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의 제목을 '가을의 전설'이라고 번역한 것은 원제의 the fall 을 가을이라고 번역했기 때문인데, 그것이 아니라 fall 의 또 다른 뜻인 '몰락' 으로 번역하는 게 맞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즉 '몰락의 전설'이라고 해야 한다는 거지요. 그러고 보면 이 영화의 내용이 특별히 가을과 연관되었다고 하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더구나 fall 앞에 the 가 있으니 정확히 말하자면 '그 가을의 전설' 이라고 해야 하는데 어떤 가을을 말하나요. 불행의 씨앗인 수잔나가 여름에 몬타나에 오는데 그녀가 온 그 해의 가을을 말하나요. 어쨌든 특별한 연관성을 찾기가 힘듭니다. 오히려 화목했던 집안이 한 여인으로 인해 몰락하는 과정을 그렸다고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앞에 the 가 있으니까 ‘그 몰락’ 즉 이 집안의 몰락이죠. 그런데 그 몰락을 전설이라고 한 것은 이 동영상 맨 앞에 나오는 "어떤 이는 크고 분명하게 자신의 내부의 소리를 듣고 들리는 그대로 살아갑니다. 그런 사람은 미치거나 전설적으로 되죠." 라는 말처럼 그 몰락이 멋지기 (또는 멋지게 그렸기) 때문에 붙인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 영화가 오랫동안 '가을의 전설'이란 제목으로 널리 알려졌고, 가을의 감상적인 분위기와 어우러져 센티멘탈한 감정을 불러 일으키기 때문에, 위의 주장에 동의하더라도 '몰락의 전설' 이라는 무미건조한 제목으로 바뀔 것 같지는 않습니다.
트리스탄과 수잔나의 애틋한 사랑이 감동을 부릅니다 ."얼마나 오래 걸리건 영원히 기다릴게요" 수잔나가 길 떠나는 트리스탄에게 해 준 이 말은 사랑에 관한 최고의 찬삽니다. 트리스탄과 못 이룰 사랑에 절망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수잔나의 순애보가 애통합니다. "바람의 사나이" 트리스탄 역을 한 브래드 피트의 연기가 매우 뛰어 납니다. 말의 갈기처럼 휘날리는 그의 멋진 금발은 자신의 앞 날이 험난함을 예고하는 듯 하네요. 몬태나의 빼어난 풍광을 배경으로 아버지와 삼형제의 사랑과 우정이 전설이 되어 남았네요. 오래 전 보았던 이 영화가 추억을 불러 옵니다. 전편을 다시 보고 싶네요.
전쟁의 비극; 사상의 비극이네요! 어찌보면 전쟁에 참여한 세 형제의 비극이 시작된 것이... 전쟁으로 새뮤앨이 죽고, 그 깊은 트라우마가 트리스탄의 영혼을 갉아먹으며 사랑이 혼돈으로, 파국으로 치닫게 되는, 전쟁을 일으킨 원인이 사상이니, 사상의 비극이라고도 할 수 있네요! The Fall은 중의적인 뜻 같네요! 트리스탄 안의 자연성!
ost랑 배경이 이쁜거 빼곤 모든게 막장인 영화..이걸 명작이라고 하는 이유를 모르겠음 스토리 막장 개연성 부족 이기적이고 무책임한 남자주인공 형제 3명을 구멍동서 만들어버리는 여자주인공 ost는 영화 분위기와 상관없이 시도때도 없이 나오고 엔딩 장면은 밑도끝도 없이 브래드가 곰이랑 싸우다 죽는 장면으로 마무리.....이게 명작???
오늘 소개해 드린 영화는 "가을의 전설"입니다.
날씨가 많이 주워졌어요.
모두들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좋아요와 구독 그리고 댓글 넘~ 감사합니다!😁
저 시절 빵오빠는 증말~~~진짜~~~~
음악도 진짜 최고 👍
재미있게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므야호님👍👍
예전 어렸을 때 봤을 땐 그냥 여자하나갖고 형제가 뭐하는거지?하고 생각했었는데..나이들어 얼마전에 다시보니 이 영화는 그냥 주인공 브래드피트의 인생이야기임
이 영화의 제목을 '가을의 전설'이라고 번역한 것은 원제의 the fall 을 가을이라고 번역했기 때문인데, 그것이 아니라 fall 의 또 다른 뜻인 '몰락' 으로 번역하는 게 맞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즉 '몰락의 전설'이라고 해야 한다는 거지요.
그러고 보면 이 영화의 내용이 특별히 가을과 연관되었다고 하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더구나 fall 앞에 the 가 있으니 정확히 말하자면 '그 가을의 전설' 이라고 해야 하는데 어떤 가을을 말하나요. 불행의 씨앗인 수잔나가 여름에 몬타나에 오는데 그녀가 온 그 해의 가을을 말하나요. 어쨌든 특별한 연관성을 찾기가 힘듭니다. 오히려 화목했던 집안이 한 여인으로 인해 몰락하는 과정을 그렸다고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앞에 the 가 있으니까 ‘그 몰락’ 즉 이 집안의 몰락이죠. 그런데 그 몰락을 전설이라고 한 것은 이 동영상 맨 앞에 나오는 "어떤 이는 크고 분명하게 자신의 내부의 소리를 듣고 들리는 그대로 살아갑니다. 그런 사람은 미치거나 전설적으로 되죠." 라는 말처럼 그 몰락이 멋지기 (또는 멋지게 그렸기) 때문에 붙인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 영화가 오랫동안 '가을의 전설'이란 제목으로 널리 알려졌고, 가을의 감상적인 분위기와 어우러져 센티멘탈한 감정을 불러 일으키기 때문에, 위의 주장에 동의하더라도 '몰락의 전설' 이라는 무미건조한 제목으로 바뀔 것 같지는 않습니다.
가을에 전설에서 브래드피트보고 완전반했어요 음악도 ㅎㅎ
👍👍재미있게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을"에" 전설이 아니고
가을"의" 전설입니다
한 줄 요약: 여자만 없었다면 아무 일 없었음.
와우
전쟁이 없었다면이 더 맞지않나? 참전함으로 모든것이 어그러짐
명작
걸작
가을의전설
몇십년이 지나도 우리는
또
처음보듯 찾아보게될 전설이지요
배경 경치가 환상적인 영화
👍👍
여주인공 보다 브래드 피트가 더 이뻤고 셔츠를 벗고 긴금발머리를 휘날리며 말을 타는 그를 보며...아 이렇게 나도 게이가 되어가는구나....
잘생긴 열굴 + 경치 + 음악
재미있게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United Nations Command님!
다시보니 정말 명작이군요~
무비가가님은 명품 영화를 리뷰하시는군요
구독누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Seonyoung Choi님 ^^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트리스탄과 수잔나의 애틋한 사랑이 감동을 부릅니다 ."얼마나 오래 걸리건 영원히 기다릴게요" 수잔나가 길 떠나는 트리스탄에게 해 준 이 말은 사랑에 관한 최고의 찬삽니다. 트리스탄과 못 이룰 사랑에 절망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수잔나의 순애보가 애통합니다. "바람의 사나이" 트리스탄 역을 한 브래드 피트의 연기가 매우 뛰어 납니다. 말의 갈기처럼 휘날리는 그의 멋진 금발은 자신의 앞 날이 험난함을 예고하는 듯 하네요. 몬태나의 빼어난 풍광을 배경으로 아버지와 삼형제의 사랑과 우정이 전설이 되어 남았네요. 오래 전 보았던 이 영화가 추억을 불러 옵니다. 전편을 다시 보고 싶네요.
안녕하세요. 이흥규님 🤗🤗
무비가가님 저 무비가가님 채널이 너무 좋아요 날씨가 많이 추워요 건강 잘 챙기시고 목 컨디션도 잘 챙기세요 화이팅! :)
감사합니다. 수색대대님👍👍
요새는 날씨가 급 추워져서 낚시하러 가시기 힘드시겠네요 ㅠㅠ
마지막 반전 피는 물보다 진하다
감동있는 스토리...마지막은 FPS 게임에서 적팀 죽이고 능욕하는...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애로영화
대작 이라 그러죠 .예전엔 이런
역사적인 배경으로 큰 대작들이
참 많았었죠 좋은영화들 영화사에
길이남을 대작들 보고또 보고
볼때마다 새로운 감동을 주는 영화 🎥
좋은영화 잔잔하고 멋지게 리뷰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무비가가님 좋은날들 되세요
힘이 되는 댓글 넘 감사합니다. 드가님 😍
날씨 변덕이 심한데.. 감기 조심하세요 🤗🤗
그 시절에도 장발 쩐다 생각했지만
나이들어 봐도 그 시절의 여운인가? 빵형보다 장발이 어울리는 배우는 못 본듯
당시 전쟁이란 혼돈에 엮여 변해버린 가족의 비극이과 젊은이들의 사랑이라고 보았지.. 무슨 막장 드라마처럼 보았다니요..
와! 출연진 보소..대박이네요.
진짜 대박이죠? 😆😆
가을은 가을의 전설로 시작되고
가을은 가을의전설로 끝이난다 는
그 유명한 가을의전설 이군요
무비가가님 의 리뷰로 다시 전설이 되겠네요
처절하리 만큼 아름다운 영화
추억새기며 잘 보겠습니다
좋은영화 감사드립니다 ❤
너무나도 좋은 영화👍 몇번을 봐도 같은 감동이 ...또한 슬픈사랑이야기😢 낙엽지는 가을이 오면 늘 생각나는 BGM을 간직한 영화🍁🍂
너무나 공감되는 댓글 👍👍
재미있게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이님 🤗🤗
오늘도 좋은 작품 소개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재미있게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어릴땐 길고 지루한 영화로 생각했었는데 대서사시… 다시 찾아봐야겠어요 좋은 영화 감사해요 추운날 감기 조심하세요~
재미있게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띵똥님도 감기 조심하세요 🤗🤗
최고다!!!
No woman no cry!
대단한 출연진!
가을에 전설이네
넵! 가을의 전설입니다 👍👍
주옥같은 OST와 그 해 아카데미 촬영상을 받을 정동의 광활한 배경 그리고 브래드피트 극장에서만 9번 본 영화 다시 추억할수 있어 감사합니다.
OST, 영상미 inseok seo님 댓글에 공감합니다.
재미있게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배경만큼 멋진 브래드❤❤❤❤❤
재미있게 시청해 주셔서 넘~ 감사힙니다. J Puple님.
치정극이긴 하지만 아름다운 배경과 브래드 피트의 심리묘사는 봐줄만 하네요.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알프레드 개 불쌍함.
아버지도...
자신이 사랑했던 여자도...
인디언 집사도....
인디언 집사의 딸도....
모두 자기보다 동생인 트리스탄을 더 사랑했음.....
나 같으면 모두 절연하고 그들 곁을 떠났을 거임.....
정말 전설 같은 영화였으며 막장이지만 아름답고 슬픈 영화였죠. ~
하여간이 여자가문제야😮
트리스탄 팔자가 너무 쎕니다. ㅠㅜ 기구한 한 남자의 이야기.
👍👍
GOOD BOOKMAN TV 😊
아 또 봐야겠다......막장이라하기엔...넘 명작이지....
재미있게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톰형 젊은거봐.....나랑 같이 늙었네 ㅜㅜ
브래드 피트의 브래드 피트를 위한 영화 🎬
👍👍👍
인생영화
재미있게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전쟁의 비극; 사상의 비극이네요! 어찌보면 전쟁에 참여한 세 형제의 비극이 시작된 것이... 전쟁으로 새뮤앨이 죽고, 그 깊은 트라우마가 트리스탄의 영혼을 갉아먹으며 사랑이 혼돈으로, 파국으로 치닫게 되는, 전쟁을 일으킨 원인이 사상이니, 사상의 비극이라고도 할 수 있네요! The Fall은 중의적인 뜻 같네요! 트리스탄 안의 자연성!
👍👍👍
어릴때 극장가서 봣엇는데 지금보니 더 유치한 느낌이 드네요.
😂😂😂
막내동생이 요물을 데리고 왔네 😮😮😮😮😮😮
여주보다 더 이쁜 브래드피트 ㅋㅋ 지금 다시보면 스토리가 막장이야 ㅋㅋ
ost랑 배경이 이쁜거 빼곤 모든게 막장인 영화..이걸 명작이라고 하는 이유를 모르겠음
스토리 막장 개연성 부족 이기적이고 무책임한 남자주인공 형제 3명을 구멍동서 만들어버리는 여자주인공 ost는 영화 분위기와 상관없이 시도때도 없이 나오고 엔딩 장면은 밑도끝도 없이 브래드가 곰이랑 싸우다 죽는 장면으로 마무리.....이게 명작???
헐리우드식의 사랑과전쟁ㅋ
이 질병,종에 따라 하나로구별되는체질, 기술과 아무 차이가 없어 보이는 경험?
가을의전설.
브레드피트가 연기하지 안았다면 개비호감호러자식...
블레드피트를 스크린에 알린 영화,그런데 전혀 기억이 안나네.
재미있게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역시 와꾸인가??...내가 저렇게 야성적이면 그냥 야만인일텐데...
여자들만 불쌍 브레드가 원흉, 낚시로 끝나는 비슷한 영화 강물처럼 흐르고?에서도 저런 역, 인기를 끌려면 비극과 추잡이 반드시 껴야해?
수잔나 -> 수재너...우리나라 사람들은 왜 수잔나로 발음하는지 모르겟어
막장이라는 말 빼라....우리시각으로 왜 서양인들의 사랑을 재단하나???
진짜 내용 ㅈ박았다..
주공인공이 신봉선 장동민이었다고 생각해봐라
와꾸캐리작
근데 여자는 왜 남친집에 인사드리러 왔다가 눌러앉은건지 노이해
나오잖아요 4개월동안 폭설
브래드피트의 긴머리 휘날리며 말타는 모습으로 나타난 그 멋진 자태에 고등학생 남자인 나도 미소를 지었는데 실화라면 여자들은 어땠을까?