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안듣는 사춘기 딸은 이제 난 엄마가 필요없으니 잔소리 그만하라는 신호입니다 대신 부모님은 나를 항상 보고싶어하고 기다리고 계시답니다. 힘드시겠지만 딸에게 신경을 절반으로 줄이시고 부모님을 자주 찾아뵈었으면 합니다 저도 작년에 어머니가 하늘나라 가셨는데 잘해드리지 못한 것이 후회되고 보고싶답니다
독신주의자 나이 40인 우리딸‥ 중학교때 강수지언니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신곡테이프 나올때마다 하나도 빠지지 않고 사주었던 기억‥ 수지언니 노래 들으며 사춘기를 보낸듯 하네요ㆍ 수지씨는 나이를 안먹고 세월이 비껴가는듯한 변치 않는 아름다움‥ 영상보다가 저도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나 눈물이‥ 평생 큰소리 한번 안내시고 사랑만 주셨는데‥ 수지씨 아버님이 너무 멋지시네요ㆍ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시카고에서 메세지 보냅니다. 아버님과 한국에서 함께 할수있는 시간들이 너무 아름답고, 소중하고, 따뜻하게 느껴지내요. 힘든이민생활끝에 너무 일찍 떠나신 아빠, 엄마를, 그리고 고국을 아주 많이 그리워 하게 되는 영상입니다.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고 아버님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
아버지와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가시는 영상을 보니 저도 절로 미소가 지어지네요. 누나 역시 아버지 앞에선 한없이 여린 딸이라는게 느껴지는 영상이였습니다.오늘의 이시간이 이추억이 언제간 훗날엔 아버지를 회상하며 가슴 여미는 날이 오겠지만 그런 추억을 만들수 있는 오늘을 감사하며 이 시간을 소중히 함께 보내시길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댓글을 처음 달아보네요 ㅎ 전 해외산지 20년이 되었고 한국에 계신 부모님을 겨우 일년에 한번 여름휴가에 뵐 수 있는데 올해 20년만에 처음으로 코로나때문에 한국에 들어가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해외입국자가 피해를 주는 사례가 많으니 참아보기로 했네요. 부모님께서 일년에 한번봐도 죽기전까지 몇 번 못보는데 하시며 한숨을 쉬시며 아쉬워 하시는데 가슴이 미어질것 같더라구요 ㅠㅠ 언니가 아버님 팔짱끼고 걷는 모습이 너무 부럽고 그리워서 펑펑 울면서 영상을 봤습니다. 이런 따뜻하고 아름다운 영상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이렇게 펑펑울면서 첫댓글을 남기게 될줄이야 ㅎㅎ 아버님께서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함께 좋은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래요. 마음 따뜻해져서 갑니다. 감사해요♡
엄마는 그래도 되는줄 알았습니다 좋은것 맛있는것 있으면 저한테 먼저 주시는 엄마는 그래도 되는줄 알았습니다 이세상에서 무슨일이 있어도 제편이 되어 주시고 제일 저를 많이 사랑하신 분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아! 지금은 이세상에 안 계신 저의 엄마가 미치도록 그립습니다
수지 언니 저도 요즘 언니랑 같은 생각을 자주 하고 있어요 나는 이렇게 편한 세상을 살고 있는데 엄마는 우리 사남매를 홀로 키우시면서 얼마나 힘드셨을까 언젠가 엄마가 TV에서 갱년기에 도움이 되는 약 광고를 보시면서 우리 때는 자식들 키우며 사는 게 힘들어서 갱년기가 무언지도 모르고 지나갔는데라고 혼잣말을 하시던 생각이 나요.. 오늘 영상 장면마다 코끝이 찡하게 감동이고 아버님께 말은 건네는 언니의 한마디 한마디 마다에 사랑이 듬뿍 담겨져 있음이 느껴져요 언니의 마음 따뜻한 효도를 받으셔서 아버님께서는 매일매일 행복하실 거 같아요 수지 언니의 아버님께서 오래오래 건강 하신 모습으로 언니 곁에 계셔 주시기를 저도 기도해 드릴게요♡♡
🍃🌸 🌸🍃사고로 하늘나라로 가신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이 확 밀려오네요~ 생존해 계시면 85세! 음악을 하시던 분이라 참 단정하셨는데... 그 그리움을 채우기 위해 저도 요즘 음악으로 시간을 보내기도 해요~ 부러워요 두분이 함께 다니실수 있다는 것이...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래요~🌹
지난 추석때 아빠가 하늘나라 가셨어요.... 지금 세상 제일 부러운게 아빠! 라고 부를수있는 사람들입니다. 옆에 계실때 최대한 시간 많이 보내세요...손도많이 잡아드리고 함께 웃는사진도 많이 남기세요. 돌아가시고나면 아프고 괴로워하신모습만 남아 가슴이 미어집니다. 그때 한장씩 아빠 웃는얼굴 꺼내볼수 있게요 ... 부럽습니다
펑펑 울면서 봤어요. 저는 35살에 미국으로 와서 50 중년이 되었습니다. 우리 엄마는 중년을 어떻게 보내셨는지 이제야 생각해보네요. 엄마도 외롭고 엄마도 지치고 엄마도 쓸쓸했을 중년의 시간에 딸인 나는 함께 하지 못했어요. 이제 80을 앞두신 엄마와 전화만 하면서 그리운 엄마...죄송해요.
내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에 가슴이 먹먹 합나다 내 아버지는 2년전 July 4th 에 하늘 나라로 가셨습니다 나도 엄마도 내 형제도 아무도 지켜 주지도 못하는 시간에 요양 병원에서...... 너무나도 마지막을 지켜주지 못한 마음에 속 이 터질거 같았습니다 아버지와의 데이트 시청 하며 너무나 부럽고 당신을 감히 칭찬 합니다 주 안에서 수지씨 가족을 사랑합니다~
외국에서 산 지 20년이 훌쩍 넘어서 한국에 계시는 친정엄마도 1년 내지 2년에 한번씩 들어가 만나는게 전부이네요. 수지씨가 아버지 팔짱끼고 이쁜 서촌길을 걸으며 데이트하는 것을 보니, 나도 엄마가 너무 보고 싶네요. 지금은 코로나때문에 언제 한국에 들어갈 수 있을지 모르는 상황이라 더 보고 싶네요. 내년이라도 한국에 들어갈 수 있게 되면 엄마 모시고 나도 서촌길을 걸어야할까봐요~~ 수지씨 아버님~ 핑크 셔츠에 청바지가 너무 잘 어울리세요~ 건강하게 따님 가족들과 행복하게 사세요~♡♡
어려서 부터 아버지 사랑을 유난히 많이 받고 자랐는데 암투병 하고계신 아버지를 매몰차게 뒤로하고 30년 전 이곳으로 이민을 오게 되었습니다 이듬해 3월 이민온지 3개월만에 결국 아버지를 보내드리고 가보지도 못하고 하염없이 눈물만 흘렸던 30대 초중반이 이제 60을 넘어 거의 아버지 시간으로 향해가고 있습니다 수지님의 아버지에 대한 애틋함과 찐사랑이 눈물겹도록 아름답고 감동입니다 아버님 건강하시고 수지님 곁에서 오래도록 행복하세요🙏
수지님 아버님과 함께 나오시는 영상보면 매번 가슴이 뭉클해져요~~ 저도 내년이면 80이 되시는 아빠와 시간을 많이 가져보려합니다~~ 마찬가지로 나이듦에 대해 생각이 많아지는 요즘이네요~~ 저도 타샤튜터의 삶을 동경하는데 수지님 영상 보면서 공감도 많이 되고 배울게 많아요^^ 멋진 아버님과 좋은 시간 많이 가지시고 행복하시길 기도할께요^^*
눈물이 났네요... 아버지와 시간을 보내며 대화도 하고 음식도 같이 먹는 수지씨의 행복한 모습에 기뻐서 눈물이 났고, 멀리 사시는 제 아버지 생각에 눈물이 났습니다. 젊은시절 부모님과 같이 못해 가슴아프셨겠지만 지금 이렇게 아버지와 손을 잡고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 모습... 두분 다 참 행복해 보입니다.
저는 28살입니다. 몇년전 은퇴하신 저희 아버지는 소소한 취미를 가지고 살고계세요. 생전 안해보신 밭 일구기를 올해부터 하시는데, 어제는 처음 심은 수박이 주먹만하게 달렸다며 같이 밭에 가보자고 가봤더니 아기 주먹만한 아기수박이 귀엽게 몇개가 달렸더라구요 이제 곧 60대 후반을 향해 나이들어가는 아버지를 볼때마다 더 함께하는 시간을 늘려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되더라구요.. 아직 전 늦깎이 학생인 신분이라 제가 직접 번 돈으로 맛난것도 먹고 좋은곳도 같이 데리러가드릴 여력은 없지만, 빨리 돈 벌어서 수지님처럼 아빠와 데이트 많이 가고싶어요 ^^ 저희 아버지는 몇년전에 암으로 많이 아프셨다가 올해부터 많이 나아지셔서 항상 참 감사한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그러면 안되는것인데 말이지요,,, 수지 언니 엄마 얘기 할때 조금 울컥하네요,,, 아버님이 한번씩 웃을때 저까지 행복해 지는것 같아요,, 우리 수지 언니도 그러겠지요? ㅎ 행복한 일상 잔잔한 일상 넘 좋아요,, 늘 오랫동안 행복하셨음 좋겠습니다,, 요즘 아는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란 드라마를 보며,, 정말 우리는 가족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생각해 보게 되네요,,
![54년 차 배우 허진, 전 재산 700원에서 다시 일어서기까지 | 배우 허진 [휴먼네컷 8편]](http://i.ytimg.com/vi/3G0o6Ojazp8/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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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에 아버님 많이 출연시켜주세요 아버님이 유튜브찍는 낙으로 살면 얼마나 좋아요 아빠와 딸의 컨셉도 너무 좋아요 옛날 얘기도 들어보면 너무 좋을것같아요
수지씨...
마음씨가 너무 이쁘시네요.
아빠와 함께 행복해 보이구 보는 동안 저도 행복하네요.
감사합니다.
강수지씨는 꾸밈이 없어 참 좋다. 보이는 모습 그대로 그녀를 읽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아버지랑 다정하게 빨짱끼고
거니는 모습이 너무 서정적이어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주루륵 흐릅니다
담담한 얘기에 마음이 정화됩니다~
화려하지 않아도 울림이 있는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엄마는 그래도 되는줄 알았습니다'
엄마가 가시고 난뒤에야 그러면 안되는걸 알았습니다 ㅜㅜ
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슬픈말 입니다.
흑흑~~~
눈물이 자꾸만 ~~~~
언니 영상은 그냥 특별할것없는 영상인데 언니가 적은 글들이 참 맘을 울려요 부모님 생각에 눈물이 자꾸 나네요 참 잘해드린게 없어요 살아계실때 좀더 잘해야겠어요 영상 늘 감사히 보고 있어요 잔잔하지만 늘 무언가 감동이있어요
저 미국인데 친정엄마 생각나서 눈물 날것같아요. 같이 지낼 땐 그저 당연하게만 받던 엄마,아빠의 사랑과 희생이 멀리 떨어져 있으니 ...그동안 잘해드리지 못한게 너무나 한이 맺히도록 후회스럽습니다
내사랑 강수지 국진님이랑 행복
하게 잘사세요 화시팅
수지님의 자막은 한편의 아름다운 시거나 수필같아요
나이들어 이글을 읽으니 눈물나네요 가슴이 먹먹합니다
특히 엄마이야기가 제가슴을 적시네요 마음이 가닿을것 같습니다.
친구같은 부녀지간 오래오래 누렸음 좋겠어요~
두분 대화가 넘 다정하고 잼나요ᆢㅎㆍㅎ 아빠가 더 건강하셨음 좋겠어요~♡♡
눈물이 주루룩 나네요
홀로계시는 아부지생각에 맘이 짠하네요
나이드실수록 더 고아지는 강수지언니
넘 아름다우시네요 외면도 내면도
제가 넘 부끄러워지네요. 저희엄마도 치매기가 있으시고 하루종일 방에서 티비만 보시는데, 친정이 가까운곳에 있는데도 말안듣는 사춘기딸이 뭐라고 내자식일 핑계로 자주 못가봅니다. 너무나 어리석게도요 ㅠㅠ
마음이 아파오는것도 죄스럽네요 오늘 영상보니...
수지님 따뜻한 마음에
고개가 푹 숙여지네요
선배들이 부모님은 기다려주지 않는다고 틈틈이 뵈러가라고들 하시더라구요ᆢ
돌아가시고 나서 보고싶다 하지말라며ㅠㅠ
말 안듣는 사춘기 딸은 이제 난 엄마가 필요없으니 잔소리 그만하라는 신호입니다
대신 부모님은 나를 항상 보고싶어하고 기다리고 계시답니다.
힘드시겠지만 딸에게 신경을 절반으로 줄이시고 부모님을 자주 찾아뵈었으면 합니다
저도 작년에 어머니가 하늘나라 가셨는데 잘해드리지 못한 것이 후회되고 보고싶답니다
저도 엄마가 하늘나라 가신지 2년정도 됐는대.. 늘 후회되고 가슴이 이렇게 아플줄 몰랐네요.. 전화하면 언제오냐 보고싶구나..이러시곤 하셨는대..ㅠ
돌아가시면 후회합니다
자주찻아가 엄마 하구 불러주세요.
나는 그리못해서
항상 가슴이 아픕니다.
마음아프고 죄스럽다니... 이미나 너무 뜨거운마음을 가지신 자식이신데요..
아버지가 무슨생각을 하시는지.. 궁금해하는 수지님이 곁에 있어 행복하실 것 같아요..전 하늘에 계신 아빠생각에 잠시 눈물이 났어요..챙겨드릴 아버지가 계셔서 그저 부럽습니다.. 소중한 나날.. 두분 정말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수지씨..오늘도 저를 울리시는군요...
나이가 들어서야 비로소 알게되는 인생의 답들...수지씨 영상을 통해 참 많은 것들을 되돌아보고 생각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독신주의자 나이 40인 우리딸‥
중학교때 강수지언니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신곡테이프 나올때마다 하나도 빠지지 않고 사주었던 기억‥
수지언니 노래 들으며 사춘기를 보낸듯 하네요ㆍ
수지씨는 나이를 안먹고
세월이 비껴가는듯한
변치 않는 아름다움‥
영상보다가 저도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나 눈물이‥
평생 큰소리 한번 안내시고 사랑만 주셨는데‥
수지씨 아버님이 너무 멋지시네요ㆍ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4년전 돌아가신 아버지가 생각이 나서, 그리고 너무 보고싶어서 하염없이 울었네요.
아버지가 그리워지는 수요일밤이네요.
언니 영상보면 마음이 따뜻해져서 참 좋아요.
아버지와 언니 모두 건강하시고요,
매일이 소풍같은 나날이길 간절히 바래요🤎
따듯하고 정겨운 부녀의 외출
정말 아름답고 흐뭇합니다.
오래전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이
많이 나네요. 아버지와 함께 하는
행복한 시간 많이, 오래 누리기
바랍니다.
딸이 아빠의 노년과 함께 하는 모습 참 보기 좋습니다. 딸과 함께 손을 잡고 거리를 거니는 늙은 아빠는 얼마나 행복할까요? 참 부럽습니다.
시카고에서 메세지 보냅니다. 아버님과 한국에서 함께 할수있는 시간들이 너무 아름답고, 소중하고, 따뜻하게 느껴지내요. 힘든이민생활끝에 너무 일찍 떠나신 아빠, 엄마를, 그리고 고국을 아주 많이 그리워 하게 되는 영상입니다.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고 아버님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
작년에 엄마가 돌아가셨는데 너무 허망하게 놓쳐버려서 내내 먹먹하니 가슴이 아픕니다. 수지씨가 아버지와 함께 하는 모습을 보니 부럽고 아프고 응원하고 싶네요. 아버지와 많은시간 함께 하세요~^^
수지씨~
아버님한테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아요. 예쁜 딸이네요 행복하세요.
늙으면 딸이 있어야 되는데...
아버님께서는 효녀가 있어서 든든하시겠네요.
딸이 없는 나는 어찌할꼬...
수지씨의 삶은 지금이 가장 빛나는 것 같네요...
딸의 문제가 아니라 심성이 고와서입니다. 살가운 아들도 있어요. 자식에게 기대지 마시고 따뜻한 친구랑 마음을 나누세요. 전 아들, 딸 다 있는데 집에서는 딸이 음식을 잘 해주고 아들이랑 나들이 잘 합니다.
딸도 딸나름 아들도...
왜이리짠한지 가날픈꽂한송이 늙은이가슴에 멍울진다
마음이 참 고운분이네요
아버지와 함께한 나들이
얼마나 행복하셨을까요~
부모가 있기에 내가 있는삶을
느끼지 못하고 사는 젊은세대ᆞ
열심히 사는 수지씨
응원합니다 ㆍ건강하시구요
효녀입니다
사랑스런 고운딸 어찌저리 이쁠까.. 세상에 나와 저리 고웁게 살아줘야 하는데 말입니다.. 아빠랑 딸이 나이를 먹어도 한결같은 아빠랑 딸이다..
아빠 아빠 부르는 수지씨 목소리가 정겨우면서도 부럽네요
아빠, 엄마 라고 언제까지라도 부를수 있는 이름인줄 알았어요...
아빠와 자주 시간 보내세요
저는 곁에 안계시니 하고싶어도 못해 슬픕니다
아버님께서 건강히 오래오래 수지씨와 함께 하시기를 기도할게요
영상을 보니 나의 부모님이 오버랩되네요.
분명 아름다운 영상인데,순간순간 울컥해지는건 왜일까요,~~
내일은 부모님 뵈야겠어요.
아빠랑..너무 보기가 좋아요
부럽기도 하고요
나에 아버진 참 무섭고 다가가기 힘들엇는데.,.
그래도 먼곳에 계시니 그리웁네요
수지씨 항상 응원합니다
예쁜글이네요~~~~~~~
참아름다운 사람 수지씨~~! 아버지와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이쁜수지씨
아빠와 다정히 보내는 그한나절이 지나고보면 천금같은 시간일 거예요
저도 시골에 혼자되신 아버지가 계신데 ㅜ ㅜ 부러워요
세상의 모든 아버지들 사랑해요
영상 너무 예뻐요~~~
근데 왜 눈물이 나지?....
행복하세요~~♡
아버지와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가시는 영상을 보니 저도 절로 미소가 지어지네요. 누나 역시 아버지 앞에선 한없이 여린 딸이라는게 느껴지는 영상이였습니다.오늘의 이시간이 이추억이 언제간 훗날엔 아버지를 회상하며 가슴 여미는 날이 오겠지만 그런 추억을 만들수 있는 오늘을 감사하며 이 시간을 소중히 함께 보내시길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50세에돌아가신우리아빠한테너므미안하다 ㅠㅠ 저렇게같이시간보낼수잇엇음좋앗을텐데 딸바보울아빠 ㅠㅠ 흑흑 ㅠㅠ
효심도 깊으시네요
영상 보니 부모님 생각에 눈물이 나네요부모님들이 더이상 늙지 않았음 좋겠다
아버님 너무 멋지셔요
영화 한편보는 느낌이에요
강할아버지 그곳에서 편히 쉬세요 🙏
수지씨 아름다운 영상이예요. 저도 아빠가 그리워졌어요. 부러워요.
사람좋은 김국진씨 심성고운 아내 강수지와 영원히 행복하세요
부럽네요 수지씨
울 아빠는 2월에 천국 가셨는데...
맘이 많이도 아프고 먹먹한게 아물어지지않는데 수지씨 보며 위로받네요~
예쁘고 착한 수지씨 행복하세요
댓글을 처음 달아보네요 ㅎ
전 해외산지 20년이 되었고 한국에 계신 부모님을 겨우 일년에 한번 여름휴가에 뵐 수 있는데 올해 20년만에 처음으로 코로나때문에 한국에 들어가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해외입국자가 피해를 주는 사례가 많으니 참아보기로 했네요.
부모님께서 일년에 한번봐도 죽기전까지 몇 번 못보는데 하시며 한숨을 쉬시며 아쉬워 하시는데 가슴이 미어질것 같더라구요 ㅠㅠ
언니가 아버님 팔짱끼고 걷는 모습이 너무 부럽고 그리워서 펑펑 울면서 영상을 봤습니다.
이런 따뜻하고 아름다운 영상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이렇게 펑펑울면서 첫댓글을 남기게 될줄이야 ㅎㅎ
아버님께서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함께 좋은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래요.
마음 따뜻해져서 갑니다. 감사해요♡
@@KangSusie520 너무 좋은 아이디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작은 선물과 편지 보내그리면 너무 감동 받으실듯해요. 꼭 할께요!
진심어린 답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해요🙆♀️🙏🏻💕
그냥 마냥 좋네요 그냥 마냥 마음이 훈훈 해지네요 잘 보고 갑니다
아버님이랑 귀한시간이 정말 부럽네요...지금은 천국에서 흐뭇해하실것 같아요~♡
이 영상을 보면서 3월에 돌아가신 친정아빠생각에 눈물이 나네요~
두분 넘 부럽고 보기좋네요~
아버님 건강하세요~
마지막 글이 눈물이나네요. 7개월 전 하늘 나라. 가신 친정 아버지생각에 ~~저도 아버지 모시고 맛있는것도 먹으러 도 가고카페가서 커피도 마시고 했지만 많이 부족한것만 같아요.수지씨 아버님 건강 하세요. 기도하겠습니다.
아범님 말씀이 많이 적어지지않케 말동무 많이 해드리세요~~
너무나 아름다운모습 보며
뭉클해 집니다
늘~~가족모두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래봅니다 🖒💕
저도 아빠가 어떤 생각을 하고계시는지..살아오신 자취를 얼마나 알고있을까싶네요ㅠ 자주 연락드리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많이 듣는 시간을 가져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수지언니!🙏
이런 유튜브 정말 조아요ᆢ아빠와 함께 하는 유튜브ᆢ
엄마는 그래도 되는줄 알았습니다
좋은것 맛있는것 있으면 저한테 먼저 주시는 엄마는 그래도 되는줄 알았습니다
이세상에서 무슨일이 있어도 제편이 되어 주시고 제일 저를 많이 사랑하신 분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아! 지금은 이세상에 안 계신 저의 엄마가 미치도록 그립습니다
힘내세요
강수지님
화면하고는 많이 다른거 같아요
마음이 예쁘고 솔직하고
감성적이고
무엇보다 잘난체함이 조금도 못 보겠더라구요
이전의 수지님보다
지금의 수지님 !
엄청 예쁘고 정감이 갑니다
급 호감중!
@@카라-n8t 9
너무 보기좋은데 왜 눈물이 나는ㅈ~
행복해 보여서 좋으네요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야겠어요
행복하세요~~~~^^
맘이 고우셔서 아버님께 잘 하시는것같아요
영상을 보고있으니 부모님이 너무 그립네요
효도많이하세요 ~👍
아버지와의 나들이... 참 보기 좋아요
영상 끝무렵 아버님이 미소 짓는데
나는 왜 ?
눈물이 나는 걸까요...
어버님 건강 하세요
참 아름다운 영상입니다
감사해요 ♡
잔잔한 일상과 따뜻한 음성과 너무 힐링되고 너무좋아요 늘응원합니다
수지 언니 저도 요즘 언니랑 같은 생각을
자주 하고 있어요
나는 이렇게 편한 세상을 살고 있는데
엄마는 우리 사남매를 홀로 키우시면서
얼마나 힘드셨을까 언젠가 엄마가
TV에서 갱년기에 도움이 되는 약 광고를
보시면서 우리 때는 자식들 키우며 사는 게 힘들어서 갱년기가 무언지도 모르고
지나갔는데라고 혼잣말을 하시던
생각이 나요..
오늘 영상 장면마다 코끝이 찡하게
감동이고 아버님께 말은 건네는
언니의 한마디 한마디 마다에 사랑이
듬뿍 담겨져 있음이 느껴져요
언니의 마음 따뜻한 효도를
받으셔서 아버님께서는 매일매일
행복하실 거 같아요
수지 언니의 아버님께서 오래오래
건강 하신 모습으로 언니 곁에 계셔 주시기를
저도 기도해 드릴게요♡♡
아빠랑 함께 다니시는 모습이 너무 좋아보여요 찡한 마음도 들고 부럽고 그래요 저희 아버지는 저 스물하나에 떠나셔서 늘 언제나 아빠는 그냥 좋거든요 오래오래 행복하게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아빠 유튜브도 응원합니다 구독자 찜뽕이요💜💜💜
좋은추억마니마니마니만드세요 행복하세요
🍃🌸
🌸🍃사고로 하늘나라로 가신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이 확 밀려오네요~
생존해 계시면 85세!
음악을 하시던 분이라 참 단정하셨는데...
그 그리움을 채우기 위해 저도 요즘 음악으로 시간을 보내기도 해요~
부러워요 두분이 함께 다니실수 있다는 것이...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래요~🌹
지난 추석때 아빠가 하늘나라 가셨어요.... 지금 세상 제일 부러운게 아빠! 라고 부를수있는 사람들입니다. 옆에 계실때 최대한 시간 많이 보내세요...손도많이 잡아드리고 함께 웃는사진도 많이 남기세요. 돌아가시고나면 아프고 괴로워하신모습만 남아 가슴이 미어집니다. 그때 한장씩 아빠 웃는얼굴 꺼내볼수 있게요 ... 부럽습니다
가슴 뭉클하네요!
어느 순간 사랑하는 엄마의 나이가되고
늙어가시는 부모님 나이들어가는 나!
아름다우면서도 가슴아픈! 부모자식간윽 사이! ! !
뭐니뭐니해도 딸이 최고네요 건강하세요~~~~
펑펑 울면서 봤어요.
저는 35살에 미국으로 와서 50 중년이 되었습니다.
우리 엄마는 중년을 어떻게 보내셨는지 이제야 생각해보네요.
엄마도 외롭고
엄마도 지치고
엄마도 쓸쓸했을 중년의 시간에
딸인 나는 함께 하지 못했어요.
이제 80을 앞두신 엄마와 전화만 하면서
그리운 엄마...죄송해요.
영상 보는내내 가슴이 참 따뜻해지네요
~^^
내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에
가슴이 먹먹 합나다
내 아버지는 2년전 July 4th 에
하늘 나라로 가셨습니다
나도 엄마도 내 형제도 아무도
지켜 주지도 못하는 시간에
요양 병원에서......
너무나도 마지막을 지켜주지 못한
마음에 속 이 터질거 같았습니다
아버지와의 데이트 시청 하며
너무나 부럽고 당신을 감히 칭찬 합니다
주 안에서 수지씨 가족을 사랑합니다~
아버지는 편안하게 쉬고 계실거에요. 행복하게 하루하루 사시다보면 만나실겁니다. 행복하세요
치매초기신 79세 시어머니 챙기느라~
친정부모님은 늘 후순위...
강수지TV구독하면서 제삶에도 엄청난 변화가 왔어요
84세되신 친정아버지와 언니처럼 소소한 일상의 행복을 느끼고있고요~일년에 명절때와 생신때뵙는게 다였지만
이제는 만사 제쳐두고 일주일에 한번씩은 친정으로 달려가
아빠엄마와 음식해서 식사하고~~하하호호 지금도 친정부모님의 웃음소리가 들리는듯 합니다
언니 감사해요!!! 이제라도 막내딸 노릇할수있어서...
오늘도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에 가슴 촉촉해지며 평안한밤을 청해봅니다~~다음주에 뵐때까지 장마에 강수지TV식구들 건강유의하세요
넘 잘보고 있어요
감동이예요
수지님은 나이드실 수록 넘 이쁘고 고우세요
아마 마음에서 나오는 향기가 아름다우셔서 그럴거예요
외국에서 산 지 20년이 훌쩍 넘어서 한국에 계시는 친정엄마도 1년 내지 2년에 한번씩 들어가 만나는게 전부이네요.
수지씨가 아버지 팔짱끼고 이쁜 서촌길을 걸으며 데이트하는 것을 보니, 나도 엄마가 너무 보고 싶네요.
지금은 코로나때문에 언제 한국에 들어갈 수 있을지 모르는 상황이라 더 보고 싶네요.
내년이라도 한국에 들어갈 수 있게 되면 엄마 모시고 나도 서촌길을 걸어야할까봐요~~
수지씨 아버님~
핑크 셔츠에 청바지가 너무 잘 어울리세요~
건강하게 따님 가족들과 행복하게 사세요~♡♡
겅수지씨 아빠와의 데이트 !
부럽네요 작년에 돌아가신 아버지가 찐하게 그리워지네요
저두 아버지를 모시고 살아서 겅수지처럼 아버지 팔짱끼고 재래시장도가고. . . 좋은 추억 마니 만드세요
후회없도록.
4년전 돌아가신 아빠가 갑자기 그리워져요
수지님.. 아버님과 하루 하루 행복하세요♡
좋아요 버튼 백만번 클릭할 수 있음 백만번 클릭하고싶은 영상이에요.
아빠 심심하지 않게 도란도란 대화를 이끌어가며 걷는 모습이 너무너무 좋다 못해 아름답습니다.
아빠와의 영상은 늘 너무 감동이에요
울컥하네요~
살아계실 때 후회없이 잘 해드려야지 하면서도 살아 가는 것에 바빠 잊곤하네요.
새삼 이 영상을 보니 마음이 아프네요.
부모님과의 시간이 길지만은 않다는 현실이~ㅠㅠ
덕분에 반성에 시간을 가지며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댓글 보다가 눈물이ㅠㅠ
저두요.눈물이 주루룩
부모님께 미안해져요~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ㅠㅠㅠ
고맙습니다...
수지씨....😭😭😭
수수하니 좋아요
어려서 부터 아버지 사랑을 유난히 많이 받고 자랐는데 암투병 하고계신 아버지를 매몰차게 뒤로하고 30년 전 이곳으로 이민을
오게 되었습니다
이듬해 3월 이민온지 3개월만에 결국 아버지를 보내드리고 가보지도 못하고 하염없이 눈물만 흘렸던 30대 초중반이 이제 60을 넘어 거의 아버지 시간으로 향해가고
있습니다
수지님의 아버지에 대한 애틋함과 찐사랑이 눈물겹도록 아름답고 감동입니다
아버님 건강하시고 수지님 곁에서
오래도록 행복하세요🙏
나이듦에대해 많은생각을 하게된다는 말 공감이되어 가슴이 저미고 한편으론 따뜻해지기도해요 아버님과 늦었다생각마시고 하루하루 소중한 일상을 맘껏 누리시며 추억을 만드시길바래요^^ 두런두런 얘기나누며 동네구경하시는 두분 모습 하늘에서 어머님이 함께 지켜보시며 미소가득하셨을듯! 수지님 건강 잘챙기시어 소박하고 정갈한 일상 오래오래 누리시길바래요:) 늘 좋은영상 감사해요
공감합니다. 엄마 사랑 아빠사랑 같은듯하나..다르기도하죠. 살아계신 부모님
자식에게 말 문 트이시도록 많은 대화 나누는 모습에서 마음이 느껴지네요
아무리 나이를 먹어도 아빠앞에서는 어린딸같아요 아빠와의 고즈덕한데이트 넘보기좋아요 소소한 일상의행복을 누리고계시군요 영상 잘보구갑니다 행복한시간이 쭉~되시길바래요🌸☕️
수지님 아버님과 함께 나오시는 영상보면 매번 가슴이 뭉클해져요~~ 저도 내년이면 80이 되시는 아빠와 시간을 많이 가져보려합니다~~
마찬가지로 나이듦에 대해 생각이 많아지는 요즘이네요~~
저도 타샤튜터의 삶을 동경하는데 수지님 영상 보면서 공감도 많이 되고 배울게 많아요^^
멋진 아버님과 좋은 시간 많이 가지시고
행복하시길 기도할께요^^*
엄마는 그래도...이 시를 들을때마다 늘 같은 문장부분에서 울컥하며 눈물이 나요 저두 엄마가 너무 보고싶거든요 수지님의 잔잔한 음성으로 들으니 더 슬퍼집니다
아버지랑 함께 하는 강수지씨 모습 넘 예쁘고 아름답네요.
수지 씨가 오늘 날 울게 만드네요
한국에 혼자 계신 92세 엄마를 ...
먼 미국에서 난 그리워만 합니다
아빠에게 다정한 수지씨가 오늘은
한없이 부럽네요!!!
혼자보다 아버님이랑 같이 하니 넘 따뜻하고 좋으네요.아버님 계속 건강하시길..
마지막 시 낭독하는 부분에서 눈물을 참아보려 했는데, 결국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아빠의 속도에 맞춰 걸으며 조곤조곤 얘기 나누시는 모습이 참 좋아보입니다. 저도 엄마랑 자주 그런 시간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영상을 보다 자꾸 눈물이 났어요. 멋있어 보이시는 아버님 젊은 시절 얼마나 더 당당하고 멋지셨을까요? 나이 듦은 당연지사인데 마음이 아픈건 왜 일까요? 부모님, 사랑하는 사람들 사라지지 않고 영원히 내 곁에 머물러 줬으면 하고 바라게 됩니다.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해요.
저런딸이 요즘세상에 몇이나 될까?
너무 보기 좋고 효녀세요 ㅡ
부모님에 대한 그리움이 고스란이 느껴져....하염없이 눈물이 흐릅니다ㅠ 순간 순간이 소중하고 귀하고 감사하네요....🌿
참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너무너무 따듯한 영상이네요 강수지씨의 수수함이 아름다워요
한편의 작품이네요
감사합니다 살며 사랑하며 배우게 해주셔서~ 항상 행복하세요
눈물이 났네요... 아버지와 시간을 보내며 대화도 하고 음식도 같이 먹는 수지씨의 행복한 모습에 기뻐서 눈물이 났고, 멀리 사시는 제 아버지 생각에 눈물이 났습니다.
젊은시절 부모님과 같이 못해 가슴아프셨겠지만 지금 이렇게 아버지와 손을 잡고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 모습... 두분 다 참 행복해 보입니다.
엄마는 그래도 되는줄알았습니다 ᆢ 정말 가슴이 아프네요 ㅜㅜ 지나고 그나이가 되어야만 알게되는 사실을 ᆢ
보기만 해도 행복하네요~ 저도 친정 아빠랑
이런 시간 마련해드려야겠어요~^^
수지씨가 절 울리네요... ㅠㅠ. 아버님 제가 본 80대중에 청바지가 저렇게 잘 어울리시는분 첨 봤네요
아버님과 다정한 시간 갖고 계시네요.보기 좋아요
언니 영상을보고있으면 참 가슴따뜻하고
잔잔한 감동과 여운이 남아요
너무고마워요 소녀소녀한 수지언니~^^♡
전 돌아가신 아빠가 너무생각나서 영상보는내내
또르르 눈물이흘렀어요 너무보고싶네요
언니 수지언니~^^♡ 오늘도 행복하세요
아빠와 골목에 앉아서 떡꼬치 먹으며 이야기 하는 모습을 보니 왜 내가 눈물이 나는 건가요???
아빠는 무슨생각을 할까요
너무 슬프네요 언니~~~
이 영상 너무 아련 ㅠㅠ
너무 행복하실것 같아요. 옛날 동네를 아빠와 넘 부러워요. 영상 많이 담아두세요.
지금처럼 아버님하고 자주 산책하시고 즐거운시간 보내세요 부녀의모습이 넘 따뜻하고 보기가 넘 좋아요~^^
어떤 풍경이 이보다 아름다울까요..
아버님 건재하셔 부럽네요.
아버님 훤칠하시고 배우같으세요.
예쁜딸이 나온 이유가 있었네요~
@@KangSusie520 복 많으신 아버님이세요. 이렇게나 예쁜 딸의 효도를 오롯히 받으시는 아버지가 몇분이나 계실까요. 딸의 맘과 정성이 약이 되어 건강해지실거 같아요~.
외국에 나와 살고 있어요. 아직 부모님 두분 계시고 건강하신 70대 중반인데 자꾸 겁이납니다.. 영상은 끝까지 못보네요... 눈물나고 자꾸 떨려요...ㅠ 부럽습니다.
저는 28살입니다. 몇년전 은퇴하신 저희 아버지는 소소한 취미를 가지고 살고계세요. 생전 안해보신 밭 일구기를 올해부터 하시는데, 어제는 처음 심은 수박이 주먹만하게 달렸다며 같이 밭에 가보자고 가봤더니 아기 주먹만한 아기수박이 귀엽게 몇개가 달렸더라구요 이제 곧 60대 후반을 향해 나이들어가는 아버지를 볼때마다 더 함께하는 시간을 늘려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되더라구요.. 아직 전 늦깎이 학생인 신분이라 제가 직접 번 돈으로 맛난것도 먹고 좋은곳도 같이 데리러가드릴 여력은 없지만, 빨리 돈 벌어서 수지님처럼 아빠와 데이트 많이 가고싶어요 ^^ 저희 아버지는 몇년전에 암으로 많이 아프셨다가 올해부터 많이 나아지셔서 항상 참 감사한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강수지TV 감사합니다 ^^
그러면 안되는것인데 말이지요,,, 수지 언니 엄마 얘기 할때 조금 울컥하네요,,, 아버님이 한번씩 웃을때 저까지 행복해 지는것 같아요,, 우리 수지 언니도 그러겠지요? ㅎ 행복한 일상 잔잔한 일상 넘 좋아요,, 늘 오랫동안 행복하셨음 좋겠습니다,, 요즘 아는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란 드라마를 보며,, 정말 우리는 가족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생각해 보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