가 어릴때 부터 사육장 문을 열거나 다가가면 놀라면서 도망가는데 겁이 많은건가요?
어제 쇼츠에 반대의견 댓글 달았던 사람입니다, 영상을 보았음에도 불구하고 제 생각은 ' 여전히 반려용으로 키우기엔 수컷보다 암컷이 낫다 ' 인것 같습니다.
물론 케바케인 경우도 많고 개체의 성격이 다 다르니 그 점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일단 입질 부분에 관련해서는 행동 교정이 필요하다고 말씀 하셨는데 개인적으로는 크레의 경우엔 강아지나 고양이와는 다르게 행동 교정에 아직 정답이 없는 케이스라고 생각합니다, 크레팍스님처럼 크레를 10년, 그 이상 키우신 분들은 다를지 몰라도 어제 쇼츠의 내용 주제가 입문할때의 개체 추천이었기에 크레를 처음 키우시는 분들은 아무리 공부하고 알아본다 하더라도 그걸 집에서 행하고 직접 손수 케어하는 부분에서는 조심스러울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 이 영상이나 쇼츠에 달린 댓글만 봐도 발정이 와서 손가락을 무는 그 행동도 귀엽다, 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다음은 과발정의 관리와 케어에 관한 부분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크레팍스님의 말씀에 동감합니다, 발정이 빛과 연관이 있다 라는 부분에서는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며 여러 개체들을 케어해보신 크레팍스님의 말씀이 정답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세번째로는 거식에 대한 부분입니다. 거식과 수분이 관련이 있다 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물론 관련이 있겠지만 그 부분에 대해서는 거식의 원인이 100% 수분이라고 말하기는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아무래도 거식은 본능과도 어느정도 연관이 있다 라는것이 정설이기에 수분만 관리해주면 거식을 해결 할 수 있다 라는것은 동의하기 힘듭니다.
이런 여러가지 의견들을 종합하였을때 저는 ' 수컷에게 행동교정도 해주고 수분관리도 해주고 직접적인 케어까지 해주면서 조명까지 관리를 해줘야 하는거보단 영양소만 관리해주면 되는 암컷의 관리가 훨씬 쉽지 않을까? ' 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
저의 의견이 무조건 맞다는것이 아닙니다, 크레팍스님을 조롱하고 무조건적인 반대 의견을 피력하려는 것 또한 아닙니다, 크레팍스님의 영상을 정말 많이 챙겨본 사람으로써 처음으로 반박댓글을 달아봅니다.
이렇게까지 긴 장문의 댓글을 적는 이유 또한 크레팍스님이 단순히 싫어서, 크레팍스님이 틀렸다. 라고 말하려는것이 절대 아닌 그저 저번 쇼츠 영상의 주제가 ' 입문자에게 추천하는 크레가 수컷이다. ' 라는 부분이었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차라리 이 영상을 먼저 올리셨더라면, 크레의 발정기 케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담긴 쇼츠가 올라왔더라면 이정도로 긴 말을 달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그저 단지 여러 개체들을 수입하시고 분양하시면서 발정기 관리에 대한 초보, 입문자분들의 여러 고민과 고충들을 분명히 들으셨음에도, 초보자들에게 발정기의 관리가 쉽지 않음을 모르시는분이 아닐텐데도 불구하고 수컷을 추천하는 부분이 이해가 되지 않을 뿐인 것 같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입문자이지만 크레 공부에 미쳐있는 사람입니다.
작성자님 댓글에도 공감이 가고 크레팍스님 의견에도 공감이 갑니다
다만 처음 입문하는 사람들에게는
암컷이 알을 낳고 이를 관리 해주어야 한다는 사실 자체가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한국 반려동물 시장에서 파충류 시장의 비율이 많이 늘어나고 있지만 이전까지는 알을 낳는 동물을 키우는 것이 일반적이지 않았기에 이 부분이 두드러지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제가 첫 입문개체를 수컷으로 고른 이유에도 암컷이 무정란을 낳고 이와 같은 과정에서 칼슘을 보충해주고 칼슘 주머니를 확인해주어야 하는 등의 부분이 특히나 심적으로 걱정과 부담이 되어서 였기 때문에 였습니다.
무정란이기에 알을 집어서 버린다는 행위 또한 경험 전까지는 도저히 익숙해지지 않았습니다.
이와 같은 이유들로 입문자들에게 수컷을 추천해주신 크레팍스님의 의견이 나쁘지 않다는 개인적인 의견 남겨봅니다.
@@아아-h2n-p9v 그 부분에 대해서는 위 본문에 적어놓은 내용처럼
이런 여러가지 의견들을 종합하였을때 저는 ' 수컷에게 행동교정도 해주고 수분관리도 해주고 직접적인 케어까지 해주면서 조명까지 관리를 해줘야 하는거보단 영양소만 관리해주면 되는 암컷의 관리가 훨씬 쉽지 않을까? ' 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
라는 부분에서 충분히 말씀드렸던것 같습니다.
영양소를 챙겨주는게 부담이 된다구요? 행동교정, 수분관리, 발정케어, 조명 이 모든것들을 맞춰줘야 하는것은 부담이 아닌가요,
전 오히려 기본적인 영양소조차 챙겨줄 생각이나 마음이 없는 사람들은 애완동물을 키워서는 안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기에 그 부분에 대해서도 동의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 단순히 영양소를 챙겨주는 행위 자체가 거부감 든다는 뜻이 아니라 잘 챙겨준다 하더라도 알을 낳는 것 자체에 리스크가 있다는걸 말하고 싶었던겁니다.
아무리 칼슘을 잘 급여해준다 한들 알을 낳는 과정에 있어서 문제가 생길 수 있고 걱정이 늘어나는것은 사실이니까요. 초보자들이 생각하기에 수컷에게 손이 물려서 내가 아픔을 느끼는 것과 암컷이 알을 낳는 과정에 있어서 알막힘 등의 문제로 크레가 아픈것을 비교해 보았을때 전자가 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초보자들에게는 변수가 적은쪽이 난이도가 낮은게 맞으니까요
@ 기본적인 영양소만 챙겨주면 암컷이 키우기가 쉽다라는 말씀은 사람에 따라서 수컷이 요구하는 조건인 조명,행동교정,수분관리,발정케어와 암컷을 키울때 생길 수 있는 알막힘,칼슘부족,칼슘과다복용,산란으로 인한 체력관리,은신처관리,산란직전 예민함 등을 비교해 보았을때 난이도의 차이가 각자 다르게 느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다 떠나서 살아있는 생명을 키우는 것에 뭐가 더 쉽다 어렵다를 따지는것 자체가 의미 없다고 생각하긴 합니다..ㅎㅎ 생명을 키우는건 큰 책임감이 따르는 것이기에 작성자님이 해주신 말씀에 동의합니다. 다만 입문자에 한해서는 의견 차이가 있을 수 있는 부분이겠네요 의견 감사합니다.
저는 케이지 큰걸로 바꾸면서 샾사장님이 걱정했는데 밥잘먹고 참 잘큽니다
개체 바이 개체 같아요. 저는 미구분때부터 입양해서 어쩌다 보니 두마리 모두 암컷이고 동생은 수컷만 두마리 키우는데, 저희집 암컷 한마리는 무난하고 다른 한마리는 수컷 발정기 저리가라 우다다다합니다. 반면 동생네 수컷들은 우다다다 없이 얌전해요 다만 밥을 좀 저희집 암컷들에 비해 깨작거립니다
안녕하세요! 저희집 수컷 크레가 이제 곧 1살이 되어가는데요, 이제 막 30g 되었습니다!
지금 한 3개월 전부터 매일 미친듯이 우다다하고 너무 예민해졌습니다. ㅜㅜ
근데 밥은 너무 잘 먹구요, 입질이나 꾸꾸꾸는 전혀 없어요.
그저 사육장 문만 열면 난리가 납니다.ㅠㅠ
영상에서 말씀해주신 것처럼 집은 좀 어둡게 지내는 편이고 온습도 다 크레팍스님께 배운대로 유지 및 조절 해 주고 있습니다!
유일하게 다른 점은 투명 아크릴 303040케이지인데 , 주변이 막혀있는 포맥스로 바꿔주면 조금 호전이 될까요? ㅠㅠ
크래가 스트레스 받을까봐 너무 걱정됩니다..
이런 경우는 대체 어떻게 케어해주어야 할까요? 답변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발정기일 확률이 높아요 그럴땐 영상 설명대로
적재형케이지나 좀 작은 사육장으로 옮겨주고
가급적 어두운 환경조성해주세요 얌전해 진다 싶으면 다시 원래 사육장으로 옮겨주세요
@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크레를 혹시 레오파드게코 온도 조절가능한 사육장에 키워도 될까요??
환기도 안되고 크레 키우라고 나온 사육장이 아니니 당연히 안됩니다 ㅜ
크팍님 추천으로 간 병원에서 광명찾고 왔습니다ㅠㅠ 여기저기 카페에서 여쭤보면 설사해도 몸무게 늘고 크기만 하면 상관 없다 동물병원은 가도 의미없고 다 사기다 그랬는데 전혀 의미 없지 않았어요!!!! 크팍 사장님만큼 본업에 자부심 갖고 동물을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주셔서 안심하며 진료 받았는데, 4개월 고생하던 설사병 3일만에 완쾌 했네요😂 추천 너무 감사합니다~~
혹시 어디인가용..??
@xbxnzmz 어... 이름을 말해도 되는지 모르겠는데요, 크레팍스님 영상에 자주 언급됐고, 오금역 4번출구에서 제일 가까운 동물병원이에요!
오예♡ 크레팍스님이다~~~♡
안 좋은 댓글들 때문에 많이 속상하셨을 텐데😭 이렇게 추가 영상도 꼼꼼하게 만들어서 바로 올려 주시고.. 대표님은 정말 최고세요❤️ 크레팍스에서 데려온 막둥이 수컷~ 발정 왔는데도 너무 얌전하고 밥도 잘 먹어용!
진짜 아직도 샵 가면 돈으로 크레 설명하는 사장님들 많더라구요,,,,, 저퀄은 뭐 카페 같은데다 던지면 된다는 둥,,,,;;;; 그런 샵 다신 안 갑니다..
저도 브리딩을 하고 있지만 그냥 예뻐서 키우는 수컷들도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수컷 아이들의 두상과 체형이 더 귀엽다고 생각해요 ㅎㅎ 핸드피딩 하고 물 잘 뿌려주면 다 순하게 크던데
개 꿀팁이잖아 저만 보기위해 싫어요 누를께요
수컷 발정나서 입질해도....귀엽기만 합니다.....😊
안녕하세요 크레팍스 님 제가 샵 에서 수컷 성채 크레스 티드 게코를 샀는데 저는 발정 이 오랫동안 지속된 지 모르는데 어떻해요?
저도 1년된성체 아는 지인한테 받아서 키우기 시작했는데
얌전하다가도 어느날부터 우다다 하고 밤에 막뛰고 해요
그러면 발정시작됐나보다 하시면돼요
분무 전보다 좀 더 해주시고 어둡게 해주세요
❤❤
수컷 짬처리 하는거지 뭐. 당장 지들도 수컷 고를래? 암컷 고를래? 하는 순간 바로 암컷고른다 함. 이건 사람세계도 마찬가지. 사람도 수컷은 능력좋은 소수면 된다
다른건 모르겠지만 님은 사람 세계에서 능력좋은 소수는 아닌건 확실해보이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