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주부입니다. 양소영 변호사님~ 방송에서 뵈면 좋아요..상냥하고 똑부러지게 말씀 잘하시고 예쁘고.. 그냥 좋은 에너지를 가지신분 ..이 동영상은 저두 같이 눈물나네요. 저두 갱년기~~ 하지만..변호사님은 이 위기를 슬기롭게 잘 넘기실 겁니다..갱년기 아줌마들 모두모두 화이팅 요! ^^
울지마요 ㆍㆍ 울지 말아요ㆍ ㆍ 그동안 워킹맘으로 ㆍㆍ아내로 ㆍㆍ변호사로ㆍㆍ며느리로ㆍㆍ참 수고많이 하셨어요 지금의 위치에 이르기까지 얼마나 노력하셨을까요ㆍ ㆍ 이제는 좀쉬어가요 애들도 컷고 내가아니더라도 가정은 잘 굴려가요 이제는ㆍㆍ 이제는ㆍㆍ 본인의 인생을 살아요 저도 갱년기예요 이제는 저를 찾는 연습을 시작했어요 응원합니다 우리잘 이겨내보아요 가다보면ㆍㆍ 그 길넘어 좋은일이 있을꺼예요
양변호사님의 눈물에 저도 눈물이 나네요.. 30대 중반인데 7년 만난 남자와 헤어졌습니다. 아직도 너무너무 좋은데 표현도 잘 안 하고 너무나도 무심한 남자라서요.. 결혼하면 저 혼자 외롭고 마음 아프고 상처받을 것 같아서 더는 못하겠다고 했어요. 지금도 이렇게 무심한데 그땐 더하지 않을까 남자들은 따뜻한 말 한마디가 그렇게 어려울까요?
대학 대학원 나와서 사회생활 20년 2020년 결국 죽으려는 시도까지 하게 되면서 병원을 갔습니다. 저도 남편 공감이 많이 필요했어요. 남편은 술, 흡연, 늦은 퇴근 19년정도 그렇게 살다보니 정말 힘들더군요. 저는 퇴근하고 오면 가족이 함께 있고 싶었는데 늘 남편이 없었어요. 자지도 못 하고 결국 약물도움 받고 있습니다. 지금은 약의 도움 받으며 겉으로는 정말 멀쩡히 직장 생활해요 3월부터 12월까지 약 효과도없다가 12월 어느날 푸른 나무가 아름답게 보이면서 약이 효과가 있기 시작했습니다. 2년이 넘었습니다. 지금은 잘 적응하고 있어요. 긴 암흑은 터널을 걸어나온거 갔어요
잘 견뎌오셨네요. 저도 똑같은 상황이예요. 술 담배 늦은 퇴근. 그 세가지가 저의 피를 말리는 듯한 느낌. 그런데 이제 맘을 먹었어요. 자신의 몸을 돌보지않고 맘대로 하는 남편. 자신의 수명을 갉아먹고있는데 옆에 있는 저는 걱정과 불안으로 몸이 상할수도있으니 나 자신을 챙겨야겠다는. 앞으로도 우리 행복하게 잘 살아가도록 해요. 화이팅
마음이 한 가정이 아닌 콩밭에 가있는 남편 짝사랑 해봤자 저만 괴롭고 힘들더라고요. 결혼 16년차 남편이 바뀔거라는 기대는 접고 제 자신에 더 집중하고 살려고요. 나를 보살펴 주지 않는 남편 아이들 크면 훌훌 털어버리고 졸혼이든 이혼이든 할거예요.그때동안 제 자신에 집중해서 더 아껴주고 배우고 행복해지려고 노력할거예요.화이팅합시당!!!
전 38세 늦은 나이에 결혼해서 살았는데 5년쯤 남편노릇 가장노릇하다 그후로 완전 책임감없어 혼자 일하고 남편 하는 뒷바라지까지 하다 아이들 혼자 책임지며 열심히 살고있는 지금은 완전 행복합니다. 생각해보면 옆에있는 사람과 맞지않는 성격 가치관 생활습관 경제적문제로 인한 갈등 등... 진짜 힘들었는데, 옆에 없는 지금이 차라리 훨씬 났네요. 남편은 혼자 외국에서 사업하는지 뭐하는지 몰라요. 아예 기대를 안하고 사니 훨씬 좋아요.. 혹여라도 또다른 누군가를 새로 만날 기회가 온다해도 친구로만 사귈거예요... 혼자가 좋네요. 저도 진짜 열심히 살아왔는데, 그걸 받쳐주지 않고 알아주지 않고 나혼자만 아둥바둥 살았을때 폭발할때가 있어요.. 그래서 지금은 아이들한테도 적당히 하면서 저자신을 보면서 살아요.
같이 사는 사람이 공감능력이 없는 사람이면 절대 인정받으려 애쓰지마라. 공감능력이 없는 사람은 자신의 수고에만 연민을 느낀다. 계속 기대하고 기대가 채워지지 않으면 우울증이 온다. 그런데 결국 자신만이 해결할 수 있다. 그 사람은 당신보다 훨씬 작고 어린 사람이다. 그래서 죽을때까지 아이처럼 사랑만 줘야할 것이다. 이번 생에 뽑기는 잘못되었다. 그 사람은 다음 생에 자신과 같은 사람을 만나 그 마음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ㅎㅎ 인정받으려 하지마......마음만 공허해지고, 텅 빈 세상이 된다. 작은 종지그릇에 무얼 담을 수 있을까.. 그 사람의 인정을 받으면 뭐할까.. 인간이지만 그런 것을 배우지 못했고, 위로할 줄 모르는 지성과 감성의 결여는 쉽게 메꿀 수가 없다..... 눈치 보지 마세요. 왜 아이때문에 배우자 눈치를 볼까요. 아빠가 자식이랑 대화하면서 엄마 눈치 보이니까 빨리 들어와 하나요? 그냥 빨리 들어와야 마음이 놓여~라고 말하세요. 아이도 중간에서 스트레스 받을거 같아요 변호사라는 직업이 있음에도, 일부러 눈치를 보면서, 남자 기라도 살려주고 싶은 걸까요.. 그 기 살려주면 뭐하나요..ㅎㅎ 당신의 기는 숨죽어있는데.. 힘내세요!
@@윤봄비-b2e 거울을 들여다 본 저의 모습 보는듯하네요. 그런 날들속에서 일단은 견디어내보자 모드로 그냥저냥 살아내고 있네요. 사람들은 이렇게 살면 안된다고 그러네요. 시간 낭비다. 목적을 가져라. 밖으로 나가라. 자기자신을 사랑하라. 그러지만 그래야되는것은 알고 있지만..
결혼후 아이들 양육에 도움 줄 환경이 아니라 15년 전업주부로 열심히 살아왔는데 현재 사회에서나 주변에서 무능하고 뭘했냐는 식이네요~~난 현실에 맞게 하루 하루 열심히 살았는데ㅡㅡ 양변호사님처럼 가정 일 다 잘 해나가신 분은 그런 우울함이 없을 줄 알았는데 어느 환경에서나 그런 때가 있는듯 합니다 저도 지금도 늦지않다 생각하고 다시 배우며 제 본래 모습을 찾기위해 노력중입니다 잘 이겨내 봐요~~
아이들 양육이 젤 중요하다고 생각하신건 잘 하신 겁니다. 돈이 다가 아님을 50이 넘어 절실히 깨닿고 있습니다 집에 엄마가 있다는것은 큰 축복입니다 소중한것은 없어봐야 비로소 깨닫습니다.너무 소중하고 훌륭한 일을 하신겁니다!부디건강하고 다복한 가정 끝까지 지켜주십시요 행운을 빌어요!
a jing: 주변에서 무능하고 뭘 했냐는 식이란 말은 귀담아 듣지 말아요. 제가 37년차 전업 주부인데 저는 주부란 직업은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우리 세대는 대학을 나와도 취직보다는 신부 수업하다 좋은 사람 만나 결혼하는게 그당시 사회상이고 저희집안 도 그랬고 저역시도 대학나와 그수순을 밟았으니까요. 남편역시 제가 전업주부길 원했고요. 1남2녀 세아이들을 미국 명문대 졸업시키고 전문직에 있다 결혼하고 아들은 독립해서 나가고 지금은 강아지 둘과 남편과 직장다니는 미혼의 딸아이와 살면서 작년겨울부터 유튜브에서 배운 제과 제빵에 빠져 집안에 늘, 빵과 쿠키 향기가 가득 하답니다. 전 주부처럼 대단한 직업은 없다고 생각해요. 요리와 청소ㆍ빨래ㆍ아이들 먹이고 입히고 간식 만들어주고 또 공부도 가르치고 입시도 신경써주고 남편 내조 하면서 1인 이 몇가지 역활을 하는 슈퍼우먼 이라고 생각하고 대단한 직업이다 생각해요. 물론 아이들 다키우고 나서 시간이 많으니 요즘사람들 처럼 직업이 있었음 하지만 그래도, 그무엇보다 아이들을 인성 바르게 키우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남편은 사업하느냐고 바뻐 늘, 모든 육아는 독박이었고 우리 세대는 거의 대부분의 여성들이 그랬으니까요. 전업 주부를 무능 하다고 생각하는 이들은 몰라서 그러는 거예요 하지만 아직 젊고 아이들 손이 안가게 키워났으면 일을 갖는것도 괜챦다고 생각해요. 저도 제과 제빵을 본격적으로 배울려구요. 빵반죽하는 느낌이 예전에 도자기 배울때 만지던 도자흙보다 더 기분이 좋고 행복해서요..
맞아요.저도 그래요.18년 애들 키우고 전업주부로 살면서 행복했는데 이제 아이크고 돈좀벌러니 나이먹어 안받아주고 난 잘할수 있는데 자존감이 바닥을 치네요. 다들 끝까지 일을 붙잡고 50대까지 일을 하고 있는분들이 부러워요.그분들은 수지 못하고 이나이 먹어서 일하는게 얼마나 힘든줄 아냐고.하시는데 전 그분들이 부러워요.아직도 일할수 있음에 부러워요
양 변호사님 갱년기라서 그런겁니다 모든 사람들이 갱년기를 격을땐 말도 못하게 힘듭니다 저도 한 겨울에 남편하고 같이 자다가 같이 못자고 거실에 나와 잤습니다 20년 되였는데 지금도 훅하고 열이 일어나 등까지 땀에 젓습니다 거기에 삶에 변화가 있으니까 우울기 있어 신경과 치료 받고 있습니다
충분히 이해됩니다 모든걸 혼자서 해결하고 감당해온게 저밑바닥에서 지치고 서러운거죠.헌신하면 헌신짝취급받는다잖아요. 완벽주의에서 벗어나시고 이제는 "나"를 아끼며 나를위해 살아보셔요. 그리고 자기연민을 갖고 자신을 젤 먼저사랑해주는 삶을 살면 조금 보상이되서 편해집니다. 즉 이제부턴 나를 위해 사세요..^^! 그리고 일을 줄이고 많은 부분에서 내려놓는게 중요합니다
평소에 당당하면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가지신 분이라 항상 좋아하는 분인데요. 중간에 우는 모습보니ㅜㅜ 양변호사님처럼 똑똑하고 당당하고 다 이루신 분이 우시면 암것도 없이 애만 키우다 방향 잃은 저같은 사람은 어째요. 우시는데 같이 울었어요. 단지 갱년기 우울증이라고 생각하고 얼른 지나시고 밝은 웃음 찾으시길 바래요.❤
변호사님 힘내세요~ 저는 갱년기증상 심해지고 체력바닥나서 직장일도 그만두었어요. 그동안 열심히 살아온 죄밖에없는데 내 몸과 마음이 어느새 망가져서 여기저기 아프기시작하니 우울했거든요... 2년정도는 혼자있을때 주방바닥에 주저앉아서 펑펑 많이 울기도 했어요... 뒤늦게 깨달은게 나를 너무 돌보지않고 정신없이 살았다는게 후회되더라구요. 남편한테 위로받고싶었는데 그게안되니 더 억울하고 슬펐어요. 지금은 내가 나를 많이 챙기고 내가 좋아하는것도 하면서 증상 많이 좋아졌어요. 체력이 떨어지면 증상 더 심해지니 꼭 먹는거 단백질포함해서 기운나게 챙겨드셔야해요~
양소영 변호사님은 착하신 면이 늘 보입니다 책제목을 말해보라고 하면서 즉답을 하는것 보다 참석한 분들의 말을 모두 들은후 제목들에 대하여 각자가 생각하는 점을 서로 토론하여 점진적인 아니면 쌈빡한 제목을 끌어내려는 의견을 제시하고 또한번 이에 대해 각자의 생각을 이영상 담았으면 좋지 않았을까 합니다 양소영 변호사님 을 응원합니다
@@hyang4554 눈치본다고 독립적인 인격체가 아닌건 아니지요. 더 사랑하는 쪽이 맞춰주고 눈치보게 돼있고 더 많은 일을 하게 될 수 있지요. 또 어릴 때부터 내 역할이 많아서 많은 책임을 지고 살다보면 어른이 되어서까지 평생 이어지기 쉽고요. 변호사도 사람이고 아내고 엄마이기 때문에 크게 다르다고 보지 않습니다.
너무 열심히 살고 난 후의 더이상 목표가 없고 또 이제 다른 연령으로 진입해야 하는 이렇게 살아봐야 이건가하는 다른 즐거움이 생겨야 또 박차를 가해 살수 있어요 남편에게 인정 받으려고 하지 말고 본인이 스스로 위로 하세요 갱년기 때문이 아니고 다음 단계를 위해 계획하거나 좀 쉬세요
양변호사 얼마나 힘들었으면 저런 생각을 했을지 #무한대공감 난 정신과 병동에 자의로 들어 갔었던 사람이라 양소영 뭔지 다 알거같애 남편의 책임이 크다~! 난 임신 8개월부터 섬유근육통증- 매일 애를 한명씩 낳는게 더 나을것같음. 도끼로 등짝을 찍어내리는 통증을 32년간 겪으면서... 우울증을 병행하고 있었던것도 몰랐음 의학계에서 병명도 몰랐다가 16,7년 전부터 알게됐지만~! 극심한 통증으로 기절하고 하루에도 몇차례씩 아무데서나 쓰러지면서. 42세부터 3도화상 입은것같은 화상 통증을 겪었어요 60인데 아프다가 평생을 다보냈네요 그래도 시집에선 맏며느리 노릇 친정엔 맏딸로 진짜 너무너무 잘 해냈고 두딸 낳아서 키웠어요 지금도 치료중입니다
양소영 변호사님은 남편을 넘 사랑하고 의지 하는거 같아요. 남편이 알아주면 좋지만 이기적인 남자니까 기대지 마시고 독립적으로 사셨으면 좋겠어요. 남편이든 자식이든 넘 희생하지 말고 본인의 인생을 즐기시길 ᆢ좀 대차게 나가세요. 남편이 넘 이기적이세요.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50대 주부입니다. 양소영 변호사님~ 방송에서 뵈면 좋아요..상냥하고 똑부러지게 말씀 잘하시고 예쁘고.. 그냥 좋은 에너지를 가지신분 ..이 동영상은 저두 같이 눈물나네요. 저두 갱년기~~ 하지만..변호사님은 이 위기를 슬기롭게 잘 넘기실 겁니다..갱년기 아줌마들 모두모두 화이팅 요! ^^
ㄴ
배우자의 위로와 공감이 절실히 필요할때 입니다~
양변호사님!
많은 사람들이 응원하고 있으니 힘내세요~♡
남편이 쪼매 .... 부끄럽네요
을 남편도 똑같아요
양변호사님 자체로 멋지고 아름답고 최고입니다
울지마요 ㆍㆍ
울지 말아요ㆍ ㆍ
그동안 워킹맘으로 ㆍㆍ아내로 ㆍㆍ변호사로ㆍㆍ며느리로ㆍㆍ참 수고많이 하셨어요
지금의 위치에 이르기까지
얼마나 노력하셨을까요ㆍ ㆍ
이제는 좀쉬어가요
애들도 컷고
내가아니더라도
가정은 잘 굴려가요
이제는ㆍㆍ
이제는ㆍㆍ
본인의 인생을 살아요
저도 갱년기예요
이제는 저를 찾는
연습을 시작했어요
응원합니다
우리잘 이겨내보아요
가다보면ㆍㆍ
그 길넘어 좋은일이 있을꺼예요
양소영 변호사님! 사랑합니다. 항상 밝으신 모습과 특히 상냥한 목소리 너무 좋아해요~ 힘내시고 잘 극복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50대...공감 돼서 울었네요. 힘내세요
갱년기증상 정말공감해요~
걷기운동하며 햇빛보며 하루하루 버티고있습니다.
너무열심히
살아서그래요ㅜ
씩씩해보일뿐...
의지하고싶고
인정받고싶은데...
누군가에게
위로받고싶어서
그런거같아요
강해보이는 사람일수록 외롭고 허전하다... 양변울때 나도 눈물이 주루룩~~
맞는 말인거 같아요 제가 그러거든요
갱년기는 진짜 자다가도 가슴에 불이나요ᆢㅠ
양소형 변호사님
참 좋으신분 같아요~~
죽으라고 열심히 살아도 남편이 그부분 이해못해주면 삶이 참허무해요
갱년기되니까 더 심해지는듯 해요
정말 공감이 많이 가는영상입니다.. 요즘 여자의인생이 뭔지 눈물만 납니다..자녀들은 다커서 인생이 또 다른데 , 그냥 모든게 섭섭하고 서운하고 요즘 나를 다시 찾고 싶은 심정이 듭니다..
토닥토닥요
남편이 나를 위로해주고 지지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을 싹 없애버리면 됩니다
부부라는게 살아갈수록 어쩌면 더 멀어지는 기분이 들때 많습니다
기대하지않고ᆢ의지하지않고ᆢ 혼자만의 방에서 더 굿굿해질때
마음의 평화가 옵니다
사회적으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인정받는 분도 갱년기 와서 힘들구 우울하시다니 ㅠㅜ 저같이 삶이 박복한 사람은 어찌 살아야하나여. ㅠㅜ 저야말루 그만살구 싶어여. 저같은 사람두 살구있으니 힘내세여. ㅠㅜ
양변호사님의 눈물에 저도 눈물이 나네요..
30대 중반인데 7년 만난 남자와 헤어졌습니다.
아직도 너무너무 좋은데 표현도 잘 안 하고 너무나도 무심한 남자라서요..
결혼하면 저 혼자 외롭고 마음 아프고 상처받을 것 같아서 더는 못하겠다고 했어요.
지금도 이렇게 무심한데 그땐 더하지 않을까
남자들은 따뜻한 말 한마디가 그렇게 어려울까요?
가족의 따뜻한 말한마디가 힘이 되건만
가족 모두의 무관심이
마음의 상처가 되는 듯 ....
변호사님마음 너무나 동감이되면서 서글푸게 울엇어요 우리힘내요~
우울의 근원은 늘 주변의 가장 가까운 가족이다 ㅜ
감사합니다 저도 55년을 살다가 뒤을 보니 제게는 아무것도 없고 나이먹은 여자 하나가 있을뿐이더라고요
나쁜년 되니까 ~ 자유롭게 편하게 즐겁게 되더라고요 ^^
동치미 가족 모두 감사드립니다! 유익한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 🙌👍 특히 조리있게 잘 인도하시는 은경님 감사드립니다 재치가 넘치십니다 👏❤
멋지고 아름다운 양소영씨 거울을보세요
거만하지도 않고 다감하게 나이를 든 자신을 칭찬해주세요
이 세월이 지나 먼훗날 오늘을 그리워할거예요
갈수록 더 작아지고 녹아서 그때가 좋았다고
재전신거울크곡크게마스크큰일만큼크고문턱만큼크고빈각시큰집맛없재
대학 대학원 나와서 사회생활 20년
2020년 결국 죽으려는 시도까지 하게 되면서 병원을 갔습니다.
저도 남편 공감이 많이 필요했어요.
남편은 술, 흡연, 늦은 퇴근
19년정도 그렇게 살다보니 정말 힘들더군요.
저는 퇴근하고 오면 가족이 함께 있고 싶었는데 늘 남편이 없었어요.
자지도 못 하고
결국 약물도움 받고 있습니다.
지금은 약의 도움 받으며 겉으로는 정말 멀쩡히 직장 생활해요
3월부터 12월까지 약 효과도없다가 12월 어느날 푸른 나무가 아름답게 보이면서 약이 효과가 있기 시작했습니다.
2년이 넘었습니다.
지금은 잘 적응하고 있어요.
긴 암흑은 터널을 걸어나온거 갔어요
잘 견뎌오셨네요. 저도 똑같은 상황이예요. 술 담배 늦은 퇴근. 그 세가지가 저의 피를 말리는 듯한 느낌. 그런데 이제 맘을 먹었어요. 자신의 몸을 돌보지않고 맘대로 하는 남편. 자신의 수명을 갉아먹고있는데 옆에 있는 저는 걱정과 불안으로 몸이 상할수도있으니 나 자신을 챙겨야겠다는.
앞으로도 우리 행복하게 잘 살아가도록 해요. 화이팅
마음이 한 가정이 아닌 콩밭에 가있는 남편 짝사랑 해봤자 저만 괴롭고 힘들더라고요. 결혼 16년차 남편이 바뀔거라는 기대는 접고 제 자신에 더 집중하고 살려고요. 나를 보살펴 주지 않는 남편 아이들 크면 훌훌 털어버리고 졸혼이든 이혼이든 할거예요.그때동안 제 자신에 집중해서 더 아껴주고 배우고 행복해지려고 노력할거예요.화이팅합시당!!!
전 38세 늦은 나이에 결혼해서 살았는데 5년쯤 남편노릇 가장노릇하다 그후로 완전 책임감없어 혼자 일하고 남편 하는 뒷바라지까지 하다 아이들 혼자 책임지며 열심히 살고있는 지금은 완전 행복합니다.
생각해보면 옆에있는 사람과 맞지않는 성격 가치관 생활습관 경제적문제로 인한 갈등 등... 진짜 힘들었는데, 옆에 없는 지금이 차라리 훨씬 났네요.
남편은 혼자 외국에서 사업하는지 뭐하는지 몰라요.
아예 기대를 안하고 사니 훨씬 좋아요.. 혹여라도 또다른 누군가를 새로 만날 기회가 온다해도 친구로만 사귈거예요...
혼자가 좋네요.
저도 진짜 열심히 살아왔는데, 그걸 받쳐주지 않고 알아주지 않고 나혼자만 아둥바둥 살았을때 폭발할때가 있어요.. 그래서 지금은 아이들한테도 적당히 하면서 저자신을 보면서 살아요.
잘 견디셔야 합니다.
지나면 지난시간이 아깝지만 그 건 또 지나야 알게 되는거니 일단 나를 아끼면서 버티시어요.
마음속에서 남편을 지울수 없나요? 내가 살기 위해서요~~30년차이고 남편이 잘 하는데도 가끔 욱하는 남편 성질머리가 고쳐지지 않아서 이젠 멘탈이 넘 강해서 신경도 안쓰고 살고 있어요..
남편보다 내가 소중하니까요...
제가 보기엔 양소형 변호사님은 남편의 따뜻한 말한마디와 다정한 스킨십만 있으면 행복하게 힘내시며 살수 있을것같아요
남자만 잘만낫어도 완벽한 인생인데
같이 사는 사람이 공감능력이 없는 사람이면 절대 인정받으려 애쓰지마라. 공감능력이 없는 사람은 자신의 수고에만 연민을 느낀다.
계속 기대하고 기대가 채워지지 않으면 우울증이 온다. 그런데 결국 자신만이 해결할 수 있다. 그 사람은 당신보다 훨씬 작고 어린 사람이다.
그래서 죽을때까지 아이처럼 사랑만 줘야할 것이다. 이번 생에 뽑기는 잘못되었다. 그 사람은 다음 생에 자신과 같은 사람을 만나 그 마음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ㅎㅎ
인정받으려 하지마......마음만 공허해지고, 텅 빈 세상이 된다. 작은 종지그릇에 무얼 담을 수 있을까..
그 사람의 인정을 받으면 뭐할까.. 인간이지만 그런 것을 배우지 못했고, 위로할 줄 모르는 지성과 감성의 결여는 쉽게 메꿀 수가 없다.....
눈치 보지 마세요. 왜 아이때문에 배우자 눈치를 볼까요.
아빠가 자식이랑 대화하면서 엄마 눈치 보이니까 빨리 들어와 하나요? 그냥 빨리 들어와야 마음이 놓여~라고 말하세요.
아이도 중간에서 스트레스 받을거 같아요
변호사라는 직업이 있음에도, 일부러 눈치를 보면서, 남자 기라도 살려주고 싶은 걸까요..
그 기 살려주면 뭐하나요..ㅎㅎ 당신의 기는 숨죽어있는데.. 힘내세요!
재남자감성스트레스사람들마스크큰일만큼크고큰애문턱만큼크고우울증빈각시큰집맛없재
그만 살아도 되지않을까를 수없이 생각했습니다.나보다 잘사는 사람도 이런 생각을 했다는게 의외입니다.
저두 요즘 그런생각을 한답니다
지금도 좀 힘드네요
우리 잘 이겨나갑시다
의외입니다
다들 그렇구나
싶네요
저도 그래요
이제 그만 살아도 될것 같아요
할 일 다한것도 같고
아들도 남편도 다 저 없이도 잘 살것 같아요
특별히 애착 가는 대상도 없어요
애착을 하면 안되는 대상한테 애착이 가서
그것도 끊어버렸더니
더 그래요
그냥 진짜
쉬고 싶어지는 날이 많아요
@@윤봄비-b2e 거울을 들여다 본 저의 모습 보는듯하네요.
그런 날들속에서
일단은 견디어내보자 모드로
그냥저냥 살아내고 있네요.
사람들은 이렇게 살면 안된다고
그러네요.
시간 낭비다.
목적을 가져라.
밖으로 나가라.
자기자신을 사랑하라.
그러지만
그래야되는것은 알고 있지만..
뭔가를 많이 할수록 많이 가질수록 얻는것도 많지만 일니 더 많은 일이 되고 어깨가 무거울수 있어요
알아주고 들어만 줘도 좋으련만...일잘하면 당연시하고 철인인줄 알죠 ㅠㅠ
양변호사님 일을 줄이세요
지금도 너무 이쁘신데 우울이 빨리 지나가길 바랍니다❤
양변호사님.너무이뻐요말도이쁘고.얼굴도이쁘고.차분함
배우자에게 위로의 말을 듣고 싶어하는 분이 계시는 반면 그 위로의 말을 입만 열면 하는데..진실이라곤 1도 안느껴지고..행동은 안바뀌는 배우자를 둔 사람은 그런 말 조차도 듣기 싫죠..대신 주위에 다른분들이 좋아해주시고..인정해주잖아요..힘을 내세요..머찌신 분입니다
상속왕 이혼왕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결혼후 아이들 양육에 도움 줄 환경이 아니라 15년 전업주부로 열심히 살아왔는데
현재 사회에서나 주변에서 무능하고 뭘했냐는 식이네요~~난 현실에 맞게 하루 하루 열심히 살았는데ㅡㅡ
양변호사님처럼 가정 일 다 잘 해나가신 분은 그런 우울함이 없을 줄 알았는데 어느 환경에서나 그런 때가 있는듯 합니다
저도 지금도 늦지않다 생각하고 다시 배우며 제 본래 모습을 찾기위해 노력중입니다
잘 이겨내 봐요~~
전업주부 15년 보통 힘든일 아닌거 알아요
가정에 올인하며 최선을 다하신건 이 세상 가장 큰일을 하신겁니다.
최고의아내이자 엄마에요♡♡♡
아이들 양육이 젤 중요하다고 생각하신건 잘 하신 겁니다. 돈이 다가 아님을 50이 넘어 절실히 깨닿고 있습니다 집에 엄마가 있다는것은 큰 축복입니다 소중한것은 없어봐야 비로소 깨닫습니다.너무 소중하고 훌륭한 일을 하신겁니다!부디건강하고 다복한 가정 끝까지 지켜주십시요
행운을 빌어요!
a jing: 주변에서 무능하고 뭘 했냐는 식이란 말은 귀담아 듣지 말아요.
제가 37년차 전업 주부인데 저는 주부란 직업은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우리 세대는 대학을 나와도 취직보다는 신부 수업하다 좋은 사람 만나 결혼하는게 그당시 사회상이고 저희집안 도 그랬고 저역시도 대학나와 그수순을 밟았으니까요. 남편역시 제가 전업주부길 원했고요.
1남2녀 세아이들을 미국 명문대 졸업시키고 전문직에 있다 결혼하고 아들은 독립해서 나가고 지금은 강아지 둘과 남편과 직장다니는 미혼의 딸아이와 살면서 작년겨울부터 유튜브에서 배운 제과 제빵에 빠져 집안에 늘, 빵과 쿠키 향기가 가득 하답니다.
전 주부처럼 대단한 직업은 없다고 생각해요. 요리와 청소ㆍ빨래ㆍ아이들 먹이고 입히고 간식 만들어주고 또 공부도 가르치고 입시도 신경써주고 남편 내조 하면서 1인 이 몇가지 역활을 하는 슈퍼우먼 이라고 생각하고 대단한 직업이다 생각해요.
물론 아이들 다키우고 나서 시간이 많으니 요즘사람들 처럼 직업이 있었음 하지만 그래도, 그무엇보다 아이들을 인성 바르게 키우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남편은 사업하느냐고 바뻐 늘, 모든 육아는 독박이었고 우리 세대는 거의 대부분의 여성들이 그랬으니까요.
전업 주부를 무능 하다고 생각하는 이들은 몰라서 그러는 거예요
하지만 아직 젊고 아이들 손이 안가게 키워났으면 일을 갖는것도 괜챦다고 생각해요.
저도 제과 제빵을 본격적으로 배울려구요.
빵반죽하는 느낌이 예전에 도자기 배울때 만지던 도자흙보다 더 기분이 좋고 행복해서요..
집에 있다고 놀았다는 인식이 참 문제 입니다 .
집에서 아이 양육하고 집안일 하는 타인을 위한 삶을 사는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격어 보지 않은 사람들이 그리 쉽게 막말하는듯 합니다
당당하게 큰소리 치고 살면 오히려 주변에서 막말 못 합니다
맞아요.저도 그래요.18년 애들 키우고 전업주부로 살면서 행복했는데 이제 아이크고 돈좀벌러니 나이먹어 안받아주고 난 잘할수 있는데 자존감이 바닥을 치네요.
다들 끝까지 일을 붙잡고 50대까지 일을 하고 있는분들이 부러워요.그분들은 수지 못하고 이나이 먹어서 일하는게 얼마나 힘든줄 아냐고.하시는데 전 그분들이 부러워요.아직도 일할수 있음에 부러워요
존경합니다김병후 박사님
말씀에 힘이 납니다
겉으로 보기에 다가진것 같아도 그자리가 남의 이목을 생각하는 자리고 말못할 외로움 이해가 갑니다. 다 터놓지 못하고 눈물속에 많은 말들이 있을겁니다. 외롭지 않도록 바운드리를 만드세요.
사랑합니다ᆢ 양변호사님 함께 이기면서 살아봐요ㆍ
양 변호사님
갱년기라서 그런겁니다
모든 사람들이 갱년기를
격을땐 말도 못하게 힘듭니다
저도
한 겨울에 남편하고 같이
자다가 같이 못자고 거실에
나와 잤습니다
20년 되였는데 지금도 훅하고 열이 일어나 등까지
땀에 젓습니다
거기에 삶에 변화가 있으니까
우울기 있어 신경과 치료
받고 있습니다
변호사 사무실, 직원들, 일 들을 줄이시고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만큼 만 일 하시고 자신를 위한 시간을 보내고 즐기세요.
📚 책 제목을 정 하실때는 📖 공부를 열심히해 법률 가 인 직원들 보다는 정신 과 마음 이 순수하고 맑은 자연인 들이 잘하실것 같네요.
양소영 변호사 나이 들수록 더 아름다우심.
아무 이유가 없는 건 아니고, 재정이 어렵다는 말도 하셨는데
재정이 어려우면 우울한 건 당연한 거 같습니다.
양소영 변호사님 말씨도 예쁘고 넘여자로서 매력있어요 갱년기 우울증이 정말무섭군요 잘견뎌내셔서 다행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재우울증로무섭고마스크만큼크고문턱만큼크고큰판무턱대고얼굴각지고빈집각시큰집맛없재
나두 최근 딱 양변호사님같은 생각을 하고
스스로 양변님같은 상황이 와서
공감 백배입니다.
남편을 버려야 내가 살수있다는 위로를 얻었습니다.
양변님 토닥토닥♡♡♡♡
죽을힘을다해살아오신것...
공감합니다...!
양변호사님 자신부터 사랑하는 연습부터 시작하시고 자유함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주변을 배려하는것 내려놓는 연습중입니다 저도...
저도 심한 우울증이 왔었는데~
그때 아이들 키우고 공부 시켜야 된다는 생각에,
행여 아이들 대학 못보내면 어쩌나?하는 걱정에
돈을 벌어야 하니까
버텼어요,
먹고 사는게 급하니까
우울증도 견디게 되더라구요,
충분히 이해됩니다
모든걸 혼자서 해결하고 감당해온게 저밑바닥에서
지치고 서러운거죠.헌신하면 헌신짝취급받는다잖아요.
완벽주의에서 벗어나시고
이제는 "나"를 아끼며 나를위해 살아보셔요.
그리고 자기연민을 갖고 자신을 젤 먼저사랑해주는 삶을 살면 조금 보상이되서 편해집니다.
즉 이제부턴 나를 위해 사세요..^^! 그리고 일을 줄이고 많은 부분에서 내려놓는게 중요합니다
갱년기 증상 맞네요. 관리잘하세요.
갱년기 겪어보길ᆢ정말 힘들어요
이해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왜 화내고 우울한지는 호르몬변화랍니다 사춘기보다 더 심합니다
저는 제 딸이 무서워 갱년기가 도망갔어요 ㅠ 웃픕니다 ㅋ.
나 없이 살아온 시간속에 이제 그만 남은 시간 나를 보둠고 나를 사랑하고 살라는 은혜로 살아냅시다. 갱년기를 보내시는 모든 분들 위해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응원합니다!
나도 갱년기 초기증상 이었네요~♡
나도 그만살아도 되지 않을까.?
왜 이리 힘이드나요ㅠ
부인이 너무 억척스럽게 열심히 살면 남편들은 그런 부인을 인정해 주고 토닥이기 보다는 무수리 취급을 하는 것 같다.
정신과의사 조차도 부인에게는 공감하기 힘든 아이러니~ㅎ
내편이라는 믿음으로 결혼하지만 남편이 되어 버림,
결국 세상엔 나 혼자, 그래서 결혼은 미친짓~
공감... 씩씩한게 잘하는 것 인줄 알고 악물고 버티니... 원래 씩씩 원래억척.. 그 공허함이 크죠
맞아요 남편은 영원한 남의 편!!!
양소영변호사님 팬입니다. 힘내세요.화이팅.
각자 능력은 다르지만 누구나 그 안에서 최선을 다하고 살다보면 변호사님처럼 힘들때가 생기는건 같은 것 같아요
전 그런 마음 너무 공감합니다
평소에 당당하면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가지신 분이라 항상 좋아하는 분인데요.
중간에 우는 모습보니ㅜㅜ
양변호사님처럼 똑똑하고 당당하고 다 이루신 분이 우시면 암것도 없이 애만 키우다 방향 잃은 저같은 사람은 어째요.
우시는데 같이 울었어요.
단지 갱년기 우울증이라고 생각하고 얼른 지나시고 밝은 웃음 찾으시길 바래요.❤
어느순간 인상이 바뀌 셨더라구요 ㅠ
오랜만에 티비에서 비쳐지는 모습이 예전같지 않다 느꼈는데 ..위로 해주지 못하는남편 ..공감이 부족하신거죠 ㅠㅠ슬퍼요
정말 죽어라고 살아오신거 맞아요.
일.가정 양립하기 힘든 우리나라 현실 ㅠㅠ
양소영 변호사님!
항상 응원합니다 ♡
다들그래요. 나로돌아가서. 일주일만살아봐요
진짜 알거 같아요
저맘
내가 겪은마음과 넘 같아요
전 30년을 그렇게 살아온거 같아요
같이 눈물 흘리네요ㅠ
박수홍 힘내세요!!
저리 성공한 분이 왜 그러세요. 그럼 우린 뭐가 됩니까?
성공한사람도 다같은 사람 입니다
성공한 사람일수록 그자리를 유지하는게 힘들어서 더하죠
사회적 지위와 책임이 있고 스트레스가심하니 갱년기 증상이 심할수 있어요
남성이신거 같은데 부인님한테 고맙다고 사랑한다고 해주세요
이런 댓글 달시간에요^^
갱년기 증상은 성공or 실패 와는 관계 없어요.
빠르게는 40~ 50 대 사이에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여성들은 누구나 겪는 거예요.
이시기에 몸도 힘들어 넘우울한데 가족들이 특히
남편이 그걸 이해 못하고 그시기를 놓쳐 심해지면 자살 까지도 해요.
가족들의 응원이 필요한거 같네요
양소영씨 우울증이 심하시네요.
마음이 아픕니다.
꼭 이겨내실겁니다
저는 지금 60대 초반인데 50대초에 갱년기로 죽을만큼 힘들어었요 아들만 둘인데 작은애가 조금 아픈손가락이랑 애 생각하면 죽을수도 없더라고요 그아들이 지금 은 30대 여자들은 갱년기가 정말 죽을만큼 고통이예요 여성분들 잘견디시길바래요
@@할로-t7f 할로님~^^;;;
산부인과가셔서 홀몬 측정하시고 약받아서 복용해보세요.
훨씬 편안하게 지나갑니다
호르몬이 부족해져서 우울감이 힘들게하는거랍니다.
저도 복용하고 주사맞으니 한결 마음이 편해지네요
서로 수고한 것을 인정해 주고 고맙다 말하는게 그리 힘든가?
수고하고 열심히 산 당신 정말 고생 많았어요
양소영 변호사님! 항상 응원합니다.
박수홍씨 말씀하시는게 너무 재미 있고 항상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일하느라 정신없이 살며 우울증 걸리는 사람들 이해못했는데
내가 우울증 와서 몸무게가 38키로 였어요.
전 주님 영접하고 찬송 들으며
그 긴 깜깜한 터널을 지나올 수 있었읍니다
감사.행복.
너무 감사~~
아 변호사도 그러구나
그럴진데 난 어쩌겠어
저는요ㆍ59살인데요ㆍ절에서.마음수행하고있거든요ᆢ그런데요ㆍ번뇌도ㆍ집착도ㆍ괴로움이끊어졌어요ᆢ한마디로ㆍ해탈되었거든요ㆍ그래서.그런지.갱년기가.없어졌답니다.ᆢ홧병도ㆍ완치되었지요,ᆢ마음수행이.최고인거ㆍ같애요.편안함ㆍ행복함ㆍ최고예요ᆢ수행해보세요ᆢ끈기있게요ᆢ
남편분 쓸데없는 자존심
버리고 부인좀
위해주세요 제발
응원합니다
완전 갱년기 입니다 시간이좀 걸리지만 나을거예요 행복 하세요
남편한테 따뜻한 위로 받기는 쉽지.않을듯
70대 주부입니다
변호사님 힘내시고 핫팅하세요~~ 상담받으시^:^
저는 그래서 일을 멈추었어요. 번아웃이 오신거 같어요. 공감이 정말 중요해요~ 휴식도 중요합니다~
울지마세요 . 남편이 죄송하지만 나르시스트 같아요. 포기하시고 일과아이들 취미 봉사 등등 의로운 일을찿아 거룩하게살다 가시길 ... 주님이사랑하십니다 . 잊지마세요 ..
양소영변호사님~~!!!!
너무나 좋아하는 소영님 완젼 팬입니다
오늘 칸나희망 음악회에서
실물 영접을 하였습니다
이쁘고 실력있으시고 착한 심성으로 말씀도 너무
귀엽고 이쁘게 논리적으로 하시는 평소 소영님 매력덩어리 모습에
반해서 모임이나
지인들한테 실물 본적도
없는 소영님 칭찬을
마구마구 하고다니는 팬이었는데
오늘~헉~이리 훌륭한 기부에 앞장서시며 천사일
하고 계신다는걸 알고
더더욱 소영님께 풍덩 빠졌습니다
존경스럽고 훌륭한 양소영
변호사님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훌륭하셔요
자랑스럽습니다
오늘 정말 애쓰시고 고생많으셨습니다❤❤❤❤❤
변호사님 힘내세요~
저는 갱년기증상 심해지고 체력바닥나서
직장일도 그만두었어요.
그동안 열심히 살아온 죄밖에없는데
내 몸과 마음이 어느새 망가져서
여기저기 아프기시작하니 우울했거든요...
2년정도는 혼자있을때 주방바닥에 주저앉아서
펑펑 많이 울기도 했어요...
뒤늦게 깨달은게 나를 너무 돌보지않고
정신없이 살았다는게 후회되더라구요.
남편한테 위로받고싶었는데
그게안되니 더 억울하고 슬펐어요.
지금은 내가 나를 많이 챙기고
내가 좋아하는것도 하면서
증상 많이 좋아졌어요.
체력이 떨어지면 증상 더 심해지니
꼭 먹는거 단백질포함해서
기운나게 챙겨드셔야해요~
진짜 남자,남편은 무감정한 동물. 저희는 30년 사이좋게 잘지내왔지만...그냥 다독이며 힘들지? 하고 안아만 주면되는데... 냉감한 남편. 전 포기하고 스스로 사랑해~힘들지, 잘했어~라고 소리내서 말해줍니다❤
양소영 변호사님은 착하신 면이 늘 보입니다
책제목을 말해보라고 하면서 즉답을 하는것 보다
참석한 분들의 말을 모두 들은후 제목들에 대하여
각자가 생각하는 점을 서로 토론하여 점진적인 아니면
쌈빡한 제목을 끌어내려는 의견을 제시하고 또한번 이에 대해 각자의 생각을 이영상 담았으면 좋지 않았을까 합니다
양소영 변호사님 을 응원합니다
양소영 변호사님~
당신은 정말 멋진 여성입니다~
정신과 닥터를 찾아가서 눈물을 보인 그것조차도 무엇인지 이해가 저는 갑니다~얼마나 멋있구 멋있는사람이신거만 일아드셔용. ^^
아이들 말구 남편과는 정말 가슴이 통했으면 좋겠지만 우리나라 남편들 이집이나 저집이나~ 뭔가 가슴에 차오르질를 않나봐요
어렵겠지만 다 받아들이는 것도 방법일듯 싶어요. 결혼 34년 30년 일안하고 화만 내는 배우자와 살아오면서 삶의.크기와 내용을 바꾸고, 죽도록 일만하고 살았어요. 나를 위해서 씩씩하게~ ㅠㅠ 바뀌지 않는 사람 기대하지 말고, 내스스로 위로하면서 잘 ~ 살아보세요.
남편분 자격지심 있으신가? 와이프한테 "고생했다" 한마디가 왜 그렇게 어려우신 거지? 고맙다고 느낀다면 와이프한테 당신 고생 많았어 한마디쯤 해주면 좋을 텐데... 그냥 서로가 서로에게 "당신 고생 많았어요" 해주시길~ 그게 부부 아니겠어요?
사회적으로 겉으로 번드르하고 바르고 좋은사람이라는 평판인 사람도 아내에게 칭찬이나 감사하는걸 보고배우지못해서 같습니다. 젤 소중한 와잎에게 그말 못뱉는 남편들..참 모지리찌질이들입니다.
니나 너거 남편한테 고맙다칭찬해라 남의 부부관계 오지랍떨지말고
응원합니다~ 절대 딴생각하지 말구 파이팅하셔요~😊
저 위치에서 밝히기 힘드실것같은데 굉장한 용기를 내셨네요
진짜 멋있어요 변호사님~!
성공한게 다가 아니더라구요...오히려 사람들에게 힘든게 사치처럼 인식이나 받고..ㅠ충분히 공감하고 이해됩니다ㅠ저두 죽고싶은적 수없이 많았네요ㅠ
재사람들충분히감각죽고싶는마스크만큼크고문턱만큼크고각지고노총각빈각시큰집맛없재
갱년기 참함들고 무서운겁니다
자살을합니다 저또한세번에 자살시도햇네요
전꼭누군가가 발견을해서 지금60대지만 심하진않아도 지금도증상이잇네요
그세월지나가니 변호사님 존경하고 웃음띤미소짓는 모습보기좋아요
그또한지나가니 힘내세요 남편의지하면 나만더외로워지니 좋아하시는 취미을가지시고
함견디고 자식들 바라보고 살아봅시다
화~~~~이팅하세요
나랑 증상이 같네요 정말힘들어요ㅠ
갱년기를 넘긴 어머님들 모두 존경합니다^^
현명하신 분이라 잘 지나가실꺼에요 모두 홀로서기 열심이고 여유들 없으니 서로 신경 못쓰나봐요 항상 여유 있는 쪽이 베풀기 마련인데 안 그런 사람도 많으니까 그렇구나 그렇게 생각해야 할 것 같아요
현제 갱년기이고, 시어머니 모시고 함께 살고 있습니다.
어제는 그리 덥고 저렇게 열기 오르는데도 시어머님이 기침 하셔서 흐르는 땀 연신 닦아가며 저녁 먹었네요.
훌륭한 분 힘내세요 ❤
존경스러우신 분.... 😊
양변호사님 너무지치신거예요.
쉽지는않겠지만 조금 쉼이 필요하신 것같습니다.
양변호사님이 너무완벽하게 사셨기때문에 남편분께서 양변호사님을 너무강하게만 보시는 것같습니다.
예전부터 양소영 변호사님이 너무 남편에게 맞춰주고 남편 분은 그걸 알아주지 않는 느낌 받았어요. 저러다 나중에 굉장히 힘들어지겠구나 했었는데...
남편이랑 상의를하는거지 왜눈치를보는건지..방송에서는 독립덕인 인격첸를 중요시하는것처럼 보이두만요😢
@@hyang4554
눈치본다고 독립적인 인격체가 아닌건 아니지요. 더 사랑하는 쪽이 맞춰주고 눈치보게 돼있고 더 많은 일을 하게 될 수 있지요. 또 어릴 때부터 내 역할이 많아서 많은 책임을 지고 살다보면 어른이 되어서까지 평생 이어지기 쉽고요. 변호사도 사람이고 아내고 엄마이기 때문에 크게 다르다고 보지 않습니다.
@@정신차리자-k5c 남의견에 대꾸하지마요
@@hyang4554
먼저 대꾸하셨는데...?
@@정신차리자-k5c 영상에 당신의견을적어요 나랑 토론하지말고
양소영변호사님 힘내세요👏👏👏👍
이혼왕, 상속왕 좋은데? 어서와 시리즈도 좋구
변호사님 피부도 좋으시고 넘 이뽀요~~~~♡
너무 열심히 살고 난 후의 더이상 목표가 없고 또 이제 다른 연령으로 진입해야 하는 이렇게 살아봐야 이건가하는 다른 즐거움이 생겨야 또 박차를 가해 살수 있어요 남편에게 인정 받으려고 하지 말고 본인이 스스로 위로 하세요 갱년기 때문이 아니고 다음 단계를 위해 계획하거나 좀 쉬세요
자식과 엄마는 어느집이든 똑같군요 ( 나 신경쓰지말고 엄마 그냥자 ) 이멘트 ㅋㅋㅋ
맞아요 심장 빨리뛰어서 응급실 갔었어요
울 엄마는 아직 안 온건지 왔는데 모르고 지나간 건지 아님 안 올건지 모르겠지만 나이가 든 엄마에게 더 잘해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ㅜ 열심히 살아온 날을 칭찬 해드리고 고생했다 수고했다 말로 표현 하고 남은 날 기쁘게 살 수 있게 잘해야 겠음~!!
양변호사 얼마나 힘들었으면 저런 생각을 했을지 #무한대공감 난 정신과 병동에 자의로 들어 갔었던 사람이라 양소영 뭔지 다 알거같애 남편의 책임이 크다~! 난 임신 8개월부터 섬유근육통증- 매일 애를 한명씩 낳는게 더 나을것같음. 도끼로 등짝을 찍어내리는 통증을 32년간 겪으면서... 우울증을 병행하고 있었던것도 몰랐음 의학계에서 병명도 몰랐다가 16,7년 전부터 알게됐지만~! 극심한 통증으로 기절하고 하루에도 몇차례씩 아무데서나 쓰러지면서. 42세부터 3도화상 입은것같은 화상 통증을 겪었어요 60인데 아프다가 평생을 다보냈네요 그래도 시집에선 맏며느리 노릇 친정엔 맏딸로 진짜 너무너무 잘 해냈고 두딸 낳아서 키웠어요 지금도 치료중입니다
양소영 변호사님 아주활발한성격인대 힘차게사세요
양소영 변호사님은 남편을 넘 사랑하고 의지 하는거 같아요. 남편이 알아주면 좋지만 이기적인 남자니까 기대지 마시고 독립적으로 사셨으면 좋겠어요. 남편이든 자식이든 넘 희생하지 말고 본인의 인생을 즐기시길 ᆢ좀 대차게 나가세요. 남편이 넘 이기적이세요.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딸과 아빠가 다이렉트로 얘기하지 왜 엄마를 통하나...입장 곤란하게...
양변호사님 모든걸 다 하시려고 하지 마세요. 각자 알아서 하게 하세요.
저희 딸도 그래요. 아빠는 안된다 할것 뻔하니깐 엄마한테 도움 청하는거지요
변호사님~~한의원가서 갱년기한약 지어드셔요~~효과 좋아요~~
공감합니다.
응원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